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에는 수원 사람 뿐만 아니라 화성 용인 사람들 까지도 수원 남문으로 물건도 사고 어떤 분은 물건을 팔러오기도 하고 행정 금융 업무도 보고 그랬던 것 같아요. 수원의 당시 기준 대형서점도 4곳 이상 있었던 같기도 하고요. 약속은 중앙극장 앞에서.... 어릴적 하루는 중앙극장 앞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너무나도 멋진 오토바이가 서있는 것입니다. 당시 초딩이었는데 아마도 스즈키나 혼다 오토바이였겠죠.... 그래서 우와 진짜 멋있다하고 오토바이 안장을 살짝 탁 쳤더니 삐용 삐용 사이렌이 울려서 모든 사람이 절 쳐다보더군요 ㅋㅋㅋ 중앙극장, 로얄극장, 수원극장, 피카다리극장. 시네마타운, 교학사, 학원서적, 종로서적 엇그제 초딩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덧 수원 고인물이 되었네요.
팔달산에서 본 영상으로 시작해서, 중동사거리 근처 영상인 듯 하네요. 어릴 때, 지금은 화성행궁이 된 신풍국민학교 다니며, 종로우체국, 선경도서관(구 중부경찰서) 생각이 새록새록하네요. 중앙극장 앞 피자헛도 기억나고, 중동사거리 조흥은행. 90년대 수원을 기억하는 80년대생 수원 토박이 입니다.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파스텔 톤의 버스들.. 버스 색깔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프레스토... 당시 서울 오금동에 살던 외삼촌이 애들 데리고 프레스토 몰고 시골집에 오셨지.. 옥수수 쪄서 나눠 먹으며, 찾아보니 "열전, 달리는 일요일" 이었네.. 같이 tv 보던게 생각나네 .. 91~92년경... 하...30년이 훌쩍 넘었네... 엄마랑 같이 옥수수 따던 장면이 생생하다... 흙 위로 나온 옥수수뿌리... 군 제대 후였구나...
아무리 좋은 촬영기기를 가져가서 고화질로 찍어도 타임머신으로 현재 시간대로 귀환할 때 베니싱 포인트 간섭현상으로 원본 촬영본 영상의 화소가 줄어들고 영상이 저렇게 거칠어집니다. 디지털이 아닌 롤 필름으로 찍으면 노이즈 현상이 생겨서 영상이 더 나빠진다고 하고.. 시간여행 시 어떤 트레숄드 루트를 통과하느냐에 따라 영상의 질에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최적의 타임머신 루트를 찾기 위해 과학자들이 현재 연구 중.
노선을 뜯어 고쳐야 하는데 고치질 않고있죠. 지하철로 시내 이동할 수 있는 도시가 아니라서 버스가 중요한데 서울 나가는 버스 아니면 팔달문, 수원역 가는 버스들이니... 막말로 수원에서 아무 버스 잡아타도 팔달문, 수원역 지나간다고 하잖아요. 다른 동네들은 같은 수원인데도 버스 타고 가면 1시간 넘게 걸리고;;
팔달산에서 본 영상으로 시작해서, 중동사거리 근처 영상인 듯 하네요. 어릴 때, 지금은 화성행궁이 된 신풍국민학교 다니며, 종로우체국, 선경도서관(구 중부경찰서) 생각이 새록새록하네요. 중앙극장 앞 피자헛도 기억나고, 중동사거리 조흥은행. 90년대 수원을 기억하는 80년대생 수원 토박이 입니다.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수원 한복판에 초가집 한 채가? 135년의 역사를 품은 초가집 [ 별별사람들 ] 20210619](http://i.ytimg.com/vi/PM3RYQoAivQ/mqdefault.jpg)
![수원 한복판에 초가집 한 채가? 135년의 역사를 품은 초가집 [ 별별사람들 ] 20210619](/img/tr.png)
저때의 국민학교 시절
저때의 거리가 그립다...
80년대가 가장 행복했다. 내가 초딩때 코리아나 극장에서 우뢰매 보고 길 잃었지. 동생손 잡고 남문까지 걸어갔던 기억이 나네. 화서동으로 가야하는데 방향감각이 없던 내 꼬맹이 시절.
저 시절에는 수원 사람 뿐만 아니라 화성 용인 사람들 까지도 수원 남문으로 물건도 사고 어떤 분은 물건을 팔러오기도 하고 행정 금융 업무도 보고 그랬던 것 같아요. 수원의 당시 기준 대형서점도 4곳 이상 있었던 같기도 하고요. 약속은 중앙극장 앞에서.... 어릴적 하루는 중앙극장 앞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너무나도 멋진 오토바이가 서있는 것입니다. 당시 초딩이었는데 아마도 스즈키나 혼다 오토바이였겠죠.... 그래서 우와 진짜 멋있다하고 오토바이 안장을 살짝 탁 쳤더니 삐용 삐용 사이렌이 울려서 모든 사람이 절 쳐다보더군요 ㅋㅋㅋ 중앙극장, 로얄극장, 수원극장, 피카다리극장. 시네마타운, 교학사, 학원서적, 종로서적 엇그제 초딩이었던 것 같은데 어느덧 수원 고인물이 되었네요.
84년 당시 고1. 지동시장, 남문, 중앙극장 한동안 걸어서 통학했었는데. 주말에 화성 시골집 내려가면 중고 효성 스즈끼 125 몰고 장봤던 생각나네요..
존나 잘살았네
@@살구-w7j
1 0대 시절🕺 8 0년대 내청춘 ~그렇게 흘러가버렷네 저시절로 다시가고싶어 심야다방 한번들어가볼려고 ㅎ머리를 장발로 추억속으로
감사합니다
저때는 광교, 영통은 그냥 용인군 시골이었고 남문 일대가 제일 번화가 ㅜㅜ
광교,영통은 당연하고 매탄동부터 영통까지 시골이었죠
옛날에 한것 멋부리고 남뮨 가서 친구들만나면 용인 촌티 난다고 놀렸는데 ㅎㅎ 지금 용인 은 비빌만 한 ㅎㅎ
남문 중앙극장앞이 만남의 장소였죠
인계동도 논 바닥이였음
87년도 시골촌놈이 누나가 삼성전자 다녀서 방학때 놀러오면 남문에 사람들이 엄청많았죠 킴스리아 돈까스사줬던기억나네요 국민학교5학년 ㅋ ㅋ
어릴때 엄마 손 잡고 남문 가면 정말 좋았어요
그립네요 😀
ㅇㅈ 남문가서 중앙돈까스 경양식집가서 밥먹고 중앙극장에서 영화보고
@@neptune4281 아...중앙 돈까스..ㅠㅠ 중앙극장. . . . 그 사이 있던 두꺼비 야식집.
@@neptune4281 와 그래도 좀 사시는 집이셨군요 저는 교회 선생님께서 코끼리 만두에서 쫄면 사주셨는데 초6 학생에게 너무 매웠던 기억이 있네요
@@neptune4281 진짜 중앙돈까스 돌려내 ....
엄마가 누나랑 쇼핑하러 맨날 남문 갈 때마다 저까지 데려가서 진짜 귀찮았었는데 이젠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와ᆢ진짜 귀한 영상
저 하늘색 시내버스. . ㅎ ㅎ. .그립다. . 남문 중앙극장앞은 친구들 만나는 약속장소!!
저시대에는 남문 보건약국 자리가 제일 비싼 땅이었지~~
통신이래봐야... 공중전화, 신문, 라디오, TV 정도였던 불편한 시대였는데... 그래도 저때가 참 그리워요. 물가도 저렴했고... 사람들도 젊었고...
남문 보건약국 자리가 경기도에서 땅값 제일 비쌋던 시절~~^^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영상이네요~^^
살찌고 안경쓴 사람이 없네요 다들 앞과 주변을 보며 걷고,, 좋네요
팔달산에서 본 영상으로 시작해서, 중동사거리 근처 영상인 듯 하네요.
어릴 때, 지금은 화성행궁이 된 신풍국민학교 다니며, 종로우체국, 선경도서관(구 중부경찰서) 생각이 새록새록하네요.
중앙극장 앞 피자헛도 기억나고, 중동사거리 조흥은행.
90년대 수원을 기억하는 80년대생 수원 토박이 입니다.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중부경찰서는 지금 주차장쪽으로 기억하는데
선경도서관아닌걸로암 길도 다르고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을 보냈던 80년대가 너무 그립네요.
저 화면에 보이는 분들은 대부분 이젠 돌아가셨거나 요양원에 계시겠군요.
저땐 다들 바쁜 사회인들이셨네요.
팔달산에서 남문인 팔달문과 지동 언덕의 수원제일교회가 보이는 귀중한 영상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음향까지 생생하네요 ❤
제일교회....고딩 유학시절, 교회 부근 어느 집 단칸방 사촌누나한테 꼽사리 껴서 학교 왔다갔다 하던 시절 .. 연탄 때던 게 생각나네요...아마 연탄 처음 보던 시절이었지...교회 엄청 컸었는데요...
중동사거리 시민한의원이 보이네요.
지금도 허원징님에게 진료 받고 있답니다.
옛날 동영상 보니까 너무 신기합니다
수원특유의 저 하늘색버스 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0:30 왼쪽 언덕 위의 공사중인 곳은 수원제일교회, 뒤쪽에 보이는 교회당은 수원영락교회
첫 직장이 수원(정확히는 기흥)이었는데 전세계를 돌아 다시 수원으로 왔네요. 참 묘한 인연
일을 여러가지 하셨나봐요
오...저도 첫직장이 수원이었는데 정확히는 하갈리...ㅎㅎ
지금은 무슨일 하세요?
수원 제일교회가 한창 증축을 하던 시기네요
83년 봄에 수원에 이사해 왔는데 전에는 서울 잠실에 살다와서 동네가 삭막해 보였는데 남문에 가서야 사람 사는 동네 처럼 보였습니다 어릴때지만 그때 이사해와서 서울 잠실은 다시 가고 싶어도 못가는 동네가 되었네요(너무 집값이 비싸져서)
87년생 수원 토박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후반부는 중동4거리에서 찍었군요. DJ 다방이었던 밀다원도 보이고...기아 베스타(2:43)와 구형 각쿠스(2:47)가 보이는 걸 보니 최소 1986년.
수원사람으로서 신기하네요
어뜩해.. 눈물 나네요.. 82번 버스..중동 사거리 중앙극장.. 영동시장.. 남문 뒷골목 너무 그립네요...
그시절 지동에서 유치원다니고 시장에서 장난감 사주신 부모님 학교앞 핫도그집도 생각나고 주택가 골목을 뛰놀던 기억 참 아련하네~
2006년도까지도 원천유원지가있었어요..영상으로보니 아주 옛날같이야기같네
오랫만에옛추억나에20대~~^^그립다그때그시절~~돈은없었어도그때가좋왔는데~~
중동사거리 조흥은행 보이네. 남문 중앙극장에서 친구들하고 구니스 봤던 기억..
망할뻔한 중앙극장이 구니스로 돈을 수억 벌어 영통에 키넥스 극장을 사서 떡상 지금은 대기업 시네마에 밀려 없어짐...
영상보니 85~7년쯤 인듯한데 남문백화점 지하 돈까스가 정말 맛있었고 아직 코끼리만두는 남아서있어서 다행이네요.
맛없어요.
추억에 함 가봤는데 돌솥만 맛나드라고요
저도 뉴코아 백화점 지하에서 돈까스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ㅋ
남문은 여전히 저 느낌을 가지고 있죠.
다만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는것...
어릴적 저당시로 한번 돌아가보고 싶네요.
본인 90년대생이고 수원에서 태어났는데,
내 학창시절에도 광교는 원천유원지 하나였고,
제일 큰 시내는 남문(팔달문) 이었음...
90년대 생이면 이미 90년생이라 치고 2000년 10세로 잡아도
20세면 2010년인데 무슨 그때 남문이 젤 큰시내인가?
이미 인계동이 그시절에도 젤 번화가였는데?
남문이 2000년 초반에 이미 다 죽었음.
빙고@@무하알리
2천 초반까지 남문 활발했음.
인계동박스,남문 로데오 비슷.
원천유원지 놀이기구도 꽤 있었음.
월드컵때도 남문에 사람 미어터졌음.
8층 열린마당 건물도 장사 겁나 잘되고.
@@치우천왕-v1f 그게 죽은거에요. 인계동에 이미 대세 뺏겼던 시기임
2005년엔 거의 사람 없었음.
우왕 내고향이다!
당시에는 수도권의 끄트머리 마지노선 취급이었던 수원... 주로 남문 중심으로 주변 용인군 화성군의 읍면들을 불러들이면서 형성되는 생활권이었죠. 그 읍면들은 사실상 비수도권 취급이었던 곳들, 지금은 같은 위치인데 상전벽해가 따로 없죠.
신갈이 영어로 sin’gal이라고 쓴 적이 있었어요.
여기는 중동사거리에서 남문쪽을 보고 찍은 ~~~~수원서 태어나 성인이 된 저는 감회가 큽니다.
와 택시에 사람 다있어 ㄷ 82번버스 저때도 있었구나
인계동 가는 버스였던걸로 기억
64번 82번버스 ㅎㅎ
저도 다시 경기권쪽수원밑으로 회사갈려는대 수원동탄보면 많이발전하네요
최고
추억의 82번 버스가 있네요
매탄동 가던 82번 버스
하얀색 현대 프레스토가 보이는걸보니 1985년같네요.
파스텔 톤의 버스들.. 버스 색깔이 어렴풋이 생각나네요..
프레스토... 당시 서울 오금동에 살던 외삼촌이 애들 데리고 프레스토 몰고 시골집에 오셨지.. 옥수수 쪄서 나눠 먹으며, 찾아보니 "열전, 달리는 일요일" 이었네.. 같이 tv 보던게 생각나네 .. 91~92년경... 하...30년이 훌쩍 넘었네... 엄마랑 같이 옥수수 따던 장면이 생생하다... 흙 위로 나온 옥수수뿌리...
군 제대 후였구나...
그립고 그리운 나의 어린시절의 나의 고향.😢
(풍요의 시대.. 한국 80~90년대) 지금보다.. 물가,소득 대비... 4배 더..잘살던 시대, 90년대, 한국문화의 르레상스시대 (스포츠,섹스,스크린) 3S 정책.
( 저금리, 저유가, 저달러 ).... 3저 호황에..... 중국이... 세계의 저가... 생필품,생산품... 세계 공장 노릇을 하면서..... 값싼 물건이 넘쳐나고....
전세계의 달러... 많은 나라들 화폐발행, 거품 경제에도... 인플래이션이 안일어났던... 돈 꽤나쓰던...돈이 넘치던 시대... 1997년 IMF 오기전까지...
중학생,청소년들도... 나이트 클럽에, 음악다방, 동네극장, 롤러장... 돈 꽤나 쓰고다니던 시대.... 나체쇼,나이트... 유흥업이 밤새도록 영업하던 시대.
나는 친구들과.... 매일 극장,공연장... 음악다방,클럽, 가고... 탁구장,당구장,롤러장, 가던... 생각이 나네.... 범생이에 속했던 편인데도.... 풍요의 시대.
어른들은.... 밤새, 음식점, 나이트, 룸살롱.... 양주 먹고하던 시대.....
모든... 자영업, 장사, 영업장,... 회사, 기업이 잘되던... 모두 돈 잘 벌던... 경기 무진장 좋던 시대... 한국의 80~90년대... 한국 르네상스 풍요의 시대.
청소년, 청년들은... 사치, 소비왕 으로... 손님 취급해....
오렌지족, ....X세대 라고... 불리던.... 옷잘입고, 세련된.... 소비 잘하고, 사치 부리던..... 취업도 잘된 젊은세대....
풍요의 시대... 한국문화의 르레상스시대 (스포츠,섹스,스크린) 3S 정책..... 한국의 80~90년대.... 그때가 그립다 !
지나가던... 동네 개들도.... 만원짜리 물고... 다닌다는 돈이 흔했던.... 풍요의 시대......
강남.... 잠실 아파트가 5~6천만원.... 7~8천만원 하던 시대.... 짜장면 5백원, 8백원.... 볶은밥 1200원... 하던.... 풍요의 80~90년대 시대.....
제일 밑바닥.... 노가다 일당이.... 8만원(최저시급)하던 시대이고.... 월급 100여 만원... 위 아래로....받던.... 소득, 취업.... 일자리가 넘치던 시대....
월급받아... 몇년 고생하면...집살수있던... 풍요의 시대......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1997년 IMF 오기전까지...
IMF 오고나서.... 한국국민 소득은..... 물가,소득 대비..... 4분에 1토막.... 내리막길..... 밤샘영업 단속, 금모으기 운동.... 절약운동....
부의 양극화로.... 중산층은 사라지고..... 부자들이.... 나라 재산의.... 90%를 차지하는.... 갈수록 먹고살기 힘든.... 시대로 바뀜.
나라는.... 선진국에, GDP는.. 올라가고.... 모두 잘 산다는데.....
난, 왜.... 그때, 80~90년대.... 경기, 물가, 소득, 취업, 결혼, 출산.... 아이들은.... 모든게.... 4분에 1... 반토막도... 안되게 느껴질까?
세뇌당하고 있나 ? 잘살고 있다고 ?.... 갈수록 어려워지는것 같은데.....
정확히 80~90년대.... 그때, 물가대비, 소득수준, 생활수준으로 보면.....
지금의... 어렵고 궁색해진.... 일본처럼.....
물가대비, 소득수준, 생활수준이.... 4분의 1토막 난.... 일본처럼..... 한국도... 그런것 같은데..... 아닌가 ? ㅋㅋㅋ
신매탄주공 살던 작은아빠집 놀러가면 그 뒤쪽 영통은 논밭이라 겨울엔 썰매타고 놀았었는데…
아무리 좋은 촬영기기를 가져가서 고화질로 찍어도 타임머신으로 현재 시간대로 귀환할 때 베니싱 포인트 간섭현상으로 원본 촬영본 영상의 화소가 줄어들고 영상이 저렇게 거칠어집니다. 디지털이 아닌 롤 필름으로 찍으면 노이즈 현상이 생겨서 영상이 더 나빠진다고 하고.. 시간여행 시 어떤 트레숄드 루트를 통과하느냐에 따라 영상의 질에 차이가 생긴다고 합니다. 최적의 타임머신 루트를 찾기 위해 과학자들이 현재 연구 중.
그거 기밀인데 알려주면 큰일나는거 아님
80년대 초반 영상 포니 1 택시 🚕 많은거 보니 포니2 80년대 중반이후 출시 저당시 내가 🕺중학생 80초반 중반 고딩시절 후반 20살시절
수원❤
저때 경기남부서 이후는 완전 고갯길에 2차선도로였지...광교개발전까진 깡촌이었고 마을버스도 그쪽 시골마을서 지동시장연결해주는 농어촌개념이었고
만원이면 후라이드 통닭4000원 생맥500 . 500원 하던 80년대 중후반 그시절 그립다😊
팔달산에서 촬영했나? 위치가 거기같은데
지금보다 저시절이 시내버스가 더 많이다니는듯 ㅋㅋㅋㅋ 지금 수원은 말만 대도시지 시내버스 배차간격은 시골보다 못한상태
노선을 뜯어 고쳐야 하는데 고치질 않고있죠. 지하철로 시내 이동할 수 있는 도시가 아니라서 버스가 중요한데 서울 나가는 버스 아니면 팔달문, 수원역 가는 버스들이니... 막말로 수원에서 아무 버스 잡아타도 팔달문, 수원역 지나간다고 하잖아요. 다른 동네들은 같은 수원인데도 버스 타고 가면 1시간 넘게 걸리고;;
남문 일대에서만 찍은듯 한데요. 지동 일대와 빈센트병원의 옛모습도 보이네요
저때 20대 였던 사람들 지금은 최소 50대 이상.
70 이상
나 저때 초딩.
지금 50
그때 그 시절이 그립다.. 친구들아 기다려라 내가 돌아간다 ㅎㅎ
처음 영상이 팔달산에서 찍은 영상같고 그다음부터는 도저히 파악이 안되요
행복예식장도 보인네. ㅎ
너무 많이 변화된 생활속 편리해졌지만 저때가 좋았어요 ㅜㅜ 너무 늙었나요?^^
팔달산 전경, 영동사거리, 하늘색 시내버스, 남문..
명수야 ^^
왜? 하명수
첫 장면 자리가 팔달사 같네요.
새로지은 아파트 단지 제외하면.. 지금도 별로 달라진것 없음..
1980년대 수원
버스너무이쁘다
팔달산에서 찍은 뷰같은데
30년전 수원터미널 화장실에서 10원내고 오줌싼기억난다
갈거 안갈거
저때는. 택시 회사. 사납금 다 채우고. 돈 벌고. 집에 일찍 갔어요
포니 택시 그시절 5개월 운전 해봤지요
참 존나 다이나믹하면서도 야만적인 시절이었지. ㅋ 그래도 희망도 넘쳐흘렀던 시절이었고.
80년대 초반까지인가...
말과 소가 차들과 나란히 달리전 수원이었지
고층 건물은 한신아파트일까요? 제일교회는 짓고있는건가?
이 영상은 왜 찍어서 기록으로 남겼을까요? 비디오카메라 샀다고 기념으로 찍어둔걸까? 아님 미래에 유튜브에 올릴 생각으로 찍어둔걸까?ㅎㅎ 쓸데없는 호기심이 생겼네요
방송국 보도자료용으로 영상들 찍어서 아카이브 모아놓은걸겁니다. 채널 주인장도 옛날에 관련 일을 하셨거나 그랬던 것 같네요.
80년대 동수원이 개발되던 시기
헉울삼촌이찍혔어요
ㅋㅋㅋㅋ
첫 장면에서 젤 오른쪽 아파트가가 뭐에요 ?
거리감, 방향으로 보아 매탄동 임광아파트일겁니다.
@@이은주-r8q 한신아파트는 동수원사거리 인근인데, 화면 왼편에 보이는 교회가 영락교회라서, 그 대각선 맞은편에 한신아파트가 자리잡고 있어야하는데, 방향, 거리감으로 보아 한신아파트는 아닐겁니다. 아마도 이 영상이 80년대 영상이라는게 잘못된 정보가 아닐까요?
팔달산 부근에서 남문방향을 찍은걸로보이는데 거리가 매탄동까진 아닐듯하고 인계동 향원아파트가 아닐까싶네요.
남문에서 멀지않은 곳.
그당시 2002아울렛 생기기 전에 인계시장 비포장으로 비오고나면 지나다니기 엄청불편했던 기억이. .. 그주변에 향원아파트가 있었어요.
80년대 향원@바로 밑 주택에서 자취를~~~
@@jny1506 아..향원 아파트 알아요 ....참 익숙한 이름이네요..
@@jny1506 ❤️❤️
나 수중 나왓슴
82년도
2년 후배시군..나순강 교장. 윤웅기. 뻥순이...생각이 가물 가물 하네...
@@jotto588 충성 !
중동사거리 찍었네요
중앙극장 지붕도 나오고..
누가찍었어요??
헐 교덕이형님이다! 안녕하세요.
@@라라라라라-h3w
나 알아요?
누구죠?
@@라라라라라-h3w
난 격투기 기자 그사람이 아니고
순전한 권투팬 입니다
채널주인이 시간여햇자에요.
저기 다녀와서 찍엇음
남문파 조폭들이 생길만한 번화가네
영통에서 논밭 좀 샀어야...
1번국토 건너편 전부 논.
암거나 사놔도 됐지요
택시가 엄청 많네...
지금은 삼성을 뿜고있는 디지털 수원.1980 매탄동 잘있냐? 여주 신륵사 소풍가는데, 관광버스는 왜 수원 매탄동으로 지나갔을까?
수원시내버스 특유의 하늘색 도색
1번 버스
보훈원-북문-남문-한전-역전
오호~한전
수원극장 라인.
맞나요?
얼추 기억나는거 같기도.
누런색타일 벽체였던거 같은데
그 당시에 이걸 왜 찍었을까 ? 딱 고정간첩으로 오해받기 좋은 영상이네 !
정말 많이 안바뀐듯 ㅋㅋㅋ
나 어렷을때수원
인도에 자전거 많았지. 짐자전거...
양복, 공산당 잠바, 여자 검정치마 들은 세월을 안타네.
ㅡ
60년전에 남문에 들어가 뛰어놀던 시절엊그제 같었는데 벌써 죽음을 생각하고있네 세월너무빠르다 , 여러분 하루하루를 즐겁게사세요
80년대 수원우만동 수원교도소에서 근무했음. 동수원바로뒤. 최근에 가보니 동수원벙윈은 그대로인것같은데 ㅠㅠ 도무지 기억이 안남. 동수원오거리라했던기억이
지금 수원하구 넘넘 다르당 이상해 다른 세계온것같앵 ㅋㅋ470 쪼아영^^🥰
팔달산에서 본 영상으로 시작해서, 중동사거리 근처 영상인 듯 하네요.
어릴 때, 지금은 화성행궁이 된 신풍국민학교 다니며, 종로우체국, 선경도서관(구 중부경찰서) 생각이 새록새록하네요.
중앙극장 앞 피자헛도 기억나고, 중동사거리 조흥은행.
90년대 수원을 기억하는 80년대생 수원 토박이 입니다.ㅋㅋ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