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어느정도 첨엔 정리 한번 해주는게 맞다고 보구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건 새로 사지 않는거죠 기존의 물건을 안쓴다고 다 버릴건 아니고 공간 여유있는 정도로 정리한 상태에서 이미 산 물건을 활용해서 오래 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옷도 옷장을 꽉꽉 채우고 있다면 정리 한번 해준후에 남은 옷들은 오래오래 입고 가능한 새옷을 사지 않도록 덜 사도록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미니멀리즘 한다고 다 버리고 제로웨이스트 위해서 플라스틱 다 버리고 천연으로 만든걸로 일부러 다 바꾸는 것도 사실 알고 보면 환경에 걸맞지 않는 행동이잖아요 이미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다 버리기만 할 게 아니라 가능한 활용하며 오래 사용하고 새로운 물건을 사지 않으려고 하는게 진정한 환경을 위한 자세같아요
저도 신애라씨와 비슷한 생각이에요. 제 성향일 수도 있는데... 쌓아두고 지내면, 나중에 되니깐 진짜 짐이 되고, 집도 지저분해지고, 또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퇴근하고 왔는데 집안이 복잡니까 더 정신 산만하고 되려 스트레스받더라고요...ㅠ그래서 필요한 것들만 잘 체크해서 사고, 또 꼭 필요한 것만 보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개인적으로는 그게 더 쾌적하고 좋드라고요.
간결하게 사는 모습 보니 신애라씨가 더 멋지게 보입니다~ 은퇴한 60대인데 부부 둘만 사는집에 갔는데요 살림 물건들이 넘 많고 벽마다 좋지도 않는 액자와 사진들 바닥엔 가구들 여백이 없고 에휴 ᆢ그집 다녀온후 그부부와 대화시 일반상식 부족과 무교양을 생활 모습을 보고 ᆢ아 그러구나 했어요 나이 들수록 미니멀 해야 합니다
신애라씨 55세인데 많이 배워요 사들이지 말고 계속 비워내야죠 옛날에는 진짜 자랑이 반이었는데 그시절은 못살아 모든걸 꺼내놓고 부엌에도 널부러지게 세팅 책도 방에 세팅 책은 도서관서 빌려보고 음식은 간소하게 채워야되 모든걸 줄이니 정신이 맑아지네요 특히 한국인은 잘난척 남들테 어떻게 보일까 그게 첫 주요 목적 과감히 집부터 개선되야죠
저도 결혼 후 39년 단독주택 사는데 애지중지 하던거 웬만한거 다 버림 부질없어요 벽면도 걸어둔거 다 없애고 첫째 책을 다 버림 방하나 있던것 짐이 없으니 청소도 잘되고 들어와도 마음이 편하고 장농도 버림 옷도 2년전것 다 버림 신발도 2년전것 다버림 부엌 그릇들도 간소하게 줄임 물건들이 흔한 시대라 흥미롭지도 않아 버렸어요
저도 며칠 전 안마의자 헐값에 없앴어요 뭐하러 선전 현혹되어 600 주고 샀는지 한 서너 달 하고 자리 차지 손주들 와서 올라가고 그냥 헐값에 팔고나니 빈 공간이 너무 좋아요. 음악 배우면서 그 비싼 명인 장구 조선북 수백만원 가야금두대 비싼 대금 800넘는 피아노 피아노는 딸 네 보내고 가야금 대금만 조금씩 하고 나머지 다 정리 예정 귀한도자기작품 벽걸이 다 떼내어 당근 팔고 서운할 줄 알았는데 맘이 훨 좋네요. 월급때마다 10만원어치 산 책들 한참 서재 꾸미는 욕심에 좋다는 책 다 산거 아들 사위 최신거 나눠주고 오래된 거 누른거는 폐지 할머니 오라해서 다 보낼 예정이고요. 버려야해요. 박경리같은 분도 다 버리고 가져갈게 없다 했는데 뭐하러 끼고 살아왔는지. 그냥 소비도 줄이고 다섯 손주 위해 저측이나 좀 해주고 공간은 다 비우렵니다.
오~~우 멋진분 또 한분 있네요 전, 개인주택 살아요 여긴 주택가만 있는곳, 저도 많이 없애는데 또 정리 해야죠 책이 있는데 이것도.. 남들은 집을 꾸민다고 보여주기 책을 방하나 도서관처럼 자랑, 전 주택의 마당에서 사업장, 남편과 견적내러 아파트 가면 많이 보죠 자랑 으로 꾸민집들 근데 다 부질없는 헛짓이고 또 유트브 보며 혹해 많이들 사는데 현혹되지 마세요 다 그네들 장사 속, 유트버 목적이 구독과 좋아요 댓글 수 많아 지면 구글서 돈받아 온갖짓으로 하고 있죠 돈이 좋아 냉장고 용기도 다 필요 없는데 사게 유도 하죠 자꾸 사서 뭐해요 쓰던건 ?? 그러니 유트브는 뉴스나 실화 다큐 정도만 보는게 건강 정신에.. 자주 소통해요 즐건 주말 되세요~~~
진짜 맞는말 있느면 채우게 되고. 하나를 사더라도 재질도 좋고 튼튼한거 사는게 좋아여 ㅠ 쇼핑중독이 심했던 사람으로써... 진짜 다필요없어여 ㅠ 내가 쉴공간이 옷으로 가득하고 매번 치우고 시간낭비하고 스트레스 받을바엔 한번 제대로 비우고 깔끔하게 살면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짐. 옷이 많고 소품이 많다고 멋이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하나가 있더라도 더 성의있게 관리하고 더 깔끔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김 ㅠ
저랑 진짜 똑같아서 깜짝놀랐어요. 모든걸 다버리고 필요할때 비싸더라도 한두개씩만 구입해요. 쌓고 사시는분은 추억을 버린다고 생각하실텐데 버릴때 느끼는 쾌감도 있고 쌓아놨을 때 그 물건이 보이는게 당장은 안느껴지겠지만 스트레스에요. 버려보시면 어떤 느낌인줄 알아요. 뭐 살때도 어떻게 버리지라고 생각하면 함부로 사지 않게 돼요.
@@원경자-k1l제가 그랬어요ㅋㅋㅋ 하도 물건이 많아서 일단 다 처분하자 해서 버리거나 헐값에 팔았는데… 살다보니 뒤늦게 필요해서 다시 웃돈주고 사게 되더라구요. 몇번하니 쓸데없이 사지말고 버리지 말아야된다는걸 깨달음 ㅠㅠ 버리는게 능사가 아니라 있는걸 잘 쓰는게 중요함
우리집도 이번에 이사갈때 싹다버리고갑니다 정말 신애라님처럼 이렇게 살고싶어요 아이가 어려 신애라님집 정도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버릴거 다 버리고 갑니다. 새집에선 최소한의 짐만 갖고 살거에요. 근데 신애라님 너무 예쁘시다. 굉장히 젊어보이시고 세련되고 스타일도 넘 이뿌시다.
어쩜 저렇게 완벽한 여신이... 저 정도 미니멀리스트면 성격이 까탈스럽거나 깐깐하거나 피곤하거나 그런데 신애라는 검소 그 자체면서도 상냥하고 기분좋게 말하고 우아하기까지 하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자라면 저런 사람이 되나... 부모님도 남편도 아이들도 부럽다.
저랑 진짜 삶이 비슷하네요ㅋㅋㅋ 저는 눈에 너무 많은 색깔과 물건이 보이면 피로도가 높아져서 집에서 잘 못쉬겠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물건은 안보이게 넣고 물건의 색은 통일시켜요. 몇몇곳에만 제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고요. 또 냉장고도 식단 1주일정도 미리 짜서 먹을 음식들만 장봐서 넣어놓고 그렇게 반복하거든요. 그리고 있는것부터 먹어요. 주변에 보면 사놓고 먹지도 않고 먹을게 없다며 또 사서 넣고 하다가 냉장고엔 사실상 음식이 아니라 음식물쓰레기가 가득차있던데 먹을것만 사서 넣고 살면 날 따로잡아서 냉장고 청소할 필요도 없어지고 좋더라구요. 삶이 단순하려면 살림유지하는 시간을 줄여야하고 그래야 여유를 가지게 되더라구요😊
개인 취향 아닐까요? 저는 어느정도 필요한것은 버리면 안될듯요. 나이먹어간다고 자꾸 버리면 뭔가하려다가도 포기하게 되요. 내주변 가까이에 필요할때 쓸 물건 특히 책은 옆에 두어야 시간죽일때 공허함 메꿔주거든요. 차도 분위기에 맞게 잔바꿔가며먹어야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세월에 애정을 갖죠. 대신 깔끔하게 정리하면 되겠죠.
애들 배냇저고리 까지 있고, 애들 국민학교 다닐때 입든 옷까지... 다커서 시집가고 했어 지네들은 필요없지만, 다 고치고 줄여서 내가 입음. 옛날 가구들 다시 칠해서, 옻입히고 다시씀. 함부로 버리는것은 지구를 쓰레기로 만듬. 잘 간수하고 잘 이용해서 다시 쓰도록 노력하는것이 더 바람직.
인생은 잠간이고 세월 금방 갑니다 저희도 보면 60평생. 책장에 한번도 읽지 않은 책들. 옷장윽 옷들. 공간만 차지 하고 지저분하고 해서 많이 버렸어요 아직도 더 버릴것이 있네요 지나간건. 다 부질없어 추억은. 잠시. 나이만 먹고 자식들은 다 나가살고 젊을때는 한순간이고. 즉을땐. 빈몸만 갑니다 쌓아놓고,장식장에. 온갖것으로. 치장할 필요없어요
신애라씨 어쩜 나이들어가면서도 얼굴도 마음도 참 예뻐요 사랑스러운분
신애라씨성격이참깔끔하시다.,,본받고싮네요살림욕심부려봐야ㅡㅡ짐되는거맞아요?😂😂😂
@@sbyoon3679 저도 신애라씨 다라 하고 싶네요.남편 때문에 못하고 마음으로만 늘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여백의 미가 그어느 고급 가구보다 멋지네요 차인표 신애라 션 정혜영 부부님들 이보다 더 빛나고 아름다운 부부가 있을까 존경합니다
신애라씨 절제된 삶이 훨자유롭고 보기좋습니다. 함께 나누는 삶을 실천하고 계신 차인표 신애라 두분께 많은 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9ㅣ7 .
제 생각엔 어느정도 첨엔 정리 한번 해주는게 맞다고 보구요 그 다음으로 중요한건 새로 사지 않는거죠
기존의 물건을 안쓴다고 다 버릴건 아니고 공간 여유있는 정도로 정리한 상태에서 이미 산 물건을 활용해서
오래 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옷도 옷장을 꽉꽉 채우고 있다면 정리 한번 해준후에 남은 옷들은 오래오래 입고
가능한 새옷을 사지 않도록 덜 사도록 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미니멀리즘 한다고 다 버리고 제로웨이스트 위해서 플라스틱 다 버리고 천연으로 만든걸로 일부러 다 바꾸는 것도
사실 알고 보면 환경에 걸맞지 않는 행동이잖아요
이미 소유하고 있는 물건을 다 버리기만 할 게 아니라 가능한 활용하며 오래 사용하고
새로운 물건을 사지 않으려고 하는게 진정한 환경을 위한 자세같아요
이 말이 맞는게, 저도 잘 못버리는 성격이었는데 한번 크게 맘먹고 싹 정리해보니 좀 깔끔해져서 그뒤론 계속 계속 버릴걸 찾게 되고 그 쾌감도 있더라고요 점차 정리할 공간도 생기고하다보니 이젠 또 버리는 일을 하고싶지않아 잘 안사거나 사더라도 신중히 사게되서 너무 좋아요
저도 신애라씨와 비슷한 생각이에요. 제 성향일 수도 있는데... 쌓아두고 지내면, 나중에 되니깐 진짜 짐이 되고, 집도 지저분해지고, 또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퇴근하고 왔는데 집안이 복잡니까 더 정신 산만하고 되려 스트레스받더라고요...ㅠ그래서 필요한 것들만 잘 체크해서 사고, 또 꼭 필요한 것만 보관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개인적으로는 그게 더 쾌적하고 좋드라고요.
집에 먼지가 쌓이고 지저분하고 정신사나운게 너무 많은 물건이 원인
이 더라구요 뭐가 없어야 바닥에 로봇청소기도 제할일 잘하구요
진정한 고수 . 저렇게 심플 깔끔하게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 깔끔한 성격이 그대로 잘 보이네요
내가 딱 바라는집
공간이 비어있어 숨쉬어지는 편안한집
저것도 의견이 뜻이 맞아야 집안이 유지되는거지...성격다르면 저 문제 가지고 매일 싸운다 추억이고 소중한거니 남겨놓겠다 아니다 버려라 이러면 진짜 매일 싸우게되고 감정상해서 이혼까지...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게 얼마나 멋진지😊
맞아요 부부가 한뜻이라 가능하죠 한쪽이 비협조적이면 싸우고 쌓아놓고 살게됩니다
ㄹㅇ 계속 싸우면 물건이 아니라 배우자를 내다 버리고싶을듯
다혈질 신랑 10년 20년된 옷에 집착을집착을 ᆢ
진짜 옷버리자고 하면 난리납니다
물건도 영수증도 못버려요
이젠 아이들까지 크니 뭐라해서 기가 좀
죽었는데 여전히 집안 구석구석 쟁여놨어요
돈이나 좀 쟁여두지 😂
몰래몰래 표안나게 버리는 스킬이
늘어가고 있어요 ㅎ
진짜 현명하시다... 주방 정리하다 특별한 팁 없을까 검색해 보다가 이 영상을 봤는데 새로운 걸 구매하는 대신 안 쓰는 걸 정리하고 깔끔하기 하는게 최고 같아요! 과자 플라스틱으로 악세사리 보관 좋네용
간결하게 사는 모습 보니 신애라씨가 더 멋지게 보입니다~
은퇴한 60대인데 부부 둘만 사는집에 갔는데요 살림 물건들이 넘 많고 벽마다 좋지도 않는 액자와 사진들 바닥엔 가구들 여백이 없고 에휴 ᆢ그집 다녀온후 그부부와 대화시 일반상식 부족과 무교양을 생활 모습을 보고 ᆢ아 그러구나 했어요 나이 들수록 미니멀 해야 합니다
덕지 덕지 물건들로 채워논 것보다 훨 보기좋고 편리하네요.
신애라님은 참 깨끗한 삶을 살아는거 같습니다.
이런 부모라면 자녀들도 단순하고 심플하게 잘사는걸 자연히 배우겠네요.
정말 이분같이 살고 싶습니다.
신애라씨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이뿌고 살림도 잘하고 버릴께 없어 대단해👍👍👍👍👍
신애라씨는 정말 본받고 싶은 분이예요.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솔직하고 따뜻한고 너무 예쁘게 표현한다고 느껴지고.. 정말 영혼이 아름다운 분이구나 싶었어요. 게다가 외면도 아름답죠. 생활 방식과 태도 똑부러지고 겸손하시죠. 세상에 다 가진 분이구나 싶네요.
부부가 이리 뜻이 맞을수있을까 몇안되는 최고의 궁합 연예인부부다
연예인들 집안 공개하면 사치품등 플렉스 투성인데 신애라씨 소탈하고 절제하는 라이프 미학 훌륭하네요
' '''''''''''
ㅂ
요즘엔 소탈하고 절제하는게 미덕이 아니랍니다 사치품, 비싼 그림, 롤렉스 전부 다 재테크 수단이에요
김희애씨 담으로 맘에 드네요
신애라 차인표 선한영항력
주시는분들
좋아요
다들 집만큼은 각자 개성에 맞게 꾸며봐요..
우리는 복사인간이 아니에요 ㅠㅠ
신애라님 존경스럽네요~개성이 뚜렷하시고
말씀하시는거보니 전부 납득이 갑니다
신애라씨는 나이드시면서 더 예뻐지시는듯 성격도 밝아보여서 더 보기좋아요^^
신애라씨 55세인데 많이 배워요 사들이지 말고
계속 비워내야죠
옛날에는 진짜 자랑이
반이었는데
그시절은 못살아 모든걸
꺼내놓고
부엌에도 널부러지게 세팅
책도 방에 세팅
책은 도서관서 빌려보고
음식은 간소하게
채워야되 모든걸 줄이니 정신이 맑아지네요
특히 한국인은
잘난척 남들테 어떻게 보일까 그게 첫 주요 목적
과감히 집부터 개선되야죠
저도 결혼 후 39년 단독주택 사는데 애지중지 하던거 웬만한거 다 버림 부질없어요 벽면도 걸어둔거 다 없애고 첫째 책을 다 버림 방하나 있던것 짐이 없으니 청소도 잘되고 들어와도 마음이 편하고 장농도 버림 옷도 2년전것 다 버림 신발도 2년전것 다버림 부엌 그릇들도 간소하게 줄임 물건들이 흔한 시대라 흥미롭지도 않아 버렸어요
아깝긴 합니다 옷과 구두는 최소 10년 가방은 15년 그릇류는 20년은 써야 직성이 풀리는 노인이라서 그런가봐요
구입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충동구매 자제
@@문영미-c7x
저도 못버리고
오래 보관했었는데
일을 하다보니 그런생각이
다 없어지는 60대 노인
예전에 진짜로 못버리고 보관 했었죠
그런데 다 부질없는걸
느껴요
생각이 바뀌고
매년 색다른거로 쓰고 사용하고 많이 바뀌네요
저도 며칠 전 안마의자 헐값에 없앴어요
뭐하러 선전 현혹되어 600 주고 샀는지 한 서너 달 하고 자리 차지 손주들 와서 올라가고 그냥 헐값에 팔고나니 빈 공간이 너무 좋아요.
음악 배우면서 그 비싼 명인 장구 조선북 수백만원 가야금두대 비싼 대금 800넘는 피아노
피아노는 딸 네 보내고 가야금 대금만 조금씩 하고 나머지 다 정리 예정
귀한도자기작품 벽걸이 다 떼내어 당근 팔고 서운할 줄 알았는데 맘이 훨 좋네요.
월급때마다 10만원어치 산 책들
한참 서재 꾸미는 욕심에 좋다는 책 다 산거
아들 사위 최신거 나눠주고 오래된 거 누른거는 폐지 할머니 오라해서 다 보낼 예정이고요.
버려야해요.
박경리같은 분도 다 버리고 가져갈게 없다 했는데 뭐하러 끼고 살아왔는지.
그냥 소비도 줄이고 다섯 손주 위해 저측이나 좀 해주고 공간은 다 비우렵니다.
오~~우 멋진분 또 한분 있네요
전, 개인주택 살아요
여긴 주택가만 있는곳, 저도 많이 없애는데 또 정리 해야죠 책이 있는데 이것도..
남들은 집을 꾸민다고
보여주기 책을 방하나
도서관처럼 자랑,
전 주택의 마당에서 사업장,
남편과 견적내러
아파트 가면 많이 보죠
자랑 으로 꾸민집들
근데 다
부질없는 헛짓이고 또 유트브 보며 혹해 많이들 사는데
현혹되지 마세요
다 그네들 장사 속,
유트버 목적이 구독과 좋아요 댓글 수 많아 지면 구글서
돈받아 온갖짓으로
하고 있죠 돈이 좋아
냉장고 용기도
다 필요 없는데 사게 유도 하죠 자꾸 사서 뭐해요 쓰던건 ??
그러니 유트브는
뉴스나 실화 다큐 정도만 보는게 건강 정신에..
자주 소통해요 즐건 주말 되세요~~~
철학이 있으면 삶이 심플해진다. 신애라님의 집을 보니 분명한 철학이 느껴져서 보며 기분이 좋았다. 추앙한다.
나도 물건 잘 못 버리는데 가끔 버렸다가 쓸려면 없을 때 아쉽더라. 되도록이면 물건 안 사고 살때는 최대한 좋은 거 사서 오래 쓰는게 좋다.
연예인관심없는데. 신애라씨가 이렇개 귀엽고 사랑스러운 분이시구나..굉장히 똑똑하시고..연예인안좋아해서 잘몰랏는데. 완전히 저의 편견을 깨주신분..
진짜 맞는말 있느면 채우게 되고. 하나를 사더라도 재질도 좋고 튼튼한거 사는게 좋아여 ㅠ 쇼핑중독이 심했던 사람으로써... 진짜 다필요없어여 ㅠ 내가 쉴공간이 옷으로 가득하고 매번 치우고 시간낭비하고 스트레스 받을바엔 한번 제대로 비우고 깔끔하게 살면 진짜 삶의 질이 달라짐. 옷이 많고 소품이 많다고 멋이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진짜 하나가 있더라도 더 성의있게 관리하고 더 깔끔해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김 ㅠ
역시 신애라씨는 크리스챤으로서 검소하고 본받을만한 멋진분
저랑 진짜 똑같아서 깜짝놀랐어요. 모든걸 다버리고 필요할때 비싸더라도 한두개씩만 구입해요. 쌓고 사시는분은 추억을 버린다고 생각하실텐데 버릴때 느끼는 쾌감도 있고 쌓아놨을 때 그 물건이 보이는게 당장은 안느껴지겠지만 스트레스에요. 버려보시면 어떤 느낌인줄 알아요. 뭐 살때도 어떻게 버리지라고 생각하면 함부로 사지 않게 돼요.
내가 제일 존경하는
신애라님 반갑습니다
다섯 식구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버리기 이전에 일단 안 사는 것이 더 중요해요. 뭘 사기 전에 더 많이 생각해야겠어요.
맞아요. 습관을 바꾸어야 해요.
아늑하고 온기가 있는집이 더 좋아요 제스타일은 ᆢ정리는 필수 ㆍ좀 썰렁하네요 ㆍ ㆍ어느분 말씀처럼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이 티비는 없애고 산다는건 좀 아이러니 ᆢ
신애라씨 딸이 쓴 편지가 감동이네요~
가족을 항상 응원합니다^^
입양하신 두딸과 낳으신 아들 한명과 남편과 행복하게 지내심 멋집니다 모두 본받으세요
굳이 입양했다는걸 써야되요?
@@sisira_1124 어 상관없어
@@wjdjstk
누기 뭐래 C 팍 ㅠㅜ
@@sisira_1124 굳이 이런댓글 써야돼요?
아들 두명이 아니였어요??
집도 넓어야 정리가 되죠 심플라이프 좁은집에서 정리란 쉽진 않죠. 이리치워. 저리치워 결국은 다 돌아서 그자리더라구요 다필요한물건이고 없으면 사야하고
신애라 이분 정말 배울점이 많네요. 즐겨찾기 해두고 계속 봐야 겠네요.
난 이정도까진 아니지만 간소화해서 집안이 깔끔한게 너무 좋아요.. 물건이 많으면 정신 사나운거같아요 😅
난 가구 가전제품하나도 없어요 있는거라곤 침대하나 베개두개 수저두개 밖에 .
생쌀로 해결합니다 물은 약수터에서 떠다
먹었요 마음0ㅣ 편해요
그대신 폰은 있어요
행복해요 책이란 옛날 고서밖에 없네요
,
@@나나-v5j대단하시네요. 나도 자꾸 버리려 노력하고 이 이상 아무것도 사지 않으려 하는데 슆지가 않네요
모두가 똑같이 살수는 없어요. 세상이 멈추지 않는한..
@@나나-v5j 자연인이신가요? ㅋㅋㅎㅎ
신애라는 없으면 바로살수있으니 쌓아둘일없지.난 놔두면 또 입고 쓰게되던데,유행은 돌고도니까~
앚습니다.다 비우는게 능사는 아닌듯. 사람사는 재미가 없어서 삭막해보인다고 해야할까.넘복잡하고 많은건 문제지만요.다 가치관 나름 인듯.
@@rosesty718 맞아요! 얼핏보면 깔끔해서 보기는 좋은데, 좀, 사람사는 자연스런 맛은 없어요! 비운다는것에, 오히려, 어떤 강박까지도 느껴지고, TV 한대로 편하게 오며가며, 틀어볼수도 있고, 깨끗하고 정돈된거실 쇼파에 옷 한개쯤은 쓱 걸쳐놔도 전체적으로 정리되있고 깨끗하면 될것같아요ㅎᆢ
쇼파가 없으면 애들이나 다른가족은 어디에 앉아서 쉬나요?
다같이 모여있는 알콩달콩 분위기는 없어보여요.
비움도 적당히가 좋은듯.
맞아요 제친구도 신애라씨처럼 했어요 그런데 있는 사람은 해도 되는데 없는 사람이 그러니까 매일 버리고 필요하면 또 구매하니까 가난하게 살더라 다 형편대로 하는게😅😅😅
@@원경자-k1l제가 그랬어요ㅋㅋㅋ 하도 물건이 많아서 일단 다 처분하자 해서 버리거나 헐값에 팔았는데… 살다보니 뒤늦게 필요해서 다시 웃돈주고 사게 되더라구요. 몇번하니 쓸데없이 사지말고 버리지 말아야된다는걸 깨달음 ㅠㅠ 버리는게 능사가 아니라 있는걸 잘 쓰는게 중요함
버릴까말까 고민하는거 버리고난 후
다음날되면 기억에도없죠 그리고 버림으로 느껴지는 만족감이 있어요 그걸 느끼시면 미니멀되기도 하는듯ㅎ
10년입은자켓 버리고 새거 하나또 제대로 된거 살 명분이 생기는 뭐 이런 것도 하나의 자기만족이되고
신애라씨 생각과 말이 너무 지혜로우시네요~ 외모도 아름다우신데 마음까지 지혜로우니 차인표씨가 얼마나 복 받은 남자인지 정말 부럽네요~~😊
신애라씨는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이군요.
저도 며칠 전에 이사땜에 짐정리하는데 추억이 곧 짐이고 쓰레기가 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ㅠ ㅋㅋㅋㅋ
그 놈의 추억땜에 버리지 못하고 끼고 사는 게 태반입니다~애초에 사질 말아야 하는데 그게 또 쉽지 않죠
집도 깔끔하고 마음씨도 예쁘신분이에요~신애라씨 존경합니다.^^
전 저런 집 정말 좋아요.혼자 살면 딱 저렇게 살고 싶은데 4인 가족이니..최대한 그때 그때 버릴건 버리고 쓸데없는 물건은 잘 안사고 최소한으로 놓고 살고 있음.다른 집 갔을때 사방팔방 여기저기 막 쌓아놓은 집 가면 맘이 심란스러워서 빨리 나오고 싶음.
넘 맘에 드네요
딱 저렇게 살고 싶네요 우리의 결핍이 필요없는것들을 주변에 쌓아두게 하는거 같아요~
너무 맞는말씀.. 결핍이 불필요한것들을 쌓아놓게 만드는거 같아요.
오랫만에 사랑을 그대품안에 신애라님 테마들으니 여전히 설레고 설레네요.
너무 사랑스러우신분..멋지고 존경합니다.
소파 티비 버린지 8년째인데 확실히 독서량 많아지고 외부활동 산책 가족 대화량 많아 졌어요.
역시 하나님의 사람은 뭐가달라도 다르네요
비우고사는 모습이 이쁘
네요
부모로 아이 낳는게 행복이란걸 알려주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8:14 빈과자통 악세사리 보관 아이디어 최고에요.
모범이되는 부부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고행복하길
진짜 사람사는 냄새는 안나는데 너무 깔끔하고 예쁘네요 ㅎ
신혜라씨는 그야말로 모든 삶을 하늘에 맞추고 사시는것 같아요.인간은 죽을때를 생각하며 살아가야할것 같아요.
모든걸 버리고 가는 인생길 말입니다.
존경합니다~
신애라씨 다른건 모르겠지만
입양하신점. 정말 존경스러워요
여유있으신분들이 강아지말고
아이입양 정말 훌륭한 일이죠-
온마음을 다해 아이를 키우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구구절절히 옳습니다
✔️필요해
✔️내가 갖고싶은거야
우리집도 이번에 이사갈때 싹다버리고갑니다 정말 신애라님처럼 이렇게 살고싶어요 아이가 어려 신애라님집 정도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버릴거 다 버리고 갑니다. 새집에선 최소한의 짐만 갖고 살거에요. 근데 신애라님 너무 예쁘시다. 굉장히 젊어보이시고 세련되고 스타일도 넘 이뿌시다.
집이 넓어서 그렇지 그래도 있을것은 다 있어요
저정도면 적당해요
박나래집 넓은데도 물건이 밖에 나와 있다는것은 물건이 산더미같은겁니다
ㅇㅈ 쓸데없는 물건 가지고 있는게 더 지저분함
맞습니다..ㅜ
20평대 저기 짐을 다 넣었음 미니멀이라고 얘기 못 해요
가정을 잘 꾸려 나가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네요. 깔끔하고 순준 높은 가정ㅋㅋㅋ집이 호강 하네요.주인 잘 만나서요.
신애라씨 최곱니다.감사한 일입니다
수준
최고입니다.
신애라씨 어머니도 검소하고 훌륭하셨죠. 서울대 출신이지만 겸손하시고 마음이 넉넉하셨던 분이셨죠.
신애라 55세인데 넘 이쁘네요.
화장대 필요없어 : 맛사지샵 가니까..
책장,책상 필요없어 : 애들 유학 가니까..
수납 필요없어 : 집이 60평 넘으니까..
냉장고 음식 필요없어 : 배달, 쿠팡 되니까..
결론 : 신애라는 이뻐서 다 이해된다..
ㅋ 그러네요.^^
새집 이사와서 미니멀라이프를 맹세해놓고 또 짐이 쌓이는 느낌 ㅜㅜ
주기적으로 보러 와야겠어요
집 정리중
각자의 개성대로 사는 것. 30년전 옷을 딸들이 입어요. 그럼 안 버리길 잘했다 싶어요
신애라는 정말 예쁜 사람~~^^
신애라 차인표 부부 너무좋아해요
건강한 삶이네요,저도 짐없는게 좋더라구요.
비우는것도 중요하지만
막 채우지않는것도 중요!
간결하게살자가 제 목표입니다😊
모든것이 아름다운 애라님♡
신애라 집사님... 인생의 선배로서 또 신앙의 선배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 주셔서.. 배우고 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그런데 차인표씨 말에 따르면 트로피는 차인표씨 것이고 손님 온다고 집 치우면 자기것 싹 치워서 마음 불편하다 하던데요. 성향이 달라 부딪힐 수 있는데 차인표씨가 양보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보고 느낀 점임.
진심 존경합니다.그리고
집이 참 넓으시네요.저도 신애라씨 처럼 살고 싶습니다.
저도 쵸콜릿케이스가 예쁘고 버리기 아까워 악세서리 담아 보관하면 좋겠다하고 10년정도 사용하고 있었는데...애라님 악세서리 정리한것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도 짐 나와있는거 싫어하고 정리하는거 좋아하는데..님께선 신계에 계시는듯!!!^^
어쩜 저렇게 완벽한 여신이... 저 정도 미니멀리스트면 성격이 까탈스럽거나 깐깐하거나 피곤하거나 그런데
신애라는 검소 그 자체면서도 상냥하고 기분좋게 말하고 우아하기까지 하다. 어떤 환경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자라면 저런 사람이 되나... 부모님도 남편도 아이들도 부럽다.
성경 읽어보세요 ㅎㅎ
불경이 더 나음요😂
저랑 진짜 삶이 비슷하네요ㅋㅋㅋ
저는 눈에 너무 많은 색깔과 물건이 보이면 피로도가 높아져서 집에서 잘 못쉬겠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물건은 안보이게 넣고 물건의 색은 통일시켜요.
몇몇곳에만 제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포인트를 주고요.
또 냉장고도 식단 1주일정도 미리 짜서 먹을 음식들만 장봐서 넣어놓고 그렇게 반복하거든요.
그리고 있는것부터 먹어요.
주변에 보면 사놓고 먹지도 않고 먹을게 없다며 또 사서 넣고 하다가 냉장고엔 사실상 음식이 아니라 음식물쓰레기가 가득차있던데
먹을것만 사서 넣고 살면 날 따로잡아서 냉장고 청소할 필요도 없어지고 좋더라구요.
삶이 단순하려면 살림유지하는 시간을 줄여야하고 그래야 여유를 가지게 되더라구요😊
신애라씨 마음만큼 나이가 드실수록 얼굴도 더 예뻐지시네요 연예인 중 이런분이 계시다니 존경합니다
개인 취향 아닐까요? 저는 어느정도 필요한것은 버리면 안될듯요. 나이먹어간다고 자꾸 버리면 뭔가하려다가도 포기하게 되요. 내주변 가까이에 필요할때 쓸 물건 특히 책은 옆에 두어야 시간죽일때 공허함 메꿔주거든요. 차도 분위기에 맞게 잔바꿔가며먹어야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세월에 애정을 갖죠. 대신 깔끔하게 정리하면 되겠죠.
네, 동감입니다.
뭐든지 적당해야지, 저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뭐~, 죽음을 바로 앞둔 사람이라면 모를까....ㅋㅋ
불안하면 불편함 불안하니까 공허함을 물건으로 채우는 당신의 삶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들은 비워도 불편하지 않음
필요한것만 쓰고 다버리는것도 엄청난 용기다 다 삶의 때가 끼듯이 그때를 언제가 밀어줘야 좋은거임 그걸 깨달앗다는건 통찰한분이라고 느끼네요
능력 있으면 다 버려도 괜찮죠. 마트가 내 창고, 레스토랑이 내 주방~~~
정리가 아니라...
차인표 신애라같은 연예인 부부가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려 살아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솔로로 혼자사는 사람들은 그냥 집에서 혼자 지내라고 하구요~
신애라님 뭔가 큰 깨달음을 가지신듯 해요.
훨씬 더 화려하게 사실 수도 있는데, 정말 절제되고 정제된 삶이 인테리어에서도 드러나네요. 존경합니다^^
이렇게 해봤는데 시간지나보면 추억이 없더라구요
깔끔한건 좋은데 집은 좀편안함과 쉴수있는공간도 되어야지 쇼파도 없는건 좀 그렇다
개취긴 한데 난 별로긴 함
저희 집 쇼파없눈데
나도 신애라씨처럼 하는 스타일이 좋아서 우리집도 이렇게 했다.
청소도 관리도 등등 편하다
집이엄청 넓고 다 수납함에 넣어서 그렇지 짐이 없는편은 아니네
예전에 힐링캠프 나왔을때 신애라씨말에 감동받고 절대못버리는 성격인데 평생아꼈든 음악테잎 5백개넘은거랑 만화책 베르샤유의 궁전 다 모았는데 아꼈든옷이랑 갖다버렸는데 아무리생각해도추억이라다시가지러(한시간정도후)갔는데 내껏만 다 가져가버림 ㅠ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아쉽고후회한다 추억은 돈으로 못싼다는걸 ㅠ 첨부터 저렇게 살지 않는한 ^^ 작은집은 힘듬 이젠 진짜 생각많이하고쌈^^ 15년된 원피스 입고나갔더니 다들 어디 쌌냐고^^
쨌든 신애라씨 대단쓰~
맞아요 무조건 버리는 것은 좋은게 아니죠
가족이라고 모두 똑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삶을 살지 않기 때문에 신 애라씨만의 생각과 취향대로 모든 가족이 따라 갈수 밖에 없는 상황일수도 있어요.
결국은 가족이 포기하는 것이지요. 자신의 개성을. 독립할때까지.
신애라님을 주축으로 정리 프로그램 만들었으면 좋겠다….. 곤도 마리에 처럼………..제발..
곤도 마리에가 애 셋 낳고 정리 포기했다고 스스로 밝힘. 저런 정리도 다 때와 상황이 있는거임. 상황이 여의치 않은데도 저렇게 정리하려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 사람은 없기를..
애들 배냇저고리 까지 있고, 애들 국민학교 다닐때
입든 옷까지... 다커서 시집가고 했어 지네들은 필요없지만, 다 고치고 줄여서 내가 입음. 옛날 가구들 다시 칠해서, 옻입히고 다시씀. 함부로 버리는것은 지구를
쓰레기로 만듬. 잘 간수하고 잘 이용해서 다시 쓰도록
노력하는것이 더 바람직.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엥 생각보다 거실은 좀 너저분한느낌?
액자나 식탁위치 카메라? 책장등 뭔가조화가안맞음
티비는 없애면 핸폰을 더보게 될텐데 ㅎ
티비 쇼파가 안정적인느낌을줌
티비를 없애면 핸드폰을 더 보게 된다는것에서 댓글 쓴 사람의 수준과 신애라씨의 수준이 다르단걸 알겠어요 ...
집이 비교불가 럭슈리인데 뭐가 필요합니까.
진짜 미니멀라이프는 구매하고 버리는 반복이 아니라 최소구매하고 아껴쓰는 거 아닐까요?
신애라님 제가 참 좋아 합니다
검소하고 겸손하고 착하고 예쁜
신애라님 사랑하고 축복드림니다
저도 안방 다 비우니 우리집안방이 최고좋은것같아요. 전에는 안방들어가기가 싫엇는데 지금은 너무 아늑해요 비우는게 최고
하나도 안부럽다
아늑한 내 집이 최고
좁은집이여도 내가족이 앉을수있고 누울수있고 맛있게 먹을수있는곳 맘 편하게 쉴수있는
내집이 세상에서 제일좋다
진짜 대단하셔요ㅎㅎ 애 둘키우는 엄마인데 냉장고상태가~ 너무 신기하네요!ㅎ
신애라씨와 똑 같은 삶은 될 수 없지만
정신적인 소탈함과 똑 부러진 살림ㅡ
비우는 삶 배워서 저도 실천 하며 살고 싶네요ㅡ
너무 멋져요~~^^응원합니다😊😊😊
사랑을 그대 품안에 의 주인공 부부 . 그시절 젤 멋진 남자 젤 귀여운 여자.
깔끔한 미니멀리스트에 돈은 엄청 많은 차,신 부부 너무 좋아요
앞뒤가 ?
물건이 필요없다면
집 평수부터 줄여야 하지 않을까 싶은 내생각
물건 없어도 집은 커야 마음도 시원하고 좋은 것 같아요. 저도 큰 집에서 살고싶네요.😊
저도 저책 .아들책.딸책 각자 방에 있어요.지저분 하더라구요. 애들 어릴때 책도 있는데 남편 때문에 못버리고...부럽습니다.
신애라는 말투가 사람을 배려하는 말투네. 닮고 싶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네요. 티비에 나오는게 직업인데.티비가 없다는게.
인생은 잠간이고 세월 금방 갑니다
저희도 보면 60평생. 책장에 한번도 읽지 않은 책들. 옷장윽 옷들. 공간만 차지 하고 지저분하고 해서 많이 버렸어요
아직도 더 버릴것이 있네요
지나간건. 다 부질없어
추억은. 잠시. 나이만 먹고
자식들은 다 나가살고
젊을때는 한순간이고.
즉을땐. 빈몸만 갑니다
쌓아놓고,장식장에. 온갖것으로. 치장할 필요없어요
사랑을 그대 품안에 요약영상 보고 차인표씨 너무 멋있어 이것도 보러왔는데 신애라씨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아지는 분인 듯요 연예인이 사치품으로 다 채우지 않고 저렇게 미니멀하기 쉽지 않죠 자연스러운 미모와 따뜻한 성격도 매력적이세요
언젠가 입겠지 ~언젠가 쓰겠지~~ㅋㅋ 못버리고있는게 있네요 그래도 비우기실천중 😊 공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