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정도면 별거아니죠.. 결국엔 자신도 성실한무기수에서 벗어났으니.. 결국 만났어야 할 사람들 인거죠.. 사실 동훈이는 자신을 모르고 사는 전형적인 한국인이었는데 자신을 생각하게되는 인생으로 변했으니까요..그리고 사실 그전에 삶은 .. 3형제와 한국인이라는 것때문에 엄청 거칠었죠.. 여자는 생각도없는 ... 동훈과 지안은 서로가 서로에게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줬어요
3:37 자기 치부랑 무능함 덤덤하게 드러내면서 아무런 과장없이 하는 순수한 고마움 표현에 생경하고 당황해서 마음은 녹았는데 날새웠던 태도는 바로 풀기 애매하니 말투는 그대로 샐쭉하게 하면서 말 내용은 이선균 편들어주는 그런 자잘한 연기가 디테일하게 잘 되어있음. 자기만의 세계 한 두개 마음 속에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연기하는게 이래서 매력적인듯..
이렇게 좋은 드라마를 아이유와 이선균의 나이차로 까내리기에 바빴던 나쁜 인간들이 생각난다. 얼마나 자신들의 인생이 보잘것 없기에 남들 욕하는걸로 인생을 허비하는 가련한 인생들 그런 인간들을 위로하는 참 아이러니한 인생 드라마 아저씨. 고생한 배우님들 스탭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와... 현실이 지옥이래 .. 현실에 온 이유가 있어서 벌 다 받고 가면 된다고! 진짜.. 인생작이다 이 드라마. 처음 볼땐 그냥 순간 순간 감정 이입되서 눈물 찔끔 찔끔 ..흘리며 봤다가 두번째 정주행 볼때는 대성통곡 하며 봤다는.. 혜정이네 멤버 때문에 운 만큼 행복한 맘 갖을수 있었던 드라마지..
서른넘어서 드라마 영화보면서 울어본적 없는데 이거는 정말 많이 울었다. 이런저런 일때문에 자살생각까지는 아니었지만. 지금 당장 사고 나서 죽어도 그게 차라리 낫겠다. 이런 생각으로 일년가까이 살고 있었는데 … 이 드라마 보면서 많이 울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
퍽퍽한 삶을 위로해 줄 힐링 드라마 [#나의아저씨] 다시보기
👉 ruclips.net/p/PLTnyq-p4P5n3qeAen__jthb4XKTRu2wc4
이른 아침 새벽 공기 냄새나는 드라마
너무 좋음
와..명작드라마에 시적 댓글이군
화면 색감이 딱 그러네요 ㅎㅎ
저한텐 미생이 딱 새벽공기 냄새 떠오르게 하는 드라마인데.. ㅎㅎ 티비엔이 참 드라마 잘 만드는것 같아요
비유가 적절했어요~~~👏👏👏👏
나의아저씨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황송하다. 맛있어서 황송해. 이 대사가 왜이리 마음을 아프게 할까요
ㅋㅋㄲㅋ아 오태식 ㅁㅊ자ㅋㅋㅋ
@@오태식-n6p 태식이 왔구나? 그런데 어쩌냐? 벌써 감동 받았는데?
아 ㅋㅋㅋㅋ현웃 터졌네
@@오태식-n6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버려져서 상처받은 아기새 데려다가
치유해주고 먹고사는법 알려주는 어른새 같은 느낌..
님, 비유를 어쩜이리 잘하셨나요!!
👍👍👍👍👍
그정도면 별거아니죠.. 결국엔 자신도 성실한무기수에서 벗어났으니.. 결국 만났어야 할 사람들 인거죠.. 사실 동훈이는 자신을 모르고 사는 전형적인 한국인이었는데 자신을 생각하게되는 인생으로 변했으니까요..그리고 사실 그전에 삶은 .. 3형제와 한국인이라는 것때문에 엄청 거칠었죠.. 여자는 생각도없는 ... 동훈과 지안은 서로가 서로에게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줬어요
주옥같은 비유십니다
진짜 "어른"이 뭔지 알려주는 드라마
볼때마다 동훈이 대단하게 느껴진다
결국 진짜어른이 뭐에요?
@@하승우-b5h 박동훈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ㅎㅎ
ㅇㅇ 진짜 어른
진솔하되 감정을 다스릴 줄 아는사람 아닐까요.
어른이 밥사주는데 말을 싸가지 없이... 술이나 따라 임마
@@하승우-b5h 나의아저씨 5번만 정주행 해보세요
이 둘이 같이 밥먹는 장면들은 다 좋았음...
저집에 안주들도 맘에들어요
그냥 밥먹는게 좋은거잖아요
@@우와-s9h 너무햌ㅋㅋㅋ 댓글에 공감하고 있었는데 내 감성 싹 밀어내버리네ㅋㅋㅋㅋ
@@우와-s9h 프사는 글케 귀여워놓코 감정파괴자!!
김연 댓글들 보니까 영상이 죄다 쳐 먹는 영상들이 수두룩하네
오랜만에 짧은 장면만 다시봐도 눈물이 흐르네요... 당신은 왜 그렇게 황망히 가셨나요.. 하나의 귀한 목숨이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
할머니까지 신경써서 싸서 들려 보내는거
교육 잘 받은 어른이다♡
어느 영상에나 항상 계시는듯..
@@직장인-s7t 두번보는 드라마 없는데. 우울할 때. 혼자 중얼거리며 보는
심한 우울증치료중 이드라마를 접했다 정주행만 5번.......
니가아무것도아니면 아무것도아니야 죽지마라 당신은 괜찮은 사람이다
어른 듣고 펑펑울었지 나에게 하는말같아서
이드라마 보지않았다면 이댓글 못달았겠지 ㅠㅠ
힘냅시다!
감사합니다
이겨내신거죠...
화...이...팅!!!
살아있군요
진짜아무것도아니예요
나는 고기먹고 포장해서 할머니 갖다드리라고 할때...
너무 좋았는데...저런어른 저런사람 이선균이 역을 해서 참 다행입니다.
이선균님 볼수록 매력이 쩔어요^^
ㅇㅈ
저도 이거 이선균님 때문에 봤는데 아이유님 연기도 으어 ㅜㅠㅠㅠ
@@태정태세비욘세-z7u *여자는 못 하지 않나요?*
@@조선족-w9c 혹시 그쪽이 말씀하시는 연기 못하지 않냐는 여자분이란 게 아이유님 말씀하시는 걸까요..? 진짜 엄청나게 잘하셨는데ㅎㅎ
그리고 그 고기 드시고 너무 맛있다고 황송하다고 웃으시는 할머니도ㅠㅠ 너무 뭉클해져요
경계하면서도 잘 먹는게 꼭 길아깽이 같아서 넘 귀엽당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으잉 ㅜㅜ귀여웡
전..귀여우면서 안쓰러위요..
길아깽이는 먼가요? 조선족이세요?
@@Xshejfube61662 hansimhannom naga d g ra
이 때의 아이유는 진짜 뭔가 특별했다
슬픈 아름다움....딴 세상 드라마 주인공 같다
뭔가 알 거 같은!!💜 💜 💜
슬픈 아름다움...
아이유가 이걸 해내서 깜놀했었는대
본인보다 한참 어린 지안을 아랫사람 취급하지않고 자신과 동등한 위치에 놓고 대하며 자신의 감정(고맙다, 미안하다, 착하다 등)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표현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어른' 임을 느낄 수 있음
이렇게 표현하는 당신도ㅠ
오리지널 각본으로 이렇게 완벽한 드라마가 또 있을까...ㅠ.ㅠ
주연, 조연, 연출, 연기, 편집, 촬영, 각본, 대사 어느하나 빠질거 없는 인생작품...
김가별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나?? 예!!
ost트랙까지...어디 내놔도 자랑스러운 작품 그 자체...웰메이드
있어 내멋대로해라
단점은 최장시간 노동시간 주 100시간이나 시켰다고 하네요..
그 오점만 빼면 월메이드
미생,
지안이랑 할머니 나오는 장면은 보고있으면 아직도 눈물난다...
늘 위태로운 지안이가 박동훈같은 어른을 만난게 정말 다행이야.
지안이에게는. 삶에대한 생각이 바뀌고. 산ㄴㅁ에대한태도가 볂하겠죠
@@차미현-n5n 한글날 보니까 속상한 댓글
@@bornballad6428 *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ㄱ*
@@bornballad6428 *저 미현님 나이 좀 있으신 분이라 이해 좀 해주세요*
어렸을때 아주아주 힘들었던적 . .
첫월급으로 집에서 삼겹살을 먹는데
동생이 그랬지 '오빠 너무 맛있다
너무 맛있어서 목으로 넘기기 아깝다고'
그땐 돈버는게 하나도 힘들지 안았다
😭...🍀
힘들게 번돈으로 동생분 고기도 사주시고 주제넘지만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행복은 소소한것에도 있는거 같아요.
그러네요...그런시절이 있었네요
욕심이 많이진 내 잘못일지도...
앞으로는 행복하세요
가슴이 먹먹해지는 댓글이네요 ㅠㅡㅠ 늘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할머니의 맛있어서 황송하다는 말이 가슴을 울린다. 난 많은것을 가졌지만 감사할줄 몰랐네.
저두 그 말에 울컥
그 세월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를 알게 해주더라구요
아시팔 눈물나
난 많은것을 가졌지만 감사할줄 몰랐다는 말 공감되네요 감사한 일이 더 많은 삶인데 부족하고 모자란부분만 불평하면서 살고 있고 있는 저에 대해서 반성하고 감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결핍됬던 사람들은 자신이 결핍된 것의 소중함과 그것을 얻게 되었을때 느낄 감사함을 더 쉽게 느낀다고 생각해요
연기했던 아이유 본인에게도 많은 위로가 되었을것같아요..
그 유희열나오고 kbs에서 한 거 있는데 게스트 초청해서 얘기나누는거 거기에 나오는데 딱 이 말 했던 걸로 기억함 이 당시 아이유가 자체로도 힘들었다고
심슨 맞습니다.. 실제로 본인에게 나의 어른,아저씨가 김원석 감독님이었다고..
작중 이지안과 박동훈처럼 감독과 이지은 배우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좀 닮은 구석이있어요..
보고싶습니다, 그곳에선 벌 같은 거 없이 편안하게 잠드소서.
내 인생 드라마.어두운 분위기 싫어서 이런 드라마 잘안보는데 이 드라마는 다르다.좋은 사람들,좋은 대사가 너무 많이 나오는 드라마.엔딩 장면을 잊을수가 없다...
*어두운데.. 눈물이 막 흐르는데.. 이상하게 힐링되는 드라마.*
꼭 보세요.
박동훈의 대사들을 듣다보면 가끔씩 눈물도 나는 명대사들이 많았음.지안이 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힐링받은 느낌....저런 어른이 우리 주변에 있다면 그런 어른들을 둔 수많은 지안이는 많은 위로를 받을거야.
안보신분은 꼭 보세요 인생드라마가 될겁니다!
보지마세요 다른드라마는 시시해서못봐요
미루고미루다 오늘 하루만에 다봄...한번 클릭하면 멈출수가없었....
너무 어두워서 엄두가 안나요
@@duky1173 저도 그랬는데 어두움속에 빛이 막내려서 그게너무좋았어요
얼마나 울었는지 ㅡㅡ
볼때마다 ...
할머니가 고기드시는 장면에서 정말 펑펑울었다 누구에겐 별거아닌 음식이지만 할머니는 그 음식을 너무도 감사하고 맛있게 드시는데ㅜㅠ
나두요
근데 이선균 연기는 진짜..너무 잘한다 그냥 표정만봐도 몰입되네
3:37
자기 치부랑 무능함 덤덤하게 드러내면서 아무런 과장없이 하는 순수한 고마움 표현에 생경하고 당황해서 마음은 녹았는데 날새웠던 태도는 바로 풀기 애매하니 말투는 그대로 샐쭉하게 하면서 말 내용은 이선균 편들어주는 그런 자잘한 연기가 디테일하게 잘 되어있음.
자기만의 세계 한 두개 마음 속에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연기하는게 이래서 매력적인듯..
사준 음식도 먼저 먹지 않는 지안. 사람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풀어준 유일한 존재 동훈. 보는 내내 너무나 행복했던 드라마..
배우 이지은을 다시보게 된 드라마, 작가가 신급인듯
어린이들은 읽을수없는 슬픈 동화같은 드라마..어른들을 위한 동화 한편을 보았다.
이렇게 좋은 드라마를 아이유와 이선균의 나이차로 까내리기에 바빴던 나쁜 인간들이 생각난다. 얼마나 자신들의 인생이 보잘것 없기에 남들 욕하는걸로 인생을 허비하는 가련한 인생들
그런 인간들을 위로하는 참 아이러니한 인생 드라마 아저씨.
고생한 배우님들 스탭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그것들이 미스터션샤인 이병헌 김태리 나이차로 까고 다녔죠
에휴
그 나쁜 인간 누군가요 이름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inkmeat641 페미
헐.... 그랬어요?ㄷㄷㄷ 이게 왜 나이차이 운운할 드라마인가요.. ㄷㄷㄷㄷㄷ 머리속에 똥만. 들은것들..
이런 완전 명작을.. ㅉㅉㅉ....퉤퉤..
참 이 드라마는 대사가 가슴을 울린다.
어떻게 이런 대사들을 썼는지 감탄만하게되네...
특히 이 영상은 아니지만
"아무도 모르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 식구한테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다는 그 슬픈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이 말이 꼭 남녀 국한된 건 아니지만, 남자 특히 아버지에 해당되는거 같아요... 이끌어야하고 자기가 무너지면 다 무너질까봐 티도 못 내고 그저 참고 알아도 모르는 척 하지 않을까 하네요
여러분ㅠㅠㅠㅠㅠㅠㅠ넷플에 드디어 나의 아저씨가 나옵니다ㅠㅠㅠㅠㅠ6월 10일에 나온다고 떴어요!!ㅠㅠㅠㅠ솨리질러~~!~!~!~!~!~~
진쪼ㅏ?
리얼???
판도라에 따있는거 1화중 2파트 소리짤려서 짜증났는데 만쉐이
굿
ㄹㅇ?
사랑한다 이지안...
사랑한다 박동훈...
힘들어질때. 삶에 지쳐 갈때쯤
유투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좌표 찍어주는
느낌. 볼때마다 위로가 된다.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살며시 비춰주고 보듬어주는
가을 날 햇살, 뜨거운 여름에
소나기 같은 드라마.
비올때 흙냄새 같이 조으다
그 와중에 할머니 배우분 진짜 눈물나게 하시네ㅜㅜㅠㅜㅜ 지안이한테 고기 먹으라고 내밀 땐 제일 큰 고기로 골라서 주고 지안이가 괜찮다니까 큰 고기 내려놓고 자기는 작은 고기 먹는 모습이 이 드라마에서는 왜 이렇게 슬프지ㅜㅠㅠㅠㅜ
손숙님인데요.. 모르시나보네요.. 아이유를 특별한아이라고 연극을 꼭시켜보고싶다라고 신동엽이엠씨보는 프로에서 말했네요
@@별의수만큼소원은이루 아 예^^;
와 이런 디테일은 도대체 어떻게 보는거지...
포브스 선정 다크서클까지 예쁜 연예인 1위 이지은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지금도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정말 완벽한 드라마
이 드라마로 정말 많이 울면서 힐링을 많이했다
왜이리 내 맘 같지..
가장 기억에 남는대사 '아무것도 아니야'
너 불쌍해서 사주는게 아니고
고맙다고 사주는거야
ㅠ
캬 명대사..
마지막에 할머니가 황송하다 라고 할때 눈물이 터져나오려 한다.....ㅠㅠ
작가가 열심히 생각하고 적어낸 대사들이라는게 느껴져서 하나하나 주옥같다
이 드라마는 대사들이 너무 좋아
현실이 지옥이야.. 지옥에 온 이유가 있겠지..
자신은 고기먹으면서도 매일 부실하게 먹일수밖에 없었던 사랑하는 할머니 생각했을 지안이의 마음까지 배려한 박동훈...진짜 어른의 모습이 아닐까?
박동운 상무가 개인적으로 이선균편인거 같아서 든든했음
작중 신구,3팀 제외하고
다 자기의 실리를 따라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내생에 최고👍드라마
넘 현생이라 더 슬펐어요
대사들이 다 현생 ㅠㅠ
"알수 없는 알고리즘"덕에 잊을만 하면 한번씩 보는 이 드라마의 각씬들이... 너무 좋다.
진짜 저런 어른이 되야하는데 ...
솔직히 나는 살면서 내주위에 저런어른이 없엇다 ..
당신이 그런 어른이 되어 주세요~
종종 있어요. 우리도 어른이 됩시다.
저 수육 한접시가 뭐라고...
마음이 아프네요
흔히 이지안이 처음으로 웃는 장면을 7화 마지막 동훈과 맥주마시는 장면이라고 아는 경우가 많은데, 지안이 실은 그 전 화 여기서 처음으로 웃죠.
고기 한접시에 행복해하는 할머니를 보며 처음으로 미소를 짓는 지안을 보면서 행복이란 멀리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시보니 진짜로 입꼬리 살짝 올라가네요
꼰대가 아닌 진짜 어른이 뭔지를 가르쳐 준 드라마..
마음 찡하게 나에게 울림을 준 명품 드라마..
작가님 고맙습니다.
누군가를 편견없이 봐준다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진짜 인생 드라마
이 작품의 진가를 이제야 알게 되어서 아쉽기도 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꼭 한번쯤은 봤으면 하는 드라마
그 끝을 보여주고 그 안에서 가슴을 움찔하게 만드는 장면들이 수시로 나와서 몇번이나 울컥하게 만들어준 작품인데 지금도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해줍니다. 좋네요.
모든일은 배달사고로 인해 시작됨... 아직까지도 내 인생드라마... 아직도 볼때마다 눈물나게 만드는 드라마
인생드라마
엌ㅋㅋ찐이시네
거시기한 애들 때문에 이상한 드라마라고 생각해서 안봤었는데 친구가 아니라고해서 봤다가 한번에 정주행하고 많이 울었던 드라마.
인생드라마 100만% 인정
제 인생 드라마예여
아이유 연기 잘함
마음이 아리던 드라마에요. 제목에 가려져서 정말 안타까운.. 캐릭터 하나하나 모두 살아숨쉬고 모두 공감되면서 생각을하게 만들고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것저것 적응 힘든데 위로가 된다
'현실이 지옥이야', '벌 다 받고 가면 되겠지' 사회 생활하면서 서서히 느껴가고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그 말에, 이지안이 던진 "벌은 잘못한 사람이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반문에 숨이 탁 막혔던.........인생띵작....사랑합니다.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제 채널 놀라와주세요 ^^
힘들고 지칠때 찾게 되는 동영상
내 옆에도 어른 한분 있음 좋겠다
잘하고 있고 잘될것이다 말해주고 믿어주는사람.내편
유투보로 다시보다니 새롭고 너무좋다..인생 드라마.. 가족들 ..내 사람이라 생각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지켜주려는 가슴따뜻한 드라마..
이 드라마는 정말 대사 하나하나 집중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네용!!! 그냥 보다가 불현듯 울컥하게 만드는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닌......ㅠ.ㅠ
와...
현실이 지옥이래 .. 현실에 온 이유가 있어서 벌 다 받고 가면 된다고!
진짜.. 인생작이다 이 드라마.
처음 볼땐 그냥 순간 순간 감정 이입되서 눈물 찔끔 찔끔 ..흘리며 봤다가
두번째 정주행 볼때는 대성통곡 하며 봤다는..
혜정이네 멤버 때문에 운 만큼 행복한 맘 갖을수 있었던 드라마지..
이 드라마는 왜 계속 여운이 남는지 모르겠음..그냥 이런 클립 영상만 봐도 가슴 뭉클한 이상한 기분이 듬
진짜 내 인생드라마....이거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진짜 보기 힘들었는데 지안이 행복해지는거 보려고 끝까지 봄 ㅠㅠ
현실은 회색콘크리트 벽앞에 막혀 울분이 터져 말도 안나오는 컥컥거리는 상황인데 드라마들은 항상 파스텔이나 하늘빛 꽃길이야
근데 이건 아니였어요
그래서 다시보기 무서워요 현실이 그대로 반영이 아니라 그냥 현실이라서
공감해요 다시 보고싶은데 선뜻 다시 못 보겠어요ㅠㅠ
할머니한테 사다드리는 음식...
할머니는 그거 드시고 "너무 맛있어서 황송하다"라고 하셨지...
나도 어머니가 홀로 사시는데 더 잘 챙겨드리고 맛있는거 사드리고 싶다...
계실때 정말잘해주세요 ㅎ
차가워보이지만.. 너무너무 따뜻한 드라마 ㅠㅠ
다시 완주하고 싶어지네...."아프면 약을먹어..."
약좀 사주죠!!!!
코로나 때문에 쉬면서 봤던 드라마
혼자 방구석서 오지게 울엇네 ㅠ
어쩜 저렇게 소주를 맛있게 마시지? 이드라마를보면 소주가 당긴다.
이드라마는 봐도 봐도 질리지가 않는다
아이유 고마워 연기해줘서
07:30 아이유 웃음이 너무 슬픔
할머니에게만 겨우 보여주는 웃음.
서른넘어서 드라마 영화보면서 울어본적 없는데 이거는 정말 많이 울었다. 이런저런 일때문에 자살생각까지는 아니었지만. 지금 당장 사고 나서 죽어도 그게 차라리 낫겠다. 이런 생각으로 일년가까이 살고 있었는데 …
이 드라마 보면서 많이 울고 마음도 따뜻해지고 치유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
오래도록 그리울 배우!
이선균
아이유는 이지은 그 자체였어요 인생드라마예요
이지안
아이유가 이지은 그자체인것도 맞긴하죠
마미손은 매드클라운 그 자체였어요
뭐 아이유는 이지은이 맞긴하죠 ㅋㅋㅋㅋㅋㅋ
아이유가 이지은이지 ㅋㅋ
지인한테 나저씨가 제 인생드라마입니다
그랬더니 지인왈 "요새 힘드신가요?"
그러더라구요 ㅠㅠ 진짜 보다보면 감정
이입 오지게 되는 드라마죠. 역대 최고.
추운사람들...따스한 음식...오고가는 온기...
현실이 지옥이라는 말을 듣고 밤세도록 울었다.
보고 또 보고 5번은 넘게 본..역대급 드라마..
나자신이 어른인지를 돌아보게하는 드라마..
볼때마다 눈물나게 하는 드라마..
난 이틀동안 정주행~~
매일 유투브 짤 보면서 갬성 추스리는중~~
아~~ 한번도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나의 아저씨"
참.. 몇번을 봐도 또보고싶어지는 왠지 드라마보는게 아니고 진짜 이렇게 지내고있는 사람들 구경하는듯한 느낌의 드라마같다는 생각이든다
마음을 움직이는 드라마 현실드라마. 눈물이 나네요
지안이는 고기도 잘먹고 튀김도 너무 잘 먹는다...ㅋㅋ
이제보니 박동훈부장은 둘 사이 식탁에 놓인 초같다. 주위를 밝히지만 희생하고, 잔잔한 바람에도 쉽게 꺼져버릴 초. 그리고 어른이라는 위태로움과 측은함.
캬...... 표현좋내요... 공돌이는 그저 감탄합니다
이런표현을 어떻게 생각해내시나요..쩐다
휴이님 여기서 뵙네요
돼지에서 소맛나게 소에서 유니콘맛을 내시는 그네아버님
그네와 시소는 아직도 앞으로가는 장기하면서 잘 지내나요?
글 잘 보고 있어요😊
찐짜다 휴이님
배운분이신가보다
정말 이 드라마는 처음 볼때도 그렇고 클립 볼 때마다 이선균님이 맡았던 역할처럼 좋은 어른이 되고싶다..
그런데, 저마다 풀어지지 않는… 아무리 풀어보려해도 풀어지지 않는 매듭이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배우님에게 이 극중의 역할이.. 자신도 어찌하지 못하는 나의 그 매듭이… 극에서라도 풀어지는 시간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응원해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5:50 저눈빛 와.. 저당시 연기경험 많지 않은 20대 초반의 여자 가수 눈빛 맞는거냐;; 노래도 잘하는데 연기도 진짜 ㅎㄷㄷ해..
아이유 가수 데뷔하기 전 초딩때부터 연기학원 다닌걸로 알아요. 인터넷에 찾아보면 그 때 남긴 글도 볼수 있죠 ㅎ
20대초반은 아닙니다ㅎㅎ
@@3050ClUB 촬영당시 만24세 초중반이라고 할껄 그랬나요? 별것도 아닌걸..
인생경험, 아이유 어렸을 때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함.
그냥 계속 눈물이 나여 봐도 또 봐도..
그런데 마음은 따뜻해져요.. 봐도 또 봐도
저런 '어른'만 있으면 세상이 좀 더 좋아질텐데 ㅎㅎ 지금도 많이는 안보여서 그렇지 좋은분도 많지만..
나뿐 어른들이 더 많고 앞으로도 더 많아질거고....
한명의 어른으로서 2년 전에도 마음아팠고..다시보는 지금도 마음이 아푸고...
자기 입맛에 안맞는다고 좋은 어른 나쁜 어른 따지지마라. 그분들이 어떤 인생을 사셨는줄 알고. 그냥 나 자신만 잘하면 되지. 나이불문 다른 사람을 함부로 평가한다는거 엄청 건방지고 오만한 짓임
@@갈매기-k3l 그럼 넌 내가 어떻게 살아왓는지 알고? 오만한짓거리 하고 잇네 네다틀 ^^
나부터 그래야되는데 살다보면 어려워요
둘다 목소리가 좋으니까 그냥 듣고만 있어도 좋다.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황송함이라...
눈물 범벅에,그냥 가슴이 미어지는 맛이다.
웰컴투 지옥 우리모두 벌받고 갑시다.
벌받는거라 생각하니 나쁜마음들이 다 부질없어지는듯
아이유 미친듯이 귀여운데? 젓가락질도 귀엽고 밥다먹고 소주마실때 너무 맹물 티나는것도 귀여워.
저 처럼 찾으러 다닐까 싶어 알려드림. 저 황송한 수육장면은 7화 30분 정도임..
저 스지찜 너무먹고싶어서 그렇게 찾아도 안나오더라..
실제 가게는 다른메뉴팔고 저메뉴는 어떤요리연구가가 촬영을 위해 만들었다고하네요
아...안돼 ㅠㅠ 먹구싶은데
만들면 대박날까?
그냥 국끓이듯 끓여서 수육처럼쓱쓱 썰어 양념장해서 드세요~
방법이 필요없죠ㅋ
싸고 많이먹고
스지는 소힘줄 아닌가여? 전 그냥 소불고기로봤는데 흠
부산 남포동에 스지오뎅탕은 팜
할머니 황송하다면서 드시는 모습 너무 마음 아픔.ㅜㅜ
이 드라마 보면서 너무너무 먹고싶은 음식
스지찜
지안이 먹는 모둠튀김
설거지알바하고 몰래싸온 깐풍기?
도준영집갈때 치킨
정희네에서 뿔소라
왜케먹어?
@@애벌레-g2x 롸??
ㅎㅎㅎ 맛나게드십쇼
@@박혜진-p2u 그만 좀 먹어!!!
난 믹스커피 2개씩 타서 마심 지안이 생각하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