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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9 [건축학개론]과 이용주 감독 06:50 [건축학개론]이 유현준 교수에게 특별한 이유 09:23 건축하는 남자는 연애를 잘한다? 11:59 건축과 영화의 유사점 14:10 건축이 하는 일 16:46 영화 속 공간의 의미 22:44 처연하게 대비되는 사랑의 공간 26:26 '서연의 집' 예상 공사 비용? 28:36 영화 속 공간과 소품이 갖는 의미 32:54 공간과 계급 36:13 영화 속 건축가들의 묘사 37:50 건물주를 설득하는 방법 40:45 리모델링과 사랑의 관계 43:48 유현준 교수만의 특별한 강의? 45:49 공간이 미치는 심리적 영향 48:14 유현준 교수가 영화를 한다면? 50:11 유현준 교수가 보는 파이아키아
31:55 수지가 계속 보낸 사랑의 신호를 낮은 자존감 열등감으로 흘려보낸 승민을 보면서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떠오르더라 저 사람이 어떻게 나를? 자존감 결여에서 출발한 작은 의심의 씨앗이 주변사람들의 강한 펌프질에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이 돼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질 기회를 실기하게 된... 자신이 바로서지 않으면 내민 손도 못잡게 된다 이 간단한 걸 알면서도 눈멀게 만드는 게 사랑... 너무 좋은 영화 한웅큼 더 생각할 거릴 던져주는 리뷰
정말 한 문장도 놓칠게 없고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에 편집되거나해서 줄어든 대화가 있을지 아까울 정도예요. 두분이 풀어내시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신나는 케미, 흥겨운 리액션ㅋㅋㅋ 듣고만 있어도 너무 즐거워지는 대화의 향연이었구요. 두분이 합을 맞춰 꾸리시는 컨텐츠가 더 있길 기대하고 바라봅니다!!!!
저는 키가 작잖아요?? 그럼 나머진 다 인정 하신다는거? ㅎㅎ 승민이는 공간을 내어줄 상황이 아닌걸 서연이도 이미 알고 있어요. 정릉의 버려진 집을 깨끗이 정리하고 둘만의 공간을 마련해 놓은 서연이의 맘을 승민이는 몰랐다는거. 첫사랑이 반드시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그 무엇으로 살면서 대체될 수 없는 정릉의 그 공간들이 있다는거에 감사할 나이가 반드시 오더라구요.
0:00: 🎥 이동진 교수님과의 인터뷰에서 건축학개론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6:18: 😊 이 영상은 학교 시절의 연애 경험과 '건축'을 중요시하는 시각으로 영화를 감상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12:38: 🎥 영화 제작과 건축은 비슷한 직업이며, 건축은 예술 분야에서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가는 일이다. 18:24: 🏠 여자 주인공이 단층에서 2층짜리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얻게 되는 이야기 25:11: 💭 디자인에 대한 생각과 건축비에 대한 이야기 31:38: 😢 영화 '러브레터'는 첫사랑과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슬프게 그려낸다. 38:26: ✨ 건축가가 건축주를 설득하여 옥상 정원을 만들고 더 많은 렌트비를 받을 수 있게 함 44:00: 😄 건축학개론 수업과 교수님의 유명세 49:12: 🎥 블레이드 러너 2049전편보다도 더 좋았던 거가 전편은인간과 안드로이드 하고의 관계잖아요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유현준교수님의 "공간은 물리적인 공간만이 아닌 기억의 총합이다" 너무 좋은 말 같네요 한 사람의 일생을 구성하는건 그 사람이 쌓아온 행적들, 기억들이며 그것의 총합으로 "한 사람"이란 인격체를 정의할수있듯 공간 역시 단순히 물리적 공간이 아닌 그 공간은 꾸민 사람들의 의도와 기억이 묻어나오는, 그 사람을 대변하는 기억의 총합이란 의미가 가슴에 깊게 남네요
건축학 개론은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재건하는 이야기처럼 보이는데, 건축과 관련해서 알랭레네의 실험적인 고전 "지난해 마리앙바드에서"가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거기서도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계속 시그널을 주고, 건축학 개론도 시그널을 주고, 받은 사람이 기억해내는 구조로 되어 있죠. 알랭레네의 영화가 건축학개론보다 훨씬 난해하고, 결말도 차이가 나고, 분위기도 많이 다르지만, 기억을 다시금 건축하는 이야기라서 두 영화는 접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중간에 또 언급된 건축이 중요한 영화 "기생충"의 음악 감독이 정재일 감독이신데, "기억의 습작"의 김동률 뮤지션과도 협업을 많이 하신 걸로 알아요. 그런거보면, 감독들과 영화음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된 뮤지션들 사이의 커뮤니티가,,, 흥미롭게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사람들은 한 바다에서 모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추신> 김동률 뮤지션이 휘문고 졸업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리얼 압서방 ㅋ
건개론은 90년대 그시절 갬성을 제대로 녹여냈다고 생각했는데 건축가의 관점에서 보면 또 다른 디테일이 있었군요. 이용주 감독이 건축과 멜로를 잘 버무렸다는 평은 많이 들었어도 그걸 알기 쉽게 설명해준 사람은 처음인것 같네요. 이 영화 만큼은 그 어떤 평론가보다 유교수님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다 봤어요~ 보는 내내 건축학개론을 다시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 거의 옥상만 생각나는데(같이 음악듣는 씬) 하나씩 하나씩 훑어주시니 모든 장면이 다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이외에도 많은 건축얘기 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건축은 1도 모르는데 알려주실 때마다 제가 성장하는 기분입니당ㅋㅋㅋ 또 만나주세요~!!🎉🎉
오직 파이아키아에서만 볼 수 있는 고퀄 콘텐츠 감사합니다 ❤ 건축학개론 다시 새록새록...이야기 듣다보니 이용주감독님 좋은 감독님이시네요...최근 SF 영화 실패하셔서 아쉽. 유현준교수님 내공 장난 아니고, 파이아키아가 수천평의 가치가 있다고 하셨는데, 유교수님 대화가 진짜 수백권의 책이 압축된 듯한 탁월함이 있으시네요^^ 전문가가 자신의 분야가 담긴 영화이야기 계속 듣고 싶네요^^👍
![[사피엔스 총정리] 솔~직히 안 읽은 사람들 클릭~~](http://i.ytimg.com/vi/gALGg2Vu9AI/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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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타 강사 이동진의 영화 용어 총정리 [영화학개론 몰아보기]](http://i.ytimg.com/vi/0pmUjkZr8mQ/mqdefault.jpg)
![[#어쩌다어른] (90분) 유현준 교수가 알려주는 건축에 숨겨진 권력의 비밀🏠 공간 구조만으로 신분 차이를 체감할 수 있다?](/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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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
03:59 [건축학개론]과 이용주 감독
06:50 [건축학개론]이 유현준 교수에게 특별한 이유
09:23 건축하는 남자는 연애를 잘한다?
11:59 건축과 영화의 유사점
14:10 건축이 하는 일
16:46 영화 속 공간의 의미
22:44 처연하게 대비되는 사랑의 공간
26:26 '서연의 집' 예상 공사 비용?
28:36 영화 속 공간과 소품이 갖는 의미
32:54 공간과 계급
36:13 영화 속 건축가들의 묘사
37:50 건물주를 설득하는 방법
40:45 리모델링과 사랑의 관계
43:48 유현준 교수만의 특별한 강의?
45:49 공간이 미치는 심리적 영향
48:14 유현준 교수가 영화를 한다면?
50:11 유현준 교수가 보는 파이아키아
두분의 설명을 듣다보니 영화 다시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맞습니다 다시.
점점 콜라보 많아져서 좋습니다 전문가X전문가는 언제나 꿀잼
그 동안은 '수지의, 이제훈의 건축학개론' 으로만 소비 되었었는데, 드디어 이용주 감독이 잘 지어낸 '승민과 서연의 건축학개론' 이 되었군요.
곁다리로는 납득이로 분한 조정석 얘기만 많이 나왔지 제대로 된 도면을 본 듯 하네요
심채경 박사님과의 콜라보도 존버합니다....🙏
그래비티나 인터스텔라 같이 해주시면!!
오 심쿵 댓글🎉🎉
심채경 교수님은 조디포스터 나온 콘택트 얘기 해주시면 재밌을거 같네요~
이왜진?!
영화 건축학개론에 대한 분석을 그 어떤 누구보다도 가장 잘 하시는 분이 유현준 교수님이시네요.
31:55 수지가 계속 보낸 사랑의 신호를 낮은 자존감 열등감으로 흘려보낸 승민을 보면서 나는 솔로 16기 광수가 떠오르더라
저 사람이 어떻게 나를? 자존감 결여에서 출발한 작은 의심의 씨앗이 주변사람들의 강한 펌프질에 걷잡을 수 없는 불길이 돼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질 기회를 실기하게 된...
자신이 바로서지 않으면 내민 손도 못잡게 된다
이 간단한 걸 알면서도 눈멀게 만드는 게 사랑... 너무 좋은 영화 한웅큼 더 생각할 거릴 던져주는 리뷰
나이를 참 멋있게 무르익어가는 유현준님❤ 목소리도 좋아요
두분 사이의 영상에는 보이지 않는 공유되는 공감대와 즐거움 기류가 곱절은 재미를 부여하고 있네요:) 다음번 만남을 기대합니다.
정말 한 문장도 놓칠게 없고 재밌게 봤습니다! 중간에 편집되거나해서 줄어든 대화가 있을지 아까울 정도예요. 두분이 풀어내시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신나는 케미, 흥겨운 리액션ㅋㅋㅋ 듣고만 있어도 너무 즐거워지는 대화의 향연이었구요. 두분이 합을 맞춰 꾸리시는 컨텐츠가 더 있길 기대하고 바라봅니다!!!!
서로 다른 분야의 겸손한 지식인 두분이 만나서 얘기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정말 두분의 지식의 깊이와 넓이, 통찰력에 무릎을 치고 갑니다!
첫사랑의 아픔과 그 어렸던 시절의 설레임, 그리움이 범벅이 된 영화… 넘 돌아가고픈 90년대가 그려진 영화였어요
와 감탄
내가 본 건축학개론 해설 중 최고인 듯.
이 영화만큼은.이동진 해설도 압살한 듯.
이동진 평론가 유현준 교수님 되게 좋아하는 듯 ㅋㅋㅋ 알쓸별잡 나왔을 때도 그게 느껴지던데.
둘 케미도 미치게 잘 맞음. 마치 서래를 만난 해준마냥.
영화 속 공간의 의미를 분석적으로 이해할수록 감정적으로도 더 재밌어진다는 걸 또 배웁니다. 파이아키아는 시공간적으로 파이평형! 👏👏👏
두분의 대화가 영화보다 더 흥미있네요.
맞아요~~~~~!!!!!
제가 존경하는 두분의 콜라보라니 넘넘 반갑습니다^^ 김영하 작가님까지 세분의 결이 비슷하다고 평소에 생각해 왔는데 한자리에서 모두 뵐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약간의 친분이 있고 호감이 서로 있을때 포텐이 터지네요 ㅋㅋㅋ 너무 좋아요 영상
콜라보가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간절히 바랬던 조합ㅠㅠ
영화 속 건축이야기 & 건축가와 보는 영화 등등으로 앞으로 두 분이서 576439편만 더 찍어주세요!!!
보는 눈들은 있어서! 서로 애틋하시네요❤ ㅎㅎ 구독자 입장에서는 그저 감사🙏
저는 키가 작잖아요?? 그럼 나머진 다 인정 하신다는거? ㅎㅎ 승민이는 공간을 내어줄 상황이 아닌걸 서연이도 이미 알고 있어요. 정릉의 버려진 집을 깨끗이 정리하고 둘만의 공간을 마련해 놓은 서연이의 맘을 승민이는 몰랐다는거. 첫사랑이 반드시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아도 그 무엇으로 살면서 대체될 수 없는 정릉의 그 공간들이 있다는거에 감사할 나이가 반드시 오더라구요.
최애 두분이라니 ❤❤❤❤❤
이날은 이동진 님이 무척 자주 웃으셨습니다. 유현준 님과 궁합이 잘 맞나 봅니다 :) 유쾌한 방송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두 분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와 이 두분의 콜라보는 진짜 상상도 못했어서 뭔가 반갑네요 ㅎㅎ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
오늘 컨텐츠는 너무 유익하네요 평론가님 말씀처럼 공간을 통해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 같은것을 배울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언제나 좋았지만 오늘은 유독 많이 배우고 갑니다 ^^
명작 영화
제주도로 이사 온 후에 이재훈이 보내 온 택배 거기에 서연이 첫눈 온 날 그 한옥집에 두고 온 CD 플레이어가 들어 있었다 그 장면에서 모든 오해가 다 풀리고 행복해 하는 서연 ...... 그 장면이 젤 감동적
모두가 내얘기 같다고 생각하기에 흥행작이 된거 아닐까요? 건축학개론 영화속 공간 카페로 사용하면서 물이 샜을지 궁금하네요;
파이 아키아ㅡ가보고 싶어요 ㅎㅎ
두분의 조합이 대단히 매력있습니다.
영화를 이렇게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다니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유현준소장님 진심 최고십니다♡
파이아키아에 오면 누구든 무해해지는 것 같아요. 유현준 교수님도 그러시는 거 보니
참 보기가 좋네요^^
0:00: 🎥 이동진 교수님과의 인터뷰에서 건축학개론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6:18: 😊 이 영상은 학교 시절의 연애 경험과 '건축'을 중요시하는 시각으로 영화를 감상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12:38: 🎥 영화 제작과 건축은 비슷한 직업이며, 건축은 예술 분야에서 가장 많은 돈이 들어가는 일이다.
18:24: 🏠 여자 주인공이 단층에서 2층짜리 집으로 이사를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남자 주인공의 사랑을 얻게 되는 이야기
25:11: 💭 디자인에 대한 생각과 건축비에 대한 이야기
31:38: 😢 영화 '러브레터'는 첫사랑과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슬프게 그려낸다.
38:26: ✨ 건축가가 건축주를 설득하여 옥상 정원을 만들고 더 많은 렌트비를 받을 수 있게 함
44:00: 😄 건축학개론 수업과 교수님의 유명세
49:12: 🎥 블레이드 러너 2049전편보다도 더 좋았던 거가 전편은인간과 안드로이드 하고의 관계잖아요
Tammy AI 로 요약했습니다. 구글에 Tammy AI 쳐보세요 아주 유용해요 긴긴 비디오 볼때 시간 없을때!
기대는 했지만 그 이상으로 재밌어요!! 영화를 다시 보게 해주시네요. 두 분의 조합, 최고에요! 2탄, 3탄 쭈욱~~~~~
너무 좋은 조합이네요 담에도 좋은 주제로 같이 나와주시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빙고
대화 하나하나 버릴게 없는 영상이네요.너무 재밌고 유익했어요. 종종 같이 찍어주세요
유현준교수님❤❤❤❤❤셜록현준❤❤❤❤❤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교수님 너무 멋지세요 ❤❤❤특별한시간 또 만들어주세용❤
두분 너무 좋아하는데 대박ㅠㅠㅠㅠㅠㅠ 이 조합 찬성입니다🥹🫶🏻🫶🏻🫶🏻🫶🏻 이동진 유현준 계속되길 영원하길,,, !!!!!!!!
건축학개론 감독님도 건축학과 출신으로 알고있는데 유현준 건축가께서 이렇게 얘기해주시니 건축가로서 느끼는 감정이나 관점도 새롭게 알게되서 재밌었어요
녹슨 문 고치는 장면 너무 슬퍼요. 자기는 남의 집 말끔하게 만들어주면서 엄마네 문은 나몰라라... 남의 이야기 같지 않은 우리 모습...
드디어! 두분 콜라보! 동진님 찐으로 좋아하시는 게 보여요. 건축학 개론의 장면이 쭉 다시 생각나네요. 이번 연휴에 다시봐야겠다. 근데 사석에서 현준님 얼마나 재밌으신지 궁금궁금....ㅋㅋㅋㅋ
유현준교수님의 "공간은 물리적인 공간만이 아닌 기억의 총합이다" 너무 좋은 말 같네요
한 사람의 일생을 구성하는건 그 사람이 쌓아온 행적들, 기억들이며 그것의 총합으로 "한 사람"이란 인격체를 정의할수있듯
공간 역시 단순히 물리적 공간이 아닌 그 공간은 꾸민 사람들의 의도와 기억이 묻어나오는, 그 사람을 대변하는 기억의 총합이란 의미가 가슴에 깊게 남네요
두분 알쓸별잡 나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건축학개론은 캐스팅이 신의 한수! 수지와 이제훈의 캐스팅으로 완성이 된거임.
두분케미 좋아요~~ 자주 대화나눠주세요😊
브래드 피트 특집 기다리고있습니당!!
한가위를 한가위답게 만들어주는 두 분의 합동 리뷰, 정말 고맙게 보았습니다. 혼자 보내는 한가위가 혼자가 아니게 느껴집니다.
"누가 누구를 안 볼 때 쳐다본다는 것이 사랑이다"
심채경 박사님도 보고싶어요 ㅠㅠ
너무요ㅠㅠ🤍🤍🤍
각 분야 최고경지에 오른 두 분의 대화라 확연히 다르네요..
많이 배우고 즐기고 갑니다!!
건개는 캐스팅이 신의 한수였지 순수한 대학 신입생 모습의 이제훈 & 특히 첫사랑의 이미지를 사람으로 빚어낸 것 같은 맨 얼굴의 수지가 아니었다면 소리소문없이 묻혔을 영화
건축학 개론은 과거에 대한 기억을 재건하는 이야기처럼 보이는데, 건축과 관련해서 알랭레네의 실험적인 고전 "지난해 마리앙바드에서"가 많이 떠오르더라고요. 거기서도 어떤 사람이 나타나서 계속 시그널을 주고, 건축학 개론도 시그널을 주고, 받은 사람이 기억해내는 구조로 되어 있죠. 알랭레네의 영화가 건축학개론보다 훨씬 난해하고, 결말도 차이가 나고, 분위기도 많이 다르지만, 기억을 다시금 건축하는 이야기라서 두 영화는 접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중간에 또 언급된 건축이 중요한 영화 "기생충"의 음악 감독이 정재일 감독이신데, "기억의 습작"의 김동률 뮤지션과도 협업을 많이 하신 걸로 알아요. 그런거보면, 감독들과 영화음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게 된 뮤지션들 사이의 커뮤니티가,,, 흥미롭게도 각 분야에서 탁월한 사람들은 한 바다에서 모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추신> 김동률 뮤지션이 휘문고 졸업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리얼 압서방 ㅋ
와우 추석 선물 잘 보고갑니다!!! 참 좋네요!!!
두분의 조합은 정말 사랑입니다!!!❤
❤️
한학기요? 많이 이루어졌겠네요. 교수님은 중매
유현준 교수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건축학개론 다시 보고 왔습니다.역시 명작이였어요. 두분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꺅~~~❤❤❤ 선물 같은 영상 감사해요😊😊😊
건개론은 90년대 그시절 갬성을 제대로 녹여냈다고 생각했는데 건축가의 관점에서 보면 또 다른 디테일이 있었군요.
이용주 감독이 건축과 멜로를 잘 버무렸다는 평은 많이 들었어도 그걸 알기 쉽게 설명해준 사람은 처음인것 같네요.
이 영화 만큼은 그 어떤 평론가보다 유교수님이 낫다고 생각됩니다.
울 소장님 목소리 떨림이 ㅎ
추억속에서 얘기하는듯
레전드 조합❤❤ 감사히 보겠습니다😂
꺄룩! 뜨자마자 봅니다! 영화를 보면서 건축의 형태뿐만아니라 이야기꺼지 풀어내버리는.. ❤❤
방송인연이 많은 도움을 주었네요.
알뜰신잡 미니버전 느낌이네요ㅎㅎ
알쓸별잡 최고
기획 최고네요,,❤
좋아하는 2분이 다 나오시다니.. 이번편은 꿀잼이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두 분이 한 화면에!!
역대급 추석 선물입니다!!
너무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였습니다. 나중에 두분 콜라보 또 해주세요😃😃😃
이제 다 봤어요~ 보는 내내 건축학개론을 다시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전 거의 옥상만 생각나는데(같이 음악듣는 씬) 하나씩 하나씩 훑어주시니 모든 장면이 다 스쳐지나가더라구요. 이외에도 많은 건축얘기 해주셔서 넘 좋았습니다. 건축은 1도 모르는데 알려주실 때마다 제가 성장하는 기분입니당ㅋㅋㅋ 또 만나주세요~!!🎉🎉
빙고
이런 콜라보 너무 좋네요 ㅎㅎ
평론가님께서 알쓸에 나오신것도 너무 좋았는데, 파이아키아에 유현준 교수님이라니 넘흐좋네요ㅎㅎ
으왓 넘 좋아하는 두분이 콜라보를…! 추석 연휴 너무 행복하네요~~~
그 어떤 콜라보보다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마침 추석연휴동안 셜록현준이랑 파이아키아 번갈아가면서 몰아보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 불과 어제까지도 엄마한테 두분 유튜브 채널 영업하고 있었거든요..ㅋㅋㅋㅋ
행복해지는 영상 ❤
와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이 조합 역시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동진님 오늘 신나셨음
달달한 남자들의 토크 재미있어요
추석 최고의 선물❤
지적이고 품격 있는 두분의 조합....보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훈훈하네요... 너무 좋아하는 두분... 이 조합 찬성입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 첫사랑의 아련함으로만 생각했던 영화였는데 건축학적으로도 굉장한 짜임이 있던 영화였군요!!! 오랜만에 다시 봐야겠어요!
거의 10년 전에 봤을땐 건축과는 크게 관련없는 멜로 영화로 봤었던 것 같고 지금도 그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보니 영화 요소요소에 건축이 관련되어 있었군요ㄷㄷ
오직 파이아키아에서만 볼 수 있는 고퀄 콘텐츠 감사합니다 ❤ 건축학개론 다시 새록새록...이야기 듣다보니 이용주감독님 좋은 감독님이시네요...최근 SF 영화 실패하셔서 아쉽. 유현준교수님 내공 장난 아니고, 파이아키아가 수천평의 가치가 있다고 하셨는데, 유교수님 대화가 진짜 수백권의 책이 압축된 듯한 탁월함이 있으시네요^^ 전문가가 자신의 분야가 담긴 영화이야기 계속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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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민수와 건축민수의 콜라보라니..
무친...무친...무친!!!!
너무 재밌는 두분~흥미진진 해서 반복 재생중
유현준님 연애스토리도 궁금하네요 ㅋ.ㅋ
좋은 말 너무 많이 나왔는데, 마지막 즈음에 나온 내용 때문에 다 까먹음 '체감평수'!!!!
다니는게 재미있는 구조란 그런 것이겠죠
좋아하는 두 분이 만나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 이동진 x 유현준 조합 사랑해요🩷
봤던 영화인데 공간이란 해석이 더해지니까 색다르고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두 분 알쓸로 인연이 되신게 팬의 입장에선 너무 행복합니다
완전 재밌어요 ㅎㅎ
우와
두분 한 앵글에 있는 모습
그냥 좋습니다.🎉❤
두분다 구독한입장에서 알쓸나오신후 합방하시겠구나했는데 ㅋㅋㅋ 너무 흥미로운주제에 유익한 대화였어요
교수님 채널에도 나와주실거죠? ㅠㅠㅠ
저도 이 훈훈한 투샷 다시 보고 싶네요.
여태 봤던 콜라보 영상 중 제일 편하고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와... 진짜 소름 쫙 돋았네 청각으로 둘만의 공간을 만든다라는 접근이 너무 신기하다
세계 우주 거대 담론하시던 유교수님의 작고 말랑하고 섬세한 이야기 이분 진짜 매력있으시다
심채경박사님 존버
저도 건축가 나와서 프로그래머로 20년넘게 일했는데...프로세스가 건축이랑 너무 비슷합니다. 건축직업이 인류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이고, 결과물을 만든다는 방법론을 정립한 것 또한 건축입니다.
유교수님과 이평론가님의 합동~~~ 멋집니다
건축학개론은 그냥 봐도 재밌었는데
들으니 더 재밌네요.
영상 오디오가 안 비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