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범한 남자하고 안살아봐서 그렇게 느끼는거죠. 대범한 남자는 삐지지 않고 행동에 옮깁니다. 나가버리든 성질을 내든 삐지게 만드는 행동을 똑같이 되돌려주든...삐지는건 삐져만 있지 사실 부인이 원하는대로 져주는 편에 가까워요. 저도 소심한 남자들 한심해요. 왜 저런 대우나 받고 그냥 삐져있늕 정도로 참고 사는지...
사장이니 돈 잘 벌어다 주겠고 술 담배 도박 여자 문제는 언급 없고 아빠와 아들이 사이좋다는건 아빠 쪽이 권위주의적이지 않고 아들 의견을 잘 반영한다 것이겠고 또 아빠보다 전업주부인 엄마 쪽이 더 아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길었을 텐데...아들은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외로움을 느낀다? 단순히 밥돌이라고 말해서 삐진건 아닐거다 .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는 법입니다. 질문자분은 자신의 모습은 전혀 못 돌아보는 것 같네요. 사람은 상대와 사회만 피드백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피드백이 더 강력하게 필요한 겁니다. 내 자신도 모르면서 상대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아래에 다른 어떤 분이 의견을 써놓으셨듯 더욱이 나이 차이가 10년이나 나는 남편에게 지금 질문자의 말투는 기본적으로 이 자리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즉문즉설로 공적인 자리이고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다가 어찌보면 사람 심리적으로 좋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대상의 분인 법륜 스님께도 그 정도로 말투가 자연스럽게 나간다는 것은 실제 실생활에서는 더하면 더했지~ 덜 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저런 공적인 자리나 사회적인 자리에서는 가면을 쓰고라도 포장을 하는 경우나 조심조심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질문자분은 성질이 은연중에 그대로 탁탁 나오거든요. 자녀가 있는데서도 그 말투로 아빠를 대하고 이야기를 할 것이고 시댁 식구들이나 남편의 사회생활 하는데에서도 자연스럽게 나갈것 같은데요. 시부모를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도 딱 그게 느껴졌습니다. 부부가 평등하다고 해서 자신의 남편을.... 그것도 직장 상사로 만나서 지금의 연이 되었다고 남편을 낮추는 것이 평등인지 스스로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건 평등이 아니라 월권이고 사람간에 기본 예의와 처세가 없는 것이죠. 사람의 존중은 상호간에 존중을 하여야 하는 것이고요. 스님의 즉설중에 남편이 갑자기 죽었다~ 라는 가정을 많이 해 보라고 하시는데.... 진짜 남편분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자신이 뭘 잘못하고 살았는지.... 자신이 누리고 살던... 함께 하던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 때서야 피부로 와닿을 듯 하네요. 어떤분의 의견처럼 성질 급한 사람이나 가슴의 화가 많은 사람을 만났다면 심한 폭력도 충분히 나왔으리라 보입니다. 정말 복에 겨운 것을 모르는 듯 하네요~
10살 어린 아내한테 늙은 남편 관점의 대처를 기대하는게 과연 합당한가? 당신들 주변 조카뻘 여자들에게서 또래 성숙함을 발견해봤나? 당연히 어리면 순수하고 미숙하고 다소 거칠지, 이미 잘 다듬어진 상태겠어? 어린 여자 데려왔으면 딸 키우는거나 다름없는건데 역지사지 못하는 이기적인 놈들 왜 이렇게 많은거야.
밥이 대부분 사람들 삶의 가장 기초고 기본인데도.. 식사와 밥을 무시하면서 다툰다는건.. 그 사람의 건강과 삶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의 3대 욕구중 첫번째로 봐도 무관합니다. 의식주 중에 식이 말입니다. 자기가 먹고 싶은데 집착해서 상대를 무시하는건 괜찮고, 상대방이 먹고 싶은게 있어서 먹고 싶다고하는데 내 생각에 아니다라고 하는건 나도, 상대방도 무시하는거 아닐까요. 어릴적 사랑이 부족한게 아니라 상대에게 배려를 못 받기 때문입니다. 의식주 중에 식 이 말입니다.
맨날 삼시세끼 밥만 차리는데 그 정도 장난섞인 푸념도 못해요? 다른거 먹자니 또 밥먹자하면 짜증 안나겠어요? 난 이해가 되는데 밥돌이란 소리 한번 했다고 전부 달겨들어서 저 여자를 갈구어대는 당신들 수준도 참 한심하네. 댁도 참 속좁은 사람이네. 그렇게 권위적인 사고로 세상사니 꼰대소리 듣는거예요
저런 여자랑 뭐하러 결혼했을까? 과장에 사장에 일하느라 바빠 따로 연애 상대 찾기도 힘들었을거고 부하직원이라 쉽게 접근해 후딱 결혼했을 것 같네 근데 존중은 커녕 밥돌이 취급하니..남자는 쥐약을 먹었구나 싶었겠지..남자는 내심 결혼 잘못했구나 싶었겠지. 나이는 많은데 빨리 결혼해라 압박감들었던게 저주 같다고 느꼈겠지..그러니 여자가 외로울 수 밖에..
삐지는 사람들 특징 서운한게 많아서 ~~ㅋㅋ아이러니하게도 속으로 바라는게 이게아니라 삐지는거예요 내겉과 속에서 바라는게 다른데 상대가 캐치못하고 안챙겨주니 서운한거죠ㅋㅋ 괜찮아가 진짜 괜찮은게 아닌거라서ㅋㅋ 속마음 캐치하시면되요 겉으로 보여주는거말고 속을 읽으면됩니다 삐치시는분들은 입으로말하는거랑 속마음 다른데 몰라주니 서운하고 섭섭하고 그래서 삐지죠ㅋㅋ
![[#어쩌다어른] (110분) 남편과 사이가 좋아지려면 알아야 하는 남자의 심리🙍♂️ 서로를 부르는 애칭에 담긴 사이좋은 부부의 특징💏 | #편집자는](http://i.ytimg.com/vi/3q4s_Zu3nPc/mqdefault.jpg)
말을 짧게하는 평소 습관이 있더라도 때와 장소에 따라 구분할 줄 아는 습관이 먼저 필요한듯해요. 말 끝을 잘라먹는 습관은 정말 좋지 않답니다 특히나 어른과 대화할때는.
법륜스님 이야말로 우리나라 정신과의사중에서도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ᆢ정말 최고입니다
진짜도사네
맞아요 전 국민들의 정신과 상담사
시이식ㄱㄱㄱㅋ이시이ㄱㅈㅂㄱ 1디디디11ㅣㅣ시이시이ㄱㅈㅂ
실제로 어떤 정신과 의사는
법륜스님처럼 말하더라구요 ㆍ
혹시 즉문즉설 보시냐고 하니
그렇다고 하대요ㆍ ㅎ~
맞아요. 최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여왕대접을 받고 싶으면 왕 대접을 해줘라.
스님의 인내력은 늘 놀랍습니다 ^^
님의 말에 백퍼동감 합니다
법륜스님 덕분에 부부사이도 좋아졌습니다. 대접받고 싶은만큼 대접해주고 존중해보세요 남편분도 그렇게 하실겁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남녀평등사상을 가진 남편이 몇이나 될까요? 당연시되던데요..
ㅎㅎ 글게요~
정신과 7년 다니고
있는데요..정신과의사도
모르면 버벅대더라고요..
법률스님은 명쾌하게
답변주셔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밥돌이라고 한번해서 삐진게 아니야. 저게 한두번이 아니고 화해하고 바뀌겠지 했는데 또 그러고. 또그러고 그 반복이겠지. 그러니까 실망하고 또 정떨어지고 그게 무한 반복인듯.
정답이네요
무시하는 말투
참 지혜로우시구 현명하신 스님 덕분에~
늘 배우구 깨우칩니다!!!
또한 감사합니다!!!
여기 인연되신 모든분들 매일매일
평안하시구 행복하세요~!!!🙏
상대가 귀여워 해줘야 애교다
-법륜스님-
농담도 상대가 기분나쁘면 모욕이죠.
@@Mrcold79 농담도 모욕으로 받아들이고 살면 자기 손해죠 그냥 ㅄ 이네 하면 됨....
법륜스님이 계셔서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또 얼마나 살아가는 힘이 되는지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꼭 한번 뵙고싶어요..
저는 머리가 나쁜건지 유튜브에 스님만 보면 무족건 누르고보면 몇번들은 것인데도 자꾸듣게 됩니다~^^
저두 그래요 그리구 봤던것도 또 들응 좋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좋은 말씀을 들으면 자꾸 기분이 좋아져요
@@mintchoco9929 요ㅠ인간은 법륜스님에게도 연구대상일 듯....
뭔가 화풀이 할데가ㅡ없어 묻지마ㅡ범죄 저지르는 자들과ㅡ심리가ㅡ비슷....
삐딱하게 생각하는 거 보니 인생도 삐딱선 타고ㅜ다닐 듯
ㅋㅋ 저도요
웃긴게 폰만 내려놓으면 일상으로 돌아옴 ㅠ. ㅠ 영상보고 깨우치고 폰끄면 일상이고 희한해참
이 질문자분의 말투에는 행복이 가득 뭏어 있어요. (남편분과 함께 살고 있는 이 현실이 행복하신 거예요.) 법륜 스님 말씀, 님의 삶에 적용하셔서, 더욱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ㅎ행복이 묻어있는 말투가 아니라 호강에 겨운 소리입니다.
이시대에 최고의 정신과의사입니다👍위대한법륜스님👍👍👍
존경하는 법륜스님은 심리를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지요?! 매일 감동을 하게 됩니다~♥
근데 남들은 웃지만 남자가 별것도 아닌걸로 자주 삐지면 진짜 정내미 떨어짐
인정
본인은 악의없는 농담이라도 상대가 기분 나빠한다면 이해가 다소 안된다해도 날 한 번 되돌아보고 상대의 그 감정을 인정해주고 사과해야하는데 오히려 삐졌다면서 몰아 붙이죠.
저도 비슷한경우였는데 힘들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깨달고 느낀것을 스님께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스님께도 이런말투면
남편한테는 어떤 말투일지ᆢㅉ
스님 존경합니다_()()()_
강아지너무 이뻐해도
덩치큰 신랑이 질투하던데요.스님말씀
옳습니다
남편을 항상 우선시
남편을 사랑해줍시다
스님이 답변 다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이말에 저도 자신을 생각해보게네요!
음... 아들이 왜 아빠를 좋아할까요?
질문자는 왜 외롭다 느낄까요.
. ㅎㅎ 오늘도 사연참가자 분과 스님 덕분에 좋은 가르침배우고 갑니다. 두분 모두 감사해요
돈 많이 벌지 아들이랑 잘 놀아주지 밥 잘 먹고 건강하지 고민이 아니라 자랑하러 나왔어~
맞습니다
내말이
배가불렀어
반말 !!!!
잘 삐지는 속좁은 남자하고 사는게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지 살아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말씀같이 쉽지 않습니다. 언제 터질지 몰라서 항상 불안합니다.
Chun Chang
정말이지 미칩니다
언제삐질지 뭐땜에삐질지 알수 없어요 물어봐도 왜 삐졌는지 알려주지도 않아요 울며 애원해도 안알려주죠 잘못했다고 빌어도 무시하죠 같이 살아야할지.. 헤어져야할지 미쳐요 뭘 원하는지 말도 안해요 미쳐요
맞아요 이런 남자분들이랑 안살아본 분들은 이해 못하죠
대범한 남자하고 안살아봐서 그렇게 느끼는거죠. 대범한 남자는 삐지지 않고 행동에 옮깁니다. 나가버리든 성질을 내든 삐지게 만드는 행동을 똑같이 되돌려주든...삐지는건 삐져만 있지 사실 부인이 원하는대로 져주는 편에 가까워요. 저도 소심한 남자들 한심해요. 왜 저런 대우나 받고 그냥 삐져있늕 정도로 참고 사는지...
공감합니다ㅠㅠ
ㄷ
법륜스님 소중한 말씀 유튜브 영상 잘 보았습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사랑합니다 💜❤💕💛💗💖💜
댓글에 답이 있네요.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저 말투로는 좋은 말이 될 수 없어요.
현대판 원효스님 입니다ᆞ답답한 중생을 위한 명쾌한 정신상담 입니다ᆞ아마 어떤 유명한 정신과의사도 법륜스님만 할까요?
즉뭌즉설
스님, 항상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처음에 뭐 그런 일로 삐지나 하고 동영상 꺼버렸다가,
생각해보니 어떤 남자가 그런 걸로 삐지겠나 뭔가 쌓인 게 있겠지 하고 동영상을 다시 보았습니다.
역시 스님 이십니다.
상대방이 귀여워 해줘야 애교다...애교는 절대적 상대방 관점이네요...
질문자님 본인 모습부터 성찰하시는게 어떨지요.
자식에게 90점이란말들어보니, 바깥어른은 그리 부족한 사람은 아닐듯하네요.
뿌리에 돌아가면 실체를 얻고
가지만을 따라가면 길을 잃나니
참된 것 구하려고 날뛰지 말고
구하려는 그 마음 쉬게 하라.
가족을 위해서, 밖에서 고생하는데,
밥이 아니라, 잘 챙겨드려야죠.
스님 이야기를 들으니 내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채근하시기 보다 너그럽게 긍휼하심으로 사랑으로 바라보시는 아바아버지의 마음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장이니 돈 잘 벌어다 주겠고
술 담배 도박 여자 문제는 언급 없고
아빠와 아들이 사이좋다는건 아빠 쪽이 권위주의적이지 않고 아들 의견을 잘 반영한다 것이겠고 또 아빠보다 전업주부인 엄마 쪽이 더 아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길었을 텐데...아들은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 그래서 외로움을 느낀다?
단순히 밥돌이라고 말해서 삐진건 아닐거다 .
대부분 잘난사람은 자기가 잘난걸알고 그만큼 대우받길 바라더라구요...
그 정도 살았으면 남편이 뭘 싫어하는지 알텐데. 자신이 뭘 잘못하는지 모르는 사람이네요. 남이 기분 나쁜말을 아무것도 아닌일이라고 치부하니 남편이 좀 불쌍하네요. 남편이 정 떨어지게 하네요. 변명에 변명입니다. 자신의 말투를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잘들었습니다 ~~^^🙏🌻🌻🍀❤
말투를 가지고 다들 뭐라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음..
오히려 시원하고 간단명료하게 느껴진다.
사람이 상처가없고 아픔이 없는 사람이 어디있나?내가편해지기위해서 그렇게 맞춰살아야한다지만 진짜 부부로산다는건 힘드는것 .그러니 스님이 혼자사시지...
똑같은 말투라도 템포를 느리게 말해보세요 상대방 에게는 조금 순하게 들려요~
감사합니다. 스님.
머리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끝을 흘리면서반말이네요
질문자 너무 빠른 말투와 어법이 문제가 있는것같네요.
좀 살갑게 부드럽게 바꿔보세요.
현명한 스님 늘 고맙습니다.
아옴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새는 법입니다. 질문자분은 자신의 모습은 전혀 못 돌아보는 것 같네요. 사람은 상대와 사회만 피드백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에게 피드백이 더 강력하게 필요한 겁니다. 내 자신도 모르면서 상대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아래에 다른 어떤 분이 의견을 써놓으셨듯 더욱이 나이 차이가 10년이나 나는 남편에게 지금 질문자의 말투는 기본적으로 이 자리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왜냐하면 즉문즉설로 공적인 자리이고 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다가 어찌보면 사람 심리적으로 좋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대상의 분인 법륜 스님께도 그 정도로 말투가 자연스럽게 나간다는 것은 실제 실생활에서는 더하면 더했지~ 덜 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저런 공적인 자리나 사회적인 자리에서는 가면을 쓰고라도 포장을 하는 경우나 조심조심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인데 질문자분은 성질이 은연중에 그대로 탁탁 나오거든요. 자녀가 있는데서도 그 말투로 아빠를 대하고 이야기를 할 것이고 시댁 식구들이나 남편의 사회생활 하는데에서도 자연스럽게 나갈것 같은데요. 시부모를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도 딱 그게 느껴졌습니다. 부부가 평등하다고 해서 자신의 남편을.... 그것도 직장 상사로 만나서 지금의 연이 되었다고 남편을 낮추는 것이 평등인지 스스로 생각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건 평등이 아니라 월권이고 사람간에 기본 예의와 처세가 없는 것이죠. 사람의 존중은 상호간에 존중을 하여야 하는 것이고요. 스님의 즉설중에 남편이 갑자기 죽었다~ 라는 가정을 많이 해 보라고 하시는데.... 진짜 남편분이 세상을 떠나고 나서야 자신이 뭘 잘못하고 살았는지.... 자신이 누리고 살던... 함께 하던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그 때서야 피부로 와닿을 듯 하네요. 어떤분의 의견처럼 성질 급한 사람이나 가슴의 화가 많은 사람을 만났다면 심한 폭력도 충분히 나왔으리라 보입니다. 정말 복에 겨운 것을 모르는 듯 하네요~
일단 말투 자체가 팍팍 쏘는 투네요. 남편이 기분 나쁠만 할듯
스님_()()()_
언제나 스님 모습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마음을 내지않는다는게 어떤건지 배웁니다
여자 분은 다른 걸 떠나서 탁탁 끊어버리는 말투만 좀 고치면 될 것 같네요.
이여자분 자기가 나이 어리다고 좀 착각하나봐
님들 습관이나 고치셈 남에게 일해라절해라 하지말고
저 지역 말투가 원래 저래요.. 거기 살아봤거든요 다들 그래요 지역 사투리에요~
10살 어린 아내한테 늙은 남편 관점의 대처를 기대하는게 과연 합당한가? 당신들 주변 조카뻘 여자들에게서 또래 성숙함을 발견해봤나? 당연히 어리면 순수하고 미숙하고 다소 거칠지, 이미 잘 다듬어진 상태겠어? 어린 여자 데려왔으면 딸 키우는거나 다름없는건데 역지사지 못하는 이기적인 놈들 왜 이렇게 많은거야.
잘한다 잘한다^^훌륭한 남편님💑존중하면 더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돈 많이 벌어와요🍵감사합니다💒
지혜로우신 해답이네요
말투가...더이상 대화를 이어나가고싶지 않은 말투에요 ㅠㅠㅠ 모르는 사람이라서 제가 더 그럴건데 많이 거북하네요 ㅠㅠㅠ
말투가 퉁명스러워서 ㅠㅠ
밥때문에 저희도 많이
다투었는데‥ 그게 어릴적 사랑이 부족해서 먹는거에 집착한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잘 챙겨주려고 노력하니
별 문제가없네요ㅋ
스님, 감사합니다.
말투을 고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몰랐네요. 신혼초 남편이 전 나름대로 성의껏 차렸는데 밥상을 자꾸 엎으려하더라구요. 힘든 세월이었는데,
부모님의 사랑 결핍이었군요. 사실 그랬거든요. 은경님 덕분에 이제서야 깨달았네요. 감사합니다.😁👍
밥이 대부분 사람들 삶의 가장 기초고 기본인데도.. 식사와 밥을 무시하면서 다툰다는건.. 그 사람의 건강과 삶을 부정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의 3대 욕구중 첫번째로 봐도 무관합니다. 의식주 중에 식이 말입니다. 자기가 먹고 싶은데 집착해서 상대를 무시하는건 괜찮고, 상대방이 먹고 싶은게 있어서 먹고 싶다고하는데 내 생각에 아니다라고 하는건 나도, 상대방도 무시하는거 아닐까요.
어릴적 사랑이 부족한게 아니라 상대에게 배려를 못 받기 때문입니다. 의식주 중에 식 이 말입니다.
밥먹자고하는 남편한테 밥돌이라요 ㅋㅋ 질문자님의생활속 말투부터 진심 고쳐야될듯합니다 저도 '삼시세끼'14년이넘은주부라 그맘 알기는 하지만 질문자님 영상듣고 있으니... 남편분이 한달동안 말문닫은건 '삐돌이'라서가 아니라 아내의말 때문에 상처가 난게 아닐까 싶네요~휴
어차피 해야할일이라면 기분좋게 하는게 좋치 않을까요 삐돌이 밥돌이라는말 제가들어도 야간 무시하는 말투같아요
오늘도 고생 많았죠 많이드세요 상냥하게 해보세요 적어도 지금보단 오십배는 더 행복이 돌아 올겁니다 좋은 말이 가야 좋은 말과 행동이 온다고 생각해요
맨날 삼시세끼 밥만 차리는데 그 정도 장난섞인 푸념도 못해요? 다른거 먹자니 또 밥먹자하면 짜증 안나겠어요? 난 이해가 되는데 밥돌이란 소리 한번 했다고 전부 달겨들어서 저 여자를 갈구어대는 당신들 수준도 참 한심하네. 댁도 참 속좁은 사람이네. 그렇게 권위적인 사고로 세상사니 꼰대소리 듣는거예요
@@Fabi484 그런 말은 농담이라도 절대로 하면 안되는 말입니다.
@@Fabi484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짜파게티 하나에 그럴까요?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
남자입장에서 저런말투로 삐졌네 뭐네 하면 삐친게 아니라 화가날듯하네요
ㅐㅐㅐ
ㅔㅔㅔ
연애때 미리 알았으면 좋았지요..그냥 해 주세요..연세도 있어서..그 나이 되보면 면보다는 밥..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웃고 사세요
남편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네 그게 문제라고 생각 몬하나? 부부는 서로 존중해주는게 중요하다 대부분 여자 말투 갖고 뭐라들 하는데 말투가 어쨋건 애시당초 존중할 줄을 모른다
말못해죽으라고 냅뒤 화해하지말고 잼나게살수있어요 관심을끊어 남편한테 인생 잠깐이여 밥해주고나가서친구만나고 놀러다녀 비유좀 맞춰줘
사장이면 와우 네끼해줄수있는데 남편분 저한테오세요
아내분 나쁜분은 아닌데 남편이 싫어하는 말투네요... 남편들은 다정하고 엄마같은 말투를 좋아하더라구요...
우리 남편도 삐돌이라 공감이 많이 됩니다~😂
돈없고 늙은남편이랑 사는것 너무너무 힘듭니다
읭 왜결혼함
근데 여자 말투가 딱딱 부러지는게 오해사겠네..기분 안좋을때 저런말투 들으면 삐질수도 있겠는데..
정답!!
기분 좋다가도 나빠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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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우리 남편이 삐지고 어떻게
안삐돌하게해주세요 스님
시집잘갔네요
그런사람이라면
삼식이보다새참까지오식이를해주세요
사랑받는아내가될꺼에요 아내입장에서끝마디
말톤을약간길게낮추세요 그럼애교석인말로듣깁니다 ~~
저녁식사 후 안주 잘 만들어서
주안상을 차려 같이 한잔 하면서
대화를 해 보세요.
저런 여자랑 뭐하러 결혼했을까? 과장에 사장에 일하느라 바빠 따로 연애 상대 찾기도 힘들었을거고 부하직원이라 쉽게 접근해 후딱 결혼했을 것 같네 근데 존중은 커녕 밥돌이 취급하니..남자는 쥐약을 먹었구나 싶었겠지..남자는 내심 결혼 잘못했구나 싶었겠지. 나이는 많은데 빨리 결혼해라 압박감들었던게 저주 같다고 느꼈겠지..그러니 여자가 외로울 수 밖에..
스님 법문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존중과 엄마같은 사랑
여성분 말투를 조금 상냥하게 바꾸시면 더 사랑받으실꺼 같은데요ㅋ
바낄까요?
남을 욕하기전에 내 모습을 돌이켜봐야겠다..
삐지는 사람들 특징 서운한게 많아서 ~~ㅋㅋ아이러니하게도 속으로 바라는게 이게아니라 삐지는거예요 내겉과 속에서 바라는게 다른데 상대가 캐치못하고 안챙겨주니 서운한거죠ㅋㅋ 괜찮아가 진짜 괜찮은게 아닌거라서ㅋㅋ 속마음 캐치하시면되요 겉으로 보여주는거말고 속을 읽으면됩니다 삐치시는분들은 입으로말하는거랑 속마음 다른데 몰라주니 서운하고 섭섭하고 그래서 삐지죠ㅋㅋ
아니그니까그럼말을하면되자나요ㅡㅡ
신랑을 더 아껴주는 맘으로 하시면..신랑님도 잘하실거에요.^^
후...여자분 말투.. 같이 사는 남자분이 더 답답할듯
밥만 생각하면 쉬운데 반찬을 뭘 해 주어야 하는 것이 걱정, 여자들은 간단하게 설거지도 안하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쪽을 선택한다.
남편이 이혼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결혼생활 유지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술한잔 먹고와서 섭섭하다고 말하거나 싸움이라도 걸겠는데 한달 말 안하는건 헤어질 타이밍보는거에요.
먼저 선수치세요
아~~
8년동안 그러는건요?
게속 갈팡질팡 하는거군요
남자랑 사는게 젤 어려운듯
스님은 남편분을 만나보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단번에 애정결핍을 알아보시는걸까요
여자ㅜ말투가 왜 이래. 스님께도 이러는데 남편한테는 안봐도
광명진언 ㅋㅋ
말투에서 대충 성격이 보이긴함
다들 보는눈이 정확하시군요
남자가 사장이면 여자는 사모님소리 듣는다
남자가 백수면 여자는 불러주는 이름도없다
이게 아직까지 대한민국 현실이다
외없어요?
백조
여자가 사장이면 남자는 셔터맨 소리 듣는다.
남자가 백수면 여자는 백조지
이게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셔터맨 보다는 사모님이 소리가 좋지 않나?
사모님 소리 듣기 싫으면 사장하세요.
모든 문제는 자기로부터 시작!
남자는 단순건 맞네요
여자하기 나름
예쁘게 말하는 여자가 최고
늙은남편 이랑 사는것 힘듭니다👽
절대로 변하지 않아요 저도 그런사람 하고 살아봤는데 한달씩 말을 안해요 홧병 나요
한달ㅋㅋㅋㅋ제가딱그성격이여서 친구가힘들어햇는데
스님말씀정답이십니다
저정도면 진짜 결혼생활 쉬운거 아닌가요 밥만 잘해주면 되는데?
스님짱^^
애기는 귀엽기라도하지 털덮수룩하고 냄새나는거 머가 귀엽다고 귀여워해주냐고 부인이라는 직업도 정말 극한직업이다 비위상해서 혼자사는게 정답이다
뼈 빠지게 고생해서 사장되서 돈 잘 벌어다 줘봐야,
성은이 망극하게 차려준 짜빠게티 안쳐먹고
졸라 귀찮게 밥타령하는 밥돌이 취급 당함.ㅋㅋㅋ
질문자님 말투 짜증나요
상대방에게 내가 조금 더 맞춰주고 음식도 상대방이 좋아하는 거 해주면 나머지는 알아서 맞춰주더라는..ㅋ
속좁은거 못고쳐요
옆에 사람 아주불편하게 합니다
말투가 상대가 기분이 좋으면 대충 넘어가 주는데
상대가 기분이 나쁠때 들으면 굉장히 기분나쁜 말투. 좀 고치는게 행복할듯.
끝을 좀 늘리세요. 딱 부러지게 맺지말고.
말투 들어보니 여성스러운 애교는 없을 것 같네요ㅋㅋ 스님 말씀 너무나 재밌어요ㅎㅎㅎ
말 하는 투가 다정 다감이 없다.
말투를 고치는게 우선 일듯.
여자분 목소리가 전투적이신데요.
ㅋㅋㅋ 밥맛없소이다
제가 듣기에도...
동감ᆢ
전사인가?
말투를 좀 고쳐야 할듯.
남편을 무시하는 나자신을 돌아봐야함
좋은남편을 가지셨네요!!!부럽네요!!!
방금 밥 먹었는데
짜파게티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스 님 감사합니다
참 날로 드시네요
누리고 사는데 그정도는 하세요
혼자 벌자신있음 버리시구요
저분께는 참 미얀한 말이지만, 말투 하나 딱 들어보이 훤히 보이네요 ㅋㅋ
말이 많이 짧죠, 저도 그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ㅡ 댓글보니까
스님이 대단하시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