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tg7yk9cs7h 닭도리탕이라고 쓰던 대로 쓰면 됩니다. 말씀하신 '도리치다'뿐 아니라 몇 가지 증거가 더 있는데, 국립국어원이 존나 갑자기 일본어로 '토리'가 '새, 닭'이라면서 삽질한 거예요ㅋㅋ 한창 무지성으로 외래어 순화하던 기조가 있던 시절이라 헛발질 강하게 한 거죠ㅋㅋㅋ
진짜 닭도리탕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들어본 게 언제더라.... 다른 일제 잔재는 못없애면서 닭도리탕 하나 가지고 죽어라 패서 2년 안에 공산품 패키지랑 자영업자 간판, 메뉴판 싹 바꾸더니 닭도리탕이라 쓰는 사람들 무식하게 만드는 거 개역겨움. 사람들이 닭도리탕이라 쓰는 이유는 너 같이 정부가 시키는대로 멍청하게 따르는 게 아니라 우리 말의 어원이나 언어학적, 역사적 고증을 따져봤을 때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로 새라는 뜻이라는 증거도 없고, 그렇다면 닭새탕이라는 건데 닭과 새가 같은 의미므로 말이 안 된다는 거다. 닭를 도려내서(도축해서) 만든 탕이라는 게 더 일리있지 않나? 그래서 새로 만든 닭볶음탕이라는 말은 더 끔찍한 혼종임. 요리는 성질이 하나다. 밥과 죽은 다르고, 볶음밥과 국밥은 다르고, 구이와 튀김은 다르다. 두 가지가 공존할 수 없음. 그래서 볶음탕은 볶음이냐, 탕이냐? 닭도리탕 하나 때문에 우리 역사에 없던 '볶음탕'이라는 형태의 요리가 만들어진 거? 레시피는 그대로인데 요리 자체가 바뀌었다? 말도 안 됨. 이게 뭔 김치볶음국밥 같은 소리임? 나는 끝까지 닭도리탕이라 쓸 거고, 우리 말을 보존할 것이며, 닭볶음탕이라 고쳐주는 사람에게 설명해줄 거임.
@@Jungmo_K나는 닭볶음탕이라는 단어를 처음 봤던 순간부터, '닭도리탕의 어원이 일제 잔재라는 근거가 없다, 더구나 볶음탕이라는 음식은 한식에 존재하지도 않는다, 세상의 많은 단어가 그 어원을 모른 채로도 자유롭게 쓰이고 있는데 닭도리탕만을 트집잡는 것은 정치적인 의도라고 볼 수도 있다.' 라고 주장해왔다. 이제야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이제야 너가 본거 아닐까
@@user-xr3nz2vg8b 그 권장이 얼토당토 않은 이상한 썰때문에 생긴거는 모르시나보군요. 많은 국어학자들이 도리 -> 일어라는 역사적 근거가 없다고 요즘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지방 방언 중 도리 에서 왔다라고 하고요. 님이 말씀하시는 그 영업자에는 백종원님도 껴있다는거 아시나요?
닭도리탕 자세한 레시피 및 생략된 부분
👉 ruclips.net/video/sgDkbvg_sHw/видео.html
😅
맛있어보여요
뜨건물 붓구~ 한번 데쳐서 씻구~양념해서 조리묜
훨씬 맛나더라구요🎵🎶
이거 정말 맛있습니다. 맛있다고 칭찬 받았네요
나는 닭을 끓인물에 살짝 넣었다 뺀다음 물은버리고 닭에 양념을 한다 양파를 많이넣으면 물을 조금만 넣어도 된다
지금은 여름이니 가능하면 하루 힘들면 이틀내로 먹어야 하고 꼭 냉장보관 하셔야 합니다(안 그럼 상하거든요.. ㅜ)
제목에 닭도리탕이라고 써서 아주 후련함
?
닭묶음탕
찜닭
프사보니 거름
@@user-oy4iz7gp9d닭도리탕이라구웃!
나름 닭도리탕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엄청 쉽게 하신다.ㅎ
요렇게 해봐야겠다 ㅎ
근데 이분조리법 다똑같은거같은데 뭐든 진간장한스푼 치킨스톡 반스푼ㅋㅋ
와 요즘 닭도리탕 레시피 간장이 계속 줄어드네 .. 사람들이 짠맛을 싫어하기 시작한건가...
닭도리탕은 자취요리신의 레시피가 가장 맛있다.. .여기에 마지막에 올리고당까지 넣어주면 찐듯해서. . 떡치다가 하나죽어도 모를 맛이됨,
닭토리탕 아주 쉽게 끓이네요 그래도 맛있겠네요
전 거기다 카레가루 느면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꿀팁 굳
저두요 ㅋㅋ 맛 자체가 더 감칠맛
왜 오늘은 돈가스 소스 안넣었어요 ????
된장 조금 넣으면 더 맛남
그대로 따라하면 싱겁고 좀 누린내날거임 맛소금좀 넣던가 해야함
닭 한 번 삶아야 해요
아 ㅋㅋㅋ 익은간장이 아니라 이긴 간장이라고 드립 친거얐구나 ㅋㅋㅋ
저도 웃고가요 ㅎㅎ
닭도리탕 맛있지
마늘이 들어가면 더 맛있을거 같아유~~^^
목소리 감칠맛 난다
닭볶음탕이라고 안해서 개추
ㅇㅈ
닭도리탕은 닭을 순 우리말로 칼로 거칠게 내려친다는 '도리치다'가 섞인 순 우리말일 수도 있다고 해요. 아직 명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국립국어원에서도 닭도리탕이 일본어는 아닐 수 있다고 했답니다.
강호의 볶음ㅋㅋㅋㅋ
@@Kevion404 그러니까 닭도리탕이라고 해서 좋다잖아요ㅋㅋ
@@user-tg7yk9cs7h 닭도리탕이라고 쓰던 대로 쓰면 됩니다. 말씀하신 '도리치다'뿐 아니라 몇 가지 증거가 더 있는데, 국립국어원이 존나 갑자기 일본어로 '토리'가 '새, 닭'이라면서 삽질한 거예요ㅋㅋ 한창 무지성으로 외래어 순화하던 기조가 있던 시절이라 헛발질 강하게 한 거죠ㅋㅋㅋ
저기다가 대창 넣으면 곱도리탕이 되는건가..
맛있겠다
해먹을려고 자취방 주변 마트에 갔지만 닭을 안판다... 그냥 전지 500그램 사와서 제육 해먹음 ㅠ
돈까스 소스는 어디에 쓰나요?
돈까스 먹을때 찍어서 먹겠죠?ㅎㅎ
@@user-wu8xo6tv4w 그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에도 좀 넣어도 돼요
불순물 제거 무조건 해야함.
치킨스톡 뭐 사눈게 좋아요??
한국에서 파는거요 (제발)
없으면 다시다요
잡내날거같은데…
ㅇㅇ 통상 한번 삶아내거나 우유에 담궈서 잡내제거 하긴하죠 ㅋㅋㅋ 근데 신선한거고 잘닦으면 냄새안나기도함
닭을 술에 30분 정도 재웠다 하면 냄새 안나요 전 사과주 오렌지주 담가서 씀
맛술 생강 월계수잎 이런거 넣으면 되지않을까
@@hss3524 요리중에 넣는것보다 생닭일때 술에 재워주는게 좋아요 저는 술에 재워서 하룻밤 냉장고에 넣어놓기도 해요
@@user-ht4oh4tm4r 우유나 맥주에 담궈놔도 되나여
고추장없으면 어케용
생고기 바로 넣고 해봤는데 닭기름 진짜 엄청나와서 별루였음
당연히 바로 넣고하면 닭기름 더 많이나오지.. 그게 싫으면 한번 삶고 씻은 다음에 다시하는거고
능지
ㅋㅋㅋ닭도리탕이 아니라 닭기름탕이었네ㅋㅋ
닭도리탕도 생고기로 하는데.. ㅋㅋ 기름이 싫으시면 기름있는 부분 자르고 하셔야죠
@@love_you_dajin 닭기름하고 밑간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진규님 ㅎㅎ
닭 잡내어쩌려고;; 초벌필수요
이렇게 쉽게 할 수 있는 닭도리탕~~!!!
우리 며느리도 이 영상 좀 보면 좋겠다. ㅋㅋㅋ
제 마누라도요...쩝
ㅋㅋ본사람들이 맛나게 만들어 먼저 대접해봄 사랑받을듯 한데요 ㅎㅎ
물엿넣고 단맛의 극치
저 물대신 소주 넣으면 더맛남
꼬르르르륵
어우씹 줫나다네 떡볶이인줄
설탕절반에 진간장 한스푼 더넣거나
차라리 설탕대신 미림 두큰술을 넣겠음
순서만 바뀐거 아닙니까 밥무탱
떡볶이 맛 날거같음…흠
제육 닭볶음탕 떡볶이 닭갈비 얘네들 양념이 다 비슷비슷함 원래
@@user-ru3ke2vy6w ㅇㅈㅋㅋ 주재료에 따라 맛이 좀 달라지는 느낌
닭도리탕 ㅇㄷ
진짜 닭도리탕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들어본 게 언제더라.... 다른 일제 잔재는 못없애면서 닭도리탕 하나 가지고 죽어라 패서 2년 안에 공산품 패키지랑 자영업자 간판, 메뉴판 싹 바꾸더니 닭도리탕이라 쓰는 사람들 무식하게 만드는 거 개역겨움. 사람들이 닭도리탕이라 쓰는 이유는 너 같이 정부가 시키는대로 멍청하게 따르는 게 아니라 우리 말의 어원이나 언어학적, 역사적 고증을 따져봤을 때 닭도리탕의 '도리'가 일본어로 새라는 뜻이라는 증거도 없고, 그렇다면 닭새탕이라는 건데 닭과 새가 같은 의미므로 말이 안 된다는 거다. 닭를 도려내서(도축해서) 만든 탕이라는 게 더 일리있지 않나? 그래서 새로 만든 닭볶음탕이라는 말은 더 끔찍한 혼종임. 요리는 성질이 하나다. 밥과 죽은 다르고, 볶음밥과 국밥은 다르고, 구이와 튀김은 다르다. 두 가지가 공존할 수 없음. 그래서 볶음탕은 볶음이냐, 탕이냐? 닭도리탕 하나 때문에 우리 역사에 없던 '볶음탕'이라는 형태의 요리가 만들어진 거? 레시피는 그대로인데 요리 자체가 바뀌었다? 말도 안 됨. 이게 뭔 김치볶음국밥 같은 소리임? 나는 끝까지 닭도리탕이라 쓸 거고, 우리 말을 보존할 것이며, 닭볶음탕이라 고쳐주는 사람에게 설명해줄 거임.
ㄹㅇ..
볶음이랑 탕이 공존한다는게 말이 되나..
도리가 일본의 鳥(とり토리)라는건 생각해내면서 볶음 과정이 없는 요리에 볶음과 탕을 섞어서 말한다는거 말이 안된다는건 ㅈ도 생각 못한다는게 그냥 억까라는 생각밖에 안남
닭도리탕 순수 우리말이라던데요~
된소리도 일본말 생각나게 한다고 강제로 표기법 바꾸다가 결국은 혼종이 됐슴
악플 다는 잼민이들 많네 확실히 인기 유튜버가 되는건 힘든 일이야
꽈루루르르
이거다..!
나도 부산사람인데 솔직히 사투리 너무 오바해서 듣기 거북함 저딴식으로안씀 요즘
안보여서 싫어요
닭볶음탕 입니다...
누가 생닭을 바로 끓여서 먹냐
닭누린내 ㅈㄴ 나겠네
마이야르
간단닭볶음탕
닭볶음탕이란 말이 없는 것도 아니고 굳이 닭도리탕이라고 불러주니까 더 좋아하는 애들의 심리가 신기함 모두가 yes라 할 때 no라 외치고 싶은 심리인가
닭도리탕이란 말을 먼저 썼기 때문이지 아재야
닭볶음탕은 당신같은 불편러들이 빼액대서 만들어낸 해괴한 단어구
@@jmkim2937 못해도 17년도부터 닭볶음탕이라 써오지 않았나? 꽤 오랫동안 써왔는데 이제와서 이러는 이유가 궁금함
@@Jungmo_K나는 닭볶음탕이라는 단어를 처음 봤던 순간부터, '닭도리탕의 어원이 일제 잔재라는 근거가 없다, 더구나 볶음탕이라는 음식은 한식에 존재하지도 않는다, 세상의 많은 단어가 그 어원을 모른 채로도 자유롭게 쓰이고 있는데 닭도리탕만을 트집잡는 것은 정치적인 의도라고 볼 수도 있다.' 라고 주장해왔다. 이제야 그러는 것이 아니라 이제야 너가 본거 아닐까
@@Jungmo_K 닭도리탕이 원래 맞는말이고 닭볶음탕은 그 이후에 닭도리탕이 일어다 어쩌다 개염병떨면서 탄생한말이다 ㅂㅅ아. 좀 알고 지껄여라. 국립국어 어쩌고에 있는말이다 씨부릴라고하지? 미리 답해준다. 지네들이 처 만들고나서 등재시킨거다. 원래 있는게 아니라. 알긋냐? ㅂㅅ들. 그리고 백번양보해서 일어에서 왔다 치자. 뭐 일어에 원수졌냐? 영어는 존나게 쓰면서 일본에 일자만 나오면 무슨 이완용자식새끼 본것마냥 부들부들거리고 ㅈㄹ이야. 그렇게 부들부들거릴꺼면 커피숍 진동벨이나 되어라. 커피나올때마다 부들부들거리게
에휴 정작 볶음탕거린 개똥국어원도
지들이 삽질한거라고 인정했는데
이런 패잔병 ㅅㄲ들이 본진 퇴각한줄도 모르고
빼액대고있네 ㅉㅉ
코 존나 맹맹하냐 답답하다 소리
3류 레시피
닭"도리"는 쓰지않았으면..
닭볶음충 또 나왔네
나무위키에 닭도리탕 검색해서 읽어보세용
@@johnnyjeon408
이게 문제라는거.
한국인이면 그래도 한국어학원에서 권장하는 순(純)한국 말이 있는데도.메일을 "모밀"로.볶음탕을 도리탕으로 쓰는 얼치기 대한민국 많은 영업자들.고름들.
@@user-xr3nz2vg8b 그 권장이 얼토당토 않은 이상한 썰때문에 생긴거는 모르시나보군요. 많은 국어학자들이 도리 -> 일어라는 역사적 근거가 없다고 요즘 말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지방 방언 중 도리 에서 왔다라고 하고요. 님이 말씀하시는 그 영업자에는 백종원님도 껴있다는거 아시나요?
@@johnnyjeon408
백氏는 모릅니다.
닭도리탕이 아니고.닭"볶음탕"입니다.
닭볶음탕이라고 해주세요~
네 다음 무학력자
닭도리탕은 자취요리신의 레시피가 가장 맛있다.. .여기에 마지막에 올리고당까지 넣어주면 찐듯해서. . 떡치다가 하나죽어도 모를 맛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