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최근 이런 시그널을 느끼고 있습니다. 1. 제 사고와 가치관에 따른 친구 관계가 형성되고, 그렇지 않은 관계들은 영향이 줄고 있습니다. 2. 목표가 변합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평생 해오던 일 대신, 평소 마음 깊은 곳에 있던 desire가 불타오르는 느낌을 받아 활력이 생깁니다. 작금의 상황에 대한 후회와 우울은 약간의 덤입니다. 3. 무엇보다도 지금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끼고 있고, 지금 변화하고 있는 판도에 내가 올라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롭지만, 제 길과 꿈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합니다. Prepare for takeoff!
지나가는 오십대 중반 아줌마예요. 젊은 나이에 삶에 대한,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있고 본인이 성찰하고 깨달은 진리를 나눔으로 실천 하시는군요. 님 말이 맞습니다. 인생의 패러다임이 바뀔 때도 먼저 주변인들이 변합니다. 그 전에 먼저 내가 변하지요. 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꿈과 목표가 생깁니다. 오십대 쯤이면 그간 쌓은 직간접 경험치에 의한 빅데이터가 있지만, 직관이 오히려 더 정확하더군요. 집착하지 않고 내려 놓을줄 아는 지혜가 생기고,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선한 영향력 응원합니다.❤
저는 운명을 믿어요. 그렇다고 사주나 점괘를 믿는 건 아닌게 개인의 운명이 정해져있는건 확실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세상 그 누구도 내 운명을 정확히 예측할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도 사주 보러가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두루뭉실하죠. 저도 인생이 파도라고 생각해요. 운명의 파도. 사람마다 때가 다르지만 누구나 인생에 업다운은 있죠. 인생은 정말 불공평하지만, 그럼에도 모두의 삶엔 나락과 극락이 존재하죠. 전 십대때 죽도록 많이 힘들었는데요, 남들이 보기엔 그리 엄청난 비극은 아녔지만 정신적으로 예민하고 복잡한 저에겐 하늘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고통스러워 했어요. 십대때 그렇게 좌절하니 행복이란 감정이 인생에서 아예 사라진것 같았어요. 갓 스무살이 되었는데 앞으로 살면서 행복이란 감정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폭풍이 휩쓴 자리에도 고요한 바다는 오네요. 아직도 완전히 고요해지진 않았지만 얼추 큰 파도는 잡히고 제 삶에도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어요. 폭풍우 한중간에선 인생을 너무나 미워했지만 먹구름이 개고나니 인생은 사랑해야 할수밖에 없는 존재란걸 깨달았어요. 내게 찾아온 새로운 인생의 챕터에 인사를 건네고 씩씩하고 단단하게 살아가야겠어요. 이연님 유튜브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영감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십대때 비슷한 감정 느꼈던 사람인데요 21살까지 정신과도 가보고 스스로 고통스러워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스스로 노력하면서 변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32살이에요) 식당에서 음식 주문도 못할정도로 대인기피증이 심했는데, 음식 주문하는거부터 시작해서요.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 열기 시작하고,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왔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갖는 기대치가 컸더라구요. 제 생각보다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고, 그래서 행복할 수가 없더라구요... 님이 지금 변화하는 과정에 계신것 같은데.. 위의 것들을 깨닫지 못한 과거의 제 생각이 나서 .. 적어봤어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우울증은 수용성이란 말이 인상 깊어요. 우울하면 정말 못 씻게 되더라구요. 근데 있는 힘을 끌어 모아서 물을 흠뻑 느끼며 씻고나면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고 밖으로 한번 나갈 수 있게 되더라구요. 항상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에 위로도 받고 응원도 되고 생각의 방향도 바뀌고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이야기들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무기력해서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질 땐 e북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책이든 상관없이 그냥 누워서 책 읽는 활동도 일단 읽는다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에서 약간의 뿌듯?함과 은근 이게 책 1권을 다 읽으면 성취감도 있거든요. 평소에 책을 안 좋아하는데, 너무 할 거 없고, 아님 할 게 있긴 한데 유독 손에 안 잡히는 날엔 누워서 그냥 아무 책이나 읽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게임을 했었는데, 어느순간은 게임도 너무 하기가 싫어지고, 정확히는 게임으로 시간 때우는 그 모습에 또 스스로가 미워지고 그런 경우가 생겨서 책을 읽었더니 좀 낫더라구요.. 책은 뭔가.."그래도 게임은 아니니까" 하는? 그런 ㅋㅋㅋㅋ 변명으로도 좋구요.
좋은 시그널과 안좋은 시그널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주변에 동료 작가님들이 많이 생기고 교류도 많이 하면서 작가로서의 삶이 더 넓어지고 배우는 것들이 많아졌지만, 반대로 불안감과 무기력함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것 같아요. 이연님 말씀처럼 스스로를 잘 챙기지도 않고 나쁜 음식만 먹구 좀처럼 운동도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나쁜습관인걸 알면서도 잠깐의 기분좋음을 위해 무시했던것 같아요. 오늘 하루만큼이라도 잘씻고 단정하고 씩씩한 맘으로 지내봐야겠어요 🎀
삶이 나쁜쪽으로 변할 때 해야할 일들 1. 불안도와 걱정이 심하고 매일 피곤할 때, 샤워, 운동,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을 찾기. 2. 무기력해져서 목표가 없어져서, 사소한 성공의 루틴들을 많이 실천한다. (정리정돈, 샤워, 등으로 자아 효능감 얻기) 3. 나쁜 습관을 알아채고 나를 잘 챙기는 것
나도 주변 사람들 좀 바꾸고 싶다...ㅠ 친한 친구들 중에 반이 동네 친구라서 걔네가 이사를 가든 내가 이사를 가든 하지 않으면 학교고 취업이고 상관없이 시간이 흘러도 계속 붙어다님... 이미 나는 어릴때랑 가치관이 다르게 바껴서 거의 다른 사람이 됐는데 친구들은 자꾸 어릴때의 나만 기억해서 그때 모습에 어거지로 날 끼워 맞추려고 함... 관심사도 가치관도 나랑 너무 달라서 가끔 버겁고 짜증남...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 영상들이 저와 상황이 비슷해서 더 몰입하게 되네요.. 저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퇴사 후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왠지 서울에 가면 길이 있을 거 같았고 독립도 해야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또 막상 와보니 물가가 사악하네요ㅠ 서울은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는데 몸소 느껴집니다. 저는 올해 글을 쓰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글로서 자유롭게 먹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꾸준히 써가고 있으나, 현실이 쉽지 않네요. 모아 놓은 돈은 떨어져 가니 불안은 쌓이고 뭔가 이렇다할 수입도, 결과도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무기력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중입니다. 영상처럼 운동도 매일하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 등이요. 사소하지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아무튼 저도 직관을 따르려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돈도 남아 있고, 하고 싶은 일이니까요. 왠지 잘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였는데 영상 보니 힘이 좀 나네요. 더 꾸준히 묵묵하게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디자이너고 퇴사하고 프리랜서 하다가 지금 망했거든요.. 다시 이직 준비중인데 같이 놀던 친구들과 다 손절하고 갑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바뀐 케이스 입니다..ㅋㅋ 바깥으로 나돌고 노는것 좋아하는데 혼자 있는게 더 편해서 요즘 거의 혼자 있고 목표가 생겼어요ㅋ 지금 너무 우울하고 바닥 쳐서 미쳐버릴 것 같은데 영상보고 힘 얻고 갑니다 좋은 기운 받아갈께요^^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직감 이거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변화하는 시기에 놓인 것 같아요. 주위사람들의 시선에 맞춰서 내가 내 삶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어렵지만, 조금씩 제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있어요. 너무 불안한데 그래서 매일 매일 작은거지만, 양치 후 치실 사용과 영어공부 1시간은 무조건 지키고 있어요. 특히 영어 공부하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발전을 하고 있는게 느껴져서 삶에 대한 희망을 얻고 무기력이 조금 해소가 되고 있어요. 식습관은 쉽지않지만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안좋은 변화를 말하실때...꾀나 많이.....놀랐습니다...지금 저의 상태에 다 해당되는 이야기여서 쫌 흠칫했네요ㅋㅋ...그동안 마음이 복잡하고 우울한게 고딩이라 사춘기가 늦게 온줄 알았는 데 이 영상보고 혹시나해서 우울증 검사를 해봤더니 좀 충격적이네요ㅋㅋ...우울증을 언제부터 달고살았는 지는 모르겠지만..이 영상보고 많이 저 자신을 되돌아 본것 같아요...많은 위로도 받았고요...정말 감사합니다..오랜만에 우는 것 같네요..저도 딱 그 변화를 눈치챘을 때 심리상담을 받을 걸 후회하게 되네요..긍정적인 아이라는 꼬리표와 7년간 완치되지 못한 지병때문에 부모님께 짐덩이를 안겨준 것 같아서 병원을 가지못하고 혼자 괴로워한 게 많이 힘들었는 데 이제 한번 용기내서 부모님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이 영상덕분에 좀 사나웠던 정신이 편안해 진것 같아요..이런 영상 만들어주시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진짜 감사합니다..
이연님 대단하시네요 나이가 많지않으신데 삶의 이치랄까? 뭔가 깨우치고 터득하신분 같이느껴져요~ 삶은 그래프고,주기를 타고, 그건 자연스러운거다~ 평소 생각해오던바이거든요. ㅎㅎ 총량의법칙이기도 하구요. 인생은 그래프이며 굴곡이 있기에 대비를 해야하고 잘 알아차리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이전엔 그걸 몰라서 왜 나만 이렇지? 왜 나만 힘들지? 햇던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보니,나름 깨닫는게 생기더라구요^^ 알아차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감을 믿고, 기운이 좋은사람을 가까이에 두고 서로 교류하는것이 날 성장시키더라구요.
저는 의도하지 않게 갑자기 생활 환경이 급격하게 변한 상태에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서 중대한 변화가 나타남을 어렴풋이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사람들과 소통함에 있어서 제 자신의 관점이 상당히 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급격한 생활 환경의 변화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도 있고 정반대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데 다행히 저는 전자의 경우였습니다.
현직 심리사입니다. 저널에 발표할 논문 정리를 하면서 ASMR처럼 듣고 있었는데, 정석적인 극복의 길을 걸어오셨네요. 듣다 보니 일하면서 만나는 우울증이 있는 분들의 증상과 이겨내는 과정이 귀에 박히네요. 상담센터에서 개인상담을 받으셨던 것 같은데 좋은 상담사님을 만나셨나 봅니다. 응원합니다. :D
본인 인생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얻은 멋진 통찰이네요. 제 삶을 한번 쭉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변화도 나쁜 변화도 그것대로 인정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무기력한 나 인정하기 싫어 더 무기력에 빠지기도 하거든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연님!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댓글을 다는데 다름이 아니라 영상 촬영을 하다보면 간혹가다가 가로 줄무늬가 영상에서 뜨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그걸 '플리커현상'이라고 합니다! 이연님 지금 영상에서 플리커 현상이 발생되길래 말씀드려요! 셔터스피트를 보통 1/60으로 하실텐데 1/50으로 바꾸셔서 촬영을 해보시고 그래도 문제가 발생이 된다면 형광등이나 조명으로 인해 플리커 현상이 발생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저는 10년넘게 마음에 드는 이성이 없었는데 병원에서 어깨 수술후에 친절하고 매력적인 어느 간호사 한분 덕분에 인생이 바뀌는 중입니다.. 퇴원후 비만이었던지라 40일만에 8키로 이상 감량했구요.. 살을 꾸준히 더 빼고 저도 매력적인 사람이 돼서 그 간호사분께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이런것도 인생이 바뀌는 순간인것 같아요!^^)
이연 채널 멤버십 오픈했습니다! 더 진솔하고 편안한 이야기들로 잔잔하게 찾아뵐게요 :) 오늘도 다들 포근한 밤 보내시길💙
ruclips.net/channel/UCKw7Jsu2cMU_D4yK8VMms1Qjoin
1. 어울려다니는 친구들이 달라진다.
2. 직관이 생긴다. (직감, 촉, 즉각적인 판단)
3. 목표가 변한다.
감사합니다^^
주위사람이 변하는게 젤 큰듯
진짜 감사 결론이 궁금했었음
직관이 생겨서 사람보는 눈이 달라지니 친구들이 딜라지고 주변환경의 영향을 받으니 목표가 재정립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이 바뀌는 거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이 있다면.. 제가 좋아하는 말인데
드라마 시즌이 바뀌듯 떠나가는 사람들이 있고 오는 사람, 카메오처럼 가끔 돌아오는 사람이 있다!
다들 행복합시다
스트레스 만땅이었는데
정말 너무 정신건강에
도움되는 말이네요
🩵💙🩵감사해여
울림 있는 말인 듯 합니다.
직업 특성 상 주변 사람이 많이 변화 하면서 업무를 보는데, 그때마다 단순하게 새로운 시작이다 생각하면 시작했는데 참 정신 부여잡기 좋은 말인 것 같네요
시즌 13 시작합니다~
결국엔 혼자에요 .죽음또한 혼자. 내가 어떤마음을 평소에 먹느냐가 중요.
저도 최근 이런 시그널을 느끼고 있습니다.
1. 제 사고와 가치관에 따른 친구 관계가 형성되고, 그렇지 않은 관계들은 영향이 줄고 있습니다.
2. 목표가 변합니다. 진짜 신기하게도 평생 해오던 일 대신, 평소 마음 깊은 곳에 있던 desire가 불타오르는 느낌을 받아 활력이 생깁니다. 작금의 상황에 대한 후회와 우울은 약간의 덤입니다.
3. 무엇보다도 지금 폭발적인 에너지를 느끼고 있고, 지금 변화하고 있는 판도에 내가 올라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외롭지만, 제 길과 꿈을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합니다. Prepare for takeoff!
멋있습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인데 위로가 되네요ㅎㅎ😊
지나가는 오십대 중반 아줌마예요. 젊은 나이에 삶에 대한,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있고 본인이 성찰하고 깨달은 진리를 나눔으로 실천 하시는군요. 님 말이 맞습니다. 인생의 패러다임이 바뀔 때도 먼저 주변인들이 변합니다. 그 전에 먼저 내가 변하지요. 전엔 생각지도 못했던 꿈과 목표가 생깁니다. 오십대 쯤이면 그간 쌓은 직간접 경험치에 의한 빅데이터가 있지만, 직관이 오히려 더 정확하더군요.
집착하지 않고 내려 놓을줄 아는 지혜가 생기고,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계속 선한 영향력
응원합니다.❤
맞아요 데이터 지표라는게 생각보다 무의미해요. 데이터 지표는 그냥 참고용 정보 그이상그이하도 아니고 선택하고 결정하는건 직관 내통찰력 인것같습니다
저는 운명을 믿어요. 그렇다고 사주나 점괘를 믿는 건 아닌게 개인의 운명이 정해져있는건 확실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이세상 그 누구도 내 운명을 정확히 예측할순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실제로도 사주 보러가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고, 두루뭉실하죠. 저도 인생이 파도라고 생각해요. 운명의 파도. 사람마다 때가 다르지만 누구나 인생에 업다운은 있죠. 인생은 정말 불공평하지만, 그럼에도 모두의 삶엔 나락과 극락이 존재하죠. 전 십대때 죽도록 많이 힘들었는데요, 남들이 보기엔 그리 엄청난 비극은 아녔지만 정신적으로 예민하고 복잡한 저에겐 하늘이 나를 버렸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고통스러워 했어요. 십대때 그렇게 좌절하니 행복이란 감정이 인생에서 아예 사라진것 같았어요. 갓 스무살이 되었는데 앞으로 살면서 행복이란 감정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폭풍이 휩쓴 자리에도 고요한 바다는 오네요. 아직도 완전히 고요해지진 않았지만 얼추 큰 파도는 잡히고 제 삶에도 다시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어요. 폭풍우 한중간에선 인생을 너무나 미워했지만 먹구름이 개고나니 인생은 사랑해야 할수밖에 없는 존재란걸 깨달았어요. 내게 찾아온 새로운 인생의 챕터에 인사를 건네고 씩씩하고 단단하게 살아가야겠어요. 이연님 유튜브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영감을 주셔서 감사해요.
저랑 비슷하셧네요 잘될겁니다
저도 십대때 비슷한 감정 느꼈던 사람인데요 21살까지 정신과도 가보고 스스로 고통스러워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스스로 노력하면서 변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32살이에요) 식당에서 음식 주문도 못할정도로 대인기피증이 심했는데, 음식 주문하는거부터 시작해서요. 점점 "사람들"에게 마음 열기 시작하고, 무엇보다 나 자신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왔어요. 저는 사람들에게 갖는 기대치가 컸더라구요. 제 생각보다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없고, 그래서 행복할 수가 없더라구요...
님이 지금 변화하는 과정에 계신것 같은데.. 위의 것들을 깨닫지 못한 과거의 제 생각이 나서 .. 적어봤어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
이 분 국어 실력 예술이네요..
우울증은 수용성이란 말이 인상 깊어요.
우울하면 정말 못 씻게 되더라구요.
근데 있는 힘을 끌어 모아서 물을 흠뻑 느끼며 씻고나면 다시 태어난 기분이 들고 밖으로 한번 나갈 수 있게 되더라구요. 항상 공감이 가는 이야기들에 위로도 받고 응원도 되고 생각의 방향도 바뀌고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런 이야기들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안 좋은 방향 얘기하실 때 제 이야기 하시는 줄.... 우울증으로 4년을 고생하고 있지만 조금씩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이연님의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해요:)
될 것 같다는 느낌은 실패한 사람들도 다 갖는 느낌임 다만
결과적으로 성공한 사람만 성공한후에
거봐라 내 예상이 맞았다는 식으로 애기 할 수 있다는 것만 다름
무기력해서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많아질 땐 e북을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책이든 상관없이 그냥 누워서 책 읽는 활동도 일단 읽는다는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에서 약간의 뿌듯?함과 은근 이게 책 1권을 다 읽으면 성취감도 있거든요.
평소에 책을 안 좋아하는데, 너무 할 거 없고, 아님 할 게 있긴 한데 유독 손에 안 잡히는 날엔 누워서 그냥 아무 책이나 읽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게임을 했었는데, 어느순간은 게임도 너무 하기가 싫어지고, 정확히는 게임으로 시간 때우는 그 모습에 또 스스로가 미워지고 그런 경우가 생겨서 책을 읽었더니 좀 낫더라구요..
책은 뭔가.."그래도 게임은 아니니까" 하는? 그런 ㅋㅋㅋㅋ 변명으로도 좋구요.
좋은 시그널과 안좋은 시그널을 동시에 느끼고 있는 요즘이에요. 주변에 동료 작가님들이 많이 생기고 교류도 많이 하면서 작가로서의 삶이 더 넓어지고 배우는 것들이 많아졌지만, 반대로 불안감과 무기력함이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 것 같아요.
이연님 말씀처럼 스스로를 잘 챙기지도 않고 나쁜 음식만 먹구 좀처럼 운동도 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나쁜습관인걸 알면서도 잠깐의 기분좋음을 위해 무시했던것 같아요.
오늘 하루만큼이라도 잘씻고 단정하고 씩씩한 맘으로 지내봐야겠어요 🎀
삶이 나쁜쪽으로 변할 때 해야할 일들
1. 불안도와 걱정이 심하고 매일 피곤할 때,
샤워, 운동,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사소한 것들을 찾기.
2. 무기력해져서 목표가 없어져서, 사소한 성공의 루틴들을 많이 실천한다.
(정리정돈, 샤워, 등으로 자아 효능감 얻기)
3. 나쁜 습관을 알아채고 나를 잘 챙기는 것
퇴사하고, 나쁜쪽으로 되는 것 같아서 샤워, 양치 후 치실 사용, 영어공부 2시간 같은 작은 것부터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어 공부하면서 많이는 아닌데 조금씩 늘고 있는게 느껴져서 인생의 희망을 느끼고 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근거없는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 이런 것도 좋은 신호겠죠?! 그냥 막연하게 잘 될 거 같아요 구렁텅이를 빠져나왔다는 느낌도 들고, 3월까지는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4월에는 갑자기 엥?스러울정도로 사람만나는 게 좋아지고 출근이 행복했어요😊
나도 주변 사람들 좀 바꾸고 싶다...ㅠ 친한 친구들 중에 반이 동네 친구라서 걔네가 이사를 가든 내가 이사를 가든 하지 않으면 학교고 취업이고 상관없이 시간이 흘러도 계속 붙어다님... 이미 나는 어릴때랑 가치관이 다르게 바껴서 거의 다른 사람이 됐는데 친구들은 자꾸 어릴때의 나만 기억해서 그때 모습에 어거지로 날 끼워 맞추려고 함... 관심사도 가치관도 나랑 너무 달라서 가끔 버겁고 짜증남...
어느 영상에서 봤는데 잘될 사람은 시기의 차이이지 언젠가는 잘 되게 된대요! :) 제 눈에는 이연님이 그런 분이신 거 같아요 항상 많은 부분 참고하고 배워갑니다!
오... 그러고 보니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인턴도 신청할 때 아!! 이건 합격 된다!!!!하고 느껴서 거주지 때문에 서류에서 안될 뻔한 걸 어떻게든 했었네요ㅋㅋㅋㅋ 그때 느낀 그거가 그 직감같아요
직관의정확함은가끔 소름끼칠정도로
그아구가 딱 맞아들어가죠
인생경험치의 빅데이터의 종합적 결론보다 더
빠르고 치밀하고 정확하게..
참 고마운 방송입니다😊
그림도 말도 참 예뻐요
너무 예뻐요^^
영상 잘 봤습니다. 최근 영상들이 저와 상황이 비슷해서 더 몰입하게 되네요.. 저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다가 퇴사 후 무작정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왠지 서울에 가면 길이 있을 거 같았고 독립도 해야겠다 싶었거든요. 근데 또 막상 와보니 물가가 사악하네요ㅠ 서울은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는데 몸소 느껴집니다.
저는 올해 글을 쓰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글로서 자유롭게 먹고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싶어 꾸준히 써가고 있으나, 현실이 쉽지 않네요. 모아 놓은 돈은 떨어져 가니 불안은 쌓이고 뭔가 이렇다할 수입도, 결과도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무기력해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중입니다. 영상처럼 운동도 매일하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기 등이요. 사소하지만 진짜 중요한 거 같아요.
아무튼 저도 직관을 따르려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돈도 남아 있고, 하고 싶은 일이니까요. 왠지 잘 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였는데 영상 보니 힘이 좀 나네요. 더 꾸준히 묵묵하게 해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도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했었군요.. 불안과 건강염려증.. 심장이 뛰고 불면증에.. 무기력. 제가 최근 겪고 있네요. 그걸 이겨낸 이연님의 이야기가 많이 와닿네요. 저도 다시 이겨내 반등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고양이 그리는 부분이 가장 많이 시청한 부분인게 너무 귀엽다 다들 4:06 10:41
이게 더 괴로운게
가족 형제자매중 밑의 분들의 비슷한 우울증 증상있음
주변 사람들 굉장히 힘듭니다.
그리고 부모님 육체적 맘 고생 말도 못 합니다. 이게 몇 십년째 지속 되고 있어요
친구가 그런데 곁에서 지켜보는게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섬세한 친구라 통찰력이나 철학적인 대화를 같이 할 수 있는게 참 좋아서 너무나도 애정하는 친구입니다. 다만 괜찮다가도 우울해하고, 이런게 계속 반복되어서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이에요.
저도 디자이너고 퇴사하고 프리랜서 하다가 지금 망했거든요.. 다시 이직 준비중인데 같이 놀던 친구들과 다 손절하고 갑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바뀐 케이스 입니다..ㅋㅋ 바깥으로 나돌고 노는것 좋아하는데 혼자 있는게 더 편해서 요즘 거의 혼자 있고 목표가 생겼어요ㅋ 지금 너무 우울하고 바닥 쳐서 미쳐버릴 것 같은데 영상보고 힘 얻고 갑니다 좋은 기운 받아갈께요^^
좋은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직감 이거 뭔지 알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변화하는 시기에 놓인 것 같아요. 주위사람들의 시선에 맞춰서 내가 내 삶에 대한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어렵지만, 조금씩 제 자신에 대해 알아가고 있어요. 너무 불안한데 그래서 매일 매일 작은거지만, 양치 후 치실 사용과 영어공부 1시간은 무조건 지키고 있어요. 특히 영어 공부하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씩 발전을 하고 있는게 느껴져서 삶에 대한 희망을 얻고 무기력이 조금 해소가 되고 있어요. 식습관은 쉽지않지만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안좋은 변화를 말하실때...꾀나 많이.....놀랐습니다...지금 저의 상태에 다 해당되는 이야기여서 쫌 흠칫했네요ㅋㅋ...그동안 마음이 복잡하고 우울한게 고딩이라 사춘기가 늦게 온줄 알았는 데 이 영상보고 혹시나해서 우울증 검사를 해봤더니 좀 충격적이네요ㅋㅋ...우울증을 언제부터 달고살았는 지는 모르겠지만..이 영상보고 많이 저 자신을 되돌아 본것 같아요...많은 위로도 받았고요...정말 감사합니다..오랜만에 우는 것 같네요..저도 딱 그 변화를 눈치챘을 때 심리상담을 받을 걸 후회하게 되네요..긍정적인 아이라는 꼬리표와 7년간 완치되지 못한 지병때문에 부모님께 짐덩이를 안겨준 것 같아서 병원을 가지못하고 혼자 괴로워한 게 많이 힘들었는 데 이제 한번 용기내서 부모님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이 영상덕분에 좀 사나웠던 정신이 편안해 진것 같아요..이런 영상 만들어주시고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진짜 감사합니다..
내용도 너무 좋은데.............. 그림도 너~~~무 좋아요.....최고 (그림전공자로서도 너무 좋아요)
이연님 대단하시네요
나이가 많지않으신데 삶의 이치랄까? 뭔가 깨우치고 터득하신분 같이느껴져요~ 삶은 그래프고,주기를 타고, 그건 자연스러운거다~ 평소 생각해오던바이거든요. ㅎㅎ 총량의법칙이기도 하구요. 인생은 그래프이며 굴곡이 있기에 대비를 해야하고 잘 알아차리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이전엔 그걸 몰라서 왜 나만 이렇지? 왜 나만 힘들지? 햇던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고보니,나름 깨닫는게 생기더라구요^^ 알아차리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자신의 감을 믿고, 기운이 좋은사람을 가까이에 두고 서로 교류하는것이 날 성장시키더라구요.
오늘 여러모로 불안한 날이었는데
이연님 목소리 들으니 급 평안-!
인생에 전환점을 회상하게 되네요. 특히 결혼 시기는 정말 문득 생각나게 합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삶이 나쁜쪽으로 변할때 일들을 겪었습니다. 너무 힘들고 우울했어요.
지금은 너무 신기하게도 삶이 좋은 쪽으로 변할때의 일들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나쁜쪽으로 가다가 좋은쪽으로 올수있는 일이 있을까요?
목소리 좋으시고 스토리텔링도 좋으셔서 내용 쏙쏙 들어오네요~저도 조울증 중에 우울기 때 고생 많이했는데 수면주기 회복들하세요^^😊
성공.부자.이거보다보니 떠서 보게됬네요.ㅎ
좋은쪽으로 바뀌는거 첫번째하고 3번째 맞는거같네요.
첫번째는 친하던형들하곤 거이 안만나게되더라고요.
다른 분야의 좋은분들로된거같고요.
3번째는 저는 인생은 물흐르듯이... 식으로 흘런간다? 느낌이었는데 공부한다고 책보면서 목표생겨서 열심히하게되네요.
특이하게 전 나쁘게가 먼저온듯하네요.
죽음 할라했던 경험자여서요(지금은 그거생각하는거마저 아깝지만요)
오늘도 소중한 이야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림 그리면서 들으니깐 좋네요
저는 의도하지 않게 갑자기 생활 환경이 급격하게 변한 상태에서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서 중대한 변화가 나타남을 어렴풋이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사람들과 소통함에 있어서 제 자신의 관점이 상당히 달라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급격한 생활 환경의 변화는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도 있고 정반대의 결과로 나타날 수 있는데 다행히 저는 전자의 경우였습니다.
주변에 말도 못하는 요상한 느낌… 맞았으면 좋겠습니다
우울은 수용성! 너무 좋은 말씀인데요~😊❤❤❤😊
덕분에 만년필 잘쓰고 있습니다. 행복한 신혼 되시구요. 😊
고맙습니다. 이연님
그림 진짜 잘 그리시네요…! 볼수록 대단하세요😮,,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텍스트 내역도 좋지만 드로잉이 유난히 좋았어요(취향 저격스~), 꾸준히 좋은 콘텐츠를 제작해 주시는 이연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전에 이런 경험을 했어요
전혀 상대방에 대한 정보도 들은게 없고 얼굴도 보기 전이었는데
아 내가 이사람이랑 인연이 있겠구나…. 그런데 내가 많이 힘들꺼같다….
내가 미쳤나 싶은 생각이 들어 아무한테도 말을 못했는데 직감이었나보네요
이연님 목소리 너무 좋아서 이야기도 더 잘들려요. 감사합니다❤
현직 심리사입니다. 저널에 발표할 논문 정리를 하면서 ASMR처럼 듣고 있었는데, 정석적인 극복의 길을 걸어오셨네요. 듣다 보니 일하면서 만나는 우울증이 있는 분들의 증상과 이겨내는 과정이 귀에 박히네요. 상담센터에서 개인상담을 받으셨던 것 같은데 좋은 상담사님을 만나셨나 봅니다. 응원합니다. :D
알고리즘이 우울할때면 나아지는 법,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이 있다고 하면 인간관계에 대한 영상을 계속 보여주는데 이연님 정주행하면서 날마나 자기 객관화도 잘 되고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 선배로서의 조언 항상 감사드립니다!
삶의 지혜를 듣기좋은 목소리로 편안히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연님!! 😮❤
본인 인생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얻은 멋진 통찰이네요. 제 삶을 한번 쭉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아이디어를 얻었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변화도 나쁜 변화도 그것대로 인정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무기력한 나 인정하기 싫어 더 무기력에 빠지기도 하거든요ㅎㅎ
이연님 처럼 직관적이고 직관이 맞고 또 감각이 있으신데 또 본인이 실력을 갈고 닦으신 분들은 무얼해도 잘 되는거 같아요...저는 직관은 좋은데 실력도 좋은데 의지가 없어요 ㅠㅠ 열심히 노 젓는거를 하는데 목표가 없어서 고민이에요 ㅠㅠ
구독하려고했는데 이미 구독중이네 😅
^^
예전영상이랑 목소리톤 부터 다름
보기 좋아요😊
소식 감사드립니다 💕💕💕💕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봤는데 구독자 94만명이시네요 대단하세요ㄷㄷ;;; 저한테도 시그널이 오려나봐요!! ㅋㅋㅋ기운받고갑니다!!
그림 너무 잘 그리시네요. 구독했습니다.
헉...제천😮😮😮전 제천 좋아함ㅋ
어쩐지 끌리더라 항상잘되길 바랄게요~😊
무료심리상담은 도움 더럽게안되고
유료는 예약이 안되서 몇시간을
기다려야하고ㅡㅡ
그림 그리는 법에서 시작해서 인생 사는 법으로 끝나는 채널. 역설적으로 그림을 그려본 사람이라면 이 결말이 그림 그리는 사람 답다고 느낄 거다
2번은 잘 모르겠는데 1, 3번이 지금 저한테 왔네요, 제발 좋은 순간이 올해 안에 들려오길 바라며... 희망을 잃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연님~ 오늘도 영상보러 왔어요!
힘들었는데 힘이 되는 말 감사합니다.
저에게도 얼른 좋은 시그널이 오면 좋겠네요
항상 솔직하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이야기들 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요 :)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연님! 영상은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처음 댓글을 다는데 다름이 아니라 영상 촬영을 하다보면 간혹가다가 가로 줄무늬가 영상에서 뜨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그걸 '플리커현상'이라고 합니다! 이연님 지금 영상에서 플리커 현상이 발생되길래 말씀드려요! 셔터스피트를 보통 1/60으로 하실텐데 1/50으로 바꾸셔서 촬영을 해보시고 그래도 문제가 발생이 된다면 형광등이나 조명으로 인해 플리커 현상이 발생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오늘도 덕분에 잠들 수 있었어요♡
감사해요 이연님 🙂
여태 보았던 것 중에 가장 좋은 이야기네요
특히 직관적인 부분에 대해 동감이 갑니다
내 가치관은 성장해가는데 이미 나이먹이면서 꺽이거나 그자리에 있길바라면 친했어도 점점 멀어지는게 인가관계인가 봅니다
평범, 누구나 다 바라는 삶 에 맞춰서 저도 아둥바둥 희생하는 삶을 살았는데 사회생활 5년에 알았어요 그게 중요한게아니라는거 내가 젤 중요한 사람인거 !!
그림 공부하다 알게 된 채널인데 인생이 더 건강해지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딱 이상태인데 무기력하게 있다가 오늘부터 작은 무언가를 실천했습니다.
들을수록 이연님은 저랑 참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정도 가고 영상도 자주 보러 오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말을 너무 잘 하심 😊
그림 예술
이영상을 본 게 시그널 같기도 하네요
무기력할 때 무지력하게 있지말라는 답변.. 뿜었네요😅
오 비슷해요 어려운 시기인데 감사합니다
진짜 공감합니다
잘 들었어요!
불닭볶음면이 너무 공감됩니다 ~!!!!! 맨날 먹고 아프다가 요새는 조절해서 먹어서 위가 건강해요 😄
제천분이에요????? 우와대박 더 좋아졌어요ㅠ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첫번째 그림 채색 브러쉬 정보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요즘. 인스타의 이연님 너무사랑스럽던데 결혼 하시는군요 이제 나의 희망사항이. 이루어지는건가
저도 제일 잘한게.제천에서 서울 온 거라 생각해요
대체 몇살이신데 인생을 다 겪으신것 같죠..
그냥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아는게 많아질수록 관심사가 달라져서 그런거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 역시❤❤❤저도비슷한거느꼈는데 역시 짱짱
역시난 실패자구나..새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사진을 보고 그리시는지 바로 직관으로 그리시는지, 궁금하네요. 삶이 무기력 하고 짜증나고 침체 되면 조류원에 가서 새를 사가지고 오면 됩니다. 새를 만지고 있으면 우울증이 감소가 되요. 손으로 만지기 좋은 새. 모란앵무, 사자나미. 단 모란앵무는 소음 주의.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감사합니다
딱 지금 상태네여 많이 위로받고갑니다
공감가고 위로되는 이야기 감사해요. 너무 큰 힘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10년넘게 마음에 드는 이성이 없었는데 병원에서 어깨 수술후에 친절하고 매력적인 어느 간호사 한분 덕분에 인생이 바뀌는 중입니다.. 퇴원후 비만이었던지라 40일만에 8키로 이상 감량했구요.. 살을 꾸준히 더 빼고 저도 매력적인 사람이 돼서 그 간호사분께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이런것도 인생이 바뀌는 순간인것 같아요!^^)
아..아........ 고백공격 그만두시지요 ...
@@피카츄-p1p 무슨 고백이에요 ㅋㅋㅋ 신고당할려고 ㅋ 번호정도 물어보는거겠지요~ 너무가셨네 이분 ㅋㅋ
@@피카츄-p1p 방구석에서 나와서 주위를 둘러보고 사람도 만나고 연애도 좀 하시려고 노력하세요! 안그러니깐 자꾸 남 헐뜯을 생각만 먼저 드는겁니다!
제 인생에 큰 변환 시그널로 말할 꺼 같으면 항상 이런 영상이 뜬다는 것입니다,,,
우와..지금이네.....ㄷㄷㄷㄷ
하나 추가하자면 보는 유튜브의 내용이 달라진다
구독하길 정말 잘했다 😊
아침 출퇴근길 잘 듣고 있어요❤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 좋은 이야기 감사해요.
30대 들어서면 주변에 유지하는 친구들이 달라지죠
혹시 브러쉬 어떤 걸 사용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