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마트 가는 길, 한인마트에서 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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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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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1990년대에 미국에서 10년 정도 살다가 한국에서 2020년에 은퇴 후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잘 알려진 미국의 대도시가 아닌 오클라호마와 같은 곳에서의 생활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사는 곳에서 가까운 한국식품점(동아식품)을 소개해 드리고 운전하여 가는 중에 보이는 것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영상촬영: Galaxy S8
영상편집: Davinci Resolve 17, OBS Studio
음성생성: Voice Recorder
자막생성: Vrew
사진편집: Adobe Illustrator CS5
배경음악: Si Senorita (Chris Haugen)
오클라호마 한인회: homepy.korean.n...
후반전 평안한 승리를 기원합니다. 이역만리에서! 구독합니다.
40련전 인디아나에서..살았던 추억이..새록새록납니다..
,감사합니다!~~^^
오클라호마 구경 잘 했습니다. 차분한 설명도 좋아서 마치 방금 직접 도시와 마트 둘러본 느낌입니다^^
신호등 제어 장치, 교통량 측정 장치인데 한국에도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클라호마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오클라호마 주제로 영상 하나 만들어야겠습니다!
한적하고 여유로운 도시군요~
저도 저런 곳에 이민가서 살고 싶지만 영어도 안되고 연고도 없기에 엄두도 못내지만 영상으로
감상 합니다
행복 하세요~~~
귀한 정보 제공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쩌다가 유튜브 인공 지능에 의해 이리로 오게 되었습니다. Norman 시에서 12년 간 살고 있는데 팬데믹 이전에는 동아식품과 동아식당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자매 분들께서 운영하셨는데 지금은 식품점은 젊은 분께서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동아식당 옆에 서울미용실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머리 손질하고 난 뒤 식당과 식품점을 들르곤 했죠. 이렇게 유튜브로 보니 아주 반갑습니다. 님의 집은 Tornado Alley에 있군요. 이사를 하셔서 이젠 안 계시지만 유튜브 영상만 보고도 찾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8~2010년도에 저희 가족도 많이 이용했는데 아직 그대로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큰 식품점이 있으면 좋겠지만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2008년 1년간 미국살면서 여행 중 오클라호마를 거쳐 갔습니다.
거기서 기념품 가게에 들러 기념품도 샀죠~~
늘 그 기념품 보며 오크라호마를 떠올리는데
이렇게 소개해 주시는 유튜브를 보니 기쁘군요~~
붉은 색의 땅, 길가에 보이던 석유 시추 기계들 .... 햄버그 먹으러 들렀던 클링턴의 레스토랑....
다 그립고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ㅣㅣㅣ9ㅣㅣ
ㅔㅣ
차량으로 이동하시면서 거리의주변을 상세하게 설명해주시니 좋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 정보 기대할게요 ^^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저도 ..50줄 넘어서 .미국에 여기저기..살고있는데 ..아직도 자리를 못잡은거 같습니다.... 자주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몰아 보기중입니다...조용히 잘 낭독하시네요...
지금은 2006년부터 California 살지만 미국 2000년 부터 2005년 까지 Oklahoma Tulsa 에 2 ~ 3개월에 한번씩 거래처 방문으로 출장 다닌적이 있어 반갑네요. 2016년에 Oklahoma 영업으로 한번 지나 가는데 외곽 나가다가 비가 억수같이온 경험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해 했던 오클라호마네요.
감사합니다.
30년 전... OU Norman 에 있던 시절이 생각난다. 홈스테이 아저씨와 Thunderbird Lake 로 드라이브 하던 추억, Rodeo 구경 가다가 주유소 주유기 들이박은 일....오클라호마란 단어만 나오면 가슴이 아련해진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나게 고맙고 반가운 OK의풍광입니다
해마다 추석쯤이면 열흘남짓 다녀오길 9번째이니 그럴수밖에요 서니랜드에서 C.S리큐르 스토어하는 누나댁 방문도.뉴캐슬과 리버윈드도 눈에 선합니다
다음엔 그런곳도 취재부탁드립니다
매년 오클로호마를 방문하시는군요. 그런데 최근에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근교로 이사했습니다. C's Liquor 스토어는 지나가면서 본것 같습니다. 이번 추석 방문에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자주 소식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영상 재미있네요. 해외에 사시는분들 영상에는 항상 악플이 난무합니다.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고, 대응하지 마세요~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아직 초보라 적응이 안된 것 같습니다.
신호등 센서가 멋지군요 아직한국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횡단보도의경우 통행량이 많지않고 사회적약자가 많은 곳에한하여 버튼은누르면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어 보행자가 언제든 빠르게 건널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저정도 교통량이면 한국은 로타리(로테이션)을 만들어 신호 없이 통행하도록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생생한 현장감으로 간접체험 하는 것 같아서 좋네요.
H마트는 미국에 50개 넘게 있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 3마일 반경으로 4개나 있습니다.
그렇군요. H마트가 근처에 있다면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부럽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근교에 살지만 H마트처럼 근사(?)한 마트가없어서ㅠ 부러워서 댓글남깁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저 장라면 진짜 좋아하는데 한국은 단종되었는지 몇년째 보질 못했습니다. 그런데 오클라호마 한인마트에서는 장라면을 파네요 ㅋ ㅋ ㅋ 신기합니다 ㅋ ㅋ 차분한 설명덕에 영상에 집중이 더 잘됩니다!
이번 9월학기 입학할 학생인데요. 몇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거기 지역은 뉴스에 나온것처럼 묻지마 폭행이라던지 인종차별이 어떤가요? 미국은 무엇보다도 치안이 제일 걱정이네요... 2. 총기사고는 또 어떤가요? 3. 혹시 한국에서 구할 수 있는 화장품도 구할 수 있을까요? 궁금한게 많은데 물어볼곳이 없어서 여기에 적어봅니다...!
1. 이 곳 오클라호마에서는 아직까지 묻지마 폭행은 없었습니다. 인종차별은 살다 보면 가끔 느낄 수도 있지만 보통 영어가 서투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클라호마대학이 있는 Norman은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매우 가깝지만 대학 도시이기 때문에 치안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밤늦게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합니다. 그리고 오클라호마시티의 일부 지역은 위험하지만 굳이 그런 곳은 일부러 갈 일이 없겠지요.
2. 총기사고는 거의 없습니다. 특히 총기와 관련된 사건은 대부분 특정 부류의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그리고 혹시 운전하다가 경찰차가 경고등을 켜고 접근하면 무조건 차를 세우고 경찰의 명령에 따라야 합니다. 너무 당연한 것인데 경찰의 명령을 듣지 않다가 목숨을 잃는 경우기 있습니다. 미국 현재 언론은 politically correct 때문에 피해자를 지나치게 옹호하는 분위기입니다.
3. 일부 화장품은 한국식품점에서도 구입할 수있지만 필요한 것은 달라스의 한인마트와 함께 있는 화장품 가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mazon이나 Ebay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3시간을 운전해서 달라스까지 갈 필요는 없습니다.
@@user-old778 ㅔ
많이 좋아졌군요. OKC의 Grand House(대동)의 완탕 라이스 누들이 생각나네요
한적하고 여유롭고 쾌적한 도시네요! 오클라호마는 겨울에는 많이 추운가요?
최고의 은퇴지는
1, 저렴한 물가 (은퇴 연금은 한정되어 있으니까)
2, 낮은 습도 (노인네가 되면 도가니에 이상이 많이 오니까)
3. 적당한 아웃도어 활동(외부 날씨의 영향에 따라 할일없는 노인들이 방콕에 치맥으로 몸을 불리면서 고스톱으로 세월보내면...)
4. 음식 섭취(입맛이 토종이라면 한국 식료품점이 가까워야 하니까.)
5. 의료 환경(노인이 되면 의사의 도움이 많이 필요한데 미국인들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의학 용어에 자신이 있다면 모르지만)
6. 미장원 (점점 빠지는 언니의 머리카락에 후까시를 넣어서 만족해 줄 수 있는 실력있는 미용실)
여기에 덧붙이자면 가장 중요한 "친구" 관계를 잘 맺을 수 있는 자기 자신의 인성과 주변의 인간 수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즉, 최고의 은퇴지는 없다는거죠. 그냥 꾸역꾸역(?) 사는 것은 아닐지...
전에 OK 살때가 생각 나네요. 길모습은 예전 그대로 인것 같고. 동아 식품은 전에 델시티 라는 곳에 있었는데 아직 거기 있는지 궁금하네요. 전에 동아식품 안에 있던 동아식당에서 장보고 나서 밥먹었어 기억이 나는군요.
동아식품은 지금은 Moore에 있습니다.
내년 초에 오클라호마 털사에 있는 스파르탄 항공대로 유학가는데 참 설렘반 걱정반입니다 ㅜ ㅜ
털사는 오클라호마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클라호마가 1920-30년대에 미국에서 가장 석유를 많이 생산하는 곳이었고 그 중심 도시가 털사여서 아직도 당시의 흔적이 있습니다. 성공적인 유학을 기원합니다.
@@user-old778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Great job.
Norman 에서 4년 살았고 제2의 고향입니다.
20년전 2년쯤 살다온 미국이 그리워요 ㆍ타운주변에 한아름이라는 마트가 여러개있었는데 그게 h마트로 이름을 바꾼건지 궁금하네요ㆍ달라스가까운거보니 텍사스쪽인가봐요ㆍ넘 한가한 길거리ᆢ그냥 보기만해도 지루하지만 그게 또 미국의 매력이기도하죠 ㆍ코로나땜에 지금은 못가지만 빨리 미국냄새맡으러가고싶어요
한아름이 H - Mart 입니다.
내년에 이민예정인데 오크라호마는 살기 어떠신가요
일단 한국 식품점들이 있고 한국 식당도 있는 오클라호마시티를 포함하는 주변 교외 도시들이나 털사로 오신다면 사는데 큰 불편이 없습니다. 이 두 도시에서는 한국을 방문하기 위한 항공편 연결도 쉽습니다. 오클라호마는 특히 주택이 다른 주들보다 저렴하고 물가도 높지 않은편입니다. 증산층 이상의 동네에 거주하면 교육 수준도 좋고 범죄도 없습니다.
오클라호마 정말 미국대륙의 광활한 대지를 느낄수있는 컨츄리한 동네죠....
오래전에 더녔던 카우보이 클럽도 그립고..
아마릴로도 그렇고 끝없이 즐비한 소떼가 노니는 목장들 ㅎㅎㅎ
코만치...스캇 마운틴이 있는 인디언 보호구역도 기억나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1973년부터
1979년 까지 오클라호마
놀만에 거주했던 사람
입니다.행복하게 안주
하시고,건강 하세요!
상당히 한산해 보이는데도 영업이 잘 되나봅니다.
저는 한국에서 삼계닭바베큐 개발하고, 크리미막걸리도 개발하였는데, 그곳에서 사업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LA, 뉴욕, 시카고 등과 같은 곳은 경쟁이 심해서 웬만하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교민이 수천명이 되는 곳에서는 짜장면, 탕수육, 짬뽕만 제대로 해도 큰돈은 못벌어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미주리의 세인트루이스로 이사왔는데 한국에서 먹던 짜장면이 없습니다. 오클라호마에도 짜장면이 괜찮은 곳은 있지만 진짜 짜장면을 맛보려면 3시간을 운전해서 달라스까지 가야합니다. 그리고 닭고기는 미국 현지인의 입맛에 맛게 개발할 수 있을겁니다. 나도 젊으면 무엇인가 해 보겠지만 여력이 없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와 같은 정도의 도시에는 아마도 20-30만불 정도면 투자이민이 가능할 겁니다. 신뢰할만한 변호사, 철저한 준비, 현지 교민 조심 등이면 성공적인 투자이민이 가능할 겁니다. 미국의 교민들 중에서 투자이민의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달라스 텍사스 로 알아 보세요 한인들 많이 살아요 여기에 없으니 사업 성 있을수도 있어요
한적한 타운들이 보기좋습니다
미국의 수많은 도시중 오클라호마 를 인생의 보금자리로 선택하신 이유가 있는지요
40대 입니다 오클라호마로 이민을 가서 살아보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뉴욕이나 LA와 같은 대도시나 물가가 비싼 지역으로 투자 이민을 하려면 큰 돈이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투자를 실패할 확률도 매우 큽니다. 그런데 오클라호마의 경우는 수십만불 정도면 가능할 겁니다. 실패를 감당할 정도는 되겠지요. 이 곳에서 알고 지내는 분이 조그만 사업을 하는데 같은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친척분의 투자이민을 도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투자액은 아마도 약 30만불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직장생활만 했고 교민들과도 많은 접촉을 하지 않아서 진짜 속사정은 모릅니다. 그래도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 등의 정보를 알려 드릴 수 있으니 저의 email (corawinkey@gmail.com)로 email을 주소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기능이나 기술없이, 오클라호마 같은 남부 농업주로 40대에 이민이 가능할까요? 돈벌이 없이 사실 수 있는게 아니라면...
@@midwestl7417 주변에 투자 이민 오신 분들을 봤지만 다른 형태의 이민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이민에 대한 정보는 미국에 사는 다른 유튜버들이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미국 이민 방법'으로 찾아보면 됩니다. 그런데 이민은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기술을 배워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도 매우 중요하겠지요.
글쎄요 ~ 이민초기에는 가급적 대도시가 낫지 않을까요. 미 동부에서 약 19년 그리고 이곳 오클라호마에 산지 팔년된 교민입니다. 아무래도 문화적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선 필수 불가결한 요소입니다.
오클라호마주 하면 중부 같은데 동양 사람도 많이 없고 차별도 좀 잇을거 같은데 .. 한국분들은 어떤 직종에 많이 종사 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신호 대기를 위해 정차하시면 카메라가 조금
아래를 향하는데, 왜 그런 것인지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현재는 DJI Pocket 2로 촬영을 하지만 이 영상을 촬영할 때는 Galaxy S8을 $60짜리 Zhiyun Gimbal Stabilizer에 부착하여 차의 움직임에 따른 불안정한 영상을 보정했습니다. 정차하면 관성력이 작용하면서 휴대폰이 앞으로 계속 가려다가 gimbal 때문에 기울어지게 됩니다. 정차할 때뿐아니라 좌우회전할 때도 유사한 반응이 있습니다. DJI Pocket 2는 자체로 gimbal이 있어서 이러한 현상이 뚜렷하지 않습니다.
@@user-old778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마치 미국오클라호마시티에 여행온기분입니다 어릴때부터 미국이주가 꿈인 한국에 살고있는데 40대 가장입니다
오클라호마 그냥 접시같은 땅이죠. 아무리둘러봐도 산이없는 땅....토니이도가 유명합니다...
매우 깔끔하고 명쾌하게 좋은 사진과 영상 ㆍ그리고 멘토도 너무 좋읍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통화할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이메일(corawinkey@gmail.com)로 연락주시면 궁금하신 것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민방법, 의료보험 등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러 유명한 교민 유튜버들이 자세히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오틀라호마 구경 잘했습니다. 올 5월에 아들녀석이랑 같이 각각 차를 몰고 서부여행을 다녀왔을때 첫 기착지가 툴사 오클라호마 였습니다. 11시간 700마일인가를 집에서 몰고 갔었죠^^. 거기 서울가든인가 에서 저녁먹고 하룻밤 묵었죠. 툴사 가면서 St Louis를 지나서 왔는데 선생님이 계신곳 다 거쳐서 갔었군요. St.Louis는 6월에 다시 아들녀석과 서부여행후 같이하는 스포츠행사에 갔었는데 와우 정말 덥더군요. 습도도 높고. 미국에서 재미있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전 혼자 잘 노는 편인데 아무 할거 없는 여기도 살면 또 나름 바빠지네요. 미국은 정말 한국인 분들중 맞는 분들이 살아야 합니다. 전 여기가 편하고 좋네요.
반갑습니다. St Louis로 이사오면서 Title Company에서 서류에 서명할 때 그 곳의 여직원이 하는 말이 'Welcome to humidity'였습니다. 미시시피강이 바로 옆에 있기 때문이랍니다. 여름 기온이 그래도 오클라호마보다는 낮아서 견딜만 합니다. 저도 혼자서 잘노는 편이라 그렇게 외로운 줄 모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휘발유 800원도안되는 가격 참 부럽네요 잘보고 갑니다
오클라호마는 산이 없어요?
그랬어 토네이도가 많이 생기는가 봅니다.
우리도 제가 살고 있는 헌스빌 아라바마에서는 규모가 큰 한국 식품점이 없어서
조지아 주 아틀란타 시티 한국타운에는 한국 대형 마트가 4,5 개가 있어요.
우리도 거기 가려면 3 시간반이 걸린답니다.
우리도 아틀란타에 자주 갔어 그로스리 샤핑을 해 온답니다.
한번가면 볼일을 다보려면 이틀은 걸린답니다.
아틀란타 떡집에 떡은 얼마나 맛있는지 모른답니다.
거기 가면 찜질방도 있어요.
부럽습니다. 여기 노르웨이엔 구할 수 있는 한국제품도 몇가지 안됩니다. 당연히 한인마트도 없구요.
한국식당은 없어도 되지만 한인마트가 없으면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혹시 중국인 마트가 있으면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지 않을까요. 노르웨이에도 Amazon이 있다면 그나마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름값 많이 올랐네요 1998년 1캘런ㅣ 1불 미만 이었는데 ...
반갑습니다.
제기억에는 미국 기름값은 영원히 1불 미만잆니다!ㅎ
샌디에고 사는데 기름값이 오클라호마에 비해 거의 두배입니다. 부럽습니다. ㅎ
시내를 드론으로 항공촬영으로 구경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최근에 거기 가봤네요 omni hotel 에서 아들이 결혼했네요...아들은 취직해서 살고 있지만 한국으로 오기로 했답니다 . 자주 만나지못한 슬픔이 참 커서요
한아름 마트는 뉴욕과 뉴저지에도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오클라호마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다운타운도 보여주세요
최근에 미주리주로 이사했습니다. 다운타운은 'Oklahoma City Drone Footage'로 검색하면 전문가들의 멋진 영상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투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 벤쿠버에 살고 있는데요.
제 딸이 이번 9월부터 오클라호마대학에서 근무하게 되었는데 렌트할 신형 아파트 추천해주실수 있으신지요.
아직 미혼이어서 청년부가 활성화된 교회도 추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형 아파트에 대한 정보는 인터넷(apartments.com)에서 확인이 가능할 겁니다. 최근에 오클라호마대학과 가까운 Moore에 아파트 건축이 매우 활발해서 운전하고 다니다가 깨끗한 아파트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오클라호마대학이 있는 Norman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의 주택 경기가 이상해서 아파트에 입주하려면 장기계약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따님에게는 Norman 침례교회를 추천합니다. (Norman Korean Baptist Church, www.nkbcok.org, 405-321-6027) 다른 교회들보다 젊은 사람들이 많고 오클라호마대학과 관련된 분들도 많이 다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밴쿠버에 가족과 함께 방문한 적이 있는데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따님의 성공적이고 보람찬 오클라호마 정착을 기원합니다.
성의있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은퇴 후 이민을 가신 경우 어떤 비자를 발급 받으셨는지요? 투자이민으로 가신건지 아니면 과거에 사시면서 미국적이나 그린카드를 취득한 상태이신가요?
직계 가족이 미국에 있습니다. 다른 답변에서 언급한 것 처럼 LA, 뉴욕, 등 대도시가 아니면 투자 이민에 많은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속지않도록 신뢰할 만한 변호사와 매우 철저한 준비,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민을 오려고 하거나 새로 이민오신 분들에게 크게 피해를 주는 현지 교민들이 많습니다.
은퇴 하시고 미국에 사시면서 유튜버를 하시네요.... 저도 미국에서 일하며 살아보고 싶은데.. 오클라오마에서 기본적인 생활을 하려면 얼마정도의 비용(월 생활비)이 필요한지요? 그리고 비자는 어떤 비자로 미국에 거주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직계 가족이 미국에 있습니다. 많은 유명한 유튜버들이 합법적 이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생활비는 집이 있고, 차가 있으면 절약하면 $3000-$4000/월이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파트 월세로 사는 경우 수백불 추가입니다. 집을 갖고 있으면 융자가 없더라도 기본적으로 수백불/월이 필요합니다
Fort Sill, OK에서 포병훈련도 받았던.
나이먹으면서 한국이 더 그리운데 미국에 오셨네요. 전 미국에서 은퇴후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입니다. 미국에서 행복하시길....
한국에서 오래 살았으니 미국에서 한번 살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10년-20년 후에도 미국에 계속 있을 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친척도 거의 없으니 나중에 한국에 가도 반겨 주는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고향을 떠나서 다른 곳에서 직장생활을 해서 친구들도 많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은퇴 후에 한국을 오가면서 살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만족하는 것 같습니다. 자식들 모두 미국에 있고 최근에 딸이 있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근교로 이사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자식들과 가까운 곳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클라호마에도 저처럼 한국에서 은퇴 후 자식이 있는 미국으로 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은퇴를 오클라호마로 오시다니 ...
All Stop Sign이 있는데에도 3초 멈추질 않으시고 우회전하네요. 트집잡는것은 아니고요..
1-2초 정도 rolling stop을 했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user-old778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보는 동영상이라 실례를 무릎쓰고 글을 썼네요. 제가 죄송합니다.
이야...기름값이 엘에이의 절반이네...근데 너무 시골같아서 저는 못 살거 같네요 ㅋㅋ
LA를 방문한 적은 있어도 살아 본 적은 없는데 서울에서 태어나 오랫 동안 살았지만 LA같은 대도시 보다는 여유롭고 한적한 곳을 좋아합니다. 아는 분은 LA에 살다가 교통이 복잡하여 차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캘리포니아의 조금 한적한 곳으로 이사했습니다. LA, 뉴욕등지에서 사업에 실패해서 오클라호마로 오신 교민들도 많은데 대부분 이 곳에서 자리잡고 만족하게 살고 계십니다. 저의 일곱번째 이야기도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미국다워 보입니다
텍사스 북쪽 좀 컨트리해보이고 정유회사들도 많죠..텍사스의 연장선으로...
엑손-모빌, BP, 셸과 같은 회사들은 정유회사까지 갖고 있지만 오클라호마의 석유/가스회사들은 대부분 석유를 정제해서 파는 정유회사라기 보다는 석유와 가스를 찾아서 생산하는 회사들입니다.
@@user-old778 맞아요, 휴스톤과 OK 차이죠, Energy or Oil company 많더라고요...휴스톤이야 Gulf coast지만 OK, CO등 석유나오는 건 쫌 신기해요..
@@OctPSfever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지 캘리포니아도 셰일혁명 전에는 석유생산량이 2-3위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7-8위입니다.
Stop sign에서는 반드시 섰다가 가야 하는디...
평생 운전하다 티켓을 받은 적이 단 한번밖에 없을 정도로 교통법규를 잘지키는데 다시 보니 rolling stop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은퇴 후 영주권을 얻으신건가요 시민권을 얻으신건가요?
저도 부모님 은퇴 후 같이 미국가서 살고싶은데
보험비 연금 아깝다며 안가시려고 해요.
직계가족이 미국에 있습니다. 저는 이민법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이민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유명한 교민 유튜버들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연금은 미국에서도 받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저의 다른 영상 '새로 이사온 집주변 산책로'의 '이일재'님의 답글(3 weeks ago)에 은퇴자의 의료에 좋은 정보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user-old778 !!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여긴텍사스예요. 오클라호마에 관심있어요 은퇴후 살기에 저렴할것같아요 주택구입시 세금관련알고싶어요
주택 구입시 별도의 세금은 없고 여러가지의 비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택 보유세는 구입과는 무관하게 어차피 내야하는 것인데 오클라호마가 텍사스보다 낮습니다. 저의 가장 최근 영상(미국에서 집사기: 주택 구입의 10단계 과정)을 시청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미국에도 전봇대 있네요?
미국에는 전봇대 없다는 말을 얼핏 들은것 같아서..
Oriental 단어는 앳날 안좋은 단어. 요새는 Asian 단어
식품점에 동아식품이라고 한글로쓰여있고 영어로 ...oriental food 라고 쓰여있는데 안된다고 할수는 없겠으나 요즘엔 oriental이란 용어를 안씁니다 일종의 차별하는 문구라고하여 약 20~30년 전 부터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렇군요. 현재 동아식품 사장님이 수년전에 식품점을 인수하기 전부터 있었던 간판인 것 같습니다.
@@user-old778 2003-2005년 동안 살았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롭네요
보고싶은 얼굴도 많고….. 고맙습니다 잘봤어요
안녕하세요?
은퇴 이민이 너무 하고싶은 1인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반대와 두려움으로 포기 해야할것 같은차에
,영상 잘봤습니다.
@@fragrant2082 아~,예...
감사합니다.
돈만 뒷받침되면, 한국말만 쓰고, 한국사람만 만나면서 살 수 있는 곳 많습니다. 그러나 그렇게만 살기에는 너무 외로우실 수 있으니 그 점 감안하셔야 합니다.
@@midwestl7417 그렇군요! 아무래도 이민은 어렵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한국대비 가격이 궁금합니다.
동아식품의 경우 웹싸이트가 없어서 가격을 직접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혹시 미국 다른 지역에 있는 대형 한국 마트인 H-mart의 경우는 웹싸이트에 품목별로 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서 뭐하시면서 사세요?
현재는 쉬고 있습니다. 코비드-19 때문에 일을 하는 것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파트타임 일을 하려고 합니다.
채소가 안 보이네요..
있는데 영상에 포함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통로에는 큰 냉동고도 있습니다.
1980-1990년대에 미국에서 10년 정도 살다가 2020년에 은퇴 후 미국 오클라호마로 이주하여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말이요
미국에서 10년 살다가 한국에서 오래 살다가 한국에서 은퇴하고 미국으로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
@@jayminkim9742 ( 미국에서 10년정도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서 쭈욱살다가 은퇴후에 다시미국으로돌아와 오클라호마에서 자리잡고 살고있습니다 )
영주권 취득하신건가요?
90년대 말 오클라호마에서 큰 토네이도가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요즘엔 좀 어떤지요? 예전보다 교민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토네이도 시즌에는 항상 조심합니다. 현재는 미주리로 이사했는데 제가 살던 오클호마의 주택단지는 큰 토네이도가 2번 지나간 곳과 매우 가깝습니다. 'Lightening never strikes twice'라는 말이 있듯이 번개가 같은 곳에 2번 치지않는데 토네이도가 2번 지나간 것은 통계적으로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제가 살던 곳은 토네이도가 또다시 지나갈 일이 없을 겁니다. 교민들의 숫자는 꾸준하게 느는 것 같은데 정확한 통계가 없습니다.
Okihomi Lawton 도 많이 변했겟지요
지난 3월에 코로나 백신 접종 때문에 Lawton에 처음으로 갔습니다. 센트럴 몰(Central Mall)에서 접종을 했는데 썰렁한 느낌이었습니다(Macy가 철수했음). 길 주변의 상가도 빈 곳이 제법있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와 외곽 도시의 활발한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Fort Sill 군기지 도시라 상가는 없고, 코만치 성지가 있는데, 한국할머니 같이생겼지요. 포병과 신호병 훈련소, 국제결혼 여자도 많고. 오클라호마에 살려면, 지하 벙커는 있어야 합니다.
@@mitchhur 님
안녕하세요 ~^^. 여쭤보고 싶은데요. 지하벙커가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소리가 너무 작습니다
소리가 작으면 키워도 안들리지만, 좀 큰 소리는 줄이면 됩니다.
다시 들어보니 소리가 큰편은 아닌 것은 맞지만 안들릴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PC 스피커의 볼륨을 크게 했더니 충분히 커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지만 좀더 신경쓰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리 잘 들려요. 목소리도 좋네요.
@@redoctober2026 고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뒷뜰의 나무와 잡초를 정리하다가 옻이 올라서 스테로이드 계통의 약을 처방 받고 복용했는데 목소리가 약간 허스키해져서 걱정입니다.
서울서 살다가 이런 미국동네에 오면 30년전 서울 수준정도? 됩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긴해도 삶이 너무 느려 적응하기 힘듭니다 몇년 살다오는것은 몰라도 이민? 어렵습니다
서울에서 사는 분들은 부산, 대전도 시골이라고 합니다. 30년전의 서울은 복잡했고 낙후되었고 깨끗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오클라호마는 덜 복잡하고 깨끗하고 현대적입니다. 오클라호마의 삶이 생각만큼 느리지 않습니다. 모두들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나도 서울에서 태어나서 오랫동안 살았고 부산에서도 오랫동안 살았지만 대도시 보다는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좋아 합니다. 일단 외출시에 주차에 대한 걱정이 없고 (불법주차가 없음), 운전할 때 스트레스를 받는 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도착 시간이 확실하니 길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없어서 좋습니다. 인생의 시간을 버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미국 생활 20년이 넘어 가는데 사는 것에 대해 만족합니다.
오클라마 은토하랴면 얼마면 되나요?
10억정도로는 안되겠죠?
미국에서는 의료비가 가장 큰 비용입니다. 그런데 합법적으로 이민을 올 수 있다면 수입이 적으면 의료보험비도 거의 내지 않고 65세 이상이면 Medicare나 Medicaid가 있으니 의료보험비가 거의 들지 않습니다. 집을 구입하는데 약 3억원 정도면 되고 자동차도 구입해야 하겠지요. 외식을 많이 하지 않고 절약해서 살면 오클라호마에서는 한달에 $3500-$4000 정도면 생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골프는 마음대로 칠 수 있습니다.) LA나 뉴욕과 같은 곳에서는 불가능하겠지요.
@@user-old778
생활비가 만만치 않네요 밥값은 싼편이네요
늦은 시간 답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ybms5579 맞습니다. 오클라호마시티와 맞닿아 있는 괜찮은 도시의 중산층 단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공항이 가깝고 교민도 몇천명 살고 한국식품점, 한국식당이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집값이 너무 올랐습니다. Lawton 같은 곳에 가면 2억 이하로도 적당한 집을 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공항에서 너무 멀고 교민도 조금 있지만 한국식품점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MrBryanNix 의료보험료는 사실상 안든다고 보시면 되고,
단 직장이 아니면 치과보험 안됩니다. 이게 꽤 돈 드실 수 있습니다.
식비는 고기 좋아하시고, 미국식으로 드시면 월 500~600불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한국식(생선, 한국채소 등등)으로 고집하시면 비싸게 먹힙니다.
옷값은 매우싸고, 차려 입을 필요도 없으니 많이 안듭니다.
그외 큰 비용은 재산세가 월 500~1000불 사이(주마다, 주택가격마다 천차만별)가 들터이고,
각종 보험료가 월 300불 정도 예상하셔야 될거고,
전기, 물, 가스 등이 월평균 200~300불,
그리고 인터넷, 전화가 월 200불 정도,
차령 유류비 월 100~200불, 등록비 50~100불.
그리고 밥만 먹고 살 수는 없으니까 놀러도 다니시려면, 아마도 월 최소 500불은 생각하셔야, ㅎㅎ(호텔 1박이 아무리 싸도 1박 70~80불이고 두분이 세끼 사드시면 그것도 최소 50불은 생각하셔야)
그러다 보면 월 3000~4000불은 쉽죠?
이것도 LA나 뉴욕같은 대도시가 아니고, 중부 시골지역 기준입니다.
좀 척박하게 살 수도 있다면 더 싸게도 살 수 있지만, 저 정도 비용은 미국 시골지역에 자가와 자차 2대를 가진 2인 부부가 큰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조용히 살 수 있는 수준입니다.
@@midwestl7417 너무 잘아시네요. 꼼꼼한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답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제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인트루이스(카운티)로 이사오니 주택보유세율이 오클라호마보다 훨씬 높아서 놀랐습니다.
0:25 저기 연두색 간판 엘림 한의원은 뉴저지에도 있는데, 신기하군.
조선족 체인인가?
아닌 것 같습니다.
토네이도 빈번하고 산업이 낙후해서 1970년대 오일붐일때 쿠싱탱크산업외엔 별로 할게없는 곳인데..힘드실텐데...
영어가 가능하면 임금이 높지 않아도 일자리는 많습니다. 한인업소에서도 사람을 구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미주리로 이사했습니다.
외로움….
시드니 한민 마트는 구멍가계가 대부분인데 ... 어마어마하노
대학교때 엘에이살다가 노스캐롤리나에 이모집으로 차다고 밤에 하이웨이에서 운전하는데 오클로마씨티근처에서 비바람이 부는데 3미터앞에도 비떄문에 안보이고 차도흔들리는데 공포에떨었던기억이..
거리가 되게 재미없어 보이내요...볼것도없고 경치가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마을전체가 조용할것 같은느낌 빼곤.....거기사람들은 뭐하면서 사는지...
신호등이 많은 복잡한 길을 피해서 재미없어 보이는 길로 갔기 때문입니다. 현지인들은 물론 교민들 모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영어만 하고 부지런하면 고임금은 아니라도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완전 개시골이네 ㅎㅎ 저런데 어찌사냐
교민이 별로없는 제가 보기에 발전도 없고 뮈 내세울만한것도없는 아주 시골 촌동네인것같네요.
시온마트라 함은 신천지 마트인가요? ㄷ ㄷ
잘 모르겠습니다. 구글링해봐도 시온마트와 신천지가 함께 검색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참 할일 없네
완전 개깡촌이네요
오클라호마의 교민들이 보면 놀라실 말씀입니다. 프로농구팀이 있는 도시가 어떻게 개깡촌이겠습니까?
@@user-old778 제 부모한테 못배워서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도 모르는 한심한 인간들에게 일일이 반응하시지 말길. 손가락만 아프고, 기분만 상하십니다. 뭐라 해봤자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midwestl7417 말씀 고맙습니다. 유튜브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ㅋ ㅋ ㅋ 이 양반 미국에 대해서 전혀 모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