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y4our 씨발 그러면 아프가니스탄 살아서 좆같다는 사람한테 소말리아 가라고도 할수있고 다 된다. 한국 자살률이 높아서 존나 걱정이고 고도 경제성장으로 우리가 너무 놓고 온것이 많다고 하고 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이민을 가는지 얘기하고 있는데 ㄹㅇ 이러는 애들 유튜브에 왤케 많냐?
전체주의 사회라서 어쩔수 없음. 일본을 가장 싫어하지만 또 가장 닮은 나라임. 벌써부터 단점들만 일본행임. 잦은 홍수, 높은 자살률, 저출산 (일본이 1.3 한국이 0.8), 따닥 따닥 붙어있는 집, 베타성, 외국인들은 장식으로 세워놓고 한국도 이제 겁나 글로벌하다고 딸딸이, 전체주의 사회, 히키코모리들의 증가. 그리고 저출산으로 대학 진학률도 높아지고 직업도 일본처럼 쉽게 잡는다고 하는데 지금 일본 안보임? 그래도 다들 좆같아서 탈출임. + 군대 기간도 더 늘어날걸. 일본을 보고 공부해서 좆됨을 면해야함.
제도적으로 우울증치료를 위한 심리치료 심리상담이 선진국처럼 보험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제대로 논의는 안 되고 있죠. 그렇다고 정신과 가기엔 문턱이 너무 높고, 굳이 약물치료를 거치지 않고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들을 키우고 썩혀서 자기 자신을 죽이는 케이스 들이 너무나 많아 안타깝네요... 우리나라도 이미 여러방면에서 선진국보다 더 우수한 제도도 점점 많아지는데, 사람들의 삶의 질을 위한 정신건강 관련 제도도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직 임상심리 전공생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높은 자살률은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문제이고, 문화의 문제이며, 심리치료 전문가 집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우리의 손으로 바꿀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누군가 국민청원이나 이슈화를 이끌어낼 때 이 영상과 댓글을 기억하신다면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jp452 긴 댓글이므로 주의를 부탁합니다^^ 정신과 기록이 있으면 좋을 게 없다는 말씀에 일부 동의합니다. 이는 여러 국가에 존재하는 사회적 인식, 교육의 문제로, 점차 개선하여 나가야 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심리적 건강을 위하여 전문가를 만나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은 불이익이나 비난은커녕 장려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다만 개인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걱정하는 불이익에 대한 부분은 치료의 시도가 아닌 치료의 결과에 따라 전문적인 기준에 의하여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제가 중증의 강박행동을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하루 중 예측할 수 없는 시점에 어떤 반복적 행동을 시작하여 그 행동을 몇 시간 이상 지속하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런 제가 심리치료를 시작했습니다. 6개월의 치료 끝에 (1) 제 건강이 호전되어 이제는 하루 중 강박행동을 15분 내외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아직 가료 중이며 하루 중 강박행동을 2시간 내외로 줄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1)의 경우에는 취업에서 별다른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나 (2)의 경우, 고용처에서 요구하는 업무를 해냄에 있어 지장이 있을 수 있다면 취업상 불이익을 경험하는 것을 수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의 포인트는, 심리치료나 정신과 진료로 인한 결과가 아니라 그 기록만으로 건강보험 가입이나 취업 등에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심리장애보다 더 신체적 요소에 기반한 질환을 가지고 생각해 보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더 명확하여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갑상선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치료 결과, (1) 완치 판정을 받은 경우와 (2) 지속적 치료가 요구되어 아직 치료 중인 경우가 있다고 합시다. 상식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과 아직 갑상선에 암세포가 존재하는 사람의 건강보험 가입 기준이 같다는 것은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갑상선암이 발생하여 그것을 치료하기 위하여 의사를 만났다는 것만으로 건강보험 가입에 불이익을 겪는다? 그것은 제가 동의하기 어려운 기준입니다. 긴 댓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리나라에서 자살률이 높은 두번째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이한 국민성에 있는 것 같다. 내가 외국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외국에 오래 살아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자존심 세고,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사는 민족은 참 드문 것 같다. 행복의 기준이 "내가 남들보다 세속적인 기준으로 얼마나 잘났나"에 맞춰져 있는 것 같다. 결국 그 기준은 돈, 외모, 학벌, 직업을 말한다.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도 능력이 출중한 사람들처럼 성공하고 싶어하고, 대학에 가면 안되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대학에 가려고 하고, 서울대에 갈 능력이 안되는데 서울대에 가고 싶어하니까 삶이 괴로운 것이다. 자기 자신의 타고난 깜냥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허황된 욕심을 부리고 항상 그 욕심과 남이 만들어놓은 성공의 기준에 꾸역꾸역 자신을 껴맞추니까 당연히 하루하루가 고통 아닌가? 좀 욕심을 내려놓고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식들의 수준과 한계를 파악하고, 받아들일건 좀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다. 내가 오래 살아보니까,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더라. 자기 자신은 빌빌거리면서 살면서, 자기 자식은 떵떵거리면서 살기를 바라는 부모들 욕심도 좀 내려놔야 가정도 평온하고 자살률도 떨어질 것 같다.
아니오. 한국사회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래요. 잘나지지 않으면 평생을 너무나 고단하게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해도 사회에 필수직종임에도 무시하고 돈도 겨우 굶지 않을 정도로만 주고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마음에도 상처주고 차별해서 사는게 너무 괴롭고 힘드니 공부에 재능이 없는데도 공부에 몰빵해야되고 적성 찾을 시간도 안주니 모두가 불행하죠.소수 기득권들도 그들끼리 싸워야해서 힘듭니다. 이 나라는 전체가 지옥입니다.
학교에서 상담하는건 무료로 해주긴 합니다. 근데 치료는 불가능해요. 우울증 원인이 부모면 부모랑 떼어놔야 치료가 되든한데 우리나라는 지금 현재 버려진 애들+가정폭력 피해자로 기관에 보호 받는 중인 아이들도 차고 넘쳐서 애들이 갈 곳이 없음;;; 쉼터요청해도 눈치주고 부모한테 연락해서 데려가라고 하는 일도 허다하고...
이렇게 자신과 타인을 계속 비교하니까 우울해지는거지.. 나는 나 너는 너,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그냥 인생 살고 싶은데로 사세요. 혼자 와서 혼자 가는 인생인데 타인이랑 비교해서 뭐함? 그렇게 잘난 사람들도 100년 안되는 인생이고 죽으면 그냥 한 줌의 재가 되는거 뿐인데
1. 비교문화 (부모교육) 2.시기질투문화 3.나이서열문화 (나이많다적다 따지기) 4.관계강박증 5.남눈치 등등 사람이 언제 잘될지 모르고 다 자기가 잘하는일이 있는데 무조건 순서가 있는듯이 압박하고 훈수둠, 몇살에 뭐하고 뭐하고, 사주팔자를 봐도 다 자기가 잘되는 때가 있고 맞는일이 있는데 사회적으로 통용되는가치를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적극' 적으로 (시기질투이면서) '정'이라고 강제미화시키면서 훈수두고 조종함 (가스라이팅) 내가 내린결론은 한국인은 인간관계 빨리 포기하는게 좋음, 나처럼 인간관계포기하니깐 천국임, 앞으로도 절대 비즈니스빼고 관계설정 1도 안하고 자유롭게 살것임
에쿠 우리 직장에 진짜 못나고 지지리 복 없는 선배 여자가 있는데 나에게 가스라이팅 "머리가 나쁘다" 하며 매사 자기가 하나에서 열까지 간섭하며 "이렇게 그대로 해라"하며 스스로 자율성을 안줌 ㆍㆍ지딴아 나를 챙겨 준다는 착각을 하며 스스로 판단하며 일하는 재미를 안줌 ㆍㆍ이러니 살맛이 나겠냐구요
실제 코로나19 사태로 국민 정신건강이 악화된 징후들이 나오고 있다. 올해 1~9월 자살 사망자는 975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8명 줄었지만, 자살 시도자(1~7월)는 작년과 비교해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예방 상담전화는 8월 한 달간 1만7012건을 기록해 작년 8월(6468건)보다 2.6배 이상 급증했다. 코로나 방역 잘한건 잘한거고 자살 문제는 사회가 더 다루어야 할 부분이고요. 잘 한부분을 굳이 깎아내릴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뭐할라고-j5p ㅈㄴ 핀트 못 잡네 한국은 뭐만 하면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깔보고 무시하고 ㅈㄴ 사소 한거 까지 꼬집어서 까는 ㅈ 같은 한국 단체 유교 사상을 비판한 건데 ㅈㄴ 뭐 내가 로봇처럼 살아야 된다고 적었냐? ㅄ 인가 그리고 내가 인생 사는 방식에 왜 니가 훈수세요 ㅋㅋㅋㅋ 눈치 가지고 살지 않으면 된다면서 지가 눈치 ㅈㄴ 주네 ㅋㅋㅋㅋㅋㅋ
내가 크면서 가장 혼돈이 많이 왔던 말은 사람이 너무 착해서도 안된다임 어릴때 착하고 바르게 살아라라는 말을 들었는데 착하고 바르면 순진한 놈되고 더럽고 치사한놈은 똑똑한 놈이라고 듣고 있는 사회가 현실인게 너무 안타깝더라 그래도 항상 정직하게 살고 착하게 살고 싶다라는 말하면 아직 세상을 모르는 철없는 놈이라고 듣는 세상 개같이 벌기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들이 도덕의 기준도 하락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
이거 ㄹㅇ....... 진짜 혼동옴.... 내 성격자체가 좀 여리고 순진한 편이긴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착하게 사는게 좋다그래서 그게 맞다 생각하고 남들 배려하며 희생하며 살아왔는데 지금 직장 들어간지 얼마안된 사회초년생인데 직장에서 착하다는게 약점으로 잡히고 모든 일과 책임을 떠넘기려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악물고 개 썅 마이웨이 어쩌라고 컨셉으로 영악한 놈이 되어가려 노력중 . ㅋ 현타오네
백인흑인들은 죄지으면 인생이 지옥이되버림 동양인 은 죄지으면 잠깐 좀 불편해짐서양의 지성들을 보니 왜 그들이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과학,의학,기술을 공헌했는지 알겠다 세상은 판에박은듯이 일률적이고 ㆍ평범한 정신과 똑같은 창의력만을 가진 똥만드는기계 같은 동양인들이 역사상 천재적인 지성과 창의력을지닌 셀수도없을정도로 많은 백인들의 덕에 혜택만 받아으면서 산다는말이 동양인 과 서양인 의 관계를 그대로 설명하는 말 이 말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사실 이지만 니 주변의 모든것을 봐라 접시물에 코를박고 손바닥을 올려 하늘을 가려봐도 부정할수없지 그냥 정말 말그대로 어느것하나 예외가없다 미국없었으면 경제발전은 말할것도없고 아직도 일본왜구들에게 능욕이라는 능욕은 다당하고 노리개가되있었을 한국중국매년 말도안나올정도로 너무너무 많은 동양인 이 서양유학을가고 어릴때부터 서양에서 교육을받아도 그많은 동양인 가운데 어느누구하나 동양인 은 인류역사상 어느것하나 기여한게없음. 인구가 서양인 보다 엄청나게 많지만 인류역사상 아무것도 기여한게없는 존재 들임. 인구가 많아서 지구의 자원은 거의대부분 축내고 백인들의 발명품 에 누워서 공짜로 혜택받는 인종 코로나 퍼트리고 몽골인들은 페스트균 쥐벼룩 퍼트려서 유럽백인들을 몰살시키고 극악무도하게 잔인한 방식으로 괴롭히고 일본인들은 731부대 마루타 난징대haksal 동양인 이 만든 거의 유일한 것이 화약인데 이는 인류역사상 셀수도없을정도로 많은 인간을 해치게만든 도구라서 인류에게 온갖재왕과 전쟁,인명피해 해악을불러온도구임. 동양인 이 만든 거의 유일한도구마저 인 류에 기여한게아닌 해악을끼친 재앙 동양인 은 인구가 서양인 보다 비교도안되게 많으니 비교도안되게 많은 공헌을해야 하는데 그렇긴커녕 인구수덕에 지구자원만 축내면서 환경만 아작내고다님.중국인 은 아예 비공식20억이고그래도 중국인은좋지만 일본인이나 북한, 중동,인도인은 지독하게 싫어한다. 여자의 일생을 남자를 즐겁게해주기위해 이 살아가는 남자의 성노리개이자 성노예로 취급하며 요바이 밤놀이는 물론이고 십대의 어린여자아이돌,연예인과 포르노배우들을 국가산업으로 밀어붙이는 너무변태스럽고 비열한 성문화에 선수들도 타격센스가없고노잼이라 그러나 인정할건 해야됨 . 한중일 3개국의 악력, 배근력, 제자리 멀리뛰기등 모든종류의 체력테스트에서 모든 연령대에서 일본인>>>>넘사벽>>>>>>>한국인>=중국인 순으로강하다. 심폐지구력 장거리달리기 에서는 무려 3배가량 이라는 말도안나올정도로 차이가나고 한국역사상 가장 강한 남자인 김동현 왈ㅡ 나는 오카미유신 에게는 정말 무슨수를써도 그냥절대못이긴다 UFC라이트헤비급 챔피언출신이자 17살에 ufc평정한 약물로떡칠된 비토벨포트를 스파링에서 패대기치고 굴려버리고 최전성기의 ufc p4p올타임1위이던 브라질약쟁이 앤더슨실바를 처음으로 지독하게 괴롭힌 오카미유신 보다도 비교도안되게 강한게 1.쿄타로(앞손훅으로 피터아츠,멜빈마느프 실신시키고 복싱헤비급 세계랭킹4위) 2.야마시타야스히로ㅡ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가장강한 무제한급유도선수 파워리프팅 선수가아닌 유도선수임에도 약물도없이 벤치프레스 252키로 데드리프트 450kg 삼대 1145kg 3.이시이 사토시 (유럽헤비급 싹쓸이, 테디리네르에게 압승,ufc헤비급챔피언출신 프랭크미어 일본계 라이트헤비급챔피언출신 료토마치다를 대회에서 답이없는수준의 힘차이로 가지고놀면서 굴림) 4.엔센이노우에 5. 와카키 타케마루 (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인간중 스테로이드상용화 이전시대의 스트랭스 최강자) 6. 이노우에 나오야 ( 윗체급의 전 세계챔피언 과 붙어 승리. 수십전동안 다운한번없는 중남미챔피언들을 가드위로 마빡을때려서 상대방 기절시키는수준. ESPN선정 p4p 전세계펀치력순위 에서 미국자국민들에게조차 디온테이와일더 제치고 1위로꼽힘 이외에도 일본헤비급 역사상 한국최강자들을 기절하고 깨어나고 반복시키면서 가지고놀수있는괴물 셀수도없을정도로 많음. 메이저인기스포츠에 비해 운동과 신체능력의 쓰레기통취급을받는 MMA쪽으로는 인기가 거의없어서 MMA쪽으로는 인프라가 거의없지만 투기종목운동 가운데 최강의 극강경쟁율과 돈,인기,명예를 누리는 프로권투에는 세계챔피언숫자2위 (1위는 인구가 일본보다 3배나많고 스포츠시스템인프라와 약쟁이들의천국 미국) 또한 야구같은 초인기체육분야 그외에 유도 무제한급 및 전체급에는 일본인이 넘사벽 수준으로 금메달리스트 수 1위임. 유도선수인 기무라 마사히코는 그당시 서양전체의최강자이던 헬리오를 양팔다리관절을 분질러버리고 이길정도로 강했고 구마모토도장에서 300인조수를 승리하고 그덩치에 물구나무 서서 400m트럭을돌거나 엄지손가락으로 쇠못을 반으로 접어버릴정도의 비인간적인 근력의소유자였음 ( 약물도없던시대에 벤치프레스 102키로 를 한시간연속 밀었다는말도있는데 이건도저히안믿김. 약쟁이헬창천국 미국에서 가장 강한 상위3억분의1 피지컬 모인 NFL약쟁이들도 벤치프레스 100키로 20회들면 거의NFL1등임)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인간중 가장 강한 유도선수인 일본헤비급의 야마시타야스히로 (체급120kg평체148kg) 조차 기무라 마사히코는 현대올림픽에나가도 무제한급우승 이라고말함.이런 인간같지도않은 괴물들이 일본에는있는데 상대적으로 한국1짱이라는 서철명현만김동현은 그냥 유치원생 같은 피지컬로 느껴짐 약물과 격투기의왕국이라는 브라질의 그레이시가문이 3~4살부터 매일매일 조기교육시킨 주짓수베이스로 ufc무제한급 을 초토화시키고다니던 시절에도 일본레슬러들에게 싸우는족족 발리는바람에 일본인들이 그레시이헌터 라고불리기도했지.2018년까지기준으로 올림픽, 세계선수권 무제한급과 전체급의 금메달 숫자만봐도 1위인 일본과 2위국가의차이가 무려6배이고 브라질보다 더한 약물왕국이자 레슬링조기교육인프라의 최고봉 끝판왕 본좌급인 러시아체첸다게스탄 조차 레슬링 에서 근소한 세계1위인데반해 일본은 유도에서 적수조차없는 독보적인 1위. 그리고 일본무제한급 스모선수들의 평균체중250kg으로 한국 무제한급 씨름선수들보다 100kg는거대하지. 이들은 한끼에 80인분의고기를먹어지움.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인간중 최강의 대식가라는 타케루 고바야시 도 일본인이고 물론 인구대비로 200만인구인 몽골인들이 체력은 끝판왕 이긴하지. 쌍둥이국대복서 채널에서도 몽골복서들이 근력테스트에서 러시아복서들을 압도했을정도니까 여기서 더 비참한 사실은 한국인 은 군대에서 2년간 죽어라 체력단련하면서 인생축내고 썩을동안 일본인은 20대황금기를 술마시고담배피고 놀러다니고 여자ㄸㅁ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몸은 한국인보다 아예 비교조차도안되게 강함
낳아줘서 고맙습니다는 이제 옛말이다. 이 시대에 왜 낳았냐는 소리 안들으면 감지덕지해야함. 앞으로는 AI시대라 점점더 인간의 노동력은 필요없어질거고, 환경오염은 더 심해지겠지. 상위권 부자들이 애 낳아도 그 애가 평생 돈걱정 없이 살지 어떨지 모르는데, 부자도 아니면서 애 낳는건 멍청하다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user-핸들왜 책이나 영상 안 보셨나...? 오존층 이미 많이 손상 진행 중이라서 온도 차가 엄청 심해지는건데... 정책이 좋아지는건 맞지만 환경오염이 눈에 띄게 줄어가는 곳은 거의 없죠 (오존층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틀린지식을 제가 써두었네요.)
그래서 그런 세상이 도래할 건데 비관만 늘어놓고 살건 아니잖음. 안 낳을 거면 본인이 안 낳는 게 맞고 저마다 가정에 대한 가치관도 다르고 부라는 것에 대한 기준도 다른 건데 이런 식으로 염세적인 말해서 괜히 좋던 사람들도 안 좋게 생각하는 건 좀 삼가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부정할 수 없는 말이긴 하지만 열심히 혹은 희망적인 사람들에게 가끔 이런 말 듣는 것들이 모여서 부정적인 씨앗이 되는 거임. 어차피 다 죽기는 싫고 행복하고 싶은데 현실에 해결책을 강구하는 게 아닌 부정적 비젼을 제시해서 좋은 게 뭔지 궁금함. 자살에 대한 정당성 부여? 모든 생물은 번식의 본능이 있고 발가벗고 살던 때부터 지금까지 인간이 왔는데 발가벗지 않고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함을 느껴 삶을 포기해간다는 건 참 아이러니함. 물론, 삶이란 건 상대적인 측면만 있는게 아니니.
학창시절 친누나 친구가 있었어요 그 누나가 예뻐서 조금 좋아했었는데 그 누나 대학교 가고 저도 학창시절 열심히 보내느라 몰랐는데 다니던 학교 그만두고 간호학과 기려고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해서 학교를 다시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니던 대학교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시던데 지나가다 몇번 마주친적도 있었는데 그 때도 참 예뻤었는데 그러고 그 누난 이직해서 소식모르고 살았는데 얼마전에 친누나가 말해줬는데 그 누나가 작년에 자살했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도 놀라고 충격을 받아서 말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자살은 나와 관계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슬프네요
나이를 점점 먹고 사회생활에 찌들다보니.. 술자리를 자주가지게되고 고민을 털어놔도 이해해주거나 해결이 안되는게 더많기 때문에 결국엔 혼술을 하게되고 어느순간에 드라마 영화 노래 및 애니메이션에서 어떤 대사가 가사가 지금 내 상황에 맞는게 보이면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나는 횟수가 늘게된걸 알게되었다.. 어릴적에는 우울증? 왜걸리는거지? 이게 왜 병이지? 했지만 지금에서는 알거같다.. 조금은..
저는 갈거야는 아니고 "갔으면 츠차아아아아아암~ 좋겠다" 뭐 갈거야랑 거의 비슷한 정도의 압박감이죠.. 유치원생이라는 그 어린나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까지 강조하는 거 처음 들어봤으니까.. 문이과성향 어떤지 스스로 생각지도 않았을때인데 이과를 선택하도록 영향을 너무 받은것같네요. 이후로 오히려 제 취향이 형성되는데 장애가 된것같아요 그래서 어느과목에도 더 재밌다라고 느낀적이 잘 없네요 안돼!이과로가야해! 이런생각때문에.. 그나마 느낀적이 역사공부할때랑 공교롭게도 수학문제 풀때정도..? 찐이과가아니라 문이과성향 둘다 섞여있는것같고.. 안들었으면 그나마 대학에 대한 내 인식과 목표가 '나만의 것'으로 달라졌을 텐데.. 이과를 이미 선택하긴했지만 문과성향도 만만찮게 있어 법조계,경제,심리도 흥미로워보였고, 저말을 듣지않았으면 문과도 선택지에 넣은걸 알릴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님 아예 다른 분야를 생각했을수도 있고. 그래놓고 너가 원해서 가는거 맞냐고는 왜물어보는건데 애초에 말을 하지를 말든가.. 결론은..독립해야지! 원하는거 하고싶어서 그렇게 막는 부모님에게 반항하면서까지 예체능가서 그 분야회사다니고있는 형제가 부럽긴하네요 어렸을땐 부모님이 옳아보였는데 지금은 그 형제가 옳아보이는
@@user-zd1kf1ys3g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왜이러는거임? 진짜 우리나라만 그런다고생각함? 우리나라만 병신이고 다른 국가는 우리나라보다 나을거야 이런 생각 하지마셈 정작 다른나라 댓글창 어떤지 본적도 없으면서 다른나라 인터넷 문화 어떤지도 모르면서 왜 그러는거임
자꾸 기준을 낮추라고 하는데 아무리 낮춰도 의식주는 필수지 의식주를 포기할 순 없잖아? 주가 제일 문제지 자동차니 해외여행은 눈높이를 낮춰서 포기하고 그런거 없어도 되지만 집은 아니라고 생각함 난 집을 못살거같아서 죽고 싶음 아직까지 엄빠집에서 사는게 너무 눈치보이고 그게 제일 힘듦 그렇다고 월세낼만큼 잘 버는거도 아니고
나도 초딩때부터 자살 여러번 생각했는데, 솔직히 지금 대학생인 내가 어떻게 버텼는지 놀라울 따름임. 그야말로 지옥이었음. 어릴때 왕따로 친구사귀는 법을 못배우고 남에 대한 경계심만 많이 높아진체로 지내고 얼마나 심하면 집안 조차도 불안했음.(지금도 트라우마때문인지 가끔식 악몽이나 두려운 느낌이 듦) 그 결과로 현실을 '잊고 싶고, 조금이라도 편해지고 싶어서' 웹소설이나 웹툰, 게임, 유튜브영상을 보기 시작함. 내 일에 부모님도 아시지만 딱히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음(자식키우는 스타일이 좀 강하게 함. 따뜻하게 보듬아주는 적이 많이 없음.) 그래서 공부에 집중은 안되고, 세상에 대한 원망과 증오만 쌓이고, 그렇게 되니 자살을 여러번 생각하고 초딩이 벌써 유서를 여러번 쓰다가 없애는 일을 했음. 어떻게 죽는게 그나마 덜 아플까, 뭐 이런 생각도 했고. 뛰어내리려고 배란다위로 올라가다가 무언가(감정? 느낌? 나도 모르겠음)의 힘으로 다시 내려가고, 이 짓을 수백, 수천이나 반복하고, 내 몸속 어딘가가 계속해서 시린다는 느낌(이게 아마 외로움이나 남에게 버려진 느낌이지 않을까?)을 계속 받고, 결국 이런 빌어먹을 집단 괴롭힘에 못참고 목이 나갈 정도로 꽦꽦 울어대니 선생님들이 달려와서 수습했지. 다행히 내가 선생님들과는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하고 항상 올바르게 지내도록 노력해서 그런지 선생님들이 내편 들어주고 내가 화를 못 참고 유리창을 부숴버릴때도 선생님들이 무조건 혼내기 보다는 무슨 힘든일 있냐고 물어봐줬음. 솔직히 이런분들이 없었으면 난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뜻함. 부모조차도 편을 들어주지 못하거나 내 말을 듣고도 위로를 안하는데, 선생님들은 내 편이라는 것을 느끼니깐 어떻게든 버텼음.(아으, 눈물이 나네) 그런데 이 나라를 보면 나로써, 한떼 누구보다도 자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던 사람으로써, 온갖 개고생에서 이겨내 대학생이 된 사람으로써 너무 화가 나고 슬픔. 이 사회는 한명이라도 내 편이 되어주고, 내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보듬아주는 사람이 없다면....정말로 죽는게 낳을지도 모름. '자살이 자신의 생명을 없애는 것만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그것은 악이다' 뭐 이런 말이 있는데, 당사자에게는 어이없어함. 아니, 그 타인이라는 놈이 나를 괴롭히고, 내 상황을 아는데도 무사하고, 나를 버린 놈들인데 오히려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은 당사자에게는 복수임. 하.. 어쩌다보니 이렇게 많이 섰네요. 학창시절 생각이 나서 감정적으로 쓴 것 같네요. 음.... 혹시 자살을 생각하거나 그에 준하는 위기에 쳐하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 자살을 하자마라! 이 말은 못하겠네요. 자살이라는 것이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생존본능을 뛰어넘는 의지니,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자살을 하기전, 유서를 쓰기전에 잠깐만이라도 좋으니 뒤로 물러나보고 눈을 감아보세요. 아직, 죽기에는 아까운 거, 즐기고 싶은 거... 등등 뭐 이런게 생각이 나시나요? 생각이 나시면 그것부터 먼저 누려봐요. 적어도 죽기전에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거나 즐길 수 있는 거는 하고 가는게 좋잖아요? 그렇게 한 번 해봐요. 그렇게 역겹고 힘들고 지옥같은 시간을 넘겨보세요. 그럼 어느 순간, 변화된 자신이나 삶, 혹은 세상을 보게 되실지도 몰라요. 아니면 그런 지옥같은 삶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실지도 모르죠. 전 그렇게 살아남았고, 버텼습니다. 온갖 병치례에 손가락 절단 사고랑, 몇번의 원치 않는 죽을 위기에서 벋어나고, 지옥 같은 학교에서 버티고 낑낑대다가 올라가보니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세상이 순식간에 넓어졌더라고요. 훨씬 더 편해지고 나름대로 성숙해졌죠(뭐, 완전히 성숙해지지는 않았지만.) 여러분도 해봐요. 혹시 아나요? 한 번만 온 힘을 다해 올라가려고 하면, 위에서 누군가가 도와주거나,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디딜지도요?
삶에 희망이 없으면 삶을 포기하는거죠 뭐... 젊은이도 노인도 대부분 그게 원인일듯. 그런데 노인들이 더 많죠. 일본보니까 일부 젊은이들은 저출산고령화되니까 연금만 받는 노인들은 사회에 도움이 안되니 빨리 죽어주는게 낫다 그러던데. 부총리하는 아소라는 놈도 비슷한 말 했음. 일본은 C19퍼졌을때도 노인들한테 병상부족시 응급치료양보증같은거 쓰게했죠. 이게 사회의 세대갈등이 되고있음. 제가 노인이 됐을때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까봐 두렵네요. 우리나라는 자식한테 올인하고 자기 노후대비는 안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자영업 비중이 너무 높아서 고용도 불안정해서 대부분 생계형 자영업이라 노인빈곤은 점점 더 심해질거임. 늙어서 병걸리면 평생 일해서 모은 돈 순식간에 병윈비, 간병인 비용으로 금방 다 날리고나선 답없는거죠.
2050년쯤에는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10명중에 4명이나 될것이고 14세 이하 인구가 9%밖에 안될것이라고 통계에 나왔어요 그때쯤되면 AI와 로봇, IoT의 발전으로인해 청년의 인구감소가 경제적인 타격은 크게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4차산업혁명 시대쯤에는 사람들이 과학만능주의만 생각하고 이성을 추구하여 감정이 메마른 시대가 되서 문제가 될때 인문학이 재평가되고 인간관계와 감정, 성찰을 통해서 자살률은 최대한 줄일 수 있을 듯 싶네요
한국은 친구 동료 개념이 없음 말로만 있지 실은 위아래가 정해져있음 처음 보는 관계도 얼른 위아래를 정하려고 위에될려고 서로 오버 자랑하고 처음보는데 반말이 나오고 오버 존댓말이 이런데서 나옴 영화 친구 대사중에 분명 친구사이인데 많이 컷네 ㅋㅋ 이게뭐야 근데 외국의 친구 개념 이 들어오니 ㅋ 친구인줄 일았는데 건방지다 함부로 대하네 여기서 갈등이 생기는거임 주위에서 날 아래 을로 보는데 난 관계를친구로 느끼고 착각하면 싸움이 시작 아싸리 조선시대같이 폐쇠적으로 난 아래의 하인 노비의 존재이고 이러면 싸움이 안일어나지 ㅋ 자신의 신분이 명확하면
스트레스란걸 모르고 살았던 내가 사립고등학교가서 강제 7시 등교에 10시까지 야자. 항상 많은 과제 때문에 기본 12시 1시까지 강제 연장학습. 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와 대놓고 차별하는 꼰대 선생들. 별 소리조차 낼 수 없던 하루종일 숨막히는 분위기 진짜 감옥이 따로 없더라. 없던 탈모도 생기고 여러가지로 사람 자존감 바닥을 치게하니 자연스레 대인기피증도 생겼었음. 졸업한지 10년이 된 지금 돌이켜보면 그 원망스러웠던 선생님들은 그래도 사람은 좋았단 생각이 든다. 교육 시스템이 말도 안되는거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권력을 가진 상류층, 나이가 많은 기성세대 사람들 중에서 갑질을 일방적으로 행사하는 것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죠. 여기에는 조선시대부터 수백년간 대물림 되어 온 잘못된 유교문화가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신분에 관계없이 자신과 상대방을 공평하게 대하려는 공자의 생 각과는 별개로 조선에선 유교 사상이 아랫사람들을(신분이 낮은 사람들) 획일화시키고 복종시키는 문제로 작용하고 말았습니다. 그 폐해로 갑질이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사회 부조리로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생이나 좋좋소 같은 드라마가 인기가 많은 것도 그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참 안타까운게 우리나라는 치안이나 여러 인프라 시설은 훌륭한데 사람들이 여유가 없음.. 음식점에 가면 밥이 금방 나오는 것부터 숨이 막힘ㅋ 밥이 금방 나오려면 조리하는 곳에선 어떤 전쟁이 벌어질까하고.. 빠른게 좋고 편하지만 결국 일하는 사람들은 극한의 노동환경을 버텨내야 해서 점점 지치고 힘든게 아닐까 생각해봄.. 2사람 쓸 일도 3,4사람 고용해서 노동부담을 덜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난 우리사회가 욕심을 좀 내려놓고, 사람을 돈이 아닌 인격적으로 존중해준다면 훨씬 살기좋은 나라가 될 거라고 생각함.
너무 힘들어서 댓글 남겨요...저는 올해 고3입니다 예전에는 많이 웃고 행븍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오고나서 행복하다 기쁘다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도 괜찮았어요 다들 똑같으니까 언젠가는 괜찮아질꺼야 라고 생각하며 현재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나는 멀쩡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했어요 밤만 되면 미친듯이 눈물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서 괴로웠어요 처음에는 그냥 요새 힘들어서 그런거라고 하며 넘겼고 다시 웃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심해지면서 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고 혼자 끙끙 앓으며 고민했어요 부모님께 말할까 그냥 조용히 묻을까 결국에는 말하면 그것도 제어못하냐 멍청해서 그렇다고 공부 잘하는 사촌은 그런적 없다고 내 잘못이라고 되돌아올까봐 그냥 묻었어요....저 혼자 인터넷 뒤지고 하다가 우울증이 의심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죠 항상 밝게 웃고 다니는데 해맑은데 왜 우울증이냐며 부정했는데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이래요.... 겉으론 웃고 있지만 속은 썩어문드러져있는 그런 우울증이래요 그 말을 들으니까 그동안 내가 어땠는지를 돌아보는데 그냥 나는 밝은아이라는 프레임 때문에 웃고 있었단걸 깨달았어요 정말 멍청하게....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울고 싶었지만 그럴수도 없었죠 저만 힘든가요? 친구들도 힘든데 내 고민을 말하면 지칠까봐 말도 못하고 낮에는 가면쓰고 밤이 되면 울어요 정신과도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랑은 가기 싫은데 미성년자는 동의가 있어야 된다고 아무런 방법도 없고 친구는 많아도 내고민 하나 털어놀 친구 없다는 게 잘 못 살았나 싶을정도로 우울해지더니 이제는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다 놓고 싶은데 내가 다 놓으면 모든게 사라질까봐 무서워요 솔직히 죽는거 무섭지 않은데 죽어가는 시간이 무서워요 자살할때는 아무도 내곁에 없고 혼자서 마지막까지 우울하게 처량하게 가는게 싫고 두려워요 막상 죽었는데 1번에 안죽고 살아나면 그때는 주변사람들 얼굴을 볼 자신이 없어요 살려고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지만 계속 가라앉아서 내 존재가 하찮게 느껴져요 선생님들은 항상 말해요 이렇게 살기 싫었으면 한국에 왜 태어나 귀찮게 하냐고 내가 살아온 19년이 바보같아요 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행복해지고 싶어도 웃고 싶어도 예전처럼 살아갈수가 없어요....
저 재수 시작전에 무슨 큰병이라도 난거마냥 숨 쉬는 방법을 까먹은 거처럼 숨을 잘 못 쉬었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재수가 끝나서 대학에 가도 마음이 약해져서 그런가 쉽게 우울해지고 죽음을 생각하기도 해요 그러다가도 가족 친구들한테 미안해서 결국 생각을 멈춰요 저도 해결 안된 상황에 이런 말 하기 민망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글 쓴분은 세상에 정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요즘 날이 따스하던데 공원에 산책을 가보는건 어떨까요? 가만히 햇살을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님 감정을 어디든 적어보는것도 좋아요! 함께 힘내요
고3 화이팅 합시다! 시험좀 망치면 어때여 좋은대학간다고 다 취직잘하는거 아니고 안좋은 대학 간다고 취직 못하는거 아닌데!! 저는 안좋은일 있어도 자살은 정말정말 안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되는게 아직 못해본게 너무 많잖아요..ㅎ 정말 자살 할 정도의 결단력이라면 뭐든 도전할수있다고 봐요!! 장문죄송하구 같은 고3으로 과몰입좀 했네여 화이팅!!
자살생각이 왜 나기는. 살기가 팍팍하니까지.. 사람들 인심은 점점 각박해져가고.. 같은 인간인지 의심스러운 범죄자들이랑 자신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차별적인 시선, 종족이 다른것도 아닌데 사람끼리 위아래를 나눠 갑질하고, 태어나서 19살 즈음까지는 죽어라 공부해서 오로지 대학을 가는게 당연한 것이라며 강요해놓고는 막상 대학 졸업하면 성인이라면서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온갖 지식들을 요구하고.. 젊은사람이 결혼을 안할수도 있지 자꾸 결혼은 언제하냐 오지랖에, 부부사이에 애가 생기는것은 특별한 일이 아닌데도 육아휴직도 힘들고 복직도 힘들고.. 집이라도 마련할라치면 대도시에 모든 시설이 몰려있고, 집값은 답도없고.. 이러니 살고싶지 않은게 당연하지
어느 나라나 비슷하다고 할지 모르겠는데 한국인은 분명히 성실하고 좋은 면도 많지만 이게 큰 단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참고로 제가 모든 나라를 가 본게 아니니 다 일반화할 순 없지만 전 레딧 같은 외국 포럼도 정말 많이 보거든요... 한국인들은 전체적으로 분노에 차 있고 급발진에 맥락없는 인신공격 하는 경향이 좀 심하다고 느꼈습니다(다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전에 인터넷에서 사소한 싸움이 붙었는데 저더러 제 몸을 갈기갈기 찢어서 젓갈을 만들어야 한다 길거리에 매달아 조리돌림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전 정말 욕 1도 안 했는데 저런 댓글을 받으니 정신이 아득했어요 ㅋㅋㅋㅋ 레딧에서는 제일 저질스런 서브레딧으로 가도 저런 댓글은 못 봤는데 말이죠....
헐 안되요.. 부모님 돌아가시는것도 안되겠지만 님도 같이 가시면은 미래나 현재도 어떻게 바뀔 지 모르고 갑자기 로또당첨되서 행복하게 살수도 있고 좋은 직장이나 친구들 잘 만나서 좋게 살아갈수도 있잖아요..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과 미래를 생각하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그런 선택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화이팅하세요..!
이 정도에 이르렀으면 차라리 편하게 자기 삶을 결정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내요. 저도 아픈거 무서워서 실행도 못 하는 겁쟁이놈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나마 고통 없다는 질소를 이용한 방법도 비용도 많이들고 마련에도 까다롭던데 차라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이고 고통 없이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되요.
자살 실패자로서.. 그때 실패한게 천추의 한임.. 그때 자살 실패로 남편도 만나고 애도 낳았는데.. 남편이 한 없이 잘해주는데도 사는게 너무 지겹고 힘겹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렇게나 식탐이 많던 내가 작년부터 식욕도 없어짐.. 누가 보더라도 호강에 겨운 년인데.. 진짜 그만 살고싶다..
사회의 문제를 개인의 무능함으로 퉁쳐버림. 잘못된게 있으면 바꾸고 고칠생각을 해야되는데 죽어도 안함. 그냥 "응 사회에 녹아들지 못하는 니가 등신이야~" 약자도 함께 공존할수 있는 사회가 아름답고 문명화된 사회지. 말로만 선진국 떠들면 뭐하냐. 사회화 수준이 개도국 수준도 안되는데
자살률 1위인 이유를 나는 요새 몸소체험하고 있다 아이는 크고 있는데 먹고 재울 집이없다 전세금도 없고 기준에 안맞아 대출도 안된다 대출이 된다 하더라도 감당을할수없어 아이를 먹일수 있는 생활이 될수없고 몸소경험해보니 상황이 그렇다 돈이 없으면 연애 결혼 아이 까지 상상도 하지 않는것이 좋을수도 있다 진심으로 매일이 살까 말까 고민하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야 아이를 지키지 근데 이게 살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살아가라는것인가? 방법이없는데 어떻게? 이사를 나가야하는시간은 다가오고 어느누구도 LH임대주택이라는 방법으로 우리를 받아주지않는다 집주인이 거주하기도전에 공인중개사에서 거부한다 거지들에겐 숨쉬는 일조차 허락되지않는다 자식을 보며 뜨거운 눈물만 삼킨다 난 죄인이다 슬프지만 운다고 해결될수없다 참 살기가 힘들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다
몇년전 까지만 해도 교육인적자원부였음 인간을 자원으로 바라보고 대가리에 집어넣는 교육만 하는데 행복할 수가 있나 독일에서는 주입식으로 지식을 집어 넣는게 아니라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끄집어 내는것이 교육이라고 하더라 우리 사회는 교육이 한참 잘못된거임 우울한 아이가 있는 유일한 나라
저번 겨울 끝날 때였나, 20년지시 친구한테 배신도 당하고 준비하던 시험에서도 떨어지면서 너무 힘들었음.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하다가 새벽에 국가에서 운영하는 유선 자살 방지 상담? 같은 거에 전화함. 내 상황 간단하게 말했더니 굉장히 귀찮은 말투로 주변에 다른 친구 없어요? 몇 살인데요? 20대 중반인데 친구가 더 없어요? 허.. 친구를 더 만들어야지.. 이러더라 ㅋㅋㅋ 사람을 진짜 낭떠러지에서 미는 수준이었음. 집에 술 있나 하면서 다 찾아다녔는데 결국 없어서 못 마심. 그날 그 전화 끊고 집에 술이 있어서 마셨으면 진짜 자살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여지친구가 큰 힘이 돼줘서 지금은 극복했지만 참... 마지막에 찾는 곳에서 그런 식으로 상담한다는 게..
너만 힘드냐? 다른 사람들도 힘들다. 너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많다. 반박1 :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고 해서 내가 힘들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반박2 : 힘든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위로받거나 자기위로를 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힘든 사람들에게 실례이다. 사람은 쿠키틀에 찍어낸 쿠키가 아니다. 반박3 : 저 말이 참이라고 한다면, 전 세계 70억 인구 중 안 힘들거나 가장 덜 힘든 1명을 제외하고는 푸념을 하면 안 된다.
이과가 없으면 전진을 못하고 문과가 없으면 유지가 안된다 자동차로 따지면 이과는 엑셀이고 문과는 브레이크다 도덕이 부재된 사회에선 작금의 대한민국처럼 서로를 헐뜯고 공격하며 네 말은 틀리고 내 말만 맞는것처럼 행동하고 한 사람이 죽어서야 본인이 정의인것처럼 행동한다.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까 자살도 같다. 왜 죽었는지 어떤 고통으로 죽었는지 캐물을수가 없으니 우리는 사회 시스템, 사회적 분위기를 보고 환기시키고 개선해야 대한민국 사회가 유지,보수될 수 있다.
제가 병원다녀서 치료를통해 우울증 나은 사람으로써 한가지 말씀드리고싶은게 1. 정신과 그렇게 비싸지않다 10000원? 2시간 상담 이런비용이 비싸다. 약타고 먹는것은 안비쌈..약만으로도 효과있음 2.정신과 다닌다고 주변에 알릴필요없다. 나 치과다녀요 나 내과다녀요. 할필요없는것처럼 정신과도 똑같다 3. 혹시 주변인이 알고 놀라거나 비난어린시선으로 본다면, 나는 이거 치료안받고 이러고사느니 치료받겠다 라고 말하고 씹어라. 4. 솔직히 정신과 안가려고버티다가 가는거 다 안다.. 나도 그랬고 그래서 더 심해졌다 충치처럼 약할때 별생각없이 가라. 몸도 20년살면 여러군데 아픈데 왜 정신은 멀쩡해야하냐? 그냥 아픈거다. 가라
![[#유퀴즈] "자책하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위로 방법, 우울감을 나누는 문화의 중요성 | #샾잉](http://i.ytimg.com/vi/B8oRH3PBbyg/mqdefault.jpg)
![[#유퀴즈] "자책하지 마세요" 정신과 의사가 말하는 가장 좋은 위로 방법, 우울감을 나누는 문화의 중요성 | #샾잉](/img/tr.png)
![[#어쩌다어른] 며느리가 화병에 걸리는 이유😡 관계 중독에 걸린 한국인! 심리학으로 알아보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방법🔎](http://i.ytimg.com/vi/_lFfTh83238/mqdefault.jpg)
진짜 레전드인게 자살률은 18년동안 1위를 하면서 심리상담센터 보험이나 복지같은 건 진짜 하나도 없음 우울증 걸린사람은 많은데 심리상담을 받으러 가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게 현실이네 에휴...
젊은 나이에 거기 다니면 또 주위사람들, 회사사람들의 인식이 안좋아지니깐 혼자 해결하다 자살하지
그런데 다니면 나중에 보험도 가입못하고 취업할때도 발목잡고 인식 마저도 안 좋으니 누가 다닐려고 함 ㅋㅋ
@ᄂᄂᄂᄂ 세금 좆같은 곳에 낭비한 게 얼만데 ㅋㅋㅋ 그거만 제대로 썼어도
심리치료+약=보험안됨 지원도 안해줌 =안감
여가부 해체하면 되
고딩들 입버릇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
뭐만 하면 " 아 ㅈ됐다, 자살각? 한강 온도 재러간다ㅋㅋ"
아무리 드립이라고 무마하려고 해도, 이런 이야기가 드립이 될 지경까지 온 게 잘못 아닌가 싶음
보통 그런말들은 시험치고 많이들 나오는데 물론 농담이긴 하지만 진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학생들이 있는게 슬픈 현실인듯
강남같은 동네에서는 자살 있음 ㄹㅇ
이미 그런 농담이 나왔다는게 자살을 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함
@@tordoc9817 ㄹㅇ 한강드립 자주 나옴
나도 2년정도 자해했었고 아는 애들중에 자해 하는 애들 2명정도 있고 툭하면 죽고싶다 살기 싫다 아 인생 ㅈ같다 왜사냐 이게 한국 학생 현실임
과도한 경쟁주의, 물질 만능주의,
외모 지상주의로 인해 열등감을 느끼고
나 자신을 사랑할수 없게 만드는 사회
철학을 배우고 사유하는 법을 배우는 대신
1등,출세,돈이 우선으로 교육되는 사회
이런 나라에서는 최고 아니면 다 힘들수 밖에 없다
이게 정답이죠
그냥 한국서 ‘살기’가 너무 힘들고 피곤한 거에요
그러니 자식도 안낳게 되고..
이미 살던 사람들 중 도저히 못견딜 것 같은 사람은 자살하고..
철같은 무감각하고 깊은 사유가 없는 자들이 더 살아가기 좋은 나라가 되가고 있죠
@@estherl.7969 7ㄱ
레알 인정
@@forty4our 철학 얘기하는데 북한은 왜 나와;;;;
정신차려
@@forty4our 씨발 그러면 아프가니스탄 살아서 좆같다는 사람한테 소말리아 가라고도 할수있고 다 된다. 한국 자살률이 높아서 존나 걱정이고 고도 경제성장으로 우리가 너무 놓고 온것이 많다고 하고 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이민을 가는지 얘기하고 있는데 ㄹㅇ 이러는 애들 유튜브에 왤케 많냐?
한국에서 가장 먼저하는게 자존감 깎기임ㅋㅋㅋ
남의 취향도 훈수둠
자존감 너무 낮아요 국민들이
남을 깎아서 자신의 위치를 규정하려함. 남이 수입차 사면 허세 많네 중고차네 깎고 명문대먄 지방캠퍼스아니냐 이러면서 까고, 이쁘면 성형했다까고 유투버들 연예인들 ㅈㅅ하는 사람 보면 다 저런 남 깍아내리기에 의한 타살임
ㄹㅇ
한국인들 자존감이 너무 낮음...어떻게든 안좋은거부터 보이고 남을 평가부터 하려듬
@@kiki-pc3kx 우리나라는 도덕성보다 지식을 더 많이 요구하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서화 전반의 문제입니다
한국은 자살도 개인 탓이기 때문에 신경을 안 씀. 모든 게 개인 탓.
전체주의 사회라서 어쩔수 없음. 일본을 가장 싫어하지만 또 가장 닮은 나라임. 벌써부터 단점들만 일본행임. 잦은 홍수, 높은 자살률, 저출산 (일본이 1.3 한국이 0.8), 따닥 따닥 붙어있는 집, 베타성, 외국인들은 장식으로 세워놓고 한국도 이제 겁나 글로벌하다고 딸딸이, 전체주의 사회, 히키코모리들의 증가. 그리고 저출산으로 대학 진학률도 높아지고 직업도 일본처럼 쉽게 잡는다고 하는데 지금 일본 안보임? 그래도 다들 좆같아서 탈출임. + 군대 기간도 더 늘어날걸. 일본을 보고 공부해서 좆됨을 면해야함.
ㄹㅇ 문재인 탓인데
내가 느낀건 정권이 문제가 아님. 걍 나라가 존나 작으면 서러운거임. 과도한 경쟁, 저출산, 취업 문제 등등. 겁나 서러움. 그리고 다른 아시아 선진국등도 그럼. 롱런하기 힘든 구조임. 사람을 갈아서 넣는 구조라 다들 지쳐 나가떨어질꺼임.
@@geonneon4141 역사 일본은 옆나라라 그런가
@@행복이머무는곳-g3t 이런 새끼들 때문에 우리나라 자살율이 끊이지않는거지 ㅋㅋㅋㅋㅋ 웬만한 찐따가 아닌이상 주변에 코로나 때문에 자살한 친구 한명이라도 있을텐데 ㅋㅋㅋㅋㅋㅋ 닉네임만 번지르르하게 깨어있는사람 이지랄하네 등신 ㅋㅋㅋㅋ
나이가 들수록 살아야 하는 이유를 점점 더 모르겠어요
예전에 봤던 글 중에서 본인의 삶을 '결말을 알고 있는 지루한 영화를 꾸역꾸역 보고 있는 느낌'이라고 묘사하셨는데 그 부분이 너무 공감이 되더라구요
영화를 끝까지 볼지 아니면 뛰쳐나갈지 요즘도 한창 고민중이에요
반전이 있을수도 있으니 끝까지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hoon9874 와..
진짜 딱 맞는 표현이네 희망이 없어
비유 공감
만약 반전이 없었다 하더라도 같이 그 영화를 본 사람과 영화의 내용을 얘기하다보면 잊어버린 장면을 생각할수도 있을꺼에요
제도적으로 우울증치료를 위한 심리치료 심리상담이 선진국처럼 보험처리가 되어야 하는데 제대로 논의는 안 되고 있죠. 그렇다고 정신과 가기엔 문턱이 너무 높고, 굳이 약물치료를 거치지 않고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들을 키우고 썩혀서 자기 자신을 죽이는 케이스 들이 너무나 많아 안타깝네요... 우리나라도 이미 여러방면에서 선진국보다 더 우수한 제도도 점점 많아지는데, 사람들의 삶의 질을 위한 정신건강 관련 제도도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직 임상심리 전공생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높은 자살률은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문제이고, 문화의 문제이며, 심리치료 전문가 집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우리의 손으로 바꿀 수 있고 개선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누군가 국민청원이나 이슈화를 이끌어낼 때 이 영상과 댓글을 기억하신다면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동의합니다
게다가 취업이니 뭐니로 심리상담을 못하게 하는 분위기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건강검진받을때 심리검사 항목에 잠을 잘자지못한다고 기입했는데 의사 선생님이 취업에 문제된다고 왠만하면 그냥 다 괜찮다고 쓰라고 하시더군요... 사회적인 문제도 있는거 같습니다.
정신과 기록있으면 좋을게 1도없어서 병원문턱 넘기가 힘들죠.. 비보험하면 진료비약값 겁나 비싸고 실비보험 조차도 가입도 못하죠..ㅠ
@@jjp452 긴 댓글이므로 주의를 부탁합니다^^ 정신과 기록이 있으면 좋을 게 없다는 말씀에 일부 동의합니다. 이는 여러 국가에 존재하는 사회적 인식, 교육의 문제로, 점차 개선하여 나가야 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심리적 건강을 위하여 전문가를 만나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은 불이익이나 비난은커녕 장려해야 할 일이 아닐까요? 다만 개인적으로, 여러 사람들이 걱정하는 불이익에 대한 부분은 치료의 시도가 아닌 치료의 결과에 따라 전문적인 기준에 의하여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제가 중증의 강박행동을 가지고 있다고 합시다. 하루 중 예측할 수 없는 시점에 어떤 반복적 행동을 시작하여 그 행동을 몇 시간 이상 지속하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런 제가 심리치료를 시작했습니다. 6개월의 치료 끝에 (1) 제 건강이 호전되어 이제는 하루 중 강박행동을 15분 내외로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아직 가료 중이며 하루 중 강박행동을 2시간 내외로 줄이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1)의 경우에는 취업에서 별다른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나 (2)의 경우, 고용처에서 요구하는 업무를 해냄에 있어 지장이 있을 수 있다면 취업상 불이익을 경험하는 것을 수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의 포인트는, 심리치료나 정신과 진료로 인한 결과가 아니라 그 기록만으로 건강보험 가입이나 취업 등에 불이익을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심리장애보다 더 신체적 요소에 기반한 질환을 가지고 생각해 보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더 명확하여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갑상선암에 걸려서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치료 결과, (1) 완치 판정을 받은 경우와 (2) 지속적 치료가 요구되어 아직 치료 중인 경우가 있다고 합시다. 상식적으로 완치 판정을 받은 사람과 아직 갑상선에 암세포가 존재하는 사람의 건강보험 가입 기준이 같다는 것은 저로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갑상선암이 발생하여 그것을 치료하기 위하여 의사를 만났다는 것만으로 건강보험 가입에 불이익을 겪는다? 그것은 제가 동의하기 어려운 기준입니다. 긴 댓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리나라에서 자살률이 높은 두번째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이한 국민성에 있는 것 같다. 내가 외국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외국에 오래 살아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처럼 자존심 세고, 남들에게 지기 싫어하고,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사는 민족은 참 드문 것 같다. 행복의 기준이 "내가 남들보다 세속적인 기준으로 얼마나 잘났나"에 맞춰져 있는 것 같다. 결국 그 기준은 돈, 외모, 학벌, 직업을 말한다.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도 능력이 출중한 사람들처럼 성공하고 싶어하고, 대학에 가면 안되는 사람들도 하나같이 대학에 가려고 하고, 서울대에 갈 능력이 안되는데 서울대에 가고 싶어하니까 삶이 괴로운 것이다. 자기 자신의 타고난 깜냥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허황된 욕심을 부리고 항상 그 욕심과 남이 만들어놓은 성공의 기준에 꾸역꾸역 자신을 껴맞추니까 당연히 하루하루가 고통 아닌가? 좀 욕심을 내려놓고 자기 자신과 자기 자식들의 수준과 한계를 파악하고, 받아들일건 좀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자세도 필요한 것 같다. 내가 오래 살아보니까,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나더라. 자기 자신은 빌빌거리면서 살면서, 자기 자식은 떵떵거리면서 살기를 바라는 부모들 욕심도 좀 내려놔야 가정도 평온하고 자살률도 떨어질 것 같다.
ㄹㅇ로 자기를 직시하는것도 필요한데..
적어도 이 댓글을 다는 우리만큼은 그렇게 살지 맙시다
한국이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나라라고 어디 프로엣서 봤는데.. 빨리빨리 극한의효율 획일화 이정도로 극단적인 사회가 없다고 ㅜㅜ
아니오. 한국사회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래요. 잘나지지 않으면 평생을 너무나 고단하게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해도 사회에 필수직종임에도 무시하고 돈도 겨우 굶지 않을 정도로만 주고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마음에도 상처주고 차별해서 사는게 너무 괴롭고 힘드니 공부에 재능이 없는데도 공부에 몰빵해야되고 적성 찾을 시간도 안주니 모두가 불행하죠.소수 기득권들도 그들끼리 싸워야해서 힘듭니다. 이 나라는 전체가 지옥입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피빠진 가난속에서 모두가 잘살기위한 나라를 만들기위해 시작했던 나라가 급성장으로 인해 문화적 선진은 없고 재정적 상대적 삶만 추구하게 된 우리 자신도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솔직히 학생들한테는 우울증 치료 무료로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우울증 걸린 이유가 부모인 이유가 다반사인데 어떻게 같이 정신과감. 주변 일때문에 힘들어도 부모가 잘 도와주면 어느정도 괜찮아지는데 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부모가 많잖슴.
그건 ㅇㅈ
아 킹정이지ㅋㅋㅋㅋ
돈 벌려고 슬픔을 삼키고 일하는 어른들은 세금만 존나 더 내며 살아야겠네.
부모님으로부터 영원히 탈출하고싶어서 죽고싶음.. 세상에 내가 없어야 가능한 일이니깐
학교에서 상담하는건 무료로 해주긴 합니다.
근데 치료는 불가능해요.
우울증 원인이 부모면 부모랑 떼어놔야 치료가 되든한데 우리나라는 지금 현재 버려진 애들+가정폭력 피해자로 기관에 보호 받는 중인 아이들도 차고 넘쳐서 애들이 갈 곳이 없음;;;
쉼터요청해도 눈치주고 부모한테 연락해서 데려가라고 하는 일도 허다하고...
잘난사람 너무 많아서 살다보면 나같은건 세상에 필요없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듦...
항상하는 생각이 글로 써있으니 기분이 묘하네요
정말 냐냥님말처럼 뒤쳐지는 제가 살아야할까요
@@035-q6n 그냥 남 눈치보지 말고 마음대로 사세요 내인생인데 머 어때요 저도 그럴 예정임. 남 눈치보면서 살면 진짜 인생이 비굴해짐
필요없는건 맞다 후진국 위주의 세계인구 1/4정돈 없어도 세상은 잘돌아감 그렇지만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에게 더욱 의지해야하는거지
이렇게 자신과 타인을 계속 비교하니까 우울해지는거지.. 나는 나 너는 너, 타인과 비교하지 말고 그냥 인생 살고 싶은데로 사세요. 혼자 와서 혼자 가는 인생인데 타인이랑 비교해서 뭐함? 그렇게 잘난 사람들도 100년 안되는 인생이고 죽으면 그냥 한 줌의 재가 되는거 뿐인데
세상에 잘난 사람 없어요 ㅠㅠ
1. 비교문화 (부모교육) 2.시기질투문화 3.나이서열문화 (나이많다적다 따지기) 4.관계강박증
5.남눈치 등등 사람이 언제 잘될지 모르고 다 자기가 잘하는일이 있는데 무조건 순서가 있는듯이 압박하고 훈수둠, 몇살에 뭐하고 뭐하고, 사주팔자를 봐도 다 자기가 잘되는 때가 있고 맞는일이 있는데 사회적으로 통용되는가치를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적극' 적으로 (시기질투이면서) '정'이라고 강제미화시키면서 훈수두고 조종함 (가스라이팅) 내가 내린결론은 한국인은 인간관계 빨리 포기하는게 좋음, 나처럼 인간관계포기하니깐 천국임, 앞으로도 절대 비즈니스빼고 관계설정 1도 안하고 자유롭게 살것임
한국은 노인자살률이 심각한거고 청소년자살률은 비교적 평범한 중상이권
이거 다맞말
에쿠 우리 직장에 진짜 못나고 지지리 복 없는 선배 여자가 있는데 나에게 가스라이팅 "머리가 나쁘다" 하며 매사 자기가 하나에서 열까지 간섭하며 "이렇게 그대로 해라"하며 스스로 자율성을 안줌 ㆍㆍ지딴아 나를 챙겨 준다는 착각을 하며
스스로 판단하며 일하는 재미를 안줌 ㆍㆍ이러니 살맛이 나겠냐구요
우울증이 알아차리기 힘듬 진짜 그냥 무기력증같음
@채이닝테이텀 제가지금 그러네요
무기력은 원인은 아무리 해도 나아지지 않을때 일어납니다
우울증의 증상은 계속 우울해서 쳐울고 그러는게 아니라 무기력증마냥 계속 무기력 하고 기분은 심해로 잠수하든 내려가는거
우울증 겪어보면 자꾸 죽고싶은 마음이 자꾸들어....
한번씩 속에서 올라오는게 있음
아 죽을까... 가 아니고 진짜 죽고싶다..
코로나19 심각하다고 온나라가 난리인데 고작 545명 죽었습니다. 같은기간 자살자 1만명이 넘네요...
코로나 방역 잘한다고 자화자찬하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살문제 너무 과소평가 되어있습니다.
그 숫자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을까요?
코로나로 바깥 생활 어려워지니 우울증 걸려서 자살자 많아진거 아닌가 싶네요
실제 코로나19 사태로 국민 정신건강이 악화된 징후들이 나오고 있다. 올해 1~9월 자살 사망자는 9755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8명 줄었지만, 자살 시도자(1~7월)는 작년과 비교해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예방 상담전화는 8월 한 달간 1만7012건을 기록해 작년 8월(6468건)보다 2.6배 이상 급증했다.
코로나 방역 잘한건 잘한거고 자살 문제는 사회가 더 다루어야 할 부분이고요. 잘 한부분을 굳이 깎아내릴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user-rq8rh3si3m 코로나 이전에도 자살률은 한국이 1위였습니다.
'고작' 이란 말은 이 글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것 같아요...
솔직히 우리나라 자발적 안락사가 합법적으로 도입되면 안락사 전문 병원에 사람들 다 몰려갈 듯 물론 나도 고민해볼 거 같음
바로 달려가서 살자함
아ㄹㅇ
고민도 안하고 다이렉트로 안락사할거임
정치인들이 국민 등골 빼먹어야지 죽으면 못하자너, 되겟냐
@@정이지-r8e 도입 될 거라는 생각 1도 해 본 적 없는데요 ^^.. 백년이 지나도 안락사 합법화는 안될 거임
난 예전에 한국 살면서 사람들 눈치 보는게 가장 힘들었음
진짜 해외에서 살면서 남들 눈치 안보는게 이렇게 행복할줄은 몰랐음
해외에서는 눈치 안봐도 되는건가요?
왜 눈치를 보고삼??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법인데 완전히 혼자된게 개좋은가보네;;; 잘살고 굳이 이런거 챙겨보지말고 니갈길가 어딜가든 그냥 끊어내기로 했으면 확 다끊어 구질구질하게 굴지말고
@@뭐할라고-j5p ㅈㄴ 핀트 못 잡네 한국은 뭐만 하면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깔보고 무시하고 ㅈㄴ 사소 한거 까지 꼬집어서 까는 ㅈ 같은 한국 단체 유교 사상을 비판한 건데 ㅈㄴ 뭐 내가 로봇처럼 살아야 된다고 적었냐? ㅄ 인가 그리고 내가 인생 사는 방식에 왜 니가 훈수세요 ㅋㅋㅋㅋ 눈치 가지고 살지 않으면 된다면서 지가 눈치 ㅈㄴ 주네 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사세요 ? 저도 해외 나가서 살고 싶어요 이민 가셨나요
@@뭐할라고-j5p 왜 눈치를 보고사냐니.. 지금 당신처럼 게거품을 물고 달려들어서 공격하고 ㅈㄹ나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당신같은 인간들 짜증나고 더러워서 피하는게 눈치지 어휴. 유튜브 댓글에서 틀니 딱딱대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네 ㅋㅋㅋ
좁고 자원없는 나라에서 가진 건 인구뿐, 사람들을 몰아붙여서 밤늦게까지 야자, 야근이 지금도 당연한 나라. 죽어라 공부 일만 시키는데 행복할 수가 없지
한국은 다른게 없기때문에
인적자원으로 발전을 해야하는데...
치열한 경쟁시대에 버티지못하신분들의
선택이 자살일듯....
저출산이면 나중엔 인적자원도 힘들듯...
실제 한국은 생각만큼 좁지않아요. 영토로만 논하면 영국이랑 비슷합니다. 좁다고 느끼는이유는 지도표기상 적도를 기준으로 극으로 갈수록 실제보다 크게 표기하거든요.
마이스터를 키워야지. 외우느라 시간을 다 소비한다는것은 잘못된일이다
@@캡스-z7c 그건 한반도 전체기준이죠
@@캡스-z7c 통일까지 하면 영국이랑 삐까삐까임 남한 가지고는 어림도 없지ㅋㅋㅋㅋ
내가 크면서 가장 혼돈이 많이 왔던 말은 사람이 너무 착해서도 안된다임
어릴때 착하고 바르게 살아라라는 말을 들었는데 착하고 바르면 순진한 놈되고 더럽고 치사한놈은 똑똑한 놈이라고 듣고 있는 사회가 현실인게 너무 안타깝더라
그래도 항상 정직하게 살고 착하게 살고 싶다라는 말하면 아직 세상을 모르는 철없는 놈이라고 듣는 세상
개같이 벌기 위해 인간이기를 포기한 짐승들이 도덕의 기준도 하락시키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
이거 ㄹㅇ....... 진짜 혼동옴.... 내 성격자체가 좀 여리고 순진한 편이긴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착하게 사는게 좋다그래서 그게 맞다 생각하고 남들 배려하며 희생하며 살아왔는데 지금 직장 들어간지 얼마안된 사회초년생인데 직장에서 착하다는게 약점으로 잡히고 모든 일과 책임을 떠넘기려함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악물고 개 썅 마이웨이 어쩌라고 컨셉으로 영악한 놈이 되어가려 노력중 . ㅋ 현타오네
격공..착하면 그냥 순진한 개호구인거고 영악하고 잔머리 굴리고 치사한 애들은 똑똑한 취급 받는거..사회에선 착하게 살면 안되고 못되게 살아라라는둥..그럼 어렸을때 배웠던 과목 도덕은 왜 존재하는걸까
ㅇㅈ 학교에서 가르치던 거 들을 필요 1도 없음 다 거짓임 최대한 약아빠지게 살아야 살아남을 수 있더라
예전에 누군가 게시글로 써왔던 말인데, 우리나라가 헬조센이 된건 유능하고 정의로운 사람들은 희생정신이나 배신이나 과로로 죄다 죽어 전멸했고 비열하고 잔악한 사람들만 꾸역꾸역 살아남아 이렇게 되었다고... 물론 지나친 염세주의겠지만.
염세주의의 뜻 = 팩트
나쁜사람들이 더 오래사는건 맞는듯요ㅠ
솔직히 평범하거나 가난한 집안은 돈벌려고 악착같이 손이나 어디에 피 나도 일하는데 돈많다고 사람들 일한 돈들로 쓸데없는 비리 져지르는 윗대가리, 돈많은 상류층들만 아니면 여기는 살아남지를 못함
@@잼민-v8j 빈부에 선악은 없음 그냥 있는 놈이 더하고 없는 놈은 저지를 여유가 없는거지 만약에 그 악착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부자가 된다고 해서 나라가 좋아지지는 않음
틀린 말도 아닙니다
선한 사람 오히려 생각이 좀 있는 사람은 직장에서 버티기 힘들고 버티더라고 가면으로 숨기고
센 사람들이 내놓고 설치고 버티더라
오지랖이 제일 문제인 것 같다. 오지랖도 그냥 호기심의 오지랖이 아니라 평가하려는 오지랖. 남 오지랖 때문에 내 기준이 높아지는 악순환..
정이라쓰고 오지랖이라 부른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이 더많다...
뭐 어느 정도는 이해하겠는데 그걸 넘어선 사람들이 넘 많음
고모가 예전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상조회사에서 꽤 오랫동안 근무하셨는데, 자살로 죽는 사람이 엄청 많다고 얘기하셨음. 다만 조문 오는 사람들한테 말은 못하니 그냥 사고나 질환으로 돌아가셨다고 둘러대는 경우가 많다고 함...
ㅜㅜㅜㅜㅜㅜ
중딩때였나 친구 부모님 중 한 분 돌아기셨는데 그런 거 같았음 ㅜ
하...
30대 이상되면 주변 지인 중 자살자가 한사람 이상은 있을만큼 흔하고 많음ㅠㅠ "적어도 내 주변에는 아직 없는데?" 정도 되어야 자살이 흔치않은거임.
간간히 들리더군요 30대 되니까.
전 21살인데도 있어요... 시도하다가 크게 다친 친구들은 더욱더...
그리고 내주변에 없다는건 친구도 지인도 없다는거죠
입사할때 만났던 인사과 과장님이 내가 입사후 3달 뒤 자살했다는 소식 듣고.. 아.. 진짜 소리 소문 없이 티 안나고 가는 경우도 있구나.. 했음. 진짜 자살했다는 이야기 퍼지고 다들 왜??왜??? 했을 정도였음..
20후반 직접연락받은게 벌써 두명이네요...
사회 분위기와 사람들이 다 꼬여있으니 다들 스트레스받아서그럼
@저리가라 그래서 꼬인면도 있는듯..
우리나라 자살은 주로 노년층이라... 산업화 시대에 노후대비 못한 영향도 있고, 정신과 진료 받는 것을 꺼려하는 문화도 한 몫 함
@@얼음맥주-k1g 근데 젊은층 우울 지수 불안 지수도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높을 거 같아요..ㅠ
@@노네임1-c4g 근데 이럴줄알고뽑은건아니잖슴ㅋㅋㅋㅋ 뽑아놓으면 대부분이 비슷해지니까 문제지 이건 남탓이 아닌거같은데? 님은 뭐 이런지적해서 우월해지고싶은거임? 다들 뽑히기전엔 잘한다고하지 국민들이 어케다 꿰뚫어봄? 뽑아놓고보니 이따구로 흘러가는데 뽑은국민이 잘못은 아니잖음ㅋㅋㅋ
백인흑인들은 죄지으면 인생이 지옥이되버림
동양인 은 죄지으면 잠깐 좀 불편해짐서양의 지성들을 보니 왜 그들이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과학,의학,기술을 공헌했는지 알겠다
세상은 판에박은듯이 일률적이고 ㆍ평범한 정신과 똑같은 창의력만을 가진 똥만드는기계 같은 동양인들이 역사상
천재적인 지성과 창의력을지닌 셀수도없을정도로 많은 백인들의 덕에 혜택만 받아으면서
산다는말이 동양인 과 서양인 의 관계를 그대로 설명하는 말
이 말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사실 이지만
니 주변의 모든것을 봐라
접시물에 코를박고 손바닥을 올려 하늘을 가려봐도 부정할수없지
그냥 정말 말그대로
어느것하나 예외가없다
미국없었으면 경제발전은 말할것도없고
아직도 일본왜구들에게 능욕이라는 능욕은 다당하고 노리개가되있었을 한국중국매년 말도안나올정도로 너무너무 많은
동양인 이 서양유학을가고 어릴때부터 서양에서 교육을받아도 그많은 동양인 가운데 어느누구하나
동양인 은 인류역사상 어느것하나 기여한게없음.
인구가 서양인 보다 엄청나게 많지만 인류역사상 아무것도 기여한게없는 존재 들임.
인구가 많아서 지구의 자원은 거의대부분 축내고 백인들의 발명품 에 누워서 공짜로 혜택받는 인종
코로나 퍼트리고 몽골인들은
페스트균 쥐벼룩 퍼트려서
유럽백인들을 몰살시키고
극악무도하게 잔인한 방식으로 괴롭히고
일본인들은 731부대 마루타
난징대haksal
동양인 이 만든 거의 유일한 것이 화약인데 이는 인류역사상 셀수도없을정도로 많은 인간을 해치게만든 도구라서 인류에게 온갖재왕과 전쟁,인명피해 해악을불러온도구임. 동양인 이 만든 거의 유일한도구마저 인 류에 기여한게아닌 해악을끼친 재앙
동양인 은 인구가 서양인 보다 비교도안되게 많으니 비교도안되게 많은 공헌을해야 하는데 그렇긴커녕
인구수덕에 지구자원만 축내면서 환경만 아작내고다님.중국인 은 아예 비공식20억이고그래도 중국인은좋지만
일본인이나 북한, 중동,인도인은 지독하게 싫어한다. 여자의 일생을 남자를 즐겁게해주기위해 이 살아가는 남자의 성노리개이자 성노예로 취급하며 요바이 밤놀이는 물론이고 십대의 어린여자아이돌,연예인과 포르노배우들을
국가산업으로 밀어붙이는 너무변태스럽고 비열한 성문화에 선수들도 타격센스가없고노잼이라 그러나 인정할건 해야됨 .
한중일 3개국의 악력, 배근력, 제자리 멀리뛰기등 모든종류의 체력테스트에서 모든 연령대에서 일본인>>>>넘사벽>>>>>>>한국인>=중국인 순으로강하다. 심폐지구력 장거리달리기 에서는 무려 3배가량 이라는 말도안나올정도로 차이가나고
한국역사상 가장 강한 남자인
김동현 왈ㅡ 나는 오카미유신 에게는 정말 무슨수를써도 그냥절대못이긴다
UFC라이트헤비급 챔피언출신이자 17살에 ufc평정한 약물로떡칠된 비토벨포트를 스파링에서 패대기치고 굴려버리고 최전성기의 ufc p4p올타임1위이던 브라질약쟁이 앤더슨실바를 처음으로 지독하게 괴롭힌
오카미유신 보다도 비교도안되게 강한게 1.쿄타로(앞손훅으로 피터아츠,멜빈마느프 실신시키고 복싱헤비급 세계랭킹4위) 2.야마시타야스히로ㅡ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가장강한 무제한급유도선수
파워리프팅 선수가아닌 유도선수임에도 약물도없이 벤치프레스 252키로 데드리프트 450kg 삼대 1145kg
3.이시이 사토시
(유럽헤비급 싹쓸이, 테디리네르에게 압승,ufc헤비급챔피언출신 프랭크미어
일본계 라이트헤비급챔피언출신 료토마치다를 대회에서 답이없는수준의 힘차이로 가지고놀면서 굴림)
4.엔센이노우에
5. 와카키 타케마루 (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인간중 스테로이드상용화 이전시대의 스트랭스 최강자)
6. 이노우에 나오야 ( 윗체급의 전 세계챔피언 과 붙어 승리. 수십전동안 다운한번없는 중남미챔피언들을 가드위로 마빡을때려서 상대방 기절시키는수준. ESPN선정 p4p 전세계펀치력순위 에서 미국자국민들에게조차 디온테이와일더 제치고 1위로꼽힘
이외에도 일본헤비급 역사상 한국최강자들을 기절하고 깨어나고 반복시키면서 가지고놀수있는괴물 셀수도없을정도로 많음.
메이저인기스포츠에 비해 운동과 신체능력의 쓰레기통취급을받는
MMA쪽으로는 인기가 거의없어서 MMA쪽으로는 인프라가 거의없지만
투기종목운동 가운데 최강의 극강경쟁율과 돈,인기,명예를 누리는
프로권투에는 세계챔피언숫자2위
(1위는 인구가 일본보다 3배나많고 스포츠시스템인프라와 약쟁이들의천국
미국) 또한 야구같은 초인기체육분야 그외에 유도 무제한급 및 전체급에는 일본인이 넘사벽 수준으로 금메달리스트 수 1위임.
유도선수인 기무라 마사히코는 그당시 서양전체의최강자이던 헬리오를 양팔다리관절을 분질러버리고 이길정도로 강했고 구마모토도장에서 300인조수를 승리하고 그덩치에 물구나무 서서 400m트럭을돌거나
엄지손가락으로 쇠못을 반으로 접어버릴정도의 비인간적인 근력의소유자였음
( 약물도없던시대에 벤치프레스 102키로 를 한시간연속 밀었다는말도있는데 이건도저히안믿김. 약쟁이헬창천국 미국에서 가장 강한 상위3억분의1 피지컬 모인 NFL약쟁이들도 벤치프레스 100키로 20회들면 거의NFL1등임)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인간중 가장 강한 유도선수인 일본헤비급의 야마시타야스히로 (체급120kg평체148kg) 조차 기무라 마사히코는 현대올림픽에나가도 무제한급우승 이라고말함.이런 인간같지도않은 괴물들이 일본에는있는데 상대적으로 한국1짱이라는 서철명현만김동현은 그냥 유치원생 같은 피지컬로 느껴짐
약물과 격투기의왕국이라는 브라질의
그레이시가문이 3~4살부터 매일매일 조기교육시킨 주짓수베이스로 ufc무제한급 을 초토화시키고다니던 시절에도 일본레슬러들에게 싸우는족족 발리는바람에 일본인들이 그레시이헌터 라고불리기도했지.2018년까지기준으로 올림픽, 세계선수권 무제한급과 전체급의 금메달 숫자만봐도 1위인 일본과 2위국가의차이가 무려6배이고 브라질보다 더한 약물왕국이자 레슬링조기교육인프라의 최고봉 끝판왕 본좌급인 러시아체첸다게스탄 조차 레슬링 에서 근소한 세계1위인데반해
일본은 유도에서 적수조차없는 독보적인 1위. 그리고 일본무제한급 스모선수들의 평균체중250kg으로 한국 무제한급 씨름선수들보다 100kg는거대하지.
이들은 한끼에 80인분의고기를먹어지움.
인류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인간중 최강의 대식가라는 타케루 고바야시 도 일본인이고 물론 인구대비로 200만인구인 몽골인들이 체력은 끝판왕 이긴하지. 쌍둥이국대복서 채널에서도
몽골복서들이 근력테스트에서 러시아복서들을 압도했을정도니까
여기서 더 비참한 사실은 한국인 은
군대에서 2년간 죽어라 체력단련하면서 인생축내고 썩을동안 일본인은 20대황금기를 술마시고담배피고 놀러다니고 여자ㄸㅁ고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몸은 한국인보다 아예 비교조차도안되게 강함
낳아줘서 고맙습니다는 이제 옛말이다. 이 시대에 왜 낳았냐는 소리 안들으면 감지덕지해야함.
앞으로는 AI시대라 점점더 인간의 노동력은 필요없어질거고, 환경오염은 더 심해지겠지.
상위권 부자들이 애 낳아도 그 애가 평생 돈걱정 없이 살지 어떨지 모르는데,
부자도 아니면서 애 낳는건 멍청하다고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환경오염이 더 심해져? ㅋㅋㅋ 근 10년 20년간 환경오염 심각하단 얘기 엄청 나오면서 환경관련 노력과 정책들이 얼마나 나왔으며 지금 환경이 얼마나 좋아졌는데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 갖는건 좋지만 오바는 하지 말아야지
@@user-핸들왜 책이나 영상 안 보셨나...?
오존층 이미 많이 손상 진행 중이라서
온도 차가 엄청 심해지는건데...
정책이 좋아지는건 맞지만 환경오염이 눈에 띄게 줄어가는 곳은 거의 없죠
(오존층은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틀린지식을 제가 써두었네요.)
ai 개발자 5년차가 1억 받는다는데
@@뵤죠 80년대 몬트리올 의정서 채택 이후 오존이 완전한 회복세에 들어섰고 작년에 잠깐 중국 때문에 북극에서 빵꾸 났던 거 빼곤 괜찮은데 아는 척 하지 마시죠. 아니면 제가 모르는 음모론이나 팩트 좀 보여주세요.
그래서 그런 세상이 도래할 건데
비관만 늘어놓고 살건 아니잖음.
안 낳을 거면 본인이 안 낳는 게 맞고
저마다 가정에 대한 가치관도 다르고
부라는 것에 대한 기준도 다른 건데
이런 식으로 염세적인 말해서 괜히
좋던 사람들도 안 좋게 생각하는 건
좀 삼가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부정할 수 없는 말이긴 하지만
열심히 혹은 희망적인 사람들에게
가끔 이런 말 듣는 것들이 모여서
부정적인 씨앗이 되는 거임.
어차피 다 죽기는 싫고 행복하고 싶은데
현실에 해결책을 강구하는 게 아닌
부정적 비젼을 제시해서 좋은 게 뭔지 궁금함.
자살에 대한 정당성 부여?
모든 생물은 번식의 본능이 있고
발가벗고 살던 때부터 지금까지 인간이 왔는데
발가벗지 않고 먹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행함을 느껴 삶을 포기해간다는 건 참 아이러니함.
물론, 삶이란 건 상대적인 측면만 있는게 아니니.
애가 없다고하지만....막쌍 태어나면 스스로 자살할때까지 미친듯이 극한으로 몰아붙이는 나라....인가?...
헉... 정말 그런 듯요.
차마 입으로 말만 꺼내지 않을 뿐.
이거지
@ᄂᄂᄂᄂ 우리나라 OECD 청소년 자살률 2위던데...
@ᄂᄂᄂᄂ ㄹㅇㅋㅋ
@@lutoj7197 엥 그냥 자살률은 1위지만 청소년 자살률은 별로 안높다고 들었는데요? 아닌가요...?
학창시절 친누나 친구가 있었어요 그 누나가 예뻐서 조금 좋아했었는데 그 누나 대학교 가고 저도 학창시절 열심히 보내느라 몰랐는데 다니던 학교 그만두고 간호학과 기려고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해서 학교를 다시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니던 대학교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시던데 지나가다 몇번 마주친적도 있었는데 그 때도 참 예뻤었는데 그러고 그 누난 이직해서 소식모르고 살았는데 얼마전에 친누나가 말해줬는데 그 누나가 작년에 자살했다고 하더라고요... 자기도 놀라고 충격을 받아서 말을 못했다고 하더라고요.. 자살은 나와 관계없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슬프네요
예쁜남자 ㅈㄴ개좋아
@@user-wi3ex5mf7j ?
@@user-wi3ex5mf7j 그건 맞는데 여기선..
가슴아프다...
@@user-wi3ex5mf7j 하여간 페미들 여기서도 미러링한답시고 ㅋㅋㅋ
나이를 점점 먹고 사회생활에 찌들다보니..
술자리를 자주가지게되고 고민을 털어놔도 이해해주거나 해결이 안되는게 더많기 때문에 결국엔 혼술을 하게되고 어느순간에 드라마 영화 노래 및 애니메이션에서 어떤 대사가 가사가 지금 내 상황에 맞는게 보이면 나도 모르게 울컥해서 눈물이 나는 횟수가 늘게된걸 알게되었다.. 어릴적에는 우울증? 왜걸리는거지? 이게 왜 병이지? 했지만 지금에서는 알거같다.. 조금은..
@N WI 특히 한국인은더그렇지 고민이야기하면약점잡을생각이나하고
인정함 어렸을 땐 학교잘다니고 고등학교까지 잘 마피고 다들 꿈을 위해 가는데 난 뭐 그냥 현실에 안주하는 게 행복해서 그저 그렇게 살면서 회식자리가 많아졌는데 아무리 술을 마셔도 해결되는 게 없더라 혼자 갖고가야 할 짐이 많어
오히려 내 고충을 말하면 약점잡혀서 혼술하게됨
지금은 조금 알것 같군요.. 전 고2인데 벌써 우울증 걸린것 같아요
신경호님 술자리 가봤자 내 얘기 들어 주지도 않아요 ㆍ타인에게 관심 전혀 없어요ㆍ 간단한 수다나 비교하기 위한 관심만 스치듯이 주지
이미 전국민 우울증인데 삶이 너무 바쁜 사람은 우울증인것을 인식못한거임 인식한사람은 우울증 걸린거임. 그냥 한번씩 외국문화 체험갔다와야함.
미국 갔다오면 얼마나 우물안개구리인지알게되지
정신과도 부끄러워할 필요없다고 그냥 보통 병원가듯이 가도 된다고 티비에서 많이 말하지만 진짜 현실은 여전히 아직도 우울증으로 정신과 갔다가 기록 남아서 나중에 혹시나 무슨 일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면서 결국엔 또 안가는게 현실
감기걸렸을때 병원에 당연히 가는것처럼
정신과도 개방되면
자살인구가 줄어들지 않을까....
근데 정신과가는거 비용 너무 부담됨
비용부담이커서 가고싶어도 못가겠어요ㅠ
그런 시대는 70년대임 이젠 그 힘들어지는 젊은층이 압도적으로 많으니 의미가 없어짐 만약 그런 소리를 한다면 꼰대로 낙인 찍으삼
@@skuu5361 정신과 비용 일반 병원이랑 다를바없어요.. 진료비랑 일주일치 약값 포함해도 8000원정도
앞으로 나아질거라는 희망이 없어서 그래.. 멀쩡한 육신 가지고 있는 사람도 죽고 싶어하는 나라인데.
@발터모델 뭔;;;;; 코로나 방역 잘한건 잘한거지ㅋㅋㅋㅋㅋ 코로나 방역 못했으면 전국민적으로 욕 들었을거 문대통령이 방역 성공하니 꼽냐? 으휴 노답
@발터모델 혹시 멍청이냐? 그 코로나로 500명죽는게 좋다는건 뭔 어휴..
그리고 코로나방역하고 출산율을 왜 묶음? 집에 쳐박혀있으면 애가 뚝딱하고 만들어지나?
코로나전부터 계속감소하고있는데
능지처참 ㄹㅇ
@@yeonseiuniv 정부가 잘한게 아니라 국민이 잘한거죠
맞죠 한국은 통일 아니면 사실상 나아질기미가 전혀없겟죠 꿈도 희망도 없는나라에서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만 죽어나갈겁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뭔 줄 암? 버텨 그것도 못버티냐
너 정도면 그 정도쯤은...
그래서 버티다 버티다 안되다가
그냥 그렇게 되더라구요
애가 유치원 다닐때부터 우리 00이는 어느어느 대학 갈거야~~이런말을 애앞에서 하는데 난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살율 낮아지려면 연고주의부터 없어져야된다는 생각이 드네
저는 갈거야는 아니고 "갔으면 츠차아아아아아암~ 좋겠다" 뭐 갈거야랑 거의 비슷한 정도의 압박감이죠.. 유치원생이라는 그 어린나이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까지 강조하는 거 처음 들어봤으니까.. 문이과성향 어떤지 스스로 생각지도 않았을때인데 이과를 선택하도록 영향을 너무 받은것같네요. 이후로 오히려 제 취향이 형성되는데 장애가 된것같아요 그래서 어느과목에도 더 재밌다라고 느낀적이 잘 없네요 안돼!이과로가야해! 이런생각때문에.. 그나마 느낀적이 역사공부할때랑 공교롭게도 수학문제 풀때정도..? 찐이과가아니라 문이과성향 둘다 섞여있는것같고.. 안들었으면 그나마 대학에 대한 내 인식과 목표가 '나만의 것'으로 달라졌을 텐데.. 이과를 이미 선택하긴했지만 문과성향도 만만찮게 있어 법조계,경제,심리도 흥미로워보였고, 저말을 듣지않았으면 문과도 선택지에 넣은걸 알릴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님 아예 다른 분야를 생각했을수도 있고. 그래놓고 너가 원해서 가는거 맞냐고는 왜물어보는건데 애초에 말을 하지를 말든가..
결론은..독립해야지! 원하는거 하고싶어서 그렇게 막는 부모님에게 반항하면서까지 예체능가서 그 분야회사다니고있는 형제가 부럽긴하네요 어렸을땐 부모님이 옳아보였는데 지금은 그 형제가 옳아보이는
초 1 부터 대학대학 공부 못하면 공장간다 이랬음 ㅇㅁㅇ
없어진지 오래야
우리나라는 혐오의 민족인것 같음 서로 조금만 다르면 미워하고 이해 못하고 혐오하고 지긋지긋할 정도로 싸워댐
유튜브나 인터넷 기사 댓글만 보면 어딜가나 그럼 ㅋㅋㅋ 학창 시절만 떠올려봐도 아니라는걸 알텐데
@떫햝 그거 매우 맞기는 함. 근데 요새 세대 상관 없이 신경이 날카로워진 것 같기는 함. 어떻게 보면 곪은 게 터진 것일 수도 있고
@@user-zd1kf1ys3g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는 왜이러는거임? 진짜 우리나라만 그런다고생각함? 우리나라만 병신이고 다른 국가는 우리나라보다 나을거야 이런 생각 하지마셈 정작 다른나라 댓글창 어떤지 본적도 없으면서 다른나라 인터넷 문화 어떤지도 모르면서 왜 그러는거임
@@전성빈-k8o 내가 외국 유튜버, 가수 좋아하는 사람들 많아서 댓글도 많이 달고 자주 보는데 한국만큼 개지랄떠는 댓글 한 번도 본 적 없다 진짜로
니가 가서 함 찾아봐라 한국처럼 이렇게 개처럼 싸우면서 남 헐뜯는 댓글 있는지
@@AndrewTate-bg5wc 니가 한국 댓글창을 많이봤을까 미국 댓창을 많이 봤을까? 니 개인적인 좆만한 경험으로 일반화해서 한국이 제일 병신같아 이지랄하는거 진짜 앰생같음
자신에 대한 기준을 조금만 내려놔도 편할텐데 우리나라는 행복과 성공에 대한 기준이 너무 높음
끊임없이 남하고 비교하고.. 자기보다 열등한 사람들과 비교할때는 자신감을 얻지만 세상엔 잘난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자신감보다는 훨씬 더 열등감을 느낌..
구조자체가 많은 열등감을 느끼도록 되어있는거 같에요 별로 안느끼면 오히려 그게 문제라고 생각하는사람들도 있고...
자본주의의 폐해죠
기준을 조금만 낮춰도...
자꾸 기준을 낮추라고 하는데 아무리 낮춰도 의식주는 필수지 의식주를 포기할 순 없잖아? 주가 제일 문제지 자동차니 해외여행은 눈높이를 낮춰서 포기하고 그런거 없어도 되지만 집은 아니라고 생각함 난 집을 못살거같아서 죽고 싶음 아직까지 엄빠집에서 사는게 너무 눈치보이고 그게 제일 힘듦 그렇다고 월세낼만큼 잘 버는거도 아니고
@@캐러멜칼라만시 그래도 강제적으로 열등감을느끼게하지는않죠
나도 초딩때부터 자살 여러번 생각했는데, 솔직히 지금 대학생인 내가
어떻게 버텼는지 놀라울 따름임. 그야말로 지옥이었음.
어릴때 왕따로 친구사귀는 법을 못배우고 남에 대한 경계심만 많이 높아진체로 지내고
얼마나 심하면 집안 조차도 불안했음.(지금도 트라우마때문인지 가끔식 악몽이나 두려운 느낌이 듦)
그 결과로 현실을 '잊고 싶고, 조금이라도 편해지고 싶어서' 웹소설이나 웹툰, 게임, 유튜브영상을 보기 시작함.
내 일에 부모님도 아시지만 딱히 이해를 못하시는 것 같음(자식키우는 스타일이 좀 강하게 함. 따뜻하게 보듬아주는 적이 많이 없음.)
그래서 공부에 집중은 안되고, 세상에 대한 원망과 증오만 쌓이고,
그렇게 되니 자살을 여러번 생각하고 초딩이 벌써 유서를 여러번 쓰다가 없애는 일을 했음. 어떻게 죽는게 그나마 덜 아플까, 뭐 이런 생각도 했고.
뛰어내리려고 배란다위로 올라가다가 무언가(감정? 느낌? 나도 모르겠음)의 힘으로 다시 내려가고, 이 짓을 수백, 수천이나 반복하고,
내 몸속 어딘가가 계속해서 시린다는 느낌(이게 아마 외로움이나 남에게 버려진 느낌이지 않을까?)을 계속 받고,
결국 이런 빌어먹을 집단 괴롭힘에 못참고 목이 나갈 정도로 꽦꽦 울어대니 선생님들이 달려와서 수습했지.
다행히 내가 선생님들과는 친하게 지내도록 노력하고 항상 올바르게 지내도록 노력해서 그런지 선생님들이 내편 들어주고
내가 화를 못 참고 유리창을 부숴버릴때도 선생님들이 무조건 혼내기 보다는 무슨 힘든일 있냐고 물어봐줬음.
솔직히 이런분들이 없었으면 난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뜻함.
부모조차도 편을 들어주지 못하거나 내 말을 듣고도 위로를 안하는데, 선생님들은 내 편이라는 것을 느끼니깐 어떻게든 버텼음.(아으, 눈물이 나네)
그런데 이 나라를 보면 나로써, 한떼 누구보다도 자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던 사람으로써, 온갖 개고생에서 이겨내 대학생이 된 사람으로써
너무 화가 나고 슬픔.
이 사회는 한명이라도 내 편이 되어주고, 내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보듬아주는 사람이 없다면....정말로 죽는게 낳을지도 모름.
'자살이 자신의 생명을 없애는 것만 아니라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그것은 악이다' 뭐 이런 말이 있는데, 당사자에게는 어이없어함.
아니, 그 타인이라는 놈이 나를 괴롭히고, 내 상황을 아는데도 무사하고, 나를 버린 놈들인데 오히려 타인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것은 당사자에게는 복수임.
하.. 어쩌다보니 이렇게 많이 섰네요. 학창시절 생각이 나서 감정적으로 쓴 것 같네요.
음.... 혹시 자살을 생각하거나 그에 준하는 위기에 쳐하시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전 자살을 하자마라! 이 말은 못하겠네요. 자살이라는 것이 생명체가 가지고 있는 생존본능을 뛰어넘는 의지니,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자살을 하기전, 유서를 쓰기전에 잠깐만이라도 좋으니 뒤로 물러나보고 눈을 감아보세요. 아직, 죽기에는 아까운 거, 즐기고 싶은 거... 등등
뭐 이런게 생각이 나시나요? 생각이 나시면 그것부터 먼저 누려봐요. 적어도 죽기전에 자신이 누릴 수 있는 거나 즐길 수 있는 거는 하고 가는게 좋잖아요?
그렇게 한 번 해봐요. 그렇게 역겹고 힘들고 지옥같은 시간을 넘겨보세요. 그럼 어느 순간, 변화된 자신이나 삶, 혹은 세상을 보게 되실지도 몰라요.
아니면 그런 지옥같은 삶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실지도 모르죠. 전 그렇게 살아남았고, 버텼습니다.
온갖 병치례에 손가락 절단 사고랑, 몇번의 원치 않는 죽을 위기에서 벋어나고, 지옥 같은 학교에서 버티고 낑낑대다가 올라가보니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세상이 순식간에 넓어졌더라고요. 훨씬 더 편해지고 나름대로 성숙해졌죠(뭐, 완전히 성숙해지지는 않았지만.)
여러분도 해봐요.
혹시 아나요?
한 번만 온 힘을 다해 올라가려고 하면, 위에서 누군가가 도와주거나,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디딜지도요?
그러게요. 저도 비슷한 걸 느껴 왔던 '저'로써는 이해되고 공감하고 동감합니다...
앞에 내용은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외국 가서 사시는 건 어떠세요?.... 한국의 자살률은 세계 최상위라..
어렸을 때 친구가 한강에 빠져서 사고사로 죽었는데, 고등학생이 되니까 주변에서 너무 쉽게 “한강물 지금 몇도냐?”라고 장난을 치더라구요. 자살이 장난으로 소비되고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우리가 순간 소름끼친다 생각이 들었어요.
삶에 희망이 없으면 삶을 포기하는거죠 뭐... 젊은이도 노인도 대부분 그게 원인일듯. 그런데 노인들이 더 많죠. 일본보니까 일부 젊은이들은 저출산고령화되니까 연금만 받는 노인들은 사회에 도움이 안되니 빨리 죽어주는게 낫다 그러던데. 부총리하는 아소라는 놈도 비슷한 말 했음. 일본은 C19퍼졌을때도 노인들한테 병상부족시 응급치료양보증같은거 쓰게했죠. 이게 사회의 세대갈등이 되고있음. 제가 노인이 됐을때 우리나라도 그렇게 될까봐 두렵네요. 우리나라는 자식한테 올인하고 자기 노후대비는 안되어있는 경우가 많고 자영업 비중이 너무 높아서 고용도 불안정해서 대부분 생계형 자영업이라 노인빈곤은 점점 더 심해질거임.
늙어서 병걸리면 평생 일해서 모은 돈 순식간에 병윈비, 간병인 비용으로 금방 다 날리고나선 답없는거죠.
2050년쯤에는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10명중에 4명이나 될것이고 14세 이하 인구가 9%밖에 안될것이라고 통계에 나왔어요 그때쯤되면 AI와 로봇, IoT의 발전으로인해 청년의 인구감소가 경제적인 타격은 크게 없을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4차산업혁명 시대쯤에는 사람들이 과학만능주의만 생각하고
이성을 추구하여 감정이 메마른 시대가 되서 문제가 될때 인문학이 재평가되고 인간관계와 감정, 성찰을 통해서 자살률은 최대한 줄일 수 있을 듯 싶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사회복지학도인데,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우리나라 사회가 모든 면에 있어서 너무나도 병들어 있다는 것을 느껴요. 노인자살문제, 청소년 자살문제..1인가구 자살문제... 제가 미약하게나마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알아내기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짧은소견이지만 급격하게 고도화된 물질적성장에 대한 집착이 인간을 인간으로 대우하지못하게 만들어가는게 아닐까요.
정말 사람들이 싫다
사회생활도 현기증 나고
에휴... 살기 힘들다
사람들이랑 부딪혀야...
돈도벌수있고...살아갈수 있으니까...
@@user-lh4oe3nt1w 사는방법이 그래서 자살을 택하는 듯
한국은 친구 동료 개념이 없음
말로만 있지 실은 위아래가 정해져있음
처음 보는 관계도 얼른 위아래를
정하려고 위에될려고 서로 오버 자랑하고
처음보는데 반말이 나오고 오버 존댓말이
이런데서 나옴
영화 친구 대사중에 분명 친구사이인데
많이 컷네 ㅋㅋ 이게뭐야
근데 외국의 친구 개념 이 들어오니
ㅋ 친구인줄 일았는데 건방지다
함부로 대하네 여기서 갈등이 생기는거임
주위에서 날 아래 을로 보는데 난 관계를친구로 느끼고 착각하면 싸움이 시작
아싸리 조선시대같이 폐쇠적으로 난 아래의 하인 노비의 존재이고 이러면 싸움이 안일어나지 ㅋ
자신의 신분이 명확하면
아직까진 여기는 멀었답니다..
현대판 조선이죠, 계급 존재하고
빈부격차가 좀 있고 서로 없는말, 뭐 잡아내서라도 남 험담하고 매장시키기 까지하지..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없는데 사람이 살고싶겠나
ㄹㅇ 비꼬는거 기본임
이게 진짜 맞음 꼽주는것만 아니면 사람들이 무시받지 않기 위해 아둥바둥 사는거 좀 덜할텐데 모든 문제가 거기서 시작되는 느낌임…
외모 학벌 재력.. 남들에게 무시받지 않기 위해서
십몇년을 기업의 좋은 부품으로 쓰이기 위해서 살다가 대학 졸업하고 나서 자신이 평생 부품이라고 생각하고 살다가 죽으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았을때 그 정체성에 대한 혼란 그리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는 진짜 공부..
최소한 교과목에 제대로 된 철학과목 안되겠지
철학과목 있으면 뭐하겠음. 평생 공부가 아닌 주입식 훈련에 찌들은 교사들이 와서 이렇다 저렇다~ 토론이고 과제고 하나도 없이 또 시험을 위한 훈련이 될텐데요. 현재 시스템하에서는 뭔짓을해도 안될 것 같음. 계란으로 바위치기죠
인성교육해야죠 바꿔야죠 목숨걸고 바꿔야죠 계속 이럴순 없잖아요
@sake L 전 자본주의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자본주의를 표현한 말이라고 느꼈는데.
공부해서 대기업가나 노예의 삶은 똑같아요
@sake L ㄹㅇㅋㅋ
심지어 우울증이라고 하면 자신이 마음을 약하게 먹거나 아니면 개소리라고 함 ㄹㅇ
진짜 맨날 집,학교,학원,집 이러니까 내가 왜사는지도 모르겠고 다음달28일에 시험이라고 벌써부터 뭐라하는 어른들도 싫고, 딱히 살고싶지도 않음..어른들은 맨날 ' 니가여기서 1등해봤자 서울가면 꼴찌야','예쁘지도않으면 공부나해','공부가 세상에서 제일쉬워'
진짜 지겨워서 죽고싶음.고통도 10초만 참으면 되니깐.. 근데 그러면 가족들도 힘들거고, 전학간 친구도 보고싶어서 못죽겠음.
10초라도 죽기 직전 고통이라 각오할 만한 고통이 아닐거예요 그리고 빌딩같은데서 투신하는 거 같이 각오하지 않으면 몇 분은 간다고 들었어요
@@user-gu9bc4qb7l 몇 분은 가더라도 이 생활을 하면서 평생 죽을 것 같이 사는 것보단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한테 너의 마음을 솔직히 말해. 편지라도..가슴이 철렁하셔서 학원 끊고 하고 싶은거 하고 놀라고 하실거야. 너는 이런생각하며 살 나이가 아냐. 미래를 엄청 크게 상상하고 때로는 실패도 해보고 하면서 클 나이에 누가 이렇게 희망을 꺽어놓은 거니?!
이 나라는 미친 나라임에 틀림없다.
이렇게 술집이 많고 이렇게 모텔이 많고 이렇게 교회가 많고 이렇게 학원이 많고
진짜 미친 나라임에는 틀림 없다.
술집,모텔,교회,학원이 엄청많지.
특히 학원은 교육열이 높은 동네에 가면 엄청 많을듯.
대치동이나,대구 수성구 같은 곳.
그리고 학교 친구들을 경쟁상대로 봐야하니까.
사람들이 국뽕 원하는것도 현실이 팍팍해서 국뽕을 수단으로 대리만족이나 뿌듯함을 잠시라도 느끼기 위해서인 거라고 생각함
근데 그 국뽕도 돈벌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거죠.. 애국심마케팅...
스트레스란걸 모르고 살았던 내가 사립고등학교가서 강제 7시 등교에 10시까지 야자. 항상 많은 과제 때문에 기본 12시 1시까지 강제 연장학습. 보다 공부 잘하는 친구와 대놓고 차별하는 꼰대 선생들. 별 소리조차 낼 수 없던 하루종일 숨막히는 분위기 진짜 감옥이 따로 없더라. 없던 탈모도 생기고 여러가지로 사람 자존감 바닥을 치게하니 자연스레 대인기피증도 생겼었음. 졸업한지 10년이 된 지금 돌이켜보면 그 원망스러웠던 선생님들은 그래도 사람은 좋았단 생각이 든다. 교육 시스템이 말도 안되는거지
@sake L 허허... 우리나라에서 뭐든지 쉬엄쉬엄되나요...
@sake L 쉬엄쉬엄하다간 금방 나가떨어짐. 그것도 한순간에
진짜 입시 시작하는 순간 행복이 없웆
학생들도 주52시간제 적용받아야 돼 ㅠ
글고 학생들은 학교, 학원 밤10시 이후는 불법 아니였나? ㅠㅠ
90년대생인데.. 끝도 없는 경쟁에 숨막히고 지친다... 정말 ㅠㅠ 끝이 없어
코로나는 도시를 정지시킬정도로 난리부르스를 치면서 그거에 몇배되는 자살자수와 원인불명 타살은 입쳐닫고있음... 도대체 뭐가 중헌거냐?!
투표요
그건 입 쳐닫고 있던적 없는데요?
자살 문제는 항상 문제되어 왔고 원인불명 타살은 경찰이 할 문제고요
현재 가장큰 문제는 코로나가 맞죠
누가 입쳐닫고 있다는건지 정확히 지칭을 해주세요
이걸 프레임 또 씌우네
노무현때랑 뭐가 다르지?
전염병이 중요하지 ㅂㅅ아
자살율이 높다고 코로나 냅두냐? 뭐이런 모지리들이 다있어
유럽 보면 표본이 딱나오는데
당연한걸 묻네
미개한 수준을 넘어 이정도면 분열조장 하는 북괴군 간첩이 아닌가 의심되네
외신들좀 보세요 ^^ 국가들 어떻게 두동강 났는지 뻔히 보이는데
코로나가 안무서우면 걸리고 말씀하세요 ^^
이걸 자살이랑 비교하는 수준이 너무 미개해서 참 페미들 논리랑 똑같누 억지부리는게
@@boxback5767 오징어가 입쳐닫고있는듯 걍무시합시다
개인적으로 철학을 의무교육에 포함시켰으면 좋겠습니다..다들 학생때 의미도 모른채 경쟁만 하니 사회에 나와서도 똑같죠..
Sns 유튜브만 끊어도 한국은 더 발전할 수 있음
Sns - 타인과 비교
유튜브- 타인과 비교 + 무기력
철학 포함해도 한국식 교육이 적용 될게 뻔해 학생들만 힘듬
@@어라-h2s 끔찍하다 한국사도 연도별로 외우는데 철학까지?? ㅅㅂㅋㅋㄱㄱㅋ
@@어라-h2s "헬적화 on"
철학 추가하면 이제 기가나 예체능 처럼 암기 과목 돼서 느끼는건 없고 자살률만 높이는 원인이 될껄요?
출산율 역대 최저라고 애낳으라고 강요하지말고 이미 태어난 사람들의 행복에 신경써주세요.
저출산은 20, 30의 평생의 숙제라고 말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저는 고령화는 70, 80의 평생의 숙제 아니냐고 되 줄어보고 싶어요 .. ㅜ
대한민국이 왜 자살률이 높냐면 사회문제를 다 개인에게 전가시키기 때문임 구조의 불합리를 본인의 노력 부족으로 치환하니 무기력감이 드는 거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권력을 가진 상류층, 나이가 많은 기성세대 사람들 중에서 갑질을 일방적으로 행사하는 것이 부지기수이기 때문이죠. 여기에는 조선시대부터 수백년간 대물림 되어 온 잘못된 유교문화가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신분에 관계없이 자신과 상대방을 공평하게 대하려는 공자의 생 각과는 별개로 조선에선 유교 사상이 아랫사람들을(신분이 낮은 사람들) 획일화시키고 복종시키는 문제로 작용하고 말았습니다.
그 폐해로 갑질이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사회 부조리로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생이나 좋좋소 같은 드라마가 인기가 많은 것도 그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참 안타까운게 우리나라는 치안이나 여러 인프라 시설은 훌륭한데 사람들이 여유가 없음.. 음식점에 가면 밥이 금방 나오는 것부터 숨이 막힘ㅋ 밥이 금방 나오려면 조리하는 곳에선 어떤 전쟁이 벌어질까하고.. 빠른게 좋고 편하지만 결국 일하는 사람들은 극한의 노동환경을 버텨내야 해서 점점 지치고 힘든게 아닐까 생각해봄.. 2사람 쓸 일도 3,4사람 고용해서 노동부담을 덜어주면 얼마나 좋을까. 난 우리사회가 욕심을 좀 내려놓고, 사람을 돈이 아닌 인격적으로 존중해준다면 훨씬 살기좋은 나라가 될 거라고 생각함.
치안이 훌륭 ㅋ 죽지만 않으면 치안이 훌륭한건가. 지하철 버스 화장실에서 무슨일 겪는지도 모르면서
@@oo-kr3kv 뭔소리세요 이분은
우리나라는 사회에서 주어지는 기회가 너무 적음... 그냥 때를 놓치거나하면 기회라는게 없는 삶을 평생 살아야됨~ 그냥 200버는 직장으로 처음 시작하면 그정도 수준에서 죽을때까지 머무는거... 그러니 살아야될 이유를 못찾지... 희망이 없음
난 북유럽이나 독일,스위스 같은대로 가고싶어
한달만 아무 걱정없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쉬고싶다.. 무급휴가라도 좋으니까.. 5일 일하면서 고작 이틀 쉬는걸로는 에너지가 안채워짐.. 성격도 예민해져서 완전 유리멘탈이 되버렸는데..한달만 쉬면서 다시 회복하고싶다
전 6일 다니는데 하루만 쉬어서 개힘드러요
일단 나부터가 자살 생각을 한적이 있으니까 ㅋㅋ...
완득이 대사 중: 사회는 10명중에 잘나가는 1,2명이 이끄는거야 나머지는 인구수 채우는거고
사실은 10명중에도 아닌것같아유...
너무 힘들어서 댓글 남겨요...저는 올해 고3입니다 예전에는 많이 웃고 행븍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오고나서 행복하다 기쁘다라는 감정을 느끼지 못했어요 그래도 괜찮았어요 다들 똑같으니까 언젠가는 괜찮아질꺼야 라고 생각하며 현재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나는 멀쩡하고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했어요 밤만 되면 미친듯이 눈물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서 괴로웠어요 처음에는 그냥 요새 힘들어서 그런거라고 하며 넘겼고 다시 웃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심해지면서 내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고 혼자 끙끙 앓으며 고민했어요 부모님께 말할까 그냥 조용히 묻을까 결국에는 말하면 그것도 제어못하냐 멍청해서 그렇다고 공부 잘하는 사촌은 그런적 없다고 내 잘못이라고 되돌아올까봐 그냥 묻었어요....저 혼자 인터넷 뒤지고 하다가 우울증이 의심된다고 하더라구요? 전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죠 항상 밝게 웃고 다니는데 해맑은데 왜 우울증이냐며 부정했는데 스마일 마스크 증후군이래요.... 겉으론 웃고 있지만 속은 썩어문드러져있는 그런 우울증이래요 그 말을 들으니까 그동안 내가 어땠는지를 돌아보는데 그냥 나는 밝은아이라는 프레임 때문에 웃고 있었단걸 깨달았어요 정말 멍청하게....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울고 싶었지만 그럴수도 없었죠 저만 힘든가요? 친구들도 힘든데 내 고민을 말하면 지칠까봐 말도 못하고 낮에는 가면쓰고 밤이 되면 울어요 정신과도 가고 싶은데 부모님이랑은 가기 싫은데 미성년자는 동의가 있어야 된다고 아무런 방법도 없고 친구는 많아도 내고민 하나 털어놀 친구 없다는 게 잘 못 살았나 싶을정도로 우울해지더니 이제는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다 놓고 싶은데 내가 다 놓으면 모든게 사라질까봐 무서워요 솔직히 죽는거 무섭지 않은데 죽어가는 시간이 무서워요 자살할때는 아무도 내곁에 없고 혼자서 마지막까지 우울하게 처량하게 가는게 싫고 두려워요 막상 죽었는데 1번에 안죽고 살아나면 그때는 주변사람들 얼굴을 볼 자신이 없어요 살려고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지만 계속 가라앉아서 내 존재가 하찮게 느껴져요 선생님들은 항상 말해요 이렇게 살기 싫었으면 한국에 왜 태어나 귀찮게 하냐고 내가 살아온 19년이 바보같아요 저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행복해지고 싶어도 웃고 싶어도 예전처럼 살아갈수가 없어요....
저 재수 시작전에 무슨 큰병이라도 난거마냥 숨 쉬는 방법을 까먹은 거처럼 숨을 잘 못 쉬었어요 가슴이 답답하고 재수가 끝나서 대학에 가도 마음이 약해져서 그런가 쉽게 우울해지고 죽음을 생각하기도 해요 그러다가도 가족 친구들한테 미안해서 결국 생각을 멈춰요 저도 해결 안된 상황에 이런 말 하기 민망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글 쓴분은 세상에 정말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요즘 날이 따스하던데 공원에 산책을 가보는건 어떨까요? 가만히 햇살을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님 감정을 어디든 적어보는것도 좋아요! 함께 힘내요
ㅠㅠㅠ화이팅하세요 선배님...
고3 화이팅 합시다!
시험좀 망치면 어때여 좋은대학간다고 다 취직잘하는거 아니고 안좋은 대학 간다고 취직 못하는거 아닌데!!
저는 안좋은일 있어도 자살은 정말정말 안좋은 생각이라고 생각되는게 아직 못해본게 너무 많잖아요..ㅎ 정말 자살 할 정도의 결단력이라면 뭐든 도전할수있다고 봐요!! 장문죄송하구 같은 고3으로 과몰입좀 했네여 화이팅!!
글을 짧게 요약해서 적어주세요
기분이 나아졌습니까?
도움이 필요하다?
당신은 나와 함께 짐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자살생각이 왜 나기는. 살기가 팍팍하니까지.. 사람들 인심은 점점 각박해져가고.. 같은 인간인지 의심스러운 범죄자들이랑 자신과 다른 사람을 바라보는 차별적인 시선, 종족이 다른것도 아닌데 사람끼리 위아래를 나눠 갑질하고, 태어나서 19살 즈음까지는 죽어라 공부해서 오로지 대학을 가는게 당연한 것이라며 강요해놓고는 막상 대학 졸업하면 성인이라면서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은 온갖 지식들을 요구하고.. 젊은사람이 결혼을 안할수도 있지 자꾸 결혼은 언제하냐 오지랖에, 부부사이에 애가 생기는것은 특별한 일이 아닌데도 육아휴직도 힘들고 복직도 힘들고.. 집이라도 마련할라치면 대도시에 모든 시설이 몰려있고, 집값은 답도없고.. 이러니 살고싶지 않은게 당연하지
힘들어서 그래요, 살아갈 답이 안나오는거지.. 요즘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진분들이 참 많이 떠나니, 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것보다. 얼마나 힘들면 자살각이라는 말이 나오겠냐... 이건 사회 와 악폐습으로 만들어낸 시대상인듯..
@zizon6477 시험때문에 자살각이다 이러는 애들도 있지.
그리고 시험점수로 애 혼내는 부모가 얼마나 많은데.
사회가 더 성숙해야한다는 증거... 서로 서로 관심을 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살하는 사람 이해감 ㄹㅇ
돈으로 차별하고 학력으로 차별하고
직장내 따돌림등으로 차별하고
또집은 어디서 사는지 차별, 차는 어디건지 .....ㄹㅇ한국은 남을 까는 데에 매몰 되있는거 같음
탈출을해 외국으로
한국인 수준 떨어져서 이미 지식인들은 다 외국갔음
어느 나라나 비슷하다고 할지 모르겠는데 한국인은 분명히 성실하고 좋은 면도 많지만 이게 큰 단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참고로 제가 모든 나라를 가 본게 아니니 다 일반화할 순 없지만 전 레딧 같은 외국 포럼도 정말 많이 보거든요... 한국인들은 전체적으로 분노에 차 있고 급발진에 맥락없는 인신공격 하는 경향이 좀 심하다고 느꼈습니다(다 그렇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전에 인터넷에서 사소한 싸움이 붙었는데 저더러 제 몸을 갈기갈기 찢어서 젓갈을 만들어야 한다 길거리에 매달아 조리돌림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전 정말 욕 1도 안 했는데 저런 댓글을 받으니 정신이 아득했어요 ㅋㅋㅋㅋ 레딧에서는 제일 저질스런 서브레딧으로 가도 저런 댓글은 못 봤는데 말이죠....
@@Cerezaglit 그러니까 하늘로 가는거죠...ㄹㅇ
@@Cerezaglit 그냥 한국을 멸족하는게 답이예요 ㅋㅋ
난 이런나라에서 살기힘들어서 오래살생각 없습니다. 부모님 두분다 돌아가시면 나도바로 떠날거에요
헐 안되요.. 부모님 돌아가시는것도 안되겠지만 님도 같이 가시면은 미래나 현재도 어떻게 바뀔 지 모르고 갑자기 로또당첨되서 행복하게 살수도 있고 좋은 직장이나 친구들 잘 만나서 좋게 살아갈수도 있잖아요.. 저도 얼마전까지만 해도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 지금과 미래를 생각하니 생각이 바뀌더군요.. 그런 선택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화이팅하세요..!
엇 저랑 같은생각을...다만 전 동생이 있어서 동생까지 하늘가면 그때 평안히 잠들겁니다...
저도 부모님 때문에 애써 버팁니다.
먼저 가면 불효니까요
차라리 누구 죽이고 가 그냥
정말 남의 인생에 관심이 너무 많은 일부 몰지각한 어른들 꼴불견이라는 걸 본인 스스로 제발 자각 좀 해라. 이게 왜 오지랖이냐 인생선배로서 먼저 살아가는 어른으로서 조언이고 어쩌고 시바 그게 오지랖이고 꼰대의 기준점인데 끝까지 자각을 못 하지.
이 정도에 이르렀으면 차라리 편하게 자기 삶을 결정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있내요. 저도 아픈거 무서워서 실행도 못 하는 겁쟁이놈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나마 고통 없다는 질소를 이용한 방법도 비용도 많이들고 마련에도 까다롭던데 차라리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주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이고 고통 없이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되요.
외국살다오니까 한국사회가 답답하고 너무 이상하다고생각들어요 차라리 서양 개인문화가나아요 우리나라는 비교하고 왕따시키고 시기질투가심하고 조건을 중요하게생각함 부모들부터가 자식을 좋은대학 좋은직장 들어가길바람 부모들이 정신차려야함
공감능력이 결여된 사회라 그래. 지역 이기주의도 너무 심하고
대한민국은 "혐오"가 너무 깊이 뿌리내려 있음... 혐오가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함 자기혐오와 외모지상주의 타인혐오 그로인한 질투 비교 경쟁 그렇게 파생된 공장식교육과 취업난 청소년혐오 아이혐오 맘충혐오 그로인한 저출산문제 인구감소
혐오 안하면 됨.
@@ihateallrace.soimnotracist550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자빠졌노
@@historyID123 이렇게 화나 있으면서 무슨 혐오를 논하세요.
@@ihateallrace.soimnotracist550 혐오 안하면 됨
@@historyID123 좋은 선택 하셨습니다. 화를 줄여보세요.
진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 봤음 좋겠어요. 진짜로. 너무 자살문제가 심각한데.그냥 슬픈 이야기로 치부하기엔 너무 심각한 문제입니다...
자살율은 높고 출산율은 낮은걸 보면 참 살기힘든 나라인듯..
자살 실패자로서.. 그때 실패한게 천추의 한임..
그때 자살 실패로 남편도 만나고 애도 낳았는데.. 남편이 한 없이 잘해주는데도 사는게 너무 지겹고 힘겹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렇게나 식탐이 많던 내가 작년부터 식욕도 없어짐..
누가 보더라도 호강에 겨운 년인데.. 진짜 그만 살고싶다..
저도먹는거진짜좋아하는데 맛있는거먹을때도 우울함이느껴지면 제자신이무서울정도임..
ㅠㅠ 먼 느낌인지 알 거 같아요
어떤게 가장 힘드신가요
사회의 문제를 개인의 무능함으로 퉁쳐버림. 잘못된게 있으면 바꾸고 고칠생각을 해야되는데 죽어도 안함. 그냥 "응 사회에 녹아들지 못하는 니가 등신이야~" 약자도 함께 공존할수 있는 사회가 아름답고 문명화된 사회지. 말로만 선진국 떠들면 뭐하냐. 사회화 수준이 개도국 수준도 안되는데
취업스트레스 결혼스트레스 그밖의 오지랖들만 없어도 참 좋을텐데... 나 역시 남들한테 은연중에 스트레스주는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네요.
우리나라 자살율이 높은이유는 노인자살때문이다
팩트) 이런생각하는사람들은 남에게 피해줄 확률이 적다
아침에 눈을 뜨면 눈을 뜬 내 자신이 너무 싫어
나두..ㅎ
한 골목에 고만고만한 집앞에서 서로 잘 어울려 노는 삶일때는 괜찮았는데 길 건너 아파트값 하나가 6억이상 차이가 나면서 선을 긋고 같이 놀지 못하게 할때부터 이미 ..
자살률 1위인 이유를 나는 요새 몸소체험하고 있다
아이는 크고 있는데 먹고 재울 집이없다
전세금도 없고 기준에 안맞아 대출도 안된다
대출이 된다 하더라도 감당을할수없어 아이를 먹일수 있는 생활이 될수없고
몸소경험해보니 상황이 그렇다
돈이 없으면 연애 결혼 아이 까지 상상도 하지 않는것이 좋을수도 있다
진심으로 매일이 살까 말까 고민하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야 아이를 지키지
근데 이게 살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살아가라는것인가? 방법이없는데 어떻게?
이사를 나가야하는시간은 다가오고 어느누구도 LH임대주택이라는 방법으로 우리를 받아주지않는다 집주인이 거주하기도전에 공인중개사에서 거부한다
거지들에겐 숨쉬는 일조차 허락되지않는다
자식을 보며 뜨거운 눈물만 삼킨다
난 죄인이다 슬프지만 운다고 해결될수없다
참 살기가 힘들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다
자영업자들 줄폐업하고 다 죽어나가고있음
이게 현실임 악착같이 버텨서 자식 외국 보내십시오.. 이나라를 버려야합니다
결론
겉은 선진국 속은 썩은나라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은나라
선진국절대 아님 좌파가 정권잡는거 보면 나오죠
한국 제일 문제는 문제점알면서도 해결책 준비 인하고 뜬구름 잡는 이상한 정치질 하는거. 걍 노답임 ㅋㅋ
근데 그걸 미는 개돼지까지 진짜 헬오브 헬반도가 되어버림 제발 그냥 전쟁나서 그랬으면 좋겠음
대한민국 법과정치는 F등급
한국이 자살률이 높은 건 못살어 서가 아니라.. 남과 비교 하면서 사는 특유의 문화 때문 인 거지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프다고 귀결 되는 문화!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면서 사니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증 비율이 엄청 높을 수밖에
맨날 남의 눈치보면서 살지 정작 자기 행복을 찾기가 힘든문화지 우리가 ㅇㅇ
집값 높은것도 문제고...갑질같은 각종 차별도 너무 많고...
원래 동양문화권이 그럼
죽고 싶은데 자살은 너무 무섭고 그냥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나만 한거 아니잖아요?
학교때부터 자연스럽게 순위 매기면서 가스라이팅 존나 받는데 우울증 안걸리는 사람이 신기할 지경임
몇년전 까지만 해도 교육인적자원부였음
인간을 자원으로 바라보고 대가리에 집어넣는 교육만 하는데 행복할 수가 있나 독일에서는 주입식으로 지식을 집어 넣는게 아니라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끄집어 내는것이 교육이라고 하더라 우리 사회는 교육이 한참 잘못된거임 우울한 아이가 있는 유일한 나라
고밀도경쟁사회의 부작용 ..
인적자원이 우선시되는
한국 사회에서의 부작용....
저번 겨울 끝날 때였나, 20년지시 친구한테 배신도 당하고 준비하던 시험에서도 떨어지면서 너무 힘들었음.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하다가 새벽에 국가에서 운영하는 유선 자살 방지 상담? 같은 거에 전화함. 내 상황 간단하게 말했더니 굉장히 귀찮은 말투로 주변에 다른 친구 없어요? 몇 살인데요? 20대 중반인데 친구가 더 없어요? 허.. 친구를 더 만들어야지.. 이러더라 ㅋㅋㅋ 사람을 진짜 낭떠러지에서 미는 수준이었음. 집에 술 있나 하면서 다 찾아다녔는데 결국 없어서 못 마심. 그날 그 전화 끊고 집에 술이 있어서 마셨으면 진짜 자살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여지친구가 큰 힘이 돼줘서 지금은 극복했지만 참... 마지막에 찾는 곳에서 그런 식으로 상담한다는 게..
비뚤어진 유교 의식, 급격한 산업화가 만들어낸 물질 만능, 정치와 공직자ㆍ기업 문화가 만들어낸 사회 구조의 양극화는
결국 박탈감과 절망으로 극단적 선택
이 나라는 미친게 자살률 1위를 계속하는데 그걸 방지하는 지원조차없고 고통스럽게 죽지 않을 권리인 조력사망법이나 존엄사법이 시행되지도 않음..
암 스트레스 때문인거 아닌가요? 듣기로는 그렇게 들어서요. 자살도 결국 우울증, 우울증도 스트레스 때문인거 같아요.
스트레스가 진짜 문제인듯
암이나 불치병같은 질병스트레스는 인정
너만 힘드냐? 다른 사람들도 힘들다.
너보다 더 힘든 사람들도 많다.
반박1 : 다른 사람들이 힘들다고 해서 내가 힘들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반박2 : 힘든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위로받거나 자기위로를 할 이유도 없을뿐더러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힘든 사람들에게 실례이다. 사람은 쿠키틀에 찍어낸 쿠키가 아니다.
반박3 : 저 말이 참이라고 한다면, 전 세계 70억 인구 중 안 힘들거나 가장 덜 힘든 1명을 제외하고는 푸념을 하면 안 된다.
지렸다 논리 ㅋㅋ
그러네 맞는말이네
공감능력결여 얘기들 하시는데 문복희나 철구나 뭐 이런애들 버젓이 좋아해주는 인간들보면 ㅈㄴ이상한데에 공감능력뿜뿜임.. 제발 범죄나 비도덕적인일을 용인하는 사회가 되지않았으면 좋겠다
ㄹㅇ..
문복희는 왜요. 먹는거 풀영상으로도 올리던데
먹방이 맛있게 먹는거 보려는거 아닌가요? 뱉었든 어쨋든 그게 왜 중요하지. 속았다? 티비방송이 다 사실같죠? 스포츠 뉴스도 허위사실 수두룩하던데 ㅋ 뭘 얼마나 문복희를 개인적으로 믿고 마음들을 줘서 아직도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꼰대들 아직도 조현병 우울증 정신질환을 마귀소행이라 생각함
답답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뷰웅쉰들 ㅋㅋ
지들이 마귀면서
꼰대는 사회악
몇몇 엄마들 자식들 미국스타일로 키울거다 이러는데 대한민국에서 미국스타일처럼 키우면ㅈ됌
ㄹㅇ바로 왕따됨ㅋㅋㅋㅋㅋ
자살이 타살보다 28배 많을 땐 30배까지 전 세계 OECD 국가 중 1위라는 것과, 그리고 OECD 주요국 원인 불명 사망자 수가 우리나라가 독보적으로 높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말 심각한 사회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과가 없으면 전진을 못하고
문과가 없으면 유지가 안된다
자동차로 따지면 이과는 엑셀이고
문과는 브레이크다
도덕이 부재된 사회에선 작금의 대한민국처럼 서로를 헐뜯고 공격하며 네 말은 틀리고 내 말만 맞는것처럼 행동하고 한 사람이 죽어서야 본인이 정의인것처럼 행동한다. 죽은자는 말이 없으니까
자살도 같다. 왜 죽었는지 어떤 고통으로 죽었는지 캐물을수가 없으니 우리는 사회 시스템, 사회적 분위기를 보고 환기시키고 개선해야 대한민국 사회가 유지,보수될 수 있다.
공감가는 비유에요 매우
ㅋㅋㅋ 진짜 한국은 이렇게 버티는것도 기적임 정상적인 맨탈유지 불가능
한국사람들은 남눈치 비교 엄청난 비난 비판적 사회에 있기때문에 멘탈이 약하면 사실 살아남기힘들다. 제일 중요한건 남과비교하지 않고 있는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며 사는것이 좋다
자살은 죽고싶다고 표현하기보다..
더 이상 살아갈 용기도 자신도 없을 때 시도하는 거 같다
다들 앞만 보고 달리는 짐승이 되어가니 도덕이라는게 존재할리가 있나 댓글창만 봐도 짐승들만 보이네 익명성이야 말로 그사람을 제대로 보여주는 모습이지 윤리도 도덕도 없이 열등감에 찌들어서 남 욕 하기 바쁜 사람들 투성이
안그래도 좁은 땅에 평지도 좁지 좁아 거기에 살아남을려고 경쟁이 하늘을 찌름
인구가 천만정도가 딱임 사실 그것도 많음 800만이면 완전 예술동네처럼 살기 좋을거임 근데 인구대비상 땅덩어리 졵ㅈ나게 작지 인간은 졸라낞지 ㅋㅋㅋ 생각 할 틈이없다이 ㅋㅋ
@@UNroCK_SEvaNT ㄹㅇㄹㅇ 이거 ㄹㅇ
진짜 슬픈게
지인이 심각한 우울증이라
숨쉬는게 괴로워서 병원을 갔는데
병원비만 일주일에 5만원이래요
1달이면 20만원인데
거의 자살하기직전의 심각성이있고
집안 사정도 좋지않아서
돈때문에 병원을 오래다닐수도 없어요
우울증이 1달만에 나아질일도 없잖아요...
그래서 도울수 있는부분까지 도와서 살리려고요 그러려고 노력중이에요.
한달에 20? 진짜 저렴하네.
제가 병원다녀서 치료를통해 우울증 나은 사람으로써 한가지 말씀드리고싶은게
1. 정신과 그렇게 비싸지않다 10000원? 2시간 상담 이런비용이 비싸다. 약타고 먹는것은 안비쌈..약만으로도 효과있음
2.정신과 다닌다고 주변에 알릴필요없다. 나 치과다녀요 나 내과다녀요. 할필요없는것처럼 정신과도 똑같다
3. 혹시 주변인이 알고 놀라거나 비난어린시선으로 본다면, 나는 이거 치료안받고 이러고사느니 치료받겠다 라고 말하고 씹어라.
4. 솔직히 정신과 안가려고버티다가 가는거 다 안다.. 나도 그랬고 그래서 더 심해졌다 충치처럼 약할때 별생각없이 가라. 몸도 20년살면 여러군데 아픈데 왜 정신은 멀쩡해야하냐? 그냥 아픈거다.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