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j2r 공감해요 .저희 서로 너무 달라요 성격부터 생각하는거 먹는거까지 헤어져도 봤고 .. 제가 나의 아저씨라는걸 보며 느낀건 너무 달라도 서로가 서로를 알아준다면 그 다른부분을 인정해 주고 다른게 아닌 틀린게 있음 그걸 보안해준다면 그게 사랑하는게 아닐까 해서 ㅋ 나이도 40이 넘었는데 참 .. 어렵네요 30대초반엔 이런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박동훈도, 이지안도 이 씬에서 배우몰입도 최고이다. 배우는 없고 오로지 두 인물만 남아. 한번 안아봐도 돼요? 할 때 지안이의 담담한 듯 간절한 목소리. 그 말을 들은 박동훈의 표정. 그 맘을 다 아는 그 표정. 그리고 포옹을 푼 뒤의 지안이의 표정. 그 표정. 진짜 명연기의 향연이야.
현재 중국북경에서 생활하며 내나이.이제 50이되어간다..나의인생에 가장 기억에남는드라마는 서울의달,파랑새는있다,미생....그중에 이제는 나의인생작이라면 결코 나의아저씨가 이작품일것이다...그리고 이드라마로 더 강한 자신감과뉘우침도 같이배우고느꼈다...이틀에걸쳐 일하는중간중간 날을새고 보게된 나의.진짜 인생작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괄시받고 천대 받으면서 힘들게 지내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공격적으로 살아온 지안.. 그런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사람 대접을 해주는 동훈.. 그런 고마운 존재인 동훈과 기약 없는 이별을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훈의 따스함을 느끼고 싶었던 한마디.."한 번 안아봐도 돼요??" 그런 지안의 마음을 알고서 포근하게 안아주는 동훈... 포옹 후 동훈의 가라는 말에도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지안... 내가 먼저 자리를 뜨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먼저 발걸음을 떼는 동훈... 동훈의 떠난 자리를 느낀 후 이제는 진짜 기약 없는 이별 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힘없이 돌아서는 지안.. 이제는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다짐으로 동훈과 자신에게 화이팅을 작은 소리로 외치는 지안... 화이팅이라는 작은 외침에 눈물 쏟아버린 나...ㅠ.ㅠ 화이팅이라는 단어가 이처럼 슬프게 다가오는 단어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개인적으로 아이유는 무거운 느낌?진지한 작품이 훨씬 잘 어울리는것같아여ㅠ 통통 튀고 밝은 캔디 같은 역할은 표정 연기도 넘 어색하고 ㅠ 아이유가 연기한다! 이런 느낌이였는데 나의아저씨 보고 생각이 바꼈어요.. 진짜 배우로 인정 하게 됌.. 진짜 잘 하더라구여 지안이랑 같이울었어요..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 ruclips.net/p/PLTnyq-p4P5n3qeAen__jthb4XKTRu2wc4
우리나라 드라마중 하나만 꼽으라면 저는 나의 아저씨가 비교불가 원탑입니다. 좋은 사람으로 살고 싶은 욕망이 들게 해준달까.
ㄴㄴ육룡이나르샤 원탑
저도요~! 나의 아저씨~최곱니다
저두요..나의 아저씨.👍👌
나의 아저씨는 어떤 드라마 하고 비교할수 없습니다
저도 원탑~
탑오브 더탑!!!!
바이블, 코란보다 더 감명.
내가 어른이 되고싶었던건, 어른이 되면 완전할줄 알았죠.
그러나 현실은ㅠ
그래도 노력할 자신이 생겨요~
이 드라마땜에!!!
이제는 정말 행복하자
이 대사가 왜이리 슬픈걸까
하늘에서는 꼭 행복하세요..
딸같은 어린 청춘이...
생전처음..살아봤다고 내게 말한다면
난..눈물이 왈칵 쏟아질거 같다
제가찾던표현...🙏
너무 슬프다.....잘가요 나의 아저씨..
부디 편안하시길...
볼때마다 명작이라는 생각이 눈물로 증명한다ㅠㅠ
이선균배우님 꼭 좋은곳에서 행복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이선균님 좋은 작품으로 감명깊은 연기로 감동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선균님도 저와 같은 불안정한 인간이란 것을 압니다. 이제는 모든것 내려놓고 평안에 이르시길 바랍니다.
처음볼땐 아이유 눈때문에 슬픈줄 알았는데,
두번째보니 이선균 표정에서 느껴지는 공허함이
정말 연기내공이 장난아니다.
도저히 이선균씨 죽음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이렇게 오랫동안 마음 아파보긴 처음 이네요
사람은 서로 달라도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야됨 . 그래야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거지 .
서로다르기때문에 맞춰가고 이해하고 배려해야핮니다 그냥각자를너무 인정만해버리면 절때행복할수없어요
불편러 두명 ㅋㅋ
서로 비슷한사람끼리만나면 금방 불타오르지만, 그만큼 일찍식고...결국 롱런하는건 서로 다른사람이 만나서 맞춰가는거드라
@@레니-j2r 공감해요 .저희 서로 너무 달라요 성격부터 생각하는거 먹는거까지 헤어져도 봤고 .. 제가 나의 아저씨라는걸 보며 느낀건 너무 달라도 서로가 서로를 알아준다면 그 다른부분을 인정해 주고 다른게 아닌 틀린게 있음 그걸 보안해준다면 그게 사랑하는게 아닐까 해서 ㅋ 나이도 40이 넘었는데 참 .. 어렵네요 30대초반엔 이런 생각해본적 없었는데
명언..ㅈ
너... 나 살릴려고 이동네 왔었나 보다.. 이 대사가
너무 아프다.. 나의 아저씨... 너무 그립다...
그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 온마음 다해 정말로ㅜ
23년 올해 정주행했는데..
후에 다시 또 보려했는데...
그때도 울었지만
더 눈물이나서 못볼거같다.....
박동훈같은 사람이 없는게 아니라 지안이 같은 애를 알게되었을때 내가 박동훈같은 사람이 되어주지 못하는 것임을 깨닫고 회개합니다
현실에서 지안이같은애가 나타나면 신고 or 불륜 둘중하나고 무조건 배드엔딩이겠지
존경합니다
좋은분~
현실이였으면 둘이 물고빨고 난리났음
맞아요.. 저도 드라마보면서 박동훈 같은 어른이 되겠다 라는 생각조차 못했어요.. 나따위가 감히? 싶은...ㅋㅋ 진상이나 되지 말아야지 휴
모든 장면들이 눈물을 부르는구나아.. 대본을 저렇게 살리는 걸 보면 참 선균님도 그렇고 지은이도 그렇고 참 대단하다.
나의 아저씨보면서 처음으로 드라마보면서 마음의 위로 받고가요ㅠㅠㅠㅠ이세상...살아가기 힘든 세상이지만 이동훈 같은 멋진 어른들이 많이 있길...나도 그런 어른이 되길...
박동훈일꺼에욥ㅎㅎ
이동훈 ㅋㅋㅋㅋ
이선균 박동훈 합쳐서 그런거예요
너무 아깝습니다.
저리 훌륭한 이선균배우님의 연기와 목소리를 다시는 들을수없다는것 볼수없다는것... 너무 슬픕니다. 믿고싶지않습니다. 그가 우리곁을 떠났다는 사실을....
포옹하고서의 지안이 표정... 진짜 아이유 연기를 엄청 잘하는거같아요... ㅜㅜㅜㅜ
회사생활하면서 힘들때마다 명장면 챙겨보는데 진짜 이장면에선 항상 눈물이 나네요 ... 이세상 모든 지안, 박동훈 화이팅 입니다
지금 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흐르네요 이젠 더이상 선균님 을 볼수가 없내요
아득한 그곳에서 편안
하시길 빌겠습니다
가수아이유보다 배우이지은의 무게가 처음으로 더 묵직하게 느껴졌다
박동훈도, 이지안도 이 씬에서 배우몰입도 최고이다. 배우는 없고 오로지 두 인물만 남아. 한번 안아봐도 돼요? 할 때 지안이의 담담한 듯 간절한 목소리. 그 말을 들은 박동훈의 표정. 그 맘을 다 아는 그 표정. 그리고 포옹을 푼 뒤의 지안이의 표정. 그 표정. 진짜 명연기의 향연이야.
진짜 뒤늦게 넷플릭스에서 봤는데 지금까지본 드라마중 최고!
미생, 응팔, 시그널.. 진짜 손에 꼽는 명작 많은데 저는 개인적으로 나의 아저씨가 최고인듯~
배우들의 연기, 연출, 극본, OST
게다가 완벽한 엔딩
진짜 최고의 드라마를 이제서야 봤다ㅠ
첫캐스팅땐 둘이 전혀 안어울릴것같다고 생각했는데, 끝나고보니 둘아니면 안될 역할이였네
나의 아저씨 지금 어디있나요~~
내마음속~수많은 팬분들 추억속에 계속 남아 있을거예요~그거 ~아시죠
편히 쉬세요~
' 왜 그렇게 멀리 가 ' 말 하면서도 잘 보면 살짝 미소 짓고 있음.
내심 섭섭하지만 누구보다 진심으로 지안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표정..
모니터에 머리카락 붙은줄 알고 자꾸 만지게 되네요.ㅋㅋㅋ
머리카락 묻은 줄 알고 치우고 또 치움ㅋㅋㅋ
코털 묻은줄,,,
모니터에 머리카락 존나 빡치네 ㅋㅋㅋㅋㅋㅋㅋ보고만있어돜ㅋㅋㅋㅋ
ㅋㅋ머리카락 자꾸 치웠잖아요
서로 안기고 싶은, 안고 싶은 사람이 아니라
서로 안아주고 싶은 사람이었다는 게 참으로 감명깊고 아름답다.
6:50 에 화이팅만 봐도 아이유가 연기 잘한다는게 느껴진다 진짜 위로나 격려 같은거 해본적이 없고 사랑을 못받고 자란사람이 어색하게 나오는 표현!!
사랑해 화이팅 이런말이 입에서 잘안떨어짐
지안이 무슨 말만하면 왜 눈물부터 나오냐.. 진짜 너무 슬프다.. 행복하자..
박해영 작가님 차기작 언제나오나 또오해영에 이어 나의 아저씨 대단한 작가임..... 사람 감정 울리는 대사 장난아님
내말이요
사랑합니다 박해영작가님
처음으로 작가를 찾아봤습니다
어떤 사람 이길래
이런 작품들을 썼을까
이지은은 천재인가...
이지은 눈빛 말한마디에 한없이 눈물 흘렸던 드라마..내인생 최고의 드라마
완벽한 스토리와 연기...이런 드라마를 능가 할 수 있는 스토리와 연기가 또 나올수 있을까?
처음에는 정말 볼 생각이 없는 드라마였지만 보고나서 여운이 미칩니다.. 흔한 로코 드라마 감성이 아닌 진짜 힐링이 되고 공감이 가는 명작 드라마입니다 꼭 보세요
쪼금만 참지..너무 아련하고 보고 싶어요
이선균 배우님 작품 보면서 심적으로 많이 위로 받았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떠나시니 마음 한켠이 시려옵니다..
이제는 부디 걱정없고 아픔없이 평안하시길
가라고두번말하고
이선균자신이울컥해서먼저돌아서는장면
그뒤에 아이유의감정 ㅜㅜ
본인인들...주체할수없기 전에 정말 소중하다면..,
"가~","가라"
tvn 수많은 명작중 탑3안에 들가는데 제발 사람들이 더 알아봤으면 주변사람들에게 나의아저씨 2년째 추천중인데
나머지 2개는 뭔가요
@@hyunjookim52 미생 시그널 혹은 미스터션샤인
@@이이-q8f5b 감사해요
취향 소름돋게 똑같네요
미생, 미스터 션샤인
왜 그렇게 멀리가.... 담담한 목소리...
너무 좋아요
나도
몇번씩 돌려봄
나의아저씨.드라마는.보면볼수록.마음이찡.해져요.잊지못할.나의아저씨.저에게는정말.도움이.많이되는.나의아저씨~
잊지않을게요....
나의아저씨 너무 그리울것 같아요 최고의 배우셨습니다
이런 좋은 연속을 본
적이 없어요.
벌써 몇번째 보는거
여.이선균님 아유미
님 고마워요.
마음이아파요
이선균배우님;;;;;
왜지요?
완전한 인간이 어디있다고,..
박동훈처럼 이겨냈어야지
너무 허무하게 떠난 이선균님 그립습니다
고등학생때 떠난 작은 오빠후로 또다시 느끼는 아픈 슬픔입니다
이선균 진짜멋잇다...ㅠ
이 드라마는 내게 있어 원빈을 능가하는 아저씨였음
명언이네요. 저에게도 그렇습니다.
인정인정 ㅠ
원빈 아저씨도 레전설이었는데..ㅋㅋ
에이 그래두원빈도 삐까뜨긴해
진짜 이 드라마 보고나서 제 마음 속의 드라마 베스트 순위에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정말이지, 계속 소장해놓고 힐링받고 싶을 때마다 보게 되는 드라마에요.
설마 아직 이걸 보고도 나의 아저씨를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제발 꼭 보세요ㅠ
아빠와 딸로 나와도 잼있을듯ㅋ
제발...
제발..플리즈.. 특히 엔딩이 너무 여운이 남아요
보고도 뭔드라만지 재미없어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ᄋᄋ 그러게나 말입니다~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보고 느꼈으면 좋겠네요😂
한국의 위대한 드라마중 하나!
이제 편안함에 이르셨나요?
이선균 배.우.님
벌써 당신의 연기가 그립습니다
미처 몰랐어요 당신의 연기가 얼마나
가슴에 스며들었었는지..
매번 이 드라마를 다시 보는데..
겨울이 오면 나의 아저씨를 볼 생각에 설레었는데..
배우님이 안 계신다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
드라마를 볼 용기가 언제쯤 생길까요..
부디 그곡에선 편안하고 행복하시기를..
상처받은 절망 구덩이속의 한 인간이 같은 처지의 사람을 만나 서로 상처를 보듬어주고 그리하여 영혼을 위로받고.. 구원받음. 인간에 대한 존중과 믿음 존엄이 그들의 영원을 구원하짐 당신이 이 드라마를 보고 따뜻해진다면. 희망이 있음
아이유 목소리 진짜 좋다ㅠㅠ
사람, 온기, 인생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사람
너..날 살릴려고 이 동네 왔나보다...
난 아저씨 만나고 처음으로 살아봤는데....
우리 행복하자 짠~♡
아...눈물 나
ㄱㅁ
노래도 잘해 연기도 잘해...이쁘다...참
너무 그리운 배우님
보고싶고 듣고싶은 목소리
이런 갓 띵작이 왜 공격받은거야...진짜 눈물만 흘리다가 끝나는구만..
그 이유가어처구니 없던데여?
페미들이 불편하데요
무슨 사건인지는 안봤지만 각 나오네 ㅋㅋ
나이차가 어쩌구 꿍시렁
현실에선 떡
@@뭘봐-x4d 니엄마 ㅋ
아이유.
노래도 좋지만, 연기도 너무 좋네요.
따뜻해진 가슴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이지안을 누구나 쉽게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줄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한번씩 꺼내보는 소중하고
애잔한 드라마 두주인공이
실제같이 느껴지는 가슴깊숙이 각인시키는
드라마속 인물들이 너무
아프다 오나라도 짠하고
이해준도 특히 이선균 아이유
이런가슴 울리는 명작이
또나올까
가지못하는 지안이를 위해 어른인 자신이 먼저 돌아서는 박동훈.
마지막까지 진짜 어른으로서의 배려..
드라마 자주보진 않지만, 끝난후에도 후유증이 1년이상 가는 드라마는 처음
어른이란 이런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지~~!!!! 군내나는 일상 속에서도 인간성을 잃지 않는것~~
인생드라마~이선균 같은 어른이 많았으면 좋겠다
쌀쌀한 날씨가 찾아오고 입김 서리는 겨울이 되면 마음도 쓸쓸해지고 이 드라마가 이따금씩 생각난다. 마음의 위로가 되었던 드라마.. 지금 봐도 너무 좋다.
'이제 진짜 행복하자' 하는 동훈이(진짜어른)
'한번 안아봐도 돼요??' 하는 희망이 생기는 아이 지안이~~!!
인생드라마
어떻게 이렇게 잘 만들었지?ost도
저도 우연히 봤눈데 너무 명작이었습니다...꼭 봐야할 드라마
겨울 냄새 나는 따뜻한 드라마
자기 전 방 불 다 끄고 조용히 보다가 잠든 행복했던 순간 떠오른다 ㅋㅋㅋ
찐한감동을 준 드라마 보고 또 보는 드라마 늘 새롭다 연기 해주신 모던 분들깨 손바닥 아프게 박수을 보냅니다 정말 드라마 같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아이유 연기 진짜 잘한다..
한번 안아봐도 돼요?.... 진짜 잘한다..
화이팅! ㅠㅠ
이렇게 먹먹한 화이팅이라니...
저 맥아리 없는 파이팅 참 좋다
아 님 글에 웃고 갑니다ㅋㅋㅋ 본방을 빠짐없이 다 밧는데 또 보고 잇네요ㅋㅠㅠ
아..아이유 연기 쩐다..저슬프고 애뜻한 눈빛 어떻할꺼야...이건 연기하는게 아냐..다시봐도 최고다..이새벽에 눈물펑펑..가슴이 아리네ㅠㅠ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지금봐도 너무 재밋네요!
쨘하고~
이선균은 모든사람에게 감동이었어요! 이런사람 좀봐주지!!
끝까지 밀어부쳐 하늘나라가게
만드냐 참나!!!
아... 또 눈물이 ... 세상의 모든 지안이와 좋은 아저씨 파이팅!!
현재 중국북경에서 생활하며 내나이.이제 50이되어간다..나의인생에 가장 기억에남는드라마는 서울의달,파랑새는있다,미생....그중에 이제는 나의인생작이라면 결코 나의아저씨가 이작품일것이다...그리고 이드라마로 더 강한 자신감과뉘우침도 같이배우고느꼈다...이틀에걸쳐 일하는중간중간 날을새고 보게된 나의.진짜 인생작이다..
끝부분은 이지은의 이드라마에서 최고의 연기였다고 생각함......표정없는 얼굴에서 복잡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하니... 참 대단함...
엔딩이 너무 좋앗어요. 두 주인공의 만남. 평화로움. 서로의 배려. 아직도 여운이 남아요. 최고였어요.
@Young Noh you still don't know well about korea. especially about men. hahaha
@Young Young Believe it or not.. they do actually drink that much!! >.
2:30 울릴려고 작정했구나....
남들이 보기엔 괜찮아보이던 박동훈이
너 덕분에 살았다하고
이제 시작일것 같은 나이의 지안이가
처음 살아봤다는데 어떻게 안울어...ㅠㅠㅠ
도대체 언제쯤이면 짤방보고도 눈물을 안흘릴수있을까
진짜 멋찐 드라마였지
이지은과 이선균의 가슴절절한 연기에 푹 빠져있던 드라마
몇번을 보면서도 몇번을 울컥했던 드라마
난 지금도 OST를 듣는다
하이팅!!!!!!!!
이지은 감사합니다 한마디에 엄청 울었음 진짜 이건
나만 알고싶은 드라마 이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았으면 좋겠고 그런 드라마 ..
많은 사람들에게 괄시받고 천대 받으면서 힘들게 지내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공격적으로 살아온 지안..
그런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사람 대접을 해주는 동훈..
그런 고마운 존재인 동훈과 기약 없는 이별을 앞두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동훈의 따스함을 느끼고 싶었던 한마디.."한 번 안아봐도 돼요??"
그런 지안의 마음을 알고서 포근하게 안아주는 동훈...
포옹 후 동훈의 가라는 말에도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지안...
내가 먼저 자리를 뜨지 않으면 안 되겠구나 라는 생각에 먼저 발걸음을 떼는 동훈...
동훈의 떠난 자리를 느낀 후 이제는 진짜 기약 없는 이별 이구나 라는 생각으로 힘없이 돌아서는 지안..
이제는 홀로서기를 해야하는 다짐으로 동훈과 자신에게 화이팅을 작은 소리로 외치는 지안...
화이팅이라는 작은 외침에 눈물 쏟아버린 나...ㅠ.ㅠ
화이팅이라는 단어가 이처럼 슬프게 다가오는 단어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선균 목소리는 뭔가 신기해
나도 나름 위로 받을거 없이 행복하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이거 보면서 위로받는기분 들더라......
별거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꽤 힘들었나봐
이거보기전에는 어디가서 인생드라마 쉽게 말 못했는데 이거보고나서는 확실히 말할수 있다. 나의아저씨는 진짜 인생드라마라고...
이선균님 미안해요
고마워요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 연기를 볼수없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내 인생 드라마가 딱 2개인데.. 그중 하나인 나의아저씨...누구나 다 아프다는걸 너무 잘 그려준.. 참 삶에 위로가된 드라마 였고 이선균은 누가 뭐래도 이 드라마에 이 주인공입니다..
드라마 안보던사람인데 선균이형추모하고자 유작들보고있는데 검사내전이랑 나의아저씨 정말 인생드라마네요.. 님의 인생드라마 한개는뭔가요??드라마좋은것좀 찾고있어서요 ^^~
@@kjmdory 눈이부시게 나의아저씨...요 2개가 제 인생드라마예요~^^
@@english_self_taught 평보니 기대되네요!감사합니다 꼭봐야징😁
정말 최고 명작
내 최애 드라마 . 사랑한다. 이 배우님아.
드라마로 위로받은건 처음이다 힘들때마다 보는드라마 ㅠ
사랑이 아니라 동지다!
각자의 행복을 응원한다!
오늘도 서로를 향해 화이팅 한마디 할 수 있는 동지 한명 만들기를...
이 음악 나올때마다 뭉클해 내 맘이...
이런 쟝르의 드라마가 많이 만들어지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어른들이 많아야
진정 따뜻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요?
세번째 보는 드라마예요
명장면에 명대사
이런 드라마가 있었을까요?
진짜 아이유는 예술가 라는 단어가 더 없이 잘 어울린다
젊은 나이의 가수 배우들이 앞날이 기대된다 이런 수준을 넘어서서 벌써 이런 연기 ,노래를 보여주는 그녀가 세월을 겪어 깊이가 더해진 다음에 보여줄 그 모습들이 진짜 너무나도 기대된다
와,~~~~!!!
아이유양 최고 찬사,~~~~!!!
똑똑하고 스스로 설 자리를 아는 이 시대 진정한 아티스트,~~~~!!!!
저 둘이 나중에 한번 더 연기했으면 좋겠다...
둘 다 완전 깨방정 떠는 역할로
ㅋㅋㅋㅋ자꾸상상됨ㅋㅋ
안되요.
드라마 느낌 사라져서 안되요....
페미들이 ㅈㄴ 싫어합니다
이선균이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될까요?
개인적으로 아이유는 무거운 느낌?진지한 작품이 훨씬 잘 어울리는것같아여ㅠ 통통 튀고 밝은 캔디 같은 역할은 표정 연기도 넘 어색하고 ㅠ 아이유가 연기한다! 이런 느낌이였는데 나의아저씨 보고 생각이 바꼈어요.. 진짜 배우로 인정 하게 됌.. 진짜 잘 하더라구여 지안이랑 같이울었어요..
지안이 아저씨 품에서 살아갈 에너지 가슴에 채워가는.....ㅠ
편안함에 이르럿나
아저씨 왜그렇게 멀리가셨어요,,,,
보고싶어서 왔어요 ..
다시 봐도 진짜 사람이 뭔지 알게 해주고, 정말 인생이 뭔지 알게 해준 드라마 여서 기억에 많이 나요~
보면서 너무 울어서 눈이 부었어요~~
연기 참 잘해 진짜
5분30초부터 이선균과 이지은의 표정과 눈빛.. 아 또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