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평범함 인정하기 - 나는 특정 분야에 있어서는 상, 최상이지만 특정 부분에 있어서는 중하일지도 모른다. 결국 대부분은 평범함으로 수렴할지도 모른다. 누군가들은 나를 상 이상으로만 인지하고 있을것 같다. 내가 꼭 상 이상일 필요는 없다. 내가 할 수 있는것만을 할 수 있을 뿐이고, 내 꿈을 간직하고 기원할 뿐이다. 우리 아빠의 삶의 태도와 시선이 나와 비슷해진다면 좋겠다.
확실히 비범하신듯 10대때 외모에 신경쓰랴 공부하랴 시간보낼텐데 누가 이런걸 깨닫고 또 그걸 활용해 변화하려 하는건 극소수라고 생각해요 잠깐 깨닫더라도 다시 공부하랴 경쟁하랴 있던 흐름대로 돌아가는 아이들이 대다수일텐데 ㄷㄷ 어찌보면 뭔가를 이루어내는 것보다 남들보다 먼저 깨닫는게 결국 뭔가를 이루어내는 걸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대단한 청년
저도 평범과 보통이라는 감각을 깨달으면서 삶에 도움이 되었어요. 이연님처럼 특별함->평범함 보단 저는 오히려 별것아님->평범함 을 느끼면서 와 나도 할 수 있구나 다들 비슷하구나 저 사람도 특별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해보는데 그게 또 되는구나 하면서 보통의 감각을 알게되는것 같아요. 자신감이 없는편은 아니지만 매번 저는 뭔가 결핍되고 부족하다고 조금씩 느꼈는데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오히려 보통만큼 잘 하고 있었구나 저의 위치를 깨달으면서 용기도 생기고 다른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다양한 방법들도 많이 알게되는것같아요. 가끔 평범함에 집착하게되면서 저사람이 하면 나도 해야하고 독특한 사람은 무조건 배척하게되는 감각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평범함을 깨닫기보단 보통이란 감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은 빨리 알아차려서 노력해봐야하고, 이연님이 말하신것처럼 나만의 차별점을 알아차리고 잘 활용하는게 정말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평범한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것보단 어느 부분이나 분야에서 ‘평범한 정도’를 깨닫고 나도 좀 평범하구나를 깨닫는게 좋은것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른에 되었을 때 서럽지 않으려면 멋진 어른이 되어있어야한다.. 정말 공감되는 말인 것같아요. 곧 졸업을 앞 둔.. 사회에 진출하게 되는 대학생끄트머리인데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동시에 계속 대학생으로 남아있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근데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내가 생각하기에 지금의 난 멋진 어른이 아니기에 대학생으로 남아있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연님이 말씀하신 결혼과 빠른 사회경험이 현 사회의 평균점과 정 반대인 것 같아요. 비혼과 재수, 대학원이 다수가 된 상황에서 고민할 만한 관점을 제시해주신 것 같아 좋습니다. 영상이 항상 저를 차분하게 만들어요, 유튜브 컨텐츠인데 편의점 음식이 아닌 백반 먹는 기분이 듭니다. 감사해요!
개인적으로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지금이 나중에 후회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요. 이제야 이십대 중반이 된 애송이지만 10대 때 못해본 것들, 스무살에 연애를 안해본 것들, 작년에 안해본 것들이 다 후회로 남아요. 삼십대가 되면 이십대 중반인 지금을 후회할 것만 같아요. 그래서 지금 나중에 후회할 일 없도록 뭐라도 하는 중입니다만 아직 잘 모르겠는게 많네요. 그래서 이연님 채널보면서 많은 도움 얻어갑니다:)
그 보통의 인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건 운동하기나 책을 읽기가 아닌 꾸준함이더라고요. 무언가 일을 벌리는 건 누구나 하는 가장 보통의 노력이지만, 그걸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이 높이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재수가 끝날 때 쯤에야 이걸 겨우 깨달았네요,,
1. 평범함, 차별점을 위한 시간과 노력 2. 돈공부, 3. 사람들이 나랑 다르다, 나나 그런거다 남들이 내 맘같지 않다, 남들이 왜 내 말듣겠냐 내 뜻대로 행동하겠냐, 3. 어른스러움, 성숙한 어른되기 나이듦이 서럽지 않으려면 어떻게 성장해야 할 지 생각하기 경제적 독립, 은행에서 나에게 돈을 빌려주는가, 운전을 할 수 있는가(폭넓은 사고와 관련), 건강한 가정 꾸리기, 책임. ‘나에대한 성찰’ 책임있는 것을 다루는 과정에서 어른이 되는 것 같다
사회진출 빨리 해야하는거 정말 공감해요 집안이 풍요롭지는 않아서 어릴 때부터 돈 모으고 싶어서 일했는데 그 모은 돈으로 집도 사고(대출이지만😂) 지금은 치아교정을 알아보고 있네요 그리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 정말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이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사회에 물들었다?라고 생각이드네요 물론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요 자기 자신을 다시 잃어버린 지금 힘내서 돈공부도 해보겠습니다:)
비슷한 얘기이고 아마 이전 영상들에서도 나왔을거 같은데, 전 '자신만의 선'을 명확히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만의 기준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내가 무엇을 했을 때 기쁜지, 슬픈지. 내가 참을 수 있는 한계치는 어디인지 등등. 결국 나 자신을 잘 아는 것이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걸 알면 인간관계에서도 그리 쉽게 휘둘리지 않더라고요.
@@my_2369자기 자식 위해 전재산 다 몰빵해서 노후도 지 알아서 살겠다는데 저랑 상관없고 문제는 안되죠. 제가 볼때 한심하단거임. 그 자식이 효도하란 법도 없는데 자기 연봉 사교육비로 꼴아박는 부모도 있음. 재벌아니고서야 자식 대학교 등록금까지 해주면 알아서 사는게 맞다고봄.
평범하다고 생각하는게 , 내가 부족한것들을 흡수하기에 훨신 좋은 마인드같아요 스스로 특별하다 믿는건 그냥 아직 다쳐보지 않은 사람들이 누구나 가지는 마인드같더라구요 대부분 난 특별한 존재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던데 ㅋㅋ 특별한인간 같은건 없는거 같습니다 만들어지는것 같다고 생각드네요 아무리 천재라도..
이 영상을 보면서 나의 평범함을 찾았네요..... 저는 저 자신 스스로가 그리고 남들이 저를 봤을때 생각을 깊게 하고 말을 잘하는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고 저 또한 그점이 남들과는 조금 차별화 되어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연님을 보고서 와 나보다 저렇게 더 생각을 깊게하고 좋은생각을하는 사람이 또 있구나 그리고 또 말씀을 너무 논리적으로 잘하셔서 저의 평범함을 느꼈습니다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따라 그림 속 사람이 참 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현재 제 상태가 그래서 그렇게 보이나봐요,,ㅎ 이연님 덕분에 다시 방향성을 잡고 갑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 어떻게 하면 제가 성숙하고 좋은 어른이 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저도 20대 초반까지 방황을 굉장히 많이 했었어요 가정적으로, 진로적으로도, 진학적으로도 등등 여러가지가 한번에 박살이 났었거든요..ㅋㅋ 그때는 죽을만큼 힘들었었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스스로 자립하게끔 선택압을 받아서 제 또래의 친구들 보다 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봐요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다는게 메타인지, 다르게 표현하면 자기객관화인데 "나는 한계가 없어!" 라고 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 내 한계가 여기까지네? 그럼 어떻게 하면 이 한계를 이겨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정한 성장을 해내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는 진짜 혈혈단신으로 거친 세상을 헤쳐나가야 했다보니 이번에 말씀하신게 참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돈에 대해 말씀하실때 그랬는데 우리가 각도기를 사서 바라보면 1도는 굉장히 작죠? 그 작은 1도를 60등분하면 1분이라는 단위가되고 그 1분을 또 60등분하면 1초라는 단위가 돼요 1초라는 각도는 얼마나 작을까요? 그런데 그 작은 1초의 각도가 우주 규모로 큰 각도기가 되면 [1파섹]이라는 단위로 바뀝니다 무려 빛이 3.26년이나 날라가야하는 거리로 바뀌어요!! 돈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30대부터 그 격차가 커진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이 [파섹]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구요 비단 돈 뿐만 아니라 건강, 외모, 사랑 등등 수많은 요소들이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커지는 것 같아요 즐기면서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한건 맞지만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제대로 모르고 발길 닿는대로 막 가고 있던건 아닌지 가끔씩 빠져나와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간에서는 100원 차이이지만 인생의 시간에서는 가늠할 수 없는 큰 차이가 되어버리니까요 사실 이연님께 진짜 영감을 많이 받아서 주저리주저리 A4 깜지급으로 댓글 썼었는데 문득 '이건 너무 자기자랑 아닌가?' 로 느껴져서 이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음.. 사실 여줘봐주신 요지가 정확히는 이해가 안돼기는 한데 사회생활은 메타인지랑 자존심을 버리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 정확한 능력과 위치를 알고 고개 숙이는 것이라던가, 사회생활을 위한 적당한 거짓말이나, 너무 싫은 사람이어도 미소로 대하는 등 저도 정답은 잘 모르지만 제 경험상 느낀 부분이에요! 아무래도 사회생활은 한번 삐끗하면 입소문 타고 회복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으니까 무작정 맨땅에 헤딩하는 것 보다 앞선 경험자의 조언을 잘 새겨듣고 실천해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들도요! @@김치-k1s2y
저도 사실 사람은 모두 다르다 이것을 거의 몸에 새기고 사는데요 예를 들면 내 글에 나와 전혀 다른 의견의 댓글이 달리더라도 이 분은 거의 30년을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을텐데 나의 몇마디가 그 몇십년을 이길 수 없지 않을까 그리고 바꿀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싸우지 않습니다 ☺️
오늘 제게 가장 필요한 말을 들은 것 같아 감사하네요 :) 어제 남자친구가 철 없는 말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 그 부분을 집어 말하며 그러지 말라 그렇게 말하지말아달라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뭔가 보면서 그렇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정이 떨어질까 두려웠거든요 저는 제 기준에 아닌 행동을 하고 그른 생각과 말 행동을 하면 상대에게 정이 떨어지고 그런 건 아니다라고 그 날 바로바로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자친구에게 잔소리와 싫고 미운 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며 물어보았습니다 왜 싫다 말을 하지 않고 그런 말 하지말라고 말을 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말해도 달라지지 않고 서로 감정만 상하기 때문에 듣고 가만히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말해주는 게 아니라 나중에 본인이 잘 못 된 걸 인지할 때 까지 기더려주는게 맞는 것 같다 고 말을 하는데 정말 너무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가정환경에서 항상 맞다 아니다 이건 아니니까 하지마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강요당하고 항상 잔소리와 조언 등등 그 때 그 때 들어왔거든요 막내이기도 했어서 현재 뚜렷한 자아가 없는 저를 보며 저만의 생각을 찾아나가는 중입니다 제가 가족들의 싫어했던 행동을 남자친구에게 강요하며 말한 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ㅎㅎ 하루 빨리 보았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수하고 후회하며 반성하며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
0:50 우와 이 내용 여덟단어 책에서 ‘현재’파트에 적혀있던 내용이랑 똑같네요 제가 정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인데 이 영상에서 이연님이 다시 언급해주시니 신기하네요 오늘 영상 다 봤는데 제 삶의 계획을 잘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최근 입시를 치르면서 제가 평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거든요 앞으로 이연님처럼 저만의 길을 개척하고 제 나름의 성공을 거둬보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휴학해도 괜찮아요. 1년정도 ! 단, 뭘할지 생각하고 휴학해야 돼요. 휴학기간에 아르바이트(사회생활 경험) 및 창업이나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휴학이면 괜찮습니다. :) 제가 그랬어서..ㅋㅋ 휴학기간에 사회 맛을 보고 정신차리고 3학년때 복학하고 열심히 다녔거든요ㅋㅋㅋㅋ 덕분에 점수도 오르고 교수님들께 좋은 평가받고 졸업했어요.
이연님 영상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이연님처럼 욕심도 많고 성공해야지! 하는 생각이 많아 항상 무언가에 쫓기는 기분이 들고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최근에 대학교를 수료하고 쉬는 타이밍이 생겨 생각을 많이 해보다보니 결국 남들과의 비교 때문에 제 마음이 힘들어지더라구요..! 이걸 깨달은 후로 지금은 스트레스 없이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남들과 비교해서 열심히 살기보다 지금은 제가 스스로 해야할걸 정하고 매일 해나가면서 뿌듯함을 느끼며 달려가는 중입니당 ㅎㅎ저는 지금 깨달았지만 다른 분들은 빨리 깨달았으면 해서 댓글 달아요 이연님 영상 너무 도움되서 실천하구 있어요 속옷에 돈써라, 남의 컵에 물먼저 따라주기 등등 영상안봤으면 몰랐을 것들 많이 배워서 너무 좋아요🤍
40넘어서 벌어지는 이유가 돈 관리를 잘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40부턴 변수가 많아지는 시기라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고소득 전문직 대기업 제외하면 대부분 직장인들 사는 거 비슷비슷하게 살아요. 다만 40부턴 양육비나 이사, 퇴사, 창업, 사업실패, 투자실패 등 여러 변수들이 나오는 시기가 40대라 그렇게 보인겁니다. 원래 아무것도 안하고 노력안해도 중간은 갑니다. 망하거나 나락가는 사람들이 게으르고 멍청한 사람들이 아니라 부지런하고 이것저것 하려다 망한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항상 느끼는 건데 그림 그리시면서 이런 인생에 관한 이야기 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사실 그림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그렇다고 인생 조언 영상들은 다 너무 지루한 느낌이라서 자꾸 스킵하게 되는데 이연님 영상은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그 안에 있는 그림들이 다른 영상들보다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정말 보면 볼수록 제 주위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 유형.. 저도 지금 고등학생이라 공부하는 과정에서 자꾸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싶어했었는데 오늘 영상 보니까 평범함이라기 보다는 제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발전이 있겠더라고요..! 오늘 영상에서 저만의 포인트는 평범함을 깨닫는 것이 내 인생에서 스스로 특별해지는 것의 시작이다! 인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연님을 가끔보는08년생 이제 17살입니다 저는 되게 생각이 성숙하다고 사실 생각했었는데 그게 커가면서 점점 생각이라는게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해요 지금도 영상을 보면서 복잡하고 너무 정리가 안되서 정리하면서 봐야할거같은데 이런 이야기들도 제가 조금 크고 보면 더 빨리 이해하게되는 날이 오겠죠
부럽네여ㅠㅠㅠㅠ 저도 미술 쪽에 관심이많았는데 하지도 못했거든요 ㅠㅠㅠㅠ 그림그리는데 뭐가 필요한걸까요???? 그림에 대해서요 이연님 너무 잘하세요 정말 오랜 이연님의 그림을 보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연님처럼 그림그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오늘의 영상도 공감이 되네요 이연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아요 적금하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있죠
이연님의 청춘때 닥치고 돈을 모아보자라는 말에 너무 공감해요! 1년전 쯔음에 이연님 영상을 보고 천만원을 모았었는데 차곡차곡 모으다보니 어느새 2200만원을 모았어요😊 돈모으는것도 사실 쓰는것처럼 즐겁다는것도 사람들이 많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축하드려용
혹시 몇살이신가요?
23살입니다!@@정재천-f9g
현재 23살 입니다:)@@정재천-f9g
돈모으는게 사실 쓰는것보다 훨씬많이 즐거운거같아요 축하드려요
현재 자기 위치를 정확하게 인지할 때가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행복한 순간인 것 같습니다. 나를 낮추거나 지나치게 높이지 않으니 오히려 자신한테 가장 솔직한 상태니까요. 희망은 갖되 허황은 경계해야죠
1. 나의 평범함 인정하기
- 나는 특정 분야에 있어서는 상, 최상이지만 특정 부분에 있어서는 중하일지도 모른다. 결국 대부분은 평범함으로 수렴할지도 모른다. 누군가들은 나를 상 이상으로만 인지하고 있을것 같다. 내가 꼭 상 이상일 필요는 없다. 내가 할 수 있는것만을 할 수 있을 뿐이고, 내 꿈을 간직하고 기원할 뿐이다. 우리 아빠의 삶의 태도와 시선이 나와 비슷해진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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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비범하신듯 10대때 외모에 신경쓰랴 공부하랴 시간보낼텐데 누가 이런걸 깨닫고 또 그걸 활용해 변화하려 하는건 극소수라고 생각해요 잠깐 깨닫더라도 다시 공부하랴 경쟁하랴 있던 흐름대로 돌아가는 아이들이 대다수일텐데 ㄷㄷ 어찌보면 뭔가를 이루어내는 것보다 남들보다 먼저 깨닫는게 결국 뭔가를 이루어내는 걸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대단한 청년
주변에 본보기 삼을 만한 좋은 어른이 없다는 거 공감해요! 그래서 늘 아쉬웠는데 "그럼 내가 좋은 어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군요. 저도 나이만 먹은 어리석은 사람이 어니라 좋은 어른이 되고 싶어요ㅠ 저도 고민해보면서 저만의 해답을 찾을게요!
저도 평범과 보통이라는 감각을 깨달으면서 삶에 도움이 되었어요.
이연님처럼 특별함->평범함 보단 저는 오히려 별것아님->평범함 을 느끼면서
와 나도 할 수 있구나 다들 비슷하구나 저 사람도 특별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해보는데 그게 또 되는구나 하면서 보통의 감각을 알게되는것 같아요.
자신감이 없는편은 아니지만 매번 저는 뭔가 결핍되고 부족하다고 조금씩 느꼈는데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오히려 보통만큼 잘 하고 있었구나 저의 위치를 깨달으면서 용기도 생기고 다른 평범한 사람들에게서 다양한 방법들도 많이 알게되는것같아요.
가끔 평범함에 집착하게되면서 저사람이 하면 나도 해야하고 독특한 사람은 무조건 배척하게되는 감각을 가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평범함을 깨닫기보단
보통이란 감에서 나의 부족한 부분은 빨리 알아차려서 노력해봐야하고, 이연님이 말하신것처럼 나만의 차별점을 알아차리고 잘 활용하는게 정말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중요한건 ‘평범한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것보단 어느 부분이나 분야에서 ‘평범한 정도’를 깨닫고 나도 좀 평범하구나를 깨닫는게 좋은것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야-f1d 아잇 감사합니다!ㅎㅎ
어른에 되었을 때 서럽지 않으려면 멋진 어른이 되어있어야한다.. 정말 공감되는 말인 것같아요. 곧 졸업을 앞 둔.. 사회에 진출하게 되는 대학생끄트머리인데 어른이 되었으면 하는 동시에 계속 대학생으로 남아있고 싶다는 생각을 참 많이 했어요. 근데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내가 생각하기에 지금의 난 멋진 어른이 아니기에 대학생으로 남아있고 싶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연님이 말씀하신 결혼과 빠른 사회경험이 현 사회의 평균점과 정 반대인 것 같아요. 비혼과 재수, 대학원이 다수가 된 상황에서 고민할 만한 관점을 제시해주신 것 같아 좋습니다. 영상이 항상 저를 차분하게 만들어요, 유튜브 컨텐츠인데 편의점 음식이 아닌 백반 먹는 기분이 듭니다. 감사해요!
개인적으로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지금이 나중에 후회되는 순간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요. 이제야 이십대 중반이 된 애송이지만 10대 때 못해본 것들, 스무살에 연애를 안해본 것들, 작년에 안해본 것들이 다 후회로 남아요. 삼십대가 되면 이십대 중반인 지금을 후회할 것만 같아요. 그래서 지금 나중에 후회할 일 없도록 뭐라도 하는 중입니다만 아직 잘 모르겠는게 많네요. 그래서 이연님 채널보면서 많은 도움 얻어갑니다:)
그 보통의 인간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건 운동하기나 책을 읽기가 아닌 꾸준함이더라고요. 무언가 일을 벌리는 건 누구나 하는 가장 보통의 노력이지만, 그걸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따라잡을 수 없을 것 같이 높이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재수가 끝날 때 쯤에야 이걸 겨우 깨달았네요,,
지금하는 것, 운동과 책 읽기 아니면 뭐든 꾸준히 하란 걸 말하시는 건가요?!
@@김치-k1s2y 그냥 자기가 관심있는 것, 얻고 싶어하는 걸 ”매일“ 하라는 겁니당
멋집니다😀
1. 평범함, 차별점을 위한 시간과 노력
2. 돈공부,
3. 사람들이 나랑 다르다, 나나 그런거다
남들이 내 맘같지 않다, 남들이 왜 내 말듣겠냐 내 뜻대로 행동하겠냐,
3. 어른스러움, 성숙한 어른되기
나이듦이 서럽지 않으려면 어떻게 성장해야 할 지 생각하기
경제적 독립, 은행에서 나에게 돈을 빌려주는가, 운전을 할 수 있는가(폭넓은 사고와 관련), 건강한 가정 꾸리기, 책임. ‘나에대한 성찰’ 책임있는 것을 다루는 과정에서 어른이 되는 것 같다
평범한 하루가 얼마나 감사하고 운이 좋은건지, 얼마나 소중한건지를 동생들이 하루빨리 알면 좋겠더라구요 ㅎㅎ 그럼 삶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서 많은게 바뀌니까요
함께 성장해가는 사람이 있다는게 감사한 것 같아요 또 바른길로도 이끌어주고 좋은 방향도 제시해주고요 이연님 감사해요❤
사회진출 빨리 해야하는거 정말 공감해요 집안이 풍요롭지는 않아서 어릴 때부터 돈 모으고 싶어서 일했는데 그 모은 돈으로 집도 사고(대출이지만😂) 지금은 치아교정을 알아보고 있네요 그리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 정말 사회생활 잘하는 사람이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사회에 물들었다?라고 생각이드네요 물론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요 자기 자신을 다시 잃어버린 지금 힘내서 돈공부도 해보겠습니다:)
비슷한 얘기이고 아마 이전 영상들에서도 나왔을거 같은데, 전 '자신만의 선'을 명확히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만의 기준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네요. 내가 무엇을 했을 때 기쁜지, 슬픈지. 내가 참을 수 있는 한계치는 어디인지 등등. 결국 나 자신을 잘 아는 것이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이걸 알면 인간관계에서도 그리 쉽게 휘둘리지 않더라고요.
완전공감합니다. 우선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저도 서른이 넘은 얼마 전부터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영원히 소녀이기보다 좋은 어른 되기 공감이에요! 덕분에 한번 더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제대로 된 어른이 별로 없다 라는 말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빨리 사회에 나와야 됨. 한살이라고 어릴 때 알아야 하는 것을 댓글로 본다고 유튜브로 본다고 알게 되는 게 아님. 살아 봐야지만 자신의 빵꾸를 발견함. 슈카가 맨날 말하는 것처럼 우리나라는 사회 진출이 너무 느림. 뭐를 좀 알것 같으면 삼십이 훎적 넘음.
진짜 한심함...좋은 형편도 아니면서.계속 뒷바라지 해주는 부모도 문제. 요즘보면 대학생아들딸 자취방 월세 내줘야한다, 대학원 보내주라고 한다 등등 애새끼들은 나이만 쳐먹는데 부모들은 어디까지 지원하려고하는지 모르겠음ㅋㅋㅋ
@@Wowdfficult뭐 부모가 능력이 돼서 지원해 준다는데 그게 딱히 문제인가
@@my_2369자기 자식 위해 전재산 다 몰빵해서 노후도 지 알아서 살겠다는데 저랑 상관없고 문제는 안되죠. 제가 볼때 한심하단거임. 그 자식이 효도하란 법도 없는데 자기 연봉 사교육비로 꼴아박는 부모도 있음. 재벌아니고서야 자식 대학교 등록금까지 해주면 알아서 사는게 맞다고봄.
@@Wowdfficult 생각보다 중산층 이상 사는 가정은 대학생 자식들 월세 용돈 정도는 해결해줄 수 있는 집안도 많아요. 물론 가계에 타격을 입으면서 까지 용돈 타먹으려고 하는건 자식도 부모도 문제라고봄.
@@my_2369 나이 서른 되도록 공무원시험 준비한다느니 대학원간다느니 하며 부모님 용돈 타먹는 사람들 보면 저는 답답해서 😂
9:13 진짜 공감해요. 저도 월세 내면서 살고 있는데 그러고 있기 떄문에 더 돈공부를 하게 된 거 같아요. 그래서 당장 눈 앞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 생각도 듭니다.
맞는 말 대잔치네요..10초에 한번씩 맞아맞아! 하면서 많이 공감하고 성찰하면서 봤네요ㅎㅎ오늘도 감사합니다!
나이만 먹고 어른이 되지 않은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깝더라구요. 보통 그런 사람들 잘 살펴보면 어린아이한테 안맞는 권력이나 지위를 얹어놓은 꼴이라 열심히 숨겨보지만 어딘가 늘 버거워보여요.
평범하다고 생각하는게 , 내가 부족한것들을 흡수하기에 훨신 좋은 마인드같아요 스스로 특별하다 믿는건 그냥 아직 다쳐보지 않은 사람들이 누구나 가지는 마인드같더라구요 대부분 난 특별한 존재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던데 ㅋㅋ 특별한인간 같은건 없는거 같습니다 만들어지는것 같다고 생각드네요 아무리 천재라도..
축복합니다 이연님!
☁️☁️
맞아맞아 공감..평범함을 넘고 싶어서 노력했던 것들이 지금의 나를 만든것 같아요!
나 이외의 남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어른이라고 생각합니다.
옛 선인들도 결혼을 하면 상투를 틀어서 사회적 어른을 구분 했습니다. 상투를 틀지 않으면 나이에 상관없이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으며 존칭도 생략하여 정중한 대우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제 30인데 꼬박꼬박 돈 모아서 일억 모았네요 ㅋㅋ
맞아요~~ 마흔넘었는데 돈공부 안한게 너무 너무 안타깝습니다....아끼며 은행에 저축하는 최소한이라도 했었어야하는데 후회해요 ㅠㅠ
라는 앨범이 생각 나네요. 자신의 평범함을 절망적으로 깨닿게 되는 순간이 잘 담겨 있더라구요.
평범함을 깨달았다는 것 자체가 이미 평범하지 않은 것 같네요.
저는 40대주부인데요
이연님 유튭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고있어요 팬입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을 20대때 만났더라면 덜 후회하는 삶을 살았을텐데. 주변에 이런 말들 해주는 이가 있었다면 이불킥하는 일도 줄었을텐데.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잘 살아보자😂
이마를 탁! 치고 갑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모두 다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이연님은 좋은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 진취적으로 있으신 것 같아요 😊 그 태도와 생각이 너무 멋져요!
이 영상을 보면서 나의 평범함을 찾았네요..... 저는 저 자신 스스로가 그리고 남들이 저를 봤을때 생각을 깊게 하고 말을 잘하는것 같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고 저 또한 그점이 남들과는 조금 차별화 되어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이연님을 보고서 와 나보다 저렇게 더 생각을 깊게하고 좋은생각을하는 사람이 또 있구나 그리고 또 말씀을 너무 논리적으로 잘하셔서 저의 평범함을 느꼈습니다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지난날 고심과 이해의 삶과인생 이야기를 대신 해 주신듯 합니다.
일찍 사회를 경험하고 나의 바닥을 보는게 도움이 된다 물론 힘들지만 그 고통을 발판 삼아 더 많은 도전-경험을 하게 되기 때문
오늘따라 그림 속 사람이 참 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현재 제 상태가 그래서 그렇게 보이나봐요,,ㅎ 이연님 덕분에 다시 방향성을 잡고 갑니다..! 성숙한 어른이 되는 것.. 어떻게 하면 제가 성숙하고 좋은 어른이 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저도 20대 초반까지 방황을 굉장히 많이 했었어요
가정적으로, 진로적으로도, 진학적으로도 등등 여러가지가 한번에 박살이 났었거든요..ㅋㅋ
그때는 죽을만큼 힘들었었는데
오히려 그 덕분에 스스로 자립하게끔 선택압을 받아서
제 또래의 친구들 보다 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봐요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다는게 메타인지, 다르게 표현하면 자기객관화인데
"나는 한계가 없어!" 라고 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한계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 내 한계가 여기까지네?
그럼 어떻게 하면 이 한계를 이겨낼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진정한 성장을 해내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저는 진짜 혈혈단신으로 거친 세상을 헤쳐나가야 했다보니
이번에 말씀하신게 참 공감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돈에 대해 말씀하실때 그랬는데
우리가 각도기를 사서 바라보면 1도는 굉장히 작죠?
그 작은 1도를 60등분하면 1분이라는 단위가되고
그 1분을 또 60등분하면 1초라는 단위가 돼요
1초라는 각도는 얼마나 작을까요?
그런데 그 작은 1초의 각도가
우주 규모로 큰 각도기가 되면 [1파섹]이라는 단위로 바뀝니다
무려 빛이 3.26년이나 날라가야하는 거리로 바뀌어요!!
돈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30대부터 그 격차가 커진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때 이 [파섹]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구요
비단 돈 뿐만 아니라
건강, 외모, 사랑 등등 수많은 요소들이 시간이 갈수록 격차가 커지는 것 같아요
즐기면서 사는 것이 매우 중요한건 맞지만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제대로 모르고 발길 닿는대로 막 가고 있던건 아닌지
가끔씩 빠져나와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루의 시간에서는 100원 차이이지만 인생의 시간에서는 가늠할 수 없는 큰 차이가 되어버리니까요
사실 이연님께 진짜 영감을 많이 받아서 주저리주저리 A4 깜지급으로 댓글 썼었는데
문득 '이건 너무 자기자랑 아닌가?' 로 느껴져서 이 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조금 다른 질문이지만? 사회생활을 일찍이 많이 경험해봐야 한단 말을 많이들 하는데 전 경험이 적지만 힘들었거든요.. 이 부분도 정말 한계를 이겨낼 수 있을까요 타고난 것들도 이겨내야 할까요 사회생활은 많이 겪으며 익숙해지는 것밖에 답이 없나요?
음.. 사실 여줘봐주신 요지가 정확히는 이해가 안돼기는 한데 사회생활은 메타인지랑 자존심을 버리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 정확한 능력과 위치를 알고 고개 숙이는 것이라던가, 사회생활을 위한 적당한 거짓말이나, 너무 싫은 사람이어도 미소로 대하는 등
저도 정답은 잘 모르지만 제 경험상 느낀 부분이에요!
아무래도 사회생활은 한번 삐끗하면 입소문 타고 회복이 불가능한 부분도 있으니까 무작정 맨땅에 헤딩하는 것 보다 앞선 경험자의 조언을 잘 새겨듣고 실천해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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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님 영상을 봤을때가 고등학생이었는데 이제는 직장인이 되었어요. 언제봐도 듣기 좋은 목소리 같아요. 오랜만에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멋진 어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주말 멘탈이 무너져서 누워만 있다가 이연님 영상을 봤는데, 참 많은 힐링이 되었어요. 저랑 생각과 고민이 비슷하셔서... 차분한 목소리가 위로 받는 기분이네요🥲
저도 사실 사람은 모두 다르다 이것을 거의 몸에 새기고 사는데요 예를 들면 내 글에 나와 전혀 다른 의견의 댓글이 달리더라도 이 분은 거의 30년을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왔을텐데 나의 몇마디가 그 몇십년을 이길 수 없지 않을까 그리고 바꿀 이유가 있을까 싶어서 싸우지 않습니다 ☺️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오늘 말씀 많이 와닿았어요. 지금 과도기라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고민이 많을 때라.
저는 어른다움은 이미 언급하셨지만 다른 사람들에 대한 관용과 단호함이요! 어떤 기준이 있어야 행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제게 가장 필요한 말을 들은 것 같아 감사하네요 :) 어제 남자친구가 철 없는 말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 그 부분을 집어 말하며 그러지 말라 그렇게 말하지말아달라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뭔가 보면서 그렇게 말하는 모습을 보니 정이 떨어질까 두려웠거든요 저는 제 기준에 아닌 행동을 하고 그른 생각과 말 행동을 하면 상대에게 정이 떨어지고 그런 건 아니다라고 그 날 바로바로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자친구에게 잔소리와 싫고 미운 말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하며 물어보았습니다 왜 싫다 말을 하지 않고 그런 말 하지말라고 말을 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말해도 달라지지 않고 서로 감정만 상하기 때문에 듣고 가만히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말해주는 게 아니라 나중에 본인이 잘 못 된 걸 인지할 때 까지 기더려주는게 맞는 것 같다 고 말을 하는데 정말 너무 맞는 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가정환경에서 항상 맞다 아니다 이건 아니니까 하지마라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게 강요당하고 항상 잔소리와 조언 등등 그 때 그 때 들어왔거든요 막내이기도 했어서 현재 뚜렷한 자아가 없는 저를 보며 저만의 생각을 찾아나가는 중입니다 제가 가족들의 싫어했던 행동을 남자친구에게 강요하며 말한 게 너무 후회가 되네요 ㅎㅎ 하루 빨리 보았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지만 실수하고 후회하며 반성하며 다음에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하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 :)
내가 그런다고 남도 그래야한다 는 생각을 버리는게 힘들지만 노력해보고싶네요 오지랖좀 멈추고 싶네요 ㅎㅎㅎ
10:07
이연님 영상보면 많은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0:50 우와 이 내용 여덟단어 책에서 ‘현재’파트에 적혀있던 내용이랑 똑같네요 제가 정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인데 이 영상에서 이연님이 다시 언급해주시니 신기하네요
오늘 영상 다 봤는데 제 삶의 계획을 잘 세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도 최근 입시를 치르면서 제가 평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거든요 앞으로 이연님처럼 저만의 길을 개척하고 제 나름의 성공을 거둬보고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잘 그린다
대학생인데 …… 알바를 못해서 직장인되고나서부터 돈 모아도 되는거겟죠ㅠ 갑자기 조급해지네요 돈모아서 해외여행 가는게 꿈이엇는데
그림도 이야기도 좋습니다 ^_^
이번 영상 진짜 극공감,,,,
어른다움이란 독립,배려라는 생각을 합니다...혼자설수 있지만 혼자힘으로 섰다고 생각하지 않고 타인의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하고 나누려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안될거같을때 빨리 포기해야됨 그래야 다음 도전을 빨리 할수 있음 노력낭비도 덜 하고 누구나 자기에 맞는 재능은 있다
이연님의 통찰력에 늘 감탄하는 *망튜브* 에요❤
운동할 때 어디 근육 쓰는 걸 인지할 때 효과가 좋듯, 나를 관찰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 돈을 버는 것에서 중요한 것:내 레벨을 인지하고 내 다음 레벨로 건너가는 것이다. 암튼 내 현재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돈 공부를 미리 하기...
8:24 내가 있는 레벨을 깰 생각부터 하기
15:52 평범함을 인정하고.. 차별점을 어떻게 만들지 구상하기
1:34 자신의 평범함
5:37 돈 공부
10:12 사람들은 나와 다르다
12:34 어른스러움에 대해 생각해보자
15:50 정리
아직도 깨닫지 못한 걸 깨달으셨다니 정말 머리가 좋으신가 봅니다. 혼자 사시는 이유가 뭔가요? 나 하나만을 위해서 산다는 건 너무 쉽지 않나요?
휴학해도 괜찮아요. 1년정도 !
단, 뭘할지 생각하고 휴학해야 돼요. 휴학기간에 아르바이트(사회생활 경험) 및 창업이나 인생에 도움이 될 만한 휴학이면 괜찮습니다. :)
제가 그랬어서..ㅋㅋ 휴학기간에 사회 맛을 보고 정신차리고 3학년때 복학하고 열심히 다녔거든요ㅋㅋㅋㅋ 덕분에 점수도 오르고 교수님들께 좋은 평가받고 졸업했어요.
이연님 영상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 이연님처럼 욕심도 많고 성공해야지! 하는 생각이 많아 항상 무언가에 쫓기는 기분이 들고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었어요 최근에 대학교를 수료하고 쉬는 타이밍이 생겨 생각을 많이 해보다보니 결국 남들과의 비교 때문에 제 마음이 힘들어지더라구요..! 이걸 깨달은 후로 지금은 스트레스 없이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남들과 비교해서 열심히 살기보다 지금은 제가 스스로 해야할걸 정하고 매일 해나가면서 뿌듯함을 느끼며 달려가는 중입니당 ㅎㅎ저는 지금 깨달았지만 다른 분들은 빨리 깨달았으면 해서 댓글 달아요 이연님 영상 너무 도움되서 실천하구 있어요 속옷에 돈써라, 남의 컵에 물먼저 따라주기 등등 영상안봤으면 몰랐을 것들 많이 배워서 너무 좋아요🤍
평범하기보다는 개성을 부각하고 싶어요.
이연님 음색이 참 곱네요. 전엔 살짝 보이시한 저음톤이라고 느꼈는데 😅
많은 사람들이 부자의 삶을 동경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하는데 모순되게도 경재 공부를 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
엄청 와닿은 혜안이십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운전하다 무심코 좋은책 한권 엑기스부분을 잘 읽은것같아요❤
영상을 보면서 계속 고개를 끄덕이게 되어요~! 항상 좋은 영상 좋은 그림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너무 매력있다 깔끔하고 딱딱떨어진다 발음도좋고 이목소리뭔지
야망이 넘치는 청년.
영상 감사해요 덕분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림체가 너무 예쁘세요
👋 제천여고나왔나봐요 ㅎㅎㅎ 나도 제천사람 ㅎㅎㅎ
그림그릴때 그냥 그리시는건가여 아니면 사진같은걸 보고그리시나요?
그냥 그리는거면 머리속에 저런 이미지가 있어서 그걸 그대로 표현한다는게 신기해요
2:19 '특 별 반 '
잘표현된불행에 빠지지않으실듯합니다.
무기력에 넘어가지않으실듯요
40넘어서 벌어지는 이유가 돈 관리를 잘 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 40부턴 변수가 많아지는 시기라 그런 것 같습니다. 사실 고소득 전문직 대기업 제외하면 대부분 직장인들 사는 거 비슷비슷하게 살아요. 다만 40부턴 양육비나 이사, 퇴사, 창업, 사업실패, 투자실패 등 여러 변수들이 나오는 시기가 40대라 그렇게 보인겁니다.
원래 아무것도 안하고 노력안해도 중간은 갑니다. 망하거나 나락가는 사람들이 게으르고 멍청한 사람들이 아니라 부지런하고 이것저것 하려다 망한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부작용: 의욕이 사라짐
요지 파악을 못했네
이연님 혹시 종이 정보 알려주실 수 있나요 😮😮😮 너무 좋아보여용 ㅠㅠㅠㅠ
중식이 밴드 - 나는 반딧불 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이연님께서 말씀하시는 방향과는 좀 다르지만요...
프로의 길을 잘 살아 가시는... 오늘 또 저를 반성하네요. ^^
항상 느끼는 건데 그림 그리시면서 이런 인생에 관한 이야기 해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사실 그림에는 별로 관심이 없고 그렇다고 인생 조언 영상들은 다 너무 지루한 느낌이라서 자꾸 스킵하게 되는데
이연님 영상은 인생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하지만 그 안에 있는 그림들이 다른 영상들보다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같아요
정말 보면 볼수록 제 주위에 있었으면 하는 사람 유형..
저도 지금 고등학생이라 공부하는 과정에서 자꾸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싶어했었는데 오늘 영상 보니까 평범함이라기 보다는 제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발전이 있겠더라고요..!
오늘 영상에서 저만의 포인트는 평범함을 깨닫는 것이 내 인생에서 스스로 특별해지는 것의 시작이다! 인거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좋아요를 한 개 밖에 누르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연님을 가끔보는08년생 이제 17살입니다 저는 되게 생각이 성숙하다고 사실 생각했었는데 그게 커가면서 점점 생각이라는게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해요 지금도 영상을 보면서 복잡하고 너무 정리가 안되서 정리하면서 봐야할거같은데 이런 이야기들도 제가 조금 크고 보면 더 빨리 이해하게되는 날이 오겠죠
사회에 나가시면 많은 장소, 많은 사람 그것들을 대해야하는 나의 생각, 마음가짐들을 경험하실 거에요. '나'답게 생각하고 '천천히' 행동하며 잘 배워나가셨으면 좋겠어요.
이연님 계속 영상 봐왔는데 제천분이셨군요... 너무 반갑네요. 전 내토중 출신...
궁금한데 ~ 그림을 그리면서 말씀하시나요? 아니면 그린영상위에 더빙하시는건가요?
올해 서른인데 돈 공부.. 뭘 해야 할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냥 저축만 하고 적당히 모으고 쓰고 했내요.. 경제공부 조금 막막해요 ㅠㅠ
부럽네여ㅠㅠㅠㅠ 저도 미술 쪽에 관심이많았는데 하지도 못했거든요 ㅠㅠㅠㅠ 그림그리는데 뭐가 필요한걸까요???? 그림에 대해서요 이연님 너무 잘하세요 정말 오랜 이연님의 그림을 보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연님처럼 그림그리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오늘의 영상도 공감이 되네요 이연님 말씀이 맞습니다^^ 맞아요 적금하면서 지내는 사람들이 있죠
내가 기분이 나빠도 안좋은 일이 있어도 컨디션이 안좋아도 남들은 ㅈ도 신경쓰지 않는다는 점.
ㅠ 목소리가 좋아서 좋겠네요😅😅😅
인생 2회차 이신듯~
연필 잡은 손이 뭔가 불편해지는 느낌ㅠㅜ
다른 얘기인데. 전에 영상중에 협찬 들어왔을때 유튜브에 올리는거랑 인스타에 올리는거는 별도라고 이쁘게 말하면서 거절했다는 영상… 제목이 뭔지 아시는분? 다시 듣고 싶은데 못찾겠어요 ㅠ
ruclips.net/video/mLbzZf7SccM/видео.htmlsi=k1yRZnkHinpjX00k
6:55분 부터입니다~!
중산층 얼마임?
평범함을 인지하고 행동에 옮기기까지가 너무 힘드네요 ㅠ 계속 현실부정중...
앞반애들은 공부에 관심잇겟지만 나중반 애들은 터치 안해주는게 (숙제도 적고) 더 감사하지 않앗을까 ㅎㅎ
와우🎉
마술사 같은 대단한 실력
🪢🧧😄🎨👍🍒
철학 유튜버인가요?
아하 이연님 제천고 나오셨구나..
결론은 오래살고싶다?
나이와 성숙도는 비례하지 아나용
건강....
난 이연이가 참 좋아.
”다른 방향으로“ 하실때 경상도 사투리 들렷어욬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