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잘들었습니다. 공부가 능사가 아니란 말씀 넘 공감합니다. 그런데 코딩을 초등때 배우라는 말씀은 공감하긴 어렵네요. 코딩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워킹맘인데요. 기술적인면 이전에 만들어내는 알고리즘은 초등때 배우는 코딩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것에 매달리기보다는 독서하고 자기만의 풍부한 경험으로 부수적인 코딩은 차차 기술적으로 채워갈수 있다고봅니다. 좋은 강연 내용에 비해 코딩을강조하는 결론은 좀 아쉽지만 내 아이를 잘관찰하고 캐릭터에 맞는 인생을 살수 있도록 곁에서 조력자가 되어주는것은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인거같네요. 강연 감사합니다.
글쎄요..뭐든 다 배우면 좋겠지만..시간은 유한하줘. 대기업에서 전산 25년째, 남편도 컴퓨터쟁이, 주변에 다 전산쟁이..제 동료들은 다 자식들 대부분 그냥 워드정도 이외는 안가르쳐요 ㅎㅎㅎ 우리가 다들 공통으로 얘기하는건 코딩은 중등이상에서 자기가 좋아하여 빠지면 시키시고, 그 이외는 특히 초등에는 독서 영어 수학이 더 중요하다 입니다. 코딩은 논리학을 기반으로 한 표현 수단에 불과하고 항상 그 수단은 바뀌기에 조기교육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25년간 얼마나 많은 코딩어가 바뀌었는지 몰라요. 대표님이 말씀하시는게 일부 맞지만 초등 중등 대학에서 배우는 정도로는 회사와서 어짜피 바로 못써요. ㅎㅎ 상업용 푸로젝 두세번은 해봐야 쓰지 바로 쓸수있는 신입 푸로그래머는 웹코딩정도 밖에는 못봣습니다. 코딩은 대학가서 4년간 열심히 준비 해도 진짜로 충분합니다. 단, 중등부터 미쳐서 하는 영재성있는 아이는 확 밀어주고요. 알고리즘을 잘만들려면 고등까진 수학에서 논리력을 더 발달시키시길요. 초등생이 할수있는 코딩이 제한적이라 그걸로 논리력 발달 못시킵니다. 수학과와 전산과 과목이 많이 비슷한게 논리학같은게 있는데 필요한 기본스킬이 수학과 전산이 비슷해서 그래요 저도 제 자식들 초등때 직접 시켜보고 조기 코딩교육은 시간대비 효율없다 느끼고 얻은 결론입니다. 대신 중요성은 동의하며 저도 어느 과를 가던지 수능끝나자마자 전문학원 보내 코딩 시킬거네요. 코딩은 코딩 보다 다른학문과 결합될때 더 효과적이고 영어가 바탕이 될때 더 빛납니다. 우선순위로 본다면 국어->영어->수학 하고 시간되고 흥미있음 코딩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국영수도 벅찬 시간이줘
맞습니다 코딩어는 어느 전공분야에 가냐에 따라서도 유행하는게 다 달라요 중요한건 논리적 사고지요. 사고력 수학 학원대표라는 분이 관련 전공자와 몇마디 대화만 나눠도 알만한 내용을 모르고 하시는듯하여 좀 놀랍네요. 모르시는게 아니라면 학원에서 코딩교육 판매하고 있어 홍보하는것 같습니다.
포항공대 나와서 코딩을 직업으로 살고있는 남편에게 아이들 코딩수업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정말 상위 1%의 실력이 아닌이상 우리나라 사회에선 결국 학연이라고 하네요.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너무 많고 결국엔 혼자가 아니라 대기업이건 벤처건 일을 따내서 해야되는 현실이라 결국 비슷한실력이면 알고있는 사람과 일하는게 안전하다는거죠.(일하는 방식, 책임감, 인성등등) 코딩은 대학가서, 그러니까 이미 학문에 머리가 트인상태에서 해도 절대 늦지않다고~ 초등때 독서, 영어, 수학에 더 집중하라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인성과 성실함이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코딩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뭔가 새로운 시도가 있으면 대부분 학원 붙여서 가르치려고 하잖아요 집에서도 아이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학교나 학원에 있는 시간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월등히 많은데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초2 아이가 마인크래프트로 창작하는걸 아주 잘합니다. 그리고 영어도 몇 개월 버거워했지만 원리를 알고 난 후 부터는 아주 즐거워하네요. 영어를 강조하시니 천만다행이라 여기고는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코딩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장 저부터 알아봐야겠군요." 대학만이 능사가 아니다. "란 말씀 마음에 잘 새기고 아이를 가르쳐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 🙏
코딩의 중요성 나만 알고 싶었는데 다들 강조하시니 ㅎㅎ 저희 아인 초3때 보육차원에서 방과후로 코딩 접했어요. 다들 자격증 딴다고 os 프로그램 배울때 독수리 타자로 코딩만 계속 하더라고요. 작년 초6때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영재교육원 정보 시험봐서 운좋게 합격해서 지금 중1인데 수업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그 외에 초4부터 교육청과 과학전시관 발명교육센터 강좌 나오면 늘 신청해서 재미있게 참여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신청자가 많지 않아 늘 교육대상자로 뽑혔는데 올해 중1때는 세종과학고만 되고 나머진 다 추첨에서 떨어졌어요. 그 밖에도 벤쳐기업에서 하는 무료 수업도 한 1년 들었고요. 거거선 진짜 현장에 있는 개발자한테 배워서 아이가 무지 좋아했어요. 중1이 되니 여러 기관에서 본격적으로 텍스트 코딩을 가르쳐 주네요. 코딩에 관심이 있으신데 어떻게 시켜야 할지 모르시는 초등 부모님 계시는거 같아 알려드려요. 꼭 학원에 가야 배울 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방과후 할때 한 달에 3만원 정도 쓴 거 말고는 모두 무료였어요^^
@@봄봄동백꽃 지금은 영재교육원 수업이랑 세종과학고 발명교육센터에서만 해요. 기업 수업은 코로나로 잠깐 쉬고 있어요. 학교에서 여러 기관의 발명교육센터 교육생 모집 공고가 자주 있어요. 대부분 추첨이라 운이 따라야 되더라고요. 요즘 코딩이 하루가 다르게 인기라 당첨되기 점점 더 힘드네요^^;;;
코딩이 중요하군요... 이런말 들으면 학원 부터 찾아보네요... 제가 모르니... 그런데 코딩을 잘한다고 그길만 갈수 없어요 차선책이 있어야 하니까요.. 코딩 좋아하고 잘한다고 공부 놓고 하다가 안되면 대학도 안되고 그땐 정말... 왜 안된다고 생각 하냐고 하면 .. 살다보니 내생각 대로 안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를 시킵니다..
너도나도 코딩만하면 소는 누가키웁니까?ㅎㅎ 농담식으로 이야기 했지만 30년 전에도 프로그램이 미래이고 많은 학생들이 시간을 투자하였고 결국 컴퓨터 기반의 시대가 왔고 모든게 연개되어 있지만 작동법은 갈수록 편리해지고 컴맹은 되려늘어난듯 합니다 수십년 뒤에는 코딩조차도 ai가 하는건 아닐지 코딩을 잘하면 유리하긴 하다 그러나 모두가 잘할필요가 있을까? 뭐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흥미 있어하는지를 가장 잘 아는건 부모이다.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국어 영어 수학 이제 코딩까지, 뭘 따라가야 하는지? 보다는 내 아이를 먼저 파악해라! 라는 너무나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그 본질을 알려면 부모가 자식을 어떤 눈으로 봐야하고, 아이의 평소 어떤 행동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따라가다보면 되는지? 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과학고 영재고 간 아이들은 뭐가 다르던가요? 코딩을 해야하는군요? 아, 영어~? 뭐 이렇게 질문하고 들으시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저희 신랑이 개발자인데 코딩도 이젠 내가 만들고 싶고 분석하고 싶은게 있을때 쓰는 도구.에 불과한것 같아요. 한국 개발자들은 이 세상에 모든 것을 만들 수는 있어도,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는 모른다. 는 말을 많이하죠~ 중요한 건 내 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 달란트를 찾아내서 그쪽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게 아닐까 싶은데 사실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좋은말씀감사~ 아래댓글중 전산 컴퓨터업종 부모님의 좋은말씀도 있지만 저희남편생각은 다릅니다.(저희남편은 전자공학엔지니어 최근은 컴터박사과정 AI 사물인터넷관련연구) 유치원부터 로봇 하드웨어 자꾸 만들어보게했고 올해 초2겨울부터 프로그래밍교육으로 조금씩 해주기로 했습니다.(칸아카데미에 너무잘올려져있다고요. 미국은 좋은사립 초중고에 Stem교육 꼭있어요) 이유는 위 대표님 이유와 같습니다. 커서 갖고노는수준이 다르다고요~ 수학과 과학 융합교육 cms학원다니고있고 아빠한테 과학쪽은 평소 같이 유튜브도보고 대화하고 레고로봇도만들고 그러네요
자기 자식을 영재라고 믿고 키우는것도 중요하죠. 본인 자식 멍청하고 못한다고 윽박지르며 키우는것보다 낫죠..영재교육 받으면 영재성이 키워질 수 있죠..아무래도 프로젝트수업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도 하게 되고 주위친구들 보면서 동기부여도 되구요~우리집애는 게으르고 멍청해서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애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컴퓨터 전공자입니다. 코딩 능력이 중요한 건 사실입니다. 전기/전자, 기계, 물리 전공자들은 이미 90년대부터 코딩을 거의 필수로 배웠습니다. 지금은 더 많은 학과로 그런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초중고에서 국영수코가 아닌 코국영수가 돼야 한다는 말은 오버네요. 마치 주산 학원에 다니듯이 취미로 몇 년 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코딩 자체보다 더 중요하고 어려운 것이 코드(프로그램)에 담긴 아이디어인데, 그런 아이디어는 코딩 교육만으로 배우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언론에도 많이 나온 AI 나 AESA 레이더용 소프트웨어 등은 관련 과목을 추가로 공부해야 만들 수 있지, 코딩만 잘 해서는 만들 수 없습니다.
현 아이들에게 코딩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코딩에도 어떠한 분야가 있고 가정에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셨음 좋았을것 같아요. 코딩이 너무 중요한데 공교육에선 가르치질 못한다=그렇게 중요하다면 잘 모르는 엄마들 입장에서는 사교육으로 눈을 돌릴수밖에 없겠죠. 코딩학원들 중에서도..다분히 상업적인 느낌도 강하네요.
ㅋㅋ 그래서 본인께서는 무식하지않으셔서 한심하네요라고 비아냥 거리면서 글을 시작하시는건가요? 역지사지해보란 뜻이라면 받아들일게요. 기술,과학의 맹신이라기보단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합리적인 도구가 수학과 과학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영재교들을 지칭할때 과학영재교라고 대체로 부릅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벌이 아니면 아이의 재능마저 무시해버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아이의 재능 찾아주기 또한 여러모로 쉽지 않아요~ 어려서는 코딩도 가르치고 흥미 적성 다 고려하지만 고등만 가도 오로지 내신 등급, 인서울, 국영수에 목메게 되는 현실에 치이다가 보니 오늘의 말씀은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아이들 미디어와 기계를 잘 다루는 세대인 것 같아요. 코딩을 어떻게 배워야할지 고민이네요. 초등수준에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자세히 알고 싶어요! 영어는 정말 의사소통으로서 평생 공부해야할 과제인 것 같아요.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는 건 성실성 꾸준히 자기 할일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는 아이라 항상 공부와 함께 고민되는 과제네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미래에 잘 살아 가도록 도와준다는 게 참 쉽지 않은 것 같네요ㅡ 저희 세대에선 부모님이 교육에 관심이 없고 아이에 맞는 적성 이런거 관심없어서 무조건 서울로 대학가라고 ㅎㅎㅎ 전공을 좀 더 심사숙고 하지 못했던 것도 있고 자연계인데 인문계로 대학 간 것 등 지도가 필요한 부분에서 놓친게 많은데 자녀들은 그런 일 없이 진로를 잘 선택해서 인생에 후회없이 역량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
i코로나 비대면 시기가 되면서 프로그래머 몸값이 높아진것이지 코로나 전 10여년 넘게 그리 인기있진 않았어요. 주요 대학 전공학과 적은것이 극단적인 예입니다. 덜 필요했기 때문에 덜 키워낸 거에요. 이 트렌드가 어찌 바뀔지 모르죠. 전체적으로 4차산업 역량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강사님의 코딩에 대한 의견은 동감합니다만. 사고력이나 논리력, 독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크래치->파이썬,자바스크립트 ->임베디드->c->c#->unity 이렇게 배웠어요. 지금 초5이고 해외 유튜버들에게서 배웠습니다. GTA, 마인크래프트 같은 게임을 스스로 짜서 놀아요. 정말 괜찮아요!! 겁내지 말고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인도식 영어를 알아들으면 더 좋아요. SW는 인도가 꽉 잡고 있어요.) udemy라는 곳도 좋고 (영어로 강의해요+온갖 프로그램언어들이 다 있어요) 카이스트 사이버영재원도 좋습니다.(배우기는 조금 컨텐츠가 부족하지만, 실력 확인용) UNITY는 포럼이 있어서 모르는 것 질문하면 바로 답이 올라와요.(영어) 결론은, 영어로 의사소통만 가능하면 인터넷으로 코딩을 배우는 건 무료로 무제한으로 가능합니다. 학원 보내지 마세요.
코딩 잘 해서 프로그래머 기술자되려고 코딩배우라는거 아니잖아요? 전산전공하신분들 코딩을 꼭 그렇게 생각하시는듯요. 유초등때 국어.수학,영어,미술,피아노 등 왜 시키시나요?ㅋㅋ가성비좋게 고등학교때 흥미보이면 시키시죠 왜ㅋㅋ 코딩교육의 목적을 잘 못 인식하면 이렇게 되는거죠. 검색이라도 좀 더... 저런글읽고 두뇌발달, 감각발달 시기 다 놓쳐요~ 아. 전산쪽으로 보내실거면 좋은코칭일듯요? 1인 메이커시대에 전 수학,과학,코딩이 통섭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력세트라고 봅니다. 그다음중요 국어ㅡ>영어 똑같은 시간 알차게 쓰시길..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앞으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능력에 관한 현실조언을 해주신 CMS에듀 이충국 대표님께 감사드리오며, 관련 궁금증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구독과 좋아요는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강연 잘들었습니다. 공부가 능사가 아니란 말씀 넘 공감합니다. 그런데 코딩을 초등때 배우라는 말씀은 공감하긴 어렵네요. 코딩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워킹맘인데요. 기술적인면 이전에 만들어내는 알고리즘은 초등때 배우는 코딩으로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것에 매달리기보다는 독서하고 자기만의 풍부한 경험으로 부수적인 코딩은 차차 기술적으로 채워갈수 있다고봅니다.
좋은 강연 내용에 비해 코딩을강조하는 결론은 좀 아쉽지만 내 아이를 잘관찰하고 캐릭터에 맞는 인생을 살수 있도록 곁에서 조력자가 되어주는것은 가장 중요한 부모의 역할인거같네요. 강연 감사합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 미래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네요. 대학만이 능사가 아니다 말씀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무리해서 꼴지로 입학은 슬픈일이에요."
극 공감합니다.
교육을 단순한 점수가 아닌 인생의 관점에서 정말 중요한 말씀을 해주시네요.
글쎄요..뭐든 다 배우면 좋겠지만..시간은 유한하줘. 대기업에서 전산 25년째, 남편도 컴퓨터쟁이, 주변에 다 전산쟁이..제 동료들은 다 자식들 대부분 그냥 워드정도 이외는 안가르쳐요 ㅎㅎㅎ 우리가 다들 공통으로 얘기하는건 코딩은 중등이상에서 자기가 좋아하여 빠지면 시키시고, 그 이외는 특히 초등에는 독서 영어 수학이 더 중요하다 입니다. 코딩은 논리학을 기반으로 한 표현 수단에 불과하고 항상 그 수단은 바뀌기에 조기교육이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25년간 얼마나 많은 코딩어가 바뀌었는지 몰라요. 대표님이 말씀하시는게 일부 맞지만 초등 중등 대학에서 배우는 정도로는 회사와서 어짜피 바로 못써요. ㅎㅎ 상업용 푸로젝 두세번은 해봐야 쓰지 바로 쓸수있는 신입 푸로그래머는 웹코딩정도 밖에는 못봣습니다. 코딩은 대학가서 4년간 열심히 준비 해도 진짜로 충분합니다. 단, 중등부터 미쳐서 하는 영재성있는 아이는 확 밀어주고요. 알고리즘을 잘만들려면 고등까진 수학에서 논리력을 더 발달시키시길요. 초등생이 할수있는 코딩이 제한적이라 그걸로 논리력 발달 못시킵니다. 수학과와 전산과 과목이 많이 비슷한게 논리학같은게 있는데 필요한 기본스킬이 수학과 전산이 비슷해서 그래요 저도 제 자식들 초등때 직접 시켜보고 조기 코딩교육은 시간대비 효율없다 느끼고 얻은 결론입니다. 대신 중요성은 동의하며 저도 어느 과를 가던지 수능끝나자마자 전문학원 보내 코딩 시킬거네요. 코딩은 코딩 보다 다른학문과 결합될때 더 효과적이고 영어가 바탕이 될때 더 빛납니다. 우선순위로 본다면 국어->영어->수학 하고 시간되고 흥미있음 코딩 좋다고 봅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국영수도 벅찬 시간이줘
프로그래밍 전문인 제 지인도 같은 말씀하셨어요. 초등때 코당학원에서 뭘 가르치는지 넘 궁금하다며...차라리 수학을 하는게 낫다구요~
맞아요.초등때 코딩은 따로 배울필요없어요.코딩은 어떤것인가 정도 알고 있는걸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도움이 됐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맞습니다 코딩어는 어느 전공분야에 가냐에 따라서도 유행하는게 다 달라요 중요한건 논리적 사고지요. 사고력 수학 학원대표라는 분이 관련 전공자와 몇마디 대화만 나눠도 알만한 내용을 모르고 하시는듯하여 좀 놀랍네요. 모르시는게 아니라면 학원에서 코딩교육 판매하고 있어 홍보하는것 같습니다.
포항공대 나와서 코딩을 직업으로 살고있는 남편에게 아이들 코딩수업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정말 상위 1%의 실력이 아닌이상 우리나라 사회에선 결국 학연이라고 하네요.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너무 많고 결국엔 혼자가 아니라 대기업이건 벤처건 일을 따내서 해야되는 현실이라 결국 비슷한실력이면 알고있는 사람과 일하는게 안전하다는거죠.(일하는 방식, 책임감, 인성등등)
코딩은 대학가서, 그러니까 이미 학문에 머리가 트인상태에서 해도 절대 늦지않다고~
초등때 독서, 영어, 수학에 더 집중하라고 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인성과 성실함이요^^~
저도 이 얘기들었네요. 코딩하신분들은 초.중때는 코딩보단 수학이나 독서하라고....이상을 현실적용하는건 참 어려운거죠.
제 남편도 같은말. 남편 유전자 있을까 싶어 일찍 코딩 시켜볼까 했는데 학벌 안되면 결국 협력업체라고. 수학적 사고력이 먼저. 나중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해요.
말씀 더 듣고 싶어요~ 한번 더 모셔주세요
대표님 옳은 말씀입니다. 완전 공감했습니다. 평소 제가 생각했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확신이 서네요
공감 감사합니다^^
요약 - 코딩과 영어를 배워라!!!
정말 구독자로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딩에 대해 막연한 이야기만 들었을땐
몰랐는데 아이에게 코딩도 경험해봐야겠어요^^ 국영수는 매일이죠~ㅎ
감사합니다^^
정말 맞는 말씀인데 안가본 길을 가는건 용기가 필요하죠. 그래서 다들 보이는 길로 가는것 같아요
영재고는 타고난 영재들이 가야한다고 생각해요~~ㅎㅎ
그 중에 상위권 아이들이 세계올림피아드 대회나가서 상 받고 그 아이들이 큰 기업 또는 외국나가서 대우받고 일합니다^^
이미 출발이 달라요 ㅎㅎ
영재들은 DNA가 다르다!!! 와~ 미안하다 아들아 ㅠㅠ
ㅋㅋㅋㅋ큐ㅠㅠㅠ
말씀 잘 들었습니다 코딩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뭔가 새로운 시도가 있으면 대부분 학원 붙여서 가르치려고 하잖아요 집에서도 아이와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학교나 학원에 있는 시간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월등히 많은데 그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노력해보겠습니다^^
현실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 많이 계시면 좋겠어요^^
더 듣고 싶어요 ㅎㅎㅎ
힘이 되는군요 좋습니다❤
캐릭터가 자기 인생을 만든다는 말씀, 너무나 공감합니다ㅠㅠ
과정이 다를 뿐 틀린 인생은 없다!
는 말씀 마음에 깊이 와닿네요~!!
코딩도 결국 논리력과 사고력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다. 기술적으로 코딩만 배운다고 되는게 아니에요. 코딩을 과목으로 가르친다기보다는 어릴 적부터 사고력과 논리력를 기를 수 있도록 독서활동 꾸준히 시키고 혼자 생각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열어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영재는 버티는 능력입니다.
오늘 방송 정말 공감마니되네요 저도 계속 고민하던 주제여서요
코딩주제로 더 디테일하게 들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들이 중학교때 코딩 정규수업을 하다가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수학과 과학에 흥미를 보여 관련된 책도 많이 읽게 하고 수학의 정석도 좋아하고 꿈을 키워주려고 서점에 자주 갔었습니다
좋아하고 잘하는것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멋지네요~^^
지금까지 본 영상중에 가장 와닿는 영상입니다. 저도 두아이가 있지만 둘 다 넘 달라요.아이에 맞게 키우는게 정답인것 같아요.
공감 감사합니다^^
초2 아이가 마인크래프트로 창작하는걸 아주 잘합니다. 그리고 영어도 몇 개월 버거워했지만 원리를 알고 난 후 부터는 아주 즐거워하네요.
영어를 강조하시니 천만다행이라 여기고는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코딩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장 저부터 알아봐야겠군요." 대학만이 능사가 아니다. "란 말씀 마음에 잘 새기고 아이를 가르쳐보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공통점이 남들이 그냥 다 가는길이 아니라 아이만의 장점과 개성을 파악하고 아이가 즐기는 일을 할수있게 계속 지지해줘야할것같습니다.
코딩의 중요성 나만 알고 싶었는데 다들 강조하시니 ㅎㅎ
저희 아인 초3때 보육차원에서 방과후로 코딩 접했어요. 다들 자격증 딴다고 os 프로그램 배울때 독수리 타자로 코딩만 계속 하더라고요. 작년 초6때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영재교육원 정보 시험봐서 운좋게 합격해서 지금 중1인데 수업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그 외에 초4부터 교육청과 과학전시관 발명교육센터 강좌 나오면 늘 신청해서 재미있게 참여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신청자가 많지 않아 늘 교육대상자로 뽑혔는데 올해 중1때는 세종과학고만 되고 나머진 다 추첨에서 떨어졌어요. 그 밖에도 벤쳐기업에서 하는 무료 수업도 한 1년 들었고요. 거거선 진짜 현장에 있는 개발자한테 배워서 아이가 무지 좋아했어요. 중1이 되니 여러 기관에서 본격적으로 텍스트 코딩을 가르쳐 주네요.
코딩에 관심이 있으신데 어떻게 시켜야 할지 모르시는 초등 부모님 계시는거 같아 알려드려요. 꼭 학원에 가야 배울 수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방과후 할때 한 달에 3만원 정도 쓴 거 말고는 모두 무료였어요^^
저희아이 중1인데 코딩학원에서 배우고 있는데요 코딩가르쳐주는 기관이 어디인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려요
@@봄봄동백꽃 지금은 영재교육원 수업이랑 세종과학고 발명교육센터에서만 해요. 기업 수업은 코로나로 잠깐 쉬고 있어요. 학교에서 여러 기관의 발명교육센터 교육생 모집 공고가 자주 있어요. 대부분 추첨이라 운이 따라야 되더라고요. 요즘 코딩이 하루가 다르게 인기라 당첨되기 점점 더 힘드네요^^;;;
코로나여서 방과후도 못하고 정말 일반가정은 힘드네요
@@한자유-n6q 네 맞아요. ㅠㅠ 컴퓨터실에 칸만이도 있는데 그냥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ㅠㅠ
요즘 코로나로 인해 방과후 수업도
운영 안 하는 학교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더 어려워요~
코딩이 중요하군요... 이런말 들으면 학원 부터 찾아보네요... 제가 모르니...
그런데
코딩을 잘한다고 그길만 갈수 없어요
차선책이 있어야 하니까요.. 코딩 좋아하고 잘한다고 공부 놓고 하다가 안되면 대학도 안되고 그땐 정말...
왜 안된다고 생각 하냐고 하면 .. 살다보니 내생각 대로 안되는 것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공부를 시킵니다..
공감합니다~ 일단 교과공부 해놓고 다음을 또 생각해봐야죠 그게 실은 현실이에요 ㅡㅡ
학부모들이 공부를 시키는 이유.
1.답이 있다.점수로 줄 세우는것이 가장 공정하다. 답도 없는 거 공부시키다가...
암것도 안될 수 있다.예체능 정말 답도 없고 미술디자인은 디자이너가 돈 버는
2.가성비가 제일 좋다.
코딩학원 광고일수 있어요.
초등학생 사회에 나올때되면 프로그램언어가 어찌 바뀔지 누가 아나요?
@@sjsjsj3155 그럴수도.. 저도 초등학교때 도스 배웠던 기억이~~ 시험도 치고 자격증도 받았었는데 ^^
주옥같은 말씀 고맙습니다.
1부보다 내용이 훨씬 더 좋은 거 같아요. 두분 말씀 잘들었습니다. 도움 얻고 갑니다ㅎ
감사합니다^^
너도나도 코딩만하면 소는 누가키웁니까?ㅎㅎ
농담식으로 이야기 했지만
30년 전에도 프로그램이 미래이고
많은 학생들이 시간을 투자하였고
결국 컴퓨터 기반의 시대가 왔고
모든게 연개되어 있지만
작동법은 갈수록
편리해지고 컴맹은 되려늘어난듯 합니다
수십년 뒤에는 코딩조차도 ai가 하는건 아닐지
코딩을 잘하면 유리하긴 하다
그러나 모두가 잘할필요가 있을까?
뭐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저도 이미 알려진 기술은 일정 시간의 습득을 통해 얼마든지 습득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보다는 현상에 대한 통찰이나 가치 탐구가 우선되어야 훌륭한 코딩도 나올 수 있는 거 아닐까요?
맞아요 cms씨큐브코딩센터 학원도 겸업하잖아요 ㅎㅎ
그래서 그러신거 아닐까? 추측요
청담 cms 시큐브 다 같은 계열 회사입니다~^^
이미 코딩은 ai가 더 잘합니다. ^_^;;;
코딩은 꼭 그런분야로 나간다는 것보다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줍니다 이게 인생을 살면서 아주 큰 도움이 되죠~^^
와 ㅠㅠ 많이 배우고갑니다! 잘 기억해둬야겠어요 !
대표님이 열변을 토하시네요. 답답함이 크셨던듯ㅋㅋㅋ 오늘 방송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아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흥미 있어하는지를 가장 잘 아는건 부모이다.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국어 영어 수학 이제 코딩까지, 뭘 따라가야 하는지? 보다는 내 아이를 먼저 파악해라! 라는 너무나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
그 본질을 알려면 부모가 자식을 어떤 눈으로 봐야하고, 아이의 평소 어떤 행동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따라가다보면 되는지? 를 물어보는게 아니라,
과학고 영재고 간 아이들은 뭐가 다르던가요?
코딩을 해야하는군요? 아, 영어~?
뭐 이렇게 질문하고 들으시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저희 신랑이 개발자인데 코딩도 이젠 내가 만들고 싶고 분석하고 싶은게 있을때 쓰는 도구.에 불과한것 같아요.
한국 개발자들은 이 세상에 모든 것을 만들 수는 있어도,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는 모른다. 는 말을 많이하죠~
중요한 건 내 아이만이 가지고 있는 아이덴티티. 달란트를 찾아내서 그쪽으로 갈 수 있게 해주는게 아닐까 싶은데 사실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좋은말씀감사~
아래댓글중 전산 컴퓨터업종 부모님의 좋은말씀도 있지만 저희남편생각은 다릅니다.(저희남편은 전자공학엔지니어 최근은 컴터박사과정 AI 사물인터넷관련연구) 유치원부터 로봇 하드웨어 자꾸 만들어보게했고 올해 초2겨울부터 프로그래밍교육으로 조금씩 해주기로 했습니다.(칸아카데미에 너무잘올려져있다고요.
미국은 좋은사립 초중고에 Stem교육 꼭있어요) 이유는 위 대표님 이유와 같습니다.
커서 갖고노는수준이 다르다고요~
수학과 과학 융합교육
cms학원다니고있고 아빠한테 과학쪽은 평소 같이 유튜브도보고 대화하고 레고로봇도만들고 그러네요
조금만 영특한 생각, 행동을 하면 금방 영재라고 믿어버리죠. 영재가 그리 흔하지않은데... 영재성이 키워진다고 믿는 엄마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어떤 계기가 영재성을 드러내는 도화선이 될순있지만 영재가 아닌애가 영재교육받는다고 영재가 될까요?
자기 자식을 영재라고 믿고 키우는것도 중요하죠. 본인 자식 멍청하고 못한다고 윽박지르며 키우는것보다 낫죠..영재교육 받으면 영재성이 키워질 수 있죠..아무래도 프로젝트수업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도 하게 되고 주위친구들 보면서 동기부여도 되구요~우리집애는 게으르고 멍청해서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애보다는 좋지 않을까요?
외국에서는 영재라고 믿는 범위가 우리나라보다 넓다고해요 우리가5%라고 하면 그들은 20%의 아이가 영재라고 봐요 아이가 어릴수록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거죠 사실 아이들은 모두 영재에요 어떻게 교육하냐 따라 달라지는것이죠
와 이번 영상 되게 공감가네요
좋은강의 감사해요♡
옳은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컴퓨터 전공자입니다. 코딩 능력이 중요한 건 사실입니다. 전기/전자, 기계, 물리 전공자들은 이미 90년대부터 코딩을 거의 필수로 배웠습니다. 지금은 더 많은 학과로 그런 분위기가 확산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초중고에서 국영수코가 아닌 코국영수가 돼야 한다는 말은 오버네요. 마치 주산 학원에 다니듯이 취미로 몇 년 해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왜냐하면, 코딩 자체보다 더 중요하고 어려운 것이 코드(프로그램)에 담긴 아이디어인데, 그런 아이디어는 코딩 교육만으로 배우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령, 언론에도 많이 나온 AI 나 AESA 레이더용 소프트웨어 등은 관련 과목을 추가로 공부해야 만들 수 있지, 코딩만 잘 해서는 만들 수 없습니다.
현 아이들에게 코딩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코딩에도 어떠한 분야가 있고 가정에선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지도 알려주셨음 좋았을것 같아요. 코딩이 너무 중요한데 공교육에선 가르치질 못한다=그렇게 중요하다면 잘 모르는 엄마들 입장에서는 사교육으로 눈을 돌릴수밖에 없겠죠. 코딩학원들 중에서도..다분히 상업적인 느낌도 강하네요.
코딩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일전에 한번 다룬 적이 있어서 생략했습니다. 조만간 자세히 다시 다뤄볼게요~
수학 원장님께서 영어와 코딩을 강조하시니 진정성이 더 느껴진달까요? ㅎㅎ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딩이 사실 수학이죠. 기본적인거 끝나면 바로 어려운 수학공부입니다. cms에서 코딩이 주력과목입니다. 청담어학원이랑 같은 학원이구요 영어와 코딩. 학원관계자의 말은 결국 목적이 있는거겠죠 상품홍보요
영재고는 명칭이 바뀌어야 해요.
세상엔 수학영재만 있는게 아닌데..
언어영재 음악영재 미술영재등등 다양한분야가 있는데 말이죠..
수학영재고로 명칭을 바뀌어야죠
영재고 못가면 영재가 아니라고 착각하게 만드는것도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답답하네요. 영재교에서 수학.과학으로 영재를 뽑는 이유가 있어요. 세상을 발전시키고 편리한 삶을 만든게 과학이고 그 과학은 수학이 바탕이니까요. 그리고 과학.수학 영재는 드물어요.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영재교 있잖아요. 예술고 있고 체고있고..
@@책선생과서당개한심 하네요 ㅎㅎ
기술 과학의 맹신도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맹신자의 의견나눔 태도가" 답답하단" 비아냥부터 시작하는게 자신의 무식함을 드러낸다는것 조차 모르니
ㅋㅋ 그래서 본인께서는 무식하지않으셔서 한심하네요라고 비아냥 거리면서 글을 시작하시는건가요? 역지사지해보란 뜻이라면 받아들일게요. 기술,과학의 맹신이라기보단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합리적인 도구가 수학과 과학이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리고 영재교들을 지칭할때 과학영재교라고 대체로 부릅답니다.
예고 있어요. 상위권 예중 예고 입시를 모르시니까 이런 댓글 다시는 것 같아요.
@@jihojio2118 예고 체고 기타등등 있죠
특목고의 존립을 말한게 아니라 명칭의 네이밍이 주는 뉘앙스를 말하는거잖아요.
제빵학교가 베이킹 영재가 가는게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벌이 아니면 아이의 재능마저 무시해버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아이의 재능 찾아주기 또한 여러모로 쉽지 않아요~
어려서는 코딩도 가르치고 흥미 적성 다 고려하지만 고등만 가도 오로지 내신 등급, 인서울, 국영수에 목메게 되는 현실에 치이다가 보니 오늘의 말씀은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코딩 주제로 한번 더 부탁드려요.
코딩코딩코딩
현실적인 말씀감사합니다.
아이가 어떤환경에서도 자기자신이 누구인지
무얼해야할지 어떤과정들 속에서 감내할것들은 감내한다면 그게 진짜 살아갈 원동력이지않을까요
너무도 불안하고 두려운 이 시대속에서 평안함을 잃지않은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이제 앞으로 코딩이 기본적으로 알아야겠지만 그때되면 넘처 나지 않을까요??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대기자tv에서
미국 STEM교육 에 대해서도 분석 취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코딩교육 관련된 강의도 부탁드려요~~~
노력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아이들 미디어와 기계를 잘 다루는 세대인 것 같아요. 코딩을 어떻게 배워야할지 고민이네요. 초등수준에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자세히 알고 싶어요!
영어는 정말 의사소통으로서 평생 공부해야할 과제인 것 같아요.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하는 건 성실성 꾸준히 자기 할일 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는 아이라 항상 공부와 함께 고민되는 과제네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면서도 미래에 잘 살아 가도록 도와준다는 게 참 쉽지 않은 것 같네요ㅡ 저희 세대에선 부모님이 교육에 관심이 없고 아이에 맞는 적성 이런거 관심없어서 무조건 서울로 대학가라고 ㅎㅎㅎ 전공을 좀 더 심사숙고 하지 못했던 것도 있고 자연계인데 인문계로 대학 간 것 등 지도가 필요한 부분에서 놓친게 많은데 자녀들은 그런 일 없이 진로를 잘 선택해서 인생에 후회없이 역량 발휘했으면 좋겠습니다. ^^
데니스윤 칼테크교수는 코딩미리필요없다하죠.
사고력이 는다면..언어로 구현할수있을듯.
우와...
엄마 욕심이 아이를 망치는거네요
i코로나 비대면 시기가 되면서 프로그래머 몸값이 높아진것이지 코로나 전 10여년 넘게 그리 인기있진 않았어요. 주요 대학 전공학과 적은것이 극단적인 예입니다. 덜 필요했기 때문에 덜 키워낸 거에요. 이 트렌드가 어찌 바뀔지 모르죠. 전체적으로 4차산업 역량이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강사님의 코딩에 대한 의견은 동감합니다만. 사고력이나 논리력, 독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추후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씨가 좋아야한다는 말이네요 어차피 될놈되 말이네요
이번영상 코딩관심많은 아이들과 조금더 얘기할수있는계기가된것같아요
공부가 아니면 무얼 시켜보면 좋을까 고민했는데 컴퓨터로 하는거 좋아하는 아이에게 코딩을 배워보게 하는것도 좋을것같네요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간만의 영상 보네요^^
또 깨우치고 가네요.
코딩이라 어떻게 접근해야할지ㅠ
구체적으로 한번 더 다뤄주셔요^^
감사합니다.^^
어려서 코딩교육 10000명수업들으면 5명정도 효과볼듯...쓸데없는 교육 장사하는듯..그런데 무서운 사실은 그 5명은 그 수업을 혼자서도 깨닭을수 있는 영재들이라는거..
저도 코딩학원이 있는데 보내는게 좋은지 아니면 다른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도 너무 감사합니다.
대기자티비 보구 책도 읽어봤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크래치->파이썬,자바스크립트 ->임베디드->c->c#->unity 이렇게 배웠어요.
지금 초5이고 해외 유튜버들에게서 배웠습니다. GTA, 마인크래프트 같은 게임을 스스로 짜서 놀아요.
정말 괜찮아요!!
겁내지 말고 영어 잘하는 아이들은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인도식 영어를 알아들으면 더 좋아요. SW는 인도가 꽉 잡고 있어요.)
udemy라는 곳도 좋고 (영어로 강의해요+온갖 프로그램언어들이 다 있어요)
카이스트 사이버영재원도 좋습니다.(배우기는 조금 컨텐츠가 부족하지만, 실력 확인용)
UNITY는 포럼이 있어서 모르는 것 질문하면 바로 답이 올라와요.(영어)
결론은, 영어로 의사소통만 가능하면 인터넷으로 코딩을 배우는 건 무료로 무제한으로 가능합니다. 학원 보내지 마세요.
멋지네요. 소중한 정보 고마워요~^^
번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혹시 영어교육은 어떻게 시키시는지 여쭤봐도 괜찮으실까요. 아이가 인도식영어를 습득(?)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
코딩에 궁금한점 많았는데 마침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코딩은 맟살부터 배우는게 적합한지 알수 있을가요?
대표님께서는 초등때가 가장 적합하다고 하셨어요^^참고하세요
Cms에서 코딩 교육도 하고 있나요..?? 이 영상만 보면 초딩때 부터 코딩학원 다녀야한다는 말로 밖에 안 들리는데요.. 코딩을 제가 잘은 모르지만 아이디가 없으면 아무리 프로그램 짜는 실력이 좋아도 도루묵 일건데요… 결국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말씀듣다보니 내인생의 문제점까지 보이네요.
공감합니다 7세 초반부터 코딩 배우고 있어요
이번에 코딩 대회도 나갔네요아이가 굉장히 즐거워합니다
남자아이예요
그런데 딸은 아직안하는데 관심없어하네요 ㅠㅠ
코딩은 AI가 다해준다.
현직 소프트웨어 개발자...
즐기고 좋아하는데 ,영재고나 학교를 가기싢어하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우리딸이 그래요...학교를 친구사귀러 갔다가 친구들이 바쁘고 안놀아주니까,학교가기 싢다고 합니다.몇번맞기도 했구요...
속상하시겠어요. 그래도 부모님이 지켜봐주시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힘내세요^^
코딩 잘 해서 프로그래머 기술자되려고 코딩배우라는거 아니잖아요? 전산전공하신분들 코딩을 꼭 그렇게 생각하시는듯요.
유초등때 국어.수학,영어,미술,피아노 등 왜 시키시나요?ㅋㅋ가성비좋게 고등학교때 흥미보이면 시키시죠 왜ㅋㅋ
코딩교육의 목적을 잘 못 인식하면 이렇게 되는거죠. 검색이라도 좀 더...
저런글읽고 두뇌발달, 감각발달 시기 다 놓쳐요~ 아. 전산쪽으로 보내실거면 좋은코칭일듯요?
1인 메이커시대에
전 수학,과학,코딩이 통섭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창의력세트라고 봅니다.
그다음중요 국어ㅡ>영어
똑같은 시간 알차게 쓰시길..
독서와 코딩 중엔 뭐가 더 중요할까요?
둘 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상에서도 코딩이 제3의 언어라고 하셨잖아요. 제1의 언어능력과 문해력 계발에는 독서만한 게 없으니까요.
고1남자아이인데
공부를 하면 잘 할수있는 아이인데
흥미가 없네요.
중때 C언어 잠깐 접하고 말았는데~
지금 C언어부터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았을지요?
늦은 시기는 없습니다. 응원할게요~^^
대표님 코딩 관련햐서 너무 확정적으로 말씀하시는데요, 사실 이쪽 업계에서는 아이디어가 중요하지 코딩...글쎄요.
문학작품을 속기사나 워드프로세스 자격증 있는 사람이 잘 쓰는게 아니잖아요..
안녕하세요 제주입도9년차 유투법니다
제주도여행궁금하시면 방문부탁드려용~^^
어휴 죽어라 죽어라 하는구나 공장같은 어린시절
코딩은 순차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위한 것이지 코딩을 모두 다 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챗GPT도 코딩하는데요 뭘… ㅎㅎㅎㅎㅎ
글쎄요 .... 일단은 국영수를 잘해야 코딩을 더 잘한다 생각합니다. 코딩은 국어, 수학, 영어가 먼저 되야 합니다.
배추도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