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진리면 충돌이 없어야죠＂ 종교의 본질을 벗어나는 💥세계 곳곳의 종교 분쟁💥｜다수의 수다｜JTBC 211210 방송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 ＂종교의 이름으로 참혹한 전쟁까지＂
신을 믿는 사람들의 갈등,
화합의 시작은 무엇일까?🧐
(관용적 표현) 만약(!) 다시 태어나면
같은 종교를 믿을 것인지?!
#유희열 #차태현 #다수의수다 #종교인 #종교갈등 #종교화합
[JTBC인사이트] 구독하기
☞ asq.kr/r6nbKNPO...
![[김창옥쇼3 커밍쑨] "여자친구 어머님, 저 출가했습니다.." 스님과 신부님이 풀어주는 연애 썰 최초 공개🤣 종교인들도 끄덕끄덕하는 사람들과의 소통 방법은?! #김창옥쇼2](http://i.ytimg.com/vi/8WN-FxfBC8g/mqdefault.jpg)
![[#유퀴즈] 종교인도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길거리 전도당한 스님께 대신 사과드리는 목사님과 신부님😂 | #샾잉](http://i.ytimg.com/vi/FG_FFBCA75M/mqdefault.jpg)
다음 생에 대한 발언을 양해 구한다는 거에 깜짝 놀람.. 나도 언젠간 저런 수준의 배려심을 가진 사람이 될 수있을까...
진짜 머리 띵해짐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이 대화가 정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진행되고 있다는 걸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정말 존경스러움
인간에게 있어서 종교가 꼭 필요한 이유
제주변에 좋은사람이 많네요.저는 항상 저런배려을 받는데 몰랐네요.^^
@@Ddr-c8b 그건 아닌듯 방송이고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을 미리 숙지해 둬서 그런거라고 보는게 맞는듯
관용적표현이라면 차라리 '과거로 돌아간다면' 이라는 표현을 썻음 어땟을까 싶네요 ㅎㅎ
참으로 감사한 것은 모이신 각 종교 성직자 분들이 단순히 종교화합을 위해 의견을 굽히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자신들이 믿는 진리를 당당히 말씀해주셨다는 것입니다.
ㄹㅇ
강요가 아니라 '본인이 믿는 바'에 대해서만 깔끔하게 이야기하는 게 정말 호감이었어요. 성직자분들 모두가 심지가 곧고 단단하신 것 같아요.
종교 충돌을 없애기 위해서는 각 종교가 모여 대화를 하는 게 첫째라는 말씀 공감이 갑니다. 대부분의 갈등의 시작은 '너는 틀리고 내가 옳다'는 생각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는데, 대화를 통해 '너의 생각도 옳구나'를 느끼고 배워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slowlife-slowlive 너무 개신교에 대해 부정적 견해만 가지고 계신 것 같네요. 종교간 대화는 한스퀑이 주장한 바이기도 합니다. 종교 간 대화를 통해 종교 간 보편성을 찾고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죠.
@@slowlife-slowlive 개신교도 바뀔수도 있지요
저도 앞에 스님이나 교무님처럼 보이는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신교처럼 남의종교를 인정안해도
종교를 떠나
정말 힘없는 사람들 도와주고 따뜻한마음을 가질수 있는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이슬람인구도 늘어나는것 같은데 개신교와 비슷하여 타종교를 잘 인정을 안하는데 우리나라이슬람들이라도 분쟁없이 잘 지냈음합니다
한국이슬람은 타종교와 분쟁이 없이 잘 지내면 타국에서도 배우지않을까요?
@@slowlife-slowlive 당신은 당신이 말하는 그 개신교인들과 다른게 뭡니까?
@@slowlife-slowlive 불교에서도 도박 등 부정을 저지른 사람이 있었고, 개신교에서도 있었죠. 다만 우리나라는 개신교의 신자들과 목사들이 다수라 그 부정이 더 커보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종교를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의 문제이지, 특정 종교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slowlife-slowlive 각 종교마다 방식이 다르지만 궁극적으로 전하는 핵심가치는 그 결이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종교에 소속되어 있느냐, 그 종교 내에서 어느정도의 계급에 위치해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얼마나 자신이 믿는 신의 뜻에 가까워져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은 당신의 마음 속에 있다"는 말을 인용하면 좋겠네요.
천주교에서도 하지만 절에서도 시간만 맞는다면 누구나누군가 시주해서 만든절밥을 먹을 수 있고 교회에서도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같은것도 있고.. 그 어디에도 종교를 따지는 곳은 없죠.
맞음 한국이라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배고파서그렇다 밥 한끼 달라하면 그 어디든 거절하는곳은 없죠
맞습니다. 카톨릭 불교 개신교 원불교 모두 구제사역을 합니다.(개신교에서는 이렇게 표현합니다. 다른 곳에선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네요)
@@soso-so9rf 오 그렇군요, 저희는 받들 봉자에 공익할 때 공자를 써서 봉공, 봉공활동이라고 불러요 ^^
종교의 토론이 너무 행복하게 만든 프로그램은 처음 본거 같아요 !!!
모르고 믿으면 미신이다
가슴에 와닿네요
신부님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아 네 ^^ 모르고 믿으면 미신이다라고 하신 분은 원불교의 성직자인 교무님이세요 ^^
원불교에서는 기복과 미신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사실적이고 진리적인 신앙을
하자고 가르치거든요, 감사합니다. ()
미신이라기보단 맹신이라는 말이 더 맞을 듯요
신부님이 말씀 안하셨습니다.
원불교는 불교 종교 중에서도 이단이라고
하지 않나요??
@@호오올릭 그렇긴 하죠.
하지만 와닿긴 한거 같음요.
모르고 믿고 따른건 미신이든 맹신이든 안 좋은건 맞으니깐요.
모든 이들이 사랑과 자비, 은혜 안에서
늘 행복과 평화의 삶 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뭐라노 이기부엉
저는 개신교인이지만 마음공부님의 댓글을보면 품으신 성품과 지혜가 댓글을 통해서도 느껴집니다.
가까이 계셨다면 벗과 스승으로서 많은 대화를 나눠보고싶네요.
@@soso-so9rf 뭐라노 이기이기
마음이 되게 따뜻하시네요 저도 모든이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gaerius 이기야!
어떤 종교의 어떤 진리를 믿든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공통 진리는 평화와 사랑이다
평화와 사랑이 진리가 아닌 종교가 훨씬 많아요. 그리고 불교의 진리는 사랑이 포함 안됩니다. '무'가 진리이죠.
@@kwonquinas 음 정확히 말하여서는 불교의 진리는 무가 아니고 공이 맞겠습니다.
그리고 공 또한 하나의 걸림 없이 일체를 다 차별 없이 보는 것입니다.
이는 더 나아가 일체를 모두 차별 없이 하나로 사랑하는 부처님 대자대비의 근간이기도 합니다.
모두를 하나로 보는 평화와 사랑이 불교가 나아가야 할 목적지인 것이지요. ^^ 감사합니다. ()
@@TV-fz2ru 그건 원래 불교가 추구하는 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변질된것이죠^^ 석가모니가 사랑을 추구하였나요? 결국 번뇌를 통한 ‘무아’가 이 세상에 고통을 줄이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하였고 그것을 따르던 제자들이 불교를 만든것이죠. 진리는 변하는 것이 진리가 아닙니다. 몇천년이 지나도 어느 시대에도 적용 되는 것이 진리이죠.
@@kwonquinas 채널을 보니 개신교를 믿는 분이신듯 합니다. 이렇게 얘기하시면 다른 분들이 과연 개신교를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까요?
@@kwonquinas 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 감사합니다. ()
진짜 우리나라처럼 종교들이 별다른 충돌없이 지내는곳도 별로없음. 확실히 종교를 기반으로한 국가는 아이러니하게 혼란을 많이 겪는거같네요
불교가 많이 참긴 함...
교회사람들 석가탄신일에 절 앞에서 찬송가 부르기, 불상 훼손 등등 과격한 행동 할 때 스님들은 그냥 넘어가주잖아요
@@다우니-n9u 가톨릭이랑 불교는 잘 지내던데...
저 어릴때 부모님따라 성당에 다녔었는데, 그 성당 앞에 꽤나 큰 절이 하나 있었거든요. 그런데 부처님 오신날에는 성당 사람들이 가서 축하해주고, 반대로 성탄절에는 절에 다니시는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더라고요. 그때 다른 종교끼리 사이좋게 지내면 참 보기 좋다는 것을 느꼈죠.
나도 ...본기억있음. 어릴때.
신부님과 스님이 어디가는거 같은데..천주교 신도들과 불교신자들도 같이 하하호호 가더라...너무 신기해서 한참 봤던 기억이 있음. 그래서 가까운 교회는 다녔어도 천주교나 불교에 대한 생각이 안없어짐.
신부님께서 강론 하실때도 종종 불교서적이나 스님들 말씀들 참고해서 알려주시는 경우도 있어요
함께 걸어온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닮은 점도 많더라구요 ㅋㅋ
천주교도 개인의 수련을 중시하고 불교도 개인의 수련을 중시해서 그럴지도!
@@okgarackzy 그러게요 재작년인가? 강론에서 신부님이 불경중에 찰나라도 한 일에 집중할 수 있아면 그 사람은 부처가 된다(확실하지 않습니다)라는 내용이 있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기독교인이지만 신부님 말씀 참 귀하십니다 저두 후회없는 최선의 하루하루를 살기를 기도합니다
저도 원불교인이지만 신부님 말씀 처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도록 다짐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불교인데 제 밑에직원들이 전부 크리스천입니다 열심히 저를 전도하려는분도 계시는데 저를위해 기도해주시고 하느님께서 저를 사랑하신다 하셨다는데 감사할 따름이죠ㅎㅎ 사실 저희업계도 종교 정치 이야기는 금기입니다
참 지혜로운 말씀이시네요 ~ 누가 나를 사랑해 준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
행복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그분들은 진심으로 님의 영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겁니다
하나님은 이땅의 모든 이를 사랑 하십니다,,
@@진격의다마네기센세 언구럭!
내가 기독교인이고, 예전에 스님하고 스키타러 다니고 했지만 내가 종교에서 배운건 딱 하나다...
죄짓지 말고 착하게 살아라..' !
근데 이거 하나도 겁나 힘들더라 ㅡㅡ
서울역 갈때마다 겪는다는 스님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어케 숨길수도 없고 ㅜ
말씀하시는 것에도 각 종교의 특징이 보이네요.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원불교는 가장 트렌디 하고 생각과 사상도 '종교적인 입장에서'상당히 급진적이라 할 수 있고 질문을 던지면서 앞으로의 답을 찾아내려는 모습이 보이고요, 천주교는 자비와 희생의 미덕에서 오는 배려심,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원칙이 느껴집니다. 불교같은 경우는 이세상 모든 종교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는데, 나를 구원해주는 이가 제3자인 신이나 절대자가 아니라 '나 자신'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각자마다 고유한 깨달음이 있고 깨달음을 얻은 모두가 부처이기에, 다른 종교처럼 절대자인 신으로부터 수직적으로 강하하는 교리가 아닌,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 공감하며 깨달음을 얻으려 했지요. 물론 불교에서도 성현들을 존중하지만, 천주교에서의 성모 마리아 정도의 예우에 그칩니다. 그래서 종교중에서 가장 다원주의적 성향이 강하고 다른 종교를 포용하는 능력도 뛰어납니다.
@@황은진-z8y 개인적으로는 이런 강압적인 태도는 그닥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도 카톨릭 신자로 같은 크리스트교계 종교를 믿지만, 서로를 배척하는 태도는 '이웃을 사랑하라'는 기본적 원칙에도 벗어나는 거니까요.
@@Ol름없음 어떻게 보면 '이웃을 사랑하라' 하나만 실천되어도 모든게 달라질 듯ㅋㅋㅋ
그럼 다른 곳이 천국이 아니라 현생이 천국일텐데ㅋㅋㅋ
@@나의라임개쩌는오렌지 ㄹㅇ ㅇㄱㅁㄸ
왜 눈물이 날까요! 아름다운 모임이고 유머가 있는 자리에 함께 초대된 것만같아 감동입니다. 혹 마음에 빈 자리가 있었는데 몰랐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 윤회의 굴레에 있다고 생각해봐도 그렇고 다음 생이 없다고 생각해봐도 이 삶에 최선을 다해야지라는 다짐으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참 지혜로운 말씀이세요~ 결국 어떠한 종교의 가르침이든 지금을 잘 살라는 말씀으로
귀결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교무님 너무 평화로워지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감사합니다
네 참 훌륭한 교무님이세요 ^^
은혜와 사랑 가운데 늘 평화로운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상대적으로 우리나라에 종교갈등이 적은 이유는, 정치적 이념갈등이 극심하게 대립하고 다 그쪽으로 관심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죠.
만약 대한민국이 통일되고, 어떠한 하나의 정치적 이념으로 안착이 되면, 그때부터 종교갈등이나 다른 갈등이 표면에 대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든 존재는 자기의 이익과 생각을 중시하기 때문에, 갈등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형태를 달리해서 나타날 뿐이지요.
괜찮은 해석입니다.
오
우리나라사람들은 그렇게 종교에 대한 가치를 중시하지 않지 않을까? 태어날때부터 엄마 아빠손 잡고 종교에 가는 사람 커서도 거기 계속다니는 사람들 없잖아.
다른 문제가 많아서 종교에 대한 가치를 각자 존중(터치안하는거)하는거 같음.교회 빼고....
그냥 우리나라가 유교가 근본사상이어서 그럼. 아무리 다른 종교가 있다고 해도 유교의 기본사상이 우리나라를 지배함. 잘생각해보면 부모에게 효도하고 선생님을 존경하고 나라에 충성하고 친구사이에 믿음을 가져라는걸 반대하는 한국인은 없자녀.
생각해보니깐 우리나라 모든 종교의 기반 아래는 유교가 밑받침되는듯
아브라함 계열 종교는 유일신 종교이기때문에
존중은 할 수 있어도 인정은 못함
222222
때론 그 존중마저 없는 사람들때문에 생기는 문제들을 본다면 인정까지도 아니고 그냥 존중만 해줘도, 해도 수많은 전쟁과 분란, 논란과 문제들이 현저히 적어질수 있으니 존중하는것 그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seomelong 그 존중이 없어지는 순간이 무교인에 대한 존중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무교인데 종교인들을 만나면 어떻게든 전도하고 싶어 안달하는데 그럴수록 부정적 이미지만 생길 뿐이죠. 대한민국에서 종교의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고 당연히 무교도 포함인데 그들의 관점에서 무교는 포교의 대상으로 보인다는 점이죠. 거절을 하면 무교로서 존중해 줘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종교인에 대해 부정적으로 변하는것 같아요.
@@LL-cw2ce L L 님의 댓글을 읽고 특정 한 종교를 단번에 떠올리게 된 순간 씁쓸해졌달까, 내 예상이 맞을 것 같아서 순간 쫌 그랬네요 안타깝기도 씁쓸하기도..
내가 떠올린 그 종교를 염두에 두고 한 말이 사실이라면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얘기라 생각했거든요
마지막 신부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카톨릭 모태신앙으로서 어릴때 엄마손 잡고 성당에 가서
복사도 하고 여러 활동들도 했지만 늘 반발감이 있었어요.
그러고 성인이 되고 자연스럽게 멀어졌구요.
군대 전역후에는 성당에 간다는 일 자체가 없었던 사람처럼 살고
그런데 영상보다가 다음생이 없다는 말을 신부님,목사님께 양해구하는 모습을 보고
한방 맞은 듯 했어요. 그렇게 천국,하늘나라 이야기를 어릴 때부터 들어왔지만
늘 반발하던 내가 커가면서 잊었던 말들이란 것을.
이제 26으로 취직하고 퇴사하며 다시공부하는 지금의 삶을 보며
이번생은 틀렸어,라는 생각을 요즘 끊임없이 하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스스로가 바보 같더라구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것.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말이였어요.
보게 되어서 영광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르띠아노 올림
천주교 신자들이 다들 그렇지않을까요 어렸을때 다니고 죽기전에 다닌다는 곳이 천주교니까ㅋㅋ
마르띠아노님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어떤 상황이시던 화이팅!
불교는 원하는 대로 태어나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현생이 중요하고 덕이 있습니다. 다음 생에 내가 무엇으로 태어날지 모르니까요.
종교의 종합병원에 감동해서 눈물이 많이 납니다
네 모든 성인들께서 사랑과 평화를 말씀하셨어요
나와 인연된 어떤 성인의 가르침에서라도 행복과 평화를 찾으시길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나한테 교회다니라고 했다가 내가 성당다닌다니까 똥씹은표정 짓던 아주머니 몇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에 생생
늦었지만 저라도 기분이 상했을 것 같아 대신 사과를 드리고 싶네요.
사람은 누구나 부족한 부분이 있듯 그분도 성경 말씀의 이해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똥씹은 표정만 지으면 다행이죠;; "너는 교회 안 다니니까 지옥간다!"라는 저주까지 퍼붓는 게 개신교 광신도들인걸요.
역시..불교가 가장 포용적이네요..맘이 편해져요
솔까 우리나라에서 타종교 배척하고 자기네 믿어야 한다고 하면서 갈등 일으키는 건 개신교밖에 없지 역에서 스님 붙잡은 것도 둘 중 하나였을 거야 개신교 아니면 도를 아십니까
ㅇㅇ 애초에 전제가 유일신이고 하나님의 자녀만 천국 가는 게 기본이기 때문에 걔네 입장에서 나머지는 싹 다 지옥 갈 사람들이니 개신교 입장에서 타 종교를 이해를 못 함.
내용도 좋았지만, 내용을 떠나서 만남 자체에 큰 의미가 있는 시도 였다고 생각됩니다. 깊은 내용을 다루려고 하지 말고 자주, 또 많이 이런 대화가,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원불교, 천주교 두분이 말씀 잘 하시고, 기독교, 불교 분들의 내용에 조금 이상한 점이 있다고 느끼는 분도 계시겠습니다만, 후생이 있다 없다, 또는 윤회가 불교이다 아니다 라는 부분을 따지면, 다시 종교 갈등으로 돌아가는 느낌이기 때문에, 이정도를 포용하지 않으면 종교로서의 의미가 퇴색 될 수도 있다고 판단 됩니다. 프로그램 만드신 분이랑... 참여해 주신 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사회 갈등 해소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만드시는 분들, 출연자 분들에게도 수고하셨고, 더 고생해 주십사 응원하는 마음입니다. 짝짝짝!.
온화한 분위기, 보기 좋습니다. 잘 만들고 이끌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저렇게 서로 해치지 않고 배려가 넘치는 대화라니.. 본받고싶다.
배려와 존중이 모든 종교의 핵심 가르침이지요 ^^ 감사합니다.
중학교때는 교회다니고. 결혼전까지는 성당다니고. 결혼 후 불교로 바꿈. 근데 나에게 젤 맞는건 불교였음. 각자 자기의 마음이 움직이는 종교를 믿는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맞아요 각자에게 잘 맞는 종교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치적인 수단으로 크게 이용되지않아서임. 종교라는거자체의 정체성은 어쨋든 서로서로 잘돕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평화롭게 잘살자기때문에 암만 자기가 믿는신이 틀려도 싸울래야 싸울수가없음.
그냥 본인이 믿고 있는 종교 믿으시고 남한테 강요 좀 하지 마세요. 이 영상 댓글 끝까지 읽고 와봤는데 그렇게 네 분께서 종교 갈등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백날천날 얘기 했는데도 예... 굳이 콕 집어서 말은 안 하겠습니다...
저는 무교론자인데, 친구따라 명동성당 갔는데 음악도 너무 아름답고 서로에게 덕담도 해주고 그러길래 오 괜찮구만 싶어서 천주교인 되는 프로그램 들으러 갔었는데... 첫날부터 불교나 다른 무속신앙 믿지말라고 배타적인 모습을 보였던 수녀님의 말씀에... 발걸음을 돌렸네요. 그냥 무교론자로 사는게 삶이 평화로운 것 같아요
님 자유입니다. 그대신 그. 누구도 탓하지말고 살아가세요
어딜가나 종교인의 탈을 쓴 양아치들이 있어요.
제가 어릴때 다녔던 성당에서는 어느 수녀가 성당에서 힘좀 쓴다는 사람하고 짜고 성당 공금을 횡령했다가 신부님한테 적발되어서 그 신부님이 상부에 보고하고 처리하려고 하니까 온갖 모함을 해서 결국 신부님을 쫓아내더라고요.
@@즐기는인생-l8p 맞아요. 하나님인지 뭔지 믿었다가 된통 당해도 누구 탓도 하지 말고 사는 게 맞아요.
수녀님이 천주교 입장에서 틀린 말씀을 한것은 아니나, 말씀하시는 방법이 잘못되었네요. 저 말씀은 신앙이 어느정도 자리잡은 예비신자에게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해야 하는 말씀인데, 이제 관심 가지시는 분이 당황스러우셨을꺼라 생각합니다.
괜히 십자군 깃발 들고 전쟁하러 간 애들이 아님 ㅋㅋㅋ
4:17 정말로 좋은 생각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사회적 약자 분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각 종교 별로 따로 구성이되서 이루어지고 있네요.
꾸준한 종교 간의 대화로 하나의 채널로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종교마다 이름이 다르고 믿는 신의 이름도 다르고
경전의 내용도 다르고 진짜 사소한것 하나하나
따지면 매우 다른게 종교들이지만
사람을 이롭게하고 사랑을 실천하고
마음의 덕을 쌓아 주변을
이롭게 하자는 마음만큼은 어느 종교던간에
다 똑같은데 종교분쟁 없어지고 서로 다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완전한 사회가 빨리 찾아왔으면 좋겠다..
종교이야기를 먼저 방송에서 해주니까 좋네요 종교인들이 다나와서 토론하는 거 많이 보여주면 좋겠어요 서로이해하게
맞습니다. 서로 알아가는 것이 이해의 시작이 아닐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런 내용의 방송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개신교는 우리나라에서 좀 남다르긴함...일단 초면에 만나면 교회다니냐고 이말이 먼저나오는듯 타인의 기분이나 생각은 전혀안하고 그말부터 하니...
모르고 믿으면 미신이다... 와...... 너무 좋은말니네요
맞아요, 원불교에서는 그 동안 우리가 막연히 해오던 기복적이고 미신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사실적이고 실질적인 신앙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지요~ 감사합니다. ()
원불교 교무님이 말씀하시는게 진짜 의외네.. 논산훈련소에서 이름만 들어본 종교인데 말씀하시는거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네요
바른 종교가 마음을 건강하게 해 준다는 거, 좋은 말이네요
다른 종교를 존중해야 당신의 종교를 존중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을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해치라고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인간의 욕구를 채우는게 종교가 아닙니다.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집단은 종교가 아닙니다.
전 카톨릭신자인데~~
요번편 진짜 좋네요~~ 종교의 충돌은 진짜 말이안되는거지요~~각자 믿는신이 진리인거죠~~^^
@@k-ms8905 본인같은사람땜에 개독교소리듣는거에요
@@chachacha2434 그러니까 가짜들이 판을 치는거에요ㅉㅉ
@@k-ms8905 하 개독 답없어.
@@k-ms8905 ㅠㅠ 님 좀 불쌍한듯 가톨릭에서 마리아를 어떻게 여기는지 영상에서 다 나오는데 마리아의 이름으로 기도하니까 이단이라질 않나, 각자의 종교를 진심으로 믿으면 그만이라는 영상에서는 이러고 있네요.. 혹시 글을 못 읽으시거나 귀가 안들리나요? 그리고 이단이라는 단어 뜻은 아시나요? 개신교보다 가톨릭이 더 오래 됐는데 가톨릭은 개신교 이단 취급 안해요^^; 그 이유가 뭔지 우리 친구 방구석에서 생각 좀 해봐요~
@@k-ms8905 네 당연히 그만인데요..? 님네 교회에선 예수 안믿는 사람은 불지옥 떨어진다고 그래요?천주교 불교 조로아스터 세상에 종교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 님네 교회는 교회가 아니라 개구리만 사는 우물인가봄 ㅠㅠ
너무나 성숙하고 배려 깊어서 좋음.. 이런 느낌 오랜만..
장로교 목사님께 이런 얘길 드렸다가 하나님만이 유일신이다. 하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다라고 계속 얘기하셔서 논쟁이 끝나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어떤 권사님이 다음주에 세례 받으러 오라고 전화오셔서 아직 잘 모르겠다고 했더니, “세례 안받으면 지옥갑니다” 하고 전화 끊더라구요. 황당하기가;; 그래서 세례 받으러 안갔어요.
@@e1368bwsi 1:16
@@jesspark7432 amen 🙏🏻
애초에 세계관이 다른데 유일신 운운하는건 진짜 멍청한건데🤦♂️
8:00 오늘이 삶의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소홀함 없이 살기를.
잘못 살고 있다 생각이 들 땐 '이번 생은 망했어'가 아닌,
지금부터 잘 산다면 남은 시간은 충분하니
지금의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를.
내가 믿는 종교가 제일이다
라고 하는 것이 우매한것이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개신교 원불교 불교 천주교 등
자신이 믿음을 통해 마음에 안정을 찾고
치유되고 행복하게 살아간다면
그것이 제일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최고의 프로인것 같아요
이런 방송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다양성을 인정해야 해는데 다양성을 인정 안 하는게 가장 문제임
스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얘기 듣다보니 부처님오신날 조계종 앞에서 찬송가 부르던 것들이 생각나네...
천주교 신부님 단한번의 삶 멋져요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이런 토론을 통해서 서로의 종교를 존중 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자주 만남이 있으면 좋겠내요.
천주교와 불교는 포용력이 있어 문제를 안일으키는데 개신교는 민폐가 심함
유쾌하고 화합하는 종교 토론의 장을 보여주셔서 아주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누군가 이야길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종교 갈등이 적어보이는 이유는 기독교 외 종교들이 참고 있어서라고요. 기독교도들, 그중에서 개신교도들 패악질이 얼마나 심합니까? 석가탄신일에 절 앞에서 지옥간다고 소리지르고 시위하는 일 이번 석가탄신일에도 뉴스에서 보셨을겁니다. 개천절에 개신교도가 단군상 훼손하는 일이 뉴스에 나온지 20년도 되지 않았죠..
진짜 의문이었던 부분 평화찾으려고 종교믿는데 전쟁요인중 하나ㅋㅋㅋㄱㅋㄱ
이 프로그램 좋습니다. 종교를 초월한..
신부님의 마지막 말씀이 제 폐부를 찌르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런분들은 종교를 떠나서 만나뵙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원불교의 교무님의 경우에는 익산 원불교총부에 가시면 만나뵐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진리는 충돌하지 않는다는 말씀이 진리네요
충돌하는 종교는 진리가 아니죠
팔레스타인같이 전쟁으로 번지는 종교갈등은 항상 정치권력이 뒤에 있다
종교를 이용해서 분쟁을 조장하거나 이득을 취하는 식의 통치법은 고대부터 지금까지도 유효한 방법
불신지옥 어쩌고 하면서 잡고 강요하고 남 인생에 지옥 어쩌고 하는 애들만 사라져도 평화로와질듯
다행히 한국에 종교 갈등이 크지 않은 건
1. 무교나 불교 성향 쪽의 사람들이
특정 종교의 유별난 독선을 참아주는 것
2. 기독교인 쪽이어도 나일론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융통성
3. 독실한 기독교인 중 바른 상황을 인지하는 사람들
이것들의 합 때문일 거라 생각 된다.
무교인인 입장으로 볼 때,
종교 중에서는 그나마 불교가 제일 낫다고 생각됨.
2번 ㅆㅅㅌㅊ ㅋㅋㅋㅋㅋ한국의 지리적 특성상 합리적으로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지낼수있어서 그런듯
개신교인입니다. 목사님 말씀과 같이 더 성숙한 개신교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 프로그램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세상의 빛과 소금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배교의 현장을 눈으로 보고 알아차리지 못하고 동화 되신다면 이후 표를 받고
불못에 던저지는 일만 남겠군요,,
@@진격의다마네기센세 맞습니다
안타깝네요
"모르고 믿으면 미신입니다." 좋네요
교회다니는 사람입니다.
할아버지쪽이 천주교여서 천주교 얘기는 많이들어봤는데 원불교,불교얘기도 들어보니까 매우좋은말씀도 맞네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함니다.
네 공감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
정해진 답이란건 없다. 늘 움직이고 변화하는 세상위에 있으니 굳건한 믿음도 언젠간 좋은 방향으로 변할것이라 믿는다. 이것이 내 종교다
종교는 달라도 종교인의 공통적 한가지
우와 말씀들을 너무 잘 하신다
다 진리면 충돌이 안납니다.
다 진리가 아니기때문에 충돌이 납니다.
이 짧은 토론에서 조차 종교 특징들이 잘 보이는 게 원불교 스님은 각 종교의 성인이 모인다면 이라고 하시지만 유일신 종교인 천주교 개신교는 그 개념 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 종교라ㅋㅋㅋㅋㅋ 환생개념이 없는 천주교와 개신교도 신부님은 내세가 없다 딱 자르시고 목사님도 만약이라고 거듭 강조하시고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요런 거
저런분들의 말씀 처럼 종교가 정말로 다른 종교와의 교리갈등 및 신의 믿음의 전제하에 대중들을 상대로 강요에 가까운 전도질 같은 민폐와 같이 인간사회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것이 아닌 되려인간세상의 존립과 평화를 이끌어주는 집단으로 나아갔더라면 인류는 애초해 종교에대한 안좋은 인식이 현실과는 사뭇 달랐을지도 모름.
진짜 개신교는 기독교 혹 개신교를 왜 개독이라 부르는지 스스로 좀 파악했으면 좋겠다.
타인의 종교를존중해주지 않는 종교는 신을 섬기는게 아니라 악마를 섬기는게 아닐까?
다른 건 모르겠지만 종교화합은 그저 타협에 그친다고 생각함. 다만 서로간의 종교를 건들지 않기를 바라는거지 종교가 섞이길 원치 않음.
이런 분들 같은 종교인만 있다면
종교갈등은 없습니다
다른 것은 같지 않은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닙니다
서로 이해하고 돕는 마음이 있어야 참된
종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네 더 이해하고 서로 돕는 종교인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부처님 오신 날, 크리스마스 다 공휴일로 지정한 나라도 진짜 없어요. 우리빼고, 하나 더 있었던것같은데 새삼 감사하더라고요
스님이 말씀하신 각자 종교의 역할이 다 있다는 말씀이 와닿네요…어느 종교가 맞거나 틀린게 아닌 다 소중하고 중요한 역할이 있음을 말씀해주시네요…
그 역할이란게 오히려 폭력만 야기하는게 문제
맞습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이 4종교를 다 다녀보고 교리들을 진심을 다해 공부도 했었고... 생각했었어요... 사람들은 왜 종교로 싸울까? 각각 종교의 교리가 결국 원하는것은 같은데요...
2222
애초에 현대 종교가 대부분 하나의 뿌리에서 나와서 교리, 신도 사실 거의 같아요.
종교라는게 참 안타깝다
언어를 초월하고 국가를 초월한 제국 이상의 커뮤니티를 이루는데는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지금은 세상이 종교보다 넓어져서
종교가 오히려 분열을 조장한다
개인적으로는 무신론자에 무교이지만
종교가 필요한 이유는 사람들에게는 신앙의 욕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을 품어줄 "착한종교"로서 제도권 거대 종교가 필요하다
이것들이 아니면 관리되지도 않는 맹독성의 사이비를 찾아갈테니까
다들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보기 좋아요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고 어느 종교를 싫어하던간에 이영상을 보고나면 조금이나마 틀이 깨질거같다
스님 멋으시네요 저는 기독교지만 스님 말씀이 정말 멋으시네요
진짜 좋아요ㅠㅠ 최고
4:06 이마 팍 치고갑니다. 그래 교리보다는 함께 복지에 앞장서는게 그들이의일 아닐까.. 우리들이 믿는 신이라는 분들도 그 존재의가치가아닐까 ㅜㅜㅜ 너무 좋다..
천주교 신부님의 말씀이 참 좋네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돕는데 종교를 왜 따지는건지..
기차역가면...교회다니는 아줌마들!!스님한테 막말하고 욕하고.......진짜..보기 안좋음! 그분은 교회를 다니는게 아니라 사이비교회를 다니는 분들,,,진짜 문제있음..
김진 목사님같은 깨어있는 목사님이 한국에 계신다는게 존경스럽고 놀랍습니다. 참 다행이네요..
천ㆍ불ㆍ기독교?
결단코
하나될 수 없습니다.
천지만물의 근원이시자
인간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십니다.
종교가 아닙니다.
진리는 오직 길이요.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참진리와 구원은 타협이 불가능합니다.
@@빛의천사-x2f 그냥 님이 믿는 거 믿으세요 남한테 강요하지 말고...
@@빛의천사-x2f 에효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개신교를 다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거예요. 저 또한 개신교인데 남들이 천주교든 불교를 다니든 신경안써요. 그저 남들에게 피해안주고 제 종교만 믿으면 되니까요. 님도 그런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hxv9767 감사드립니다.^^♡
하오나 귀하신 님께서 진실로
그리스도인이시라면
그렇게 배우시거나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아니하시리라
믿습니다.타협은 영혼 사랑
하는 마음으로 복음이
전파될 때 사랑이 주어지는
거지만 보 건대 절대적인 진리이시자
천국으로 갈수있는 단 한
구원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되므로 이는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 드린 것 뿐이지요.❤
영적인 간음입니다.
주님안에서 사랑합니다.
댓글을 보니 아직 개신교는 멀었나봅니다
내가 믿고 좋아하는 게 최고라는 편협된 마음 우물안 개구리을 벗어나야죠
종교에서 옳고 그름을 따지는걸 대화로 풀고 서로 인정해야지 그 종교적 신념때문에 남을 해하는 것들은 참수를 해야한다
네분 다 좋게좋게 말씀 하시려 노력하셔서 그렇지 종교간의 화합이라는건 사실 불가능한 일이죠. 정치에서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를 논할때 서로 존중하나 결국 하나를 선택 하는것처럼 '진리'라는 것도 결국 하나로 귀결되는게 맞거든요. 다만 21세기를 사는 우리가 너무 옛것에 집착하기 보다는 종교를 상처받은 사람들을 정신적으로 치료하는 그런 역할로 생각한다면 모든 종교가 화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욕심을 가져봅니다.
너무나도 틀린 말들이네요
먼저 민주주의의 반대는 독재주의입니다 이게 '정치적' 용어죠
공산주의의 반대는 자본주의구요 이건 '경제적' 용어입니다
먼저 그부분이 틀렸다는걸 알려드리고
정치던 경제던 이념대립을 얘기하려고 한것 같은데
현재 세계의 지배적 정치이념, 경제이념은 중간 어느곳입니다
우리나라도 투표를통해 직접 정치하는게 아닌 대표인 정치인을 뽑아서 행하는 간접민주주의, 대표 민주주의죠
혼자 결정하는 정치와는 다르지만 전 국민이 직접 정치에 참여하는 순수민주주의와도 다르죠
대표를 뽑는 대표 민주주의이지만 순수민주주의제도의 일부인 국민투표, 국민소환등의 제도 또한 공존하고 있죠
또한 우리나라는 수정자본주의 국가입니다
모두가 잘살던 못살던 각자도생을 하는 순수자본주의가 아닌
공산주의적 시스템이 일부 도입된, 국가에 의해 세금을 걷고 국방, 의료보건 등 공공 서비스 및 공공복지가 제도적으로 마련되어있는 국가 시스템입니다
이건 이념 전쟁,대립시대 이후 각 이념의 장단점을 보고 수정 보완한 형태입니다.
그 중간 지점을 어디로잡느냐에따라
유럽 국가들처럼 공산주의적 이념이 많이 접목된 복지가 많은 국가가 된 곳도 있고
미국처럼 복지제도도 있지만 자본주의적 시스템이 훨씬 큰 국가도 있는것이죠
@@비욘도 저도 예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었겠다 싶었지만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얘기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그치만 종교는 다른얘기 아닐까요. 말씀대로라면 불교 개신교 천주교 이슬람교 다 합친 화합적 종교를 말씀하시는건가요??
@@seethestar99 그런 종교도 언젠간 나올수 있겠죠 단일화된 지구 종교요. 전 지구적 전쟁이 일어난다면 말이죠.
이데올로기, 믿음, 신념 이런것들은 기본적으로 쉽게 휙 휙 바뀌지 않아요.
이데올로기 대립은 세계 대전이 있었기 때문에 수십년만에 끝났죠.
한쪽이 거의 멸망하다시피 했으니까요
현재 몇몇 남아있는 공산주의 국가들또한 순수 공산주의가 아닌 자본주의를 곁들인 수정공산주의 상태죠.
이 대립도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지속되는동안은 바뀌지않고 그대로 유지되고있습니다.
단일 이념으로 통합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겪어보니 서로 각자의 장단을 알게되고 서로 조금씩 배껴서 보완을 해서 지금에 이르른거죠.
과거에는 종교도 손쉽게 통폐합됐어요. 전쟁을 하던 시기에는요.
최초의 종교 샤머니즘. 해와 달 나무 동물들을 신으로 믿던 부족들은 전쟁을하고 나라로 통폐합해갑니다. 그과정에서 수많은 종교들이 사라지고 합쳐졌죠. 현재 우리나라는 단군신화라는 곰과 호랑이의 샤머니즘적 요소가 있던 민족이 발전한 케이스죠. 나머지 자연물,동물 종교들은 모두 통합됐어요.
곰 부족이 다 바른거죠. 하지만 곰 부족만이 살아남은것도 아닙니다.
설화엔 곰 뿐만 아니라, 하늘, 비, 바람, 구름, 호랑이, 등 여러 다른 부족의 종교들도 녹아있기 때문이죠.
위에 말했던 신념과 믿음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전쟁으로 다른 종교를 굴복시키니 부작용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니까 다른 종교도 일부 수용해서 수정 보완해나간거죠.
정복한 지역의 사람들도 우리의 종교를 받아들이게끔 그들의 종교도 일부 수용해서 그사람들도 받아들이기 쉽게 조금씩 바뀌어간겁니다.
서양에서는 로마교 전쟁, 십자군 전쟁, 이슬람 전쟁 등을 들 수 있겠네요.
정치, 경제적 이데올로기가 말로 상대방을 설득해서 현재에 이르른게 아닙니다. 평화적으로 바뀌지 않았어요.
전쟁, 무력으로 바뀐거죠.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르지 않아요 같습니다.
요약하자면,
이데올로기조차 하나로 귀결되지 않았고, 종교도 하나로 귀결되지 않을거고, 진리도 하나로 귀결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님이 말한 내용이 너무나도 틀렸다고 적은거에요.
@@비욘도 종교를 단순히 어떠한 이데올로기적 관점으로 본다면 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제가 말한 취지는 종교를 종교인의 관점에서 봤을때 진리는 하나라는게 옳다는 것입니다. 종교인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믿는 신과 가르침이 시대가 요구하는 바에 따라 만들어진 존재나 사상이라 믿진 않습니다. 그게 진리라 믿는것이죠. 기독교에선 죽으면 지옥이나 천국에 간다고 하지만 불교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죠. 둘중 무엇이 진리일까요. 둘을 결합한다? 이건 굉장히 모순된것이고 그렇게 한다 하더라도 비욘드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에 지나지 않죠.
결론은 '진리'란 하나인게 맞기때문에 서로 다른 종교가 양립한다는건 굉장히 모순된다는 것이죠. 물론 종교를 인간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넨 허구의 사상으로 치부한다면 충분히 화합이나 통합이 가능하겠죠.
@@seethestar99 바다에 4살 흑인 여자아이와 5살 백인 남자 아이가 물에 빠져 허우적대고있습니다. 수영을 못하는 한 사람이 어린이용 구명튜브를 하나 갖고있습니다.
누구에게 던지는게 진리인가요?
신은 누구를 구하라고 할까요?
같은 종교를 가진사람은 진리가 하나니까 모두가 같은 아이만을 구하나요?
다시한번 묻겠습니다. 진리는 하나입니까?
님이 하는 말은 진리가 하나라는 그 전제 부터가 틀려먹었습니다.
진리를 추구하는 성인들의 말들을 들어보니
무교자임에도 불구하고 큰깨달음을 얻어갑니다.
소름이 30분째 가라앉지를 않네요
감사합니다
네 성인들의 가르침을 통해 많은 이들이 선생님처럼 깨달음과 행복을 얻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곳이 정말 작은 평화 같아요. 이러한 작은 평화의 노력에 노력이 더하면 정말 큰 평화가 찾아 올 것 같아요.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모든분들께 평화의 인사를 나눕니다. 평화를 빕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서로 조금씩 배려하고 함께 한다면 평화는 더 가까워질 겁니다.
평화와 은혜 가운데 늘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스님 신부님
멋지십니다
정말 좋은 대화의 장이었지만 어느 먹사들은 저 목사님 사탄이라고 마귀라고 까대기도 하겠지??? 정말 안쓰럽다
모르고 믿는것이 미신 이라는 말씀 감명입니다.^^ 스님께서 모든 인간들이 부처님을 하나같이 믿지않고 다른 종교를 찾는것에는 부족함이없이 다할수있었다면 다른종교가 생겼겠나는 말씀 에 역시 큰스님 다우십니다 ^^
기독교입니다 모든이가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세용^^
너무 보기 좋네요~ 오랜만에 흐뭇하게 시청했네요~
평화와 배려라는 공통된 진리 아래 4대 종교가 있는데 그 근본적인 진리는 무시한채 내 종교가 맞다라고 하는건 근본 자체를 무시하는 모순된 행위가 아닐까요
맞아요 사랑과 자비가 모든 종교의 근간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독교가 정말 한국에 자리잡은건 한국인들자체가 기독교를 원했고 실제로 직접 선교사보내달라고 편지도 여러차례보냈기도했어요 이런나란 한국이 첨이기도했고 어찌보면 희한하다고 생각이들긴하죠
사람의 마음은 밭과 같아서, 말씀의 씨앗을 받는다 하더라도 다같이 싹 틔울 수는 없는 것이라.
누군가는 작은 여유라도 있어, 남은 양분으로 하여금 좋은 뜻을 받아들이고 가꿀 수 있을지 모르나, 다른 누군가는 가시 덩굴과 같이 부정적인 경험과 기억들로 가까이 가는 것조차 쉽지 않으며. 또 다른 누군가는 밟히고 두드려진 통에 바위 자갈이 가득하여 새로운 무엇도 자랄 여지가 없거나, 그 외에는 지키고 아끼는 법을 익히지 못하여 노상 나쁜 무리들에게 좋은 것들을 빼앗기고 마는 것이니.
생각을 나누기 이전에 고민해야 할 것이, 마음을 나누는 일이 아닐 수 없고.
진리와 교리를 언급하기 이전에, 좋은 이웃과 친구가 되는 것이 보다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니 믿으라 하기 전에, 믿을 수 있게 하 라. 믿고 싶게 끔 하 라.
주님께서 너희 발을 씻겨주시며 사랑을 권하섰는데, 어찌 제자를 자청하는 이들이 남의 발 씻기기를 뒷전에 미뤄두는가?
성경과 신앙을 언급하기 이전에, 사랑과 의지로 마음을 씻어나가면. 거기서부터 이미 교리는 시작되어있다.
두려워 하지 말라. 주께서 함께 하시니. 그리고 서로 사랑하여라. 사랑하는 모습으로서 배운 것을 행하여라. 그것부터가 배운 것을 행하는 것이리라.
감사합니다. ()
@@TV-fz2ru 감사합니다. 한 순간의 관심으로, 제 마음 속을 돌아보게 하시어 그늘 속에 숨어든 두려움을 찾게 하시니. 스침은 사소하 나, 기회로는 더할나위 없습니다.
오늘도 저는, 제 안에 집을 짓습니다. 마음은 흙이고, 생각은 벽돌입니다. 현실적인 건축은 아니기에 시행착오가 만만치 않습니다만, 오늘 또 한 번 무너지고. 바로 세우는 법을 조금 더 배웠습니다.
선생님의 베품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무리하시는 일 없이, 딱 견디실 수 있을만큼만. 그정도를 벗어나시지 않기를. 깊이 기원합니다.
@@세상을읽는남자-x2o 짧은 댓글에도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 달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멋지고 튼튼한 건물 잘 세우시어
주변에도 그 은혜를 나눠주시는 공부인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염려해 주시메
손 모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결국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다양한 생각을 하고 사니까 같은 종교 내에서도 각자의 생각에 따라 분파가 생기고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 아닌가 합니다. 가르침은 하나인데 생각이 다르고 시대가 바뀌니까 해석이 달라지는데 그 해석을 다양한 사람들이 다르게 하니까 말이죠. 이슬람 시아파 수니파가 갈등하는 근본적인 이유도 누가 모하메드의 진정한 후계자인가 같은 어찌보면 별것 아닌 이유로 상대방을 죽이고 있죠. 국내 종교중 배타성이 가장 강한 개신교의 경우에도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는 성경말씀이 그 배타성의 핵심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맹독성 사이비를 믿지마라는 이야기지 부처님 같은 훌륭한 성인의 가르침도 배척해라는건 아닌것 같거든요.
신부님 스님 훌륭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