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빛이 모든 색이 섞여있듯 사랑도 모든 것의 총합이다. 너희의 존재는 빛이고 사랑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부정적인것들이 싫다고 도망치고 미워하면 너희는 자신의 절반을 부정하는 것이다. 사랑을 알고자 한다면 사랑하라. 피하고 도망치지 말라. 저항하는것은 지속되고 내려놓고 관찰하는 것은 사라진다. 저항하는 것은 그것에 에너지를 더 세게 넣는 것이다. 미움은 미움을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 예수나 부처가 한 조언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지금 누굴 사랑하고 누굴 미워할지 판단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짓이고, 나 자신의 절반을 부정하고서야 행복할 수 없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알 수 있습니다. 도망친 곳의 끝에는 낙원이 없고 우주는 나의 의식의 거울이라 내가 싫어하면 상대도 날 싫어하고 내가 사랑하면 상대도 날 사랑합니다. 지혜롭게 살고자 한다면 지혜를 주세요.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을 주세요. 사랑을 알고자 한다면 포용하십시요. 추위없이 따스한 햇빛을 알 수 없고 배고픔없이 따뜻한 음식의 감사함을 알 수 없고 어둠 없이 빛이 존재할 수 없듯이 모든 것들은 당신이 사랑임을 깨닫기 위해 체험하는 것들입니다.
저 49세. 여러 사람들과 인간관계하며 올해 딱 결론 내렸네요 인간관계는 부질없고 허무하다. 다 시절인연이고 그동안 즐거웠으니 됐고 오는사람 막지말고 가는사람 잡지말자 새사람이 오면 이또한 시절인연이겠지하며 그시간만큼만 즐기면 된다. 사람에 대해 미련이 없으니 엄청 자유인이 된 것 같아요😊
6년 만나다 일방적으로 예고도 없이 떠난 사람.. 미련남아서 돌아오라고 헤어진 뒤에도 이것저것 해주고.. 결국 돌아오는건 카톡 안읽씹이네요 😅 허무합니다.. 무상합니다.. 괴롭네요 낭비한 시간이 젊음이.. 그냥 두루두루 만나고 놀걸 찐사랑이라고 믿고 견디던 시간이 너무 후회됩니다.
쇼펜하우어는 너무 비관주의적인 관점으로만 세계를 보려 하기 때문에 이 사람의 말을 100% 흡수하면 그렇게 좋지는 않음. 단지, 쇼펜하우어가 언급하는 저런 이기적이고 인성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렇게 대해야겠구나, 뭐 이런 식으로만 받아들이고 좋은 사람이다 판단된 사람에게까지 저렇게 차갑고 선 딱 그으면서 살 필요는 없음. 그러면 인생이 피폐해짐. 나도 세상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사람들 많이 만나봤고 사람들 대부분은 매우 적나라하게 이기적이고 악한 존재라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이 세상 살아가면서 정말 남을 위하고 친절하며 성숙한 사람을 만나보지 못한 것도 아님. 그 수는 분명 적지만 성숙하고 선한 사람들 또한 존재하는 것은 분명 사실임.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곁에 두려고 해야지 그냥 모든 사람들에게 벽 치면서 냉소적으로 살면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둘 기회를 스스로 걷어 차버리는 꼴임. 그것 또한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렇게 바람직한 삶은 아님. 따라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책 한 권만 읽지 마라는 거임. 아 이 철학자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 현실은 다를 수도 있지,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함. 확증편향은 무지의 첫걸음임.
주변 사람에게 그냥 잘해주면 고마움을 못 느낍니다 저 사람은 원래 친절한 사람이리니 이 정도는 받아도 되는 거지 이렇게요 그리고 계속 호의를 요구합니다 결국 선을 넘은것 같아 얘기하면 오히려 정색하고 불편해하며 관계가 끝납니다 저는 성향이 기버라 이게 바뀔것 같지는 않지만 이제는 내가 도와줬을때 고마워라도 하는 사람만 도와주려고 합니다 ㅎㅎ
저도 사람을 대할 때 일부러 처음엔 친절하고 계산 없이 대합니다 그러다가 상대가 저를 말랑하게 보고 선을 넘으려고 하면 인연 딱 끊어버립니다 이렇게 했더니 새로 사람을 사귀기가 극히 어렵더군요 하지만 혼자라 마음 편하고 아무 골치 아플 일이 없습니다' 모든 고통과 번뇌의 원인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더군요
저도 사람 사귈 때 제 자신은 다소 내려놓기도 하고 낮추는 편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상대방이 겉으로 드러난 부분으로만 생각하고 나를 대한다면 이 사람은 굳이 더욱 깊어질 필요가 없는 존재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사람 관계를 갑/을로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특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상호 관계는 갑갑 이 맞는 거죠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잘사는건지 성경책에 나와있다. 인간은 스스로 그답을 찾지못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 삶에 답이 다 있고 마음에 세상이 주지못할 평온을 줍니다 저는 불안장애 우울증 고쳤습니다. 돈 안들고 무료이니 꼭 읽어보시길 같은 환경이고 상황인데 정말 마음이 너무 평안해집니다. 일시적인게 아니라 이런 영상들은 일시적일뿐입니다.
남들은 내 진심진실에는 전혀 관심이없다 오로지 자기이득 흉볼꺼리에만 흥미가있을뿐이다. 흥미 가떨어지면 언제든지 떨어져나간다 그나마 좋게 가주는건 다행이고 뒷통수 치고 가는것들이 인간본성 이다 그들의 말한마디에 의미를두지말자 숱하게 뒷통수 맞고 얻어진 교훈 이다 강은건너봐야 알고 사람은겪어봐야알고 세상은당해봐야안다 ❤❤
너무 공감되서 글 남깁니다. 맞아요. 안좋았던 관계들이 너무 잘해주니 선을 넘는것도 모자라 저를 나쁜사람으로 만들더군요. 처음엔 화나고 나쁜 생각까지 했었는데 몇일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를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순간 바보는 복수를 하고 똑똑한 사람은 용서를 하고 현명한 사람은 무시를 한다는 명언을 보면서 착한사람,바보같은사람 되지말고 현명한 사람되자! 고 결심했답니다.
10대 20대땐 절대 모르는 삶의 지혜입니다.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타인과 세상에 대한 기대가 없기때문에 홀로 행복합니다. 남편이 항상 쇼펜하우어 같이 철학자 같은 말들을 많이 하는데 처음엔 너무 타인에게 냉담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말이 이제는 옳다고 느낍니다.
저도 사회에서 외로움이 싫어서 친구건 직장사람들이건 왠만하면 어울려서 좋은마음으로 이해해주고 양보하면서 살려는 경향이 강한 중장년의 나이이지만 새삼 스스로 혼자만의 외로움을 벗삼아 나 자신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되네요. 또한 노후생활에대한 인간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다짐도 해봅니다~~^^.
학교 다닐 적에 단순히 쇼펜하우어를 허무주의자로 배운 것이 얼마나 무지였는지 깨닫습니다. 인생과 인간을 보는 냉철한 지혜가 깨달은 현자의 수준입니다. 쇼펜하우어가 사회성을 부정하고 고독할 수 있는 지혜를 이야기 해도 몰려다니며 남과 비교하며 고립되고 싶지 않은 대다수의 대중은 쇼펜하우어의 생각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시대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지혜입니다. 석가모니가 오로지 자신을 등불로 삼고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라는 얘기와도 상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말씀 정말 현실적이고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일이라서 더 와 닿았습니다 얼마전 한 사람한테 배신당해서 진짜 왜 그랬을까?싶었는데 단지 그시기가 지금 왔을 뿐이고 언제든 그럴 사람 이었다는거 가면을 쓰고 있었다는거 앞으로 철저하게 무시하고 신경 안 쓰고 행복하게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살겁니다~
나이가 들수록 혼자인게 편합니다. 혼자 밥먹으면 음식을 음미하면서 먹고 혼자 운동하면 내 근육만 생각할 수 있어 좋습니다. 피로감주는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는게 자유의 핵심인것 같습니다. 신경쓰이는걸 줄이는것이 나은 삶을 사는데 중요한것 같습니다. 하나씩 실천하고 있습니다.ㅎㅎ
요즘 자립적 고독과 외로움이 얼마나 좋은지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도 혼자 하는걸 좋아 했었는데 어쩌다 알게된 지인들과 어울리게 됐는데 분명 좋은점도 있지만 그들과 만나고 오면 정신적 육체적 피로도가 확 올라 가더군요 제 성격이 심할 정도로 남 배려 해주고 내가 좀 손해 보고 말지 하는 성격인데 오히려 나를 이용하는거 보고 과감히 끊어 버렸는데 그 후유증이 꽤 오래 갔지만 지금은 날개를 달은듯 가뿐하고 너무 좋습니다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 외로움도 고독도 제겐 힐링의 시간입니다
그대의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안다만....쇼펜아 세상이 다 그렇지는 않단다... 실망하고 배신당할 걸 알면서도 어려운 이에 동정하고 관대하며 너그럽게 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이 어려울 때 너에게 호의를 베푼 사람들을 고마이여긴 기억이 하나라도 있다면 말이다....나 역시 그렇다. 나 너무 어려웠을 때 내게 아무 조건 없이 도움을 준 그 사람을 난 평생 기억하고 살고 있다....
아직 인간에게 찐한배신도 사기도 사랑의아픔도 제대로 겪지않은 인생의 쓴맛을 보지않으신분이시군요. 고마운사람있는거에는 감사해야하고 복이있는거고 세상밝게사는거좋죠.~ 사랑이란것도 다알지만 그래도 하고싶은거고..어차피 쇼펜하우어의 말도 알아서 받아들일건받아들이고 거를건거르면되는거고 지독히 염세적인듯하지만 상처에 단단해지는 지혜를 말해주고있는게아닐까요?
나 스스로 온전히 행복을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결국 누군가한테 행복을 하나씩 빌려오게 마련입니다. 돈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야 벌립니다. 돈도 없고, 다른 이들과의 관계도 없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을 인간적으로 존중해 주고 잘 대해주되, 너와 나의 관계에서 내가 너에게 뭔가 준 게 있다면 나한테도 그만한 이득이 있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면 돼요. 뭐든지 공짜로 주지만 않으면 됩니다. 항상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것과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세요. 다른 사람이 나한테 애초에 바라는 게 없었는데도 먼저 잘해주고 자기 혼자 상처받는 것과 다른 사람이 나에게 바라는 점을 알아내서 건네고, 내가 다른 사람한테 바라는 점을 얻어내는 것은 달라요. ’저 사람은 내가 잘해주면 나에게 돌려줄 사람인가?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인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저 사람은 나한테 원하는 게 뭐고, 난 이 사람한테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를 고민하면 훨씬 단순해집니다.
남들 의식하거나 남에게 친절을 베풀려는데 의미나 가치를 두지 말고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는거에 촛점을 둬야 진정한 행복에 도달할수 있다는게 찐 와닿네요!사교는 고독을 견디지 못해 하는것이지 사교를 위한것이 아니라는 대목에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보통인간은 그 단계의 수준이 되기 어려울거 같아요! 가장 두려운게 외로움인데 고독을 즐길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진정한 철학자이거나 세파에 시달려 트라우마를 가진 인간이지 않을까요?
많이 살지도 않았고 끽해야 20대 후반정도 산 인간인데 뼈저리게 느낌 난 항상 역지사지로 남기분 다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한마디도 조심스럽게 하면서 형 동생 가릴거 없이 누가됐든 간에 일단 나부터가 꼰대문화 싫어하고 나이 많다고 가오잡는거 싫어해서 나보다 잘 배운 사람 나보다 나은사람이라 생각하고 대우해주고 어떻게 보면 동생한테 형 호칭만 안쓸뿐이지 거의 뭐 동년배나 형 비슷하게 대우해줌 근데 요새 보면 뼈저리게 후회함 차라리 진짜 가오좀 잡고 좀 젊은 꼰대같아도 그렇게 행동하는게 맞다 싶을 정도 말그대로 기어오르는게 보임 난 누군가 나한테 잘해주면 동생이든 형이든 간에 그만한 대우 꼭 해주는데 아닌 사람이 더 많은거 같음
저랑 비슷한 성향이시네요~ 동생들 중에는 잘 해준다고 소위 먹으려는 친구들이 있고, 형이라고 개인 인격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렇다고 능력이나 인격적으로 갖춘 거 없이 인생 선배 노릇 하려는 사람은 저도 싫어하기 때문에 제가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을까 경계하는 편이랍니다 개인적으론 자신보다 약자라고 판단하는 대상에게 막 대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중점적으로 보게 됩니다
저도 나이 마흔인데 공감합니다. 서스름없이 똑같이 다 대해주면 동생들중에 몇명은 꼭 더 친해지면, 말을 놓기 시작하고 친구처럼 대하려하고 거기서 자신보다 낮다라는 판단이 되면, 선을 넘지요. 애초에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도, 거기서 말을 까고, 맞먹으려 드는 동생과는 거리를 두는게 좋더라구요 저의 기준에선 동생이란 관점은 변함이 없는데, 그들기준에선 형이란 관점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서 본인은 동생들이 반말 하거나 기어오르는 꼴 을 못보는 모순스러운 행동을 한다는 것도 모르죠.
현실적으로도 곁에 다른 사람들도 제가 봐도 많은것들을 충족하게 가진듯 해도 겉으로는 생각해주는듯 대우 해주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것 같은 사람이 있어요. 말투로 베베 꼬아가며 시샘하는 모습을 보고 뭐가 아쉬워 저러지 너무나 의아 했는데, 인간 심리가 대부분 그렇다 하고 많은것들이 충족되있는 삶이라도 자신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한부분에서조차도 시기를 할 수 있다 하더라고요 그 모습에 진짜 그릇이 작다 싶었어요 몇십년만에 그 속을 알았네요 그런 모습에 환멸까지 느껴졌었고 수많은 인간관계 많은 사건과 불편함을 내내 겪다보니, 이제서야 제 정서적 안녕을 찾게 되었는데 편안합니다.평온합니다.
이런 사람에게 ‘절대’ 돈과 시간을 쓰지 마라
ruclips.net/video/bJZwadgyo8I/видео.html
흰 빛이 모든 색이 섞여있듯 사랑도 모든 것의 총합이다. 너희의 존재는 빛이고 사랑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부정적인것들이 싫다고 도망치고 미워하면 너희는 자신의 절반을 부정하는 것이다. 사랑을 알고자 한다면 사랑하라. 피하고 도망치지 말라. 저항하는것은 지속되고 내려놓고 관찰하는 것은 사라진다. 저항하는 것은 그것에 에너지를 더 세게 넣는 것이다. 미움은 미움을 낳고 사랑은 사랑을 낳는다. 예수나 부처가 한 조언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지금 누굴 사랑하고 누굴 미워할지 판단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 짓이고, 나 자신의 절반을 부정하고서야 행복할 수 없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알 수 있습니다. 도망친 곳의 끝에는 낙원이 없고 우주는 나의 의식의 거울이라 내가 싫어하면 상대도 날 싫어하고 내가 사랑하면 상대도 날 사랑합니다. 지혜롭게 살고자 한다면 지혜를 주세요.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을 주세요. 사랑을 알고자 한다면 포용하십시요. 추위없이 따스한 햇빛을 알 수 없고 배고픔없이 따뜻한 음식의 감사함을 알 수 없고 어둠 없이 빛이 존재할 수 없듯이 모든 것들은 당신이 사랑임을 깨닫기 위해 체험하는 것들입니다.
너희의 존재는 사랑이다. 사랑은 모든 것의 총합이다. 스스로의 절반을 부정하고 살면서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는가? 이 말을 잊지 마세요.
@@Teocis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Teocis 😊😊1😊11😊😊😊1111
@@Teocis ❤으
저 49세. 여러 사람들과 인간관계하며 올해 딱 결론 내렸네요 인간관계는 부질없고 허무하다. 다 시절인연이고 그동안 즐거웠으니 됐고 오는사람 막지말고 가는사람 잡지말자 새사람이 오면 이또한 시절인연이겠지하며 그시간만큼만 즐기면 된다. 사람에 대해 미련이 없으니 엄청 자유인이 된 것 같아요😊
오 멋진말씀이시네요 시절인연
좋은말이네요
6년 만나다 일방적으로 예고도 없이 떠난 사람.. 미련남아서 돌아오라고 헤어진 뒤에도 이것저것 해주고.. 결국 돌아오는건 카톡 안읽씹이네요 😅 허무합니다.. 무상합니다.. 괴롭네요 낭비한 시간이 젊음이.. 그냥 두루두루 만나고 놀걸 찐사랑이라고 믿고 견디던 시간이 너무 후회됩니다.
@@krislee5535 힘내세요!!!
@@krislee5535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난 거겠죠..잊는게 나를 이기는겁니다.자신에게 지지마세요...
인간관계를 너무 냉소적으로 바라보는게아닌가 생각하겠지만 살아보니 쇼펜하우어말이 백프로 진국임
진리다 진리
쇼펜하우어는 너무 비관주의적인 관점으로만 세계를 보려 하기 때문에 이 사람의 말을 100% 흡수하면 그렇게 좋지는 않음. 단지, 쇼펜하우어가 언급하는 저런 이기적이고 인성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렇게 대해야겠구나, 뭐 이런 식으로만 받아들이고 좋은 사람이다 판단된 사람에게까지 저렇게 차갑고 선 딱 그으면서 살 필요는 없음. 그러면 인생이 피폐해짐.
나도 세상 살아가면서 수도 없이 이기적이고 미성숙한 사람들 많이 만나봤고 사람들 대부분은 매우 적나라하게 이기적이고 악한 존재라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이 세상 살아가면서 정말 남을 위하고 친절하며 성숙한 사람을 만나보지 못한 것도 아님. 그 수는 분명 적지만 성숙하고 선한 사람들 또한 존재하는 것은 분명 사실임.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곁에 두려고 해야지 그냥 모든 사람들에게 벽 치면서 냉소적으로 살면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둘 기회를 스스로 걷어 차버리는 꼴임. 그것 또한 내 개인적 생각으로는 그렇게 바람직한 삶은 아님.
따라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책 한 권만 읽지 마라는 거임. 아 이 철학자는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 현실은 다를 수도 있지, 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함. 확증편향은 무지의 첫걸음임.
스스로를 고립시키라는 말이 아니라
남에게 기대하지않으면 실망하지않고
자립할수 있다는 의미겠죠.
인간을 믿는 것만큼 어리석은 게 없죠. 사람은 믿지마세요. 이익이 된다고 생각할때만 아군일뿐 언제든 적이 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대부분은 뭐라도 득이 되어야 만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지만 그게 너무 극단적이 되었음
주변 사람에게 그냥 잘해주면 고마움을 못 느낍니다
저 사람은 원래 친절한 사람이리니 이 정도는 받아도 되는 거지 이렇게요
그리고 계속 호의를 요구합니다 결국 선을 넘은것 같아 얘기하면
오히려 정색하고 불편해하며 관계가 끝납니다
저는 성향이 기버라 이게 바뀔것 같지는 않지만
이제는 내가 도와줬을때 고마워라도 하는 사람만 도와주려고 합니다 ㅎㅎ
고마워하는 사람도 있어요
알면서도 받아먹기만하는 사람있구요,너무 고마워서 답례하는사람도 있어요
네 자칫 친절이 상대의 권리가 되는 결과가 됩니다.
적정한 거리 유지로 행복하세요.
쇼팬하우는옛날분이다
서로돕고 용서하며
진실과과거를 서로살아가는거지 罪인도 아닌돼
잘못된과거이야기 가 그토록
害가될가 人生은자신감
으로 산다.
과거던 현재던 진실과진실이다
가식과 비밀 로살다보며는
얼마나삭막하고
각박할까 哲人의 말씀이
正言 이라고보기는 그런것같다
인생은자기가살고
자기방식으로산다
틀에너무구예 받지말어야 한다.
法안에 살며는 되는것아닌지요
또남에 이야기를 헌담하는 사람도문제다.
과거깡패로살았던 娼女로살았던 도둑질을했던
罪없는사람이있을가마는
재수가 좋아서잘넘긴罪이겠지 거짓말.참외서리.수박서리 한번식 다해보고 자랐다. 완벽한사람쇼펜하우어
분이다 사대聖人도 이범주에 들어가기는어려울꺼다
人生적당히지키면서
남해롭게 하지말고 이웃돕고
Sex하고싶으며는 상대가
탈선이아니며는괜찬치
않을까.
성민군자처럼 지킬려고 했는돼 힘들다.
나이가드니외롭고 허전하고
보통힘든일이 아니다
Sex는자연적 인체적 본능민것을 그런돼法은神위에있고人間위에있다
法에의해 인간존엄성을
박탈당하고있다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은 인성이 안좋거나 지능이 모자랍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은 미안해할줄도 모르고 상황파악 못하고 선넘고 내로남불에 안하무인에 다 비슷비슷하더라구요 다른 행동들도
공감합니다
100 중에 10~20 정도만 주고 그걸 알아주는 사람인지 나름 파악해보고 아닌 사람이면 이후론 스트레스 받을 필요없이 정을 뗄 뿐... 내가 준 10~20이 굳이 아깝진 않거든요
저도 사람을 대할 때 일부러 처음엔 친절하고 계산 없이 대합니다
그러다가 상대가 저를 말랑하게 보고 선을 넘으려고 하면 인연 딱 끊어버립니다
이렇게 했더니 새로 사람을 사귀기가 극히 어렵더군요
하지만 혼자라 마음 편하고 아무 골치 아플 일이 없습니다'
모든 고통과 번뇌의 원인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더군요
저도 사람 사귈 때 제 자신은 다소 내려놓기도 하고 낮추는 편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상대방이 겉으로 드러난 부분으로만 생각하고 나를 대한다면 이 사람은 굳이 더욱 깊어질 필요가 없는 존재라고 인식하게 됩니다
사람 관계를 갑/을로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특정한 상황이 아닌 이상 상호 관계는 갑갑 이 맞는 거죠
모든고통은 타인과의관계에서 오지만 기쁨도 타인과의관계에서 오지요..인간관계는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푸틴-q6k 인간은 사회적동물이다는 말이 그냥 하는말이 아니제
대부분 잘해주면 호구로 본다는것이 참 슬픈 현실이네요.손절만이 답인 세상 ㅋ
딱 끊지말고, 적당히 선을 유지 하는게 좋음.
저는 마이웨이로 살았는데 솔직히 돈어느정도 있고 아쉬운거 없으면 자기 꼴리는데로 피해만 안주고 살면 젤 편합니다. 쌍놈이 될지언정 호구는 되지 마세요.
자기 꼴리는대로 피해 안주면 된다 ㅋㅋ 결국 피해주고 살고 있네 그건
네가 판단 하는게 아냐
@@silver33412 정원가꾸고 취미생활 내맘대로 사는데 그게 피해주는건가? 쌍놈이라 소리듣는건 어디 거지같은애들이 꼬여서 친구든 가족이든 도와주라고 하는데 안도와주면 쌍놈소리하더라고 그래서 사람 잘 안만남.
@@silver33412 피해안주는 선에서 꼴리는 대로 사는게 왜 피해주는 거임?
@youtubeneedstoberesponsibile 꼴리는데로산다는 말을 이상하게 해석하는구만 남신경안쓰고 개인취향대로산다는 말임. 문신을 하던 머리를 염색하던 당신에게 피해주는게 없잖아. 당신이 불편할뿐~
@youtubeneedstoberesponsibile 당신의 인생에 지장을 주는 행위겠지~
혼자라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누구에게 치우치지않고 나를 더 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가끔씩지인들 전화 빈갑고 이 고독이 주는 맘에 정서적인 나와의 유대를 존중합니다.!
우리가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다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잘사는건지 성경책에 나와있다. 인간은 스스로 그답을 찾지못한다. 인간은 피조물이기 때문이다. 성경읽어볼분은 쉬운말성경 요한복음부터 읽어보시길 삶에 답이 다 있고 마음에 세상이 주지못할 평온을 줍니다 저는 불안장애 우울증 고쳤습니다. 돈 안들고 무료이니 꼭 읽어보시길 같은 환경이고 상황인데 정말 마음이 너무 평안해집니다. 일시적인게 아니라 이런 영상들은 일시적일뿐입니다.
쇼팬하우어 너무 비관적이라 젊었을때는 시러했는데 나이가 드니 다 맞는것 같네요
남들은 내 진심진실에는
전혀 관심이없다 오로지
자기이득 흉볼꺼리에만
흥미가있을뿐이다. 흥미
가떨어지면 언제든지
떨어져나간다 그나마 좋게
가주는건 다행이고 뒷통수
치고 가는것들이 인간본성
이다 그들의 말한마디에
의미를두지말자 숱하게
뒷통수 맞고 얻어진 교훈
이다 강은건너봐야 알고
사람은겪어봐야알고
세상은당해봐야안다 ❤❤
여자들 뒤통수 뒷담화야 뭐 기본이지요
맞습니다 흥미거리가 떨어지면 멀어지죠
너무 공감되서 글 남깁니다.
맞아요. 안좋았던 관계들이 너무
잘해주니 선을 넘는것도 모자라
저를 나쁜사람으로 만들더군요.
처음엔 화나고 나쁜 생각까지 했었는데
몇일간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를 나쁘게 만드는 사람들이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는순간
바보는 복수를 하고
똑똑한 사람은 용서를 하고
현명한 사람은 무시를 한다는
명언을 보면서
착한사람,바보같은사람 되지말고
현명한 사람되자!
고 결심했답니다.
형제 자매도 한순간에 틀어지는걸보고 ,,충격받았지만
그게 인간이더구만요..
그러니 누구를 믿겠어요?
자기자신만 믿고 만족한 삶을 살아가야지요!!
가족도 어차피 인간이기때문에 예외는없단결론
적당히 친철하게 응대를 해줬는데. 상대는 가면 갈수록 선을 넘어서 내가 너무 힘듦..
궁금하지도 않는데. 계속 혼자서 떠들고 TMI 털고 피곤함. 궁금하지도 않는 타인의 집안 사정까지 폭로하니 짜증남.
쇼펜하우어의 말은 다 맞음.
공감100%.요즘 주위친구만나면 힘든 일만 토로하는데 그힘듬이 온전히 전해져서 사람들만나고 온 날엔 피곤함이 배가 되서 너무 힘드니여.한마디로 기빨림
10대 20대땐 절대 모르는 삶의 지혜입니다. 30대 중반이 되어보니 구구절절 맞는말입니다. 타인과 세상에 대한 기대가 없기때문에 홀로 행복합니다. 남편이 항상 쇼펜하우어 같이 철학자 같은 말들을 많이 하는데 처음엔 너무 타인에게 냉담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말이 이제는 옳다고 느낍니다.
오잉 20대 초반도 알고 있는 사실들입니다 ,,, !
10-20대에 그렇지 못했기때문에 30대에 더 깊이 느끼는것입니다. 미련할만큼 남에게 의지하면 지낸 과거도 이젠 그리운 추억이네요^^
알고는 있었지만 마흔이 넘으니 뼈져리게 와닿네요...
@@코끼리다리 그래도 이사람은 다르겠지 믿었던거같아요 결국 타인…
@@INTPPLAYLIST 30대땐 20대때와 또 깊이가 다른것같아요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다
고로 혼자의 힘을 키우자
쇼펜하우어의😊 말씀이~쵝오입니다👍
말이 맞습니다. 사람은 쉽게 믿지 못하는 존재이므로 스스로가 강해져야 합니다.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다
그래서 마음 아프다.
공감..
슬픔...
한국은 좌나 우나 전체주의 국가다. 어릴적부터 전체주의를 강요받는다.
그러니까요..인간은 본래 이기적인 동물이라는게 왜 이렇게 슬플까요..항시 상대방을 경계해야하는게 슬프네요
누구나 가면을 쓴다라는 말 인상 깊네요
혼자 있을때의 내가 진정한 내 모습이다라는 말에 난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지네는지 생각해보게된다~
타인의 시선이 없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누릴줄 아는 사람이 되야겠다.
어차피 혼자니까~~
그냥 사세요. 핸드폰 끄고❤
한가로움이 너무 좋아요❤
50이 넘어 많은 일을 겪어보니 세상이 꽃밭이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쇼펜하우어를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네요 결국 내 자신이 똑바로 섰을때 모든 불행은 쉽게 지나가지고 그속에서 행복을 찾게되네요...
와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 저와 같은 마음 여리신분들 많은분들 같아 많이 위로가 되고 또 쇼펜하우어의 말씀과 또 많은 댓글들에 위로 받고 갑니다 모두들 좋은분들이시네요
저도 사회에서 외로움이 싫어서 친구건 직장사람들이건 왠만하면 어울려서 좋은마음으로 이해해주고 양보하면서 살려는 경향이 강한 중장년의 나이이지만
새삼 스스로 혼자만의 외로움을 벗삼아 나 자신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되네요.
또한 노후생활에대한 인간관계에 있어서 새로운 다짐도 해봅니다~~^^.
@@대단하군-s3n 감사합니다
고독은 자신과 친구가 되는 것이다. 세상에는 천민, 해충같은 사소한 이익을 취하는 무리가 있다. 이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학교 다닐 적에 단순히 쇼펜하우어를 허무주의자로 배운 것이 얼마나 무지였는지 깨닫습니다. 인생과 인간을 보는 냉철한 지혜가 깨달은 현자의 수준입니다. 쇼펜하우어가 사회성을 부정하고 고독할 수 있는 지혜를 이야기 해도 몰려다니며 남과 비교하며 고립되고 싶지 않은 대다수의 대중은 쇼펜하우어의 생각을 진정으로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시대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지혜입니다. 석가모니가 오로지 자신을 등불로 삼고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라는 얘기와도 상통하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맞습니다
이내용 구구절절
네~~~ 그러네요 ❤
쇼펜하우어는 허무주의 혹은 염세주의자가 아니라 극현실주의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높은 경지라 사람들 눈에는 허무주의자로 보인 게 아닐까 싶네요. 놀라울 정도의 통찰력에 매번 쇼펜하우어 글을 읽을 때마다 감탄하게 됩니다 ㅎㅎ
@@Minerva-x6b 그러게요
너무나 현실적이구만
뭐가 허무주의자라는건지..
@@pulgacsi 쇼펜하우어가 하는 말을 인정하기 싫거나 받아들이기 힘든 사람들이 허무주의, 비관주의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ㅋㅋㅋ 사실 다 맞는 말인데..
너무과한 친절 베풀지않는게 먼저 자신에게좋습니다
진리의 말씀
배신은 가까운 사람이 하죠
인간은 늘 조심해야됌
인정을베풀면 더 큰걸 가지려고 달려들기때문에 적당히 거리두고 , 돈없다고 하는게현명함
완전 공감이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알아요
강한 놈이 오래가는게 아니라 오래
가는놈이 강한거더라
요즘 영화 대사가 참 와 닿습니다
옳은 말입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각자 본인들이 필요한걸 타인에게 요구할 뿐이고 요구하는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는게 아니라 나랑 성격이 맞거나 안 맞을뿐입니다.
좋은사람, 나쁜사람 있음......
제 나이 40대, 지나보니 다 맞는 말씀입니다. 매일 들어야 할 인생명언입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 정말 현실적이고 누구나 겪을수 있는 일이라서 더 와 닿았습니다 얼마전 한 사람한테 배신당해서 진짜 왜 그랬을까?싶었는데 단지 그시기가 지금 왔을 뿐이고 언제든 그럴 사람 이었다는거 가면을 쓰고 있었다는거 앞으로 철저하게 무시하고 신경 안 쓰고 행복하게 나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살겁니다~
맞습니다 ❤
학교 다닐때 20대때는 친구가 최고였는데 나이들수록 친구도 다 이해관계 되더군여 그냥 혼자가 편하고 익숙해지는게 좋은듯 특히 요새는 혼자서 지낼수 있는게 넘쳐나니 외로움야말로 죽을때까지 같이 갈야할 친구인듯
나이가 들수록 혼자인게 편합니다. 혼자 밥먹으면 음식을 음미하면서 먹고 혼자 운동하면 내 근육만 생각할 수 있어 좋습니다. 피로감주는 사람과의 접촉을 줄이는게 자유의 핵심인것 같습니다. 신경쓰이는걸 줄이는것이 나은 삶을 사는데 중요한것 같습니다. 하나씩 실천하고 있습니다.ㅎㅎ
진짜 이제는 그러게 하고 있어요.
서운한 감정이들어요. 아주 이용도 잘하죠!!!
인가 그 자체는 배신합니다.
일단, 이해관계가 달라지면 사람은 배신하고 가면을 쓴다.
너무잘해줄필요는 없다
가족도 모두가 평온한 걸 원해서 무리해서 맞춰 주었더니 당연한 걸로 알고 심지어는 본인이 중요한 존재라 그러는 거라고 대단한 착각을 하고 살고 있는 것을 보고 각성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대하려고 합니다.
100%공감이요
마자요 ,,,,
은근히 상처 받는일 있죠
표현은 못 하지만
맞습니다.!!
남편 아이들 주변 친족-모두 아주 우습니다
착하게 해주면 호구됨
요즘 자립적 고독과 외로움이 얼마나 좋은지를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도 혼자 하는걸 좋아 했었는데 어쩌다 알게된 지인들과 어울리게 됐는데 분명 좋은점도 있지만 그들과 만나고 오면 정신적 육체적 피로도가 확 올라 가더군요 제 성격이 심할 정도로 남 배려 해주고 내가 좀 손해 보고 말지 하는 성격인데 오히려 나를 이용하는거 보고 과감히 끊어 버렸는데 그 후유증이 꽤 오래 갔지만 지금은 날개를 달은듯 가뿐하고 너무 좋습니다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 외로움도
고독도 제겐
힐링의 시간입니다
공감 합니다
착한사람을
이용 하려는
사람이 더 많지요
자기 것은
아까워 하고
남의 것은
많이 내 놓길 바라는
사람도 많아요ᆢ
양심이 올곧은
사람을 만나는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 합니다😊
착한사람을 이용하려는 자가 대부분 이더군요
그래서 내려놓고
고독을 즐기며 충전합니다
성악설을 믿는 사람으로서 전부 공감이 되네요
쇼펜하우어 행님 괜히 머리빠진게 아닌듯
혼자가 좋아 너무 편해 돈만 더 많으면 혼자서 하고 싶은거 다하며 남 눈치 안보고 살거다
그 사람이 가만히 있는데 내가 그냥 알아서 잘해주지는 말아야함.
쇼펜하우어 진짜 미쳤음 나랑 인생관 철학 다 비슷해서 살아있었으면 디엠 날려서 수줍게 응원했을듯 ㅎ
ㄹㅇ
근데무시당할지도ㅋㅋㅋ
디엠 ㅇㅈㄹㅋㅋㅋㅋ개웃기노
님 워딩 웃기면서 귀엽습니다. 간만에 크게 웃었습니다 🤣🤣🤣🤣
정말 맞는 말이네요
잘해주면 호구가 되는 세상
진짜 혼자가 너무 좋아요.
그대의 말이 무슨 말인지는 안다만....쇼펜아 세상이 다 그렇지는 않단다... 실망하고 배신당할 걸 알면서도 어려운 이에 동정하고 관대하며 너그럽게 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자신이 어려울 때 너에게 호의를 베푼 사람들을 고마이여긴 기억이 하나라도 있다면 말이다....나 역시 그렇다. 나 너무 어려웠을 때 내게 아무 조건 없이 도움을 준 그 사람을 난 평생 기억하고 살고 있다....
ㅋㅋㅋㅋ상남자시네요 세계적인 철학자한테 바로 쇼펜아로 시작해서 가르침줘버리시네요 멋집니다
아직 인간에게 찐한배신도 사기도 사랑의아픔도 제대로 겪지않은 인생의 쓴맛을 보지않으신분이시군요. 고마운사람있는거에는 감사해야하고 복이있는거고 세상밝게사는거좋죠.~ 사랑이란것도 다알지만 그래도 하고싶은거고..어차피 쇼펜하우어의 말도 알아서 받아들일건받아들이고 거를건거르면되는거고 지독히 염세적인듯하지만 상처에 단단해지는 지혜를 말해주고있는게아닐까요?
40평생 살아오면서 느껴왔던바를 쇼펜하우어님이 잘 정리해 두셨네요..시대를 관통하는 통찰력에 감탄합니다..저도 제 유튜브 콘텐츠에 이러한 점들을 잊어버리지 않기위해 남겨두고있습니다...
정말 어렵고 급한지인한테 인간적으로 금전적 도움을줬는데 내가 급하고 어려울땐 그는이미 사라지고없었다
문제는 이런인간이 한 둘이 아니라는 거~~
은혜를 원수로갚는인간이 예외로 많더라^^
😢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5ㅇㅇ% 공감 세상을 덜 산 사람들은 절대 모름 온갖 개고생을 해뵈야 쇼펜하우어가 왜 저런 말을 했는지 비로소 알게된다. 진정한 강함과 평강은 나를 먼저 아끼고 사랑하는데 있다.
고독은 혼자 외롭고 쓸쓸하고 처량한 것이 절대 아니다! 고독을 즐기는 자가 최후의 승자다!
이 하루를 또 다짐하며, 출근준비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자신에게 이득이 될만한 사람에게만 친철하세요.
이게정답인듯 이득될만한 사람한테만 친절하라는게 겉으로 볼땐 속물처럼 보이는데 모든좋은관계가 기본적으로는 이득에서 나오는 거임
그건 너무 이기적인거 같음..
나 스스로 온전히 행복을 만들어내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결국 누군가한테 행복을 하나씩 빌려오게 마련입니다.
돈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야 벌립니다.
돈도 없고, 다른 이들과의 관계도 없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을 인간적으로 존중해 주고 잘 대해주되, 너와 나의 관계에서 내가 너에게 뭔가 준 게 있다면 나한테도 그만한 이득이 있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면 돼요.
뭐든지 공짜로 주지만 않으면 됩니다.
항상 남이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것과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세요.
다른 사람이 나한테 애초에 바라는 게 없었는데도 먼저 잘해주고 자기 혼자 상처받는 것과
다른 사람이 나에게 바라는 점을 알아내서 건네고, 내가 다른 사람한테 바라는 점을 얻어내는 것은 달라요.
’저 사람은 내가 잘해주면 나에게 돌려줄 사람인가? 저 사람은 좋은 사람인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저 사람은 나한테 원하는 게 뭐고, 난 이 사람한테 무엇을 바라고 있을까?’를 고민하면 훨씬 단순해집니다.
나이가 40이넘어가니
공감부분이 많네요!!!
친구라고 신경써주니
왜 나에게 참견이라는
자세를 취하네요.
과도하게 친절할 필요는 없는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군요~
결국 스쳐가는 인연을 가려야 한다는것 ~~
내 의지로 살아가야만 행복합니다
너무 많은 인간관계에 내 시간 경제적비용 낭비하지 마세요
의미 없ㅇ습니다!!
남들 의식하거나 남에게 친절을 베풀려는데 의미나 가치를 두지 말고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는거에 촛점을 둬야 진정한 행복에 도달할수 있다는게 찐 와닿네요!사교는 고독을 견디지 못해 하는것이지 사교를 위한것이 아니라는 대목에서 새로운 의미를 갖게 됩니다!
그러나 보통인간은 그 단계의 수준이 되기 어려울거 같아요! 가장 두려운게 외로움인데 고독을 즐길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진정한 철학자이거나 세파에 시달려 트라우마를 가진 인간이지 않을까요?
많이 살지도 않았고 끽해야 20대 후반정도 산 인간인데 뼈저리게 느낌 난 항상 역지사지로 남기분 다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한마디도 조심스럽게 하면서 형 동생 가릴거 없이 누가됐든 간에 일단 나부터가 꼰대문화 싫어하고 나이 많다고 가오잡는거 싫어해서 나보다 잘 배운 사람 나보다 나은사람이라 생각하고 대우해주고 어떻게 보면 동생한테 형 호칭만 안쓸뿐이지 거의 뭐 동년배나 형 비슷하게 대우해줌 근데 요새 보면 뼈저리게 후회함 차라리 진짜 가오좀 잡고 좀 젊은 꼰대같아도 그렇게 행동하는게 맞다 싶을 정도
말그대로 기어오르는게 보임 난 누군가 나한테 잘해주면 동생이든 형이든 간에 그만한 대우 꼭 해주는데 아닌 사람이 더 많은거 같음
저랑 비슷한 성향이시네요~
동생들 중에는 잘 해준다고 소위 먹으려는 친구들이 있고, 형이라고 개인 인격을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렇다고 능력이나 인격적으로 갖춘 거 없이 인생 선배 노릇 하려는 사람은 저도 싫어하기 때문에 제가 그런 사람이 되지 않을까 경계하는 편이랍니다
개인적으론 자신보다 약자라고 판단하는 대상에게 막 대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중점적으로 보게 됩니다
이게 맞음 잘해주면 기어 오르는 인간들이 있음 강대강이 맞음
저도 나이 마흔인데 공감합니다. 서스름없이 똑같이 다 대해주면 동생들중에 몇명은 꼭 더 친해지면, 말을 놓기 시작하고
친구처럼 대하려하고 거기서 자신보다 낮다라는 판단이 되면, 선을 넘지요.
애초에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도, 거기서 말을 까고, 맞먹으려 드는 동생과는 거리를 두는게 좋더라구요
저의 기준에선 동생이란 관점은 변함이 없는데, 그들기준에선 형이란 관점을 잊고 사는 경우가 많죠.
그러면서 본인은 동생들이 반말 하거나 기어오르는 꼴 을 못보는 모순스러운 행동을 한다는 것도 모르죠.
잘 배웁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다정함은 중요한 덕목입니다
쇼펜하우어 관대하거나 친절하지 말아라 공감합니다
진짜 1000 프로 맞는말입니다.
결국, 인간은 혼자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네요. 저도 알고 있지만 말로 정리하지 못한 것을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위대한 철학자입니다
맞아요! 혼자도 행복하면 둘이든셋과도 행복
사랑하세요
너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세요
그뿐입니다❤
친절 다정은 절대 안됩니다
정말 넘 잘해주다보니여전에도 그냥 화내더니근래 별일아닌일에 마구
화나는 말투하는 지인에넘어이없어 요즘은 그냥
멀리하는맘으로 지내고~
또 지 부탁 안들어 준다고 배신한 지인~안만나니 신경 안쓰고 더 좋은
점이 많더라구요^^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
지금 꼭 필요한 지혜
절실하게 배웁니다
사람들은 지인을볼때 목적없이 그냥행복하려고 보면된다 목적이 있어 만나면 불행해진다 그리고 돈도똑같이 써야 만나는게 불만이 안생긴다 그러니 돈도비슷하게 버는사람들끼리 보고 만나는게 편하다
일본은 친구 지인은 물론이고 가족끼리의 식사도 더치로 한다고 합니다
현재 일본에 거주중인 지인이 그러네요
대학에서 교양과목으로 프랑스철학사를 배웠는데 지금까지 기억나는 말!
'타인은 지옥이다'_사르트르
참,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쇼펜하우어는 거침없이 인간본성을 설파했네요
구독 좋아요 버튼~
인간관계에 선을 지켜라
인생에 정답은 없기때문에 인연을주어 함께 찿으라는 것이다
구구 절절 뼈속 깊이 파고드는 말이네요ᆢ가슴깊이 새기겠읍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 3:10~12)
오늘부터 늘 웃고 다니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또 고민되네요.....
괜히 안 하던 짓 하지 말고 여유만 가지렵니다....
데일카네기 인관관계론 웃어라-현실은? 웃으면 만만하게 보이고 스트레스받음
어찌 하라는거야
@@푸틴-q6k클론들의 세상에서 조금이라도 튀면 암묵적으로 멸시당합니다 이상한 나라에요
쇼팬하우어 에 글을읽으면 웃음이난다 너무 직설적이며 누구나 쉽게 공감이가서.
문제는 쇼펜하우어가 왜 이런말을하는지 이해를하고 이걸 봐야하는데 지밖에 모르는 인간들이 이거보고 염세적으로 굴면서 무례한걸 쿨한것 마냥 구는게 ㆍㆍ문제
이제야 깨닫네....어리섞은 나
전부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사람을 겉으로라도 차등두어 대하는 사람만 조심하면된다..
현실적으로도 곁에 다른 사람들도 제가 봐도
많은것들을 충족하게 가진듯 해도
겉으로는 생각해주는듯 대우 해주면서
우월감을 느끼는 것 같은 사람이 있어요.
말투로 베베 꼬아가며 시샘하는 모습을 보고
뭐가 아쉬워 저러지 너무나 의아 했는데,
인간 심리가 대부분 그렇다 하고
많은것들이 충족되있는 삶이라도
자신이 그렇게 하지 못하는 한부분에서조차도
시기를 할 수 있다 하더라고요
그 모습에 진짜 그릇이 작다 싶었어요
몇십년만에 그 속을 알았네요
그런 모습에 환멸까지 느껴졌었고
수많은 인간관계 많은 사건과 불편함을
내내 겪다보니,
이제서야 제 정서적 안녕을 찾게 되었는데
편안합니다.평온합니다.
와 너무 친절해도 호구인척 잡아먹을려는 놈들 있는게 사실인거 같습니다. 매번 헤헤헤 웃으면서 지내니 만만히 보였는지 개무시하는 놈들 많더군요
인간은 둘만되도 서열을 정하려하는게 본성이라
남이 자기주관대로 작은것에 행복해해도 , 배아아픈지온갖 방해와 질투심 해꼬지하려드는겁니다
넘.공감가는말씀감사하구.앞으로의삶.배우며살아가겠습니다.건강하시고항상화이팅하십시요
이경지에 도달해야
진리가 보입니다~
찬반의 문제는 아닐듯해요~
인격덜된것한테 쓸데없는 친절 베푸면 더 받아내는걸 당연히 앎. 맨날 착해야한다는 교육시키는 부모님한테도 문제. 형제들도 당연히 받아낼려고만 함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가슴에 와닿네요ㅡ60중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게 끌리는 사람은
정리 해야 할 대상이 있는 사람,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혹은 잠시 감상에 젖은 사람이다
진리는 때에 따라 상대적인 것이므로 지금의 자신을 돌아 보는게 좋다
맞습니다 진리는 아닌거같아요
오~~~새로운 깨닳음을 주시네요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영상!
과잉친절이 나중 너가 감히라고
답변이 돌아오더라구요
근데 MBTI가 E인걸 어째요
태생인지 살아온게 배어온 친절을 어찌할까요
친절하지않음 불편한 내가 원망스럽습니다.
E랑 친절한거랑 상관 없는데?
@@남혐지지안함-y1w
외향적이라 E라고 했구요
MBTI로 보니 저는 타인에게 도움을 주고싶어하는 그런 성향이더라구요
원하지않는 친절은
오지랖 이더군요ᆢ
내용 최고입니다👍
구구절절 명언이네요~ 제 스스로를 깨달게 하네요~~ㅜㅜ
결론: 손절이 답이다
정확하게 진단하셨네요
정말 맞는말씀같습니다
살아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