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교통요금은 정부지원이 있던 없던 일본처럼 해야 맞긴 할겁니다 공공사업부분이다보니 정부에서 힘 꽉 쥐고 잡고서 지원 밀어주니 그나마 유지되는것.... 진짜로 적자 메꿀려면 강남역에서 서울역까지(11개역) 기본요금1250원+거리요금100원이 아니라 기본요금(보통 2~3개역)1250원+거리요금 1개 역 당 2~300원=3~4000원 받아야 대표적으로 광주지하철은 5천원 받아야 순이익이 0 대전지하철은 약 3500~4000원은 받아야 순이익이 0이라고 함
부전, 태화강에서 이음은 중앙선 타고 올라가고 마음이나 누리로는 동대구 종점말고 대전으로 제발 바꿨으면 좋겠음. 구 경부선 구미 김천 영동 갈 방법이 없음. 환승 기다릴 시간에 도착하겠음. 다른 지역은 역 접근성 30분 넘어가면 난리나는데 울산동구에서 ktx역까지 1시간 잡아야함.
(1) 2027년 무궁화호 완전히 폐지예정 (2) 신탄진, 옥천 등 다량의 무궁화호만 정차하는 역에 itx새마을 정차시작 (3) 중앙선 모든역에 정차하는 itx새마을 편성 도입 (새마을과 무궁화의 벽이 허물어진 사건) (4) 20~30여년 세월동안 거히 동결된 무궁화호 요금과 엄청난 재래선 적자
동력분산식 열차의 가감속 시간이 적다보니 누리로는 거의 모든 역을 다 서는 운행 체계였죠. 나중에 EMU-150이 이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아마 안양역이 EMU-150의 필수 정차역으로 바뀔지도). 무궁화 등급을 유지하고 열차만 바꾼다면 ITX-새마을이 멈추는 역을 다시 조절할 수도 있겠지만, 운행 등급이 어찌 조절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왜 무궁화 등급을 유지합니까 비싼차 들여가지고 말이죠. 과거 비둘기 통일호를 없앴듯이 아예 무궁화 자체를 없애고 새마을급 이상으로 올리려고 하는겁니다. 무궁화 기본운임이 2600 입석이 2200원 입니다. 여기에 정기권은 입석운임의 60%에요 무궁화는 코레일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운행하는건데 앞으로는 무궁화 없애면서 운임도 대폭 올릴겁니다.
Itx새마을호 열차는 고속열차 혹은 준고속열차로 운행을 했는데 다음달 부터는 완행열차로 운행을 하네요 중앙선일 경우 ktx이음 고속열차가 개통되기전 에는 양평 혹은 용문 원주 제천 단양 풍기 영주역까지 운행을 했었는데 중앙선 에도 고속열차가 개통되면서 안동역 까지 운행을 하기되니 모든역은 다 정차하니 itx새마을호 열차는 결국 찬밥신새가 됐어요
무궁화호가 사라지면서 중단거리 완행형 차량에 대해서는 누리로 형태를 늘려야 하는데 비록 비전철화구간은 제약이 가겠지만 점차로 비전철화구간은 없어지는 추세이니 결론은 누리로가 무궁화호의 기능을 이어받아야 하죠. 그리고 일반열차부분에서 정차역수 적은 장거리형과 누리로 같이 정차역수가 많은 중단거리이하형으로 역할분담이 이어져야 하는데 KTX만으로 장거리수요를 모두 돌리겠다라는 것인지? 적어도 ITX새마을이 누리로와는 역할상 구분이 되어야 할터인데 새마을호가 저런식으로 가겠다라고 한다면 누리로와의 구분이 무슨 의미인지? 혹시 4백키로 운행거리를 가진 완행열차로 운영하겠다라는 것인지?
솔직히 ktx 이음은 ktx라고 붙이면 안될거 같아요. 300km급 고속전용선을 달리는 것도 아니고, 중앙선 강릉선 등 200~250 정도가 한계인 선로니까요. 300km 이상급은 고속 열차, 200km 이상급 준고속 열차 나머지는 일반 열차 이렇게 보는게 맞겠죠. itx를 준고속으로 명명해주고요. 그리고 빨리 전부 고상홈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승하차라도 빠르게요.
장항선 삽교역을 22년 09월 12일 월요일에 방문했었는 데, 예산역 ~ 삽교역 까지 복선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니까요. 신창역 ~ 홍성역 구간은 전철화 된 것 같고, 홍성역 ~ 대천역 사이에 있는 역은 (신성역, 광천역, 청소역, 주포역)을 이전 시키면 복선전철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성현역도 유지 되었음 하고 진례역 한림정역 상동역 원동역 유지 되었음 하고 무궁화호도 제발 안없어 졌음 좋겠 어여 없어 지면 열차 이용을 우째 하라는 말인지 무궁화 대신 해서 누리로 라도 운행 될수 있었음 좋겠 고여 그리고 울산 쪽에 덕하 역도 무궁화 호가 정차 했음 좋겠 네여
같은 정차역에 높은 등급 열차를 정차하면 솔직하게 운임을 인상 할 수 밖에 없다고 공지를 하던가 해야할텐데 그냥 이 핑계 저 핑계 되면서 아싸리 요금 올리자로 밖에 안 보이네요. 지난번 장항선 무마을(?)때도 그러더니만 참.. 어떻게 된게 공공기관이 꼼수 쓸 생각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ITX-새마을과 KTX-이음으로 모든 장거리 열차를 대체해 버리면 좀 철도가 단조로워 지니, 일본처럼 열차를 여러 번에 거쳐 도입할 때 조금씩 외관도 다르게 하여 노선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부선에는 ITX-새마을, 호남선에는 ITX-무궁화, 동해선에 KTX-일출 이런 식으로 하면 꽤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yjoo7352 그런식으로 서로 도색만 다르게 하더라도 좀 다양하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옆나라 일본을 보면 같은 신칸센도 도카이도는 노조미/히카리/코다마, 큐슈는 미즈호/사쿠라/츠바메 이런 식으로 다채롭게 돼 있는데, 우리나라는 등급제 도입은 둘째치더라도 뭐 서해선은 KTX-일출, 동해선은 KTX-일몰 이렇게라도 해 주면 좋겠어요.
보다 근원적으로 잘못된 결정의 출발선은 90년대 중반 통일호가 내구연한이 도래하면서 점차 폐차될운명에서 간선운행에서 빠짐에 따라 그만 무궁화호를 완행화시켰다라는 것부터입니다. 90년대 전반까지 무궁화호 서울 부산간 4시간50분, 새마을호 4시간10분 주행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직 전철화도 안되었고 R=400이하 급곡선부분도 다소간 존재했던 시절이라서 여기서 현재같은 수준으로 전철화및 곡선개량화가 이루어진 상태에다가 대입한다면 이보다 더 일반열차가 빨리 주행해야 정상입니다. 당시 어짜피 통일호의 간선운행종료는 시대적 상황이라고 인정하더라도 그렇다면 통일호를 폐차전까지 구간용으로 운행해서 서울~대전 이정도 중단거리 저렴한 것을 찾는 수요는 당분간 유지했서야 했고 그에 따라 통일호정차역 수준으로 무궁화호의 정차역을 늘린것은 아주 잘못된 결정입니다. 다만 아쉬웠던 환경이라면 당시에 아직 전철화가 이루어진상황이 아니기에 솔직히 말해서 80년대 후반 올림픽을 마친후부터는 주요간선의 전철화를 추진했서야 했습니다. KTX가 개통되기 훨씬전에 이미 일반 간선에서 EMU동차가 운행되었서야 했는데 그렇게 했다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4시간10분및 50분에서 더 단축가능했습니다. 그 다음에 KTX가 개통된후 새마을호와 무궁화의 간선열차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했습니다. 여타 중단거리 대략 200킬로 이내 구간용으로 누리로같은 것으로 보다 작은지역 정차역을 커버하도록 하고.
드디어 동해선에서 RDC가 다니는 모습을 못보게 되엇네요 동해선 광역철도가 개통되면서 동대구에서 부전, 포항에서 부전으로 가는 RDC 기차는 동해선 광역전철로 인해 사라졌고, 11월 5일이 되면 태화강역을 종점으로 하는 RDC도 사라지네요 동해남부선 시절의 호계역에서 새마을호, 동차형 무궁화호가 다녔고, 무궁화호가 RDC로 전부다 바뀌던가, 앞에 끌고 지나가는 동차형 무궁화호가 같이 있던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19년쯤 부터 RDC랑 동차형이 반반정도로 다니더니 내구연한이 거의다 된 RDC가 사라진다는게 참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사실 울산 북구에 사는 사람들은 동해선 경전철을 사용하기 위해 태화강역까지 가는게 귀찮기는 해서 빨리 북울산역에서 동해선이 빨리 들어오면은 좋을거 같기는 한데, 이것도 시간이 걸리니 많이 아쉽네요
KTX이음의 용도는 비록 고속철도전용선을 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개량된 일반선구간에서 2백킬로이상 속력이 가능한 구간에서 KTX정도수준의 작은 정차역으로 쾌속운행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중앙선에서 KTX이음의 정차역은 청량리에서 출발해서 원주 제천 안동 이정도가 적합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건 이해가 되지만 새마을이 무궁화호보다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이긴 합니다. 양평군 지역의 모든 정차역의 교통편의를 위해 전철 운행이 꼭 필요하다면 경의중앙선을 서원주역 혹은 원주역까지 연장한 후 현재 지평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들을 원주까지 이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안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열차의 표정속도를 깎아먹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원자력 발전소는 어떻게 작동할까? [1편] 원자력 발전소의 원리와 작동방식](http://i.ytimg.com/vi/Mj7HBL5uajI/mqdefault.jpg)
계속해서 새로운 정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늘 업데이트된 정보를 보게되어 좋습니다.
일일이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는 것도 참 힘드실듯...
EMU150 납품지연이 연쇄적 후폭풍 다이아로 이어지는듯한 느낌입니다. RDC는 암튼 참 수고가 많았네요^~
지금 동해남부선은 RDC 싹 없애고 누리로로 임시대체했습니다. EMU 신형 들어오면 누리로도 없앨예정이죠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여객열차 운임은 2007년 이후로 15년째 동결 상태임. 그 동안 이번 폭등을 포함해 물가와 인건비가 얼마나 올랐는지를 생각해보면 근 몇 년 간 무궁화는 사실상 자선사업이나 마찬가지였음.
물론 지하철이 제일 심각ㅋㅋ
수도권전철의 경우가 그렇죠 7년째 동결인거 보면 이제 인상 해야한다는 의견이나오는데 물가잡기 위해서 공공요금이 희생당하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새마을호가 단거리 승객까지 끌어모을려면 기본료는 내려야 할거 같애요
물론 km당 요금은 약간 올리거나 그대로 두면서 말이죠
단거리를 가기에 4800원은 솔직히 부담되죠 3000~3500원이면 모를까
@@hahman1st 통일호 없어질때처럼 무궁화가 없어질때 새마을 요금을 내리겠죠. 더 이상 고급열차라 볼 수 없으니
사실 교통요금은 정부지원이 있던 없던 일본처럼 해야 맞긴 할겁니다
공공사업부분이다보니 정부에서 힘 꽉 쥐고 잡고서 지원 밀어주니 그나마 유지되는것....
진짜로 적자 메꿀려면 강남역에서 서울역까지(11개역) 기본요금1250원+거리요금100원이 아니라 기본요금(보통 2~3개역)1250원+거리요금 1개 역 당 2~300원=3~4000원 받아야
대표적으로 광주지하철은 5천원 받아야 순이익이 0
대전지하철은 약 3500~4000원은 받아야 순이익이 0이라고 함
@@user-sq4wb8rn3u 그정도 받을거같으면 그냥 차끌고나오지 뭐하러 지하철탈까요. 일본은 대중교통도 비싸지만 차갖고다니는게 훨씬 돈 많이드니 겨우 타는거죠
청량리-안동이 누리로에서 itx새마을로 바뀌면서 해당 구간을 이용하던 이용객들의 운임부담이 커지겠네요...
그래도 상습매진인 열차인지라
좌석공급이 늘어난건 장점이라면 장점...
부담도 문제지만 10년 넘는 운임동결생각하면 부담 되는건 피할수가 없습니다
물가인상률 고려하면 자연스러온 요금인상은 어쩔 수 없지만
단거리 운임조정은 필수라고 봅니다 3200~3500원대로 낮춰야하고
km당 운임을 약간 조정하거나 그대로 두는 식으로요
항상 빠른정보 감사합니다 화이팅
전문성도 있고 목소리도 차분하니 정말 듣기 좋네요 재미도 있구요
ITX 새마을 극소수 열차는 신탄진 옥천 삼랑진에 정차합니다 (평택 조치원 강경 왜관 청도 물금역에도 정차편수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일부 무궁화호 열차가 임시열번이나 운행중지 됩니다
2022.12.31에 또한번에 시간표 대개정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 이슈도 나올 줄 알았는데 안 나와서 아쉽네요 ㅠㅠㅎ
간이역수준의 역들은 새마을이 효과가 있긴 할까요? 대전시내권인 신탄진도 이용할 사람이 얼마나 될른지 가늠이 안가는데....
시간표 변경 11월 5일 이후엔 12월은 안하 고여 한다면 고객들 반발이 만만 찮을 껍니다 그래서 안한 다고 보면 됩니다
@@user-nz5ff1wg9j 일부 무궁화호가 올말까지만 운행열차가 있어서 올해지나기전에 재조정 전망됩니다.
신탄진역 거히 10여년 만에 스는군요
근데 신탄진역은 주변 아파트 입주로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라
최소 왕복 2편은 세우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원시스가 EMU-150 열차 납품을 워낙 늦게해서 이게 무슨 난리인지..
태화강-동대구 다시 부전 환원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동해선은 급행열차도 없는데 수도권에서는 급행 꼬우면 무궁화 타~ 이런 식이면서 왜 동해선 구간은 안해주는지 모르겠네요. 지금 부전-태화강 선로 용량이 모자라는 것도 아닐텐데
중앙선 KTX 이음까지 정차하면 선로가 모자라요..ㅠ
동해선 자체 표정속도도 높은 편이라 급행이 필요없지용
부전, 태화강에서 이음은 중앙선 타고 올라가고 마음이나 누리로는 동대구 종점말고 대전으로 제발 바꿨으면 좋겠음. 구 경부선 구미 김천 영동 갈 방법이 없음. 환승 기다릴 시간에 도착하겠음.
다른 지역은 역 접근성 30분 넘어가면 난리나는데 울산동구에서 ktx역까지 1시간 잡아야함.
무궁화호를 도태시키고 무궁화와 새마을을 통합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는 건 자연스러운 수순인데, 과거의 새마을 브랜드가 어떤 거였는지에 대한 고민이 없어보여 개인적으로는 아쉽습니다 ㅜ
오히려 새마을이라는 이름 떼고 ITX라고만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한때 국내 최고등급 열차였는데, KTX에 점차 밀리더니만...
통일 비둘기가 없어진것처럼 앞으로 무궁화 새마을이란 이름도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예전 부모님 세대땐 새마을하면 안락하고 편안하고 조용하다고 생각이 들었다네요... 얼마 전 ITX를 탄 적이 있는데 부모님이 명성을 다 잃었다고 하시라고요
(1) 2027년 무궁화호 완전히 폐지예정
(2) 신탄진, 옥천 등 다량의 무궁화호만 정차하는 역에 itx새마을 정차시작
(3) 중앙선 모든역에 정차하는 itx새마을 편성 도입 (새마을과 무궁화의 벽이 허물어진 사건)
(4) 20~30여년 세월동안 거히 동결된 무궁화호 요금과 엄청난 재래선 적자
일련의 사건들을 보니 확신이 들더군요
무궁화가 사라지면서 새마을 등급으로 통합되고
새마을 요금으로 완전히 대체되는 것 말입니다
동력분산식 열차의 가감속 시간이 적다보니 누리로는 거의 모든 역을 다 서는 운행 체계였죠. 나중에 EMU-150이 이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아마 안양역이 EMU-150의 필수 정차역으로 바뀔지도). 무궁화 등급을 유지하고 열차만 바꾼다면 ITX-새마을이 멈추는 역을 다시 조절할 수도 있겠지만, 운행 등급이 어찌 조절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그럴 가능성이 낮긴하지만 없진 않지요. 안양역은 인근 인구가 매우 많아서 높은 수요를 자랑할 가능성이 있으나 영등포-수원에 애매하게 껴있다보니 극소수만 정차하나 가속력이 매우 좋은 누리로가 잠시 투입되었을때 누리로를 거의 필수 수준으로 정차 시켜버렸던적이 있습니다.
안양역은 모든 1호선 급행열차 정차역이며
무궁화호 일부편성이 정차하는 역입니다
아마 나중에 무궁화호 사라져도 일부정차가 될듯요
음... 마냥 수요가 적은 역은 아니니 동력분산식 열차로 바뀌면 여객열차 추가 정차 요구가 나오긴 하겠죠. 한 번에 다 바뀌진 않더라도 늘어는 날 듯요.
왜 무궁화 등급을 유지합니까 비싼차 들여가지고 말이죠. 과거 비둘기 통일호를 없앴듯이 아예 무궁화 자체를 없애고 새마을급 이상으로 올리려고 하는겁니다.
무궁화 기본운임이 2600 입석이 2200원 입니다. 여기에 정기권은 입석운임의 60%에요 무궁화는 코레일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운행하는건데 앞으로는 무궁화 없애면서 운임도 대폭 올릴겁니다.
새마을 ㅈㄴ비싸요... 코 묻은 돈 가지고 잼민이가 영남권 여행 다니는데 새마을은 꼬오오옥 필요할때만 타요. 갠적으로 무궁화가 최곤듯
요즘 다 개량이 되어서 경부선도 30분정도 차이나는데 돈차이는 겁나남
이 내용을 듣고 신경질이 납니다. 무궁화호가 없어진다고 결국은 ITX새마을호를 무슨 장거리 시외버스용도로 만들겠다라는 것은 결국 일반열차는 중단거리 완행으로 하고 장거리 급행은 최소 KTX이음으로 하겠다라는 소리로 들립니다.
언젠가 무궁화호 객차가 모두 폐차되고 비전철화 구간도 모두 전철화가 끝나면 지금 무궁화호의 역할을 ITX-새마을이 맡게 될거라고 하던데...
이번 개정으로 중앙선에서부터 이게 시작된 듯
다원시스제 EMU-150좀 얼른 운행시켜주지 ㅋㅋㅋ
다원시스제 EMU-150도 ITX새마을 이라고 운행될겁니다.^^ 한시적으로 요금할인 해주면 다행이겠지요.
어릴때 창원중앙에서 김천까지 갔던 기차가 있는데 지금은 동대구까지만 가더라구요🥲 7량정도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2~3량만 운행하는것도 진짜 시간 많이 지났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부럽다 창원중앙역 관련이 어릴때라니...
@@user-bg9xh1hk4u 앜ㄱㅋㄱ 4~5살때 완공돼서 자주 이용했죠😎
굳이 수요가 없는데 김천까지 뺄 이유가 없습니다. 동대구까지만 가고 부산에서 서울가는 무궁화호로 환승하라는 겁니다.
@@user-qj3ry8st6s 그쵸 ㅎㅎ 마산이나 진주부터 동대구까지 가는 거는 2량인데도 매진은 잘 없더라구요
호남선 목포 용산 오가는 무궁화 1404 1405도 11월5일부턴 운행안하더라구요 상경때 애용하는 차가 사라지다니 슬프네요...
맞아요 ktx srt이용 늘어나서 무궁화호가 계속 줄거나 단축이 되더라고요
ITX도 평택 조치원 신탄진 등 중간 정차역이 늘어나더라고요...
영등포 수원 천안 (서)대전 걸리면 돈 안아깝게 탔는데
그럴 기회도 적어지겠네요...
앞으로는 무궁화호 역마냥 무궁화호만 서던 역도 새마을이 정차할겁니다
무궁화호 사라지고 새마을이 기존선 담당열차가 되는거죠
11월 5일 이후에는 이곳에서 누리로의 모습을 볼 수 없게 되네요~~영동선의 누리로~아쉬움도 크네요~
또 한편으로는 중앙선 itx-새마을호가 운행 된다니 반갑기도 하고요~~운임 부담은 어떻게 될까요~
좋은 정보 많이 배워가고 알아갑니다~~감사합니다~~🙆♂️👍
운임 부담될수있어요. 하지만 무궁화호 운임 10년 넘게 동결된상태인거 생각하면 부담된다하기에는 부적절합니다.
항상 경부선만을 이용한 사람이라 누리로를 타본적이 없는데, 동대구나 부산에서 탈 수 있어서 기대되네요.
옛날에 서울 - 대전역을 왕복할 때 타본 적이 있었습니다.
무궁화호보다 확실히 편리한 부분들이 많았어서 "누리로는 왜 더 확장이 안될까" 하기도 했습니다. ㅠㅠ
이젠 EMU-150이 빨리 나오길 기다려야겠죠 ㅎㅎ;;;
EMU 하고 누리로는 다른 차입니다. 앞으로 EMU가 지금 현재의 누리로를 대체할겁니다.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제 슬슬 ITX-새마을이 무궁화로를 대체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운임인상 저항없이 수익률 확보하는 빌드업이죠
@@촉법소년단 애초에 운임 인상이 10년 동안 거의 없었는데요 뭐..
itx새마을은 거의 무궁화호 수준급으로 정차하네요😿
Itx새마을호 열차는 고속열차 혹은 준고속열차로 운행을 했는데 다음달 부터는 완행열차로 운행을 하네요 중앙선일 경우 ktx이음 고속열차가 개통되기전 에는 양평 혹은 용문 원주 제천 단양 풍기 영주역까지 운행을 했었는데 중앙선 에도 고속열차가 개통되면서 안동역 까지 운행을 하기되니 모든역은 다 정차하니 itx새마을호 열차는 결국 찬밥신새가 됐어요
그리고 무궁화가 모든 역에 슨다면 새마을은 적어도 시군 단위만 정차하는걸로 변경해서 무궁화랑 차별화 좀 주세요. 무궁화랑 새마을 시간 차이가 너무 적어서 가격이 아깝네요.
이쯤 되면 드는 생각이 일반열차는 신경을 많이 안쓰고 ktx만 밀어주고 있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적자도 심한 영향 한몫하지요.
적자자나 ㅋㅋㅋ코레일도 기업이다..
무궁화호가 사라지면서 중단거리 완행형 차량에 대해서는 누리로 형태를 늘려야 하는데 비록 비전철화구간은 제약이 가겠지만 점차로 비전철화구간은 없어지는 추세이니 결론은 누리로가 무궁화호의 기능을 이어받아야 하죠.
그리고 일반열차부분에서 정차역수 적은 장거리형과 누리로 같이 정차역수가 많은 중단거리이하형으로 역할분담이 이어져야 하는데 KTX만으로 장거리수요를 모두 돌리겠다라는 것인지?
적어도 ITX새마을이 누리로와는 역할상 구분이 되어야 할터인데 새마을호가 저런식으로 가겠다라고 한다면 누리로와의 구분이 무슨 의미인지? 혹시 4백키로 운행거리를 가진 완행열차로 운영하겠다라는 것인지?
과거 예전 통일호때를 돌아보면 통일호 없어지고 CDC열차가 통근으로 운영되었던거 처럼 누리로가 통근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아야 겠지요.
삼랑진 정차는 상상도 못했습니다.특급의 의미가 점점 퇴색되어가는군요. 그나마 전라선 잉마을은다이어 개정 후 상황보니 경부선 대비 양반이더군요..다이어 개정때마다 욕 먹는 철공이지만..갈수록 너무해지고 있네요 ...
옛날에 누리로를 더 많이 구매 했었으면 각 역 정차 새마을이라는 촌극은 벌어지지 않았을 텐데 이미 지나간 일이라지만 조금 아쉽네요.
아니면 이참에 미리 새마을 때고 그냥 itx이름으로 달리는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자동차도 친환경 전기차로 바뀌고 있듯이 전철화 되는 구간은 디젤열차 대신 전기열차로 바뀌고 있군요. 디젤열차를 이용해 보면 객실에 매연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오래 타는 날이면 목이 안 좋을 때가 있었는데 전기열차 도입 환영합니다.
비용 환경 등을 감안했을때 디젤은 없애는 추세입니다. 더군더나 디젤열차는 2인승무입니다 전기동차는 1인승무이고요. 당연히 철도공사입장에서는 1인승무에다가 운행비도 싼 전기열차로 전부대체하는 거죠
와~ ㅎㅎㅎ 막상 기차여행 가보구 싶다~ 이러고 지금 6년 넘게 기차 타보지도 않았는데 또 이렇게 보니 기차 타구 어딘가 가보구 싶은...
해랑열차 추천해요~
솔직히 ktx 이음은 ktx라고 붙이면 안될거 같아요. 300km급 고속전용선을 달리는 것도 아니고, 중앙선 강릉선 등 200~250 정도가 한계인 선로니까요. 300km 이상급은 고속 열차, 200km 이상급 준고속 열차 나머지는 일반 열차 이렇게 보는게 맞겠죠. itx를 준고속으로 명명해주고요. 그리고 빨리 전부 고상홈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승하차라도 빠르게요.
itx 최고속력이 180km/h인걸로 아는데 뭔 준고속을 붙여요?
이런거 설명 해주시는분들 신기해요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오 궁금하네요
그냥 시간이 지날수록 현재 무궁화호 역할을 새마을호 및 EMU 150, 새마을호 역할을 이음 260, 고속열차는 산천 및 이음 320이 다 대체할 거 같음
KTX이음 외관보면 예전 새마을호 PP동차처럼 흡사하게 생겨서 예전 새마을이 KTX이음으로 다시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죠^^
중앙선 ITX-새마을은 정차역으로 인한 운임문제때문인지 아직 발매가 열리지 않았더군요. 11월 5일 이전에 예매가 가능해질지 궁금해지네요
일부 소수 정차역때문에 그럴거라봅니다
현직이 봐도 감탄합니다..
장항선은 언제나 전철화가 될지 ㅋㅋ....
장항선 삽교역을 22년 09월 12일 월요일에
방문했었는 데, 예산역 ~ 삽교역
까지 복선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니까요.
신창역 ~ 홍성역 구간은 전철화 된 것 같고,
홍성역 ~ 대천역 사이에 있는 역은
(신성역, 광천역, 청소역, 주포역)을 이전
시키면 복선전철화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평하고 원주사이 역들은 아무도 이용안하는데 왜 정차하는지 모르겠다 정말… 이것도 그 동네 부동산 투기꾼들과 정치인들간 결합으로 탄생한거 아닌가 싶다. 안타깝다…
안동출발해서 영주, 풍기, 단양, 제천 까지는 원래 서던 역들 정차 잘 하더만 서원주출발해서는, 삼산, 양동, 일신, 매곡, 석불, 지평 모두 정차하는 거 보고 경의중앙선 전동차랑 선로 같이 쓰게된 건가 하고 깜놀
ㅋㅋㅋ 새마을호의 무궁화오 만들기
Ktx의 새마을호 만들기
미친세상
중앙선의 단점은 청량리역에서 출발함으로 서울 강남및경기 남부지역
은 그냥 승용차나 버스 이용이 더 유리하다는 겁니다. 만약 수서나 광명에서도 출발한다면 승객의 수에서도 엄청 증가할텐데 말이죠.
무궁화호 라스트런 이후엔 그 자리를 itx새마을이 대신하고 ktx이음이 새마을 자리를 대신할 가능성도 있죠
남성현역도 유지 되었음 하고 진례역 한림정역 상동역 원동역 유지 되었음 하고 무궁화호도 제발 안없어 졌음 좋겠 어여 없어 지면 열차 이용을 우째 하라는 말인지 무궁화 대신 해서 누리로 라도 운행 될수 있었음 좋겠 고여 그리고 울산 쪽에 덕하 역도 무궁화 호가 정차 했음 좋겠 네여
무궁화호 없어지면 ITX새마을이 대체되겠지요. 아님 뭔훗날 광역전철로 대체되겠지요. 코레일 입장에선 적자줄이거나 없앨려면 무궁화호가 없어져야 되겠지요.^^
@@user-pm2bp2gi9u 먼훗날 이야 광역 전철로 대체 되겠 지만 지금은 itx새마을 호로 유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 되네여 그치만 무궁화호 없애 뿌면 장애인 분들 할인 받고 타는데 어려 움이 있지 않을까 싶고 반발도 만만 찮을까 생각 되네여
중앙선에는 ITX새마을이 복귀하고 대구에는 누리로가 복귀하네요...!
충북선에도 서울(출발지가물가물)에서 천안, 오송,청주,제천으로 운행하던 누리로 기차도 있었어요
2012년즈음 잘 타고다닌 기억이 있네요
서울에서 제천행은 누리로가없었읍니다 대전발 재천행이 누리로가 2회 다닌걸로 알고있읍니다 자금은 전부 무궁화호가 다닙니다
역쟁이 고맙습니다
같은 정차역에 높은 등급 열차를 정차하면 솔직하게 운임을 인상 할 수 밖에 없다고 공지를 하던가 해야할텐데 그냥 이 핑계 저 핑계 되면서 아싸리 요금 올리자로 밖에 안 보이네요. 지난번 장항선 무마을(?)때도 그러더니만 참.. 어떻게 된게 공공기관이 꼼수 쓸 생각만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중앙선에 ITX 새마을호가 잠깐 물러나다가 다시 부활한 셈이네요. 아마 무궁화호 대신 새마을이 무궁화호의 빈자리를 메꾸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
맞아요. Emu도입 늦어지는 바람에 itx새마을이 부활하네요
새로 제작되는 EMU-150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 무궁화호의 역할을 맡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열차 이름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ITX-새마을 이름을 그대로 쓰게 될까요? 그것도 아니면 새로운 이름을 쓰게 될까요?
아마 나중에는 비전철화 된 노선에만 현 무궁화호 객차가 보이지 않을까 싶네용
무궁화는 2027년에 일단 전부 없애는걸로 나와있습니다. 즉 철도가 운행가능한 구간은 전부 전철화시킨다고 보면 됩니다. 비전철화된 노선에 과연 철도에서 적자를 감수하고 계속 운행할까요?
ITX-새마을이 아니라 ITX-무궁화가 되어버렸군요.....
일반열차의 서비스 수준이 저하될까 우려됩니다
새관광버스..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생기네요... RDC... 추억이 많은 열차인데요 말이죠...
살려주세요 ㅠㅠ
개인적으로 ITX-새마을과 KTX-이음으로 모든 장거리 열차를 대체해 버리면 좀 철도가 단조로워 지니, 일본처럼 열차를 여러 번에 거쳐 도입할 때 조금씩 외관도 다르게 하여 노선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경부선에는 ITX-새마을, 호남선에는 ITX-무궁화, 동해선에 KTX-일출 이런 식으로 하면 꽤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같은 고속철도라도 KTX랑 KTX산천, KTX이음이 생긴 게 다르고 산천이랑 비슷하지만 도색이 다른 SRT도 있으니 그래도 꽤 다채롭지 않나요 ㅎㅎ
@@yjoo7352 그런식으로 서로 도색만 다르게 하더라도 좀 다양하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옆나라 일본을 보면 같은 신칸센도 도카이도는 노조미/히카리/코다마, 큐슈는 미즈호/사쿠라/츠바메 이런 식으로 다채롭게 돼 있는데, 우리나라는 등급제 도입은 둘째치더라도 뭐 서해선은 KTX-일출, 동해선은 KTX-일몰 이렇게라도 해 주면 좋겠어요.
@@user-dk0az2rd3y 아 그게 맞죠, 제가 뒤바꿔 버렸네요 ㅋㅋㅋㅋ
?
@@gwakjoonsung 뭔... 의미로 물음표를 치셨는지 여쭤도 될까요?
누리로로 운행되던 열차가 ITX-새마을로 변경된다면 자연스럽게 운임이 오르는 것이 아닌가요?
최종적으로는 고속열차, emu-150, 광역전철 이렇게 3개 계통으로 바뀔거 같네요
향후 열차등급 체계자체가 조만간 크게 바뀔느낌.
삼랑진역에도 섭니다 itx 새마을호
코로나 전에는 서울에서 천안 대전까지 누리로가 있었는데, 왜 갑자기 사라졌습니까?
그리고 무궁화호는 언제부터 생겼습니까?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ITX 새마을이 무궁화호를 흡수하려는게 가시화 되는 것 같네요
와우 기차전문가네요 ~
3:26 영상에 나온 영주역은 몇달전부터 저런 구 역사는 철거되서 없어졌는데 약간 디테일이 아깝네요.
대구선 동해선(포항-부전) 전철화 끝내놓고 언제까지 RDC로 다닐련지…..ㅠㅠㅠㅠㅠ
동해중부선 영덕쪽에 전철화 완료되면 누리로로 바뀌고 대구포항광역전철 및 동해선이 포항으로 연장되면 주둥이 광역전동차로 바뀔듯 합니다.^^
새마을호 계통의 급행화로 일반열차의 서비스 질이 떨어질까 우려됩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랍니다..화물운임을 받더라도 검토해 주세요.
수입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호남선 전구간 운행 무궁화호는 4편에서 3편으로 감축되더군요...
안동역에서도 누리로를 볼 수 있습니다
11월 5일부터 달라지는 점들
00:12 ITX-새마을
05:54 무궁화호
06:43 그 외
잘듣고갑니다
03:26 이 역사는 철거되었다니.... 참 오래 썼다는데
보다 근원적으로 잘못된 결정의 출발선은 90년대 중반 통일호가 내구연한이 도래하면서 점차 폐차될운명에서 간선운행에서 빠짐에 따라 그만 무궁화호를 완행화시켰다라는 것부터입니다.
90년대 전반까지 무궁화호 서울 부산간 4시간50분, 새마을호 4시간10분 주행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직 전철화도 안되었고 R=400이하 급곡선부분도 다소간 존재했던 시절이라서 여기서 현재같은 수준으로 전철화및 곡선개량화가 이루어진 상태에다가 대입한다면 이보다 더 일반열차가 빨리 주행해야 정상입니다.
당시 어짜피 통일호의 간선운행종료는 시대적 상황이라고 인정하더라도 그렇다면 통일호를 폐차전까지 구간용으로 운행해서 서울~대전 이정도 중단거리 저렴한 것을 찾는 수요는 당분간 유지했서야 했고 그에 따라 통일호정차역 수준으로 무궁화호의 정차역을 늘린것은 아주 잘못된 결정입니다.
다만 아쉬웠던 환경이라면 당시에 아직 전철화가 이루어진상황이 아니기에 솔직히 말해서 80년대 후반 올림픽을 마친후부터는 주요간선의 전철화를 추진했서야 했습니다.
KTX가 개통되기 훨씬전에 이미 일반 간선에서 EMU동차가 운행되었서야 했는데 그렇게 했다면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4시간10분및 50분에서 더 단축가능했습니다.
그 다음에 KTX가 개통된후 새마을호와 무궁화의 간선열차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했습니다. 여타 중단거리 대략 200킬로 이내 구간용으로 누리로같은 것으로 보다 작은지역 정차역을 커버하도록 하고.
itx 새마을호는... 요금을 낮춰야 됩니다. 너무 비싸요. 무궁화호에 비해서 훨씬 빠르지도 않은데...
그 돈이면 프리미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다가... 버스가 시간이 덜 걸리죠.
3만원 중반대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서울 부산 기준)
안그래도 어제 부산가는 길에 대구인지 동대구인지에서 누리호가 유치선쪽에 있는걸 봤는데 생각해보니 곧 11월이였군요ㄷㄷ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무궁화호 객차 부족현상을 먼저 대비를 했으면 좋았을것이라는 아쉬움이 남네요.
차량스펙도 별차이 없어졌겠따.
ITX새마을 등급으로 흡수통합할려는 생각밖에 없었을듯 합니다.
대비는 했는데 코로나 여파가 커서
무궁화호 운임이 저렴하기도 하고 승객도 적어서 조용하고 디젤차 특유의 소리도 참 좋아하는데 역시 점점 없어지는군요ㅜ
적자폭이 큽니다. 기관사 인건비도 안나옵니다.
ITX새마을열차가 고급으로 보이던데 막굴려먹어도돼~?
그시절 지난지가 언제인데요.^^
예전 새마을호가 KTX이음으로 다시 태어났을수도 있어요.^^
드디어 동해선에서 RDC가 다니는 모습을 못보게 되엇네요
동해선 광역철도가 개통되면서 동대구에서 부전, 포항에서 부전으로 가는 RDC 기차는 동해선 광역전철로 인해 사라졌고, 11월 5일이 되면 태화강역을 종점으로 하는 RDC도 사라지네요
동해남부선 시절의 호계역에서 새마을호, 동차형 무궁화호가 다녔고, 무궁화호가 RDC로 전부다 바뀌던가, 앞에 끌고 지나가는 동차형 무궁화호가 같이 있던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19년쯤 부터 RDC랑 동차형이 반반정도로 다니더니 내구연한이 거의다 된 RDC가 사라진다는게 참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사실 울산 북구에 사는 사람들은 동해선 경전철을 사용하기 위해 태화강역까지 가는게 귀찮기는 해서 빨리 북울산역에서 동해선이 빨리 들어오면은 좋을거 같기는 한데, 이것도 시간이 걸리니 많이 아쉽네요
경전선 진주까지 연장 좋지만.. 중리역 정차는 아침시간만 변동 끝 ㅜㅜ 사람 많이 사는곳인데 말이죠, 이용객 적어서 그런걸까요
중앙선에서 누리로 빼는 이유가 입석 승객 많이 태울수 없고 혼잡해서 빠지는 거죠 양동고등학교 하교 시간되면 누리로에 입석 많아지고 혼잡
신형 ITX-새마을 4량 투입하겠네요
그럼 가격도 오르는건가.. 누리로 개꿀이였는데 ㅠㅠ
잘하면 한시적 요금할인 시행 할수도 있겠지요.
KTX이음의 용도는 비록 고속철도전용선을 달리는 것은 아니지만 개량된 일반선구간에서 2백킬로이상 속력이 가능한 구간에서 KTX정도수준의 작은 정차역으로 쾌속운행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에 따라 중앙선에서 KTX이음의 정차역은 청량리에서 출발해서 원주 제천 안동 이정도가 적합합니다.
이번 itx는 무궁화보다 더 늣게다니면서 가격도 더 비싼게 신기하군요ㅎㅎ
양동역주민들이 ktx세워달라 현수막걸고 난리인데 새마을호로 쇼부본듯
EMU-320이 왜 이음이랑 똑같은 도색으로 변경된건지, 혹시 당초 계획처럼 도색으로 이음과 구분할 계획은 있는지 확인해주세요!
😹오랜만에 불러보는 그리운 이름들. 통궁호, 새궁호🙂
남창역 무궁화호는 필수정차인가요? 선택정차인가요?
어쩔 수 없는 부분인건 이해가 되지만 새마을이 무궁화호보다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이해하기가 힘든 부분이긴 합니다.
양평군 지역의 모든 정차역의 교통편의를 위해 전철 운행이 꼭 필요하다면
경의중앙선을 서원주역 혹은 원주역까지 연장한 후 현재 지평역까지 운행하는 열차들을 원주까지 이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안이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열차의 표정속도를 깎아먹지 않는 선에서 말이죠...)
요즘 무궁화= 비둘기호 덜컹거리고 난리
잉마을= 구 무궁화
아무래도 전국 철도망 상당수 전철화하면서 디젤기관차 견인형 객차를 폐차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휴전상태라서 전시 디젤기관차 의무수량유지해야 하는데 코레일 단독으로는 예산부족해서 기재부에 국고보조금 지원요청했으나 반려당함.
90년도후반까지는
엄청시리타고다녔는데
출장다닌다고
이제는
탈일이거의없으니?
무궁화의 역할을 이제 itx-새마을이 승계를 하나요?
와우
그냥 지금 코레일 하는꼬라지보면 고속열차에다가 돈g랄 하느라 흑자는 내줘도 이익자체가 박하고 떼먹기도 힘든 전시에 꼭필요한 디젤동차들 다 멸망시키는거로밖에 안보입니다
드디어 부산에서도 누리로를 볼수있겠군요
잘보았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도 itx새마을 급행 완행을 볼 수 있을까요??
새마을호 오산정차도 고려해주세요ㅠㅠㅠ
남창역 대단하네 결국 무궁화호 정차라니
태화강-기장에서 설만한 역이긴 하죠. 선로 점거 협박이 문제였지만...
그땐 그 동네 주민들 입장에선 처음 듣는 얘기였을 겁니다.
코레일은 이미 20년 전에 정해진 거라 하고 시에선 모르고 있는 내용이고 철덕들은 조롱하고 환장의 콜라보 허허
사실 일부 철덕들도 금시초문이긴 했었습니다
남창역 건설시 무궁화호가 정차될만큼의 저상 승강장을 세웠기 때문입니다
근데 동해선 2구간 완공되자마자 무정차가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졌었죠
남창역에 왜 오해사도록 저상 승강장을 만들었나 싶네요 ㅋㅋ
질문이요. Ktx 뒤로 달릴때 모터가 거꾸로 도나? 아니면 자동차처럼 모터는 순방향이나 기어를 이용해 뒤로 달리나요. 워낙 고속이라서 그것이 궁금하네요.
👍
철도노조는 emu150전동차를 바꾼다는것을 모르나봐요...
각역정차 새마을등급은
처음보는거 같습니다,,,
요금은 그급의 요금으로 그대로 받을거 아닌가요???
아직 해당 열차분만 예매가 안되어서 이 부분은 확실치 않습니다 :)
그럼 대구선에도 이제RDC도 못 보게되었네요..
누리로는 제발 꺼졌으면 좋겠고.. itx 새마을도 승차감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방송 음질이 좋으니 일딴 웰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