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느낀건 매 해 친한친구는 계속 달라져왔지만 그런 내 곁에 항상 있는건 나 자신뿐이라는것!! 이걸 알게 된 이후로 마음이 엄청 편해졌어요!! 의지하고 싶을때 내 자신을 보듬어주고 칭찬해주면 막 외롭진 않더라구요 ㅎㅎ 그리구 필요할 때만 찾는거 과거에는 싫었는데 지금은 좋다는말 나름 공감이에요! 나라는 사람의 필요성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그냥 감사하면 되는거같아요😁 그대신 과하다고 느끼면 연락을 줄이는게 맞는거같아요 ㅎㅎ
'나'랑 가장 친해지는것 '나'를 제대로 알아가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만약 모두에게 착하고 싶은게 내 진짜 마음이라면 옆에서 누가 뭐라 그래도 흔들리지 않을텐데 모두에게 착하고 싶은게 그저 모두가 나를 착한사람이라고 봐주길 원해서 그런거라면 주위 사람들의 말들과 반응에따라 '선택적'으로 착한사람이 되고 그건 결국엔 진짜 내가 아닌게 되는거니까요
1, 사람의 기억은 자신의 기질과 가치관에 따라 편집어되 있다. 고로 내가 큰 실수라고 생각하는 것도 상대방은 기억조차 못 할때가 있다 2, 자기파괴는 결국 자기규율이 심한 사람에게 온다 마음 속에 곧은 대나무가 많을 수록 자신만 괴로울 뿐이다 3, 호감과 관심은 좋은 말과 행동보다 상당수 알 수없는 이끌림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래서 악인도 팬이 있고 버림받지 않는 것이다 나이먹으면서 느낀 점을 적어봤어요^^
서운한거 쌓아두고 있으면 평소에도 서운함때문에 상대방을 불편하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착한 게 아니라 착한 척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된 후 부터는 제때!제때! 작은 거라도 내 감정을 숨기지 않고 말하다 보니 저도 마음 편해졌어요. 오히려 상대방도 나에게 여러번 실수하지 않도록 알려주는 기회가 되는 것 같구요.
외로움 속에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강인하고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발전해가는 비결 같습니다 나에 대한 성찰을 자주할수록 남의 언행이 무덤덤해지더라구요 모든 관계는 생각을 안할수록 정말 심플해집니다ㅎㅎ 오늘 영상에 좋은 말들이 정말 많이 있었네요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user-kh2pf3mq8u 저일 경우는 그랬어요. 워낙 이상적인 걸 바라는 경향이 커서 허들은 높은데 친해지면 (친해지고싶으면) 꼭 드라마나 웹툰에 나오는 그런 관계를 바랐거든요. 오히려 그래서 인간관계가 어려웠고 작은거에도 상처 입었어요. 마음을 주게되면 끝없이 줘버리니 나와 같은 무게가 아닌 상대에게 아플 수 밖에 없었고, 실제로 너무 크게 다쳐도 봤어요. 너무 소중했던 인연을 다 끊어야할 정도로요. 기대를 낮추고 그냥 나 말고 다른 사람은 완전한 타인으로 보셔요. 그들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완전한 타인이에요. 나도 그들을 이해할 수 없고요. 나를 재외한 모든 인연은 걍 바람이에요. 힘들게 애써 잡으려고 스스로 상처 입히는 거 생각보다 미련한 짓이더라고요. 사람을 바라고 타인에게 집중하면 결국 외롭고 더 아픈데, 나에게 집중하고 혼자인걸 인정하니 외로운게 덜해졌어요. 예전에는 매일 외롭고 관계와 타인이 고팠다면, 지금은 한달에 한번 외롭다 느끼다가 말더라고요. 외롭거나 전처럼 타인에게 기대감이 부쩍 커지려하면 전 위에 달은 답글처럼 스스로 말해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라고. 인정하고 나면 속 편해요. 그치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건 다가오는 인연까지 두려워하며 쳐낼 필요는 없어요. 그들이 다가오는 만큼 마음 한켠 주셔도 되요. 주저리는 여기서 끝내고, 예영님이 어떤 상황에 있으신지 모르지만, 만약 그 관계에 끌려가는 것처럼 느낀다면 조금 내려놓으시는 것도 좋아요. 보통 끌려간단 생각이 들고 혼자 아픈 거 같으면 그만큼 홀로 무게를 짊어질 때가 많더라고요. 뒤로 물러나도 되요. 그 사람들 없다고 예영님 죽지 않아요. 예영님을 위한 좋은 사람 만나세요. 타인을 위한 예영님이 아니라 예영님을 위한 예영님이 되어주세요.
1. 곧이곧대로 2. 의연하게 굴자 이 두가지가 너무 와닿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위로가 돼요! 그동안 모든 관계에서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게 되게 유아적인 발상이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컨트롤하려고 했던 스스로 무리했구나 싶기도 하고 가장 크게 깨달았던 건 인간관계에 환상이 있었다는 겁니다.. 말많은소녀 님의 영상 몇개를 보면서 지금까지 마치 관계의 트러블 수를 따지면서 내 스스로 문제가 있는 건가 해답을 나에게서 찾으려고 했는데, 원인과 방법이 다 너무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아니어서 조금 힘을 빼지 못한 게 절 힘들게 했구나 싶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어쩜 가려운 것들만 다 모여있는지..🥺
'곧이곧대로' 생각이 많은 편이라 남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의미 부여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게 스스로 힘들 게 하는 줄 모르고.. 인식하고 있지만, 그 상황이 오면 원래의 나로 돌아가더라구요 ㅠㅠ 영상 덕에 한 번 더 인식합니다! 처음 보게 된 분이신데 언니가 나에게 편하게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 넘 좋아요! ❤
친구들 중에 인스타 팔로워 수가 많거나 좋아요/댓글이 많은 걸 보면, 비교적 좋아요가 적은 제 게시물들이 부끄럽게 느껴질 때도 있었어요.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여기 보세요!"하고 소리치는 것만 같아서 민망하기도 했구요. 근데 이것 또한 타인을 너무 의식한 생각이 아닐까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릇(역량)의 차이와 각 사람마다의 때가 다를텐데. 비교하는 것이 의미 없겠죠? 때로는 외로워야 하고, 외로울 때 더 더 내가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려 해요. 그저 언니의 생각이지마는, 그 생각 나눠준 덕에 저도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고마워요 언니:)
너무 고마워요 언니 주변에 언니들이 없어서 이런얘기를 너무 듣고싶었는데 조금이라도 어릴때 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언니가 해주는 모든 말들 귀담아 듣고 있어요. 정말 귀한 삶의 지혜 유투브에 풀어줘서 고마워요. 아이고 얼마나 대단한 지혜냐고 할 수도 있겠지먼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는..겅험하기 전에는 듣기 힘드니까요! 정말 대단한 지혜입니다!! 정달정말 소중한 채널이에요. 언니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말많이 해줘요🧡
1:27 1) 내 기준 착한 행동이 남에게도 착한 행동일까? 🩷어떤행동에 대해서 부모님조차 내가 오해할 수 있는건데 남끼리는 어떻겠어요? -내가 착하다는 건 유아적인 발상 🩷절대적으로 선한게 뭔데? 🩷내가 착한 일을 한다는거에 대한 확신이 없어짐 -남은 결국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할거니까 너무 남을 의식할 필요 없이 내가 도리를 지키는 선에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자유로움을 얻음 5:32 2) 외로움은 나쁘다? -외롭게 스스로 연마하는 시간필요 -외로울땐 당신은 지금 실력을 키우고 있는 중일지도 몰라요 7:33 3) 필요할 때만 찾는 거 극혐? -필요할때 찾는다라기 보다는 -나를 필요로한다 라고 생각으로 바꾸게 됨! -오히려 내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기로! -우리 다들 바쁘잖아요 필요없는데 만나는거는 1-2명과의 관계가 그렇게 될 뿐이지 🩷모든사람이 나를 너무 보고 싶어서 연락을 하는건 인간관계에 대한 환상 아닐까요? 🩷안부를 물어봐주는 사람도 고마워하게 됨 9:18 4) 곧이곧대로 🩷남이 말하면 곧이 곧대로 들으면 세상이 되게 편해진다 축하한다는 말을 들었으면 그냥 ”축하해줘서 고마워“ 하면 됨 -숨은 뜻을 찾고 의중을 알아채려고 하지말고 10:16 5) 제 때 말하기 🩷필요한 말을 제때하면 안좋은 감정을 키울필요 없이 간단하게 빨리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야 너 왜 500원 안갚아~500원 갚아줘~!“ -섭섭한게 있으면 언젠가는 당사자든 주변에든 말을 하게 돼있어요 -이걸 쌓아두고 골머리를 썩고 나서 사이도 안좋아지고 기분도 안좋아지고 말하느니 바로 말하는게 나아요
실력을 키우고 있는 시기라는 말이 엄청 위로가 되네요. 제가 알아낸 것, 공부한 것을 주변에게 많이 공유하는데 그 말들이 허공에 맴도는 느낌이라 외로웠거든요. 공감 받고 싶었나 봐요. 외롭다는 기분에 너무 잠식되지 않고 제가 저를 잘 살펴, 가려던 길을 다시 차근차근 걸어나가 볼래요. 감사합니다.
외로움에 받아줬다는부분에서 공감되서 눈물찔끔요ㅜㅜ 언니 사회생활하다보면 아니면 사람 특히 여자사람만나면 늘 기싸움걸어서 피곤하게 하는 여자들 많은데 이럴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처도잘받고 여린편이라 늘 힘들어요ㅜㅜ 전늘 예의도지키고 선도 안넘는데 저러는 여자들 이해가 안가요. 같이싸우자니 감정소모 너무되고 안싸우면 더 지랄이고ㅜㅜ
이별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제 스스로 잘못한다고 생각했었고 잘못하지도 않은 일에 전애인한테 미안하다고 했었던 제 과거가 참 후회스럽고 제 자신이 불쌍했어요. 하지만 현재 지금 인간관계에 대해서 냉정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사회생활이나 사람들을 대할때 만큼은 제 본성 위에 가면을 쓰고 대해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신경안쓰기로 했습니다.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연애를 시작하면서 그 친구한테 정이 떨어질때가 많아졌어요... 그 외에도 만저 연락도 잘하지않고 저한테 자기얘기를 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나서 현타가 세게 왔는데 소녀님 영상을 보고 생각이 한결 편해졌어요! 너무 머리쓰고 혼자 추측하면서 속상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이 순간이 잔잔히 흘러가도록 해야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화이팅🤍💭
얕은 인간관계보다 깊고 좁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요근래 정말 진심을 다해 좋아했던 친구의 생각짧고, 배려없는 행동에 상처받고, 화가나고 미워져서 더 이상 못 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제 자신을 의심하고 자책하게되었는데 내가 또 사람을 잘못봤나 내가 틀렸나 🥲,, 정말 힘든 몇달이였고 지금도 너무 힘든데 제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이길 바래요 정말
11:48 넘 소중해 ㅎㅎㅎ 나 아는 동생도 1년만에 연락와서 만나자구 해서 만났는데 혼자 오해하구 혼자 연락 끊어서 미안했다고 해쎀. 근데 난 뭐 이유가 있겠지, 사정이 있겠지 생각해서 신경 안썼는데, 그라도 먼저 얘기 해준 동생이랑 즐겁게 얘기하고 잘 지내고 있어용 ㅎㅎ
언니 항상 힘 받고 가요 원래는 인간관계에 엄청 눈치보는 성격여서 저 혼자 힘들었던 경우가 많았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더욱 자존감 높이기, 여유, 간단한 생각으로 받아드리는 거 너무 필요한거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D 언니 정말 멋진 사람 같아요 말하는거 보면 느껴져요🤍
여러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그게 뭐든 받은 만큼 돌려주면 됩니다. 주었기 때문에 받고 싶어하고 받고 싶어 하기 때문에 줍니다. 내가 주었던 게 되돌아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찾는 거지요 가족 친구 동료 애인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습니다 어디서 이상한거 배워서 밀당이나 머리 굴리지 마시고 작은 거에 감사하고 기억하고 보답합시다 ~~
이런 영상을 보면 바로 떠오르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같이 해온 시간이 있어서인지 멀리해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인간관계에도 공부하면서 발전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되돌아보면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이 똑같은 특징이 있는데 독인지 인식하면서도 왜인지 말리게 되더라구요. 원래 몸에 나쁜게 달콤하고 끌리는거 처럼 사람도 그런거 같아요.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때 기대를 안 하고 잘 보이기 위해서 긴장하지 않는 태도를 기르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소수의 친한 친구를 생각해보면 그 친구를 만났을 때 제일 나다운거 같아요. 그리고 세상에 있는 모든 관계는 노력으로 이루어진거 같아요. 영화에나 나올거 같은 진정한 친구는 환상일 뿐 그런건 없는거 같네요. 내가 바뀌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바껴요. 정말 하루하루 커가면서 느끼는거에요. 중학교 친구 다르고 고등학교 친구 다르고 사회 나와서 맺는 친구도 다르고. 인간관계는 노력한 만큼 얻는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사니까 괜히 쓸데없는 노력에 에너지 쏟지 않고 제 미래를 위해서 좋은 에너지를 투자하니 잡생각들이 완전히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남에게 에너지를 쏟을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정말 너어무 좋은 말인거같아요.... 어쩜 이렇게 제 상황에 딱 들어맞는지.... 참 배려없게 말하고 저와 너무 안맞고 이기적인 친구가 있는데 항상 제가 상처받고 참다가 어느순간 스파크 튀어서 말싸움 하다가 서로 감정낭비만 미친듯이 했고 결국 싸움의 끝에 사과는 항상 제가 했었거든요.... 상대방이 화가나면 그냥 다 제잘못같아서 ㅠㅠ... 너무 너무 지치고 힘든 와중에 이 영상 보니까 힘이 나네요.... 저와 같은 상황에도 의연하고 성숙한 반응들에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착하게 행동한 적이 없어요. 이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내가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것 같고 두고 두고 후회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 "착하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착하게 산다고해서 보상 같은거 없어요. 오히려 호구 취급 당하고 사람들이 만만하게 생각해서 힘들어집니다. 그저 내 마음이 편하려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으려고 내 자신에게 귀 기울이는 거에요. 같은 맥락으로 싫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며 무례하게 하는 사람도 손절해요. 저 사람의 언행 때문에 내 감정 소모가 심하고 지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몇 번을 말해도 개선되지 않으니 손절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눈눈이이가 가장 현명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내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못되게 하는 사람에게는 해코지는 하지 않되 그 관계를 끊기. 그리고 필요할 때만 찾는 거에 있어서는 그게 만약 소녀님의 능력에 관한거라면 기분이 좋겠지만 쓰고나면 돈처럼 소모되는거라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얘기도 들어주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착하게 대하면 무리에서 절 그냥 싫어하는사람도 있을테고 좋게 지내고 싶어요.. 착하게 얌전히 있으면 그 무리에 이상하게 먹잇감 처럼 착하면 만만하게 생각하거나 헐뜯고 이유없는 화풀이 대상임 되요..가만히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은 굳이 참고 좋게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절 필요하는 사람은 있으니까요 맘고생 많이 하지말고 속앓이 하지 마세요 흘러가는 저주지 처럼 잔잔한 물고기가 되어보아요~
사람들을 만나면서 별별 상황들을 맞닥들일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상대방이 나에게 기분 나쁘게 행동하더라도 그걸 내가 굳이 이유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건 상대방의 태도를 보고 내가 단지 추측하는 거지 팩트는 아니기 때문에 괜히 내 맘을 쓰고 애닳는건 내 에너지를 떨어뜨릴 뿐이기 때문이다
언니 영상 필요할 때 마다 하나씩 영양제처럼 꺼내 보고 잇어요 날 때부터 멘탈 강하고 자존감 높고 이런 사람은 그냥 부럽기만 하던데 언니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로 열심히 키워 온 거 같아서 그 부분이 참 공감이 가요. 또 그렇게 열심히 키워 온 꿀팁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처럼 계속 자존감 높여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
어릴때는 인간관계 때문에 잠도 못자고 고민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랫는데 나이먹고나서는 그냥 주변 사람들 너무 외롭지만 않게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만나고 그외는 나자신을 위해서 또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고 하는게 의미가 있더라구요 ㅎ 대신 남한테 피해안주고 너무 가깝지 지내지 않는게 오히려 현명한 인간관계 같아여 ㅎㅎ
저는 요즘 그런 경험을 했어요, 제가 생각했을때 저라면 이정도는 흔쾌하게 도와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 사람이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론 내 생각으로 남도 이정도는 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안 하기로 했어요
저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 자소서 4가지 항목이 있다고 하면 하루에 1가지씩만 완성하자. 이런식으로 좀 쪼개서? 잘개잘개 부셔서 최소한의 분량만 해나가자 하고 목표를 세우는 것 같아요. 본인이 완벽주의자에 게으른 성향이시라면 단기간에 조금씩 성취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보세요. 일단 대충이라도 써보고나서 지인들에게 보여주거나, 유료 자소서 첨삭 받는거 강추요. 어차피 한번에 완벽한 자소서를 쓰기란 불가능해요. 빨리 쓰고 보여주고 또 고치고 여러 번 해야 그나마 나은 자소서가 되니까, 일단 시작이라도 해보세요~ 본인이 감당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실력을 쌓을 땐 혼자서 연마해야 된다에 너무 공감합니다 사진찍는걸 배운지 얼마 안됬는데 주위에서 사진동호회를 들라고하네요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아직은 이른거같고, 혼자 다니는게 너~~무편해요 지인들이 사진동호회들라고하면 그래나중에 하고 대충 대답하고 지나갑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할 때 스스로의 성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계라고생각할때 도움을 청하면되니까요
사실 그런가보다.. 란 생각으로 살아왔었던 지난날이었고, 또 앞으로도 가급적이면 그런 인생을 살려고 노력하겠지만, 때로는 불합리한것은 아닌가라고 생각이 드는게, 스스로는 타인의 도움보다는 스스로 해결해나가는걸 우선시하고 그러다보니 정말로 위급하거나 필요하지 않은 이상은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일이 없는 삶을 살아왔고, 또 그렇기에 먼저 말을 꺼내는게 어려운데, 타인들은 저에게 손을 빌려달라고 요청하는게 너무 쉬워진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물론 그러다보니 마치 호의가 계속되면 둘린줄 안다고(?) 당연시 여겨지는 것 같고요.. 적당함과 선을 알아야하고 저도 거절하는 법을 알아야하는데, 그 적당함.. 그 선이 뭔가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다음 컨텐츠로 살아가면서 선이란? 혹은 적당함이란?에대해서 해주세여!!(갑자기..?)
침대에서 벗어나셨네요~ ㅎ 1:58 저도 학창시절 밥먹으라고 아침에 깨우시는 부모님이 야속했어요. 저는 밥보다 잠이 더 좋다구욧!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2시간 정도 지나야 배고픈데... 중간중간 컷 이미지도 이번달 캘린더 이미지로 바꾸셨네요. 항상 잘 쓰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같이 일하는 부하 직원이 한 이야기에 상처받고 모욕감을 느꼈을 때 제때 말하지 못한채 감정이 부풀려지고 그게 독이되어 몇달을 앓았었거든요 최근에 .. 말씀을 들어보니 그냥 그때 내 감정을 꺼내서 얘기했으면 .. 사과를 받든 관계를 잘라내던 해결이 났을텐데 후회가 됩니다.. 담번엔 끌지 말고 그냥 쉽게 얘기해야겠어요 .. 다만 상대방은 무신경해서 상처준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잠시만요 그 말씀은 아러이러해서 잘못됐네요 제 기분이 나빴습니다 하고 말을 꺼내는 명분을 스스로 찾지(?) 혹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잘 못하게 되요 .. 그냥 내가 웃고 넘어가면 갈등 안 생기고 분위기 망치지 않을텐데 하는 염려때문에요.. 그럴땐 어떻게 하면 불편한 내 감정을 세련되게 드러낼 수 있을까요.. 그런 순간이 되면 정색하고 어설프게 분위기 얼음 만들까봐(실제로 그런적도 있구요) 그냥 속 없이 웃고 넘어가게 됩니다 ..
@@toomuchtalker 네 맞아요 그렇게 악의를 가지고 한 말은 아니었어요 .. 좀 눈치가 없고 목소리가 큰 편인데 .. 그 때 행동은 제가 보기엔 이치에 맞지 않고 당돌하고 무례하니 당황해서 아무 제스쳐도 못했었네요 .. 웃지 않는 표정에서 암시를 주거나 잠시 긴장감 있는 포즈를 주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그럼 의외로 상대방도 제 눈치를 보고 가볍고 쉽게 풀려나갔을 것 같아요 ~ (그럼 이렇게 미워하고 맘 고생할 일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서로 남탓하기 좋아하고 갈등 많은 사람들 사이에 늘 중재자 역할만 하다보니 그런걸 할 줄 몰랐던거 같아요 .. 제가 평소 갖고 있던 고민에 많이 공감 받고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실마리도 얻어가게 되어 반갑고 좋습니다 두서 없는 고민을 늘어놨는데 .. 많이 감사해요 .. ♡
-전 타인에게 민감하게 생각하였어요. 그러다 보니 타인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고, 숨은 뜻을 파악하려 했던 것 같아요! 또한 타인과의 관계를 무조건 끝까지 맺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저 자신을 소중히 대해고, 열심히 하려는 저 자신을 보고 하니, 내 자신이 있고 외롭지 않더라고요! :) 친한 친구는 계속 달라지지만, 그런 내 곁에 항상 있는 건 내 자신뿐이라는 말. 윗분 베스트댓글 의견에 공감합니다! 자신을 사랑해보겠습니다!
안부를 묻는다는 게 얼마나 고맙고 중한 일인데, 선연락 한번도 없던 사람을 내가 좋아서 노력하다가 현타와서 놨더니, 나를 탓하며 날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 얘길 했던데..이런 사람을 맘에 품었던 내가 불쌍하고, 들인 시간이 아깝고...안부 묻는 거 쉬운 거 아니다, 당연시 하지 마시라.
![이호선 교수 | 애쓰지 않고 인간관계 유지하는 방법이 있다? 에너지 분배의 중요성과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들! [어쩌다어른D]](http://i.ytimg.com/vi/kW-silZ8NnI/mqdefault.jpg)
사람은 밀물처럼 몰려왔다 썰물처럼 사라지는 것. 파도에 휩쓸리지 말고 중심 잡고 사는 것. 무엇이 왔다가든, 머물든 나의 내면을 단단히 하는 것.
크 이거지
저는 원래 좁고 깊게 친구를 사귀는 편인데 최근 이 소수의 친구들한테도 실망스러운 부분을 많이 발견하고 정 떨어지면서 현타가 세게 왔어요.. 꼭 제 자신이 지금 이 상황을 잘 극복해냈으면 좋겠네요
완전 제 상황이네요
의미없는 다수보다 진심인 소수가 좋았는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니 멘탈이 세게 나가더군요..혼자가된 기분도들고..ㅜㅜ
어우너무 공감
지금의 제 상황과 같네요 우리 모두 힘네요 오히려 가볍게 놀고 헤어질 수 있는 친구들을 남겨두는 것도 필요한 걸 요즘 느껴요
가끔 의미없는 다수가 나을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더라구요. 걍 의미없어도 그순간 즐거우면 됐다? 이정도요. 오히려 맘도 편하구 실망하더라도 큰 의미없던 사람이라 상처도 덜받고 멀어지기도 쉬운것 같아요.
실력을 쌓을 시기에는 외롭게! 불편한 건 제때제때! 깊게 생각하지 않고 말 그대로 받아들이기! 너무 좋네요
착하게 살면 그게 나에게 돌아오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쁜짓한 사람들이 잘되는건 못봤음...
살아가면서 느낀건 매 해 친한친구는 계속 달라져왔지만 그런 내 곁에 항상 있는건 나 자신뿐이라는것!! 이걸 알게 된 이후로 마음이 엄청 편해졌어요!! 의지하고 싶을때 내 자신을 보듬어주고 칭찬해주면 막 외롭진 않더라구요 ㅎㅎ 그리구 필요할 때만 찾는거 과거에는 싫었는데 지금은 좋다는말 나름 공감이에요! 나라는 사람의 필요성을 가지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그냥 감사하면 되는거같아요😁 그대신 과하다고 느끼면 연락을 줄이는게 맞는거같아요 ㅎㅎ
너무 좋은 댓글이네요!
맞는말같아요
저는 얼마전까지만해도 이용한다는생각이드니까 혼자화가나더라구요ㅠ생각을바꾸고싶은데 쉽지않네요
저두 나이 들면서 저한테 도움 요청하는 게 좋더라구요ㅎㅎ 그만큼 도움 줄 수 있는 능력 있다고 생각하니!
그래도 항상 제가 필요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내가 아프게 되면 건강도 필요성도 잃게되는건데.. 무너지기 쉬운거같아요. 겪어보니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불가하구요.
뒷부분 공감해요ㅎㅎ
진짜 구구절절 너무 소름돋게 공감하는 내용들입니다. 특히 '실력을 키우려면 혼자 외롭게', '필요해서 찾는 관계도 좋은관계다' 이거 두개는 진짜...
숨은 뜻을 찾고 의중을 알아내려고 하지말고 곧이곧대로 믿기..
올해 하반기에 제가 가장 가지고 싶은 마음가짐이에요.
결국 남을 내 기준에서 판단하다보면 남은 아무렇지 않은데 내 속만 문드러지더라구요...
'나'랑 가장 친해지는것 '나'를 제대로 알아가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요!
만약 모두에게 착하고 싶은게 내 진짜 마음이라면 옆에서 누가 뭐라 그래도 흔들리지 않을텐데
모두에게 착하고 싶은게 그저 모두가 나를 착한사람이라고 봐주길 원해서 그런거라면
주위 사람들의 말들과 반응에따라 '선택적'으로 착한사람이 되고 그건 결국엔 진짜 내가 아닌게 되는거니까요
아 너무 좋아요🐱🏍
ㅁㅃㅂ
1, 사람의 기억은 자신의 기질과 가치관에 따라 편집어되 있다. 고로 내가 큰 실수라고 생각하는 것도 상대방은 기억조차 못 할때가 있다
2, 자기파괴는 결국 자기규율이 심한 사람에게 온다 마음 속에 곧은 대나무가 많을 수록 자신만 괴로울 뿐이다
3, 호감과 관심은 좋은 말과 행동보다 상당수 알 수없는 이끌림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래서 악인도 팬이 있고 버림받지 않는 것이다
나이먹으면서 느낀 점을 적어봤어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제 마음속의 곧은 대나무들이 결국 저를 파괴해버렸어요 여기서 끝난다면 파괴된거겠죠? 그런데 삶은 아직 이어가고 있어요 본능적으로 다른 결과물을 얻기 위함일까요..?
@@yeonvlynail5838
네, 문득 마음 속에 무언가를 해결하고 싶은 강렬한 욕구때문에 그런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 경험상, 노년기에 접어든 내가 과거를 되돌아 본다고 생각하면 많이 초연해지더라고요
@@skyblue6752 스스로에게 너무나 엄격했던게 결국 나 자신을 망가트려 버렸는데 왜 아직도 나 자신에게 잔인하게 굴까요.. 잘 안고쳐지네요 ㅠ
@UCQWbIWPxdUIcae-ojv9d0kA 글 읽다가 눈물이 나는건 왜... 다시 또 노력하기 시작한 제 모습이 보여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와 이거 정말 공감가는 토크 에요...그냥 하는 말을 고지 곳대로 들으면 인생이 편해진다. 쓸대없는 머릿속의 생각은 사람들 더 부정적이고 예민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시간과 에너지 낭비를 스스로 자초해서 하는것이기도 하구요.
곧이 곧대로 믿자! 그것이 편한 길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꼬아서 받아들이는 주변인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건 어떻게 하죠?
저는 곳대로 들었다가 ㅈㅔ가 착각하게 될까바 참 힘드내요
서운한거 쌓아두고 있으면 평소에도 서운함때문에 상대방을 불편하게 대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착한 게 아니라 착한 척을 하고 있었다는걸 알게된 후 부터는 제때!제때! 작은 거라도 내 감정을 숨기지 않고 말하다 보니 저도 마음 편해졌어요. 오히려 상대방도 나에게 여러번 실수하지 않도록 알려주는 기회가 되는 것 같구요.
친구라는건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굳이 여러사람들과 다 친하게 지낼 필요는 없음
성장하기위해선 혼자서 고독하게 이겨내야하는 과정이 필요한거같음
외로움 속에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이
강인하고 자존감 높은 사람으로 발전해가는 비결 같습니다
나에 대한 성찰을 자주할수록 남의 언행이 무덤덤해지더라구요
모든 관계는 생각을 안할수록 정말 심플해집니다ㅎㅎ
오늘 영상에 좋은 말들이 정말 많이 있었네요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는 친해지고 싶어서 많이 다가가는데 그 친구는 원래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있고 또 공통적인 부분이 적어서 저를 굳이 친구라 생각안해서 밀어내더라구요 ㅎㅎ 맘이 아프지만 제가 놓아야겠죠 ㅎㅎ
이미 아쉬울게 없는 쪽은 굳이 친구를 더 만들려고 하지는 않죠.
@@irinayoon8091 슬픈 ㅠㅠ
@@user-jg7vo1cd8b 그리고 다 맘이 바뀌는것 같더라구요. 더 친한 친구들이 있으면 제가 1순위가 아니구요
자존감이란게 정말 모든면에서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방의 의견처럼 내 의견도 똑같이 중요해졌다는 것도, 외로움 속에서 연마하는 과정에서도 자존감이 없으면 지속될 수 없잖아요. 우리는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오늘도 굿밤입니다🥰
저도 정을 조절 못하는 사람인지라... 인간관계 많이 힘들어요 ㅋㅋ 그래서 지금은 사람에게 기대를 안 갖고 그냥 어올리기 시작했어요. 걍 이 사람들과 친해지고싶다! 뭐뭐하고 싶다! 이런 생각 자체를 안하고 그냥 대하기 시작했어요 이러니 좀 낫더라구여
맞아요! 기대 없이 시작하면 뭐든 고맙고 괜찮은 거 같아요 :)
@@toomuchtalker 맞아요. 그리고 그냥 사람 자체에 휘둘리는 일도 줄어들더라고요. 기대가 잘 안 줄어든다면, 그냥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좋아요.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 ㅅx라고. 영상 늘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정많은데.. ㅠ
결국 나의 기대치가 높았던걸까요.?
@@user-kh2pf3mq8u 저일 경우는 그랬어요. 워낙 이상적인 걸 바라는 경향이 커서 허들은 높은데 친해지면 (친해지고싶으면) 꼭 드라마나 웹툰에 나오는 그런 관계를 바랐거든요. 오히려 그래서 인간관계가 어려웠고 작은거에도 상처 입었어요. 마음을 주게되면 끝없이 줘버리니 나와 같은 무게가 아닌 상대에게 아플 수 밖에 없었고, 실제로 너무 크게 다쳐도 봤어요. 너무 소중했던 인연을 다 끊어야할 정도로요.
기대를 낮추고 그냥 나 말고 다른 사람은 완전한 타인으로 보셔요. 그들은 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완전한 타인이에요. 나도 그들을 이해할 수 없고요. 나를 재외한 모든 인연은 걍 바람이에요. 힘들게 애써 잡으려고 스스로 상처 입히는 거 생각보다 미련한 짓이더라고요.
사람을 바라고 타인에게 집중하면 결국 외롭고 더 아픈데, 나에게 집중하고 혼자인걸 인정하니 외로운게 덜해졌어요. 예전에는 매일 외롭고 관계와 타인이 고팠다면, 지금은 한달에 한번 외롭다 느끼다가 말더라고요. 외롭거나 전처럼 타인에게 기대감이 부쩍 커지려하면 전 위에 달은 답글처럼 스스로 말해요. "인생은 어차피 혼자"라고. 인정하고 나면 속 편해요.
그치만 한가지 주의해야할 건 다가오는 인연까지 두려워하며 쳐낼 필요는 없어요. 그들이 다가오는 만큼 마음 한켠 주셔도 되요.
주저리는 여기서 끝내고, 예영님이 어떤 상황에 있으신지 모르지만, 만약 그 관계에 끌려가는 것처럼 느낀다면 조금 내려놓으시는 것도 좋아요. 보통 끌려간단 생각이 들고 혼자 아픈 거 같으면 그만큼 홀로 무게를 짊어질 때가 많더라고요. 뒤로 물러나도 되요. 그 사람들 없다고 예영님 죽지 않아요. 예영님을 위한 좋은 사람 만나세요. 타인을 위한 예영님이 아니라 예영님을 위한 예영님이 되어주세요.
1. 곧이곧대로 2. 의연하게 굴자
이 두가지가 너무 와닿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위로가 돼요!
그동안 모든 관계에서 왜 내 마음을 몰라주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게 되게 유아적인 발상이고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을 컨트롤하려고 했던 스스로 무리했구나 싶기도 하고 가장 크게 깨달았던 건 인간관계에 환상이 있었다는 겁니다.. 말많은소녀 님의 영상 몇개를 보면서 지금까지 마치 관계의 트러블 수를 따지면서 내 스스로 문제가 있는 건가 해답을 나에게서 찾으려고 했는데, 원인과 방법이 다 너무 이해하기에 어려운 부분들이 아니어서 조금 힘을 빼지 못한 게 절 힘들게 했구나 싶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어쩜 가려운 것들만 다 모여있는지..🥺
인간관계가 정말 힘든것 같아요. 진실된 친구 찾기가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 곁에는 좋은 사람만 있다. 나쁜사람이 와도 잠깐 스쳐갈 사람이다.
요즘 머릿속에 계속 생각하고 있는 말이예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최근 인간관계에서 실망을 느낄일들이 생기면서..처음엔 상대의 실수나 행동을 들여다보다가 다시 제자신을 돌아봤어요 나이가 들면서 더 유해져야하는데 내 마음이 좁아지고 있는건 아닌지...더 유해지자 마음 먹고나니 더 편해졌어요^^ 그동안 착하게 사신거 보상 받으실거에요💕
전 착하게 살지 못 했던 것 같아요! 착하기보단 상식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ㅡ
실력을 키우는 중이라는 거 너무 위로가 됩니다!! :)
대인관계에 대한 건 진짜 공감되네요.
예전엔 한 명이라도 더 사귈려고 오버했는데
인제는 카톡,연락처 주기적으로 비우는 게 일상이 되었네요.
오히려 비우니깐 깔끔해지는 거 같고
진짜 친한 사람은 그렇게 지우더라도 나중에 다시 저장할 일이 생기더라고요
나의 행복을 시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축하 해주고,
나의 불행을 기뻐하지 않고 진심으로 위로 해주는 사람,
그런 사람만 곁에 놔두고 그 외의 사람들은 걸러내기 되는 것 같아요
'곧이곧대로'
생각이 많은 편이라 남들이 말하는 것에 대해 의미 부여할 때가 종종 있어요
그게 스스로 힘들 게 하는 줄 모르고..
인식하고 있지만, 그 상황이 오면 원래의 나로 돌아가더라구요 ㅠㅠ 영상 덕에 한 번 더 인식합니다!
처음 보게 된 분이신데 언니가 나에게 편하게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 넘 좋아요! ❤
친구들 중에 인스타 팔로워 수가 많거나 좋아요/댓글이 많은 걸 보면, 비교적 좋아요가 적은 제 게시물들이 부끄럽게 느껴질 때도 있었어요.
아무도 관심이 없는데 "여기 보세요!"하고 소리치는 것만 같아서 민망하기도 했구요.
근데 이것 또한 타인을 너무 의식한 생각이 아닐까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릇(역량)의 차이와 각 사람마다의 때가 다를텐데.
비교하는 것이 의미 없겠죠?
때로는 외로워야 하고, 외로울 때 더 더 내가 하고 싶은 거 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려 해요.
그저 언니의 생각이지마는, 그 생각 나눠준 덕에 저도 생각을 정리하게 되었어요.
오늘도 고마워요 언니:)
최근 제가 느낀 마음이라 다시보고 다시듣고 합니다... 덕분에 생각정리가 잘되네요... 가전주.... 아... 말많은 소녀님~~!!!
너무 고마워요 언니 주변에 언니들이 없어서 이런얘기를 너무 듣고싶었는데 조금이라도 어릴때 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언니가 해주는 모든 말들 귀담아 듣고 있어요. 정말 귀한 삶의 지혜 유투브에 풀어줘서 고마워요. 아이고 얼마나 대단한 지혜냐고 할 수도 있겠지먼 경험에서 나오는 바이브는..겅험하기 전에는 듣기 힘드니까요! 정말 대단한 지혜입니다!! 정달정말 소중한 채널이에요. 언니 몇년이고 몇십년이고 말많이 해줘요🧡
수다스런 저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7
1) 내 기준 착한 행동이 남에게도 착한 행동일까?
🩷어떤행동에 대해서 부모님조차 내가 오해할 수 있는건데 남끼리는 어떻겠어요?
-내가 착하다는 건 유아적인 발상
🩷절대적으로 선한게 뭔데?
🩷내가 착한 일을 한다는거에 대한 확신이 없어짐
-남은 결국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할거니까 너무 남을 의식할 필요 없이 내가 도리를 지키는 선에서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 자유로움을 얻음
5:32
2) 외로움은 나쁘다?
-외롭게 스스로 연마하는 시간필요
-외로울땐 당신은 지금 실력을 키우고 있는 중일지도 몰라요
7:33
3) 필요할 때만 찾는 거 극혐?
-필요할때 찾는다라기 보다는
-나를 필요로한다 라고 생각으로 바꾸게 됨!
-오히려 내 가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라는 느낌으로 받아들이기로!
-우리 다들 바쁘잖아요 필요없는데 만나는거는 1-2명과의 관계가 그렇게 될 뿐이지
🩷모든사람이 나를 너무 보고 싶어서 연락을 하는건 인간관계에 대한 환상 아닐까요?
🩷안부를 물어봐주는 사람도 고마워하게 됨
9:18
4) 곧이곧대로
🩷남이 말하면 곧이 곧대로 들으면 세상이 되게 편해진다
축하한다는 말을 들었으면 그냥 ”축하해줘서 고마워“ 하면 됨
-숨은 뜻을 찾고 의중을 알아채려고 하지말고
10:16
5) 제 때 말하기
🩷필요한 말을 제때하면 안좋은 감정을 키울필요 없이 간단하게 빨리 해결할 수 있는 일이 많아요
🩷“야 너 왜 500원 안갚아~500원 갚아줘~!“
-섭섭한게 있으면 언젠가는 당사자든 주변에든 말을 하게 돼있어요
-이걸 쌓아두고 골머리를 썩고 나서 사이도 안좋아지고 기분도 안좋아지고 말하느니 바로 말하는게 나아요
관계 나이가 들수록 심플해지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실력을 키우고 있는 시기라는 말이 엄청 위로가 되네요. 제가 알아낸 것, 공부한 것을 주변에게 많이 공유하는데 그 말들이 허공에 맴도는 느낌이라 외로웠거든요. 공감 받고 싶었나 봐요. 외롭다는 기분에 너무 잠식되지 않고 제가 저를 잘 살펴, 가려던 길을 다시 차근차근 걸어나가 볼래요. 감사합니다.
외로움에 받아줬다는부분에서 공감되서 눈물찔끔요ㅜㅜ
언니 사회생활하다보면 아니면 사람 특히 여자사람만나면 늘 기싸움걸어서 피곤하게 하는 여자들 많은데 이럴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상처도잘받고 여린편이라 늘 힘들어요ㅜㅜ 전늘 예의도지키고 선도 안넘는데 저러는 여자들 이해가 안가요. 같이싸우자니 감정소모 너무되고 안싸우면 더 지랄이고ㅜㅜ
하 나도 공감,,,
진짜 공감…ㅠㅠ
막 어제 이별하고 나때문에 헤어졌다는 자책감과 후회 때문에 잠도 못 자고 밥도 못 먹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외롭고 혼자 있는 것만이 나쁜 건 아니라는걸요ㅎㅎ 감사해요
외로울 때 발전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이별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해서 제 스스로 잘못한다고 생각했었고 잘못하지도 않은 일에 전애인한테 미안하다고 했었던 제 과거가 참 후회스럽고 제 자신이 불쌍했어요. 하지만 현재 지금 인간관계에 대해서 냉정히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사회생활이나 사람들을 대할때 만큼은 제 본성 위에 가면을 쓰고 대해야 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상대방의 기분을 신경안쓰기로 했습니다.
심플하게 생각하고 받아드리며 넘어가는게 가장 편한 방법이겠지만서도 정말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잘 보고갑니다.
저도 그속에 속함에 매달리지 않고 그냥 흘려요. 속해지는건 나도 모르게 어느새 .. 물들어있거든요 나이가 들면서 금방 포기? 인지 인내가 부족한건진 모르겠지만.. 억지인연은 내것이 아닌거같아요. 친구도 연인도.. 가족도 ~~
정말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연애를 시작하면서
그 친구한테 정이 떨어질때가 많아졌어요... 그 외에도 만저 연락도 잘하지않고 저한테 자기얘기를 하지 않는다는걸 깨닫고 나서 현타가 세게 왔는데 소녀님 영상을 보고 생각이 한결 편해졌어요! 너무 머리쓰고 혼자 추측하면서 속상하지 말고 그냥 편하게 이 순간이 잔잔히 흘러가도록 해야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당 화이팅🤍💭
얕은 인간관계보다 깊고 좁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데,, 요근래 정말 진심을 다해 좋아했던 친구의 생각짧고, 배려없는 행동에 상처받고, 화가나고 미워져서 더 이상 못 보겠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제 자신을 의심하고 자책하게되었는데 내가 또 사람을 잘못봤나 내가 틀렸나 🥲,, 정말 힘든 몇달이였고 지금도 너무 힘든데 제가 성장해나가는 과정이길 바래요 정말
그동안 좋은 사람이어서 고마워... 하고 안녕해야죠!
11:48 넘 소중해 ㅎㅎㅎ
나 아는 동생도 1년만에 연락와서 만나자구 해서 만났는데 혼자 오해하구 혼자 연락 끊어서 미안했다고 해쎀.
근데 난 뭐 이유가 있겠지, 사정이 있겠지 생각해서 신경 안썼는데, 그라도 먼저 얘기 해준 동생이랑 즐겁게 얘기하고 잘 지내고 있어용 ㅎㅎ
언니 항상 힘 받고 가요
원래는 인간관계에 엄청 눈치보는 성격여서 저 혼자 힘들었던 경우가 많았어요 지금은 좀 나아졌는데 더욱 자존감 높이기, 여유, 간단한 생각으로 받아드리는 거 너무 필요한거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 :-D 언니 정말 멋진 사람 같아요 말하는거 보면 느껴져요🤍
배려 깊은 분들이 주변 살피느라 지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대신 주변 사람들은 그 배려 덕에 엄청 행복했을 것 같아요! 자신을 위해 조금만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살아요 우리❤❤
2:57 정말 맞는것 같아요! 내가 어떤 일을 하던 남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생각하니까 너무 남을 의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이게 또 참 쉽지 않죠 허허헣 🥲
여러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물질적이든 정신적이든 그게 뭐든 받은 만큼 돌려주면 됩니다. 주었기 때문에 받고 싶어하고 받고 싶어 하기 때문에 줍니다. 내가 주었던 게 되돌아오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찾는 거지요 가족 친구 동료 애인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습니다 어디서 이상한거 배워서 밀당이나 머리 굴리지 마시고 작은 거에 감사하고 기억하고 보답합시다 ~~
너무 위로가 되는 말이예요👍🏻
내기 어떠한 행동을 하든 그건 받아들이는 그 사람의 몫이라는 말.. 너무 남의 감정 남의 시선 신경써서 좋은 말만 하려고 하다보니 말할때 스트레스 받는데 그대로 내생각 내 행동을 표현해보고 싶어요 😝
오늘따라 피부 넘 좋고 예쁘시당👏🏻♥️
"심플" 이스 더 베스트
오늘 색감 괜찮쥬!
이런 영상을 보면 바로 떠오르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랑 같이 해온 시간이 있어서인지 멀리해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인간관계에도 공부하면서 발전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되돌아보면 나에게 상처 주는 사람들이 똑같은 특징이 있는데 독인지 인식하면서도 왜인지 말리게 되더라구요. 원래 몸에 나쁜게 달콤하고 끌리는거 처럼 사람도 그런거 같아요.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때 기대를 안 하고 잘 보이기 위해서 긴장하지 않는 태도를 기르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소수의 친한 친구를 생각해보면 그 친구를 만났을 때 제일 나다운거 같아요. 그리고 세상에 있는 모든 관계는 노력으로 이루어진거 같아요. 영화에나 나올거 같은 진정한 친구는 환상일 뿐 그런건 없는거 같네요. 내가 바뀌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바껴요. 정말 하루하루 커가면서 느끼는거에요. 중학교 친구 다르고 고등학교 친구 다르고 사회 나와서 맺는 친구도 다르고. 인간관계는 노력한 만큼 얻는게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사니까 괜히 쓸데없는 노력에 에너지 쏟지 않고 제 미래를 위해서 좋은 에너지를 투자하니 잡생각들이 완전히 사라지는건 아니지만 남에게 에너지를 쏟을때보다 훨씬 행복해요.
정말 너어무 좋은 말인거같아요.... 어쩜 이렇게 제 상황에 딱 들어맞는지.... 참 배려없게 말하고 저와 너무 안맞고 이기적인 친구가 있는데 항상 제가 상처받고 참다가 어느순간 스파크 튀어서 말싸움 하다가 서로 감정낭비만 미친듯이 했고 결국 싸움의 끝에 사과는 항상 제가 했었거든요.... 상대방이 화가나면 그냥 다 제잘못같아서 ㅠㅠ... 너무 너무 지치고 힘든 와중에 이 영상 보니까 힘이 나네요.... 저와 같은 상황에도 의연하고 성숙한 반응들에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사는데 살다보면 나에 대해 잘 모르면서도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노력해도 인간관계는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동반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
팩트로 뚜들겨맞고 갑니당 ㅎㅎ
남을 통해 이루고 싶은 사람 나야나..
오늘도 샌드백이 됐네요
언젠가 보상을 받을지언정 언제가될지 알수없고
현실이 젤 중요한듯....
남 신경안끄고 최소한의 도리만 지키면서
본인에 만족하면 그게 최고인듯 합니다.
1순위 : 자기자신 본인만족 본인시간 등
2슨위 : 힘들때 전화할수 있는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는 친구 한두명만 있어도 성공한서 아닐까요?(서로 직업이 달라서 백프로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들어준다는거 자체가)
결국 사람을 가장 불행하게 하는 것도 인간이지만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것도 인간이란 점에서 우리들이 얼마나 인간관계에 예민하고 인간관계가 우리 인간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군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을 의식해서 착하게 행동한 적이 없어요. 이렇게 행동하지 않으면 내가 양심의 가책을 느낄 것 같고 두고 두고 후회할 것 같다고 생각하면 "착하게" 행동하는 것 같습니다. 착하게 산다고해서 보상 같은거 없어요. 오히려 호구 취급 당하고 사람들이 만만하게 생각해서 힘들어집니다. 그저 내 마음이 편하려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으려고 내 자신에게 귀 기울이는 거에요. 같은 맥락으로 싫은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며 무례하게 하는 사람도 손절해요. 저 사람의 언행 때문에 내 감정 소모가 심하고 지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몇 번을 말해도 개선되지 않으니 손절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눈눈이이가 가장 현명한 것 같다고 생각해요. 내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잘해주고 못되게 하는 사람에게는 해코지는 하지 않되 그 관계를 끊기. 그리고 필요할 때만 찾는 거에 있어서는 그게 만약 소녀님의 능력에 관한거라면 기분이 좋겠지만 쓰고나면 돈처럼 소모되는거라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얘기도 들어주실 수 있다면 좋겠네요!
와 줄넘기 얘기 대박이예요 인사이트 팍팍 꽂아주심
뇌가 속는다는거 넘나 놀랍네용
12:15 진짜 공감 ㅋㅋㅋㅋ싫은가보지~ 어쩌라고~ ㅋㅋ나 좋아해주는 사람들이랑만 만나면 되지 극소수의 나 싫어하는 사람 생각하느라 주변의 소중하게 내 옆에 남아있는 사람들을 놓치지 말자구요~ 나도 너 싫었어~ 싫어하든가말든가 이 마인드!! ㅋㅋㅋㅋ
착하게 대하면 무리에서 절 그냥 싫어하는사람도
있을테고 좋게 지내고 싶어요..
착하게 얌전히 있으면 그 무리에 이상하게 먹잇감
처럼 착하면 만만하게 생각하거나 헐뜯고 이유없는 화풀이 대상임 되요..가만히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싫어하는 사람은 굳이 참고
좋게 필요가 없는거 같아요.절 필요하는 사람은
있으니까요 맘고생 많이 하지말고 속앓이 하지 마세요 흘러가는 저주지 처럼 잔잔한 물고기가 되어보아요~
시험 준비중이라 외로웠는데 제게 너무 힘이 되는 말들이네요🥺🍀 따뜻한 위로 받고 갑니다 말 많은 소녀님!! 정말 감사해요🤍
포브스 선정 '영상도 영상이지만 댓글도 든든한 멋진 채널'
미움받을 용기,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날 싫어할 사람은 싫어한다
말 많은 소녀 채널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대학생활 하면서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는데 궁금했던 점이 대부분 해결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착하다는 말을 들으면서 살아왔는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ㅠㅠ
요즘 정말 인간관계로 생각이 많아 힘들었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어떻게 극복해낼지 해답을 찾은 것 같아요! 가슴이 뻥 뚫린 느낌,,덕분에 힘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
인간 활명수로 임명 부탁드립니다
혼자보내는것도 나를위해 필요한거같아요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ㅎㅎ
인생이란게 참 시행착오인거 같아요. 연애든 인간관계든 처음엔 누구나 미숙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우고 성장하면서 점점 단단해지는거 같습니다 :)
오늘 영상을 보고 배우고 느낀 점이 너무 많아 오랜만에 일기를 썼어요!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인간관계 너무힘든거같아요.살면서 배신,뒷담화 따돌림많이 당해봤지만...,어짜피나를싫어하는인간떠나게 보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그사람들한테있어서저는 소중한존재는 아니었으니 친해질필요는없는거 같더라고요,그대신 떠나보낸만큼 노력하고살다보니 다양한연령층의 새로운사람들도 많이사겼는데,먼저다가와주셔서 고마웠어요.굳이 동갑이아니더라도,또래가아니더라도 거기에맞게 기준을가지고있는체로 사람사귈필요는없는거같아요.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력을 키우는 중 .. 혼자만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하다 : ) 내 의견도 똑같이 중요하게.. 착한일은 유아적인 발상일수도 .. : ) 인간관계= 배낭여행. 필요한 말은 제때 빨리 해결.
오늘도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하며 들어요 감사합니다 🤍
주주님 피드 보면 사진들이 넘 센스 있어서 감탄하며 봅니다! 스토리 꿀잼이고요
그동안의 인간관계에 대한 번민을 아주 시원하게 말씀 잘해주신것 같아요ㅎㅎ 댓글 안다는데 감사해서 댓글달아요 말 한마디 한마디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고 힐링받아가는 영상이었어요!
덕분에 고민이 줄어요 💜 유익한 영상 항상 감사해요 😭😭👍🏻👍🏻👍🏻👍🏻 항상 하는 일 복되시길…
사람들을 만나면서 별별 상황들을 맞닥들일때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은 상대방이 나에게 기분 나쁘게 행동하더라도 그걸 내가 굳이 이유를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건 상대방의 태도를 보고 내가 단지 추측하는 거지 팩트는 아니기 때문에 괜히 내 맘을 쓰고 애닳는건 내 에너지를 떨어뜨릴 뿐이기 때문이다
언니 영상 필요할 때 마다 하나씩 영양제처럼 꺼내 보고 잇어요 날 때부터 멘탈 강하고 자존감 높고 이런 사람은 그냥 부럽기만 하던데 언니는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로 열심히 키워 온 거 같아서 그 부분이 참 공감이 가요. 또 그렇게 열심히 키워 온 꿀팁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처럼 계속 자존감 높여가는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
나는 너무 친구가 없나?
나 뭔가를 향해 달려가고있는데 너무 고독하다
이런거에 너무 스트레스받으실 필요가 없어요
당신은 지금 실력을 키우고있는 시기일지도 몰라요
너무 위로돼요😂❤️🔥
어릴때는 인간관계 때문에 잠도 못자고 고민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랫는데 나이먹고나서는 그냥 주변 사람들 너무 외롭지만 않게 일주일에 한번 정도 만나고 그외는 나자신을 위해서 또 가족들이랑 시간 보내고 하는게 의미가 있더라구요 ㅎ
대신 남한테 피해안주고 너무 가깝지 지내지 않는게 오히려 현명한 인간관계 같아여 ㅎㅎ
🖤힐링입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 많고 고민도 많았는데 누나가 말씀하신 거 듣고 어느정도 생각정리도 되고 갈피도 찾게 된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가볍게 안들리고 자꾸 새겨듣게 되네요 하참.. 말많소...😏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 감사합니다.
생각없이 보고있는데 저를 돌아보게 하는 영상이 되었네요 인간관계에 상처받아 많이 외면하고 살았는데.. 속마음이 어떻든 의중을 따지지말라는 말이 저에게 해결책 또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좋은 말 감사합니다🌱
정말 자기가 아쉬울때만 전화하는 사람 두명정도있는데..나중엔 정신적으로 피로감마저 드네요..톡이나 평소 연락도안하는 사람들은 손절각인듯요..ㅜㅜ
저는 요즘 그런 경험을 했어요, 제가 생각했을때 저라면 이정도는 흔쾌하게 도와줄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 사람이 잘 이해가 되지 않고 이기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한편으론 내 생각으로 남도 이정도는 해주겠지 라는 생각을 안 하기로 했어요
완전 여러번 돌려 보고싶은 영상이네요~ 공감 많이 되고 단순하게 생각하자는 거 많이 도움 될거 같아요
재밌는 친구도 좋지만 배울점이 많은 친구를 사귀는게 제일 중요해요
해야할 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귀찮아서 계속 미루는건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ㅠㅠ 취업을 하려면 자기소개서를 쓰는건 당연한건데 그 당연한걸 귀찮아서 미루고, 하려고하면 어떻게 쓸지 막막하고..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새벽6~7시에 시내버스나 지하철 타보세요
저랑 똑같네요 ㅠ
귀찮은 것이 아니라 은연중 잘써야한다는 생각때문에 그런 것 아닐가요? 잘쓰지말고 일단 내 이야기를 생각나는대로 써보자 하시며 써보시면 부담감이 덜 해서 하실 수 있으실것 같아요 * 정말 귀찮은 것일 수도 있지만, 저는 응원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 자소서 4가지 항목이 있다고 하면 하루에 1가지씩만 완성하자. 이런식으로 좀 쪼개서? 잘개잘개 부셔서 최소한의 분량만 해나가자 하고 목표를 세우는 것 같아요. 본인이 완벽주의자에 게으른 성향이시라면 단기간에 조금씩 성취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워보세요. 일단 대충이라도 써보고나서 지인들에게 보여주거나, 유료 자소서 첨삭 받는거 강추요. 어차피 한번에 완벽한 자소서를 쓰기란 불가능해요. 빨리 쓰고 보여주고 또 고치고 여러 번 해야 그나마 나은 자소서가 되니까, 일단 시작이라도 해보세요~ 본인이 감당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게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user-mp3bh9up6i 감사합니다!
하루 정리하면서 듣는데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내가 도리를 지키는 것까지만 하면 된다! 그걸 어떻게 받아들이냐는 남의 몫이다!! 영상 내용 너무 좋아요ㅜㅜㅜ(하트
새벽녘 위로가 되는 이야기들이네요. ^^
진짜 혼자 고민하던것에.이렇게.편하게 이야기하셔서 너무 공감되고 함께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ㅎㅎ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맞아욤...그냥 그럴수 있지 뭐 라는 생각으로 살면 그나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전 아직 어려서 항상 서운한 마음으로 가득찰 때가 많지만요 ㅎㅎ
저도. 저 빼고모이면 시간 벌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자기 좋으려고. 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너무투자하지말고. 나한테 잘하고.허심탄회하ㄱ 협상을 잘해야함
와우 부모님 예시 정말 와닿네요. 또 다른 시선이 눈 뜬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말들이 많아서 마음가짐이 달라지네요 감사합니다
실력을 쌓을 땐 혼자서 연마해야 된다에 너무 공감합니다 사진찍는걸 배운지 얼마 안됬는데 주위에서 사진동호회를 들라고하네요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아직은 이른거같고, 혼자 다니는게 너~~무편해요 지인들이 사진동호회들라고하면 그래나중에 하고 대충 대답하고 지나갑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할 때 스스로의 성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계라고생각할때 도움을 청하면되니까요
사실 그런가보다.. 란 생각으로 살아왔었던 지난날이었고, 또 앞으로도 가급적이면 그런 인생을 살려고 노력하겠지만, 때로는 불합리한것은 아닌가라고 생각이 드는게,
스스로는 타인의 도움보다는 스스로 해결해나가는걸 우선시하고 그러다보니 정말로 위급하거나 필요하지 않은 이상은 타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일이 없는 삶을 살아왔고, 또 그렇기에 먼저 말을 꺼내는게 어려운데, 타인들은 저에게 손을 빌려달라고 요청하는게 너무 쉬워진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물론 그러다보니 마치 호의가 계속되면 둘린줄 안다고(?) 당연시 여겨지는 것 같고요.. 적당함과 선을 알아야하고 저도 거절하는 법을 알아야하는데, 그 적당함.. 그 선이 뭔가 어려운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데, 다음 컨텐츠로 살아가면서 선이란? 혹은 적당함이란?에대해서 해주세여!!(갑자기..?)
09:02 누군가에게 고마운 사람이 바로 행복한 사람 아닐까요 ㅎㅎㅎ
말많은 소녀가 가전주부인줄 몰랐는데, 나무위키에서 알았음...
근데 난 말많은 소녀 컨셉이 진짜 좋고 너무 도움됌
나의 인문적인(공돌이라) 부분을 채워주고 말많은 소녀 채널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침대에서 벗어나셨네요~ ㅎ
1:58 저도 학창시절 밥먹으라고 아침에 깨우시는 부모님이 야속했어요. 저는 밥보다 잠이 더 좋다구욧!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2시간 정도 지나야 배고픈데...
중간중간 컷 이미지도 이번달 캘린더 이미지로 바꾸셨네요. 항상 잘 쓰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같이 일하는 부하 직원이 한 이야기에 상처받고 모욕감을 느꼈을 때 제때 말하지 못한채 감정이 부풀려지고 그게 독이되어 몇달을 앓았었거든요 최근에 .. 말씀을 들어보니 그냥 그때 내 감정을 꺼내서 얘기했으면 .. 사과를 받든 관계를 잘라내던 해결이 났을텐데 후회가 됩니다.. 담번엔 끌지 말고 그냥 쉽게 얘기해야겠어요 .. 다만 상대방은 무신경해서 상처준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잠시만요 그 말씀은 아러이러해서 잘못됐네요 제 기분이 나빴습니다 하고 말을 꺼내는 명분을 스스로 찾지(?) 혹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잘 못하게 되요 .. 그냥 내가 웃고 넘어가면 갈등 안 생기고 분위기 망치지 않을텐데 하는 염려때문에요.. 그럴땐 어떻게 하면 불편한 내 감정을 세련되게 드러낼 수 있을까요.. 그런 순간이 되면 정색하고 어설프게 분위기 얼음 만들까봐(실제로 그런적도 있구요) 그냥 속 없이 웃고 넘어가게 됩니다 ..
기분 나쁜 말을 들었을 때 웃지 않는 연습. 저도 연습 중인데 아직도 잘 안 되긴 해요. 사람들은 의외로 악의가 없는 것 같아요. 그저 눈치 없이 말을 뱉을 뿐이고요. "방금 그 말 좀 그렇다" 정도만 해줘도 대부분 당황하며 사과하더라고요.
@@toomuchtalker 네 맞아요 그렇게 악의를 가지고 한 말은 아니었어요 .. 좀 눈치가 없고 목소리가 큰 편인데 .. 그 때 행동은 제가 보기엔 이치에 맞지 않고 당돌하고 무례하니 당황해서 아무 제스쳐도 못했었네요 ..
웃지 않는 표정에서 암시를 주거나 잠시 긴장감 있는 포즈를 주는 연습을 해봐야겠어요.. 그럼 의외로 상대방도 제 눈치를 보고 가볍고 쉽게 풀려나갔을 것 같아요 ~ (그럼 이렇게 미워하고 맘 고생할 일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서로 남탓하기 좋아하고 갈등 많은 사람들 사이에 늘 중재자 역할만 하다보니 그런걸 할 줄 몰랐던거 같아요 ..
제가 평소 갖고 있던 고민에 많이 공감 받고 인간관계를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는 좋은 실마리도 얻어가게 되어 반갑고 좋습니다
두서 없는 고민을 늘어놨는데 .. 많이 감사해요 .. ♡
기쁨을 나누었더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었더니 내 약점이 되더라. . .
사소한일에도 자기감정상한거 시도때도없이 말하는 인간때문에 정신병걸릴것같아요..
근데 그 사람 논리가 감정상한건 제때제때 말해야 한다네요.. 안하는 제가 이상한거래요
그럼 전 옆에서 계속 미안해 미안해 이러고 있을 수밖에 없어요
-전 타인에게 민감하게 생각하였어요. 그러다 보니 타인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않고, 숨은 뜻을 파악하려 했던 것 같아요! 또한 타인과의 관계를 무조건 끝까지 맺어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저 자신을 소중히 대해고, 열심히 하려는 저 자신을 보고 하니, 내 자신이 있고 외롭지 않더라고요! :) 친한 친구는 계속 달라지지만, 그런 내 곁에 항상 있는 건 내 자신뿐이라는 말. 윗분 베스트댓글 의견에 공감합니다! 자신을 사랑해보겠습니다!
너무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저두 인간관계에서 현타가왔구 주위에도 손절을하는일을 보아온터라 인간관계에대한 정리도 필요한걸느꼈습니다.나부터 돌아보고 아닌관계는 정리가 필요한게맞는거같아요
첫 질문이 완전 공감돼요! 공감되는 말들 투성이~🥺🥺🥺
안부를 묻는다는 게 얼마나 고맙고 중한 일인데, 선연락 한번도 없던 사람을 내가 좋아서 노력하다가 현타와서 놨더니, 나를 탓하며 날 모르는 사람들에게 내 얘길 했던데..이런 사람을 맘에 품었던 내가 불쌍하고, 들인 시간이 아깝고...안부 묻는 거 쉬운 거 아니다, 당연시 하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