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모만 자식한테 사랑을 주는게 아니라고 생각함..오히려 부모를 정말 사랑해주는건 오직 자식인데.. 고현정은 자기가 낳아놓고도 자식들한테 사랑을 못받은 거잖음 ㅠㅠ 자식이 주는 사랑이 얼마나 큰 기쁨인데 그걸 온전히 빼앗기고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 고현정 생일.. 다른 엄마들은 당연하게 받는 키워주셔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편지 한장 못받아봤겠지.. 다른부모들은 당연하게 누리는걸 고현정은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잖아 엄마 사랑해요 라는 말은 들어봤을까... 친한 친구는 누구인지.. 잘하는건 뭐가있는지 어떤성격인지 잠버릇은 어떤지 좋아하는 음식은 뭔지.. 어떤걸 싫어하는지. 엄마들은 자식들을 다 꿰고 있는데 고현정은 그걸 다 박탈 당했잖아 ㅠㅠㅠㅠㅠㅠ 무슨 권리냐고 진짜..
앞뒤 사정이 있었겠지 세상에 누가 앞뒤없이 냅다 방송국 피디 싸대귀를 때리냐. 그것도 당사자 발언이 아니라 누가 봤다더라의 찌라시ㅋ. 그당시 고현정 이혼 당했다는 그 기사들 때문에 거의 방송국 피디던 기자들이던 아무나 막 대해도 된다는 식임. 데뷔이래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반박하는거임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음? 그동안 아무런 대응 안하니까 얼마나 많은 말들이 와전 되었는지 상상이 안됨.
친한 친구가 어머니와 어릴 때 헤어져서 성인이 되고 나서도 서먹한걸 보고 제가 엄마가 많이 부담스럽고 어렵냐라고 하니 아니라는거에요. 자주 연락하고 싶은데 그냥 어색한거래요 그래서 친구에게 어머니가 너와 함께하지 못한 날이 더 많아 늘 미안한 감정이 많으실거다 그럴때는 자식이 먼저 다가가야한다 그러면 분명 좋아하실거다 했는데 얘기를 듣고 친구가 용기를 몇 번 냈나봐요 지금은 한번씩 같이 쇼핑도 가고 맛집도 가고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전 그 조언을 후회하지 않아요 고현정님에게도 그런 작은 이벤트들이 자주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엄마 닮았단 댓글에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데요"라고 따님이 답했을 때 기사는 아름답다라고 표현한 것에 초점을 두었지만 난 그분이란 표현이 맘 한켠에 박히더라.. 살가워야할 관계인 딸로부터 그분이란 말을 들어야하는 엄마의 심정이 말 못하게 복잡할 것 같았음. 나도 배우자와 따로되어 홀로 아이를 키우지만 부모 중 어느 한쪽이 안보거나 연락 안하게 되면 부모 자식간이라도 자연스레 거리감이 생기게된다. 따님이 잘못 말한 건 절대 아니구 그냥 오래 안보고 떨어져 지낸 시간만큼 자연스레 생겨버린 상황적 거리감임. 남녀불문 자식은 함께 살아도 언제나 눈물버튼이죠. 우셔도 주책 아니고요. 진심이 느껴지는 말이었어요. 이렇게라도 엄마로서 배우로서 한 사람으로서 진심을 전할 기회가 있단 게 좋은 거죠. 자녀들도 엄마의 진심을 알 수 있었을 거고 아마 늘 응원하고 있었을 거예요. 엄마로서 열심히 본업에 충실하며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한다는 현정씨가 현명하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전에 무릎팍 나왔을때도 전남편 얘기하면서 굉장히 진심이고 진지하게 넘 사랑했다고 했음. 그리고 남편이랑 온전히 둘만 살았던 때인 일본생활(경영수업으로 파견 근무)이 너무 행복해서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시집살이가 너무 심해서 애도 안 들어서다 첫째도 그때 들어선거라고 했음. 진짜 오죽했으면 위자료고 뭐고 거의 반미쳐서 뛰쳐나왔겠나 싶었음. 본인이 죽지않고 살라고 나온거임. 애들땜에 버틴다고 거기 그대로 있었음 오히려 애들한테 못 볼꼴만 보이고 사랑도 제대로 못 줬을거임. 남자 하나만 보면 다시 그남자 택한다고 했었음.
7:18 본방보면서 이때부터 진짜 같이 눈물남.. 오랜시간 쌓인 고충들을 용기내서 얘기하는 것 같은데 끊임없이 지금까지도 온갖 억측에 억까 시달린 연예인중 한 명이 고현정임. 그동안 얼마나 억울했나 싶음. 피부얘기, 자식얘기, 인성얘기 등등 근거없는 소문에 나같아도 두문불출 할듯. 물론 실수도 했겠지,, 그리고 연예인이니까 당연히 어느정도 관리도 받겠지. 근데 또 관리 안하면 관리 안하냐 난리칠거고.. 살찌면 살쪘다 난리, 빼면 뺐다 난리, 자식들 관련 댓글들도 사실 오지랖일뿐, 결국 사생활인데.. 세월이 지난만큼 관심과 뇌피셜들로 서로의 입장에서 당연히 불편할 수 있으니.. 요즘 게실물만 올리면 자식들이랑 엮는 댓다는 오지라퍼들 진짜 많더라,, 적당히 했으면.. 팬으로서 현정언니에게 올해처럼 그저 앞으로도 쭉 행복한 일만 생기길,,!
사실 무례하단 평가도 다들 열악한 촬영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안하니까 고현정이 총대메고 말한건데 고현정만 욕먹은 경우도 많았음. 물론 가끔은 표현방식이 거칠 때도 있지만 속마음이나 진정성은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 이제 용기내서 소통하려고 하고 때로는 무례하게 보였다면 이해해달라고 용기있게 말할 수 있는 배우가 몇 이나 될까? 그것도 나이 50넘은 대배우가? 올 해 알게 된 고현정이란 배우는 연기력, 내면뿐만 아니라 용기도 대단한 사람이란 걸 여러번 느끼게 됩니다. 다만 건강관리 잘하셨음 해요. 어제 발음이 꼬이는 걸 보니 좀 걱정되더라고요~ 건강하고 바꿀 수 있는 건 없어요ㅜㅜ
@@heuzza12살다가 실수안하는 사람있나요? 본인도 모르게 실수하면서 사는게 사람이예요. 그런 과정을 거쳐 성장하는것도 사람이구요. 넓은 포용력으로 서로 보듬어 줄수있길 바래요. 우리서로. 그리고 아이들 애기도 하는데, 굳이굳이 그런 점 부각해서 애기안하는게 매너입니다...
제 지인이 그렇게 엄마와 아주어릴 적 헤어졌어요. 너무 어릴때라 어렴풋이 기억만있는데 어른이되어서 만났는데 어색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그리웠고 보는게 소원이던때도 있었고 왜 날 안데리고갔냐고 따지고싶었던 때도 있었는데 그냥 남같았데요. 그 말이 고현정씨말듣고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엄마로서. 그 살이를같이 안해서 어색해하는 자식을보고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듯 메어지셨을지 알 것 같았어요. 내목숨을 걸고낳은 아이라. 불확실한 내 미래보다 확실한 미래가있는 아빠곁에 있으라 두고나온거여도 그 마음이 얼마나 매순간 찢어지듯 아팠을지는 내몸 찟어 아이낳아본 사람만 이해할거에요. 지금도멋지세요. 아이들도 잘 살아갈거에요. 서툰엄마셨다 생각해도 언제까지나 내 아이를위해 목숨까지 기꺼이내놓는건 엄마뿐이에요 그걸잊지마세요
어려운 얘기들을 먼저 나서서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까요. 연예인들 논란이 되어도 은근슬쩍 넘기기 바쁘고 끽해야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인스타 사과문이 끝인데 직접 나와서 이런 진심어린 이야기 하는 배우가 어딨습니까... 다들 너무 나쁘게 보지말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의 그대는 실제 그랬을 수 있으며 이미지 혹은 겉모습은 알게 모르게 혹은 진심과 다르게 오해를 불렀겠지만. 세상 모두는 나와 다르며 내 표현력이 내 마음과 같이 전해질 수 없으므로 지금까지의 모든건 모두 그대의 몫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스스로 그것을 앎에도 누구에게나 뉘우침은 잘못의 고침은 그래서 변화하는 것은 어렵기에 지금에라도 깨닫고 변하려는 그 모습이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불특정 다수의 모두가 볼 수 있는 매체에서의 그대의 용기에 찬사를.. 그리고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13:34
엄마 아빠에게 첫째로서 경험하는 것들이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을텐데 돌이켜보니 엄마아빠에게 너무 박하게 대했다는 말 정말 공감갑니다. 돌아가시고나면 후회밖에 남지 않으니 아직 살아계심에 감사하시며 애교장착해서 살가운 따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눈물나네요.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부모님이 생각나서... 맘고생 많은 고현정씨 엄마로서 딸로서 고현정씨처럼 눈물을 삼키며 사는 사람들이 있을거예요. 하지만 고현정씨는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할기회가 남았으니 행복한날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훗날 자식들도 엄마를 외면하지는 않겠지요.
애들 두고 나온 건 나와 사는 것보다 아빠와 사는게 애들 앞날에 한참 나을거란 깊은생각에서였겠죠. 나만 참으면 된다는. 그건 엄마 아니면 못하는거죠.
@@celeste-m3n 맞아요
나의 욕심보단 아이들을 더 생각해서였다는 진심을 아이들이 언젠가 이해할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맞아
엄마아니면 못하는거
맞아요 엄마니깐 참는 고통이죠. 또 눈물나네ᆢ
눈물나는 글이네요. 그리고 재벌을 어떻게 이겨요 애초에 애를 안주죠. 애들 클동안 한번을 안보여준거 봐요
약하고 음주에 망나니도 천진데
뭘 잘못한것도 없는 당신이 욕들어야하고 오해받아오다 이제야 속상함을 표출.
난 20년전부터 변함없이 늘 좋았음.고현정 뽜이팅
인연이 아닌거였소.다 잊고 새출발하세요.새가정이 있고 자녀도 있는데 너무 연연 하지 마세요.새 가정에 대한 예의가 아닌겁니다.추한 모습은 팬으로서도 원치 않습니다.
반드시 오해만 있었던건 아님 강의실에서 담배도 피운걸 보면 약간 자기중심적인 성격도 있음 대한민국에서 그런 사람은 미워함
난 안화이팅. 약하고 음주 안해도 성격 드러운 사람을 싫어함
@@Th-lx6uw 안물어봄 ㅋ
@@기세훈-q4l추하다뇨 좋았던 시절 이야기 하는게 추한건가요
다른건 모르겠지만 확실히 애들애기할때 무너지시는듯...
예전 대상받을때도... 지금도 아이들 애기에 무너지시네...
같은 엄마라서인지.. 그마음이 너무 짠하고 안타깝다...
너무 예쁜분.... 항상 응원합니다.
엄마이셔서..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래도..자기인생도 중요하는것같아요.
@@볼프마르쿠스그 pd 나중에 다른사건으로도 잡혀가지않았음? 문제많은 사람이던데
@@쿵야-s3d 아닌데 누가 잡혀가 그 PD한테 이댓글 전송해줘?
@@볼프마르쿠스 그거 아닌 걸로 아는데요.
@@Autumn_is_here 뭐가 아니라는거죠? 때린거 맞잖아요
요즘은 자비가 필요한 시대인 거 같다. 용서, 연민, 배려, 이해, 나눔, 평화, 겸손.
그런
말이 너무 생소해자 요즘..
슬프죠~안타깝고
진짜동의함 요새진자 다들 날이서있어서ㅠ
살아가면서 필요한 기본소양이자 덕목인데, 요즘은 이것들을 지키며 사는걸 손해본다고 생각하는것같음ㅠㅠ
자비를 너무 줘서 요즘같은 세상이 만들어 진거라 생각하네요 자비를 줘도 반성을 안하니...
맞아요… 잘잘못 따지지 않고 그냥 용서하고 수용하고 배려하는 것. 누구나 완벽할 순 없는건데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건데 다들 마음의 여유가 없는건지….
자식에게 부담주고 싶지않다 엄마는 산뜻하게 열심히 살고있다는 마음이 너무 와닿아요,,
@@볼프마르쿠스 그건 또 뭔소리임? 직장 없이 집에서 유튜브만 보나보네 ㄷㄷ
그 pd가 고현정한테 xx년이라고 먼저 욕했으니까요 그녀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그pd도 편들어줄만큼 나이스한 인간은 아니었다는 걸 말하는 겁니다
@@돼지되지-d8g 그럼 kbs에 해당사실 확인요청할께요 당신댓글 캡쳐했으니 뉴스제보하죠
@@돼지되지-d8g 그럼 kbs제보할께요 다신댓글 캡쳐했으니 사실관계 확인 요청하면되겠네요
@@볼프마르쿠스그쪽이 뭐 대단한 사람이라고 kbs가 뭔 제보를 받아줘ㅋㅋㅋㅋ 댓글 캡쳐하면 다 되는줄 아니?? 초딩인가??ㅋㅋㅋㅋㅋ
만나시긴 하셨나보네요..만남에서 서먹함과 친하지않음이 느껴져서 슬펐다는 말로 들려요..그래도 천륜은 변하지않아요. 행복하세요.
@@볼프마르쿠스 헐 그런 사건이 있나요?
@@user-vz7qj2xb7c 네 검색해보세요
성인이후 만났겠죠 요즘 뭐 어떤세상인데.. 어색한건 당연하겠지만 자식들은 엄마가 배우 고현정이라는걸 엄청나게 자랑스러워할거에요 속으로는.
@@user-vz7qj2xb7c 검색해보세요
천륜이 아니라 천륜입니다
천하의 고현정도 자식에게 폐가될까봐 눈물흘리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ㅠㅠㅠ
폐가가 아니라 폐가입니다
@@천둥의신츄르뭔차이
@@스위트칠리-w4x그냥 븅신이 말장난하는거임
@@스위트칠리-w4x 요즘 잘쓰는 댓임..유머
지나가버려서 채울수없는 그 속상함.그래도 천륜은 변하지않아요. 행복하세요.
도와달라는 말이 쉽지 않아요..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아니고 안 그러던 사람이 도와달라고 하면 꼭 지나치지 말고 도와줍시다 저 도와달라는 말이 자존심을 다 내려놔야 할 수 있는 말이에요 진심이 와닿네요 행복하세요 고현정님
예전에 설리가 자기 좀 이쁘게 봐달라고 도와달라는 비슷한 말 했었는데..
그리고 얼마 안가서...
그럼요.. 특히 저위치 저 톱여배우는 아마 더 힘들었을거에요 언니 힘내세요!!!
달고가 아니라 달고입니다
@@볼프마르쿠스님정신이 제정신이아닌것같음 ; 다른 댓글도보면; ㅠ 제정신으로 잘살아가길;
@@천둥의신츄르달고가 아니라 달고입니다가 아니라 달고가 아니라 달고입니다
ㅗ
속사정 다 모르나 애들 어렸을때 만날수 있는 면접권을 못누린건 너무 잔인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일이죠
면접권이 아니라 면접권입니다
@@천둥의신츄르같은 단어 아닌가요
@@Xxuyi 맨날 저런 댓글 쓰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ㅋㅋ
나는 부모만 자식한테 사랑을 주는게 아니라고 생각함..오히려 부모를 정말 사랑해주는건 오직 자식인데.. 고현정은 자기가 낳아놓고도 자식들한테 사랑을 못받은 거잖음 ㅠㅠ
자식이 주는 사랑이 얼마나 큰 기쁨인데 그걸 온전히 빼앗기고 매년 돌아오는 어버이날 고현정 생일.. 다른 엄마들은 당연하게 받는 키워주셔서 고맙고 사랑한다는 편지 한장 못받아봤겠지..
다른부모들은 당연하게 누리는걸 고현정은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잖아 엄마 사랑해요 라는 말은 들어봤을까... 친한 친구는 누구인지.. 잘하는건 뭐가있는지 어떤성격인지 잠버릇은 어떤지 좋아하는 음식은 뭔지.. 어떤걸 싫어하는지.
엄마들은 자식들을 다 꿰고 있는데 고현정은 그걸 다 박탈 당했잖아 ㅠㅠㅠㅠㅠㅠ 무슨 권리냐고 진짜..
@@Oiuypt공감. 그 무엇으로도 다시 채워줄 수 없는 것이니까. 이미 시간이 다 흘러 버렸으니까 절대 되돌릴 수가 없잖아요. 그 구멍을 안고 평생 사는 거죠.
도와달라잖아 저말이 얼마나 힘든지 야냐
방송국 PD때린 사람이 누구죠?
힘든지가 아니라 힘든지입니다
흠...
😢
앞뒤 사정이 있었겠지
세상에 누가 앞뒤없이 냅다 방송국 피디 싸대귀를 때리냐.
그것도 당사자 발언이 아니라 누가 봤다더라의 찌라시ㅋ.
그당시 고현정 이혼 당했다는 그 기사들 때문에 거의 방송국 피디던 기자들이던 아무나 막 대해도 된다는 식임.
데뷔이래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반박하는거임 이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음? 그동안 아무런 대응 안하니까 얼마나 많은 말들이 와전 되었는지 상상이 안됨.
친한 친구가 어머니와 어릴 때 헤어져서 성인이 되고 나서도 서먹한걸 보고 제가 엄마가 많이 부담스럽고 어렵냐라고 하니 아니라는거에요. 자주 연락하고 싶은데 그냥 어색한거래요 그래서 친구에게 어머니가 너와 함께하지 못한 날이 더 많아 늘 미안한 감정이 많으실거다 그럴때는 자식이 먼저 다가가야한다 그러면 분명 좋아하실거다 했는데 얘기를 듣고 친구가 용기를 몇 번 냈나봐요 지금은 한번씩 같이 쇼핑도 가고 맛집도 가고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전 그 조언을 후회하지 않아요 고현정님에게도 그런 작은 이벤트들이 자주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참 훌륭한 분이네요.
멋진 조언이었습니다.
뭔가 소문속에서만 갇혀계셧던 느낌,,,,,, 올해는 진짜 본인을 보여주셔서 너무 좋네요
@@jm5589 좋네요가 아니라 좋네요입니다
@@천둥의신츄르
느그 엄마 노래방도우미 하제??
와...왜 나까지 울지ㅠㅠㅠ 도와달라고 나쁘게 보지 말아달라고 할 때 나혼자 폭풍오열 함ㅠㅠㅠㅠ
@@안녕-y9u2t 저두요 우리 모두를 다 이쁘게 보자구요
저도 눈물이 나도 모르게 나더라구요..ㅠㅠ
저도 울었어요
저두 폭풍 오열하고 잇어여 ㅠㅠ 엉엉엉
저두 눈물나네요.
엄마 닮았단 댓글에 "그분이 얼마나 아름다우신데요"라고 따님이 답했을 때 기사는 아름답다라고 표현한 것에 초점을 두었지만 난 그분이란 표현이 맘 한켠에 박히더라.. 살가워야할 관계인 딸로부터 그분이란 말을 들어야하는 엄마의 심정이 말 못하게 복잡할 것 같았음. 나도 배우자와 따로되어 홀로 아이를 키우지만 부모 중 어느 한쪽이 안보거나 연락 안하게 되면 부모 자식간이라도 자연스레 거리감이 생기게된다. 따님이 잘못 말한 건 절대 아니구 그냥 오래 안보고 떨어져 지낸 시간만큼 자연스레 생겨버린 상황적 거리감임. 남녀불문 자식은 함께 살아도 언제나 눈물버튼이죠. 우셔도 주책 아니고요. 진심이 느껴지는 말이었어요. 이렇게라도 엄마로서 배우로서 한 사람으로서 진심을 전할 기회가 있단 게 좋은 거죠. 자녀들도 엄마의 진심을 알 수 있었을 거고 아마 늘 응원하고 있었을 거예요. 엄마로서 열심히 본업에 충실하며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최선이라 생각한다는 현정씨가 현명하네요. 저도 응원합니다🎉🎉🎉
공감되는 말씀들 입니다...😢
다들 그분이란 표현에 비슷하게 느꼈음.
헐 이 에핀첨들었지만 저두 '그분'이라 한말이 너무 슬펐어요ㅠ 많이 친하다 생각하던 친구도 남한테 나를 말할때 너무 안친한듯,무심한듯이 말하면 조금은 서운하고 그런데 엄마와딸이면 더 슬펐을거같아요ㅠ
공감합니다 ❤
저도요.. 딸의 말 하나 하나에 엄마를 가까운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여실히 느껴져서 마음이 조금 그렇더라구요.
뭔지 안다 너무너무 공감된다
친하지않은 슬픔
지나가버려서 채울수없는 그 속상함
정말 넘 공감되는 말이예요
엄마는 엄마네.. 억지로 생떼같은 자식들과 헤어졌을때 어떻게 멘탈을 잡고 살았을까..ㅠㅠ
뵨인이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만 더참고살면 어땠을까요~~원래 재벌집들은 다른세계 사는 사람들인데,,,,,자식이냐? 본인인생이나? 결국 스스로 본인인생 찿아 떠난거잖아요~
자의적인건지 타의적인건지 어떻게 알아 우리가
억지로 떼놓은걸지 어떻게알고 그렇게말해
@@신경화-l9b 아줌마 나불대지 말고 닫아요. 뭘 안다고 까불어
난 경화씨 말에 동감
@@신경화-l9b 되도않는 객관적인척 깨달은척 짜치니깐 그런댓글 남길시간에 공감하지 못할 남 인생이면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가셈 아주매미요. 늙으면서 타인과 공감할 능력 떨어지면 걍 가만히 있지 꼭 이런 댓글 쳐남김
설거지 하다가.. 펑펑 울었다. 삶은 원래 내 뜻대로 안되는 것... 그냥 잘 가고 싶은 것.. 엄마는.. 잘 .. 그냥 멀리 있어도 짐이되고 싶지은 않은... 그냥 일반 71년생 여자. 많이 같이 울었어요. 힘내세요 여전히 멋져요
고현정 발끝의 때도 안닮고 인생도 다른데 왜 감정이입함??
그냥들어가라@@zinel11
@@zinel11헉
@@zinel11찌질하다 현생에서도 그럴듯..
우와 저랑 똑같아요..중딩이랑 사촌기 있는데도 설겆이하며 눈물콧물
원래 고현정배우는
진심이였어여...
가식없이 행동하다보믄 호불호 있는것 같아여..
맞아요 그래도 사회가 점점 다양성도 존중하고 mbti 같은 게 유행하면서 내향적이거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성격도 다름으로 인정받게 돼서 좋은 것 같아요
맞아요 ㅜ 가식없는행동이라 가끔 기자들한테 욕도 많이 먹었죠 ㅍㅍ😢
@@light-j00o오 정말 그런거 같아요
맞아요
맞아요
도와주세요 라고 두손모아 바들바들 떨며 얘기하는데... 진짜 쉬운거 아니다 저거ㅜ 너무 눈물나고... 저 와중에도 나긋나긋 왤케 예쁘냐 예전보다 지금이 더 예쁜듯..
애기 한참 예쁘게 키워놓고, 떨어질 때 심정이 어땠을지......... 감히 상상도 못 하겠습니다. 그저 진짜 엄마의 희생 그 자체라고 생각해요.. 이게 얼마나 큰 사랑인지 아이들이 알 날이 오겠죠..ㅜ
정말 아이만 생각했으면ㅡ 본인이 참고살수도있음~~~ 근데 고현정은 본인인생 찿아 떠난거잖아요~ 아이들과 정이없다해도 할말없겠죠~~~함께 지지고볶고 살아야 가족입니다
다 알수없는 이유와 사정이 있을겁니다.마음대로 생각하지 맙시다
@@신경화-l9b 참나, 그집 가정부였나? 지까짓게 뭘안다고. 자식을 위하니까 뼈를 깎을 고통도 못이길 생이별에도 어쩔 수 없이 견딘거지. 제발 다물라고 그 주둥이
함부로 말씀하지 마세요 @@신경화-l9b
@@신경화-l9b 연예계 복귀하려고 배아파 낳은 애 둘씩이나 버리고 온 사람으로 만드네요? 근데 저기요, 고현정이 원하던 ‘본인 인생’은 아이들 엄마로 사는 거였어요
전에 무릎팍 나왔을때도 전남편 얘기하면서 굉장히 진심이고 진지하게 넘 사랑했다고 했음. 그리고 남편이랑 온전히 둘만 살았던 때인 일본생활(경영수업으로 파견 근무)이 너무 행복해서 잊혀지지가 않는다고. 시집살이가 너무 심해서 애도 안 들어서다 첫째도 그때 들어선거라고 했음.
진짜 오죽했으면 위자료고 뭐고 거의 반미쳐서 뛰쳐나왔겠나 싶었음. 본인이 죽지않고 살라고 나온거임. 애들땜에 버틴다고 거기 그대로 있었음 오히려 애들한테 못 볼꼴만 보이고 사랑도 제대로 못 줬을거임. 남자 하나만 보면 다시 그남자 택한다고 했었음.
마음아프다,,,ㅠㅠㅠㅠ 그 긴세월 혼자만 꼭꼭 눌러담고있다가 애들까지 두고 나왔을때 그 심정은....
괴팍한면도 있잖아 …
@@so.sweet_life7994못된것만 배웠나봄
@@so.sweet_life7994 지금의. 정용진을보면 ㅡㅡ하는짓이 찌질 ㅡㅡㅡㅡ
남의 인생사에 과몰입 하시네..
“너무 모질게 보지 말아주세요..”
설리가 생각납니다
이번에도 정면돌파하셨네.. 화이팅!!!! 행복하세여!!!!!!!!
진심이 담긴 말은 힘이 있구나
@@이세인-z8p 있구나가 아니라 있구나입니다
@@천둥의신츄르ㅋㅋ
님 뭐하세요? 너무 웃겨요 ㅋㅋㅋ@@천둥의신츄르
그러니까요...! 가식이나 연기가 아닌 진심이 느껴지고 ...철 들어가고 어른스러워짐을 느낍니다..! 현정님 건승하시고 행복하시길~!!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뭔가를 변화시키는 건 결국 진심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숱한 오해들이 그녀를 조심성 많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현정은 진솔한 사람이다.
와 간결하지만 정확히 와닿고 공감되는 말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솔한 고현정 배우 멋지네요.
@@pskpsk5033 진솔한이 아니라 진솔한입니다
이렇게 진실하고 간절한 인터뷰를 본 적이 있나싶습니다 전달하고자한 마음이 너무 와닿습니다
간절한이 아니라 간절한입니다
@@천둥의신츄르님아.
와 아침밥 먹다 눈물난다 ㅠ 진심이 느껴져요 사랑해요 고현정
“엄마는 산뜻하게 잘 살고 있고”라는 말이 많은 의미가 담겨져있는 것 같아요 언론에 나로인해 들먹여지는 아이들에게 부담 피해주기 싫은마음
그냥 사람이다
사람이 아니라 사람입니다
@@천둥의신츄르이 사람 여기서도 이러고 있네 왜 그러고 살아요?
고현정씨 화이팅하세요 ~~❤❤❤
자식이 그립지만.. 그립다는 말조차 자식에게 폐가 될까 조심하는 그 마음이 어떤건지.. 얼마나 ... 말 못할 아픔이 있으셨을지..ㅠㅠ 가늠도 안됩니다... 행복하세요 고현정배우님..!!!
너무 슬퍼서 눈물이
@@아소비-b2o 그립다가 아니라 그립다입니다
나도 보는내내 울컥했다.엄마로써,공인이어서 감당해야만 모든 상황들이 ,부모를 향한 자식으로서 진심을 토해내는 그 심정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너무 슬퍼요.
자식을 보고 살지 못한다는거~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내요.
세상에 자식보다 더 보고 싶은 그 무엇이 있을까요~~ 그 집안은 얼마나 대단한 집이길레 천륜을 끊어? 돈 많으면 그래도되나?
언니를 응원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
낳은자식인데 얼마나 보고싶을까요
만져도 보고싶고 얘기도 나눠보고싶고
상상만해도 가슴이 찢어져요
낳은이 아니라 낳은입니다
@@천둥의신츄르 이새낀 댓글마다 이러고 있네 재미있냐? 니가 키우는 고양이만 못하는 행동 처하지마라ㅋㅋ 옛다 여깄다 관심
@@천둥의신츄르 그만 좀 하쇼
@@manggommi 내말이요. .
자식과떨어져살아서
남처럼서먹서먹하다는게슬프다는말
가슴아픔니다
떨어져가 아니라 떨어져입니다
몬소리야@@천둥의신츄르
😢@@천둥의신츄르
같이살아도 서먹하고 어려운게 자식입니다 그러니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고배우님!
@@김정순-s5u 자식도 어른이 되고 30년의 사고의 차가 큽니다 그러니 키운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처받지 마세요
솔직햇었던거지 나쁜짓한건없잖아
왜싸가지없다고해
솔직햇던거야
현정언니난항상응원햇어ㅠㅠㅠ
싸가지라 생각했던간 아마 배려가 부족하진 않았을까. 솔직함 좋지요~누구나 다가 솔직하게 살고싶겠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상대의 대한 배려심이 아닐까요
@@smh8979배려는 미덕이라서 그게 좀 부족하다고 욕하고 씹을건 아닙니다
@@smh8979 그건백번맞는말이죠! 근데 현정언니가 남배려안한게 어디있는디요?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동료 여배우를 대놓고 꼽주던 영상이 떠오르네요 상대가 아주 민망해 애써 웃던 모습... 저는 그때부터 고현정씨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졌어요 그건 솔직함이 아니라 무례함이었거든요 그간 자신을 돌아보며 많이 깨달으신 거 같아 좋네요
@@금마마-u1m근데 그것도 겉으로 보여지는거라 사실은 모름
뭐든 확실한거 아니면 중립이 제일 좋아요
유퀴즈보고 이렇게 운거 처음이네요 너무 진심이 느껴져서요 인성논란 이런게 있는이유도 가식이 없어서 였겠구나 여우같이 약아빠지질 못해서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엄마는 엄마네.. 애들 얘기 할때만 울컥하시네
고현정님 유튜브도 잘보고있어요. 조만간 드라마볼수잇길 기대할게요.
곧 드라마 나와요 나미브 그거 요즘 계속 광고 하더라고요
고현정이 아니라 고현정입니다
@@천둥의신츄르 재밌음? 계속저러고있네..휴
다른건 모르겠지만 확실히 그래도 천륜은 변하지않아요. 행복하세요.
맞아요.❤
@@아이돌A양보기-x8w 천륜이 아니라 천륜입니다
자식이라두 정없으면 서먹서먹해요 키운정 무시못하더라구요 안타까워요
그래서 방송국 PD때린건 누구죠?
난 왜 울고있는지...
깊어지셨네요...
솔직한분인것 같아서 때론 오해도 많이 받았을듯...
애닯단 말이 가슴을 울리고가네요 현정씨...
때론이 아니라 때론입니다
아니 왜 눈물이 같이 주루룩 흐를까요 ,,,,, 유튜브든 SNS 든 그녀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매체가 되길 바래요.
나도 같이 울었네요… 말이 계속 퍼질까봐 얼마나 속으로만 썩었을지.. 배은망덕한 사람이 되고싶지 않다는 말.. 너무 가슴아파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너무 이쁘심
@@kitchen.5695 배은망덕이 아니라 배은망덕입니다
@@천둥의신츄르????? 배은망덕 배은망덕 똑같은데요????
아이들을 보고 살지못한다는건.. 아이들도 세상에 전부인 엄마란 우주를 잃은것같겠지만 엄마역시 지구밖으로 떠밀려나가 우주밖으로 떠도는 기분이예요...그런마음으로 삽니다. 그래서 현정씨 얼마나 마음이 슬프고 고단할지 압니다...
그래도 언제나 현실을 포용하고 내일은 또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드릴 용기 가지시길..
정용진은 정말 독한사람
감히 드릴 말씀이 없지만...그래도 힘내세요.
아들 하나 있는데 내 아들 다 클때까지 한 번도 못 본다고 상상하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 싶다. 살아서 뭐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정말 산 지옥이 따로 없었을거다... 힘내세요
@@Sardine7533 저는 키우는 강아지 몇시간만 떨어져있어도 죽을거같은데....저 상황이 대체 어떤심정인지 감히 상상조차 할수가 없네요.....
늘 진지해보였었지만 전엔 우울함이였다면 지금은 뭔가 비가 오고 난 다음 맑게 갠 무지개가 뜬 하늘 같은 모습이라 너무 좋아보여요. 앞으로 더 응원합니다!🎉
@@aurora-Q486 표현이 너무 멋지네요 ^^
표현이 참 글이 이뻐요..👍🏻
이거 맞는듯
내가 알던 고현정의 바이브랑 뭔가 다르네
표현이 아주 정확하시네요 ㄷㄷ
너무 아름다운 표현이네요 아름답고 멋진분!👍
이런 진심이 있고 통찰력 있는말이 참 스며들더라❤
자신의 약점을 그대로 드러내는 사람이 사실은 가장 강한 사람이죠.. 멋있으신 분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한자한자 마음을 담아 대중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35년차 연예인은 처음 봤어요. 현정언니 온 마음을 담아 응원합니다. 사랑이 재밌고, 잘 늙어가고있다는 언니를 무한히 응원하고싶어요. 지금 그 마음 그 모습으로 남아줘서 고맙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이 늙고있습니다..이단어가 모든걸 말하고 있네요.,이유막론하고 같은인간으로써 깎아대지말자....그녀가 많이 친근해지려고 다가오는 느낌..현정씨 좋은연기 많이 보여주세요 ❤
7:18 본방보면서 이때부터 진짜 같이 눈물남.. 오랜시간 쌓인 고충들을 용기내서 얘기하는 것 같은데 끊임없이 지금까지도 온갖 억측에 억까 시달린 연예인중 한 명이 고현정임. 그동안 얼마나 억울했나 싶음. 피부얘기, 자식얘기, 인성얘기 등등 근거없는 소문에 나같아도 두문불출 할듯. 물론 실수도 했겠지,, 그리고 연예인이니까 당연히 어느정도 관리도 받겠지. 근데 또 관리 안하면 관리 안하냐 난리칠거고.. 살찌면 살쪘다 난리, 빼면 뺐다 난리, 자식들 관련 댓글들도 사실 오지랖일뿐, 결국 사생활인데.. 세월이 지난만큼 관심과 뇌피셜들로 서로의 입장에서 당연히 불편할 수 있으니.. 요즘 게실물만 올리면 자식들이랑 엮는 댓다는 오지라퍼들 진짜 많더라,, 적당히 했으면..
팬으로서 현정언니에게 올해처럼 그저 앞으로도 쭉 행복한 일만 생기길,,!
댓글보고 설마 눈물나겠어? 했는데
완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음
응원합니다 고현정배우님❤
님 말씀 넘나 옳고 따뜻해요... 눈물한방울 흘리고 갑니당
현정님 말대로 이쁘게 봐줘요 이젠..
그냥 너무 잘나서 그럼.. 열등감으로 똘똘뭉친 아줌마들이 문제야 그만큼 독보적이라는거에요 힘내세요
나이듬인가 말속에 진심이 묻어있네요
진심은 통하거든요 앞으로 고현정님의 많은활동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친하지않은 것이 슬픈줄 몰랐어요. 라는 그말에 눈물이 흘렀어요
내 배 아파 낳은 엄마의 슬픔이 전해져서
내 맘이 아팠습니다 ㅠ
그러니까요.... 하.. 내 배아파 낳은 자식을 못보고 사는 심정이 어떨까요... 참 잔인하네요..
@@맘워킹 슬픈이 아니라 슬픈입니다
엄마와 자식을 억지로 떼어놓는건 정말 나쁜거다~~
가슴에 아픔이 얼마나 크고 아릴까~~
동감합니다 ㅠㅠ
보고싶을때 못보는 마음 얼마나 아플까
@@조혜숙-h6r 아픔이 아니라 아픔입니다
양육권을 포기했는데 누가 나쁘다는건지...
도와달라는말이 얼마나 힘든데
용기내주셔서감사해요
앞으로 많이 모습보여주세요!
@@메론빙수-b8e 많이가 아니라 많이입니다
버텨주셔서 고맙습니다. 느껴집니다. 같은 세상에서 함께 살아요. 존버!
왜 눈물이 나지....진심이 전해져서인가
71년 돼지띠 고현정 내 동갑내기 화이팅
아이들은.. 나중에 자식을 낳아 키우면서 친엄마의 마음을 하나하나 느끼게 될 거예요.
편하게 볼날이 올 겁니다.
그동안 충분히 잘 살아 오셨어요
아이들을 못보고 사니 항상 울음이 마음속에 가득차있는 듯...
같은 엄마로서
힘내시길 응원할게요
사실 무례하단 평가도 다들 열악한 촬영환경에 대해 이야기를 안하니까 고현정이 총대메고 말한건데 고현정만 욕먹은 경우도 많았음. 물론 가끔은 표현방식이 거칠 때도 있지만 속마음이나 진정성은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 이제 용기내서 소통하려고 하고 때로는 무례하게 보였다면 이해해달라고 용기있게 말할 수 있는 배우가 몇 이나 될까? 그것도 나이 50넘은 대배우가? 올 해 알게 된 고현정이란 배우는 연기력, 내면뿐만 아니라 용기도 대단한 사람이란 걸 여러번 느끼게 됩니다. 다만 건강관리 잘하셨음 해요. 어제 발음이 꼬이는 걸 보니 좀 걱정되더라고요~ 건강하고 바꿀 수 있는 건 없어요ㅜㅜ
최윤영님 앞에서 무안 준 거나 고쇼에서 얘기하는 거 보면 인성 문제가 있었던 건 맞아요.. 하지만 욕 먹고 성찰하면서 많이 바뀌었을 거 같아요
@@heuzza12 고쇼에서도 딱히 안좋아 보이진 않았는데
@@ganadara9900제가 기억하기로는 지석진씨한테 꽤 무안줬었죠...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그때 지석진씨가 프로여서 대처를 잘했지 그때는 인성이 안좋았었다고 생각합니다.
@@heuzza12살다가 실수안하는 사람있나요? 본인도 모르게 실수하면서 사는게 사람이예요. 그런 과정을 거쳐 성장하는것도 사람이구요. 넓은 포용력으로 서로 보듬어 줄수있길 바래요. 우리서로. 그리고 아이들 애기도 하는데, 굳이굳이 그런 점 부각해서 애기안하는게 매너입니다...
돌아다니는 영상짤들이나 보고오셔. 보는 내가 다 불쾌하고 무안하더만
친하지않은것이 이렇게 슬픈줄 몰랐어요.
이 말은 정말 솔직했어요..
한모금...
당신과 함께 울다 갑니다.
뭔가 형식적인 얘기하러 유퀴즈 나온줄 알았는데 간절함과 진심이 느껴졌어요. 유연해지신게 맞는듯 … 한결 부담을 내려놓은것 같으세요. 언제나 그렇듯 힘내세요!!! 더 단단해지시길 ❤
응원합니다 씩씩하게 잘 지내세요
엄마는 그립고 보고 싶고 영원한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배우는 천상배운가보다. 참 자신의 감정을 저렇게 표현을 잘할까. 마음을 전달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공감합니다.
책을 많이 읽은 분이라그래요 독서광이죠 고현정씨
근데 신기하긴하다 우는데도 예쁘시고 표정도 비언어적 표현도 되게많은듯 진짜 배우인듯
제 지인이 그렇게 엄마와 아주어릴 적 헤어졌어요. 너무 어릴때라 어렴풋이 기억만있는데 어른이되어서 만났는데 어색했다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그리웠고 보는게 소원이던때도 있었고 왜 날 안데리고갔냐고 따지고싶었던 때도 있었는데 그냥 남같았데요. 그 말이 고현정씨말듣고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엄마로서. 그 살이를같이 안해서 어색해하는 자식을보고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듯 메어지셨을지 알 것 같았어요. 내목숨을 걸고낳은 아이라. 불확실한 내 미래보다 확실한 미래가있는 아빠곁에 있으라 두고나온거여도 그 마음이 얼마나 매순간 찢어지듯 아팠을지는 내몸 찟어 아이낳아본 사람만 이해할거에요. 지금도멋지세요. 아이들도 잘 살아갈거에요. 서툰엄마셨다 생각해도 언제까지나 내 아이를위해 목숨까지 기꺼이내놓는건 엄마뿐이에요 그걸잊지마세요
유퀴즈 보고도 짠하지만 눈물은 안났는데 이 글 눈물나네요 맞아요 아이 낳아본 사람은 그 마음 다 알죠 출산 과정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엄마들은 다들 자기 목숨 걸고 낳는 거 맞아요 현정님도 그렇게 목숨 걸고 두 아이 낳았을 텐데ㅠㅠ
데요>대요ㅜ
@@youringgaeshung누구 고쳐달라고 한사람?
도와달라는 말은 절대 쉬운말이 아니다. 솔직한 진심담은 인터뷰..귀합니다. 고현정씨도 이 영상을 보는 우리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
울지마세요.
엄마한테 내가 열달 품은 내 아이 못보고 사는것만큼
큰 벌은 없어요.
저도 엄마거든요...
얼마나 힘드실지...감히 짐작도 안됩니다.
언젠가는 자주 볼 날이 올겁니다.
누가 자기자식 떼놓고 행복해하겠어요..얼마나 그시절 그 모습 아기가 그리웠을까 상상조차 안됩니다 안하고 싶을정도네요
단장지애라고 새끼를 잃은 어미원숭이가 울다울다 창자가 다 끊어져 죽었다는데서 유래한 말이다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이다...
@@Sardine753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벌을 상대로 이혼하고 아이들의 미래와 여러 사정으로 인해 아이들을 데려 올 수 없었을 거예요. 어린 남매를 떼어 놓고 혼자 나 올때 그 심정이 오죽했을까... 평생 가슴 앓이로 많이 힘들어 하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어려운 얘기들을 먼저 나서서 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까요. 연예인들 논란이 되어도 은근슬쩍 넘기기 바쁘고 끽해야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인스타 사과문이 끝인데 직접 나와서 이런 진심어린 이야기 하는 배우가 어딨습니까... 다들 너무 나쁘게 보지말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네요
8:58 ”저는 배은망덕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이 한마디에 진심이 그대로 전달돼서 놀랐음
엄마의 마음 진심이기에 조용히 같이 눈물이 났네요...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ㅠㅠ
한살한살 살아가며 느끼는건데
바닥까지 닿는 힘듦을 겪은 후에만
저런 진심이 나온다는 걸 안다...
...슬프네요 산다는게 뭔지
친하지 않고 살갑지 않아도 아이들도 마음속 한켠에 항상 있는 존재가 엄마일거임
엄마가 애들 놓고나온거 손가락질 하지만..막상 그상황되면 가장먼저 내자식한테 더 좋은길 택하게되는거.. 겪어보지않음 몰라요. 양육하지않는다고 그마음이 없는게 아닌데.. 충분히 와닿아요
도와달라는 말이
꺼내기 쉽지 않았을텐데
가슴이 먹먹합니다..
지금까지의 그대는 실제 그랬을 수 있으며 이미지 혹은 겉모습은 알게 모르게 혹은 진심과 다르게 오해를 불렀겠지만. 세상 모두는 나와 다르며 내 표현력이 내 마음과 같이 전해질 수 없으므로 지금까지의 모든건 모두 그대의 몫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스스로 그것을 앎에도 누구에게나 뉘우침은 잘못의 고침은 그래서 변화하는 것은 어렵기에 지금에라도 깨닫고 변하려는 그 모습이 아름답고 소중합니다. 불특정 다수의 모두가 볼 수 있는 매체에서의 그대의 용기에 찬사를.. 그리고 뜨거운 응원을 보냅니다. 13:34
화려해보여도 사람은 다 아픔이 있는거죠
고등학교 후배입니다. 고등학교때도 정말 멋지고 아름다웠어요. 후배들도 잘 챙긴 따뜻한 사람이었어요. 선생님들도 인정하실 정도로...
너무 감동스러워요~~이거보는내내 울었어요
남도 이렇게 눈물이 나는데
자식 그리워하는 딸 보며 그 부모님은 얼마나 마음이 더 아팠을까
아이들 어릴 때 육아에 얼마나 열심이었는지 소문이 자자했는데
떼놓고 못보고 살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 어린 나이에 시집 가서 힘들었을텐데 짠하네
고현정 참 사람냄새나는 사람이네요...
'도와주세요' 라는말을 하기까지 수많은 일을 경험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 한마디가 마음에 콕! 하고 서글프더라구요 제가 뭐라고 서글프다는 표현을 할까 싶지만
다른말 필요없이 고현정 이라는 분을 응원합니다!
도와주세요, 진심으로 마음을 열어준 현정님, 응원해요
고현정 몸전체에서 진심이묻어나오네요 꾸밈없는그모습 보기좋네요 좋은작품으로만나봤으면
차분하시고 말솜씨도 있고 곱게 나이들어감이 넘좋네요. 참으로 품격이 뭔지 보여주는것 같았어요. 유퀴즈에 잘나오신듯 싶고 건강하게 예쁘게 잘 지내세요.
자신을 나쁘게 보지 말아달란 말. 그저 자기 자식을 나쁘게 보지 말아달란 말처럼 들린다. 글쎄요.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상황였는지 대중들은 모르겠지만 이번 영상에서 고현정씨는 그저 엄마였네요. 힘내세요. 일어납시다 모두.
9:43 오해하지말아요..우리
마냥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간 환경에 너무 마음 두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순도 100프로의 진심이 느껴져서 보는 사람도 울컥해집니다.
매 순간에 진심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이예요. 늘 응원할게요
최근 본 예능 중에 단연 최고였습니다 고현정씨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매력적이세요
늘 진솔한 모습 보여 주려고 애쓰시는 모습도 멋있어요
이전에도 좋아했는데 .. 지금도 좋아합니다 행복하세요
천륜인데
세월이 흐르면
애들하고 좋은 관계가
될거에요 홧팅 현정씨~
아이들이 더 나이가 들면 반드시
엄마를 찾아올겁니다
고현정씨 항상 응원합니다❤❤
무슨? 죄라도 지었다고
낳은 자녀들을 수십년
동안 만나지도 못하고
그 아픔을 누가 알겠어요 좀 더 자녀들이 성숙하면 엄마를 보러올꺼예요 봐야지요 꼭요~❤❤
-저는 배은망덕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잘하고 싶어요.
-조금, 도와주세요. 너무 모질게 보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진심이 꾹꾹 담긴 말을 어떻게 무시할 수 있을까 고현정님 힘내세요❤
고현정은 고현정이네 아직 너무 곱다....
다른 게스트와는 다르게 뭔가 간절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고현정이라는 사람을 봐서 좋았어요..
와 나도 눈물이 나올 줄 몰랐네... 응원합니다..
왜 날울려요ㅜㅜ 고현정님 늘 응원합니다. 너무 아름다우세요 마음까지도..❤
대부분의 국민들은 알거에요. 고현정씨의 그 애달픈 마음 어떤심정으로 살아가는지 그 마음 다 알겁니다. 아주 소수의 나쁜의도로 말하는 그 사람들의 말이 전부를 대변하지않는다는것만 알아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미실입니다. 현정씨 미친듯이 행복하게 사세요
아무생각없이 보기 시작했다가 그 무엇보다 큰 여운을 가지고 마쳤어요...2024년 최고의 게스트인것같습니다
엄마 아빠에게
첫째로서 경험하는 것들이 힘들었던 순간들이 많았을텐데 돌이켜보니 엄마아빠에게 너무 박하게 대했다는 말 정말 공감갑니다.
돌아가시고나면 후회밖에 남지 않으니 아직 살아계심에 감사하시며 애교장착해서 살가운 따님이 되시기 바랍니다.
눈물나네요.
보고싶어도 볼 수 없는 부모님이 생각나서...
맘고생 많은 고현정씨
엄마로서 딸로서 고현정씨처럼 눈물을 삼키며 사는 사람들이 있을거예요.
하지만 고현정씨는 부모님께 감사함을 전할기회가 남았으니 행복한날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훗날 자식들도 엄마를 외면하지는 않겠지요.
속상하다..
다 감내하고 지금 이순간을 지나고있구나..
잘 버텼고..지금보다 더더 편안해지셨음좋겠어요
아후... 자식 낳아보니 너무 가슴아프다...상상이 안되네
도와달라는 말이 맘이 아프네 ㅠㅠ
고배우님 솔직함 멋져요
응원합니다
미칠 듯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멀리서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고현정 화이팅!
정말 사는건 다 똑 같은것 같다.
똑 같은 마음이구나...
고현정님도 많이 힘들었구나.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