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신랑이 작전관련한 이슈들은 잘 캐치하시는구만요~~ 그리고 첫장면에서 나오는 여객기폭파사건은 87년도 KAL 858편 폭파사건을 드라마에 녹여낸거라고 봐야겠죠. 김두식은 폭탄이 있다는걸 듣고 그 비행기를 구하기위해 단독행동을 했던거다 라고 민차장이 설명을 하는걸로 봐서는. 8화부터 북한관련한 사건들은 실제 북한과 우리와 관련했던 사건들이 계속 나오니까 그것도 주의깊게 보세요~~~
빨리빨리 올려주셔서 고맙네요.... 다음편은 언제 올라오나 항상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남편분이랑 한국으로 들어오시는것 같은데... 나중에 한국생활에서의 모습도 많이 많이 올려주시구요~~ 그나저나 남편분께서 굉장히 스마트하신분 같아요~! 두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저희 신랑은 파일 똑같은거 들고 다니는거 눈치 못 챘는데ㅋㅋ 마익구님은 센스가 좋으시네요~^^ 그리고 김두식이 미현을 쏘는게 맞았어요. 요원들 중에도 첩자가 있다면서 처음 옆에 있던 남자를 쏘잖아요? 그거처럼 놓치고 있던 첩자가 요원중에 있으면 멀리서 지켜보다가 그 요원을 제거하는 것도 포함이였을 거 같아요. 근데 두식이 미현의 인간성을 본거죠. 8화초반에도 나오지만, 비행기 테러를 저지하러 갔던게, 국정원의 임무가 아닌 독단적인 행보였다고 하잖아요. 민차장이. 그만큼 두식은 허무하게, 또는 불필요하게 살상을 하는 것에 회의감도 있고, 연민도 강한 인물이였던거죠. 그런 와중에 임무를 따라야하는 곳에서 연민과 죄책감을 느끼는 미현을 보고 두식은 그때 반한거 같아요.
잘못 알고 있으시네요..독수리로 있던 김두식은 혹시나 탈출하는 이중간첩을 제거하려고 백업중인겁니다. 미현이 이중스파이들이 도망치게 하는걸 보지만, 김두식은 이미현을 제거하는것이 임무가 아닙니다. 설사 이미현이 임무중 이상행동한것이 틀켰더라도, 안기부에 끌고가서 문책과 조사를 하는거지 그 자리에서 사살하는게 아닙니다.. 김두식은 그 홀에서 탈출하는 스파이들을 사살하는게 임무입니다. 그래서 박병은이 "독수리!! 뭐하냐!! 다 도망가잖아!! " 라고 소리친거구요~
미현의 인간성을 보고 반하는 장면입니다. 악의 평범성에서 나오듯 인간은 악행이라도 임무나 위에서 지시가 내려오면 그냥 평범하게 악을 저지르는 일을 합니다. 근데 미현은 자기의 소신과 생각으로 임무를 무시하고 사람들을 살렸기 때문에 두식이 그런 미현의 인간성을 보고 반하는 장면입니다.
87년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사건 당시 그 비행기의 조종사였던 아버지를 잃은 중3 한뫼, 6학년 잔디 남매와 같은 성가대에 있었어요. 슬플 뿐만 아니라 분노스러운 것은 사건과 관련한 사실들을 한국정부가 아직까지도 은폐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당시 중1이었던 작가 강풀이 이 사건을 자기 작품에 쓴 것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고 참 독특하죠.
미현은 갈매기 작전 중 현장 요원의 실상을 느끼고 사무직으로 옮기려고 그 때 시력을 많이 잃은 척 한 것 두식은 당시 후방지원(아마도 외부에서 달아나는 스파이 사살) 미현의 '의도적 실패'를 목격 이 때 이미 미현의 존재도 알았고 반함 (외모 + 살상을 싫어하는 본인과 같은 성향) 다음 에피 제목 : 휴머니스트
1. 비행기 폭파씬은 1987년 북한이 우리 대한항공 칼기를 폭파시켜서 탑승객 전원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625이외에도 북한이 기습 공격해서 살해당한 우리 국민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2. 총 파지법도 시대가 지날수록 계속 발전해왔기 때문에 지금 파지법과 다릅니다..
Kim Doo Shik aka "Moonsan" Value = S++ Power Strength = S+ ------------------------------------------------------ Lee Mihyun Value = A++ Power Strength = A+ ............................................................ Jang Joowon aka "Guryongpo" Value = S+ Power Strength = S++
아닙니다. 보통은 댓글작성자분 말씀대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만 좀 더 배경과 후를 생각해보면 몰라서 처단하지 않은 것이 맞습니다. 두식과 미현은 갈매기 작전 시점에서 서로 존재를 몰랐습니다. 미현의 섬광탄 투척 후 출구사격은 두식의 입장에서 두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미현이 행사장 내의 휴민트들과 같은 부류이거나 또는 미현이 인간애가 아주 강한 인물이거나 말이지요. 갈매기 작전의 최우선 임무는 간첩 내지는 휴민트로 추정되는 인물들을 전원 사살하는 것이었으므로 미현의 고의적 작전실패는 당연히 사살대상에 해당하는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두식이 도망가는 휴민트들과 미현을 사살하지 않은 것은 해당 시점에서는 정확히 추정할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두식이 멍때리고 있었던 것에서 여러가지 추정을 할 수 있지요. 저 여자는 왜 저러는 것인가? 동패인가? 미인인데? 진실된 안기부 요원이면서 사람들을 일부러 풀어준 것일수도 있을까? 이 시점에는 남편분의 말씀처럼 알 수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후에 미현과 두식이 식사도 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두식은 미현이 휴머니트스이다라고 판단도 하고 미모에 반하기도 한 것이지요. 그래서 두식은 미현이 갈매기 작전에서 고의로 실패한 것이었구나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내키지 않는 임무라서 일부러 계속 같은 서류 들고다니면서 은근히 티 낸 것 같아요ㅋ
권총 파지법이 시대마다 다르답니다. 고증이 정확한 거에요. ㅎㅎ 5.60년대는 한손 파지법으로 그리고 7.80년대는 양손 파지법으로 현재는 한 손에 엄지로 뒤를 받치는 파지법이 유행이랍니다. 정석은 없어요. 한 손 파지법이 정석이라면 정석이랍니다.
와 남편분이 미현이 들고있는 파일이 매번 똑같다고 말씀하시는거 보고 놀랐네요 ㅋㅋ
확실히 눈썰미가 좋으심 ㅋㅋ
오늘은 남편분이 하신 추리 전부 맞았네요! 오히려 독수리 부분은 저도 몰랐어요ㅋㅋㅋ
김두식은 소제목처럼 휴머니스트 ㅋㅋ
미현이 하는 행동을 다보고 같은 생각을 했던것 같아요 헤헤 원래 적도 안죽이고 어깨만 쏠 정도였으니
맨날 틀리다가 한 두개씩 맞아 떨어지는거 보면 내가 다 뿌듯햌ㅋㅌㅌㅋ
이번화에서는 반말하는게 가장 재밌는 포인트였는데 외국인들에게는 따로 설명을 해줘야하는 부분이라 아쉽긴 하네요ㅎ 6:40 남편분이 재밌어해서 좋네요 다음화도 잘 부탁드립니다😊
저는 두분이 더~~~~달달해 보는뎅 ㅎㅎ 🤗🤗🤗🤗🤗🤗🤗
미현이가 남산 돈가스 소스를 맛보고
똑같이 만들어 돈가스 집을 운영하지만 손님이 너무 많이 와도 안되기때문에 조금 덜 맛있게 만들어 팔고 봉석이에게만 레시피 100프로로 만들어 맥인다는~~ 봉석이만 먹는 왕왕돈가스가 찐맛탱 ㅋㅋㅋ
이번 회차의 칼기 폭팔사건 포함 이 드라마에 언급되는 거의 모든 사건들이 역사적 사실이 모티브입니다 시대배경과 역사적 흐름이 제가 어릴때부터 주욱 뉴스로, 신문으로 봐오던 사건들이라 더더욱 와닿아 재미나게 봤네요
저희 아빠는 같이보면서 김두식이 아주 더울거라던 저 여름도 기억하고 계셨어요ㅋㅋ 엄청 쇼킹할정도로 더웠다고
칼기 폭파 사건은 재벌집 막내아들에도 나왔고, 1994년 김일성이 죽던 여름에 매우 더웠던 건 응팔에도 나왔지요
칼기 폭파는 명백한 북한의 테러..국정원이 묵인해서 벌어진일이 아니라...
저희 부모님도 이 얘기 하시더라고요. 이 비행기 폭파 사건에 국정원이 연관되어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돌았는데, 혹시 그거에 대한 상상력인가 하고요.
@@skdhwia 맞아요 김현희에 대한 처벌도 없어서 더더욱 그런 음모론이 끊이지 않았죠 ..기억나네요..
남산돈까스 만드셔야되겠네요..사과는 꼭 넣으시고요..ㅎㅎㅎ
한국 오시기 전에 맘 편하게 무빙 리액션 끝내고 오시길ㅋㅋㅋ
와 남편분 파일 똑같은거 캐치하는 관찰력 ㄷㄷㄷㄷㄷㄷㄷ
보라색 예리하시네 ㅋ 1화부터 예견하시더니 ㅋㅋ
남편분께 한국문화와 설정을 잘 설명해시는 부분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감사합니다
일단 신랑이 작전관련한 이슈들은 잘 캐치하시는구만요~~ 그리고 첫장면에서 나오는 여객기폭파사건은 87년도 KAL 858편 폭파사건을 드라마에 녹여낸거라고 봐야겠죠. 김두식은 폭탄이 있다는걸 듣고 그 비행기를 구하기위해 단독행동을 했던거다 라고 민차장이 설명을 하는걸로 봐서는. 8화부터 북한관련한 사건들은 실제 북한과 우리와 관련했던 사건들이 계속 나오니까 그것도 주의깊게 보세요~~~
일주일에 두개씩 올라오니까 너무 좋아요
빨리빨리 올려주셔서 고맙네요....
다음편은 언제 올라오나 항상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아, 그리고 이번에 남편분이랑 한국으로 들어오시는것 같은데...
나중에 한국생활에서의 모습도 많이 많이 올려주시구요~~
그나저나 남편분께서 굉장히 스마트하신분 같아요~!
두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이땐 몰랐지~ 이제부터 더 흥미진진 하겠네요! 수목 기다려서 보고있습니다 촬영 과 편집 감사합니다!
헐 보라색 관련해서는 정확한 추리 진짜 처음으로 맞추셨네요 축하드려요
두분이 점점 추리가 늘어가는걸 보니 재밌네요ㅋㅋㅋㅋㅋ
조인성 말투가 딱 저때 서울말투인것도 재밌어요ㅋㅋㅋ
뭔가 집중할때 뾰로통해지시는게 카와이하시군요!
거의 다 왔습니다. 8화까지면... 9화보고...
이제 10화부터~13화까지 영화 한편 따로 보시는거...
정말 리뷰 기대되네요. 짝짝짝짝
남편분 눈썰미 진짜 좋으시다 ㅋㅋ 전 하나도 안보였는데 ㅋㅋㅋ
7:44 보라색 좋아하면 싸이코라고 하는거 돈까스집에서 이미현도 그렇게 얘기하는데 아마 9화에 나올듯.
한국 가시는 거 축하드려요🎉
맛난 거 마니 드시고
좋은 거 마니 보세요
건강하게 또 뵈요❤
오 중간 중간 의견 말하는거 너무 좋아요!😮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쉽게 말해 일부러 들키려고 파일 순서 똑같이 하고 다녔다는거네요 첨볼땐 몰랐는데 이제야 알겠네요
오늘 무빙타고 들어와서 구독했어요
정주행중인데 8편까지 올라와서 좋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아 저도 낚였네요 ㅋ 손가락없다고할때 ‘잉? 손가락이 없었나? 손가락른 총에 안맞았는데 했네요 ㅋㅋ
아아아앙아 업로드 빠르다 ㅜㅜ 너무 좋다 ㅎㅎ 이미 다 봤지만 뭔가 같이 대화하면서 보는 기분이라 넘 잼어요. :)
괴물편 과 그 후 에피소드에 대한 리엑션들이 기대됨돠😃
보라색 7:57 두가지 중복의미에요 싸이코 아님 천재 😊
봉석엄나 천재
감상 후 두분 길게 대화하시는게 없어서 아쉬워요. 😢
오늘 쏭님 추리력이 빛을 발하고있네요!!
응원합니다!^^
잘보겠습니다 ㅎㅎ 💙💙🙇🏻♀️
부부가 드라마를 시청하는게 비밀요원처럼 날카로우시네요. 😅
보라색 좋아 하면 미친년이라는게 드라마 속 설정인줄만 알았는데 실제로도 그런 얘기가 있었다니 놀랍네요
BTS의 상징색이 된 이유기도 합니다
국내팬들이 2016년 깜짝이벤트로 아미밤(응원봉)을 보라색봉투로 깜쌈
자신들 스스로를 방탄에게 미친년이라 표현한것
중소아이돌을 월드스타로 만들었으니 진짜 미친년들이죠 ㅎㅎ
미국도 그런게 있나보더라구요 카투사생활때 제 분홍색 이불보고 미군들이 게이라고 놀리더리구요 ㅋㅋ 그래서 제가 엉덩이 조심하라고했죠 ㅋㅋ
아주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이야기입니다. 영상에 나온 88년도 부터도 들어왔습니다.ㅋ
@@bonginus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웃을 수가 있는데, 사이코와 게이가 무슨 공통점이 있나요? 그게 사이코도, 게이들도 보라색을 좋아한다는 건가요? 😅
저는 강풀작가가 샤이 아미(BTS팬덤명)인가란 추측을 했는데... 😅😅
리뷰 재밌어요~~!! 늘 언제나 up버튼 꽝!
민차장 능력은 상대방 약점을 잘 이용합니다
귀여운커플~
신랑을 감금시켜놓고 4편씩 보게하는게 어때요? ㅋㅋ
두분이 표현하시는게 재미있어요
직접만드신 돈까스 먹방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
10:06 무슨 소리입니까. 형님이 준비하셔야죠ㅋㅋㅋ
저녁시간 최고의 선택
재밌어용 ㅎㅎ 한국브이로그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
벚꽃 이야기는 94년도의 기록적인 폭염과 그해 여름 발생한 김일성 사망을 위한 작가의 장치 인듯 합니다.
저희 신랑은 파일 똑같은거 들고 다니는거 눈치 못 챘는데ㅋㅋ 마익구님은 센스가 좋으시네요~^^
그리고 김두식이 미현을 쏘는게 맞았어요. 요원들 중에도 첩자가 있다면서 처음 옆에 있던 남자를 쏘잖아요? 그거처럼 놓치고 있던 첩자가 요원중에 있으면 멀리서 지켜보다가 그 요원을 제거하는 것도 포함이였을 거 같아요.
근데 두식이 미현의 인간성을 본거죠. 8화초반에도 나오지만, 비행기 테러를 저지하러 갔던게, 국정원의 임무가 아닌 독단적인 행보였다고 하잖아요. 민차장이. 그만큼 두식은 허무하게, 또는 불필요하게 살상을 하는 것에 회의감도 있고, 연민도 강한 인물이였던거죠.
그런 와중에 임무를 따라야하는 곳에서 연민과 죄책감을 느끼는 미현을 보고 두식은 그때 반한거 같아요.
잘못 알고 있으시네요..독수리로 있던 김두식은 혹시나 탈출하는 이중간첩을 제거하려고 백업중인겁니다. 미현이 이중스파이들이 도망치게 하는걸 보지만, 김두식은 이미현을 제거하는것이 임무가 아닙니다.
설사 이미현이 임무중 이상행동한것이 틀켰더라도, 안기부에 끌고가서 문책과 조사를 하는거지 그 자리에서 사살하는게 아닙니다..
김두식은 그 홀에서 탈출하는 스파이들을 사살하는게 임무입니다. 그래서 박병은이 "독수리!! 뭐하냐!! 다 도망가잖아!! " 라고 소리친거구요~
두식을 휴머니스트,
주원을 로맨티스트,
지현은?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이코? 🤔😚🤣🤣🤣
다른 배우도 모두 연기 잘했지만, 봉석이 엄마 역할(한효주)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요. 😊
미현의 인간성을 보고 반하는 장면입니다.
악의 평범성에서 나오듯 인간은 악행이라도 임무나 위에서 지시가 내려오면
그냥 평범하게 악을 저지르는 일을 합니다. 근데 미현은 자기의 소신과 생각으로 임무를 무시하고
사람들을 살렸기 때문에 두식이 그런 미현의 인간성을 보고 반하는 장면입니다.
보라는 스며드는 슬픔 개인적으로.. 그리 느낌. 어쩌면. .. 소나기의 그 스며들면서 .....
올림픽에서는 정확도를 올리기위해 한팔로 쏴요. 좀더 뒤에서 보고 쏘려고. 대신 순발력이 없죠.
리액션 속도감이 무빙보다 빠른데요.
잘보고 있어요~~~
매일 올려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ㅠㅠㅠ
똑똑하네 ㅎ
한국에서 포항은 과매기(청어나 꽁치를 말린 생선으로 겨울철 별미)로 유명하고 울산은 고래고기로 가장 유명한 도시입니다.
아니 오늘은 추리가 없다니ㅠㅠㅠㅠ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는 과거 안기부의 부훈 같은 겁니다. 이렇게 1등으로 댓글 한 번 달아BoA요.
@@gugupalsa 하핫...남은 하루 잘 마무리하시길.
You're still my No.1
ㄷ
ㄴ
@@ryuboy4647 날 찾지 말아줘. 나의 슬픔 가려줘...
영화 친구에서 독사행님대사로도 비슷한게 있지요
‘니 건달이 뭔지 아나? 그것은 바로 자신들은 비록 음지에 살면서도 양지를 보다 환하게 비차주는기 건달아이가? 안그릇나?’ ㅋㅋ
빨리 업해주셔서 감사
다음화인가에 구룡표애기 나올때 눈물 쏟앗네요 ㅜㅡ
총 한손으로 쏘는거에 대한 설명은 김두식이 직접 하는데 ㅋ
87년 대한항공 858편 폭파 사건 사건 당시 그 비행기의 조종사였던 아버지를 잃은 중3 한뫼, 6학년 잔디 남매와 같은 성가대에 있었어요.
슬플 뿐만 아니라 분노스러운 것은 사건과 관련한 사실들을 한국정부가 아직까지도 은폐하고 있다는 사실이죠.
당시 중1이었던 작가 강풀이 이 사건을 자기 작품에 쓴 것은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고 참 독특하죠.
미현은 갈매기 작전 중 현장 요원의 실상을 느끼고 사무직으로 옮기려고 그 때 시력을 많이 잃은 척 한 것
두식은 당시 후방지원(아마도 외부에서 달아나는 스파이 사살)
미현의 '의도적 실패'를 목격
이 때 이미 미현의 존재도 알았고 반함
(외모 + 살상을 싫어하는 본인과 같은 성향)
다음 에피 제목 : 휴머니스트
1. 비행기 폭파씬은 1987년 북한이 우리 대한항공 칼기를 폭파시켜서 탑승객 전원을 살해한 사건입니다.. 625이외에도 북한이 기습 공격해서 살해당한 우리 국민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2. 총 파지법도 시대가 지날수록 계속 발전해왔기 때문에 지금 파지법과 다릅니다..
흠... 보라색은 역쉬. 읍읍...
참고로 둘이 앉아서 커피 마시는 의자 색깔도 주목을..ㅋㅋ 자판기 배경두요..읍읍..
리액션 맛집 ㅋㅋㅋ잘 보고 있어요^^
한국사람들은 욕하는건 한번쯤은...'미쳤나?' 하고 넘어가도 반말 하는건 칼부림날 정도로 못참습니다.ㅎㅎㅎ
13화 보시면 한참을 우실거 같은대 걱정반 기대?반 입니다. 과연...? 두분 대화하시는게 더 재밌는듯.
두식이 미현을 처음본게 저 임무에서 였던거고, 그때 이미 반했던거죠. (착한 심성과 미모에 하하) 나중에 사무실에서 다시 만나게 된거고요~
엘리베이터에서 구룡포의 억울해하는 씬은 덕화아저씨가 했던 cf
ㅎㅎㅎㅎ
잊지마세요 일, 건강, 영상업로드중에 첫번째는 영상!
민차장은 두사람 모두 테스트 한거였음.
둘이 서로 알고 사전 접촉했었는지...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이 사이코가 아니라,
사이코가 보라색을 좋아한다는 애기가 있었죠..엣날에..ㅎㅎ
코요테 신지 닮은신듯
관상학적으로 노래도 잘 하실듯 ㅋ
뭐얌... 벌써 끝이얌?! ㅠ
이 집 잘하네
미현은 섬광탄을 던지고 눈을 보호했지만 눈이 멀쩡하다면 자신이 알고 던진게 되니까 눈을 다쳤다고 거짓말한듯 그래서 안경을 쓰기 시작한거고
Kim Doo Shik aka "Moonsan"
Value = S++
Power Strength = S+
------------------------------------------------------
Lee Mihyun
Value = A++
Power Strength = A+
............................................................
Jang Joowon aka "Guryongpo"
Value = S+
Power Strength = S++
엔딩에서 중요한 부분은 두식이 봉석엄마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거죠
조커가 보라색인걸 생각하면 빼박
ㅇㅇ? 마유미 사건 모르세요?
강풀 작품의 묘미는 실제 있었던 굵직한 사건을 작품에 녹여냅니다
시작에 비행기는 대한항공 여객기가 마유미에 의한 폭파사건입니다.
୧⍤⃝🍿
난 무빙도 안봤는데 이영상은 보고있네??ㅎㅎ
시그널 추천 함다
앗..오늘 쿠키가 없다니
부모들 스토리
오늘은.. 쿠키가..
남편분 혹시 ... 요원아니신가 ? 에이전트 아매리카 비둘기?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양한다
이게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이 봤을때 멋있는 말인가요?
미국 친구들이 번역된거 보고 멋있는말이라고 하던데
휴머니스트^^ 미현의 행동에 본인도 같은 마음이라 의도한 임무 실패가 된거죠.^^
확실히 남편분이 내용에 대한 이해가 좋네요. 봉석이 성적 흥분도 빨리 캐치해내고...
마지막 추리가 살짝 아쉽네요 ㅋㅋㅋㅋㅋ 이미현이 왜그러는지 몰라서 안죽인게 아니고 왜 풀어준건지 알아서 안죽인거죠. 그래서 제목이 휴머니스트였고.
아닙니다. 보통은 댓글작성자분 말씀대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만 좀 더 배경과 후를 생각해보면 몰라서 처단하지 않은 것이 맞습니다. 두식과 미현은 갈매기 작전 시점에서 서로 존재를 몰랐습니다. 미현의 섬광탄 투척 후 출구사격은 두식의 입장에서 두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미현이 행사장 내의 휴민트들과 같은 부류이거나 또는 미현이 인간애가 아주 강한 인물이거나 말이지요. 갈매기 작전의 최우선 임무는 간첩 내지는 휴민트로 추정되는 인물들을 전원 사살하는 것이었으므로 미현의 고의적 작전실패는 당연히 사살대상에 해당하는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두식이 도망가는 휴민트들과 미현을 사살하지 않은 것은 해당 시점에서는 정확히 추정할 수 없는 것이 맞습니다. 두식이 멍때리고 있었던 것에서 여러가지 추정을 할 수 있지요. 저 여자는 왜 저러는 것인가? 동패인가? 미인인데? 진실된 안기부 요원이면서 사람들을 일부러 풀어준 것일수도 있을까?
이 시점에는 남편분의 말씀처럼 알 수 없는 것이지요. 하지만 후에 미현과 두식이 식사도 하고 대화도 나누면서 두식은 미현이 휴머니트스이다라고 판단도 하고 미모에 반하기도 한 것이지요. 그래서 두식은 미현이 갈매기 작전에서 고의로 실패한 것이었구나 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많이들 놓치시는대요. 두식 입장에서 미현은 전혀 모르는 인물이기 때문에 미지의 여인이 고의로 작전을 망친다면 휴머니즘 관점에서 일부러 그랬다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2중간첩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매우 당연한 사고입니다.
니들이 더 달달하다.....................나 54기다.
좀 이상했지... 다방레지 한테도 존대말 하던 사람이 갑자기 😅
외국인이 볼 때 북한 말이랑 남한말이랑 차이가 느껴지나요?
동부식 영어랑 서부식 영어 구분 아닐까요? 잘 알거나 관심있는 사람만 아는.
보라색은 흑백을 떠나 다양하거나 독특한 개인 취향을 상징 하는게 아닐까요? 이작품은 한국의 근대사을 표현도 하거든요
다음 에피소드에 나와요.
뇌피셜이지만
김두식도 마음에 안드는 작전에서 독수리 임무를 맡았던 참에
미현의 행동을 보고 `그래 ㅅㅂ 이건 아니야' 하고 동참한것 같아요
보라색 이야기 소오름~ 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