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대 중반에 살아오면서 느낀 점 1. 주변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 쓰지마라. 잘 해주면 나중엔 당연한지 알더라. 다~~ 소용없더라. 2. 인간관계는 넓이보다 깊이다. 한때는 인간관계가 넓어서 약속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했었다. 다~~ 소용없더라. 3.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더라.
스쳐가는 인연에 연연해 하거나 아쉬워 할 필요 없습니다. 부모 형제도 멀어지면 남인데 한때 함께 놀던 친구들에게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연연할 필요 없습니다. 친구가 없어도 된다 가 아니라 점점 필요없어 진다 라는 느낌이죠 나이 40이 넘어가게 되면 어느 순간 사람들 만나는 게 귀찮아지고, 그 시간에 집사람과, 그리고 아들, 딸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결국은 직계인 내 가족(아내와 자식)이 최고입니다. 사랑으로 형성된 가족 관계만이 답입니다. 아내와 자녀에게는 항상 온화하고 인자하게 대하면 됩니다.
저 .. 한가지 진심으로 여쭙고 싶은데요,, 혹시 그렇게 고과를 포기하시고나서도, 주변에서는 여전히 상사눈치보고 고과쫒아가는 사람들이 있을테고,, 그런 분들이 먼저 승진해서 내 상사로 올수도 있지 않나요..그럴 경우도 여전히 마음이 아무렇지 않나요..아.. 좀더 참고 버티고 해볼껄..하는 그 미련이 날마다 눈에 보이는 그런것들 견딜만 하신가요.. 제가 그 짝입니다 너무 괴롭네요
저는 불교 경해석 공부를 오랫동안 했더니 외로움 자체가 없고 행복 하답니다.오히려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귀찬고 노동을 한 느낌이라 혼자가 행복 하고 좋아요.나이들고 나서 저가 먼저 전화를 하는일이 없고 상대들이 전화가 와서 있을때 챙기라고 하는데...혼자가 더 행복 하고 자유롭고 좋아요.
@@정행래 유튜브에 보면 천수경 해석 공부 여수의 진옥 스님이 잘 하시고 금강경 해석 법륜스님 기가 막히게 잘 알아 들을수있게 동영상 순서대로 올려 놓았습니다.수도 없이 반복 해서 공부를 했답니다 13년해도 아직도 잘 모릅니다.다만 내 마음 작용을 관찰 할수 있죠.조금씩 알아 가는게 재밋어요.
태어날때부터 부자여서 돈의 중요성을 모르면?언제 어디서 외로울지 모르지만 본인이 노력해서 얻어낸 경제적 안정감을 이루면? 외롭지가 않더라고요. 힘들게 돈을 벌땐 외로웠고 사람도 아무나 만났고 잘 보이려고 애쓰기도 했죠. 경제적 안정감이 생기니 누가 섭삽한 말을 해도 그려려니~ 상관도 안하게 되었고 다 이루고 50살 이후 부터 쉬고 있는데 그 50살 봄에 혼자 공원을 걷고 벗꽃 만발한 산을 걷는데 이보다 더 행복할수 없었습니다. 산을 내려와 혼자 먹고 싶은거 먹고 누구와 말을 하지 않으면서 먹는게 이렇게 편한건지 몰랐습니다. 집에도 일찍 오게 되고~시간 활용도 하게 되고~ 무엇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에너지를 안쓰니 좋았고 나에게 집중하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이번 여름에 공원을 걷다가 너무 더워 2시간을 먹을수 있는 뷔페에 혼자 갔었죠. 주변에 여럿이 와서 수다 떠는 아주머니 무리들을 보면서 내가 저 자리에 앉아 있었다면 정신 없고 힘들었겠다 싶더라고요, 혼자가 넘 편해진거~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조용히 혼자 먹는데 왜 이리 편하던지~ 여행이 취미인데 세미 패키지 여행을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과 반 혼자 다닙니다. 지인과 가는거? 노노노~ 즐겁자고 여행 간 곳에서 한 맺힌 옛날 이야기 꼭 꺼내는거~ 그거 지인이 그럽니다. 예전엔 다 들어주고 같이 아파하고 했는데~ 그거 들어줄 시간에 오늘 찍은 사진 들여다보고, 내일 일정 보고, 맛집도 찾아보고 .현지 공부하고~쉬고 싶어요. 여럿이 몰려 다니는거, 큰소리로 수다떠는거~ 넘 싫어 졌습니다. 혼자가 좋아요.
정말로 저 말이 맞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남과의 관계도 개인 개성에 따라서 설정이 되어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 나이들어 친구가 없는 사람을 보고 친구가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 그것은 그사람의 성격이 친구는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사람은 그런것이 좋기에 그럴뿐입니다..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다. 타인에게 지나치게 관대하지 마라. 안 좋았던 관계를 회복하려고 굳이 노력해봤자 좋을게 없다. 똑똑한 사람은 용서를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무시를 한다. 가족에게도 다 맞춰줄 필요 없다. 맞춰주면 당연한 줄 안다. 사람은 혼자일 때야 비로소 온전한 자신이 된다. 내 상황이 힘들어지면 친했던 사람들도 다 주위를 떠나기 마련이다. 고독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법이다.
10대때 부터 멋 모르고 인상 뽝 쓰면서 고독을 즐겻다가 아부지께 디지게 맞았네요 ~~근데 워낙 가난하니 난 왜 가난한가? 에 대한 이문제부터 난 여러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궁금한거 천지다보니 고독을 씹는 시간이 많았습니다~이제 나이 50대후반에 결혼도 하지않았고(몸에 문젠없슴ㅋ)자식도 없이 혼자 여전히 고독을 씹으며 소주한잔 빨면서 요론거 보는게 낙 중에 하나가 되었네요 ^^ 친구도 다끊어지고 지금은 일때문에 소통하는 몆몆 사람말고는 없습니다. 친인척 조카 등등 다 안만납니다. 나지신의 시간을 갖고 배우고 알아가는데도 시간이 없서요~~뒤돌아 보면 나자신을 위해서 산게 아니라 그냥 생존하기위해서 뒤처질까 두려워서 멋도 모르고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이제 이런 영상을 볼수 있으니 더 배울수 있고 성장할수 있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신경쓰지마세요 젊을때는 내가 문제인가 이생각도하는데 친구도 문제있는겁니다. 나중에 무덤 같이 쓸것도 아닌데 신경끄고 사세요 살아보니 친구에게 얽매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전 요즘 동네주민들중에 안면을 트게되면 말거는거 자체만으로도 신경질적인 반응이 생깁니다. 아무도 나한테 말걸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 40대 중후반에 당뇨가 온 후 만남을 좀 줄이다가 50대 중반 이후, 어렸을 때 어깨너머로 배우고 잊었던 피아노에 빠져있습니다. 올해 61세가 되었는데 실내에서 작은 러닝머신 위에다 태블릿 PC 놓고 유튜브로 피아노 강의도 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면 직접 배워보세요. 듣는 것과 내가 연주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관심만 있다면 노래 반주나 취미 수준이라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변치 않는,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영원한 친구를 새로 사귄다는 느낌으로요. 미세한 소리를 자주 구분하면 치매 예방에도 좋고요, 건반을 균형감 있게 두드리면 하면 소근육 운동에도 정말 좋습니다^^
원래 인간이란 믿는 존재가 아닙니다..우리가 배신감을 느끼는게 껍데기만 보고 판단하기 때문인데 알고보면 하나같이 다 이기적이고 야비한 속성을 가진게 인간군상들 아닐까요??오직 믿을 건 하나님뿐..그냥 용서하고 사랑하세요. 그리고 하느님께 기도하세요..그럼 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도래할겁니다.^^
모든지 적당한게 최고다.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는 적당한게 최고이다.
맞아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중용의 마음가짐 치고에요
맞아요
뭐든지
가슴속에 새기겠숩니다... 고독을 두려워하지말라는...
10년넘게 내가사고 힘들때 쫓아가 위로해주고 밥사주고 힘든일 나한테 다 말하며 스트레스 풀더니 고마운줄 일도 모르더라~이젠 지겨워서 절교했다 ᆢ시~~원하다
잘햇읍니다
맞읍니다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남편 때문에 힘들고 돈도 힘들어 늘 빌려줬고 출퇴근 차도 태워 그랬던 친구가 있는데 자식이 잘 되서 돈도 벌고 성형하고 헌금도 많이 낸뒤 저를 대하는 태도가 다르더라구요
저두요~15년지기 친구도 내맘같이 않더라구요 나를 휘둘리고 하녀비스므리하게 취급하더라구요
남편이 가게망해서 빚이 많이지고 힘들때 위로는커녕 이혼하라고 하더라구요 어이상실~나중에는 친구본심알고 휘둘리지 않고 맞서더니 절교 하재요 ~이후 내맘이 편해지고 불안이 사라졌어요
님도 화이팅!!!
저도 호구같이 생일때가서 케이크사주고 했는데 내생일땐 신경도안쓰는거보고 아 난호구였네 느꼈죠 혼자가 편해요
나이50에 와닿습니다.
불필요한 사회적 인간관계에 에너지에 쏟지말고 나자신과 가족에게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
나이50쯤 되어보면 사람이 잘보이지요 굳이 잘해주지 않아도 되는것이
친한척 사람 좋은척 하는 사람들이 많을뿐 언젠가는 배신하는 존재
진짜 도움되는 사람들은 잘 없다는걸 알게 됩니다
50살 다 된 남편은
가정보다 밖에 사람들이 우선입니다
가족 우선이라는걸 언제쯤 깨달을까요
@@영-s5f 몸뚱아리 아프면 알것니다.그때는 받은만큼 해주면 되고요
68세 할머니예요 이사하고 아는사람도없고
시간이넘많아 심심했어요 1년 지난현재 헬스 댄스 독서 넘 행복하네요 여지껏 몰려다니며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떨고 시간낭비하고 허송세월마이보냈네요
혼자만의시간이 맘을살찌게하네요
눈치 체면 볼필요없고 좋아유~~~
잘하셨어요
나이들수록 만나서 하는애기는 온갓자랑
좀 모자란 사람 같아요
저는 좋은일 있서도 아무말도 안하는데
만날수록 스트레스
@@이마리아-n9e 나이가 많을수록 말만 미치도록 많고 받을려고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만나봐야 피곤하기만 피곤합니다
저두 뒤늦게 깨달은 사실이지만
68세면 할매 아닙니다
나흘은 손녀 돌보고
삼일은 독서 예배 40년된 지인과 만나고
글쓰고 손녀위해 동화구연자격증 따고
책을 어떻게 하면 즐겁고 재미있게 묘사할까
기도하며 행복합니다
30년 어린이들 가르친것도 삶의 의미였고
자녀들에게 감사히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맞는말 이네요. 인간관계도 좋을때도 있지만 결국은 사람은 이기적이기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되더라구요.
같이 있을 땐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래 알게 되죠 사람은 대부분 같다는 걸
가까울수록 심해집니다.
전 친형이랑도 눈도 안마주치고 모르는 사람처럼 지내요
내가 집에서 조용한 모드다보니 부모포함 나를 아주 사람취급도 안했다는걸 인지한 후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지가 뭐라고
인간이란 바라는것 많고 욕심이 미치도록 많은 존재입니다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이중성이란게 반드시 나옵니다
무리하게 잘해줄 필요도 없고 너무 믿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가까울수록 잘안답시고 사람잡는것이 인간이지요
@@성우-r2q이 인간 별 뼈다구같은 소리하고 잡빠졌네
나이들수록 맞는 사람찾기는 진짜 어려운듯요...사람을 만나도 안즐거운듯...
미성숙한인간들이 넘많은듯.. 온갖 자랑질에다 끊임없이 셀카사진보내는 미친인간들이 한둘이 아닌듯
한국에만 미성숙한 인간 진짜 많음
이럴줄 알았으면 국민학교만 다니고 중고대학교를 안다니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중고대학교때 혼자 외국배낭여행을 했으면 더더욱 인생추억이 남았을거라 생각합니다.
90년대 내가 경험했던 교육시스템은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었고 스트레스의 연속이었습니다.
@@user-Griezman태글 거는거라면..
정말 무례하고 죄송합니다만 , 그런 시스템으로 무조건 빨리빨리 문화등으로 우리
나라가 단기간에 빠르게 발전된거 아닐까요?
나이70이 넘어서도 돈 욕심 차 욕심 온갖 욕심 포기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면서
나이 들어서도 바뀌지 않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면서 많은것을 느낍니다
알면 알수록 실망하게 되는것이 사람일지도 모르지요
@@제발좀잘생각해봐 빨리빨리 문화때문에 급발진사고들이 자주 발생하죠 ㅉㅉ
절교한 친구와 화해할필요없다는 말씀 이제와 깨달았네요 20대때 친구잃을까봐 상대방이 잘못했는데도 내가먼저 항상손내밀었네요..만날때마다 거지근성있는지 받아만 처먹던 수원살았던 친구!지금생각함 진짜 재섭고 늦게라도 절교한게 다행이다 싶음
70살아보니 내 자신외에는 다.. 적이라는거.. 형제들도 나를 이용할려고만 하고 민폐주지요.. 가족이라는 이유로 참고 이해하고 그동안 베풀었지만 나만힘들고 지치고 스트레스받고 살았다는거.. 냉정할필요가 있더군요..
매번 배풀었더니 본인이 잘나서
그러는 줄알고 갑질하려는 인간
이제 모두 버리려고합니다^^
@@heeyeolhyun5737대부분은 받는 건 좋아해도 주는 건 인색합니다
그리고 손해보는 걸 싫어하죠
그동안 손해보는삶을 살아왔는 데 사람은 안 변하더군요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챙기고 살아가려구요
잘해주지마라
잘해줄주록배신당한다
가족에게도~
친척에게도~
형제에게도~
친구에게도~
배후자에게도~
잘해준만큼배신~
적당한거리~
지기자신을더챙기고
이끼고보살피고자신을더많이사랑하고즐기며살아야한다
70십이되어이제깨달았네요~다들행복하세요~♡
그걸 늠 늦게 깨닫게 되서
아프네요
좀더 이기적으로 살 걸^^
오십이 넘어 깨달았습니다 ~
무주상 보시해야
띠어쓰기좀해줘요
@@허정희-q5p
그러시는 님도 띄워 쓰기
인간관계라는게 술하고 똑같다...마시고 난후에는 숙취만 남고 허무하다...외로워서 만나보지만 결국 인생은 혼자다...
진정 동강합니다 그러나 인간이온전히 혼자살수없기에 상대할누군가를 찿는것같아요 따라오는 무게를 감수하는 큰숙제를 알면서도말입니다
전 평생 친구하나 없이 살았습니다 이 나이가 되고서야 비로소 외로움에 달인이 됐습니다
평생 친구는 없습니다 바라는것 많고 욕심이 미치도록 많은데
주변에 평생 친구 만든답시고 반대로 이용 당하기 쉽지요
가까울수록 잘안답시고 사람잡는 법이랍니다
여자만있으면 됨
@@이예경-q7d ㄴㄴ 한녀는 걸러라
50평생 혼자였고 현재는 여자도 없어서 그런지 가끔은 외롭던데 ㅠㅠ 젊을때는 외로움 거의 안탔는데요..
여자도 필요없어요
매일 돈 돈합니다
지금 내 곁에 있는 것들 사람이든 재물이든 만족하고 감사 하면 편안 하네요 호의가 권리가 되는 것은 진리 드라구요 ^^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인간들이랑 굳이 어울릴 필요가 없다 혼자서 살아가고 혼자 일상을 즐겨라
인간은 피곤한 존재
인생 후반전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관계가 시작됨과 동시에 고뇌가 덩달아 시작됨..이래서 인맥 다이어트 ..시절 인연이라는 단어가 와닿고 잇는 요즘입니다 고독을 알아야 인생도 안다
사람 많이 만나지마라...부질없는 일이다. 적절한 거리를 둬라...공부하라...
내면은 텅 빈채 껍데기의 즐거움과 단순 수다를 떨기위해 만나는거죠
결국 딱 그때만 반짝 즐거울뿐
남는 건 없죠
나이 50대 중반에 살아오면서 느낀 점
1. 주변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애 쓰지마라. 잘 해주면 나중엔 당연한지 알더라. 다~~ 소용없더라.
2. 인간관계는 넓이보다 깊이다.
한때는 인간관계가 넓어서 약속 많은 사람들을 부러워했었다.
다~~ 소용없더라.
3. 갈 사람은 가고 올 사람은 오더라.
맞읍니다
맞습니다
호의는 감사로 돌아오지 않고 악의와 멸시로 돌아옵니다
이 걸 알면 참으로 세상이 실망스럽지만 이 것이 사실이니 받아들여야 합니다
혼자 사는 것이 운명입니다
잘보일려고 노력한거 자체가 애초에 당신도 계산적으로 접근한것임
넘맞는말씀..고마워하는사람한테잘해주라.잘해주면당연이되고.그당연이점점저네눈높이로.바래고원한다.진작이명언의말씀을들었다면.이렇게가슴쓰리게살지않았을건데요..듣고또듣고.넘가슴에와닸습니다.
나이들수록 혼자에 시간이 필요하다 혼자서 잘 지낼수 있는게 나이들어 필요조건이다
언젠가부터 혼자 고독을 즐깁니다 맘의 평안함이 좋습니다 쇼펜하우어를 통해 지금의 소확행이 최선임을 확인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호의가 권리가 된다.. 저건 찐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그래여~~❤
자신과 친구가되자~~
친구도 어쩌다 한번 보고싶을때 만나서 같이 맛있는거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차 마시고 수다 떨고 그정도가 딱 좋고 그런 관계가 오래 감
아 진짜 그동암 너무 휘둘리고 살었네요 ㅠ 좋는 내용 좋은 말씀 고마워뇨
인생은 홀로서기 ᆢ
배움의 연속이다 ㆍ
선생님
100% 바른 말씀입니다.
믿을수있는것은 본인 자신 한사람뿐입니다.
"정도를 지키며사는것의 ' 바람직합니다.
늙으면 돈없으면 자연스럽게 혼자가된다
@@다나아-g4j
그것은아닙니다.
사회성의나 자기성향때문에혼자가 되는것이죠ㆍㅎ
재사람뿐바람직맛없재
나이 40에 캐나다 이민가면서 인간관계 다 정리되고 이제 50인데 참 좋습니다. 아직은 아둥바둥 살지만 눈치보지 않고 맘 편히 삽니다
응원합니다.
적당한 관계가 피로감이 적다😂😂
스쳐가는 인연에 연연해 하거나 아쉬워 할 필요 없습니다.
부모 형제도 멀어지면 남인데
한때 함께 놀던 친구들에게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연연할 필요 없습니다.
친구가 없어도 된다 가 아니라 점점 필요없어 진다 라는 느낌이죠
나이 40이 넘어가게 되면 어느 순간 사람들 만나는 게 귀찮아지고,
그 시간에 집사람과, 그리고 아들, 딸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소중하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결국은 직계인 내 가족(아내와 자식)이 최고입니다.
사랑으로 형성된 가족 관계만이 답입니다.
아내와 자녀에게는 항상 온화하고 인자하게 대하면 됩니다.
잘나가다 한방에 당하니 자연히 혼자 되고 그래서 자유를 얻었다..감사할 뿐이다. 더 풍요롭고 자유롭다ㅎ
혼자 지낸다는 것이 바로 파라다이스.
주변에 사람 많아봐야 피곤하기만 피곤한게 사람이지요
@@성우-r2q아무것도 신경쓸 게 없는 자유가 최고의 가치이지요
매달리지말고 미움받을용기가있을때 행복하다라는거 회사생활하면서 와닿음. 고과받겠다고 상사한테 딸랑거리고 신경안거슬리게 한다고 나를 숙이고 상사가 하는말에 벌벌떠니까 스트레스받더라고. 그렇게한다고 고과받는다는 보장도없는데. 그걸 깨닫고 나 편한데로 사니 고과못받아도 내 행복과 바꿨다고 생각하니 정신건강이 좋아짐
그동안 ~~ 속 시끄러웠으니
고독과 외로움을 즐겨라
딸랑거리고 비위 맞춰 주니까..그런 심리를 더 이용해서 사람 써먹다가 필요없으면 버리는...이런 쓰레기같은 소용돌이에 빠지면 안됩니다.
그런 칼로콱찔러서 살해해버릴 새끼않테 그럴필요 없죠 언제 죽기를 바라는 상사 새끼 않테
저 .. 한가지 진심으로 여쭙고 싶은데요,, 혹시 그렇게 고과를 포기하시고나서도, 주변에서는 여전히 상사눈치보고 고과쫒아가는 사람들이 있을테고,, 그런 분들이 먼저 승진해서 내 상사로 올수도 있지 않나요..그럴 경우도 여전히 마음이 아무렇지 않나요..아.. 좀더 참고 버티고 해볼껄..하는 그 미련이 날마다 눈에 보이는 그런것들 견딜만 하신가요.. 제가 그 짝입니다 너무 괴롭네요
회사에선 할수없다 쑈펜하우어는 회사생활안한 철학자다 그런자에말을100%믿는게 어리석은거지 회사에서 저레할려면 사장아들이라야함 다 쓰임세가 다르다 공적으로만난 회사는 딸랑거리는것도 적당히해야 빽없는부류가 살아남는것 쑈펜하우어말대로 일반인이 산다면 공동체가아닌 내농사짓는농부나 건물주 로또일등되서 노는사람이나 해당된다 번짖수를잘찻아야 찬밥안된다 그게 사회생활 누가 뭐라건 흔들리지않고 눈치가있어야한다 뭐든 다 따라하면ㅈ된다ㅋㅋ
관계가 주는 피로감
평범한 생활 가운데 상기 할수록 잊어서는 안될 좋은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쇼펜하우어의
지혜를 새기고
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친구나 지인없으면 큰일나는거처럼 살아왔다가 4년전에 배신과 무시속에서 지내는게지겨워 다 끊어버리고 지내오니 이렇게 홀가분하고 맘편할줄몰랐어요 왜그리도 공유하고 상대하고 살았는지 내가 안쓰러웠어요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마음적으로 건강하다는걸 느낍니다.
맞읍니다
저두 형제한테 넘 잘해줫는데
배신당햇읍니다
지금은 안보고 사는데
맘이 편하고 홀가분합니다
맞습니다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사실입니다
타인에게는 아무 기대도 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혼자살면 적적할때가 있지만
외로움을 극복하고
살면 습관이되서
홀로가 행복하다
십를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은 같이살면서 희로애락 .그끼면서 . 사는것이 재미가않일까도 생각해봅니다
혼자있으면 홀가분해요
마음도 편하구요
부럽네요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다.
크아. 꼭 알아야 할 명언이네요..
맞읍니다
인간의 본성
맞습니다
쇼펜하우어는 신기할 정도로 인간의 본성을 간파했네요
그를 스승으로 따라야 하겠습니다
다 옳은 말 버리고 나니 자유라는 홀가함. 최고의선물
저는 불교 경해석 공부를 오랫동안 했더니 외로움 자체가 없고 행복 하답니다.오히려 사람을 만나는 것이 귀찬고 노동을 한 느낌이라 혼자가 행복 하고 좋아요.나이들고 나서 저가 먼저 전화를 하는일이 없고 상대들이 전화가 와서 있을때 챙기라고 하는데...혼자가 더 행복 하고 자유롭고 좋아요.
불교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행래 유튜브에 보면 천수경 해석 공부 여수의 진옥 스님이 잘 하시고 금강경 해석 법륜스님 기가 막히게 잘 알아 들을수있게 동영상 순서대로 올려 놓았습니다.수도 없이 반복 해서 공부를 했답니다 13년해도 아직도 잘 모릅니다.다만 내 마음 작용을 관찰 할수 있죠.조금씩 알아 가는게 재밋어요.
@@정행래 처음 부터 어렵게 접근 하면 잘 안하게 될 가능성.정토회에 행복 학교 1개월 3개월 과정이 있는데 그렇게 접근 해 보시는것도 방법일듯 싶으네요.저는 경전반까지 일년 과정 했답니다.뭣보다 내가 행복 하니 그이상 좋은게 없네요.
Ĺĺllllllĺĺm,,, (;,k"ĺlll
저도 정토회 불교대 경전대 공부하고
전과 다르게 마음 편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전 기독교였지만
종교에 상관없이 공부해 두니 좋네요
자식들 다살게해놓고 나이먹고는 자식한태의지하지말고 🎉 혼자서마음대로 행복하게 사세요 며느리 욕하지말고 절대 혼자서 조용히사는게 행복하다🎉🎉🎉🎉
얻을게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는게 인간인거 같습니다. 돈이되는사람~ 어디선가 본글인데.. 뒷통수는 가장 가까운 사람이 친다고~~~
2023.08.27
이제서야 내자신을 챙겨봅니다 . .
나이를 떠나서 잘 통하고 잘 맞는 사람이라면 good
그런 사람 만나는 것이 어렵다는 것. 나이 숫자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
결국 혼자 노는 것 좋아하는 사람만 행복하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외로움 잘 타는 분들 이해는 가는데 자기들이 외롭다고 자꾸 사람 만나라고 강요하는 거 보면 사람 만나기 더 싫어지고 인간혐오 생김
올소
사람을 알면 알수록 싫어지는게 사람이지요
저 또한 사람을 잘 모를때는 사람 엄청 만나고 다녔지요
@@성우-r2q어렸을 땐 단순 재미를 위해 여러모임도 전전했지만 남는 건 없습니다
오히려 상처만 늘어갔죠
알면 알 수록 싫어진다는 거 공감합니다
그래서 꼭 필요할 때 외엔 혼자서 해결하죠
일이든 취미든 여행이든
저도 혼자있는게 제일편한것같아요..
좋은말씀들으니 더욱더 마음편해지네요~~^^
그럼 왕따가 행복한가요?
혼자는 스스로 선택한 것이고,
왕따는 선택받지 못해 혼자인 것이 아닐까요.
@@매릿골정답인 듯..ㅎ
@@매릿골 네 맞는 말씀 왕따라니뇨.
그렇게 생각이 드나봅니다.
ㅋ 왕따랑 스스로 혼자랑 아예틀린데😂
타지에서 이사왔다고
잘해준언니! 호의가 권리가 되서
시도때도업이 불러냄 그래서 절교했어요
어찌나 후련하던지 ᆢ
요즘은 혼자 지내는법 알아요 혼자차마시고 혼자 문화생홯하고 ~~~
법륜스님 말씀과 비슷해요
내가 혼자서도 외롭지 않고 행복을 찾을줄 알아야 한다는것
진짜 홀로설줄 알때 결혼도 하고 상대한테 의지 안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
법륜스님은 혼자 있지 않아요. 계속 입담 털?지요.
홀로 설줄 알때야 비로소 친구도 사귀고 애인도 사귀고 결혼도 할 수 있어요.
@@아들손-p2l무식허네
혼자서살지 결혼은 왜함 그거 혼자살기싫어서 하는거잖냐 어불성설하네 혼자가 자유로운것!
맞는 말씀입니다
인간은 잘해주지 말아야한다
항상 누가 됏던간에 거리감이 잇어야한다
난 형제에게 배신당햇다
넘 잘해줘서 ㅠㅠ
맞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개차반입니다
이 걸 인정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zvhzk 올소 질소 이산화탄소 입니다
일부러혼자잇을필요는없는것같아요.환경이 주어졋을때 그때 홀로서기를천천히 받아들여야될것같아요.
인생은 혼자가 되어야 아름답게 늙어 갈 수 있습니다.
그럼 결혼은 미친짓일까요???
좋은 말씀이십니다..언제나 행복하세요~~@@정채웅-f5e
@@정채웅-f5e좋은 결혼이 아닐 바엔 비혼이 낫습니다
쇼팬하우어의.인생논 책울 읽었읍니다 젤 좋아하는책 ,80세 입니다
태어날때부터 부자여서 돈의 중요성을 모르면?언제 어디서 외로울지 모르지만
본인이 노력해서 얻어낸 경제적 안정감을 이루면? 외롭지가 않더라고요.
힘들게 돈을 벌땐 외로웠고 사람도 아무나 만났고 잘 보이려고 애쓰기도 했죠.
경제적 안정감이 생기니 누가 섭삽한 말을 해도 그려려니~ 상관도 안하게 되었고
다 이루고 50살 이후 부터 쉬고 있는데 그 50살 봄에 혼자 공원을 걷고 벗꽃 만발한 산을 걷는데 이보다 더 행복할수 없었습니다.
산을 내려와 혼자 먹고 싶은거 먹고 누구와 말을 하지 않으면서 먹는게 이렇게 편한건지 몰랐습니다.
집에도 일찍 오게 되고~시간 활용도 하게 되고~ 무엇보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에너지를 안쓰니 좋았고
나에게 집중하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이번 여름에 공원을 걷다가 너무 더워 2시간을 먹을수 있는 뷔페에 혼자 갔었죠.
주변에 여럿이 와서 수다 떠는 아주머니 무리들을 보면서
내가 저 자리에 앉아 있었다면 정신 없고 힘들었겠다 싶더라고요, 혼자가 넘 편해진거~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조용히 혼자 먹는데 왜 이리 편하던지~
여행이 취미인데
세미 패키지 여행을 아무도 모르는 사람들과 반 혼자 다닙니다. 지인과 가는거? 노노노~
즐겁자고 여행 간 곳에서 한 맺힌 옛날 이야기 꼭 꺼내는거~ 그거 지인이 그럽니다. 예전엔 다 들어주고 같이 아파하고 했는데~
그거 들어줄 시간에 오늘 찍은 사진 들여다보고, 내일 일정 보고, 맛집도 찾아보고 .현지 공부하고~쉬고 싶어요.
여럿이 몰려 다니는거, 큰소리로 수다떠는거~ 넘 싫어 졌습니다. 혼자가 좋아요.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이다.. 쇼펜하우어.. 이런사람이었던가.. 책을 읽어야겠다
정말로 저 말이 맞습니다.
사람마다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남과의 관계도 개인 개성에 따라서 설정이 되어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
나이들어 친구가 없는 사람을 보고 친구가 없으면 안된다고 하는 말도 있는데 그것은 그사람의 성격이 친구는 소중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사람은 그런것이 좋기에 그럴뿐입니다..
혼자가 좋습니다.. 혼자 세계여행중이예요 4년째 들어갑니다 다 덧없습니다 세상구경하고 떠나면 됩니다
부럽부럽소!
그 여유와 경제능력이 ㅠ
멋 지신 분입니다. 박수, 박수드립니다.
외로움과 친구가 되셨군요 ^^ . 시차적응 해결법 알려주세요 ㅠㅠ
@@Aze1996 시차를 원래 못느낍니다..^
부럽요 건강히 세계일주하면 그이상의 삶은 없을듯요
인간은 배신하는 존재다.
타인에게 지나치게 관대하지 마라.
안 좋았던 관계를 회복하려고
굳이 노력해봤자 좋을게 없다.
똑똑한 사람은 용서를 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무시를 한다.
가족에게도 다 맞춰줄 필요 없다.
맞춰주면 당연한 줄 안다.
사람은 혼자일 때야 비로소 온전한 자신이 된다.
내 상황이 힘들어지면 친했던 사람들도 다
주위를 떠나기 마련이다.
고독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법이다.
진리입니다
쓸쓸해도 혼자 살아야 합니다
사람한테 당하는 고통보다 나으니까요
인간이란 간사하고 배신하는 존재인게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이중성이 나옵니다
그걸 쉽게 말해서 연극 연기 라고 하겠지요 굳이 잘 해줄 필요가 없습니다
욕심이 많은것이 사람이라 너무 믿을 필요도 없구요
맞아요
좋습니다
@@성우-r2q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이중성이 드러납니다
나이 들수록 온전한
나로 자유롭게 혼자풍요롭게 살고픈 맘이랍니다
오늘도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10대때 부터 멋 모르고 인상 뽝 쓰면서 고독을 즐겻다가
아부지께 디지게 맞았네요 ~~근데 워낙 가난하니 난 왜 가난한가?
에 대한 이문제부터 난 여러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궁금한거
천지다보니 고독을 씹는 시간이 많았습니다~이제 나이 50대후반에
결혼도 하지않았고(몸에 문젠없슴ㅋ)자식도 없이 혼자 여전히 고독을 씹으며
소주한잔 빨면서 요론거 보는게 낙 중에 하나가 되었네요 ^^
친구도 다끊어지고 지금은 일때문에 소통하는 몆몆 사람말고는 없습니다.
친인척 조카 등등 다 안만납니다. 나지신의 시간을 갖고 배우고
알아가는데도 시간이 없서요~~뒤돌아 보면 나자신을 위해서 산게 아니라
그냥 생존하기위해서 뒤처질까 두려워서 멋도 모르고 살아왔던거 같습니다.
이제 이런 영상을 볼수 있으니 더 배울수 있고 성장할수 있으니 너무 감사합니다~😁😆😅🤣😂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금 더 행복합니다
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좋은 얘기죠. 억지로 어울리려고 하지도 말고, 억지로 혼자 있을 필요도 없죠. 자기에게 맞는 삶을 살면 편하지 않을까요.
공감100 %입니다
많이 배우고느끼고 값니다 감사합니다
쇼펜하우어선생이 나랑똑같은 생각을 가지고있으셨네~~
고독을 통해서 인간은 더성장할수있고, 자유로워질수있는 인생후반전 이란 말씀 잘들었읍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않은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ㅡ숫타니파타 (불교 원시경전)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반복적으로. 영상. 시청하고. 가슴. 한쪽에. 새겨며. 명심. 하겠습니다😊
그러게요. 오랫동안 않만나 만나려...기대찬 마음 들떠 가보면 싫망이네요. 가족도 냄맘 몬 채워 줌니다.
백번올은말씀임니다
감사함니다^^^♡♡♡
필요없어지면 10년지기 친구도 날 배신한다ᆢ저도 친구에게 배신당해서 우울하고 화가나서ㅜ
10년지기가 뭡니까ㅎㅎ 30년지기도 하루아침에 배신하는 세상인데
신경쓰지마세요 젊을때는 내가 문제인가 이생각도하는데 친구도 문제있는겁니다.
나중에 무덤 같이 쓸것도 아닌데 신경끄고 사세요 살아보니 친구에게 얽매일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전 요즘 동네주민들중에 안면을 트게되면 말거는거 자체만으로도 신경질적인 반응이 생깁니다.
아무도 나한테 말걸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user-Griezman많이 사람에게 데이신듯… 물론 저도 계속 해가 넘어갈수록 사람이 싫어지기는 하는데 , 너무 그렇다고..
늘듣지만목소리부터호소력이있습니다 제가처음 종교적인차원을떠나서신뢰감을갖고즐을수있는기회였습니다. 늘잘듣고흘려보내는게99지만단1%만으로의변화예늘감사합니다 여기서 다시시작하는 재삶을 오롯이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ㆍ행복합니다
와 너무 좋네요!
자신을 스스로 채워가며
고독을 피하지않고
오롯이 즐기며
내면을 가꿔나가야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난. 자신이 소중하다는것 느낍니다
가족하고.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네요
요즘은 시대가 혼자를 만드니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이게 진리라는 게 서글퍼집니다.
선생님 말씀 마음깊이 새겨 듣겠습니다
사람한테 상처받고
또 사람으로 인해서 치유 받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취미생활 열심히 하고 여행다니면서 남은생을 잘 살고싶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40대 중후반에 당뇨가 온 후 만남을 좀 줄이다가 50대 중반 이후, 어렸을 때 어깨너머로 배우고 잊었던
피아노에 빠져있습니다. 올해 61세가 되었는데 실내에서 작은 러닝머신 위에다 태블릿 PC 놓고 유튜브로 피아노 강의도 봅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면 직접 배워보세요. 듣는 것과 내가 연주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입니다. 관심만 있다면 노래 반주나 취미 수준이라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변치 않는,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영원한 친구를 새로 사귄다는 느낌으로요. 미세한 소리를 자주 구분하면 치매 예방에도 좋고요, 건반을 균형감 있게 두드리면 하면 소근육 운동에도 정말 좋습니다^^
많이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다 끊어서 주위에 아무도 없습니다.
저두요 파이팅합시다!!^^
미투
인생은 원래 독고다이😊
다 정리했더니
너무 아무도 없네여 ㅠㅠ
독고다이 ㅎ
그래서 저도 외톨이가 됐습니다 😅
흔히 쇼펜하우를 부정적 비관론자라 하지만 이사람의 깊이를 알면 그렇게만 보아서는 안될듯 그래도 현인이며 철학자이기에 외로움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훈련도 중년부터 연습해야 할 덕목 중 하나
미리 쇼펜 하우어의 얘기를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배신을 밥 먹듯이 당하니..... 이젠 친절하게 안 살아야 겠습니다.
감동이에요 ❤
우리는 각자 홀로 스스로 존재하는 영원한 생명이며 삶의 실체는 고,무상,무아이니 그대 창조성을 발휘할 지니라!!!
30대에 다른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 카카오 모임을 가입했지만, 결국 피곤하더라구요 결국 부동산 투자 얘기 거기서 거기
쇼팬하우어의 시기에는 50이면 지금의 70정도로 보면됩니다.
지금50이면 자기관리잘하고 주변관리 잘해서 대인관계에 최선을 다해야해요.
고전을 읽을때 시대적 상황을 잘 이해해서 취할건 취하고 버릴건 잘 버려야해요~
40,50 되면 장례식장에서나 보면 다행 입니다. 건강, 돈, 다양한 취미..
모든 것은 적당한 거리..
인생의 대부분 괘로움은 인간관계에서 온다고 생각 합니다.
인간관계는 깊잉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 광고 없는게 좋다!....좋은 말씀에 ...장삿속은 어울리지 않는다
저도 혼자있는게 제일편한것같아요.. 💕💕
삶은 왜 ..고통이여야 할까. 결국 사람때문.나도 너도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자매도 없고 친구도없고 아파트에 아는엄마도 없다 남편,딸둘 의지하고 산다
가끔은 외롭지만 남과 어울릴때 오는 스트레스보다 만배 좋다 음 혼자서도 좋다 이러다 죽어도 상관없다
나도 가족이 우선이었어요
남들은 피곤했지요
그러나 남편이 소천했어요
애 둘은 결혼해서 타지역에 살아요
남편이 가족이었어요
애들은 놓아 주어야하고
이웃에 조금 신경쓰세요
나이들면 친구 못사귀어요
혼자 되었을때 내 집 들여다 볼 친구를요
저역시 같은 상황 이네요. 공감됩니다
돈만 많으면 친구 필요없슴. 여유와 자신감이 많아지고
돈많으면 자꾸 친구라는것들이 연락옴ㅋ 귀찮게시리
돈없다고 소문나면 있던 친구도 사라지고 그게 인간세상임
어리구나
할말이 너무많지만 한마디만 하겠소 무시하거나 비아냥거릴생각은아닙니다
'귀엽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 위 아래로 존중 받을 수 있다 공감합니다
마음에 팍닿는 말입니다
맞는말만 하시네.
저는 사람을 란,믿어서 친구한테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가족한테 배신 당한건 마음이 아프고 예전같은,마음이 안들어 정이 좀 안 가네요.가족이라도 믿어서는 안됀다는것 가족도 돈 뉴고 선물 쥬줘야 좋아하던데요.좋은 영상 감시합니다
공감합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지않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분을 믿으면 죽어서도 나를 천국으로 데리고 가니까요
원래 인간이란 믿는 존재가 아닙니다..우리가 배신감을 느끼는게 껍데기만 보고 판단하기 때문인데 알고보면 하나같이 다 이기적이고 야비한 속성을 가진게 인간군상들 아닐까요??오직 믿을 건 하나님뿐..그냥 용서하고 사랑하세요. 그리고 하느님께 기도하세요..그럼 진정한 마음의 평화가 도래할겁니다.^^
가족한테 돈받고 해도 기죽어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