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학적 집의미/해피엔딩편 ] '이 영화는 고백을하면 끝입니다' 그럼 요즘처럼 바로 해피엔딩~. 뭐 이리 답답해 '좋아한다말하면 돼지' 이런식으로 생각하게되는데, 역으로 진짜 '이영화 '고백하면 끝' 이에요ㅋㅋ 잼없죠. 순동이 남자가 고백하기까지의과정 몇십년이고 여자도 어릴때 전했는줄알았는데 또 이게뭐야ㅋ 결국 나이먹고 첫고백을ㅋㅋ. 질질끌고 그래야재맛ㅎㅎ. 순수가 목적이자너요 좋아하는감정 즉 고백을 매개체를통해 전달하는게 '노래' 입니다. 뭐 진해석은 감독에게 물어봐야ㅎ 그것 이외는 다 자유죠. .지만, 제 선배 김동률님의 기억의습작의 가사 그리고 영화속 앨범이 포인트. 마지막장면 그높은 킬힐벗고 마귀화장?지우고 대학시절로 돌아가서웃으며 앨범을 듣죠 ㅋ '너도날 계속좋아했구나' 이게 중요합니다. 가인언니가 남자가 좋아하는건 다 알죠. 포인트는 지속성이죠 "여전히 날 좋아하는구나"라는게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웃으며 찾아올 확신을 하며 듣죠. 씨디는 계약금은 그냥핑계말이고 고백의메시지( 우리가 살집은 네가 만들어 줘)죠ㅋ 얘는2명이좋단다ㅋ 뭐 생일선물같은거ㅋ 뽀뽀는덤ㅋㅋ. 십수년이 지나도 노래를 들으며 서로를 사랑하고있는걸 뭐 말하자면 연결된 빨강실을 끊고싶어도 못끊는거죠ㅋ 왜 그럴때 있자나요 ''이 노래 나오면 생각나는 사람' 하지만 영화처럼 곰인 남자주인공이 노래를 못들으니 ㅋ 그래서 고백시점인 천눈날 씨디플레이어를 주죠 '내 마음이야 널 좋아해 노래 내용보면압니다 근대 "꺼져줄래"라며 못듣자너요ㅋㅋ. 어?아직못들었니 이건 또 멘붕 ㅋ 그래서 "연락을 계속했는데"했던건데 고백과같은 노래들었을줄알고...근데 다짜고짜 꺼지라니까 "왜"라며 이해가 어렵죠 알고보니 씨디피 문제였냐 인석아ㅋㅋㅋ 다들 한번쯤 찡할테니, 막판 남주인공이 씨디를 마지막 계약금? 돌려준건 "나도 십수년이 흘러도 좋아했어 욜라 들었어"이쌍년아죠 ㅋㅋ 그래서 한가인 언니가 웃으며 듣자나요 그떄로 돌아가서(가장중요한장면), 집이라는건 간단한 건축물이아닙니다. 가족모두의 미래를 의미하죠. 그래서 "건축학개론"이 제목입니다ㄹ(이 얘기를 하려고 에휴길다 ㅋㅋ). 예전희망사항에"아이두명을 낳을거야"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집도 재설계합니다. 서로는 아이가 없습니다. 두 사람은 그떄로 다시돌아가 컴백한다는걸 의미합니다. 무엇보다 그 설계한 도면을 주인공녀가 계속가지고 있습니다. 그집은 끝까지 남자가 설계했습니다. 온갖 주변 반대에됴 힘든과정을 뿌리치고 만들었고 두사람이 하나(집)가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어릴때 좋아하던 남과여가 여러이유로 끊어진줄 알았던 빨간실이 끊겼는줄 알았지만, 세월이흘러 결국 결실을 맺게되는 것이죠. 무섭다 맺어진사랑. 하지만 남주인공이 제주도로 돌아가는모습까지그리면 사회적 이슈가되고 여러이유로 골이타분하기도하고 걍 끝내버리죠. 그게 재밌자너요. 그리 못하는 현실에비친모습을그리며 시청자에게 당신은 어떤선택을할것인가를 묻는겁니다. 팁 남녀 모두가 다 상반적인데요 남자가 여자같고, 여자가 털털하고 집사정도 등등 여러모로 반+반= 1 끝/ ps [대문이야기/해피편] 부정적의미를 부여하신분이 많이계셔서ㅎㅎ 어무이가 버리라는 티셔츠 계속입고계시고, 문은 고쳐잡고 지우려고지우려고해도 못고치는 지속적인 자신의사랑입니다 평정심을 찾고 결혼으로 도피하려해도 고쳐집니까 그게 ㅋㅋ 차면찰수록 더 못고쳐지고, 정말 아끼는옷은 절대 버리지 못합니다
건축학개론 X 나얼 - 걸음을 멈추는 날 ruclips.net/video/0bZfBVr1lSQ/видео.html
망가진 대문을 남자주인공이 두드려서 펼려고하지만 안펴지는 장면은 지난 시절의 사랑은 다시 돌이킬수없는것을 의미하는 복선인듯 제가 본 한국영화중 진짜 좋은영화라 생각합니다
생각하기 나름이죠 어무이가 티셔츠 입고계시고, 문은 고쳐잡고 지우려고 지우려고 해도 평정심을 찾고 결혼으로 도피하려해도 난 여전히 굽힐수가없다 ㅎㅎ
저도 그 장면이 가장 와 닿네요 부서진 대문은 잊고 살았지만 실패한 본인의 첫사랑처럼 아직 그대로 남아 있고 다시 되돌릴 수도 없다는 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그것도 그렇고 고칠려고하지만 못고치면서 서럽게ㅜ우는 모습이 어릴때부터 멍청하고 소심했던 자기자신을 비판후회한심안타까운 그게현재까지이어지는느낌의서러움같은느낌이었음
난 이 영화와 노래가 너무 좋더라 옛날 생각나게 하는 영화 ㄷㄷㄷ
인생영화 ㅎㅎ 딱 내가 20살때 개봉해서 영화관에서 봤는데 공감도 많이 됐고 전람회 노래도 너무 좋았던 그립다 그리워
이제훈의 눈빛연기를 보니 마음이 아리네 연기 진짜 잘했음 넘 잘생김❤
감독이 연대 건축학과 출신에다 OST를 부른 김동률도 연대 건축학과 후배이다. 자서전적인 내용과 연출을 잘한것 같다.
[ 건축학적 집의미/해피엔딩편 ] '이 영화는 고백을하면 끝입니다' 그럼 요즘처럼 바로 해피엔딩~. 뭐 이리 답답해 '좋아한다말하면 돼지' 이런식으로 생각하게되는데, 역으로 진짜 '이영화 '고백하면 끝' 이에요ㅋㅋ 잼없죠. 순동이 남자가 고백하기까지의과정 몇십년이고 여자도 어릴때 전했는줄알았는데 또 이게뭐야ㅋ 결국 나이먹고 첫고백을ㅋㅋ. 질질끌고 그래야재맛ㅎㅎ. 순수가 목적이자너요 좋아하는감정 즉 고백을 매개체를통해 전달하는게 '노래' 입니다. 뭐 진해석은 감독에게 물어봐야ㅎ 그것 이외는 다 자유죠. .지만, 제 선배 김동률님의 기억의습작의 가사 그리고 영화속 앨범이 포인트. 마지막장면 그높은 킬힐벗고 마귀화장?지우고 대학시절로 돌아가서웃으며 앨범을 듣죠 ㅋ '너도날 계속좋아했구나' 이게 중요합니다. 가인언니가 남자가 좋아하는건 다 알죠. 포인트는 지속성이죠 "여전히 날 좋아하는구나"라는게 메시지입니다. 그래서 웃으며 찾아올 확신을 하며 듣죠. 씨디는 계약금은 그냥핑계말이고 고백의메시지( 우리가 살집은 네가 만들어 줘)죠ㅋ 얘는2명이좋단다ㅋ 뭐 생일선물같은거ㅋ 뽀뽀는덤ㅋㅋ. 십수년이 지나도 노래를 들으며 서로를 사랑하고있는걸 뭐 말하자면 연결된 빨강실을 끊고싶어도 못끊는거죠ㅋ 왜 그럴때 있자나요 ''이 노래 나오면 생각나는 사람' 하지만 영화처럼 곰인 남자주인공이 노래를 못들으니 ㅋ 그래서 고백시점인 천눈날 씨디플레이어를 주죠 '내 마음이야 널 좋아해 노래 내용보면압니다 근대 "꺼져줄래"라며 못듣자너요ㅋㅋ. 어?아직못들었니 이건 또 멘붕 ㅋ 그래서 "연락을 계속했는데"했던건데 고백과같은 노래들었을줄알고...근데 다짜고짜 꺼지라니까 "왜"라며 이해가 어렵죠 알고보니 씨디피 문제였냐 인석아ㅋㅋㅋ 다들 한번쯤 찡할테니, 막판 남주인공이 씨디를 마지막 계약금? 돌려준건 "나도 십수년이 흘러도 좋아했어 욜라 들었어"이쌍년아죠 ㅋㅋ 그래서 한가인 언니가 웃으며 듣자나요 그떄로 돌아가서(가장중요한장면), 집이라는건 간단한 건축물이아닙니다. 가족모두의 미래를 의미하죠. 그래서 "건축학개론"이 제목입니다ㄹ(이 얘기를 하려고 에휴길다 ㅋㅋ). 예전희망사항에"아이두명을 낳을거야"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집도 재설계합니다. 서로는 아이가 없습니다. 두 사람은 그떄로 다시돌아가 컴백한다는걸 의미합니다. 무엇보다 그 설계한 도면을 주인공녀가 계속가지고 있습니다. 그집은 끝까지 남자가 설계했습니다. 온갖 주변 반대에됴 힘든과정을 뿌리치고 만들었고 두사람이 하나(집)가 되는것을 의미합니다. 어릴때 좋아하던 남과여가 여러이유로 끊어진줄 알았던 빨간실이 끊겼는줄 알았지만, 세월이흘러 결국 결실을 맺게되는 것이죠. 무섭다 맺어진사랑. 하지만 남주인공이 제주도로 돌아가는모습까지그리면 사회적 이슈가되고 여러이유로 골이타분하기도하고 걍 끝내버리죠. 그게 재밌자너요. 그리 못하는 현실에비친모습을그리며 시청자에게 당신은 어떤선택을할것인가를 묻는겁니다. 팁 남녀 모두가 다 상반적인데요 남자가 여자같고, 여자가 털털하고 집사정도 등등 여러모로 반+반= 1 끝/ ps [대문이야기/해피편] 부정적의미를 부여하신분이 많이계셔서ㅎㅎ 어무이가 버리라는 티셔츠 계속입고계시고, 문은 고쳐잡고 지우려고지우려고해도 못고치는 지속적인 자신의사랑입니다 평정심을 찾고 결혼으로 도피하려해도 고쳐집니까 그게 ㅋㅋ 차면찰수록 더 못고쳐지고, 정말 아끼는옷은 절대 버리지 못합니다
PS 근데 가인이 언니 화장옅게하니까 넘 이쁘다 ㅎㅎ 말죽거리 큰눈 생각남
한가인 배우의 미모가 너무 눈부셔서 대사중 욕이 거부반응하는것 같네요!!
인물들의 감정 비중이 승민>한가인>엄태웅>서연 감동적인 요소로 넣어놨지만 살짝 신파느낌이 나는 거 티셔츠+안 고친 대문
기억의 습작이 나오고 19년뒤에 영화가 개봉됐는데 지금은 어느덧 31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네... 31년전 젊은 날이 너무 생생해서 눈물이 난다
수지생일은 10월10일입니다
썸네일보고 옛날생각이나다라구요
남자주인공의 연계성은 없네. 세월의 풍파를 제대로 맞았나?
군대갔다오고 회사생활하면 쉽지 않아유~~~
엄태웅이 이제훈보다 더 잘생겼지....
엄태웅도 좀 생겼지 저게 현실적인데?
3번 대칭은 한 10번은 봐도 몰랐던 부분이네요 ㅎㅎ 따봉
와 다섯번 넘게 봤는데 ‘이런게 있었구나’ 첨 느낌 ㅋㅋ 잼네요
그때는 찌질함이 었고 지금은 풋풋함으로 추억하는 서툴었던 첫사랑
아니 어떻게 이제훈이 엄태웅이 되냐고 ???
수지는 버프먹고 제훈은 너프먹고 근데 느낌은 남자쪽이 더 비슷한거같음
공대 나와가!!! 화이트와 블루칼라를 계속 병행하면서 세월 확 맞아뿌니깐ㅎㅎㅎ가는 거지 머.....남자들 다 다 그런거지.....ㅎㅎ현실인데 멀요ㅎㅎㅎ
앜ㅋㅋㅋㅋㅋ
영화 짝패에서 감독 겸 배우했던 류승완님에게 니 아역이 어케 김시후냐고 어이없어하며 묻는 박찬욱감독(이었던 것 같음)에게 그 얼굴도 술 많이 먹고 고생 많이 하고(즉, 세월 씨게 맞으면) 지금의 내얼굴같이 될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답했다던 일화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엄태웅이 이제훈보다 더 잘생겼지....
서로 조금만 더 솔직했더라면 저런 오해도 안생기고 불필요한 시간낭비와 감정낭비를 하지 않았을텐데 왜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하는가.. 인생은 한번뿐이고 시간도 감정도 모든것은 한정적이기에..
남자는 결혼앞두고 있고 여자는 이혼하고 뭔가? 쓸씁하네요ㅠ 여자는 추억을 찾아온것이고 남자는 추억이 되살아나는것이고~ 그래도 여자가 혹시나?하고 찾아오는것임 첫사랑은 순수해도 여자가 찾아오는목적은 웬지? 순수해보이지도 않음
납뜩이 미래 버전은 안보여줘서 참 아쉬웠음.
영화 끝나고 저도 이 생각 했었는데ㅋㅋㅋㅋ
너 생일 바꿨어? 이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축학개론에 '첨성대' 나온다, 비록 그림이지만. 어디?
우리~~ 첫눈 오는 날~같이 우루사 먹자~
ㅋㅋ다시 술팔아야겠다.
불경기엔 술장사지~~
곧 식인 남자한테 꼬리 살랑살랑 뭐하는거야
납득이는 어케 됐노?
ㅈㄹ 아다는 돈많은 선배한테 줘놓고ㅋㅋ
억울하면 지가 쳐 말리든가 지켜만본게 자랑이노?
모지리 영화는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