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게 내가 지금 개강하고 현타와서 느끼는 감정이다... 리얼 지금 내가 야 내려가서 술 한잔 땡기자 이러면서 불러낼 친구 1도 없고 도와달라할 때 도와줄 사람이 1도 없음. 그냥 아는 사람만 우글우글 있고. 나도 저 뒷이야기처럼 나랑 잘 맞는 애를 찾았으면 좋겠다 와.. 지금도 내 인간관계가 너무 불안하고 같이 있어도 별 득도 없고 같이 있어도 즐겁지가 않은데 괜히 억지로 있고.. 무슨 대외활동, 프로그램 해볼까 이것도 지금 친하지도 않은 이 인간들이랑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미래의 그 날짜에 술자리나 노는게 있을까봐 어디 참가도 제대로 안하고... 왜이리 멍청하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정말 제 얘기에요.. 안맞는 관계를 유지하려고 억지로 텐션 올리고, 피곤한데 술 마시러 가고, 돈도 다 썼는데 부모님께 용돈 더 받아가면서 같이 카페가서 수다떨면서 돈버리고 시간 버리고.. 그렇게 저는 그렇게 그들이랑 있을려고 애썼는데도 결국엔 그친구들이 저를 오히려 멀리하더라고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홍자인것만 같아요.... ㅠㅠㅠㅠ 지금까지 왜그렇게 애썼는지 몰라요,,, 유튜브 검색하다가 들어와서 보게되었는데 위로 얻고가요ㅠ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거 진짜 공감되요 1학기때 모든 동기들이나 선배분들이랑 잘지내고싶어서 술도 억지로 마시고 억지로 웃기도하고 그랬는데 마음도 너무 힘들고 건강에도 안좋게 되더라구요 혼자있을때는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방학되고 집에서 휴식하고 생각해보니 문제가 제 이미지메이킹 때문이더라구요 제 본모습을 보여주기보단 저의 꾸며낸모습을 많이 보여줬던거같아요
친구들이랑 놀고 먹고 하는데 맘에 드는사람, 친해지고싶은 사람 하나 없고 주변 친구들은 단점만 보이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싶은데 바빠서 기회가 없고 주변에 마음 털어놓을 친구는 있는데 각자 너무 바빠서 일정이 안맞고,, 고립된 느낌이네요 그래도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저는 저를 굳이 꾸민적 없고 항상 제 느낌, 생각대로 행동해왔고 이 영상에서 말하는대로면 저는 이미 성공한 대학생활이지만 공허하고 다 하기싫고... 번아웃인가봐요
저도 오늘 대면 수업 3일짼데 혼자 학교 다니기 너무 괴로워서 펑펑 울었어요 아싸라는것도 친구 한명이라도 있을때 하는 얘기지 쌩으로 혼자는 역시 힘드네요 옛날부터 그랬지만 지금도 참 3월이 싫어요 적응잘하고다니는 사람들보면 너무 부럽고 난 왜 저렇게 못하고다닐까 위축되고 자존감 떨어지고... 영상과 관련없긴하지만 저하고 비슷한분을 보고 왠지 모를 위로감을 느껴 댓글 달아용... ㅠ
저는 1학년 들어가구 진작부터 대학 동기를 비즈니스로 지냈던 것 같아용 거리두기랄까? 물론 저도 이런 저런 맘고생도 했는데 혼자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어요ㅎㅎ 동기들도 딱히 과 사람들이랑 가까운 사이로 지내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욤 그냥 지금은 제 주변에 존재하는 고향친구 초중고등학교 친구에게 더 신경을 쓰고 싶은 마음이라고 해야하나ㅎㅎ
저도 지금 대학들어가기 전인데 모두한테 잘해주고싶고 모두와 잘지내고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정말많이느껴요~ //// 나의 진실된 모습을 사랑해주는 친구를 만들자. 꾸며낸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은 필요없다. 오래가지도않는다 내가 어떤사람을 좋아하는지 어떤점이 안맞는지. 관계에 미련남아서 매달리고 애써서 꾸며내려고 하지말자.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는사람을만나자 모든사람에게 사랑받고싶은생각하지말자
으앙 리온님! 저두 욕심 가득한 새내기 시절을 보내다가 마침내 그래서 내 곁에 진짜로 남은 건 없다는 걸 깨닫는 순간 찾아온 외로움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절대 혼자만 하는 고민이 아니고, 우리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이런 순간이 찾아오나봐요!! 정말 공감 많이 가는 콘텐츠 감사해요 ..ㅠㅠ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총총
![[비정상회담][39-5] 전현무 "대학 시절 자발적 아웃사이더였던 이유는.." (Abnormal Summit)](http://i.ytimg.com/vi/UrAAi6nLcIY/mqdefault.jpg)
![[비정상회담][39-5] 전현무 "대학 시절 자발적 아웃사이더였던 이유는.." (Abnormal Summit)](/img/tr.png)
![대학생이 관계에 지치는 순간 [이십BAR3]](http://i.ytimg.com/vi/cjWOIamGkcw/mqdefault.jpg)
진짜 저게 내가 지금 개강하고 현타와서 느끼는 감정이다... 리얼 지금 내가 야 내려가서 술 한잔 땡기자 이러면서 불러낼 친구 1도 없고 도와달라할 때 도와줄 사람이 1도 없음. 그냥 아는 사람만 우글우글 있고. 나도 저 뒷이야기처럼 나랑 잘 맞는 애를 찾았으면 좋겠다 와.. 지금도 내 인간관계가 너무 불안하고 같이 있어도 별 득도 없고 같이 있어도 즐겁지가 않은데 괜히 억지로 있고.. 무슨 대외활동, 프로그램 해볼까 이것도 지금 친하지도 않은 이 인간들이랑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미래의 그 날짜에 술자리나 노는게 있을까봐 어디 참가도 제대로 안하고... 왜이리 멍청하게 지내는지 모르겠다.
지금은 잘 지내시나요ㅠㅠ..? 제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네요...
저도 지금 그래요….
ㄹㅇ 내가 느끼는 감정ㅋㅋㅋ…하 이런관계는 처음 겪어봐서 너무 현타오네요
잘 지내십니까 다들….하 진짜 내얘기밖에 없다
@@turang2저는 이번년도가 마지막이라서 버티는거지 님처럼 똑같습니다 ㅠㅠㅠㅠ
정말 제 얘기에요.. 안맞는 관계를 유지하려고 억지로 텐션 올리고, 피곤한데 술 마시러 가고, 돈도 다 썼는데 부모님께 용돈 더 받아가면서 같이 카페가서 수다떨면서 돈버리고 시간 버리고.. 그렇게 저는 그렇게 그들이랑 있을려고 애썼는데도 결국엔 그친구들이 저를 오히려 멀리하더라고요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고 홍자인것만 같아요.... ㅠㅠㅠㅠ 지금까지 왜그렇게 애썼는지 몰라요,,, 유튜브 검색하다가 들어와서 보게되었는데 위로 얻고가요ㅠ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요즘은 어떻게 사시나요?
저도 안맞는 관계 유지 할려고 애써 밝은척 웃었는데 저만 썪어 들어 갔어요 나중에 말하길 자기네들도 힘들었다 하더라구요 결국 제가 무리에서 나왔고 자유 라는것을 얻었습니다
@@수빈-w9l9h그럼 지금 혼자다니세요…? 전 3학년인데도 과동기가 없어서 독강인데 외롭네요 타과 친구는 있는데
@@이이-g3o4q저도 3학년이고 곧 졸업생인데 저희는 항상 같은반에 수업해서 특히 항상 팀플 조 짤때 제일 힘들어요 동물의 왕국이죠.. ㅠㅠ(모르는 사람이 하는게 훨 좋습니다..)
대학자퇴의 원인은 인간관계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회사도 마찬가지
이거 진짜 공감되요 1학기때 모든 동기들이나 선배분들이랑 잘지내고싶어서 술도 억지로 마시고 억지로 웃기도하고 그랬는데 마음도 너무 힘들고 건강에도 안좋게 되더라구요 혼자있을때는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방학되고 집에서 휴식하고 생각해보니 문제가 제 이미지메이킹 때문이더라구요 제 본모습을 보여주기보단 저의 꾸며낸모습을 많이 보여줬던거같아요
친구들이랑 놀고 먹고 하는데 맘에 드는사람, 친해지고싶은 사람 하나 없고 주변 친구들은 단점만 보이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싶은데 바빠서 기회가 없고
주변에 마음 털어놓을 친구는 있는데
각자 너무 바빠서 일정이 안맞고,,
고립된 느낌이네요
그래도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저는 저를 굳이 꾸민적 없고 항상 제 느낌, 생각대로 행동해왔고
이 영상에서 말하는대로면 저는 이미 성공한 대학생활이지만 공허하고 다 하기싫고...
번아웃인가봐요
지금 대면 수업이 있어서 긱사 사는데 새로 사귄 친구도 없고 룸메랑도 대화 하나 없어서 너무 외롭고 위축되요...자퇴까지 생각하면서 어제 펑펑 울었는데 리온님 영상 보니까 위로가 됩니당ㅜ
저도 오늘 대면 수업 3일짼데 혼자 학교 다니기 너무 괴로워서 펑펑 울었어요 아싸라는것도 친구 한명이라도 있을때 하는 얘기지 쌩으로 혼자는 역시 힘드네요 옛날부터 그랬지만 지금도 참 3월이 싫어요 적응잘하고다니는 사람들보면 너무 부럽고 난 왜 저렇게 못하고다닐까 위축되고 자존감 떨어지고... 영상과 관련없긴하지만 저하고 비슷한분을 보고 왠지 모를 위로감을 느껴 댓글 달아용... ㅠ
다들 어떻게 지내시나용,,,?
다들 어떠세요 요즘은
저는 1학년 들어가구 진작부터 대학 동기를 비즈니스로 지냈던 것 같아용 거리두기랄까? 물론 저도 이런 저런 맘고생도 했는데 혼자서 마인드 컨트롤을 했어요ㅎㅎ 동기들도 딱히 과 사람들이랑 가까운 사이로 지내는 것 같지는 않더라구욤 그냥 지금은 제 주변에 존재하는 고향친구 초중고등학교 친구에게 더 신경을 쓰고 싶은 마음이라고 해야하나ㅎㅎ
저도 지금 대학들어가기 전인데 모두한테 잘해주고싶고 모두와 잘지내고싶었는데 이 영상보고 정말많이느껴요~ ////
나의 진실된 모습을 사랑해주는 친구를 만들자. 꾸며낸모습을 좋아해주는 사람은 필요없다. 오래가지도않는다
내가 어떤사람을 좋아하는지 어떤점이 안맞는지. 관계에 미련남아서 매달리고 애써서 꾸며내려고 하지말자.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좋아하는사람을만나자
모든사람에게 사랑받고싶은생각하지말자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대학생활 보내길 바라요!
으앙 리온님! 저두 욕심 가득한 새내기 시절을 보내다가 마침내 그래서 내 곁에 진짜로 남은 건 없다는 걸 깨닫는 순간 찾아온 외로움 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ㅠㅠ 절대 혼자만 하는 고민이 아니고, 우리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 이런 순간이 찾아오나봐요!! 정말 공감 많이 가는 콘텐츠 감사해요 ..ㅠㅠ 큰 위로 받고 갑니다 총총
욕심을 버릴수록 내면의 강인함은 더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ㅎㅎ 영상 봐줘서 고마워오!
5:30 이건 정말 진리... 나 대학교 단짝친구 여지껏 다른 과 친구였음~
걍 대학왔는데.와꾸 안맞는데 그래도 같은학교다보니 친해려고하니까 자꾸 불협화음이 생기는거
대학교도 고등학교랑 다를거없더라
끼리끼리 비슷하게생긴애들끼리 놈
갑자기 고민이여서 찾아보다가 좋은 말 듣고 갑니다 위로 감사해요🖤
너무 좋은 채널인거 같아요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언니💜
저도 지금 그렁 상태인 것 같아요...
이런 문제 때문에 학교도 가기 싫고 그러네요ㅠㅠ
그래도 이 영상 덕분에 마음의 정리를 좀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ㅠㅠ 정말 감사드려여😊😊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힘이 너무 됩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를 표현 하는데, 그 친구들은 저한테 그러질 않더라고요 ㅠㅠ 그런 사람은 30명중에 1명 밖에 못봤어요.
와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거에 위안을 받고 가네요…
저도 요즘 그런 고민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맘 터놓고 얘기할 대학 친구가 8명은 있네요..그 친구들한테 잘 해야겠어요
위로받고갑니다ㅠ/
여러분 아싸로 살면 편해요 히히
근데 제가 좋아하는 겉친이랑은 멀어져서 좀 속상? 하네요 ㅠ
리온님 거의 제와 관련된 이야기에요
공학다닐때부터 정말 소심한 학생이었어요
하지만 이제 마지막기회라는 대학교에서
정말 진실된 친구를 사귀고 싶네요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네요!^^
헐 완전 나다
싫어요가 없어서 누르고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