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cm,72kg,스쿼트 40키로도 못들던 인자약이었습니다. 시행 착오 중에 생각 나는 것들 1.초보자때 중고급자 프로그램 한것 빨리 늘고 싶어서,몇개월 차에 바로 중고급자 프로그램 했지만, 초보자때 그만큼의 세트와 운동강도가 필요 없었고, 오히려 조금 줄였으면 더 빨리 늘수있었음. 항상 더 많이, 더 강하게 했지만, 오히려 '회복' '적응'과 적응을 이끌어내지 못해서 강해지지 못했음. 레벨에 맞는,소화 할수 있는, 운동량,강도가 있고, 서서히 적응시키면서 하면 오히려 더 잘늘수 있었던 2.위와 마찬가지로 너무 중량 위주로 훈련 했던것, 몸이 항상 피곤했고, 마찬가지로 적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음. 65~80% 위주로 했었으면 더 잘늘었음. 몸은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적응을 이끌어내지 못함. 3.적응이란? 운동->회복->후에, 내가 한 운동량과 강도를 몸이 받아 들이는 것. 흡수하는 것. 몸 전체가 너무 지치면, 회복을 하더라도 적응력이 떨어짐. 적응력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고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것. 회복이 전부가 아니라, 적응력을 이끌어 내야함. 많은게 좋은게 아니라, 좋은게 좋은것, 항상 명심하고 있는 부분
코치님이 알려주신 하이바 스쿼트할때 상체 힘을빼라고 하신거 아직 미숙하지만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바를 뽑을때부터 상체에 과도한 힘을 줬었는데요 ( 바 뽑을때 시간 좀 걸림 ) 그때는 진짜 앉았다 일어나는게 뭔가 부자연? 스럽고 뭔가 무게 치는게 힘들었는데 요즘은 코치님 영상이랑 역도 선수 스쿼트 영상에 나오는거 처럼 언랙할때 그냥 딱 바를 승모근에 걸치고 나오는거처럼 ( 배에 힘주고 바로 나옴 . 시간 오래 안걸림 ) 적용해서 하고 있는데 일단 움직임 부터 더 자연스럽고 무게가 하체에 온전히 다 집중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스쿼트할때 바가 앞뒤로 균형이 안맞다고 해서 코치님이 영상찍어주셨던것도 잇는데 상체에 힘을빼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나오니 바 균형도 맞춰졌습니다 진짜 놀랍습니다 그리고 스쿼트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할때도 상체 힘빼는거를 어느정도 적용하니까 자극도 잘오고 움직임이 다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욕심이 제일 문제인거같습니다 ㅎㅎ 코치님 영상보고 매일 운동한지 이제 3주차 들어가는데 데드 스퀏은 중량 욕심버리고 딱 알맞게했더니 무게감이 가벼워졌는데 벤치는 중량을 높게 설정했더니 오히려 중량이 줄었습니다ㅋㅋㅋㅋㅋ 완전 욕심 내려놓고 다시 무게 낮춰서 하려구요 강의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태클은 절대 아니구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바패스가 일자가 아니라 앞으로 기울었다가 뒤로 올라오시는데 저도 그렇거든요 이게 여기저기 영상찾아봐도 무릎이랑 허리에 좋지않다고 하고 스타팅스트렝스 책에도 보면 일자로 내려갔다가 올라온다는 상상을 하면서 하라는 취지로 되어있는데 어떤가요? 바패스는 너무 신경쓸 필요 없을까요?
바 패스 때문에 무릎 허리에 좋지 않은것보다는 잘못된 무게설정으로 인해, 밸런스가 너무 깨져서 부담이 가는것이 맞습니다. 이게 좀 아이러니 하면서 쉽지 않습니다. 마크리피토가 미드풋을 강조하는 와중에 상체를 숙이면서 스쿼트를 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면 영상에 나오는 것과 같이 스쿼트가 됩니다. 저때도 마크리피토가 같이 있었구요. 상체가 숙여질수록 엉덩이와 후면 사슬을 더 쓸수있게 됩니다. 그러므로써 더 많이들게 되는 것이죠. 미드풋은 웬만하면 최대한 유지하면서 리프팅 하는게 좋긴합니다. 특히 로우바에선 더 그렇습니다. 하이바는 덜 하고요. 그리고 제가 다른 영상에도 많이 올려드렸는데 미드풋 맞추기가 쉽지 않은게, 사람의 다리 길이,골반 높이 등등이 다르죠. 이거에 따라 바가 돌아오거나 휘어져서 올라옵니다. 보통 인터넷에 올라오는 바 패스 맞췄다고 하는 영상 보면 대부분 무게가 낮습니다. 고중량에서는 최대한 가까이 해야하지만,그게 또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드풋이 중요하지만, 너무 미드풋 미드풋 신경쓰다 보면 너무 자세만 맞추려고 하다가 정체기가 옵니다. 제 생각에는 전체적인 내 몸과 바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팅 스트렝스 코치들 로우바 스쿼트 계속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195cm,72kg,스쿼트 40키로도 못들던 인자약이었습니다.
시행 착오 중에 생각 나는 것들
1.초보자때 중고급자 프로그램 한것
빨리 늘고 싶어서,몇개월 차에 바로 중고급자 프로그램 했지만, 초보자때 그만큼의 세트와 운동강도가 필요 없었고, 오히려 조금 줄였으면 더 빨리 늘수있었음.
항상 더 많이, 더 강하게 했지만, 오히려 '회복' '적응'과 적응을 이끌어내지 못해서 강해지지 못했음. 레벨에 맞는,소화 할수 있는, 운동량,강도가 있고,
서서히 적응시키면서 하면 오히려 더 잘늘수 있었던
2.위와 마찬가지로 너무 중량 위주로 훈련 했던것, 몸이 항상 피곤했고, 마찬가지로 적응을 이끌어내지 못했음. 65~80% 위주로 했었으면 더 잘늘었음. 몸은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으면 적응을 이끌어내지 못함.
3.적응이란?
운동->회복->후에, 내가 한 운동량과 강도를 몸이 받아 들이는 것.
흡수하는 것.
몸 전체가 너무 지치면, 회복을 하더라도 적응력이 떨어짐.
적응력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고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것. 회복이 전부가 아니라, 적응력을 이끌어 내야함.
많은게 좋은게 아니라, 좋은게 좋은것, 항상 명심하고 있는 부분
3대 700 넘게 찍은 미친소님 말하고 똑같네요.
미친소님도 1rm 70% 이쯤에서 훈련하라고 하셨는데.
늘 동기부여 됩니다 감사합니다 🙏
크.. 존버는 승리한다 멋있어요 남들이 뭐라고하든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잡아왔다는것자체가 ㅎㅎ
진짜 열정과 끈기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일님도 하세요!
코치님이 알려주신 하이바 스쿼트할때 상체 힘을빼라고 하신거 아직 미숙하지만 조금씩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바를 뽑을때부터 상체에 과도한 힘을 줬었는데요 ( 바 뽑을때 시간 좀 걸림 )
그때는 진짜 앉았다 일어나는게 뭔가 부자연? 스럽고 뭔가 무게 치는게 힘들었는데
요즘은 코치님 영상이랑 역도 선수 스쿼트
영상에 나오는거 처럼
언랙할때 그냥 딱 바를 승모근에 걸치고 나오는거처럼 ( 배에 힘주고 바로 나옴 . 시간 오래 안걸림 ) 적용해서 하고 있는데
일단 움직임 부터 더 자연스럽고 무게가 하체에 온전히 다 집중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스쿼트할때 바가 앞뒤로 균형이 안맞다고 해서 코치님이 영상찍어주셨던것도 잇는데
상체에 힘을빼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나오니
바 균형도 맞춰졌습니다 진짜 놀랍습니다
그리고 스쿼트 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할때도 상체 힘빼는거를 어느정도 적용하니까 자극도 잘오고 움직임이 다 자연스러워 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도움이 되어 기쁩니다 쁘쁘쁘님ㅎㅎ
하나 더 말씀 드리자면 힘은 빼지만 가슴은 살짝 살아 있어야 합니다.죽지 않을정도로만요ㅎㅎ
잘 만들어가보시길 바랍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박민재parkminjae 넵 알겟습니다
언젠가 부산에서 세미나 하시게 되면 참가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코치님
감사합니다 :)
욕심이 제일 문제인거같습니다 ㅎㅎ
코치님 영상보고 매일 운동한지 이제 3주차 들어가는데
데드 스퀏은 중량 욕심버리고 딱 알맞게했더니 무게감이 가벼워졌는데
벤치는 중량을 높게 설정했더니 오히려 중량이 줄었습니다ㅋㅋㅋㅋㅋ 완전 욕심 내려놓고 다시 무게 낮춰서 하려구요
강의 정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보통 벤치는 회복이 빠를 거라는..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다 같습니다ㅎㅎ
잘 만들어가보시길 바랍니다!! :)
코치님 ssc코치 교육도 받으셨엇나요? ㄷㄷ
넵ㅎㅎ
코치님 로우바도 역도화 신고 해도 상관 없는거죠?(리복 레거시리프터)찾아보면 발목유연성때문에 역도화 신는건데 하이바는 필요할수 있지만 로우바에서 필요없다는 말도 많아서요!
로우바에 필요 없는것보다는 체형,스탠스,힘 쓰는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무릎 각이 달라지고 접지력과 발을 제대로 감싸줌으로써 힘 전달도 좋아집니다.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고 오래 살아남은자가 강한 것이다
태클은 절대 아니구요
진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바패스가 일자가 아니라 앞으로 기울었다가 뒤로 올라오시는데 저도 그렇거든요
이게 여기저기 영상찾아봐도 무릎이랑 허리에 좋지않다고 하고 스타팅스트렝스 책에도 보면 일자로 내려갔다가 올라온다는 상상을 하면서 하라는 취지로 되어있는데 어떤가요? 바패스는 너무 신경쓸 필요 없을까요?
바 패스 때문에 무릎 허리에 좋지 않은것보다는
잘못된 무게설정으로 인해, 밸런스가 너무 깨져서 부담이 가는것이 맞습니다.
이게 좀 아이러니 하면서 쉽지 않습니다. 마크리피토가 미드풋을 강조하는 와중에 상체를 숙이면서 스쿼트를 하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면 영상에 나오는 것과 같이 스쿼트가 됩니다. 저때도 마크리피토가 같이 있었구요.
상체가 숙여질수록 엉덩이와 후면 사슬을 더 쓸수있게 됩니다. 그러므로써 더 많이들게 되는 것이죠.
미드풋은 웬만하면 최대한 유지하면서 리프팅 하는게 좋긴합니다. 특히 로우바에선 더 그렇습니다. 하이바는 덜 하고요.
그리고 제가 다른 영상에도 많이 올려드렸는데
미드풋 맞추기가 쉽지 않은게, 사람의 다리 길이,골반 높이 등등이 다르죠. 이거에 따라 바가 돌아오거나 휘어져서 올라옵니다.
보통 인터넷에 올라오는 바 패스 맞췄다고 하는 영상 보면 대부분 무게가 낮습니다. 고중량에서는 최대한 가까이 해야하지만,그게 또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드풋이 중요하지만, 너무 미드풋 미드풋 신경쓰다 보면 너무 자세만 맞추려고 하다가 정체기가 옵니다.
제 생각에는 전체적인 내 몸과 바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팅 스트렝스 코치들 로우바 스쿼트 계속 보시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실것입니다.
미드풋을 '최대한' 맞춘다기 보다는 본인에게 전체적으로 모양이 잘나오고,불편하지 않으며 힘이 잘 써지는 느낌이 맞겠습니다ㅎㅎ
@@박민재parkminjae 감사합니다~~
여담이지만 스트렝스님 역도화 어느게 좋으셨어요? 그저 궁금
2008부터 나이키 아디다스는 거의 다 신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로말레오2가 저에겐 가장 잘 맞았습니다.그리고 잘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너무하네..
그 당시에는 신경도 안쓰였습니다. 강해질 생각뿐..
@@박민재parkminjae 🔥🔥🔥👍🏻
감사합니다👊👊💪
atg 아니어서 스쿼트 인정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