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틀을 의심과 실천, 수정을 거쳐 정교하게 세우고, 틀이 잘 작동함을 긍정적 반응을 통해 확인하고, 작동하지 않는다면 다시 고쳐나가면서 세계와 나, 나와 나 사이의 피드백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성장하는 삶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피터슨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거짓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타인의 반응을 속이는 일들이 누적되면 제대로 된 피드백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이 누적되어 정말 원했던 바로 향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도달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한 평생을 한 목표를 위해, 죽을 힘을 위해 살아간다. 하지만 그 끝은 대다수가 허무감을 토로한다. 예전에 집사부일체 박진영편을 보면 알수 있듯이 죽을 힘을 다해 원하는걸 얻었지만 그건 허무.공허만 남겼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꿈을 명사가 아닌, 동사로 바꿨다. 아무것도 하지않는건 행복을 포기하는 것이다 또한 올바른 가치의 방향으로 계속해서 나아가는것 그게 살아가는 의미이자, 삶을 좀더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해준다
결국 인간은 긍정적인 생각과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 발전적으로 나아가야하고, 그런 개인이 살아가는 사회의 틀은 국가나 개인이 함부로 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무작정 달리기보다는, 정말 내가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차라리 안된다면 멈춰서 생각해보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네요. 뼈를 때리는 말 잘 들었습니다. 후 ㅠㅠ
우선 목소리톤 전달력, 바디랭기지 등 강의법이 완박함 ㅋㅋ 그리고 강의분야가 굉장히 신박함.. 특히 한국인들은 본인도 본인왜 무슨마음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감정의 정체가 뭔지 어떻게 컨트롤해야할지 세세히 알려줌... 이걸 한국인들이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해질까..싶음 자살율과 결혼,출산율도 오를텐데..불행한 한국인들..
목표란 사람이하는 행동에 이유를 준다 그리고 결과를 알수없기에, 행동할수있다 목표치는 세분화시켜야한다 그래야만 매일 더높게, 낮게 도달하는 나를 마주하고 나름의보상을 얻으며 전진상태를유지할수있기때문이다 예를들어 봉투를 뜯기전인 합격통지서는 엄청난 힘을갖는다 하지만 결과를 알게된후엔 그저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다 결론: 아직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자신이결심한 목표가있고 조금씩 나아갈때 긍정에너지를얻는다
영상 중반부터 말한 평평해진 가치세계에 관한 내용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스트, 급진적이 장애인들이 주장하는 내용이죠. 그 어떠한 경쟁도 순위도 없는 세상. 그렇게 되면 피터슨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세상에는 부정적인 감정밖에 남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경쟁과 성과에서 오는 긍정적인 감정(성취감, 자존감, 동기부여)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 어떠한 발전도 없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치체계 지적에 대해 인정하신듯이 현 가치체계는 승,패자가 갈리고 이는 폭력적인 가치체계의 구조입니다..이걸 새롭게 다시 조립하거나 평평하게 하거나 해서 고통받는 이들이 줄도록 하자는게 그들의 주장입니다만..이 강의에서는 깊게 다루진 않네요. 교수님께선 의미화와 그 의미의 진실성에 대해선 현재 실용적이고 별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 그들의 지적을 의미없다고 하셨는데 이는 현가치체계 구조상 자기계발적인 의미로서는 취할만한 견해일 수 있으나 현 인류가 가장 고심하는 주제이고 모든 문제의 본질적인 대립과 공존에 관해선 한마디도 없는게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마치 우리 개인은 혼자 앞으로 나아가기도 이렇게 복잡하고 바쁘고 힘드니 그 외의 것은 일단 제쳐두고 나한테나 집중하자 라는 느낌마저 듭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It's been more than 2 month since you promised there will be a korean-only QnA video of Dr.peterson when the channel gets 100,000 subscribers. 2 months. It's enough time for ME to make the video here from korea and you dont even care to mention about it ?
4:43 근데 ㄹㅇ 만약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금은보화가 넘쳐나고 모두가 평등한' 천국이란 곳이 실재한다면, 거기에서 사람들은 뭘로 행복을 느낄까? 모두가 평등하니까 비교대상이 없고, 고민이 없으니 삶의 목적도 없음. 기독교에선 천국을 행복의 정점이라 칭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행복체계는 천국과 좀 안어울리는듯
글쎄요 현재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세상의 행복이랑 죽은후의 영의 세계에서 느끼는 행복이랑은 다른게 아닐지..? 당연히 저도 죽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 "천국"이라는 것을 판정내기엔 매우 어렵고, 사람으로서는 이해할 수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개인적 의견) 아무튼 이미 죽어서 육신을 떠나 혼이 되었는데 그 사후세계에서도 고민이라거나 각종 비교대상을 포괄해야 삶의 목적이 있는건지.. 어쩌면 현재 세상과 사후의 관점..? 철학..?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조심스럽게 개인의견 말해봅니다.
@@umbra9387 사후세계에 대한 의견을 적어봅니다. 저는 종교를 믿지않고 과학을 믿는 사람으로써 인간은 단지 "원자 뭉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질서있게 뭉쳐있던 원자들이 흩어져 흙, 나무, 산소 등 자연으로 돌아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후세계(종교)란 인간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고대에 발생한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종교를 믿는 분들 존중합니다. 무언가를 "믿는다"는 인간에게 정말 필요한 체계이죠. 종교를 믿는 분들이 있듯, 저는 단지 과학에서 나온 결과값을 믿는 개인일 뿐이죠.
@@dkkim110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중점으로 생각하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중합니다. 죽어본 사람은 1명도 없기때문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사람이 알수없는 미지의 것들을 알게되었더라면 어떻게 될지도 참 궁금하긴 하네요.
7분짜리 영상이 이렇게나 묵직한데
이런 강의가 2~3시간이나 이어지고
매주 듣는다고 생각하면
왜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 의미 있는건지 이제야 실감합니다 ㄷㄷ
대한민국 상위권 대학은 아니에요 다녀봄
한국에서 저런거 들을려면 수강신청부터 실패임
@@SadRaLo ㅋㅋㅋㅋㅋ
지금 당신도 듣고 있네요.
좋은 대학보다 좋은 교수를 만나는게 중요한듯
상위구조로 가기위해서 항상 목적을 세세히 다듬을 필요가 있겠군요. 목적완수를 위해 도파민과 보상에 이끌리다가도 장애물이 주는 불안감에 전진을 멈추게 될테니까요. 좋은 교훈을 얻었네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틀을 의심과 실천, 수정을 거쳐 정교하게 세우고, 틀이 잘 작동함을 긍정적 반응을 통해 확인하고, 작동하지 않는다면 다시 고쳐나가면서 세계와 나, 나와 나 사이의 피드백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성장하는 삶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피터슨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거짓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속이고, 타인의 반응을 속이는 일들이 누적되면 제대로 된 피드백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과정이 누적되어 정말 원했던 바로 향할 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도달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09 계속해서 앞으로 전진하고, 자기 틀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것이 삶을 의미있게 만든다. 그러나 이러한 틀, 즉 가치체계가 없다면 삶을 의미있게 만드는 긍정감정도 없다.
와... 오늘도 배우고 가요...!!
우리는 자신의 틀을 입증하며, 자신의 틀의 타당성을 입증할 때,
가치체계에서 다른 것들보다 우위에 있다면,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고 나아가며, 그것이 삶을 의미 있게 만든다.
만약에 가치체계가 평평해져서 없어진다면, 긍정적인 감정도 없다.
가치체계를 세우고 그에 맞게 전진하며 자신의 틀에 맞게 살아가는것...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한 평생을 한 목표를 위해, 죽을 힘을 위해 살아간다. 하지만 그 끝은 대다수가 허무감을 토로한다. 예전에 집사부일체 박진영편을 보면 알수 있듯이 죽을 힘을 다해 원하는걸 얻었지만 그건 허무.공허만 남겼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꿈을 명사가 아닌, 동사로 바꿨다.
아무것도 하지않는건 행복을 포기하는 것이다
또한 올바른 가치의 방향으로 계속해서 나아가는것 그게 살아가는 의미이자, 삶을 좀더 긍정적이고 행복하게 해준다
결국 인간은 긍정적인 생각과 사고를 바탕으로 미래 발전적으로 나아가야하고, 그런 개인이 살아가는 사회의 틀은 국가나 개인이 함부로 정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무작정 달리기보다는, 정말 내가 잘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차라리 안된다면 멈춰서 생각해보는 시간도.. 필요한 것 같네요. 뼈를 때리는 말 잘 들었습니다. 후 ㅠㅠ
젠장 내가 무직백수라서 우울증에 걸린거였군
저도 그럴때가있었는데 물론 지금도 그렇게 뭘해두진않았지만..ㅋㅋ 하나씩하다보면 나아지실거예요
FIRE족이 되어도 아예 아무 일을 안하고 살진 않는 이유
가치체계없이는 긍정적인 감정도 없다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내면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이정도의 통찰을 발휘하네
최고의 강의
인센티브 보상에, 목표에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 반대로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상상에 고통스러워서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까지의 길이 틀렸다면, 현재 그 길이 사라졌기 때문에 어디로 갈지 모른다.
(그전까진 그 길을 따르며, 그 길에만 집중하기만 하면 됐지만)
그리고 이제 선택해야 할 수많은 길들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낀다.(정해지지 않는다면.)
(그 수많은 선택지 모든 것에 가능성을 보고 대비해야 하는 부담감, 불안감)
그래서, 무엇을 할지 모르는 것은 좋지 않다.(심각하게, 생물학적으로도)
우선 목소리톤 전달력, 바디랭기지 등 강의법이 완박함 ㅋㅋ
그리고 강의분야가 굉장히 신박함.. 특히 한국인들은 본인도 본인왜 무슨마음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감정의 정체가 뭔지 어떻게 컨트롤해야할지 세세히 알려줌...
이걸 한국인들이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해질까..싶음 자살율과 결혼,출산율도 오를텐데..불행한 한국인들..
너무 많은 가능성과 자극은 오히려 가는 길을 잃게하는 것 같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사람이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시간은 선택을 해야할 때라고 하죠
제가 요즘 그래서 미쳐가는거엿군요ㅎㅎ
들어올땐 도파 민방위였는데 잘 보고 갑니다
칙센트미하이-몰입 책의 내용과 비슷한얘기군요 적절한 난이도와 보상
도파민 박사님
너무 좋다 생각하게 되고 아는것 같았지만 애매했던 것들을 명료하게 말해주는 사람!!
후퇴 = 불행(부정적 감정) = 장애물
정지(정체) = 불안(불쾌=긴장) = 현위치 && 목표 파악 = 신경생리학적 부담 = 자원 소실(?)
전진 = 행복(긍정적 감정) = 도구 = 도파민
인센티브 보상 (도파민) 완료보상체계
사는것의 진정하고도 깊은 맛은 자신이 확신을 갖고 설정한 목표에 도달하는 것에 있다
좋은 강의로 기운 충전합니다,,ㅋ
Thank you 😊
목표란 사람이하는 행동에 이유를 준다
그리고 결과를 알수없기에, 행동할수있다
목표치는 세분화시켜야한다
그래야만 매일
더높게, 낮게 도달하는 나를 마주하고
나름의보상을 얻으며 전진상태를유지할수있기때문이다
예를들어
봉투를 뜯기전인 합격통지서는 엄청난 힘을갖는다
하지만 결과를 알게된후엔
그저종이쪼가리에 불과하다
결론: 아직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자신이결심한 목표가있고
조금씩 나아갈때 긍정에너지를얻는다
고졸인데 이런강의는 매일 듣고싶다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제가 쓰는 시간 중에 저의 가장 먼 미래를 볼 수 있게 되는 가치있는 시간이에요.
안주하지않고 계속해서 나아가는데에 정말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인생에 대해서, 나 자신에 대해서 너무 몰랐구나.. 이분 강의 볼때마다 신선한 충격이 옵니다..
포스트모던 세계관의 공허함을 잘 지적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개인의 목표가 사회에 어떻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반대로 사회가 개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삶과 목표, 지속 가능하고 선한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후퇴 = 불행
정지(정체) = 불안
전진 = 행복
인센티브
내 생각하고 똑같다. 근데 더 명확하고 정확하고 쉽게 설명하시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정해진 길이 없으면 모든 길을 갈수도 있다고 받아들여 모든 길에 신경을 쓰다 보니 필요 이상의 장작을 때는거다 그로 인해 난로는 과부화가 오고 일상이 무너진다 이런건가요?
가치체계에 맞는 목표설정과 성취에 따른 긍정적감정이 인생에서 많은 의미를 차지한다
이런강의를 침대에 누워서 들을수있다니ㅋㅋㅋㅋㅋ
이 시대의 현자 조던 피터슨 님!!^^^^♥♥ 늘 배웁니다.
고통은 지울 수가 없으니 패자와 승자 모두가 없는 것보단 희소한 긍정적 감정을 위해 목표를 갖고 나아가는 것이 낫겠군요
늘 의미없이 무언가 할때 이유가 없으면 할 의욕이 안드는것과 같은 이치일까요. 무지한 자신을 깨우치고 갑니다..
듣고 보니 그렇네요. 무의미한 일상이 지속되는 느낌 받는다고 하잖아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평면적인 세계..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 같네요
그저 빛터슨
번역을 정말 잘하시네요
이제 문제는 그 가치체계가 목표로 하는게 무엇이냐에 있지않을까요?
단순한 부인지 명성인지 혹은 사명과 같은 무엇인지
살아있는 세상❤
후퇴하면 불행해지고
정지하면 불안해지고
전진하면 행복해진다
가치 있는 목표를 세우고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전진!!
칭구들 굿럭!! 그 동안 고마웠어 잘지내
영상 중반부터 말한 평평해진 가치세계에 관한 내용이 바로 우리나라에서 페미니스트, 급진적이 장애인들이 주장하는 내용이죠. 그 어떠한 경쟁도 순위도 없는 세상. 그렇게 되면 피터슨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세상에는 부정적인 감정밖에 남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경쟁과 성과에서 오는 긍정적인 감정(성취감, 자존감, 동기부여)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 어떠한 발전도 없습니다.
나는 옳다?!
갓터슨센세..
단기적 보상과 장기적 보상을 모두 조화롭게 사용하는 게 베스트이지 않을까요?
" 21세기에도 전설적인 현자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조던 피터슨일것이다 "
🥁🥁
포스트모더니즘의 가치체계 지적에 대해 인정하신듯이 현 가치체계는 승,패자가 갈리고 이는 폭력적인 가치체계의 구조입니다..이걸 새롭게 다시 조립하거나 평평하게 하거나 해서 고통받는 이들이 줄도록 하자는게 그들의 주장입니다만..이 강의에서는 깊게 다루진 않네요. 교수님께선 의미화와 그 의미의 진실성에 대해선 현재 실용적이고 별다른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 그들의 지적을 의미없다고 하셨는데 이는 현가치체계 구조상 자기계발적인 의미로서는 취할만한 견해일 수 있으나 현 인류가 가장 고심하는 주제이고 모든 문제의 본질적인 대립과 공존에 관해선 한마디도 없는게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마치 우리 개인은 혼자 앞으로 나아가기도 이렇게 복잡하고 바쁘고 힘드니 그 외의 것은 일단 제쳐두고 나한테나 집중하자 라는 느낌마저 듭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
0:00 고기 굿👍🏻
오늘의 가르침은 좀 어렵네요 ㅠㅠ
후퇴 = 불행
정지(정체) = 불안
전진 = 행복
탐욕스러운 부르주아들의 재산은 국민에게 환원될 것이며, 혁명은 그들의 머리를 길로틴으로 향하게 할 것이다. 노동자 형제자매들이여 연장을 들고 일어나라. 혁명이 다가왔다.
강의도 정말 좋고 생각을 많이하게 해서좋은데
이 고민을 딱 하고있는 시점에 이 영성추천하는 유튜브 알고리즘 뭔데,;
ㄹㅇ;; 지금은 고민하는거 해결하셨나요
뭐... 그 대머리박사님 때문에 알고리즘이 추천해준건가
가만히 있는데 왜 뼈를 때리세요
이 사람의 문제는 사람이 행복을 느끼는 체계에 대해선 잘 설명해주지만 그걸 어떻게 잘 컨트롤 해야 할지에 대한 적절한 솔루션은 없다는거. 그냥 문제가 이겁니다 하고 끝내는 수준. 그리고 그냥 막무가내로 그쪽을 향해 가라는 수준임.
대한민국 청년 인구 880만. 피더슨 한국채널 구독자 12만명. 현재 약 1~2%의 청년들이 피터슨 교수님의 얘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네요 놀랍네요.
청년만 듣는다는 통계가 있나요??
@@fca7092 추측이긴합니다. 자세한 통계를 보여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유료결제 후 이용 가능한 서비스라 하진 않았습니다.
나는 70대 삶을 되돌아보며 듣고있다네
구라쟁이 어르신 말을 믿다닠ㅋㅋㅋㅋㅋ
그냥 지나다가 똥글쌌는데 리스펙까지받고가네 ㅋㅋ
다음 강의를 보고 싶은데, 이 강의의 영문 원제를 알 수 있을까요?
와드
찾아보니까 이미 번역본이 이 채널에 올라왔네요. 의미의 지도 6번째 강의입니다.
ruclips.net/video/iqbM9fO_WdM/видео.html
이 영상의 부분은 1:01:00 ~ 1:08:25 입니다.
@@nobaelifemoon 와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공부했는데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이렇게 심리학적인 관점에서 완전하게 잘 녹여낸 설명에 감탄했습니다.
maximize (r=dopamine)
가치체계가 예를 들면 무엇일까요?
도파만보고 왔는데 아니넹;
세상에
의미의지도 7강은 언제 올라오나요 ㅠ
It's been more than 2 month since you promised there will be a korean-only QnA video of Dr.peterson when the channel gets 100,000 subscribers. 2 months. It's enough time for ME to make the video here from korea and you dont even care to mention about it ?
4:43 근데 ㄹㅇ 만약에 기독교에서 말하는 '금은보화가 넘쳐나고 모두가 평등한' 천국이란 곳이 실재한다면, 거기에서 사람들은 뭘로 행복을 느낄까? 모두가 평등하니까 비교대상이 없고, 고민이 없으니 삶의 목적도 없음.
기독교에선 천국을 행복의 정점이라 칭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행복체계는 천국과 좀 안어울리는듯
글쎄요 현재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것에 대한 세상의 행복이랑 죽은후의 영의 세계에서 느끼는 행복이랑은 다른게 아닐지..? 당연히 저도 죽어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 "천국"이라는 것을 판정내기엔 매우 어렵고, 사람으로서는 이해할 수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개인적 의견) 아무튼 이미 죽어서 육신을 떠나 혼이 되었는데 그 사후세계에서도 고민이라거나 각종 비교대상을 포괄해야 삶의 목적이 있는건지.. 어쩌면 현재 세상과 사후의 관점..? 철학..?이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조심스럽게 개인의견 말해봅니다.
금은보화 안넘쳐남 잘못알고잇노
@@umbra9387 사후세계에 대한 의견을 적어봅니다.
저는 종교를 믿지않고 과학을 믿는 사람으로써 인간은 단지 "원자 뭉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죽으면 질서있게 뭉쳐있던 원자들이 흩어져 흙, 나무, 산소 등 자연으로 돌아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사후세계(종교)란 인간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고대에 발생한 하나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종교를 믿는 분들 존중합니다. 무언가를 "믿는다"는 인간에게 정말 필요한 체계이죠.
종교를 믿는 분들이 있듯, 저는 단지 과학에서 나온 결과값을 믿는 개인일 뿐이죠.
@@dkkim110 사람마다 가치관도 다르고 중점으로 생각하는 것도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중합니다. 죽어본 사람은 1명도 없기때문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사람이 알수없는 미지의 것들을 알게되었더라면 어떻게 될지도 참 궁금하긴 하네요.
이 영상은 단순한 유튜브 영상이 아니다, 많은 누워있던 많은 이들을 일어나게 도와주는 마법의 울림이다.
ㅋㅋㅋㅋ 강의 내용의 좋은 응용이네요
나잖아?
도파(머리)민......
어허~
먼소리고
당신의 518차 부스터샷을 응원합니다
자꾸 들어보면 이 양반은 너무 생산성 효율성 측면만 이야기하는거 같군...ㅋㅋㅋ
져의목표는 전세계에 수세기전 전쟁역사를 바로잡는것 더러운역사의치부는 감추는것보다 수면위로올려 진실을 전세계에전파해야한다고봅니다
와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