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영화감독으로 멋지게 재기에 성공해서 유라를 찾아가 만나게 된다는게 노팅힐스러운 결말일테고...그나마 해피엔딩 중에 나저씨에 적당한 현실적인 엔딩은 청소부와 여배우라는 껍데기와 상관없이 그저 자기 마음에 솔직해져서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는 정도인 것 같아요. 청소부는 청소부대로...여배우는 여배우대로...서로를, 또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9화의 오디션 보러 가기 전, 기훈과 유라 대화가 이뤄진것 같아 좋았어요... 기훈 네가 잘 됐으면 좋겠어... 잘 될것 같애 가끔 노팅힐도 생각해... 네가 줄리아 로버츠같은 탑스타가 되서 내 생각에 여길 찾아와주면 어떨까 아무도 없을 때 정희누나네서 술 한잔 하고 갔다는 소릴 들으면 어떨까 내가 널 붙잡으면 어떨까... 그냥 잘 날려보내야지... 영화관에서 큰 화면으로 널 보면 되게 쓸쓸할것 같은데 그래도 좋을거 같애 여기서 이렇게 살아도 내 인생이 영화같을거 같애 유라 나 이따 또 전화할수도 있어요 위 대화를 역순으로 유라와의 전화로 시작, 영화같은 톱스타와의 연애, 영화관에서 유라를 바라보는 기훈의 씁슬털털한 표정, 정희네 왔다갔다는 소식, 소식으로 알게된 탑스타 유라의 방문, 마지막으로 노팅힐을 제목으로 한 글을 쓰며 그랜드 캐년(초반에 기훈이 유라에게 붙인 별명)이 찾아온 것(유라가 찾아온 것)으로 끝나게 되는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억지로 끼워맞춘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이런 글을 끄적여봅니다....
영화하는 사람들 정말 별볼일 없이 고생하는 사람들 수두룩.... 잘 나가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 스스로 노력하고 재능이 있어서 그렇게 된 거지만 또 다른 사람들의 "운빨을 흡수했기 때문에"가 가장 큰 이유임. 내가 살아보면서 가장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건... 음악이든 운동이든 영화든 운빨이 최고더라. 자기가 잘나가더라도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 늘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자기가 못나가더라도 자존심 지켜도 될 이유다.
기훈이는 자의식이 너무 강하고...그래서 잘나가는 여자친구 옆에 남들보기 별 볼일 없는 자기자신을 견딜 수 없었겠죠. 그렇다고 자기 자신의 꿈을 세상과 타협할 수도 없었을테구요. 자기 자신을 조금 더 건강하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유라와의 관계도 조금 더 오래 갈 수 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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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때문에 구겨졌던 그녀가 다시 다 펴질때까지 함께 해주고,
톱스타가 된 그녀에게 청소부 연인이라는 마음의 짐을 지어 주지 않으려 떠난 남자.
영상 앞에 보면 책상 위에 항상 노트가 펴져 있고 사실은 글 쓰는걸 멈춘적이 없던 사람.
송새벽 연기 진짜 최고..... 캐릭터 그 자체같다
기훈이.. 감정표현이 솔직해서 제일 가슴아픈 캐릭터
상처로 구겨진 마음은 펴줬지만 끝내 본인의 구김은 피지 못한...
처음 볼 때는 기훈이 청소하는 게 부끄럽고 싫었던 건가 싶었는데 유라도 기훈이 다시 시작하길 바란 게 진심이었던 것 같아요.
자신을 펴줬던 것처럼 기훈을 펴줄 수 있기를 바라면서. 헤어지고 나서야 그 마음을 받아들였지만.
ㅇㄱㄹㅇ ㅠㅠㅠ
사과란 이런것. 말뿐이 아니라, 사과받는 사람이 다 회복할 때까지 도와주고, 그리고 때가 되면 떠나주는 것.
그런 게 사과라면 사과하지 않을래
안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못하는거지. 그럴 용기도 없어서. 사과도 용기가 정말 많이 필요함.
시벌... 너무 슬프쟈냐...
상대가 그럴 그릇이 된다면 가능하지만 아니면 개스라이팅의 피해자가 되고 신변이 위험해질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인가, 그 사람의 인성과 깨달음의 차이에 따른것 같네요. 그런 조건들이 맞아만 준다면 성숙한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별이 완성되겠죠.
1:04
이런 말, 이런 말투
이 온도감 뉘앙스
언젠가 해보신적 있는듯한 그런 느낌
당연하지 우리 남자들이 저런 말 한번 안해봤다면 그건 거짓말이지
서로 애정이 식어서가 아니라
여전히 사랑하고 끔찍히 생각하기에
돌아설수밖에 없는 이별이라니...
@Ariana Viper 아 ㅋㅋㅋㅋ 진짜 갑자기 개빡치네 아 ㅋㅋㅋㅋ
@Ariana Viper ㅋㅋㅋㅋ
@Ariana Viper ㅋㅋㅋㅋㅋ....ㅠㅠ
@Ariana Viper 언젠가 오겠지 힘내
@Ariana Viper 나도 모쏠아다인데 왜 난 이해가 존나가지 내가 이상한거임?
자신이 구긴 사람을 펴주려다가 자신도 모르게 구겨졌던 나의 인생이 오히려 펴진 느낌....저 역할을 송새벽 배우님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히려 이쪽은 결말이 이어진 채로가 아니라, 노팅힐의 어느 중간부분에서 끝난 것 같아 나중에 이어질 수도, 찾아갈 수도 있겠구나라는 상상이 되어서 좋았음
다시 영화감독으로 멋지게 재기에 성공해서 유라를 찾아가 만나게 된다는게 노팅힐스러운 결말일테고...그나마 해피엔딩 중에 나저씨에 적당한 현실적인 엔딩은 청소부와 여배우라는 껍데기와 상관없이 그저 자기 마음에 솔직해져서 있는 그대로 사랑하게 되는 정도인 것 같아요. 청소부는 청소부대로...여배우는 여배우대로...서로를, 또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자신 때문에 구겨졌던 그녀를 펴주기 위해서
자신을 더 구겼고...
그로 인해 펴진 그녀를 떠나고
이제는 자신을 편다.
ㅠㅠ
송새벽은 진짜 그냥 박기훈 그 자체다 연기 지린다
송새벽이 연기가 ...씨부레
사기네ㄷㄷ 이렇게 잘 하셨나
레전드네
1:58 눈이다 눈! 고학력 빙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십 ㅋㅋㅋ 욕 수준이 너무 높으심 고두심 배우님 ㅋㅋㅋㅋㅋㅋ
되게 진지하게 보고있었는데
장가게는 할아버지들이 많이가 새장가가게! 이거듣고 다깨졌네 ㅋㅋ
이쯤되면 박기훈이 송새벽 연기한거같다 진짜 송새벽 연기 너무 잘한다
저는 개인적으로 9화의 오디션 보러 가기 전, 기훈과 유라 대화가 이뤄진것 같아 좋았어요...
기훈
네가 잘 됐으면 좋겠어... 잘 될것 같애
가끔 노팅힐도 생각해...
네가 줄리아 로버츠같은 탑스타가 되서 내 생각에 여길 찾아와주면 어떨까
아무도 없을 때 정희누나네서 술 한잔 하고 갔다는 소릴 들으면 어떨까
내가 널 붙잡으면 어떨까... 그냥 잘 날려보내야지...
영화관에서 큰 화면으로 널 보면 되게 쓸쓸할것 같은데 그래도 좋을거 같애
여기서 이렇게 살아도 내 인생이 영화같을거 같애
유라
나 이따 또 전화할수도 있어요
위 대화를 역순으로 유라와의 전화로 시작, 영화같은 톱스타와의 연애, 영화관에서 유라를 바라보는 기훈의 씁슬털털한 표정, 정희네 왔다갔다는 소식, 소식으로 알게된 탑스타 유라의 방문, 마지막으로 노팅힐을 제목으로 한 글을 쓰며 그랜드 캐년(초반에 기훈이 유라에게 붙인 별명)이 찾아온 것(유라가 찾아온 것)으로 끝나게 되는것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억지로 끼워맞춘것 같은 생각도 들지만 이런 글을 끄적여봅니다....
드라마자체가 내용도 내용이지만 배우들 캐스팅 진짜..와..대박임
송새벽 연기 진짜 잘했는데 소속사와 소속사대표때문에 배우 인생이 한번 기울어졌던게 크네 더 좋은 작품으로 많이 볼수있었는데
왜요? 뭔일있었음?
ㅇㄷ
이렇게 연기를 잘 하는데 왜 작품을 안하나했어요. 소속사 문제가 있나봐요 ㅠㅠ
진짜 우는데 그 감정이 느껴져서 같이 울뻔..
3:17 킬링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두심씨의 한마디.
고학년뷩씨ㄴ. ㅋㅋㅋ
극 중....저 감독 성공했으면 다시 칭송받는 천재감독이고,배우 다시 잘되어 앞날이 밝았으면 그렇게 해피앤딩으로 평생 살았으면...
영화하는 사람들 정말 별볼일 없이 고생하는 사람들 수두룩.... 잘 나가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 스스로 노력하고 재능이 있어서 그렇게 된 거지만 또 다른 사람들의 "운빨을 흡수했기 때문에"가 가장 큰 이유임. 내가 살아보면서 가장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건... 음악이든 운동이든 영화든 운빨이 최고더라. 자기가 잘나가더라도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 늘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자기가 못나가더라도 자존심 지켜도 될 이유다.
그냥 능력 쥐뿔도 없는것들이 남들 다 하는 노력 흉내만 깔짝 내놓고 내가 빛을 못본 이유는 운이 안좋았을뿐이고.. 저기 저 잘나가는 애는 운이 좋았을뿐이라고 자위하는거지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긴 하겠다^^ㅎ
명문이네요
정말 캐스팅부터 스토리, 연출, 연기 모든게 완벽했어…. 드라마 방영할땐 이선균 아이유 서사에 빠져있었는데…. 다시보고 또 볼때마다 송새벽만 보여❤
마지막 글 쓰는게 "나의 아저씨" 면 대박일텐데. 완전해피엔딩
좀 대입해서 만든 캐릭터이긴해요 ㅎㅎ...
작가는 작품에 결부되지 않는다지만... 많은 매체에서
감독이나 작가 등이 서브캐릭터로 등장하는거 보면...
기훈이도 해피엔딩이면 좋겠습니다.
봉준호가 인정한 송새벽
열린 결말이라 참 좋았던 커플.
이 드라마는 조연배우들도 너무 멋지고 스토리가 좋음.
3형제, 형수, 여배우, 엄마, 친구들, 박해준이랑 오나라 커플, 장기용의 개과천선
" 거 장가계는 할아버지들이 자주가"
"왜????"
"새 장가가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할아버지 목소리 퀄리티 좋아서 개웃김 ㅋㅋㅋㅋ
송새벽 필모어..보니깐 드라마는
나의 아저씨가 처음이였던데....
어쩐지 영화에서만 봤다했어ㅠㅠ 드라마좀
자주해줘요
비현실적인 결성과 현실적인 헤어짐 모두 버릴수 없는 이 커플만의 매력이었다.
기훈이는 자의식이 너무 강하고...그래서 잘나가는 여자친구 옆에 남들보기 별 볼일 없는 자기자신을 견딜 수 없었겠죠. 그렇다고 자기 자신의 꿈을 세상과 타협할 수도 없었을테구요. 자기 자신을 조금 더 건강하게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유라와의 관계도 조금 더 오래 갈 수 있었을텐데....
ㅐ
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새벽에 반하다 연기 개 잘 함 ㅎ
남이 구겨지는것을 보지않으려는자
사랑하는 사람을 끝까지 지켜준자
자신의 인생을 그녀에게 짊어 지지않고
꿋꿋이 이겨내려는자
진정 아저씨 인자 ㆍㆍ
또다른 그형의 그동생의 아저씨 입니다 ㆍ
그녀를 사랑한자 ㆍ ㆍㆍ
기훈역 송새벽 연기 최고!!!!!
4:52 에서 난 기훈이가 전화 끊기 전 마지막 그래가 유라가 전화 끊을때 이만 끊게요의 대답이 아닌 다시 전화할게요의 대답이였으면 한다…
분노 - 체념 - 설득 - 포기 - 혼자만의슬픔 - 기대 - 다시 포기 - 응원
장가계 드립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
슬프다가 고학력 빙~~신에 뿜었다 ㅋㅋㅋ
01:16 나라를 잃은 표정
송새벽!!연기하는 것 같지가 않네.걍 그 자체!!
마음으로는 이어지길 바라지만 작품적으로는 둘이 헤어지는게 맞고 참....
이성과 감성이 교차되는 이야기였음
나의아저씨는 주변 인물이야기도 너무 좋아서 너무 좋은 드라마
드라마 속 영화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그래서 널 사랑하기로 했다 이 시벨르마 ㅋㅋㅋ
송새벽 그동안 꺼벙한연기톤만 보다가 나의아저씨 역할보고 진짜 놀람.
드라마라서만 가능하지만 마음은 편안한 드라마. 너무 쟤고 계획하고 그러면 사람은 그것에 만족하지 못해서 항상 불행해진다...
송새벽 연기는 연기가 아니라
그냥 현실 같습니다.
하루 빨리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세요~
권나라양 사랑합네다.
송새벽 연기 담백하고 아주 좋은데.
송새벽 연기 조아해......
장가개
새장가가개!? ㅋㅋㅋㅋㅋㅋ
나의 아줌마 로 시즌2 만들어 주세요
나의 아줌마,~~~!!!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나의 할머니 ㅜㅜ
아이유가 주인공이 되어 나의 누나로 돌아왔으면...
잘주는 아줌마로...
@@billgimm2393 미친 새낀가 이런 장면서도 또 ㅈ이 뇌를 지배하지
나 이 드라마 안 봤는데 이거 보니까 ㄹㅇ 보고싶네...이거 재밌나요?
진짜 명작.. 추천합니다
@여한이 연락주세요
@여한이 ㅋㅋㅋㅋㅋ
@여한이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
존잼 꿀잼 입니다ㅜㅜ
얼굴 머리카락 목소리
바뀔 수 없는 거~~ㅠ
후반으로 갈수록 빛나는 연기
사랑이 저런거면 그냥 안할래...응...안할래...
그렇게 아플줄 알면서도 다 사랑해요.
이 커플이 결국에 헤어져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ㅠㅠ
송새벽연기스타일이 호불호가많은데 나의아저씨에서는 딱맞지않았나싶어요
기훈아..
더 베스트 드라마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이 이 커플들이 보여주는 모습을 표현한 걸까
저 새끼를 사랑하자ㅋㅋㅋㅋㅋ
송새벽 아저씨 영화 마더에서 세팍타크로 형사연기 기억납니다 ㅋㅋㅋ
ㅎ 헤어지는 설정이지만 기훈이가
유명감독으로 재기해서 재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복선도 있는것같고 😊
권나라 너무 이쁨 😍😍
오늘날씨깨문에 더그런가 왜케 눈물나냐 ㅋ
열린 결말이니까 오나라, 박해준 커플, 송새벽, 권나라 커플 재회하는 해피엔딩일 거라고 믿는다.
내가 왜맨날 아픈 줄 알아? 싫어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그래서 널 사랑하기류 했어
눈이다 눈 이 고학력 비잉신 ㅋㅋㅋㅋㅋㅋㅋㅋ
안어벙 연기 엄청 잘하네요 ㄷㄷ
어느 하나가 해피엔딩이 아닌데 전체적으로 해피엔딩인 드라마
나의 아저씨 전체적으로 어떤가요? 이 씬 보니까 한 번 보고싶은데
인생드라맙니다
어둡고 깊은데 그게 마냥 비관적이지만은 않은 드라마입니다. 보고 느끼고 배울게 너무 많아요
현실적이고 어둡고 쓸쓸해보일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사는 이야기입니다 슬프면서도 위로가 되고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아이유님 역할 처음 5화 정도는 개 패고싶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Jay.Kuuuuu 그건 님이 아이유의 감정이입을 못한거임
그랜드 캐년이 나타났대..ㅋㅋㅋ
근데 은연중에 송새벽은 이 결말을 알고 있었을지도..
보고싶다 ㅇㅈ아
나도 이렇게 헤어져야지!
Ppl기가막히게도 하네
음..교묘해. 잘했어
@while 청소차 쉐보레임?ㅋ
권나라 들고있는 드라이기
왜헤어져야하지,,,? 아직도이해불가
둘다 후회하겠지 결국은...이래도저래도
시작이없었다면 나을가
눈이다! 눈. 이 고학력 비잉신ㅋ 재미있게 본 드라마.. OOO 그립다...
ㅋㅋㅋㅋㅋ 송새벽
이런장면이 있었어요?ㄷ
인생작
연주곡 흘러나오는 이곡 제목이 뭔가요??
썸네일 정찬성인줄ㅋㅋㅋㅋ
나는 유시민인줄
송새벽 이 분이 그... 오징어 게임 힛트시킨 그 감독님 아닌가요?ㅋ
왠지 비슷해보여서.
이게 마지막 에피에요?
넹
청소라는 단어에 너무 붙잡혀 있네..
이와중에 오나라 이쁘다
염기훈이가 1티어
장가계는 그런분들이 많이가 할아버지들 외 새 장가가계 ㅋㅋㅋ
아놔 ㅋ 고학력빙시 ㅋㅋ
남자는 태어나 세 번운다
1.태어났을 때
2.부모를 여의였을 때
3.나라를 잃었을 때
흐허얽어엉...흐규
하 ㅅㅂ 감정이입 심하게 된다
내가송새벽이었으면 나라랑 애만들었다
고학력빙신ㅋㅋㅋㅋ
희한하다 참, 송새벽이 같은 추남도 매력이 있다. 그래서 배우도 하나 보네. 노래도 좀 하는것 같은데 ~~
추남??
와 대박이군아 대박은 아니? ㅈㅅ
🙀🙀🙀🙀🙀🙀🙀
공감이 안됩니다. 여자를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판타지 드라마냐? 최소한 말이 되는 설정을 가져오던가
크.. 댓글 목록 보니 ㄹㅇ 인생 패배자의 오열이 눈앞에 선하네..
@@ghkdwodlr1 멀해도 너보단 잘살듯 ㅋㅋㅋ
판타지는아니고 드라마는맞고
말이 되는 설정인것도 맞고
무슨사람이 이렇게 꼬인건지는 모르겠고...
이렇게라도 말하면 뭐가 좋아요? 기분좋아지나?
진짜궁금해서
드라마 안 보셨죠...? 원래 저 남자는 감독이었고 저 여자는 별로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감독을 좋아했는데
드라마 정주행하고 오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