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2000년 순수했던 추억 속 운동회 모음집(feat. 힐링 영상⋆⁺₊⋆♥) │Back to the 부산│국민학교│가을운동회│이어달리기│줄다리기│박터트리기│부산과거희귀영상│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올 때쯤
어렴풋이 떠오르는 추억 하나~!
"청군 이겨라! 백군 이겨라!"
펄럭이는 만국기 아래로
친구들의 힘찬 함성이 울려 퍼지던
가.을.운.동.회를 기억하시나요?
1980년대부터 2000년까지!
어린 시절 큰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추억의 가을 운동회~! 함께 감상하시죠~
※ 본 영상의 저작권은 KBS 부산방송총국에 있습니다. 본 영상의 무단 도용, 편집 및 상업적 사용을 금합니다. 협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 등 관련 법 위반됨을 알려드립니다.
#힐링영상 #가을운동회 #국민학교 #초등학교 #운동회 #가을운동회 #이어달리기 #계주 #만국기 #80년대운동회 #90년대운동회 #박터트리기 #장애물달리기 #2인3각 #투호던지기 #달리기 #우승 #응원전 #꼭두각시 #청팀 #백팀 #추억 #KBS #부산KBS #옛날부산 #부케부캐 #과거부산
![다시 보니 '날 것' 그 자체, 리얼 버라이어티 진흙탕 싸움! 이것이 K-운동회 [그땐그랬지 : 20세기 가을운동회]](http://i.ytimg.com/vi/FL5RxUYF5XY/mqdefault.jpg)
![《평점 9.6》은행 강도들이 찾아 간 시골 주유소가 하필...참신한 설정으로 찬사를 받은 강력 추천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0klEcs3l58/mqdefault.jpg)
그립다 걱정없이 엄마아빠랑 살던 그시절
영상 다볼때까지 웃으면서 봤는데..
끝나고 눈물이 나오네
저도 그러네요 . 왜 그럴까요 . 지금 충분히 행복한데.
운동회하면 온갖 잡상인들이 학교앞에 진을 치는데.. 그것도 볼만 했죠.
특히 병아리 파는 곳 ㅋㅋ 하여튼 주변 동네가 전부 잔치 분위기.
이게 하이라이트
마울축제 가장 다이나믹한 시절산분들 아주 행복해요 한국의 역사를 본 유일한세대들 죽어도 후회없습니다. 어렵게살다 마지막 부모봉양하고 자식봉양없는 세대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살다가는것 같아요
국민학교때가 그립네요..
저는 1993~1995년 대연동 대연국민학교 1~3학년(9~11살)때 가을운동회 때가 여운이 길 정도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때가 넘 그립네요. 지금 영상은 부산이지만 전 영덕군 영해면 초딩때가 넘 그립네요. 1980년대로 돌아가고싶어요. 부산 운동회보면서 한편으로는 그리움 맘으로 눈물이나고 한편으로는 넘 재미있게 보았어요. 부산도 울 영해 초딩(국민학교)때처럼 별반 다를바없이 삼삼 오오 엄마 아빠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모여 신나게 하루 보내셨던거같아요. 운동회가 끝나면 부모님이 주신 용돈으로 장난감도 사고 햄스턴, 병아리를 사서 키우기도하고 어른들은 운동회대해서 술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시고했었는데 그때 그 시절이 참 좋았던거같아요. 그때 그 시절 운동회때가 그립네요.
반가워요 난 병곡초등학교 졸업했어요
그 시절을 함께 했었네요 너무 행복한 시절이었고 추억으로 있다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이런게 진짜 사람사는 시대였는데.ㅠ0ㅠ
아이들과함께 어른들도 즐거워보인다~ 저시절 정말그립다
나 어릴때도 운동회하면 부모님이랑 어르신들 다 몰려와서 거기서 돼지잡고 요리하고 ㅋㅋㅋㅋㅋㅋ
학교 입구는 온통 잡상인들이 꽉채워졌고 젤 재밌던게 부모님이랑 손잡기 달리기 계주했던거
그리운 시절 영상 감사합니다.
나의 시간은 안갈줄 알았는데... 영원히 청춘일줄 알았는데.. 그시절 운동회 참 그립네요
이게 뭐라고..눈물이 ㅠ
저때 운동회는 현재 북한 열병식과 비슷함 ㅋㅋ 한달전부터 땡볕 운동장에서 준비함
귀한 영상 고맙습니다
요즘처럼 사방에 먹을 것이나 물건이 널려져 있던 시절이 아니라서 저는 저날 하루 엄마가 허쉬 키세스 쵸콜릿을 사서 학교에 오시면 정말 하나하나 아껴가며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수업이 없으니까 설레고.. 다음날 이틀 정도는 대개 공휴일이고.. 새 공책이랑 펜 같은 소소한 선물도 받고.. 매스게임 연습 기간 동안에는 게으름을 피다 막상 운동회 당일날에는 엄청 정신바짝차리고 최대한 이쁘게 할려고 했었던 기억이 ㅋㅋ.. 들려오던 정다운 멜로디의 동요들.. 파란 하늘과 햇살. 구름.. 지금 생각해보면 선생님들 운동회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대단하셨을터인데.. 그때는 몰랐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수십년이 지나 지금은 제 어머니도 고인이 되셨고.. 기억속의 모든 이들 모두 모두 그립고 사랑합니다..
90년대는 진짜 꼬마들이 바글바글 했음
요즘은 소수정예임
그때 그시절 향수... 그립네
내가 11살까지는 국민학교였다가...12살 되던때에 초등학교로 불렸는데....
어린 시절이 그립네....ㅠ.ㅠ
운도회때 달리기하면, 전교생에서 내가뒤에서일등하던 생각이나네~ 난열심히 뛰고있는데, 친구들엄마들이 걷지말고 뛰어라뛰어~응원해주셨었지~
87년생인지라ㅎㅎ완전추억에잠기고갑니다ㅎㅎ
옛날 생각 나네요. 그리고 요즘 초등생들과 저당시 학생들의 키차이도 확연히 느껴집니다. 요즘 초등은 어른 키만한 아이들도 많죠.
다시 이런 운동회 축제가 생겼으면 좋겠네 ..
이시절의 향수를 느껴보고싶다
많은 사람이 모여도 마스크 없이 자유로운 시절이고 추억도 돋고 내가 87년생이라 90년대 운동회 진짜 추억에 묻어있다.
1990년 초1이었는데 90년도 운동회 영상에 나오던 동요음악 30년만에 들어보네요. ㅎ
와 학교에서 저런것도 했던 시절이 있었구나... 2010년생으로서 정말 신기함을 느끼고 갑니다 ㄷㄷ;;
그럼 요즘 초등학교는 뭐함..?
@@user-bt6yr4nu5u 안할껄ㅋㅋ
운동회날 배 터지게 먹는 날 ㅋㅋㅋ
울 엄마가 살아계실 적
교문 통과 할 때 국기에 대한 경례 하고 군가 배우고 주번(봉사) 가 엄청난 권력을 행사하던 시절 .
차라리 저때가 사람 냄새나고 나았던 것 같습니다.
진짜 추억 돋네 세월이 야속할 정도로 변해버린듯
따르릉 따르릉 전화 왔어요~
백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아니야 아니야 그건 거짓말~
청군이 이겼다고 전화왔어요
운동회 때 학부모 달리기하면 꼭 신발 벗고 달리는 어머니들 계심. 그런데 결과는^^ 우리 아버지 참 달리기 잘 하셨는데...아버지 거기서도 혹시 달리기 1등하고 계신가요? 사랑합니다. 뭐 그리 어렵다고 이 말을 그렇게 못 했을까요??ㅜㅜ 추억돋는 영상 감사합니다.
살기 좋았던 한국의 모습이네
4:16 에 나오는 1990년9월 영상은 동래 내산국민학교네요! 5학년때라 영상에 나올까 한참 봤지만 나오지는 않는군요^^;; 저때가 참 그립네요 :)
예전에 학교옆 L모 아파트 학부형 치맛바람 거세다고 소문났었죠.
저는 94년도에 1학년으로 내산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그 당시 학생들이 준비했던 행사들이 그 전부터 있었던 거구 나 하고 영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 내산 문방구 , 다모아 문방구 그 때 당시도 있었겠죠? 럭키 아파트도 보이고. 참 그립네요
@@user-su1lk5sn9f 그럼요~럭키문방구, 다모아문방구, 내산문방구 전부 다 있었어요. 다모아는 지금도 있어요^^
@@sonsw80 얼마전 일 때문에 겸사 겸사 생각나서 초등학교 들렀는데 다모아는 그대로 있더라구요. 가게 들어서는 순간 너무 작아 보여서 울컥했고 주인 아주머니 안 바뀌시고 그대로인 모습에 울컥 했네요 전 모든게 다 바뀌었을줄 알았는데.. 선배님 덕분에 잠깐이나마 옛 추억 그리며 행복했습니다. 어디에 계시든 늘 행복하시길..
@@user-su1lk5sn9f 아휴 그렇군요..전 아직 근처에 살아서 자주 지나가기는 하는데 들어가보지는 못했어요.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후배님도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일 다 잘되길 바랍니다 :)
저 어린이들중에 손자손녀 본 분도 있을듯
88년 1학년이였는데 1993년 6학년이였는 추억이네요
올림픽잘해요^^
저도 80년생이라 90년대 운동회 특히 부채춤과 ㅎㅎ 줄다리기가 그립네요~~^^; 요샌 학교서 ㅡ.ㅡ운동회 자체없는듯 ㅎ
예전에는 운동회를 크게 했었는데
진짜 저때 준비졸했음 지금생각하면 거의 학대급임 땡볕에 애들 졸라많아서 모래먼지 날리는거 마시면서 극기훈련함 ㅋㅋ 모르긴해도 선생들도 개고생했을듯 그래도 저 해맑을때가그립네 저많은 학생들보니 좋기는한데 진짜 공장같이 애들 찍어내던 시절
우리엄마도 저 시대에 초등학생이었는데 !
저도 이제 초등학교 좀있으면 영원히 못나오겠네요 ㅠㅠ
와 제가 85년 졸업인데 저할때랑 똑같네요 장애물 달리기 거의 유격수준ㅎ
온동네사람 할배할매까지 참여하셨네 참 정겹다
애들은 지금 현재 중년되었죠.
서울 초등학교 시절에 기억이 나네요.... 83년(초등학교3학년)도 가을 운동회가 기억이 나네요...
끝나고교실에서반장이나회장부모들이주던공책이나 햄버거가젤좋왔는데ㅋ
이때 엄마들 날씬하고 달리기도 잘함
1983~1988년 부산성북국민학교운동회 그립네
저때 운동회는 학교 행사가 아니라, 동네 축제였지...
내산 국민학교 나와서 반갑네요 어느덧 40이네 ㅎㅎ 내산 친구들 다들 어디에 ?
6분10초에 내가 나오는데요 헐~
대연국민학교 가을 운동회 6학년6반.
오늘 친구한테 영상받았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초등학교 운동회때 학교 정문 앞에 노점상들 ㅈㄴ 많았는데 ㅋㅋㅋㅋㅋ
저당시 운동회하면 그동네 전체가 거의잔치 하는 분위기였죠 학생수도 많고 아이들 대형 매스게임 율동 연습하고 ㅇㅇ
내모교는 아니지만 그립네요 운동회
나 어릴적만해도 운동회하면 동네 잔치였는데... 운동회 날이면 해당 학교 관할 동네가 조용해짐....
11:54 난 안경낀 할머니여서 우리 할머니 업고 뛰었는데....ㅋㅋㅋ
그시절
와우 39년전 국민학교 1학년 입학하고 첫 운동회네요 ㅋ
안녕하세요! 교육채널에서 이영상을 인서트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가능여부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가을운동회가어떤행사죠?
나는47년생 60년도 초등6년 여름방학 끝나면 바로가을운동회 준비 면민대회였지요
그당시는 취직자라없기에 면민들이 많앚죠 동창회 부락대회랍니다
75세 어르신이시네요 ㄷㄷㄷ
유튜브를 한다는게 놀랍군요 멋지십니다.
13:01 왓더?? 좌천초아니고 좌성초인데여?? 고쳐주세요....
진짜 이걸어떻게찍었지
부산진초교 맞나요?
와 목말 태우고 싸운거 ㄹㅇ추억이다 ㅋㅋㅋㅋㅋ
4:39 그시절 강하게 자랐다 각개전투
7:19 무슨노래 였는지 아시는분
갑돌이와갑순이
13:02 와 새삼 노래 오래됐네ㅋㅋㅋ 띵곡
아기염소
그때 그향기 소리 장면들이 엊그제 같네요...
대연국민학교 내 어딘가에 있다ㅎㅎ
이 노래 제목 뭐예요
기마전 시작할 때 진짜사나이 부르면서 입장하는 건 국룰인가ㅋㅋㅋ
연포초였으면 화면상 나도 있었을텐데 ㅜ ㅜ
1:26 뭔가 말투가 자연스럽지 않고 정제된 말투네요.
헉! 대연국민학교!! 대연문구사가 보이네요~
12:18 이 노래 아는 분..ㅜㅜ 아시면 알려주세요 ㅠㅠ
파란나라 일겁니다
와~~감사합니다~^^b
1.2.3 등 손목에 등수 도장받고 공책받던
부모가 개진상은 생각도 못하던때 선생님이 불러야 겨우 방문하던때 쓰레기짓하면 학교 짤리던때 사이좋게 착하고 바르게가 당연하던 학교앞으로 이사만 가면 최고였을때 애들 즐겁게 착실하게 학교생활하던때
기마전 하다가 친구가 앞이 빨로 내 쇠골 찍었는데 아직도 흉터 있다...
어렴풋이 순수하고 행복했던 느낌. .세세히 생각해내면 쓰레기 선생이 그득했지. .무식하고 무능하고 폭력적인 선생들. .
저때 부모님들 보여주겠다고 10분이하 공연을 한달넘게 준비시키고...아 그리고 개인 달리기할때 드래곤볼 손오공처럼 양팔 뻗고 달리는 애 무조건 있었다..ㅇㅈ???
....내가 그랬다고..ㅠ(뜨뜨뜨뜨른~ 뜨르르뜬뜨든~ 뜨르르뜬뜬 뜨르르뜬뜬뜬)
이때는 여자 짝꿍이랑 손잡는게 왜그렇게 부끄럽고 창피했던지 ㅋㅋㅋㅋㅋ
운동회연습한다고바빠고 부채춤축다고속치마있고부꾸운일들이생각난다
달리기1등 공책두권에 연필 하나 2등 공책두권 뭐이딴식으로하고 손목에 도장찍어줌 청군백군은 별의미도없음 ㅋㅋ
엿먹고달리도좋앗는데
저때만 해도 우리나라는 북한이였네ㅋㅋㅋ
뭐 되게 아련한척 하는분들이 많으신데..엄마들이 교사 도시락까지 마련하고 도시락 바닥에는 봉투도 들어있던 ..
촌지한장 안보내는 아이들은 대놓고 차별받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워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