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황인호 시 윤용하 곡)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테너 이원준

매년 가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세일 한국가곡의 밤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과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 성악부문 남녀1위에 입상한 젊은 성악가들이 출연하여 우리 귀에 익숙한 주옥 같은 한국 가곡들과 세일 한국가곡 콩쿠르에 입상한 창착 가곡들의 초연 무대가 함께 이루어진다.
제1회 세일 한국가곡의 밤
2009년 11월 17일 (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고독(황인호 시 윤용하 곡)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테너 이원준

[@hafner13]

작곡가 윤용하(43세 젊은나이에 굶어돌아감)가 보리밭등 자신이 작곡한 어느가곡 보다도 사랑했던 노래임.

[@이정주-r8d]

가을이 깊어갑니다. 환상적인 화음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주신 이교수님, 정교수님 감사합니다.

[@kimsh2440]

아 아름다운시에 아름다운 곡이라 애닯아요

[@comgood]

보리밭의 민족주의 작곡가 윤용하 - 일제 식민지 말기에 최남선 등 많은 지식인들이 변절하는 역사 속에서도 꿋꿋하게 지조를 지키려 했던 식민지 청년의 아픔.윤용하님의 일대기를 소개한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sC2B5ptVYqs/видео.html

[@user-ll9nr3xv1e]

작금의 현실을 어떻게볼까요

[@영원고독]

평생 가난했던 고독 작곡가 윤용하 선생은 돌아가셨을때 동전 몇개가 유산의 전부라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그의 노래는 너무도 감동을 주고있고 우리가곡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 줍니다.
한국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테너와 메죠소프라노의 음성으로 이노래를 들으니 다시한번 우리가곡의 우수성이 가슴을 울립니다.

[@황일희-r6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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