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나치나 히틀러에 대해 이렇게 담백하게 말할 수 있는 거 참 좋습니다. 히틀러를 악마로만 묘사하지 않고 그가 무엇을 배경으로 집권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분석하는 거죠. 악인이 아니어도 나쁜 짓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에 대해 연구할 때 저런 태도를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안하는 건 아닌데, 여전히 감정적인 태도가 우세하다고 봅니다.
피터슨 교수가 말하는건 히틀러가 비정상적 인간이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처참한 당시 바이마르 공화국의 상황속에서 그 '악마'같은 인간이 누구의 협력으로 그 '악마'같은 본성에 힘을 얻었는가에 대해 어린학생들에게 던지는 현 시대정신에 대한 경고죠. 같은 의미로 영상 후반부에 피터슨 교수는 간디의 예를 듭니다. 군중을 이용하여 자신의 악마같은 본성을 펼치는 인간과 군중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성찰하는 인간의 표본으로요.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일제강점기는 나치독일의 팽창주의와 유대인 인종학살과는 의도부터 방식, 그것에 따른 결과와 현재 남아있는 문제, 당사자들의 태도까지, 비교하기엔 결이 너무나 많이 다릅니다. 무조건 선악의 잣대로 판단하지 말아야한다는 의도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일제강점기를 바라보는 것에 있어서는 그런 자세 또한 또다른 악을 키우는 군중심리를 끌어내는 맹목적이고 감정적인 관용이 될 수 있습니다.
@@좀커진포도알 당연히 100점이죠 님은 저걸 보고 만족하는 멍청한 사람인데 최소한 문제의식의 꼬투리라도 생겼으니까 내가 한 사람 구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그렇게 멍청할 수 있는건 저 요약에서 문제점을 발견 못해서인데 그 레벨에서 본인이 잘났고 옳다고 생각하는 님을 구해준걸로 내 댓글의 가치는 있는거죠 멍청한 동네로 다시 기어들어가는건 님 팔자고 화이팅 하세요! 화이팅!
정권에게 힘을 준 것은 다수의 국민이기 때문에 쿠데타 같은 특수한 경우를 빼고 민주주의적 방법으로 집권한 정부는 우리의 거울이라고 봐야죠. 정부, 정치를 욕하는것에서 끝나면 안돼고 나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문제점, 개선점, 자아성찰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다들 고민 잘 하시고 투표 열심히 해요~
구조의 정점에 선 자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신념'을 가질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공적 인간이 되기 이전의 예방조치, 곧 구조 속에 처하게 되더라도 삶을 통해 과거로 부터 이어진 유산을 인식하고, 미래의 비전을 확실히 겸비하여 그로부터 현실을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선을 코 앞에 둔 지금, 인간 군상을 파악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는 영상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신념은 갖는것이 아니라 나타나는것이 올바른 형태라고 생각되고. 보편성에 대한 이해가 아닌 기억이나 경험의 유산은 거대 질서에 저항할 요소로 턱없이 부족합니다. 거기서 비롯된 비전이란것도 별거 없을거고 현실을 흔들림 없이 산다는건 현실 인식이 현실에 거의 부합하고 그 인식을 통해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100명이 같은 말을 하고 그걸 이루어주지 않는 정치인이 두 종류 있죠. 망국을 원해서 사람들을 파국으로 모느냐 당장 손가락질 받아도 자신을 희생하냐에 따라 그 사람의 평가는 후대에 달라질 것입니다. 정치는 현재를 사는 국민을 불안하지 않게 하고 미래를 위해 제 한 몸 희생할 줄 알아야 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공공 영역에서 누가 일하는게 가장 좋은가의 답은 역시 intp인데 intp 본인도 공공의 일꾼 역할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선출직에 투표하는 인간들도 여러가지 훌륭하지 않은 이유로 intp를 뽑지 않고 사회가 미성숙 할 때는 사회의 모자람을 대변하는 대표자들이 너무 많이 선출됨
한낱 인간이 완벽한 인류를 만든다는 생각 자체가 얼마나 오만한 생각인데 그 목적 자체가 선하다뇨. 애초에 선악을 판별하고 자시고를 넘어서서 ‘완벽한’ 인류를 만든다는 생각 자체가 위험한 생각입니다. 지구를 살리겠다 라는 생각에서 파생되는 해결책 중에서는 극단적인 방법도 있고 천천히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방법이 있죠. 그런데 완벽한 인류를 만드는 방법은 도대체 뭐가 있나요? 유전자 개조? 세뇌? 열등하다고 판단되는 인류를 말살? 무엇하나 위험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완벽한 인류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목적자체가 선하다는 생각조차 위험한 생각입니다.
피터슨이 하고자 하는얘기는 선과악에 관한 도덕적 가치판단이 결여된 심리학적 접근의 설명이다. 우리가 선과악이라 지칭하고 손가락질하는건 쉽지만 누구나 실제 히틀러의 자리에 직접 앉아있었다면, 분노하고 답을 원하는 수천만군중에게 광적 호응을 받으며 언제부터인가 신격화 되있다면, 군중의 의견을 반영하는 꼭두각시가 되는것이 탈피하기 쉽지 않다는것이다.
히틀러가 괴물처럼 된 것에는 그를 지지한 수많은 사람들도 한몫했다
@@제발이러지 요즘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같은 한 표’ 라는 말도 결국 이 말과 관련있지 않나 싶네요
@@제발이러지 책임을 면할수없지
그게 우리나라가 자유를 위해 피를 흘린 이윤데
사람보단 사회가 한몫했다 히틀러가 지금 한국에서 태어났으면 흔한 예대 탈락생이다...
요약
김씨 찬양단체... 북에 자식 살해당한 부모에게 살인자 사진선물...
뜬금없지만 나치나 히틀러에 대해 이렇게 담백하게 말할 수 있는 거 참 좋습니다. 히틀러를 악마로만 묘사하지 않고 그가 무엇을 배경으로 집권했는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분석하는 거죠. 악인이 아니어도 나쁜 짓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고요. 우리나라도 일제강점기에 대해 연구할 때 저런 태도를 키워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안하는 건 아닌데, 여전히 감정적인 태도가 우세하다고 봅니다.
피터슨 교수가 말하는건 히틀러가 비정상적 인간이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처참한 당시 바이마르 공화국의 상황속에서 그 '악마'같은 인간이 누구의 협력으로 그 '악마'같은 본성에 힘을 얻었는가에 대해 어린학생들에게 던지는 현 시대정신에 대한 경고죠.
같은 의미로 영상 후반부에 피터슨 교수는 간디의 예를 듭니다. 군중을 이용하여 자신의 악마같은 본성을 펼치는 인간과 군중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성찰하는 인간의 표본으로요.
하나 더 말씀드리자면, 일제강점기는 나치독일의 팽창주의와 유대인 인종학살과는 의도부터 방식, 그것에 따른 결과와 현재 남아있는 문제, 당사자들의 태도까지, 비교하기엔 결이 너무나 많이 다릅니다.
무조건 선악의 잣대로 판단하지 말아야한다는 의도로 말씀하신 것 같은데, 일제강점기를 바라보는 것에 있어서는 그런 자세 또한 또다른 악을 키우는 군중심리를 끌어내는 맹목적이고 감정적인 관용이 될 수 있습니다.
맞죠 국민이 대부분 감정적임
민족 특성상 어쩔 수 없음 과거 친명배금 하다가 뚜드려 맞았듯이 지금 반러반중 하다가 또 뚜까 맞겠죠
@@iuyoon6713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반미반일 하다 나라 망하는건?
정치인들이 외부에서 보기엔 황당하거나 무지한 언동을 하는 것처럼 보일 때, 그들은 자기가 훌륭하다고 말하는 수백 명의 지지자들에게 둘러쌓여 있다
라고 요약하면 20점은 받을까요. 강의 정수의 티끌밖에 없는 요약인데
@@꽃길-k8r 100점짜리 요약부탁드려요
@@좀커진포도알 정신을 차리세요. ^^ 이게 100점입니다.
님이 100점을 흡수하는 방법은 제정신부터 찾고 나서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세상에 날로 먹을 수 있는게 없기 때문이죠
@@꽃길-k8r ㅋ 그 요약이 10점은 받을까 모르겠네요
@@좀커진포도알 당연히 100점이죠
님은 저걸 보고 만족하는 멍청한 사람인데
최소한 문제의식의 꼬투리라도 생겼으니까
내가 한 사람 구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그렇게 멍청할 수 있는건 저 요약에서 문제점을 발견 못해서인데
그 레벨에서 본인이 잘났고 옳다고 생각하는 님을 구해준걸로 내 댓글의 가치는 있는거죠
멍청한 동네로 다시 기어들어가는건 님 팔자고
화이팅 하세요! 화이팅!
정치에 있어서 분노와 증오, 혐오를 이용해서 자신의 자산으로 만드는 자들을 경계해야 할 것이고, 분노를 유발하는 사건이나 원인에 대해 한발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안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대부분 그 사람의 중심은 보려하지않는다.
선동하는사람과 선동당한사람 여러사람을 따라가는사람 밖에없음...
리더는 자신을 따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취되어선 안된다.
부모의 세계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자녀와도 무언가 비슷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1:44 뭐임 제일 왼쪽에 앉은 여학생 ㅋㅋㅋㅋ 게임하다가 교수님 오시니까 화면전환한거임? ㅋㅋㅋㅋㅋ
다른 강의에서는 밥도 먹어요ㅋㅋㅋ
영국 프랑스 벨기에 를 보면 굳이 히틀러를 특정할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탈린, 마오쩌둥은 더 했구요 그냥 사람이 갖고 있는 패시브같아요
역사는 특정 인물이 만드는게 아니라 익명에서 그들을 지지한 대중들이 만드는 것이다… e.h.카가 그런 말을 했었죠 역사는 위인들의 전기의 총합이 아니라고
1:45 왼쪽 여학생 던파하다가 피터슨오니까 알트탭한것같은데
영상 이스터 에그인가 ㅋㅋㅋ 이런건 어떻게 찾음
자막이 좀더 잘 보였으면 좋겟어요 ㅠㅠ
정권에게 힘을 준 것은 다수의 국민이기 때문에 쿠데타 같은 특수한 경우를 빼고 민주주의적 방법으로 집권한 정부는 우리의 거울이라고 봐야죠. 정부, 정치를 욕하는것에서 끝나면 안돼고 나를 포함한 우리 사회의 문제점, 개선점, 자아성찰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다들 고민 잘 하시고 투표 열심히 해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 존경합니다.
구조의 정점에 선 자는 '확신'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신념'을 가질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것입니다. 공적 인간이 되기 이전의 예방조치, 곧 구조 속에 처하게 되더라도 삶을 통해 과거로 부터 이어진 유산을 인식하고, 미래의 비전을 확실히 겸비하여 그로부터 현실을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대선을 코 앞에 둔 지금, 인간 군상을 파악하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는 영상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신념은 갖는것이 아니라 나타나는것이 올바른 형태라고 생각되고.
보편성에 대한 이해가 아닌 기억이나 경험의 유산은 거대 질서에 저항할 요소로 턱없이 부족합니다. 거기서 비롯된 비전이란것도 별거 없을거고
현실을 흔들림 없이 산다는건 현실 인식이 현실에 거의 부합하고 그 인식을 통해서 해법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1:46 에 앞자리에앉은 하얀색옷 여자분은 게임중이셨나..ㅋ
자막이 너무 작은 것 같습니다 ㅜ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나치 체제에 대한 동의도 높았다는 연구 생각해보면 참...
그 주장은 잠깐 생각해도 헛점이 너무 많은데 그 교육이라는게 어떤 과정이고 무엇을 선별하는지 부터 시작해서
동의 여부의 표현이 철저한 익명이었는지 아니었는지(시대적으로 익명일 수가 없을듯)
얻게 되는 이득은 무엇이 있었는지 따져볼게 너무 많아요.
천제들이 공산권 쪽으로 싹다 갔다가 매운맛 보고 돌아갔죠
100명이 같은 말을 하고 그걸 이루어주지 않는 정치인이 두 종류 있죠. 망국을 원해서 사람들을 파국으로 모느냐 당장 손가락질 받아도 자신을 희생하냐에 따라 그 사람의 평가는 후대에 달라질 것입니다. 정치는 현재를 사는 국민을 불안하지 않게 하고 미래를 위해 제 한 몸 희생할 줄 알아야 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자막 크지 않아요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히틀러는 1차대전 패배후 서구 열강들의 독일 찍어누르기에 열받았다 터진거지. 그 입장에선 독일 국민들을 결집시킨거 우리입장에선 전체주의인거지. 막말로 독일이 2차대전 일으키게 키워준것도 국제유대금융 세력들 아닌가
게이야...
나도 이생각 그래서 2차세계 대전은 독일의 책임만은 아니다 라고 평가하는 이유가 있지..
ㅇㅇ 역사적 사건들은 그냥 일어나는게 아니지.
다수에 귀 기울이되 그것에 매몰되지 말아라
1:51 게임하는거아님?
로맹 가리의 소설에서도 '비인간성' 역시 굉장히 인간적인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죠.
배고픈군중을 악마로 만들수있다는 예는 히틀러가 마지막예는 아니다. 곧 다시 이런현상이 일어날듯..
1:47 가장 왼쪽의 문앞 자리 여학생은 게임을 하는 것 처럼 보인다.ㅎㅎ 그가 오자 바로 숨겼다
알탭ㅋㅋ
@걷다, 또 걷다 그냥 자기가 보기 싫다는데 어쩔수 있나^^
변증법적이라는 번역은 잘못된것이 아닌가 싶네요 대립적인 속성을 가진 두 요소가 상향적 수렴성(질적 고양)을 가지면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그냥 대화적인것 아닌가 싶네요
수능에서 헤겔 지문 읽고 왔나본데, 생각보다 변증법의 적용범주와 그 예는 매우 넓고 다양합니다. 피터슨이 말하는 요지를 잘 생각해보시면 잘못된 게 아닌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egoist0115 그렇군요 상냥한 조언 감사합니다
😀👍
1:47
하지만 성경에서 그들이 말한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대가를 받았다고봐요.
흠..ㅇㅅㅇ
영상요약 : 뽕은 괴물을 만든다
군중이라고 발음하는게 마치 영국인들이 독일인들을 부르는 크라우트 랑 비슷해서 웃기네요
히틀러가 괴물이 된 이유… 미국이 이겨서… ㅋ
정답이넼ㅋㅋㅋ
근데 간디가 아동성애자라는 소리도 있던데 내가 잘못알고있는건가
공공 영역에서 누가 일하는게 가장 좋은가의 답은 역시 intp인데
intp 본인도 공공의 일꾼 역할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선출직에 투표하는 인간들도 여러가지 훌륭하지 않은 이유로 intp를 뽑지 않고
사회가 미성숙 할 때는 사회의 모자람을 대변하는 대표자들이 너무 많이 선출됨
대형 교회 목사들 정신 똑바로 차려라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개딸 정치 이재명이 생각나는 영상이였다
히틀러는 괴물이 아니죠 철저히 계산적이였음 유대인 죽이고 정치적 입지도 다지구 전쟁도 롱런하구
히틀러는 완벽한 인류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그 목적 자체만은 보면 선하지만 그로 인해 행한 행동들은 절대 선하지 않다는 점, 국가 전체주의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그 속에서 개개인을 얼마나 잔혹하게 대하냐를 보여주는 예시인 것 같음.
한낱 인간이 완벽한 인류를 만든다는 생각 자체가 얼마나 오만한 생각인데 그 목적 자체가 선하다뇨. 애초에 선악을 판별하고 자시고를 넘어서서 ‘완벽한’ 인류를 만든다는 생각 자체가 위험한 생각입니다.
지구를 살리겠다 라는 생각에서 파생되는 해결책 중에서는 극단적인 방법도 있고 천천히 문제점을 해결해나가는 방법이 있죠. 그런데 완벽한 인류를 만드는 방법은 도대체 뭐가 있나요? 유전자 개조? 세뇌? 열등하다고 판단되는 인류를 말살? 무엇하나 위험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완벽한 인류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목적자체가 선하다는 생각조차 위험한 생각입니다.
피터슨이 하고자 하는얘기는 선과악에 관한 도덕적 가치판단이 결여된 심리학적 접근의 설명이다. 우리가 선과악이라 지칭하고 손가락질하는건 쉽지만 누구나 실제 히틀러의 자리에 직접 앉아있었다면, 분노하고 답을 원하는 수천만군중에게 광적 호응을 받으며 언제부터인가 신격화 되있다면, 군중의 의견을 반영하는 꼭두각시가 되는것이 탈피하기 쉽지 않다는것이다.
@@jun_park13 완벽한 인류를 만들기 위해서라는 목적자체가 선하다는 생각조차 위험한 생각입니다. ------- 왜죠?
@@acidholic 사람은 완벽할수가 없기 떄문입니다 인류를 완벽하게 만든다는 본인이 불완전하다면 그 계획속에서 완벽한 인류를 만든다는 결과물이 결국 완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