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사물품 함부로 손대지 마세요 2) 선배들이 사주는 것, 회사에서 제공되는 것 당연시 여기지마라, 꼭 감사표시해라 3) 공과 사를 구별해라 4) 모르는 건 질문해라 5) 퇴사 시 미리 표현해라 일은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성장해서 자신의 권리를 찾아라.
사회생활 하면서 개미친년들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나마 학교 다녔을때 사겼던 애들은 또라이정도고 사회 나가면 상상 이상의 미친년들이 많다는걸 알았어요 이렇게 미친년들도 사회생활 하는구나 느낄정도로요ㅋㅋ 웃기지만 현실입니다 가정교육 못받아서 남의 물건 훔치고 가방 들여다보고 거짓말로 누명 씌우고 회사내 상사라고 해서 선 분간 못하고 집에서 가족한테 하는막말 아랫사람들에게 그대로 하고 싸이코 같은 성격들 업무 보면서 다 드러냅니다ㅋㅋㅋ 해도 되는건지 하면 안되는건지 성인된 후에도 구분 못하고 안타깝게 회사생활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나서 외부에서는 정상인처럼 사교생활 하고 블로그 포스팅하고 사람들 잘만나는 것 처럼 보이는 일상적인 인스타하고 누가봐도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하는 사람인데 소름돋는 이중면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 이런 싸이코적인 사람들 많이 섞인곳에서 저희가 시작하려면 인성좋고 배려좋고 이런거 바라지 않아요 적어도 우리가 사람이고 인간적인 면 조차도 갖어야 한다면 내가 선임이 되었을때 그사람들과 똑같이 되지 않아야 하고 다른 사람으로써 아랫사람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받아 들이고 잘해주진 못하더라도 내가 좆같이 열받거나 화가 난다면 그 감정을 직장에서 직원들한테 감정을 드러내선 안되는것이 제일 중요해요 그 사람 행동이 느려터져서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서 화가 나서 그걸 감정으로 드러내거나 막말로 언지를 준다거나 해선 안되고 업무에 대한 평가와 얘기를 하는것이지 감정이 섞이면 그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에요 그리고 만약 싸이코 같은 상사와 마주친다면 따질거 똑같이 따지고 무례하게 한 행동에 대해서 기분 나빴다고 선 넘었다고 분명하게 얘기하고 표현하세요 그리고 상사가 이상한짓 하는 행동 다 메모해놓고 녹음해서 바로 바로 신고하세요 요즘은 과거의 잘못을 못숨기고 사는 시대이기 때문에 자신 행동도 똑바로 해야되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도 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영상 찾아보면서 저런상사 만나지 말아야지 란 생각만 하지말고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하고 피해를 주고 감정적으로 전달하고 있는지에 대해 좀 생각을해보고 본인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 할줄 알고 다른사람에게도 인격적으로 존중을 해준다면 그런 사람은 사회생활에서 된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세대는 상사에게 당하고만 있으면 호구되는 세상입니다 인터넷에 알리고 폭로하고 신고하고 정당하게 요구할껀 하고 무례한건 조심해달라 부탁하고 해야지 현명하게 회사생활 하는거에요 윗상사 그 윗상사에게도 얘기하고 안먹히는 회사는 박차고 나오세요 나이가 몇이 됐던간에 빨리 퇴사해서 다른곳 가고 그건 사장도 마인드가 똑같은 사람이라 부하직원들 인성도 그바닥인거고 썩은 기업인겁니다
저같은 경우엔 처음에 이야기해줘요.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되, ~와 관련된 건 ~에서 찾아보면 좋다.라고요ㅠㅠ 처음에 일할때는 네이버 같은 곳에 나오는것들이 아니여서 어디서 찾아봐야 하는지도 몰랐거든요.... ㅠ 질문했더니 ~사이트에서 안찾아봤냐고 타박받아서 내가 이걸 어떻게 아냐 하면서 부들부들 했던 기억이..
아니 근데 우리나라는 프로의식이 너어무우으우우 강함. 물론 남의 돈 받고 일하는 만큼 열심히 하고 성과내는게 맞고 그렇게 해야하는건데, 그렇다고 모두가 전부 프로는 아님. 진짜 역량을 가진 직급자, 상급자 정도는 돼야 프로지. 그전에는 아마추어, 잘 해야 베테랑 정도 되는거고. 프로가 아닌 사람들한테 프로급의 열정과 성과를 조급하게 닥달하는 문화 자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일하다보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시간도 있는건데 그걸 못기다림. 그렇다고 개개인이 태도를 바꾸면서 조직을 변화시키는 세상이 되기엔 한 참 걸림. 항상 최대한의 능률을 뽑아내려는 문화, 빨리 빨리 문화가 엮여져 나타나는 시너지는 정상인도 정신병자로 만들기 딱 좋은 환경이 됨. 그런 환경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얼마나 힘들겠음. 그러니 성격파탄자가 되고 미치고 그러는거지. 그러니깐 미친 사람이 되는거고, 그리고 그걸 기가 막히게 이용하는 사람도 생기는거고.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저런 사람도 사는구나 싶을 정도인 케이스들이 부지기수 임. 말이 너무 빙빙 돌아갔는데 여하튼 그냥 대충 평탄히 살면됨. 그게 사회 생활의 정점이라 생각함. 열심히 사는 그대로 보상이 돌아오는게 당연하지 않다는걸 깨닫는게 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 진실이고 그렇게 살다보면 피하고 싶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들이 현실이 됨. 그런 세상임 그러므로 본인 이라는 주체는 대강 살면됨. 멋대로 살라는게 아님. 너무 애쓰면서 살지말고 잘하려고 못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무난하게 평탄하게 대면대면하게 ㅇㅇ 가장 어려운게 무난하면서 평범하다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일하는 동료가 ㅁㅊ놈이라는걸 깨닫게 됨
얘기 듣다가 공감되서 써봅니다. 저도 첫 직장에서 퇴직할때 새로온 과장님이 말씀해주신게 아직까지 머리에 남아있습니다. 퇴직할때 깔끔하고 조용하게 좋은 인상으로 나가는건 회사를 위한 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이다.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마지막 인상을 좋게 남기는게 자신에게 더 이득이다. 커뮤니티에서 퇴사 사이다 썰을 많이 접해봤지만, 진짜 픽션 정도로 받아들일 뿐 언제나 제 머릿속에는 인상을 좋게 남기라는 말이 계속 맴돕니다.
알바를 병원,카페,학원,전시장 등 여러곳에서 해보고 취업해서 그런건지 원래 내 성격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내것이 아닌 것은 손대지 않는다. 타인에게 간섭하지 않는다. 사적인 말은 아낀다. 실수는 빠르게 알리고 사과한다. 뭐든 받는 것은 당연한게 아니다. 이건 무조건 필수라고 생각함..
진짜 속 시원하네요 연차가 쌓일수록 밑으로 직원이 생길수록 기본이 안된 애들 정말 많은데 일일이 다 설명해 주기도 힘들고 이런 것까지 말해줘야 하나 싶을 정도로 개념 없는 애들 정말 많음… 그런 식으로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 말을 하는 순간 꼰대 취급하니깐 말문이 막힘…
핵공감 ..... ㅠㅠ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늦게 들어왔는데 옆에서 잘난척 오져요.... ㅠㅠ 그리고 뭐 가르쳐주면 옆에서 쫑알쫑알 .... 그냥 입 닥치고나있지.... 그리고 나르시스가 강해서 환자들에게 제가 너무 예쁘죠?? 막이러고 .. 나이 53이나 먹었으면서... 그리구 거짓말은 글케 잘해요 .. 하 ㅠㅠ 진짜 그래서 갠적으로 말 안섞어요 ...
회사에 처음 입사한 후, 줄곧 상사 분에게 꾸중을 많이 받아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었기에 지적을 받은 점도 많았지만 상사의 감정적인 태도에 줄곧 힘이 들어서 제가 문제인가 하고 들어와 봤어요. 끝까지 보고, 그 후로 괜히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 모든 사항 중에 다른 사항들은 잘 조심히 하고 있는데 유독 4번 질문만 제가 행하지 않았었습니다. 질문을 하면 상사가 다시 감정적으로 번지거나, 혹은 사내에서만 쓰는 언어임에도 검색을 하라고 귀찮아 하는 태도가 좀 보였었거든요. 모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비꼬는 식으로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제가 질문을 하는 데에 문제인 건가 싶어 질문을 하지 않았더니 실수가 잦아든 것도 있었어요. 사실 영상을 보며 이 모든 사항을 지키고 싶지만, 모든 상황에 전부 맞춰지지 않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회사의 문제는 나 혼자만의 사회생활을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니란 걸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연차 높은 선배들도 좀 새겨들었으면 좋겠네요. 후배들이 니 쓸데없는 얘기 들어주는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후배도 감정 있는 사람이고 회사 물건 니 물건 아니고 사회생활을 '잘' 좀 하려고 하세요 제발.... 지는 이미 사회생활 잘하는줄 알고 후배들 '얼마나 잘하나 보자'하는거 진짜 .. ㅋㅋ
회사의 복지나 임금 체계가 불합리한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런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거에 대해 불만이면 퇴사해라 라고 말하는 사람 있는데. 불합리한 부분은 끊임없이 제기 하되 일과는 구분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불만이 없는 직원과 조율하지 않아요. 내가 원하는 만큼 항상 회사에서 얻을 수 없지만 불합리함을 표현하는건 당연하다 생각듭니다.
본 영상에 매우 공감하고 또 공감하지만 회사 다니면서 너무 고통스러워지거나 죽고싶다 또는 병원을 자주 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좋은 퇴직이고 나발이고 하루라도 빨리 나오세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는 회사였으면 보통 사람이 그 지경이 안되거든요. 꼭 기억하세요 죽고싶어지면 하루라도 빨리 나오세요 사회 생활 중에 제일 중요했던 팁이라서 달아봅니다.
@@user-vv1su2on6t 그런식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그런식으로 느낄 수도 있다는 사실에는 동감해요. 그런데 정확한 사실을 이야기 하는데 있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본인이 문제이지 전달하는 제가 문제는 아니잖아요. 깍아내리거나 일방적으로 강요한 적은 없는데요... 저도 생각이 좀 많아요... 무너진 애들은 어디까지 생각해줘야 하는지... 저는 일하러 온거고 같이 일 만하면 되는데... 아닌건 아닌거고 맞으면 맞다고 하면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 있는데... 제가 변해야 한다면 변하겠지만 제가 꼰대라거나 잘못된 말을 했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입사하고 또래 사원들과 잘 지낼려고 하는거 좋은데 제발 일하는 중간에 사교활동 친목 하지마세요... 일 진행에 차질이 되는 순간 "쟤는 일 안하고 노니까 이러지" 라는 프레임 씌워집니다 ㅠㅠ 같이 입사한 남자동기가 맨날 여자사원들과 떠들고 놀면서 승진도 못하고 말단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저도 일 대신 커버해주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일 끝나고나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열심히 노시고 일할 때는 프로답게 일에 집중해주세요 영상 보시는 분들께 이거 하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프로로서 생각해라.돈을 받기 시작했다면 아마추어가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받기 시작했다면 본인이 하는일에 알바던 임시직이던 조금은 프로답게 생각하고 책임감있게 일처리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신입이던 상사던 단순알바던 동료가 프로의식이 없는 사람들은 함께 일하기 정말 힘듭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하루하루 업무를 열심히 해나가는 그 만큼의 몫은 이미 근로자의 돈이라고 생각해요 정당하게 일한만큼을 가져가는것이지 하사받는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기를 쓰면 전기이용료를 내야하듯이 사람을 썼으면 돈을 내는건 당연한거죠, 근로자는 프로의 자세를 가져야 본인도 발전이있고 회사도 좋고 미래의 커리어를 위해서도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모두가 프로일 수는 없어요 사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어찌보면 주변을 둘러보면 아마추어가 훨씬 더 많아요 서로서로 보완하면서 일을 하고있죠 삐그덕 거리면서요 그렇지만서도 그분들이 프로답지 못하다고 돈을 받지 못하는 삭막한 사회는 건강하지 못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진정 프로라면 돈을 그만큼 많이받으면 되는것이고 어찌저찌 생활을 이어나가고자 실력은 부족해도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사실 한국사회의 노동수준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높죠 상대적이고 주관적인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어쨌든 살아갈 수 있을만큼, 자기가 한 만큼은 벌어가야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노동력에 대한 가치는 오히려 너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사람 너무 가볍고 쉽게 생각하는 회사가 너무 많거든요
진짜 1번부터 왕왕왕 공감입니다... 소확횡 탕비실 식량 횡령... 회사 기물 소중히 안다루는거 완전 인격 도덕적인것과 관련된 일이라는거.. 완전 사이다입니다. 저도 인스타나 이런데서 아무렇지않게 회사 소확횡 늘 자기객관화는 못하면서 회사욕만 늘어놓는 풍자 만화를 보면서 뭔가 잉? 생각하게 되었는데 나만 엄근진인가하고생각했었는데... 진짜 저와같은 생각을 하고있다는거에 너무 위로받고 갑니다....
아뇨….ㅠ 저희사무실엔 간식먹으러 출근하는 사람이 있어요 모든지 눈치껏 적당히 하면 욕 안먹는데..간식 사다놓으면 혼자 다먹어요 ㅋㅋㅋㅋ대단함ㅋㅋㅋ공짜는 무조건 마니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댓글처럼 생각하실정도의 사람이라면 먹어봤자 일거같은 정상적인 사람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ㅋㅋㅋ
회사에서는 일적으로 내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또박또박 말할 부분은 말하는 것이 더 믿음직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일은 꼼꼼하게 해야합니다. 열심히 하는데 기한 어기고 어떤 부분 누락하는 등 사고치면 그건 일 잘하는게 아니에요. 열심히 하는거랑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잘하는건 엄연히 다른 부분이더라구요. 슬프지만 정작 겪어보면 와닿는 현실입니다ㅜㅜ
요새 본인 이익만 챙기려드는 신입 분명히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이상한 상사나 선임으로 고생하는 신입이들 많은 거 알아요 절대 본인들 잘못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이 꼬이고 이상한 사람이니 그런 사람들로 인해 자존감 깎이고 상처받을 필요 없습니다 회사가 나를 책임져주지 않듯이 무조건 참을 필요는 없다는 것도 꼭 알았으면 합니다
전 신입인데요 1년이 지나도록 제 습관이나 행동들이 여전히 고등학생에 머물러있는거같아서 회사생활하면서 좀 창피한적이 많은데요 오늘 이영상보고 앞으로 노력을 좀 해보고싶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행동이나 매너가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물들게 되면 이분이 말씀하시는 행동 안할수있을것같은데 아직 20대초반이라 몸에 베질 않아요ㅠㅠ 너무 힘들지만 이언니 영상 다 봐버리고 새로운 사람되려규요ㅠㅠ
모르는 거 묻는게 신입의 특권이라는.. 그 말에 얽메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3년차인데 경력에 상관없이 내가 알고있는 것 모르는 것 구분 잘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나는 이제 신입이 아닌데 이런거 물어도 되나.. 하는 불안 때문에 그냥 한번 물으면 끝나는 일이 늦어질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아.. 여기서 제대로 치이고 가네요. R&R정리없이 되는대로, 다같이 하자는 식으로 일을 하길래 진행현황 파악이 힘들고 그 다음스텝 준비가 안되서 이걸 좀 바꿔보자 하니깐 왜 니꺼내꺼 따지냐 하더라구요. 항상 칫챗 하면서 거기 안끼니 평소에 표정이 없어서 불편하다고 컴플레인 아닌 컴플레인 하고... 일 해야하는 타이밍에 웃고 떠들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말하고 있으니 답답했는데 이 조직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거였네요. 조직이 용인하니 이 같은 조직 문화가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 들어온 신입 붙잡고 상사든 다른 직원이든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흉보는 사람도 거리를 두고 조심해야 합니다. 자기는 직접 맞서지 못하면서 꼭 누굴 부추겨서 자기가 원하는 효과를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입사 하자 마자 기존 직원이 저를 붙잡고 여기 정말 아니니 다른 데 알아봐라고 설득하더라구요. 자기는 계속 다니고 있으면서. 다녀 보니 그 회사가 엉망인 것 맞았지만, 겪어 보니 남을 부추기고 자기는 쏙 빠지는 행동이 그 사람의 특징적인 일부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인사는 분명히하고 아무리 친한 사이어도 사적인 얘기나 남얘기 금지 원래 말없는 사람인거 같아도 회사는 너무 숫기없는거 아님 말없는 사람 좋아한다. 이것만 지켜도 어디가서든 반은 먹고 들어간다. 그리고 너무 무리한 부탁을 받을때는 주관도 또렸하게 표현해야 한다. 단 똑똑하게...
제 친구중에 사회성이 너무 부족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말을직접적으로 해줘도 자기 잘못이 어떤 부분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가전주부님이 진짜 핵심만 액기스로 잘 정리해주신거같습니다... 세상 아무리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살기 싫고 혼자 지내고 싶어도 결국은 누군가를 살면서 마주치며 살아야 하는데 사회 초년생일때 이런 기본기는 잘 잡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공감 이 영상 진짜 추천하고 싶네요. 나도 신입일 때 저렇게 행동한적 있나 하고 되돌아보게되기도 하네요. 공사구분은 연차나 나이랑 상관없이 초기 습관?이 고착되는것 같아요. 연애 뿐 아니라 결혼하시고 가정사 관련해서 하루하루 티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늘 이 영상을 보며 또 하루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ㅠㅠ 다들 모르는게 있기 마련이고 실수하기 마련인데....처음부터 완벽한 신입은 당연히 없죠ㅠㅠ 좀 더 경험 많은 사람들이 이런것 까지 물어보나? 라고 비꽈서 생각하지말고 경력자로서 위로, 격려하면서 잘 이끌어가는게 건강한 조직인 것 같아요.. 신입들도 뜯어보면 각자의 필살기들이 있어요! 경력자조차 따라갈 수 없는 분야들도 있고.. 서로 배워간다 생각하고 존중하는게 가장 최고입니다 :-) ~ 하지마라와 같이 다른 말들 보면서 눈치보지 마세요!
저도 대기업이라고 뭐 그러는 곳 11년째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업무가 바뀌면서 다른 라인으로 가서 거기서만 10년 넘게 있었던 언니들과 동생한테 6개월 배우고 또 바꿔서 한달 배웠나 했는데 물어봐도 지랄 안 물어봐도 지랄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가르쳐준대로 했는데도 지 마음에 안 든다고 뭐라하고 맞게 대답했는데도 본인이 착각해서 화내놓고 민망하니 말 씹고 진짜 그런 라인 처음 봤는데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오던데요 일 못하는건 제 불찰 맞는데 아무리 그래도 월급 도둑질 하는 것 같다며 꼽주는 선임은 처음봤습니다 본인 성격 장난아니라며 으스대는것도 꼴보기 싫더라구요 그리고 별 쓸데없는걸로 시비걸고 다시는 안 마주쳤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있던 라인에서 언니들한테 많이 혼나긴했지만 일 못한다고 월급 도둑년 소리는 안 들었는데 언젠가 본인도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네요
면접보고 평가 당하던 신입시절도 누굴 면접보고 평가하던 시절도 모두 겪어본 사회생활 오래된 사람들은… 사회초년생만의 어설픔도 이쁘게 봐줍니다 ㅎ 하지만 이건 설마 모르겠지~ 하고 실수를 감추려고 일을 더 키우지마세요 선배들이 콕 찝어 말 안한다고 모르는거 아니에요 대충 어느정도는 다 압니다 그냥 신입이니까 이해해주는 겁니다… 감추려다 큰 사고로 키워서 뒷수습으로 여러사람 고생시키지 마세요 그냥 한번 혼나고 똑같은 실수 다시 안하면 됩니다 쉽게 용서와 이해받는게 가능한 신입일때 실수에서 배우고 더 나아가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르는걸 물어보고 쫓아다니면 보통은 바쁘고 좀 귀찮아도 답을 다 해줍니다 오히려 그런 열정과 적극적인 자세로 묻는 사람을 긍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단순하고 간단한걸 똑같이 계속 물어보는건 배우는 기본자세가 안되어 있다고 보게 됩니다 두세번 물어봤던건 웬만하면 숙지하시고 다음단계의 질문으로 넘어가야 가르쳐주는 사람도 지치지 않아요~ 오늘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사회생활도 결국은 사람간의 일이고 성인이면 성인답게 책임감 있게 상식을 지키면 됩니다 내가 남기는 뒷모습은 결국 내발자국으로 또 흔적으로 나를 따라다닌 다는걸 잊지마세요
1. 공공의 재산을 내것인 마냥 생각하는 마인드 또는 난 착취당하고 있으니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생각 하는 마인드는 버리자 2. 실수 또는 거짓말은 확실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자. 또 잘 모르는 것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자 3. 카톡으로 통보, 잠수 이별 타지 말자. 최소한 한달의 텀을 두자 떠날 때, 빅엿을 먹이는 건 합법적으로,, 내부고발은 법적으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을때만,,, 4. 자기가 챙길 수 있는 건 챙겨라 4대 보험, ~~공제, 지원 같이 받아갈 수 있는 건 받아가자
제 얘기는 아니고 지인분께들은얘기인데요, 그 지인분이 전에 오래 다니던 회사가 나름 큰 회사였어요 신입분들은 주로 좋은대학교 나온 친구들이 물론많이들어왔는데 자꾸 시키는업무를 엉뚱하게 본인의견을 넣어 결과를가져오고선 시킨업무가맘에들지않아 본인마음대로 더 좋을것같은거로 준비했다고하더라구요.. 근데 그 시킨업무가 하나로만 결과가나오는게아닌데ㅜㅠ... 정해진규칙대로 안해오니 당연히 혼낼수밖에없고 결과물도 그렇게좋지않은데 본인혼자 자신만만해하는경우가 많더라고합니다 그리고는 이러려고 대학나왔나.. 회사에대한환상이 깨지시면서 얼마뒤 퇴사하는경우!! 정말 많았다고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러시면 안돼욥🥺❌
외국에서 14년차인데.. 그동안 5개 회사로 이직하면서 별에별 꼴을 다 경험해서 인지.. 이제는 그냥 마음속으로 웃죠. ** 어딜가든 이상한 매니져 이상한 직원들이 한명씩은 있어서 괴롭힐수 있지만 그냥 그들과 덜 붙히치며 피해야 한다. ** 매니져가 이상한 경우라면 굿럭이자만 그래도 내게 주어진 일을 잘하던지 노력하는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보여줘라. (절대 각을 세우거나 문제를 만들지 마세요.. 나중에 피해 보더군요 그위에 상사도 매니져 편인경우가 대부분) ** 어느정도 일이 파악이 되고 자신감이 붙으면 내가 스스로 아이디어를 찾고 실천해서 나온 좋은 결과물에 대해서는 미팅에서 쉐어한다. ** 내가 받는 월급이 쥐꼬리 만큼인데도 일을 더 많이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더 많이 배울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일해야 덜 쓰레스 받는다. ** 내가 일을 잘한 케이스가 있거나, 어려운 일을 해낸 경우이든, 이메일이든 카드이든 칭찬받은게 있으면 개인 폴더에 다 모아둔다. (나중에 이직하거나 연봉 협상때 그걸 팩트로 사용하세요.)
사회가 다 그런건 아니에요! 직장에서도 그런 분들이 계시지만 본인 스스로만 일 잘하면 됩니다. 나랑은 다르구나 생각하고 다른 알바나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면 돼요❤️ 그게 쉽지 않은일이지만 그런분들에게 멘탈 휘둘리지 않고 잡고 단단해지는 경험이라 생각해요( 저도 최근 경험해서 단단해지는 중) 그리고 본인이 여태 운이 좋아서 그런분들은 안만났던거고, 지금 하필 때가 안맞아서 만난거다 생각해유 알바하면서 많이 배우시고 내가 커서 저러지 말자 ㅋㅋㅋ이런마인드로 버티고 다른 좋은곳으로 갑시다😊
평탄한 일을 걸으셨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이곳저곳에서 신입 경험을 많이 하셨군요.. 저는 이제 첫 직장 졸업하고 다음 직장 취직을 위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명심해야겠네요. 이 좋은 채널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가ㅈ…아니 말 많은 소녀님.. 늦었지만 구독 꾹 누르고 도망갑니다…ㅋㅋㅋㅋㅋ
팀작업 할 때는 뭐 개인적으로 화나면 개인톡같은걸로 화났다는걸 순화해서 말했음 좋겠네요.... 뭐 속상한 일 있거나 좀 안좋았던 일이 있어서 화가 났다면 이런일때문에 내가 좀 속상햇다 좀 그랬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줬음 좋겠더라구요 화난다는거와 아래사람이라도 막대하는게 너무 개념없어보이고....팀작업 할땐 꼭! ㅠ배려해주는 습관가져줍니당
밑사람이 올리는 조언. 1. 물어보는 후배 바보 취급 하지 마세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요. 제대로 알려줬냐? 당신네들도 돈받고 알려주는 프로이니, 제대로 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2. 말같지도 않는 농당하지마세요. 요즘애들 버르장머리 없다고 그러죠? 말같지도 않은 말을 들어서 고대로 되돌려주는 겁니다. 그걸 다 말대꾸하면 싸가지 없는거라고요? 너 가정교육 독학했냐? 난 우리 아부지한테 그런말 듣고 가만히 있으란 교육 받은적 없다. 3. 곰과 여우를 구분하세요. 이거 구분 이상하게해서, 또 이용해먹는 새끼들 있더라. 이 악마같은. 4. 생각보다 괜찮은 후배도 많다. 색안경 끼고 보지말아요. 5. 가스라이팅 하지 마세요. 객관적으로 내가 잘못한게 없는 경우도 많음. 6. 텃세 부리지 마세요. 동물이냐? 7. 일한만큼 주는것까진 우리나라에 바라지도 않아, 건들지만마. 결론: 내가 이 회사에 아깝다. 또 결론: 그냥 내가 사장해야겠다.
![[커리어특집] 이것만 안 해도 사회생활 잘 할 수 있습니다 | 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 퇴사 등 | 말많은소녀TALK](http://i.ytimg.com/vi/zp0eJOrK3U4/mqdefault.jpg)
1) 회사물품 함부로 손대지 마세요
2) 선배들이 사주는 것, 회사에서 제공되는 것 당연시 여기지마라, 꼭 감사표시해라
3) 공과 사를 구별해라
4) 모르는 건 질문해라
5) 퇴사 시 미리 표현해라
일은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성장해서 자신의 권리를 찾아라.
사회생활 하면서 개미친년들 많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나마 학교 다녔을때 사겼던 애들은 또라이정도고 사회 나가면 상상 이상의 미친년들이 많다는걸 알았어요 이렇게 미친년들도 사회생활 하는구나 느낄정도로요ㅋㅋ 웃기지만 현실입니다 가정교육 못받아서 남의 물건 훔치고 가방 들여다보고 거짓말로 누명 씌우고 회사내 상사라고 해서 선 분간 못하고 집에서 가족한테 하는막말 아랫사람들에게 그대로 하고 싸이코 같은 성격들 업무 보면서 다 드러냅니다ㅋㅋㅋ 해도 되는건지 하면 안되는건지 성인된 후에도 구분 못하고 안타깝게 회사생활 하는 사람들이 참 많아요 그리고나서 외부에서는 정상인처럼 사교생활 하고 블로그 포스팅하고 사람들 잘만나는 것 처럼 보이는 일상적인 인스타하고 누가봐도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하는 사람인데 소름돋는 이중면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은 앞으로 이런 싸이코적인 사람들 많이 섞인곳에서 저희가 시작하려면 인성좋고 배려좋고 이런거 바라지 않아요 적어도 우리가 사람이고 인간적인 면 조차도 갖어야 한다면 내가 선임이 되었을때 그사람들과 똑같이 되지 않아야 하고 다른 사람으로써 아랫사람들을 하나의 인격체로 받아 들이고 잘해주진 못하더라도 내가 좆같이 열받거나 화가 난다면 그 감정을 직장에서 직원들한테 감정을 드러내선 안되는것이 제일 중요해요
그 사람 행동이 느려터져서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서 화가 나서 그걸 감정으로 드러내거나 막말로 언지를 준다거나 해선 안되고 업무에 대한 평가와 얘기를 하는것이지 감정이 섞이면 그들과 똑같은 사람이 되는거에요 그리고 만약 싸이코 같은 상사와 마주친다면 따질거 똑같이 따지고 무례하게 한 행동에 대해서 기분 나빴다고 선 넘었다고 분명하게 얘기하고 표현하세요 그리고 상사가 이상한짓 하는 행동 다 메모해놓고 녹음해서 바로 바로 신고하세요 요즘은 과거의 잘못을 못숨기고 사는 시대이기 때문에 자신 행동도 똑바로 해야되고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도 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영상 찾아보면서 저런상사 만나지 말아야지 란 생각만 하지말고 본인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행동하고 피해를 주고 감정적으로 전달하고 있는지에 대해 좀 생각을해보고 본인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 할줄 알고 다른사람에게도 인격적으로 존중을 해준다면 그런 사람은 사회생활에서 된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세대는 상사에게 당하고만 있으면 호구되는 세상입니다 인터넷에 알리고 폭로하고 신고하고 정당하게 요구할껀 하고 무례한건 조심해달라 부탁하고 해야지 현명하게 회사생활 하는거에요 윗상사 그
윗상사에게도 얘기하고 안먹히는 회사는 박차고 나오세요 나이가 몇이 됐던간에 빨리 퇴사해서 다른곳 가고 그건 사장도 마인드가 똑같은 사람이라 부하직원들 인성도 그바닥인거고 썩은 기업인겁니다
그쵸. 일은 일일뿐-^^ 자신을 지켜야죠. 동의합니다. 인신공격과 가르침은 구분해야죠^^
요약감사합니다!
요약 감사합니다. 시간 절약도 사회생활에선 절대적인 꿀팁이죠. 요약 보고 영상 안봤습니다. 시간 절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과사 구분하고싶은데 집들이가기 싫은데 어떡하죠..?
1. 잘 못한 일과 혼날 때 드는 감정을 분리하기
2. 할 수 있을 것처럼 우쭐해 하지 말기
3. 업무는 귀가 아니라 손으로 익히기(메모하기)
4. 회사에서 일어난 일을 기록하고 정리하기
5, 인사는 하려면 제.대.로
와 말많은 소녀당~~ 인트로 너무 졸귀
인사를 제대로 하는거에 대해서 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공감입니다. 솔직히 신입은 인사만 씩씩하게 잘해도 반은 먹고들어가는듯
@@qhfk480
마지못해 하지 마라는 의미에요
인사는 하고 있으나
고개가 정면이 아닌 사선으로 움직인다거나
눈치보면서 표정이나 동작이 어색하게 하는 경우 등등
와 이거진짜 공감이요
1번제일어려우뮤
부정적긴 감정 티내지 않기, 실수나 모르는 것은 바로 물어보기 등.... 제가 잘 못했던부분이라 반성하고 지금이라도 더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 이미 알고있는사실(다른동료사건, 뒷담화, 회사변동사항)을 들어도 처음듣는척, 모른척 해라…
일에서는 눈치 빠르게! 사적인 이슈는 눈치없는척…!
ㅇㄱㄹㅇ
다른 동료 사건이나 뒷담화는 모른척 하는게 맞는데 왜 회사변동사항은 들어도 처음 듣는척을 해야 되나요????
@@user-pv9dw5id3c 누가 승진을 하거나 부서변동같은것도 그냥 제 사적인 의견을 이야기 하게되는 기회의 싹을 잘라버리는겁니다…!
눈치 없는척 하다가 눈치없어서 사회생활 편하겠다고 비꼬는 소리 들어봄 ㄱ-.. 망할것들
@@chwayoung 아 회사에선 최대한 사적인 의견을 안내는게 좋군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감정 티내지 않기”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ㅠ 회사에 있다보면 왜 이렇게 억울하고 화가 나는지…저도 제 표정이랑 목소리 톤이랑 안좋은 거 아는데 잘 관리가 안되네요…
그냥 하세요 평생 직장도 아닌데 요즘 본인 커리어에 도움 안된다싶음 바로 퇴사인데
그리고 물어보실때 최소한 스스로 조금이라도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것도 한소리 들을 소지가 있고 뭔가 있을때 찾아보는 습관안들이고 자꾸 물어보는 버릇이 생기면 안찾아보게되고 물어볼사람 없으면 난감해져요🥲
맞아요! 저 약간 그런 서타일인데 진짜 발전이 없더라고요!
@마음지기 사내 메뉴얼 > 네이버 > 유튜버 검색해보고 모르겠으면 질문
@마음지기 맞아요 ... 질문도 용기내서하는건데 너무 날세우면 상처받아요 :( 힝구힝구
저같은 경우엔 처음에 이야기해줘요.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보되, ~와 관련된 건 ~에서 찾아보면 좋다.라고요ㅠㅠ 처음에 일할때는 네이버 같은 곳에 나오는것들이 아니여서 어디서 찾아봐야 하는지도 몰랐거든요.... ㅠ 질문했더니 ~사이트에서 안찾아봤냐고 타박받아서 내가 이걸 어떻게 아냐 하면서 부들부들 했던 기억이..
@@15y7유튭이나 네이버는 허위정보가 많아서 습관들면 위험한디...
아니 근데 우리나라는 프로의식이 너어무우으우우 강함. 물론 남의 돈 받고 일하는 만큼 열심히 하고 성과내는게 맞고 그렇게 해야하는건데, 그렇다고 모두가 전부 프로는 아님.
진짜 역량을 가진 직급자, 상급자 정도는 돼야 프로지. 그전에는 아마추어, 잘 해야 베테랑 정도 되는거고.
프로가 아닌 사람들한테 프로급의 열정과 성과를 조급하게 닥달하는 문화 자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일하다보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시간도 있는건데 그걸 못기다림. 그렇다고 개개인이 태도를 바꾸면서 조직을 변화시키는 세상이 되기엔 한 참 걸림. 항상 최대한의 능률을 뽑아내려는 문화, 빨리 빨리 문화가 엮여져 나타나는 시너지는 정상인도 정신병자로 만들기 딱 좋은 환경이 됨. 그런 환경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은 얼마나 힘들겠음. 그러니 성격파탄자가 되고 미치고 그러는거지. 그러니깐 미친 사람이 되는거고, 그리고 그걸 기가 막히게 이용하는 사람도 생기는거고.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저런 사람도 사는구나 싶을 정도인 케이스들이 부지기수 임.
말이 너무 빙빙 돌아갔는데 여하튼 그냥 대충 평탄히 살면됨. 그게 사회 생활의 정점이라 생각함. 열심히 사는 그대로 보상이 돌아오는게 당연하지 않다는걸 깨닫는게 나이를 먹으면서 느끼는 진실이고 그렇게 살다보면 피하고 싶지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것들이 현실이 됨. 그런 세상임
그러므로 본인 이라는 주체는 대강 살면됨. 멋대로 살라는게 아님. 너무 애쓰면서 살지말고 잘하려고 못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무난하게 평탄하게 대면대면하게 ㅇㅇ
가장 어려운게 무난하면서 평범하다는걸 깨닫게 되는 순간.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일하는 동료가 ㅁㅊ놈이라는걸 깨닫게 됨
얘기 듣다가 공감되서 써봅니다.
저도 첫 직장에서 퇴직할때 새로온 과장님이 말씀해주신게 아직까지 머리에 남아있습니다.
퇴직할때 깔끔하고 조용하게 좋은 인상으로 나가는건 회사를 위한 일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이다. 세상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마지막 인상을 좋게 남기는게 자신에게 더 이득이다.
커뮤니티에서 퇴사 사이다 썰을 많이 접해봤지만, 진짜 픽션 정도로 받아들일 뿐 언제나 제 머릿속에는 인상을 좋게 남기라는 말이 계속 맴돕니다.
모든 것은 뿌린대로 되돌아옵니다. 퇴사할때 독을 뿌리고 나가면 그 독이 나한테 돌아와요! 참 좋은 상사를 두셨었네요!
@@leessize 회사에서 독을 경험하고 독에 비틀려서 퇴사하면 누구한테 그 독이 돌아가나요?
@@mee-hyoekoo6076 남은 사람ㅇㅇ.
정말 공감합니다. 사람 인생이라는 게 어디서 누군가를 다시 만날지 모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만남보다 이별을 더 중요하게여기고 소중하게 대하게 되네요.
전 회사에서 갑질과 가스라이팅 당하고 퇴사 했을때 그냥 엎어버리고 퇴사할껄 후회합니다
일은 돈 벌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일을 통해 자신을 찾으려고 하지마세요. 열심히 할 필요도 없어요. 최선을 다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적당히 하세요. 남들에게 피해주지않을 만큼만 하세요.
이게 정답임
왜요?
알바를 병원,카페,학원,전시장 등 여러곳에서 해보고 취업해서 그런건지 원래 내 성격이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내것이 아닌 것은 손대지 않는다.
타인에게 간섭하지 않는다.
사적인 말은 아낀다.
실수는 빠르게 알리고 사과한다.
뭐든 받는 것은 당연한게 아니다.
이건 무조건 필수라고 생각함..
지나가는 신입,, 제목 보는 순간 들어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당 ㅋㅋ
삐약이님 파이팅!
진짜 속 시원하네요
연차가 쌓일수록 밑으로 직원이 생길수록
기본이 안된 애들 정말 많은데 일일이 다 설명해 주기도 힘들고 이런 것까지 말해줘야 하나 싶을 정도로 개념 없는 애들 정말 많음…
그런 식으로 하지 말아 줬으면 좋겠다 말을 하는 순간 꼰대 취급하니깐 말문이 막힘…
꼰대라고 하기전에 상식을 갖춰야 하는데 말이죠. 큰일이에요. ㅉㅉ
4:01 뼈를 맞았지만 정말 맞는 말... 그리고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만 주의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회사에서 감정이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그것이 업무에 영향을 덜 주게끔 연습하기..
(덕분에 프렌즈 티셔츠랑 잠옷 사서 행복하네요
하나 추가하자면 요즘 나이 많은 신입 사원들이 많은데 제발 본인보다 나이 어린 선임 사원들한테 건방 떨지 마세요... 평판 안 좋아지는 거 순식간이고 회사에서 이상한 사람으로 낙인 찍힐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핵공감 ..... ㅠㅠ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이 늦게 들어왔는데 옆에서 잘난척 오져요.... ㅠㅠ
그리고 뭐 가르쳐주면 옆에서 쫑알쫑알 .... 그냥 입 닥치고나있지.... 그리고 나르시스가 강해서 환자들에게 제가 너무 예쁘죠?? 막이러고 .. 나이 53이나 먹었으면서... 그리구 거짓말은 글케 잘해요 .. 하 ㅠㅠ 진짜 그래서 갠적으로 말 안섞어요 ...
ㅇㅈ 그래놓고 어린게 버릇 없다함.
늙어서 욕먹기 싫으면 회사를 오지말았어야지
진짜 하라는 것만 하라는 규율은 꼭 지키되,
일적인 부분에서는 하라는 것보다 조금만 더 하자.
세상 살아갈때 "조금만 귀찮으면 더 많이 편해진다."
회사에 처음 입사한 후, 줄곧 상사 분에게 꾸중을 많이 받아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었기에 지적을 받은 점도 많았지만 상사의 감정적인 태도에 줄곧 힘이 들어서 제가 문제인가 하고 들어와 봤어요.
끝까지 보고, 그 후로 괜히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 모든 사항 중에 다른 사항들은 잘 조심히 하고 있는데 유독 4번 질문만 제가 행하지 않았었습니다.
질문을 하면 상사가 다시 감정적으로 번지거나, 혹은 사내에서만 쓰는 언어임에도 검색을 하라고 귀찮아 하는 태도가 좀 보였었거든요. 모든 사람들 보는 앞에서 비꼬는 식으로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로 제가 질문을 하는 데에 문제인 건가 싶어 질문을 하지 않았더니 실수가 잦아든 것도 있었어요.
사실 영상을 보며 이 모든 사항을 지키고 싶지만, 모든 상황에 전부 맞춰지지 않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회사의 문제는 나 혼자만의 사회생활을 잘 한다고 되는 게 아니란 걸 알았어요. 감사합니다.
저인줄 알았어요 ㅠ
와 진짜 핵 사이다다 ㄷㄷㄷ 유명 유튜버들 대체로 대중이 듣고싶은말 하지 이렇게 그러면 안된다 얘기하는 영상 거의 본적 없는데 대단하다 ㄷㄷㄷ 이 영상은 사회생활을 하는 선배로서 정말 중요한 얘기를 해준거다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네요ㅠ 그치만 저의 과거에게 해주는 말일 뿐
@@toomuchtalker 이 정도 충고도 못받아들이면 사실상 사회생활 포기하겠단 얘기 아닌가요;;
연차 높은 선배들도 좀 새겨들었으면 좋겠네요. 후배들이 니 쓸데없는 얘기 들어주는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말고 후배도 감정 있는 사람이고 회사 물건 니 물건 아니고 사회생활을 '잘' 좀 하려고 하세요 제발.... 지는 이미 사회생활 잘하는줄 알고 후배들 '얼마나 잘하나 보자'하는거 진짜 .. ㅋㅋ
1년째 일하고 있는 2년차 직딩인데용..저는 진짜 매일매일이 벌칙같고 인생 회의감 들고 더럽게 일 하기 싫은데 참으면서 일하다보니까 집중도 안되고 짜증만 났었는데 영상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혹시 실례지만 고등학교시절이 더 힘드셨나요 사회생활이 더 힘드신가요..?
@@user-gr5im7dx1s 사회생활이요? ㅈ같아요 스트레스 두통으로 약먹기는 처음이에요 진심 단명할거같음 전 제가 살면서 누구를 이렇게 혐오하고 싫어한적도 처음인 거 같네요 오늘도 퇴근하고 너무 울어서 아직도 눈이 부어있어요ㅠㅜ휴
매일매일 벌칙이라는 거 넘 공감..일 힘든건 내가 발전하지만 사람이 힘든건 휴..
자신이 취준생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면접 보실 때, 실제 근무환경을 보여줄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그 회사의 근무환경이 정상적인지 먼저 확인 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4:20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 거 자체가 인격에 치명적인 결함입니다. 많이 번만큼 그 노력을 인정하는 자세가 먼저입니다. 많이 버나 적게 버나 잔고에 있는 한푼은 누구에게나 중요합니다.
사회생활 약 10년햇는데 이분마인드로 해왔습니다. 진짜 저말 맞아요…
저는 사수한테 가르쳐 달라고하면 그것도모르냐면서 뭐라하고 가르쳐달라고해도 자기도 모르니 알아서하라는식인데 ... 정말 사수도 잘만나야하는거 같아요..ㅠㅠ
회사의 복지나 임금 체계가 불합리한 경우가 많이 있어요.
그런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거에 대해 불만이면 퇴사해라 라고 말하는 사람 있는데.
불합리한 부분은 끊임없이 제기 하되 일과는 구분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불만이 없는 직원과 조율하지 않아요. 내가 원하는 만큼 항상 회사에서 얻을 수 없지만
불합리함을 표현하는건 당연하다 생각듭니다.
본 영상에 매우 공감하고 또 공감하지만 회사 다니면서 너무 고통스러워지거나 죽고싶다 또는 병원을 자주 가게 된다 이렇게 되면 좋은 퇴직이고 나발이고 하루라도 빨리 나오세요.
아름다운 마무리를 할 수 있는 회사였으면 보통 사람이 그 지경이 안되거든요. 꼭 기억하세요 죽고싶어지면 하루라도 빨리 나오세요
사회 생활 중에 제일 중요했던 팁이라서 달아봅니다.
이 영상을 선배들이 좋아합니다. 진짜 후배들에게 하고 싶던 말들.
우리 후배들 이쁨 받았으면
작고 맘에안드는 회사여도
미친듯이 열심히 일해라
그성과는 회사가 아니라 자기의 경력으로 돌아온다
무조건 열심히보다는 자기에게 도움되는 방향으로 열심히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할 필요 없는 일까지 열심히 할 이유는 없지요
@@toomuchtalker 맞아요... 근데 이런말하면 꼰대 취급해요 이젠...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서 해주는 이야기인데... 참...
@@user-vv1su2on6t 그런식으로 말하진 않았지만 그런식으로 느낄 수도 있다는 사실에는 동감해요. 그런데 정확한 사실을 이야기 하는데 있어서 받아들이지 못하는 본인이 문제이지 전달하는 제가 문제는 아니잖아요. 깍아내리거나 일방적으로 강요한 적은 없는데요... 저도 생각이 좀 많아요... 무너진 애들은 어디까지 생각해줘야 하는지... 저는 일하러 온거고 같이 일 만하면 되는데... 아닌건 아닌거고 맞으면 맞다고 하면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 있는데... 제가 변해야 한다면 변하겠지만 제가 꼰대라거나 잘못된 말을 했다고 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user-vv1su2on6t 알겠습니다. 일단 말씀하신대로 제가 어떻게 말하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고쳐야겠네요...
그 성과는 회사도 가져 가죠~~ 물론 개인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입사하고 또래 사원들과 잘 지낼려고 하는거 좋은데 제발 일하는 중간에 사교활동 친목 하지마세요... 일 진행에 차질이 되는 순간 "쟤는 일 안하고 노니까 이러지" 라는 프레임 씌워집니다 ㅠㅠ
같이 입사한 남자동기가 맨날 여자사원들과 떠들고 놀면서 승진도 못하고 말단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저도 일 대신 커버해주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일 끝나고나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열심히 노시고 일할 때는 프로답게 일에 집중해주세요
영상 보시는 분들께 이거 하나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정부분 공감하는데 저 분은 애초에 일을 못하는 사람인거 같네요.
친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다른 것보다 정치질에 나도 모르게 껴 있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습니다.
혹은...특정 인물을 뒷담화 하는 그룹에 나도 모르게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고...
회사에선 동료란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직급 오르면 경쟁 상대일뿐.
신입 대리때야 그렇다치지만 직급 오르면 나중엔 정치질 엄청하죠. 내가 상대를 이기지 못하면 당장 밥줄 끊기는게 현실이죠
정말 약점을 보여서는 안되더라구요 대상이 누구든!
ㅜㅜ
이직을 하러가면 아마 햇병아리로 취급될텐데 미리 배우게 돼서 좋아요👀❤️❤️❤️
프로로서 생각해라.돈을 받기 시작했다면 아마추어가 아니다 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받기 시작했다면 본인이 하는일에 알바던 임시직이던
조금은 프로답게 생각하고 책임감있게 일처리를 해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신입이던 상사던 단순알바던 동료가 프로의식이 없는 사람들은 함께 일하기 정말 힘듭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남의 돈 받는 걸 쉽게 생각해서는 안 되쥬 물론 고용주도 합리적이어야 하고요!
@@toomuchtalker 불합리한 고용주에게는 신고와 노동청의 철퇴만이 정답입니다...ㅡㅂㅡ+
하루하루 업무를 열심히 해나가는 그 만큼의 몫은 이미 근로자의 돈이라고 생각해요 정당하게 일한만큼을 가져가는것이지 하사받는 개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전기를 쓰면 전기이용료를 내야하듯이 사람을 썼으면 돈을 내는건 당연한거죠, 근로자는 프로의 자세를 가져야 본인도 발전이있고 회사도 좋고 미래의 커리어를 위해서도 더욱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모두가 프로일 수는 없어요 사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죠 어찌보면 주변을 둘러보면 아마추어가 훨씬 더 많아요 서로서로 보완하면서 일을 하고있죠 삐그덕 거리면서요 그렇지만서도 그분들이 프로답지 못하다고 돈을 받지 못하는 삭막한 사회는 건강하지 못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진정 프로라면 돈을 그만큼 많이받으면 되는것이고 어찌저찌 생활을 이어나가고자 실력은 부족해도 열심히 일하는 분들이 (사실 한국사회의 노동수준에 대한 기대치가 굉장히 높죠 상대적이고 주관적인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어쨌든 살아갈 수 있을만큼, 자기가 한 만큼은 벌어가야 건강한 사회라고 생각해요 문제해결능력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만큼, 노동력에 대한 가치는 오히려 너무 떨어지는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사람 너무 가볍고 쉽게 생각하는 회사가 너무 많거든요
진짜 1번부터 왕왕왕 공감입니다... 소확횡 탕비실 식량 횡령... 회사 기물 소중히 안다루는거 완전 인격 도덕적인것과 관련된 일이라는거.. 완전 사이다입니다. 저도 인스타나 이런데서 아무렇지않게 회사 소확횡 늘 자기객관화는 못하면서 회사욕만 늘어놓는 풍자 만화를 보면서 뭔가 잉? 생각하게 되었는데 나만 엄근진인가하고생각했었는데... 진짜 저와같은 생각을 하고있다는거에 너무 위로받고 갑니다....
사회생활 경험 많지 않지만 영상 내용 하나도 빠짐없이 공감했는데 꼰대라고 하는 댓글이 있어서 놀랍네요ㅋㅋㅋ 뭐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거겠죠
탕비실 과자를 너무 탐했나 되돌아보는 영상
과자는 많이 드셔도 되지 않을까요 먹는 거 가지구 꼽 주면 안 되쥬
회사 안에서 먹는 건 뭐라고 안하지 않을까 싶어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커피믹스 같은 건 집으로 가져가는 경우를 말하시는 것 같아서...ㅎㅎㅎ
아뇨….ㅠ 저희사무실엔 간식먹으러 출근하는 사람이 있어요 모든지 눈치껏 적당히 하면 욕 안먹는데..간식 사다놓으면 혼자 다먹어요 ㅋㅋㅋㅋ대단함ㅋㅋㅋ공짜는 무조건 마니 다 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댓글처럼 생각하실정도의 사람이라면 먹어봤자 일거같은 정상적인 사람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ㅋㅋㅋ
저는 저희회사 탕비실 과자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생 신분으로 인턴 하면서 느낀게 사회생활 정말 어렵더라구요🥲 말 많은 소녀님 영상 우연 보게 되었는데 공감도 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어릴수록 프로의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일이 우선이면 아주 잘못되는 경우는 없더라고요!
회사에서는 일적으로 내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또박또박 말할 부분은 말하는 것이 더 믿음직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일은 꼼꼼하게 해야합니다. 열심히 하는데 기한 어기고 어떤 부분 누락하는 등 사고치면 그건 일 잘하는게 아니에요. 열심히 하는거랑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잘하는건 엄연히 다른 부분이더라구요.
슬프지만 정작 겪어보면 와닿는 현실입니다ㅜㅜ
이렇게 깊은 사려를 하는 친구 있으면 자주 얘기하고 싶겠다...
와... 저는 사회생활 만 5년차 남성인데요. 이 누나... 쌉 공감입니다. 저는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똑같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꽤나? 있네요.ㅎ ㅎ 특히 공사구분... 싸가지 없는 게 공사구분 한다고 착각하는 동료들 참 많습니다.
요새 본인 이익만 챙기려드는 신입
분명히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이상한 상사나 선임으로
고생하는 신입이들 많은 거 알아요
절대 본인들 잘못 아닙니다
그냥 그 사람이 꼬이고 이상한 사람이니
그런 사람들로 인해 자존감 깎이고
상처받을 필요 없습니다
회사가 나를 책임져주지 않듯이
무조건 참을 필요는 없다는 것도
꼭 알았으면 합니다
사회초년생인데 사회생활 참 어려운거 같아요.. 특히 불합리한 일을 당했을때 저도 모르게 표정이 썩어가고 대답도 안나오고ㅠㅠ 너무 어렵네요.. 관계회복은 더 더 어려운듯
일만 하면 되죠! 불합리한데 웃으며 대꾸할 수 있는 사람 몇 있겠어요.
정말 부당한 대우를 당했는데 상대를
모른척할수없다면 굳이 회복하려고
애쓰지말고 데면데면 서먹서먹한대로
냅두고 일만 제대로 해도 전 사회인으로
성공적인 태도라고 봅니다~ 너무 좋은
관계를 만들려고 애쓰진마세요~^^
진짜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는.. 사람관계란게
사회 초년생인데 진짜 밖의 사적 감정이 업무에 지장 안 가게 하는게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하다보면 능숙해지겠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전 신입인데요 1년이 지나도록 제 습관이나 행동들이 여전히 고등학생에 머물러있는거같아서 회사생활하면서 좀 창피한적이 많은데요 오늘 이영상보고
앞으로 노력을 좀 해보고싶습니다.
남을 배려하는 행동이나 매너가 자연스럽게 습관처럼
물들게 되면 이분이 말씀하시는 행동 안할수있을것같은데
아직 20대초반이라 몸에 베질 않아요ㅠㅠ
너무 힘들지만 이언니 영상 다 봐버리고 새로운 사람되려규요ㅠㅠ
모르는 거 묻는게 신입의 특권이라는.. 그 말에 얽메이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제 3년차인데 경력에 상관없이 내가 알고있는 것 모르는 것 구분 잘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요..;;
나는 이제 신입이 아닌데 이런거 물어도 되나.. 하는 불안 때문에 그냥 한번 물으면 끝나는 일이 늦어질 가능성이 높더라구요.
1. 적당히 시간 보내다 갈생각 하지말기
2. 회사에선 할일하기 (게임 잠 등 시간남는다고 딴짓 하지말기)
3. 최소한 내일은 책임감 가지고 행동하기
이정도만 해줘도 욕 안먹습니다.
핵심만 콕 찝어주셧네요 감사합니다
제 멘티가 저 세 가지를 모두 반대로 합니다 ㅎㅎ 재밌어요 아주
프로의식을 가지고 공사를 구분하는데 정 없다고 하는 사람이 많다면 그 조직에 문제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 없는 건 오케이, 이기적인 건 노우
진짜 공감입니다
아.. 여기서 제대로 치이고 가네요. R&R정리없이 되는대로, 다같이 하자는 식으로 일을 하길래 진행현황 파악이 힘들고 그 다음스텝 준비가 안되서 이걸 좀 바꿔보자 하니깐
왜 니꺼내꺼 따지냐 하더라구요. 항상 칫챗 하면서 거기 안끼니 평소에 표정이 없어서 불편하다고 컴플레인 아닌 컴플레인 하고... 일 해야하는 타이밍에 웃고 떠들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말하고 있으니 답답했는데 이 조직 자체가 문제가 있는 거였네요. 조직이 용인하니 이 같은 조직 문화가 유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진짜 몇일이 지나 생각해도 말도안되게 혼난거같고 찍어누르려는 언행들이 머리에 잊혀지지 않아요 이 화를 어떻게 풀죠 잊어버리는게 안되요
똑부러지는 친한 언니한테 사회생활교육 들은 느낌이네여 ㅠㅠ 직장생활 초반은 책임감이 너무 부담스러워요 학생때 하던 사회생활과는 차원이 다른 책임감 ㅋㅋ
가장 하지말아야할것중 하난 편갈라서 욕하는거 ㅋㅋㅋ 지켜보고있으면 그만큼 한심한게없음 무슨 학교왔나....
그리고 막 들어온 신입 붙잡고 상사든 다른 직원이든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 흉보는 사람도 거리를 두고 조심해야 합니다. 자기는 직접 맞서지 못하면서 꼭 누굴 부추겨서 자기가 원하는 효과를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입사 하자 마자 기존 직원이 저를 붙잡고 여기 정말 아니니 다른 데 알아봐라고 설득하더라구요. 자기는 계속 다니고 있으면서. 다녀 보니 그 회사가 엉망인 것 맞았지만, 겪어 보니 남을 부추기고 자기는 쏙 빠지는 행동이 그 사람의 특징적인 일부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인사는 분명히하고 아무리 친한 사이어도 사적인 얘기나 남얘기 금지 원래 말없는 사람인거 같아도 회사는 너무 숫기없는거 아님 말없는 사람 좋아한다. 이것만 지켜도 어디가서든 반은 먹고 들어간다. 그리고 너무 무리한 부탁을 받을때는 주관도 또렸하게 표현해야 한다. 단 똑똑하게...
제 친구중에 사회성이 너무 부족한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말을직접적으로 해줘도 자기 잘못이 어떤 부분인지 잘 모르더라구요. 가전주부님이 진짜 핵심만 액기스로 잘 정리해주신거같습니다... 세상 아무리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살기 싫고 혼자 지내고 싶어도 결국은 누군가를 살면서 마주치며 살아야 하는데 사회 초년생일때 이런 기본기는 잘 잡고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많은 스타일이라서 혹시 미래에 할 실수를 예방할 수 있을까 해서 들어왔는데 프렌즈 티셔츠 너무 좋아요 ~~~!
입사 3개월된 신입사원인데… 정말 실수하기 싫은데 한 번씩 하게 돼요… 그래서 제가 하는 일 하나하나에 믿음이 없고 자신감이 너무 없어지는 것 같아요. 너무 고민입니다ㅠㅠ 그리고 언제 잘릴 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참 힘듭니다…
신입인데 실수하는게 당연한거죠. 윗사람들도 언젠가는 신입이었다.
신입인거 알고 뽑은거니까 기죽지마세요. 신입에게는 경력자처럼 기대하지 않아요. 열심히 야무지게 해나가면 인정받기 시작할거에요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어려운 것도 많은데 이렇게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어떤 자세를 가지고 회사생활에 임해야 할지 많은 도움 받아갑니다.
요새 사이다썰 같은거 보고 진짜인줄 아는 사람있더라… 이거 진짜 도움되는 영상이다…
이제 2년차에요. 인생 선배의 조언이 너무 절실했는데 정말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ㅠㅠ
말하는 족족 다 당연시 되어지는 행동인데 그걸 모르는 분들을 만날 때마다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화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다 문득 나부터 되돌아보자는 성찰이 들더라구요.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저런 내용을 모르거나 안지키는 사람들 앞에서는 우리 같은 사람들을 빡빡하다고 표현하더라구요. 정말 기본적인 걸 지키자는건데 말이죠.
진짜 공감 이 영상 진짜 추천하고 싶네요.
나도 신입일 때 저렇게 행동한적 있나 하고 되돌아보게되기도 하네요.
공사구분은 연차나 나이랑 상관없이 초기 습관?이 고착되는것 같아요.
연애 뿐 아니라 결혼하시고 가정사 관련해서 하루하루 티나시는 분들도 계시고... 오늘 이 영상을 보며 또 하루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감정과 사건을 분리하는 일 너무 공감해요 😢
저는 대학생인데 진짜 같은 반 학우나 일하면서 만나는 학생들 보면 너무 답답하구 보기만해도 감정소모적이어서 힘들어요 😢
조은 🐎씀 감사합니다 ❤
댓글만 보면 전부 눈치100단에 사회생활마스터네 ㅋㅋㅋ "흠흠 공감합니다 신입들 제발 뫄뫄 하세요!" 적어놓지만 지들도 정작 현생에서 똑같은 이유로 욕 쳐먹는 도찐개찐들이랍니다^^ 그냥 영상만 귀 기울여 들으세요~
ㅇㄱ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ㅠㅠ 다들 모르는게 있기 마련이고 실수하기 마련인데....처음부터 완벽한 신입은 당연히 없죠ㅠㅠ
좀 더 경험 많은 사람들이 이런것 까지 물어보나? 라고 비꽈서 생각하지말고 경력자로서 위로, 격려하면서 잘 이끌어가는게 건강한 조직인 것 같아요..
신입들도 뜯어보면 각자의 필살기들이 있어요! 경력자조차 따라갈 수 없는 분야들도 있고.. 서로 배워간다 생각하고 존중하는게 가장 최고입니다 :-) ~ 하지마라와 같이 다른 말들 보면서 눈치보지 마세요!
정말 피가되고 살이되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사람도 거의 못만나고 회사집회사집하느라 이렇게 사람사는얘기 나눈지도 오래된거같은데ㅜ 머싯는언니가 인생조언해주는거같아서 너무 감사하게 잘들었습니당!!
저도 대기업이라고 뭐 그러는 곳 11년째 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업무가 바뀌면서 다른 라인으로 가서 거기서만
10년 넘게 있었던 언니들과 동생한테 6개월 배우고 또
바꿔서 한달 배웠나 했는데 물어봐도 지랄 안 물어봐도 지랄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가르쳐준대로 했는데도
지 마음에 안 든다고 뭐라하고 맞게 대답했는데도 본인이
착각해서 화내놓고 민망하니 말 씹고 진짜 그런 라인 처음
봤는데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오던데요 일 못하는건 제 불찰
맞는데 아무리 그래도 월급 도둑질 하는 것 같다며 꼽주는
선임은 처음봤습니다 본인 성격 장난아니라며 으스대는것도
꼴보기 싫더라구요 그리고 별 쓸데없는걸로 시비걸고
다시는 안 마주쳤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있던 라인에서
언니들한테 많이 혼나긴했지만 일 못한다고 월급 도둑년
소리는 안 들었는데 언젠가 본인도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네요
면접보고 평가 당하던 신입시절도
누굴 면접보고 평가하던 시절도
모두 겪어본 사회생활 오래된 사람들은…
사회초년생만의 어설픔도 이쁘게 봐줍니다 ㅎ
하지만 이건 설마 모르겠지~ 하고
실수를 감추려고 일을 더 키우지마세요
선배들이 콕 찝어 말 안한다고 모르는거 아니에요
대충 어느정도는 다 압니다
그냥 신입이니까 이해해주는 겁니다…
감추려다 큰 사고로 키워서
뒷수습으로 여러사람 고생시키지 마세요
그냥 한번 혼나고 똑같은 실수 다시 안하면 됩니다
쉽게 용서와 이해받는게 가능한 신입일때
실수에서 배우고 더 나아가는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르는걸 물어보고 쫓아다니면 보통은 바쁘고 좀 귀찮아도 답을 다 해줍니다
오히려 그런 열정과 적극적인 자세로 묻는 사람을 긍정적으로 보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단순하고 간단한걸 똑같이 계속 물어보는건 배우는 기본자세가 안되어 있다고 보게 됩니다
두세번 물어봤던건 웬만하면 숙지하시고
다음단계의 질문으로 넘어가야 가르쳐주는 사람도 지치지 않아요~
오늘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사회생활도 결국은 사람간의 일이고
성인이면 성인답게 책임감 있게 상식을 지키면 됩니다
내가 남기는 뒷모습은 결국 내발자국으로 또 흔적으로
나를 따라다닌 다는걸 잊지마세요
1. 공공의 재산을 내것인 마냥 생각하는 마인드 또는 난 착취당하고 있으니 이 정도는 괜찮아라고 생각 하는 마인드는 버리자
2. 실수 또는 거짓말은 확실하게 인정하고 사과하자. 또 잘 모르는 것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자
3. 카톡으로 통보, 잠수 이별 타지 말자. 최소한 한달의 텀을 두자
떠날 때, 빅엿을 먹이는 건 합법적으로,,
내부고발은 법적으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을때만,,,
4. 자기가 챙길 수 있는 건 챙겨라
4대 보험, ~~공제, 지원 같이 받아갈 수 있는 건 받아가자
제 얘기는 아니고 지인분께들은얘기인데요,
그 지인분이 전에 오래 다니던 회사가 나름 큰 회사였어요
신입분들은 주로 좋은대학교 나온 친구들이 물론많이들어왔는데
자꾸 시키는업무를 엉뚱하게 본인의견을 넣어 결과를가져오고선 시킨업무가맘에들지않아 본인마음대로 더 좋을것같은거로 준비했다고하더라구요.. 근데 그 시킨업무가 하나로만 결과가나오는게아닌데ㅜㅠ... 정해진규칙대로 안해오니 당연히 혼낼수밖에없고 결과물도 그렇게좋지않은데 본인혼자 자신만만해하는경우가 많더라고합니다
그리고는 이러려고 대학나왔나.. 회사에대한환상이 깨지시면서 얼마뒤 퇴사하는경우!! 정말 많았다고합니다...
여러분들은 그러시면 안돼욥🥺❌
외국에서 14년차인데.. 그동안 5개 회사로 이직하면서 별에별 꼴을 다 경험해서 인지.. 이제는 그냥 마음속으로 웃죠. ** 어딜가든 이상한 매니져 이상한 직원들이 한명씩은 있어서 괴롭힐수 있지만 그냥 그들과 덜 붙히치며 피해야 한다. ** 매니져가 이상한 경우라면 굿럭이자만 그래도 내게 주어진 일을 잘하던지 노력하는 모습으로 좋은 인상을 보여줘라. (절대 각을 세우거나 문제를 만들지 마세요.. 나중에 피해 보더군요 그위에 상사도 매니져 편인경우가 대부분) ** 어느정도 일이 파악이 되고 자신감이 붙으면 내가 스스로 아이디어를 찾고 실천해서 나온 좋은 결과물에 대해서는 미팅에서 쉐어한다. ** 내가 받는 월급이 쥐꼬리 만큼인데도 일을 더 많이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더 많이 배울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일해야 덜 쓰레스 받는다. ** 내가 일을 잘한 케이스가 있거나, 어려운 일을 해낸 경우이든, 이메일이든 카드이든 칭찬받은게 있으면 개인 폴더에 다 모아둔다. (나중에 이직하거나 연봉 협상때 그걸 팩트로 사용하세요.)
와 진짜 피가 되고 살이되는 말뿐이네요...ㄹㅇ 사회생활은 한번 삐끗하면 끝도 없는것같아요
와 진짜 신입들한테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다
와 초반부 듣는데 전직장 과장님 생각 났어요. 회사 기물 몰래 챙기는 모습이 저는 솔직히 이해가 잘 안 되더라고요. 합리화하긴 하는데 솔직히 좀 구질구질해 보이기도 하고요. 소녀님 이야기 듣고 이런 사람이 또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에서 햇던 행동들을 되돌아보게되네요. 항상 좋은 말 감사해요
저는 직장인은 아니고 알바생인데 제가 제일 어리거든요 근데 유난히 저를 더 애취급하고 응근히 소외시키는것도 있고 저를 좀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저는 꼭 싸워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좋게 풀고싶은데 그러다보니까 저를 더 만만하게보는것같아요 너무 속상합니다 .....
사회가 다 그런건 아니에요!
직장에서도 그런 분들이 계시지만 본인 스스로만 일 잘하면 됩니다. 나랑은 다르구나 생각하고 다른 알바나 다른 직장을 알아보시면 돼요❤️ 그게 쉽지 않은일이지만 그런분들에게 멘탈 휘둘리지 않고 잡고 단단해지는 경험이라 생각해요( 저도 최근 경험해서 단단해지는 중)
그리고 본인이 여태 운이 좋아서 그런분들은 안만났던거고, 지금 하필 때가 안맞아서 만난거다 생각해유
알바하면서 많이 배우시고 내가 커서 저러지 말자 ㅋㅋㅋ이런마인드로 버티고 다른 좋은곳으로 갑시다😊
회사다운 회사일 경우에만 맞는말 같아요 ㅎㅎㅎ 정말 좋좋좋소와 말도 안되는 회사가,, 참 많더라구요,, 당일퇴사 매너없다는거 아는데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회사도 있더라구여 알고싶지 않았지만,,,
동감합니다 ㅠ
빨리 영상 업로드 됐으면 좋겠어요ㅜㅜ
요즘 일하면서 사람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에어팟 꼽고 라디오처럼 들으면서 일해요 너무 맞는 말만하셔서 통쾌하고 힘이 돼요!! 뭔가 스트레스가 풀려요 감사합니다
퇴사할때는 진짜 잘 마무리하고 나오는게 좋은것 같아요.
절대절대 싸우고 나오지 마세요!
ㅈ같아도 웃는 얼굴로 헤어지기.
알바하면서 음료는 맘대로 먹어도대는거 아니야?? 하면서 맘은 불편한데도 합리화하면서 먹고 샷도 내려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소탐대실이였어요..!! 영상보고 망치로 맞은거 같아서 그 이후론 안그래요😢
사회슨배림 말씀,,새겨듣겠습미당💓
생각은 머리로 하는 것이지만, 결국 일을 해내는 건 손, 발, 입이라는 걸 많이 느낍니다. 귀찮아도 적고, 힘들어도 움직이고, 쫄려도 말하고
아직 인트로까지만 봤는데요 여기서라두 ‘잘듣는다’라고 해주니 좋네요ㅎ 전 말이 많이서 항상 모임 다녀오고 후회하는 1인 이거든요ㅠㅠ 요즘 잘 듣기 연습중!!
제가 오죽하면 말 많은 소녀겠어요!💜 너무 되짚어보자 마시고 털어버리세요!
@@toomuchtalker ㅠㅠ답글 쏘서윗💜 제가 쏘녀님과 비슷한 성격이라 공감하는게 엄청 많아요! 털어내는 법도 저랑 비슷하시고 이런 영상도 제 스탈..❤️🔥 주변에 채널 추천 엄청해요!!ㅎㅎ 오늘 영상도 너무 잘봤어요 :) 좋은밤 되셔요☺️
아 이거 진짜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모르는건 질문하는데 미리 말한거 다시 물어보지 않게 꼭 필기하고 전임자가 어떻게 했는지 미리 찾아보기! 찾아보지도 않고 오거나 저번에 질문한거 메모도 안하고 설렁설렁 들어놓고 몇번씩 다시 물으러 바쁜 와중에 오면 딥빡.....
감사합니다ㅠㅠ 사회초년생으로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할지 걱정되었는데 자신감을 가져야 겠어요!!! 얼른 이 시기가 지났으면 좋겠어요... 자신감 있게 일 해야겠습니다!!!ㅎㅎ 파이팅!!!!
당일 퇴사도 개열받지만..
자주 아파서 일에 영향을 줄 정도면 아픈거 어필하지말고 월차내고 쉬던지 제발 몸관리합시다...
아픈게 님탓은 아니지만 님 업무를 제가 하게되어버리는건 님 탓이 맞아요 ㅠㅠ.........
15:51 “여러분은 이미 어른입니다”
평탄한 일을 걸으셨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이곳저곳에서 신입 경험을 많이 하셨군요..
저는 이제 첫 직장 졸업하고 다음 직장 취직을 위해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명심해야겠네요.
이 좋은 채널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가ㅈ…아니 말 많은 소녀님.. 늦었지만 구독 꾹 누르고 도망갑니다…ㅋㅋㅋㅋㅋ
초년생 필수로 봐야할 동영상이네용.... 언니 쨔응🌸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영상이다 정말류ㅠㅠ 신입사원으로 국한되지 말고 모든 사회인들이 봐야할 필!수! 영상이네요.
다시 되돌아봤어요 :) 지나가던 7년차가 하하
사적인 감정이 공적인 일에 개입해선 안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말자!
말 많은 소녀가 누구지 했는데
가전주부님이셨어...ㅋㅋㅋㅋ 영원히 소녀 하십쇼 누님!
며칠 전에 이 채널을 알게 되어 정주행하고 있어용!!
주제 추천해요: 대학 입시를 코 앞에 둔 고3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ex-학업스트레스 등)이나 대학 가기 전 하면 좋은 것들, 20살에 하면 좋은 것들 등등
언니 뼈때리는 조언들 감사해요~ 초년생때 들었다면 다 피가 되고 살이되었을텐데ㅎㅎ그래도 지금도 아직 이런조언들이 유익해요
진짜 너무 맞는 말이고, 참 도움되는 말이네요 ! 느끼고만 있었던건데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신거같아서 감사합니다 !
다음주에 첫 회사생활 시작하게 되는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ㅜㅜ 꼭 마음속에 새기고 잘 성장해볼게욤😚
공감되는 얘기가 많네요 쉽진 않지만 공과 사 구분하고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노력해야 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신입이 아니더라도 이직하셨을땐 경력직이라도 그 회사에 대해서는 잘모르는게 당연한거니깐 물어보고 알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아요
이건 모든사회생활을 시작하기전 사람들한테 다보여줘야하는 영상이다!!!
팀작업 할 때는 뭐 개인적으로 화나면 개인톡같은걸로 화났다는걸 순화해서 말했음 좋겠네요....
뭐 속상한 일 있거나 좀 안좋았던 일이 있어서 화가 났다면 이런일때문에 내가 좀 속상햇다 좀 그랬다 이런식으로 말을 해줬음 좋겠더라구요
화난다는거와 아래사람이라도 막대하는게 너무 개념없어보이고....팀작업 할땐 꼭! ㅠ배려해주는 습관가져줍니당
좋은 노예되는법
공사 구분 못하는 사람 은근 많은거같아요...
쉽지 않죠!
엄청많죠
많아요.. 진짜 짜증남ㅜ
맞아요; 본인 기분 나쁜일있으면 기분나쁜 티 팍팍내고.. 같이 업무하는 하게되면 저 또한 덩달아 짜증나게되네요 ㅠ
첫출근 앞두고 있는데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습니다ㅠ
징역사는거 아니라는
말이 너무 웃겨욬ㅋㅋㅋㅋ유쾌하고 재밌는 소녀님❣️
왜케 댓글 달고싶지 그냥 봐라 유익하다
언니 일단 좋아요 누르고 저는 회사출근해서 볼께욧
밑사람이 올리는 조언.
1. 물어보는 후배 바보 취급 하지 마세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요.
제대로 알려줬냐?
당신네들도 돈받고 알려주는 프로이니, 제대로 알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2. 말같지도 않는 농당하지마세요.
요즘애들 버르장머리 없다고 그러죠?
말같지도 않은 말을 들어서 고대로 되돌려주는 겁니다.
그걸 다 말대꾸하면 싸가지 없는거라고요?
너 가정교육 독학했냐?
난 우리 아부지한테 그런말 듣고 가만히 있으란 교육 받은적 없다.
3. 곰과 여우를 구분하세요.
이거 구분 이상하게해서, 또 이용해먹는 새끼들 있더라. 이 악마같은.
4. 생각보다 괜찮은 후배도 많다.
색안경 끼고 보지말아요.
5. 가스라이팅 하지 마세요.
객관적으로 내가 잘못한게 없는 경우도 많음.
6. 텃세 부리지 마세요.
동물이냐?
7. 일한만큼 주는것까진 우리나라에 바라지도 않아, 건들지만마.
결론: 내가 이 회사에 아깝다.
또 결론: 그냥 내가 사장해야겠다.
많이 배우고가요! 특히 퇴사 좋게 해야한다는거 전말 공감합니다ㅜㅜ 좋은영상 감사해요!
요번 이직 하면서 다시금 되새겨 보는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