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엄마', '엄마들'이라고 하시는데 부모라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처음에 교수님께서 '엄마들' 이라고 하셨는데 '부모'로 자막 달아주셨네요. 안그래도 책임과 부담을 많이 주는 내용인데 오로지 엄마 탓으로 보일 수 있어 걱정되네요. 앞으로 육아가 엄마 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함께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길 바랍니다.
@@namgijae 여자도 필요하다면 군대 가야죠. 근데 육아를 부모가 같이하는 거라서 "그러니까" 여자도 군대를 가야한다는 말은 잘못되지 않았나요? 군인의 수가 부족해져서 국방력이 약해지고 국가의 위기가 올 수 있기때문에 여자도 군대를 가게 되는거지 다른 감정적인 문제들, 또 남자의 육아참여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교육의 본질은 학생으로 하여금 머리를 쓰게 하는게 아닐가요. 꼭 배워야 배워지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를 갖고 그걸 연구하라고 하는것도 배우는거와 마찬가지죠. 정답이 이미 주어진 문제는 재미가 없으니까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게하여 AI가 대체할수 없는 영역을 공부할수 있도록 합니다. 마치 다시 고대 그리스로 돌아간것같지만 그저 제 생각일뿐입니다. 이젠 전문지식도 취직땜에 배워야하는 시기가 지났어요. AI가 모두 대체할테니까요. 성취감은 도전을 하여 여러번 실패하더라고 끝까지 버텨 성공했을때 느낄수 있어요.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개개인의 서로 다른 그 무언가를 위해 끝까지 밀어붙여 스스로 머릴쓰고 또 서로 협력하여 성공하도록 돕는게 학교가 해야하는 일입니다. 싫어하는것을 억지로 하는것과 어려운것을 끈기로 이겨내는건 완전히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들을 통해서 성취감을 느꼈느냐가 중요한것이고 그래야 비로소 졸업했다고 할수 있죠. 점수로 하는 졸업은 이젠 없어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해 찬성라는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물론 스마트 기기가 가진 장점이 존재하겠지만 아이들이 사용하고 중독되는 부분은 장점으로 사용할만한 부분이 아니라 게임이나 영상등 자극적인 부분이라는거고 득보다 실이 많다는거지. 아이들이 뭐 얼마나 다양하게 스마트기기 사용할거라고 생각하는지....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현 교육 방식도 문제가 많아요. 친구가 친구로 보지 않고 경쟁자로 인식하는 계기가 됩니다. 승자독식! 경쟁에서 이겼으니 당연하다는 인식을 심어준다구요. 경쟁 부추기는 수업 방식 부터 바꿔주세요. 아이들의 심장을 뛰게 해주세요.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머리를 쓸 필요 있나요? 엄마가 해 주고 학원 선생님이 다 떠 먹여줄텐데요. 친구와 같이 소통하고, 사회적 능력을 키울 필요 있나요? 인터넷 쳐다보고 있으면 충분히 즐거울텐데요. 엄마들, 아이들이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어서 너무 힘들다구요? 길 걸어가고, 대중교통 타 보십시오. 이전에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바쁘던 부모들이 요즘에는 스마트폰 쳐다보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 부모 보고 자란 아이가 스마트폰의 노예가 안된다면 그것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박사님 말씀듣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희아이 학교 못가드라도 감정조절 능력이 좀 뛰어나요 그리고 어려운일도 잘 참고 끝까지해요 저를 닮아서요 ^^~ 저는요 늘 마음으로 아이를 대해요 아이의 마음이야기 하게끔 이끌어주어요 생각도 스스로 표현하게끔 저는 늘 낮추고 아이의 눈높이 맞추어주고요 때로는 무능한엄마로써 아이의 도움의 손길이 요청을 해요 아이의 유능감이 키워주어요~~ 엄마의 역할이 중요해요^^
아이셋엄마로써 고민이 많아요. 현실과 가상의 세계의 조화가 필요하겠죠. 가상세계는 조금 늦게 배워도 될듯합니다. 발란스를 잘 맞춰주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바깥으로 데려가 자연체험, 사회적 경험, 놀이터, 등의 여러 기회를 제공해야합니다. 밖에서 뛰어놀고 온 아이들은 저녁때 확실히 행복하고 안정된 정서를 갖게 되더군요. 조부모의 역할도 참 중요해보입니다.
오독하면 안 되는데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경우에 사용시간량에 따라서 영향을 주는 요인 중에 하나라는 것이지. 오로지 저것이 가장 결정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핵심은 양육태도와 방식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보조적 도구로서 활용가능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죠
그게 핸드폰이. 없으면 우울해요 ( 시대가 발전 했는데 좀 따라가 주면 않되나 다 부정적이레) 7시에 일어나서 8시에 학교가서 공부하고 4시쯤 끝나서 학원가면 9시인데 그때 집와서 과제 조금 하고 밥먹고. 핸드폰 하는건데;;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그래도 스트레스 푸는 건데 핸드폰 많이 본다 그러니
과연 고때만 잠깐 쓸거라고 생각하세요? 학원, 학교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스마트폰을 틈틈이 많이 쓰는지 심지어 이동하는 순간에도 스마트폰을 보며 합니다. 주말에는요? 스마트폰, 아니면 컴퓨터 게임하며 여가 시간을 즐기는게 지금의 청소년인거 아시잖아요. 그럼 책은 언제 읽나요?
마치 부모의탓인 것처럼 죄책감 들게하는 이런 강의 화난다. 쉽게 이야기해서 강원랜드안에서 애를 낳게 하고는 도박중독은 나쁜거라고 부모가 잘 가르치라는 것과 같다. 사회가 함께 고민할 일을 왜 부모에게 떠넘기는가. 정부가 4차혁명 주장하고 디지털강국인걸 자랑하고 스마트폰 천국인걸 세계의 경쟁력인것처 홍보하고 아이들에게 규제를 두지 않는다.
토론을 하면서, 상대방이 어떤생각을 하는지를 알게되고, 내 생각을 말할수도 있어서 토론이 필요하지만, 교과서 위주로 주입식교육을 해서 안좋은점이 많은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내 생각은 교과서와는 다른데, 교과서라는 틀에 맞춰지게되고, 그래서 사회가 전진을 못하게 되는것 같아서, 토론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이미 주입식교육이라는 틀에 맞춰진 사람이라서,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있는데, 저만 뒤쳐지는 느낌이라서 걱정됩니다.
솔직히 자극적으로 상업성만을 쫓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끌어 들이는게 아닌가요. 자극적인 것으로 아이들을 현혹하는 어른들이 각성 해야 문제가 도 커 보이고, 게임 업계가 먼저 반성해야 할 문제이고 부모님들이 이런부분을 지적하고 문제의식 을 꾸준히 제기 하고 제기 하고 제기 해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재밌네요... 어떤 분은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미래가 있다고 했는데 말이죠. 저희가 필요한건 스마트폰을 멀리 하는 것 보다는 이걸 어떻게 활용해서 새로운 교육과 학습을 이뤄낼 지 고민해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과거의 전통적 학습법을 무조건 이어나가는 게 과연 옳을까요. 영상을 쭉 보니깐 제목은 완전 어그로였네요 -ㅅ-;; 뭐 유튜브 영상이 다 그렇죠ㅎㅎ...
문명이 발전 안할수도 없고 근대 옛날부터 티비도 바보상자라하고 컴터나 게임도 못하게 하고 야동도 못보게 하고 몰래 숨어서 호기심이 더생기고 더보고싶고 겜 더하고싶고 보수적으로하면 n번방처럼 더사고치고 차라리 충분히 대화하면서 나쁜점이나 좋은점 이영상도 보여주기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어려서부터 스스로 절제하고 판단하고 책임지는 연습을 가르치는게 중요한것같다 어차피 죽을때까지 함께 가야할 스마트폰인데 못하게 하는게 성인돼서 한이 맺혀 중독될수도
스마트폰은 원래 성인이었던 사람들에게 쥐어지기 시작했지만 현재 대부분의 2030세대들은 중독되어있죠. 아이의 성장이 중요한 시기에 발달을 저해 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해 주는게 오히려 부모가 할 일인듯. 만 15세에 선물해주던 3살에 선물해주던 결국 중독될건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사주지않는 과정에 스마트기기에 대한 여러가지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우리는 사람의 뇌에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가 가장 속단하지 말아야 할것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의 뇌이다. 몇가지 실험과 테스트로 우리의 뇌에대해 결론을 내릴수 있을까? 어렸을적 티비 많이 보던 아이는 지금 전부 바보가 됐을까? 나는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이런 강의를 너무 맹신하는것에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뭐든 과하지만 않게 조절해주는게 그저 우리가 할수있는 전부이다~
스마트폰등때문에 전화번호도 못외우는 디지털치매다 라고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죠.. 현대인은 그만큼 정보처리를 해야한다고 하죠. 우리의 문명사회는 뇌를 절대 쉴수있게 안한다고 호락호락하지않는다고하죠. 스마트폰이 나쁜게아님 던져주고 신경 안쓰는게 문제임.. 인간인 사람간의 소통및 상호작용이 어느정도 되어야 한다는 거임 나이들어도 세상을 배워야 다음세대와 다른 그룹과 소통할수있음..
성적이 떨어져서 뭐가 문제야. 공부를 잘한 정치인 등을 보면 사람 됨됨이가 매우 더 중요하지. 행복은 성적순도 아니고 그리 가지고도 탐욕에 빠진 대한국민들 행복지수 낮고 감사함은 적고 어렵다고 징징대고.. 집 ㆍ차 있고 외식ㆍ여행을 다닐만한 삶을 살고 보험료 이거저거 넣을 경제력이 있는 자들이 징징대는데 그럼 사각지대 빈층들은 ᆢ 되는 건가? 인간들아 치아라!
인류의 진보는 항상 문화에서 나왔습니다. 말로만 하기 힘들고 편하게 나 혼자서도 알고 싶다 해서 글이 나오고 책이 나왔고, 책에 있는 내용을 실제로 보고 싶다 해서 연극,오페라 등등이 나왔으며, 그걸 집에서도 편하게 보고 싶다 해서 tv가 나왔고, 그걸 직접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경험해보고 싶다 해서 게임이 나왔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게임하면 뇌가 죽는다 하는데 오히려 항상 각성상태 입니다. 롤을 예사로 들어보자면, 어느 타이밍에 어떤 아이템을 구매해야 하는지, 내가 지금 합류해야 하는지 아니면 스플릿 운영을 해야 하는지, 와드를 어떻게 깔아야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지, 얻은 정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까지 정말 많은걸 생각해야 합니다. 오버워치로 예를 들자면, 상대방이 가진 현재 가장 위협적인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떻게 자리를 잡아야 팀이 이득을 보는지, 변수를 언제 어떻게 창출할지, 그 창의적인 플레이를 연구하고 또 연구하기도 하죠. 실제로 대다수의 프로게이머들은 머리가 기본적으로 좋습니다. 공부 시켜도 sky 잘 갈 사람들이에요. 단지 그 사람들은 게임이 좋아서, 재능도 있어서 게임을 본업으로 삼은거죠. 페이커 선수도 학생 시절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해 왔었고요
스마트폰이 문제라고 지적할게 아니라고 보는데요? 스마트폰으로 할수있는 행위는 자극적이고 잘못된 영상이나 일상생활이 침해될 수준의 게임말고도 전자책이나 유익한 영상을 볼수도 있는겁니다. 하물며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클래스를 몆시간동안 스마트폰으로 보는 학생이 있는데 그런 학생들은 학교가 주도해서 파충류화 시키는걸까요? 절대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뭐를 얼마나 어떻게 사용하는것이 파충류화를 시키는건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이야기 해주셔야지 새로운 기술을 이렇게 배척하는게 더 나쁘다고 봅니다
@@yjh5904 그렇다면 그래프를 제시하는 대신 그 그래프를 줄글로 풀어서 써야하는 걸까요? 그것도 엄연한ㅈ시각자료인데 학자들이나 관련 과목, 단원 배우는 학생들의 파충류화를 막아야죠. 라는건 허무맹랑한 말입니다. 님 말대로 시각자료가 전두엽 어쩌니 그런거 영향 있을겁니다만 저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뇌의 전두엽은 읽기로 자극되지 않고 생각하기로 자극된다고 합니다. 즉 스마트폰 영상자료의 경우 단순히 지식을 받아들이고 사유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죠. 그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접해도 사유한다면 파충류화는 막을수 있는거고 그걸 전반적인 교육문제로 지적할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이때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뇌가 어떻게 변하느냐가 결정되는건 자명한 사실 이 영상의 논리단계에 모순이 생기는겁니다
18:49 이거 공감되네 내 자식도 아니고 내 후배새끼가 내가 소개시켜준 알바에서 나랑 같이 팀먹고 일해야 하는데 출근이 10분도 안남아서 부랴부랴 밥먹고 있는데 배식 받아와서 스마트폰 쳐다보고 있음...시/발ㅋㅋㅋ밥먹고 최대한 빨리가도 늦는데 밥을 앞에다 두고 그냥 스마트폰만 쳐다봄..그래서 늦었다 이러니까 먼저가래...ㅋㅋㅋ 29살이나 쳐먹은놈이 시간개념도 없고 그렇다고 일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손절했다...ㅋㅋㅋㅋㅋ
그냥 어른들의 편견 그자체로 꽉 찼고 반박이 가능한 지점이 너무 많은 영상이네요 정작 발표하는 교수님들 마저 티비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던 소리가 만연하던 시기에 티비를 열심히 보시고 지식과 학업적 성취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하셨을텐데 왜 뇌가 정상이신지 참 궁금하군요
스티브 쟙스가 말한 것 중 “나는 내 아이들이 검색보다 사색을 하길 원한다” 라는 핵심적인 말을 했다고 해여.. 정곡을 찌르는 말이네요..
저도 스스로 생각해봐야되는데, 너무 검색만해서 걱정이네요.
지금의 아이들은 부모들의 역량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타나겠군요.
부모의 그릇이 아이의 그릇이 결정된 시기인거같아요~
자꾸 '엄마', '엄마들'이라고 하시는데 부모라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처음에 교수님께서 '엄마들' 이라고 하셨는데 '부모'로 자막 달아주셨네요. 안그래도 책임과 부담을 많이 주는 내용인데 오로지 엄마 탓으로 보일 수 있어 걱정되네요. 앞으로 육아가 엄마 만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가 함께하는 일이라는 인식이 높아지길 바랍니다.
동의합니다
저도 그 생각했네요. 타당한 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그러니까 군대도 같이가야할듯
@@namgijae 여자도 필요하다면 군대 가야죠. 근데 육아를 부모가 같이하는 거라서 "그러니까" 여자도 군대를 가야한다는 말은 잘못되지 않았나요? 군인의 수가 부족해져서 국방력이 약해지고 국가의 위기가 올 수 있기때문에 여자도 군대를 가게 되는거지 다른 감정적인 문제들, 또 남자의 육아참여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suahye6798 와 그런논리 그럼 여자가 지위높아지는데 나쁜쪽으론 남녀차별이라 안하네
그리고 남자만으로 안되면 여자도 가야지 이러는건 몇번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여자만으론 안되니 남자시키나봐요 ㅋㅋ
스마트폰으로 알게된 스마트폰의 폐해 ㅋㅋ
Lol totally flawed and true 🤣🤭
@@Possible112 ㅋㅋ?
@@Possible112 ㅣㅡㅣ
오늘의 명언
4ㄱ44
교육의 본질은 학생으로 하여금 머리를 쓰게 하는게 아닐가요. 꼭 배워야 배워지는게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주제를 갖고 그걸 연구하라고 하는것도 배우는거와 마찬가지죠. 정답이 이미 주어진 문제는 재미가 없으니까 정답이 없는 문제를 풀게하여 AI가 대체할수 없는 영역을 공부할수 있도록 합니다. 마치 다시 고대 그리스로 돌아간것같지만 그저 제 생각일뿐입니다. 이젠 전문지식도 취직땜에 배워야하는 시기가 지났어요. AI가 모두 대체할테니까요. 성취감은 도전을 하여 여러번 실패하더라고 끝까지 버텨 성공했을때 느낄수 있어요.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지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개개인의 서로 다른 그 무언가를 위해 끝까지 밀어붙여 스스로 머릴쓰고 또 서로 협력하여 성공하도록 돕는게 학교가 해야하는 일입니다. 싫어하는것을 억지로 하는것과 어려운것을 끈기로 이겨내는건 완전히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그리고 그 경험들을 통해서 성취감을 느꼈느냐가 중요한것이고 그래야 비로소 졸업했다고 할수 있죠. 점수로 하는 졸업은 이젠 없어져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생각하는 교육이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어떻게 다니는지 그것을 왜 어른들이 결정하나? 정작 아이들은 코로나를 걱정하지도 않는다. 어른들만 걱정할 뿐.
스마트기기 사용에 대해 찬성라는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물론 스마트 기기가 가진 장점이 존재하겠지만 아이들이 사용하고 중독되는 부분은 장점으로 사용할만한 부분이 아니라 게임이나 영상등 자극적인 부분이라는거고 득보다 실이 많다는거지. 아이들이 뭐 얼마나 다양하게 스마트기기 사용할거라고 생각하는지....
항상 이끌어 주는 방향이 문제임 마약이 나쁜게아니라 마약을 어떻게 사용하는 방향이 나쁜거임
@김인전
몰입독해법이라고 네이버에 치면 블로그 나와요
단기학습법이에요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현 교육 방식도 문제가 많아요. 친구가 친구로 보지 않고 경쟁자로 인식하는 계기가 됩니다. 승자독식! 경쟁에서 이겼으니 당연하다는 인식을 심어준다구요. 경쟁 부추기는 수업 방식 부터 바꿔주세요. 아이들의 심장을 뛰게 해주세요.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코로나 때문에 친구와 놀고싶으면서
친구와 가위바위보 해서 졌는데도 이겼다고 하고 박박 우기고 떠넘기고
친하다고 논 친구는 상처를 엄청 받습니다
어른까지 가죠 ᆢ 깨달음을 주지 않으면 ᆢ
그럼 어떡함?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게 아니라 그냥 사회구조가 어쩔수 없는거임 의사와 배달부 이거만 비교해도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들지 않음?
@@ys-cp9vj 과도한 경쟁을 부추기는 교육이 문제가 있다는 말이지 누가 공부 열심히 하지 말라고 하나요;;; 어쩔 수 없다면서 그냥 지금 이대로 내버려두는게 참 어른답다 그쵸?ㅎ
수학성적 떨어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고 뛰어놀면서
사회생활, 체력이 길러지는데 .. 안타깝네요
@@Possible112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나냐..
멸망이 고프면 죽어라
대한민국의 현실은 안타깝게도 수능 모의고사 시험들입니다
공부해야합니다
예체능과 놀아야하는데,이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도 고쳐야합니다
@Night shade ㅋㅋㅋ
놀아야 뇌발달하고 체력이 있어야 수험공부 가능함
실제로 적당한 운동은 학습능력과 집중력 향상에 어마무시한 영향을 준다네요
식당에서 어른들 수다삼매경중 아이들 짜증내면 스마트폰 주면 뚝~
다 어른들 문제입니다
그렇죠 .
근대 스마트폰 없으면 뛰어놀고 엎지르고하죠 ㅋㅋ
시대에 흐름일뿐 결코 나쁘다 생각안함
어차피 다 배우니깐
애들이 평생 공부안하고 스마트폰만 하는게 아니고
공부할꺼하면서 하는데 전혀 문제될꺼없음
지금 스마트폰 안하는 애들이 나중에 커서 더 문제될꺼라 전 장담함
@@liLove_you 영상을 제대로 안 보신듯하네요
@@liLove_you 자식을 안키워 보셨나보군요. 당장 내 자식만 키워봐도 님 말이 얼마나 어리석은 소리였는지 얼마 안가 바로 알게 됩니다.
넌 좀 이상하네
머리를 쓸 필요 있나요? 엄마가 해 주고 학원 선생님이 다 떠 먹여줄텐데요.
친구와 같이 소통하고, 사회적 능력을 키울 필요 있나요? 인터넷 쳐다보고 있으면 충분히 즐거울텐데요.
엄마들, 아이들이 스마트폰만 쳐다보고 있어서 너무 힘들다구요? 길 걸어가고, 대중교통 타 보십시오. 이전에는 아이들과 소통하기 바쁘던 부모들이 요즘에는 스마트폰 쳐다보느라고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 부모 보고 자란 아이가 스마트폰의 노예가 안된다면 그것이 더 이상하지 않나요?
진짜 걱정됩니다 자식에게 결혼도 자식도 권하지 못하네요
아이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다 어른들이 자기들이 편하자고 만든 학습에 결과 입니다
박사님 말씀듣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저희아이 학교 못가드라도
감정조절 능력이 좀 뛰어나요
그리고 어려운일도 잘 참고 끝까지해요
저를 닮아서요 ^^~
저는요 늘 마음으로 아이를 대해요
아이의 마음이야기 하게끔 이끌어주어요
생각도 스스로 표현하게끔 저는 늘 낮추고 아이의 눈높이 맞추어주고요
때로는 무능한엄마로써 아이의 도움의 손길이 요청을 해요
아이의 유능감이 키워주어요~~
엄마의 역할이 중요해요^^
아이셋엄마로써 고민이 많아요. 현실과 가상의 세계의 조화가 필요하겠죠. 가상세계는 조금 늦게 배워도 될듯합니다. 발란스를 잘 맞춰주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바깥으로 데려가 자연체험, 사회적 경험, 놀이터, 등의 여러 기회를 제공해야합니다. 밖에서 뛰어놀고 온 아이들은 저녁때 확실히 행복하고 안정된 정서를 갖게 되더군요. 조부모의 역할도 참 중요해보입니다.
오독하면 안 되는데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경우에 사용시간량에 따라서 영향을 주는 요인 중에 하나라는 것이지. 오로지 저것이 가장 결정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핵심은 양육태도와 방식이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보조적 도구로서 활용가능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죠
정말 잘봤습니다. 이 시대 부모들에게 너무 중요한 내용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께도 제작진에게도요
코로나 이전에는 아이 데리고 여행가거나 박물관에 가는 등 바깥활동을 최대한 많이 했는데 현재 상황이 부모에게도 자녀에게도 힘들어요.
최고의 명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게 핸드폰이. 없으면 우울해요
( 시대가 발전 했는데 좀 따라가 주면 않되나
다 부정적이레)
7시에 일어나서 8시에 학교가서 공부하고 4시쯤 끝나서 학원가면 9시인데 그때 집와서 과제 조금 하고 밥먹고. 핸드폰 하는건데;;
친구들과 소통하면서 그래도 스트레스 푸는 건데 핸드폰 많이 본다 그러니
과연 고때만 잠깐 쓸거라고 생각하세요? 학원, 학교에서 아이들이 얼마나 스마트폰을 틈틈이 많이 쓰는지 심지어 이동하는 순간에도 스마트폰을 보며 합니다. 주말에는요? 스마트폰, 아니면 컴퓨터 게임하며 여가 시간을 즐기는게 지금의 청소년인거 아시잖아요. 그럼 책은 언제 읽나요?
영상에서 말한 세대가 갈수록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사실이구나 싶네
공부 많이하다가, 친구들과 게임으로 소통하면서, 잠깐 스트레스 풀수도 있는건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티브 잡스도 자기 자식들 키울때 저학년 때는 스마트폰 못쓰게 했다네요.
@@Possible112 이럴까봐
@@2phone77 ㄹㅇㅋㅋㅋ
@@Possible112 이럴까봐 못쓰게하지 ㅋㅋ
결국은 아이한테 가르쳐야하는것은
감정큰트롤 능력과 자신을 보호하는능력이네요~~
이것이 인간로써 기본였군요~
구공년생 삼십대 초반입니다 아이는 없지만 정말 유익한 내용이에요 저도 요즘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늘어가는 느낌인데 뇌를 위해서라도 사용을 최소화해야겠어요
마치 부모의탓인 것처럼 죄책감 들게하는 이런 강의 화난다. 쉽게 이야기해서 강원랜드안에서 애를 낳게 하고는 도박중독은 나쁜거라고 부모가 잘 가르치라는 것과 같다. 사회가 함께 고민할 일을 왜 부모에게 떠넘기는가. 정부가 4차혁명 주장하고 디지털강국인걸 자랑하고 스마트폰 천국인걸 세계의 경쟁력인것처 홍보하고 아이들에게 규제를 두지 않는다.
인성관리도 파괴 됐다
이 시대가 아니더라도
잘못 배운 어른이 즉각적으로 게임기 사주고
부러워 하고 악순환
15분 30초부터 부모님들이 보면 좋겠어요. 18분 부터는 아이들.
차라리 스마트폰의 사용을 교육규칙으로 정해주면 좋겠네요… 😢집에서 부모님 손을 떠나면 계속 컨트롤이 안되니까요 ㅠㅠ
아이러니한건 스마트폰으로 별 잡다한 정보는 다 알게되니 더 똑똑해지고있다는 착각을 한다는것
지식과 지능은 다른거죠. 뇌는 퇴화되어가고 있답니다.
그냥 총체적 판단력 생각하는 능력 다향성 이런게 제일 중요하죠.. 다양한 시도와 경험이 꼭 필요합니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바보상자는 티비가 아니라 스마트폰이였네.
제가 초2 때에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뛰놀고 책읽었는데 이제 초2 올라가는 사촌동생은 밤낮으로 게임에 빠져 삼..
스마트폰만 그런가? 컴퓨터도 같나?
궁굼..
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예전에는 텔레비젼 보면 머리 나빠진다~~이런 말들이 있었는데 스마트폰은 더 폐해가 있군요~
귀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맞습니다^^.
감정조절요?
요즘, 아이들에게 정말 중요합니다^^.
역시나,어른들에게도 중요한데요 요즘 세상 속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보면 거의 다가 감정조절이 미흡해서 일어나는 일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23년 많이 분위기 소강됐어요. 하지만 앞으로 이런일이없으리라 보장할수없죠. 대인관계 개인의가치관이 많이바뀌어버렸네요.
예전 어른들도 TV를 바보상자라고 했었죠 TV만보면 바보가 된다고 그렇게 TV를 보고 자란 사람들 지금 전부 바보가 되었나요?
오히려 TV로 인해 다양한 정보도 얻고 신문대신에 세상돌아가는것도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폰과 티비는 상당히 달라요. 저도 그런 생각을 안해본건 아니지만요. 그 시절 티비는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 나옵니다.
스마트폰 영상은 끊임없이 다른 영상으로 옮겨갈 수 있고 시간 제약도 없으며 컨텐츠의 양이 무궁무진합니다. 중독에 더 취약하죠..
미국개발자들의 자녀들에게는 절대 주지않는다고해요. 집에 오는 시터조차 스마트폰을 가방에서 꺼내지않는다는 계약서를 쓴다고하고요~스마트폰은 좀더 중독되게 만들기때문이라는 설명을 하더라고요..
주입식 교육만 하닌깐... 토론교육이 필요한거에요..
토론을 하면서, 상대방이 어떤생각을 하는지를 알게되고, 내 생각을 말할수도 있어서 토론이 필요하지만, 교과서 위주로 주입식교육을 해서 안좋은점이 많은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내 생각은 교과서와는 다른데, 교과서라는 틀에 맞춰지게되고, 그래서 사회가 전진을 못하게 되는것 같아서, 토론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이미 주입식교육이라는 틀에 맞춰진 사람이라서,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있는데, 저만 뒤쳐지는 느낌이라서 걱정됩니다.
과거에 주입식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을때에 있던 교육방식이, 퍼지게 되고 그게 일본으로 가고, 일제강점기때에 한국으로 들어오게되었고, 아직도 안바뀌고있어서, 이제는 조금씩 바뀌게 될때가 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주입식교육에 길들여져서, 바뀌게되면 적응하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거 솔직히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쳐야된다
솔직히 자극적으로 상업성만을 쫓는 어른들이 아이들을 끌어 들이는게 아닌가요.
자극적인 것으로 아이들을 현혹하는 어른들이 각성 해야 문제가 도 커 보이고, 게임 업계가 먼저 반성해야 할 문제이고 부모님들이 이런부분을 지적하고 문제의식 을 꾸준히 제기 하고 제기 하고 제기 해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뭔소리야? 요즘 전세계 대기업 게임사들도 성인층 위주의 고차원 게임을 만드는데 아직도 아이들위주의 게임만 만들어 지는줄 아나?
부모와 자녀들은?
젊은이들은? 영상 뇌가 폰에 미치는 강의부분 스티브잡스는 아이들에게 폰 주엇나? 아뇨 아이들어게는 폰을 준적이 없엇답니다 ㅡ란
이 영상 꼭 보길요.
그리고 이 아이들 사이버단톡방 왕ㄸ당하지않도록 ㅡ학교ㆍ부모들은?단톡방 개설 ㆍ입장 못하게하는게 좋겟군요
10살때 끼지는 법적으로 금지 해야 할듯요.....
그건 좀 ;;;
법적으로 금지한다고 그게 되나요..
그건 청소년에 자유를 침해하는겁니다.
@@귀신잡는해병 지금 마스크쓰라는게 자유를 침해한다고 얘기할사람이네..살리려고 하는거잖아요! 폰관련 업체사람인가?
@@신지혜-r2x ? 쉴드인가요 저격인가요?
재밌네요... 어떤 분은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고 적응해야 미래가 있다고 했는데 말이죠. 저희가 필요한건 스마트폰을 멀리 하는 것 보다는 이걸 어떻게 활용해서 새로운 교육과 학습을 이뤄낼 지 고민해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과거의 전통적 학습법을 무조건 이어나가는 게 과연 옳을까요.
영상을 쭉 보니깐 제목은 완전 어그로였네요 -ㅅ-;; 뭐 유튜브 영상이 다 그렇죠ㅎㅎ...
영상을 보고 글을 써요
@@idshxx 님도 글은 끝까지 읽고 댓글다세요^^
내자식한테는...적어도 10살이 넘은 후에 주고싶다...휴대폰으로 이런걸 자주보는 아이라면 주면서 폰으로 공부를 하라고 하겠지만 그게 쉽나...아직 자극적이고 사람을 멍청하게 만드는 영상들만 있으니
정말 실감이 이네요...개성이 강한세대...스마트폰으로 성장하는세대 ... 편하지만 인성이 없는세대 ..알파세대 인내심이 없는것이 걱정이지요 집중력 부족 그래서 부모들의 조언이 꼭 필요하다
말을 잘 안듣는 어른들이 더 많아요.....꼰대 문화때문에. 그리고 토론프로그램 보세요. 유명지식인들 정치인들조차 대화를 못하고 자기말만 자기주장만 하기 바쁘죠....
그거는 스마트폰과 별개로 인성문제
그들은 누군가를 대변하고 있는거예요
아무나 대변인을 할수없어요
우리가 볼때는 바보같지만 실은 바보는 아니예요
레알 가밥끈 길다고 자랑질 해대는 정치인들도 많이 바보같아 보이긴 함
2023고3이 문제임 2년은 선행이 있기때문에 괜찮으나..... 이번 중3부터 문제임
그래서 요즘 초딩 스마트폰 노출 막을 방법 있나요?
17:20 요즘 아이들의, 전두엽을 쓰지않는 뇌 모습
프로그램이 참 좋은데 꼭 학생역할하시는 분들이 나오셔야 하나요? 집중하는데 오히려 방해되는데 차라리 강의만 끊기지 않게 해주시는게 더 좋은 방송이 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어릴때 순수하고 참 좋았는데..
제 파충류 같은 뇌 모습이 궁금해서 들어왔습니다😃
문명이 발전 안할수도 없고 근대 옛날부터 티비도 바보상자라하고 컴터나 게임도 못하게 하고 야동도 못보게 하고 몰래 숨어서 호기심이 더생기고 더보고싶고 겜 더하고싶고 보수적으로하면 n번방처럼 더사고치고 차라리 충분히 대화하면서 나쁜점이나 좋은점 이영상도 보여주기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속에 어려서부터 스스로 절제하고 판단하고 책임지는 연습을 가르치는게 중요한것같다 어차피 죽을때까지 함께 가야할 스마트폰인데 못하게 하는게 성인돼서 한이 맺혀 중독될수도
스마트폰은 원래 성인이었던 사람들에게 쥐어지기 시작했지만 현재 대부분의 2030세대들은 중독되어있죠. 아이의 성장이 중요한 시기에 발달을 저해 할 수 있는 요소를 제거해 주는게 오히려 부모가 할 일인듯. 만 15세에 선물해주던 3살에 선물해주던 결국 중독될건 같을거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사주지않는 과정에 스마트기기에 대한 여러가지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너무 중요한 내용인데 참관패널들 중 너무 코믹하게 자신만 드러내려는 사람들있어 집중을 떨어트리네요. 다음엔 내용에 맞는 참관패널을 초청하시길...온라인 참관하는 이 중 하품하는 여성을 비추는 것 등은 실수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뇌에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우리가 가장 속단하지 말아야 할것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의 뇌이다. 몇가지 실험과 테스트로 우리의 뇌에대해 결론을 내릴수 있을까? 어렸을적 티비 많이 보던 아이는 지금 전부 바보가 됐을까?
나는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의 이런 강의를 너무 맹신하는것에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뭐든 과하지만 않게 조절해주는게 그저 우리가 할수있는 전부이다~
이거지!
생활습관 은 나 몰라라 하면서 창의성교육에 돈쏟아붓는...이상한 의식구조...
'1세 이하의 아이에게는 절대 스마트폰을 주지마라' 이거 ㄹㅇ 소름돋네
소름이 아니라 당연한 상도.
진짜 코로나시대 초1이 제일 불쌍하다. 그시기에 본격적인 사회성을 읽히는데 집에서 영산매체와만 접하니...
20년전 내고딩친구는 게임만하다가 학교간시간에도 케릭터 키우고싶어서 오토프로그램 공부해서 만들었고
더욕심내서 그오토프로그램에 해킹프로그램 깔아서 다른유저 해킹했다가 고소당할뻔한거 고딩이라 용서해줬는데 결국 자기가 게임만들고싶다고 공부하더니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게임사에서 스카웃받아서 대학안갔어도 잘먹고 잘살고있음 난 우리아이도 자기가 좋아하는거에서 자기가 하고싶은일을 찾을거라 믿음
요즘 애들 정신이상자가 넘 많더라..지구 멸망이닷 ㅜㅜ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금지법 발의하는 당이 있다면 무조건 찍어줄 겁니다 사춘기 아들 엄마는 스마트폰과의 전쟁으로 매일이 힘듭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많은 돈을 지출하는 것보다 스마트폰 금지가 오히려 아이들의 학습과 지능발달을 도울 것으로 보입니다
ㅈㄹㄴ
생각하게 만드려면 독서보단 바둑이지. 돌하나 둘때마다 생각해야하는 미친 게임.
바둑 잘하는사람은 진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이젠 비디오게임도 바둑에 꿇리지 안을 정도로 생각 많이 해야 함 xcom류도 그렇고
X,Y,Z 세대 다음은 알파,베타임?
우리 아들..배그는 생각하는 게임이라고 계속한단다.
게임은 뇌를 생각하게 만드는 게임도 있고 뇌를 전혀 쓰지 않는 게임이 있는데 배그는 뇌의 이용률이 100퍼센트까지 올라갈수 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같은 색을 모으는 그런 겜보다는 낫죠
게임도 생각하는거죠 배그는 동선,필요한것,자기장,위치 등을 거의 몇초만에 생각해서 동선짜고 이동하고 하는게임이니까 생각하는게임은 맞죠. 다른것도 마찬가지구요
@@무너-b6u 게임도 공부잘하고, 똑똑한 사람이 잘해요.
시대가 바뀌는데
교육방법은 그대로다??
너무너무 감사 합니다 제가. 지금 삼학년 오학년 손주들을 보고있는데요 정말 너무힘이듬니다 오늘도 컴푸터앞에 제가않아서 함께공부하며 간식과 점심을 잘차려 줬드니 조금 얼굴이 밝아졌습니다 이런강의가 정말 피와 살이 되였습니다
시대가 점점 빠르게 바뀌어가고있는데, 교욱법은 그대로네요.
동의합니다
인간은 스스로가 만든걸로 자멸할 것 같다...
앞으로 아이들 성적이나 지능 양극화가 더 심해질거같다
그르게 이제 주입식교육은 그만해라
차라리 2g 폴더폰을 쓰는게 답....
하나 이해 안되는게 기존 홈스쿨링 하는 친구들이 아이큐가 떨어지거나 하는 얘기는 못들었는데
새세대를 열 세대라고 말해도 될걸 ㅋㅋ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거래 ㅋㅋㅋㅋ
부정적인 사람 아래에서 교육받으면
부정적인 마인드가 된다
정작 교육환경은 시대를 너무나도 못 따라간다는 걸 알려줬지.
칠판 앞에서서 서판 하는 내용으로 배우는 교육법은 너무 오래됨.
오히려 직접 검색해서 배우고 오고 풀어오고 학교에서는 사람끼리 모여서 할 수 있는 활동, 나가서 할 수 있는 활동 만 해야하지 않을까?
이래서 온라인수업은 하면안되.수업들으면서 유튜브봐.
책읽는 어른들 얼마나 된다고 애들보고 스마트폰 하지말고 책읽으라는거야 ㅋㅋㅋ
다 너같은 어른인줄 아나보네 니가 책 안읽는다고 전부 안읽는건 아니야
@@guiozinga6039 난독인가..? 책안읽는거 맞는듯
@@김댓-l1d 뭔 난독이야 병신아 책 안읽는 니가 난독이지
@@guiozinga6039 욕박는거보니까 수준 알만함ㅋㅋㅋ
@@guiozinga6039 자기가 책 안읽는다고 한적도 없고 그냥 책읽는 어른들 얼마 없다고 말한건데 왜 혼자 풀발임 찐따같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인성관리 초첨을 학교에서는
모일수 있는곳에서 말이죠
쓸대없는 내용이 너무많음
현실이 안쓸수있는 시대가아닌만큼 그냥 쓸랍니다
그렇죠. 다시, 스마트폰 안쓰던 아날로그시대로 돌아갈수는 없으니까요.
미운아이 떡 하나가 아니라 스마트폰 하나 더 준다. 네요.ㅠㅠ
스마트폰등때문에 전화번호도 못외우는 디지털치매다 라고 하는 사람이 아직도 있죠..
현대인은 그만큼 정보처리를 해야한다고 하죠. 우리의 문명사회는 뇌를 절대 쉴수있게 안한다고 호락호락하지않는다고하죠.
스마트폰이 나쁜게아님 던져주고 신경 안쓰는게 문제임.. 인간인 사람간의 소통및 상호작용이 어느정도 되어야 한다는 거임
나이들어도 세상을 배워야 다음세대와 다른 그룹과 소통할수있음..
알파세대가 반대로 어떻게보면 양극화가 심해질듯 방향성때문에
뭐든지 환경과 방향성이 중요함
알파세대는 잘 못 참고 잘 못 기다림 남과 다름을 인정못함 똑똑함은 퇴보되고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이 앞으로의 인재
몇몇 패널들 강의중에 쓸데없는 코멘트는 좀 자제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별씨..
17:25 뇌에 미치는 영향
허걱......
성적이 떨어져서 뭐가 문제야.
공부를 잘한 정치인 등을 보면
사람 됨됨이가 매우 더 중요하지.
행복은 성적순도 아니고
그리 가지고도 탐욕에 빠진 대한국민들
행복지수 낮고 감사함은 적고
어렵다고 징징대고..
집 ㆍ차 있고 외식ㆍ여행을 다닐만한 삶을
살고 보험료 이거저거 넣을 경제력이 있는
자들이 징징대는데 그럼 사각지대 빈층들은 ᆢ 되는 건가?
인간들아 치아라!
과거에 TV에 대한이야기도 똑같은 방식으로 이야기했고,
그리스시대에는 책보는건 지능이떨어지는 행동이라했음.
생각은 여러분이 하시길
인류의 진보는 항상 문화에서 나왔습니다.
말로만 하기 힘들고 편하게 나 혼자서도 알고 싶다 해서 글이 나오고 책이 나왔고, 책에 있는 내용을 실제로 보고 싶다 해서 연극,오페라 등등이 나왔으며, 그걸 집에서도 편하게 보고 싶다 해서 tv가 나왔고, 그걸 직접 내가 주인공이 되어서 경험해보고 싶다 해서 게임이 나왔습니다.
많은 학부모들이 게임하면 뇌가 죽는다 하는데 오히려 항상 각성상태 입니다. 롤을 예사로 들어보자면, 어느 타이밍에 어떤 아이템을 구매해야 하는지, 내가 지금 합류해야 하는지 아니면 스플릿 운영을 해야 하는지, 와드를 어떻게 깔아야 좀 더 많은 정보를 얻을지, 얻은 정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까지 정말 많은걸 생각해야 합니다.
오버워치로 예를 들자면, 상대방이 가진 현재 가장 위협적인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떻게 자리를 잡아야 팀이 이득을 보는지, 변수를 언제 어떻게 창출할지, 그 창의적인 플레이를 연구하고 또 연구하기도 하죠.
실제로 대다수의 프로게이머들은 머리가 기본적으로 좋습니다. 공부 시켜도 sky 잘 갈 사람들이에요. 단지 그 사람들은 게임이 좋아서, 재능도 있어서 게임을 본업으로 삼은거죠. 페이커 선수도 학생 시절 항상 좋은 성적을 유지해 왔었고요
청소년이상이 주로하는 게임은 쌍방향적이라 지적능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잘 할 수 없다는건 알지만 0-10살 정도의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들중에 고차원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게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보면..
@@경훈남궁레알 머리 쓰는 게임도 콘솔게임이나 스팀게임쪽에나 해당사항임
응 컴퓨터 티비 나올때부터 나왔던 쌉소리임
ㄹㅇ.
네 다음 방구석 박사
그러네요.
스마트폰이 문제라고 지적할게 아니라고 보는데요? 스마트폰으로 할수있는 행위는 자극적이고 잘못된 영상이나 일상생활이 침해될 수준의 게임말고도 전자책이나 유익한 영상을 볼수도 있는겁니다. 하물며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 클래스를 몆시간동안 스마트폰으로 보는 학생이 있는데 그런 학생들은 학교가 주도해서 파충류화 시키는걸까요? 절대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뭐를 얼마나 어떻게 사용하는것이 파충류화를 시키는건지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을 이야기 해주셔야지 새로운 기술을 이렇게 배척하는게 더 나쁘다고 봅니다
시각자료로만 자극을 주면, 전두엽이 활성화되지않고 생각을 하지않기 때문입니다.
@@yjh5904 그렇다면 그래프를 제시하는 대신 그 그래프를 줄글로 풀어서 써야하는 걸까요? 그것도 엄연한ㅈ시각자료인데 학자들이나 관련 과목, 단원 배우는 학생들의 파충류화를 막아야죠.
라는건 허무맹랑한 말입니다. 님 말대로 시각자료가 전두엽 어쩌니 그런거 영향 있을겁니다만 저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뇌의 전두엽은 읽기로 자극되지 않고 생각하기로 자극된다고 합니다. 즉 스마트폰 영상자료의 경우 단순히 지식을 받아들이고 사유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죠. 그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으로 정보를 접해도 사유한다면 파충류화는 막을수 있는거고 그걸 전반적인 교육문제로 지적할수 있는겁니다. 그런데 이때 스마트폰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뇌가 어떻게 변하느냐가 결정되는건 자명한 사실 이 영상의 논리단계에 모순이 생기는겁니다
일시적인 그래프같은 비쥬얼 데이타얘기가 아니고 장기간의 동영상 시청 말하는겁니다.
@@yjh5904 동영상의 종류도 여러가지 인데 그것 역시 특정해야죠. 어떤 기계의 극히 일부 기능중하나만 가지고 그것 전체를 문제로 싸잡는건 예외가 발생하고 반박의 여지가 많습니다.
다 아는 얘기를 되게 심각하게 얘기한다
스마트폰의 장점을 잘 활용하는 비전도 제시해주시면 좋을듯
어른도 스마트폰 옆에서 끼고 사는데..
그게 더 좋을듯 합니다.
스마트폰의 강점은, 편리하게 메모하고 볼수 있다는것이 있는데, 그런걸 잘 활용할수 있게하는 교육이 있으면 좋을것같네요.
18:49 이거 공감되네 내 자식도 아니고 내 후배새끼가 내가 소개시켜준 알바에서 나랑 같이 팀먹고 일해야 하는데 출근이 10분도 안남아서 부랴부랴 밥먹고 있는데 배식 받아와서 스마트폰 쳐다보고 있음...시/발ㅋㅋㅋ밥먹고 최대한 빨리가도 늦는데 밥을 앞에다 두고 그냥 스마트폰만 쳐다봄..그래서 늦었다 이러니까 먼저가래...ㅋㅋㅋ 29살이나 쳐먹은놈이 시간개념도 없고 그렇다고 일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손절했다...ㅋㅋㅋㅋㅋ
아니 시발 얼마나 책을 안보면 글도 이런식으로 쓰냨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딱히 ... 스마트폰 처 보는거 눈에 밟히면 너는 책 좀 읽어라
@@Hunter-trutht2727 그럼 여기서 논문이라도 쓰랴??병/신이 시비터노
스마트폰이 너무 강하게 몰입이되서 그래요.
19:45
그냥 어른들의 편견 그자체로 꽉 찼고 반박이 가능한 지점이 너무 많은 영상이네요 정작 발표하는 교수님들 마저 티비가 사람을 바보로 만든다던 소리가 만연하던 시기에 티비를 열심히 보시고 지식과 학업적 성취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하셨을텐데 왜 뇌가 정상이신지 참 궁금하군요
객관적자료는 별로없고 ..주장만 가득한듯..느낌?
TVN중국 자본이 많이 들어왔나?
그럴수도 있겠네요.
걍 4원소 가까이에 가도록 하면 되겠지…
너무 늦었군요
뭐… 가까운 친척이랑 놀면 안되나?
애들 뇌 함부로 많이 못쓰게 해야합니다 뇌;가 늙어요 공부가 안됩니다
TV 나왔을 때 바보 상자라고 하던거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냅두면 알아서 한다
그러네요.
급속으로 변화 하는 새시대에 부모들이 뒤쳐지고 있는겁니다. 애들은 빠른게 흡수하고 적응 해나가죠. 부모들은 지들이 적응 못해서 불안하고 거부하는겁니다. 애들을 내식대로 키울려고 하면 애는 지금부터 시대에 도태됩니다.
이것도 이것대로 맞는말.
패널들 반응 좀 과하다 사진 놓고 수업하는 모습 보고 공포스러워 하는거 불편함
나...나도 무서웠음
저도 보면서 불편한감정을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