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행복하자. 이제 진짜 못 만나겠구나. 니가 나를 살렸다, 처음으로 살아봤다ㅡ서로 사랑을 에둘러 말했으니 일부러 만나지는 말자. 만나지면 만나는거고. 서로서로 선을 넘지 않으려고 사람의 도리를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그게 어른의 모습이지.
저도 뭐가 힘든건지 말로 표현할수없지만 위로를 받는걸까요 아니면 나도 모르는 나의 뭔가를 건들여서 그런걸까요 이 짧은영상만 봐도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갑자기 저도 술 한잔하고 오지랖 부리고 싶고 제 마음과도 같은 댓글을 봐서 댓글 남겨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어떻게 사느냐도 아니다 잘 살고 못 사느냐는 더더욱 아니다 사는 것, 그저 산다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음의 보람이 되는 삶을 일깨워 준 드라마가 있어 우리도 숨쉴 수 있었다 행복이란 멀리 있지 않다 숨이 들락거리는, 우리 몸의 모든 구멍으로 행복, 그 보이지 않는 공기가 스며드는 것이다
보통의 드라마의 단골소재인 흔하디 흔한 남녀간의 애뜻한 사랑이야기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존재하지 않아요 연민, 존경, 동정, 인간미 등등... 불쌍하고 안쓰럽고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뉴스에서 학대당한 아이가 나오면 펄펄뛰고 분노하고... 그래서 좀 챙겨주고 신경좀 썼는데 별거아닌 말 한마디에 그 아이는 인생이 바뀌는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대견하고 흐뭇하고 그런느낌? 어둡지만 따뜻함이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휴먼드라마입니다
사회생활 할 나이도 지났는데 그 오랜 시간 나를 챙겨 주셨던 분들이 기억납니다 대구에 계신 분은 거의 30년인데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30년만에 전화로 기운을 주셨는데...... 인생의 반을 넘어 지금까지 좋게 기억해 주신 것 만으로도 마음이 ......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 얼마 남지 않은 삶 나도 누군가에게 기운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I just love the way Jian says "I started living for the first time after I met you" and then flicks her eyes up to his for a split second before looking down. Her voice was slightly hoarse and it sounded like she was holding back tears. You can just feel the genuine emotion in her voice and the way she can't even look him in the face after she says it. All the little details in their acting make the characters feel so real and believable. If this drama doesn't get all the awards this year there is no justice in this world.
툭 던지듯 보여주는 표정변화 혹은 표정 그리고 감정전달이 잘되는 눈동자 움직임 등 모든것에서 많은 감동을 직접적으로 전달되었던 첫 드라마 입니다 문 열고 들어가기전 보는 경계심없는 미소띈 옆모습 그걸 보는 들어가서 웃는 돌아보며 편안해보이는 얼굴 이 짧은 순간 다 전달된 감정
사랑이라는 것이 꼭 연인간의 애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인간과 인간이 따듯함으로 서로의 지친 어깨에 토닥토닥 해줄 수 있다면… 이것이 정말 사랑이 아닐까 싶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온전한 그 따뜻함. 나의 아저씨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 가득한 사람들이라 보는 내내 슬프지만 따수웠다. 살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동훈이 같은 따듯한 말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꼭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해주는 드라마… 추워지니 정주행 다시 가야겠네요.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기👍
☞ ruclips.net/p/PLdyB3s37qpTNGUNJMW-YGyBUcg4bb31_B
"다 죽어가던 날 살려놓은 게 너야"
"난 아저씨 만나서 처음으로 살아봤는데"
와 어떻게 이런 대사를 쓰지.. 작가님 대단쓰👍
평범한데 진심
내가 센스가있는듯
@@yuniti77 아가리해라
하지만 이 대사를 포함한 별별 내용을 특정 집단이 물고 늘어지면서 이 드라마는 정말 퀄리티에 비해 엄청난 내리막길을 걸었지
고마운 사람은 잊기 어려운 법
그러게요
3만살 인정
"왜 그렇게 멀리가"
이선균의 내공은 정말 대단하다.
이건 대박인게 이선균이 사랑하는 사람 보는 눈빛이아니라 사람으로써 아끼고 소중하고 고마워하는 눈빛연기한거임. 아이유도 이지안 연기 진짜 잘했지만, 이선균아니였으면 나이많은커플 로맨스로 갔을 위험이 다분했음
그러니까요 이게 정답....
그게 사랑임
그거도 좋아
그것도 사랑. 다만 성욕 없는 종류의 사랑.
그게 사랑이란다 ㅋㅋㅋ 진짜 꼴갑을 떠는 구나
"왜 그렇게 멀리가" 이 말이 너무 좋다. 나를 찾아주는 사람인거 같아서
힘든시간보내며 다죽어가던 나를 살려놓았던 드라마,나의 아저씨.. 뚜벅뚜벅발걸음,숨쉬는소리,따뜻한 목소리, 선한 눈빛,옆으로맨가방까지 완벽했던 성실하고 착한 박동훈부장-이선균배우님, 살아가면서 겨울마다 먹먹하고 많이 그리울것같아요
고맙습니다 명연기해주셔서.
부디 편히 쉬세요 12.29.23
이선균이 나즈막하게 왜그렇게 멀리가..?
라고 물어볼때 여러 감정이 느껴진다,
아..진짜 맞아요.,하
목소리 미친거 같아..
부산 간다는 말에 "왜 그렇게 멀리가"
너무 따뜻하네
드라마 보는 내내 이선균이 뭔가 물질적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상대에게 부담되지 않을 적당한 선에서만 챙겨주는게 참 보기 좋았네요
왜 그렇게 멀리가... 이선균의 이 말이 왜이리 마음아프게 들릴까요..
3형제 막네 여동생으로~
고두심의 사랑받는 막네 딸로~
그래서 외롭고 힘들었던 지안이에게 따뜻한 가족이
더 더 더 행복♡
@@마리고마리 그니깐요..ktx타믄되는데
@@마리고마리 고구마
@@마리고마리 그래서 이순신으로 태어나서 고두심의 막내딸이 됬나보네요
가슴시린 말 ..
진짜 사랑이란게 이런것이 아닐까 싶음..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주고 상대방의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서로 다독여주는것 단순히 연인관계에 국한되는것이 아닌 가족, 친구, 사람 간 관계 등 모든것을 포괄하는 진짜 사랑
저도 같은 생각,, 사랑은 미디어처럼 단순하고 자극적이지않고 그냥 이렇게 서로 위하며 마음이 따뜻해지는거구나라고 드라마로는 처음 깨닫게된 것 같아요
박동훈이 없는 이지안보다, 이지안이 없는 박동훈이 더 쓸쓸해 보인다.
진짜... 띵언같다
와우 이거다..
지켜주던 지안이가 없어서 박동훈이 결국 흑화해서 기생충의 사장이 됨 ㄷㄷ
@@깝치지마병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깝치지마병신아 ㅋㅋㅋㅋ미친ㅋㄱㄲ
이선균씨 삶속에서 나의 아저씨를 떠올릴 때마다 기억할게요 편안히 잠드세요
이런 사랑도 있구나 순수한마음으로 서로를 위로해줄수있는 마음. 나도 따뜻하고 좋은 어른이 되고싶다
이성적으로 남자여자의 사랑이아니라 위로할수있는 마음을 사랑이라고 표현할수도있지않아요? 순수하게 위로하고 따뜻하게 챙겨줄수있는 마음이라고 했잖아요
sha dow 사랑이라는 단어를 너무 좁게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이런 마음가짐으로 산다면 그런 어른이 되어줄 수 있을거에요
@@나너싫어-k1r shadow님이 사랑을 너무 편협하게 정의하고 계신것 같습니다만.. 가족간의 사랑도 사랑이고 부모자식 사이도 사랑입니다. 저는 이 둘의 관계도 진짜 사랑인것 같은데요?
@@나너싫어-k1r 사랑을 작게보면 남녀의 사랑이지만 크게 보면 사람에 대한 사랑입니다. 이 드라마는 남녀의 사랑도 표현했지만 사람에 대한 사랑이 중점인듯...
박동훈은 이지안을 살렸고
이지안은 박동훈을 살렸고
박동훈과 이지안은 우리를 살렸다.
맞아요ㅠㅜㅠㅜㅜ 이드라마 없었음 저 못살았을 거에요ㅜㅠㅠ
@@구거비내꺼 드디어 넷플릭스에 떴어요 나의아저씨ㅠ
@@김다정-i7p 아 진짜요?!?!? 저도 넷플 깔고 싶은데...ㅠㅜㅠ
@@구거비내꺼 너무행복해요 더많은사람들이 봤음 좋겠어요ㅜㅜ조만간 또 정주행해야지
넌 댓글을 살렸어...
누구나 그런적있지않나?
그사람 한번볼려구 그동네.그장소에 다시가서 서성이고 배회하고..
참 아련했던추억까지 소환시켜주는 그런영화같은드라마.
이선균 연기 정말 섬세하다. 얼굴, 목소리 연기가 놀라움... 표정에 열마디 백마디가 담겨있음
인정이요. 연기 최고에요
박동훈, 목소리 정말 좋다.
무심한 듯 '왜 그렇게 멀리 가'
좋은 어른이 뭔지를 알게해준 드라마
좋아요.
나는 좋은 어른이 아니구나 를 느끼게 해준 드라마
내가 좋은 어른임을 알게된 드라마.
me too
좋은 어른으로 늙어가도록 애쓰고 살아야겠다.
저런 대사를 눈물없이 담담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배우들의 능력이란.. 특히 아이유는 너무나도 대단하다는..
이제 진짜....행복하자.
이제 진짜 못 만나겠구나.
니가 나를 살렸다, 처음으로 살아봤다ㅡ서로 사랑을 에둘러 말했으니 일부러 만나지는 말자.
만나지면 만나는거고.
서로서로 선을 넘지 않으려고
사람의 도리를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그게 어른의 모습이지.
이 드라마 보면서 몇번을 울었나 모르겠다.
저도요...ㅠ
삐익 정상
그리고 지금도 울고...
눈물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옴 특히 16회
진짜 내가 보면서 흘린 눈물 모으면 수영장 채운다,,
말과 표정에 서로에 대한 온기가 가득해서 찡함..
이선균 이지은 두 배우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
사람이 사람한테 서로 위로가 되는 드라마 그걸 꼭 로맨스로 안끌고 가는 힐링 드라마
힘들때마다 지쳤을때마다 다시찾아보게되는 드라마클립....아직까지도 내 최애 인생드라마
목소리... 대사...표정...분위기 모든게 위로된다
참 여운이 짙게 드리워지는 드라마임...외로운이들의 한켠을 파고드는 따스함...
다 죽어가는 절 살려줘서 고맙습니다
나의 아저씨
지안이가 행복한 시간을 살아가기를
너무 딱해서 안아주고싶던 아이
나이많은 어른과도 진정 친구가 될수있던 착한아이ㅜㅜ
할머니의 말'갚아야 해.행복하게 살아.그게 갚는거야.' 행복하자는 말 한마디가 지안은 빚을 갚을 수 있다고 생각했을것.
고마워요.다 털게 해줘서.고마워요.나한테 잘해줘서.
행복하자.
저도 이게 사랑이 아니라고 그랬었는데 시간이지나 다시생각해보니
누군가를 위로하고 위로받고 상처를 치유하는 그런모든과정들이 사랑이맞더라고요.
연민도 동경도 존경도 우정도 애정도 .지안이와 박동훈은 소울메이트같은 정신적지주적인 사랑.
뭐가 그렇게 힘든건지 모르겠지만 왜 요즘 따라 나의 아저씨를 보고 우는건지 ...괜찮은 척 했던게 쌓여서 터진건지 지안이를 보며, 박동훈 부장을 보고 공감도 되고 마음이 저려온다. 이 드라마를 만들어주신 작가님, 스태프님,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요즘은 힘이나는일이 많은가요??
이장면을 열번도 더봤네요..
너무좋은드라마에요
저도 뭐가 힘든건지 말로 표현할수없지만 위로를 받는걸까요 아니면 나도 모르는 나의 뭔가를 건들여서 그런걸까요 이 짧은영상만 봐도 왜 이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
갑자기 저도 술 한잔하고 오지랖 부리고 싶고
제 마음과도 같은 댓글을 봐서 댓글 남겨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여전히 힘든 일이 많지만 이겨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합시다
지안이 점점 웃음을 되찾는 과정에서 시청자로서 대리 힐링 받는 드라마..
서로 위로가 되는 관계... 너무 좋네요.
어떻게 사느냐도 아니다
잘 살고 못 사느냐는 더더욱 아니다
사는 것, 그저 산다는 것만으로도 살아 있음의 보람이 되는 삶을 일깨워 준 드라마가 있어
우리도 숨쉴 수 있었다
행복이란 멀리 있지 않다
숨이 들락거리는, 우리 몸의 모든 구멍으로 행복, 그 보이지 않는 공기가 스며드는 것이다
작가님 존경한다
바닥에 있던 나를 다시 일으켜세운 드라마
나 없이도 행복한 사람 뭐가 매력 있다고 라는 말이 너무 와닿는다....
이 드라마가 너무 소중해서 진짜 보석같이 가끔 꺼내봐도 이렇게좋고 귀하다. 왜 본방때몰랐을까. 미안해요 ㅠㅠ. 정말 치유드라마였음 인생드라마. 이지은의 아이유씨. 박동훈의 이선균씨. 정말 감사해요
처음 식사때는 누가볼까 발을내려서 가렸는데 이제는 거리낌없이 웃으며 마주앉은....
독기없는 이지안 ... 아이유라는인물이 맞나싶을정도로 연기에 몰입했고 그게 표정 말투 아우라까지 완벽함 ㅜㅜ 이지안연기는 이지은이라가능했고 대체불가다 이지은이 아닌 이지안은 생각하기도싫다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고 위안 받는 것을 이렇게 아름답게 전달하다니..처음에 나이차이 나는 남녀가 어쩌고 이런 우려를 날려버린 너무나 아름다운 전개와 연기에 감탄을 금할 수가 없네요
아 이편 진짜 사람 울컥하게 만드는거 같아요 괜히 눈물 날거같은 느낌..ㅠㅜ
따뜻한 드라마 감사… 나의 아저씨 같은 좋은 어른들이 더 많아졌음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나 또한 좋은 어른 어른 다운 어른이 되기를…
보통의 드라마의 단골소재인 흔하디 흔한 남녀간의 애뜻한 사랑이야기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존재하지 않아요
연민, 존경, 동정, 인간미 등등... 불쌍하고 안쓰럽고 신경쓰이고 걱정되고..
뉴스에서 학대당한 아이가 나오면 펄펄뛰고 분노하고... 그래서 좀 챙겨주고 신경좀 썼는데 별거아닌 말 한마디에 그 아이는 인생이 바뀌는걸 옆에서 지켜보면서 대견하고 흐뭇하고 그런느낌?
어둡지만 따뜻함이 가득한 인간미 넘치는 휴먼드라마입니다
사회생활 할 나이도 지났는데
그 오랜 시간
나를 챙겨 주셨던 분들이 기억납니다
대구에 계신 분은 거의 30년인데도 저를 기억해주시고
30년만에 전화로 기운을 주셨는데......
인생의 반을 넘어
지금까지 좋게 기억해 주신 것 만으로도 마음이 ......
너무 고맙고 감사한 마음
얼마 남지 않은 삶
나도 누군가에게 기운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자 였다.
나도 저런 인연을 만나고 싶다..
지안아 어디 있니..ㅜ
“왜 그렇게 멀리가” 크..... ㅜㅜ
이 드라마의 주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모든 장면 하나하나가 이 순간을 위해 달려온 것 같아
근데 이걸 단순히 중년 아저씨의 망상 자극 판타지로 치부하는 사람들은 대체...
오 나도 그생각 했는데
장난하나
우리를 살린게 이드라마야
댓글보고 눈물 또 나네...
그슬픔이 처음으로 희미해지기 시작한 장면 같네..
그냥 여기나왔던 모든 배우님들
다 잘되셨음 좋겠다🌻
정말 따뜻한 드라마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였다.나의아저씨 박동훈 부장님 보고싶어서 다녀갑니다.
I just love the way Jian says "I started living for the first time after I met you" and then flicks her eyes up to his for a split second before looking down. Her voice was slightly hoarse and it sounded like she was holding back tears. You can just feel the genuine emotion in her voice and the way she can't even look him in the face after she says it. All the little details in their acting make the characters feel so real and believable. If this drama doesn't get all the awards this year there is no justice in this world.
최애드라마 보고또봐도 따듯해
엘에이 사는70노인이오 한국떠난지 10년...
천재작가 아이유 이선균 그외 연기자들 정말 내공이...
우리 한국인들 대단하오 정치나부랑이들 빼고
@@woonjungkang7995 😃👏🏻👏🏻👏🏻👍🏻👍🏻
미선님 저도 최애~😊💜🙌
하아...나의 인생 드라마...
옛날에 이드라마 보면서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그랬는데 술마시면서 보다가 감정이 주체가 안될때도 있었고 정승환 노래 나올때면 위로도 받고 이런드라마 또 없나
지안이 박동훈에게 했던말
"고마워요, 다 털게 해줘서. 고마워요, 나한테 잘해줘서."
이 대사만으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충분한 위로가 되었다는 것을 느꼈다😢
마음이 허전할때마다 찾고싶은 명작중 명작👍👍
이 드라마 쓴작가님 공경합니다...이런 멋진 말들 써주셔셔 감사해요
둘이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눈물나게 아름답다
엄청난위로를 주었던 드라마..
...
모두들 행복해요
왜 눈물나지
보고싶다 정
억지로 쏟아내는 신파같은 대사 없이 덤덤한 표현으로 눈물나게 한 드라마
이 드라마를 보고 나서 조금은 숨이 쉬어집니다.
눈물범벅으로 본
감동 드라마 ~
올만에 내맘의 오아시스가 샘솟는 따뜻한 이야기~감사해요😍
세상에 이런 인연도 있구나
행복하자~~~~~~
현실에 짓눌려 막연하게 앞만 보며 살아가는 나에게 과연 좋은 어른이란 어떤걸까? 나는 어떤가? 깊은 생각에 잠기게 하네.
이런 드라마를 보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왔나 반성해봅니다
나도 언제인가는 지안이같은 사람에게 좋은 어른.따뜻한 어른이되고 싶습니다!
1:21 왜 그렇게 멀리 가
이선균 목소리 콧바람 분위기 전부 최고야..
맞아 나도 모든걸 새롭게 하고 싶어서 멀리 타지로 떠나 살고 있다
좋은 어른이 될수 있게 해주는 교과서...
좋은 어른이 될꺼다. 난^^ 내 꿈이 그거다.
이 드라마는 매번 나를 울렸고 매번 나를 성장시켰음..
이런 드라마 또 없나...
이미 보셨는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네 멋대로 해라" 좋았어요. 나의 아저씨랑 이게 제일 좋았어요~!
@@jesseyang3529 저랑 같네요.ㅎㅎㅎ 신구선생님은 둘 다 나오네요^^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네 멋대로 해라는 드라마는 못보았고 대본을
으로 읽었는데 정말 감동적인 드라마였어요. 두 편 다 인생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드
미생 추천해요
우연히 만나도 아는 척 할 수 있게 된 점이 아름다운 결말과 대사를 만들었군요 감사합니다
사람인한자가 왜 두개가 의지하고 있는 모양인지.. 생각하게 되는 장면.
인간에 대한 신뢰.. 믿음.. 상처받은 영혼의 구원에 대한 드라마
툭 던지듯 보여주는 표정변화 혹은 표정 그리고 감정전달이 잘되는 눈동자 움직임 등 모든것에서 많은 감동을 직접적으로 전달되었던 첫 드라마 입니다
문 열고 들어가기전 보는
경계심없는 미소띈 옆모습
그걸 보는 들어가서 웃는
돌아보며 편안해보이는 얼굴
이 짧은 순간 다 전달된 감정
처음으로 살아봤는데..
이드라마를 왜 못봤을까.
유튜브를통해 처음부터끝까지 보니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라고 느끼네.
짠하고 슬프고 또반전있고 정많은드라마였다는걸.
요즘 팬트 하우스 이런거보면 완전
개막장드라마로 댓글도 작가 욕하는거
많이 보이던데.
이게 실재 마지막 촬영이라고 하던데ㅋㅋㅋㅋㅋ진짜ㅠ감정 어떠해 저리 살리지????
어째 저래 따뜻한 눈빛을 꺼내놓는건지 이지안~~
둘이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어줬으면 좋겠다
예뻐도 넘 예쁘다. 우리 지안이 앞으로 아프지 말고 잘살자.
봤는데도 계속 보게끔 만드네~
정말 눈물나게
아름다운 사람들 입니다 😭😍
전국에
지안이들 꼭 행복하자
여러번본드라마다 요즘들어 최고의드라마였다 내주위에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서 다재밌게 봤다고했다
진짜 어른이고 싶네요 이지안 행복해라
마음이 너무도 따뜻한 이지안 행복하여라
지안 동훈 서로가 위로가 되고
그때도
시간이 지난 지금도
앞으로도 위로가 되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대사들 보면서 나도 더 나은 어른으로 나아가야지
이런 사랑 한번 해보고싶다...
육체적인 사랑 하나도없어도
서로를 진심으로 위해주고 걱정해주고..
신경써주고..... 진짜 플라토닉이 이건가...
인생살아가며 그한걸음 한걸음 이 정해져 있다는생각 나만드는 건지 꼭 준비해놨다 예따 이건 니몫이다하고주시는것같은 그런삶 을 지금도열심 히 살아네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파이팅
그냥 인생올타임 명작 NO1임
사랑이라는 것이 꼭 연인간의 애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인간과 인간이 따듯함으로 서로의 지친 어깨에 토닥토닥 해줄 수 있다면… 이것이 정말 사랑이 아닐까 싶다. 인간과 인간 사이의 온전한 그 따뜻함. 나의 아저씨에 나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랑 가득한 사람들이라 보는 내내 슬프지만 따수웠다. 살면서 나도 누군가에게 동훈이 같은 따듯한 말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이 꼭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게 해주는 드라마… 추워지니 정주행 다시 가야겠네요.
과거는하나도없는사람처럼살아봤는데...나이가먹으니까 날아는사람과만나고싶다라는그리움이생기더라...
밥 좀 사주죠...
닫힌 마음으로 믹스로 한끼 때우던....
지안이가 마음을 열고 같이 밥먹는 식구가 되고 싶은 위로 받고 싶은....... 마음을 어렵게 표현한....
와아..... 그렇게 볼수도 있었구나 해석 고마워요
이게 진짜 좋은어른이지,,
이거 보면서 삼일째 우는중 ㅠ
이젠 꼬박꼬박 존댓말 쓰잖아요 그게 바로 어두움을 벗어났다는 증거로 보여요
지안이 예쁘게 웃네 좋다ㅎ
다 죽어가는 나 살려준 게 너야. 그런 인연을 만나고 나도 그런 인연이 되어주고..
이때는 서로 사랑 고백 맞죠?
대놓고 말하는거보다 더 곱씹게 될 거 같아요.
아이유 .....
연기 진짜 잘한다 진짜처럼 연기해...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