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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싸로 살면 편해요 히히

저는 있는 그대로를 표현 하는데, 그 친구들은 저한테 그러질 않더라고요 ㅠㅠ 그런 사람은 30명중에 1명 밖에 못봤어요.

친구들이랑 놀고 먹고 하는데 맘에 드는사람, 친해지고싶은 사람 하나 없고 주변 친구들은 단점만 보이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싶은데 바빠서 기회가 없고 주변에 마음 털어놓을 친구는 있는데 각자 너무 바빠서 일정이 안맞고,, 고립된 느낌이네요 그래도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저는 저를 굳이 꾸민적 없고 항상 제 느낌, 생각대로 행동해왔고 이 영상에서 말하는대로면 저는 이미 성공한 대학생활이지만 공허하고 다 하기싫고... 번아웃인가봐요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분은 보면볼수록 넘 매력적이심..

살짝 다른얘긴데 남편이 아는사람가게에서 투잡하는데 밥제공인데 미안해서 못먹는대요. 미치겠어.저런성격.근데 저도 남한테피해주는거너무싫어하는사람인데.끼리끼리만난건지 속터져요

잘보고 갑니다.리온님!❤❤❤

저와는 상반대의 콤플렉스지만 정말 공감되어요! 내 콤플렉스인 특징을 상기 시키는 사람을 배척하게 되는 것 등등. 제 마인드가 콤플렉스 전과 후로 나뉠 정도로요... 어릴 땐 항상 키가 또래에 비해 컸는데 전 키가 큰 걸 늘 좋아했어요. 나이가 어려도, 성격이 소심해도 성숙하게 봐주고 무시하지 않고 주목해주었기 때문에요. 키가 작은 것 자체를 나쁘다 생각하진 않았지만 어른들이 작은 키에 대해 하는 말이라던지, 눈높이나 체구 때문에 깔보려는 사람들이라든지 등. 작은 키가 사회에서 가지는 의미가 너무 싫었기에 작기 싫었는데 결국 많이 자라지 못해 현재는 작은 키를 갖고 있어요 ㅜ.ㅜ 그래도 콤플렉스는 아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어딜가든 주변에서 항상 키키키... 거리면서 은근 무시하니까 엄청난 콤플렉스가 형성되었어요. 예를 들어서 나는 아무말도 안했는데, "키가 작아도 괜찮아"라고 하는 사람들이라든지, "많이 먹어야 키가 크지!"라면서 놀리는 사람들이라든지요 ㅠㅠ. 아기어머니들이 자식 키 키우려고 하는 모습 등 일상에서 늘 마주해야하는 작은 순간들, 대다수에겐 아무렇지도 않을 순간들이 저에겐 상처고 고통이고 수치네요... 좋아하는 사람들을 오랜만에 만날 때도 키에 대해 언급할까 조마조마 하고요. 실제로도 멕이는 건지 둘다 키 하나도 안컸는데 "쌍둥이는 진짜 많이 커진 것 같다, 넌 똑같네"라는 말 엄청 들었고요. "엄청 커지고 예쁘게 꾸몄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아기 같네. 하나도 안커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던 저와 같이 작은 키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는 친구도 있었고요. 안면식 밖에 없는 사이인데 엄마 안 닮아서 키가 안크냐고 말하는 아주머니랑, 엄마는 빛이 나는데 넌 초라하다는 듯 쳐다보는 지인들 등. ㅜ.ㅜ 5센치도 차이가 안나는데 키 가지고 재면서 본인이 우월하단 식으로 얘기하던 친구... 평균에서 벗아나서 배척받는다는 느낌도 속상하지만, 저랑 같은 콤플렉스를 지닌 사람들이 상처 줄 땐 더 상처 받는 것 같아요. 원래 자기 단점을 가진 사람을 미워한다고 하니... 주변에서 "키 작다"고 사실적으로 맞는 말만 하는 게 아니라 비하하는 말들을 유독 많이 들어왔고 ("그 키에 다이어트를 해봤자," "성인여자는 160은 넘어야 성인여자지," 난쟁이, 등등) 처음엔 넘겼다가, 갈수록 "아... 이래서 내가 그게 안되었나" 등 제가 겪은 모든 어려움을 제 콤플렉스와 연관 짖게 되면서 우울증이 찾아왔어요. 키가 평균보다 작으면 못하는 것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고 (운동, 모델, 스튜디어스 같은 직업을 제외하고도). 작으면 첫인상에서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게 되고. 사실 키는 외적인 특징 중 가장 영향이 크잖아요 딱 봤을 때 보이는 거니까. 그걸로 평가 받는다는 걸 날이 갈수록 느끼네요. 예를 들어 전 키가 작아서 안꾸미면 학생 수준으로 어려보이는데 어려보인다고 무시하는 어른들도 많았고요. 저에겐 쌍둥이가 있는데 키차이 하나로 사람들이 비교질을 하고 열등한 취급을 했던 경험들이라든지... 은연 중에 무시하는 게 있달까요 ㅜㅜ 키가 크면 성격도 시원하고 좋아보인다, 작으면 꽁기해보인다고 하던 사람들도 있고... 옷을 정말 좋아하는데, 사이즈 때문에 딱 맞는 옷을 찾기도 힘들고 모습이 내 맘에 들지 않아서 힘드네요. 키가 큰 사람과 비교하게 되니 옷을 입는 것도 꺼려지고. 갤러리에는 옷 사진만 수만장이 있는데 실천을 아직 못하고 있어요 ㅜ.ㅜ 그냥, 뭘 하든 작은키가 먼저 생각나고 이것 때문에 상처 받기 싫어서 제가 좋아하는 것들도 회피하게 되어요. 예를 들어 사람을 만나는 일이라든지, 옷가게에서 옷을 입어보는 것이라든지. 키에 대한 언급이 너무 많으니 작은 게 하자 있는 기분이라, 장애 아닌 장애가 있는 기분이랄까. 평범에서 벗어나는 기분. 어릴 적부터 원했던 이미지, 이래야만 내 몸에서 편안할 수 있다고 생각한 느낌은 강인하고 시원스러운 스타일이었기에 더 속상한가봐요. 첫인상을 강인하고 성숙하게 봐주는 게 아니라 챙겨줘야 하는 아기동생 느낌으로 평가해버리니 열등감이 생기고 우울하더라고요. 별로 웃기지 않아도 그냥 웃어야 할 것 같고 이미지에 맞게 어리고 착해보여야 하는 기분도 들더라고요. 그냥 내 성격 문제겠거니 하고 왜 챙겨줘야하는 사람으로 보냐고 물으니 그냥 니가 키가 작아서, 약해보여서 그렇다고 한 뒤 충격받고 혼자 콤플렉스에 시달리고 있네요. 다른 친구들은 160 넘고 다이어트랑 패션엔 관심이 많은데, 나 혼자 키를 걱정하고 있고... 옷가게에 가면 체구가 너무 작아서 옷이 안 맞을 거라며 입어보지도 못하게 한 사람도 있었고요. "손님한텐 옷 너무 클텐데..." 이러면서 위아래로 흝어보는 건 기본. 저는 키가 스트레스이지만, 과체중인 게 콤플렉스라는 친구 말 들어보면 너무 공감이 가서 신기하고, 친구한텐 미안하지만 그래도 살은 뺄수라도 있지... 싶더라고요. ㅜ.ㅜ 엄청난 기적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이 콤플렉스를 마음 한켠에 묻어두고 살아갈 것만 같지만... ㅎㅎ 넌 작다, 작아서 열등하다, 작은 건 당연히 콤플렉스일 것이다 등 은연 중에 무시하는 사람들, 콤플렉스를 상기 시켜주는 상황들 등 앞으로도 맘이 힘든 날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어요! 물론 제 이상적인 키 혹은 평균만 되었어도 뇌에서 "키"라는 단어 자체가 사라지고 지금보다 훨씬 가벼운 맘으로 생활했으리라 확신하지만, 건강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찍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리온님 거의 제와 관련된 이야기에요 공학다닐때부터 정말 소심한 학생이었어요 하지만 이제 마지막기회라는 대학교에서 정말 진실된 친구를 사귀고 싶네요

와 저같은 사람이 있다는거에 위안을 받고 가네요…

저도 지금 그렁 상태인 것 같아요... 이런 문제 때문에 학교도 가기 싫고 그러네요ㅠㅠ 그래도 이 영상 덕분에 마음의 정리를 좀 하게 되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ㅠㅠ 정말 감사드려여😊😊

대학자퇴의 원인은 인간관계의 영향이 가장 크다고 생각함. 회사도 마찬가지

저는 음악분야에 소질이 있는 것 같아요... 프리스타일 댄스, 작곡창작...

걍 대학왔는데.와꾸 안맞는데 그래도 같은학교다보니 친해려고하니까 자꾸 불협화음이 생기는거 대학교도 고등학교랑 다를거없더라 끼리끼리 비슷하게생긴애들끼리 놈

재밌게 잘봤어요!

그래도 행복한 고민이네요!^^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유투브 그만 두셨나요. 영상 내용들이 참 너무 좋은데 ~~~

동감합니다. 마음 더 깊은 곳에는 … 그 사람에게 내가 줬을지도 모르는 불쾌감 때문에 그 사람이 혹시 나를 미워하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일 수도 있고요. 하지만 제가 경험해보니 모든 사람이 나랑 똑같은 시점에서 같은 강도로 불쾌하다고 느끼진 않는 거 같아요. 상대는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를 훨씬 더 너그럽게 이해하고 있을 수도 있고요. 이미 털어버렸을 수도 있구요. 사실 별 거 아닌 나의 말실수까지도 너무 오래 붙잡고 있는 건 건강한 마음가짐이 아닌거 같아요. 나의 불완전함을 일단 용감하게 인정하고, 애초에 그 말을 했을 당시 내 마음이 어땠나를 생각해보는 것도 저에게는 도움이 되었어요. 짜증났던 그 맘을 인정해보는 거요. 사람이니 짜증날 수 있잖아요. 컨디션이 그날 안 좋았을 수도 있고요. 짜증을 절대 안내야 한다고 생각하면 삶이 너무 빡빡한 거 같아요. 짜증냈으면, 바로 상대에게 전화걸어 또는 문자로 아까 미안했어 라고 하는 게 혼자 방구석 자책하는 것보다 훨 나은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InFJ 입니다 enfj들의 순수함을 잘커버해주고 보완해주는것 같아요. 그들로부터 많은 위안과 위로도 받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그들은 법이나 규정된 혹은 체계적인(?)상식 사회관계에서 있어서 기브앤 테이크 같은 부분에 살짝 미흡한 부분이 있는것 같더군요. 한번씩 그런부분이 어이없을때도 있고 또한 귀여워보일때도 있고.. 나쁜마음 먹는 사람들한테는 이용당하지나 않을까 저같은 경우 잔소리도 많이 하는편입니다. 다만 잔소리도 기분안나쁘게 해야지 계속 잔소리하면 Enfj들 삐지거나 속상해해서 조심하는 편이에요. 점점 사회가 각박해서 오로지 남을 깍아서 자신을 드높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INFJ, ENFJ들이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합니다.

힐링영상이다...ㅠㅠㅠ 주르륵

100 중에 100을 못하는 사람은 어떡하죠...?

좋은영상이네요

리더쉽은 그다지없는데 본의아니게 주변에서 하라고 해서 떠밀려서 하게 되기는 하던데;; 사람 좋아하고 도와주는거 좋아하고 호구 성향도 다분한....

전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운동? 못해서 체육시간마다 눈에 가장 먼저 틔고.. 공부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예능 쪽도 아니에요.. 그림도 유치원생보다 못 그리고.. 음치 몸치 박치 길치에.. 외모가 예쁜 것도 아니고 160에 53일정도로 몸매가 예쁜 것도 아니고.. 옷도 못 입는다고 친구들에게 잔소리 자주 듣고 암기력, 기억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한국어도 제대로 못 해요 학교에서 토론이나 발표하면 제 말은 무조건 밀릴만큼 말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요 뭐만 하면 얼굴이 빨개지고.. 소심해서 친화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니에요 요리도 못해요 16살 먹으면서 계란후라이 한 번 안 해봤고 설거지 한 번 안 해봤거든요 좋아하는 것을 찾은 것도 아니고 선생님들에게 좋음 받는 법도 모르는, 나에게 좋은 부분은 하나 없어 선생님들께 미움 받는 학생이에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은 것도 아니고 항상 부정적이고.. 툭하면 울고불고 난리치는데다가 쓸데없이 목소리도 급나게 커서 친구들에게 뒷담까이고 저의 단점을 발견할 때 마다 친구들에게 비웃음 당하는.. 쓸모없는 중학생.. 잘하는 것 하나 없으면서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불안감에 내가 무언가를 잘못할 때마다, 내가 실수를 할 때마다, 내가 다칠 때마다 나를 걱정하는 것이 아닌 남들을 먼저 걱정하고 불안해하며 무언가를 물어봤을 때 제대로 말 조차 못 하는 답답한 여중생.. 글씨를 잘 쓰는 것도 아니고 컴퓨터 다루는 법도 잘 모르고 정리같은 것도 할줄 몰라 책상은 매번 난장판에 귀차니즘 덩어리에 화장을 하는 것도 아니라 회장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의지력도 약해서 다이어트 같은거 하면 3일도 못 가서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 손이나 발이 예쁜 것도 아니고 피부도 약해 조금만 피곤해도 몸이 뭐가 잔뜩나는 쓸모없는 학생.. 저에게 잘하는 것이 있을까요..? 제가 쓸모있는 날이 올까요..?

상처 주려는 마음이 전혀 없는데 상대는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말투 때문이라고 하네요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고치려고 여러 방면으로 노력했지만 매번 제자리~그리고 그들의 그 말에 저는 사실 상처를 받네요. 저보고 잘못됐다고 왜 못고치냐고... 여러번 반복되다보니 말하는 것 자체가 두렵고 현재는 저의 존재감이 부정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노력해 가겠지만 또 제자리로 갈까 두렵습니다

똘망 똘망 키가 전혀 안크게 생기셨는데. 이런 얼굴에 키큰 여자 최고입니다. 키가 크면 먼가 얼굴도 그런 느낌이 있는데. 최고인듯요.

마자요

ENFJ-A 남자에요.. 원한적 없는데... 중고 6년 中 5년 학급반장 대학교 과대표 군대 신병교육대 맨날 책임져야 하는 대장만 시켜요 ㅠㅠ 대학 때 과팅?!! 같은거 하면 어느새 잘 하지도 못하는 MC보고 있어요 ㅠㅠ

살아보니까 살다보면 환경에 영향을 받으면서 성격도 변하더라.

저는 소리를 잘들어요 근데 이게 삶에 무슨 쓸모가 있죠?..

인문계열 대학원 궁금해서 왔어요^^♡

제가 지금 혼란 상태입니다

지금 대면 수업이 있어서 긱사 사는데 새로 사귄 친구도 없고 룸메랑도 대화 하나 없어서 너무 외롭고 위축되요...자퇴까지 생각하면서 어제 펑펑 울었는데 리온님 영상 보니까 위로가 됩니당ㅜ

유튜브라도 비슷한 엔프제 유형분들 보니 마음이 안정되네요 ㅎ 고마워요 리온님 ㅎ

리온님 눈 깜박깜박하는 모습 귀여우세요 ㅎ 순한 리트리버 느낌이에요 ㅎ 마음속에 꺼내기 어려운 이야기를 영상에서 솔직하게 마주하고 그 모습을 인정하시는 모습 멋져요 ㅎ =)

엔프제 레오나님 ㅎ 같은 엔프제로서 응원해요 ㅎ 화이팅 ㅎㅎㅎ

와...제 성격이 본투비 주인공이라니ㅋㅋㅋㅋㅋㅋ 정말 제 희망직업군도 팀워크가 중요한 곳인데.. 신기하네요 재밌게 설명해줘서 감사해요😂

머글계 집요정들ㅠㅠㅠㅠㅠㅠ

Enfj 강동에 있는 분들...함 모여요...서로가 힘이 되어보는게 어떨까요... 누구보다 이 거칠고 메마른 사회에 마음 따스히 맞아주고 보듬어줄 사람들같아요

내용 집중해서 봤는데 정말 인지에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조금은 가라앉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감사해요. 그치만 한 번으론 객관화하기 어렵네요.

저는 가르치는거 좋아해요~ 정말 열정적이고 꿈나무인 어린친구들이면 돈 안받고 가르쳐줘요

예비 중2되는 학생입니다. 요즘 학원에 다니면서 하고싶은것도 없고 미래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좋아하며 잘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때는 3학년부터 중1까지 쭉 부회장을 맡아오며 발표, 말하기를 잘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친구들의 눈치같은것을 봐오며 발표하는것도 조금씩 망설여집니다. 다음으로 잘한다고 생각했던것은 노래였습니다. 5학년부터 중1초반까지 합창부활동을 해왔었고 처음에는 음을 잘 잡는다는 이유로 메조에서, 6학년이 되서는 오디션을 새로 봐 높은 높은 도까지 내는 합창단 50명중 3명안에 들어가는 하이소프라노를 했습니다. 요즘이 되서 합창을 그만두니 목 상태도 안좋아지고 고음도 잘 올라가지 않고 삑사리도 종종 나서 노래도 저의 잘하는점이 아닌거 같다고 깨달았습니다. 학생이라고 부모님은 공부를 하는것을 원하십니다. 하지만 고1 상 수학 까지 배워보았지만 다른학원 레벨테스트 에서는 중1심화를 10개중에 2개밖에 못풀고 중2꺼 응용은 15개 중에 13개를 맞췄습니다. 요즘 하는것이 라고는 늦게 일어나 점심먹고 학원숙제하고 학원갔다와서 게임을 한뒤 잡니다. 그렇다고 게임을 잘 하지도 않고요... 이제부터 뭘해야 하는지, 살아간다는것에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전 제가 ENFJ인거에 대해 항상 감사하고 살고 있습니다~^^

ENFJ-A인 남자인데 저는 모르는 사람을 믿는다 기보다는 그냥 경청하고 공감까지만 해주고 뭐 사주거나 믿거나 헌신하는 건 여자친구나 친구(부랄친구)한테만 하고 제가 가족이랑 사이가 안 좋아서 가족한테는 아무런 감정이 안 느껴지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우연히 지나가다 저를 보시면 지나치지 말아주세요. 여러분 모두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성격도 선생님이 맞고 사주에서도 선생님을 하라고하는데 진짜 소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