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한국보다 살기좋은 이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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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1
- LA아줌마 274회 : 미국이 한국보다 살기좋은 이유 10가지 #미국이민 #미국일상 #미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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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외에서 오래 살아보니 어느나라든 장.단점이 있더군요. 중요한 포인트는 job이 확실해야 하고 타인의 시선 신경 안 쓰고 맘 편하게 사는 것이 중요. 한국은 인프라는 최상인데 이런 인간적 관계는 스트레스 많음.
돈이 많으면 어디나 좋고 돈이 없으면 어디나 후집니다
미국 : 자유로움
한국 : 편리함
그러네요.^^
적응되면 편리해짐
미국이 좋으면 미국에서 살면 되고, 유럽이 좋은면 유럽에서 살면 됩니다. 저도 30개국 정도를 다니고, 4개국 정도에서 나름 오래 살았지만, 한국이 제일 살기 좋더라고요. 의료보험, 대중교통, 치안, 안전, 인터넷, 음식 등등...
의료, 대중교통은 최고입니다. 안전?, 치안?, 물가?, 차별? 다 좋은 것만 갖고 살긴 어렵긴하죠.
저도17개국정도가보니 한국이 최고더라요
한국은 지금은 좋겠지요 향후 10ㅡ20년후 한국사회가 세계에서 최고 빨리 늙어간다는게 참 마음이 아픕니다
내 나라 대한민국 화이팅 하자
샌디에고 에서
100% 동감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한국 사람은 한국이 최고지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중국어를 하면 유식하고 영어를 하면 스마트 하다고 느끼는 것이 참 문제이지요.
@정신승리 거꾸로 말을 하시는 습성이 있나 봐요. ㅎㅎㅎㅎ 더욱 안전하고 발전 할 것입니다.
서구사회가 갖는 가장 큰 장점은 남과 비교하지 않는 문화이겟지요?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고 남에게 친절한 매너가 생활화되어 있는 점도 돋보이지요.
그건 일본도 그렇지 않나요??...한국이 주로 비교를 정말 잘하는거 같아요...제가 느낀건...
타인을 배려하고 남에게 친절한 매너에서 웃으면 되나요?
@@user-xu4gf7pi7e 일본도 시기질투 뒤에서 욕하는
문화 가진 나라임.. 딱히 좋은나라 할수없음
미국은 다문화 국가이니... 문화가 다양하겠지..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아요
미국도 무례한 사람은 외모 복장 품평하는 사람들 있어요
다 맞는 말씀 이네요
제가 17년전 친구집 한달 3년전조카집 한달 지내며 여행 다니고 살아봤는데요.
자연이 엄청나죠.
아이들의 솔직한 표현이 제일 좋았어요.
급하지 않게 살아가는 모습.
평상시 편한 복장과 필요없는 사치 부리지않아서 좋아요.
모두 다 공감합니다.^^
요즘 아이들 당당하고 자기표현 잘해요.많이달라졌다는걸 모르시네요.요즘 유아 초등 아이들 빠르게 달라지고 있다는걸 지금고딩 대학 자녀들 키우는 부모들은 알랑가?
미국의 제일 좋은 점은 늦은 나이에 대학에 갈수 있고 직장도 가질 수 있습니다. 한국은 그놈의 체면과 나이때문에 주변 눈치봐야 하고 . . . 다소 무례할 지 모르지만 여기는 영혼과 육체가 자유롭습니다.
진짜로 직장인터뷰에 나이를 적지도 물어보지도 않더군요.
한국에서 40대 이상은 왠만한데 이력서 낸다 함, 무슨 이상한 사람보듯, 귤이나 따라는둥, 식당 설겆이, 청소부 등등 밖에 없다는 둥......돈 있음 식당이나 오픈해라, 집 사라, 카페해라......상대의 능력을 깍아내리지 못해 안달을하죠. 세대간의 절교가 심각합니다.
@@LAAjumma 나이물어보면 법적으로 위반입니다
공감합니다!
요즘은 한국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공기가 나쁠 수 밖에 없는것이 챠이나황사가 날라오기때문
@@jamescameron2495 그러나 한국도 같이 땅속으로 고고씽...
@@jamescameron2495 진짜?????? 와~~~~~~~~😀😃😄😁😁😁😁😁😁
차이나 황사가 나쁜것은 그들이 공업화가정에 석탄을 무분별하게 아무 재제없이 사용해서 한국이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중공은 주변나라의 피해를 생각하지 않고 있죠. 특히 코로나사태는 중국공산당이 전세계에 책임지어야 될 상황입니다~
@@kangee7 맞습니다
중공은 글로벌 적폐국가 입니다
올소이다. 반중
한국에서 살던데로 근면하게 미국에서 살면 부자되기 훨씬 쉽다
이게 미국 살기의 장점이죠
미국에서 부자 되기가 쉽다고요? 당장 올리브샘 영상 에서만 봐도 1억 연봉으로도 입에 풀칠하기도 쉽지 않은게 미국 현실 이라는 영상이 있던데요. 미국에서 우리나라처럼 일하면 수입은 물론 많아 지겠지만 지출은 오히려 더 큰 규모로 늘어나서 부자 되는건 더 힘들다고 봅니다.
말씀 하신 한국에 살던데로 근면하게 미국에서 살면 부자되기 훨씬 쉽다 라는 말도 옛말 입니다.
물론 미국의 장점이 있겠죠. 하지만 한국에 비해 주거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그리고 재산세, 공과금, 많은 종류의 페이먼,그리고 주택에 살고 있다면 관리비용(잔디, 수영장,등..) 이 많이 들죠. 그밖에 생활비도 점점 오르고 인권비 역시 비싸기 때문에 쉽게 사람을 고용 하기도 점점 힘들고 예전에 비해 살기 수월하지 않습니다. 많은 한국사람들이 꿈에 부풀어, 캐나다, 호주, 미국등으로 이민을 왔다가 얼마 못 견디고 다시 역이민을 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게 아메리칸드림인데 그거 깨진지 오래됬습니댜.
소고기와 돼지고기값이 같아서 너무좋아요
무슨소리 소고기 값이 더 비싸지...... 쯧쯧
@@soonja7921 비싼부위 안심이런거 아니면 닭 소 돼지그나마 비슷해~ 좀 어디든 가보고 얘기해라
좋은 정보를 함께 나누는 귀한 챈널이네요 ~ 감사 하고요,
저는 이 곳에서 은퇴 하고 소일하는 사람인데요, Golf course가 많이 많이 있고 값이 싸서 넘무 너무 좋탑니다 ~ ㅎㅎ
아참! 그것도 있네요. 골프가 귀족스포츠가 아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스포츠가 저도 골프를 배웠어요.^^
LA아줌마 Teem Golf Group 하나 조직 하여 보세요- ㅎ
@@ThePeter2005 유튜브 시작하고 8년동안 나간적이 없어요 ㅎㅎ 언젠간 다시 칼 갈고 나가야죠.^^
저희 엄마도 그래서 조지아에 사는걸 너무 좋아해요 ㅋㅋㅋ
저는 동부에서 살고있는 한국에서 태어난 미국인인데요! 한국은 한국 대로 좋고 미국도 미국대로 좋은 점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저도 미국은 하늘이 맑고, 남 신경쓰지않고, 또 가족적인 문화가 미국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8ㅏ
저는 뉴저지에 15년 째 사는데 미국에서 가장 괜찮다고 생각 되는 건 교육, 여자, 아이들, 빈민층을 위한 법은 꽤 괜찮다고 느낍니다.
특히, 아이들을 상대로 한 성범죄자, 살인범에 관한 처벌이 굉장하거든요. 범죄자가 청소년일 지라도 어마어마 합니다. 물론 주마다 차이는 있을지라도 어마무시한 건 같아요
그렇죠. 동감합니다.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는 신고가 들어오면 무조견 격리시키죠. 정인이같은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ㅠㅠ
성범죄, 사기, 아동관련 범죄는 한국이 아주, 너무, 무지 가볍습니다. 최소 징역 15년에서 30년 또는 그 이상이어야 하지만, 뿌리 깊은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얽한 이해관계로 아직도 요원해보입니다. 답답합니다.
@@JS-ln2zq 4000년 징역살이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JS-ln2zq 그 점은 일본보다도 한국이 못하죠.
@@user-qd9lu7ow6z 일본은 성범죄를 처벌할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라ㅋ
서울보다 정말공기가 너무좋아요
사람을 중요시해주는 이웃, Santa monica 너무 좋았읍니다.
저도 대학때 Santa Monica 살았는데 그립네요 ㅠㅠ
갸들도 여유가 있으니까 그런거야. 우리처럼 맨날 사람한테 시달려봐 더하지 총으로 쏘아버릴탱께
다양성, 타인에 대한 비교, 관심 줄이는 것. 우리도 배웠으면 좋겠어요.
미국은 인간관계 가 평행선 으르로 되어있지만
한국 사람 관계 는 상하로 되어있어요, 선배님
전통학교출신 선후배, 나이차이 , 상하복종심
여기미국은 하다못해 자녀들에게 도 동등윈칙으로
서로 존중 합니다.
왜구들 영향이지요. 원래는 한국사람들 상호존중하는 훌륭한 전통을 가진 민족입니다.
@@AlexPerez0822 귀족 노비 없던 나라가 어딨냐.. 진심 무식한거 자랑하네
미국 사람들.. 흑인 사람들을 동물보다 못하게 부리던 사람들임. 사람인거 다 알면서 동물로 규정해버렸던 사람들임.
@@Kwansan1 조선의 노비제가 식민지되면서 사실상 사라졌는데,
역사적팩트는 인정하셔야
@@aaronk9627 조선의 노비는 흑인보다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짓을 500년이나 해왔죠. 미국을 욕할 자격이 있나요? ㅋㅋ
나는 이미 54세이고
아내와 아이들이 있고,
아내와 아이들이 한국 생활을
너무 행복해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한국에 살고 있네요.
나는
한국사회 특유의 눈치, 비교,
치열함, 피곤함,
필요이상의 부지런함 강요,
불편한 사람들과의 관계 강요 등,
한국사회에서 사는 것이
맞지 않은 옷을 입은 것 처럼
한국이 늘 답답해서
훨훨 떠나고 싶습니다.
미국으로
가라 똘만아
왜 그렇게 다른사람 눈치보면서 살죠? 한국에서도 얼마던지 다른사람 눈치 안보고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모두 자신의 성격 탓입니다
@@user-dj6ys4bl7d 그러기엔 통계와 수치가 말해주죠. 자사ㄹ률 지구 탑, 출산률 지구 꼴지
특히 교육, 남 눈치 않보고 사는것 정말 공감됩니다!!!!자제분들 미국학교 보내신건 정말 잘 하신것 같아요!!!!
LA ,여사님짱! 50주중 특히네가사는 택사스는 4차선외 싸잇길..
이불쓰고누워있어도 ,네일 뉴옥 간다면 갈수있 는 아주가까운거리감각[open mine]
이름을 몰라 못차어먹는 음식들,아유각나라음식이걍!!!!
미국음식은주로 bake ,steam, fry ,인데 .어디서각종음식이 평생 에 맛을 모두 보지
못할것인디부지런 먹고 ,천천이 가야제 ,코메디맨 왈 돈을 한주먹쥐고 ,뼤서가저가람,갑어멘은 첫번도 ,끝에도 안인 가운데돈만....하여간 고맙당꼐요.
저도 미국 사는 아짐인데요, 공감가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네요. 미국은 주마다 도시마다 어떤 동네에 사느냐에 따라 아주 많이 다른건 같습니다.
맞아요 저두 캘리포니아 말고 타주 여러군데 살아봤는데 주마다 틀려요
맞아요 ㅋㅋ 저도 알라스카, 시애틀, 엘에이, 아틀란타 살아봤는데 진짜 많이 달라요 ㅋㅋ
보수적인 주도 있을거구..개방적인 주도 있을거구. 미국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가본적는 없지만 영화나 매체를 보면 대충 판단은 되니까요..
그 열가지 한국보다 살기좋은이유가 의료서비스땜에 한방에 다 박살남!💥💥💥
90년도초에 유럽살다가 미국 동부에서 90년대 후반부터 7년 정도 살다 귀국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미국에서 살기 좋은점은 공기가 좋다 하나 입니다 나머지는 한국이 훨씬 살기좋습니다
제일 좋은건 의료접근도와 의료보험 체계
미국 7년 사는동안 도둑 2번 맞았고 제가 알던 분들중 4~5분이 총 맞아 돌아가셨고 아시는분(교회장로) 께서 가난한 유학생이었던 제돈 1만불 빌려 가시곤 지금까지 안갚고 있네요~~~
제 사촌 미국생활 20년 만에 암 걸려서 병 고치기위해 한국으로 귀국했어요
미국사람이 미국이 살기 좋듯이 한국사람은 한국이 살기 좋은거 같아요~~~
역시 개독장로군요
@Scott fill 그러게요...
미국이 백배 낫습니다
사람들 수준이나 인성 물가 경치 등
한국인들 인성은 소각장수준이죠
길가다 어깨빵 새치기 남씹기 욕하기 등 여전해요 코로나때 아파서 병원갔더니 인상쓰는 동네 의사 총으로 쏠 뻔
저는 미국과 호주에 잠깐씩 있었는데 획일적인 한국과 다르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살아서 그런지 남을 신경쓰지않는 분위기가 가장 좋더라고요.....말씀하신 식재료들이 저렴한것도 마음에 들었고 한국에는 없는 다양한 가공식품들도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살기좋은점만 생각해보면 아마 외국경험이 있는분들이 동감하실꺼예요. 물론 살기나쁜점들이 존재하구요.^^
비프가 최고지요! 미국산 호주산 비프 👍
한우가 비싸다고 하는데, 방목하는 것부터 소들이 스트레스 엄청 받을 것 같아요. 한국 소들은 철장에 갇힌 것 마냥 스트레스 받을듯 해요ㅠㅠ
저 옛날에 1989년에 LA살았었는데요...멕시코 넘들한테 강도 2번 당하고 기억이 않좋습니다..
그후 IOWA 스테이트 대학에서 4년 공부후 뉴욕에 취직이 되었는데요..높는 렌트와 보험료로 고생만
했습니다.. 님은 성공하신 케이스이고 저는 한국사람이라 한국이 더 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교포들이 힘들게 사는것을 많이 봐서 힘든 미국입니다...
단 결혼을 해서 부부가 힘을 합하면 성공 확률이 높습니다..
30만불은 아직도 미국이나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네 맞습니다.
많은 분들이 근시안적으로 단편만 보고 판단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미국생활 남 눈치 안보는 것만 생각 합니까?
그 나머지 것들은 스트레스 받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미국이 멜팅포트라고는 하지만 바글바글한 다양성속에 통일이 되든가요?
백인우월주의 ! 썩은양심에 제대로 굴러가든가요? 5천만명이상이 의료보험도 열악한 나라!
잘난것도 없는 백인들 있는 곳엔 썩은 치즈냄새가 진동 합니다.
미국에서 살기 좋은 10가지 잘 들었습니다. 마음의 여유, 남을 의식하지않는것, 법을 잘 지키면 최고의 자유, 돈이 필요하면 형제 친척 친구를 괴롭히는것이 안이라 은행으로 가는것, 공기 인구밀도 주차장 여유 모든것이 한국보다 조운점같아요
미국 동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간호사입니다
제가 65세인데도 아직 직장이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미국은 나이에 상관 없이 본인이 원하면 근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맞아요. 나이는 물어보지 않으니...^^
한국에서 갼호원
미국 간호원 어떻게. 도전하죠
제일 중요한 것은 영어인 것 같아요
병원에서 쓰는 영어를 공부하시고 지금 근무하는 곳에서 열심히 근무하시다보면 좋은 기회가 올거예요
미국 살면서 좋은 것은 “남의 시선에 신경을 덜 쓴다” 것 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nosy”한 습성을 안 보고 산다는 것이 좋습니다.
@@sokhwanlee9842 그딴거말고이놈아
@@sokhwanlee9842 그게 아니잖아. 그런 시선은 산경써야지 밥아. 참말로
한국인들 재밌는게 , 신경안쓰는척하면서 다 신경쓰고있음. 오죽하면 분위기가 싸한데 요새 유행이라고 지코가 그랬더냐.
한국사람들은 남인생에 간섭질하는걸 좋아하고 관심이라는 포장으로 스스럼없이 하곤하죠. 미국에선 그런거 거의 못느끼고 살아요.
넓은 땅과 차고를 가지고 살수있어서 참 좋습니다. 말씀하신 모두들 많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넓은 집 가지고 싶어서 미국가는건 어중간한 부자들이고 찐부자들은 강남 고급 주택가에서 살죠 재벌 2세들 미국에서 유학생활은 해도 이민은 안감 자국이 한국이니까 이정도 경제규모와 인프라면 돈만 있으면 한국에 사는게 젤 좋거든 동남아 갑부면 모를까 미국 동경하며 이민가던 시대는 한국이 인프라 안갖춰진 8090세대고 지금은 시대가 바뀜 자식 교육이나 직장 파견 문제로 잠깐 사는건 몰라도 한국인이 이민가서 평생을 산다? 고국이 아깝다ㅋㅋ
한국이 못살던 시대 때에는 미국이 환상의 나라가 맞았겠지만 모든것이 변한 지금에는 미국이 무작정 환상의 나라는 절대로아니지요
오히려 미국보다 한국이 모든 인프라가 편리하고 살기 좋다고 봅니다 미국이 전혀 부럽지 않습니다
교육분야에서 살아온 저로서는
미국의 교육혜택이 좋았다는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전공은 아니나 영어공부를 계속하면서 미국 문학작품을 자주 읽고 있어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솔직하고 상대방에 대한 존종 등 폭넓은 세계를 읽어내면서 제 인식의 영역을 넓히게 됩니다
서울과 다른 교육환경 이야기 짧게 다루셨으나 잘 들었습니다
제 딸들 키우기 비디오들은 따로 묶어두었습니다. bit.ly/3rrx0SZ 감사합니다.^^
한국돈 한화 말씀 해주시길🎉🎉🎉🎉
요즘은 미국이든 한국이든 다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잖아요 ~ ㅎ
30여년 이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0 가지 좋은점 100% 동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3년밖에 안살아 봤지만,
병원가는거(의료보험),, 신체안전,
인종차별(한국도 있지만 미국과 비교할 수준은 안됨) 이세가지는
필수적인 중요한 삶의 요소로 볼때
한국이 세계 제일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일례로 들면 코로나19대처는 세계대부분의 나라가 국가책임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립니다. 한국에서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면서 국가의 역할을 제대로 않으면 정권 바로 내놔야 합니다.
자연환경 만큼은 미국이 세계 제일입니다.!!!
미국에서 오래살아 한국은 youtube영상이나 한국에서 온 분들을 접하면서 알게되는데..
한국이 인종차별이 더 심할것 갔다고 봅니다.
님께서 미국 3년 되셨다기에 모르긴 해도 인종차별보단 영어와 미국문화에 서투르게 보여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딸의 경우 키작은 (한국 사람키 수준에서도 작은키. 초등학교 때부터 늘 반에서 제일 작은 아이였음) 동양인 여자.
자신이 원하는 미술학과에서 Graphic design 졸업하여 직장도 이곳 저곳 잘다녀요.
지금은 미국 최고 금융회사 JP Morgan본사에서 design/marketing팀 manager로 일하고 상사는 20여년차 흑인여성 함께 일하는 팀은 물론 여러 나라 사람들.
미국 보험료는 비싸지만 한국 건강보험에서 암 항암치료제가 제외된것은 이해가 않되는 부분입니다. 정말 돈 많이 드는데...
신체안전??? 혹시 치안을 말씀하신다면 ...
저소득 인구밀도가 높은 곳은 아무래도 치안이 약합니다.
1년전 한국이 세계 제일이라고 극찬을 하셨는데 문정권에 얼마나 실망했는지 멍청이 윤석열을 국민들이 대통령으로 뽑았내요.
미국 대통령도 참 한심하지만 앞으로의 한국 살기좋은 나라가 될지 의문입니다.
@@mikamo8381 지금 윤석열이가 대한민국을 조금씩 조금씩 망가 터리고 있어요
저도 미국에서 3년 일하다왔는데 직장에서 인종차별 단 한번도 당한 적 없고 백인보다는 동유럽 남미 동남아 중동 이런 못사는 국가애들이 좀 재수없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더 재수없는 인종은 한국인입니다 껍데기 인프라만ㅍ선진국이지 한국이들 다혈질 남씹기 무시하기 까내리기 법 안지키기 이런건 정말 밖에만 나가도 화남 마트가도 카트로 내 발목 치는 인간들도 많음 미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재수없는 민족은 한국인이예요
존댓말 쓴다고 동방예의지국? 예의는 미국인들한테 배워야함
호주 살아보니 비교문화없는거랑 기후 좋은것만큼은 정말 좋았어요. 개개인이 자기모습자체에 만족하고 남과 비교하지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게 좋았습니다. 살아본건 1년남짓이기에. 정착하고 가족들과 사는건 의료, 타지인으로 살아야되는 등 또 다른문제 겠지만 한국살면서 그문화하나만큼은 부럽더라고요. 그리고 호주에서는 임금은 더 많이받고 생활물가가 싸서 알바하고도 혼자 잘먹고살았습니다. 한국은 알바해서 월세내고 생활하기가 빠듯하고 땅이좁아서 고시원같이 좁은 곳에 살아도 월세가 비쌉니다. 서울에 국민절반이 과밀되있어서 집값이 떨어질 생각도 안합니다. 워라벨 측면에서도 야근이 많고 인식자체가 개인이 집단에 희생해야되는게 그냥 당연시입니다. 교육적 측면도 경쟁이 너무 심해요. 다양성 존중의식이 없으니 최근일어난 경비원갑질사건 등 직업에 귀천이 있다는 인식때문에 너도나도 대학가서 화이트칼라를 하고싶어하기때문이고. 저성장에 초고령화 출산율절벽 자살률1위 기록합니다.
외모에대한 칭찬이든 비난이든 결과적으로 남을 평가하는거니 무례한거죠 절대 하지말아야함.
매우 정확히 분석하셨군요. 그리고 LA아줌마는 미국생활 잘하고 계십니다. 저는 LA 살면서 40대, 50대에 커뮤니티 칼리지, 어덜트 스쿨 다니며 컴퓨터, 음악등을 공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나이에 따른 구분이 심하지 않아 그것도 참 좋았습니다.
저도 좀 알아볼까봐요. 저렴하거나 무료라고 하던데, 시간좀 쪼개서 배우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LAAjumma 관심 있으시면 Nursing 쪽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샌디에이고에는 다 무료이고 Nursing은 재료비와 필요한 의복비가 따로 들어가던 걸로 기억하는데 좀 오래전 일이라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ㅎㅎ
내가 어디에 살던 분명 장 단점이 있을겁니다
그런데 미국에서 총기사고를 보면 그래도 대한민국 이 살기좋은것 같네요
미국 총기사고는 대책이 없습니다. 총기에 대한 정책은 세계적으로 초 강대국이면서 최 후진국 수준이지요.
그래도 한국 경기 돌아가는것 보면 미국이 아무래도 경제적 충격이 덜하겠지요
미국 플로리다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소피아님 의견을 보며 많이 공감했어요~좋아요 꾹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저는 조지아 입니다 ㅋㅋ
플로리다 템파?
많이공감이갑니다
마이애미 비치에 악어들 많지 않나요...???;;;;;;;;;
잘들었습니다. 거의 모든 내용에 동의합니다. 저 역시 영국에서 3년 미국 콜로라도에서 4년 살았고 5년전에 귀국했습니다. 그런데 오래전에 한국을 떠나신 분들을 보면 물론 요즘에는 자주 한국을 방문한다고는해도 어쩔 수 없이 본인이 한국을 떠날 당시의 한국을 무의식적으로 염두에 두고 현재의 한국을 평가하는 것 같더라구요. 저 역시 10년 가까이 해외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현재의 한국을 보면 물론 기본적인 상황이나 의식 구조 자체는 변하지 않는 부분도 많이 있지만 10년전의 한국과 비교하면 달라진 내외적 환경을 느낍니다.
잘 봤습니다
나는 한국에 사는 60대인데
그동안 해외여행도 못가봤고
또 가볼 여건도 안되서 여태까지
우물안의 개구리로 살아왔습니다
죽기전에 저 넓고 다양한
세계의 여러나라들과 문화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우리 장남은 일본에서
살고있고 둘째는 미국 LA에서
살다가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완전 귀국해서 한국에서
살고 있는데
어느 나라든 장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내가 살고싶은곳에서
정 붙이고 살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행복을 느끼며 살 수
있다면 그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는 넖고 가고 싶은곳은
많은데 그렇게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만
살아보니
타향이더라도 오래 살다보면 고향이 되고 정이 들면 다른곳으로 이사도 못하겠더라고요
미국이든 한국이든 행복을
느끼고 살 수 있다면
그곳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의 좋은 점을
칭찬하는것을 많이 봤는데
가식적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도 장점이 많이 있다고 해서
그냥 위로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을 하지 못한
미국생활의 장단점을
듣게되서 좋았고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미국은 총기사건이
한번씩 일어나던데
그런 부분은 신경이
안쓰이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외국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행복은 한국에 미국에
있는게 아니라 내 마음속에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잘 봤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내용을
기대 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따뜻한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미국은 총기사고가 자주 일어나는점이 정말 나쁘죠. 내게 일어날 확률이 낮다고 생각하고 사느거 같습니다. 제게는 총에맞아서 죽을 확률과 지진이 나서 죽을 확률이 비슷한거 같네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최악의 상황보다는 행복하고 만족하니까 사는거 같습니다. 건강하세요~^^
@@hongjayoon2405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더 나이들기 전에 외국 여행을 권해 드립니다
다리 떨리면 힘듭니다
한국에서 살다 동부 MD에서 10년 넘게 살고 캘리온지 3년째인데.. 저는 동부살때가 더 좋았어요. 저한테 캘리는 여름이 너무 덥더라고요. 동부는 좀 젊잖고 캘리는 자유로운 분위기.. 처음 노숙자촌 텐트보고 경악했죠. 동부가 너무 그립네요. 하지만 제겐 한국이 제일 살기 편한것 같아요. 앞으로 은퇴까지 10년 남았는데 한국가서 살예정에에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고국만큼 마음편히 살곳이 없어요
의료보험 덕보려고 하지마세요
네 맞는 말 입니다.
꼭 맘먹을대로 이루시길 빔니다.
쏘피아씨 설명 잘들었읍니다!! 저는 미국생활 41년차 입니다. 쏘피아씨 말씀 다 동감합니다만 저는 미국생활이 좋은것는 역시 남의눈치 않보고 자유롭다는 것입니다. 헌데 요즘에는 우리나라가 너무 살기좋아 다시 come back 하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고 했는데!!! 바보같은 생각 이지요!!!
5천만이 바글거리며 살아가는 좁은 한국 땅에 역이민 마시고 가끔 생각날때 찾아가서 좀 지내다 돌아 오시는것이 현명하리라 사료
됩니다.
@@Yongc6101 지방은 텅텅 비고 어느 시골마을은 곧 없어지기 일보직전 ㅋㅋ 대도시만 아니고서야 넓게 살 곳은 많죠~
미국에 41년 사셨으면
문화적으로 미국인 되셨을텐데
한국에 돌아오시면 적응 안되실거 같아요..
한국와서 경제적으로 문제 없다면 좋습니다! 치안 의료 다 세계 수준급 입니다
네 한국 좋습니다.
모든게 글로벌화되었고
한국은 이미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서 우리 정서에 맞아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생각 입니다. 말년에라도 맘 편한데 살아야 겠지요.
축하 드림니다.
자동차 한국보다는 훨 저렴하게 바꿔 탈 수 있다는거도 차 좋아 하는 분들에게는 장점이 될거 같고, 저는 한국에 있지만 캠핑카 같은거로 몇 달 계획 잡고 다니면서 미국 대자연을 한번 구경해보고 싶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작년에 그렇게 다닌 미국인들이 많다고해요. 어짜피 가족외엔 만날수도 없고 학교도 온라인수업이니 캠핑카끌고다니며 이곳저곳 여행했다고...^^
미국(여러 나라)에서 역 이민 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한국도 과거에 비해 교육 수준도 높고, 코로나 사태로 선진국이라고 생각한 유럽, 미국의 실상은 허상 인게 많았다고 봅니다. 좋은 점도 많은데 의료 제도, 교통(**특히 지하철) 한국 처럼 대중 교통은 좋지 않습니다, 더한 인종 차별과 혐오, 아무리 영어를 잘 한 다고 해도 현지에서 태어난 사람들 보다 잘 할수 없는 것도 있고, 수돗 물, 인터넷 인프라, 술 문화, 마약, 느린 행정 처리, 그 외에도 총기 소지로 인해 위험성도 많고 길거리나 강도 , 여관 모텔도 화장실 잘 못 가면 좋지 못한 상황도 있다고 하고 어떤 여관 모텔에 잘 못 들어가면 핏 자국 마약 흔적, 지금은 그냥 관광이나 약간의 체류 정도나 잠시 유학은 좋을 지 몰라도 말입니다. 범죄는 없을 수 없지만 그나마 한국은 밤 낮 새벽에도 안전 하고 돌아 다닐 수도 있고 편리 한 점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여성 분들이 배낭 하나 가지고 도보로 대중 교통으로 또는 개인 차를 몰고 산이나 경치 좋은 곳에 혼자 여행을 가는 영상을 보면 한국 치안이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역이민해서 결국은 사기당한 걸 느끼게 되겠지 살아보면 알 일
미국 살기 좋은 이유? 공기가 좋다
우리나라사람들은 세상에 공기가 좋은곳이 나쁜곳보다 훨씬 많음을 전혀 모르고 살고 있음...
그것뿐인게 문제지ㅋㅋㅋㅋ
난 강원도에 사는데 미국도 놀러가봤지만 강원도가 더 좋음, 여름엔 서핑도 하고 겨울엔 등산도 잘되어 있고, 왜굳이 공기 안좋은 서울에 살려는지 이해 불가
@@user-re6vq7bk7q 왜 그런지 그걸 이해를 못하나요? 일부러 이해 안 하려는 듯.
@@skyash1999 내가 살기 좋다는데 왠 시비인지 ㅋㅋ 가족데리고 미국가서 총싸움이나 하세요,
저는 10년동안 유럽 살다가 한국에 와서 살고 있는데 유럽에서도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장점들이 겹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한국의 반대되는 점들이 처음엔 단점처럼 느껴졌는데 몇년 살다보니 이 단점들이 이제는 또다른 장점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외모 지적질이라든가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점들이 처음에는 불편했는데 결과적으로 그 때문에 외모적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좀더 자기자신을 관리하게 되니까 건강해지는 부분도 있구요. 일단 독일에서도 타인의 외모에 지적을 안 하니까 살이 쪄도 다이어트를 안 해서 뚱뚱하고 건강도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또한 모든 일의 템포가 빠르고 정확한 편이라 왠지 덩달아 거기에 따라가다보니까 일을 많이 하게 되고 성과도 많이 내게 되는 점도 있더라구요. 세상은 참 알쏭달쏭 한 거 같아요.
ㅎㅎ 그러네요.^^
그래요, 세상살이는 참으로 역설적이죠.
타인의 외모 지적은 보통 어떤 친분이 있는 사람들이 하나요???
저도 한국분들이 본인들 건강생각하는거 너무 좋아요..저도 한국인인지라 항상 건강을 생각하고 건강하게 늙어가려고 식이조절도 하고 직장에서도 양치하려하고( 점심먹고 양치하면 엄청 이상하게 봄TT) 덜먹으려고 하면..동료들의 핀잔을 듣네요..한국같으면 좋은 정보 공유할텐데..심지어 영양제의 나라 호주서 저만 열심히 보충제 챙겨먹는듯 제 동료들은 그런거 다 필요없다고 제게 핀잔( 그러면서 항상 피곤하다고)..동양인들 특히 한국인들 피부가 너무좋다고..열심히 관리해서 그렇다고 하는데도 본인들은 바디로션조차 안바르면서 피부좋다고만 하고 있네요..ㅋㅋ..항상 웨스턴애들의 비효율과 게으름의 실체를 알고 그러한 사람들과사는게 심플하고 마음편히 사는거라 이민을 와서 사는데..되려 한국분들이 울나라것에는 비판적이고 다른 소위말하는 선진국이란나라들 시스템은 묻지도 않고 좋다고 하다가 요근래들어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을 좀 느끼는거 같아 좋네요^^..이제는 에전 세대처럼 먹고살려고 이민을 가는게 아닌저처럼 자기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이민을 선택하는시대가 와서 좋네요^^
아 ! 독일...
음악과 과학과 철학의 나라~~
독일의 과학(양자역학)엔 경외감이 생기고 철학엔 존경심이 가며
내가 좋아하는 독일음악은 환상감과 신비감이 느껴져요~~~^^
ㅇ
모두다 공감 가는 말씀이세요. 제게 미국이 가장 좋다고 느끼는 점은 땅이 넓어서 정원을 마음대로 가꿀수 있다는 점이구요. 부자이던 가난하던 별로 티를 내지 않는다는것, 한국에서는 물론 대중앞에 자주 서는 직업탓도 잇었지만 옷때문에 무척 신경을 쓰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국에서는 이미 한물간 스타일인데도 여기서는 입고 나가면 무척 멋쟁이로 봐주는게 참 마음 편했답니다. 늦게 아이를 가진탓에 만일 한국에 있었다면 할머니가 손주 데리고 학교에 오는줄 알았겠지만 여기서는 워낙 동양인을 어리게 봐주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단한가지 아쉬운 것은 한국식품을 마음대로 살수 없는 것이지요. 여긴 위스칸신이기 때문이랍니다. 저희집에 다니러 온 사촌언니가 공기가 달다고 하더군요, 교통혼잡은 Green Bay Packer 홈게임 있을때 외에는 전혀 볼수가 없습니다. 한번 놀러 오세요.
상상만으로도 좋은 공기가 느껴지네요. 한국에서 입던 20~30년전 어깨 뽕 들어간 마이들 다 버렸더니 유행이 다시 돌아왔네요. 한국에서 입던옷들 꺼내입으면 완전 칭찬받는날이죠.ㅎㅎ
@@LAAjumma 네, 그렇죠. 과감하게 버리시는걸 보니 깔끔하시군요. 제가 배워야겠습니다. ㅎㅎ
다양성과 기회가 많은게 장점으로 보여지네요.
나머지는 비교를 서울과 LS(미국 도시)로 설정한듯.
저는 서울이 싫어 귀촌했기에 주차, 교육, 공기, 느림등 많은것들이 님 글에 비슷하게 공감합니다
좋은 플랜 이네요 한국에서 미국에 대한 걸 알수 있지요. 전 미국에서 살았는지 40년 넘었어요 .
한마디로 미국은 모든일에 남에대한 배려가 중요하지요 . 잠을 나쁘게 말하는것은 미게인으로 삶에 특희 남의 문화를 존중 해야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간의 존엄성을 중요하지요 그렇게 남의 삶에 간섭 하지않아요 한인격으로 존중 합니다.
ㅎㅎㅎㅎㅎ
저도 L A 에서 20여년 이상을 살다보니
전부 공감하는 이야길 쏙 잘 뽑아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LA사시니 좋은 날씨까지도 공감하시겠네요.^^ 해 떨어지기전에 비타민D 충전하러 한시간 산책 나갑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이 참 좋네요.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미국의 생활 속 문화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일상생활에서 지켜야할
메너(예절)를 올려 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축원드립니다
네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10년 살다가 미국에 돌아간 미국인 유튜버가 비슷한 주제로 영상 몇 개 올렸던데 살기 좋은 이유가 10가지라면 살기 나쁘고 싫은 이유는 2-30가지는 될 것 같네요. 제 기준에서는 그래요. 돈이 충분히 많으면 미국이든 어디든 좋든지 싫든지 살기 편할 겁니다.
ruclips.net/video/NDgSE2abF7Y/видео.html 안좋은걸 먼저올렸죠.
미국에서 일하면서 느낀건...남미사람들이 많네요^^;;;
그리고 확실히 식재료는 한국보다 저렴합니다.특히 콜라같은 음료요.kroger.walmart.publix 등등 전부저렴해요.외식비는 비싸요...팁을내면 10달러는 기본넘어가구요.그래도 남한테 간섭은 안하네요.게틀린버그에서 일하는중이에요!도심으로 가려면 차로1시간을 가야하는게 제일흠 ㅠㅜ 비하하시는분들...미국에 한번 가서살아봐요.사람은 눈으로 보는것보다 몸으로 경험해야되요.
테네시에도 남미사람 많은가요? ㅎㅎ 엘에이는 남미사람들이 40%정도 되는거 같아요. 미국에 안살아보면 말만 듣고는 감이 안오겠죠. ㅠㅠ
맞아요 ㅋㅋ 한국은 팁도 안내고 가격이 세금 포함이라서 계산하기 쉬워서 좋았어요 ㅋㅋ
여러 꼬집어 주신 느낌들에 아주많은 공감을 느낌니다. 미국은 극히 개인주의 나라라 남의 일에 관심을 덜 두고 있고 타의 선택과 결정을 존중하는 쉽게 말해 남의 일에
간섭않고 또 남을 의식하지않고 살아가는 이 모습들이 마음에 듭니다. 공중도덕심이 강한것도 하나의 장점입니다.
네 정말 누가 뭔옷을 입던, 몸매가 어떻든 가지고 지적질하는 사람이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기피하는 유형이죠.
용기를 주시내요 ㅋ
감사합니다
저는 마트같은 곳에서 빨리빨리 서둘러서 다니지않고 남의 카트 밀치지않고 (물론 지금은 거리두기 때문에 그렇지않겠지만)
남얘기 않하고 그런게 좋은것 같아요. 유행에 휩쓸리지 않는것도요^^
그죠. 슝슝 앞으로 훅 들어오거나 잰걸음으로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특히 엘에이에선.
한국에선 쇼핑물건 담는 동안 캐나다에서처럼 하다 캐셔나 뒷사람에게 욕 들었어요. 물건을 담는 공간도 협소하고, 너무 빠르고. 전혀 사람을 고려하지 않는 시스템이 아직도 산재해 있습니다. 북미는 좁고, 바빠도 뒤에서 기다려주는 배려, 나의 차례를 존중해 주는 문화가 좋습니다, 이것을 악용하는 사례도 있으나 견뎌줄만하죠. 대부분은 참아주니까요.
잘.봤어요 차분하고 친절한 목소리 듣기.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들이네요.
좋은 말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양보하고 문 잡고 기다려주는 친절함, 한국음식 관련된 식료품 말고는 기본적 식료품은 싼 것 같음, 옷도 싸고. 인종차별하는 곳도 있긴하지만 아시안으로서 독특한 점 좋고요 개인주의로 체면차릴 필요없이 소신껏만 선물하면 된다는 점 등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아 교육적인 면에서 선택지가 많은 것 같아요. 요즘 Gap year 를 많이 하는 듯한데 고교 졸업 후 일을 하거나 커뮤니티 대학에서 파트 타임으로 공부할 수도 있고.
동감합니다.^^
나도 한때 뒤에 사람들어오면 문잡아주곤 했는데 사람들 표정이 왜저러지 하는 식이라 그 담서부턴 누가따라 들어와도 문에 코쳐박든 그냥 들어간다 ㅋㅋㅋ 한국의 정서가 아니다.
전 이민은 아니고, NY,NJ 쪽에 2년 넘게 살다 왔는데요. 동부 NY는 서울보다 더춥고, 눈도 많고 더덥고 모기도 더 많고 더 경쟁도 치열합니다.LA보다 여유도 없다고 LA에서 온 친구들이 말하더군요. DMV를 비롯해서 관공서 한번 가면 하루 종일 날립니다. 지하철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한국이 선진국입니다. 막연하게 미국이 선진국이니 우리보다 나을거라 생각하고 넘어가지 마세요. 아이비 리그 학사부터 시작 할수 있음 주류 사회 가능하지만, 학사편입으론 H1 유지 하며 지내는.것도 힘들어 해요.
법적용도 살벌해서, 보스턴 사는동생(영주권자)이 맨해튼에서 불법 주차한적이 있었는데, 모르고 보스톤 돌아갔다 3개월 후에 뉴욕왔다가 바로 쇠고랑차고 구류됨. 법적으로 24시간 이상 구류안되는데, 다음날이 휴일이여서 48시간 있다가, 법정에서 수갑찬채로 판결받고 벌금형 받음.
그리고, 미국사람들이 다른사람 신경안쓴다 생각하지 않음. 말을 안한다 뿐이지. 동문 대놓고 우대하고, 차 뒷쪽 유리에 자기 출신 대학 스티커 대놓고 붙히고 다님.
다른 비디오도 보세요. ruclips.net/video/NDgSE2abF7Y/видео.html 미국에선 벌금과 법이 한국보다 강하고 세죠. 동문우대는 미국의 문화더라구요. Alumni 로 대학도 들어가고.
아이비 안나와도 잘 사는데... 주류는 무슨 미국이 주류가 어디 있다고.
출발이 다르고 엄마가 공부하러 간다는게 일반 한국 사람들하고는 거리가 있어요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의 삶과 미국에서의 삶을 비교해 보면,
직장이나 경제적으로 윤택하다고 하면 한국에서의 삶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일단 한국이 돈만 있으면 재밌는게 더 많긴 하니까요...
그런데, 한국에서 삶이 고달프다고 하면 차라리 미국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들....
더 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해외로 이주한다는 단순 무모한 억지 가설은 어디서부터 퍼진걸까요. 드라마작가들이 막장드라마 마지막 씬은 항상 뱅기로 떠나는 사람땜에?!?
@@JS-ln2zq 그냥 살면서 느끼는게 한국은 돈 많은 사람들은 놀것도 많고 유리한 것도 많기에 굳이 한국을 떠날 필요가 없는 거 같아요. 이것이 논점이고요 하층민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고달프긴 마찬가지겠죠. 그래도 한국에서 재기 할 희망이 없으면 갈 수 있으면 미국행을 택하는 것이 나을 지도...
미국 이민은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사람보다도 미국을 가야지만 자기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들이 가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minkim7132 우물 안이 좋은 사람도 있는것이고, 우물 밖이 좋은 사람도 있는 것이죠. 우리가 살 곳이 어디든 완벽한 유토피아는 아니지만, 각자의 선택은 나름의 이유와 상황에
서 이해되어야 하고, 편협하거나 일방적인 시각은 우리 모두 자제해야 할 자세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재미있게 듣고 갑니다. 항상 쉬운 설명으로 재미있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호주 사는데요, 여기서 언급된 10가지 모두가 공감이 됩니다. 그런데 호주는 그 외에 총기소유가 불법인점, 의료보험이 공보험인 점이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총기소유 불법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사건사고가 적게든 많게든 생기는건 아주 불안한 요소죠. 호주가 공보험이군요!! 👍🏻
미국보다 호주가 더 낫죠. 미국은 목숨위협을 늘 느낌...
@@LAAjumma 한국도 공보험이지만 가난한 사람에겐 한국보다 좋은 점이 있습니다. 년소득 3만 얼마가 안되는 분들에게는 의료보험료가 한푼도 없습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의대도 야간이 있고 파트타임 의대가 있는 곳이 있다지요? 그런 점은 미국이 좋은 것같아요.
@@user-gm3yz6kc3w LA나 샌프란시스코만 해도
밤에 총소리 나요
치안이 안좋은 동네들도 많아서
편의점이나 주유소 카운터에는 방탄유리에 철창까지 치고 장사함
어느하늘 아래 살건...
모두들 행복하시길바랍니다~😊
🇰🇷🇺🇸🇩🇪🇫🇷🇪🇸🇮🇹🇷🇺🇬🇧🇯🇵🇨🇳
75년도 미국이민와서 살다가 7년전에 한국나가서 4년살고 3년전에 다시 미국으로 돌아왔는데요, 한국인에게는 한국에서 사는 것이 훨씬 좋고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살다 한국나온사람들 많이 만나서 이야기 했는데, 10명중 7명은 한국이 좋아서 미국 안돌아간다고 하고 2명은 한국이 좋지만 자식이 미국에
있어서 돌아간다하고 1명은 미국이 더 좋아서 미국간다고 하더군요(개인소견). 미국이 환경은 한국보다 조금 나을지 모르나 언어 안통하고 문화가 다른 곳에서,
자녀들하고도 언어 문화 다른 곳에서 사는 것이 행복일까요. 미국 갈까 말까 하시는 분들에게는: '미국 오지 마세요 한국이 더 좋아요... 훨씬'
은퇴후에 경제활동 안하고 살기엔 지인이 많은 한국이 더 재미있게 지내기 좋은거 같아요. 50대만해도 미국에서 경제활동하고 있다면 다 관두고 한국가서 다시 셋업하기가 쉽지 않죠. 나잇대에 따라 좀 다르지만 여하간 은퇴후에 한국에서 사는게 재미있을거 같네요.^^
나는 정반대. 한국 너무 좁고 답답하고 공기 오염에 대부분 사람들이 업타잇하고 여유가 부족합니다. 많이 눈치보고 유행에 민감하고 외모 평가에. 보여주기에 연연하고 없으면 무시하는 티 팍팍내고.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 나는 돈주고 한국 가라고 해도 안갑니다. 힌국은 아름다운 나라지만 너무 산업화 되버렸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동부 워싱턴D.C에서 차로 30분거리 버지니아에서 5년간
살았 봤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 중국, 홍콩, 태국등 여러나라들에 여러나라들을 돌아 다니며 살아 봤는데~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게 여러면에서 절 좋고 편합니다~
자식들한테 더 넓은 세계관과 견문을 익혀 더 큰 사람으로키우싶다~
싶으시면 일찌감치 미국에서 교육시키시면 좋을듯 합니다.
@@cat_lover007 공감합니다! 내가 불편하다고 자식들한테 너도 기회의 땅 미국 말고 좁은 한국에서 살라고 하는 것도 진짜 자식 생각하면 못할 것 같아요.
어른들은 그래도 배우는게 더디어도 아이들은 어학 문화 습득하는게 빠릅니다. 새로운 기회의 땅에서 자유로운 나라에서 꿈을 이루게 하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기도 하지요..
미국가서 살고싶은 마음 1도 없네요 미국이 좋아서 사는 사람은 그렇게 살면 되는것이고 그래도 인종차별 안 당하고 총기사고 불안 없는 내 나라가 좋은 사람은 한국 사는것이고 어디가 더 좋다 따지는것은 무의미하고 미국사는 교포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좀 이기적이고 한국에 대해 악감정까지도 가지고 있는듯 보였네요. 공기가 않좋네 너무 꾸미고 뮈 어쩌고등등. 다 사는 곳에 맞는 스타일대로 살아가며 바교하지 말고. 서로 여행 목적으로 왔다갔다 하면 되지 않을까요. 미국 교포들 한국 까?면서 한국 병원은 또 저렴히 이용하려 하시잖아요. 말이 길었네요~
나도 눈치 보고 사는게 몸에 베어서 모르다가 어쩌다가 외국에서 좀 살게 다시 한국으로 왔는데 왜 한국이 피곤하고 스트레스 짜증나는 게 많은지 알게 됐음. 한국인은 다르면 무리에서 밀어 내고 혼자가 되면 자유가 아니라 고립이 되버리니까 맞춰 살기 위해 이웃 상사 동료 친구 심지어 가족 친척과도 힘이 들게 산거다. 그래서 명절이 피곤하고 싫은 거고....... 정말 한국을 뜨고 싶은데 이젠 나이가.
으 국뽕에 취해있는 인간이란.. 기리기리님 맞는 말 하셨어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미국생활을 이해함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LA는 출장을 여러번 갔던 도시라서 ..
이 그러시군요. ruclips.net/video/fLk32xeFmY4/видео.html 이 비디오도 와닿으시겠어요.^^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한국에 돌아와서 가정을 꾸리고 오랜 세월을 보내고 난 뒤, 이 영상을 보니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장단점이 극명합니다. 여건이 된다면 미국에 몇 달 놀러가고 싶군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빨리 맘편히 여행할수 있는 날이 오길🙏🏻
@@LAAjumma Tell me about it!
미국 살고는 싶지 않고 여행은 가보고 싶네요
여행이 더 좋더군요. 하지만 비용이 상당히 많이 나옴. 차랜트땜 유럽보다
더 나와요 ㅠ
미국과 한국보다 살지좋은 점.
1. 한국의 문화는 질투, 경쟁, 본인의 생각, 관념이 다르면 미워하고 “적”이 됩니다. 언어에도 “사랑해요” 주어가 없어요, “존경해요 선생님” .
허지만 영어 독일어 예컨대 “I love, “ “Ich lebe” 주어가 있습니다. 때문에 남들이 욕하고 비방해도 미국인들은 “나”는 남들에 영향을 받지 않고 사랑한다.
@@solomonpark4296 그래서 그렇게 다른 사람 영향 안 받고 나 위주로 생각해서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원주민을 몰아내고 살아가고 있을까요?
미국 생활의 특징들을 잘 표현하시는군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11. 미국을 이끌어 가는 주류들에겐 청교도 정신이 몸에 배어 있어서 근검, 절약, 절제하는 경향이 강하며, 한국인들에 비하여 훨씬 덜 향락적이고 덜 사치스럽다.
12. 한국인들에 비하여 사람들이 훨씬 순수하여 언어 소통만 잘 되면 대하기가 쉽다.
13. 공무원들이 한국보다 불친절하고 느리긴 하지만, 절대 향응이나 뇌물을 받지 않는다.(요즘 한국도 이 점에선 많이 개선된 듯)
정답./
미국에서 어렸을때부터 30년 살다 한국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미국에서 오래오래 살다 한국에 다시 돌아온 이유는
간단합니다!! 미국이 인종차별이 너무나 심하고 더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내 조국에 우리 한국인들하고사니 인종
차별없어 너무나 좋습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요!!
미국이라면 이제 정말 저는 치가 떨립니다!!
좋은나라 아닙니다!!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안은 나라입니다!! 다른사람한테도 알리고싶어요!!!
👍
그렇습니다! 도둑들이 들끓고 잘못하면 총 맞아 죽지요! 무서운 미국
어쩜 말씀을 정리정돈 있게
잘하시나요. 좋은 정보 잘들었습니다. 강연하시면
잘 하실 재능이 있으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바래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죠. 이 비디오도 1시간 넘게 찍은걸요.ㅎㅎ 편집의 힘!!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말씀 정말 공감하며잘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친절하게, 얘기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공감입니다.저도 미국가서 살고싶네요
절대공감!!
우연히 알고리즘의해 보게되었는데, 저도 미국에서 살고싶더라구요,,아무래도 자유로운 표현과 남의식안하고 개인주의 등이 부럽습니다 물론 한국이 살기 편리하겠지만 그래도 정신적으로 편안한곳은 미국일거 같아요 대학교졸업후 대학원을 미국으로 생각중이기도 하구요 어딜가나 장단점이 있기마련이겠지만 그래도 저는 미국이민으로 빠지고 싶어요!! 잘들었습니닿ㅎㅎ
네 적당한 인컴만 있으면 미국이 정신적으로 살기 편하죠.^^
소피아님 반가워요~^^
저는 미국 동부 아틀란타 에서 27년 살다
한국 들어온지 2년 되었어요
이방인들의 비애 는 한국이나 미국이나 서로 마찬가지 겠지요
한국 오니 저에게 불편한게 너무 많습니다
좁아서 (한국) 좋은점 도 넓어서,(미국) 불편한점 도 긍적적인 마인드가 해결해주는 거 같아요
건강한생각 으로 건강하게 미국 생활 잘하세요~~
미국은 아니지만 토론토 에서 5년 살아고 느낀점
1. 남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오지랖이 없다)
2.공기가 깨끗하다
3.운전자들 메너가 좋다 빵빵 크락션은 거의 울리지 않는다
4.고기값이 너무 싸다
5.월급 밀리거나 알바비 같은 인건비 를 밀리지 않고 칼같이 준다
6.집이 넓고 차고가 넉넉하다
대략 생각나는건 이정도 ㅎ
근데 그건 없잖아 거시기 ㅋㅋㅋㅋㅋ 알면서 ㅋㅋㅋㅋㅋ
@@user-ig7kf8uv1h 급떨어지는 소리 들리네 ㅋㅋㅋㅋㅋ ㅉㅉ
오지랖 없는거 너무 좋네요.
정확하고,유익한 방송으로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딜 가도 돈만 많으면 천국입니다. 서울도 돈만 많으면 미국보다 더 편합니다. 특히 늙기 시작하면. ㅎㅎㅎ
한국에는 돈이 있으면 미국보다 더 편할것 같애요 ㅋㅋ
돈없으면 파지 주워야돼. 하루종일 주워도 만원을 못벌어 라면값이 한봉지에 850원인감 그라제? 10 봉지 사고나면 없어..... 배고픙께로 2봉지는 먹어야되고 나만먹남? 할배도 줘야되고 라면먹기도 어려워..... 문짭쩝이 세금거더다 뭐하나 몰러
공기가 좋다니까 여행은 한번 해보고싶네요.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말씀하신 것처럼 특히 캘리의 식료품 (고기 야채 과일 등)과 자동차등 모든 공산품들은 엄청 싸죠. 머리 좀 써서 매 주 세일 품목 고르면 더욱더.... ㅋㅋ. 월세 대비 주택 가격도 싼편이고. 게다가 일인당 GDP가 한국의 두배가 넘는 수준이란걸 감안하면. 하와이, 알래스카 빼면 미국 물가 싸다고 해도 믿지 않는 한국분들 많은 듯. 추가로 미국의 장점은 가정적이라는거. 저녁에 가족과 함께 요리해서 다같이 먹고, 주말에 같이 집관리 정원 관리하고, 동창회에도 부부가 같이 나가고, 친구들 모임도 가족들이 다함께 하는 등등. 한국서 친구 따라 어느 모임에 갔다가 20 여명 남녀들 중에 부부가 함께 온건 단 한커플인거 보고 엄청 놀랐음. 남편, 와이프, 아이들 다 따로 노는듯. 그리고 골프든 캠핑이든 스키든 여행이든 취미 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유가 된다는거. 사장이 비싼 골프채 들고 비싼 골프장 갈 때, 종업원은 싼 골프채 들고 싼 골프장 가면 되니 어쨋든 사회 전반적으로 취미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큰 격차가 없다는거.
미국은 한국에 비해 가족, 부부가 같이 하는 시간이 많죠. 밤문화, 회식, 모임이 있더라도 부부가 같이 나가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살기좋은 조건엔
1-저렴한 의료비와 의료 인프라
2- 인종에 대한 차별 없음이 중요하고
3-삶이 평안 하도록 치안이 좋아야 합니다
미국생활 15년차 백퍼 공감이요. 한국서 살만하시면 미국은 유학 관광차 오고 이민까진 안오는게..
30년 넘게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모든 말씀에 정말 공감하고 하나 더하자면 저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는 분위기가 좋다고 봅니다. 한국은 과거행적에 굉장히 민감하고 치명적인 딱지를 붙이는 것을 많이 봅니다. 누구나 실수/오해는 하게 마련이고, 그것을 반성하고 딛고 (경험으로 배워서) 일어서면 다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고 (오히려 그점을 칭찬받으며) 살 수 있는것이 미국살면서 느끼는 장점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도 사람사는 곳인지라 서로간의 오지랖, 갈등, 반목 다 존재하고요. 직업의 귀천도 있고 잘난 사람이 못난 사람 무시하는 풍조도 존재합니다. 한가지 다르다면 노골적인 티를 안내는거지요. 미치지 않은 이상 자기들이 끼리 모여서 흉보지 그걸 절대 모르는 사람에게 표현은 안하지요. 겁들이 많아서죠. 사실 오지랖을 강하게 떨수있는 이유도 자기가 그런다고 죽거나 다치지 않는다는 치안에 대한 전반적인 신뢰도 작용하지만요. 그대신 여기는 업자용어로 Passive Aggressive 문화가 발달되었다고 볼수 있네요. 조곤조곤하게 공손한척 하지만 가시가 돋힌 말을 주로 잘하죠. 개인주의라는게 한국에선 꽤 높게 평가되어 있는듯 한데 그 대신 매우 비정합니다. 저는 지하철역에서 사람이 쓰려지거나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하려고 뛰어오는 한국사람들이 너무 좋더군요. 지난번에 본 영상에선 고딩들이 트럭이 사고로 쏟아낸 술병들을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나서서 치우는 모습이 너무 신선했었습니다. 미국에선 있을수 없는 일들이라서요. 나의 일이 아니니 말이죠. 뭐 시골로 내려가면 더 나으려나..... 거기는 아무래도 공동체 의식이 더 강할수도 있으니. 여기서 제법 길게 살아보니 꼭 미국이 한국보다 좋고 한국이 미국보다 좋고 하는식의 이분법적 사고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하고 느껴지네요. 여기가 아무리 좋아도 다른곳에선 싫다는 사람있고 여기가 아무리 싫어도 다른곳에선 좋다는 사람도 있고.....
한국도 똑같아요 안도와줘요 미국은 개인주의지만 한국은 간섭많은 이기주의예요.
wow Passive Aggression...... 수동족 공격형들이네.... 그게 내상이 크지....
빙고~~~~~ 정답
한국인들 옆집이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남 밟기 까내리기 뒷담까기 심한거 모르세요?
미국에서 지낼때 교차로에서 차사고 났는데
수십대 차량이 나때문에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뒤에 백인들이 차에서 내려서 차 갓길로
이동시키고 한국이면 차 세우는 줄 아세요? 경적 울리고 욕하지? 지구에서 가장 또라이민족 한국인입니다 여전히 사람많으면 질서 안지켜요
어디가 더좋다는 비교의 대상은 아닌것 같네요 어떻게 해서 다른 나라에 정착해서 살면 그나라에 정이 들기때문에 좋은겁니다 우리작은 한국에 살아도 명절에 2시간밖에 거리가 않되는데도 내집에 오면 편안하듯이요 그냥 어디나라가 더좋은건 따로 없을것 같네요 정붙이고 사는곳이 좋은곳이죠
미국 이민을 생각하고 친지집에서 2개월 정도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거주하며 다수의 한인들을 만나보고 스스로 채험해본 결과 한국인은 한국에서 사는게 제일 행복하다는걸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방인이라는 정서적인 불안감을 한인 모두가 안고 살아가고 삶의 질이 오히려 한국이 더 높게 느껴졌습니다.
대중교통 치안 쇼핑 인터넷 외식 등 생활에 밀접한 환경이 월등히 좋아 이민을 포기했습니다. 미국이민이 좋다는 건 옛말입니다.
2개월에 20년이상 살던 내나라보다 좋다고 느끼긴 어려울꺼예요. 게다가 영어가 되야지 이방인처럼 안느껴질텐데 이런거 저런거 다 비교하면 내가살던 나라가 최고죠.
@@LAAjumma
감사합니다.
@@LAAjumma ㅋ영어가 된다한들 이방인으로 않느낄까요?ㅋ
I agree.
@@jaehanchung6480
그건 여행가서 그렇지 십대때 미국학교 다니고 졸업해서 일다니고 살면 주류로 지내는거예요 나이들고 이민간거랑 차원이 다르죠
인맥형성이 다른데
전 전에도 미국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그리고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더 간절하게 가고 싶어졌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ㅎ
저는 미국, 유럽, 캐나다 조금씩 살아봤는데 한국이 좋더라고요요.외국은 그냥 여행으로 가는게.,좋더라고요.젊을때 기회가되면 잠깐 살아보는건 강추~!다른 기회비용 포기하고 무리해서 가는건 비추에요.파랑새 같은거 아닐까 싶어요.
미국 생활에 잘 적응한 한국분에 한 사람인것 같아요 한국에 사는 한국인만큼 적응이 잘되신것 같아 축하합니다^.~*...♥
Thankful from Philadelphia
아무것도 없었던 저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기회를 주었던 미국과 미국사람들에게 지금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의 어머니는 지금도 미국이 최고라고 하세요 ㅎㅎ. 저도 유학왔다가 대학교수로 임용돼서 남은 케이스 입니다. 외모에 대한거 정말 공감합니다. 여기는 외모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얘기하지 않고 혹시 그런다면 굉장히 실례이죠. 엘에이 언니 너무 예쁘고 멋있으니까 아무것도 바꾸지 마세요.
경쟁이 치열하지만, 뛰어난 사람은 확실히 알아봐주더라고요. 대학교수로 임용되셨다면 당연히 그만한 자질이 있으셔서 빛이 났을꺼예요.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