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들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는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정말 죄송하게도 어떨때는 암환자 분들의 영상을 보며 제발 이 고통이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다른 고통받는 환자들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한 제가 너무 나쁜놈이고 후회가 됩니다 18년동안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요즘은 crps가 많이 알려졌는데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픈걸 꾀병 취급 받거나 이해받지 못하는것도 엄청난 고통이기 때문에 crps환자 분들의 고통이 많이 알려진게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통증 환자는 아무리 지옥같은 통증이라도 장애로 인정 받을수가 없었는데 억울하면서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같은 병이어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 정도는 다 다르고 객관적 측정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말기암 시한부 환자분들의 경우도 저만큼 많이 쓰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제가 쓰는 용량의 10분의 1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주치의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제가 쓰는 용량의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통풍은 고기 많이 먹는다고 오는병이 절대 아닌데; 참고로 빵에는 고기의 10배에 달하는 퓨린이 들어있음. 근데 신기한게 우리몸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퓨린이 거의 대부분이고 음식으로 섭취한 퓨린은 극히 소량임. 더군다나 몸에 쓰이는 중요한 항산화제이기 때문에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성분임. 그리고 검사해서 요산수치가 높아도 절대로 통풍에 안 걸리는 사람들 있음. 관절을 검사하면 뾰죡한 요산들이 많이 있어도 멀쩡한 사람들이 많고 대부분 사람들의 관절에는 다 요산이 있음. 통풍이 발현되려면 인슐린저항성과 염증수치가 높아져야함. 닥터 버그 박사 설명 들어봐도 알수있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통풍의 가장 핵심적인 원인이라고 보면됨. 인슐린 저항성이 온다는건 그만큼 몸에 염증이 많아진다는 이야기이고, 혈당이 높아지는건 신장이 망가져서 제대로 요산을 처리하지 못하게 되는 몸이 된다는것임. 즉, 대사질환이라고 봐야함. 참고로 나도 2년차 카니보어인데 카니보어중에는 아무도 통풍에 걸린 사람을 못 봄. 왜냐하면 카니보어로는 인슐린저항성 자체가 올수없기때문에 그러함. 즉 고기랑 같이 먹는 밥이나 음료수 야채안의 많은 탄수들이 문제를 일으키는것. 이 개념만 이해하면 고기 많이 먹는다고해서 통풍이 절대 오지않음.
@@Haze168사례자는 붉은고기가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요소인데 그걸 끊지않고 계속 먹으니 문제인거죠 빵이 퓨린수치높은거는 상관없어요 저분은 빵이 아니라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이니까 저는 자가면역질환자인데 치킨만 먹으면 너무 아파서 치킨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해요 같은 병을 가진 다른 환자들은 치킨먹는게 문제가 크게 안되겠지만 저한테는 유독 아프게 만드는 요소가 있는거예요 체질에 안맞기도 할테고 사례자한테 붉은고기가 저한테 치킨같은거죠
사람들은 퓨린하면 술을 떠올리는데, 고기에도 퓨린함량이 많습니다. 모든 음식에는 퓨린이 들어있지만 문제는 퓨린이 분해되며 요산이 생성되는게 문제입니다. 과다한 요산은 근육이나 관절등에 축척되어 통풍으로 이어집니다. 퓨린이 적고 고단백질인 계란, 콩, 두부등 야채류포함 이런것들을 많이 드셔야합니다. 하루에 물도 많이 먹어서 요산을 배출시켜야합니다. 영상속에 구운고기, 튀긴고기 안먹고 삶은고기로 먹는다고 하는데, 내장류 자체가 퓨린이 엄청 많습니다. 고기를 섭취하는 방법중에 가장 좋은게 삶는것은 맞습니다.
계란이 좋은건 맞긴하나 두부 야채 많이 먹다가는 독소때문에 신장 망가집니다. 참고로 비만코드로 유명한 신장전문의 제이슨펑도 단백질과 신장은 어떠한 연관이 없다고 했죠. 켄 베리 박사도 오히려 단백질이 신장에 좋다는 최근의 연구논문들이 더 많다는걸 지적하면서 20-30 년전의 잘못된 단백질이론을 고쳐야할때라고 말했죠. 원래 요산은 신장에서 걸러서 다 배출되게 되어있는데, 만약 요산수치가 높다고 함은 단백질이 문제가 실질적인 아니라 신장기능이 떨어져서 요산을 걸러내지 못하는걸 의심해야합니다. 참고로 신장기능을 망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시금치같은 옥살산염이 가득한 채소입니다.
@@근육돌이밥이돌이님 혹시 통풍으로 통증??발작?? 암튼 당해보셧나요?? 처음 7.0수치로 통증왓을때 내다리가 내다리 아닌데 겁나 아파서 정말 잘라내야내가 살수잇을것 같은 통증이 왔어요. 7.0에 그정도인데 수치 9.4로 통증이 온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갑니다. 지금은 약 먹고 이제는 6.0 미만으로 관리중이라 참 다행이져
@@근육돌이밥이 9.4에서 통증 발작이 오면 아예 견디질 못함 뭔 큰일이냐고요? 발작 와서 한 번 그 고통을 당해봐야 이런 말을 못하지요 ㅋㅋㅋㅋㅋ 바람만 불어도 아픈 상태를 경험해 보고도 이런 말을 할 수 있나 한 번 봅시다 ㅋㅋㅋ 그리고 7.5 정도면 그다지 높은 편도 아니었네요 뭐 ㅋㅋㅋ 8 이상을 계속 유지하는 사람들이 진짜 고요산증 고위험군이고 7 이하는 운동만 잘 해주고 먹는거 좀 가리면 다시 떨어집디다~ 근데 그거 믿고 약 안 먹고 관리 안하면 다시 요산수치 올라가서 결국에는 발작 와서 병원 옵디다~ㅋㅋㅋㅋㅋ
그쵸 저도 48세이고 운동 꾸준히 해왔는디 저분 몸을 보고 잉? 했네요. 일단 체지방이 상당히 많고 먹을거 다 먹으면서 운동한 몸이지 절대 관리한 몸이 아님요. 전 그냥 밖에 반팔입고 나가면 누가봐도 운동한 몸인걸 알아요. 48세 174에 74키로 체지방 12~13퍼센트 입니다. 단백질은 주로 달걀로 섭취하고 닭가슴살도 종종 먹습니다. 딱히 소고기고 돼지고기고 가리진 않는데 1일2식을 해요. 나이들고 3끼 배부르게 다먹으면 몸 망가짐
@@LifeGood99 단백질 대사는 간에서 한다는 소리임 그래서 과도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면 간도 망가짐 요즘 단백질 드링크도 유행인데 거기 들어있는 아미노산 성분이 세포 분열을 촉진시켜서 노화를 가속화함 그것도 모르고 단백질 많이 먹는걸 좋은것마냥 호도하는 한심이들 보면 답답함
2:17 옆에 모니터에 켜놓고 소리만 들으면서 일하다가 '읭?' 했습니다. 생로먹방의 비밀이라는 새로운 분야까지 창작하는 전문 건강, 의료 프로그램에서 이런 오류가 나오다니요. 퓨린은 아미노산이 아니라 핵산을 구성하는 염기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통풍 관련해서 '퓨린 단백질'이라는 말을 지어내서 적어둔 병원 사이트가 적지 않군요. 유명 대학병원 사이트에서도 '퓨린 단백질',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 이라는 표현을 쓰다니 놀랍습니다. 퓨린이라는 유기분자는 (특히 동물의) 장기나 근육에 많이 존재할 수는 있지만, 단백질도 아니고 단백질의 구성 성분도 아닙니다.
@@jegwlee3363 그러니까 똑같은 이야기인데요, 그런 표현이 이 영상에도 나오고, 대형 대학병원에서 제공하는 통풍에 대한 안내 페이지에도, 다른 많은 사이트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걸 구체적으로 집어서 완전히 잘못된 정보라고 첫 댓글에 적은겁니다. 틀린 내용이라구요. 퓨린은 아미노산 아닙니다.
계란이 좋은건 맞긴하나 두부 야채 많이 먹다가는 독소때문에 신장 망가집니다. 참고로 비만코드로 유명한 신장전문의 제이슨펑도 단백질과 신장은 어떠한 연관이 없다고 했죠. 켄 베리 박사도 오히려 단백질이 신장에 좋다는 최근의 연구논문들이 더 많다는걸 지적하면서 20-30 년전의 잘못된 단백질이론을 고쳐야할때라고 말했죠. 원래 요산은 신장에서 걸러서 다 배출되게 되어있는데, 만약 요산수치가 높다고 함은 단백질이 문제가 실질적인 아니라 신장기능이 떨어져서 요산을 걸러내지 못하는걸 의심해야합니다. 참고로 신장기능을 망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시금치같은 옥살산염이 가득한 채소입니다.
35년째 통풍환자로써 음식 조절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먹을게 한정적이어서 저는 헬스는 30년째 하고 있고, 닭가슴살은 아침 저녁으로 두번, 점심은 일반식 술은 소주 주 3일 먹고 있습니다. 약은 매일 먹고...지금은 요산 수치가 5.8 이지만 한때 24 까지 올라가서 양쪽 무릎까지 통증이 와서.... 지금은 일년에 두번 오지만, 이젠 만성이 되서 이것도 참을만 합니다.
오 익숙한 프사였는데 농구 꿀경기 올려주는 브리즈님이시네요. 물 많이 마시는 것 진짜 중요합니다. 제가 소주 마신 날에도 한번 마시면 맥주 3-4천은 기본으로 마시는 헤비 맥주러번데.. 술 안 마시는 날에도 매일 물은 2-3리터씩 마십니다. 양상추, 양배추, 양파도 무자비하게 섭취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통풍은 없네요. 그래도 조심하는게 최고죠😢
그게 단백질이 과잉으로 섭취하면 잉여 단백질->요산-> 체지방 으로 알고있어요 운동 한것보다 많이 드신듯.. 그냥 하루 단백질 80그람 넘으면 .. 간수치에도 안좋고 신장에도 안좋고 체지방도 쌓이고 통풍도 되고..그런거 같아요 말은 뭐 체중의 *2 하는데....80 이 커트라인임.. 닭가슴살 300그람(69) + 기타 과자,빵, 밥 반찬등..
통풍 앓는 분들중에 고요산혈증 및 염증수치 올라가시고 하시는데 운동을 통해서 하라고들 하시는데 젖산이 많이 쌓이면 또 통증 오십니다. 통증 오시는분들 대부분 비타민c 안드시는데 1일 3포 가 아닌 3~6포 체중에 맞춰서 더 드세요, 대부분 비타민c를 안 드시는데 비타민c가 중요합니다 꼭 드세요 비타민c 맹신이 아니라 드셔야 안 아파요 평상시 과일을 안 드시는데 수박이나 당분높은 과일무분별하게 드시면 당류가 너무 올라가시니 보조제로 비타민c 꼭 드세요 제발, 비타민c 과다복용 하면 부작용으로 신장결석 유발한다고 하는데 신장 결석은 신장에서 형성되는 딱딱한 결정체로, 주로 칼슘 옥살레이트로 구성됩니다. 소변에 칼슘과 옥살레이트가 과도하게 농축되면 결석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신장 결석이 요관을 통해 내려가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루 충분한 물을 많이 섭취해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운동을 하시면서 수분 배출 하실거기 때문에 꼭! 수분 섭취 병행 하시면서 하시면 괜찮아집니다. 근육경련 및 염증과 젖산이 쌓일때는 수분 및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더욱 잘 오니까 ★비타민c 충분이 섭취 + 수분섭취(조금씩 자주 한번에 가득이아닌 냉수가아닌 정수) 두가지 꼭 하세요 마그네슘은 주무시기전에 드시면 좋구요
통풍. 수년전부터 매일약먹고있습니다... 요산수치 대략 5미만으로 알고있으나 저는 약을먹어도 8~9입니다... 식습관 중요합니다 술 고기 동시에 같이 먹으면 다응날 바로 반응 오고요... 회식에서는 둘중 하나는 포기하면서 소식... 또한 평상시 물을 많이 먹고있어 급성통증은 요증 잦아들고있네요 ... 생각해보면 정확하지않으나 체중이 76==>84이상으로 되면서부터 싱해진것같기도하고요... 요즘 체중 감소도 노력중입니다
@@BLVCK. 일반이요 통풍 걸리기전엔 진짜 매일같이 500ml이상은 마셨으니까요 제 아는 분도 통풍이 심한데 탄산음료 오지게 마시더군요 팹시뿐만 아니라 탄산은 아예 안마시니 통증도 없고 요산수치도 정상범위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론 사람마다 요산이 쌓이는 원인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가난한 기초수급자에 신경병증성통증으로 18년째 끔찍한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신경병증성통증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나 섬유근육통 삼차신경통 대상포진후 신경통 척추수술후증후군같은 병들을 말합니다 신경이 고장나서 사람이 느낄수 있는 고통이 0~100까지 있다면 아무 이유도 없이 50을 느끼기도 100을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초고용량의 마약성 진통제를 쏟아부으며 살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척추 수술 3회 마지막 수술은 척추에 나사못을 박고 인공뼈를 삽입하는 수술을 받고는 고통은 극에 달했습니다 벌써 18년째...제가 여태 어떻게 버티고 살아있는지 스스로 이해가 안갈만큼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18년중에 마약성 진통제 복용 기간이 12년째네요 정말 죄송하게도 어떨때는 암환자 분들의 영상을 보며 제발 이 고통이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수년간은 CRPS 환자들을 보며 견뎌왔어요 저분들도 견디시며 살아가는데 나도 버텨야지 하면서 고통에 신음하며 비명을 지르며 지옥속에 살아왔어요 다른 고통받는 환자들을 보며 그런 생각들을 한 제가 너무 나쁜놈이고 후회가 됩니다 18년동안 수술을 여러번 받고 양방 한방 유명하다는 곳 다 다녀보고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니면서 신경차단술 포함 척추에 여러차례 바늘을 찔러대는 약물을 주사 받는 시술을 수십회 받았습니다 존재하는 모든 약을 맞아봤지만 통증에서 벗어날수 없었습니다 왜 도대체 나는 효과가 없는 것인가 낫지 않는 병과 고통으로 인한 좌절로 공황 장애와 불안 장애를 동반한 심한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극심한 통증을 겪는 환자들이 받는 척수 자극기 삽입하는 수술을 받아보려고 했는데 교수님으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제가 복용중인 마약성 진통제 용량이 너무 높아서 수술을 받아도 효과가 없다는 것입니다 CRPS환자들도 받는데 제가 왜 안된다는지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느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지 설명을 들어보니 이해가 갔습니다 요즘은 crps가 많이 알려졌는데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내가 아픈걸 꾀병 취급 받거나 이해받지 못하는것도 엄청난 고통이기 때문에 crps환자 분들의 고통이 많이 알려진게 부럽기도 하고 다행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통증 환자는 아무리 지옥같은 통증이라도 장애로 인정 받을수가 없었는데 억울하면서도 이해가 가는 면도 있습니다 같은 병이어도 환자가 느끼는 통증 정도는 다 다르고 객관적 측정 방법도 없기 때문입니다 말기암 시한부 환자분들의 경우도 저만큼 많이 쓰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제가 쓰는 용량의 10분의 1을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제 주치의 교수님께 여쭤봤습니다 저의 고통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구요 교수님께서는 저도 신경계가 고장이 났는데 crps 환자는 겉으로는 아무 외상은 없어도 극악의 고통을 느낄수 있는데 저는 외상을 입었고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신경도 고장났는데 왜 그런 고통을 받는게 말이 안되냐고 알려 주시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거 같았습니다 차라리 모르고 살면 좋았을걸...척추 환우회에 매년 글을 남기고 있지만 저같은 사람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위로와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과 놀라는 분들만 계셨습니다 지금 제가 쓰는 약이 듀로제 패치 100(펜타닐) 아이알코돈 10짜리 하루 12알 타진 서방정 80 하루 2회등 수많은 약을 먹고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높은 용량인지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수년동안 일한 동생도 깜짝 놀라고 이렇게 드시는 분은 본적이 없다 합니다 아직까지는 어디서도 제가 쓰는 용량의 약을 드시는 분을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정도 약을 처방 받고 드시려면 고통도 극악이어야지만 그 기간도 길어야 처방 받을수 있는데 지옥같은 고통을 20년 가까이 견디며 생존하고 계신분이 어디 계실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한계에 온거 같습니다 버티면 치료 방법이 나올까 싶었는데 강산이 두 번 바뀔 시간이 지났는데도 그저 마약성 진통제만 몸에 쏟아 부어야 한다니 절망 스럽습니다 체중이 100키로 넘게까지 쪘었는데 언제부턴가 살이 빠진다는걸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40키로가 넘게 빠졌는데 최근에 그 이유를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펜타닐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마약성 진통제들도 저를 서서히 말려 죽이고 있었겠지요 오래 버티며 수련을 하다보니 도인이 된거 같습니다 이제는 어느정도의 끔찍한 고통도 티도 안내고 참아내고 이정도 마약성 진통제를 쓰면서도 말도 잘하고 글도 이렇게 씁니다 제 고통을 통증을 이해 할수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는걸 알면서도 이 또한 통증 못지않게 고통스럽습니다 제 글이 너무 긴데 누가 읽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혹여 읽어주셨다면 긴 글인데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진심으로 드립니다 모두 건강 하시고 아프지 않고 행복 하시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힘드세요 그래도 힘내세요 기도 할께요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이 참 아프네요
저도 꼭 좋아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식사 잘 챙겨드세요
조금이나마 고통이 덜 하시도록 기도해드리겠습니다
신이시여
조금이라도 이분의 고통을 덜어주세요...
글을 일목요연하게 참 잘 쓰셨네요
긴 글이지만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인터뷰때 부부가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보통 우리나라 부부 인터뷰에서 보기쉬운 모습이 아닌데 참 아름다워보여요^^♡질병도 호전되면 좋겠습니다~
보통 마누라 몰래 바람피는 것들이 집에서 저러던데
그러게요 보기 좋네요
저도 그게 의아했습니다. 부럽네요
@@yulbbang83의아할 정도는 아닌데;;;;사이 좋은 부부들 많아요
@@yulbbang83 ㅋㅋㅋㅋㅋㅋ 그게 왜 의아해요 ㅋㅋㅋㅋㅋㅋ
통풍이 있는데
육고기를 ᆢ
아직 덜 아프네
통풍은 고기 많이 먹는다고 오는병이 절대 아닌데; 참고로 빵에는 고기의 10배에 달하는 퓨린이 들어있음.
근데 신기한게 우리몸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퓨린이 거의 대부분이고 음식으로 섭취한 퓨린은 극히 소량임.
더군다나 몸에 쓰이는 중요한 항산화제이기 때문에 없으면 안되는 중요한 성분임.
그리고 검사해서 요산수치가 높아도 절대로 통풍에 안 걸리는 사람들 있음. 관절을 검사하면 뾰죡한 요산들이 많이 있어도 멀쩡한 사람들이 많고 대부분 사람들의 관절에는 다 요산이 있음.
통풍이 발현되려면 인슐린저항성과 염증수치가 높아져야함.
닥터 버그 박사 설명 들어봐도 알수있는데 인슐린 저항성이 통풍의 가장 핵심적인 원인이라고 보면됨. 인슐린 저항성이 온다는건 그만큼 몸에 염증이 많아진다는 이야기이고, 혈당이 높아지는건 신장이 망가져서 제대로 요산을 처리하지 못하게 되는 몸이 된다는것임.
즉, 대사질환이라고 봐야함.
참고로 나도 2년차 카니보어인데 카니보어중에는 아무도 통풍에 걸린 사람을 못 봄.
왜냐하면 카니보어로는 인슐린저항성 자체가 올수없기때문에 그러함. 즉 고기랑 같이 먹는 밥이나 음료수 야채안의 많은 탄수들이 문제를 일으키는것.
이 개념만 이해하면 고기 많이 먹는다고해서 통풍이 절대 오지않음.
@@Haze168사례자는 붉은고기가 염증을 일으키는 주요 요소인데 그걸 끊지않고 계속 먹으니 문제인거죠
빵이 퓨린수치높은거는 상관없어요 저분은 빵이 아니라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이니까
저는 자가면역질환자인데 치킨만 먹으면 너무 아파서 치킨 일년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해요
같은 병을 가진 다른 환자들은 치킨먹는게 문제가 크게 안되겠지만 저한테는 유독 아프게 만드는 요소가 있는거예요
체질에 안맞기도 할테고
사례자한테 붉은고기가 저한테 치킨같은거죠
정말 고맙습니다.
썸네일 속았다. 아픈게아니라 헬스해서 땀흘리는거였어
ㅆㅂ 나도.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고통은 더 큰 고통으로 극복한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신분. 같음
열심히 사신듯
고생많으시네요
고통스러워도 잘 견디셔요
건강회복 기도드릴께요
마음씨 이쁘신거보소
저게 잘 견디는것으로 보여요? 인성보소 ㅋㅋ
통풍인데 적색고기를 못 줄인다면 뭐... 더 아파야지 어쩌겠어요..
아직 덜아픈거지요
와..대장암도 조심해야함.. 운동이 전부가 아닌데... 헬스트레이너 췌장암으로 죽은 사람도 있는데..
가만보면 다큐출연자들 하나같이 말안들음....병있어도 그냥 밀가루 고기 다먹음 ㅋㅋㅋ
@byoel 그분들은 스테로이드를 써서 😅
@@유지-q8rㄹㅇ ㅋㅋㅋㅋㅋ
사람들은 퓨린하면 술을 떠올리는데, 고기에도 퓨린함량이 많습니다.
모든 음식에는 퓨린이 들어있지만 문제는 퓨린이 분해되며 요산이 생성되는게 문제입니다.
과다한 요산은 근육이나 관절등에 축척되어 통풍으로 이어집니다.
퓨린이 적고 고단백질인 계란, 콩, 두부등 야채류포함 이런것들을 많이 드셔야합니다.
하루에 물도 많이 먹어서 요산을 배출시켜야합니다.
영상속에 구운고기, 튀긴고기 안먹고 삶은고기로 먹는다고 하는데, 내장류 자체가 퓨린이 엄청 많습니다.
고기를 섭취하는 방법중에 가장 좋은게 삶는것은 맞습니다.
버섯은 금물입니다.
계란이 좋은건 맞긴하나 두부 야채 많이 먹다가는 독소때문에 신장 망가집니다. 참고로 비만코드로 유명한 신장전문의 제이슨펑도 단백질과 신장은 어떠한 연관이 없다고 했죠. 켄 베리 박사도 오히려 단백질이 신장에 좋다는 최근의 연구논문들이 더 많다는걸 지적하면서 20-30 년전의 잘못된 단백질이론을 고쳐야할때라고 말했죠. 원래 요산은 신장에서 걸러서 다 배출되게 되어있는데, 만약 요산수치가 높다고 함은 단백질이 문제가 실질적인 아니라 신장기능이 떨어져서 요산을 걸러내지 못하는걸 의심해야합니다. 참고로 신장기능을 망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시금치같은 옥살산염이 가득한 채소입니다.
@@Haze168
@difnefkqkkwd 확실히 LDL이나 퓨린은 유전이 90퍼 이상임 누구는 신경써서 먹어도 수치 올라가고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사람은 많이 먹어도 정상범위고
담배해서 100살넘게 산 사람은?
라면만 50년 먹은 사람은?
술만 60년 먹은 사람은?
콜라만 50년 먹은 사람은?
조연호 아저씨
최철호 할아버지
건강 잘챙기세요.
최철호 할배가 먹는거 보신탕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p1ny5dy7q보신탕 존맛이지
@@user-ip1ny5dy7q그냥 국밥집이고 일반 수육으로 보이는데요
@@우니-k9d 멍멍이 살임
@@user-ip1ny5dy7q 어딜봐서요..? 저기 그결 파는가요?
통증없이 요산수치 9.4까지 올랏다가 깜짝놀랬어요. 어떻게 살아잇는지 정말 행운이엿습니다.지금은 매일 약먹으면서 수치 조절중입니다.
9.4로 안죽어요 ㅋㅋㅋ 그게 무슨 큰일이라고. 나는 7.5로 계속 유지하다 약없이 5.5 낮췄어요. 어떻게 낮추었냐구요? 나도 몰라요 ㅋㅋ
@@근육돌이밥이돌이님 혹시 통풍으로 통증??발작?? 암튼 당해보셧나요?? 처음 7.0수치로 통증왓을때 내다리가 내다리 아닌데 겁나 아파서 정말 잘라내야내가 살수잇을것 같은 통증이 왔어요. 7.0에 그정도인데 수치 9.4로 통증이 온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갑니다. 지금은 약 먹고 이제는 6.0 미만으로 관리중이라 참 다행이져
조심하세요.여자도 생선 많이 먹어서 통풍오신분 있어요.
@@근육돌이밥이 9.4에서 통증 발작이 오면 아예 견디질 못함
뭔 큰일이냐고요?
발작 와서 한 번 그 고통을 당해봐야 이런 말을 못하지요 ㅋㅋㅋㅋㅋ
바람만 불어도 아픈 상태를 경험해 보고도 이런 말을 할 수 있나 한 번 봅시다 ㅋㅋㅋ
그리고 7.5 정도면 그다지 높은 편도 아니었네요 뭐 ㅋㅋㅋ
8 이상을 계속 유지하는 사람들이 진짜 고요산증 고위험군이고 7 이하는 운동만 잘 해주고 먹는거 좀 가리면 다시 떨어집디다~
근데 그거 믿고 약 안 먹고 관리 안하면 다시 요산수치 올라가서 결국에는 발작 와서 병원 옵디다~ㅋㅋㅋㅋㅋ
@@근육돌이밥이너거메 뒤진것도 큰일 아니지 ㅇㅇ
몸건강의 유지는 운동보다 우선적으로 이로운 음식을 먹는게 더 중요해요
이롭다고 많이 먹지 말고 해로운 걸 안먹으면 됨
가장 중요한건 해로운걸 안먹는거라고 함
@@gb-bz2vt맞음 일단 좋은 걸 먹는 거보다 안 좋은 걸 안 먹는 게 제일 중요한 듯
통풍 때문에 고생했던 의사가 오랜 시절 고통 받다가 해답을 찾은게 바로 '소식' 이라고 합니다.
술도 안 마시고, 패브릭 등 약으로도 발작을 못 잡을 정도로 통풍이 강하게 오는 타입인데 소식한 후로 발작이 안 온다네요.
이거 진짜 공감가네요. 제가 소식하고 나서 줄었어요
조금씩 먹고 다니는것도 고통일텐데 계속 배고프고😢
소식은 여러가지로 좋운게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에도 효과적임 체중 자체가 줄어드니 유산소+ 소식 으로 적정 체중 유지하는게 건강한거죠 싱겁게 먹는게 중요한게 아님 소식이 중요함
소식의 기준이 어떻게 될 까요? 저는 항상 입이 짧다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남들보다 좀 적게 먹는거 같긴한데.. 밥으로 따지면 그냥 쌀밥200g 한공기?가 매끼니 끝인데 이정도면 소식인가요? 더 줄여야하나요?
@@bohui8711 간식 야식 없디면 충분합니다
출연자가 나이 체형 식습관 운동하는것까지....나랑 비슷한데 나도 갑자기 요산수치가 급격히 올라왔다고 의사가 술 먹냐고 묻던데 나도 술 안먹음...몸관리 잘 해야것다ㅜㅜ
삶아먹는게 그나마 도움이 된다고는 하네요
@@HrbPh 삶아먹어도ㅠㅠ
단백질 총량이 많으면 어쩔수
없어요... 체중당 1g에서 1.5g
정도가 적당합니다
콩으로 대체 해야 산다
통풍 걸리는 사람 특: 퓨린 함량 많은 음식을 일반인은 1주일에 1번 먹는데 매일 먹음
커피 마시면 조금은 도움될거에요
뭐든 과하면 안 좋지요. 적당히 골고루가 건강에도 다이어트에도 좋아요
김종국도 단백질만 먹다가 통풍왔지 ㅋ 제발 사람의 몸은 3대영양소 골고루 먹어야한다..
김종국은 식단안하고 음식 안가리고 많이 먹죠, 대식가 운동할때 보니 물도 안먹더라고요...
이런 댓글다는 사람치고 김종국보다 나은 식단 먹는 사람 못봄
김종국은 저염식을 해서 통풍이 오는거임.. 나트륨이 요산 배출을 돕는데 그정도 섭취를 안해주니 몸에 쌓여서 통풍으로 오는거고.. 근육쉐입을 위해서 무작정 저염식을 하면 문제가 생겨.. 나트륨은 필수 영양소임 몸이 붓는다 생각해서 안먹으면 안됨.
@@Auto-o8n 그게 꼭 정답이 아니에요 과도한 관절 운동에 단백질 많이 섭취하면 나타날수 있어요
제발 ㅋ 하나만 쓰지 마라 보는 사람 빡치니깐
두 근을 혼자 먹을 정도면 통풍와도 할 말 없지 않을까요 선생님...?
1.2키로인데 그 정도를 끼니마다 먹으면 통풍 아니고 뭐라도 걸릴 듯..
통풍의 원인은 과당섭취와 인슐린 농도가 결정한다고 이미 결론났음. 고기에 소금만 먹었다면 문제 없었을꺼임.. 문제는 고기랑 밥을 같이 먹는거
@@godoo1549 나트륨이랑 같이 먹으면 요산 배출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그런걸까요?
먹방 유튜브들 조심해라
@@godoo1549단백질 대사과정을 이해 못하면 이런 헛소리 함.
밥반찬으로 돼지고기 2근?????????
2근이 몇그램이에요?????
@@김정민-f7h1근은 600그램입니다~ 보통 2근은 1.2키로입니다😊
@@김정민-f7h 그런 댓글 쓰기 전에 검색을 먼저 해라 1분도 안 걸리는 거 에휴...
@@manhong14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뼈때리네 ㅋㅋ
난 한근도 다못먹겟던대 ㄷㄷ
저 같은 경우엔 저녁만 닭가슴살 먹었는데도 3개월 쯤 되니까 통풍 오더라고요 닭 가슴살 다 버리고 건강을 다시 찾음
ㄷㄷ원래 영양은 골고루 섭취해야죠
잘하셧네요,고통.참기어렵죠.
튀김 소세지 가공육 치킨 팝콘 이런거 좋아하면 통풍 쉽게 걸림 돼지고기 2근만 먹었다고 둘러대시는거 같아보여요 술은 안드신다고 운동 20년차시면 햄버거 치킨 소세지 안좋아하고선 저런 체형이 나올수없음 돼지고기 소고기만 먹고 운동만했으면 김종국 반정도는 몸 만들었을거임
그쵸 저도 48세이고 운동 꾸준히 해왔는디 저분 몸을 보고 잉? 했네요. 일단 체지방이 상당히 많고 먹을거 다 먹으면서 운동한 몸이지 절대 관리한 몸이 아님요. 전 그냥 밖에 반팔입고 나가면 누가봐도 운동한 몸인걸 알아요. 48세 174에 74키로 체지방 12~13퍼센트 입니다. 단백질은 주로 달걀로 섭취하고 닭가슴살도 종종 먹습니다. 딱히 소고기고 돼지고기고 가리진 않는데 1일2식을 해요. 나이들고 3끼 배부르게 다먹으면 몸 망가짐
김종국도 통풍이라던데
@@청미래한약ㅋㅋㅋㅋㅋㅋ
걍 유전임. 뭔 그런거 먹는다고 통풍 걸리냐
사람마다 골격 체격 체질이 다 다른데 무조건 다되는줄아네ㅋㅋ
50대초반인데 통풍환자입니다.저분처럼 40대후반까지 운동에 미쳐서 통풍와서 지금은 아무것도 안하고 약 먹고 가만있어오.발작이 없어졌어요..뭐든 과하면 안되는듯해요
운동많이하먼
통풍오나요?
@@배롱-s1r 하루 1끼..점심겸 저녁 먹고 점심을 좀 일찍먹으면 6시이전에 저녁먹고 야식은 거의 안하고 술담배 끊은지 15년되었어요..밥을 적게 먹으니 운동 안해도 되고 소화 잘되고..좋아요
@@배롱-s1r근력운동이 통풍에는 안좋다고 알고있음
헬스는 열심히하는거랑 잘하는거랑 다름. 😂
덜 아프구나.고기가 입으로 들어가는거 보니
😂😂😂😂
저도 같은생각 했네요
내남친도 통증이 무서워서 음식 가리던데.. 저분은 발 뼈 변형도 아직 심하게 오지 않은거같고 고기가 안좋은걸 알면서도 먹는거보면 덜아픈게 맞는듯
왜케 웃기냐 ㅋㅋㅋ
ㅋㅋㅋ
BMI정상 수치인 분들도 단백질만 고집하다 통풍 옵니다.... 꼭 적정량의 탄수화물+지방 꼭 섭취하셔야함
골고루 안 먹어서 저런게 아닌데 뭔 소리 하는거임? 보충제에 고기까지 단백질을 저렇게 때려 먹는데 몸이 버티겠음? 저러다 간까지 망가지는데 참 멍청하다
몸짱 열풍으로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 대부분 단백질 과다 섭취 하던데 나이먹고 후회한다
@@jakesong9269간보다도 콩팥이 망가져요 통풍이 신장안좋아지게 하는 요인중 하나입니다
@@LifeGood99 단백질 대사는 간에서 한다는 소리임 그래서 과도하게 단백질을 섭취하면 간도 망가짐 요즘 단백질 드링크도 유행인데 거기 들어있는 아미노산 성분이 세포 분열을 촉진시켜서 노화를 가속화함 그것도 모르고 단백질 많이 먹는걸 좋은것마냥 호도하는 한심이들 보면 답답함
그럼 쯔양은 돼지 30 인분 먹고
통닭 입가심 으로 1~2 마리 먹는데
멀쩡 하더구만
2:17 옆에 모니터에 켜놓고 소리만 들으면서 일하다가 '읭?' 했습니다. 생로먹방의 비밀이라는 새로운 분야까지 창작하는 전문 건강, 의료 프로그램에서 이런 오류가 나오다니요. 퓨린은 아미노산이 아니라 핵산을 구성하는 염기입니다. 지금 찾아보니 통풍 관련해서 '퓨린 단백질'이라는 말을 지어내서 적어둔 병원 사이트가 적지 않군요. 유명 대학병원 사이트에서도 '퓨린 단백질',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 이라는 표현을 쓰다니 놀랍습니다. 퓨린이라는 유기분자는 (특히 동물의) 장기나 근육에 많이 존재할 수는 있지만, 단백질도 아니고 단백질의 구성 성분도 아닙니다.
@@jegwlee3363 그러니까 똑같은 이야기인데요, 그런 표현이 이 영상에도 나오고, 대형 대학병원에서 제공하는 통풍에 대한 안내 페이지에도, 다른 많은 사이트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걸 구체적으로 집어서 완전히 잘못된 정보라고 첫 댓글에 적은겁니다. 틀린 내용이라구요. 퓨린은 아미노산 아닙니다.
방송의 다른 내용은 맞나요??
갑자기 방송 믿음이 안가네요
@@jegwlee3363아미노산이 아니에요.. 생물학 하면 다 알아요
계란이 좋은건 맞긴하나 두부 야채 많이 먹다가는 독소때문에 신장 망가집니다. 참고로 비만코드로 유명한 신장전문의 제이슨펑도 단백질과 신장은 어떠한 연관이 없다고 했죠. 켄 베리 박사도 오히려 단백질이 신장에 좋다는 최근의 연구논문들이 더 많다는걸 지적하면서 20-30 년전의 잘못된 단백질이론을 고쳐야할때라고 말했죠. 원래 요산은 신장에서 걸러서 다 배출되게 되어있는데, 만약 요산수치가 높다고 함은 단백질이 문제가 실질적인 아니라 신장기능이 떨어져서 요산을 걸러내지 못하는걸 의심해야합니다. 참고로 신장기능을 망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시금치같은 옥살산염이 가득한 채소입니다.
퓨린은 DNA와 RNA의 핵염기를 구성하는 중요한 화합물로, 아데닌과 구아닌이 퓨린 계열 염기에 속합니다.
아미노산이 되려면 dipeptide 결합이 가능해야하는데 퓨린은 그렇게 결합을 못하므로 아미노산이 아닌게 맞죠~
저도 통풍이고 요산 9.0이상입니다만 현재는 발이 아프지 않습니다. 술을 한달에 한번 먹고 평일에는 최저로 소식을 합니다 하루 밥 400그람에 단백질과 야채만 조금씩 먹고 주말에 먹고싶은거 먹어요. 식단 조절은 반드시 하셔야합니다.
그정도면 술을 끈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술을 안마셔서 잘모르겠음 술좋아하는분들의 심정을
밥 좀 더 줄여요 제발
밥 좀 그만 드세요
안먹어도 안 죽습니다
밥 대신 콩 몇알 먹던지 치즈 한 두장 먹던지…
통풍이 덜아픈가보네 ㅋㅋ 술 못끊는거보면
@이하림-e7v 니가 술맛을 몰라서 그럼
그 어떤 음식이든 적당하고 과하지 않게 모든 먹을 걸 즐기면 살자
다른건 몰라도 물 자주 드세요. 한 꺼번에 많이 마시기 보단 자주 자주 조금씩 마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런영상보고 치킨 안시키네요
댓글보니 결론은 단백질 많이 먹는다고 풍 오는게 아니라 신장기능이 저하되서 풍이 온다가 맞는 말이군요 신장에 나빠지는 식습관 줄이는게좋은듯 여기에 술이 포함되기도 할꺼고요
단백질 많이 먹으면 요산몸에 쌓여서 신장기능이 자동적으로 저하되긴합니다. 물 별로 안먹는사람은 배출도 잘 안되서 가속화되죠.
그냥 저아재는 2근씩 20년간 먹으니 온거임
문제는 명덜리고 고기 안끊고 계송 또먹음 식물성 단백으로라도 바꾸지도 않음
통풍은 술보다 유전적인 영향이 훨씬 더 크다고 말해요,, 글고 통풍도 마찬가지지만 , 만병의 근원이 바로 싱겁게 ,저염식해서 생긴 겁니다
아뇨 단백질로 신장기능 저하되는 게 맞습니다
정신승리 합리화 하려고 하지 마세요
코리언들은 진짜 이게 큰 문제입니다
@@Borysarang만병의 근원이 싱겁게 먹어서라구요? 백번 양보해서 그게 맞다쳐도 한국 식단에서 저염식은 보기 힘들텐데요. 김치에 찌개 등. 만병의 근원이 설탕일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래픽 섬세하고 신기하네요 만드는 분 진짜 고생한 게 느껴집니다
너무 괴롭겠다 ㅠㅠ 쾌차하기를 바랍니다 ㅠㅠ
흰밥 대신 현미로 바꾸세요
완전 좋아집니다!!
진짜 통풍은 무서운 질환임 ㅜ
간단합니다.
나이들면서는 많이 움직이고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운동도 무리하면 안됩니다.
몸은 막쓰면 결국 나이먹고 망가집니다.
와 저 나이에 꾸준히 운동 하는거 정말 멋지십니다
프로틴 파우더 먹는사람은, 구연산을 물에 타서 먹거나, 구연산+식소다(구연산나트륨)을 만들어서 자주 마셔야한다.
그게뭔데
식소다는 산성을 알칼리로 바꿔주는거고 구연산은 어떤작용을 하나요?
Purine은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일종이라고 잘못 설명되었네요. Purine은 핵산 (nucleic acid, nucleotide)의 구성성분입니다.
탄수화물많이먹음 당뇨 단백질많이먹음 통풍 메모😢
지방 많이 먹으면 대장암 췌장암
빨리 나았으면 좋겠어요.😢
35년째 통풍환자로써 음식 조절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먹을게 한정적이어서 저는 헬스는 30년째 하고 있고, 닭가슴살은 아침 저녁으로 두번, 점심은 일반식 술은 소주 주 3일 먹고 있습니다. 약은 매일 먹고...지금은 요산 수치가 5.8 이지만 한때 24 까지 올라가서 양쪽 무릎까지 통증이 와서....
지금은 일년에 두번 오지만,
이젠 만성이 되서 이것도 참을만 합니다.
일단 술을 좀 더 줄입시다... 주 3일이면 엄청 많이 마시는거예요..
그리고 술 중에서도 가장 안좋은 소주를 드시다뇨;;
한정적이라면서 엄청 절제해서 먹는다라고 말하시기엔 꽤 풍족하게 잘 드시는 듯 하네요. 남이 왈가왈부할 건 아니고 본인이 조율해 나갈 문제겠죠. 소소한 삶의 즐거움을 빼앗는게 가장 큰 고통일 수도 있을테니...
응급실 수시로 실려가던 지인
저녁을 굶는 간혈 단식 후 정상 .
흰쌀밥 대신 먹는 현미밥에도 퓨린이 있고 적색육, 생선, ,맥주도 다 요산때문에 그렇습니다. 술은 거의안마시지만 많은 수분섭취를 통해 요산을 밖으로 배출시켜야한다고 들어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맥주가 진짜 위험하죠
@@Ease-c9h 맥주도 요산이 어마무시하죠 마시더라도 물을 많이마셔서 배출해야됩니다
오 익숙한 프사였는데 농구 꿀경기 올려주는 브리즈님이시네요. 물 많이 마시는 것 진짜 중요합니다. 제가 소주 마신 날에도 한번 마시면 맥주 3-4천은 기본으로 마시는 헤비 맥주러번데.. 술 안 마시는 날에도 매일 물은 2-3리터씩 마십니다. 양상추, 양배추, 양파도 무자비하게 섭취하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가 통풍은 없네요. 그래도 조심하는게 최고죠😢
@@YuriKim3000 좋습니다ㅎ 또 너무많이마시면 안좋다는 정보도 있어 2리터 정도가 좋을듯합니다.
뭐든 과하면 무조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부족해도 문제가 생기고요. 적당히가 최곤데 그걸 지키는게 가장 어렵죠.
먹고. 싶은거. 다먹고. 나아지길. 바라나
참나
감히이런말씀드리기미안하지만
저희어머니도 평생술담배안하시고
운동하고그러셨는데 갑자기뇌암 교모세포종이발견되서수술은했지만
1년만에 세상을떠났습니다
제가하고싶은말은 병에걸리는건 정말 자기가타고난팔짜인거같습니다
운명이라고도하죠
술담배다하고 못되게사는사람들이오히려더오래살더라고요
하늘도무심하시지...
깍지를 꽉 끼고 계시네 보기 좋네요ㅎ
저렇게 매일운동하는데 통풍이라니...억울하겠다
몇십년동안 매 끼니 돼지고기를 두근씩 먹는데 오히려 통풍만 걸려서 다행이지.. 내장 다른 부분에도 안좋은 영향 줬을듯
음식자체가 다 요산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통풍 겪어본 저로선 최고의 해결책은 칼로리를 적게 섭취하는거인것 같아요. 항상 살짝 아직 배고프다 느낄정도만큼만 먹으니 발작이 거의 안오더라구요.
그게 단백질이 과잉으로 섭취하면 잉여 단백질->요산-> 체지방 으로 알고있어요 운동 한것보다 많이 드신듯.. 그냥 하루 단백질 80그람 넘으면 .. 간수치에도 안좋고 신장에도 안좋고 체지방도 쌓이고 통풍도 되고..그런거 같아요 말은 뭐 체중의 *2 하는데....80 이 커트라인임.. 닭가슴살 300그람(69) + 기타 과자,빵, 밥 반찬등..
고기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퓨린성분이 많은걸 드시면 고기 단백질 아니여도 통풍 걸려요 맥주나 잡곡에도 퓨린성분이 많아요
운동도 중요하지만.. 통풍은 별개더라구요ㅠ
다들 건강조심합시다
너무덥네요ㅠㅠ 다들 더위조심하세요😢
세상사엔 다 이유가 있다
와 조연호님 부부금슬이 좋네요
인터뷰할때 부부가 손잡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 생각 ㅋㅋㅋㅋㅋ
다들 착각하는데 고기를 어떤식으로 요리해서 먹느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굽는 삶든 찌든 적당히 먹는게 중요함
물 많이 마시는게 중요하다는 소리를 듣고 또 존나게 많이 마시면 그건 또 그것대로 병생김 그거랑 똑같은거임
적당히 적당히
이분 진짜 억울하겠다 담배 안피우는데 폐암걸린사람들처럼
눈뜨면 믹스커피2개 하루 2번꾸준히 마시고 식사제때 안하고 고기위주로 식단하고 술담배다하고 운동도 안하고 땀나는것도 싫어하고 침대에서 안나오는 사람도 있는데.. 억울하것어
뭐든 과하면 안좋은거인듯..
고단백질은 담배보다 해로움
한끼에 고기 2근씩 먹으면서 20대를 보냈다는데 억울할건 없지ㅋㅋ
하루에 돼지고기 두근도 많은데 한끼에 밥반찬으로만 두근 드셨으면 진짜 말도안되게 많이 드신건 맞는거같아요...지방도 많이 섭취하셨을거구요.. 뭐든지 과하면 그렇죠 물도 많이 마시면 사망하거든요.. ㅠㅠ
@보장주저도.. 고기 반찬 없으면 밥상 던져버리고 싶은데 큰일이네요
식사때마다 토마토를 반찬으로 볶아서 같이드셔보세요!
통풍으로 저렇게 아파 하는데 고기를 좋아 하다니 최철호님은 관리를 잘 하시네요 뱃살은 더 빼셔야할것 같습니다.
통풍에는 신 사과 신 싱건지 드시고 물많이 드시면. 좋아져요
고기는. 쫌만 드세요
운동은 20대에 처음 시작때 6개월 최선을 다하고 ..이후엔 건강위주 일주일 2번정도 40ㅡ50분 30대부턴 한달에 2ㅡ3번 딱 건강에 최고..
정신 못차렸구나....아픈데 먹지말라는걸 못 줄이겠다니....
당연한 이야기지만 .. 운동을 하건말건
식습관이 200배 더 중요합니다
옛날에는 왕이나 귀족들이 걸리던병이?ㅡ더큰문제는. 신장을 망가트린다는것!ㅡ우리모두 적당히들 먹고 건강합시다.ㅡㅡㅡ단백질은 분자가 커서 신장이 힘들어 한답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ㅜㅜ 대머니도 아니고 몸도 건강히낳아주셔서
그러가 훅간다
질병은 약이나 좋은 음식으로 해결하는것 보다 해로운 음식의 섭취를 줄이는게 더 중요
살찐거 보고 저도 단백질 섭취 줄여야 겠다고 방금 마음 먹었네요 감사합무니다..
살찐 사람이 단백질을 줄이다뇨
넌 좀 먹어라
살찌는거는 탄수화물탓임..
몸만 봐도 운동량이 현저히 낮다 못해 하나마나한 수준인데 단백질 섭취가 과다를 넘어 초과다네... 안 아플래야 안 아플수가 없는 식습관이다.
근력증가에는 낮은 운동 볼륨 /// 강한 운동강도 /// 균형잡힌 식단
능력 좋으신거 같네요
저사람은 아파본적이 없는 사람이네 고기 저리 먹는거보면
중성지방 수치가 700대 ㄷㄷ...
몸은 지금도 크시네
20년 이상 운동한몸이 맞아요? 그냥 고기만 좋아했던것 같은데...
너무 공감이...ㅋ
나이먹어서 살쪄서 그렇지 몸자체는 탄탄할것 같은뎅 지방에 가려져있어서 그렇지 안에 근육 꽤 있을듯 힘이 없어보이지 않음
가족있는 직장인한테 뭘 그렇게 깐깐하게구노?
대부분 유전
통풍 앓는 분들중에 고요산혈증 및 염증수치 올라가시고 하시는데 운동을 통해서 하라고들 하시는데 젖산이 많이 쌓이면 또 통증 오십니다. 통증 오시는분들 대부분 비타민c 안드시는데 1일 3포 가 아닌 3~6포 체중에 맞춰서 더 드세요, 대부분 비타민c를 안 드시는데 비타민c가 중요합니다 꼭 드세요 비타민c 맹신이 아니라 드셔야 안 아파요 평상시 과일을 안 드시는데 수박이나 당분높은 과일무분별하게 드시면 당류가 너무 올라가시니 보조제로 비타민c 꼭 드세요 제발, 비타민c 과다복용 하면 부작용으로 신장결석 유발한다고 하는데 신장 결석은 신장에서 형성되는 딱딱한 결정체로, 주로 칼슘 옥살레이트로 구성됩니다. 소변에 칼슘과 옥살레이트가 과도하게 농축되면 결석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신장 결석이 요관을 통해 내려가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루 충분한 물을 많이 섭취해주시면 됩니다. 어차피 운동을 하시면서 수분 배출 하실거기 때문에 꼭! 수분 섭취 병행 하시면서 하시면 괜찮아집니다. 근육경련 및 염증과 젖산이 쌓일때는 수분 및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더욱 잘 오니까 ★비타민c 충분이 섭취 + 수분섭취(조금씩 자주 한번에 가득이아닌 냉수가아닌 정수) 두가지 꼭 하세요 마그네슘은 주무시기전에 드시면 좋구요
수면다음으로, 음식이 운동보다 더 중요합니다 깨끗한음식 드세요들
어머니 돌아가시면 울어야지 그게 말이냐?
저 분이 드시는 고기 무슨 기름으로 볶았나요? 카놀라유 같은 씨앗기름이죠?
통풍 통증 장난 아니라는데ㅠㅠ 완치도 힘들고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ㅠ
완치는 없다 봐야 하구요
통풍 진짜 존나 아파요… ㅠㅠㅠㅠ
아무리 운동을 해도
먹는것을 안바꾸면
모든병을 치료하기가
어렵습니다
살을 빼셔야할듯.. 상류층일수록 자기몸관리들을 잘해서 몸은 슬림하고 얼굴은 밝아요
술.단백질.땀으로 탈진할정도의 과도한운동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네요.어렵습니다.
보기만해도 아픈 기분이다
하체운동은 별로 안하시는듯
토나야 진짜가😮😮
통풍 => 주로 하체 관절염..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고해서 통풍
여러분 싱겁게 먹는게아니고 나트륨을 적게먹는게좋은거에요
물1리터에 소금1숟가락이나 물2리터에 소금1숟가락이나 맛만싱겁지 똑같다는거 명심
댓글 존문가들 많네
존문가들 무시하지마라 하나씩 다 모아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그게 정답이다
힘으로 참을수 잇을꺼같은데요.
두부로는 아무리 많이먹으려해도 한모밖에 못먹더라 두부 한모 먼저드시고 고기 드세요 그러면 고기섭취량 줄어요
맥주 연짝으로 마시고 과식하고 나서 관절이 시큰한 느낌이 들던데
조심해야겠네요
통풍은 퓨린으로 인한 요산이 대사과정 문제로 몸에 빠져나가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아직도 단백질이 원인이라는 잘못된 정보로 영상을 제작하시면 어떻게 합니까..
식초 드셔보세요~ 좀 나아집니다. 전 요로결석 이후 식초 조금씩 먹었는데 괜찮더라구요. 지금은 먹고 있지 않습니다.
조세호씨ㅠㅠ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웃음 주세호~!
역시 건강은 유전자빨
유전자빨이 진짜 깡패임.
저는 하지불안증이 있는데 통풍도 만만치 않은 질병이네요
저도 하루 1시간 내외로 매일 겉거든요 좌골신경찜질도 하구요
약봉지 날짜표시가 2020년 5월 31일이네요. 벌써 촬영한지 4년이 넘었네요.
오 예리하군영 ,썩을놈들 4년전걸 지금에서야 방송하다니 -
@@south-home-d4v뭐가 썩었다는거임 과거 영상을 이렇게 유튜브로 올려서 볼 수 있는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근데 대체 4년 전 영상인 게 뭐가 문제라는 거임? 4년 사이에 뭐 통풍에 대해 하나 달라진 거 없는데
조연호씨 촬영한곳이 범어w 헬스장인데, 저기 입주일이 23년 12월입니다. 적어도 저분은 24년에 촬영했다는 이야기 겠죠?
통풍. 수년전부터 매일약먹고있습니다... 요산수치 대략 5미만으로 알고있으나 저는 약을먹어도 8~9입니다... 식습관 중요합니다 술 고기 동시에 같이 먹으면 다응날 바로 반응 오고요... 회식에서는 둘중 하나는 포기하면서 소식... 또한 평상시 물을 많이 먹고있어 급성통증은 요증 잦아들고있네요 ... 생각해보면 정확하지않으나 체중이 76==>84이상으로 되면서부터 싱해진것같기도하고요... 요즘 체중 감소도 노력중입니다
11:51 입술 색깔도 좋은 색깔이 아니네요 신장쪽에도 이상 있는 듯
할배 모자벗고 인사하시는거 왤케 경우잇고 멋지냐
3년전 통풍진단 받고 약 복용중........ 막걸리 맥주 다 마심 그때이후로 한번도 느끼지 못하다 팹시를 한달 정도 자주 마셨더니 바로 통증 느낌.....다시 탄산 음료끊음 다시 좋아짐......곰곰히 생각해보니 통풍에 걸리기 몇년간 펩시를 매일같이 마셨던게 기억남.....아마도 탄산음료가 원인이지 않을까 싶음......고기 맥주 좋아함.....자주 먹기도 하고......... 탄산음료만 안마시면 아무렇지도 않음 사람마다 요산이 쌓이는 음식이 따로 있는게 아닐까 싶음...
펩시 일반 마셨나요? 아님 제로?
@@BLVCK.제로도 몸에 안좋음...
@@BLVCK. 일반이요 통풍 걸리기전엔 진짜 매일같이 500ml이상은 마셨으니까요 제 아는 분도 통풍이 심한데 탄산음료 오지게 마시더군요 팹시뿐만 아니라 탄산은 아예 안마시니 통증도 없고 요산수치도 정상범위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론 사람마다 요산이 쌓이는 원인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sjudhsdd2579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식사 하시고 건강하세요
당도 요산생성함
소변보기전에 물을 먹고요. 소변볼때 다리위주로 떨어주고 몸과 손도 떨면서 싸보세요.
손가락에 다 묻어요.
살찌는건 주로 먹는 탄수화물이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