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의 로망이랄까? 도시와 일상 가족과 떨어져 온전히 나홀로 집중하고 내가 초대하는 사람만 올 수 있고 섞이지 않는 나만의 취향이 있는 집 이 집이 10년 됐는데 시간만 묻어나고 책이나 살림살이는 칼같이 되있고 낡지도 손때도 묻지 않은데서 집주인이 얼마나 섬세하고 깔끔한 성품인지 알겠습니다
꿈꿉니다. 선생님처럼 저의 소원도 이루어지길... 어렸을 때, 추억이 가득 담긴 시골집에 20년만에 가보았습니다. 어릴 땐 굉장히 큰 집으로 여겼었는데 ...너무 남루해지고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는 집을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유산 중 하나로 물질적 가치는 크지 않지만 정신적인 유산으론 우리 자매에겐 넘 큰지라 쓰러져가는 집을 보니 맘이 쓰라립니다. .... 저의 유년시절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 맘이 넘 아픕니다.
유명한 건축가 분의 서재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내의 많은 최고급 하이엔드 건축물을 설계하셨던 건축가 분이셔서 내부가 엄청 화려할 것 같았는데, 자연과 어우러져서 소박함과 운치가 돋보입니다. 고급 자재 하면 떠올리는 대리석 소재의 사용이 없습니다. 저 곳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셨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ㅋㅋㅋ 저 브라질산 나무외장재, 나무결이 찍히게끔 특수제작한 콘크리트 거푸집... 얇은 프레임의 샷시...금속 마감 지붕... 얼핏 소박해 보이지만 요소요소 하나가 ㅋㅋ 전혀 소박하지 않은 초고가 소재들입니다.
와 정말 여태 본 모든 집 프로중에서 내 취향에 100% 맞는 집이네요. 저런 집들 보통 외부에 너무 공개 되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게 되던데 적당히 가리지만 산으로는 개방되어있고 막혀서 답답 할것 같은걸 나무와 창으로 시원하게.. 정말 굉장히 맛있는 음식인데 화려함은 잘 조절되고 담담함과 깔끔하지만 갑자기 옆에서 살짝 자극적인 맛이 튀어나오는 그런 음식을 보는것 같습니다.
언뜻 소개된 집 도면보니 집을 다 보여주진 않으셨네요. 개인공간이라 스킵하셨나.. 세탁실이랄지 생활 공간도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거실 앞 널따란 포치 넘 좋아. 대문에서 떨어져있어 폐쇄적이면서도 사랑마당느낌나는 정원도 좋고. 작업실도 환상. 내외벽 마감도 소재의 텍스처나 색상이 조화롭고 지루하지 않네요. 부엌이 중앙에 있고, 다이닝룸과 거실이 이어지는 공간을 선호하는데 구조며 개방감도 취향저격요. 조금 넓힘으로써 다른 공간감을 준 것도 좋고. 마루공간의 미닫이 문이 좀 애매. 평소엔 열어두고 있을 듯. 계단폭도 넘 좁긴한데 왠지 나말곤 아무도 출입하지말란 의지가 느껴짐. 집 잘 봤습니다. 재밌다.
'주택이 집이 되다' 이 짧은 명제 안에 건축과 철학이 함축되어 있군요.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시간이 그 주인공임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시는 김승회 교수님을 알게 되어 참으로 기쁘네요. 이름난 건축가의 위상보다는 절제의 미학이 느껴지는 '소운' 너무나 감명 깊게 봤습니다. 집주인과 집이 이렇게 닮아 있을 수가 있을까 놀랐네요. 교수님의 저서 '시간을 짓는 공간'을 놓치지 않고 읽어야겠습니다. 좋은 집과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준 건축탐구 집에 감사드립니다.
김승회 교수님 오래전에 경영위치 사무실에서 실제로 뵀을 때도 참 선한 인상이 좋았는데 지금도 여전히 그러시네요. ^^ 교수님의 인품처럼 집도 참 품위가 있네요.
이런집에 지내게 되면 몸도 마음도 회복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보는 내내 편안합니다
삶의 철학이 녹아든 집.
소운...이름대로 소소한 미가 느껴집니다.
화려한 장식없이 진솔한.
넘나 아름다운 집입니다.
나는 이 채널이 너무 좋다아~
영상+나래이션+출연자 분들이 조화롭게 어울려져서 보는내내 따듯하고 포근해요♡
집에 대한 교수님의 철학과 애정이 구조와 디테일로 보여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집의 구조나 인테리어도 중요하지만 집을 지을 땅도 중요한 것 같아요. 차량 소음도 적고, 개인 생활이 보호될 수 있도록 다른 집과 이격거리가 충분한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멋진 집입니다
이 편은 김승회 선생님의 철학과 감상, 그리고 집의 풍경이 더해져 꼭 잔잔한 영화를 본 것 같았어요
차경이란걸 제대로 배웠어요^^ 하나하나 요목조목 버릴공간이 하나도 없네요~~너무 알차고 소박한듯 대단합니다
이 프로그램 보면서 처음으로 살고 싶은 집을 보았습니다.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듯 정갈한 느낌. 특히 곳곳에 자연과 교감하는 창들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완전 동감입니다!!
살고 싶은 느낌의 집을 보셨다니 좋은일이네요
이 다음에 이보다 더 좋은 주택 가지시길 응원합니다
@@김깜장초코 x ex
szz a z as zazzzzzwssxs
아는 만큼 더 보이는 손님들의 지식에 더 감탄!
침실도 아담한 사이즈에, 2층에 복도로 낭비될 공간을 알뜰하게 서재로 사용하신 소박한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저도 그렇게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 가격이 높아 작은 면적에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말씀 새기고 갑니다. Less is more.
저도 이페로 집 짓고 싶네요. 집은 단층으로 최대한 작게 짓고, 대신 좋은 자재로 집을 짓는 게 꿈인데, 이페를 꼭 기억하고 있어야겠어요.
품격있고 간결한 집과 집주인이시네요.
저도 살고 싶은 부러운 집입니다.
통창과 넓은 나무 책상, 시선에 닿는 초록의 자연물들. 나도 갖고 싶어했던 부러운 공간입니다.
나중에 나의 집을 짓기위해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서울대 건축 교수님의 집이라 정말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ㅎㅎ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나는 나중에 이렇게 지어야지" 했던 부분들이 교수님과 겹치는 부분도 있어서 뿌듯하고 내심 좋으네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님은 절을....... ㅎㅎ
최신트렌드.최신가전.남들따라사는소품채워넣은 물욕집합체의 일률적인 수많은 집들속에서
비움.정갈함.시간으로 가꾸어야만
완성되는 자연을 담은집을보니 마음에 와닿는바가
크네요.
거실과 주방 통유리 바깥 풍광 완벽하네요. 제가 원하던 딱 그 모습. 나무 100여그루를 심으셨다니.. 저도 나무 심어서 저런 풍경속에 둘러 쌓여진 채 살고 싶네요.
부러울 뿐입니다. 소운이라는 이름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자연스럽고 과하지 않고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삶.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저는 일반인이지만 주택을 지으면 꼭 자연에서 샤워를 할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여름에만 사용하더라도 그 공간 만큼은 꼭 집어넣고 싶어요.
건축의 진수를 보여준 멋집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건축은 어떻게 설계하는지가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정말 세심하게 지은 집인 것 같아요. 사는 사람과 같이 나이를 먹고 자연과 동화되는 집이라 멋집니다!
품격이 느껴지는 교수님이십니다. 인간과 자연을 소중히 하시는 진짜 서울대 교수님. 요즘 설대 교수들만 보다가 ....
감사합니다.잠시나마 자연속의 편안함에 젖어볼수 있썻습니다,
삶의 흔적과 건축물이 조화롭게 섞여 집이란 존재로 변하고 거주자와 외장재들이 함께 변해가며 추억으로 승화되는 과정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랜만에 유튜브에 많이 보이는 치장된 집이 아닌 정말 거주자의 과거와 앞으로의 삶을 담고 담게 될 집을 본 것 같아 너무 행복하네요.
울림이 머무는 집이네요.
건축이 모든 예술의 정점이고, 합이라는 의미를 눈으로 확인합니다.
나중에 집지을 때 한지로 마감한 겹창을 두어 블라인드 겸용으로 사용해야겠습니다.
유부남의 로망이랄까? 도시와 일상 가족과 떨어져 온전히 나홀로 집중하고 내가 초대하는 사람만 올 수 있고 섞이지 않는 나만의 취향이 있는 집 이 집이 10년 됐는데 시간만 묻어나고 책이나 살림살이는 칼같이 되있고 낡지도 손때도 묻지 않은데서 집주인이 얼마나 섬세하고 깔끔한 성품인지 알겠습니다
영상 내내 힐링.... 정말 아름답네요 ㅠㅠ
이연님이다ㅎㅎ구독자에요 주택에관심이많으시구나
헐 저도 이연님 구독하는데 보고 놀랐네요!!! 저도 이 프로그램 애청자입니다 ㅎㅎ
경영위치건축사사무소
이연님 안녕하세요?^^
너........무 아름다워요!! 이런곳에서 살고싶어요.
이연님이 댓글달아서 더 반가운.
부여에 롯데리조트 너무이뻐서 누가했나했더니 이분이 하셨구나요
전통적스타일이 너무 멋진곳이더군요
그랬군요.
롯데 부여리조트 넘 이뿌다고 생각했어요.
새벽에 힐링하고 갑니다
너무나도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
제대로 자신의 집을 갖고 싶다면 꼭 좋은 건축가를 만나야 겠네요. 업자말고
최고네요....역시 건축교수님답네요 잘봤습니다
꿈꿉니다. 선생님처럼 저의 소원도 이루어지길...
어렸을 때, 추억이 가득 담긴 시골집에 20년만에 가보았습니다. 어릴 땐 굉장히 큰 집으로 여겼었는데 ...너무 남루해지고 사람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는 집을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유산 중 하나로 물질적 가치는 크지 않지만 정신적인 유산으론 우리 자매에겐 넘 큰지라 쓰러져가는 집을 보니 맘이 쓰라립니다. .... 저의 유년시절 추억이 사라지는 것 같아 맘이 넘 아픕니다.
최고의 콘텐츠입니다 항상 시청하고 힐링받습니다~~
집이 감동이되는 순간~~~~천국의 집이 따로 없을듯~~
보는것만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세심한 안목
무소유인듯 나름 풍족한 보람을 느끼는 철학있는 가치관을 존경합니다!!!!
힐링하고 배우고 갑니다^^~~~
주택이 차츰 집이 되어가는 곳을 만드셨네요~^^. 소박함 속에 옛 전통적인 공간과 현대의 삶이 녹아있는 곳.최소한의 공간으로 자연과 함께 하려는 집주인의 시선이 느껴집니다. 마지막의 김광석 노래가 추억을 또 만들어주네요ㅎ.
너무 멋진 라이프스타일 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여유롭고 휴식을 느끼게하는 집입니다
건축 전문 지식 있고 자동차 운전하면 저런 집 지어 살면 정말 좋겠어요. 집도 경관도 너무 좋네요.
와 이분이 부여 롯데호텔 건축하신 분이시구나...
정말 워너비인 집🍃🍂
유명한 건축가 분의 서재를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내의 많은 최고급 하이엔드 건축물을 설계하셨던 건축가 분이셔서 내부가 엄청 화려할 것 같았는데,
자연과 어우러져서 소박함과 운치가 돋보입니다.
고급 자재 하면 떠올리는 대리석 소재의 사용이 없습니다.
저 곳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계셨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ㅋㅋㅋ
저 브라질산 나무외장재, 나무결이 찍히게끔 특수제작한 콘크리트 거푸집...
얇은 프레임의 샷시...금속 마감 지붕...
얼핏 소박해 보이지만
요소요소 하나가 ㅋㅋ 전혀 소박하지 않은 초고가 소재들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개성있는 집이군요.
공간공간 참 좋기는하나..도대체 저 많은 공간들을 얼마나 이용을 할까..집을지은후 지인들 먹이느라 요리실력이 늘었다..정말 공감가는 멘트네요..
진짜 너무 살고싶은 집이에요 자연속에서 갇혀서 일하기 좋은 집이네요
너무좋내요 ㅜㅜ부럽습니다
건축가.. 인류 최고의 직업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런 집을 짓고 싶네요!
'집'이라는 공간에 대한 애정이 엿보입니다.
와 정말 여태 본 모든 집 프로중에서 내 취향에 100% 맞는 집이네요. 저런 집들 보통 외부에 너무 공개 되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게 되던데 적당히 가리지만 산으로는 개방되어있고
막혀서 답답 할것 같은걸 나무와 창으로 시원하게.. 정말 굉장히 맛있는 음식인데 화려함은 잘 조절되고 담담함과 깔끔하지만 갑자기 옆에서 살짝 자극적인 맛이 튀어나오는 그런 음식을 보는것 같습니다.
김승회 교수님은 왠지 영혼이 맑고 순수하신분 같다
와 너무 좋네요 ㅎㅎ
와 너무 예쁜 집이네요. 특히 한지 부분 나올때 눈이 커졌어요 ㅋㅋ
너무 마음에 드는 집이네요^^ 저도 나이가 들면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마당이 있는 집에 살고 싶어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와우 교수님 넘 반가워요
교수님이 설계해주신 집에서 7년째 잘살고 있어요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잘 아는 것! 감사합니다^^
역시 교수님이 지은 집은 다르네요
사람도 집도 멋집니다
정말 진정으로 생각하며 사색할수 있는 꿈의공간도 되고 조용한 분위기와 주변의 조화가 완벽한 집..공간인것 같습니다.
저도 이런 집..공간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
언뜻 소개된 집 도면보니 집을 다 보여주진 않으셨네요. 개인공간이라 스킵하셨나.. 세탁실이랄지 생활 공간도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거실 앞 널따란 포치 넘 좋아. 대문에서 떨어져있어 폐쇄적이면서도 사랑마당느낌나는 정원도 좋고. 작업실도 환상. 내외벽 마감도 소재의 텍스처나 색상이 조화롭고 지루하지 않네요. 부엌이 중앙에 있고, 다이닝룸과 거실이 이어지는 공간을 선호하는데 구조며 개방감도 취향저격요. 조금 넓힘으로써 다른 공간감을 준 것도 좋고. 마루공간의 미닫이 문이 좀 애매. 평소엔 열어두고 있을 듯. 계단폭도 넘 좁긴한데 왠지 나말곤 아무도 출입하지말란 의지가 느껴짐. 집 잘 봤습니다. 재밌다.
책장에 슬램덩크,베르사유의 장미같은 만화책있는거보고 서울대 건축학과 나온 아주 먼 사람에서 확 친근감있게 느껴지네요ㅋㅋ
18:50 CG 넘 재밌어요! 나레이션 어투도 찰떡입니다!
잠자리, 작업공간...참 소박하다.
보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집이 너무 예뻐요~
20:30
중년아줌마 수다 듣듯 수더분하네요. 사람을 푸근히 품어주는 공간 덕인가 봅니다. 건축물에 기억이 담길 때에 '집'이 완성된다는 말씀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동양과 서양의 미가 자연에 녹은 느낌이네요
문으로 가려진 공간 분리와 수납장,계단 옆 책꽂이가 좋네요~♡
살아보고 싶은 좋은 집이네요
구경 잘 했습니다
메타인지 내가 무엇을 잘 아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네요~. 건축에도 살며시 스며들어 있네요~👍
침실에서 내다보이는 창 밖의 수국이 참.. 좋네요
집을짓는다면 교수님께 맡기고싶을정도네요~
성공한 snu교수 출신 건축가의 인생 여유, 부럽!!!
'주택이 집이 되다' 이 짧은 명제 안에 건축과 철학이 함축되어 있군요.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시간이 그 주인공임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시는 김승회 교수님을 알게 되어 참으로 기쁘네요. 이름난 건축가의 위상보다는 절제의 미학이 느껴지는 '소운' 너무나 감명 깊게 봤습니다. 집주인과 집이 이렇게 닮아 있을 수가 있을까 놀랐네요. 교수님의 저서 '시간을 짓는 공간'을 놓치지 않고 읽어야겠습니다. 좋은 집과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준 건축탐구 집에 감사드립니다.
아~ 나도저집에 들어가봤다~^^
어쩐지 범상치않은집 참 잘지어진 훌륭한 멋진 홈.
동네에서 얼굴자주~^^
저두 같은생각을 했네요...
정갈하고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집 같아요...
막다른 곳에 유리창 너머 자연과 맞닥뜨린 교수님의 책상과 공간 너무 탐납니다~~^^
너무 아름다운 집이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꼭..! :)
감사합니다...
수준이 다르네요. 내가 따라 갈 그런 레벨이 아님. 감상만으로 만족.
와아아~ 선과 여백이 정말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개인적으론 주차장에서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 연출이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평생 젤 해보고 싶은 일
나만의 특별한 공간을
가지는 것ㅎ
죽기전에 꼭 소원성취 하는걸루~~~
대문에서 들어오는 길
늠 조아요
집이 깔끔하고 고급스럽네요~~
기능성과 심미적인 조화가 뛰어나요. 마당 가꾸는 일 힘들어요.
건축가니 집도 직접지어서 싸고 원하는대로 지었겠네요 돈도 있어보이시고 좋으시겠네요 부럽
조용하고 참 좋네요🌿
작업실, 가장 멋진 작업실부터 시작해야겠어요~^^
나중에 꼭 좋으신 건축가님께 의뢰해서 나만의 집을 갖고 싶네요.
몇년전 집 짓기전 읽었던 "시간을 짓는 공간 건축가" 의 저자가 이 집 주인이네요.
여태 주식에 빠져 살았는데
땅 하나 집 한 채 지을 돈 간신히 되어가니 건축 탐구에 빠져사네요ㅎㅎ
지금부터 차차 배워나가서 3~4년 안에 우리 가족만의 패시브하우스 + 전기차 세팅하고
소소한 경제적 자유의 삶을 꿈꾸는 30대 후반 입니다
와👍👍아늑해보임 용이랑신혼집처럼살고싶네용ㅎㅎ
사람을 닮은 집이 맞네요~^^
부럽긴한데 왜 가족들의 삶의 흔적은 별로 안보이는 지요 혹시 오직 교수님만을 위한 주말주택이 아닌지요?
당연 ㆍ쎄컨하우스 입니다
꽃접시놓고 친구분과 웃으시는거 귀엽습니다 ㅎㅎ
너무 부럽네요.
전원주택사는사람이 갖춰야할것
1번째 부지런함
2번째 담력
3번째 재력
이런집을 지으려면 비용은 어느정도 필요할까요?
땅값+건축비 정말 살고싶다. 저 숲과 정원 힐링 그자체네 ~
정원에서 진돗개 2마리 키우고 공놀이 하고 싶네 ㅋ
최소 10억예상합니다
나무도 100여그루 사다 심어야 함
최고의집이네요.잘보고갑니다
역시 디테일이 ... 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