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쓴소리 추가해드리자면 지금 사연자님이 남친을 망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부모도 아닌데 우쭈쭈하고, 눈치 보고, 돈 다 쓰고 . 남친은 지금 사연자분 겁내 만만할걸요. 아 여자 참 쉽다.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내 눈치 보고 다 해다 바치네. 내 자식도 저렇게 우쭈쭈해서 키우면 망가집니다. 심지어 남의 자식 버릇을 왜 그렇게 나쁘게 길들여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님이 원하면 결혼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남자는 돈 벌어다 주는 사람 있어서 일 좀 하다 때려치고 일 좀 하다 때려치고 집에서 술 마시다 알콜 중독 되고. 돈 달라고 여자 패고. 술 사오라고 여자 패고. 이런 미래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말넘심 아니냐고요? 동갑 여친이 힘들게 번 돈을 받아 탱자 탱자 여행을 갈 수 있는 것부터가 이미 싹수가 노랗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 돈 받지도 않지만 그 돈으로 놀러 못 가요. 돈 한 푼 없는데 일본여행 가고 싶다, 워홀 가고 싶다는 남자의 어디에 매력이 있어서 그렇게 정신 못 차리시는지 모르겠지만 사람 구실 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돈 한 푼 없는 게 여자 돈 받아서 여행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이가 없네 진짜
120만원 넙죽 받아서 가는거 진짜 ㅋㅋㅋ......달님 말처럼 사연자는 계속 만나야 할듯 보니까 계속 만나고 된통 깨지고 속 까맣게 타들어가봐야 느끼지 그때 비로소 아.. 줄을 놓지 못했던건 나구나 그때 달님이 했던 말이 맞았구나 싶지 거의 끝부분에 남자친구가 달님 애청자인데 상처받을까봐 무섭다는데 참...뭘그렇게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하나요..무슨 문화재도 아니고 사람인데 상처도 좀 받고 현실을 깨닫고 성장하면서 나이를 먹는거지....
결혼까지 생각 하는 남친이라면 그리고 그 남친을 진정 사랑한다면 남친이 아파 봐야 해요. 스스로.. 돈이 없을때의 자신을 돌아 봐야 해요 그리고 아파봐야 해요. 그래야 책임감이 생기고 독기도 생겨서 무언가 이룰수가 있어요. 그러니 스스로 서게 만들어요. 당신은 남친의 엄마가 아닙니다.
한쪽이 돈을 일방적으로 쓰는 경우 그 사람이 아쉬워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것도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사랑을 하면 상대방한테 돈을 쓴다는 것도 맞는 말이구요 근데 그리 넉넉하지 않은 상대에게 돈을 내게 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좋은 사람일수가 없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도 좋은 사람이라면 일방적으로 받는 걸 부담스러워 합니다 내가 돈이 없어서 돈을 쓸수 없는 상황이면 상대방이 나에게 돈쓰는 걸 자제 시킵니다 이건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이면 가져야 할 미안함 염치 측은지심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내짐까지 들고 걷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인간이면 도와주고 싶어하고 짐을 줄여주고 싶어 하죠 이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답을해줘도 저런 경우엔 진짜 듣질 않음 경험을 해봐야 비로소 깨달음 진짜로 시간이 지나서 사연자분 꼭 본인 스스로가 지금 뭘하는 거지 하는 생각과 함께 돈과 시간 모든 걸 날렸다는 걸 깨달을겁니다. ㅋㅋ 미래없는 남친에게 120만원 준 여친이나.. 그걸 냅다 받아먹고 여행간 남친이나.. 똑같은 거임
와 사연자님.. 아직 사귀고 있어요? 남친이 여기 시청자라고 하던데 이거 내 상황이었으면.. 그냥 넘어가기 힘들정도인데.. 저도 20대 중반쯤에 돈없고 힘들었을 때 있어봐서 저 심정을 알거든요. 그리고 남자는 나 힘든거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92만명 채널에 사연으로 올려버렸다는건.. 그냥 헤어지자는 얘기 들어도 상관없다는 뜻으로도 보이는데 그냥 두분이 잘 얘기해서 풀어보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 남자친구의 성향, 가정환경, 심리상태 이런건 사실 몇 번의 문자나 개인 인적사항으로 파악하기도 어렵고 또 그걸 잠깐 듣고 솔루션 받는것도 좀 무리라고 생각하는편이라서 여친분의 선택이 좀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남친이 시청자가 아니었으면 또 모르는데 이걸 본다는거잖아요? 와 진짜 나라면 내 치부를 다 들춰진 느낌이라 못견딜 것같아서요.. 그래서 힘든것도 여친분께만 얘기했던게 아니었나 싶구요. 이 댓글 보신다면 후기 알려주세요. 이후가 궁금합니다
인생을 딱 하나의 목표를 정해서 그것만을 위해서 달리고 또 그것을 이루어 낸 사람은 굉장히 소수입니다.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근데 인생은 달리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라톤도 아니구요. 셀 수 없이 많은 도착지가 있습니다. 워홀 1년한다고 시야가 엄청나게 넓어지고 드라마틱하게 성장한다? 그런건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1년동안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과 경험들이 앞으로의 삶의 방향은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 변화가 한국사회에서 말하는 '성공'과는 거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여러가지 경험을 하시면서 무엇이 본인에게 있어서 '성공'이라는 의미를 가질지 그것을 찾는게 20대가 할 일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은 등가교환이지. 와꾸/센스/감각적 등등 여자한테 잘대하는 남자는 돈이 없으며, 돈이 있거나 많은 남자는 여자한테 아쉬울게 없기 때문에 와꾸/센스/감각적이지 않음. 물론 드물게 둘 다 있는경우가 있긴한데 그 사람들은 이미 임자가 있고 사연자 같은 여 자를 처로 생각하지 않고 첩으로 생각함. 이건 내가 실제 둘 다 있는 사람한테 들었음.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 댓글을 달아보자면 25에 돈이 없을 수 있음, 그러나 여행도 아니고 워홀 (갈 수 있다 생각함) 그러나 여자친구의 돈을 넙죽 받아 간다는 점에서 여자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띠용 하고 생김 ㅇㅇ 근데 뭐 연애니까 그럴 수 있다 치지만 달님이 일찍 결혼한다는 친구들이 나타난다 했을 때의 포인트에서는 나와는 조금 다른 게 결혼한다는 사람 ~일 한다 이 부분은 뭐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봄 왜냐면 결혼생활은 둘만의 생활이니 직업 자랑은 잠깐의 과시일 뿐 물론 돈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이 게 되겠지만 그것 또한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입장 차이라고 보고 달님 입장에서는 "급"을 언급하신 이유가 사연자분이 좀 더 어른의 입장에서 더 좋은 쪽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렇게 말하는 걸 조금은 공감함 근데 어렸을 때부터의 정 또한 끊어내기가 쉽지 않아 보임.. 괜히 비꼬는 게 아닌 "만나봐" 라고 말하신 그 마음을 알 것 같음. 이 댓글은 저의 연애관에서의 주관이 어떤지를 서술해 보려고 적은 것입니다.
남자가 철이 안들었다. 그 남자 철들게 하는건 네 역활이 아니란다. 속끓이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다른 남자 만나거라. 남자는 앞으로 10년동안 12번도 더 만날 수 있단다. 남자한테 120만원 주지 말고, 그돈으로 영어학원 끊고 , 트레이너 고용해서 자기계발이나 하거라.
🤵🏻❤️👰🏻♀️ 결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우연'
상담 신청하러 가기 👉🏻 bit.ly/3PEW87c
추천인 란에 '김달'을 입력하시면 +1회 권 (20만 원 상당)이 제공됩니다.
📖 김달 신간
(교보문고) bit.ly/3SJ0g8x
(쿠팡로켓) bit.ly/3ThzvIy
(yes24) bit.ly/46imXnk
(알라딘) bit.ly/47SMHrJ
📖 2022
(교보문고) bit.ly/3EAj2YQ
(예스24) bit.ly/3Mx2RgL
📖 2021
(교보문고) bit.ly/3Bwtn44
📖 2020
(교보문고) bit.ly/2y0L7bA
- 김달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여자분들 중에 저렇게 지팔지꼰하는 경우 생각보다 진짜 많더라고요ㅠ
외적인거나 스펙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데도..
경제적 여유가 안 된다면 절제를 해야지 하고 싶은거 다 할 순 없음..
경제적 여유가 많아도 하고싶은걸 다 할 순 없어요
좀 쓴소리 추가해드리자면 지금 사연자님이 남친을 망치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부모도 아닌데 우쭈쭈하고, 눈치 보고, 돈 다 쓰고 . 남친은 지금 사연자분 겁내 만만할걸요. 아 여자 참 쉽다. 내가 아무것도 안해도 내 눈치 보고 다 해다 바치네.
내 자식도 저렇게 우쭈쭈해서 키우면 망가집니다. 심지어 남의 자식 버릇을 왜 그렇게 나쁘게 길들여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님이 원하면 결혼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남자는 돈 벌어다 주는 사람 있어서 일 좀 하다 때려치고 일 좀 하다 때려치고 집에서 술 마시다 알콜 중독 되고. 돈 달라고 여자 패고. 술 사오라고 여자 패고. 이런 미래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말넘심 아니냐고요?
동갑 여친이 힘들게 번 돈을 받아 탱자 탱자 여행을 갈 수 있는 것부터가 이미 싹수가 노랗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면 그 돈 받지도 않지만 그 돈으로 놀러 못 가요.
돈 한 푼 없는데 일본여행 가고 싶다, 워홀 가고 싶다는 남자의 어디에 매력이 있어서 그렇게 정신 못 차리시는지 모르겠지만
사람 구실 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돈 한 푼 없는 게 여자 돈 받아서 여행을 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이가 없네 진짜
이 댓글을 사연자 분이 꼭 잘 읽으시고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사람 하나 살리는 댓글입니다.
이거 고정댓글 가야할 정도.
근데 여기서 정신 못 차리면 사연자도 사람 아님 나중가서 후회 하고 하소연 해도 그 누구도 동정하지 않음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것이기 때문
남자 사람 덜 됬다. ㅁㅊ.
지팔지꼰의 대표적인 사례같은데 그나마 25살이라 다행이네요... 김달님 말씀처럼 비꼬는게 아니라 20대 중반에 이런분 만나보시고 깨달은 후에 좋은분과 결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러다가 나중에 남자가 직장을 가지거나 어느정도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딴 여자 만나겠지..
여자분 안타깝네.. 더 좋고 능력있는 남자 많습니다.. 25이면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하루라도 젊을 때 다른 남자 만나셈..
아무리 저 나이대가 어린 편이라지만
남자가 진짜 존심도 없다
그 돈을 받냐...
ㄹㅇㅋㅋ
120만원 넙죽 받아서 가는거 진짜 ㅋㅋㅋ......달님 말처럼 사연자는 계속 만나야 할듯 보니까 계속 만나고 된통 깨지고 속 까맣게 타들어가봐야 느끼지 그때 비로소 아.. 줄을 놓지 못했던건 나구나 그때 달님이 했던 말이 맞았구나 싶지 거의 끝부분에 남자친구가 달님 애청자인데 상처받을까봐 무섭다는데 참...뭘그렇게 금이야 옥이야 애지중지 하나요..무슨 문화재도 아니고 사람인데 상처도 좀 받고 현실을 깨닫고 성장하면서 나이를 먹는거지....
결혼까지 생각 하는 남친이라면
그리고 그 남친을 진정 사랑한다면
남친이 아파 봐야 해요.
스스로.. 돈이 없을때의 자신을 돌아 봐야 해요
그리고 아파봐야 해요.
그래야 책임감이 생기고 독기도 생겨서
무언가 이룰수가 있어요.
그러니 스스로 서게 만들어요.
당신은 남친의 엄마가 아닙니다.
한쪽이 돈을 일방적으로 쓰는 경우 그 사람이 아쉬워서 그렇다고 하는데 이것도 어느 정도 맞는 말입니다
사랑을 하면 상대방한테 돈을 쓴다는 것도 맞는 말이구요
근데 그리 넉넉하지 않은 상대에게 돈을 내게 하는 사람은 절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
좋은 사람일수가 없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지 않아도 좋은 사람이라면 일방적으로 받는 걸 부담스러워 합니다
내가 돈이 없어서 돈을 쓸수 없는 상황이면 상대방이 나에게 돈쓰는 걸 자제 시킵니다
이건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냥 인간이면 가져야 할 미안함 염치 측은지심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옆에서 내짐까지 들고 걷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인간이면 도와주고 싶어하고 짐을 줄여주고 싶어 하죠 이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남녀불문..연애하면서 많이 느껴요 염치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9:08 정말이다 동수저니까 워홀이란 꿈도 꾸는거고 여행도 갈수 있는거다 흙도 꿈은 있지만 정말 꿈이고 눈뜨고 잠드는 하루가 현실이다 곧 서른이지만 결혼도 흙에겐 꿈일뿐이네요
그래도 포기하지말고 힘내봅시다 저도 흙이지만 희망을 가져봅니다
ㅠㅠㅠ투잡이라도 뛰어야 할판입니다...
곁에 있는 사람이 진짜 소중한지 모르는 놈도 안되는 뭐구나..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에게 진심으로 생각하지않는게 너무 보여서 사연자분 빨리 깨닫고 헤어지기를 바랄게요
자격지심이 있었으면 120바로 거절하고 공부를 다시 John na열심히 하든
내길이 아니다싶으면 딴길을찾던해야지..
당사자 남자친구 너무답답하네요 그냥 현실도피하는것같은..
이거 보고 드는 생각
1)이런 여자도 있네
2)야 저런애도 연애하는데
3)여자 한명 인성 이렇게 버렸다
ㄹㅇ 동감합니다
남자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그걸 돈을 받냐...아이고...아이고........
음 저도 25인데 저걸 말해줘야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조금 신기하긴해요 김달은 그냥 현실 그자체라서 참 좋아
개인적으로 공무원합격하면 헤어지자고 할것같네요, 여친 향한마음이 크지 않은듯..
ㅇㄱㄹㅇ
멀쩡한 남자라면 자격지심이 있다면 여자에게 금전적으로 안기대고 자기가 열심히 노력함
헤어지면 남남인데 어떻게 아무리 여자친구여도 그 돈을 턱 받아서 여행갈 생각을 하지 ㅋㅋ 부모님도 아니고...
이런 남자 특: 지 상황이 좋아지면 뒷바라지 한 여자 버림. 미안하고 고마워할 줄 아는 놈이면 그 돈 받아 여행갈 생각 못하지..
여자분 정신차리세요.
인간은 바꿔쓰는거 아니에요
잘만나고 결혼하고 싶으면 일단 헤어져야 되겠다. 스스로 깨달아야할 문제인거 같은데
남자가 봐도 돈없는 남자랑 만나고 연애하면 안됩니다~~
보통 여성들은 수없는 다른 선택지가 많은데 굳이 돈없는 남자라니 ㅠㅠ
돈없는 남자는 연애할때가 아니라 돈벌려구 노력해야할때 입니다.....
돈없는 남자가 연애라니 ㅠㅠ
같은남자로써 기가막힘.....
저 남자는 진짜 본인이 바닥까지 안내려 가봐서 그럼 내려갈때쯤 여자친구가 잡아주니까 당연한줄 아네
미쳤따리 달님 천재다
25살에 시험준비하고 돈 없고 워홀도 가고 싶고 하고 싶은것도 많을 수 있는데 여친돈으로 여행다녀오는건 아니다. 돈 없으면 안 가거나 알바로벌어서 다녀오는 게 맞지. 힘들게 공부했는데 결과야어떻든 이 정도 리플래쉬 하는 걸 누가 뭐라 하겠어
역으로 역시 연애는 돈이 중요하지않구나..
여기 가난한 여자도 잇어여.....
ㄹㅇ 이거 일찍 깨달아야 결혼할 사람 찾는눈도 생기고 행복이 일찍 다가옴,, 미련 남아보이는것 보니 늦어질것같네 빨리 정신차리길
이건 하고 싶은 게 많은 남자가 아니라 노답 포인트가 많은 남자인듯
진짜 여자친구가 25에 100만원돈을 줬는데 냉큼 여행을 가? 또 친구들한텐 업적인냥 자랑은 ㅈㄴ 안 했는지 모르겠네. 정신차려라 제발 ㅋㅋㅋ
그 한남이 여자로 태어났으면 이미 마통 뚫었다 하는 소비습관보면 답나옴 이미 개념도 터졌음
이건 가난이아니라 걍 사람자체 문제아니냐
가난 보단 그냥 염치 없는 사람 만난거 같은데 ... ㄷㄷ
어휴 돈없는데 공시에 올인해야할 인간이 워홀타령하는거보니 텄네...텄어...
어차피 이렇게 답을해줘도 저런 경우엔 진짜 듣질 않음 경험을 해봐야 비로소 깨달음 진짜로 시간이 지나서 사연자분 꼭 본인 스스로가 지금 뭘하는 거지 하는 생각과 함께 돈과 시간 모든 걸 날렸다는 걸 깨달을겁니다. ㅋㅋ 미래없는 남친에게 120만원 준 여친이나.. 그걸 냅다 받아먹고 여행간 남친이나.. 똑같은 거임
애초에 저 남자 공시준비도 제대로안했을 확률도큼ㅋㅋ 마음은 그저 여기저기 떠돌면서 자유라이프 즐기고싶은데 현실은 그게안되니 대충 엉덩이붙이는척하니 여친이 공시생남친 우쭈쭈해줬을듯해서 그생활 오래해먹은걸수도ㅋㅋ...여자가 해외여행까지 보내준것보니 한두푼 뒷바라지해준게아닌듯함
영상 제목이 잘못된 것 같아요.
가난한 남자가 다 저렇진 않습니다..
가난하지만 돈은 넙쭉 받아서 놀 거 놀고 온다니.. 저건 그냥 철이 없는 거 같아요..
가난한 게 핵심이 아니고.. 주제파악 (본인 메타 인지)이 안되는 게 핵심같은데..
맞아요. 가난한 사람이 다 저렇게 양심 없지는 않아요.
ㅇㅈ 일반화의 오류 가난하다고 넙적 받아서 여행가는 이기적인 놈은 처음봄
달님 말씀과 여러 댓글로 정신 차릴 정도는 충분할 것 같군요.. 부디 정신 잘 차리시고 귀한 여친분과 좋은 관계 유지해서 결혼까지 잘 이어가세요!!
오늘따라 헤어서타일 이쁘네유
근데 정말 안 들리는 게 맞아요.. 저도 20대 초반이지만, 맨날 찡찡대면서 울다가 친한 친구한테 크게 팩폭당하고나서부터 좀 어느정도 들리더라구요 물론 남의 입장에선 완전 들린 건 아니겠지만..
그 120 나같음 쪽팔려서 못받을듯
진짜 달님 대단하십니다
ㅇㅇㅇ 와닿지않아서 그렇죠. 그런데 그 시간 아꼈으면, 하는 바램인데... 착하시다.
와 사연자님.. 아직 사귀고 있어요? 남친이 여기 시청자라고 하던데 이거 내 상황이었으면.. 그냥 넘어가기 힘들정도인데.. 저도 20대 중반쯤에 돈없고 힘들었을 때 있어봐서 저 심정을 알거든요. 그리고 남자는 나 힘든거 다른 사람들한테 알려지는걸 극도로 싫어하는데 92만명 채널에 사연으로 올려버렸다는건.. 그냥 헤어지자는 얘기 들어도 상관없다는 뜻으로도 보이는데 그냥 두분이 잘 얘기해서 풀어보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 남자친구의 성향, 가정환경, 심리상태 이런건 사실 몇 번의 문자나 개인 인적사항으로 파악하기도 어렵고 또 그걸 잠깐 듣고 솔루션 받는것도 좀 무리라고 생각하는편이라서 여친분의 선택이 좀 아쉽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남친이 시청자가 아니었으면 또 모르는데 이걸 본다는거잖아요? 와 진짜 나라면 내 치부를 다 들춰진 느낌이라 못견딜 것같아서요.. 그래서 힘든것도 여친분께만 얘기했던게 아니었나 싶구요. 이 댓글 보신다면 후기 알려주세요. 이후가 궁금합니다
남자가 사람새끼가 아니라 금수새끼인데 저걸 품고있네
개차반연애같지도 않은 연애 계속 이어갈 생각 하는건 아니죠?
하.......진짜 개노답이네
성장환경에 어떤 문제가 있어야 이런 남자를 만나는거냐고….
저도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가고 싶었는데 이 영상 보고 마음 접어야겠네요. 저도 캐나다 선택하기 전에는 일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본인이 가장이 아니고 20대 초중반이시면 걍 갔다오는 걸 추천합니다ㅋㅋ괜히 돈 몇푼때문에 포기했다가 오히려 나이먹고 늦바람 들면 더 피곤해져요
나이가 어리고 목표가 있다면 해볼만합니다만 아니라면 굳이..라고 생각되네요
인생을 딱 하나의 목표를 정해서 그것만을 위해서 달리고 또 그것을 이루어 낸 사람은 굉장히 소수입니다.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근데 인생은 달리기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라톤도 아니구요. 셀 수 없이 많은 도착지가 있습니다.
워홀 1년한다고 시야가 엄청나게 넓어지고 드라마틱하게 성장한다? 그런건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 1년동안 만나는 새로운 사람들과 경험들이 앞으로의 삶의 방향은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그 변화가 한국사회에서 말하는 '성공'과는 거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요.
여러가지 경험을 하시면서 무엇이 본인에게 있어서 '성공'이라는 의미를 가질지 그것을 찾는게 20대가 할 일 아닐까 싶습니다.
@@aksjdjeidk123 뭐 주저리주저리 썼었는데 이 이상 답변할만한 글이 없네요
워홀이라길래 워커홀릭 생각했는데 다른거구나...왜 화내시나했다 ㅋㅋ
왜 점점 잘 생겨지는 걸까
진짜 돈없는건 그럴수있는데
주제를 알아야지ㅋㅋㅋ
하고싶은게 많은 남자랑은 관계를 진지하게 생각하지말라.. 이얘기 1년만 빨리 알았다면 1년 낭비할일도 없었을텐데 에휴
진짜 저런 남자애들은 여자 운은 ㅈㄴ 좋음; 다만 지 혼자 버려지면 답도 없지. 얼굴이 차은우급이면 인정
남자친구분…. 여친분이 사랑과 정이라는 이유만으로 옆에 있어줄때 정신빠딱차리고 잘하시길
남자는 가치를만들어가고,
여자는 가치를 지켜가야한다
근데 가치 지키는 사람이없음 다 반대로하는중
준비도 안되었는데 … 워홀에.. 혼자여행? 너무 여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없다 염치가 없다라는 말이 딱 맞는거같음…
본인이 상처받고 피흘려봐야 알지 옆에서 뭐라해봤자 안들림 ㅋㅋ
이미 감정의 노예라 이 남자 없으면 안되겠고 못살겠거든.
실상은 그남자 없어도 인생 잘만살고 오히려 인생이 필수도 있는건데.
선댓먼저 달겠습니다!
존잼
4:35 이성에 대한 기준이 엄청 좋은 조언이다.
남자친구 분이 저랑 비슷한 경우라서 감정이입이 되네요
헤어지는 걸 추천 드립니다, 서로에게 안 좋고 사연자 분한테는 더 안 좋아요
근데 하나 부탁하자면 달 님이 주변에는 어떻게 사는구나 하고 후회한다는 식으로 표현했는데 이리 남과 비교해 가면서 살지는 마세요
연애할 준비 안 된 사람 만나주지 좀 마라 남자든 여자든.
4:21
6:49 정신차려야겠다
7:58 정신 2
9:52 중요한 것
10:50 분기점?
이야 저딴것도 연애하는데 ㅋㅋ 나도 계속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
사연자분, 권태기 같으면 돈을 남자에게 줄 게 아니라, 나한테 써야 합니다.
선댓후감
자기보디질닌 남자를 만나라
연애하면 안돼지😂
맞아요 나이들면 알아서 놓게 되더라구요
치위생사_가 전문직인가용?
네 전문직 입니다.
ㅋㅋㅋ
아니죸ㅋㅋㅋㅋㅋ
네 전문직이죠 여자 직업으로 매우 나이스함.. 소개팅 나가면 다들 반응 좋던데
아니죠~
부모가 한 10억정도 해줄 능력 되면서 하고 싶은게 많은 남자라면 모를까, 일반적으로는 현실감각이 떨어지는 사회성이 심각히 결여된 사람일 뿐
자격지심의 양심뒤져서 120만원 쳐받고 여행다녀온게 ㅅㅂ 레전드네
주제를 알자...
올해 33살 모쏠...
34살 모쏠을 향해
정진...
12만원 받기도 미안한데 120만원을 받는다라...😅
이건 신박한 주제다
와 나랑 정확히 똑같은 상황이네 ㅋㅋ
25살이고 일본 여행 계획중인데..
별개로 여자가 지팔지꼰이라는데, 자신을 불태우고 채찍질하면서 뭔가를 이루는 남자를 만나면 잘 어울릴텐데 이게 참 아쉽구만
지금 한국 특징 "극자본주의"
달려왔습니다!!!
이거 옜날에 올라온거 같은데 ㅋ
연인사이에 대체 용돈은 왜 줌
겪어보기전까진 소귀에 경읽기
10:33
..헛..
그놈에 경험은 ㅋㅋㅋ
ㅋㅋ남자는 인간도 아니니까 그냥 넘기는데 여자분도 지금이라도 정신 안차리면 무지성 호구인거 동정도 안갑니다 속이 깊어요 이러고 있네; 정신 차리세요
제발 그 남친이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댓글들을 좀 읽어봤으면...
120을 준다는게 정말 놀라운데요 그돈으로 필라테스 끊으세요 ㅠㅠ
6초 전 영상 바로 들어왔습니다😂
세상은 등가교환이지. 와꾸/센스/감각적 등등 여자한테 잘대하는 남자는 돈이 없으며,
돈이 있거나 많은 남자는 여자한테 아쉬울게 없기 때문에 와꾸/센스/감각적이지 않음.
물론 드물게 둘 다 있는경우가 있긴한데 그 사람들은 이미 임자가 있고 사연자 같은 여
자를 처로 생각하지 않고 첩으로 생각함. 이건 내가 실제 둘 다 있는 사람한테 들었음.
1빠인가
할인 된거 다하고. 그래놓고서 친구랑 3차 까지
저는 할인 커피.로 커피 마시고.
쪼잔하다 남자
달님 안경벗으니까 섹시한데
난가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으로 댓글을 달아보자면 25에 돈이 없을 수 있음, 그러나 여행도 아니고 워홀 (갈 수 있다 생각함) 그러나 여자친구의 돈을 넙죽 받아 간다는 점에서 여자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의문이 띠용 하고 생김 ㅇㅇ 근데 뭐 연애니까 그럴 수 있다 치지만 달님이 일찍 결혼한다는 친구들이 나타난다 했을 때의 포인트에서는 나와는 조금 다른 게 결혼한다는 사람 ~일 한다 이 부분은 뭐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봄 왜냐면 결혼생활은 둘만의 생활이니 직업 자랑은 잠깐의 과시일 뿐 물론 돈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이 게 되겠지만 그것 또한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입장 차이라고 보고 달님 입장에서는 "급"을 언급하신 이유가 사연자분이 좀 더 어른의 입장에서 더 좋은 쪽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저렇게 말하는 걸 조금은 공감함 근데 어렸을 때부터의 정 또한 끊어내기가 쉽지 않아 보임.. 괜히 비꼬는 게 아닌 "만나봐" 라고 말하신 그 마음을 알 것 같음. 이 댓글은 저의 연애관에서의 주관이 어떤지를 서술해 보려고 적은 것입니다.
남자친구 애청자인데 영상올라와서 어쩌누 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친구도 연애를 하는데
남자가 철이 안들었다. 그 남자 철들게 하는건 네 역활이 아니란다. 속끓이고 시간 낭비하지 말고, 다른 남자 만나거라. 남자는 앞으로 10년동안 12번도 더 만날 수 있단다. 남자한테 120만원 주지 말고, 그돈으로 영어학원 끊고 , 트레이너 고용해서 자기계발이나 하거라.
남자분 거지되어서 굶어야 정신차릴텐데..
걍 얼빠 아니야?
가난한 여자는요? 남자나 여자나 가난하면 힘든거 아닌가? 남녀를 떠나 주제 파악해야죠?
흑형 맛본 여자처럼
일녀 상냥함 맛본 남자아닐까?
다시 되돌아올수 없는강..뇌피셜임 ㅎ
하고 싶은 게 많은 남자입니다! 연애 못하고 있습니다..
돈 홀라당 받아서 여행가는것만 빼면 상호간에 지고지순한 순애보처럼 보이는데 하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