저의 생각은 1번 : 음악가는 그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거고 2번 : 사연을 알면서, 그 사랑을 버린 이 새끼가 가장 쓰레기고 3번 : 정이 없긴 하지만, 내가 자영업자여도 돈 없는 사람 사정 하나하나 다 못봐줄거같고 4번 : 단순히 돈으로 사랑을 사긴 했지만, 이건 진정한 사랑이 아닌 걸 사업가도, 음악가도 알고 있었을거고. 단순 하루 쾌락일뿐. 5번 : 이 개그맨은 그냥 자기가 봤던 사실을 친한 친구에게 사실을 얘기해줬을뿐. 오히려 얘기 안해줬으면 더 죄책감에 시달렸을 수 있음. 저의 의견인데 어떤가요??
@@qpalzmwoskxn-dv7zl 제 생각은 5위 뱃사공 - 도와줬으면 좋았겠지만, 안했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고, 4위 개그맨 - 고자질로 헤어지게 만든 거 같으나, 그건 시인의 선택일 뿐, 친구가 알아야할 일이라고 충분히 판단했을 수 있고 3위 음악가 - 아무리 선의라도 방법이 나쁘다면 하지 말았어야 하고 (물론 때론 그럴 수 밖에 없을만큼 절박할 때도 있겠지만 이 경운 그정돈 아닌거 같고) 2위 사업가 - 3위와 비슷한데, 사랑하는 여자라면서 그 여자의 약점을 이용하는 비열한 짓을 했고 - 물론 이 제안은 여자가 거절하면 될 일이긴 함 1위 시인 - 애초에 시인이 건너갈 생각은 왜 안햇는지, 사랑한다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여자친구의 간절한 마음과 사정을 제일 먼저 헤아려줘야할 사람이 친구말만 듣고 헤어짐.
@@goxo3469 당신 말이 무논리 같은데? 약점이고 뭐고 그래 네가 말한대로 돈이 약점이라면 성매매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 다 큰 돈 필요해서 하는거지 돈 안필요한데 그럼 성매매를 왜해? 그럼 성매매하는 나라들은 돈 필요한 여자의 약점을 이용해서 성매매를 합법화 시킨거네? 더이상 당신같은 무논리랑 대화 안함
저는 뱃사공찍었는뎈ㅋㅋㅋㅋㅋ 물론 호의가 당연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 일이 그렇게 어려운것도아니고 한번 태워줬다면 저런 파국은 일어나지 않았겠다라는 생각? 다른 예를 들자면 마치 부모없이 자란 형제가 동생이 굶어죽을것같아서 빵하나만 달라고 무릎꿇며 빵집사장님에게 사정사정 부탁했는데 그걸 알면서도 거절한 피도 눈물도없는 싸이코패쓰같은 느낌? 이런게 들었어요
음악가가 제일 나쁨. 사업가는 본인의 본능과 이익에 충실했을 뿐이고 이 불순한 제한에 오케이 한것도 결국 음악가의 선택아님? 세상에 나쁜 사람들 본인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유혹에 빠져서 그곳에 발을 디딛느냐 동참하느냐는 결국 본인 선택임. 음악가는 추후에 둘 관계에서 다른 문제가 생기면 또 시인핑계나 어쩔수 없었다, 최선이었다는 핑계대면서 외도나 불순한 본인 선택을 미화할 사람임
결국, 나쁜 의도로 선택을 제시한 사업가냐(환경) 그 중 선택하는 음악가냐(본인 의지)인데 어지간히 목숨이 달리거나 누가 강제로 등 떠밀어서 선택을 강요하는 것 아닌 이상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있다고 봄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연인이 보고 싶어서 다른 상대와 잠자리를 가진다? 그 순간 걍 사랑이고 뭐고 다 의미없는거라고 생각함
설득하려는 건 아니고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그런 사람들의 행동에도 넘어가지 않고 꿋꿋이 신념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고 이에 굴복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는 어떤 상황이든 본인만 똑바로 서면 되고, 사람들 모두가 나만 똑바로 서자는 마음으로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사업가 같은 사람도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다들 사업가 같은 사람에게 굴복해 음악가처럼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니까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이 경우 사업가는 음악가와 연인이란 신뢰관계를 맺지 않았지만, 음악가는 신뢰를 지켜야 하는 시인이라는 연인이 있었죠. 본인 선택에 본인의 사랑만을 생각해도 상관없는 사업가와는 달리, 본인의 그리움 말고도 연인이 받을 상처와 고통도 생각해서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하는게 음악가였기 때문에 더 잘못한 것 같다고 저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사람들은 참 다양한 시선으로 같은 일을 해석하네요. 이래서 법도 완벽하지 않고 그런거 같아요.
@@Ws2oWoo 저도 가장 나쁜 사람은 사업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우우님 말씀처럼, 자기의 신념을 가지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물론 있지요. 하지만 저는 세상과 삶을 '본질적으로 악하며 고통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그 삶의 무게에 억눌리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또한 삶에 시련을 겪는 사람은 대부분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이므로, 상대적으로 악한 유혹에 빠지기도 쉽고요..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세상에는 사람의 의지로는 넘지못할 시련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요. 때문에 이렇게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 본인의 이익과 욕구를 채우려는 사람이 가장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영상에서의 사업가는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으로 본인의 욕망을 채운거니, 더더욱 이기적이라고 생각되었네요. 다양한 의견을 듣고 말함에 재밌는 시간 보내고 가요 :) 다르다고 해서 틀린건 아니니까요
유혹에 넘어가는 자가 있고 넘어가지 않는 자도 있지만 애초에 유혹이 없으면 선택을 강요받을 일도 없을것. 배고파 죽을것같은 사람이 먹을것앞에서 과연 옳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사람의 이런 나약함을 알고서 약점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사업가같은 소시오패스들 때문에 세상사가 더러워지는것.
상대방의 간절함을 해결하기 위해 대가 없이 선뜻 도와줘야한다는 마인드는 사실 너무 좋아요. 그런분들이 많으면 세상살기 참 편하죠..^^ 제일 나쁜건 본인은 타인의 간절함을 본인맘대로 판단하고 마음내키지 않는 일은 도와주지 않을거면서, 상대방이 나를 안 도와줄땐 그것좀 해주면 어떠냐면서 원망하는거죠..
1. 사업가: 그냥 '악' 2. 음악가: '악'의 유혹에 넘어가 팔아서는 안될 것까지 팔아버린 어리석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느낄 감정적 고통은 깊이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의 감정(그리움)에 더 집중한 이기적인 사람 3. 시인: 그저 사랑을 덜했던 사람 (음악가의 감정을 알면서도 강을 건너기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의논하지 않아 이런 사태를 야기한 점, 음악가의 얘기를 듣기도 전에 쉽게 이별을 통보한 점에서 시인이 음악가보다 사랑을 덜했다는 느낌을 받았음.) 4. 개그맨: 음악가에게 직접 얘기하라고 먼저 권했어야 함. 순서가 잘못됐음. 근데 나쁜 의도로 말한 게 아니었으니, 이해는 됨. 5. 뱃사공: 한 명만 공짜로 태워주는 것은, 뱃삯을 지불하고 배를 탔던 다수에 대한 역차별이기도 함. 뱃사공은 실수한 것도 없음.
제일 동감되는 댓글이긴 한데, 시인에 대한 단서는 아무것도 없어서 판단하기 이르다고 생각함. 애초에 서로 강을 두고 떨어진 사태를 누가 야기했는지 전혀 정보가 없으므로, 시인이 이런 사태를 야기했다고 단정지을 순 없음. 원래 같이 있었는데 음악가가 본인 일을 위해 강을 건넌것 일수도 있는거임. 그리고 음악가의 얘기도 듣지 않고 이별을 통보한건지, 돌아온 음악가와 충분히 이야기 하고 정말정말 힘겹게 이별을 고한건지 이것도 제대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쉽게 이별했다고 단정지으면 안됨. 심지어 서로 떨어져 있을 때 시인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었을수도 있는거고 등등, 시인에 대해서는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얘는 그냥 보류해야함.
제 의견과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사업가(사악한자)>음악가(무지한자)>시인(무심한자)>개그맨(끼어든자)>뱃사공(일하는자) 솔직히 개그맨부터는 자기 입장에서 평범한 선택을 한 거라 그리 잘못했단 생각이 들지 않아요 개그맨은 음악가가 아닌, '시인의 친구로서' 자기 할 일을 했다고 생각했고, 뱃사공도 말씀처럼 자신의 일을 열심히 정당하게 했을 뿐이에요 어떤 윤리적인 문제도 없어요 만약 목숨이 위태로워 지금 병원에 배를 타고 가야하고 돈이 없다는 위급한 사람을 거절했다면 냉혈하고 자비롭지 못했다 생각하겠지만 음악가가 든 '그냥 애인이 보고 싶은데 멀리 있어서'라는 이유는 거절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생사에 크게 관여될 문제도 아니니까요... 사실 사업가랑 음악가랑 도긴개긴인게 음악가는 자신의 감정만을 위해서 아무런 능력도 없으면서 정당한 대가를 치르려 하지 않고 바란다는 점... 정말 시인을 사랑했더라면 누가봐도 이상한 사업가의 말은 당연히 거절하고, 돈을 값는 다른 방법을 찾아서 뱃사공에게 부탁을 했어야죠 너무나 어리석어서 오히려 일부러 시인한테 자기파괴적인 복수를 한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뱃사공이 제일 잘못이 없음. 호의는 선택이지 강제가 아니기 때문. 가장 잘못이 큰 사람은 음악가 같음. 누군가 제의를 해도 선택은 내 몫인데, 돈이 궁핍해도 하면 안 될 행동을 함.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빌미로 이용한 사업가가 그다음으로 잘못한 것 같고, 개그맨은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한 것 뿐 애초에 음악가가 옳은 선택을 했다면 고자질도, 이별도 없었을 것임. 상대방이 날 위해서 잤다고 해도, 그걸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함.
결과가 어떻게 저렇게됨??작가가 해석을 대충 이해한거같은데. 1.음악가가 나쁘다고 고른사람은 신뢰,정절,의리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고 2. 시인을 고른사람은, 저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던 연인을 이해해야한다 생각하는거, 즉 무조건적인 사랑이 중요한거고 3.사업가를 고른사람은 돈으로 마음을 사고팔수없는 즉 도덕적, 윤리적가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고 4. 친구를 고른사람은 무거운 입, 의리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고 5.뱃사공이 나쁘다한사람은, 냉정한 실리적 선택이 남에게 피해를 줬으므로 좀더 더불어사는 따뜻한 마음, 인간성을 제일 중요하다 생각한다. 이게 맞는해석 아님?
이 테스트에서 자신이 가장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누구를 골랐는지에 따라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을 가장 싫어하는지도 알 수 있을듯 음악가를 골랐다면: 배신을 잘 하는 사람 시인을 골랐다면: 융통성이 없는사람 뱃사공을 골랐다면: 매정한 사람 사업가를 골랐다면: 남의 어려움을 기회로 삼는 사람 개그맨을 골랐다면: 입이 가벼운 사람
누가 제일 나쁜가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들어보는 정도가 딱 좋다. 그걸 반박하고 자기 생각이 당연하다는듯 설득하는 건 의미없어보임. 왜냐면 이 문제의 본질은 자기에게 어떤 가치관이 더 중요하냐이기 때문. 그런데 넷상에선 그 의미없는 일이 항상 일어남. 잘잘못 따지고 싸우기 바쁨. (여기 댓글창만 봐도 그럼)나도 그런 네티즌 중 한 명이고... 가만 보면 모든 인물이 다 잘못했는데, 나는 내가 이입한 인물을 보호하진 않았나 돌아보게 됨
일단 다시 정리해보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순서로 적음. 1. 음악가: 절박함을 핑계삼아 신뢰를 깨뜨린 사람. 성매매를 받아들인 자로서 도덕적•법적 문제를 일으킴. 2. 사업가: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절박한 사람을 이용해먹는 사람. 다만 그 방법이 성매매라 역시 도덕적•법적 문제가 있으나 강요를 했다는 기록은 없음. 3. 시인: 무능한데다 매정한 사람. 다만 그저 여자보다 덜 사랑한 것과 개그맨 친구의 말을 우선시했기에 도덕적으로는 비난받을지언정 법적 책임은 없음. 4. 개그맨: 오지랖이 넓어보일 수는 있지만 내부고발같은 용기있는 목소리로 정의를 실현해내는 사람. 5. 뱃사공: 지극히 정상적인 자본주의 세계를 살아가며 자신과 자신의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
(음악가>사업가>개그맨>시인=뱃사공) 1위 음악가: 고민1도 안하고 음악가임. 보고싶은사람 만나겠다고, 다른남자랑 돈받고 잔다? 모순이고 방법이 잘못됨. 배신이고, 제일 최악.. - 사업가: 잘못된 짓을 주체했지만, 결과론적으로 음악가가 잠자리 수락하지 않았으면 이런 문제는 안생김. - 개그맨: 남연애사에 지나친 관심은 안좋지만, 다른 남자랑 잤다는 중대한 사건은 말잘했다고봄. - 시인: 자신을 만나기 위함이었다고 해도 다른남자랑 잔건 도를 넘은듯, 맞는 선택한 것일뿐 - 뱃사공: 돈벌려고 일하는건데 당연히 돈이없으면 안태우지, 이사건에서 가장 상관없는사람
이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면 이런 행동은 용납 못할 거라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문제같아요. 사랑하면 배신은 안 돼, 날 위하는 노력도 없이 상처만 주면 안돼, 일하는 자세가 그러면 안돼, 사람이 인생 목표로 삼는걸 꺾으려들면 안돼, 친구가 슬퍼할 게 뻔한데도 생각없이 굴면 안돼 같은. 하지만 패널 분들의 선택이유를 들어보니 행위에 대해 여러 방식으로 해석이 가능해서, 답이 납득 안 되는 여지도 분명 있을 거 같아요.
@@baropingping 근데 사실 성과 관련되면 어케 하든 남자가 여자보다 나빠보일 수밖에 없는게 위험성여부가 차이나서 그런듯 성관계를 통해 남자는 쾌락만 얻지만 여자는 쾌락과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동시에 가져야해서리..근데 성별 바꿔도 암튼 난 사업가가 젤 나쁜새끼같음
한 쪽은 왜 노력을 안 했냐는 댓글이 많은데 상황이 음악가 중심으로 서술 되어 있어서 시인이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고 한 가지 알 수 있는 건 음악가/시인이란 직업이 부유하기 어려운 직업인 걸 알 수 있음. 꼭 봐야만 하는 정말 중요한 큰 일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시인의 얼굴 한 번 보고 싶다고 사업가와 부정을 저지른다...? 이건 둘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안타까운 희생 이런 게 아니라 음악가가 스스로의 욕심을 채우려 한 이기적인 행동일 뿐임. 연인(시인)에 대한 배려없이 애달픈 사랑을 하는 나에 심취한 걸로밖에 안 보임. 그런 짓을 저지르고 돈을 받아 강을 건너가면 시인이 좋아할 거라 생각했나? 평생 시인 모르게 비밀로 하려했다면 더 최악의 사람임. 한 번이 어렵지 나중에 같은 상황이 생기면 다시 똑같은 일을 저지르는 건 더 쉬워질 것이 분명하다 생각함.
난 시인 택함. 음악가가 자기를 사랑한 만큼 시인은 음악가를 사랑하지 않은 것 같음. 너무 사랑했고 보고 싶었으면 저렇게까지 해서 온 음악가를 한 순간에 내쳐버리지는 않을 것 같음. 자기는 저런 노력 조차 할 생각을 안했으니 음악가를 이해 못하니 내쳐버릴 수 있었던 거고. 결국 시인은 음악가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그냥 헤어지지도 않고 헤어질 기회만 노리고 있어 보였음.
저도 시인 택하기는 했는데. 시인이 노력했는지 안했는지는 안나오지만 저런 노력조차들을 하고 있거나 알아보는 중일수도 있고 음악가처럼 쉽게 돈 버는 방법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가정하면. 음악가와 동일한 방법을 쓰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노력하는중이거나 알아보는중이였기 때문에 배신감에 내친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나만 가장 나쁜 사람 2번 생각한 줄 알았는데 이수정 교수님이 골라줘서 다행이다 ㅋㅋㅋ 다른 사람은 그렇다쳐도 적어도 연인사이면 한쪽이 보고 싶어하면 돈을 보내주든가 아니면 지가 건너 가든가 아무 것도 안 하고 이 사단이 날 때 까지 방치했으면서 끝끝내 책임전가를 다른 사람한테 하는 느낌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 다르니까요
시인이 ‘아무 것도 안했다’ 는 님 망상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영상 어디에도 시인은 아무 것도 안했다는 말이 나온 적이 없는데, 막말로 시인이 돈 벌어서 딱 내일 음악가에게 가려고 하는데, 저런 사달을 내고 본인한테 왔는지 어떻게 아나요? 망상하지 말고 나온 정보로만 판단하세요~
@@성이름-r9l4y 지문 중 시인이 한 일 = 개그맨에게 비밀 듣고 사정 알지만 이별통보 이것 외엔 나온 정보는 없습니다 배를 건너기 위해서 한 일은 없고, 한 일은 이별통보 이것만이 팩트는 맞죠. 님이 하신 가정이 망상이지 않을까요 개그맨이 사업가한테 협박을 받았다든가 뱃사공이 거지여서 돈을 꼭 받아야한다든가 이런 지문에 있지 않는 가정이 망상이자 자기도 모르게 캐릭터를 편드는 마인드죠 조건이 더 붙었으면 심리테스트가 아니라 정답이 있는 문제가 됩니다
시인아.. 니가 강을 건널생각은 못했니 사랑하는 사람이 강건너에 있는데 너는 너의사랑을 위해 무엇을 했니 너는 그저 니 자리에서 남의 말만 전해듣고서 사랑하지도않는 사람과의 하룻밤이라는 치욕도 참아가며 애써 널 만나러 온 연인을 보고 이별통보하는것 말고는 뭘했니 방관만하다가 상황이 악화되면 자기는 쏙 빠지고 세상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냐며 자기가 제일 피해자고 남탓만하는 시인 너 같은사람이 나는 제일 싫다..
개그맨 선택했는데 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친구는 아니에요. 다만 말 옮기는 오지라퍼 정말 싫어하고, 평생 사람 잘 가려서 사귀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잘못한 사람을 순서대로 꼽자면, 2. 음악가 : 다른 방법을 찾아봤어야 합니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세요. 3. 시인 : 무능력. 노력 없음. 4. 사업가 : 지나가다 난처한 상황에 처한 음악가를 보고 그저 성욕을 풀기위한 목적이었다면 잘못이지만, 평소 짝사랑이라잖아요. 그 정도 제안은 한번 해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된 방식이지만 가장 비참한건 본인일 겁니다. 5. 뱃사공 : 전혀 잘못 없음.
저도 비슷.. 개그맨이 제일 악질이라 보는게, 자기가 한 행동으로 자신한테 오는 이득이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친구와의 의리를 지키는것? 결과는 파국일걸 아는데 굳이?) 입이 가벼워서 말을 옮긴거잖아요. 자제력 없는 사람, 생각없이 행동 하는사람이 가장 싫어요.(나머지 사람들은 행동이 마음에 안들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음에 참작이 가능함)
1번. 사업가와 하룻밤을 보낸 음악가 연인과의 신뢰를 깨버렸기때문 뱃사공: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돈을 안받고 공짜로 배를 태워줄 의무는 없음 개그맨:시인의 친구지, 음악가의 친구가 아니기때문에 베프의 여자가 딴놈이랑 그런관계면 친구를 위해 말해줄 수 있음 시인: 나와의 신뢰를 깨고 나를 보러온 연인은 필요없음 사업가: 강제력을 행사한것이 아니며, 기브앤 테이크 서로 원하는걸 얻음, 제안은 내가 했으나 선택은 음악가가 한 것.
사업가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신을 시험할 딜레마를 가짐. 뱃사공: 도와주느냐 이익을 챙기느냐 음악가: 몸을 파느냐 지키느냐 시인: 여자를 이해해주느냐 마느냐 개그맨: 진실을 말하느냐 마느냐 위 상황은 이상이냐 현실과의 타협이냐에서의 갈등이라서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아, 결정하는데 고민이 많겠구나.어떤 선택이라도 존중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사업가는 자신의 양심을 시험해볼 구간이 없음. 소시오패스 그자체
저기 나오는 5명 다 이해는 되지만 가장 이해가 안되는 건 남의 가치관을 무시하고 자신의 가치관만 주장하며 자신만 옳고 남은 생각없는 무뇌충으로 몰아가는 댓글들이 제일 이해가 안된다. 지가 주장하는 것처럼 남들도 주장하는건데 지 주장은 맞고 남 주장은 틀린양 대댓다는 꼬라지 너무 역겹다.
와 진짜 신기하당.. 난 듣자마자 바로 1번 음악가 골랐는데 ㅎ 사랑은 신뢰와 믿음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니까 !! 사업가는 되든 안되든 강제가 아닌 선택지를 줬을 뿐이고..미성년자가 아닌이상 성인이라면 본인이 다른사람에게 몸을 팔았다는 사실에 사랑하던 사람에게 못돌아 간다는 것쯤은 알텐데도 했다는건 상대방으로 하여금 평생 다른남자와 몸을 섞은 사람이라는 기억을 갖게 해주는건데..상대방에게 평생 너무 끔찍한 기억 아닐까요? 하룻밤 원나잇 바람이랑 같은건데.. 다른사람들은 조연일 뿐이고 사랑하는 두사람 앞에 어떤 고난과 시련(돈주고 몸팔아라 등등)이 와도 지조를 지키는게 맞지않을런지.. ㅎ 사업가도 나쁘지만 결국 다른 선택지들이 있었을텐데도 덥썩 나쁜건줄 알면서도 받은 음악가가 제일 나쁨.. 예시로 누가 우리부모님이랑 평생 안보고 살면 100억을 준다고 제안했을때 부모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제안받을사람 없지 않을까? 1억을 벌 지언정 그런 선택은 안할거임. 결론은 진정 사랑한다면 어떤 고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음.
1. 사업가 :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사는 이기적인사람.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되든 본인의 쾌락만을 추구 2. 개그맨 : 입방정. 무얼 위해 말을 전했는지 모르겠다 🤔 +강 왼쪽에서 음악가의 사정을 보고 다시 강 오른쪽 시인에게가서 나불나불 고자질한 게 가장 화가나는 부분임 지가 그렇게 왔다갔다할 여유가 있으면 애틋한 친구 커플을 위해 배삯을 내주지는 못할망정 본인의 고자질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책임도 지지않을 것이면서 떠들고다님 덮어두면 아무 일 없을 수도 있었던 걸 이 인간의 입으로 음악가와 시인 모두 고통받음 제 3자입장에서는 그저 그런일일지 몰라도 시인을 위해 몸도 팔 수 있는 음악가가 알게된다면 개그맨 때문에 헤어지게 된거라며 원망하고 나아가 피의 복수를 당할 수도 있는 상황 남의 일에 쉽게 나서지말자. 3. 음악가 : 음악가면 음악가답게 거리공연을 하든 레슨을 하든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면되지 다른 방법을 찾거나 하지않고 쉬운 길로 빠짐 그리고 마음없이 섹스를 했다하더라도 그런 행위자체가 연인에게 상처를 주고 신뢰를 깰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한 머저리 4. 시인 : 음악가와 시인 중 많이 고민했는데 자세한 상황설명이 없어서 애매함 확실한 건 음악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않는것같음 음악가가 사업가와 그렇게 한 것이 본인을 만나기 위함이었음을 알고 있음에도 그렇게라도 보고싶었나라는 생각도 안하고 이해력 부족 포용력 부족 그냥 진심으로 사랑하지않기때문에 연인을 헤아려보려는 노력도 안한다라는 생각밖에 안 듬 근데 생각해보니 덜 사랑하는게 잘못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4위 미친듯이 절절히 사랑에 빠져들어 본인이 음악가의 입장이 되어 사랑해보면 좋겠음 5. 뱃사공 : 냉정하지만 딱히 이 사람 잘못은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런식으로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자그마한 도움 뭐라도 받으면서 살 생각 안했으면 좋겠음 근데 결과가 .. 왜 애인, 나자신, 인생의 목표, 일, 친구인지 잘모르겠음 명쾌하게 연결 지어주실분?
사랑한다면 상대방 입장에서 상처받고 배신감느낄만한 행동을 하면 안되는데 시인을 사랑한게 아니라 사랑하고 있는 본인을 사랑한거같음 몸을 판 행동이 연인에게 어떠한 상처를 줄 지 생각하지 않고(혹은 생각했지만 무시하고) 보고싶다는 본인의 감정만 중요했던것 같음 연인의 감정 무시 본인의 감정 중요 걍 이기적인 사람
1.뱃사공은 무료 봉사 해줄 필요가 없고 2. 사업가도 기회만 제공한거지 강압은 없었음 . 3. 친구는 사실을 그대로 전달 하였고, 친구의 미래르 위해 알려준것 뿐임. 4. 시인은 가만히 있는데 신뢰가 깨져서 이별통보 이건 당연한거임. 사랑은 기본적으로 신뢰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5. 근데 음악가는 본인의 선택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 못했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임. 목적만 옳다면 수단은 잘못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임. 그래서 음악가가 제일 잘 못한거임.
다시 보면 아시겠지만 시인과 음악가는 강 때문에 못만나고 했지, 돈이 없는 건 시인이 아니라 음악가예요. 시인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보도 나오지 않음. 무능해서 뱃삯도 못 대주는건지, 상대적으로 덜 사랑해서 강을 건너가면서까지 만날 생각이 없는 건지, 돈버느라 바빠서 신경을 못 쓴 건지는 모르는 일임.
흥미롭네요. 가장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시인 ㅡ 자기자신 음악가 ㅡ 배우자 뱃사공 ㅡ 나의 일 사업가 ㅡ 나의 목표 개그맨 ㅡ 친구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즉, 그러지 말았어야 됐으며 나라면 다르게 행동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즉, 자연스럽게 다른 인물들보다 비교적 더 몰입한 인물이라는 뜻 즉, 본인이 인생에서 다른 여러 가치들보다 더 우선순위를 높게 치는 가치가 있다는 말 저는 시인이 가장 나쁘다고 봤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 이별을 고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였어요. 이야기 속에서 본인의 사랑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나왔다면 아마 고르지 않았겠지요. 음악가를 나쁜 사람이라 뽑았다면, 네가 그러면 안됐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경우같아요. 살면서 '그 사람'을 늘 생각하는 사람인 거겠지요. 뱃사공을 제일 나쁘다 뽑았다면, 어떻게 일하는 게 올바른 근로형태인지를 맨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것...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니 요즘은 가장 드문 경우 같네요. 사업가를 나쁜 사람이라 뽑았다면, 자기 목적을 위해 비열한 수단까지 써가는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다 ㅡ 이게 사랑이나 우정, 혹은 노동의 올바른 형태보다도 먼저, 더 크게 의식된다는 것... 개그맨을 뽑았다면, 마찬가지로 "나라면 친구에게 그러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다른 생각보다도 더 많이 혹은 더 깊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 꼭 맞게 통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같은 이야기를 듣고도 관심을 두는 포인트가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군요. 당연히 정답같은건 없겠고요. 같은 사람이라도 시기마다 떠올리는 대답이 달라질 수도 있겠어요.
이 질문이 확실히 그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게 맞는거 같긴 한듯 전 음악가가 그 어떤 유혹이 있어도 진정 상대를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버텨야한다고 생각해요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것보단 그게 낫죠... 역지사지로 상대가 그런일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던게 나라고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질듯... 관계란 신뢰에서부터 시작되니깐요 한번 깨진 신뢰는 회복시키기 힘들죠..
사업가가 나쁘다라고 하기엔 음악가가 거절했으면 그만일 일이었음 모든 사람이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몸을 팔진않아요 음악가가 몸을판건 결국 그사람의 재량이 거기까지 였던거임 다른 돈을 구할 수단도 찾아볼수 있었을텐데 그냥 음악가가 배를 탈수있는 ‘수단’을 사업가가 하나 더 추가해준것뿐임 사업가가 강요하진 않았음 거기에 배덕감을 느낀 시인도 자기친구의 애인이 다른남자와 잤다는걸 알려준 개그맨도, 경제적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것에 정당하게 거절한 뱃사공도 잘못이없음 이 모든건 몸을 팔기를 선택한 음악가의 시발점에서 나온 스토리임
사업가가 젤 쓰레기임. 1 음악가는 이해는 안 가지만 뭐 다른 방식으로는 돈을 벌 수 없는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고 우울증이 심해서 제정신이 아니었겠거니 한다 치고 2 시인은 음악가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시인 입장에서도 내가 뭐 죽는 것도 아닌데 다른 남자랑 성관계할 의지로 수영해서 오는게 더 생산적이었고 3 뱃사공은 뭐 누구 죽는 것고 아니고 남녀 둘이 염병하는 거 가지고 굳이 친절 베풀 필요 없고 4 개그맨도 왜 그걸 떠벌리나 싶긴하지만 자기 딴에는 친구를 위해서 그랬을 것 같고, 어짜피 존재하는 사실이라면 언젠가 알게 되니까 빨리 아는게 나음. 근데 사업가 이 새끼는 사랑한답시고 와서 나랑 성관계 해주면 돈 준다 이지랄; 진짜 사랑하는 거였으면 남친 없는 틈을 타서 위로를 해주든 꼬셔보든 감정적 교류를 하려고 해야지 걍 돈주고 한 번 자볼 생각만 하는 게 사랑이면 세상 모든 성범죄자도 사랑꾼임 ㅋㅎ
음악가: 시인 보고 싶어서 죽을 것 같은데 돈 만들 방법이 없어서 막막함. 그런 절박한 심정으로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보면 납득이 됨 시인: 나 보러오기 위해 애인이 그런 짓을 했다는 게 너무 고맙지만 그것보다 더 실망이 클 것 같음. 최소한의 판단력, 분별력도 없으니… 안타깝지만 나라도 이별 고할 것 같음 사업가: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순 없지만 제일 나쁘다고도 말 못하겠음. 음악가를 짝사랑했다기보다는 그냥 얄팍한 호감이 있었던 것 같고 강요를 했나? 그냥 상황보고 제안을 한 거고 받아들인 건 음악가임. 싫으면 거절하면 됐음 뱃사공: 이 사람은 나쁘다기보단 평범한 사람인 거임. 돈받고 일하는 직업인 거고 예를들어 택시기사가 절박한 사정듣고도 알겠지만 그래도 돈 없으면 안된다고 딱 자른 거랑 비슷한거임. 이 택시기사가 나쁜거임? 태워주면 고마운 거지만 거절했다고 나쁜 건 아님 개그맨: 이 사람이 제일 나쁨. 음악가 사정 뻔히 알면서도 다 꼰지른 거 아님? 친구를 사랑하는 의리 있는 사람이었고 친구가 속지 않았으면 진실을 알았으면 해서 전해준 거라 쳐도 이해가 안됨. 이 사실은 나중에 음악가 입에서 사과와 함께 직접 전해들어야 하는 사실이었고 남의 입으로 들을만한 사실이 아니었음. 그리고 진실을 말하면 둘 다 괴로워질 거 아는데도 말했다? 아…. 개별로임 이것과 비슷하게 뒷담 깐 애보다 뒷담 전한 애가 제일 나쁜 거임. 남의 불화를 보고 은근히 즐기는 스타일 곁에 두면 안됨
나도 시인 선택했는데 그 이유가 1. 예술가: 너무 사랑했지만 형편이 안 되어서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했으니 이해가 간다. 미숙한거지 나쁜 사람은 아님 2. 뱃사공: 태워주지 못한데는 무슨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 예술가를 몰래 짝사랑하거나... 3. 사업가: 예술가를 사랑했을뿐이다. 너무 사랑해서 단 하루라도 같이 있고 싶었던 것. 미숙한거지 나쁜 사람은 아님 4. 개그맨: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에 대해 별 생각없이 순간적으로 보고 일렀을 수도 있지. 미숙한거지 나쁜 사람은 아님 그런데 시인은, 이 모든 상황을 알고도 이해해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자기 마음이 상했다는 이유로 자기 몸을 팔아서까지 자길 만나고자 했던 연인을 버림.
@@괭-i5i 음악가가 미성년자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하지만 자기결정권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급전이 필요할때 불법적인 일로 돈벌게 해주겠다는 유혹이 있어도 하지않는게 일반적입니다. 인터넷상의 ㅅㅅ파트너 모집, 성매매, 호스트바 2차 등등 하시나요? 쉽게 돈 벌수있는데?! 그렇다해도 대부분이 안하고 살아요. 사업가의 잘못이 없다는것도 아니고 음악가의 잘못이 가장크다. 라고 판단한 이유는 합의가 있었고 그 결정을 음악가가 했으니까요. 강간이 아니에요. 너를 너무 사랑해. 나랑 데이트 한번만 하자. 비용은 내가 다 낼게. 가방도 사줄게! 고가의 가방이나 귀금속 등도 현금과 다를바없습니다. 이건 어떤가요? 이것의 결정권은 누가 가지고 있었나요? '남친이 너무 보고싶었다' 라는 이유가 '곤궁한 상태로 이성적인 결정을 못하게 되는 상태' 라고 보기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본인 선택인거죠. 그리고 음악가를 선택했다고 범죄사주와 유도를 옹호하는 사람이 되는건 아니죠. 강제한것은 아니니 본인선택에 대한 책임이 가장크다.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공생 관계라는걸 끝까지 인정 안하네요 누구 1사람 양보하는 사람이 없는데 음악가가 음악적인 성공을 못하고 시인이 시적인 업적을 이루지 못하고 사업가의 자본과 뱃사공의 노동력을 공짜로 얻으려고 하기에 정의감 넘치는 개그맨이 개그를 시전하는 파국이 일어나는 겁니다 음악가: 작곡 시인: 작사 기업가: 기획사 개그맨: 홍보 담당, 팬클럽 팬덤 뱃사공: 가수 이게 어렵나요?
현실은... 친구 위해 주는 척 끼어들어 관계 파탄나는 걸 보며 즐기는 개그맨 부류의 인간들이 가장 악질입니다. 사업가는 사업적? 마인드로 ㅅ매매 한 번 하고는 끝내지만, 개그맨 친구 저런 건 주변인들 가스라이팅하고 이용해 먹고.. 지 맘에 안들면 뒷담화로 조져 놓는 아주 악질.
사업가가 불법을 제안했으면 거절하면 그만인것을 그걸 받아들인 음악가 또한 불법에 가담한것은 동일하다 심지어 음악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불법에 가담한것이므로 사업가와는 비교가 돠지 않는다 흔히 돈많은 사람이 나쁜것 같지만 실상은 가난한 이중에도 악한 사람이 많다 선악은 부와 결핍으로 나뉘는것이 아님 음악가야 말로 양심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 배려도 없으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명분삼아 거짓을 말할수 있는 범죄자유형임
음악가가 음악적인 성공을 못하고 시인이 시적인 업적을 이루지 못하고 사업가의 자본과 뱃사공의 노동력을 공짜로 얻으려고 하기에 정의감 넘치는 개그맨이 개그를 시전하는 파국이 일어나는 겁니다 음악가: 작곡 시인: 작사 기업가: 기획사 개그맨: 홍보 담당, 팬클럽 팬덤 뱃사공: 가수 이게 어렵나요? 사업가를 도와주는게 음악가 입니다
사업가랑 음악가 진짜 고민많이했는데 사업가했어요. 음악가가 먼저 제안했다면 음악가했을텐데 상대방의 마음을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하려 했기때문이고 결과적으로 음악가는 결별이라는 마음아픈 벌을받았고 시인 또안 충격과 마음아픈이별을 보냈지만 똥차(?)를 늦기전에 거른거고 여기서 제일 이득본사람은 사람마음을 돈주고 산 사업가가 아닌가 싶네요. 잃은게 없어요.
음악가가 제일 나쁘다고 보는데, 이 사건의 결말이 "시인에게 차인 음악가"이고 이것의 책임 소재를 따지자면 음악가의 지분이 90%라 생각. 뱃사공, 사업자,정형돈은 원인제공을 했기에 10%지분정도 있음. 살다보면 한번쯤은 뱃사공(욕구),사업자(돈의 유혹),정형돈(고발자)같은 인물들 다 겪어봤을 법한 인물들임. 단지 음악가가 지조와 신념을 지키고 시간이 걸려도 자기가 돈을 벌어서 만나러 갔느냐 아니냐가 결과 도출의 핵심 선택이었고 음악가는 파국적인 결말을 알면서도 신념을 버리는 선택을 함
객관적으로 음악가가 잘못함. 1. 무능해서 돈이 없다 - 할줄아는 게 몸파는 거 뿐. 사업가가 아니었어도 사창가에 갔을 것. 자기능력으로 돈을 벌었다면 시간이 걸렸겠지만 헤어지진 않았을 것. 2. 이기적임(모두 공통) - 다만 음악가가 독보적으로 이기적인 게 본인 이득을 위해서라면 남친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음. 그리고 시인을 선택한 사람들 생각이 짧아보인다. - 저 박사인지 하시는분이 원인 제공자라는데, 오류가 생기는 게 두사람이 강을 두고 갈라졌는데 어떻게 한 사람만의 책임임??????????????????? - 시인이 무능한지 아닌지는 음악가 입장만 들어봐서 시인이 뭘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름. 그런데 선택한다고???? - 단순하게 헤어짐을 통보한 집행관이어서? 결과중시하는 사람들인듯. 또는 몸을 판 여자에게만 감정이입해서 왜 그렇게 될 때까지 놔뒀냐 인듯.
(나의 개인적인 생각) 음악가: 시인을 만나기위해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그게 수단이 좀 나쁠뿐이지 이해 가능하지만 얼마나 시인에 진심이었으면 그렇게 까지 정상적인 회로로 이상한 방식의 희생(?) 좀 이해가 안 감 시인: 시인은 개그맨한테 들었을 때 그 당시에 감정적으로만 생각해서 그냥 냅다 질렀을수도 있어서 이해 가능 하지만 왜 걔는 올 생각을 안했을까? 뱃사공: 자기 일에 몰두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해 가능 사업가: 짝사랑할 수 있는데 굳이 하룻밤을 보내자고 딜을 굳이 그딴식으로 해야했을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하길 바라며 착하게 도와줄 방법이 없었을까? 그냥 좋아한다는 이유로 하룻밤을 요청? 그냥 음악가의 육체밖에 안 본 느낌 이해가 안됨 개그맨: 그냥 그 사실을 알린 것 뿐 본 것을 알려줬기 때문에 잘못이 없음 이해 가능 (나 같아도 이랬을듯) 결국 내 개인적인 생각은 사업가가 제일 별로임
개인적인 관점에서 나머지 사람들은 원인 제공자는 되지만 실제 잘못한건 아닌듯 합니다. 음악가와 사업가 두명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성을 사고 팔았죠. 커플의 입장으로 보자면 음악가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해요. 결국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은 본인이므로... 사업가가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죠.
1. 연인이 있음에도 그런 행위를 한건 안 좋게 볼 수 있지만, 위법은 아님 2. 이별을 통보했을 뿐 3. 뱃사공 직업이 돈 받고 태워다 주는 건데, 공짜로 안 태워줬다고 나쁘면 이 사람은 그지로 살란거임 4. 짝사랑은 나쁜게 아니지만 돈을 주는 대가로 행위를 요구하는 건 성상납과 다를게 없음 5. 입이 싸서 문제지(단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 수 있음) 나쁜 사람이라고 보기 힘듬 개인적으로는 상대의 사랑을 이용한 4번 사업가가 가장 나쁘다고 생각함
사업가: 자기 목표에 충실. 비난 받을 수 있지만 평범하게 나쁘다고 생각. 음악가: 진짜 그 방법 밖에 없었을까? 말이 안됨. 나쁘게 보자면 비극에 자아도취한 평범한 인간. 뱃사공: 야박함. 개그맨: 호사가. 시인: 사실상 음악가, 시인 두사람의 상황인데 설명된 상황 안에서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안 해놓고 헤어지자고 하는 게 상황에서 한발 빼는 느낌? 나한테는 그게 제일 나쁘게 느껴지나봄. 의리 없어보임. 사랑은 깨질 수 있어도 뭔가 액션이 더 나와야했지 않나 싶음. 기록용 시나리오에 나온 것 기준으로만 생각하면..
이게 원래 있던 글은 내용이 조금 다름. 근데 미세한 차이가 결과를 완전 다르게 만듦 원글에서는 남자친구(M군)가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떠나는 설정이었음. 그리고 뱃사공이란 캐릭터와 사업가는 함께 같이 묶인 인물, L군이었음. 그래서 원글은, 갑자기 말도 없이 떠난 M군을 찾으러 S양은, 자기와 하룻밤을 자야지 보내준다는 L군과 함께 자게 되고, 그걸 M군의 친구인 F양이 M군에게 전해주는 설정임. 그리고 결과는 알파벳 앞자리에 따라 M=money S=sex L=love F=friend 원글에서는 이수정 교수처럼 원인제공자인 M군을 지목했으나, 이 영상의 내용에선 원인제공(말도 없이 떠남)이 정확하지 않아 결과가 달라짐… 재밌게 봤던 거라 문제까지 기억에 남네요~ 심심하시면 원글 버전도 해보세요~!
내가 사업가를 고른 이유: 비극을 드러내고 유도하며 이끌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애정하는 것 앞에서 감정이 앞서게 되어있음. 감정적으로 발달된 생물체니. 감정적이게 여기는 것일수록 그 사람의 ‘약점’이 되기 쉬움. 사업가는 그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응용해서 사람을 절박하게 몰아넣고, 어떤 선택을 하든 본인은 이득을 취하고 당하는 사람은 비극만 남게 만듬. 사업가가 이런 상황을 만들 수 있게끔 원인 제공을 한 뱃사공, 사업가의 전략에 알고도 넘어가고 본인중심적으로 행동한 음악가와 시인, 개그맨 다 각자 어느정도 책임이 따름. 그치만 이 모두의 상황을 이용해 극적인 파문을 이끌고 와중에 본인 이득만 취해간 사업가가 개인적으로 제일 나쁜 것 같음.
@@user-yo3ofsdafeaafsdsa22 연애할때 상대에대한 애정과 노력은 기본이죠? 음악가도 잘못했으나 저 테스트는 몸팔고 '돈버는'거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그정도까지 노력했다는 걸 설정한 내용입니다. 음악가의 목적은 돈버는게 아니라 배삯만큼만 구하는거였죠. 시인은 거기서 무슨 노력을 했나요? 인간관계에서 그것도 연인이 노력과 애정이 없는건 상대마음을 갖고논거고 그건 잘못이죠
@@u_nong 글에서 시인이 노력안하고 놀았다 그런 텍스트는 전혀 없음. 님이 망상한것처럼 예를들어 시인도 동일한 제안을 받았는데, 거절하고 착실히 돈을 벌고 있었다 라고 저도 망상하면 어떨 거 같나요? 이럼 또 달라지죠? 결국 책임질 수 없는 선택을 한 음악가 잘못이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시인은 믿음에 대한 배신의 대가로 이별을 고한 거구요.
@@u_nong 그러니까 망상하지 말고 텍스트 대로만 판단을 하면, 사업가는 그냥 추악한 놈이고 개그맨은 친구를 위해 말해준거고 뱃사공은 잘못없고 시인은 난데없이 애인이 다른넘이랑 자고 온거니 황당하죠. 음악가는 사업가의 제안을 거절할 수 있었지만 결국 나쁜 선택을 한거구요.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죠. 그런 선택을 한 책임은 온전히 음악가에게 있다고 봅니다.
악랄한 사업가자식.... 저건 짝사랑이 아니라 여자를 취하고 싶었던거 아닐까? 솔직히 진짜 '사랑'이었으면 사업가가 아무리 치트키를 썻어도, '사실 나 너 좋아했어...'라는게 우선돼야지 '나랑 자자'라고 하는게 여러면에서 굉장히 인성쓰레기라는 것을 보여줌. 저건 그여자를 사랑하는게 아니지 그냥 지가 취하고 싶은거임ㅎ 솔직히 뱃사공도 사정봐주면 다른 손님들까지 다 난리칠테니 비즈니스를 위해 버틴게 이해가 되고, 친구도 눈치없이 긁어부스럼을 만들긴 했지만 개그맨도 정의, 양심, 거짓말따윈 못하는 그런 대쪽같음으로 인해 말했다고 쳐도 사업가는 순수 100% 자신만의 이득을 위해 한사람의 사랑을 망가뜨림.
공생 관계라는걸 끝까지 인정 안하네요 음악가가 음악적인 성공을 못하고 시인이 시적인 업적을 이루지 못하고 사업가의 자본과 뱃사공의 노동력을 공짜로 얻으려고 하기에 정의감 넘치는 개그맨이 개그를 시전하는 파국이 일어나는 겁니다 음악가: 작곡 시인: 작사 기업가: 기획사 개그맨: 홍보 담당, 팬클럽 팬덤 뱃사공: 가수 이게 어렵나요? 마음이 움직이면 몸도 움직이지만 몸이 움직이면 마음도 움직입니다 운동하는 사람이 왜 운동을 하는것 같습니까? 운동을 해야 마음이 건강하게 바뀌거든요 원빈 같은 사업가가 최후의 수단으로 가을 동화 찍으면 공생 관계 입니다 속궁합 맞춰보고 잘맞으면 결혼해서 잘 살면 되는데 결혼 1번 못해본 사람처럼 말하네요
음악가를 고른사람이 사랑을 젤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결과는 이해되는데 나머지는 다 반대같지않나요..? 친구를 위해서 사실을 알려준 개그맨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왜 친구를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상대의 마음은 생각하지않고 돈으로 하룻밤을 산 사업가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왜 인생의 목표가 젤 중요한 사람이라는건지.. 해석이 좀 잘못된 거 같은데;
다 극단적으로 여러번 반복한다고 생각하면 됨. 1. 음악가: 부족한 건 몸 팔아서라도 취함. 계속 성매매 (성매매 판매자) 2. 사업가: 자기가 좋아하는건 돈으로라도 취함. (성매매 구매자) 3. 시인: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으면 바로 이별 4. 뱃사공: 부당한 계약은 하지 않는 노동자 5. 개그맨: 정보통 고로, 3,4,5는 무죄, 2
나머지 넷은 잘못한 점이 하나도 없음. 음악가가 가장 나쁨. 이 결과가 모두 음악가의 자의로 인한 선택 그리고 행동으로만 인해 만들어짐. 뱃사공, 사업가는 같은 이유로 잘못이 없음. 뱃사공, 사업가는 돈이 됬든 하룻밤이 됬든 그저 내가 원하는 것과 니가 원하는 것을 서로 교환하자 이것밖에 존재하지 않음. 그 둘은 협박한 적이 없으며 거래에 응할지 말지 선택권은 음악가가 가졌음. 시인 또한 잘못이 없음. 애초에 시인과 음악가 이 둘은 만나기 위해 강을 건너는 것에 대한 토의를 전혀 하지 않음. 음악가는 시인이 어떤 생각을 가질지에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자기가 시인이 보고 싶다는 그 이기적인 마음 하나로 모든 행동을 한 것임. 반대로 시인이 강을 건너기 위해 장사를 하든 사기를 치든 강도짓을 하든 무언가를 했다고 생각해보셈. 그러면 음악가는 시인이 자기를 만나기 위해 온거니 설사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받아들여야한단 거임? 아니잖아. 그러니까 상대방이 어떻게 수용할 지에 대해선 고려치 않은 자가 잘못했다고 볼 수 있는거임. 마지막 개그맨은 가장 착한 사람에 해당함. 만약 개그맨이 안 알려줬으면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시인 혼자 바보되는 거임. 개그맨이 한 행위는 자신한태 오는 직접적인 이득이 없음에도 시인한태 중요하게 여겨지는 정보를 무상 제공한 이타적 행위라고 볼 수 있음.
뱃사공도 그 여자의 간절함을 이용해서 여자에게 사업가와 똑같은 댓가를 요구할수도 있었음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는것 시인또한 여자입장에서는 비난할지몰라도 윤리적으로 문제될만한 행동을 딱히 한건없음 게그맨도 여자입장에서는 나쁜놈일지 몰라도 남자입장에서는 그렇지만은 않음 입장에따라 다르고 벌어진 사실을 그대로 자신의 친구한테 얘기했다는 점에서 이친구도 윤리적으로 크게 문제될건 없음 하지만 여자의 절박함을 이용해 하룻밤의 대가를 원한 사업가와 그런 유혹을 못이기고 윤리적으로 잘못된걸 알면서도 그런 선택을한 음악가 이둘의 잘못이 제일 크다고 봄
심리분석과 시청자 사연을 통해 마음속 궁금증을 풀어본다?! [#비밀의정원]👀 -> ruclips.net/p/PLTnyq-p4P5n0uJFX031-a6TWwNUXUVkJy
극악 폐미 이수정이 어떻게 방송을 계속 하는 건가요
저의 생각은
1번 : 음악가는 그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거고
2번 : 사연을 알면서, 그 사랑을 버린 이 새끼가 가장 쓰레기고
3번 : 정이 없긴 하지만, 내가 자영업자여도 돈 없는 사람 사정 하나하나 다 못봐줄거같고
4번 : 단순히 돈으로 사랑을 사긴 했지만, 이건 진정한 사랑이 아닌 걸 사업가도, 음악가도 알고 있었을거고. 단순 하루 쾌락일뿐.
5번 : 이 개그맨은 그냥 자기가 봤던 사실을 친한 친구에게 사실을 얘기해줬을뿐. 오히려 얘기 안해줬으면 더 죄책감에 시달렸을 수 있음.
저의 의견인데 어떤가요??
사업가 선택한 결과도 알려줘요ㅜㅜ!
@@qpalzmwoskxn-dv7zl 제 생각은
5위 뱃사공 - 도와줬으면 좋았겠지만, 안했다고 비난받을 일은 아니고,
4위 개그맨 - 고자질로 헤어지게 만든 거 같으나, 그건 시인의 선택일 뿐, 친구가 알아야할 일이라고 충분히 판단했을 수 있고
3위 음악가 - 아무리 선의라도 방법이 나쁘다면 하지 말았어야 하고 (물론 때론 그럴 수 밖에 없을만큼 절박할 때도 있겠지만 이 경운 그정돈 아닌거 같고)
2위 사업가 - 3위와 비슷한데, 사랑하는 여자라면서 그 여자의 약점을 이용하는 비열한 짓을 했고 - 물론 이 제안은 여자가 거절하면 될 일이긴 함
1위 시인 - 애초에 시인이 건너갈 생각은 왜 안햇는지, 사랑한다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여자친구의 간절한 마음과 사정을 제일 먼저 헤아려줘야할 사람이 친구말만 듣고 헤어짐.
@@밀가루-d4n 자막으로 나왔는데, 사업가는 인생의 목표 랍니다.
제일 큰 잘못을 한 건 사업가임. 애초에 보기에서 '음악가를 짝사랑하는 사업가'라고 쓸 게 아니라 '짝사랑 상대의 경제적 결핍을 이용해 성매매를 유도한 사업가'라고 쓰는 게 맞음.
진짜 공감... 다른 사람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는데 사업가는 절박한 사람을 이용해먹은 걸로밖에 안 보여
편협한 시각으로 보인다.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들은 잘못을 주구장창 하고 있는 나라들인가? 그런 나라들 중에서는 선진국들도 있음.
@@ssamj777 아니 논지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거는 의도적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이용해서 성매매를 유도한거잖아요. 사기꾼들이 사기칠때 상대방의 약점이나 원하는 점을 파악해서 사기치는 것 처럼요. 성매매가 나쁘다 안나쁘다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ㅋㅋ
@@goxo3469 당신 말이 무논리 같은데? 약점이고 뭐고 그래 네가 말한대로 돈이 약점이라면 성매매 하는 여자들이 대부분 다 큰 돈 필요해서 하는거지 돈 안필요한데 그럼 성매매를 왜해? 그럼 성매매하는 나라들은 돈 필요한 여자의 약점을 이용해서 성매매를 합법화 시킨거네? 더이상 당신같은 무논리랑 대화 안함
@@HHH-H5 여자가 죄가 없다는게 아니라 여기서 제일 '악질'인 사람을 고르는게 포인트 잖어...
3번 뱃사공은 잘못이 아예 없지 않나?
뱃사공은 원래 배값을 받고 배를 태워주는
사람인데 누가 공짜로 배를 태워달라고 하면
당연히 거절 할 권리가 있지
저는 뱃사공찍었는뎈ㅋㅋㅋㅋㅋ 물론 호의가 당연한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 일이 그렇게 어려운것도아니고 한번 태워줬다면 저런 파국은 일어나지 않았겠다라는 생각? 다른 예를 들자면 마치 부모없이 자란 형제가 동생이 굶어죽을것같아서 빵하나만 달라고 무릎꿇며 빵집사장님에게 사정사정 부탁했는데 그걸 알면서도 거절한 피도 눈물도없는 싸이코패쓰같은 느낌? 이런게 들었어요
@@MarBru-u7v 앗 제가 느끼기로는 비유가 약간 저 상황과 다르네요!! 형제가 굶은 건 생존 요소랑
관련있어서 빵을 줄 수는 있어도 음악가가 시인이랑
만나야만 생존할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뱃사공은 그걸로 돈 버는 사람인데, 당연하게 태워줘야 한다는 건 노동력 착취라고 생각했음. 사지 멀쩡한데, 이자붙여서 외상이든 뭐든 대가로 뭐라도 해줬어야지ㅎㅎ
한녀들입장에선 잘못이 있음
으딜감히 한녀의 간곡한 부탁을 거절하노 이런 마인드임
586이 오냐오냐 키우니 괴물이됨
한국여자들입장에선 잘못이 있음 으딜감히 한국여자의 간곡한 부탁을 거절하노 이런 마인드임 586이 오냐오냐 키우니 괴물이됨
아무리봐도 모든 원인 제공에 사랑을 돈으러 사려고 했으며 또 자기의 행동의 결과가 어떤 파국을 가져올지 능히 예측 가능했던 사업가가 제일 나빠보이는데
나도 4번이 제일 나빠보였는데....저 패널분들의 생각과 달라서 놀람.ㅎ
저두 무조건 사업가인데 아무도없어서 신기함요ㅋㅋ
시인
전 1번과 4번이 동급이라고 생각함.. 사업가가 나쁜 제안을 했어도 음악가가 거절할 수 있는 선택권이 여전히 남아있었는데 제안을 받아들이는 순간 똑같은 사람이 된 것임..
그래서 사업가=음악가
@@lights914 나도나도
당연히 사업가라고 생각했는대 댓글들이 완전 다양해서 이래서 인간관계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거구나 싶었음
애인 통수치는게 어떻게 커버가됩니까
난 당연히 개그맨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동감입니다
음악가가 제일 나쁨. 사업가는 본인의 본능과 이익에 충실했을 뿐이고 이 불순한 제한에 오케이 한것도 결국 음악가의 선택아님? 세상에 나쁜 사람들 본인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유혹에 빠져서 그곳에 발을 디딛느냐 동참하느냐는 결국 본인 선택임. 음악가는 추후에 둘 관계에서 다른 문제가 생기면 또 시인핑계나 어쩔수 없었다, 최선이었다는 핑계대면서 외도나 불순한 본인 선택을 미화할 사람임
@@Uxdjwokamk사실 처음 부분에 사업가가 더 나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다 들어가 있음. 난 본인의 본능과 이익에만 충실하고 상대의 약점을 이용해 그 불순한 제안으로 유혹한 것 자체가 더 나쁘다고 생각해서.
결국, 나쁜 의도로 선택을 제시한 사업가냐(환경) 그 중 선택하는 음악가냐(본인 의지)인데 어지간히 목숨이 달리거나 누가 강제로 등 떠밀어서 선택을 강요하는 것 아닌 이상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의지가 있다고 봄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서 연인이 보고 싶어서 다른 상대와 잠자리를 가진다? 그 순간 걍 사랑이고 뭐고 다 의미없는거라고 생각함
사업가: 사랑과 매매의 구분을 못하는 나쁜ㄴ
음악가: 시인을 위해서 라고 착각하는 나쁜ㄴ
시인: 본인 문제는 없다는 듯 이기적인 나쁜ㄴ
뱃사공: 열심히 일하는 사람
개그맨: 정형돈
정형돈ㅋㅋㅋㅋㅋ큐ㅜㅜㅜㅠㅠ웃겨
아니지 사업가는 애초에 사랑이 아니고 그저 하룻밤 상대를 찾고 있을 뿐이지
시인이 뭐가 문제? 또 한녀노? ㅋㅋㅋㅋ
시인은 왜문제에여???
@@뿌아아아아앙-s4k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돈이 문제였다면 빌리던가 일을 해서라도 해결이 가능했을텐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어떻게든 노력한 음악가에게 모든 책임을 묻는건 이기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와 신기하다 당연히 대부분이 사업가일줄.. 사업가같이 자기자신만을 위해 남을 이용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비극이 판친다고 생각함
설득하려는 건 아니고 이건 그냥 제 생각인데...
그런 사람들의 행동에도 넘어가지 않고 꿋꿋이 신념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고 이에 굴복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저는 어떤 상황이든 본인만 똑바로 서면 되고, 사람들 모두가 나만 똑바로 서자는 마음으로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사업가 같은 사람도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는데,
다들 사업가 같은 사람에게 굴복해 음악가처럼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하니까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이 경우 사업가는 음악가와 연인이란 신뢰관계를 맺지 않았지만, 음악가는 신뢰를 지켜야 하는 시인이라는 연인이 있었죠. 본인 선택에 본인의 사랑만을 생각해도 상관없는 사업가와는 달리, 본인의 그리움 말고도 연인이 받을 상처와 고통도 생각해서 선택을 신중히 해야 하는게 음악가였기 때문에 더 잘못한 것 같다고 저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사람들은 참 다양한 시선으로 같은 일을 해석하네요. 이래서 법도 완벽하지 않고 그런거 같아요.
@@Ws2oWoo 저도 가장 나쁜 사람은 사업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우우님 말씀처럼, 자기의 신념을 가지고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물론 있지요. 하지만 저는 세상과 삶을 '본질적으로 악하며 고통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그 삶의 무게에 억눌리는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또한 삶에 시련을 겪는 사람은 대부분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이므로, 상대적으로 악한 유혹에 빠지기도 쉽고요.. 두둔하는건 아니지만 세상에는 사람의 의지로는 넘지못할 시련이 더 많다고 생각해서요.
때문에 이렇게 고통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해, 본인의 이익과 욕구를 채우려는 사람이 가장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심지어 영상에서의 사업가는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으로 본인의 욕망을 채운거니, 더더욱 이기적이라고 생각되었네요.
다양한 의견을 듣고 말함에 재밌는 시간 보내고 가요 :) 다르다고 해서 틀린건 아니니까요
근데 뭐 본인이 선택할 수 있었잖음? 걍 합리화로밖에 안 보임
공감공감 기회주의자. 자기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여자와 남자에게 불행을 줌.
유혹에 넘어가는 자가 있고 넘어가지 않는 자도 있지만 애초에 유혹이 없으면 선택을 강요받을 일도 없을것. 배고파 죽을것같은 사람이 먹을것앞에서 과연 옳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까. 사람의 이런 나약함을 알고서 약점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려는 사업가같은 소시오패스들 때문에 세상사가 더러워지는것.
뱃사공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음.. 차비가 없어서 집에 못가니까 천원만 달라고 하는 사람들 가끔 보는데 도와주면 좋지만 안도와줘도 나쁜건 아니잖아? 난 어느 순간부턴가 삥뜯는 기분이라 별로던데..
좀 배 태워주면 좋잖아 그렇게 따지면 다 잘못한게 없지
님이 엄청 간절하게 버스비1000원이 필요한데 님처럼 고지식하게 빌려줄 수 없어요 알아서 하세요 하면 그사람 얼마나 원망스럽냐 딱 1000원 만 빌려주면 버스 탈 수있는데
@@Dangun-d9n 착하신분이라 사소한거 간절히 부탁하면 다들어주실거같으니까 종종 부탁하러 올게요
상대방의 간절함을 해결하기 위해 대가 없이 선뜻 도와줘야한다는 마인드는 사실 너무 좋아요. 그런분들이 많으면 세상살기 참 편하죠..^^ 제일 나쁜건 본인은 타인의 간절함을 본인맘대로 판단하고 마음내키지 않는 일은 도와주지 않을거면서, 상대방이 나를 안 도와줄땐 그것좀 해주면 어떠냐면서 원망하는거죠..
사실 모르겠네요 여건이 되면 도와주고 하면 되는 간단한 일인데 뭐가 그렇게 복잡한지. 근데 뭐 저도 너무 꼬인 건 맞는 것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댓글 보고 많이 생각했는데 아직은 님 의견이 잘 이해가 안가요 제가 아직 그릇이 작은가봐요 그릇을 넓힐 필요가 있네요
1. 사업가: 그냥 '악'
2. 음악가: '악'의 유혹에 넘어가 팔아서는 안될 것까지
팔아버린 어리석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 느낄 감정적 고통은 깊이 고려하지 않은 채 자신의 감정(그리움)에 더 집중한 이기적인 사람
3. 시인: 그저 사랑을 덜했던 사람
(음악가의 감정을 알면서도 강을 건너기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의논하지 않아 이런 사태를 야기한 점, 음악가의 얘기를 듣기도 전에 쉽게 이별을 통보한 점에서 시인이 음악가보다 사랑을 덜했다는 느낌을 받았음.)
4. 개그맨: 음악가에게 직접 얘기하라고 먼저 권했어야 함.
순서가 잘못됐음. 근데 나쁜 의도로 말한 게 아니었으니, 이해는 됨.
5. 뱃사공: 한 명만 공짜로 태워주는 것은, 뱃삯을
지불하고 배를 탔던 다수에 대한 역차별이기도 함.
뱃사공은 실수한 것도 없음.
이게 맞네
가장 합리적이네요.
제일 동감되는 댓글이긴 한데, 시인에 대한 단서는 아무것도 없어서 판단하기 이르다고 생각함.
애초에 서로 강을 두고 떨어진 사태를 누가 야기했는지 전혀 정보가 없으므로, 시인이 이런 사태를 야기했다고 단정지을 순 없음. 원래 같이 있었는데 음악가가 본인 일을 위해 강을 건넌것 일수도 있는거임.
그리고 음악가의 얘기도 듣지 않고 이별을 통보한건지, 돌아온 음악가와 충분히 이야기 하고 정말정말 힘겹게 이별을 고한건지 이것도 제대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쉽게 이별했다고 단정지으면 안됨.
심지어 서로 떨어져 있을 때 시인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었을수도 있는거고 등등, 시인에 대해서는 정보가 너무 부족해서 얘는 그냥 보류해야함.
@@비류-q6o애초에 강을 사이에 두고 못 만난 게 둘 다 돈 없어서 아님? 둘 다 돈이 없는 이유가 있다고 가정했었음. 벌어도 못 모을 형편인가보다 생각하고 댓글 씀. 포장은 무슨.. 자기 감정을 우선시했다고 말하는 게 어떻게 포장임?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말한건데.
제 의견과 완벽하게 동일합니다
사업가(사악한자)>음악가(무지한자)>시인(무심한자)>개그맨(끼어든자)>뱃사공(일하는자)
솔직히 개그맨부터는 자기 입장에서 평범한 선택을 한 거라 그리 잘못했단 생각이 들지 않아요
개그맨은 음악가가 아닌, '시인의 친구로서' 자기 할 일을 했다고 생각했고,
뱃사공도 말씀처럼 자신의 일을 열심히 정당하게 했을 뿐이에요
어떤 윤리적인 문제도 없어요
만약 목숨이 위태로워 지금 병원에 배를 타고 가야하고 돈이 없다는 위급한 사람을 거절했다면 냉혈하고 자비롭지 못했다 생각하겠지만 음악가가 든 '그냥 애인이 보고 싶은데 멀리 있어서'라는 이유는 거절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생사에 크게 관여될 문제도 아니니까요...
사실 사업가랑 음악가랑 도긴개긴인게 음악가는 자신의 감정만을 위해서 아무런 능력도 없으면서 정당한 대가를 치르려 하지 않고 바란다는 점...
정말 시인을 사랑했더라면 누가봐도 이상한 사업가의 말은 당연히 거절하고, 돈을 값는 다른 방법을 찾아서 뱃사공에게 부탁을 했어야죠 너무나 어리석어서 오히려 일부러 시인한테 자기파괴적인 복수를 한건 아닐까 싶기도 해요
뱃사공이 제일 잘못이 없음. 호의는 선택이지 강제가 아니기 때문. 가장 잘못이 큰 사람은 음악가 같음. 누군가 제의를 해도 선택은 내 몫인데, 돈이 궁핍해도 하면 안 될 행동을 함. 상대방의 부족한 부분을 빌미로 이용한 사업가가 그다음으로 잘못한 것 같고, 개그맨은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한 것 뿐 애초에 음악가가 옳은 선택을 했다면 고자질도, 이별도 없었을 것임. 상대방이 날 위해서 잤다고 해도, 그걸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거라 생각함.
마자요. 뱃사공은 뭣하러 무료봉사를 합니까ㅠ
제 생각과 완전 똑같네요
완벽하게 제 생각이랑 일치해요!!
@@skksdss 아무래도 영상의 문제 자체가 너무 어려운 것(논쟁이 많이 날듯한 질문) 같아요! 개개인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 다르니까용ㅎㅎ
제 생각이랑 똑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 제안은 제안이고 선택은 본인의 몫인데 돈이 없다고 할 일이 있고 못 할 일이 있지 연인도 있으면서 그런 짓을 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 하는
왜 시인은 건너오지 않고 음악가만 노력을 하는걸까? 라는 관점에서 시인이 이 사건에 절반정도 원인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시인이 노력하지 않았다는 말은 없는데요?
전형적인 꼴페미 관점 해석이시네요.
@@먀옹-w9k 그럼 화를 내지 말아야죠. 본인은 노력도 안했으면서
그러게요 ㅋㅋ 남자도 벌릴 수 있는 구멍이 있는데 굳이 여자만....? 이거 성차별 아닌지?? ㅋㅋㅋ
2222222
아뇨 님아,, 시인이 뭘했는지 안나오잖아요. 시인이 노력했는지 모름,
음악가와는 다르게 착실히 자기능력으로 돈벌고 있어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죠.
원인은 둘이 갈라진건데, 음악가 혼자 발작해서 무슨수를 써서든 시인만나러 가야겠어!!!!!! 이러는 거로 밖에 안보여요 ㅠ
결과가 어떻게 저렇게됨??작가가 해석을 대충 이해한거같은데.
1.음악가가 나쁘다고 고른사람은 신뢰,정절,의리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고 2. 시인을 고른사람은, 저런 선택을 할수밖에 없던 연인을 이해해야한다 생각하는거, 즉 무조건적인 사랑이 중요한거고 3.사업가를 고른사람은 돈으로 마음을 사고팔수없는 즉 도덕적, 윤리적가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고 4. 친구를 고른사람은 무거운 입, 의리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거고 5.뱃사공이 나쁘다한사람은, 냉정한 실리적 선택이 남에게 피해를 줬으므로 좀더 더불어사는 따뜻한 마음, 인간성을 제일 중요하다 생각한다. 이게 맞는해석 아님?
시인 골랐는데 저런선택을 한 연인을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고 음악가가 보고싶은데 돈없어서 못가면 시인이 왔어야지 시인은 음악가를 사랑하긴 한건가? 라고 생각함
뱃사공은 아무잘못없지
급하다고 사정있다고 택시기사가 다 무료로 태워줘야됨? 뱃사공이 가장 잘못없음
이게 맞지 ㅋㅋㅋㅋ
@@이상해씨-x3j 잘못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고 저 해석에 오류가 있다는 거임
@@rookie1745 그건 님이 시인이 아무행동도 취하지 않은 전제를 깐 다음에 그 전제에 관한 답을 내놓은 거임.
여기서 통상적으로 말하는 시인의 잘못은 애인을 찼다는 그 사실을 말하는 거고.
1. 음악가-애인 배우자
2. 시인-나 자신
3. 뱃사공-나의 일
4. 사업가-나의 목표
5. 개그맨-친구
저는 4입니다 잘 맞네요
오 알려주셔서 감사
저도감사.궁금했음😅
저는 1번 음악가
이 테스트에서 자신이 가장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누구를 골랐는지에 따라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을 가장 싫어하는지도 알 수 있을듯
음악가를 골랐다면: 배신을 잘 하는 사람
시인을 골랐다면: 융통성이 없는사람
뱃사공을 골랐다면: 매정한 사람
사업가를 골랐다면: 남의 어려움을 기회로 삼는 사람
개그맨을 골랐다면: 입이 가벼운 사람
가장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인정하기 싫은 자신의 모습일수도 있습니다
@@선데이뒹굴리우스흠.. 해석이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래서..
시인이 왜 융통성 없는사람이에요??ㅎ
이게 더 정확한듯 ㅎ
오 이것도 맞는듯ㅋㅋㅋㅋㅋㅋ진짜 남의 어려움을 발판으로 삼는 새끼들이 제일 싫어요..ㅎㅎ...나의 목표가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것도 맞구용..ㅎㅎ
누가 제일 나쁜가에 대해 각자의 생각을 들어보는 정도가 딱 좋다. 그걸 반박하고 자기 생각이 당연하다는듯 설득하는 건 의미없어보임. 왜냐면 이 문제의 본질은 자기에게 어떤 가치관이 더 중요하냐이기 때문. 그런데 넷상에선 그 의미없는 일이 항상 일어남. 잘잘못 따지고 싸우기 바쁨. (여기 댓글창만 봐도 그럼)나도 그런 네티즌 중 한 명이고... 가만 보면 모든 인물이 다 잘못했는데, 나는 내가 이입한 인물을 보호하진 않았나 돌아보게 됨
멋지네요 :)
그렇긴 한데 뱃사공은 전혀 잘못한거 같지 않은데..?? 사람 목숨이 달린 것도 아니고 남 연애를 위해 자원봉사를 해줄 필요가 어디있음
맞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전부 다른데, 이걸 가지고 잘잘못을 따지는 건 어리석은 행동입니다.
@@je877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누군가에겐 뱃사공이 인정 없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음 우리는 뱃사공이 좀 인정 없다고 해도 일에 대한 댓가를 받으려는 행동은 정당하니까 나쁘단 생각이 안 듦. 그렇지만 나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존중해야한다 생각함
추천 하고 갑니다
음악가: 애인, 배우자
시인: 나 자신
사업가: 인생의 목표
개그맨: 친구
뱃사공: 나의 일
뱃사공: 코시 아빠
@@zyxwvutsrqpon_lk_ihgfedcb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악가: 작곡
시인: 작사
기업가: 기획사
개그맨: 팬클럽
뱃사공: 가수
이거 잘못된 테스트임
특히 마지막은 시인이 개그맨이 한 이야기를 듣고 충격먹고 자살하는 거임
사랑,우정,자존심,재물,야스(성) 이거임
음악가를 선택하면 사랑
시인을 선택하면 자존심
개그맨을 선택하면 우정
뱃사공을 선택하면 재물
일단 다시 정리해보고 나쁘다고 생각하는 순서로 적음.
1. 음악가: 절박함을 핑계삼아 신뢰를 깨뜨린 사람. 성매매를 받아들인 자로서 도덕적•법적 문제를 일으킴.
2. 사업가: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절박한 사람을 이용해먹는 사람. 다만 그 방법이 성매매라 역시 도덕적•법적 문제가 있으나 강요를 했다는 기록은 없음.
3. 시인: 무능한데다 매정한 사람. 다만 그저 여자보다 덜 사랑한 것과 개그맨 친구의 말을 우선시했기에 도덕적으로는 비난받을지언정 법적 책임은 없음.
4. 개그맨: 오지랖이 넓어보일 수는 있지만 내부고발같은 용기있는 목소리로 정의를 실현해내는 사람.
5. 뱃사공: 지극히 정상적인 자본주의 세계를 살아가며 자신과 자신의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
저랑 생각이 비슷하네여
1,2번 바꾸면 저랑 똑같음
저때가 언제인지 알고 법적을 따지는 거지 ,,, 성매매가 불법인 시대/나라가 아닐 수도 있자나 ~
제남자친구는 음악가 했는데
자기였으면 그렇게 보고싶으면 헤엄쳐서 갔을거래욬ㅋㅋㅋㅋㅋㅋ듣고보니 공감가서 너무웃겼어요. 사람이 줏대없이 그렇게 흔들리면 그사람은 나중에 비슷한 상황왔을 때 또 그럴거라네요ㅋㅋ
완전 공감여 ㅋㅋㅋㅋ
내 말이...
맞아요~ 저도 그래서 1번 선택했어요
한강을 헤엄쳐서 건널 수 있나를 생각해보면 애초에 불가능한 전제임.
가다가 뒤짐
가장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
음악가-애인 배우자
개그맨-친구
시인-나 자신
뱃사공-나의일
사업가-인생의 목표
허ㆍㄴ 나 개그맨 인데
@@프로폴리스-s3k 책임전가로밖에 안보임 니 선택은 잘못은 지들이 다해놓고
@@Pen_Pineapple_Apple_Pen 남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거죠.. 니선택은 책임전가로밖에 안보인다니요.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합시다
난 나 자신이 젤 중요한 사람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머리로는 인생의 목표가 가장 중요하고, 마음으로는 애인 배우자가 가장 중요하구나.ㅡ
모태솔로인데 음악가를 고른 나 자신.. 아직 안 태어난 애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아직 안태어나? 오우 쒯! 도둑놈이 되려는 건가?
@@loving_man 그만큼 슬프다는.. 언어적 유희죠🥲
@@jin5005 슬픔을 희화화한 고오급 유머죠...
@@박진원-w3v 블랙 코미디...랄까...?
준비된 사랑꾼이시네요
(음악가>사업가>개그맨>시인=뱃사공)
1위 음악가: 고민1도 안하고 음악가임. 보고싶은사람 만나겠다고, 다른남자랑 돈받고 잔다? 모순이고 방법이 잘못됨. 배신이고, 제일 최악..
- 사업가: 잘못된 짓을 주체했지만, 결과론적으로 음악가가 잠자리 수락하지 않았으면 이런 문제는 안생김.
- 개그맨: 남연애사에 지나친 관심은 안좋지만, 다른 남자랑 잤다는 중대한 사건은 말잘했다고봄.
- 시인: 자신을 만나기 위함이었다고 해도 다른남자랑 잔건 도를 넘은듯, 맞는 선택한 것일뿐
- 뱃사공: 돈벌려고 일하는건데 당연히 돈이없으면 안태우지, 이사건에서 가장 상관없는사람
오오 이 수많은 댓글 중에 제 생각과 백프로 일치하는 댓글 발견 반갑습니다
난 사업가 개그맨 음악가 시인 뱃삭공인데 많이 다르네...
강이 잘못했네 왜 둘 사이 갈라놔가지고
ㅋㅋㅋ 귀여워
정답
당연히 사업가가 제일 나쁨!!
사랑하는 사람의 고통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는
결코 사랑이라고 할 수 없음!!
자신의 사랑이 우선인거죠
난..음악가.........먼저 배신한거니까.....
그게 나쁜건 아니즤
사업가를 선택한 당신은 돈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타입입니다.
근데이건 음악가가 거절할수 있는문제엿는데 받아들인게 ㅈㄴ 나빠보여서 나는 음악가
나는 사업가 그냥 의도가 제일 불순하고 남의 약점을 이용했으니까
당연히 사업가 아닌가 했지만 다들 답이 달라서 놀랐다
+2023년 4월 21일 오랜만에 돌아와서 해봤는데 또 사업가 고름ㅋㅋㅋ 근데 이번엔 좀 상세하게 하자면 과실 자체는 음악가가 높은데 나쁘냐를 따지면 사업가라고 생각함
저두요!! 음악가도 잘못했지만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용해 먹는 사업가가 저한텐 더 나쁜 사람으로 인식돼요
저도 사업가
ㅇㅇ 타인의 약점을 이용하려는 것 자체가 죄질이 나쁨
사업가가 저런 악질의 의도를 제공하지않았다면
음악가가 다른 선택지를 찾지않았을까?싶어서 사업가고름
나두. 다른 사람들은 다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사업가는 난감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사욕을 채우기 위해 이용한거자너...그래선 안돼잉
이 가치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면 이런 행동은 용납 못할 거라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문제같아요. 사랑하면 배신은 안 돼, 날 위하는 노력도 없이 상처만 주면 안돼, 일하는 자세가 그러면 안돼, 사람이 인생 목표로 삼는걸 꺾으려들면 안돼, 친구가 슬퍼할 게 뻔한데도 생각없이 굴면 안돼 같은. 하지만 패널 분들의 선택이유를 들어보니 행위에 대해 여러 방식으로 해석이 가능해서, 답이 납득 안 되는 여지도 분명 있을 거 같아요.
밑에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영상 편집할 때 (구시대적인 요소간 하지만) 성별을 유추할 수 있는 요소를 넣어서
감정 이입하게 함ㅋㅋㅋㅋㅋㅋ
성별바꾸면 결과가 달라질 사람도 있을듯 ...사실 중립적으로 할려면 질문에서 성별안 말했어야함.
@@hhh-yp9it 질문에선 일부러 성별 언급 아예 없애려고 직업으로 쓴 거 같은데 자막에서 그림을 여성 남성으로 써서...
@@baropingping 근데 사실 성과 관련되면 어케 하든 남자가 여자보다 나빠보일 수밖에 없는게 위험성여부가 차이나서 그런듯 성관계를 통해 남자는 쾌락만 얻지만 여자는 쾌락과 임신에 대한 불안감을 동시에 가져야해서리..근데 성별 바꿔도 암튼 난 사업가가 젤 나쁜새끼같음
음악가인데 성별바꿔도 음악가네요 전ㅋ
@@baropingping 남자가 몸 파는 경우가 적으니까
난 보자마자 개그맨이 젤 너무하다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게 참 신기하네요
정형돈님 반응이 너무 유쾌하시네요ㅋㅋ 개인적으로 뱃사공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뱃사공도 먹고 살아야죠.
음악가랑 사업가가 쌍두마차이긴 한데 그나마 사업가가 더 나쁘다고 생각함 ㅋㅋㅋ 음악가는 그나마 보고싶은 마음에 판단이 흐려질 수 있다는 핑계라도 댈 수 있는데 사업가는 고의적으로 그 빈틈을 파고 든 거라 조금 더 나쁘다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
공생 관계라는걸 끝까지 인정 안하네요
나사렛 예수가 고의적으로
알라신의 그 빈틈을 파고 든 거라
마호메트가
부처님을 보고싶은 마음에
판단이 흐려질 수 있다는 핑계대는 소리하네요
능력있고 멀끔한 퇴폐미 넘치는 톰하디같은남자가 한 여자만을 짝사랑하다가 로맨틱한 목소리로 나와 하룻밤을 보내면 돈을 내주겠어. 라고 말한다면? 이제 둘이 짝짝꿍 하고 둘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시인은 좌절감을 맛보고 그것을 원동력으로 희대에 없을 명시를 써냄.
한 쪽은 왜 노력을 안 했냐는 댓글이 많은데 상황이 음악가 중심으로 서술 되어 있어서 시인이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없고 한 가지 알 수 있는 건 음악가/시인이란 직업이 부유하기 어려운 직업인 걸 알 수 있음.
꼭 봐야만 하는 정말 중요한 큰 일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시인의 얼굴 한 번 보고 싶다고 사업가와 부정을 저지른다...? 이건 둘의 사랑을 지키기 위한 안타까운 희생 이런 게 아니라 음악가가 스스로의 욕심을 채우려 한 이기적인 행동일 뿐임. 연인(시인)에 대한 배려없이 애달픈 사랑을 하는 나에 심취한 걸로밖에 안 보임. 그런 짓을 저지르고 돈을 받아 강을 건너가면 시인이 좋아할 거라 생각했나? 평생 시인 모르게 비밀로 하려했다면 더 최악의 사람임. 한 번이 어렵지 나중에 같은 상황이 생기면 다시 똑같은 일을 저지르는 건 더 쉬워질 것이 분명하다 생각함.
명필이네요
이거 꽤 오래된 테스트라 버전이 여러가지임. 말없이 떠났다, 유학가서 연락없다등등 원래는 사업가가 '사랑했다'는 서술은 없는 게 원조일거임
@@hhh-yp9it 저는 사업가가 가진 사랑의 감정에는 전혀 초점을 두고있지 않아서 영상에 나온 내용 기준으론 선택이 달라지진 않을 것 같네요.
트롤리 딜레마처럼 다양한 버전이 있다면 변수에 따라 선택이 많이 바뀔텐데, 생각해보는 재미가 있겠네요~!
난 시인 택함. 음악가가 자기를 사랑한 만큼 시인은 음악가를 사랑하지 않은 것 같음. 너무 사랑했고 보고 싶었으면 저렇게까지 해서 온 음악가를 한 순간에 내쳐버리지는 않을 것 같음. 자기는 저런 노력 조차 할 생각을 안했으니 음악가를 이해 못하니 내쳐버릴 수 있었던 거고. 결국 시인은 음악가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그냥 헤어지지도 않고 헤어질 기회만 노리고 있어 보였음.
진짜로 사랑하면 사랑했던만큼 배신감이 들겠죠. 바람핀 걸 감싸안으면 그냥 의존하는 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그리고 시인이 노력을 했는지 안했는지 안나옵니다;;
저렇게까지 하면 안되지 ㅋㅋ 먼 시발 ㅋㅋ 딴놈이랑 떡치면서 까지 보냐 존나 골때리는것들 많네
저도 시인 택하기는 했는데. 시인이 노력했는지 안했는지는 안나오지만 저런 노력조차들을 하고 있거나 알아보는 중일수도 있고 음악가처럼 쉽게 돈 버는 방법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가정하면. 음악가와 동일한 방법을 쓰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노력하는중이거나 알아보는중이였기 때문에 배신감에 내친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할수도...
사랑을 그정도로 안하는게 나쁜건가요?
노괴 ㅇㄷ
나만 가장 나쁜 사람 2번 생각한 줄 알았는데 이수정 교수님이 골라줘서 다행이다 ㅋㅋㅋ 다른 사람은 그렇다쳐도 적어도 연인사이면 한쪽이 보고 싶어하면 돈을 보내주든가 아니면 지가 건너 가든가 아무 것도 안 하고 이 사단이 날 때 까지 방치했으면서 끝끝내 책임전가를 다른 사람한테 하는 느낌 사람마다 생각하는 건 다 다르니까요
혹시 마라탕과 엽떡을 즐겨 드시나요?
@@The_Goat_Messi-h3q 클템하고 침착맨 보는 대한민국 남자다 나는 성별이 서로 바꼈어도 똑같이 얘기했을 거임 ㅋㅋ 뭐만 하면 편협적으로 몰아가기 또 생각을 좀 넓게 가져 임마 방구석에서 하루죙일 시비걸고 다니지 말고
시인이 ‘아무 것도 안했다’ 는 님 망상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영상 어디에도 시인은 아무 것도 안했다는 말이 나온 적이 없는데, 막말로 시인이 돈 벌어서 딱 내일 음악가에게 가려고 하는데, 저런 사달을 내고 본인한테 왔는지 어떻게 아나요?
망상하지 말고 나온 정보로만 판단하세요~
@@성이름-r9l4y시인이 노력했네 뭐네 망상은 니가하는거고 아무것도 안했으니까 아무 언급도 안된거지 뭔갈 했으면 그게 생략이 되었겠음?
@@성이름-r9l4y
지문 중 시인이 한 일 = 개그맨에게 비밀 듣고 사정 알지만 이별통보
이것 외엔 나온 정보는 없습니다
배를 건너기 위해서 한 일은 없고,
한 일은 이별통보 이것만이 팩트는 맞죠.
님이 하신 가정이 망상이지 않을까요
개그맨이 사업가한테 협박을 받았다든가 뱃사공이 거지여서 돈을 꼭 받아야한다든가 이런 지문에 있지 않는 가정이 망상이자 자기도 모르게 캐릭터를 편드는 마인드죠
조건이 더 붙었으면 심리테스트가 아니라 정답이 있는 문제가 됩니다
내가 인생의 목표를 제일 소중하게 생각했구나.. ㅋㅋㅋㅋㅋㅋ
본문과 다른 얘기임 그냥 젤위에 떠있어서 다는거
님들. . .
왜 여자가 몸팔아 돈벌고
남자가 강건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잘못된 테스트임
특히 마지막은 시인이 개그맨이 한 이야기를 듣고 충격먹고 자살하는 거임
사랑,우정,자존심,재물,야스(성) 이거임
음악가를 선택하면 사랑
시인을 선택하면 자존심
개그맨을 선택하면 우정
뱃사공을 선택하면 재물
사업가를 선택하면 야스(성)
@@너는-o2q 그렇군요 유느님
@@너는-o2q 엥 어디서 들음?
@@너는-o2q 사업가 선택은 성? 반대로 자기 속내가 들킨건가 ㅋㅋㅋ
시인아.. 니가 강을 건널생각은 못했니 사랑하는 사람이 강건너에 있는데 너는 너의사랑을 위해 무엇을 했니
너는 그저 니 자리에서 남의 말만 전해듣고서 사랑하지도않는 사람과의 하룻밤이라는 치욕도 참아가며 애써 널 만나러 온 연인을 보고 이별통보하는것 말고는 뭘했니
방관만하다가 상황이 악화되면 자기는 쏙 빠지고 세상이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있냐며 자기가 제일 피해자고 남탓만하는 시인 너 같은사람이 나는 제일 싫다..
시인이 건널생각은 하지않았다 라는 말도 없는데 존나 상상의 나래를 펼치네 ㅋㅋ
당신 애인이 몸팔아서 오면 눈물 흘리며 안아줄거야?ㅋㅋ
남탓하기 좋아하는 댓글을 적은거보니 203040한국여자 맞죠? ㅋㅋㅋ 너무 뻔하지 ㅋㅋㅋ
치욕을 참아간다..가 맞나?ㅋㅋ
난 너같이 남탓하고 합리화하는 사람이 제일 싫다.
개그맨 선택했는데 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관이 친구는 아니에요. 다만 말 옮기는 오지라퍼 정말 싫어하고, 평생 사람 잘 가려서 사귀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잘못한 사람을 순서대로 꼽자면,
2. 음악가 : 다른 방법을 찾아봤어야 합니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세요.
3. 시인 : 무능력. 노력 없음.
4. 사업가 : 지나가다 난처한 상황에 처한 음악가를 보고 그저 성욕을 풀기위한 목적이었다면 잘못이지만, 평소 짝사랑이라잖아요. 그 정도 제안은 한번 해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못된 방식이지만 가장 비참한건 본인일 겁니다.
5. 뱃사공 : 전혀 잘못 없음.
저도 비슷.. 개그맨이 제일 악질이라 보는게, 자기가 한 행동으로 자신한테 오는 이득이 하나도 없는데도 불구하고(친구와의 의리를 지키는것? 결과는 파국일걸 아는데 굳이?) 입이 가벼워서 말을 옮긴거잖아요. 자제력 없는 사람, 생각없이 행동 하는사람이 가장 싫어요.(나머지 사람들은 행동이 마음에 안들지만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음에 참작이 가능함)
@@irene_you 제가 약간 mbti 몰입충이라서 물어보는데, 혹시 mbti가 어떻게 되세요? 제 생각엔 intp일거같음
@@irene_you ㅇㅎ infp시구나. t가 아닌게 의외인데 공감성이 엄청 높은신 편인듯. 그래도 얼추 맞힌거같아 기분좋네요ㅎ
1번. 사업가와 하룻밤을 보낸 음악가
연인과의 신뢰를 깨버렸기때문
뱃사공: 자원봉사자도 아니고 돈을 안받고 공짜로 배를 태워줄 의무는 없음
개그맨:시인의 친구지, 음악가의 친구가 아니기때문에 베프의 여자가 딴놈이랑 그런관계면 친구를 위해 말해줄 수 있음
시인: 나와의 신뢰를 깨고 나를 보러온 연인은 필요없음
사업가: 강제력을 행사한것이 아니며, 기브앤 테이크 서로 원하는걸 얻음, 제안은 내가 했으나 선택은 음악가가 한 것.
정답이 없는 데..여기서 논쟁까지 할 필요는 없을 듯...말 그대로 서로 다른 가치관에 따라 생각의 관점이 다르다는 걸 알려주는 건 데...
나 2번이었는 데...뼈 맞은 것 같아~😅
자기잣대로 엉터리 판정을 댓글쓰니까 그러죠.교수흉내낸척요.
와 사람마다 생각이 이렇게 다르다니 ㅋㅋㅋㅋ너무 신기하다 ㅋㅋㅋ당연히 음악가 라고 생각했는데
내말이ㅋㅋ 거절하면 아무일도 안 일어날 걸 수락한 음악가는 욕 먹어도 쌈 하룻밤이 장난도 아니고
저도 음악가 ... 정말 보고 싶었다면 다른일을 해서라도 돈을 구했을것 같다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보면서 좋아하는 사람만나기 위한 명분으로
다른사람 만나서 돈받는다는게 이해할수있다는게
더 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한번 되면 당연히 가능한줄알고 계속 스폰남 만드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 배타고 시인 만나러갔는데 입덧하고 누구애인지 몰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겠다
이와중 꼴페미 이수정은 시인 잘못이라네 ㅋㅋㅋ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네 ㅋㅋㅋ엌ㅋㅋ
음악가 고르신분들 mbti도 비슷할거 같은데 궁금하네여 ㅋㅋㅋㅋㅋ전 estjㅋㅋㅋㅋst가 많겠져?ㅋㅋㅋ
사업가를 제외한 나머지는 자신을 시험할 딜레마를 가짐.
뱃사공: 도와주느냐 이익을 챙기느냐
음악가: 몸을 파느냐 지키느냐
시인: 여자를 이해해주느냐 마느냐
개그맨: 진실을 말하느냐 마느냐
위 상황은 이상이냐 현실과의 타협이냐에서의 갈등이라서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아, 결정하는데 고민이 많겠구나.어떤 선택이라도 존중해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사업가는 자신의 양심을 시험해볼 구간이 없음. 소시오패스 그자체
뭔소리임 사업가는 돈으로 호감있는 이성의 몸을 사냐 마냐이지
이미 생각 자체가 함몰되어서 객관적으로 볼 수가 없는 사람이네. ㅈㄴ 말 안 통할 것 같다.
@@보이드-s8i 뭐래
돈 줬잖아
무조건 사업가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다양한 의견이 많이 보여서 신기하다
저도요ㅋㅋㅋ
저도요!!
결핍을 이용하면 상대방을 이용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지만 양심에 걸리는 이용이라면 반드시 나쁘다. 그것이 나와 그 사이에 윈윈이라고 하여도 그것이 저것처럼 성을 매개로 한 거래라면 더더욱 그렇다.
사업가는 진짜 나쁜놈이고 음악가는 개멍청하고 자기중심없어 보임 나머지는 그냥 일반인 같아보이는데
ㄹㅇ 나머지는 도덕적으로 문제있지만 사업가는 매춘범임
어떤 게 원본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알던 사이트에서는 시인이 남자고 음악가가 여자로 설정되어있고 남자가 난치병에 걸렸는데 그 약을 여자가 갖고 있어서 여자가 갖고있는 약을 꼭 줘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이렇게 바라보면 결과가 또 다를 것 같음
마자요 저도 옛날에 이거 본 거 같음
어떤 스토리로 흘려가는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음 그럼 사업가랑 개그맨이 쌍두마차지
오 그러네요
이렇게ㅜ보면 다르긴할듯 영상에 나온 스토리는 좀 가벼움
그러네요 너무 달라짐
음악가랑 정형돈 중에 고민했는데 위 글 읽으니 시인이 첼 나빠지네요
저기 나오는 5명 다 이해는 되지만 가장 이해가 안되는 건 남의 가치관을 무시하고 자신의 가치관만 주장하며 자신만 옳고 남은 생각없는 무뇌충으로 몰아가는 댓글들이 제일 이해가 안된다. 지가 주장하는 것처럼 남들도 주장하는건데 지 주장은 맞고 남 주장은 틀린양 대댓다는 꼬라지 너무 역겹다.
저는 님이 더 역겹습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인데요 뭐ㅎㅎ 나는 맞고 너는 틀리고
이게마따
공감합니다
추천 하고 갑니다
와 진짜 신기하당.. 난 듣자마자 바로 1번 음악가 골랐는데 ㅎ 사랑은 신뢰와 믿음이 제일이라고 생각하니까 !! 사업가는 되든 안되든 강제가 아닌 선택지를 줬을 뿐이고..미성년자가 아닌이상 성인이라면 본인이 다른사람에게 몸을 팔았다는 사실에 사랑하던 사람에게 못돌아 간다는 것쯤은 알텐데도 했다는건 상대방으로 하여금 평생 다른남자와 몸을 섞은 사람이라는 기억을 갖게 해주는건데..상대방에게 평생 너무 끔찍한 기억 아닐까요? 하룻밤 원나잇 바람이랑 같은건데.. 다른사람들은 조연일 뿐이고 사랑하는 두사람 앞에 어떤 고난과 시련(돈주고 몸팔아라 등등)이 와도 지조를 지키는게 맞지않을런지.. ㅎ 사업가도 나쁘지만 결국 다른 선택지들이 있었을텐데도 덥썩 나쁜건줄 알면서도 받은 음악가가 제일 나쁨.. 예시로 누가 우리부모님이랑 평생 안보고 살면 100억을 준다고 제안했을때 부모님을 진정 사랑한다면 제안받을사람 없지 않을까? 1억을 벌 지언정 그런 선택은 안할거임. 결론은 진정 사랑한다면 어떤 고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음.
사랑이란 두 사람만의 사회이고 사랑을 그만 둘 결정도 시인의 권리입니다. 음악가가 간절한 심정으로 그런 짓을 했다는 것도 결국 본인의 간절한 심정을 달래기 위한 것이지 시인을 위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시인을 존중하지 않은 거죠.
오 일리 있네요. 저는 시인이 젤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님 말 들으니 일리 있네요. 설득력 있음. 시인을 존중하지 않았다 확 닿음.
오
1. 사업가 :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사는 이기적인사람. 다른 사람이야 어떻게 되든 본인의 쾌락만을 추구
2. 개그맨 : 입방정. 무얼 위해 말을 전했는지 모르겠다 🤔 +강 왼쪽에서 음악가의 사정을 보고 다시 강 오른쪽 시인에게가서 나불나불 고자질한 게 가장 화가나는 부분임 지가 그렇게 왔다갔다할 여유가 있으면 애틋한 친구 커플을 위해 배삯을 내주지는 못할망정 본인의 고자질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책임도 지지않을 것이면서 떠들고다님 덮어두면 아무 일 없을 수도 있었던 걸 이 인간의 입으로 음악가와 시인 모두 고통받음 제 3자입장에서는 그저 그런일일지 몰라도 시인을 위해 몸도 팔 수 있는 음악가가 알게된다면 개그맨 때문에 헤어지게 된거라며 원망하고 나아가 피의 복수를 당할 수도 있는 상황 남의 일에 쉽게 나서지말자.
3. 음악가 : 음악가면 음악가답게 거리공연을 하든 레슨을 하든 다른 방법으로 돈을 벌면되지 다른 방법을 찾거나 하지않고 쉬운 길로 빠짐 그리고 마음없이 섹스를 했다하더라도 그런 행위자체가 연인에게 상처를 주고 신뢰를 깰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한 머저리
4. 시인 : 음악가와 시인 중 많이 고민했는데 자세한 상황설명이 없어서 애매함 확실한 건 음악가를 진심으로 사랑하지않는것같음 음악가가 사업가와 그렇게 한 것이 본인을 만나기 위함이었음을 알고 있음에도 그렇게라도 보고싶었나라는 생각도 안하고 이해력 부족 포용력 부족 그냥 진심으로 사랑하지않기때문에 연인을 헤아려보려는 노력도 안한다라는 생각밖에 안 듬 근데 생각해보니 덜 사랑하는게 잘못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4위 미친듯이 절절히 사랑에 빠져들어 본인이 음악가의 입장이 되어 사랑해보면 좋겠음
5. 뱃사공 : 냉정하지만 딱히 이 사람 잘못은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이런식으로 살면서 다른 사람에게 자그마한 도움 뭐라도 받으면서 살 생각 안했으면 좋겠음
근데 결과가 .. 왜 애인, 나자신, 인생의 목표, 일, 친구인지 잘모르겠음 명쾌하게 연결 지어주실분?
재미로 하는거지만
아무리 보고싶어도 하지 말아야될 일 구분못하는 사람이라면
나중에도 문제 발생함.
시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잇음. 지가 올생각 안하네…
저기서 사정은안나왔지만 음악가가 시인을 만나려고 움직이는상황인게 문제의시작인거니까 거기에 초점을 맞춰야함 시인의 잘못은 이별을고한거 그뿐임.
203040한녀
노괴
사랑한다면
상대방 입장에서 상처받고 배신감느낄만한 행동을 하면 안되는데
시인을 사랑한게 아니라
사랑하고 있는 본인을 사랑한거같음
몸을 판 행동이 연인에게 어떠한 상처를 줄 지 생각하지 않고(혹은 생각했지만 무시하고)
보고싶다는 본인의 감정만 중요했던것 같음
연인의 감정 무시
본인의 감정 중요
걍 이기적인 사람
1.뱃사공은 무료 봉사 해줄 필요가 없고
2. 사업가도 기회만 제공한거지 강압은 없었음 .
3. 친구는 사실을 그대로 전달 하였고, 친구의 미래르 위해 알려준것 뿐임.
4. 시인은 가만히 있는데 신뢰가 깨져서 이별통보 이건 당연한거임. 사랑은 기본적으로 신뢰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5. 근데 음악가는 본인의 선택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예측 못했다는게 말이 안되는 거임. 목적만 옳다면 수단은 잘못되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임. 그래서 음악가가 제일 잘 못한거임.
사정 알면서 이별을 고한 시인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나자신ㅋㅋㅋㅋ 맞는듯ㅋㅋㅋ
ㅇㅈ. 여자친구가 지 보고싶어서 몸까지 팔아가면서 만나러 온건데, 이별을 말한다? 내가 무능력해서 니가 그런짓까지 한거라고 미안하다고 해야될판에 ㅉ
그쵸 찌질 그자체 모든게 지 만나기 위함인데 이별
다시 보면 아시겠지만 시인과 음악가는 강 때문에 못만나고 했지, 돈이 없는 건 시인이 아니라 음악가예요. 시인에 대해서는 어떠한 정보도 나오지 않음.
무능해서 뱃삯도 못 대주는건지, 상대적으로 덜 사랑해서 강을 건너가면서까지 만날 생각이 없는 건지, 돈버느라 바빠서 신경을 못 쓴 건지는 모르는 일임.
@@user-abcde27 와 이생각은 못했네 소름
@걷다, 또 걷다 아니 ,이분은 .. 몸까지 팔아가며 만나러간다 당연히 정상적이지 않쵸 .다 별로에요 .하나 골라야하니까 더 별로인거 고르는거지 무슨 몸까지팔아가며 돈마련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하는 줄 아네..성매매나 마찬가지인데 뭐가 정상입니까. 나를 만나기위해 그랬다는걸 알면서 용서는 못할망정 이별선언이 찌질하게 느껴져 그런건데 아니라면 그게 무슨 사랑이고 사랑도 아니면 짝사랑 집착 일뿐일데
시인..! 여자친구 상황과 마음은 고려하지 않은채 친구 말만 듣고 헤어짐... 여자는 그런 짓까지 할정도로 사랑한거지만 남자는 아니었던거니깐...
흥미롭네요.
가장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
시인 ㅡ 자기자신
음악가 ㅡ 배우자
뱃사공 ㅡ 나의 일
사업가 ㅡ 나의 목표
개그맨 ㅡ 친구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
즉, 그러지 말았어야 됐으며 나라면 다르게 행동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즉, 자연스럽게 다른 인물들보다 비교적 더 몰입한 인물이라는 뜻
즉, 본인이 인생에서 다른 여러 가치들보다 더 우선순위를 높게 치는 가치가 있다는 말
저는 시인이 가장 나쁘다고 봤는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가 이별을 고하는 태도가 마음에 안들어서였어요. 이야기 속에서 본인의 사랑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나왔다면 아마 고르지 않았겠지요.
음악가를 나쁜 사람이라 뽑았다면, 네가 그러면 안됐다는 생각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경우같아요. 살면서 '그 사람'을 늘 생각하는 사람인 거겠지요.
뱃사공을 제일 나쁘다 뽑았다면, 어떻게 일하는 게 올바른 근로형태인지를 맨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것...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니 요즘은 가장 드문 경우 같네요.
사업가를 나쁜 사람이라 뽑았다면, 자기 목적을 위해 비열한 수단까지 써가는 모습이 맘에 들지 않았다 ㅡ 이게 사랑이나 우정, 혹은 노동의 올바른 형태보다도 먼저, 더 크게 의식된다는 것...
개그맨을 뽑았다면, 마찬가지로 "나라면 친구에게 그러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을, 다른 생각보다도 더 많이 혹은 더 깊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
꼭 맞게 통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같은 이야기를 듣고도 관심을 두는 포인트가 사람마다 이렇게 다르군요. 당연히 정답같은건 없겠고요. 같은 사람이라도 시기마다 떠올리는 대답이 달라질 수도 있겠어요.
난 1번인데 애인이 중요해서가 아니라 언제든 있는 무수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잘못된 방법을 선택한 음악가가 한심해서인데..이유에 따라 좀 다른 듯
옳고 그름이 아닌 여러 가치관의 다름이 있을뿐
옳고(right) 그름은 없지만 더 나은(better) 방향은 있다는 점 ㅋㅋ
이 질문이 확실히 그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게 맞는거 같긴 한듯 전 음악가가 그 어떤 유혹이 있어도 진정 상대를 생각하고 사랑한다면 버텨야한다고 생각해요 쓸데없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것보단 그게 낫죠... 역지사지로 상대가 그런일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던게 나라고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질듯... 관계란 신뢰에서부터 시작되니깐요 한번 깨진 신뢰는 회복시키기 힘들죠..
그것도 미투!
시인고른사람이 자기중심적인이유 댓글들에서 드러남
음악가는 열렬히사랑하는반면 시인은 그냥 멀리서 연락하는거로 만족하는정도의 좋아함일수도있지 그게 잘못인가?
음악가가 10만큼좋아하는데 시인은 1만큼좋아함 그게 잘못임? 시인이 노력해야됨? 왜? 1만큼좋아하는데 ㅋㅋ
자기중심적인 시인고른사람들을 조심하셔야됩니다. 내가 널 10만큼사랑하는데 넌 왜 날 10만큼사랑안해? 하면서 집착하고 질리게할타입임
ㅇㅈ 시인은 오히려 피해자인데
사업가가 나쁘다라고 하기엔 음악가가 거절했으면 그만일 일이었음
모든 사람이 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몸을 팔진않아요
음악가가 몸을판건 결국 그사람의 재량이 거기까지 였던거임 다른 돈을 구할 수단도 찾아볼수 있었을텐데
그냥 음악가가 배를 탈수있는 ‘수단’을 사업가가 하나 더 추가해준것뿐임 사업가가 강요하진 않았음
거기에 배덕감을 느낀 시인도
자기친구의 애인이 다른남자와 잤다는걸 알려준 개그맨도, 경제적 대가를 지불하지 않은것에 정당하게 거절한 뱃사공도 잘못이없음
이 모든건 몸을 팔기를 선택한 음악가의 시발점에서 나온 스토리임
사업가가 젤 쓰레기임.
1 음악가는 이해는 안 가지만 뭐 다른 방식으로는 돈을 벌 수 없는 상황이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었고 우울증이 심해서 제정신이 아니었겠거니 한다 치고
2 시인은 음악가 입장에선 억울하겠지만 시인 입장에서도 내가 뭐 죽는 것도 아닌데 다른 남자랑 성관계할 의지로 수영해서 오는게 더 생산적이었고
3 뱃사공은 뭐 누구 죽는 것고 아니고 남녀 둘이 염병하는 거 가지고 굳이 친절 베풀 필요 없고
4 개그맨도 왜 그걸 떠벌리나 싶긴하지만 자기 딴에는 친구를 위해서 그랬을 것 같고, 어짜피 존재하는 사실이라면 언젠가 알게 되니까 빨리 아는게 나음.
근데 사업가 이 새끼는 사랑한답시고 와서 나랑 성관계 해주면 돈 준다 이지랄; 진짜 사랑하는 거였으면 남친 없는 틈을 타서 위로를 해주든 꼬셔보든 감정적 교류를 하려고 해야지 걍 돈주고 한 번 자볼 생각만 하는 게 사랑이면 세상 모든 성범죄자도 사랑꾼임 ㅋㅎ
저도 이렇게 생각. 성매매를 권유한 사람 성별이 어떻게 나왔든 사업가를 골랐을것같아요. 어떻게 짝사랑한다는 상대의 고통을 이용해서 성매매를 할 생각을 한건지 참 ㅋㅋ 아무리봐도 짝사랑이 아니라 잠자리 하고 싶은 상대였다는 생각이네요.
저는 1.음악가요..
유일하게 자신의 선택으로 나쁜일을 했음..
2.는 사업가 선택의 여지를 줬기 때문에..
그나마 2
3. 시인.. 음악가가 저렇게 된것은 분명 시인 탓도 있음..
4. 친구
음악가: 시인 보고 싶어서 죽을 것 같은데 돈 만들 방법이 없어서 막막함. 그런 절박한 심정으로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보면 납득이 됨
시인: 나 보러오기 위해 애인이 그런 짓을 했다는 게 너무 고맙지만 그것보다 더 실망이 클 것 같음. 최소한의 판단력, 분별력도 없으니… 안타깝지만 나라도 이별 고할 것 같음
사업가: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순 없지만 제일 나쁘다고도 말 못하겠음. 음악가를 짝사랑했다기보다는 그냥 얄팍한 호감이 있었던 것 같고 강요를 했나? 그냥 상황보고 제안을 한 거고 받아들인 건 음악가임. 싫으면 거절하면 됐음
뱃사공: 이 사람은 나쁘다기보단 평범한 사람인 거임. 돈받고 일하는 직업인 거고 예를들어 택시기사가 절박한 사정듣고도 알겠지만 그래도 돈 없으면 안된다고 딱 자른 거랑 비슷한거임. 이 택시기사가 나쁜거임? 태워주면 고마운 거지만 거절했다고 나쁜 건 아님
개그맨: 이 사람이 제일 나쁨. 음악가 사정 뻔히 알면서도 다 꼰지른 거 아님? 친구를 사랑하는 의리 있는 사람이었고 친구가 속지 않았으면 진실을 알았으면 해서 전해준 거라 쳐도 이해가 안됨. 이 사실은 나중에 음악가 입에서 사과와 함께 직접 전해들어야 하는 사실이었고 남의 입으로 들을만한 사실이 아니었음. 그리고 진실을 말하면 둘 다 괴로워질 거 아는데도 말했다? 아…. 개별로임 이것과 비슷하게 뒷담 깐 애보다 뒷담 전한 애가 제일 나쁜 거임. 남의 불화를 보고 은근히 즐기는 스타일 곁에 두면 안됨
홀리 나도 시인 골랐는데 나자신 ㅋㅋㅋㅋㅋ 너무 정확해서 놀랐다
저도 시인 골랐음.
저도 시인...
당근 시인 아닌가요😝~~ 아니 도대체 음악가가 그렇게까지 할 동안에 본인은 뭘 하고 자빠져 있었디야..
ㅋㅋㅋㅋ그러네요.
저는 시인은 아예 더욱더 못올 상황인가보다....는 나만의 착각이었네요.
시인 고른 분들은 다 생각이 같네요ㅋㅋ 음악가가 한게 비도덕적인 방법일지언정 그동안 시인은 뭘하고 있었는지
나도 시인 선택했는데 그 이유가
1. 예술가: 너무 사랑했지만 형편이 안 되어서 어쩔 수 없이 그런 선택을 했으니 이해가 간다. 미숙한거지 나쁜 사람은 아님
2. 뱃사공: 태워주지 못한데는 무슨 사정이 있는게 아닐까. 예술가를 몰래 짝사랑하거나...
3. 사업가: 예술가를 사랑했을뿐이다. 너무 사랑해서 단 하루라도 같이 있고 싶었던 것. 미숙한거지 나쁜 사람은 아님
4. 개그맨: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길지에 대해 별 생각없이 순간적으로 보고 일렀을 수도 있지. 미숙한거지 나쁜 사람은 아님
그런데 시인은, 이 모든 상황을 알고도 이해해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고 자기 마음이 상했다는 이유로 자기 몸을 팔아서까지 자길 만나고자 했던 연인을 버림.
몸팔아서 온걸 왜 이해해?
안보면 죽는데?
계란님 나중에 여자친구가 어쩔수없이 그런선택을하면 이해하실만큼 정말 큰 마음을 가지고 있으신거같아서 부럽습니다~~~^^
저랑 뱃사공, 개그맨 빼고 똑같이 생각하셨어요.
개그맨입장에서는 어쨌든 연인이 모든 상황을 알고는 있고 선택할 기회를 줘야한다고 생각했기에.
뱃사공은 자기 직업에 충실했을 뿐.
그래서 아줌마가 노괴인거임
음악가가 제일 잘못했네. 돈벌고싶다고 모두가 몸을팔진 않아. 학자금이 필요하다고 모두가 술집에 가지 않는다 라는거지. 본인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 그 결정도 음악가 본인이 한거잖아. 사업가가 강제한것도 아니고.
ㄹㅇ 자발적으로 책임질 수 없는 선택을 한 건 음악가 뿐...사업가는 미친넘이고 개그맨은 칭구생각해서 말해준거고 시인은 별안간 애인이 딴넘이랑 자고왔음
@@괭-i5i 공감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사주는 괜찮다'가 아닌 '사주보다 행동 자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일겁니다ㅎ
@@괭-i5i 음악가가 미성년자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죠. 하지만 자기결정권을 가진 대부분의 사람들은 급전이 필요할때 불법적인 일로 돈벌게 해주겠다는 유혹이 있어도 하지않는게 일반적입니다.
인터넷상의 ㅅㅅ파트너 모집, 성매매, 호스트바 2차 등등 하시나요? 쉽게 돈 벌수있는데?! 그렇다해도 대부분이 안하고 살아요.
사업가의 잘못이 없다는것도 아니고 음악가의 잘못이 가장크다. 라고 판단한 이유는 합의가 있었고 그 결정을 음악가가 했으니까요. 강간이 아니에요. 너를 너무 사랑해. 나랑 데이트 한번만 하자. 비용은 내가 다 낼게. 가방도 사줄게! 고가의 가방이나 귀금속 등도 현금과 다를바없습니다. 이건 어떤가요? 이것의 결정권은 누가 가지고 있었나요?
'남친이 너무 보고싶었다' 라는 이유가 '곤궁한 상태로 이성적인 결정을 못하게 되는 상태' 라고 보기는 어렵다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본인 선택인거죠. 그리고 음악가를 선택했다고 범죄사주와 유도를 옹호하는 사람이 되는건 아니죠. 강제한것은 아니니 본인선택에 대한 책임이 가장크다. 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돈벌 수 있는 방법이 없었나보지 그만큼 절박했던거고 뭐 시체인체로 남자친구를 만났어야 하냐?
1번 나쁜ㄴ
2번 나쁜ㄴ 찬 불운의 주인공
3번 감정에 흔들리지않고 룰을 지킴
4번 마음을 얻을 수 없으니 몸이라도 얻음
5번 사실주의자
따라서 난 1번
이중 도덕적으로 “악질적”이란 말이 어울리는 사람은 사업가밖에 없음
공생 관계라는걸 끝까지 인정 안하네요
누구 1사람 양보하는 사람이 없는데
음악가가 음악적인 성공을 못하고
시인이 시적인 업적을 이루지 못하고
사업가의 자본과
뱃사공의 노동력을 공짜로 얻으려고 하기에
정의감 넘치는 개그맨이
개그를 시전하는 파국이 일어나는 겁니다
음악가: 작곡
시인: 작사
기업가: 기획사
개그맨: 홍보 담당, 팬클럽 팬덤
뱃사공: 가수
이게 어렵나요?
@@김성희-c6w8m 사람들 생각이 다르다는걸 끝까지 인정 못하는 지능
현실은... 친구 위해 주는 척 끼어들어 관계 파탄나는 걸 보며 즐기는 개그맨 부류의 인간들이 가장 악질입니다.
사업가는 사업적? 마인드로 ㅅ매매 한 번 하고는 끝내지만, 개그맨 친구 저런 건 주변인들 가스라이팅하고 이용해 먹고.. 지 맘에 안들면 뒷담화로 조져 놓는 아주 악질.
유일하게 사업가가 불법적이고 비윤리적인 일을 저지르고 자기가 사랑한다는 음악가까지 비참하게 만든 장본인이라 생각함..
사업가가 불법을 제안했으면 거절하면 그만인것을 그걸 받아들인 음악가 또한 불법에 가담한것은 동일하다
심지어 음악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도 불법에 가담한것이므로 사업가와는 비교가 돠지 않는다
흔히 돈많은 사람이 나쁜것 같지만 실상은 가난한 이중에도 악한 사람이 많다
선악은 부와 결핍으로 나뉘는것이 아님
음악가야 말로 양심도 없고 사랑하는 사람 배려도 없으며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명분삼아 거짓을 말할수 있는 범죄자유형임
@@krchoisw ㄹㅇ 성매매는 산사람 판사람 다 불법 저지른 사람임 ㅋㅋㅋ
저는 사업가랑 음악가가 제일 나쁘다고 생각해서 음악가를 합리화하고싶진않은데
어쨌튼 그래도
불법제안을 한사람은, 불법제안받은사람의 약점을 빌미로 자기 욕구를 채운거라서
음악가가 음악적인 성공을 못하고
시인이 시적인 업적을 이루지 못하고
사업가의 자본과
뱃사공의 노동력을 공짜로 얻으려고 하기에
정의감 넘치는 개그맨이
개그를 시전하는 파국이 일어나는 겁니다
음악가: 작곡
시인: 작사
기업가: 기획사
개그맨: 홍보 담당, 팬클럽 팬덤
뱃사공: 가수
이게 어렵나요?
사업가를 도와주는게 음악가 입니다
공생 관계라는걸 끝까지 인정 안하네요
유일한건 나사렛 예수나
알라신이겠죠
마호메트가
부처님을 비참하게 만든
장본인이라 생각한다는 소리..
인생의 목표라 ㅋㅋㅋㅋㅋ 요새 이거때문에 고민이 많은데 신기하네
1.뱃사공은 노동가치받으려한거라 문제없음 2. 개그맨은 의리지킨거라 문제없음 3.사업가는 이 테스트가 외국합법국가에서온것일경우 문제없음 4. 시인은 그냥 그정도로 사랑한거지 죄는없음
5. 음악가는 몸파는거말고 돈을 못 버나봐요? 제일 문제임. 뭐 다른일은 못하나? 시인은뭘했냐고? 시인은 그정도로사랑안한거지 뭐 그게 죄인가 ㅋㅋ 한쪽이 더 사랑하는데 한쪽이 덜 사랑하면 그게 나쁜거임?
음악가 옹호하는분들은 힘들면 몸파실듯ㅋ 아니면 애인이 나보고싶어서 몸팔았다하면 좋게봐주실듯ㅋ
캬 속이~~~~~~~ 뻥~~~~~ 뚫리네 진짜로 이게 맞지.
ㅅㅂ 드디어 정상인 댓글하나 발견
사업가랑 음악가 진짜 고민많이했는데
사업가했어요. 음악가가 먼저 제안했다면 음악가했을텐데 상대방의 마음을 좋아하는 마음을 이용하려 했기때문이고 결과적으로 음악가는 결별이라는 마음아픈 벌을받았고 시인 또안 충격과 마음아픈이별을 보냈지만 똥차(?)를 늦기전에 거른거고 여기서 제일 이득본사람은 사람마음을 돈주고 산 사업가가 아닌가 싶네요. 잃은게 없어요.
사업가는 금전적인 대가로 음악가에게 선의를 베풀었으니 무작정 나쁘다고 볼 수는 없음
그리고 만약 음악가가 거절했다면 사업가는 아무 것도 하지 않았겠죠
그래서 전 음악가가 쓰레기라 봅니다
개그맨(굳이 왜 파토내?) 음악가(상대를 존중해주지 않는 이기적인 사랑) 시인(포용적이지 못한 사랑) 사업가(자신의 감정만 강요하는 이기적인 사랑) 뱃사공(아무 잘못없음)
개그맨이 오 ㅐ잘못함?친구 위해서 말해주는것 같은데
@@듬성듬성 상황 다 알면서 그걸 냅다 말해 버린 거잖음 최소한 개그맨이 시인의 이야기를 듣거나 서로 이야기해 보게 해 줬어야지
설득된다 ㅋㅋㅋㅋ
@@듬성듬성 친구를 위한다기 보단 자신의 양심과 찝찝함을 해소하기 위함이지요. 어쨌든 다른 인물들처럼 행동에 유인이 있는 건 맞긴 함.
근데 내가 개그맨이었으면 말하기 힘들듯. 친구한테라도 불편한 말은 하기 싫은게 본성.. 하지만 개그맨이 친구가 아니라 동생이거나 누나였다면? 혹은 부모였다면 파토나더라도 말했어야 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2번 시인이잘못함! 나 자신!... 내가나를 중요하다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일깨워줘서 감사합니다~
나 자신을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니.. 몰랐는데 자존감도 없고.. 정말 고마운 영상이다
당연히 음악가 아닌가
그나마 갈릴수 있는 답이 음악가랑 사업가라 생각하는데, 사업가는 그냥 성욕에 눈이 먼 자기욕심이고 잘못된 행동일뿐 그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은 없음.반면 음악가는 애인을 만나기 위한 행동이라 하더라도 애인에게 상처가 되는 행동을 한거임.
음악가가 제일 나쁘다고 보는데, 이 사건의 결말이 "시인에게 차인 음악가"이고 이것의 책임 소재를 따지자면 음악가의 지분이 90%라 생각. 뱃사공, 사업자,정형돈은 원인제공을 했기에 10%지분정도 있음. 살다보면 한번쯤은 뱃사공(욕구),사업자(돈의 유혹),정형돈(고발자)같은 인물들 다 겪어봤을 법한 인물들임. 단지 음악가가 지조와 신념을 지키고 시간이 걸려도 자기가 돈을 벌어서 만나러 갔느냐 아니냐가 결과 도출의 핵심 선택이었고 음악가는 파국적인 결말을 알면서도 신념을 버리는 선택을 함
아닠ㅋㅋㅋㅋ 정형돈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맨이라구 해주세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uggghhhh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음악가가 잘못함.
1. 무능해서 돈이 없다
- 할줄아는 게 몸파는 거 뿐. 사업가가 아니었어도 사창가에 갔을 것. 자기능력으로 돈을 벌었다면 시간이 걸렸겠지만 헤어지진 않았을 것.
2. 이기적임(모두 공통)
- 다만 음악가가 독보적으로 이기적인 게 본인 이득을 위해서라면 남친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음.
그리고 시인을 선택한 사람들 생각이 짧아보인다.
- 저 박사인지 하시는분이 원인 제공자라는데, 오류가 생기는 게 두사람이 강을 두고 갈라졌는데 어떻게 한 사람만의 책임임???????????????????
- 시인이 무능한지 아닌지는 음악가 입장만 들어봐서 시인이 뭘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름. 그런데 선택한다고????
- 단순하게 헤어짐을 통보한 집행관이어서? 결과중시하는 사람들인듯.
또는 몸을 판 여자에게만 감정이입해서 왜 그렇게 될 때까지 놔뒀냐 인듯.
정형돈 너무 자연스럽게 침투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으로만 본다면
음악가 : 유죄
사업가 : 유죄
시인 : 무죄
뱃사공 : 무죄
친구 : 무죄
그래서 음악가랑 사업가 중에서 고르다가 사업가 골랐다.
누가 봐도 사업가 아닌가..? 다들 목적이
개그맨>진실을 알리기
뱃사공>노동에 대한 돈
음악가>사랑한 사람을 보는 것
시인>사랑의 믿음이 깨져 헤어지는 것 인데
사업가>짝사랑이고 나발이고 성매매함
이잖아
오 소름.. 그래서 사업가 고른 사람이 목적(인생의 목표)을 중요시 하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라는거네.. 우웃님 댓글 자체가 모든 사람을 목적에 중심을 두고 판단하고 있으니까
(나의 개인적인 생각)
음악가: 시인을 만나기위해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그게 수단이 좀 나쁠뿐이지 이해 가능하지만 얼마나 시인에 진심이었으면 그렇게 까지 정상적인 회로로 이상한 방식의 희생(?) 좀 이해가 안 감
시인: 시인은 개그맨한테 들었을 때 그 당시에 감정적으로만 생각해서 그냥 냅다 질렀을수도 있어서 이해 가능 하지만 왜 걔는 올 생각을 안했을까?
뱃사공: 자기 일에 몰두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해 가능
사업가: 짝사랑할 수 있는데 굳이 하룻밤을 보내자고 딜을 굳이 그딴식으로 해야했을까? 정상적인 사람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행복하길 바라며 착하게 도와줄 방법이 없었을까? 그냥 좋아한다는 이유로 하룻밤을 요청? 그냥 음악가의 육체밖에 안 본 느낌 이해가 안됨
개그맨: 그냥 그 사실을 알린 것 뿐 본 것을 알려줬기 때문에 잘못이 없음 이해 가능 (나 같아도 이랬을듯)
결국 내 개인적인 생각은 사업가가 제일 별로임
개인적인 관점에서 나머지 사람들은 원인 제공자는 되지만 실제 잘못한건 아닌듯 합니다.
음악가와 사업가 두명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둘다 성을 사고 팔았죠.
커플의 입장으로 보자면 음악가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해요. 결국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은 본인이므로... 사업가가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죠.
시인 지는 왜 건너오려는 노력을 안 하냐 쟤가 제일 나쁨
ㅋㅋㅋㅋㅋ 엄밀히 남자도 벌릴 수 있는 구멍이 있긴 하죠
ㅇㅈ 노력도 안해놓고 남탓만 오지네
건너오려는 노력안했다는 내용이 어딨음? ㅋㅋㅋㅋㅋ ㅈ빠지게 일하고잇으면 어쩔건데
@@박박디라라-u7k 노력 안했다는 내용이 어딨나요?.. 님이 벌려놓고 남탓하는거같은데 ㅋㅋ
@@이번-m2b 시인이 무슨 일을????
1. 연인이 있음에도 그런 행위를 한건 안 좋게 볼 수 있지만, 위법은 아님
2. 이별을 통보했을 뿐
3. 뱃사공 직업이 돈 받고 태워다 주는 건데, 공짜로 안 태워줬다고 나쁘면 이 사람은 그지로 살란거임
4. 짝사랑은 나쁜게 아니지만 돈을 주는 대가로 행위를 요구하는 건 성상납과 다를게 없음
5. 입이 싸서 문제지(단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 수 있음) 나쁜 사람이라고 보기 힘듬
개인적으로는 상대의 사랑을 이용한 4번 사업가가 가장 나쁘다고 생각함
요구는 거절하면 그만인데요.?
사업가: 자기 목표에 충실. 비난 받을 수 있지만 평범하게 나쁘다고 생각.
음악가: 진짜 그 방법 밖에 없었을까? 말이 안됨. 나쁘게 보자면 비극에 자아도취한 평범한 인간.
뱃사공: 야박함.
개그맨: 호사가.
시인: 사실상 음악가, 시인 두사람의 상황인데 설명된 상황 안에서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안 해놓고 헤어지자고 하는 게 상황에서 한발 빼는 느낌? 나한테는 그게 제일 나쁘게 느껴지나봄. 의리 없어보임. 사랑은 깨질 수 있어도 뭔가 액션이 더 나와야했지 않나 싶음.
기록용
시나리오에 나온 것 기준으로만 생각하면..
사업가. 의도를 가지고 접근한 사람은 사업가뿐이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가장 절실한 사람의 마음을 이용했으니
이게 원래 있던 글은 내용이 조금 다름.
근데 미세한 차이가 결과를 완전 다르게 만듦
원글에서는 남자친구(M군)가 아무 말도 없이 갑자기 떠나는 설정이었음.
그리고 뱃사공이란 캐릭터와 사업가는 함께 같이 묶인 인물, L군이었음.
그래서 원글은,
갑자기 말도 없이 떠난 M군을 찾으러 S양은,
자기와 하룻밤을 자야지 보내준다는 L군과 함께 자게 되고, 그걸 M군의 친구인 F양이 M군에게 전해주는 설정임.
그리고 결과는 알파벳 앞자리에 따라
M=money
S=sex
L=love
F=friend
원글에서는 이수정 교수처럼 원인제공자인 M군을 지목했으나, 이 영상의 내용에선 원인제공(말도 없이 떠남)이 정확하지 않아 결과가 달라짐…
재밌게 봤던 거라 문제까지 기억에 남네요~
심심하시면 원글 버전도 해보세요~!
이게 테스트가 더 정확한 느낌이네요. 솔직히 방송 결과는 납득 안되는 부분이 좀 있네요
이 버전이 더 좋네요
이러면 다 뒤집어 지네요 ㅋㅋㅋ사업가 고른 사람은 목표가 아니라 사랑이네요 형돈씨 우짜노 ㅋㅋㅋ전에 여색을 밝힌다는 사주가 말이 맞나 ㅋㅋㅋ
당연 시인이지 아무것도 안하더니 이별통보는 ㅈㄴ 잘함 ㅋㅋㅋㅋㅋ
차여서 빡쳤노ㅋ
@@GGolfemiKimchiboGDetector쟤는 음악가가 아니잖아...
이것듀 그럴싸하네
ㄹㅇ 이별하려고 넘어오는 거 보니 이미 올 수 있었너
@@user-uf8ef1uh3z음악가가 이미 넘어왔으니 시인은 넘어갈 필요가 없죠 음악가만 새됨
내가 사업가를 고른 이유:
비극을 드러내고 유도하며 이끌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애정하는 것 앞에서 감정이 앞서게 되어있음. 감정적으로 발달된 생물체니. 감정적이게 여기는 것일수록 그 사람의 ‘약점’이 되기 쉬움. 사업가는 그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응용해서 사람을 절박하게 몰아넣고, 어떤 선택을 하든 본인은 이득을 취하고 당하는 사람은 비극만 남게 만듬. 사업가가 이런 상황을 만들 수 있게끔 원인 제공을 한 뱃사공, 사업가의 전략에 알고도 넘어가고 본인중심적으로 행동한 음악가와 시인, 개그맨 다 각자 어느정도 책임이 따름. 그치만 이 모두의 상황을 이용해 극적인 파문을 이끌고 와중에 본인 이득만 취해간 사업가가 개인적으로 제일 나쁜 것 같음.
자초지종 듣지도 않고 여친이 배타고 오기를 기다렸다가 오자마자 차버린 시인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함.. 물론 음악가 마인드도 참 할말이없다만 이유도 듣지 않고 바로 차버리는 시인은 그저 얕은 사랑이었던거 같음
오 저랑 의견일치 게다가 무능력에 귀얇음까지
@@user-yo3ofsdafeaafsdsa22 연애할때 상대에대한 애정과 노력은 기본이죠? 음악가도 잘못했으나 저 테스트는 몸팔고 '돈버는'거에 초점을 맞춘게 아니라 그정도까지 노력했다는 걸 설정한 내용입니다. 음악가의 목적은 돈버는게 아니라 배삯만큼만 구하는거였죠. 시인은 거기서 무슨 노력을 했나요? 인간관계에서 그것도 연인이 노력과 애정이 없는건 상대마음을 갖고논거고 그건 잘못이죠
@@u_nong 글에서 시인이 노력안하고 놀았다 그런 텍스트는 전혀 없음. 님이 망상한것처럼 예를들어 시인도 동일한 제안을 받았는데, 거절하고 착실히 돈을 벌고 있었다 라고 저도 망상하면 어떨 거 같나요? 이럼 또 달라지죠? 결국 책임질 수 없는 선택을 한 음악가 잘못이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시인은 믿음에 대한 배신의 대가로 이별을 고한 거구요.
@@mintgookbab 노력했다는 내용도 없죠
@@u_nong 그러니까 망상하지 말고 텍스트 대로만 판단을 하면, 사업가는 그냥 추악한 놈이고 개그맨은 친구를 위해 말해준거고 뱃사공은 잘못없고 시인은 난데없이 애인이 다른넘이랑 자고 온거니 황당하죠. 음악가는 사업가의 제안을 거절할 수 있었지만 결국 나쁜 선택을 한거구요.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죠. 그런 선택을 한 책임은 온전히 음악가에게 있다고 봅니다.
악랄한 사업가자식.... 저건 짝사랑이 아니라 여자를 취하고 싶었던거 아닐까?
솔직히 진짜 '사랑'이었으면 사업가가 아무리 치트키를 썻어도, '사실 나 너 좋아했어...'라는게 우선돼야지
'나랑 자자'라고 하는게 여러면에서 굉장히 인성쓰레기라는 것을 보여줌.
저건 그여자를 사랑하는게 아니지 그냥 지가 취하고 싶은거임ㅎ
솔직히 뱃사공도 사정봐주면 다른 손님들까지 다 난리칠테니 비즈니스를 위해 버틴게 이해가 되고,
친구도 눈치없이 긁어부스럼을 만들긴 했지만 개그맨도 정의, 양심, 거짓말따윈 못하는 그런 대쪽같음으로 인해 말했다고 쳐도
사업가는 순수 100% 자신만의 이득을 위해 한사람의 사랑을 망가뜨림.
공생 관계라는걸 끝까지 인정 안하네요
음악가가 음악적인 성공을 못하고
시인이 시적인 업적을 이루지 못하고
사업가의 자본과
뱃사공의 노동력을 공짜로 얻으려고 하기에
정의감 넘치는 개그맨이
개그를 시전하는 파국이 일어나는 겁니다
음악가: 작곡
시인: 작사
기업가: 기획사
개그맨: 홍보 담당, 팬클럽 팬덤
뱃사공: 가수
이게 어렵나요?
마음이 움직이면 몸도 움직이지만
몸이 움직이면 마음도 움직입니다
운동하는 사람이 왜 운동을 하는것 같습니까?
운동을 해야 마음이 건강하게 바뀌거든요
원빈 같은 사업가가
최후의 수단으로 가을 동화 찍으면
공생 관계 입니다
속궁합 맞춰보고 잘맞으면
결혼해서 잘 살면 되는데
결혼 1번 못해본 사람처럼 말하네요
저도 시인 선택했는데, 그렇네요. 항상 모든 선택에서 전 제 자신이 가장 중요했어요 ㅎㅎ;;;;
이기주의자
그러니 노괴지 ㅇㄱㄹㅇ
난 음악가가 그리운건 이해하겠으나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 지조를 지키는것이 더 큰 사랑이라고 생각함 외부의 유혹을 자신이 잘 뿌리쳤다면 사업가탓 시인탓 개그맨탓할것도 없고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자신에게도 시인에게도 떳떳하고 일벌어지고 후회하고 남탓할일이 없음
고민없이 시인골랐는데 정답듣고 바로납득ㅋㅋㅋㅋㅋ
나자신ㅋㅋㅋㅋㅋㅋㅋ
혼자사세요
@@브브브브 ㅇ
한노괴
@@피캉스한남소추 아웃
@@하입뽀이 P
음악가를 고른사람이 사랑을 젤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결과는 이해되는데 나머지는 다 반대같지않나요..? 친구를 위해서 사실을 알려준 개그맨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왜 친구를 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상대의 마음은 생각하지않고 돈으로 하룻밤을 산 사업가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왜 인생의 목표가 젤 중요한 사람이라는건지.. 해석이 좀 잘못된 거 같은데;
ㅁㅈ 저도 음악가를 제외한 해석이 이상하다고 생각함
나쁜 사람으로 선택했다면 내 가치관중 제일 중요도가 낮다는거 아닌가욤... 이 결과는 가장 이해가 되는 사람으로 해야 답일거 같은데
시인이 제일 나쁜 거 아님?
여기서 시인을 제외한 3명은 모두 음악가를 모르는 사람이고 연관도 없지만 시인은 남자친구잖아.
다른 모두가 음악가한테 돌을 던져도 본인만큼은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을텐데 앞에서 차버리는게 너무 괘씸함.
십인정
공감 시인이 나쁘져 사랑은 하긴 한걸까
진짜 도라이들 개많네;
@@yunna8460 몸팔아서 온게 자랑이니? ㄹㅇ..
다 극단적으로 여러번 반복한다고 생각하면 됨.
1. 음악가: 부족한 건 몸 팔아서라도 취함. 계속 성매매 (성매매 판매자)
2. 사업가: 자기가 좋아하는건 돈으로라도 취함. (성매매 구매자)
3. 시인: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으면 바로 이별
4. 뱃사공: 부당한 계약은 하지 않는 노동자
5. 개그맨: 정보통
고로, 3,4,5는 무죄, 2
음악가.. 남녀 바꿨어도 똑같았을 듯 근데 지금은 연애 안해서 모르겠지만 연애할 때는 애인이었어서 맞는 것 같아요 ㅋㅋ
저는 개그맨이 나쁘다고 생각했었어요. 이유는 개그맨만 얘기 안했으면 모두가 평화로웠는데 얘기해서 파국으로 갓다고 생각했어요ㅋㅋ다양한 생각의 댓글이 많아서 읽는것도 재미있네요ㅎㅎ
와 저도 직관적으로는 개그맨이었어요 근데 시인의 친구니까 또 나쁜건 아니네...라고 생각이들어서 사업가로 결론지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주변지인 세상속이고 잘살았나보네
나머지 넷은 잘못한 점이 하나도 없음. 음악가가 가장 나쁨. 이 결과가 모두 음악가의 자의로 인한 선택 그리고 행동으로만 인해 만들어짐. 뱃사공, 사업가는 같은 이유로 잘못이 없음. 뱃사공, 사업가는 돈이 됬든 하룻밤이 됬든 그저 내가 원하는 것과 니가 원하는 것을 서로 교환하자 이것밖에 존재하지 않음. 그 둘은 협박한 적이 없으며 거래에 응할지 말지 선택권은 음악가가 가졌음. 시인 또한 잘못이 없음. 애초에 시인과 음악가 이 둘은 만나기 위해 강을 건너는 것에 대한 토의를 전혀 하지 않음. 음악가는 시인이 어떤 생각을 가질지에대한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자기가 시인이 보고 싶다는 그 이기적인 마음 하나로 모든 행동을 한 것임. 반대로 시인이 강을 건너기 위해 장사를 하든 사기를 치든 강도짓을 하든 무언가를 했다고 생각해보셈. 그러면 음악가는 시인이 자기를 만나기 위해 온거니 설사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받아들여야한단 거임? 아니잖아. 그러니까 상대방이 어떻게 수용할 지에 대해선 고려치 않은 자가 잘못했다고 볼 수 있는거임. 마지막 개그맨은 가장 착한 사람에 해당함. 만약 개그맨이 안 알려줬으면 모두가 행복한 해피엔딩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시인 혼자 바보되는 거임. 개그맨이 한 행위는 자신한태 오는 직접적인 이득이 없음에도 시인한태 중요하게 여겨지는 정보를 무상 제공한 이타적 행위라고 볼 수 있음.
뱃사공도 그 여자의 간절함을 이용해서 여자에게 사업가와 똑같은 댓가를 요구할수도 있었음
하지만 그러지 않았다는것
시인또한 여자입장에서는 비난할지몰라도 윤리적으로 문제될만한 행동을 딱히 한건없음
게그맨도 여자입장에서는 나쁜놈일지 몰라도 남자입장에서는
그렇지만은 않음 입장에따라 다르고
벌어진 사실을 그대로 자신의
친구한테 얘기했다는 점에서 이친구도 윤리적으로 크게 문제될건 없음
하지만 여자의 절박함을 이용해 하룻밤의 대가를 원한 사업가와
그런 유혹을 못이기고 윤리적으로 잘못된걸 알면서도 그런 선택을한 음악가
이둘의 잘못이 제일 크다고 봄
항돈이살빠져서 너무 건강해보인다
4년전 방송임
@@user-op8ym3bo2q ㅋㅋ 그러게요. 게다가 몇년전이니 지금보다 건강한게 맞을듯 몇년 젊은 만큼. 젊고 살 덜찌고
다른건 몰라도 음악가 고른 사람이 애인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건 ㄹㅇ인듯 여기 댓글만 봐도 알 수 있음
이수정씨 찰떡입니다~ 자신만 아는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