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사연자분 제가 듣기에도 크게 문제될게 없다 생각들었는데 스님도 그리말씀하시네요. 마음가짐 문제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이렇게 잘 되었고 잘 살아가고있고 나 또한 여러번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하시면 삶이 좀 더 아름다워지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힘내십시오
부모에 대한 원망이 크다는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 분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내용은 같을 순 없지만 저도 태생부터 커오는 과정에 마음의 상처가 많아서 여러 방법들을 통해 불안을 없애고 미움을 지우고 치유하고 싶었으나 현재까지도 그게 안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게 되었고 어느 영상에서 부모님께 대한 마음 다스리기로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야한다 하셔서 그 말만 되뇌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을 뵈면 다시 미운 마음이 일어나고, 그리 행동하는 제 자신이 못나보이고 되도록 안만나려고 했고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에서 스님께서 해주신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처음엔 이해되지 않고 마음을 몰라주시지 그랬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 상황에 그 엄마도 나를 사랑해서였다니...눈물이 납니다. 아직 엄마가 살아 계셔서 다행입니다. 스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꾸벅
저도 어리석게도 엄마를 많이 원망하고 힘들어했었는데 스님 말씀을 듣고 듣고 또 듣고 수행하다보니 어느 날 엄마에게 깊은 참회가 이해가 들더군요 눈물도 많이 흘리고 이제는 스님의 깊은 뜻을 이해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엄마에게 원망하는 마음이 일지 않아요. 그것도 엄마 방식의 사랑이였다 생각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식은 그저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지면 된다는 스님의 말씀 다시 새겨보네요. 어머니와 행복하세요!
모든 원망과 미움은 내 무지에서 시작되었고 내 욕심이 지나쳐서 그 집착을 놓지못하고 스스로 괴로워한거네요.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보다 불행한 가정의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더 받았다는건 정말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에요. 남녀간에 사랑도 달콤한 말, 잠시의 친절이 다가 아니라 오래도록 그사람이 편안하게 살수있도록 책임지고 잘 대해주는 그게 바로 사랑인거죠.
스님 강의를 듣다보면 순간 어?힘들어서 하소연하러 왔는데 왜 내편을 안들어 주시지?하고 서럽고 속상한 맘이 들수도 있더라구요. 그러나 스님 속뜻은 이유야 어찌되었든 계속 원망하고 괴로워해봐야 정작 힘든건 나자신이니까 나를 위해서 내려놓고 비우라는 뜻이더라구요. 그래야 내가 또 숨쉬고 살아갈수 있으니.... 저의 어린시절은 참으로 비참했습니다ㅠ 찢어지게 가난한 장남한테 시집와 그 귀한 아들 여자한테 뺏겼다며 할머니.할아버지. 고모들한테 심한 시집살이를 당하시며 사시는 엄마를 보며 살아야했고 그옛날 점쟁이란 사람이 언니를 낳고 바로 또 딸을 낳으면 아들이 군대영장 나온다고 했는데 오빠.언니.그리고 제가 태어났네요. 우연의 일치인지 제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영장이 나와서 군대를 갔고 그때부터 저는 할머니의 화풀이 대상으로 살아야만 했네요. 날 밝으면 저만보시면 이유도없이 잘못한것도없이 온몸을 꼬집어 비틀어버려서 제몸 구석구석 시퍼렇게 피멍이 들어 있었고 멍이 가실날이없어 늘 엄마는 외출하시고 돌아오면 제몸부터 확인하시고 부둥켜앉고 우시곤했지요. 어느날 바로 밑에 남동생이 저를 때렸는데 (어릴땐 뭘 모르고 철없이 싸우잖아요?)할머니께서 마당 앞에 앞집 탱자나무가 가득했는데 그것도 우리집은 지대가높아 앞집은 낭떠러지같은... 그 땡자나무 밭으로 저를 밀어버리셔서 온몸이 가시에 찔려 피가 나고 죽을뻔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래도 엄마 사랑을 받고 자란덕인지 할머니를 원망하고 미워하기보단 잘못한것도없는데 왜?저러실까?어린 마음에 그게 너무 궁금하기만 했어요. 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 하기전까지도 그런 할머니와 한방에서 살면서 자다가도 꼬집어 뜯고... 난 나중에 결혼하면 절대로 장남에 시누들 많은 남자한텐 시집 안가야지~했는데 시누가 8덟명 있는 남자랑 결혼했다능~ 랑님이랑 인연인건지 연애할땐 별난 시누덜이 그렇게나 많은지 물어본적도 말해준적도없었고 결혼할때 알았네요. 제가 이렇게 저의 사연을 이리도 길게 주저리주저리한 이유는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괴로워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지는건 결국 나자신뿐이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병들고 내몸만 아프고 망가지게 되더라구요. 저두 불면증과 우울증이 극에 달해서 삶을 포기하려고 했을때 심리상담을 통해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원인제공자는 따로 있어도 결국 나자신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건 바로 나자신이였다는걸 깨닫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답니다. 스님 말씀처럼 맘 비우고 내려놓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너무도 잘 알지요. 그럼에도 나자신을 위해선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안된다안된다 하기보단 안되어도 된다된다 하면서 우리 노력해보자구요. 그러다 막상 아파보니 나만 서럽더라구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달래 줄줄 아는 연습이 필요해요. 우리 다같이 힘내고 홧팅해요~^^
맞습니다 제가 저 여자분 가정 상황이었는데 남편이 밉고 한심한 만큼 자식에 대한 사랑 기대감등이 엄청큽니다 내가 이혼하면 딸이 아빠없이 살며 받을 부족함이나 어려움을 생각하며... 딸에 대한 사랑과 집착이 더 심한것도 사실입니다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어쩜 저렇게 내가 딸의 향했던 맘의 말씀으로 저렇게 하시나? 생각하면서 스님을 더욱 존경하게 됩니다
법륜스님과 연이 닿아 영상으로든 직접 질문을 하는 거 자체가 이미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고 있다는 거라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이 자각은 커녕 혐오감과 증오로 살아갈텐데 그래도 자각하고 앞으로 변화하기까지 꽤 오래걸리겠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성을 아는 수준까지는 이르게 해주신 법륜스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저는 20살에 예수를 믿고 있다가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법륜스님 말씀을 듣게 되었읍니다.이제는 이 세상에 안 계시지만 저의 친정 엄마의 마음 씀씀이 닮았다 하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밝은 등불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양심과 염치와 예의과 사라진 이 세상에 빛을 보여 주셔 감사 드립니다.
어!!! 바보 도 터지는 소리 강의 듣다가 또 했네요 자식은 부모를 욕할 자격이 없다 저도 사실은 상담자처럼 반평생 살면서 아직도 가슴 깊숙한 곳에서는 부모를 원망하는 마음이있어요 그래도 제가 배우지 못한 사랑을 타인들에게서 배워서 느껴서 제 악습을 고쳐보려고 발버둥치며 살고 있어요 늘 시행착오를 겪으며 제 자신에게 실망하고 한탄하고 슬퍼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울고 덜 한탄하려고 애쓰며 아직 잘 살아주셔서 제 시행착오를 지켜봐 주는 엄마를 진심으로 사랑하려 오늘도 열심히 삽니다
운이 없으면 이번 생엔 고생만 하고 삽니다 하지만 그 운을 좋게 만들려면 모든 것을 받아 들이고 감내하고 늘 복을 짓고 잘 살면 됩니다 내세가 내생이 있건 말건 그게 상관 있는게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 현생이 편하기 위해 내가 진정 진심으로 편하게 살기 위해 원망보단 감사와 사랑과 베품과 자비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 도 닦으며 살다보면 어느새 행복해져 있는 아니 그것보다 더 좋은 잔잔해진 자신의 모습을 바라 보게 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행복을 진심을 다해 기원 드립니다
어제밤에 병원에 누워서 애기같이 구는 엄마 모습이 너무 미워서 밉다고 소리치고 빨리 죽지 왜그러고 있냐 죽이고 싶도록 밉다 라는 감정이 계속 올라와서 힘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우연히 유튜브에 스님영상이 뜨네요 엄마 사랑해 ~날 키워줘서 감사해~를 하루종일 중얼거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머 저도 그랬어요 이민생활하면서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이 생겨서 너무 힘들었어요 가슴이 답답하면서 식은땀나고 좁은데 갇혀서 못나오는 기분이 든다랄까요? 그러다 법륜스님 영상들으면서 깨닫게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저도모르게 그런 증상들이 없어지더라구요 스님아니였움 분명 더 큰병으로 번졌을거예요.
공황장애 란 단어조차 못들어 보던 시절 건물이나 고가차도,육교, 지하차도가 내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릴것 같은 두려움, 숨막힘,의 연속 일때 한가지 알아낸 사실은 "어제도, 그제도, 일주일 전에도 한달 전에도 똑같았다는 사실" 건물이나 육교는 무너지지 않고 잘 붙어 있는데 무너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힘들었다는 사실 그날 부터 똑같은 증세, 심장이 콩닥거리기 시작할때 부터 매번 두손으로 저를 꼭 안으면서 괜찮아, 어제도 그랬는데 안무너지고 있잖아 ㅇㅇ 야, 괜찮아" 했더니 신기하게도 숨막힘 횟수와 강도가 줄어서 나중엔 완전히 없어졌어요 마음공부를 하는 지금은 애초에 그런건 없다는것, 모든게 다 생각이 만든 다는 것을 알고 제 아이가 그런 증세가 있었을때 별거 아니라고 생각을 옮기는 법을 알려 줄 수 있었어요
번뇌는 내맘에서 온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
심리상담만으로 채울 수 없는 그 간극을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며 채우고 있습니다.
😊❤
너무 눈물이납니다 그리고 반성도 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싸우는 부모 밑에서 살아 봤기에,
사연자의 마음이 어떤지 조금은 알거 같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부모님을 원망 했는데,
그냥 일방적으로 부모의 덕을 더 많이 받았고, 엄마의 사랑도 더 많이 받았음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ㅣ1❤
😊
처음 둗는 사람은 상담자를 힘들게하는 실체편을 드는 것 같지만 즉문즉설 오래들우면 들을수록 본질은 상담자를 위한 말씀이란걸 알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당연하죠
틀린말씀이 없어요
정말 스님은 머리가 좋으시고 대단하신 어르신입니다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아내는. 남편의. 관세음.보살. 남편은. 아내의. 관세음 보살. 자식도. 부모가. 관세음 보살. 부모도. 자식의. 관세음 보살. 입디다. 결국. 거울보듯이. 상대를. 보면. 본인이. 보입니다
존경하는 법륜스님 귀한 가르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말씀 듣고 항상 감사한 일이 끊이지 않습니다.
ㅎㅎ 맞네요 모든거에는 양면성이 잇더라고요
모든게 내문제일수~~
스님 감사합니다 ❤
스님 무지한 우리중생들을 그렇게힘들게 깨우쳐주셔서감사합니다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의인생살이 살아가는데있어서 스님의좋은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두번째 사연자분 제가 듣기에도 크게 문제될게 없다 생각들었는데 스님도 그리말씀하시네요. 마음가짐 문제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들이 이렇게 잘 되었고 잘 살아가고있고 나 또한 여러번 다시 태어났다고 생각하시면 삶이 좀 더 아름다워지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힘내십시오
네.나는왜이럴까하면 기구한인생이될수도 나는 행운아다 생각하면 행운아인인생이고요 .본인마음먹기에따라 다른거같아요
ㅎ그냥 잘나척하고 싶어 나온거 같은데
힘든상황에서 애들다 잘 키웠고 암걸려도 다극복했다고 자랑질
@@김정희-l5t1r 홀........설마요
....
웬 암걸렸던게 자랑질? 이라니 정신좀 차려요
그냥 스님 말씀대로 사시길~
힘내셔요!
우문현답
늘 본질을 꿰뚫어 주시님 스님
오래 건강하세요
4444😅😅😅😅4😅ㄱ
@@quickmover1046😊
스님의 가르침 감사 감사 합니다 나무아이타불
21:55 이만큼 살아온 게 엄청난 복이고 과분한 공덕이며,
복을 갚으라는 말씀이 와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된 중생 시름을 연꽃향기로 위로해 주시는 국민멘토 법륜스승님^^
고된 인생살이를 위로 해주는 스님 말씀을...님은 시처럼 표현해주시네요 👍
비꼬는듯하지만..들으면 너무 맞는말... 그리고..너무 차분하게 말씀 하시니.. 마음도 차분해짐.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 지광법륜스님의인생살이 살아가는데있어 좋은말씀 유익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끝까지 사랑으로 잘 가르처 주시어 깨우처 주시니 너무 감사함니다, 스님, 한국땅에 꼭 계셔야 함니다, 우리 모두들 눈 뜬 장님으로 길을가르처 주시니 감사함니다.
끝까지 깨우칠때까지 사랑으로 깨우칠때까지 가르처 주시니요...감사함니다 남에 일이지만요 눈물남니다.
부모에 대한 원망이 크다는 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그 분의 마음이 이해됩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내용은 같을 순 없지만 저도 태생부터 커오는 과정에 마음의 상처가 많아서 여러 방법들을 통해 불안을 없애고 미움을 지우고 치유하고 싶었으나 현재까지도 그게 안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게 되었고 어느 영상에서 부모님께 대한 마음 다스리기로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해야한다 하셔서 그 말만 되뇌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을 뵈면 다시 미운 마음이 일어나고, 그리 행동하는 제 자신이 못나보이고 되도록 안만나려고 했고 이런 상황이 계속 반복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영상에서 스님께서 해주신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처음엔 이해되지 않고 마음을 몰라주시지 그랬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그 상황에 그 엄마도 나를 사랑해서였다니...눈물이 납니다. 아직 엄마가 살아 계셔서 다행입니다. 스님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꾸벅
진심으로 마음이 움직여
눈물이 났다니
나도 눈물이 나네요ㅠ
엄마의 관계가 좋아지길
살아 계셔서 다행이네요
저도 어리석게도 엄마를 많이 원망하고 힘들어했었는데 스님 말씀을 듣고 듣고 또 듣고 수행하다보니 어느 날 엄마에게 깊은 참회가 이해가 들더군요 눈물도 많이 흘리고 이제는 스님의 깊은 뜻을 이해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엄마에게 원망하는 마음이 일지 않아요. 그것도 엄마 방식의 사랑이였다 생각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자식은 그저 부모님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지면 된다는 스님의 말씀 다시 새겨보네요. 어머니와 행복하세요!
😊😊😊😊😊😊😊😊😊😊😊😊😊😊😊😊😊😊😊😊😊😊😊😊😊😊😊😊😊😊😊😊😊😊😊😊😊😊😊😊😊😊😊😊😊😊😊😊😊😊😊😊😊😊😊😊😊😊😊😊😊😊😊😊😊😊😊😊😊😊😊😊😊😊😊😊😊ㅔ
ㅡ.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정말정말 크나큰 일을 해내셨습니다
스님은 정말 지혜로우세요🙏🏻🙏🏻🙏🏻
법륜스님 !
이해하기 싫어하는 질문자를 끝까지 이해되도록 법문을 해주시 저또한 힘든 시집살이때 문에 어린애기한테 짜증 부렸던것이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자식 미운 부모는없을 겁니다
저도 정말 힘들어서 눈물로 아이를 키웠 는데요
지금은 미안 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스님짱^^
모든 원망과 미움은 내 무지에서 시작되었고 내 욕심이 지나쳐서 그 집착을 놓지못하고 스스로 괴로워한거네요. 행복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보다 불행한 가정의 아이가 부모의 사랑을 더 받았다는건 정말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이에요. 남녀간에 사랑도 달콤한 말, 잠시의 친절이 다가 아니라 오래도록 그사람이 편안하게 살수있도록 책임지고 잘 대해주는 그게 바로 사랑인거죠.
😮😮😮😮ㅡ25일 ㅡ😢😮아 ㅡㅡ😮ㅡㅡㅡㅡㄷ
😅😮😅😮😊😊😊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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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윤스님 감사합니다
저는 67세입니다 요즘들어 너무힘든일이있는데 스님법문으로 하루하루살아갑니다 그냥 법윤스님은 부처님으로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법문으로 살아갑니다
제발 건강하십쇼
30년 살다보니..
그냥 혼자 산다 생각하고 살면 마음 편할듯 합니다
나이 듦에 왜 부부가 더 힘들어지는지..
아직도 방법을 모르겠네요
다 갖고자 하는것도 아닌데요
그냥 저는 마음 비우고... 혼자입니다
저도 30년 되어갑니다...
예전에 생각할땐 세월이 흐르면 서로 공유되는 생각이 많아져서 편하리라...생각했습니다만..^^:::
감사감사 유쾌재밋는 좋은유익말씀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부엌일 하며 듣다가 무릎을 탁치다가 눈물고 흘립니다. 부모님이 환경이 안좋으신데 자식을 키우신 건 사랑을 더 주신 거군요 정말 ㅜㅜ
저도 울컥했습니다 ~부모님돌아가신지 20년이 넘었지만 오늘에서야 부모님의 사랑이 절절하셨다는 걸 이제서야 더 빼절이게 느낍니다~~~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부모 이야기가 제일 와닿습니다.
스스로 아끼고 사랑하고자
부모의 흠집을 성인이 되서도 찾고있는게 심리학입니까.
너무 과해서 좋을게 없다는걸 다시금 느낍니다.
스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옴마니반메훔 소원성취 만사형통
스님 강의를 듣다보면
순간 어?힘들어서 하소연하러 왔는데
왜 내편을 안들어 주시지?하고 서럽고 속상한 맘이
들수도 있더라구요.
그러나 스님 속뜻은 이유야 어찌되었든 계속 원망하고 괴로워해봐야
정작 힘든건 나자신이니까 나를 위해서 내려놓고
비우라는 뜻이더라구요.
그래야 내가 또 숨쉬고 살아갈수 있으니....
저의 어린시절은 참으로
비참했습니다ㅠ
찢어지게 가난한 장남한테 시집와 그 귀한 아들 여자한테 뺏겼다며
할머니.할아버지.
고모들한테 심한 시집살이를 당하시며 사시는 엄마를 보며 살아야했고 그옛날 점쟁이란 사람이 언니를
낳고 바로 또 딸을 낳으면
아들이 군대영장 나온다고 했는데 오빠.언니.그리고 제가 태어났네요.
우연의 일치인지 제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않아 영장이 나와서 군대를 갔고 그때부터 저는 할머니의
화풀이 대상으로 살아야만 했네요.
날 밝으면 저만보시면
이유도없이 잘못한것도없이 온몸을 꼬집어 비틀어버려서 제몸 구석구석 시퍼렇게
피멍이 들어 있었고 멍이
가실날이없어 늘 엄마는
외출하시고 돌아오면 제몸부터 확인하시고 부둥켜앉고 우시곤했지요.
어느날 바로 밑에 남동생이 저를 때렸는데
(어릴땐 뭘 모르고 철없이 싸우잖아요?)할머니께서
마당 앞에 앞집 탱자나무가 가득했는데
그것도 우리집은 지대가높아 앞집은 낭떠러지같은...
그 땡자나무 밭으로 저를
밀어버리셔서 온몸이
가시에 찔려 피가 나고
죽을뻔했습니다.
그때 저는 그래도 엄마 사랑을 받고 자란덕인지
할머니를 원망하고 미워하기보단 잘못한것도없는데 왜?저러실까?어린 마음에 그게 너무 궁금하기만 했어요.
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
하기전까지도 그런 할머니와 한방에서 살면서 자다가도 꼬집어 뜯고...
난 나중에 결혼하면 절대로 장남에 시누들
많은 남자한텐 시집 안가야지~했는데
시누가 8덟명 있는 남자랑
결혼했다능~
랑님이랑 인연인건지 연애할땐 별난 시누덜이 그렇게나 많은지 물어본적도 말해준적도없었고 결혼할때 알았네요.
제가 이렇게 저의 사연을
이리도 길게 주저리주저리한 이유는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괴로워하면 할수록 더 힘들어지는건
결국 나자신뿐이더라구요.
그러다 결국 병들고 내몸만 아프고 망가지게
되더라구요.
저두 불면증과 우울증이 극에 달해서 삶을 포기하려고 했을때 심리상담을 통해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원인제공자는 따로 있어도 결국 나자신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건
바로 나자신이였다는걸
깨닫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답니다.
스님 말씀처럼 맘 비우고
내려놓기가 얼마나 힘든건지 너무도
잘 알지요.
그럼에도 나자신을 위해선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지요.
안된다안된다 하기보단
안되어도 된다된다 하면서 우리 노력해보자구요.
그러다 막상 아파보니 나만 서럽더라구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달래
줄줄 아는 연습이 필요해요.
우리 다같이 힘내고
홧팅해요~^^
너무 대견합니다. 행복하세요~❤
@@채송화-q5p 그모진풍파 겪으시며 살아오신 이야기 감동입니다~~
😮ᆢㆍ😅ㆍ😅ㆍ😮
😊ᆢ😅ㅓ😅😅ㅣ
지금부터라도
복받으시고
행복하세요ㅡ
숨이 멎을때까지
제가 받은 복을 .은혜를
온세상에 다 갚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이 아침에 웃고있습니다
스님말씀은 재미있고 지혜가 있습니다❤❤❤
스님말씀 듣다보니
질문자 어머니는 아이때문에 모든 고통을 참아내신거네요
눈물이 나네요
스님의 지혜에 매번 감탄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저 여자분 가정 상황이었는데
남편이 밉고 한심한 만큼
자식에 대한
사랑
기대감등이 엄청큽니다 내가 이혼하면
딸이 아빠없이 살며
받을 부족함이나
어려움을 생각하며...
딸에 대한
사랑과 집착이 더 심한것도 사실입니다
스님의 말씀을 들으며
어쩜 저렇게 내가 딸의 향했던 맘의
말씀으로 저렇게 하시나?
생각하면서
스님을 더욱 존경하게 됩니다
더 더 더 라는 욕심때문에 암에 걸렸네요. 그래도 다행히 암을 이겨냈구요. 아무 걱정 없고 다른사람이 보면 부러워할사람임데 본인은 욕심이 꽉차 모르는것뿐이지요. 더 못한사람도 얼마나 많은데요.
법륜스님과 동시대에 산다는건 축복입니다
법륜스님과 연이 닿아 영상으로든 직접 질문을 하는 거 자체가 이미 자신의 상태를 '자각'하고 있다는 거라 변화할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도 수 많은 사람들이 자각은 커녕 혐오감과 증오로 살아갈텐데 그래도 자각하고 앞으로 변화하기까지 꽤 오래걸리겠지만 어디로 가야할지 방향성을 아는 수준까지는 이르게 해주신 법륜스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스님덕분에 오늘 처음 웃습니다 😂 감사합니다
기독교인인데 성경은 어려울때가 많은데 스님말씀은 이해가 쉽습니다~
답답할때 한번씩 찾아 듣습니다
감동입니다.기독교인님.
저둔데~~~~~저도 성경보다가 실생활 적용에 어려움을 느낄때 여기와서 답을 찾고 가요~^~~^
스님. 정말
존경. 스럽습니다
2년넘게
스님말씀. 다들었는데
다시. 또. 들으니
더더욱. 가슴에
와닫네요
지혜스러운. 말씀
감동스럽습니다
항상건강. 하시길요 ~
ㅣ저도 다시들을때마다 다르게는껴지고 감동받고 깨우침니다
스님 저는 20살에 예수를 믿고 있다가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법륜스님 말씀을 듣게 되었읍니다.이제는 이
세상에 안 계시지만 저의 친정 엄마의 마음 씀씀이 닮았다 하고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밝은 등불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양심과 염치와 예의과 사라진 이 세상에 빛을 보여 주셔 감사 드립니다.
😂😂😂😂😂😂
정토불교대학 관심있으면 다녀보세요❤
❤
스님!!!
존경합니다^^ 스님 말씀으로 인생이 밝아지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십시요~~~*^^*
마음의 평화를 찾게해주신 법륜스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스님 전국유람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마음을 낸다는 말씀이 너무 좋습니다~
눈물이 지난시절😢
스님의 명답속에서
감사합니다.()()()
마음을 중재해.주시는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법문을 들을수 있는게 정말 큰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어!!! 바보 도 터지는 소리
강의 듣다가 또 했네요
자식은 부모를 욕할 자격이 없다
저도 사실은 상담자처럼 반평생 살면서 아직도 가슴 깊숙한 곳에서는 부모를 원망하는 마음이있어요 그래도 제가 배우지 못한 사랑을 타인들에게서 배워서 느껴서 제 악습을 고쳐보려고 발버둥치며 살고 있어요 늘 시행착오를 겪으며 제 자신에게 실망하고 한탄하고 슬퍼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덜 울고 덜 한탄하려고 애쓰며 아직 잘 살아주셔서 제 시행착오를 지켜봐 주는 엄마를 진심으로 사랑하려 오늘도 열심히 삽니다
🎉
맞아요. 누구나. 장점이있어면. 단점이. 있어요
그것도. 어느정도지
우리남편은. 너무해서. 자꾸싸우게. 되더라고요
오오 멋지세요~
운이 없으면 이번 생엔 고생만 하고 삽니다
하지만 그 운을 좋게 만들려면 모든 것을 받아 들이고 감내하고 늘 복을 짓고 잘 살면 됩니다
내세가 내생이
있건 말건
그게
상관 있는게 아니라
바로 지금 이 순간 현생이 편하기 위해 내가 진정
진심으로 편하게 살기 위해 원망보단 감사와 사랑과 베품과 자비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 도 닦으며 살다보면 어느새 행복해져 있는
아니 그것보다 더 좋은 잔잔해진 자신의 모습을 바라 보게 될 것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행복을 진심을 다해 기원 드립니다
스님~온라인 즉문즉설보다는~오프라인이 스님 말씀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오프라인 강의 많이 부탁드려요~🙏^^♡
스님ㄸㅐ문에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
마음 치유
깨달음
반성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최고세요 🎉🎉🎉🎉🎉🎉🎉🎉
스님말씀을자주듣고나니 남편의짜증과화냄에도 이젠마음이편안합니다...그저그렇구나하고받아들일뿐입니다...그러고나니 부부사이가안나빠지고 남편이고마워보이더라구요. 스님은 가정의지킴이이십니다~~ 스님 건강하십시요~~
😅1😅
스님의법문을듣다보니
감동과눈물이납니다
엄마라는이름으로살기가얼마나힘들고어려웠어는지를생각이들면서눈물이나면서스님의법문을들으며내인생이자랑스럽고대견스럽습니다
스님건강하십시요
양면성이 있다는 말씀 명심하며 이해하고 살아 가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참으로 현명하신
답변으로 과로운
중생들의 마음들을
다 녹여주시네요🙇♀️
질문하신 분들이 탁!! 깨고 스님의 말씀이 다른 감정 없이 괴로움없이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님의 말씀은 언제나 질문자에 따라 던지시는 즉답이 너무나 쾌활하시고, 바삭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심리
철학 입니다.
모든 중생들에 은혜가 될것같습니다 .
내 딸들도 그랬겠다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반성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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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면 이쁜 꽃이 있고
가까이서 보면 이쁜 꽃이 있다
법륜 스닝 의 법문 참 좋아요❤🎉🎉❤🎉❤🎉❤
저도 반성하게 되었어요😂
♥♥♥사피엔스 멘토 법륜스님♥♥♥
스님 강의는 진짜
진솔한 명품강의 입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
ㅎ~스님 뵈고있으면 세상 쿨하고 행복합니다 넘 존경합니다 세상 제일로 사랑합니다❤❤❤❤❤❤❤❤❤❤
😊😊😊😊😊😊😊😊😊😊😊😊😊😊😊😊😊😊😊😊😊😊😊😊😊😊😊😊
?@@손손형천
두번째 사연자분 말하는 톤이나 단어들이 기품이 넘치고 거칠게 살았던 사람같지 않게 우아하네요. 자녀들이 어머니의 고귀한 인품덕에 바로 설수있었던것 같습니다
그간 얼마나 애쓰고 살았는지 짐작이 안되네요.
따님은 외무고시 붙은지 몇년됀걸로 알고 있읍니다
오~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여자가 좀 편협한성격으로
스스로를 옭아매고잇는듯
과정은
힘이많이들엇겟고
이해됩니다만
자식이 시험에떨어졋다고
죽고싶다고??
엄마태도는 아니지
딸은 힘든 성장과정겪으며
지인생 기특하게살아가고잇는데ᆢ
법륜스님 안녕하세요~^^
스님의 기막힌 조언에 머리가 숙여지고
숙연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의 지혜가 역시 훌륭하십니다
가르침 잘 새겨 저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님 법문에 크게 깨우칩니다
깊으신지혜에 또 한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깨우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국민 고민을 속시원하게 풀어 주시니 존경 합니다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무릎 탁! 감사합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ㅎ
어제밤에 병원에 누워서 애기같이
구는 엄마 모습이 너무 미워서
밉다고 소리치고 빨리 죽지 왜그러고 있냐 죽이고 싶도록 밉다 라는 감정이 계속 올라와서
힘들었습니다
오늘 아침 우연히 유튜브에 스님영상이 뜨네요
엄마 사랑해 ~날 키워줘서 감사해~를 하루종일 중얼거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분노 또한 부모가 물려 주신 유산입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분엄마죽이고싶다는생각의글을보니 문득깨닫게되는군요 아그래도나는행복한아이로자랐구나 나보다더아픈사람들이 이렇게많은지몰랏어요 참인간관계는얽히고섥히고실타래처럼뒷엉켰서 관계회복이어려운가정도많군요몰랏어요다행복한즐만알았던내생각이 미처모르고잇었요 모든건시간이해결해주리라믿어요 다지나고나면부모님의입장도이해하시겠죠그래도나는행복한사람이라는것을알게되었으니 불효막심한딸이엇군요 부모님께그리원망은안합닙다 단지참을인이중요한건확실하니까요죄값도다받앗고뉘우치게해주셨죠미진이지비아아파트는 깨달음과반성의시간을말해주는집이에요 깨달은것은하나인생허살아온것둘 죄값다받앗고셋 비싼가방비싼옷다필요없고 건강이제일이라는것 넷스트레스는어떤무엇과도바꿀수없는죽음의마약공포모든것을멈추게하는 죽음 불신원망후회미움자살 폭력 흉기악마적인행동폭력은전염병 사랑은쉬운만큼쉽게사랑이라는말을했선안된다는것을알게되었고 폭력을휘두른괴기는 스트레스와두려움거짓말을지어내게하는탐문수사 최고로무서운것스트레스단하나폭력과스트레스는오로지미움과분노를일으키고 아무리순한양도스트레스받으면붉은악마로돌변한다는사실을알아야한다 나는중학교간판만달앗지껍떼기를가지고 다녔다그랬서부모를원망은햇다 이제야사회의 알맹이와쭉정이의놀림을알것같기도하면서아직은아리송하다누구나다빛과속이되면얼마나좋을까하지만탐욕과게으름으로나태해지게되니발목의고리가되어쇠사슬에얽매이는기분도들지만이미 몸에서베인 습관은고치기어럽겟죠 교회에서 이런노래가잇더라고요혼들수록쭉정이는밖으로밖으로혼들수록알곡이는남앗서안으로안으로혼들혼들혼들혼들알곡어린이이제야알앗어요 모든팔방 이인들만이솜씨맵씨말씨마음씨다가추어진여자그리구남자들이빛괴소금알곡쭉정이로분리된다는것을누구든왕년에일도열심히하고살앗죠하지만 시집가고나니까 모든게송두리째무너지게되엇죠 아직은내가스엔씻지못함이나아잇어요 하지만누구의잘잘못을따지고본들결국아무의미도없을거에요 그냥저어기무덤가에가는길밖에없겧죠 누구든말을하지못하면싫어도반강제적으로당하고힘이없고배경이든든하지안으면무레하게짓밟히는거에요결국은힘없는약자들은무고하게짓밟히고 결국은강자들이판치는세상그러니 돈잇는자없는자나눠지는것이지담음세상에는덩치도억수로크고키도 육영수여사처럼키도크고똑똑한여자수도잘할즐아는여자 팔망미인 나를헤치지못하게권총방패같은것들과호화로운저땍과나의주위에얼씬도못하게티브장치면,가시같은못과병조각들로그리고휘황차난하게고급스런승용차와부족함없이멋지게살다가평생그런인생죽지안고 멋진 나로 살고싶은게내일호보물생각이다그리고나를헤치는자에겐그자리에서사멸시킬수잇는 혼적도없는투명의시체로 없애버리는그런묘한약을지닐수잇는 나의인신공격보호물로친ㅅ고다녔음좋겟다누가만약에남자나여자나날헤치면투명인간이되어못된인간드눈에보이지안게감쪽같이 혼적도없이 따끔하게벌을줄수잇는묘한비법도만들면서살아보고싶다 하지만하늘님께죄가도지안을정도의적절한분신처법이중요하겟지 모두들아파본자들은다나같은 마음은잇으리라생각한다
흘아니에요그건분노부모님이물려주신게아니고이것이야기하려면꽤역사적인이야기와종교적인철학과인문학이토론을열어가야하지안을까요하늘님도잘못은ㅅ잿죠왜선과악을만드셨을때인간들이죄를지을거라생각은모싸시고실험용기계로만만드셨을줄만알앗죠큰죄가되는것을알고잇엇다는것을 생각도안하셨겟죠이건인간들의잘못이아니고모두종교에서부터내려오는과정이라고생각해요 솔직히수깨끼내요보따리를어떻게열어야하고어ㄸㅎ게 말을해야하는지모르겟어요알면알려고하면결국종교적으로올라가야한다는생각입닙다 언젠가하늘님이답을주시기는주셨죠죄라고일깨워주셨죠죄라고저에게답을주시더라고요하지만우리는모두죄인아닌가요죄의무게는인간의눈이아닌하느님이정하셔야인간들지들인생제대로알지못하면서강한자는속임수로덮어주고약자들만죄인이라고쇠고랑채우고누구나유혹은다잇쟎아요아담과하와도다후손들의 아버지엄마죠 잘살고못사는게뭐하늘의뜻이야반론생기내인간들이지들은부자놈들이더나쁘면서가난뱅이들탓하고놀리고니들이부자면하늘에감사하고니들부모에게감지덕지해라아짱나내생각할수록저인간들마약살돈잇으면불우이웃이나하지인간밀종것들 돈어지간쓸데없나보지 이러쿵저러쿵해봣야아무런의미도없는데관두쟈나만심상해로우니까 안보면그만이지
미친건가요...??~ㅉㅉ
@@박미소-x8q 뭔말이세욭 난그런글브낸적없는데뭔는에는뭐밖에안브인다더닏 본인생각이정당화짇믇한걷아닏신가욭
우리나라에 스님이 계셔 참좋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클때 엄마한데 매를 많이 맞았어요~제가 커서 애들 키워보니 엄마 그때그시절 이해가 돼더라고요
엄마가 힘드셨을때 당신도 살려고 저한테 화를 내신것 같습니다🙏그래도 저는 부모님께 효도합니다 용돈도 자주보내드립니다~왜 부모님이 안나줬으면 어떻게 이세상
구경을 했겠습니까🙏부모님 낳아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하늘아래 모든 부모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모든게ᆢ나부터 반성하고 깨달읍시다
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의좋은말씀인생살이살아가는데있어서 감동유익재미웃음 좋은말씀유익은혜감사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명강의 법륜스님 강의 보면 힐링되요 . 최고❤
유학생들도 죽겠습니다. 저도 법륜스님보고 정신 바로 잡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셈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셈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셈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셈보살 나무아미타불 관셈보살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관셈보살 감사합니다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
스님의 인생살이좋은말씀 웃음 재미 감동 유익 세심하신말씀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내탓이란걸 깨달게 해주신 법님스님 감사합니다❤
법률스님말씀ㅡ 어케보면 답없는 큰일같은고민을 사소한고민으로 만들어주심. 정말최고인듯해요.
맞는 말씀입니다 누구탓을 하리요 내탓을 해야 모든것이 편합니다--
어릴적 부모 형제에게 받은상처를 남들은 용서해라 이해해라 잊으라...하지요. 나이가 몇살인데 어른아이냐고 호통도 칩니다.그게 노력한다고 되면 누가 상처때문에 괴롭고 힘들까요?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 믿었는데 문득 문득 떠오르는 기억때문에 참 마음이 아픔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강의감사함니다
요즘 남편과의 갈등 때문에 힘들었는데 스님 말씀으로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법률스님을 알게됨을 너무나 행운이고 영광입니다스님의 지혜로움을 잘새기며 스스로를 내려놓고 많이 배우며 매사에 너무 맘이펀합니다
어린시절 부모님이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 욕했습니다. 부모를 원망하면서 살았습니다. 40대가 된 지금은 부모님이 어려운시절의 삶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여성분은 상처받던 어린시절에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내가 해외에서 공황장애 걸렸을때 법륜 스님 말씀 듣고 스스로 고쳤다.
주변에 공황장에 스스로 고쳤다는 사람 거의 못봤다.
볍륜스님은 그런 존재다.
저도 유럽에서 살고 있구요, 공황장애를 견뎌내고 있습니다. 스님 말씀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ᆢ 의학적인 치료는 하지않고 있습니다ㆍ
공황장애 어떻게 고치셨나요?
@@임영순-j5r 저는 법륜스님 유투브 영상 자주보구요. 그러다가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깨달음의 장 다녀와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머 저도 그랬어요 이민생활하면서 공황장애 비슷한 증상이 생겨서 너무 힘들었어요 가슴이 답답하면서 식은땀나고 좁은데 갇혀서 못나오는 기분이 든다랄까요? 그러다 법륜스님 영상들으면서 깨닫게 되고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저도모르게 그런 증상들이 없어지더라구요 스님아니였움 분명 더 큰병으로 번졌을거예요.
공황장애 란 단어조차 못들어 보던 시절
건물이나 고가차도,육교, 지하차도가 내 머리 위로 쏟아져 내릴것 같은 두려움, 숨막힘,의 연속 일때 한가지 알아낸 사실은
"어제도, 그제도, 일주일 전에도 한달 전에도 똑같았다는 사실"
건물이나 육교는 무너지지 않고 잘 붙어 있는데 무너질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힘들었다는 사실
그날 부터 똑같은 증세, 심장이 콩닥거리기 시작할때 부터 매번 두손으로 저를 꼭 안으면서 괜찮아, 어제도 그랬는데 안무너지고 있잖아
ㅇㅇ 야, 괜찮아" 했더니
신기하게도 숨막힘 횟수와 강도가 줄어서 나중엔 완전히 없어졌어요
마음공부를 하는 지금은
애초에 그런건 없다는것, 모든게 다 생각이 만든 다는 것을 알고
제 아이가 그런 증세가 있었을때 별거 아니라고 생각을 옮기는 법을 알려 줄 수 있었어요
인생 공부 또 하고 또 하고 어렵습니다.
법륜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