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엔 여자들은 부채춤 남자들은 기마전 엄마 아빠 짝을 이뤄 달리기 했었는데.. 진짜 운동회 준비 하느라 수업 중간 중간에 연습 하고 재미 있었던 시절이었는데.. 청군 백군 홍군까지 있을정도록 학생수가 어마 어마 했었는데~~저 당시 소년 소녀들은 중년이 되어 있겠지요^^ 요즘 운동회는 어떤지..
아....너무 눈물이 나서 눈물이 앞을 가려요. 저 때는 준비물도 손으로 일일이 만들고 준비하고 그랬었는데 운동회가 아니라 동네 잔칫날 이죠. 군정권 시절이라 그런지 응원가를 군가였던 진짜 사나이를 젤 많이 불렀었죠. 부모님 한테 운동회 끝나고 집에 일찍 갈려면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면 안된다고..버리면 우리가 청소하고 집에 늦게 간다고 말했던 기억나네요.
와 감사합니다. 타이어 줄다리기는 처음보네요..안해본 게임들이 많네요;;다른학교인데도 제 어렸을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국민학교에서 진짜사나이는 왜 부르게 했는지 ㅋㅋㅋ 선행학습인가. 할머니들이 많이 오셨었군요.. 할머니 보고싶네요ㅠㅠ 마지막에 나오는 5백원주고 타는 목마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저 국5시절에 국어시간에 윤봉길의사 단원이 나왔는데 첫부분에 묘표를 뽑아가지고 윤봉길에게 아버지 이름 좀 알려달라고 하는 부분이 나왔을 때 우리 담임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지금의 할아버지.할머니들이 그렇게 글도 모르시고 우둔하게 구시는 이유가 그때 일제강점기에 학교를 못다니시거나 제대로 공부를 못해서였다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저때는 진짜 놀기 바빴는데 ㅎㅎㅎ 학교 갔다가 집에와서 책가방 던지고 나가서 동네애들하고 밤늦게까지 놀다가 집에가서 좀 혼났죠..요즘 저연령대 애들은 거의 대부분 학원다니는데 저때는 학원가는 애들이 거의 없었죠.그냥 학교 갔다오면 애들하고 놀러나가기 바빴으니까..그리고 저때는 경제호황기라 두번 다시 볼수 없는 돈 1억 넣으면 이자가 20-30퍼센트이상 나왔던 시절이었고요
청군 백군 나눠 각각의 머리띠를 하고...
동네 어르신들 몇대의 경운기에 나눠 타고들 오셨죠...
아!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되돌아 갈수 없는 그시절아! 고맙다
국민학교 스트레스 해소 봄에는 소풍 , 가을에는 운동회 어머니가 싸준 김밥 먹고 싶네요
가을 소풍도 있었어요!~~~*
맞아요ㅜㅜ엄마 김밥..ㅜㅜ
79년생
80년대 초딩
90년대 중고딩
98학번 대딩 입니다ㅜㅜ
저시절이 너무 그립네요ㅜㅜ
햐얀체육복 입고 운동회하는 영상 대박입니다. 옛날 기억이 새록새록...국민학교 체육시간이 아련하네요.
지금 이런운동회
보고 싶네요ㅡ
옛추억 그립네요ㅈ
지금은
이런운동회난리납니다
아동학대라고
9:20초
저런시절이좋았는데
그립다
70년대 후반시절에 다녔는데 운동회 연습도 열심히 했었죠 동네 어머니들 온갖음식해서 가져와서 같이 점심먹고 응원하고 지금은 친정엄마도 돌아가시고 눈물이 아련하네요
정말 활기찬 시대네요 지금 애들은 유투브만 보며 방콕...
저땐 학원도 없었고 학교 끝나면 전자 오락실 가서 놀거나. 자전거 타고 돌아 다녔슴
삶의 활기와 안정감이 있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었던 시절.
내가 어렸을 적 운동회는 동네 축제 같았음.
우리 때는 영상에 나오는 것보다 더 다채롭게 했음.
텀블링, 차전놀이, 기마전 ...
저 하얀색 체육복 옛날생각나네요~^^ 초등학생때부터 전투와 전투속에 맺어진 전우여 군가부르고 여자애들도 고무줄 놀이할때 전우의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하면서 고무줄을 넘었죠
눈물 나게 그립다 나도 아이들에게 비슷한 추억이라도 만들어줘야지
어린시절 좋은추억은 나중에 엄청난 그리운추억
이런시대가 다시돌어오면 얼마나좋을까요..점심때 부모님들이 정성스럽게 싸오시던 음식이 그립습니다..그리고 이때는 옆짚 이웃집등 서로 같이 인간다운 세상이었는데..요즘 애들 요즘부모들..전부 막장가는듯하고..휴..그냥 인정스랍던 세상이 너무 그립습니다
집에서 보는 엄마랑 체육대회때 보는 야외의 엄마는 느낌이 묘하게 다른 신선한 기억ㅋㅋ 그때의 김밥냄새가 선명하네요
응 과거미화
저때가 참 좋았다 나름 고민은 있었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풋내음나는 그런일들이었다 스마트폰없어도 매일매일이 싱싱하고 재미있었던 내 어릴적 80년대 그립다
이번 영상은 제 모교인 성덕초등학교 가을 운동회네요.
전 82년 입학해서 88년 졸업생입니다.
혹시나 제가 나오거나 아는 영상 있나 눈 씻고 찾아봤지만 없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고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강릉MBC 화이팅!
75넌생이네요
ㄹㅇ 운동회느 저런거지.... 단체복입고
줄다리기 등등
장난감차 솜사탕차 등등 많이오고
돗자리 깔고 도시락 먹으면서 재밌는시간을 보냈는데 ㅎ
그립다~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 갓어면
벌써 나이가 51 새월이 무상 하구나
두번다시는
이런시절 안온다
각자 집에서 혼자
스마트 폰만 보는
요즘아이들
우리를 포함 기성 세대들의 책임이 있지요
@@김길동-j9z 코로나 얘긴것 같은데?????????? 먼 기성세대들의 책임
@@쿤보라고다괴물은아니 코로나 얘기가 아니고, 스마트폰 얘기를 한겁니다 스마트폰만 보다보니 대화가 단절되고
어른들도 스마트폰만 보고있잖아요
스마트폰 안쓸수 있으세요?
@@모롤쓰-v4i 사회 생활 가능?? ㅋㅋㅋㅋㅋㅋ 문해력도 없고 이건 뭐..
그냥 궁금해서 물어 본거지??
에휴.. 정말 궁금허다 ㅋㅋㅋㅋㅋ
스마트폰 안 쓸수 있냐고??!
ㅋㅋㅋㅋㅋ 미치겟다.. 말이여?
와~~ 진짜 애들 많은 저 시절이 그립다
요즘2020년대보다 훬신 재밌었던시절이네요. 요즘은 스마트폰만보고 저런거 안할라하죠
저 당시엔
여자들은 부채춤
남자들은 기마전
엄마 아빠 짝을 이뤄 달리기 했었는데..
진짜 운동회 준비 하느라 수업 중간 중간에
연습 하고 재미 있었던 시절이었는데..
청군 백군 홍군까지 있을정도록 학생수가
어마 어마 했었는데~~저 당시 소년 소녀들은 중년이 되어 있겠지요^^
요즘 운동회는 어떤지..
추억이 새록새록~~~~~ 곤봉연습했던기억이 많이 남네요.....기마전, 박터트리기 ㅎㅎ
점심시간에 돗자리 펴고 도시락에 싸온 고소한 김밥냄새가 아직도 기억난다
몇주동안 뜨거운 운동장에서 준비한 저 율동이 얼마나 자랑스러웠던지ㅋ ㅋ
하루종일 떠들썩했던 온동내 잔치였는데
우리엄마는 외곽리의 한 국민학교에 재직중이셨는데요. 조퇴 맞고 오셨어요.ㅎ
외할머니가 사오시는 양념치킨...
요즈음 저런 풍경 볼 수 없으니 이 영상의 소중하고 귀한 자료네요
아....너무 눈물이 나서 눈물이 앞을 가려요. 저 때는 준비물도 손으로 일일이 만들고 준비하고 그랬었는데 운동회가 아니라 동네 잔칫날 이죠.
군정권 시절이라 그런지 응원가를 군가였던 진짜 사나이를 젤 많이 불렀었죠.
부모님 한테 운동회 끝나고 집에 일찍 갈려면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면 안된다고..버리면 우리가 청소하고 집에 늦게 간다고 말했던 기억나네요.
소중한자료 감사합니다
운동회는 역시 가을에 해야...
100미터 달리기하면 꼭 공책 받았는데
돈이 없어서. 흰색 운동복 때문에 고생한기억이 진짜 돈없어서 못입은 아이들도 있었다. 소풍때.운동회때만 먹던 엄마 김밥이 먹고싶다
울 엄마 보고싶다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 엄청외쳤는데 그때생각이 엄청나네요 ㅎㅎㅎㅎ
저때가 그립다 ㅜㅜ
40년 밖에 안됐는데... 엄청난 세월이 흘러버린거 같네
ㅋㅋㅋ. 저기 어디쯤에 제가 있는것 같네요. 눈물나게 고마운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영상을보고있으니 눈물이~~~~!
옛날이 그립네요
너무 재밌어요 추억소환~ 초등학생에게 '가을운동회' '짜장면' 그림책 읽어주고 영상 보여줬네요. ㅎ ㅎ
가을운동회 보노라니
새록~새록
옛날옛젘이
그리워지네요~
지금은
이런풍습이
사라졋어요^^
이야 아이들이 무지 많고 대규모 잔치였네요 ^^
조부모님들이 참여하시는 경기도 있었군요
응원연습도 많이 했을듯 합니다
어린시절 운동회나 소풍하면 사이다에 김밥이 생각나네
와 감사합니다. 타이어 줄다리기는 처음보네요..안해본 게임들이 많네요;;다른학교인데도 제 어렸을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국민학교에서 진짜사나이는 왜 부르게 했는지 ㅋㅋㅋ 선행학습인가. 할머니들이 많이 오셨었군요.. 할머니 보고싶네요ㅠㅠ 마지막에 나오는 5백원주고 타는 목마도 엄청 좋아했었는데;;;;
노암초등학교네요. 저 시절 전교생이 2000명쯤 되었던가? 옆 강릉초등학교는 3300명이었는데 정말 정겨운 모습이 보기 좋아요
성덕인거 같은데요
지금쯤 40대중반에서 50대 초반이네요 ㄷㄷ
맞아여ㅎㅎㅎ 저 45
저때 생각나여..오재미? 만들어가고
그랬는데 ...
1985년도 영상임.
@@HyungnamGu 그렇게 오래된 줄 몰랐어여 ㅎㅎ
@@boribanya 얘들이 "호호 아줌마" 주제가를 부르는 걸로 봐서 85년 10월에 찎은 것 같음.
85년이면 제가 8학년 때네요 ㅋ
가을 운동회 때 콩주머니 던져서 장대 높이 달린 박 터트리면 '금강산도 식후경' 쓰여진 깃발이 나와 즐거운 점심시간을 알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와 인정!
운동회 연습한다고 한 달 전부터 땡볕에 곤봉 연습도 했었죠~
저때 국민학교학생수가 한반에 60명이상 6반까지정도 전체학생인원2천명에 학부모2명이상참석 5천명정도됨
그래서 운동회가 현재 군민체육대회규모였음
저는 89년도 국민학교1학년~~지금은 딱40...내밑에 39살까지 국민학교였음
왜케 눈물이 나지ㅎ
늙어서 그래요 노안에 갱년기
추억이 새록새록
옛날에 공부안하고 운동회 준비한다고 진짜 재밌었는데 그땐 스마트폰 없었다
이 학교는 종목이 엄청 다양했네여.전 5학년때 기마전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진짜 눈물이 납니다
할머니 달리기
얘들은 모두 선생님 말씀이 곧 법 입니다
지금은 전혀 아니죠
얘들이 왕!
학부모 왕!
선생님 그냥 자리만 잘 지켜 주면 됩니다 😂
저때가 가슴이 아련 합니다😂
정말 축제나 다름 없었는데.. 너무 그립다
달리기 1등을 놓친적이 없었는데
100미터 달리기 하면 늘 공책받았는데 시골은 특히 동네잔치죠 핫도그도 먹을수있고 풍선도불고
근데 다들 운동화네 우리시골은 고무신이 많앗음
흰색 운동복 살돈이 없어서 힘든기억도
저때는 정이 있었는데 울 엄마보고싶네요
나두 이때는 이랬는데...다 기억난다 ㅎㅎ
예전에는 아이들이 많았네요
지금 시선으로는 게임들이 하나같이 촌스러운데 그래도 아무도 반칙 안하고 끝까지 열심히 뛰는 모습이 이쁘네요 ^^ 불편함이 많았어도 그시절이 그리운 건 모두 진심을 다해 살았기 때문인가 봅니다.
지금 40대들 저때만 해도 애들 참 많았었지
이때가 좋앗지 요즘 학교에선 운동회 같은게없어요 체육대회 그정도지..
그립네요^^♡
우리때 가을운동복 청군배군 색이달랐다는 ㅋㅋ지금은41인대 이때보니 그립네 학생수도 나때까지만해도 많았는대 참 그리운시절이네요ㅜㅜ
저시절이 그립네요
이애들이 지금은 엄마 아빠가 되었구나
80년대 국민학교다녔음 지금은 모두 45~50대 ㅎㅎ
@@다크써클판다 ㅠㅠ
94년12월군번입니다 m48로26개월근무햇습니다 5기갑39전차2중대 출신입니다~철풍
운동회란 말도 일본어랍니다.. 아마 지금은 체육활동회 등으로 변경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라 ‘체육’, ‘활동’도 일본말인데…
이 날은 최고의 경사였다
요즘 무엇에 비교할게 없네
청군 백군 ㅎㅎ 난 박터트리기가 제일 기억에 남네ㅎ 응원도 노래부르고 잼났지ㅋ
제 나이가 지금 딱 저 때네요. 40중반 달리기 일등하던 제 모습 기억이 선하네요. 달리기 넘어져도 일등하니 백팀 와아아 하던 함성소리
저때는 휴대폰이 없을때~~
사람과의 유대가 돈독했죠
성덕 초등학교 (국민학교)
운동회~'
1985년이나 그 후인듯...
서쪽 옛날교실 헐리고 없는걸 보니까...
저의 어린시절이네요..
똥꼬 발랄하던 시절 ㅋㅋㅋㅋ
진짜 말 안듣는
애들 많았음 ㅋㅋㅋ
저 시절 선생님은 극한직업!! ㅎㅎㅎ
뙤약볕에서 무용가르치던 여선생님
지금 생각해보니 진짜 극한직업었음 ㅋㅋ
정말많이 그립읍니다!
42살인데 저 때가 그립다
야 진짜 저시절은 운동회가 동내잔치 였구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이 계시네 우리때는 그냥 부모님만 계셨는데
대부분 할아버지,할머니 모시고 살아서 손주가 운동회한다고 하면 모두 가셨죠...
공책선물..손목에 도장.ㅎㅎ
엄마 미끄럼틀밑에서 자리잡아.ㅋㅋ
김밥이 어찌나 맛나던지.ㅎㅎ
동네잔치였던 운동회.
학교앞 장난감아저씨 뽑기아저씨 솜사탕아저씨.ㅎ
운동회연습으로 늦게 집가고.
응원연습하고.!ㅎ
저 시절 나는 그냥 즐겁기만했다.
애들 귀여움 ~~^^
우리때는 학생수가 정말 많았었지 ^^
아이스크림은 50원
이런거 좋네요..
저때가 그립네요^^
대박..귀한 자료네쇼
보는 내내 배시시 ~~^^
아~그시절이 그립다
우리때는 조립체조라고하나 인간탑싸고 그런것도 했던기억이...
텀블링
응원가가 군가라니~
80년대 초 같은데 그 시절은 극기 훈련 처럼 운동회를 했군요 ㅎㅎ
제가 다니단 90년대 중반엔....꼭두각시랑 부채춤이랑 깃발춤(엄정화 페스티발이 배경음악...) 그립네요...
3학년때까지 뭐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4학년은 줄다리기 5학년은 기마전 6학년은 깃대쓰러뜨리기
5~6학년 기마전과 깃대쓰러트리기는 완전 전투였음 ㅎㅎ
80년대초 딱 그모습이네요
새삼 신기하고 저때가그립네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92년생인데 저희 때도 이런 운동회를 했어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동네 잔치.. 선생들 회식날..비공식 휴일..
여학생은 부채춤 연습 남학생은 꾸미기체조(?)연습한다고 개고생 담당 선생은 학교서 성깔있고 기합 잘 주고 애들 잘패고 욕잘하는 선생일 확률이 무지 높던 시절 요즘은 학생들 숫자가 적어서 못함
저 어린 꼬마들이
지금은45~51됐네요
막판에 말타는거 생각난다..저거 동네에서도
아저씨가 돌아다니면서 돈주면 태워주고
그랬던게 기억난다..와..보니까 생각나네
먹을것이 부족했던시절이라 그런가?
애들이고 어른이고 비만이 전혀없네요!
체육복도넘나깻하고 다든예쁘네....
요즘은 스마트폰 넷플릭스보면서
배달음식먹느라......몸을안움직여^^
먹기만하는것같아 한명걸러한명씩
살만 디룩디룩~~
나의 초등학교 시절때 생각난다
저거 타이어는 뭘하는건가요? 타이어를 찢는건가요..?
줄다리기하고 비슷한 게임이 아닌가 합니다 타이어가 워낙 무거워 여러명이 붙은가 하네요
예 ,, 타이어 찢는건데 못찢으면 운동회 끝나고 타이어 공장에 끌려가곤 했어요 ㅠ
@@Mr.son- 왤케 웃기세요 ㅋㅋㅋ
나는 제일 싫었던게 운동희시작할때하는 단체율동이야...거의 2주넘게 학교 마치면 집에 못가게하고 음악틀어놓고 율동 마추는 연습을 했거든...친구들만나서 구슬도 치고 딱지도 치고 친구들가서 밥도 먹고 해야되는데 말이야...
단체율동 담당 선생들이 한성깔하고 애들한데 기합도 잘주고 욕도 잘하고 잘패기도 하던 선생들인건 함정
지금은 저 아이들이 40대...
운동회때 군가도 부르고 멸공통일
애국심은 어릴때부터 심어주었습니다
저 국5때 기계체조 할 때 제일 마지막 구호가 "멸 공 통 일! 야!!"였어요.^^
ㅡ반공교육 잘받은 택시기사분께서 1996년 가을 강릉안인진리.북괴 간첩 침투 잠수함을 신고했죠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그래서 교육 잘받아 1996 강름 안인진리 무정공비 잠수함을 택시 기사가 신고 했음
김일성 허수아비 화형식도 하고.
어린이를 이용한 반공.멸공 으로 인해 실지지배했던 쪽바리 일본國에 한마디도 못 하는 현실
01:35 소오름~ 응원가가 군가였다고요?
저때가 최고였죠. 동네잔치였으니까요. ㅎㅎㅎ
10:02에 보이는 할머니들 일제강점기 초기에 태어나신 분들이실듯
일제강점기 초기면 다들 1910년대에 태어나셨겠네요
@@jsm9252 네 이게 정확하게 80몇년도인지는 모르겠지만 1910년에서 1915년 사이에 출생하신분들이라 추측되네요. 물론 더 오래사신 분들은 대한제국시절도 가능하겠지만요.
저 국5시절에 국어시간에 윤봉길의사 단원이 나왔는데
첫부분에 묘표를 뽑아가지고 윤봉길에게 아버지 이름 좀 알려달라고
하는 부분이 나왔을 때 우리 담임샘께서 그러시더라고요.
지금의 할아버지.할머니들이 그렇게 글도 모르시고 우둔하게 구시는
이유가 그때 일제강점기에 학교를 못다니시거나 제대로 공부를 못해서였다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저때는 진짜 놀기 바빴는데 ㅎㅎㅎ 학교 갔다가 집에와서 책가방 던지고 나가서 동네애들하고 밤늦게까지 놀다가 집에가서 좀 혼났죠..요즘 저연령대 애들은 거의 대부분 학원다니는데 저때는 학원가는 애들이 거의 없었죠.그냥 학교 갔다오면 애들하고 놀러나가기 바빴으니까..그리고 저때는 경제호황기라 두번 다시 볼수 없는 돈 1억 넣으면 이자가 20-30퍼센트이상 나왔던 시절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