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말씀처럼 의미없이 미적인 예술보다 보기힘들지라도 추한 미술이 더 많은 가치를 가지 듯이, 퇴폐예술도 보기엔 꺼림직 할지라도 매우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퇴폐 예술은 삶의 밑바닥을 드러내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들춰내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게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무수히 많은 죽음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에서 우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지만 죽음이라는 땅 위에 전제하는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피카소의 게르니카, 한국에서의 학살 등의 작품들을 볼 때 그 시대의 전쟁을 고발하고자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퇴폐예술에 속하는 작품에서 정말 회피하고 싶은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잘 나타났습니다. 콜비츠라는 판화가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어찌보면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작품들을 만들고 억압 속에서 착취당하는 민중을 잘 표현하였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당한 권력에 투쟁하는 예술가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영상에서 전쟁과 관련된 작품들을 보면서 꺼려지는 느낌이 많아 더욱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이라는 작품은 예전에 피카소가 옛날사람이 아닌 비교적 최근까지 살아계셨다고하면서 본적이 있는 작품이였는데 전쟁이라는 의미와 연결지어 다시보게되니 많은생각이 들게되었던것 같습니다.
202068 정태경입니다. "전쟁과 같은 삶이다", "삶은 전쟁이다"와 같은 말로는 와닿게 느끼지 못할 마주하기 싫은 현실을 예술을 통해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퇴폐 예술은 우리 앞에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채 아름답지만은 않은 면들도 삶이라는 것을 알려주어, 많은 생각에 빠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항상 아름다운것만을 보고 싶지만 그런것만 보면 현실을 알수 없기때문에 퇴폐예술도 완전히 무시하지 말아야 하며, 수업을 듣기 전에는 그냥 판화는 구리판 같은것에 송곳과 같은 도구고 긁어서 그림을 만드는 것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판화가 대중들에게 예술로의 접근을 수월하게 해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삶은 죽음위애 피는 악의 꽃이라고 하였고, 우리가 흔히 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대 인간의 관점에서 본 것일 뿐이고 삶 자체가 전쟁처럼 폭력을 동반한다는 관점을 가져야만 우리는 조금 더 폭력을 줄일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폭력을 싫어하지만 폭력인지 모를 때 그것을 저지르는 인간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75570 정효혁입니다. 인간이 회피하고자 하는 모습들을 표현한 퇴폐예술. 우리가 보기 싫어하는 것도 분명히 삶의 한 모습이고, 거부해서는 안됩니다. 의식적으로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 모습들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판화라는 하나의 예술 부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판화란 단순히 예술작품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고, 종이만 있다면 무수히 많이 찍어낼 수 있다는 생산성의 기준에서만 판화의 가치를 매기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판화의 생산성은 현실에 대한 인식의 틀을 무수히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지니고, 예술의 민중성에 대한 통로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예술 회화사에 큰 획을 그었던 부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72806 오은찬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예술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이런 힘든 시기에는 기득권에게 돈이 될 만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예술가에게는 좋을 지 모르겠지만, 세상의 진실을 드러내려 하는 이들의 노력 덕분에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번 시간에 미술은 승자의 것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그걸 떠나서 폭력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신념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을 것인데 이번 시간에 그런 것에 휩쓸리지 않고 전쟁에 참혹에 대헛 널리 알리는 예술 작품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작품들을 통해서 전쟁ㅇ의 참혹함이 좀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225943 고예령입니다. 퇴폐와 미가 공존한다는 것은 모순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속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것은 예술의 본질, 그리고 진실을 조명하려는 예술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참혹함과 잔인함을 미화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것,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아름답지 않은 아름다움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예술은 부자 혹은 권위있는 사람들의 소유물이었는데,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하나의 취미 생활로 변모하였습니다. 이러한 변모 과정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겠지만, 그 중 판화로 인해 많은 작품을 찍어내면서 민중들에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12457 김준석입니다. 불과 5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도 먹을게 없어서 고생하면서 살았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당연히 옛날에는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기에 그런줄은 알았는데 그때가 오십년도 안됬다는것이 놀라웠고, 정말 지금처럼 풍족한 사회가 얼마나 지속될까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퇴폐미술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을 드러내는 작품이기 때문에, 처음에 이러한 작품을 보면 거북함과 불편함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품들은 우리의 현실에 대해 상기시켜주기 떄문에, 큰 가치를 지니는 것 같습니다. 콜비츠의 작품을 보니 26번 강의에서 교수님이 전쟁에 대해 언급하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콜비츠의 작품은 전쟁의 아름다운 면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잔혹한 현실을 생각해보게 해주기 떄문에 훌륭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183821 조서진입니다. 라는 그림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그림을 듣고 가장 많이 한 생각은 그림들이 역사책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불과 80년, 50년 전에 있었던 일을 제 나이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 그림을 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고 글로 표현한 책보다 더 와닿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그림에 대해 단순히 눈만 훑어보지 않고 무엇을 의미하고 전달하려고 하는지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삶의 밑바닥에 있는, 우리가 애써 부정하고 회피하고 싶은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큰 도전이고 용기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판화는 그저 단순하게 판을 만들고 잉크로 찍어내는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판화로 정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인간들을 위해 예술을 한다는 점이 멋졌다.
175534 이주영입니다. 오토 딕스의 전쟁 회화를 보니 충격적이네요. 이런 참혹한 감정에도 우리들은 그런 전쟁위에 발을 딛고 서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전쟁같은 삶을 표현한 퇴폐미술은 아름다움보다 참혹함의 감정을 통해 충격을 느끼곤 합니다. 그 충격은 청중의 행복함을 나타내진 못합니다. 그러나 그 충격을 통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15062 오서진 입니다. 독일 여성 판화가인 케테 콜비츠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1924년 를 보고 북한 어린이들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과거 그림이지만 현재에 와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독일전쟁: 밭가는 사람, 능욕, 날을 세우며, 지붕 밑에서의 무장, 봉기, 전쟁터, 포로들
172323 임하늘입니다. 전쟁의 참상에 관한 당대의 작가들의 작품을 보며, 예술이라는 것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대단하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현 상황을 후대에도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과연 후대에 남을 지금의 작품은 어떤 느낌일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30627 손반석입니다. 삶이 전쟁같다는, 인간이 회피하고 싶은 모습을 드러내는 예술. 퇴폐 예술을 매우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콜피츠의 처참한 그림, 폭력에 관한 그림에서 외면하고싶은 그런 모습을 마주한 것 같습니다. 피카소는 난해하지만 민중의 입장에서 비판의 시각을 드러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10464 송현석 이번 강의를 듣고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 작품에 대해 조사해봤습니다.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로 표현되는 여성과 아이에게 총을 겨누는 군인들을 표현해 전쟁의 참혹함을 드러내는 그림이였습니다. 최근에 '한국에서의 학살' 작품이 70년만에 한국에 들어왔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꼭 한번 보러가고 싶습니다.
202818 왕연수입니다. 예술을 통해서 우리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전쟁이나 삶들을 간접적이고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그만큼 예술이 하는 역할과 기능은 너무나도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과거를 표현한 작품이지만 현재와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 현재 사회와도 비교하며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211344 손재형입니다. 피카소 화가의 그림을 감상하고 난 후 그림을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피카소 화가의 그림은 추상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림의 배경에 대해 알고 나니 '전쟁의 참혹함' 과 같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림의 의미를 생각하며 감상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213004 정상현입니다. 피카소와 학살의 관련점을 생각해보니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이라는 작품이 생각났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 느낀점은 여성들과 아이들을 보며 전쟁으로 인한 공포심과 잔혹함 등이 떠올랐고 무기를 든 남성들의 표정을 보니 전쟁의 냉혹함이 떠오르는 작품이었습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여러 작품들을 보는시간이 되었습니다. 불과 100년전의 전쟁의 모습들을 고스란히 담겨진 그림들을 보며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내가 누리는 삶과 행복과 자유는 이전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으로 일군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처참한 폭력위에 핀 꽃이 우리 자신이다라는 말은 우리가 소중하고 누군가에게 자유를 침범당하지 않아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비판하고 평화를 주장하지만 전쟁같은 현실이 더 참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쟁같은 삶도 저의 인생임에 사랑하고 싶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참혹함을 표현한 작품을 보면서 그 시대의 배경을 보았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의미없이 미적인 예술보다 보기힘들지라도 추한 미술이 더 많은 가치를 가지 듯이, 퇴폐예술도 보기엔 꺼림직 할지라도 매우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퇴폐 예술은 삶의 밑바닥을 드러내 보고 싶지 않은 것을 들춰내어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게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불과 반세기 전만 해도 무언가를 얻기 위해 전쟁을 하고 학살, 살인을 저지르는 것이 옳다고 여겨졌지만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평화를 지향한다는 것이 새삼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현실의 추한 모습을 적시하면서 인간군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예술을 통해 사람들은 아름다움과 미화를 통해 회피하려는 것이아닌
회피하고 싶은 대상을 예술로 투영하면서 새로운 고찰을 촉구할 수 있다고 보게 되었습니다.
마주하기 어렵고 꺼려지는 불편한 현실과 진실들이 그대로 묻히지 않고 예술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상기되고 직면된다는 점에서 예술과 삶은 불가분의 관계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화가들의 작품을 더 찾아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은 죽음위에 피는 꽃이라는 것을 듣고 내가 사는 인생에 죽음이 따라 붙어 있는지, 확신이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쟁같은 삶을 표현한 예술 작품들을 보며 죽음이 널린 전쟁터와 같은 삶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도 참혹한 예술을 하지 않던 시대에 콜피츠는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민중의 의식을 깨우는 데 많은 기여를 한 점에서 존경심을 느꼈습니다. 평화로운 일상에서 참혹한 마지막까지 당대의 현실이었을 거라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
삶이 전쟁처럼 처참한 죽음 또는 폭력 위에 피는 악의 꽃이라는 의식을 가져야 폭력을 최소화하는 삶을 지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무수히 많은 죽음이 전제되어 있다는 것에서 우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지만 죽음이라는 땅 위에 전제하는 삶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피카소의 게르니카, 한국에서의 학살 등의 작품들을 볼 때 그 시대의 전쟁을 고발하고자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삶을 곧 전쟁이라고 표현하는 예술을 통해서 인간이 회피하고 싶은 모습을 예술로써 승화시켜 인간의 어둡고 부정적인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재대로 마주하기 힘든그림을 보면서 오토 딕스의을 보며 인간이 회피하고픈 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을 정확하게 느꼈습니다. 예술은 평소에는 저희가 모르고있었던 현실에 마주하는 매체의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195214 김인겸입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예술로 승화시킨 화가들에 대해서 알게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95163 이광철입니다.
여러가지 그림들과 그 속 의미를 알게 되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예술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상기할 수 있었고, 퇴폐미술이 보기에 불편하고 보고싶지 않은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여줌으로써 현실을 직면하게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161636 최근영
오토 딕스, 콜피츠(여성, 판화), 피카소
예술이 왜 예술인가에 대해서 다시 떠올랐습니다. 눈돌려진 현실을 누구보다 적나라하게 작품에 담아 보여주는 것이 예술이라고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나의 삶을 위해 무수히 많은 죽음이 전제가 되었다라는 말씀,
언젠가 들은 기억이 있지만, 예술작품을 통해서 들으니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오토 딕스, 콜비츠, 피카소 기억하겠습니다.
퇴폐예술에 속하는 작품에서 정말 회피하고 싶은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잘 나타났습니다. 콜비츠라는 판화가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어찌보면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작품들을 만들고 억압 속에서 착취당하는 민중을 잘 표현하였다는 생각이 들었고 부당한 권력에 투쟁하는 예술가로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오늘날 내삶을 위해 무수히 많은 죽음이 전제되어있다는 말이 가장 인상이 남았다. 또한 콜비치의 판화를 보면서 단순히 글이 아닌 하나의 장면으로도 그 당시의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공감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영상에서 전쟁과 관련된 작품들을 보면서 꺼려지는 느낌이 많아 더욱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이라는 작품은 예전에 피카소가 옛날사람이 아닌 비교적 최근까지 살아계셨다고하면서 본적이 있는 작품이였는데 전쟁이라는 의미와 연결지어 다시보게되니 많은생각이 들게되었던것 같습니다.
202068 정태경입니다.
"전쟁과 같은 삶이다", "삶은 전쟁이다"와 같은 말로는 와닿게 느끼지 못할 마주하기 싫은 현실을 예술을 통해 적나라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퇴폐 예술은 우리 앞에 이러한 현실을 그대로 가져다 놓은 채 아름답지만은 않은 면들도 삶이라는 것을 알려주어, 많은 생각에 빠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항상 아름다운것만을 보고 싶지만 그런것만 보면 현실을 알수 없기때문에 퇴폐예술도 완전히 무시하지 말아야 하며, 수업을 듣기 전에는 그냥 판화는
구리판 같은것에 송곳과 같은 도구고 긁어서 그림을 만드는 것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판화가 대중들에게 예술로의 접근을 수월하게 해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삶은 죽음위애 피는 악의 꽃이라고 하였고, 우리가 흔히 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인간대 인간의 관점에서 본 것일 뿐이고 삶 자체가 전쟁처럼 폭력을 동반한다는 관점을 가져야만 우리는 조금 더 폭력을 줄일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고 폭력을 싫어하지만 폭력인지 모를 때 그것을 저지르는 인간의 특성이 반영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3466 남다름입니다. 삶이라고 하는 것은 무수히 많은 죽음의 존재가 있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215889김민서입니다. 퇴폐미술이 단순히 불편한 그림이 아닌 보고 싶지 않은 현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주어 현실을 제대로 직면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었던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삶이 전쟁같다고 표현한 예술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모습을 보았고, 그림들을 보고 당혹스러울 정도로 슬프고 처참한데 속에 담긴 이야기를 알게되었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라는 작품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과 50여 년 전만 해도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작품 속과 같은 삶을 살았다는 사실은 저로 하여금 한국전쟁의 참혹함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지금의 풍족한 삶 뒤에 숨겨진 과거의 참상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175570 정효혁입니다.
인간이 회피하고자 하는 모습들을 표현한 퇴폐예술.
우리가 보기 싫어하는 것도 분명히 삶의 한 모습이고, 거부해서는 안됩니다. 의식적으로 들여다보아야 합니다.
그 모습들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91840 윤성종입니다. 피카소의 그림을 통해 시민의 입장에서 말하는 전쟁의 이미지를 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의 학살이라는 그림에서 드러나는 전쟁의 잔혹함은 가히 충격적입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판화라는 하나의 예술 부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판화란 단순히 예술작품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고, 종이만 있다면 무수히 많이 찍어낼 수 있다는 생산성의 기준에서만 판화의 가치를 매기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판화의 생산성은 현실에 대한 인식의 틀을 무수히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지니고, 예술의 민중성에 대한 통로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예술 회화사에 큰 획을 그었던 부류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숨김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준다는 건 늘 불편한듯합니다. 퇴폐미술도 그렇고요. 그러나 이렇게 직접 마주해야 의미있는 변화가 조금씩 생긴다고 생각들기도 합니다
교수님 강의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이제 더 강의 안올려주시나요~~?
퇴폐미술이 단순히 불편한 그림이 아닌 보고싶지 않은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72806 오은찬
가난하고 힘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예술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이런 힘든 시기에는 기득권에게 돈이 될 만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예술가에게는 좋을 지 모르겠지만, 세상의 진실을 드러내려 하는 이들의 노력 덕분에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피카소라는 회가는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화가였고 강의에서 보여주신 게르니카라는 작품 또한 얼추 봤었던 그림이었던 것 같아 낯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작품이 전쟁을 형상화 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피하고 싶은 인간의 참혹한 모습들을 표현한 작품들을 기피하기보단 감상함으로써 좋은 변화를 도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퇴폐 미술을 볼 때면 어딘가 불편한 감정이 느껴졌던 이유는 회피 하고픈 삶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기 때문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을 부정적으로만 보기보다는 부정적인 현실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기 때문에 많은 가치를 가진 작품으로 바라보아야 함을 알게 되었다.
저도 퇴폐미술은 단지 추악하고 보기 싫은 것들을 표현한 것이라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삶에는 무수히 많은 죽음들이 전제 되어있다는 것을 통해서 이러한 부정적인 예술 또한 여과 없이 받아들여 있는 그대로 이해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쟁을 주제로 다룬 오토딕스의 작품들을 보면서 퇴폐예술에 대해 접해볼 수 있었고, 또 콜비츠라는 화가의 작품들을 보고 판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내 삶을 영위시키기위해 무수히 많은 죽음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잊고있었던 동물들의 죽음 식물들의 죽음이 제 머리속에 파고들었습니다.
224926 신지웅입니다. 퇴폐 예술을 마주할 때마다 마음 속에서 울렁거림을 느낍니다. 하지만 결국 퇴폐미가 추동하는 예술의 본질적 사유는 예술을 바라보는 제 식견을 넓혀줍니다. 이런 점이 퇴폐 예술의 매력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12790 김종헌입니다. 예술을 통해 세상의 어두운 부분을 묘사하고 이를 표현하는 것이 예술의 역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형상화를 통해서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220988 이승환입니다.
처음 듣는 화가도 있고, 유명한 화가도 있었지만 전쟁과 같은 삶을 참혹하게 그려내고 그들의 감정을 세밀히 묘사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는 예술의 기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번 시간에 미술은 승자의 것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그걸 떠나서 폭력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 신념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정말 어려웠을 것인데 이번 시간에 그런 것에 휩쓸리지 않고 전쟁에 참혹에 대헛 널리 알리는 예술 작품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작품들을 통해서 전쟁ㅇ의 참혹함이 좀 더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190760 정일석
전쟁을 담는 것은 그림의 형태는 다르지만 참혹하고 비참하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대로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전쟁은 기득권층만 좋은 것이고 대부분의 민간인들은 희생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225943 고예령입니다. 퇴폐와 미가 공존한다는 것은 모순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 속에서 우리가 찾을 수 있는 것은 예술의 본질, 그리고 진실을 조명하려는 예술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참혹함과 잔인함을 미화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것,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아름답지 않은 아름다움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우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83252 임수림입니다.
빈곤, 가난, 인간, 전쟁, ,, 그리고 예술 그 의미가 눈으로 본지 1초만에 감정과 느낌이 전해진다.
옛날에 일어났던 그 당시 사건과 그 사람들의 속마음을 직접 말로 전해 듣지 않아도 그 속마음이 들려온것 과 같이.
과거에는 예술은 부자 혹은 권위있는 사람들의 소유물이었는데,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하나의 취미 생활로 변모하였습니다. 이러한 변모 과정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겠지만, 그 중 판화로 인해 많은 작품을 찍어내면서 민중들에게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182003김세환입니다. 오토 딕스의 그림은 정말 전쟁의 실상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러한 예술가들의 활동이 탄핵과 기대를 갖게 되고 화해의 기능을 유발하는 것이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됐습니다.
212457 김준석입니다.
불과 5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도 먹을게 없어서 고생하면서 살았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당연히 옛날에는 한국이 선진국이 아니기에 그런줄은 알았는데 그때가 오십년도 안됬다는것이 놀라웠고, 정말 지금처럼 풍족한 사회가 얼마나 지속될까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고등학교 미술시간에 수행평가로 했던 판화가 예술작품을 민중화 시켜준 중요한 예술형식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01679 박상준입니다.
피카소의 작품 중 반미적인 그림이란 이유로 그동안 전시되지 못한 한국에서의 학살이 이번에 한국에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됬습니다. 폭력의 현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우리에게 그 느낌을 전달하는 예술을 한 번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퇴폐미술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지 않는 것을 드러내는 작품이기 때문에, 처음에 이러한 작품을 보면 거북함과 불편함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품들은 우리의 현실에 대해 상기시켜주기 떄문에, 큰 가치를 지니는 것 같습니다. 콜비츠의 작품을 보니 26번 강의에서 교수님이 전쟁에 대해 언급하신 것이 생각났습니다. 콜비츠의 작품은 전쟁의 아름다운 면을 묘사한 것이 아니라 잔혹한 현실을 생각해보게 해주기 떄문에 훌륭한 작품인 것 같습니다
183821 조서진입니다.
라는 그림을 보고 많은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그림을 듣고 가장 많이 한 생각은 그림들이 역사책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불과 80년, 50년 전에 있었던 일을 제 나이대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이 그림을 보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 수 있고 글로 표현한 책보다 더 와닿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그림에 대해 단순히 눈만 훑어보지 않고 무엇을 의미하고 전달하려고 하는지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클피츠가 판화로 담아낸 현실을 통해 전쟁같은 삶이 무엇인지, 피카소의 을 통해 전쟁의 실상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이때 우리는 일상을 살아가고 있지만 누군가는 전쟁 속, 전쟁 같은 삶 속에서 살아가고 있음을 생각해보았습니다.
213916 오정원입니다.
전쟁을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았지만, 그림만 보아도 전쟁이라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또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느꼈습니다.
또 피카소가 그린 '한국에서의 학살'을 보고 전쟁 당시 많은 민간인들이 피해를 보았음을 실감느꼈습니다.
우리의 삶의 밑바닥에 있는, 우리가 애써 부정하고 회피하고 싶은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은 큰 도전이고 용기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판화는 그저 단순하게 판을 만들고 잉크로 찍어내는 그림이라고 생각했는데 판화로 정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인간들을 위해 예술을 한다는 점이 멋졌다.
아무도 참혹한 예술을 하지 않던 시대에 콜피츠는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민중의 의식을 깨우는 데 많은 기여를 한 점에서 존경심을 느꼈습니다.
213107 송정은입니다. 현실을 제대로 인식하기 위해 대중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판화의 형식으로 처참한 삶을 표현한 kollwitz의 작품들이 인상깊었습니다.
175534 이주영입니다. 오토 딕스의 전쟁 회화를 보니 충격적이네요. 이런 참혹한 감정에도 우리들은 그런 전쟁위에 발을 딛고 서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러한 전쟁같은 삶을 표현한 퇴폐미술은 아름다움보다 참혹함의 감정을 통해 충격을 느끼곤 합니다. 그 충격은 청중의 행복함을 나타내진 못합니다. 그러나 그 충격을 통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109081 박새움입니다.
콜피츠라는 화가의 판화작품들의 작품행위에 대한 목적들을 알고 작품을 살펴보니 작품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12676 LICHAOFAN입니다.교수님 강의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였습니다
215203 서정원입니다
예술을 통해 전쟁에 대한 사실과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현대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모습들을 그려낸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퇴폐예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14031 전유현입니다.
여러가지 참혹함들을 담은 예술작품을 보면서 앞에서 예술은 아름다움이 아닌 아름다움의 바깥을 다뤄야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의 의미를 잘 느꼈던 것 같습니다.
213293 유희상입니다.
삶이란 죽음 위에 피는 악의 꽃인가라는 말이 매우 인상깊었고 저의 삶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164162 이영민입니다.
전쟁에 대한 예술을 여러 모습으로 보아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더 느낀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전쟁이라는 소재를 그저 보여줌으로써 전쟁을 미화하려는 사회를 비판하는 예술들을 보며, 예술은 사회 안에서 사회에 대한 안티테제의 역할을 한다는 저번 강의 내용을 떠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수업은 직전 수업에서 작품의 배경을 생각해야 느껴지는 전쟁의 모순점들이 판화와 같은 기법들의 등장에 따라 가까운 과거에 까지 존재했고 더욱 명시적으로 참혹함, 암울암을 와닿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38 송은진입니다.
퇴폐 미술은 언뜻 보면 마주하기 싫지만 그 속의 뜻을 알고 나면 더 매력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예쁜 그림은 예술적으로 쓰레기라고 했던 교수님의 말이 처음에는 극단적으로 느껴졌지만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점점 알아가고 있는듯합니다.
215062 오서진 입니다.
독일 여성 판화가인 케테 콜비츠가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1924년 를 보고 북한 어린이들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과거 그림이지만 현재에 와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독일전쟁: 밭가는 사람, 능욕, 날을 세우며, 지붕 밑에서의 무장, 봉기, 전쟁터, 포로들
183669 정동인입니다.
전쟁의 잔혹함을 표현한 그림들과 고통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작품과 현재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지 않는 모습들을 보고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이게 이성을 잃은 인간의 실상임을 예술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172323 임하늘입니다.
전쟁의 참상에 관한 당대의 작가들의 작품을 보며, 예술이라는 것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전할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대단하고, 멋진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현 상황을 후대에도 전해줄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과연 후대에 남을 지금의 작품은 어떤 느낌일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11003 임채현입니다. 오토 딕스와 콜피츠의 작품들을 보며 세계대전의 잔인하과 참혹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여러 작가들의 퇴폐 예술을 감상하며 그 당시의 현실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엇습니다. 그리고 피카소의 작품을 찾아보았고 이 작품을 보면서 군인들을 포함해 민간인들까지 학살하는 것을 비판한다고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213292 윤보광입니다
전쟁에 대한 의미를 일상 생활에 적용하여 보여주는 예술을 보며 예술가들은 그저 밝고 보기 좋은 것만 그리는 것이 아닌, 현실을 직시하며 주변의 문제를 의식하게 하여 인류가 미래에 어떻게 행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인물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93505 PAN CHUNXIAO입니다.
피카소의 작품을 보면서 내가 몰랐던 한국 역사를 알게 됐고, 중국도 전쟁으로 그런 상처를 입었다.퇴폐예술의 작품은 외면하고 싶은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고, 국가도 그렇다.나라의 아픈 역사를 직시해야 더 강해진다.
183053 이용욱입니다.
퇴폐미술이라고 말만 들어봤지, 교수님의 설명덕에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82173 장한주 입니다.
퇴폐예술의 대한 이야기가 다시 나와 예술의 본질에 대한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181847 김승환입니다.
퇴폐예술 즉 인간이 가장 회피하고 싶은 모습을 드러내는 예술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이런 참혹하고 불편한 모습을 드러내는 작가들이 한편으로는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212574 최희열입니다.
그림들을 보면서 작가의 표현을 통해 여러가지 분위기가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쟁을 통해서 전쟁만을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전쟁같은 삶에서 느껴지는 참혹함을 표현할 수도 있다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182530 류주원입니다.
퇴폐미술이 단순히 불편한 그림이 아닌 보고싶지 않은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현실을 제대로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185610 김수입니다.
예술이 사회적으로 끼치는 영향 그중에서도 사회에서 쉽게 인식되는 직업군에 대한 영향 그리고 전쟁에 대한 영향을 더 생각해보게 된 강의였습니다.
130627 손반석입니다.
삶이 전쟁같다는, 인간이 회피하고 싶은 모습을 드러내는 예술. 퇴폐 예술을 매우 잘 설명해주신 것 같습니다.
콜피츠의 처참한 그림, 폭력에 관한 그림에서 외면하고싶은 그런 모습을 마주한 것 같습니다.
피카소는 난해하지만 민중의 입장에서 비판의 시각을 드러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210464 송현석
이번 강의를 듣고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 작품에 대해 조사해봤습니다. 상대적으로 사회적 약자로 표현되는 여성과 아이에게 총을 겨누는 군인들을 표현해 전쟁의 참혹함을 드러내는 그림이였습니다. 최근에 '한국에서의 학살' 작품이 70년만에 한국에 들어왔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꼭 한번 보러가고 싶습니다.
184110 최대솔
전쟁과 현대사회를 연관지어 연상하게 되었고 둘의 차이점이 아닌 닮은 면을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21575 류용현입니다.
오늘 수업을 듣고 진정한 예술은 우리 사회의 추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라던 강의내용이 떠오릅니다. 이런 모순과 부조리들이 예술이 가치를 가지게끔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3316 주다성입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여러 작품들을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818 왕연수입니다.
예술을 통해서 우리가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전쟁이나 삶들을 간접적이고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 좋았고, 그만큼 예술이 하는 역할과 기능은 너무나도 다양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작품을 감상하면서 과거를 표현한 작품이지만 현재와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 현재 사회와도 비교하며 해석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있게 다가왔습니다.
콜비치의 작품을 보며 판화에 의해 예술이 더 민중적으로 발전하였다는 것에서 판화가 의미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14628 전진아 입니다.
콜피츠의 실업이라는 작품에서 일자리의 변화로 실업을 겪게 된 한 가족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표현한 그림을 보았습니다. 가족들 눈에 초점이 없는게 모두가 허탈해버린 모습을 나타내는 것 같아 더욱 마음이 아팠습니다.
211344 손재형입니다.
피카소 화가의 그림을 감상하고 난 후 그림을 이해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피카소 화가의 그림은 추상적인 그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림의 배경에 대해 알고 나니 '전쟁의 참혹함' 과 같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림의 의미를 생각하며 감상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213448 이동혁입니다.
전쟁과 관련된 예술가들의 그림을 감상하며 그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전쟁 그리고 그 이후 일상까지도 확장해
다양한 그림을 그려나갔던 예술가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깨닫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13004 정상현입니다.
피카소와 학살의 관련점을 생각해보니 피카소의 '한국에서의 학살'이라는 작품이 생각났습니다. 이 작품을 보고 느낀점은 여성들과 아이들을 보며 전쟁으로 인한 공포심과 잔혹함 등이 떠올랐고 무기를 든 남성들의 표정을 보니 전쟁의 냉혹함이 떠오르는 작품이었습니다.
164179 진현석입니다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보면서 전쟁을 단순하게 특이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한국에서의 학살등을 통해 민간인의 시야에서 전쟁을 극렬히 비판한 화가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190008 박한결입니다.
전쟁과 같은 불편한 모습을 회피하는게 아니라 마주하는 것을 퇴폐미술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181119 배상록입니다. 판화에 의해서 누구나 예술에 대해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