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통풍 진단 받고 지내는 환자입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신 관리가 중요합니다. 술 끊고 꼭 필요한 때 아니면 육식도 피하고.. 그렇게 지내서 최근 7년 동안 통증 발병 없이 지내왔습니다. 작년부터는 운동도 꾸준히 해서 체중 감량도 했고. 오히려 통풍 덕분에 그 전보다 더 건강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안 아프다고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통풍이 있을지언정 일상을 건강히 사는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통풍 관리법 > 06:55 통풍관리법 - 술, 당분 금지 07:34 통풍예방법 - 1. 술, 탄산음료, 액상과당 등 금지 2. 물 많이 먹기 (전해환원수,알칼리수) 비타민C가 많은 과일과 식초 (과일쥬스X) 과당이나 지방이 없는 우유나 치즈, 채소, 달걀 13:06 생활습관 - 1. 술, 과당, 기름진음식 금지 2. 충분한 운동 3. 알칼리성 물 많이 마시기
모든병에 다 해당되는 말씀!!~ 저는 포도막염을 않았었고, 그 때 류마티스도 동반해서 온몸의 통증이 정말 심했었는데 식습관 을 바꾼뒤로 통증이 거의 없어 졌습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기위해 자연식물식을 하려 노력 합니다. 통증엔 음식을 가리는게 최고 입니다. 오늘도 강의 듣고 다시 한번 각성 합니다 ~^^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
통풍 7년째 앓고있는 20대 환자입니다 처음엔 엄지발가락에 왔는데 최근에 무릎에 통풍와서 한달넘게 다리도 구부리지 못하고 고생중입니다 통풍 걸리지 않은 분들 이 영상 보시면 꼭 통풍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박사님이 얘기한대로 삶에 질이 떨어집니다 통풍 진짜 더럽고 무서운 병입니다 건강할때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 14살때부터 통풍이 있었는데 당시 대학병원 의사들도 전혀 통풍인줄 몰라서 깁스 하고 학교 다니고 그랬습니다. 20대 넘어서 통풍 진단을 받았고 그 후 알로퓨리놀 콜치신 소론도 등 약을 먹고 유학시절 약복용에도 불구하고 통풍발작으로 걷지를 못해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혼자 서러워 울기도 하고 너무 아파서 죽고싶다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7년전 우연히 뉴스에서 새로운 약이 있단 소식 듣고 페브릭정 처방 받아 매일 먹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통풍성 발작이 없습니다. 요산 수치도 4.0-5정도로 유지 하고 있구요, 외국 논문을 보았는데 요산이 관절쪽에만 쌓이는게 아니라 혈관에도 쌓이고 다른 장기에도 쌓인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아버지께서 요산 수치는 항상 높은데 통풍 발작이 없었는데 심혈관쪽 질환이 생기고 전반적인 건강이 안좋았으나 통풍약 복용하고 요산 수치를 내리고 난 몇년이 지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건강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아픔을 겪어본 경험자로서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며 혈액검사로 정기적으로 요산 관리 하세요. 그리고 알로퓨리놀 정기적 복용하시는데 계속 발작이 와서 고생하신다면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고 페브릭정으로 바꾸어 보세요.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인생이 바꼇어요. 미리 관리 하시고 식습관 조금만 신경쓰시고 다들 통풍으로 고생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통풍 걸려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 모릅니다. 저는 거의 매일 야근하고 늦은 저녁에 운동안하고 그러니 내장지방이 늘어나 몸무게가 많이 불어서 지방간이 심했습니다. 지방간이 장기화 되면서 체내 요산수치도 올라가기 시작했고 야근하고 몸이 조금만 피곤하다 싶으면 발목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야근하고 그 다음날 꼭 발목통증이 찾아오는 ... 그럴때 마다 약에 의존했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죽을 것 같아서 정신차리고 거의 매일 땀 많이 나면서도 뼈관절에 부담주지 않는 실내근력운동 한 시간씩 꾸준히 해주고, 육고기와 등푸른 생선은 최대한 피하는 채식위주의 식단, 단백질 섭취는 계란과 견과류로 하고, 통풍은 칼숨섭취도 중요하다고 해서 우유 한 잔씩 꼭 마시고, 물은 틈틈히 자주 마시고, 소변과 변으로 독을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프로바이오틱스 요쿠르트도 거의 하루에 한 개씩 꼭 먹어 줬습니다. 그러고나서는 뱃살도 빠지고 통풍이 재발한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술을 못마셔서 생애 먹어본 술이 5병 채도 안되는데 24살에 통풍판정을 받았습니다. 3개월동안 약물치료를 통해 수치를 8.7에서 3.4까지 줄였고 현재는 반년째 약을 끊고 꾸준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물과 식습관 꾸준한 운동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수치가 3 이하로는 절대 내려가진 않고 있지만 3~4수준은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술은 섭취 안 하는게 맞죠.. 약주니 뭐니 하면서 소량만 마시는건 괜찮다, 오히려 몸에 좋다는 식으로 합리화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소량만 마셔도 뇌손상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정도에 관계없이 음주 자체가 몸에 해로운게 사실. 담배도 마찬가지인데 미디어에서 미화되고 기호식품 타령, 세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경각심이 없어져서 금연 캠페인이고 나발이고 해봤자인듯
통풍 진단받은 50대입니다. 정말로 극심해서 모든 일을 못할정도의 통풍은 아니고, 너무 짜증나고 아픈 정도 수준이었는데 음식조절도 해보고 술도 안마셔도 보고, 물론 약도 복용했으니 일시적이었고... 결국은 매일매일 운동이 제일좋았습니다. 지금은 수치가 모두 정상인데 덕분에 웨이트와 유산소를 항상 꾸준히 하고있네요. 지금은 아무 신경안쓰고 삽니다. 저는 꾸준한 운동이 최고였습니다.
통풍환자입니다.저는 걸린지10년 정도 지났고 가족중에 아버지도 같습니다.담배는 한번도 안펴봤습니다.통풍발작도 여러번 격었고.저는 육류 못 끊어서 술을 끊었습니다.3년전까지 약먹다가 안먹습니다.안먹은지 3년 댔습니다.육류는 똑같이 섭치합니다.육식파라 고기 엄청 좋아합니다.대신 야채도 많이 먹습니다.저는 코로나로 실직후 쉬고 있습니다.저는 3년동안 스트레스 안받으니 한번도 통풍발작 안왔습니다.기미가 보인적이 있었는데.자고 일어나니 괞찮아 졌습니다.
진짜 통풍 환자들 많이 다뤄본 의사는 먹을거는 큰 상관 없다면서 맥주 포도주만 특히 조심하고 약만 매일 잘 먹으라고 해서 친구는 수년간 재발해오던거 지금 한 5년이상 안오더라고요 그친구 지금 고기에 소주나 양주 엄청 먹습니다.그리고 통풍은 요즘 연구결과는 거의 유전이라고 나오네요. 어차피 올사람들중에 좀 일찍오냐 늦게오냐의 차이 같습니다.
먼저 병원 약 처방을 받아서 같이 식이조절을 하셔야해요. 등푸른 생선, 멸치, 맥주 같은건 절대 안드셔야 하구요. 그리고 꽃송이버섯이 통풍에 좋아요. 약이랑 같이 병행하면 좋아요. 신랑이 효과 보고 있어요. 요산수치를 조절하시면 좋아지는데 버섯에 베타글루칸 성분이 좋아요. 요산수치 조절이 제일 중요...
학교에서 이런 건강과목 필수적으로 듣게 해야해요. 어릴때 아무거나 먹고 생활습관 잘못 들이면 20대 후반에 약한곳 부터 하나씩 망가집니다. 체육시간도 늘려서 성장호르몬 뿜어져 나올때 근육량도 늘려서 평생 건강체력 확보해야하는데, 요즘도 체육 많이 시키면 학부모들이 항의하더라고요.
고지혈증 이나 고혈압, 당뇨 처럼 통풍도 혈관질환이고 그렇기에 가족력이 80% 이상이라고 봄.. 통풍이 아니라도 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혹은 심한 가족이 있다면 본인도 걸릴 확률이 높고 사실상 어떻게 해도 병원신세를 져야할 수도 있음.. 그리고 통풍은 식이요법과 약물치료, 운동 삼박자가 맞아야하는데.. 또 웃긴게 운동은 과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피해야함.. 고지혈증에 좋다는 등푸른생선이 통풍에는 또 안좋음..;; 여러모로 아는게 힘인 병.. 근데 한번 아파보면 너무 아파서 해외 논문까지도 읽어보게됨 ㅋㅋㅋ 다만 실천이 쉽지 않은게 문제지 ^^;;
잘봤습니다. 엊그제 통풍이 재발병하니까 때마침 이런 영상을 유툽이 알려주네요. 이걸 좀 미리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동안 의사도 알려주지 않고 수많은 건강코너 카더라 기사들과는 다른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시는군요 왜 돈주고 진료받아도 다들 상세한 대처법을 안알려주고 기계적으로 진단만 한 후 알아서 검색해보세요 이러는지 모르겠슴다. 오히려 더 많은 잘못된 정보로 더 헤매기만 했네요..ㅜㅜㅜ 영상을 보니까 한번 통풍이 터지면 이후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시는걸 보면 신장이 한번 통풍이 터질정도로 약해지면 이후 다시는 회복이 어려운가 보네요 아이구..
술도 잘 안마셨는데 제 식습관 때문 요산수치가 높습니다. 몇일동안 친구랑 있으면서 술좀마셨는데 이거보고 바로 제 맥주캔들 다 버렸습니다. 필요없습니다. 통풍걸리기 싫습니다. 제 체중도 운동으로 빼고, vitamin c 있는 음식도 먹어야겠지만 일단 서플러먼트 2알식 먹고, 물을 엄청 마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님
고통의 이해를 돕기위해 당사자가 적어봅니다! 통풍오면 24시간 48시간 이상 쉬지 않고 바늘로 찌르는 심한 고통이 계속오고 움직이면 그 고통이 더 세계 옵니다! 통증으로 화장실 갈 때 발을 바닥에 못 딛습니다! 그래서 통풍 안온 반대발로만 딛는데 그때 진동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통풍으로 119응급차에 실려갈 때 방지턱 넘는데도 고통스럽습니다!
저는 통풍에 통자도 모르던사람인데 27년전에 통풍진단을 받고도 대수롭지않게 종전대로 주종불문하고 즐기고, 고기 ,초코렛 ,등푸른생선,등등을 삼가치 않고 생활하니 통풍 빈도가 더 자주 발병을 하고 통증도 더욱 심해지는 양상이였습니다.그러다 우연히 10년전부터 마늘을 피클하여 하루에 6섯쪽, 블루베리 , 녹차,을 매일 상식하고 부터 발병회수가줄어 들고 어쩌다 발병하여도 가볍게 지나가고 하여 지금은 거의 매일 반주한잔, 고기는 무엇이든지 먹고, 거의 가리는 음식없이 섭취하고 있습니다.단 기름에 튀긴음식은 가능한 피합니다,
귀에 쏙 들어오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걸렸다 하면 하던 거 다 멈춰야 합니다." 라는 박사님의 말씀에 백퍼 동의해요 통증이 죽음이에요 몇번 관리안되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모드유지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발이 엄청 차서 잔통이 조금씩 생기는데 통풍온열기로 관리하니 혈액순환 잘되고 잔통도 줄었어요 발차신 분에게 추천해요
30살때 오르발이 그리도 아프길래 평소 있던 좌골신경통인줄 알고 애면 봉침에 한약에 ㅎㅎ 지금보니 그게 통풍발작 이었나봐여 35때 고혈압 오고 37때 당뇨까지 왔는데 45인가에교통사고 나서 부러진 다리가 통증이 안가라앉아서 봤더니 요산수치가 7이 넘어서 그때 부터 페브릭을 계속 먹고 있네요
전 14살때부터 통풍이 있었는데 당시 대학병원 의사들도 전혀 통풍인줄 몰라서 깁스 하고 학교 다니고 그랬습니다. 어린애가 무슨 통풍일까 아무도 상상조차 못했거든요. 그러다 20대 넘어서 관절이 부은곳에 주사기로 샘플 채취해 혈액 크리스탈라이즈된걸 확인 하시고 통풍 진단을 받았고 그 후 알로퓨리놀, 콜치신, 소론도, 등 약을 먹고 유학시절 이러한 약복용에도 불구하고 통풍발작으로 걷지를 못해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혼자 서러워 울기도 하고 너무 아파서 죽고싶다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고생했습니다. 통풍에 좋다는것은 다 찾아 먹어보고 했지만 너무나 자주 찾아왔던 acute attack. 너무 아프고 아플때는 유독 많이 붓고 해서 집에는 목발, 휠체어까지 구입해 놓고 아플때 사용하며 살았습니다. 7-8년전 인가 우연히 뉴스에서 새로운 약이 있단 소식 듣고 페브릭정 처방 받아 매일 먹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통풍성 발작이 없습니다. 요산 수치도 4.0-5정도로 유지 하고 있구요, 외국 논문을 보았는데 요산이 관절쪽에만 쌓이는게 아니라 혈관에도 쌓이고 다른 장기에도 쌓인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아버지께서 요산 수치는 항상 높은데 통풍 발작이 없었는데 심혈관쪽 질환이 생기고 전반적인 건강이 안좋았으나 저의 요청으로 주치의와 상의하고 페브릭정 통풍약 복용하고 요산 수치를 내리고 난 몇년이 지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건강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아픔을 겪어본 경험자로서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며 혈액검사로 정기적으로 요산 관리 하세요. 그리고 알로퓨리놀 정기적 복용하시는데 계속 발작이 와서 고생하신다면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고 페브릭정으로 바꾸어 보세요.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인생이 바꼇어요. 미리 관리 하시고 식습관 조금만 신경쓰시고 다들 통풍으로 고생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한날은 자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두 무릎에 통풍이 와서 걷지를 못해 엠뷸런스에 실려 응급실에 가서 서럽고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습니다. 술 담배도 하지 않는데 도대체 왜 이런 벌을 주시나 하면서요… 안아픈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다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지금은 언제 나에게 이런일이 있었나 할정도로 수년동안 한번도 아프지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약을 매일 정기적으로 복용 하는게 몸에 해롭진 않을까? 저도 똑같이 이런 걱정 해보았는데 병원 선생님께서 그러시더군요. 통풍의 아픔으로 격는 정신적, 신체적인 고통보다 차라리 약을 매일 먹는게 낫지 않겠냐….신장, 간수치 등은 6개월마다 체크하면 된다. 20년 가까이 자이로릭(알로퓨리놀) 복용하고도 고생하다 지난 7-8년동안 페브릭정 복용하고 있지만 아직 몸에 이상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통풍발작이 잦으신분들 제발 고생하시지 마시고 꼭 매일 약 챙겨 드세요. 참고로 저는 매일 80mg 1알/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10년전에 엄지발가락에 통풍증상을 겪었었는데 망치로 계속 내려치는듯 하면서 칼로 계속 긋고 찌르고 하는 느낌 그리고 불로 지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잘때 이불만 스쳐도 아찔하게 극심한 통증이 옵니다 병원갈때 운동화는 커녕 저는 슬리퍼도 못신었습니다 맨발로 갔습니다ㅠㅠ 발 뒷꿈치로....
30대인데 심장질환에 지방간이 있고 술은 안마십니다 발가락이 어느날 너무 아파 뭘 모르니 정형외과 갔었는데 제대로된 처방을 못받고 통풍이란 진단만 받았는데 통풍에대해 좀더 알아보고 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에 가서 피검사 초음파 받고 요산수치 9.7 이라 염증부터 없애고 지금까지 페브릭정 2년째 먹고 있는데 요산수치 4를 유지하고 있네요 처음엔 못걸을 정도였고 거의 아파서 울면서 지내다가 지금은 일상생활 너무 잘하고 있네요
통풍으로 10년 쯤 고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술 담배를 끊고 체중을 73에서 62킬로로 줄였더니 재발을 하지 않습니다. 통풍의 고통에서 해방된 지 어느덧 5년 반이 흘렀네요. 이렇다 하게 음식을 가려먹지는 않았습니다만 야채를 좀 더 많이 먹기는 합니다. 하루 6-7천 보 걷기를 하고 골프도 두 2-3번 씩 열심히 치고 있구요…. 술 끊고 살 빼보세요. 확실한 효과 있습니다….
1.술 전혀 안함 2.담배 하루 2/3갑 3.통풍 발병 전 탄산음료 월 2~3L 4.아직도 고기 많이 먹음 5.요산 수치 매우 정상 (피검사 후 요산수치 정상이라 의사가 어리둥절함, 심지어 검사 두번) 6.왼쪽 무릎, 처음 발병했을 때 오전10시쯤 계단 오르면서 처음 이질감 느꼈고 오후 5시 쯤 걷기조차 불가능해짐 7.세상살며 느꼈던 그 어떤 고통보다 강했음, 차타고 병원 가면서도 계속 소리지름 8.첫 증상은 2주정도 갔음, 2번째는 1주일, 3번째 이후로는 2~3일 지속 9.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할땐 병원가서 환부에 소염진통제 주사맞았음, 효과 최고. 주사 맞고 20~30분이면 걷기 쌉가능. 10.이후 소화 잘 안되는 밀가루 음식 특히 피자를 잘 안먹었고 탄산도 많이 줄임, 1년정도 동안 재발 안함. 11.한참 증상 없다가 갑자기 재발했는데 이유를 모르겠음. 음식 탓일듯 12.요즘은 재발하면 하루아침에 확 아프진 않고 며칠 전부터 무릎에 약한 통증이 있음, 이 때 걷는데 불편함이 없어도 일부러 무릎에 힘 안주고 절뚝 거리며 걸으면 70~80% 정도는 심한 통증까진 안오고 그냥 괜찮아졌음. 13.재발 횟수 포함해서 7번 심하게 왔었고 나름 대처 노하우가 생김. 14.요산이 뾰족한 크리스탈 형태로 결정화가 되고 뾰족한 결정이 내 몸을 찔러서 붓기를 일으킴, 살이 부으니까 요산결정에 더 찔리고 그럼 더 붓고를 반복함. 발병하면 일이고 나발이고 정말 꿈쩍도 안하고 가만 있어야 나음. 움직이면 낫질 않음. 계속 아픔. 계속. 난 안움직일 수가 없었음. 참을 수 없이 아프면 그때서 병원가서 주사맞고 해피해짐. 15.몸상태 정상일 때 스쿼트 몇개 하면서 무릎에 자극을 줬더니 4일만에 통풍 옴. 운동안됨. 16.통증이 없다고 해서 요산결정이 사라지는게 아닌듯. 왼쪽 무릎만 계속 걸림. 그런데 왼쪽 무릎에서도 아주 똑같은 곳이 아니라 무릎 왼쪽, 가운데, 오른쪽. 위치가 계속 달라짐. 17.통풍 걸리고 나서부터 삶의 질이 너무 안좋아짐. 불안하기도 하고. 신경도 쓰이고. 18.통풍 걸리기 전에는 난 통풍이 뭔지도 몰랐음. 난 안걸려 괜찮아 하고 자만하지 마셈. 19. 20.그냥 채우고 싶었음. 잇프제
00:00 오프닝
00:14 미라가 건강검진을 받는다?
01:40 통풍이란?
05:30 발에 염증이 생기는 이유
06:38 통풍 환자의 공통점은 고혈압
06:58 통풍 관리법 & 예방법
09:20 카더라 해소! 통풍 Q&A
13:07 통풍 자가 체크리스트
13:50 마무리
ㅔ
감사합니다! ^^ 😊
그동안 궁금했던 것과 잘못 알고 있던 점이 한번에 해결됐어요 쉬운 설명으로 이해가 잘 됐어요 감사합니다!
CRPS, 아닌가요
혈액순환에 오메가3 등푸른생선먹으라고하던데..
아.. 정리가안됩니다ㅜㅜ
10년 전에 통풍 진단 받고 지내는 환자입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신 관리가 중요합니다. 술 끊고 꼭 필요한 때 아니면 육식도 피하고.. 그렇게 지내서 최근 7년 동안 통증 발병 없이 지내왔습니다. 작년부터는 운동도 꾸준히 해서 체중 감량도 했고. 오히려 통풍 덕분에 그 전보다 더 건강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안 아프다고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통풍이 있을지언정 일상을 건강히 사는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정신력 대단하시네요
와 대단하시네요. 병으로 인해 오히려 건강을 찾으셨다니.. 앞으로도 쭉 건강하시길 바래요!
그렇게살면 원래 건강함.술담배안하고 쓰레기음식 안먹으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통풍 관리법 >
06:55 통풍관리법 - 술, 당분 금지
07:34 통풍예방법 - 1. 술, 탄산음료, 액상과당 등 금지
2. 물 많이 먹기 (전해환원수,알칼리수)
비타민C가 많은 과일과 식초 (과일쥬스X)
과당이나 지방이 없는 우유나 치즈, 채소, 달걀
13:06 생활습관 - 1. 술, 과당, 기름진음식 금지 2. 충분한 운동 3. 알칼리성 물 많이 마시기
정말 감사합니다
통풍이 치료됩니다. Vitamin B5 = Pantothetic Acid를 먹으면 됩니다. 나의 경험입니다.
저는 육식동물인데 가끔 우유가 땡기더라구요 요산배출에 도움이 되겠죠?
오
@@도날드트럼프-x9w 우유도 고기지요
다들 아프지 말고 운동두 꾸준히 열심히해서 건강한 삶을 살아가봅시다.
선생님 설명 너무 좋아요~ 귀에 쏙 쏙 들어와요~ 술 줄일게요~ 오늘 까지만 먹고~
처음에 '참으실수 있겠습니까?' 라고하셨는데, 진짜 더럽게 아픕니다...늦기전에 몸 챙기세요...
술담배 끊고
(맥주 막걸리 등)
채소, 달지않은 과일, 식초 추천
(과일주스는 비추천)
비타민C 추천
물 자주(특히 알칼리수=전해환원수)
달걀이 통풍에 좋음
탄산음료x 과당음료x
남자 40대이상 가족력 고혈압은 통풍주의
잡곡밥도 불리함
등산 비추천
치맥 금지
통풍치료제가 없음 요산을 줄이는 방법과 요산배출촉진제가 있으나 약 부작용 큼
저 1년정도 요산 배출? 촉진제 약 먹고있는데
어떤 부작용이 있나요?
의사선생님이 이야기 안해주던데요
죽을때까지 먹으라네요
@@안성탕면10봉먹음 장기복용시 신장이나 간에 무리가 있을 수 있어요
@@안성탕면10봉먹음 저희 시아버지가 통풍약, 고혈압약 30년 가까이 드시는데, 최근에 신장이 많이 안좋아지셔서 신장약 드십니다. 신장투석을 늦추기 위한 약이라고 설명서에 적혀있더라구요..
남편이 통풍인데, 발작 나면 정말 참을성 많은 남편이 눈물을 머금을 정도에요. 지금은 약물로 조절중인데, 남편이 체중도 많이나가고 그렇거든요 ㅠ 다들 운동 꼭 하시구 건강한 식습관 가지셔요 :) 무서운 병 입니다.
살려달라고 울었음 엉엉
구라안치고 너모 아파서
누가 좀 잘라줬으면 좋겠을정도에요
혼자서 못일어나요ㅠㅠ
벌침을 한번맞아보시면 어떨까요
그정도 아플때까지 먹다니...
@@별지기-t5k 술담배는 베테랑의사가 내일모레 죽는다해야 끊음
그것도 살고싶을때ㅋㅋ
역시 서박사님 아주쏙쏙들어오게 알려주시네요 국민닥터
통풍을 20년 정도 달고 살고 있는데요....마지막에 "통풍에 걸리면 삶의 질이 떨어진다"는 말씀은 100% 공감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통풍얘기할 때 저도 많이 하는 얘기입니다. 강의 내용 많이 공감하고 또 새로운 내용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잘 들었고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I2F8Z7xgnwE/видео.html 3개월 정도의 훈련으로 끝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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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통풍은 정말 무섭네요. 조심합시다. 모두
모든병에 다 해당되는 말씀!!~ 저는 포도막염을 않았었고, 그 때 류마티스도 동반해서 온몸의 통증이 정말 심했었는데 식습관 을 바꾼뒤로 통증이 거의 없어 졌습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기위해 자연식물식을 하려 노력 합니다. 통증엔 음식을 가리는게 최고 입니다. 오늘도 강의 듣고 다시 한번 각성 합니다 ~^^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
잘들었읍니다고맙습니다
몬 한글 맞춤법이 이런가요?
@@김제이-n3d 몬?몬?몬?
음식조절 도움 되더군요.
@@김제이-n3d 몬?
통풍 7년째 앓고있는 20대 환자입니다
처음엔 엄지발가락에 왔는데
최근에 무릎에 통풍와서 한달넘게 다리도 구부리지 못하고 고생중입니다
통풍 걸리지 않은 분들 이 영상 보시면 꼭 통풍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박사님이 얘기한대로 삶에 질이 떨어집니다
통풍 진짜 더럽고 무서운 병입니다
건강할때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통풍 15년차인데
페브릭이나 자이로릭 드세요. 왠만하면 신약인 페브릭 추천합니다.
약먹고 고퓨린 음식만 자제하고 운동 조금하면 정상인처럼 삽니다.
한약 드세요
통풍탕 있습니다
@@AppleMango.
통풍 오래 앓으신분들은
양약으로 안됩니다
@@woo8006 제발.... 개소리좀 그만하시고요
한약으로 치료됐으면
뭐하러 sk케미컬에서 몇백억 들여서 페브릭 생산할까요???????
그것도 회사에서 수익이 거의 없지만 통풍환자를 위해 생산한다고 한건데
서박사님 감사합니다 저의 지나온 신장병 진행과정을 그대로 말씀하시네요.모든분들 박사님 말씀처럼 건강할때 건강지키십시오.
자새헌 강의 감사히
시청 합니다
비만 고혈압.고지혈 당뇨등 모든 성인병에 해당될것 같습니다
17살때 통풍걸린 지금 10년차 환자입니다.. 저는 아버지 유전인거 같네요.. 뭐 조절 하긴 하는데.. 걸리면 답이없어서.. 매번 힘들었는데 영상으로 더욱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충제[벤지미다졸류- 알벤다졸, 펜벤다졸, 메벤다졸, 플루벤다졸] 400mg/1주/1회, 5, 6회 먹으면 좋아짐, 칼처신(Colchicine, 콜킨, 콜히친)보다 안전..
안녕하세요. 전 14살때부터 통풍이 있었는데 당시 대학병원 의사들도 전혀 통풍인줄 몰라서 깁스 하고 학교 다니고 그랬습니다. 20대 넘어서 통풍 진단을 받았고 그 후 알로퓨리놀 콜치신 소론도 등 약을 먹고 유학시절 약복용에도 불구하고 통풍발작으로 걷지를 못해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혼자 서러워 울기도 하고 너무 아파서 죽고싶다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7년전 우연히 뉴스에서 새로운 약이 있단 소식 듣고 페브릭정 처방 받아 매일 먹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통풍성 발작이 없습니다. 요산 수치도 4.0-5정도로 유지 하고 있구요, 외국 논문을 보았는데 요산이 관절쪽에만 쌓이는게 아니라 혈관에도 쌓이고 다른 장기에도 쌓인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아버지께서 요산 수치는 항상 높은데 통풍 발작이 없었는데 심혈관쪽 질환이 생기고 전반적인 건강이 안좋았으나 통풍약 복용하고 요산 수치를 내리고 난 몇년이 지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건강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아픔을 겪어본 경험자로서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며 혈액검사로 정기적으로 요산 관리 하세요. 그리고 알로퓨리놀 정기적 복용하시는데 계속 발작이 와서 고생하신다면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고 페브릭정으로 바꾸어 보세요.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인생이 바꼇어요. 미리 관리 하시고 식습관 조금만 신경쓰시고 다들 통풍으로 고생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jimmyjimmyjimjim6062 구충제[벤지미다졸류- 알벤다졸, 펜벤다졸, 메벤다졸, 플루벤다졸] 400mg/1주/1회, 5, 6회 먹으면 좋아짐, 칼처신(Colchicine, 콜킨, 콜히친)보다 안전..1주 먹고, 2주 쉬고 반복...
통풍이 치료됩니다. Vitamin B5 = Pantothetic Acid를 먹으면 됩니다. 나의 경험입니다.
ruclips.net/video/I2F8Z7xgnwE/видео.html 3개월의 훈련으로 끝내세요
통풍에 제일 좋은거는 소식입니다 적게 먹으면 퓨린도 적게 섭취하니 그게 최고죠 퓨린은 채소에도 있고 채소 많이 먹으면 퓨린 많이 섭취하니 소식이 정답입니다
지금은 약먹으면서 음식관리로 통풍이잘오진않지만
2013년도 32살때 일끝나고 일어났는데 발이퉁퉁부어서 걸을수가없었음
그땐 통풍같은병도 알지못했고
발을 헛디뎌 다친거로만생각했음
병원을가야하는데 걸을수도없고 신발도못신고 움직이는자체가 살면서 처음겪는 고통이였음 그때라도 병원갔어야했는데 낫겠거니 파스뿌리고 붙이고 찜질하고 쇼를해도 붓기가 더심해질뿐 잠한숨못자고 다음날이됨
얼마나부었냐면 발목관절이 사라져 풍선이되었음 그렇게 정확히 3일12시간 84시간을 1초도못자고 밤새울면서 버티다가 아버지호출해서 휠체어타고 울산동강병원감 요산수치 12.7나옴
약처방받고 주사맞고 약을 한번에입에 3봉털어넣음
통풍이란게 칼로찢는고통이 쉬지않고 계속옴 거기다 잠을못잠 잠들려하면 발작때문에 미치는거임
내가 그날이후로 지금까지 술끊었음 명절때 음복도 안함 안좋은음식은 안먹을순없고 적게먹음
진짜 걸려본사람만 아는고통임
통풍이 그런 질환인줄 오늘에야 새삼 알게됐네요..ㅠ
그 아픔 참으시느라 ㅠ
마음이 다 짠하네요...
건강챙깁시다..
고통은 둘째치고 먹을수 있는것이 매우 제한적으로 바뀌고 삶의 행복지수가 절반이상 내려간다는 무시무시한 병...
걸리지 마세요 진짜 한국에서 당신이 먹던 음식의 절반도 못먹습니다.
그 음식들은 원래 먹으면 안좋은 것들임
통풍 걸려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 모릅니다. 저는 거의 매일 야근하고 늦은 저녁에 운동안하고 그러니 내장지방이 늘어나 몸무게가 많이 불어서 지방간이 심했습니다. 지방간이 장기화 되면서 체내 요산수치도 올라가기 시작했고 야근하고 몸이 조금만 피곤하다 싶으면 발목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야근하고 그 다음날 꼭 발목통증이 찾아오는 ... 그럴때 마다 약에 의존했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죽을 것 같아서 정신차리고 거의 매일 땀 많이 나면서도 뼈관절에 부담주지 않는 실내근력운동 한 시간씩 꾸준히 해주고, 육고기와 등푸른 생선은 최대한 피하는 채식위주의 식단, 단백질 섭취는 계란과 견과류로 하고, 통풍은 칼숨섭취도 중요하다고 해서 우유 한 잔씩 꼭 마시고, 물은 틈틈히 자주 마시고, 소변과 변으로 독을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프로바이오틱스 요쿠르트도 거의 하루에 한 개씩 꼭 먹어 줬습니다. 그러고나서는 뱃살도 빠지고 통풍이 재발한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쩔
칼슘에서 잘못됐는데... 우유로 섭취하는게 아님
@@MegaCheon 괜찮앗대자나
@@laon9390 우유로 괜찮아진게 아닐 수 도 있죠 ㅋㅋㅋ 확실히 칼슘섭취를 우유로 한건 잘 못된게 맞습니다.
@@174cm74kg 왜그러냐 진짜
내년에도 방송 부탁드립니다 아나운서처럼 발음 표현 정확한 뜻을 나타내는 표현 대단 하십니다
이런 영상을 스킵없이 집중해서 본건 처음이네요.. 아버지가 통풍에 걸리셨는데도 술을 너무 좋아하시거든요.... 박사님이 말씀을 이해가 잘되게 너무 잘해주셔서 아버지한테도 이영상 보여드려야겠어요!!
구충제[벤지미다졸류] 2알/1주/1회, 5, 6회 먹으면 좋아짐, 칼처신보다 안전..
@@hyunjae7777
통풍에요????
진심 궁굼합니다
ㅡㅡ;;;
@@관운장KOR ㄹㅇ 온갖 합리화 시키면서 마심.
어디 블로그에 "잘 관리하면 소주 한잔 정도는 괜찮다."
이런거라도 보면 소주 한잔은 괜찮다더라 라면서 소주 겁나 마심.
통풍이 치료됩니다. Vitamin B5 = Pantothetic Acid를 먹으면 됩니다. 나의 경험입니다.
ruclips.net/video/I2F8Z7xgnwE/видео.html 술 끊으려면 평생 못먹고 스트레스 받으면 살아야 합니다. 3개월 정도의 훈련으로 끝내세요. 알콜중독은 알콜중독 완치훈련을 따로 하세요. 단, 통풍완치에 도움주기를 기대하진 마시고.
나이들수록 건강이 최고라는걸 절실히 느낍니다
'걸렸다 하면 하던 거 다 멈춰야 합니다.'라는 박사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근데 다 멈춰야 하는 게 아니라, 저 같은 경우에는 극통 때문에 멈출 수밖에 없더군요..
한달 전에 통풍 걸려서 바로 술 고기 끊었습니다.
그리고 몸무게가 한달 사이에 5키로 빠졌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한데 요즘 비가 많이와 술이 자주 땡겨서 유트브로 통풍영상 보면서 참고 있습니다
난 안 걸리겠지 라고 생각한 한명 입니다 모두 조심하세요!!
😂저도 맥주 몇일 마시니 발가락이 좀 아프더라구요. 술은 끊는게 답.
저도 요세 더워서 맥주좀먹었더니 통풍 당첨이네요
육류는 통풍과 관계가 없습니다. 잘못 만연한 지식중 하나입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고혈압은 없는데 당뇨 고지혈증이 있어서 30대인데
약먹고 있어요 통풍도 같이 올수도 있다는 말에 놀랍네요 통풍만은 안걸리게 식습관다시 해야겠어요
운동도 하구요~^^
술을 못마셔서 생애 먹어본 술이 5병 채도 안되는데 24살에 통풍판정을 받았습니다.
3개월동안 약물치료를 통해 수치를 8.7에서 3.4까지 줄였고 현재는 반년째 약을 끊고 꾸준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물과 식습관 꾸준한 운동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수치가 3 이하로는 절대 내려가진 않고 있지만 3~4수준은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kangsanseo 팩트 저 177에76kg인데 통풍왓어요 유전으로
무슨약 드시나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퓨린의 대사 산물...요산
지나친 당분 섭취 통풍의 원인
당뇨 고지혈 고혈압 퉁풍
혈관문제 → 신장 심장 질병의 예고편
먹지말라고만하면 아무것도 안먹고 수액꽃고 댕겨야댐.. 뭐든 적당히는 괜찮은데 항상 문제는 물처럼 먹어대니 문제가 생기는듯..
이게 맞죠.. 과유불급이라고 너무 심하게 섭취만 안한다면 괜찮죠
독극물이 아닌 이상 한 번 먹는다고 해서 몸이 망가지지 않죠. 다만 지속적으로 섭취할 경우 몸에 데미지가 쌓이는 것이죵
그런데 통풍 만큼은 햔번아파보면 먹지말라는건 안먹게 됩니다
다른건 몰라도 술은 섭취 안 하는게 맞죠.. 약주니 뭐니 하면서 소량만 마시는건 괜찮다, 오히려 몸에 좋다는 식으로 합리화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소량만 마셔도 뇌손상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정도에 관계없이 음주 자체가 몸에 해로운게 사실. 담배도 마찬가지인데 미디어에서 미화되고 기호식품 타령, 세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경각심이 없어져서 금연 캠페인이고 나발이고 해봤자인듯
@@노루왕궁뎅이버섯 술을 먹어야 건강해져요
아직도 통풍 처음 진단받았을때를 잊질못함 ...비만도아니고 그렇다고 술을마시고 담배도 안피는데 통풍에 걸릴거라고는 상상도못했죠...다이어트좀 해보겠다고 닭가슴살에 샐러드만 몇달먹어서 살이 단시간에 좀 많이빠졌더니 갑자기 어느새벽에 다리가 잘릴듯이 아프더라구요..저는 제 뼈에 금이간줄알았어요 ㅠㅠ아침에 문열자마자 병원가봤더니 통풍인거같다고.. 예? 납득하기어려웠지만 통풍이맞았어요... 여러분들도 방심하지마시고 누구에게나 올수있는 무서운 병이기때문에 조심하시기바랍니다.. 아 저 군것질은 좋아했어요..당분에 뜨끔하네요 ..요새도 약을 꾸준히먹으면 괜찮은데 달달한거많이먹는 날엔 발가락에 느낌이 쎄해져요. 모두 건강하시길!!
이뷴 유명히신 뷴인데 이렇게 좋은 강연까지 ^^감사하네요
감사해요^^
한번에 쏙 외워지도록
쉽게 기억돼요
통풍 잘 예방할게요~
통풍관련 이렇게 명쾌하고 이해하기쉬운 강의는 처음이네요 궁금했던 모든 설명의 결정판입니다 감사합니다
통풍의 고통, 걸린 사람들은 공감가는 표현가능 합니다
망치를 떨궜는데 엄지발가락 관절에 떨궈서 맞는 통증 정도 입니다 그런데 24시간 지속을 곁들인...
와....진자 죽고싶겠네요 미친
생각하기도 싫다 ㄷㄷ
삶의 질이 숨만쉬고 있지 죽음 입니다
온 몸이 바늘로 찔려 댑니다
고통을 즐깁니다(오죽하면) 이런표현 ㅠㅠ
지옥입니다 꾀병이라 합니다
여러 환우들 병은 자랑 하라는 말 서로 정보교환
힘이 됩니다 부디 이겨냅시다 희망을 같고 이겨 냅시다
힘내세요 환우 들 ~~"^^
통풍 진단받은 50대입니다. 정말로 극심해서 모든 일을 못할정도의 통풍은 아니고, 너무 짜증나고 아픈 정도 수준이었는데 음식조절도 해보고 술도 안마셔도 보고, 물론 약도 복용했으니 일시적이었고... 결국은 매일매일 운동이 제일좋았습니다. 지금은 수치가 모두 정상인데 덕분에 웨이트와 유산소를 항상 꾸준히 하고있네요. 지금은 아무 신경안쓰고 삽니다. 저는 꾸준한 운동이 최고였습니다.
통풍환자입니다.저는 걸린지10년 정도 지났고 가족중에 아버지도 같습니다.담배는 한번도 안펴봤습니다.통풍발작도 여러번 격었고.저는 육류 못 끊어서 술을 끊었습니다.3년전까지 약먹다가 안먹습니다.안먹은지 3년 댔습니다.육류는 똑같이 섭치합니다.육식파라 고기 엄청 좋아합니다.대신 야채도 많이 먹습니다.저는 코로나로 실직후 쉬고 있습니다.저는 3년동안 스트레스 안받으니 한번도 통풍발작 안왔습니다.기미가 보인적이 있었는데.자고 일어나니 괞찮아 졌습니다.
내장고기 먹지말라
그냥 약 드시면서 음식 마음껏 드세요~저는 아침 저녁으로 약복용하면서 음식은 조절안한지 4년정도 돼갑니다 마음대로먹고 약 꾸준히 챙겨먹으니
발작온지도 4년됐네여..먹는거로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약 복용 추천드립니다
진짜 통풍 환자들 많이 다뤄본 의사는 먹을거는 큰 상관 없다면서 맥주 포도주만 특히 조심하고
약만 매일 잘 먹으라고 해서 친구는 수년간 재발해오던거 지금 한 5년이상 안오더라고요
그친구 지금 고기에 소주나 양주 엄청 먹습니다.그리고 통풍은 요즘 연구결과는 거의 유전이라고
나오네요. 어차피 올사람들중에 좀 일찍오냐 늦게오냐의 차이 같습니다.
통풍 환자가 이렇게 발작 없다고 약 끊고 살다가 10년 후 쯤에 신장 만신창이 되는 케이스 많습니다.
병원 정기적으로 가서 약 복용하며 고기 등도 적당히 먹으며 관리하는 게 요즘 트렌드입니다.
통풍 무서운 질병이네요ㅠㅠ 중요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다같이 예방합시다!
먼저 병원 약 처방을 받아서 같이 식이조절을 하셔야해요. 등푸른 생선, 멸치, 맥주 같은건 절대 안드셔야 하구요. 그리고 꽃송이버섯이 통풍에 좋아요.
약이랑 같이 병행하면 좋아요.
신랑이 효과 보고 있어요. 요산수치를 조절하시면 좋아지는데 버섯에 베타글루칸
성분이 좋아요. 요산수치 조절이 제일 중요...
학교에서 이런 건강과목 필수적으로 듣게 해야해요. 어릴때 아무거나 먹고 생활습관 잘못 들이면 20대 후반에 약한곳 부터 하나씩 망가집니다. 체육시간도 늘려서 성장호르몬 뿜어져 나올때 근육량도 늘려서 평생 건강체력 확보해야하는데, 요즘도 체육 많이 시키면 학부모들이 항의하더라고요.
맞아요 햇볏도 많이보게하고
체육은 하루에 한번씩 꼭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분 설명 너무 잘하신다
우리 교수님이었으면 좋겠어요
고지혈증 이나 고혈압, 당뇨 처럼 통풍도 혈관질환이고 그렇기에 가족력이 80% 이상이라고 봄.. 통풍이 아니라도 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혹은 심한 가족이 있다면 본인도 걸릴 확률이 높고 사실상 어떻게 해도 병원신세를 져야할 수도 있음..
그리고 통풍은 식이요법과 약물치료, 운동 삼박자가 맞아야하는데.. 또 웃긴게 운동은 과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피해야함..
고지혈증에 좋다는 등푸른생선이 통풍에는 또 안좋음..;;
여러모로 아는게 힘인 병..
근데 한번 아파보면 너무 아파서 해외 논문까지도 읽어보게됨 ㅋㅋㅋ 다만 실천이 쉽지 않은게 문제지 ^^;;
정말 고통스러운 질병인가보네요,
다들건강하게 삽시다~♡
맥주+고기 통풍걸리기 딱 좋은 조합입니다.
제가 10년전에 걸려봐서 아는데 맥주만 멀리해도 재발은 없었습니다.
약드시고 맥주만 피하신건가요?
보리밥도 통풍
잘봤습니다. 엊그제 통풍이 재발병하니까 때마침 이런 영상을 유툽이 알려주네요.
이걸 좀 미리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동안 의사도 알려주지 않고 수많은 건강코너 카더라 기사들과는 다른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시는군요 왜 돈주고 진료받아도 다들 상세한 대처법을 안알려주고 기계적으로 진단만 한 후
알아서 검색해보세요 이러는지 모르겠슴다. 오히려 더 많은 잘못된 정보로 더 헤매기만 했네요..ㅜㅜㅜ
영상을 보니까 한번 통풍이 터지면 이후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시는걸 보면
신장이 한번 통풍이 터질정도로 약해지면 이후 다시는 회복이 어려운가 보네요 아이구..
페브릭이나 자이로릭 드시길... 왠만하면 페브릭 추천
통풍은 완치병이 아님. 난치병임
페브릭 먹으면서 고퓨린음식피하고 물 많이 마시고 적당한 운동하면 정상인이랑 똑같음
구충제[벤지미다졸류] 2알/1주/1회, 5, 6회 먹으면 좋아짐, 칼처신보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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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 구연산 물에 타서 드세요.
@@hyunjae7777이 ㅅㄲ는 통풍 글마다 ㅇㅈㄹ이네 ㅋㅋㅋ
젊다고 음주와 육류 섭취를 즐겨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젊을 때 부터 관리를 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당분도 통풍과 관련이 있는 지 몰랐는데 조심해야겠네요.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킵없이 다 보고 지금 딱 이 생각
멍청해서 그런거, 어차피 다 흡수안되서 적당량만 섭취하면되는걸 한번에몰아서 섭취해서그럼
@@woj528ify 그런 한번에 많이 먹으면 안된다는건가요?
@@zep1938 나눠서 매일 조금씩 여러번 먹어야지 좋아요. 오늘 보양좀해야지 하고 한꺼번에 먹으면 안좋아요
ㄱ,ㅣ
며칠째 피하기만 하다가 보게됐는데, 진짜 설명 쉽고 자세하게 해주시네요. 저도 박사님 말씀 떠올리며 식습관 고쳐나가볼게요...!
구충제[벤지미다졸류] 2알/1주/1회, 5, 6회 먹으면 좋아짐, 칼처신보다 안전..
통풍이 치료됩니다. Vitamin B5 = Pantothetic Acid를 먹으면 됩니다. 나의 경험입니다.
ruclips.net/video/I2F8Z7xgnwE/видео.html 3개월 정도의 훈련으로 끝내세요
통풍에는 보이차가 특효약입니다.
괜챤은 보이차를 꾸준히 마시면 요산이 소변으로 빠져나와 통증이 사라집니다.
술, 탄산음료, 액상과당 먹지말고 물많이먹고 과일과 식초에 들은 산성은 요산을 녹여서 배출, 우유 달걀도 도움이 됨
서재걸 박사님 귀에 쏙쏙 들어왔어요 감사합니다
서박사님, 정말 이해가 쏙쏙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통풍이 치료됩니다. Vitamin B5 = Pantothetic Acid를 먹으면 됩니다. 나의 경험입니다.
박사님감사합니다 늘 열심히 강의 해주는 박사님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조리있는 설명에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말씀하신대로 꼭 실천해서 통풍예방에 힘쓰도록 할께요.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통풍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30대 통풍 환자입니다 ㅠㅠ 20대부터 아팠는데 운동안하고 술마시고 거기다 유전까지ㅠㅠㅠ 진짜 아파요 엄지 발가락쪽인데 실로 엄지발가락 묶은담에 바늘로 찔러서 뼈 긁는 느낌입니다 진짜로.. 운동 열심히하고 물 많이 마시고 맥주 치킨같은거 절대 안먹어요 ㅠㅠㅠ 아프면 답이없어요.. 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ㅠㅠㅠ
존나짜게먹으면 통풍은없어져요!
오바싸지마셈 걍 사랑니뺀느낌
엄청 부은 느낌정도임 ㅇㅇ
@@ksy8571 ㅋㅋㅋㅋ틀림과 다름을 모르는 ㅉ 아프지마시구요 ㅋㅋ
@@めや-u3o 머고 밤 12시에 머하냐
인과응보 ㅋㅋ
너무나 좋은정보 속이시원합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 통풍 무섭군요 ㅎㅎ
설명을 어쩜 이렇게 잘해주시냐 이해 쏙쏙됩니다!!
술도 잘 안마셨는데 제 식습관 때문 요산수치가 높습니다. 몇일동안 친구랑 있으면서 술좀마셨는데 이거보고 바로 제 맥주캔들 다 버렸습니다. 필요없습니다. 통풍걸리기 싫습니다. 제 체중도 운동으로 빼고, vitamin c 있는 음식도 먹어야겠지만 일단 서플러먼트 2알식 먹고, 물을 엄청 마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님
통풍 가족력이 있는 청년입니다 통풍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의사님이 권장하시는대로 조언을 받아서 살아가고있는데 관리를 할때와 안할때와 차이가 확실하네요
구충제[벤지미다졸류] 2알/1주/1회, 5, 6회 먹으면 좋아짐, 칼처신보다 안전..
통풍이 치료됩니다. Vitamin B5 = Pantothetic Acid를 먹으면 됩니다. 나의 경험입니다.
역시 어렸을때부터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이 정말 중요하네요 ~
고통의 이해를 돕기위해 당사자가 적어봅니다! 통풍오면 24시간 48시간 이상 쉬지 않고 바늘로 찌르는 심한 고통이 계속오고 움직이면 그 고통이 더 세계 옵니다! 통증으로 화장실 갈 때 발을 바닥에 못 딛습니다! 그래서 통풍 안온 반대발로만 딛는데 그때 진동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통풍으로 119응급차에 실려갈 때 방지턱 넘는데도 고통스럽습니다!
진동보다 그냥 진동 없어도 개아픔;;그리고 반대발로만 딛는게 문제인데 이게 몸무게를 온전히 한발로만 지탱해야해서 평소보다 쌓이는 데미지가 빨라짐.이거땜에 100미터만 걸어도 반대다리 근육 개찢기는거 같음.
아..이렇게보니 고통이 실감나네..한두시간 반짝도 아니고 하루이틀이라니...
건강에 대해 더 관리 해야 겠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00프로레몬즙 희석해서 물3리터 이상 마시고 우벤자임 복용하세요.
오히려 근력운동 과도한 유산도 땀 흘리는거 수분을 빼고 근육찢어지면서 염증수치증가함.
운동하실분들은 진짜 물 많이드셔야함.
우벤자임이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통풍 걸렸다는 이야기는 흔한 듯 여겼는데 댓글 읽어보니 정말 무섭네요. 건강 관리 단단히 해야겠습니다.
정말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는 영상이었습니다:)
물 많이 마시고 육류와 인스턴트, 술 줄이는 게 핵심
저는 통풍에 통자도 모르던사람인데 27년전에 통풍진단을 받고도 대수롭지않게 종전대로 주종불문하고 즐기고, 고기 ,초코렛 ,등푸른생선,등등을 삼가치 않고 생활하니 통풍 빈도가 더 자주 발병을 하고 통증도 더욱 심해지는 양상이였습니다.그러다 우연히 10년전부터 마늘을 피클하여 하루에 6섯쪽, 블루베리 , 녹차,을 매일 상식하고 부터 발병회수가줄어 들고 어쩌다 발병하여도 가볍게 지나가고 하여 지금은 거의 매일 반주한잔, 고기는 무엇이든지 먹고, 거의 가리는 음식없이 섭취하고 있습니다.단 기름에 튀긴음식은 가능한 피합니다,
귀에 쏙 들어오게 설명 잘해주시네요^^ "걸렸다 하면 하던 거 다 멈춰야 합니다." 라는 박사님의 말씀에 백퍼 동의해요 통증이 죽음이에요 몇번 관리안되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모드유지하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발이 엄청 차서 잔통이 조금씩 생기는데 통풍온열기로 관리하니 혈액순환 잘되고 잔통도 줄었어요 발차신 분에게 추천해요
술 싫어하는게 참 다행이다 술 좋아하는 사람들은 누가 사준다하면 환장하던데 난 사준다고 해도 달갑지 않음 ㅋㅋ 근 1년간 당류 들어있는 것도 아예 끊었고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_^
의학정보 유투브 채널에서 종종 "은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확한 용어를 사용하여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설명 너무 잘하시네여 ~~~ 대박입니다
병원가면 못알아 먹게 대충설명해줘서 궁금했는데 ㅋㅋㅋ물어봐도 의사가 짜증냄 ㅋㅋ
찐. 요즘 의사 많이 그럼
혹시 참조은 권수현 의사인가요?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술. 치킨. 단거 끊기. 알칼리수 많이 마시기. 충분한 운동. 조기치료가 중요!! 무엇보다 통풍이 다른 심혈관 질환의 예고편이라는 말이 무섭군요 ㅜ.
물을 잘 드셔야 합니다 아스피린도 약간 도움이 되고 ᆢ 페브릭정이 잘 들어요 고혈압이 아니라도 걸려요 순대와 내장, 맥주는 들지 마시고 적포도주는 그나마 조금 나아요
박사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술은 전혀 안하는데 단거랑 기름진걸 너무 좋아하고 운동을 전혀 안해요. 지금이라도 끊고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들 통풍에 고생하시는거 같은데 힘내십쇼..
통풍영상 여러개 봤는데 박사님 영상이 찐이네요.. 완전 정리되었습니다.
정말 유익하네요
경각심도 가지게 되고요
감사합니다.
30살때 오르발이 그리도 아프길래 평소 있던 좌골신경통인줄 알고 애면 봉침에 한약에 ㅎㅎ 지금보니 그게 통풍발작 이었나봐여 35때 고혈압 오고 37때 당뇨까지 왔는데 45인가에교통사고 나서 부러진 다리가 통증이 안가라앉아서 봤더니 요산수치가 7이 넘어서 그때 부터 페브릭을 계속 먹고 있네요
전 14살때부터 통풍이 있었는데 당시 대학병원 의사들도 전혀 통풍인줄 몰라서 깁스 하고 학교 다니고 그랬습니다. 어린애가 무슨 통풍일까 아무도 상상조차 못했거든요. 그러다 20대 넘어서 관절이 부은곳에 주사기로 샘플 채취해 혈액 크리스탈라이즈된걸 확인 하시고 통풍 진단을 받았고 그 후 알로퓨리놀, 콜치신, 소론도, 등 약을 먹고 유학시절 이러한 약복용에도 불구하고 통풍발작으로 걷지를 못해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혼자 서러워 울기도 하고 너무 아파서 죽고싶다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고생했습니다. 통풍에 좋다는것은 다 찾아 먹어보고 했지만 너무나 자주 찾아왔던 acute attack. 너무 아프고 아플때는 유독 많이 붓고 해서 집에는 목발, 휠체어까지 구입해 놓고 아플때 사용하며 살았습니다.
7-8년전 인가 우연히 뉴스에서 새로운 약이 있단 소식 듣고 페브릭정 처방 받아 매일 먹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통풍성 발작이 없습니다.
요산 수치도 4.0-5정도로 유지 하고 있구요, 외국 논문을 보았는데 요산이 관절쪽에만 쌓이는게 아니라 혈관에도 쌓이고 다른 장기에도 쌓인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아버지께서 요산 수치는 항상 높은데 통풍 발작이 없었는데 심혈관쪽 질환이 생기고 전반적인 건강이 안좋았으나 저의 요청으로 주치의와 상의하고 페브릭정 통풍약 복용하고 요산 수치를 내리고 난 몇년이 지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건강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아픔을 겪어본 경험자로서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며 혈액검사로 정기적으로 요산 관리 하세요.
그리고 알로퓨리놀 정기적 복용하시는데 계속 발작이 와서 고생하신다면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고 페브릭정으로 바꾸어 보세요.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인생이 바꼇어요.
미리 관리 하시고 식습관 조금만 신경쓰시고 다들 통풍으로 고생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한날은 자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두 무릎에 통풍이 와서 걷지를 못해 엠뷸런스에 실려 응급실에 가서 서럽고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습니다. 술 담배도 하지 않는데 도대체 왜 이런 벌을 주시나 하면서요… 안아픈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다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지금은 언제 나에게 이런일이 있었나 할정도로 수년동안 한번도 아프지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약을 매일 정기적으로 복용 하는게 몸에 해롭진 않을까? 저도 똑같이 이런 걱정 해보았는데 병원 선생님께서 그러시더군요.
통풍의 아픔으로 격는 정신적, 신체적인 고통보다 차라리 약을 매일 먹는게 낫지 않겠냐….신장, 간수치 등은 6개월마다 체크하면 된다.
20년 가까이 자이로릭(알로퓨리놀) 복용하고도 고생하다 지난 7-8년동안 페브릭정 복용하고 있지만 아직 몸에 이상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통풍발작이 잦으신분들 제발 고생하시지 마시고 꼭 매일 약 챙겨 드세요. 참고로 저는 매일 80mg 1알/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jimmyjimmyjimjim6062
정말 고생 많으시네요....ㅠㅠ
10년전에 엄지발가락에 통풍증상을 겪었었는데
망치로 계속 내려치는듯 하면서
칼로 계속 긋고 찌르고 하는 느낌
그리고 불로 지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잘때 이불만 스쳐도 아찔하게 극심한 통증이 옵니다
병원갈때 운동화는 커녕
저는 슬리퍼도 못신었습니다
맨발로 갔습니다ㅠㅠ
발 뒷꿈치로....
지금은 재발없이 건강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Brianshin-w2s
네 이후로 한번도 재발된적 없어요
정말 다행이네요~
식사는 다드시죠?^^
@@Brianshin-w2s
네 아무거나 다 잘 먹습니다
다만 맥주를 거의 끊었어요
건강했다가 이거한번 걸리고서 정말 역대급 고통을 느낌. 젊다고 자부했는데 진심 건강이 최고다라는말은 격어봐야함
저도 통풍 5년찬데 전 먹을거 다 먹고 맥주도 일주일 2번 마시구요 일주일 4번 유산소 운동 2시간 하고 프로폴리스가 통풍 치료에 임상실험 성공했다는 옛날뉴스 보고 약국에서 프로폴리스 꾸준히 사서 먹습니다 첫 발작이후 5년동안 재발 한번도 없네요
너무 도움이 됩니다 항상 챙겨봅니다
술도 안마시고 탄산도 안좋아하고 단것도 안좋아해서 잘 안먹는데 통풍이 약하게 왔었습니다. 지금은 예방약 먹으면서 살고 있는데, 의사분께서 들으니 아마 가족력 때문에 증상이 온거같다고 하더군요...
육류를 좋아하지않으시나?
좋은정보 알기쉽게 배우고 갑니다 저도 아직은 괜찮은 30대 초반이지만 지금부터라도 건강에 신경써야겠어요
두달에한번 통풍발작왔었는데 토마토만 하루에 세개정도 갈아먹으니 5달이 지나도 발작안왔어요 술도 많이 마시고 육류도 많이 섭취하는데 꼭 하루에 토마토 세개씩 갈아마시고있습니다.
반갑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진짜 쉽고 깔끔하게 알려주시네요
자세한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30대인데 심장질환에 지방간이 있고 술은 안마십니다
발가락이 어느날 너무 아파 뭘 모르니 정형외과 갔었는데 제대로된 처방을 못받고 통풍이란 진단만 받았는데
통풍에대해 좀더 알아보고 대학병원 류마티스내과에 가서 피검사 초음파 받고 요산수치 9.7 이라 염증부터 없애고 지금까지 페브릭정 2년째 먹고 있는데 요산수치 4를 유지하고 있네요
처음엔 못걸을 정도였고 거의 아파서 울면서 지내다가 지금은 일상생활 너무 잘하고 있네요
통풍으로 10년 쯤 고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술 담배를 끊고 체중을 73에서 62킬로로 줄였더니 재발을 하지 않습니다. 통풍의 고통에서 해방된 지 어느덧 5년 반이 흘렀네요.
이렇다 하게 음식을 가려먹지는 않았습니다만 야채를 좀 더 많이 먹기는 합니다.
하루 6-7천 보 걷기를 하고 골프도 두 2-3번 씩 열심히 치고 있구요….
술 끊고 살 빼보세요. 확실한 효과 있습니다….
운동을 충분히 할려고 하면 어느새 발가락이 아파있는데 이게 참 어렵더라구요 ㅠㅠㅠㅠ
제가 통풍 7년차인데, 설명 잘 해주시네요.. 형대사회살면서 맛잇는 음식에 술의 경험이 있다면 의사분말씀처럼 그만둬야해요.
그런데,, 그 좋았던 경험때문에 쉽지가 않거든요. 우울증이 올 수도 있고.. 적절히 줄여가며 먹어야 몸과 마음에 좋을 듯 ㅠㅠㅠ
너무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일단 소맥/막걸리는 무조건 금물.
저도 통풍 7년차인데 지금까지 두번 발병했네요
요산수치 관리가 관건인데 저같은 경우 약을 먹기에는 아까운 수치라
음식 조절 좀 하고 물 많이.마시고 일상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1. 술(특히 맥주, 포도주, 막걸리), 당분, 기름진음식, 육류(특히 내장), 농축된육수, 등푸른생선(꽁치, 고등어), 시금치, 버섯, 콩, 탄산음료, 액상과당 금지
2. 등산 금지
1. 물 많이마시기(전해환원수 =알카리수)
2. 비타민C많은 달지않은 과일(과일쥬스X), 식초, 채소, 달걀 섭취
3. 인공과당이나 지방이 없는 유제품(우유, 치즈)으로 섭취
4. 잡곡밥보다 백미
6. 통풍치료제+면역조절제 = 2배 효과
7. 운동 충분히 하기
32살 여자인데 왼쪽 엄지발가락이 부어서 이틀동안 신발 신는것도 힘들었고 걸을때 너무 아파 출퇴근길에 울면서 다녔습니다.. 병원에서 통증같다기에 검사받고 다음주 월요일에 결과 나오는데 선생님 영상보니 통풍 맞는것 같네요.. 지금이라도 건강관리 잘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1.술 전혀 안함
2.담배 하루 2/3갑
3.통풍 발병 전 탄산음료 월 2~3L
4.아직도 고기 많이 먹음
5.요산 수치 매우 정상 (피검사 후 요산수치 정상이라 의사가 어리둥절함, 심지어 검사 두번)
6.왼쪽 무릎, 처음 발병했을 때 오전10시쯤 계단 오르면서 처음 이질감 느꼈고
오후 5시 쯤 걷기조차 불가능해짐
7.세상살며 느꼈던 그 어떤 고통보다 강했음, 차타고 병원 가면서도 계속 소리지름
8.첫 증상은 2주정도 갔음, 2번째는 1주일, 3번째 이후로는 2~3일 지속
9.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할땐 병원가서 환부에 소염진통제 주사맞았음,
효과 최고. 주사 맞고 20~30분이면 걷기 쌉가능.
10.이후 소화 잘 안되는 밀가루 음식 특히 피자를 잘 안먹었고 탄산도 많이 줄임,
1년정도 동안 재발 안함.
11.한참 증상 없다가 갑자기 재발했는데 이유를 모르겠음. 음식 탓일듯
12.요즘은 재발하면 하루아침에 확 아프진 않고 며칠 전부터 무릎에 약한 통증이 있음,
이 때 걷는데 불편함이 없어도 일부러 무릎에 힘 안주고 절뚝 거리며 걸으면
70~80% 정도는 심한 통증까진 안오고 그냥 괜찮아졌음.
13.재발 횟수 포함해서 7번 심하게 왔었고 나름 대처 노하우가 생김.
14.요산이 뾰족한 크리스탈 형태로 결정화가 되고 뾰족한 결정이 내 몸을 찔러서 붓기를
일으킴, 살이 부으니까 요산결정에 더 찔리고 그럼 더 붓고를 반복함.
발병하면 일이고 나발이고 정말 꿈쩍도 안하고 가만 있어야 나음.
움직이면 낫질 않음. 계속 아픔. 계속.
난 안움직일 수가 없었음. 참을 수 없이 아프면 그때서 병원가서 주사맞고 해피해짐.
15.몸상태 정상일 때 스쿼트 몇개 하면서 무릎에 자극을 줬더니 4일만에 통풍 옴. 운동안됨.
16.통증이 없다고 해서 요산결정이 사라지는게 아닌듯. 왼쪽 무릎만 계속 걸림. 그런데
왼쪽 무릎에서도 아주 똑같은 곳이 아니라 무릎 왼쪽, 가운데, 오른쪽. 위치가 계속 달라짐.
17.통풍 걸리고 나서부터 삶의 질이 너무 안좋아짐. 불안하기도 하고. 신경도 쓰이고.
18.통풍 걸리기 전에는 난 통풍이 뭔지도 몰랐음. 난 안걸려 괜찮아 하고 자만하지 마셈.
19.
20.그냥 채우고 싶었음. 잇프제
페브릭드세요 저도10년차인데 병원가서 페브릭처방받고 콜킨도 받아놓으면 고생할일은없음 페브릭은 요산수치낮춰주는거고 콜킨은 아프라말랑할때 먹으면 직방임
가벼운 주제는 아니지만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통풍 증상을 너무 알기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쏙쏙 이해가 잘 됩니다.
아직까지 이런 증상을 경험 안해봤지만 주의해서 음식을 섭취해야겠어요.
잘보고 갑니다. 편집이 디게 깔끔하네요
정말 좋은 지식이네요 설명이 귀에 그냥 조걱이 될정도로 말씀도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