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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종교활동이나 한인회 활동을 하지 않아서 아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세인트루이스 한인회(ttp://www.kaastl.org/)가 있어서 행사 등을 확인할 수는 있지만 많은 정보는 없습니다. 한국식당 몇개, 한국식품점 몇개가 있어서 사는데는 큰 불편이 없습니다. 교회, 성당은 물론 사찰도 있다고 합니다. 교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사업은 Beauty Supply와 세탁소라고 합니다. 특히 Beauty Supply는 초기에 이민 오신 분 중 한 분이 개척한 사업으로 이 분은 미국 전체 교포 사이에서 이 사업에 가장 연륜이 깊고 잘 알려져 있는 분이십니다.

연습장의 볼에 가끔 괜찮은 볼들이 섞여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100개에 2-3개 정도.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새 공을 구입하지 않습니다. 공이 스코어에 영향을 줄 정도의 실력이 아닙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씀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주 가난하게 자란 대학 선배가 있는데 전혀 가난하게 자란 사람 같이 않게 행동합니다. 반면에 다른 선배는 자신은 물론 부인도 좋은 직장을 갖고 재산이 많은데 정말 같이 어울리기 싫을 정도입니다. 이 선배는 자랄 때 부자는 아니지만 중산층 정도는 되었습니다. 자라온 환경보다 가정 교육, 부모에게 보고 배운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타 자동차의 신뢰도는 정말 높습니다. 그런데 아는 분은 캠리를 사서 엄청 고생한 후에 토요타차는다시는 안산다고 합니다. 통계가 중요하지만 운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억지로 가난하게 키우는 것 보다 가정 교육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너무 혼탁해서 정직한 사람 보다 교활하고 뻔뻔스러운 사람이 더욱 성공하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혼탁해도 성실하면 보통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군요. Ford는 80년대에는 Found On Road Dead라고 했습니다.

카맥스의 좋은 점은 구입 후 30일 내에는 아무런 조건 없이 다시 돌려 줄 수 있고 판매 과정에서 일반 딜러 처럼 pressure가 없다는 것입니다. 워런티도 가능하면 추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카맥스의 차량들은 주행거리 대비 가격이 비쌉니다. 카맥스는 판매전에 125개의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점검하고 문제가 있으면 완전히 수리해서 판매합니다. 따라서 제3자에게 점검을 받아도 특별한 문제를 발견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카맥스에서 구입한 후에 제3자에게 다시 점검을 받고 문제가 있으면 30일내에 돌려주면 됩니다.

2023년에 파셨으니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사돈은 2019년에 산 Chevy 트럭을 2022년에 거의 구매가와 같은 값에 딜러에 팔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탬파는 잠시 방문한 곳이라서 추천할 만큼 잘 알지 못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명이나 주행거리가 길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큰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니 엔진이나 트랜스미션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겠지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차, 독일차, 럭셔리 중고차만 아니면 모두 괜찮습니다. 딜러에서 certified pre-owned 차량을 구입하시면 워린티가 있으니 안심할 수 있습니다. Google/Chrome에 certified pre-owned warranty라고 입력하면 AI가 잘 답변해 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Social Security website (www.ssa.gov)에 등록하여 계정을 만드시고 온라인 상으로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맞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아들이 사는 San Diego는 그런 것 같은데 제가 살던 Oklahoma나 제가 살고 있는 Missouri는 3-4년전과 비교하면 30-40% 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저도 2021년 Missori로 이사올 때 집값이 이미 많이 올랐고 매물도 없어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600가구 이상 subdivision 전체에 1개의 매물이었을 정도입니다.

완전은퇴 연령이 지난 후에 납부하는 세금이 연금 금액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확인해 보니 연금 금액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나 증가하는 지는 확인이 어렵고 만약 증가할 요인이 있다면 소셜시큐리티 담당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편지를 보내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As long as you continue to work, even if you are receiving benefits, you will continue to pay Social Security taxes on your earnings. However, we will check your record every year to see whether the additional earnings you had will increase your monthly benefit. If there is an increase, we will send you a letter telling you of your new benefit amount. 궁금한 것은 소셜시큐리티 오피스를 방문해서 상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그리고 완전은퇴 연령전에 연금을 수령하면서 사업에 따른 수입이 있으면 연금 수령액이 줄어듭니다. 그러나 완전은퇴 연령 후에는 수입이 있어도 연금액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부럽네요. 강남은 좀 괜찮으면 30억 60억.

서부나 동부의 대도시에 비교해서는 싸지요. 그래도 동네에 따라서 많이 다릅니다.

산호세는 워낙 집값이 비싸서 웬만해서는 집을 구입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평균 가격이 150만 달러 수준이면 강남 반값도 안되는듯 합니다.

@@sjdob-y5d 강남의 아파트와 직접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산호세가 하나의 '시'이니 산호세 주택의 중간값과 서울시 주택의 중간값을 비교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홍콩이나 싱가포르의 아파트 가격도 엄청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ser-old778 변수통제를 말씀하시는듯 한데, 행정 구역만 가지고 비교하기는 어려운 것이 강남구 서초구의 평균 연소득이 8300만원이고, 서울 전체는 평균 연소득이 5000만원 밖에 되지 않고 산 호세는 평균 연소득이 미국 노동청 기준으로 113730달러 즉 1억5천만원이 넘기 때문에 강남의 2배 정도가 되므로, 소득부분에서 서울 전체와는 너무 큰 차이가 생겨 버립니다. 또한 인구수도 서울은 900만, 강남서초는 90만 산호세는 97만 이기에 서울 전체 보다는 강남 서초와 산호세를 비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또한 홍콩과 싱가포르는 하나의 국가나 도시로 보기에는 어려운 도시국가이며, 홍콩은 면적의 80퍼센트가 개발제한구역이며, 상위 5퍼센트 가구의 월 세후 소득이 2천만원이 넘으며, 소득세 최고 구간이 17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 반면, 우리나라는 건강 보험료 포함하면 최고 세율이 58퍼센트에 육박할 정도로 소득에 대한 세금이 많은 나라입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미국에서 강남 서초와가 가장 비교하기 좋은 곳은 맨해튼인데, 맨해튼은 평균 연소득이 3억 가량이나 되는데, 평균 집값이 130만 달러로 강남보다 저렴합니다. 주거 형태도 인구수도 크기도 강남과 가장 흡사하지요.

@@user-old778 여러가지 변수를 다 통제해야하는데 산호세는 평균연봉이 1억5천수준이고 서울은 5000만원이고 8300인 강남서초도 소득이 많이 낮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나 홍콩은 소득도 서울보다 많은데다가 소득세도 매우 낮아서 실질소득이 많이 차이납니다.

이 영상은 2024년 1분기 기준입니다. 텍사스의 집값이 내리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제가 살고 있는 곳은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거기 살려고 하는데 여긴 캘리 오클랜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아는 교민들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공개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www.visualcapitalist.com/ranking-the-worlds-superpowers-in-2024/ 대한민국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나라입니다.

믿을 만한 전문가의 평가이니 신뢰가 갑니다.

​@@user-old778 진짜 한국이 6위 맞아요? 그러니까 부끄러움과 염치도 없어요?

@@minscarub 공개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www.visualcapitalist.com/ranking-the-worlds-superpowers-in-2024/ 대한민국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나라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젊을 때 열심히 저축해야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Tampa에 너무 짧은 시간만 있었고 wife 친구를 방문하는 것이 목적이어서 많은 곳을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는 저에게도 해당됩니다. 개인적으로 은퇴와 관련되어서 후회하는 것을 중심으로 영상을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1988년 4Runner를 갖고 계시군요. 대단하십니다. 1980년대 후반에 4Runner와 Pathfinder를 보고 부러워했었습니다.

제가 어느 특정 차량 브랜드나 모델을 추천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미국차, 독일차는 무조건 피하시고 일본차 중에서는 미쓰비시는 피해야 할 것 같습니다. 미쓰비시는 딜러도 많지 않습니다. 최대한 적은 예산이 아니라 가능한 최대 예산으로 Certified 중고차를 구입해서 깨끗하게 타고 다니면 1년 후에 다시 팔 때도 크게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Certified 중고차는 워린티가 매우 좋아서 1-2년은 큰 걱정없이 탈 수 있습니다. 적은 예산으로 고장이 없는 차를 살 수 있지만 가격이 싼 차는 이유가 있습니다. Google에 certified Hyundai warranty라고 입력하시면 certified 현대차의 워린티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user-old778 감사합니다! 꼭 참고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user-eb8es3py9v 아무리 도요타, 혼다가 고장이 적다고 하지만 전주인이 관리를 꼼꼼하게 잘했어야 합니다.

@@user-old778혹시 독일차를 피하라고 말씀하신 이유가 뭘까요? 저도 내년 초 인턴을 가는데 bmw 3시리즈 13~14년식 10만마일 이하 12000불대로 생각중이거든요.

@@yses0913-14년식이면 10만마일 이하가 흔하지 않을겁니다. 미국에서는 평균적으로 1년에 13500 마일을 탑니다. bmw는 특히 중고가격이 낮습니다. 고장이 나면 수리비가 크기 때문입니다. 독일차는 고장이 많습니다. bmw가 조금 나은 편이지만 저라면 절대로 독일차는 사지 않습니다. German engineering이라는 말은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 현대-기아가 훨씬 낫습니다.

1985년 저의 가족 수입이 $12,000이었는데 $200/월 아파트에 살면서 더위에 에어컨도 제대로 틀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확인해 보니 1985년 미국 가구 소득 중간값이 $27,74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