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ㆍ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이 영상을 기획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생명을 살릴것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아드님과 어머님이 식사하며 대화 나누는 장면을 보니 옛날 저와 남편을 보는것 같았어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남편은 40살에 급성 신부전으로 사망했고 평소에 저 남성분처럼 식단과 운동하는게 똑같은 루틴이었어요 통풍 있었고 혈압도 높았고 진통제를 먹으면서까지 고집이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꼭 참고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어른들은 고기섭취량을 일반식사에서도 좀 늘릴필요가있음, 인체를 구성하는 부분중 노화가 되면 제일 필요한게 사실상 단백질임, 뼈부터 시작해서 근육 이나 퇴행되고 약해지는데 운동을 과하게 할수없으니 유지라도 할거면 섭취량을 늘려줘야하는데 보통 식사하는데 너무 적고 나물이나 김치 밥에 풀떼기만 주구장창 너무 많이먹음, 농경지사회에서 먹을때는 과한노동으로 항시 글리코겐이 부족하니 탄수화물 중심적인 식단이 맞을수도있지만 현 시대에는 먹거리가 풍부하니 저렇게 챙겨서 먹는듯이 하듯 라이트하게 일반식으로 드시라
단백질을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단백질을 자주 챙겨먹은 적이 있는데 건강은 조금씩 안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언제가부터 건강을 위해 단백질은 기본권장량만 챙겨 먹고 활력증진과 체지방버닝에 도움을 주는 활력포션 모로실을 주로 챙겨먹어요. 건강하게 다이어트가 되더라구요.
저도 정말 이분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는데요 (30대 남성) 단백질 보충제 끊고, 주변에서 통풍에 인삼열매즙이 좋다고하셔서 꾸쭌히 마시니 신기하게 이제 치맥이나 삼겹살 먹어도 손발이 잘 붓지 않게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한데 이거 어디 말할때도 없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 참고하세요
@@user-yy1mf9jm8b 원상태로 회복된다고 아무도 안했고요 ㅋㅋㅋ (지 멋대로 추측하고 확증편향하고 일반화하고 하는구만 ㅋㅋ) 젊은 사람이 훨씬 회복력이 좋은건 팩트고, 어디 뭐 중상이라도 입거나 대수술 치룰 정도의 병이라도 있었던거 아니면 원상복귀 수준으로 치료 가능합니다 ㅋㅋ 우리 아버지는 중년의 나이에 13kg 감량하고 혈압약 끊으셨고 위장건강도 젊게 나오셨는데 ㅋㅋㅋㅋ
단백질 과하긴해도 튀긴거 안먹고 설탕들어간거 안먹고 잘한거긴한데 야채를 안먹어서 문제였음 돈까스같은 튀긴건 트렌스지방높고 발암물질도 생기고 안먹는게 좋고 식물성단백질을 먹으라는게 아니라 채소의 각종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섭취해야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야채를 챙겨주셨으면 아들하고도 타협을 보실수있으셨을텐데 그래도 방송에 도움을 받아 식단교정이되서 정말다행입니다
@@김방콕-d8k 맞습니다.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저 정도 몸에 식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프로틴파우더와 닭가슴살을 꾸역꾸역먹는 사람들을 보면 때론 답답하기도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들어야하는데 단백질을 열심히 먹어서 몸을 만들려는 이상한 문화를 보면 아직도 멀었구나란 생각이듭니다. 어째 잘못된 상식은 이십여년이지나도 바뀌질 않는 것인지. 저도 운동을 시작한 햇수로만 치면 20년쯤 됩니다만 (물론 저는 꾸준히 못하고 중간에 쉬었습니다) 바뀌질 않습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그저 일반식만 하여도 온갖 식재료에 단백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쌀에도 단백질이 포함되어있지요. 정제된 프로틴파우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내가 과연 필요한 수준에 올랐는지. 지금 이 순간 내가 프로틴파우더가 몸에 필요할만큼 운동을 하고있는지에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Poloxamine-tg8dh 반대임 식단이 위주인거지 양은 문제가 안됨 애초에 건강한사람 기준 하루에 몸무게x4배까지 먹어도 문제 1도없다 연구나옴 즉 70kg 남성이 하루 280g을 먹어도 문제없음 = 하루 닭가슴살 10개 먹어도 상관없음 근데 단백질만먹고 탄수화물 지방 안먹으면 문제생기는거
@@베르가못-b2k 개인적으로 통풍도 암처럼 유전이라 생각함. 20년 넘게 육류 단백질 섭취로 몸 만들어도 통풍 안 걸리는 사람은 죽어도 안 걸림. 사람마다 내분비계,체질이나 소화기관이 다 달라서 요산 수치 안 오르는 사람은 때려 죽어도 안 오름. 저 역시도 15년 가까이 고단식으로 육류 단백 섭취해도 요산 수치 CPK 다 정상임. 오히려 육류 단백 아니고 이것저것 챙겨 먹는 사람 중에 통풍 환자가 더 많음. 혹은 요산 걱정 때문에 육류 단백 소량 섭취하면서 운동하는 친구들이 통풍 걸리는 경우 많이 봄. 그냥 걸릴 사람은 걸린다 보면 됨. 맥주, 육류 단백, 내장류 같은 것들이 요산 수치를 높인다지만 그것은 통풍에 노출된 사람에게나 중요하게 해당되는 내용이지, 지극히 정상인 사람들은 피할 이유가 없음.
나중에 나이 들면 내가 왜 어머니하고 식사할때 유난을 떨었나… 나 혼자 열심히 하고 같이 있을 때는 어머님 입맛도 고려해서 절충하고 즐겁게 식사 할것을….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어릴때는 정말 중요한 것을 깜빡하거든요. 운동도 내 행복을 위해 중요하지만 가족은 비할 수 없이 중요하다는 것. 지금이야 고루하게 들리겠지만 작은 성취를 위해서 이미 가지고 있는 거룩한 성취를 갉아먹지는 마세요.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매번 집에서 식사하니 어머니와 따로 만들어야 하는건 어쩔수없어보이네요. 같이있다고 어머님 식단대로 먹으면, 매일 그렇게 먹어야한다는 뜻이고 결국 식단 불가능. 어머니는 튀김음식이며 설탕이며 팍팍 맛있는걸 더 중요시 하는데 이런 앞에서 식단 클린하게 하려면 생각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몸만드는데는 좀 독해야하는거 사실 입맛이란게 습관이라 자꾸 어머님 눈치에 절충하면 그냥 몸관리 포기해야함 새로배운 식단 잘하고있으니 다행이네요
공감합니다. 그런 말을 저희 외할머니가 했어요(아마 다른 분들은 이 댓글에 수긍 못할 수 있을거에요). 감기도 잘 안걸리고 건강하던 엄마가 43세에 입원, 40여일 만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외할머니가 늘 후회하시며 하는 말이 " 니 엄마 어렸을 때 그렇게 콩을 싫어하는데 콩 먹으라고 강요한거, 콩을 입 안에 모아 휴지통에 몰래 뱉어둔거 나중에 발견하고 엄마 많이 혼낸 거. 건강에 좋다는 콩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이었을 것을.." 이 값진 말에 갑자기 눈물이 핑 돌고 엄마 생각이 납니다.
중2때 15살때부터 보디빌딩 시작하고 현재 20중반입니다. 초딩때 주립 미식축구부 대표선수였고 한국와서 육상선수 하다가 중2때 보디빌딩시작 했네요. 웨이트로만 하면 15년 보디빌딩은 햇수로 10년했습니다. 키는 190정도 되고 골격근량 52키로 체지방률13~16퍼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약이라고 하기에도 뭐할 크레아틴과 보충제 생닭가슴살만 먹고 있는데 저렇게 꼴깞떨어도 근육은 잘 안큽니다. 결국엔 저 수준은 휴식 식단 보다 제일 중요한게 운동입니다. 고딩때까지 근육키운다고 단백질 몇그람 뭐 집밥 뭐라고 한게 후회되네요. 결국 저기 영상에 나온 사람은 주접입니다. 저렇게 까지 안해도 구력만 쌓이면 근육은 클 뿐더러 심지어 그렇게 까지 커지지도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그 잘난 논문 몇줄 보고 잘 알겠지요. 저처럼 몇년 전에 이미 다 읽어봤던 혹은 이미 직접 제 몸으로 검증하고도 지난 논문의 내용들을 막 접했으니... 심지어 2010년도 초중반에는 인체는 삼배엽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개소리가 통할때였습니다. 요즘에서야 그게 아니라는게 알았죠. 게다가 지금처럼 피트니스 문화가 커질때가 아니라서 그냥 바디포티비? 나 미국한인타운 헬스크럽 영상들만 나오고 저중량 고반복이 무작정 좋다는 운동법만 통할때니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제 몸에다 몇십번 프로그램을 바꾸고 몸소 깨달았을지 저와 비슷한 구력을 가지신 분들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부모 앞에서 똑똑한척 깨끗한척 유난떠는데 먹는곳에 푸른색 적색 채소 하나 안보이네요. 단백질 섭취만큼 중요한건 채소입니다. 먹기쉬운 육류는 먹고 풋내나는 생브로콜리나 케일 이런건 일절 없네요. 저렇게 먹으니까 간수치 나빠지고 저처럼 신장 기능망가집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가 깨우친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말이고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니 이해하기 쉽게 극단적으로 말합니다. 단백질 많이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먹은만큼 하루에 단백동화가 일어날 수 있는 증가량을 늘릴 수 있는 총 운동 볼륨이 중요한겁니다. 냉정하게 말하는데 저 몸에서 하루에 상추 100그램 쌀밥 1키로 쌈장에 찍어 먹기만 해도 몸 잘 큽니다. 아직은 저럴 시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막말로 이제 헬스 시작한다고 체육관 등록하기 전 스트랩사고 보호대 사고 옷사고 그러는 얌생이와 다를바 없습니다. 그럼 반론하겠죠. 미리 잘 먹어서 나쁠게 없지 않냐고?? 이미 식단에 채소도 없고 운동 영상없어도 몸이 증명해지는게 한눈에 보이는데 너무 애먼곳에 과한 열정을 쏟아붓는게 아닌지 다시 반론하고 싶네요. 저는 엄마가 차려준 불고기나 제육 된장찌개 생선나오면 좋고 저 사람 보다 몸무게 더 나가고 체지방은 적어도 이런 음식들 잘만 먹습니다. 대신 닭가슴살만 따로 챙기고 쌀밥 무게만 조절해서 먹죠. 결국엔 체지방률을 결정 짓는건 탄수화물이며, 근육 크기를 결정하는건 단순히 단백질만 아니라 구력과 운동 방식이라는 겁니다. 저 몸 상태에선 단백질 체중당 1키로만 먹어도 큽니다. 6~7년차 까지는... 즉 식단은 평소대로 먹고(깨끗한 음식과 야식같이 단순히 칼로리 높아서 걱정하는것보다 중요한 수면시간 혹은 수면질을 해치는 상황을 지양하며) 단백질만 좀 더 챙겨 먹되 운동과 구력으로 진짜 정체기 까지 밀어붙이고 1년정도 홀딩한 상태에서 변화를 보고 미약하다면 식단 조절이 들어가는겁니다. 처음부터 약쓸게 아니라면( 약 써도 구력이 그만큼 없으니 우와할정도의 몸으로 도달하는데 조차도 오래걸리겠지만) 식단이 중요한게 아니는거지요. 그 이후부턴 몸이 예민해져서 물 1리터만 덜 마셔도 근육이 작아보이고 밥 1공기만 더 먹어도 자연적으로 혈관이 잘 보이고 몸이 부풀려지는게 3시간 이내로 보입니다. 즉 너무 오바떠는거 같다는게 제평입니다. 참고로 벤치프레스 100키로 드는데 7년걸렸습니다. 너가 힘이 약해서라고 한다면 할말없고 키가 크니까 팔 리치가 길어서 그렇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 100키로라는 중량의 80프로를 삼두 어깨를 제치고 순수히 가슴으로만 드는데 까지라고 말한겁니다. 힘으로 내세울꺼였으면 더 들고도 남았죠. 중3때 악력 87키로 까지 찍었으니까요. 대신 정확한 자세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서 저 조차도 신뢰가 안가는 수치이지만 벤치 100키로에만 곱씹을 내용이 아니라 결국은 근성장은 고중량도 저중량도 아닌 그 근육 타겟에 70프로 이상의 무게는 꽂아야하지요. 그럴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게 협응근의 단련과 호흡과 템포 영양 휴식 컨디션 등등을 포함해서 깨우치는데 정말 오래걸립니다. 오죽하면 제가 제 스스로 인체실험에 미친놈인게 하체운동을 아예 몇년간 안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굼증에 빠지고 해봤더니 확실한건 하체운동이 상체근육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것이었으나, 상체가 너무 비대해진 탓에 걸음걸이 부터 이상해지더군요. 다음 허리통증과 등등 안좋은게 점점 몸으로 느끼고 하체운동을 꾸준히 하고 정상적인 발란스까지 맞추는데도 시간을 쏟았네요. 근육도 이렇게 조화가 중요한데 식단의 조화도 중요합니다. 저 형한테 말하고 싶네요. 아는것만 정답이 아니라고. 특히 논문만 보는것도 정답이 아니라는것을...저보다 공부를 훨씬 많이 했고 박사학위까지 따가며 작성한 논문이겠지만 현실에선 통하지 않는 이론들이 넘쳐난다는 말이 논문만 맹신하지 말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의학적으로 체지방률 8퍼미만으론 생명에 지장간다며 유난 떠는데 인바디 상 5퍼 실제로는 7~8퍼 나갔을꺼지만 도달하고 몇달 사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삼배엽 이론도 논문으로 몇백개씩 나왔기도 했고요. 사춘기때 과도한 웨이트는 뭐 키 안큰다라고 정의를 내린 의사들도 있었는데 160후반에서 시작해서 190까지 컸고 이미 유치원때부터 애들과 머리 하나는 차이났어서 결국 유전자빨이라는것도 직접 꺠닳았습니다. 이렇게 맥주 피처 2개 마시면서 발악하는 이유는 반대되는 제대로 된 전문 영양코치같은 사람들의 반론 입장의 말을 듣지 못한채 너무 위험하게끔 편협한 형태로 방송을 그대로 송출하는게 어이없어서 입니다. 그냥 갑자기 현타오는데 보디빌딩 하지 마세요. 어차피 이 운동은 스포츠가 아니라 나체로 포징 잡으며 쇼하는것이고, 그 기간동안 수만가지 의미부여를 한다면 결국 자기 주체가 몸 좋아지는거면 그대로 자신만 바라보고 믿고 쇠질하면 됩니다. 애초에 그렇게까지 큰 근육은 생체적으로 필요하지도 않고, 관절만 상합니다. 하지마세요. 할꺼면 묵묵히 하던가 현업 종사자의 말을 듣던가. 애초에 이 세상 잘난 사람들이 법은 법대로 자연은 자연적으로 다 지키면서 잘된게 드물잖아요? 신념만 가지고 뭘 하던가 몰두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살고 있고요. 아쉬우면 그만 잘못되면 내 탓입니다. 결국 이 모든게 비정상적으로 상황이 흘러가는게 양산형 쓰레기 유튜브 채널들과 과정화시대속에 살고 있는 폐해입니다. 유행은 있으나 기본기는 같다고 누가 말했다죠. 두서없고 문맥에 안맞게 쓴점 양해바랍니다. 아디오쓰. 아 참고로 너무 식단에 신경쓰는게 단순 요약해서 사람들이 꼴값이라고 생각할까봐 그러는데 비만같은 특수 케이스는 운동보다 식이요법 개선이 먼저인건 틀림없습니다.
헬창 12년차 고인물입니다 운동중독증에 통풍환자였습니다 해외출장을 가도 헬스장부터 알아보는 헬창였습니다 웨이트후 단백질 안챙거먹으면 똥싼 후 안닦은 느낌으로 고단백 식단 10년넘게 유지해오다 끊었습니다 이미 각종 부스터에 닭가슴살 웨이프로틴으로 점점 신장이 망가지는 느낌과 통풍으로 고생해도 어느 순간 또 웨이트후 단백질먹고 있더군요 뭘해도 못끊는 저를 위해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누나가 어느 날 저를 신장투석실에 데려갔습니다 거기서 한번 망가진 콩팥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충격요법으로 점점 단백질과 운동중독에서 조금씩 벗어났습니다 이제 점점 통풍도 서서히 사라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건강한 일반식 챙겨드세요 단백질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저도 10년걸렸네요
19:05 와 씹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는 내내 예상을 한 치도 안 비껴 나가는 거 ㄹㅇ 과학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양사가 짜 준 식단에, 몸 아파서 병원 온 인간이 토 달고 자빠진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그램은 돼야 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그램이 충격이고 어쩌고~ 감정적 예민 반응에, 계획 틀어지니까 강박, 집착, 편집 오지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정병이니까 MMPI 꼭 받아라. 그 "수치" 숫자로 고대로 봐야 정신 차리지 ㅋㅋ 19:16 웃겨서 웃는 게 아니라, 지금 반응이랑 말투가 "사회적 소통"이 전혀 안 되고 근거도 지식도 부족한 지 고집 우기는 상황이라, 상대가 빡친 건데, 전혀 못 읽고 눈치 없이 "충격적이다" 반복 ㅇㅈㄹㅋㅋㅋㅋ 지금 뭐가 잘못 돌아가는지 조또 모르죠? 내가 예상한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씹,, 군대 어떻게 갔다 왔냐? 19:21 대학 병원 영양사, 눈치 줬는데 계속 뭉개고 자빠지니까 속으로 개빡쳐서 존나 어처구니 없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쟤 모쏠아다(유사 연애는 안 쳐줌)로 결못남 된다고 한 거 ㅋㅋ 상대 기분, 반응 생각도 안 하고 엄마한테 하듯이 지 대가리 떠오르는 말 다 내뱉고 상황 파악도 못 하는 중 ㅋ 멍청한 게 신념을 가진 상황, 노답 ㅋ 회사면 바로 짓밟힌다 저거, 와 ㅋㅋ 여자가 앞에서 웃고 있다고 기분 좋다고 착각까지 했다면 진짜 자폐 맞으니까 제발 저런 남들 있으면 꼭 병원 가라. 지는 멀쩡한 것 같은데 왜 연애를 못 하지? 왜 금방 차이지? 이해를 못하는 남성 대다수가 저딴 성격임. 와꾸를 떠나서 성격 자체가 문제(진짜로 치료가 필요한 질병, 인격 장애라고).
식품업계는 단백질의 중요성만 광고하고 야채의 중요성은 강조하지않음.. 닭가슴살도 무항생제라고 하지만 닭사육환경 생각해봐야할 문제임. 병아리에 각종 항생제, 성장촉진제, GMO사료 먹이고 닭이 알 빨리낳도록 주사맞히고 알만 계속 생산해내는데 그 달걀을 우리가 그대로 먹으면 과연 좋을까?
탄수 단백 지방 무기질 수분 외 기타... 등등 영양성분이 각각 필요량이 있고 그에 맞게 채워주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이란 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상당히 바뀌니, 필요한 만큼 챙긴다는 것은 곧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죠. 자신에 대한 관심이 발전을 이끌고 곧 다른 여러 방면들에서도 발전을 이끌어낼겁니다.
근데 음식은 진짜 골고루 먹어야해요.. 근성장도 중요하지만 우리몸의 면역력은 각각 좋아하는 영양소가 다 달라서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과다해지면 밸런스가 깨지면서 이상세포를 제때 없애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도 튀긴음식 안 먹고 설탕 안먹는건 좋은습관인듯... 처음부터 저렇게 먹었던것도 아닐텐데 대단합니다!
방송 신청해주신 어머니께 감사하시길... 20년 뒤에 투석 할 뻔한 상황에서 엄마가 구해주신거
아니... 코하고 귀에 염증이 온게 단백질 너무 많이 먹어서 통풍이 온건데..의사라는 사람이 면역얘기를 하고 있네... 통풍얘기는 전혀없고.
좀 안타까운게..저는 프로 보디빌딩 2007~2021까지 현역이었어요.지금도 20대보다 앞도적이고.지역내 저 모르면 간첩.. 저는 프로틴을 전혀 먹지 않습니다.순수100프로 내추럴 이구요..
제발 프로틴 드시지 마세요.전혀도움이 안됩니다...마티즈에 고급유 넣는다고 벤츠 되는게 아닙니다...
@@원디-z5b 님이야 보디빌더니 식단으로만되니까 그런말하시는거아닙니까? 직장인들이나 일반인들은 3~4끼 식단유지하기힘들지않나요
앞도적ㅋㅋㅋ
@@user-fx5sw4jy7hYz9Hzi 방구석 의학박사 또 납셨네~
두분의 출연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ㆍ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
그냥 자기몸무게에 1.0~1.2 정도면 충분해요
내 신장을 귀하게 여깁시다
이 영상을 기획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생명을 살릴것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아드님과 어머님이 식사하며 대화 나누는 장면을 보니 옛날 저와 남편을 보는것 같았어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남편은 40살에 급성 신부전으로 사망했고 평소에 저 남성분처럼 식단과 운동하는게 똑같은 루틴이었어요 통풍 있었고 혈압도 높았고 진통제를 먹으면서까지 고집이있었어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꼭 참고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Dalcom0856 본인 경험과 연관된 컨텐츠 보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되는 댓글을 쓰신 분에게 이게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 괜한 성질 부리는 것은 만만한 니 친구들한테 해라. 여기서 이러지 말고
저도 비슷하게 젊다면 젊은 30대 나이인데 통풍이 왔었거든요 이후 단백질 보충제 끊고, 인삼열매즙 마시니까 통풍이 확 사라졌어요 참고하세요
여러분 근력운동하면 2.0까지 섭취하는게 근성장에 도움이 되는게 맞습니다
고등어구아, 돼지고기구이, 소고기구이보다 단백질드링크가 통풍위험이 0에 가깝습니다
@@ljhosep9404???? 자연식품보다 초가공식품이 건강에 좋다는거군요 ㅋㅋㅋ 🤣
@@of9331 초가공 식품이 뭔지 모르시나보네요 공부하시고요 ㅋㅋㅋ
왜 고등어 구이가 몸에 안좋은지도 공부해보세요
스스로 찾는 경험이 님의 무지함에서 나오는 가짜 우월감을 고쳐줄꺼에요
과도기가 지나면 늘 그랬듯이 적당량을 알게 됩니다. 항상 이 '적당히'가 제일 어렵죠
엄마는 돈가스 드시게 놔둬여! 바삭할때 먹어야 맛있단말야
귀여워 죽것넼ㅋㅋ
피식 ㅋㅋㅋ튀김은 바삭한게 맛있단말야
맞아!! 빠삭할때 먹어야지!!🤤
놔둬여!!!!!!놔둬!!!!!!!ㅋㅋ
😂😂😂😂말모말모 갓튀긴 돈까스 을마나 맛있는뎅..촵촵
평생 저렇게 챙겨서 먹을꺼 아니면, 단백질 적절하게 챙겨서
일반 반찬들하고 같이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
한국어른들은 고기섭취량을 일반식사에서도 좀 늘릴필요가있음,
인체를 구성하는 부분중 노화가 되면 제일 필요한게 사실상 단백질임,
뼈부터 시작해서 근육 이나 퇴행되고 약해지는데 운동을 과하게 할수없으니
유지라도 할거면 섭취량을 늘려줘야하는데 보통 식사하는데 너무 적고 나물이나 김치
밥에 풀떼기만 주구장창 너무 많이먹음,
농경지사회에서 먹을때는 과한노동으로 항시 글리코겐이 부족하니 탄수화물 중심적인 식단이 맞을수도있지만
현 시대에는 먹거리가 풍부하니 저렇게 챙겨서 먹는듯이 하듯 라이트하게 일반식으로 드시라
하루에 2스푼 먹는데 괜찮나여
@@supercaribe한식이 너무 탄수화물이랑 식이섬유(나물 채소류) 위주긴 함
@@Haejeon12 그런건 의사에게 물어보셔야지요.
@@supercaribe 완전 공감. 회사에서 아줌마들이랑 점심 같이 먹는데 반찬이 다 풀떼기들에요. 근데 건강식으로 알더라구요
의사가 말할 땐 제발 의사 말을 들으시길 바랍니다...
건강은 언제 훅 갈지 모릅니다... 인생 조집니다...
이래서 어설프게 공부하고 맹신하면 무서운거구나...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어설프게 공부하면 자기가 그걸 인지하고 다른 것도 받아들일줄 알아야하는데, 맹신하면 답이없음 ㅋㅋㅋㅋ
@@kkkppp12345 우리사회가 그래요 ㅋㅋ 어설프게 아니깐 서방 대통령제가 민주주의로 알고 삶 ㅋㅋ 자본가주의지 모르고
@@userganada자본주의랑 민주주의랑 다른거에요.... 중국기준 자본주의+공산 같이자나요 ㅎ
채소에 필수 아미노산 다 있습니다 논문이 어디서 어떻게 자금 지원을 받고 있는지 체크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전에도 나왔었는데 운동해서 단백질만 먹는 사람들 몸짱이고 멋있어보여도 내부장기는 아작나있다고
그거 다 주사 꼽은 거야
오히려 제대로 대회에서 수상경력많은 트레이너 아저씨들은 대회 나갈거 아닌데 뭐하러 일상속에서 계속 식단하냐고 그러시던데...
본인도 대장 게실염 생겨서 꽤 오래 고생한적있어서 식단할거면 단기간만하고 절대 평소에 식단을 권하지 않는다고...
술먹고 마라탕,떡볶이 먹어서 외부,내부 박살난거보단 나은듯
평소처럼 먹으면서 운동하는 것이 좋음
@@user-hypeboy근데 차라리 그거 먹는게
단백질만 주구장창 먹는거보다 내부 괜찮음ㅋㅋ
단백질 쉐이크 하나만으로도 충분해요~ㅠ 전 그거랑 체지방버닝제 하나씩 먹으면서 건강하게 지방빼고있어요
활력포션모로실 복용 후에 5kg 넘게 감량했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너무 많이 들어서, 정말 대세인 것 같아요.
영양제 먹더라도 이것저것 엄청 여러 종류로 먹는 사람 많더라고요
하나에 여러가지 성분 종합적으로 들어있는 이런걸로 하나로 먹는 것이 나아 보여요
우와 이 댓글 다른 영상에서도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바이럴이었군
광고좀하지마 체지방버닝제ㅡㅡ
진짜 뭐든 과하면 좋은게 없다는게 맞는 것 같네요,. 바람만 스쳐도 아픈게 통풍이라는데 ㅠㅠ
과할수록 좋은것은 가족의 건강 뿐입니다 !
진짜 아파서 깜짝 놀랐습니다...
@@nochlconcreate 아뇨 그것도 좋은게 아닙니다
가족 건강을위해 과하게 신경쓰다 스트레스로 화병납니다
적당히가 가장좋음
단백질을 제대로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단백질을 자주 챙겨먹은 적이 있는데 건강은 조금씩 안 좋아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언제가부터 건강을 위해 단백질은 기본권장량만 챙겨 먹고 활력증진과 체지방버닝에 도움을 주는 활력포션 모로실을 주로 챙겨먹어요. 건강하게 다이어트가 되더라구요.
운동하면서 활력포션모로실을 먹었더니 체지방이 줄어들면서 근육도 유지돼서 만족스럽습니다.
와아 저렇게 단백질 고ㅏ다섭취하면 몸에 무리 와요ㅠㅠ절대 하면 안됩니다..저희 동생도 운동한다고 단백질 쉐이크 많이 먹다가 간수치 올라가서 멈추고 양 줄였는데 모로실? 그건 뭔가요??
바이럴광고
저는 매일 달고 사는게 단백질인데 그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니 조심해야 겠네요.
활력포션모로실이 다이어트에 확실히 도움준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고 좋은 건가요?
요즘 댓글에 모로실 엄청 적네 장사안되나보네
극단적인 운동과 식단은 역시 몸에 안좋다.
자연식이 최고인듯.
어머니 덕에 유튜브 박제된 거 천운이다.
나름 공부한다고 했겠지만 어설프게 아는 게 제일 위험하다는 거 명심해야 합니다.
많은 헬창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ㅎㅎ
35세 오병호씨 왜 저렇게 행복해 보이지ㅋㅋ
원래 먹으면 행복하죠 ㅎㅎ
이래서 배워야 됩니다. 그 건강하고 젊은 황금같은 몸을 무지로 망가뜨리고 있네요.
건강하고 황금같은 젊은 몸은 별문제없어요 늙고 병들을 20년30년 후의 몸이 망가지는거죠 😅
1년 반 동안 꾸준한 식단과 운동만으로 존경 받아 마땅한 청년이네요. 야채 채소만 더 추가해서 드시면 될든
통풍 오기 전에 막으신 분 정말 행운이네요. 주위에 통풍환자 있어서 봤는데 정말 발은 멀쩡한데 아프다고 걷지도 못합니다.
엄지발가락위치 발바닥쪽 튀어나온부분에 통풍 걸렸었는데
가만있어도 대못으로 계속 후벼파는 통증
처음 걸리는 사람은 이게 영문도 몰라서 그냥 정형외과 뺑뺑이돌게됨
저도 정말 이분이랑 비슷한 케이스였는데요 (30대 남성) 단백질 보충제 끊고, 주변에서 통풍에 인삼열매즙이 좋다고하셔서 꾸쭌히 마시니 신기하게 이제 치맥이나 삼겹살 먹어도 손발이 잘 붓지 않게되었습니다. 너무 신기한데 이거 어디 말할때도 없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 참고하세요
@@도선생-x3c 댓글에 왤케 광고가 많냐
뭐 전문 헬서들이 나와서 단백질 설명해줘야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그분들은 알아서 잘 먹을거고
저런 일반인분들이 나와서 잘못된 식단 보여주는게 방송 취지에 맞는거같음.
by 44:36
전문헬서들은 건강과 관련없는 보여주기는 몸을 위한 식단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전문 헬서가 누굴 말하는 거냐? ㅋㅋ
@@synchro6680종국이형?
@@synchro6680박재훈같은 사람
식단에 중요한 채소 과일이 없는게 큰 문제네요~~
밑반찬으로 김치 , 짠지 정도인데 샐러드도 기본으로 먹어야 하는데 ㅋㅋ 아예 없음 ㅋㅋ
@@superboard2930 녹색식물이 소화에 방해된느건 알고 계시죠? 소화력 약하면서 샐러드 기본으로 먹으면 안됨
양배추는 위장에 좋대요
과일은 전혀 중요한 요소가 아님...
@@shsjskskmx 에이..비타민,무기질,섬유질은요..탄수화물, 지방,단백질이 다가 아니쥬
설탕 튀김류 안먹는건 정말 좋네요.
저도 많이 줄이려고 노력 붕입니다.
노력 붕ㅋㅋㅋㅋ
붕신ㅋㅋ
튀김도 좋은기름으로 튀기면 좋아요 ㅋㅋ 싸구려 기름이니깐 안좋은거지
그래도 다 적당히먹으면 그렇게 문제될꺼 없긴해요
막 생각없이 먹어서 살 찌는것보다 훨씬 보기 좋습니다 !!
잘못된 방법으로 해와서 그렇지 저렇게 운동이며 식단 맞추려 노력하는게 진짜 대단한거라.. 올바른 방법만 알게되면 금방 호전될듯
안물어봤는뎅~~~ 저분이 대단하다 하면 대단한거지 ~ㄴ는 아니고 ~인데~ 라고 꼭 뭐라 해야겠냐~~~
@@user-yy1mf9jm8b멍청한거든 뭐든 그 행위자체가 대단한건 맞는거야.. 심술 좀 빼 인생에 이룬거 건강 하나밖에 없냐?
@@user-yy1mf9jm8b한번의 실수로 몸뚱아리 망가진다는건 일반화의 오류고요; 젊은 나이엔 충분히 금방 회복합니다. 반년만 해도 확 호전되고 년단위로는 금세 정상수준으로 돌아옵니다. 지 나이 먹어서 회복속도 늦어졌다고 남 인생 저주하지 마세요 ㅋㅋ
@@user-yy1mf9jm8b댓글 내역보니까 걍 세상에 불만이 잔뜩나있노
@@user-yy1mf9jm8b 원상태로 회복된다고 아무도 안했고요 ㅋㅋㅋ (지 멋대로 추측하고 확증편향하고 일반화하고 하는구만 ㅋㅋ) 젊은 사람이 훨씬 회복력이 좋은건 팩트고, 어디 뭐 중상이라도 입거나 대수술 치룰 정도의 병이라도 있었던거 아니면 원상복귀 수준으로 치료 가능합니다 ㅋㅋ 우리 아버지는 중년의 나이에 13kg 감량하고 혈압약 끊으셨고 위장건강도 젊게 나오셨는데 ㅋㅋㅋㅋ
잘못된 상식을 가지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여러분 😅
근데 두번째 회사원 아저씨 너무 행복해 보여요.
얼굴에 행복이 가득함 ㅋㅋㅋㅋㅋ
성격좋아보이심ㅋㅋ
걍 지능이 떨어져보임
설탕 튀김은 끊어야하는게 맞습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2번째 분들과 같이 뚱뚱하고 운동 일절 안하고 먹기만하죠 😅
글게요 두번째분은 식사량 줄이고 비만해결이 우선 같은데 뜬금없이 단백질ㅋㅋ
한식으로 골고루 먹고 운동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정제탄수화물은 피해야죠
@@entp0 골고루 드세요 그렇게 따지다보면 저윗분하고 또 또같음
1년 6개월을 저 식단으로 먹은게 제일 놀랍네요.
와.. 인내심 최고.
건강하게 잘 관리하세요^^
아들래미 아니랄까봐 나이가 몇갠데 엄마반찬에 이래라 저래라야 니가 차려먹어 ㅉㅉㅉ
뇌근육도 같이 키워라
@@potterkim4714 근데 돼지가 됐다고 한거보면 엄마식단도 문제가 있긴함
그걸 경험했으니 저렇게 따진거겠지
선생님 진짜 똑부러지고 말씀도 잘하시고 자기관리도 잘하셔서 설득력있네요
그렇게 예민할 정도의 몸상태도 아닌거 같은데..
진심
그냥 단백질안먹고 식단신경안쓰고 잘먹고 1년운동 하면 나오는정도
단백질 과하긴해도 튀긴거 안먹고 설탕들어간거 안먹고 잘한거긴한데 야채를 안먹어서 문제였음
돈까스같은 튀긴건 트렌스지방높고 발암물질도 생기고 안먹는게 좋고 식물성단백질을 먹으라는게 아니라 채소의 각종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섭취해야 몸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다고 야채를 챙겨주셨으면 아들하고도 타협을 보실수있으셨을텐데 그래도 방송에 도움을 받아 식단교정이되서 정말다행입니다
갑자기 온 통풍으로 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것 보다 프로틴 파우더 조심하세요.
고기 많이 드시고 맥주 드셔서 통풍 오신거지 프로틴파우더는 죄가 없어요
@@phago-s7u 광역기 멈춰!
+ 유전임. 박명수 이수근등 수많은 연예인들도 통풍걸림
아오 노인네들 그놈의 프로틴파우더 마녀사냥은 아직도 이러네 ㅋㅋ MSG로 호들갑떨던거랑 뭐가다름? 프로틴파우더는 그냥 단백질이에요. 딴게 아니라.
국물이 참 맛있는데 건강을 위해 포기해야 하겠죠ㅠㅠ
헬스가 건전한 취미로 자리잡고 헬스문화가 주류문화로 자리잡으면서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려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좋은 영상이네요
과연 그런 현대인이 다볼까😮
25년 넘게 체육관에서 운동해온 아저씨에요. 대회도 가끔 참가하구요..15년넘게 단백질 파우더는 안먹었고 식사는 닭가슴살이나 소고기에 야채 고구마나 녹색바나나를 먹지만 한끼정도는 그냥 일반식을 해요. 일주일에 한번정도 햄버거든 피자든 막 때려놓고요. 그래도 유지되요. 좀 여유를 가지세요. 빌더들 시합다갈올때 식단을 하고 계세요...빌더들도 비시즌엔 엄청 먹어요. 본인은 빌더도 아니 잖아요 ㅋ
@@김방콕-d8k 맞습니다.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저 정도 몸에 식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프로틴파우더와 닭가슴살을 꾸역꾸역먹는 사람들을 보면 때론 답답하기도 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을 만들어야하는데 단백질을 열심히 먹어서 몸을 만들려는 이상한 문화를 보면 아직도 멀었구나란 생각이듭니다. 어째 잘못된 상식은 이십여년이지나도 바뀌질 않는 것인지. 저도 운동을 시작한 햇수로만 치면 20년쯤 됩니다만 (물론 저는 꾸준히 못하고 중간에 쉬었습니다) 바뀌질 않습니다.
영상에도 나오지만 그저 일반식만 하여도 온갖 식재료에 단백질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쌀에도 단백질이 포함되어있지요. 정제된 프로틴파우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내가 과연 필요한 수준에 올랐는지. 지금 이 순간 내가 프로틴파우더가 몸에 필요할만큼 운동을 하고있는지에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김방콕-d8k단백질 파우더 하루에 한 스쿱 정도씩은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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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무시하시고 어린나이에 의지좋으시니 올바른방법으로 운동하시면 될거같네요 ~앞날이 창창합니다!
근데 엄마한테 대하는 네가지부터 성장시키는게 좋을거같은데
친해보이는데 님은 얼마나 착하면 ㅋㅋ
저정도면 괜찮은 편인데 니는 얼마나 극진히 모시는 궁금하네
34:00 두 젊은이들 ㅎ 리엑션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근육을 만들려면 탄수화물도 필수입니다.. 단백질도 중요하지만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계속하게되면 오히려 몸이위험합니다…대표적으로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고 통풍이 올 수 있어요.. 그럼 근육 만들기도 어려워 질겁니다.. 그냥 모든 음식을 골고루 드시는게
먹는 단백질 양이 문젠거지 단백질 위주식단이라고 문제생기는건 아니죠
@@Poloxamine-tg8dh 반대임 식단이 위주인거지 양은 문제가 안됨 애초에 건강한사람 기준 하루에 몸무게x4배까지 먹어도 문제 1도없다 연구나옴
즉 70kg 남성이 하루 280g을 먹어도 문제없음 = 하루 닭가슴살 10개 먹어도 상관없음
근데 단백질만먹고 탄수화물 지방 안먹으면 문제생기는거
@@srh151 그래서 "단백질 위주 식단"인거지 "단백질만 먹는 식단"이 아닌거임. 대회준비하는 선수들 보셈 죄다 단백질 위주 식단이지 냅다 닭가슴살이랑 파우더만 퍼먹는사람은 없음. 단백질 양 같은경우는 이 영상 자체가 단백질 과섭취가 문제라고 얘기하는거니까 패스고
응 뇌피셜
국종이 형이 직장인은 운동 꾸준히 하랬지 음식은 가리지 말랬다. 역시 국종이횽이 옳았음. ㅋㅋㅋㅋㅋ
어머님이 큰일 하셨네. 열린마음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운동 꾸준히하며 균형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뭐 김종국도 음식 가리다가 통풍 걸렸으니까요 치킨 라면 안 먹으면 뭐합니까 단백질만 먹으니 통풍이 오죠
가리는게좋죠... 튀김 술 빵 과일 액상과당 이런거는 가려야함
국종이형이 말하는 음식가리지말라는건 밥 닭가슴살만 먹지말라는거임ㅋㅋ
@@김다현-n3d 무엇을 먹든 적당히만 섭취하면 아무 문제 없음.
@@베르가못-b2k 개인적으로 통풍도 암처럼 유전이라 생각함.
20년 넘게 육류 단백질 섭취로 몸 만들어도 통풍 안 걸리는 사람은 죽어도 안 걸림.
사람마다 내분비계,체질이나 소화기관이 다 달라서 요산 수치 안 오르는 사람은 때려 죽어도 안 오름.
저 역시도 15년 가까이 고단식으로 육류 단백 섭취해도 요산 수치 CPK 다 정상임.
오히려 육류 단백 아니고 이것저것 챙겨 먹는 사람 중에 통풍 환자가 더 많음.
혹은 요산 걱정 때문에 육류 단백 소량 섭취하면서 운동하는 친구들이 통풍 걸리는 경우 많이 봄.
그냥 걸릴 사람은 걸린다 보면 됨. 맥주, 육류 단백, 내장류 같은 것들이 요산 수치를 높인다지만
그것은 통풍에 노출된 사람에게나 중요하게 해당되는 내용이지, 지극히 정상인 사람들은 피할 이유가 없음.
@@team2787그런 식이면 세상 모든 것이 유전임
안 걸릴 사람은 안 걸리고 걸릴 사람은 걸린다지만 문제는 단백질 적당히 먹으면 안 걸릴만 한 사람도 과다 섭취 하면 걸리니까 문제
인류가 "맛"을 느끼는 자체가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를 위함이라는걸 다시 한 번 깨닫고 가네요. 결국 과도한건 뭐든 안좋은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아는게 더 위험함
단백질 200g씩 먹을려면 골격근량이 최소 50은 넘어야지...
진짜 어머니께 감사해라 재혁아
비싼똥 싸는중ㅋㅋㅋㅋㅋ
운동을 잘해야하낟 재혁아
그런거 치곤 골근량 40도 안돼보이긴 하네
네가 누군데 재혁아 재혁아 거리냐…
알지도 못하는 사람한테 반발하며 말 놓는거 보니 방구석 백수+수준 견적 다 나오네 ㅋㅋ
@@최정원-m1uㅇㅈ ㅋㅋㅋ 재혁아~ ㅇㅈㄹ ㅋㅋㅋㅋ 존나 지앞가림 못하고 맨날 세상만사 다 참견하는 동네 백수형같음
@@민식이존스피드레-x1l 나 재혁 아님. 예의를 지키라는거지
헬창은 건강할려고 운동하는게 아니다. 운동할려고 건강하려는거지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하려고 건강한거로군요😊
정답이네요ㅋㅋ
😂계속 운동하기위해 아프면안됨;;;;;
이게 맞지ㅋㅋㅋ 당연한 말이지만 다들 부상 조심하세요 ㅎㅎ 몸 다치면 운동 못하니까요
나중에 나이 들면 내가 왜 어머니하고 식사할때 유난을 떨었나… 나 혼자 열심히 하고 같이 있을 때는 어머님 입맛도 고려해서 절충하고 즐겁게 식사 할것을…. 이런 생각이 들거에요. 어릴때는 정말 중요한 것을 깜빡하거든요. 운동도 내 행복을 위해 중요하지만 가족은 비할 수 없이 중요하다는 것. 지금이야 고루하게 들리겠지만 작은 성취를 위해서 이미 가지고 있는 거룩한 성취를 갉아먹지는 마세요.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매번 집에서 식사하니 어머니와 따로 만들어야 하는건 어쩔수없어보이네요.
같이있다고 어머님 식단대로 먹으면, 매일 그렇게 먹어야한다는 뜻이고
결국 식단 불가능.
어머니는 튀김음식이며 설탕이며 팍팍
맛있는걸 더 중요시 하는데
이런 앞에서 식단 클린하게 하려면
생각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몸만드는데는
좀 독해야하는거 사실
입맛이란게 습관이라
자꾸 어머님 눈치에 절충하면
그냥 몸관리 포기해야함
새로배운 식단 잘하고있으니 다행이네요
공감합니다. 그런 말을 저희 외할머니가 했어요(아마 다른 분들은 이 댓글에 수긍 못할 수 있을거에요). 감기도 잘 안걸리고 건강하던 엄마가 43세에 입원, 40여일 만에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어요. 외할머니가 늘 후회하시며 하는 말이 " 니 엄마 어렸을 때 그렇게 콩을 싫어하는데 콩 먹으라고 강요한거, 콩을 입 안에 모아 휴지통에 몰래 뱉어둔거 나중에 발견하고 엄마 많이 혼낸 거. 건강에 좋다는 콩 먹어도 그만 안먹어도 그만이었을 것을.." 이 값진 말에 갑자기 눈물이 핑 돌고 엄마 생각이 납니다.
중2때 15살때부터 보디빌딩 시작하고 현재 20중반입니다. 초딩때 주립 미식축구부 대표선수였고 한국와서 육상선수 하다가 중2때 보디빌딩시작 했네요. 웨이트로만 하면 15년 보디빌딩은 햇수로 10년했습니다. 키는 190정도 되고 골격근량 52키로 체지방률13~16퍼 사이 왔다갔다 합니다. 약이라고 하기에도 뭐할 크레아틴과 보충제 생닭가슴살만 먹고 있는데 저렇게 꼴깞떨어도 근육은 잘 안큽니다. 결국엔 저 수준은 휴식 식단 보다 제일 중요한게 운동입니다. 고딩때까지 근육키운다고 단백질 몇그람 뭐 집밥 뭐라고 한게 후회되네요. 결국 저기 영상에 나온 사람은 주접입니다. 저렇게 까지 안해도 구력만 쌓이면 근육은 클 뿐더러 심지어 그렇게 까지 커지지도 않습니다. 물론 이것도 그 잘난 논문 몇줄 보고 잘 알겠지요. 저처럼 몇년 전에 이미 다 읽어봤던 혹은 이미 직접 제 몸으로 검증하고도 지난 논문의 내용들을 막 접했으니... 심지어 2010년도 초중반에는 인체는 삼배엽으로 구성되어있다는 개소리가 통할때였습니다. 요즘에서야 그게 아니라는게 알았죠. 게다가 지금처럼 피트니스 문화가 커질때가 아니라서 그냥 바디포티비? 나 미국한인타운 헬스크럽 영상들만 나오고 저중량 고반복이 무작정 좋다는 운동법만 통할때니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제 몸에다 몇십번 프로그램을 바꾸고 몸소 깨달았을지 저와 비슷한 구력을 가지신 분들은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부모 앞에서 똑똑한척 깨끗한척 유난떠는데 먹는곳에 푸른색 적색 채소 하나 안보이네요. 단백질 섭취만큼 중요한건 채소입니다. 먹기쉬운 육류는 먹고 풋내나는 생브로콜리나 케일 이런건 일절 없네요. 저렇게 먹으니까 간수치 나빠지고 저처럼 신장 기능망가집니다. 이렇게 말하면 제가 깨우친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말이고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니 이해하기 쉽게 극단적으로 말합니다. 단백질 많이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먹은만큼 하루에 단백동화가 일어날 수 있는 증가량을 늘릴 수 있는 총 운동 볼륨이 중요한겁니다. 냉정하게 말하는데 저 몸에서 하루에 상추 100그램 쌀밥 1키로 쌈장에 찍어 먹기만 해도 몸 잘 큽니다. 아직은 저럴 시기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막말로 이제 헬스 시작한다고 체육관 등록하기 전 스트랩사고 보호대 사고 옷사고 그러는 얌생이와 다를바 없습니다. 그럼 반론하겠죠. 미리 잘 먹어서 나쁠게 없지 않냐고?? 이미 식단에 채소도 없고 운동 영상없어도 몸이 증명해지는게 한눈에 보이는데 너무 애먼곳에 과한 열정을 쏟아붓는게 아닌지 다시 반론하고 싶네요. 저는 엄마가 차려준 불고기나 제육 된장찌개 생선나오면 좋고 저 사람 보다 몸무게 더 나가고 체지방은 적어도 이런 음식들 잘만 먹습니다. 대신 닭가슴살만 따로 챙기고 쌀밥 무게만 조절해서 먹죠. 결국엔 체지방률을 결정 짓는건 탄수화물이며, 근육 크기를 결정하는건 단순히 단백질만 아니라 구력과 운동 방식이라는 겁니다. 저 몸 상태에선 단백질 체중당 1키로만 먹어도 큽니다. 6~7년차 까지는... 즉 식단은 평소대로 먹고(깨끗한 음식과 야식같이 단순히 칼로리 높아서 걱정하는것보다 중요한 수면시간 혹은 수면질을 해치는 상황을 지양하며) 단백질만 좀 더 챙겨 먹되 운동과 구력으로 진짜 정체기 까지 밀어붙이고 1년정도 홀딩한 상태에서 변화를 보고 미약하다면 식단 조절이 들어가는겁니다. 처음부터 약쓸게 아니라면( 약 써도 구력이 그만큼 없으니 우와할정도의 몸으로 도달하는데 조차도 오래걸리겠지만) 식단이 중요한게 아니는거지요. 그 이후부턴 몸이 예민해져서 물 1리터만 덜 마셔도 근육이 작아보이고 밥 1공기만 더 먹어도 자연적으로 혈관이 잘 보이고 몸이 부풀려지는게 3시간 이내로 보입니다. 즉 너무 오바떠는거 같다는게 제평입니다. 참고로 벤치프레스 100키로 드는데 7년걸렸습니다. 너가 힘이 약해서라고 한다면 할말없고 키가 크니까 팔 리치가 길어서 그렇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 100키로라는 중량의 80프로를 삼두 어깨를 제치고 순수히 가슴으로만 드는데 까지라고 말한겁니다. 힘으로 내세울꺼였으면 더 들고도 남았죠. 중3때 악력 87키로 까지 찍었으니까요. 대신 정확한 자세는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서 저 조차도 신뢰가 안가는 수치이지만
벤치 100키로에만 곱씹을 내용이 아니라 결국은 근성장은 고중량도 저중량도 아닌 그 근육 타겟에 70프로 이상의 무게는 꽂아야하지요. 그럴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게 협응근의 단련과 호흡과 템포 영양 휴식 컨디션 등등을 포함해서 깨우치는데 정말 오래걸립니다. 오죽하면 제가 제 스스로 인체실험에 미친놈인게 하체운동을 아예 몇년간 안하면 어떻게 될까라는 궁굼증에 빠지고 해봤더니 확실한건 하체운동이 상체근육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것이었으나, 상체가 너무 비대해진 탓에 걸음걸이 부터 이상해지더군요. 다음 허리통증과 등등 안좋은게 점점 몸으로 느끼고 하체운동을 꾸준히 하고 정상적인 발란스까지 맞추는데도 시간을 쏟았네요. 근육도 이렇게 조화가 중요한데 식단의 조화도 중요합니다. 저 형한테 말하고 싶네요. 아는것만 정답이 아니라고. 특히 논문만 보는것도 정답이 아니라는것을...저보다 공부를 훨씬 많이 했고 박사학위까지 따가며 작성한 논문이겠지만 현실에선 통하지 않는 이론들이 넘쳐난다는 말이 논문만 맹신하지 말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의학적으로 체지방률 8퍼미만으론 생명에 지장간다며 유난 떠는데 인바디 상 5퍼 실제로는 7~8퍼 나갔을꺼지만 도달하고 몇달 사는데 문제 없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삼배엽 이론도 논문으로 몇백개씩 나왔기도 했고요. 사춘기때 과도한 웨이트는 뭐 키 안큰다라고 정의를 내린 의사들도 있었는데 160후반에서 시작해서 190까지 컸고 이미 유치원때부터 애들과 머리 하나는 차이났어서 결국 유전자빨이라는것도 직접 꺠닳았습니다. 이렇게 맥주 피처 2개 마시면서 발악하는 이유는 반대되는 제대로 된 전문 영양코치같은 사람들의 반론 입장의 말을 듣지 못한채 너무 위험하게끔 편협한 형태로 방송을 그대로 송출하는게 어이없어서 입니다. 그냥 갑자기 현타오는데 보디빌딩 하지 마세요. 어차피 이 운동은 스포츠가 아니라 나체로 포징 잡으며 쇼하는것이고, 그 기간동안 수만가지 의미부여를 한다면 결국 자기 주체가 몸 좋아지는거면 그대로 자신만 바라보고 믿고 쇠질하면 됩니다. 애초에 그렇게까지 큰 근육은 생체적으로 필요하지도 않고, 관절만 상합니다. 하지마세요. 할꺼면 묵묵히 하던가 현업 종사자의 말을 듣던가. 애초에 이 세상 잘난 사람들이 법은 법대로 자연은 자연적으로 다 지키면서 잘된게 드물잖아요? 신념만 가지고 뭘 하던가 몰두하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그렇게 살고 있고요. 아쉬우면 그만 잘못되면 내 탓입니다. 결국 이 모든게 비정상적으로 상황이 흘러가는게 양산형 쓰레기 유튜브 채널들과 과정화시대속에 살고 있는 폐해입니다. 유행은 있으나 기본기는 같다고 누가 말했다죠. 두서없고 문맥에 안맞게 쓴점 양해바랍니다. 아디오쓰. 아 참고로 너무 식단에 신경쓰는게 단순 요약해서 사람들이 꼴값이라고 생각할까봐 그러는데 비만같은 특수 케이스는 운동보다 식이요법 개선이 먼저인건 틀림없습니다.
@@진돗개-f6f젊은 사람이 참 대단하다 느끼네요. 맞습니다
@@진돗개-f6f대단하네요..아직 어리신분이….ㅎㅎ 배우고 갑니다~^^
나쁜 음식을 멀리하고 여러가지 골고루 먹는게 중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헬창 12년차 고인물입니다
운동중독증에 통풍환자였습니다
해외출장을 가도 헬스장부터 알아보는 헬창였습니다 웨이트후 단백질 안챙거먹으면 똥싼 후 안닦은 느낌으로 고단백 식단 10년넘게 유지해오다 끊었습니다 이미 각종 부스터에 닭가슴살 웨이프로틴으로 점점 신장이 망가지는 느낌과 통풍으로 고생해도 어느 순간 또 웨이트후 단백질먹고 있더군요
뭘해도 못끊는 저를 위해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누나가 어느 날 저를 신장투석실에 데려갔습니다 거기서 한번 망가진 콩팥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충격요법으로 점점 단백질과 운동중독에서 조금씩 벗어났습니다 이제 점점 통풍도 서서히 사라지고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건강한 일반식 챙겨드세요 단백질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나야합니다 저도 10년걸렸네요
간호사인데 투석실 근무하고 충격받았습니다. 신장은 건강챙겨야겠다고 다짐했던 ㅎㅎ
정말 힘들어보이더라고요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는 얼마나 드셨었나~??
키로당 몇그람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현재는 얼마정도로 드시나요
그냥 ㅈ돼지 스팸인데 단백질 섭취가 ㅋㅋ
머든 과해서 좋은게읍음
조언 감사합니다
200그람씩 먹어야 할 몸은 아닌것같은데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하지 않을까😅
걍 저분은 저게 최적의 몸임
더 커질려면 약 꼽을 수 밖에 없어요
신장병, 신장결석, 요로결석
있으신 분들은 프로틴
섭취하면 안됩니다...
튀김,설탕을 안 먹는 건 좋은데 단백질에만 집착하니 문제가 된거..좋은 지방도 잘 섭취하고, 탄수화물도 조금은 먹어줘야 됨.
그냥 먹고 싶은거 다 먹어도됌
뭔 식단관리야
그러다 돼지되는거지 @@gjs7dud869
라면만 드신 할아버지ㄷㄷ 식단관리했으면 200살까지 살았을듯
맞아요 튀김 설탕 안먹는 건 좋은거같아요
@@gjs7dud869술, 담배, 튀김, 설탕은 쓰레기가 맞음 ㅇㅇ
과한 면도 있지만 식단과 운동을 저렇게 꾸준하게 할 수 있는게 대단! 조금 더 균형있는 식사로 전환하면 더할나위 없을듯요!
19:05 와 씹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는 내내 예상을 한 치도 안 비껴 나가는 거 ㄹㅇ 과학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양사가 짜 준 식단에, 몸 아파서 병원 온 인간이 토 달고 자빠진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그램은 돼야 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그램이 충격이고 어쩌고~ 감정적 예민 반응에, 계획 틀어지니까 강박, 집착, 편집 오지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정병이니까 MMPI 꼭 받아라. 그 "수치" 숫자로 고대로 봐야 정신 차리지 ㅋㅋ
19:16 웃겨서 웃는 게 아니라, 지금 반응이랑 말투가 "사회적 소통"이 전혀 안 되고 근거도 지식도 부족한 지 고집 우기는 상황이라, 상대가 빡친 건데, 전혀 못 읽고 눈치 없이 "충격적이다" 반복 ㅇㅈㄹㅋㅋㅋㅋ 지금 뭐가 잘못 돌아가는지 조또 모르죠? 내가 예상한 그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씹,, 군대 어떻게 갔다 왔냐?
19:21 대학 병원 영양사, 눈치 줬는데 계속 뭉개고 자빠지니까 속으로 개빡쳐서 존나 어처구니 없는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쟤 모쏠아다(유사 연애는 안 쳐줌)로 결못남 된다고 한 거 ㅋㅋ 상대 기분, 반응 생각도 안 하고 엄마한테 하듯이 지 대가리 떠오르는 말 다 내뱉고 상황 파악도 못 하는 중 ㅋ
멍청한 게 신념을 가진 상황, 노답 ㅋ 회사면 바로 짓밟힌다 저거, 와 ㅋㅋ 여자가 앞에서 웃고 있다고 기분 좋다고 착각까지 했다면 진짜 자폐 맞으니까 제발 저런 남들 있으면 꼭 병원 가라.
지는 멀쩡한 것 같은데 왜 연애를 못 하지? 왜 금방 차이지? 이해를 못하는 남성 대다수가 저딴 성격임. 와꾸를 떠나서 성격 자체가 문제(진짜로 치료가 필요한 질병, 인격 장애라고).
@@lluvia603닌 좀 과하네
@@lluvia603장문 쓴 거 보니 정신과 진단 요망...
@@lluvia603이해는 하는데 이정도면 그쪽분도 조금…피해망상이 있는 것 같아요
@@lluvia603 헬스장에서 쳐 맞고 왔음?
단백질 보충제만 안 먹고 식단만 좀 풀어줘도 건강하게 잘 지내실 것 같은데…. 화이팅
단백질 보충제를 유지하고 식단만 바꾸는게 베스트겠죠 :)
@@Y0utube._. 단백질 과다섭취라고 하는데도요?
@@gogea44 그래서 식단을 바꿔야한다는 겁니다.. 식단을 저렇게 먹으니까 당연히 벨런스 안 맞죠
그냥 단백질 권장 섭취량 무시해서 그런거..단백질 귄장량 넘게 먹어도 다 흡수 안됨.
몸에서 당기는 대로 먹는 음식이 가장 최고 보약입니다~~~
와 지혜로우신 어머니^^
헬창들에게도 유익한 방송 감사합니다 🙏
논문도 찾아보는 사람이 저렇게 먹는다고?;
재혁아 누가보면 올리피아나가는줄알겠다 어머니께 감사해라 진짜
ㄹㅇ 재혁게이 왜저러냐 보디빌딩 갤러리 보고 울겟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유난스러운거치고 너무 작아여 사이즈가
ㅋㅋㅋㅋㅋ진짜 같잖다…
자기 나름 규칙을 정하고 잘 지키면서 노력하고 있는데 왜들 그리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임 티비에 나와서 님들 몸까고 그렇게 얘기하센ㅋㅋㅋㅋㅋ
열심히 사는데, 왜 까내리냐 ㅋㅋ 팩트는 여기 댓글러 대부분 다 배불뚝이 아저씨들 ㅋㅋ
지들은 맨날 치맥소맥하면서 닭가슴살에 밥먹는사람을 욕하네
단백질도 내몸이 흡수할수있는 양이 넘으면 지방으로 쌓인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으로 단백질 섭취하는게 올바른방법같아요
단백질은 지방으로 안쌓여요...
탄수화물과 지방이 극도로 부족해지면 에너지원으로 쓰일뿐이에요
식품군에 단백질 이미 두배인데
프로틴까지 드셔서 아프신듯
아는 동생은 모르고 많이 먹다가
회사도 관두고 병원살이 했어요
조심해야 되요
진짜 너무 많이 드시는듯..
난 적정인 180도 챙겨먹기 힘들든데 저 친구는 70g이나 초과해서 더 먹네
66키로인데 하루에 30~40스쿱씩 때려넣는중.. 이것도 부족한거같은데 ㅜ
@@4494-t3g 스쿱이 몇그람이고 단백질함량에 따라다르죠
@@독수리-c2s 프로틴 24g 으로 적혀있어요 영어라서 모름 ㅠ
어머니가 해주시는
음식 부럽네요 ㅠㅠ
아들래미 아니랄까봐 나이가 몇갠데 엄마반찬에 이래라 저래라야 니가 차려먹어 ㅉㅉㅉ
뇌근육도 같이 키워라
웃음터졌네 뇌근육 ㅋㅋㅋ 우리아들우쭈쭈 보기흉하다@@potterkim4714
@@potterkim4714늙은 노괴 ㄷㄷ
@@potterkim4714부럽네..가 언제부터 이래라 저래라가 됨 ?????
@@토레타-e1t 노괴? 늙은 노정자 괴물 말인가요? ㅎㅎ
몸만드는 목적이 뭘까요?
목적,목적을아는게 중요
미용이요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헬스를 하는 것이 아니라 헬스 그 자체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단백질 섭취에 대한 집착도 헬스 집착과 연결되어 있죠..
인스타 때문이자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이 낮아서 ㅋㅋㅋㅋㅋㅋ
원래 바디빌딩 목적의 헬스는 건강을 위한게 아닙니다 미용 목적이지
이런애들 특) 담배피는건 기본 술 정신잃을때까지 쳐마시고 온갖 가공식품 다먹으면서 고작 보충제 안먹는다고 건강드립침
@@SerenitySoundsn운동 좀 하자
@@SerenitySoundsn일반식품으로는 탄수화물, 지방섭취는 제한하면서 단백질만 섭취하는게 굉장히 어려워서 그렇죠.
두번째 사례자는 고기때문보다 회식자리에서 술을 많이 드시는게 아닌지? 의심스러움. 간식을 챙겨드시거나
저배는 고기만으로 만들어질수 없는 배인듯
저도 콩팥이 약해지고 통풍도 걸렸습니다
콩팥은 채소위주 식단으로 가면 된다하셨고 통풍은 약 잘챙겨먹고 단백질 줄이니까 아픔이 사라졌습니다 조심하세요 ㅠㅠ
멍청한데 신념이 있으면 위험하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어설프게 아는 사람이 신념만 강하면 수명단축을 유발하겠어요😢
운동하다보면 알게 되겠죠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없다는걸
친구중 한명이 군대갔다와서 운동한다고 하루 세끼를 닭가슴살만 먹다 신장 나가고 통풍걸려서 몸 망친걸 봐서 그런지 더 주의깊게 봤네요
두번째 사연자 식단 지키니까 2주만에 안색 확 좋아진 게 보인다..
식품업계는 단백질의 중요성만 광고하고 야채의 중요성은 강조하지않음..
닭가슴살도 무항생제라고 하지만 닭사육환경 생각해봐야할 문제임. 병아리에 각종 항생제, 성장촉진제, GMO사료 먹이고 닭이 알 빨리낳도록 주사맞히고 알만 계속 생산해내는데 그 달걀을 우리가 그대로 먹으면 과연 좋을까?
역시 적당하게 먹는게 건강에 좋군요
직업 보디빌더도 아니고 건강해지려고 운동하는건데 무슨 보충제까지 ..... 여자분들은 바프찍는다고 생리까지 멈추게 되던데....
나이들면 다 부질없습니다. 그냥 건강하게 운동하고 잘 먹는게 제일인것 같아요.
젊을 때 이미 건강한데 건강할려고 운동을 왜 함? 근육만들려고 운동하는데..
@@Psh-s6h보충제 먹으면서 근육량 늘리는게 속에서 부터 건강이 썩어들어가는 요소라는걸 깨닫지 못하는가
@@andyjohn8627 호들갑 떨지마셈
@@andyjohn8627님이 챙겨먹는 빵, 백미, 음료, 모든 밀가루 식품이 20배는 안좋음
긍데 먹을때만관리ㅠ
운동하는 청년은..
운동중독, 강박부터 치료해야할 듯...저러다가 로이드의 유혹에 빠지면 장기까지 비대해져서 몸 망가짐..
보충제 하루 한번 먹는것도 안좋은가요?
내 식단이 평생 그렇게 못먹을 거면 하지마세요 제발요! 설탕과 가공식품만 멀리해도 건강해집니다. 평생 맛있게 음식을 즐겨야 건강해져요!!!
탄수 단백 지방 무기질 수분 외 기타... 등등 영양성분이 각각 필요량이 있고 그에 맞게 채워주면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만큼이란 게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상당히 바뀌니, 필요한 만큼 챙긴다는 것은 곧 자신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죠. 자신에 대한 관심이 발전을 이끌고 곧 다른 여러 방면들에서도 발전을 이끌어낼겁니다.
진짜 인스타에서 단백질 보충제 에너지 보충제 같은거 잘모르고 그냥 판매로 막 공구 하는 사람들도 이 영상을 봤음 좋겠네요..😭😭😭〰️
이분들 식단 짜드린거 혹시 어디서 볼수있나요? ㅠㅠ 궁금해요
저정도 식단이면 보충제는 빼도 과합니다. 저도 보충제를 몇년이나 먹다보니 나이가 40넘어가니 신장이 제일먼저 고장나더군요
하루에 보충제 얼마정도 드셨나요?
아침과 운동전에 먹었구 지금은 전혀 안 먹고 있습니다.
재혁아 앞으로는 부모님 말 잘 듣고 건강해야한다~
식단에 대한 강박...지금처럼 가면 행복한 운동생활이 될수 없어요. 먹는재미도 있어야 운동도 재미가 있답니다^^
저건 헬창이 아니라 걍 미련한거고 운동은 열심히 해야하는게 아니라 잘 하는게 더 중요함.
채식메뉴 더 많아졌으면
근데 음식은 진짜 골고루 먹어야해요.. 근성장도 중요하지만 우리몸의 면역력은 각각 좋아하는 영양소가 다 달라서 어떤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과다해지면 밸런스가 깨지면서 이상세포를 제때 없애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도 튀긴음식 안 먹고 설탕 안먹는건 좋은습관인듯... 처음부터 저렇게 먹었던것도 아닐텐데 대단합니다!
술, 담배, 튀김, 설탕(단순당)은 백해무익 먹어서 좋을점이 0.1도 없음
@@diary2101술,담배 빼고 다 필요없는건 아닌데 전문가들이 골고루가 좋다고 그렇게 떠들어대도 한 귀로듣고 흘려버리니 ㅉㅉ 어떻게 백해무이 이라 할수가있지 진짜 생각없이사네
@@yph-kb7wh 뭔 개소리죠? 당, 튀김, 당독소 관련 검색만 해도 의사 10명 중 9명은 ㅈㄴ 안좋다고 연설을 해주시는데
@@diary2101 저까라 당안처먹고 살수가있냐 기름도 안처먹고 살수있냐 즈슬까라
@@yph-kb7wh튀김은 그냥 몸에 안좋도 설탕은 그냥 기본적인 식사에 포함된양이면 충분함 아니 넘침
두분 모두 리엑션도 좋고 귀여우세용ㅎㅎ잘봤습니다!😊
설탕이나 튀김을 피하는 것은 좋은 것이죠. 단백질이든 탄수화물이든 지방이든 과하게 섭취하지 말라는 것.
조금 아는게 무서운 이유가 뭐냐면...자기가 다 아는줄알고 착각하는거...ㅜㅠㅠ단백질 섭취도 중요하지만 필요이상으로 섭취시 장기적으로 봤을땐 분명 무리있습니다 그리고 균형잡힌 식단으로 소식하면서 운동하시면 훨씬 좋을겁니다
@@송현태-h1e그게 이럴때 쓰는게 아닌데 너가 더 무섭다
소식하면서 운동하면 평생 멸치 되는거지.
죄송한데 건강할라고 운동하는거 아님 보디빌딩이 목적이지..
ㄹㅇ 다 아는줄알고 착각하네 몸커질려고 저러는거지 건강이 목적이겠음?
논문도 찾아보면서 운동 한다자너.....
도대체 얼마나 더 알아야 많이 아는 거냐
두번째 분은 고기, 단백질 핑계로 그냥 과식, 폭식 때려박고, 탄수 지방 튀김 다 먹는데.. 살 찔수밖에 없네
멋낼려고 몸만들다가 골로간다는 좋은 영상이네욤
단백질에 너무 과다의존해서 그런거지 뭘 멋낼려고 몸만들면 골로가요 ㅋㅋ
이딴 병tls 같은 댓글에 좋아요 보소
녹색 야채를 저렇게 안먹고 살 수가 있는거냐?
저렇게 안먹어도 통풍오는 마당에 단백질 먹으면 더 빨리옴... 건널수 없는강 건너기전에 돌아올수 있을때 와야 한다.
통풍은 유전이 1순위고 요산 식품 섭취가 2순위입니다. 평생 고기 맥주 입에 달고 살아도 안걸릴 사람은 안걸리고, 아무리 조심해도 걸릴 사람은 걸림. 그냥 병원가서 통풍 유전인자 검사부터 받아보는게 빠름
@@크라쿠로쿠직스옛날에도 잘사는 사람만 걸렸죠.
안먹으면 됩니다
@@박영재-j2s 그야 당연한게 지금 대한민국에서 극빈층을 빼고는 옛날 잘사는 사람보다 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니까요.
그렇다고 옛날 못사는 집처럼 먹는다면 통풍 이전에 다른 고장이 생기겠죠.
@@박영재-j2s 진짜... 현대 의학에 관심 좀 가져 보세요. 안먹어도 걸릴 사람은 걸려요ㅡ
첫번째 남자분 전형적인 20대 초반 남학생 마인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목표만 보고 열심히 달리지만 자기확신은 없어서 전문가가 조언하면 또 착하게 따라하는ㅋㅋㅋㅋㅋ
귀엽네요 ^^
아무래도 사회 초년생이라 그런 경향은 있지만 그나마 전문가 말을 잘 따르는 것만 해도 정말 양반이에요.
어머니께서 해주신 밥상만해도 운동하고 먹기 딱인데 무말랭이 조금에 불고기 ㄷㄷ 국까지.. ㅠ 야무지노..
남는 단백질이 지방열량이 된다고요??
단백질은 지방열량이 못되어서
많이 먹을경우 오히려 간 콩팥에 무리 줘서 안된다고 알고있는데요
단백질 함량을 봐야죠? 닭가슴살 100그램을 100그램으로 다 잡아버리면 우짭니까? 100그램에 23그램정도인뎅 ㅋ
진짜 대단하고 끈기 있는 모습인데 어째서 식단에 채소가 하나도 없었던걸까...
벌크업은 채소먹으면 안된데요
@@7D3M2N진짜 잘못된 정보임... 벌크업때 오히려 식이섬유 잘 챙겨줘야함 안그럼 진심 피똥싸고 내가 사람인지 토끼인지.모를정도임...
@@ssqqzdg 대요 를 데요 로 쓰는 지능이니 잘못된 정보를 그저 헬창이라는 무서운 신념으로...
@@7D3M2N보디빌더들이 제일 사랑하는 식단에 방토 바나나 브로콜리 들어가는거 모름?
@@7D3M2N..큰일나여..
이걸보니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넹.운동을 취미로 하는거 같은데. 아직젊으니까. 괜찮을지 모르지만 나중되면 몸이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몰라. 그때 후회해봐야 이미늦었을지도.균형잡힌 식사가 가장 좋은식사이거늘... 안타깝다
몸에 염증이 생기는데도 가공된 단백질쉐이크를 들이붓고 있으니 단백질쉐이크성분들도 잘 살펴보고, 면역력높이는 파이토케미컬이 많은 다양한색깔의 야채 과일의 섭취가 필요할듯 싶어요
강남 단독주택들 있는 부촌에 사는 금수저네.. 어린나이에 저정도면 몸도 좋고 여기 악플다는 루저들보다 평생 잘먹고 잘산다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그지들 발작하는댓글들 재밋음
까고있네 박쥐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