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국민학교 가을운동회 - 저학년 재롱잔치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3

  • @sj9463
    @sj9463 3 года назад +11

    운동회날이 마냥 즐겁지 만은 않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엄마가 해온 김밥이며 치킨 빵 음료수에 그시간이 즐거웠겠지만 옆집 친구는 엄마가 안계셔서 그날 아무도 학교에
    오지 않았거든요 얼마나 맘이 아프겠어요
    밥먹으러 간다며 집에 뛰어갔던 그친구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그친구의 그런사정을 미쳐 헤아리지 못해
    미안하고 말없이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버려서 어릴적 같이 놀았던 기억만이 남네요

  • @BH24h
    @BH24h 3 года назад +23

    선생이 깡패였던 시절 ㅋ

  • @정은미-x8w
    @정은미-x8w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상에 나온 아이들은 어느덧 중년이 되었을테고 부모님들은 돌아가셨거나 노인이 되었겠지

  • @Hyom-m7p2q
    @Hyom-m7p2q 3 года назад +7

    이영상이모라고 가슴을울리네 그리운시절

  • @kbyoung87
    @kbyoung87 3 года назад +8

    말 안들으면 선생님이 발로 막 차던 시절

  • @ckdtn122
    @ckdtn122 3 года назад +15

    저당시 인권이란게 없었죠
    선생이라는 이유로 그 어린 학생들을 발로차고 주먹으로 때리고 몽둥이로 패고 깡패나 다름 없었죠, 근데 선생이란 인성교육이란 이유로 체벌하고 집에서는 부모님도 뭐라고 함부로 말할수도 없었고, 선생의 심심풀이 감정풀이 대상이었죠, 선생에게 귀를 맞아 고막이 터져도 아무말도 못한 동급생을 보기도 했고 선생의 그림자를 밟았다는 구실로 발로 배를 차여 장파열로 입원했던 동급생도 보았읍니다,
    저 영상에 연습하고 준비했던 학생들도 알고보면 뒤에서 선생들의 강제성과 폭력이 있었을거 같읍니다.

    • @BH24h
      @BH24h 3 года назад +2

      같은 반 친구 중 다리가 불편한 친구가 있었는데 운동회 연습 도중 잘 따라 하지 못했던 친구에게 선생이 하는 말.. 다리병신아~ 그거 하나 못해?~
      지금도 기억이 생생하네요ㅠㅠ

  • @divn5344
    @divn534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중학교 시절, 영어 못한다고, 수업시간마다 싸대기 날리던 그 쓰레기 같은 선생 , 40여년 가까이 되는데도 잊을수 없다..

  • @chansoolee3497
    @chansoolee3497 3 года назад +2

    저 당시에는 동네 축제와도 같았죠. 한 반에 60명 씩 8반이던 시절이라 ....
    청백 머리띠며 소품이 다 생각나네요.

  • @이민우-k8h3o
    @이민우-k8h3o 2 года назад +1

    사랑의 매라는 개소리를 드라마 다큐멘터리 9시 뉴스에서 찍찍대던 시절 깡패 무서워서 밤길 두려웠던 조은 시절 ㅋㅋㅋ

  • @수진쓰000
    @수진쓰000 3 года назад +4

    저때 88올림픽 개최 직전 혹은 후였나? 오륜기가 보이네

    • @남왕수-t6l
      @남왕수-t6l 3 года назад +1

      네 아마도 88서울올림픽 개최확정 되고 올림픽이 열리기 직전인 한 80년대 초중반인가 그럴겁니다^^

  • @루형-b7x
    @루형-b7x 3 года назад +4

    반성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