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610 김수입니다. 문화산업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우리의 삶속애서 끼쳐져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문화가 일반적으로 이끌어가버리는 보편적인 기준과 현실의 모순에 대해서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삶에서 고려해야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더 고민해보게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예술의 구분 기준이 사라지고, 우리의 삶을 상품화시키는 문화산업들이 증대되는 이 사회에서 예술을 나누는 나만의 가치기준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술을 받아들이는 나 자신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남들의 시선과 소리에 치우치지 않고 내가 바라보는 예술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191840 윤성종입니다. 예술이 새로운 시대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지나간 세계를 표현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은 예술이 절대적 개념을 표하지 않는다는 점을 시사한다니 예술의 개념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215062 오서진 입니다. 르네 지라르의 삼각형의 욕망이론을 듣고 나를 대입해 보니 굉장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기술 복제 시대의 장점을 위해 단점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헤겔의 예술의 종말을 처음 접했을 때 예술이 없다는 것으로 일차적으로 생각했는데 예술이 새로운 세계를 선도하지 못한다는 의미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유일무이한 아우라가 사라져가는게 안타깝지만 다양한 아우라가 표출됐으면 좋겠습니다.
130627 손반석입니다. 기술복제 시대에 유일무이성이 사라지고 있다. -> 아우라의 붕괴 자본주의 사회는 자아를 욕망이 부추기는 방식으로 이끌고 있다. 예술에 대한 경계(기준)는 사라졌다. 무엇이 예술이라고 말 하는 것은 어렵다. -> 예술의 종말 라는 개념으로 이해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172323 임하늘입니다. 예술의 종말에 관해서 교재를 읽으며 공부했었는데, 다시 한번 강의를 들으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의 종말이라는 것이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며, 예술적 종말을 맞을 때에 비로소 예술에 대한 진정한 욕망이 시작된다는 예견이 정말 들어맞을지가 궁금해졌습니다.
183821 조서진입니다. 문화는 자신만의 교환불가능한 것을 가치있게 여기지만 문화산업은 교환불가능한 것을 악으로 취급한다는 내용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매체들이 등장함에 따라 획일적 사고를 갖게되고 그 획일적 사고와 다른 사고는 등한시되는 것와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듯 매체에 의해 예술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고, 세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문화산업은 대개 드라마와 영화 내에서 스스로가 상품이며 다른 상품을 선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에 굉장히 공감했습니다. 교환가치가 충분한 상품을 선전하고 욕망을 부추기는 것이 과연 미래의 문화산업이 가야 할 길인지 의구심을 가져보기도 했고, 스스로가 가진 가치를 무가치한 것으로 전락시킴과 동시에 사람마다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도록 유도하는 문화산업에 대해 조금의 안타까움을 느낀 강의였습니다.
175570 정효혁입니다.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그리고 문화산업. 문화산업은 겪는 사람들에게 획일적인 취향과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예술이고 예술이 되지 않는 사회라는 것.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82203김세환입니다. 예술의 종말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가치와 이념들이 생긴 지금 헤겔이 말한대로 더이상 예술이 미래를 선도할수없다는 예술의 종말이라 말한것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예술은 불가능한 시대에 필요하다는 말에서 또한 지금의 시대를 이야기하는듯 했습니다.
212457 김준석입니다. 요즘사회는 옛날과 다르게 사람들이 너무 많은 욕망에 노출되있다는 말씀이 공감이 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한경쟁에 빠진다고 했는데 이것들이 다 인터넷이나 네트워크 등 세상이 발전하면서 따라온 부정적인 영향의 사례들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됬습니다.
진정한예술과 사회미예술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은 '하나'의 기준은 사라졌지만 모든 기준이 사라지지는 않고 다양한 기준은 존재한다는 말이 공감됩니다. 또한 지난번에 읽었던 예술의 종말은 단순히 예술이 끝났다는 말이 아니라 모든것이 예술이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라는 말이 기억이 났습니다.
돈주고도 못산다라는 표현이 있을만큼 교환 불가능성이 교환가치를 높여준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그러나 문화 산업에서는 이를 악으로 봐버리는 경향이 안타깝고, 교수님의 말씀대로 문화산업에서 획일적인 욕망을 추구하는 것이 과연 대중들에게 진정한 만족을 주는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 무엇과도 대신할 수 없는 그런 교환 불가능성이 문화에서는 교환 가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본의 욕망이 커지며 문화 산업이 떠오르며 더이상 교환 불가능성은 가치있는 것이 아닌, 악으로 판단하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예술도 그에 맞춰 변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172806 오은찬 문화가 인간을 일정한 가치로 범주화 시키는 것이 공감이 됩니다. 심리검사 중 메뚜기를 100여종 알고 있는가?라는 문항을 많이 봐 왔는데, 이 문항에 그렇다고 답하면 분명히 특정 영역에서 남들과는 구분되는 지식을 가지고 있음에는 틀림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항은 심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알아내는 질문 중 하나였습니다. 혈액형이나 mbti와 같은 것들도 아마 이와 유사하게 내 자신을 사회의 성향 중 하나로 범주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성격을 사회적 문화에 귀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12782 김예은입니다. 예술의 종말이라는 용어를 처음 보았을 때는 막연히 모든 것이 끝난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다른 의미의 종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이 종말을 뜻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예전에는 옆사람과의 차이 때문에 가지지 못했던 욕망이 오늘날 오면서 옆사람과의 차이가 줄고 욕망을 공유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했다. 욕망의 선택지가 많아지면서 혼란이 시작된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문화산업은 상품 자체인 자신외에 또 다른 상품을 선전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띈다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갖고 있는 욕망들의 많은 부분이 해당 상품을 보고 생긴것이 아닌 다른 상품의 선전으로 인한 것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211344 손재형입니다. '역사의 종말'이라는 표현은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예술의 종말'이라는 표현은 계속 들어도 아직 낯설게 느껴집니다. 학문의 종말이라는 표현이 대두된다는 것은 그 학문의 위치가 안정된 상태이거나 상위의 상태가 존재하지 않을 때에 쓰는 표현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종말론은 그 학문의 진정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진정한 예술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예술에 대한 정의가 점점 발전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현 인류가 누리는 예술이 과거 예술에 비해 퇴보한 것이 아닌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형태의 예술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13004 정상현입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의 마지막 장인 영화와 관련된 내용을 서술하고 있는 장이 떠올랐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감성적인 부분들을 산술적, 기하학적으로 바꾸면서 자본주의를 합리화 시키는 과정이 영화의 주 표현법 중 하나인 원근법이 대상을 표현하는 방식과 유사하기 때문에 자본 욕망과 문화산업을 보고 이러한 내용을 떠올렸습니다.
223650 김성현입니다. 기술복제 시대에 맞게 예술은 또 그것에 맞게 변화가 된다는 것이 저로써는 되게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기술복제와 예술, 이 두 가지는 충돌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오히려 유동적으로 변화하여 서로 상호간의 이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2829 나원빈입니다. 예술의 종말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예술의 가치가 사라졌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서 단토라는 철학자가 예술의 종말을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하였던 부분에서 예술의 종말이 예술의 한계를 부셨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만들어 주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203404 디자인학과 윤대영입니다 추상화가 발돋움하게 됐다는게 사진기의 발명 덕분이라고 예전에 책에서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시간에 복제 기술 때문에 미술 작품의 '아우라'가 소멸된 것과 비슷해서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예술과 문화산업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복제 기술이 등장하면서 모든 것이 예술일 수 있는 시대가 되며 예술의 절대적인 가치가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무제한 복제에 의한 가치의 하락을 막기 위한 장치인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매우 자세하고 견고하게 정립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복제 기술의 등장은 예술 자체의 가치는 감소했을지 몰라도, '예술'이라는 개념을 정형화 하고 보완하는 장치의 발전을 촉진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21575류용현입니다. 예술의 정의하는 하나의 기준이 없다고 해서 기준이 없다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예술의 기준이 과게에 비해 정말 다양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또 최근 많은 기업, 소비자가 nft를 만들고 소비하는데, 작품의 무한복제 가능성이 이미 보장되어있는 상태에서 nft의 가치가 순수한 예술적 가치라고 볼 수 있는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문화 산업에 대한 말씀을 듣던 중 문화 컨텐츠를 통해 모든 것을 상품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굉장히 이로운 말일 수 있겠지만 일개 대중이자 받아들이기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유해한 말도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직 교환 가치의 유무로만 모든 것이 평가된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161636 최근영입니다. 발터 벤야민,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문화산업, 예술의 종말(헤겔, 아서 단토) 예술작품을 손쉽게 찾아보고 저장할 수 있는 현 시대에서 예술작품을 볼 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미디어의 출현으로 예술의 성격은 급변하게 되었고 이것이 곧 아우라의 종말을 이끌었음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환될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존중받는 다는 것이 문화가 지향하는 세계이고, 문화 산업은 교환될 수 있는 것이 문화라고 생각한다는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문화'를 두고 관점에 따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예술인 것과 아닌 것을 나눌 수 있는 기준이 없어지고 이질적인 것들이 어울려 하나의 예술을 만드는데, 그 전에는 예술이 아니라고 했던 것들이 예술이 되게 하고, 이질적인 것들을 하나로 합치는 예술가의 도전이 대단한 것 같다.
183252임수림입니다. 문화산업으로 교환되지 않는 것보다 교환될수 있는것이 더 가치있게 여겨진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이야기를 노래를 쓴것 보다 모든이의 공감을 얻을수 있는 사랑, 이별 슬픔 , 따위의 것들이 더 인기가 많은 추세인것이다. 실제로 작년 인기차트를 누볐던 노래들 중에 이별 발라드가 판을 치고 있었다. "공감"이라는 것이 예술의 근본적인 단어가 될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154678김선명입니다 지금 나의 기호가 온전한 나의 기호가 아닌 만들어진 기호일 수도 있다. 어렸을적엔 보통 큰 호와 불호가 존재하지않곤합니다. 커가면서 티비나 엄마, 아빠, 친구들을 보며 그들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그대로 답습해 "나의 기호"를 하나둘 세워갈때는 정체성을 찾아가는 듯한 왠지모를 뿌듯함도 들곤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조차 나의 온전한 느낌에 의한 것은 아닐 수 있다는 말은 절 조금 혼란스럽게 합니다. 미디어(성찰을 하게 하는 매개체 조차 미디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합니다)에서 종종 "너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라"고 말합니다. 그런 말에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게 뭔지 찾을 순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편으로는 "너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라 ( 찾지못했나? 그렇다면 너의 탓이다)"라고 말하는 듯한 위화감조차 느껴집니다.
강의 초반에 하신 사진만으로는 예술 작품 사진이 계속 복제되어 예술 작품에 담겨있는 느낌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오늘 양나희 작가님의 개인 전시회를 갔는데, 사진으로 봤던 그림들보다 실제 전시된 것들이 물감특유의 빛과 분위기가 더해져 아름다워보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95163 이광철입니다.
예술의 복제에 대하여 인상깊은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른 예술의 아우라 붕괴에 관한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현대에는 욕망의 대상이 욕망의 삼각형이 매우좁아 매순간 욕망에 노출되어 무한경쟁에 빠지게된다는 말씀이 현대를 잘 나타내는 것 같아 인상깊었습니다.
195214 김인겸입니다.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의 긍정적인 부분을 알게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85610 김수입니다.
문화산업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이 우리의 삶속애서 끼쳐져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문화가 일반적으로 이끌어가버리는 보편적인 기준과 현실의 모순에 대해서 고민해 보게 되었습니다. 삶에서 고려해야할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더 고민해보게된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예술의 구분 기준이 사라지고, 우리의 삶을 상품화시키는 문화산업들이 증대되는 이 사회에서 예술을 나누는 나만의 가치기준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술을 받아들이는 나 자신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남들의 시선과 소리에 치우치지 않고 내가 바라보는 예술에 집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182530 류주원입니다.
현대에는 욕망의 대상이 욕망의 삼각형이 매우좁아 매순간 욕망에 노출되어 무한경쟁에 빠지게된다는 말씀이 현대를 잘 나타내는 것 같아 인상깊었습니다.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욕망구조에서 자아가 사라지게 된다는 지젝의 말이 제일 인상깊었고 문화산업의 특징에 대해 배울수 있었습니다.
215889 김민서입니다.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 작품의 특징에 대해 알게 되었고, 기술복제의 시대를 맞이하며 작품을 관찰하는 우리의 태도도 이에 맞추어 변화해야함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문화와 문화상업의 차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메라가 처음 생기고 나서 예술의 큰 변화가 생겼다고 교수님이 이전 강의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예술은 기술복제 시대에 발맞추어 계속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기술매체가 발전함에 따라 예술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예술과 비예술을 구분할 수 없지만 기준은 없는 것은 아니고 기준이 다양 해 졌다는 말씀에 공감되었습니다.
191840 윤성종입니다. 예술이 새로운 시대를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지나간 세계를 표현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은 예술이 절대적 개념을 표하지 않는다는 점을 시사한다니 예술의 개념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기술 매체 발전에 의한 예술의 변화를 이해할 수있었습니다
215062 오서진 입니다.
르네 지라르의 삼각형의 욕망이론을 듣고 나를 대입해 보니 굉장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기술 복제 시대의 장점을 위해 단점을 감수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헤겔의 예술의 종말을 처음 접했을 때 예술이 없다는 것으로 일차적으로 생각했는데 예술이 새로운 세계를 선도하지 못한다는 의미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유일무이한 아우라가 사라져가는게 안타깝지만 다양한 아우라가 표출됐으면 좋겠습니다.
헐~ 쌤 유투브라니 ㅋㅋ 놀랐어요. 우야뜬 좋으네요 ㅎ 영상 잘 보려고 노력해야겠네요~ ㅎ 체크는 잘 안어울네요~^^
213448이동혁입니다.
작품에 무한복제에 대한 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우라의 붕괴에 따른 예술의 전략 변화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이 불가능한 시대에 비로소 예술에 대한 진정한 욕망이 시작된다는 교수님의 말씀에 감탄했습니다.
130627 손반석입니다.
기술복제 시대에 유일무이성이 사라지고 있다. -> 아우라의 붕괴
자본주의 사회는 자아를 욕망이 부추기는 방식으로 이끌고 있다.
예술에 대한 경계(기준)는 사라졌다. 무엇이 예술이라고 말 하는 것은 어렵다. -> 예술의 종말
라는 개념으로 이해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172323 임하늘입니다.
예술의 종말에 관해서 교재를 읽으며 공부했었는데, 다시 한번 강의를 들으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예술의 종말이라는 것이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며, 예술적 종말을 맞을 때에 비로소 예술에 대한 진정한 욕망이 시작된다는 예견이 정말 들어맞을지가 궁금해졌습니다.
183821 조서진입니다.
문화는 자신만의 교환불가능한 것을 가치있게 여기지만 문화산업은 교환불가능한 것을 악으로 취급한다는 내용이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매체들이 등장함에 따라 획일적 사고를 갖게되고 그 획일적 사고와 다른 사고는 등한시되는 것와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듯 매체에 의해 예술뿐만 아니라 인간의 사고, 세상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214976 이동규입니다.
전공 수업에서 자아와 초자아에 대해 배웠는데 예술적 관점에서 보게 되니 익숙하면서 신기한 느낌이 함께 들었습니다. 현대에는 돈이 초자아가 되었다는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여러 기술 매체에 발전에 의해 예술에 변화를 이르킬수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214628 전진아
욕망의 삼각형 구조가 인상 깊었습니다. 과거와는 다르게 요즘은 욕망의 삼각형 구조가 좁아 매 순간 욕망에 노출되어 있어 인간이 무한 경쟁 체제에 빠져있다는 말에 공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기술복제 시대 설명 잘 들었습니다. 그 뒤에 문화가치.. 본인의 가치는 교환이 안되는데 교환이 되고 공감이 되는게 문화산업.. 진정 추구해야 할 가치는 본인의 선택에서 오는건가.. 어렵습니다.
202109081 박새움입니다.
미래의 사회를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보여주는것이 예술이라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190760 정일석
영화나 드라마에서 PPL을 써 먹는 것도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는 것이 문화산업의 한 부분라고 생각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진리! 모든 것이 예술일 수 있다는 것은 곧 감상자의 눈과 인지가 예술을 감별해낼 것이다. 모두가 예술가일 수 있다. 매순간, 누구나! 진정한 예술의 시대가 도래하는 듯합니다.^^
매체의 변화가 예술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알고 앞으로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발전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225943 고예령입니다. 예술의 지평이 넓어지며 점차 그 가치가 변화하고, 시대의 가치에 맞추어 새로이 만들어지는 예술품의 가치가 오르내리는 현상에 대해 관심이 기울어졌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1003 임채현입니다. 헤겔이 말한 예술의 종말 이론- '예술은 원래 미래를 가장 먼저 예견하고 보여주는 역할을 했지만, 이제는 예술이 오히려 지나간 세계에 머물러있다'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문화산업은 대개 드라마와 영화 내에서 스스로가 상품이며 다른 상품을 선전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에 굉장히 공감했습니다. 교환가치가 충분한 상품을 선전하고 욕망을 부추기는 것이 과연 미래의 문화산업이 가야 할 길인지 의구심을 가져보기도 했고, 스스로가 가진 가치를 무가치한 것으로 전락시킴과 동시에 사람마다 동일한 가치를 추구하도록 유도하는 문화산업에 대해 조금의 안타까움을 느낀 강의였습니다.
175570 정효혁입니다.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그리고 문화산업.
문화산업은 겪는 사람들에게 획일적인 취향과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예술이고 예술이 되지 않는 사회라는 것.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82203김세환입니다. 예술의 종말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너무나 다양한 가치와 이념들이 생긴 지금 헤겔이 말한대로 더이상 예술이 미래를 선도할수없다는 예술의 종말이라 말한것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예술은 불가능한 시대에 필요하다는 말에서 또한 지금의 시대를 이야기하는듯 했습니다.
212790 김종헌입니다. 무한 기술 복제 시대에서 아우라의 상실에 대한 이유를 천천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예술의 종말이 끝이 아니라 무엇으로 규정할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12574 최희열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술이 발전하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예술을 표현하는 방법들이 생기기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법들이 생김에 따라 다양한 기준들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83053 이용욱입니다.
문화와 문화산업 차이점의 설명을 들으면서 공감을 많이 하였습니다. 무분별하게 단순히 홍보되고 있는 것만 쫓는 것은 아닌지 또 이것이 너무 확장되어서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164162 이영민입니다.
기술 복제에 따른 새로운 예술의 출현에 대해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2457 김준석입니다.
요즘사회는 옛날과 다르게 사람들이 너무 많은 욕망에 노출되있다는 말씀이 공감이 갔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한경쟁에 빠진다고 했는데 이것들이 다 인터넷이나 네트워크 등 세상이 발전하면서 따라온 부정적인 영향의 사례들중 하나라고 생각하게 됬습니다.
181119 배상록입니다. 기술복제 시대에 와서 작품의 유일무의성이 사라진다는점을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정한예술과 사회미예술을 나누는 가장 큰 기준은 '하나'의 기준은 사라졌지만 모든 기준이 사라지지는 않고 다양한 기준은 존재한다는 말이 공감됩니다. 또한 지난번에 읽었던 예술의 종말은 단순히 예술이 끝났다는 말이 아니라 모든것이 예술이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라는 말이 기억이 났습니다.
문화산업이 우리의 삶을 점점 상품화하고 추락시켜간다는 설명에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아우라가 느껴지는 상품, 예술들을 추구하는 이유는 유일무이하기 때문이지만 문화산업의 발달은 아우라를 사라지게 만드는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돈주고도 못산다라는 표현이 있을만큼 교환 불가능성이 교환가치를 높여준다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그러나 문화 산업에서는 이를 악으로 봐버리는 경향이 안타깝고, 교수님의 말씀대로 문화산업에서 획일적인 욕망을 추구하는 것이 과연 대중들에게 진정한 만족을 주는지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문화산업이 획일 적인 욕망 구조를 나타내면서 문화가 아니라 문화 산업이 세상을 지배하게 되고 그런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점점 상품화한다는 비판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문화와 문화산업의 차이를 알게 되었고 이질적인 것들이 공존하는 것이 예술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매체의 발달로 복제가 나타나면서 예술작품의 가치가 절하되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매체의 발달과 함께 예술의 성격이 변화함을 알게 되었고, 매체의 발달로 다양한 예술이 나타남은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02038 송은진입니다.
아우라의 붕괴, 예술품이 복제되면서 예술이 생활화되는 것은 예술적으로 분명한 단점이겠지만 다른 관점에서는 예술의 생활화로서 미적 감각이 상승된다는 장점도 존재하겠군요.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201144 김수민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그 무엇과도 대신할 수 없는 그런 교환 불가능성이 문화에서는 교환 가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자본의 욕망이 커지며 문화 산업이 떠오르며 더이상 교환 불가능성은 가치있는 것이 아닌, 악으로 판단하였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예술도 그에 맞춰 변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172806 오은찬
문화가 인간을 일정한 가치로 범주화 시키는 것이 공감이 됩니다. 심리검사 중 메뚜기를 100여종 알고 있는가?라는 문항을 많이 봐 왔는데, 이 문항에 그렇다고 답하면 분명히 특정 영역에서 남들과는 구분되는 지식을 가지고 있음에는 틀림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문항은 심리에 문제가 있는 사람을 알아내는 질문 중 하나였습니다. 혈액형이나 mbti와 같은 것들도 아마 이와 유사하게 내 자신을 사회의 성향 중 하나로 범주화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성격을 사회적 문화에 귀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12860 장재혁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예술에 미친 영향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복제가 부정적인 면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예술이 발전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213466 남다름입니다. 기술 복제 시대로 진입하면서 예술 작품 또한 변화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변화한 성격 중 하나로 아우라의 붕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일무일성, 지속성이 반복성과 일시성의 반대라는 것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25598 선인서입니다.
예술을 구분하는 하나의 기준이 사라지게 되었지만 기술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기준이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이제 기준이 다양해진 만큼 개개인만의 예술이 더 발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복제와 예술간 그리고 복제할수 있는 예술과 그 가치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현대 문화산업에 대두 되고 있는것이 무엇인지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15203 서정원입니다
예술작품들을 보면서 현대시대의 과학기술,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예술작품들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또 인터넷을 통해 복제되어 작품들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다는 점에서 아우라가 붕괴되고 있다는 말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문화와 문화산업이 가치를 다르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교환불가능한 것들이 예술적으로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도 문화산업이 그것을 원하지 않아서 문화산업이 문화에서 추구하는 것과 다른 것을 추구한다는 사실이 인상깊었던 수업이었습니다.
212782 김예은입니다.
예술의 종말이라는 용어를 처음 보았을 때는 막연히 모든 것이 끝난다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강의를 듣고 나니 다른 의미의 종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이것이 종말을 뜻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214019 이재성입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이 어떠한 것을 욕망하게 되면 저도 그에대한 욕망이 생기지만, 나와 멀리 떨어져 있는 것에대해서는 큰 욕망을 갖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떠올렸고, 욕망의 삼각형 구조에 공감이 갔습니다.
213446 류현지입니다. 어떤 작품이 무한 복제될 수 있는 기술 환경이 생겨나면서 예술 자체의 성격이 변화했다는 게 인상깊었습니다.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 작품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저는 어떤 식으로 바라보고 있었는지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13107 송정은입니다.
문화와 문화산업의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술은 공존할 수 업는 것들이 공존하는 것이나 기준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라 기준이 하나이면 안 된다는 것이다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인상깊었습니다.
예전에는 옆사람과의 차이 때문에 가지지 못했던 욕망이 오늘날 오면서 옆사람과의 차이가 줄고 욕망을 공유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했다. 욕망의 선택지가 많아지면서 혼란이 시작된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문화산업은 상품 자체인 자신외에 또 다른 상품을 선전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띈다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갖고 있는 욕망들의 많은 부분이 해당 상품을 보고 생긴것이 아닌 다른 상품의 선전으로 인한 것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기술복제 시대로 오면서 의식가치에서 전시가치로 이행이 되었다고 하셨는데, 전시를 한다고 해도 작가의 작품속에는 작가의 이념이나 무의식, 의식이 담겨 있으면 아직은 의식가치에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1344 손재형입니다.
'역사의 종말'이라는 표현은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예술의 종말'이라는 표현은 계속 들어도 아직 낯설게 느껴집니다. 학문의 종말이라는 표현이 대두된다는 것은 그 학문의 위치가 안정된 상태이거나 상위의 상태가 존재하지 않을 때에 쓰는 표현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종말론은 그 학문의 진정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진정한 예술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예술에 대한 정의가 점점 발전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현 인류가 누리는 예술이 과거 예술에 비해 퇴보한 것이 아닌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형태의 예술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20988 이승환입니다.
예술의 종말에 대한 헤겔의 말의 뜻을 잘 모르고있었는데, 교수님의 설명을 통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24709 김하윤입니다. 문화산업의 스스로 상품이면서 다른 상품을 선전한다는 특징이 인상 깊었습니다.
202068 정태경입니다.
예술의 종말이라는 개념을 단지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준 선언으로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술의 종말 선언 이후 진정한 예술을 정의하기 위해 더욱 연구하고 욕망하는 모습이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212981이동욱입니다.
무한 기술 복제 시대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예술의 종말에 대한 설명이 와 닿았습니다.
190008 박한결입니다.
기술복제 시대에 들어서면서 예술의 유밀무이성이 사라지고
이에 따라 작품을 관찰하는 태도도 달라져야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213004 정상현입니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교재의 마지막 장인 영화와 관련된 내용을 서술하고 있는 장이 떠올랐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감성적인 부분들을 산술적, 기하학적으로 바꾸면서 자본주의를 합리화 시키는 과정이 영화의 주 표현법 중 하나인 원근법이 대상을 표현하는 방식과 유사하기 때문에 자본 욕망과 문화산업을 보고 이러한 내용을 떠올렸습니다.
223650 김성현입니다.
기술복제 시대에 맞게 예술은 또 그것에 맞게 변화가 된다는 것이 저로써는 되게 흥미롭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기술복제와 예술, 이 두 가지는 충돌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오히려 유동적으로 변화하여 서로 상호간의 이점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2829 나원빈입니다.
예술의 종말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예술의 가치가 사라졌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서 단토라는 철학자가 예술의 종말을 모든 것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하였던 부분에서 예술의 종말이 예술의 한계를 부셨다 라는 생각으로 바뀌게 만들어 주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224905 황수연입니다
기술 복제 시대의 예술에 대한 인상 깊은 강의 감사합니다
181096 박태진입니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예술이 복제가 되는 점을 그동안 안좋게만 바라보았는데,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열어주기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술을 구분하는 기준이 사라지고 기술의 발달로 인해 예술을 명명할 수 없다는 말에 공감이됐습니다. 작품을 관찰할 때 예전 시대와는 다른 시각을 가지고 봐야할 것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81847 김승환입니다.
기술복제 시대의 이면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예술작품들을 접할 수 있기는 하지만, 기술복제 시대에 오면서, 아우라 즉 유일무의성이 사라지면서 예술이 아닌 그저 복제품 이라는 말이 공감되었습니다.
203404 디자인학과 윤대영입니다
추상화가 발돋움하게 됐다는게 사진기의 발명 덕분이라고 예전에 책에서 읽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시간에 복제 기술 때문에 미술 작품의 '아우라'가 소멸된 것과 비슷해서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예술과 문화산업의 결정적인 차이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11849 이성준입니다.
인간욕망은 상대방의 욕구를 모방하고 또한 실행가능성이 높은수록 강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10464 송현석
'아우라' 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러나 현대 시대에 와서 그 아우라가 붕괴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그 붕괴의 이유가
현대에 들어 복제가 쉬워지기 때문이란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헤겔이 예술의 종말에 대해 처음 논하였고, 여기서의 종말은 과거의 예술이 미래사회를 가장 먼저 예견하고 보여주는것이었다면 이제는 새로운 세계를 이끄는것보다 과거와 관련된 것이라는 의미 라는 말에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182129 김대현
작품을 복제해서 생기는 작품을 가치가 유지가 될지 아니면 원본과 복제를 구분할수있을지 생각이들었다
복제 기술이 등장하면서 모든 것이 예술일 수 있는 시대가 되며 예술의 절대적인 가치가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무제한 복제에 의한 가치의 하락을 막기 위한 장치인 '저작권'에 대한 개념이 매우 자세하고 견고하게 정립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복제 기술의 등장은 예술 자체의 가치는 감소했을지 몰라도, '예술'이라는 개념을 정형화 하고 보완하는 장치의 발전을 촉진 시켰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182173 장한주입니다.
NFT와 기술복제에 이면과 아우라에 대한 관계성과 NFT가 추구하는 방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자본주의에 의해서 상품화되고 복제된 예술은 그 만한 가치를 잃게된다고 생각합니다. 기술이 발달하면서 예술의 성격이 바뀌면서 무엇이 아름다운것인지 경계가 흐려졌다는게 안타깝습니다.
221575류용현입니다.
예술의 정의하는 하나의 기준이 없다고 해서 기준이 없다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 인상깊었습니다. 예술의 기준이 과게에 비해 정말 다양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또 최근 많은 기업, 소비자가 nft를 만들고 소비하는데, 작품의 무한복제 가능성이 이미 보장되어있는 상태에서 nft의 가치가 순수한 예술적 가치라고 볼 수 있는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문화 산업에 대한 말씀을 듣던 중 문화 컨텐츠를 통해 모든 것을 상품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굉장히 이로운 말일 수 있겠지만 일개 대중이자 받아들이기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유해한 말도 없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직 교환 가치의 유무로만 모든 것이 평가된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213293 유희상입니다.
이 수업을 통해 문화산업의 개념과 특징을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161636 최근영입니다.
발터 벤야민,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작품, 문화산업, 예술의 종말(헤겔, 아서 단토)
예술작품을 손쉽게 찾아보고 저장할 수 있는 현 시대에서 예술작품을 볼 때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미디어의 출현으로 예술의 성격은 급변하게 되었고 이것이 곧 아우라의 종말을 이끌었음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산업이라는 것이 그저 하나의 문화상품인 것인지 아니면 우리의 삶을 근본적으로 왜곡시키려 하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212676 LICHAOFAN입니다.교수님 강의잘들었습니다
204601ZHENGXU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면서 예술 작품도 많이 변했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교환될 수 없다는 것 때문에 존중받는 다는 것이 문화가 지향하는 세계이고, 문화 산업은 교환될 수 있는 것이 문화라고 생각한다는 차이점을 알게 되었다. 문화'를 두고 관점에 따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예술인 것과 아닌 것을 나눌 수 있는 기준이 없어지고 이질적인 것들이 어울려 하나의 예술을 만드는데, 그 전에는 예술이 아니라고 했던 것들이 예술이 되게 하고, 이질적인 것들을 하나로 합치는 예술가의 도전이 대단한 것 같다.
132833 김대홍입니다
기술이 발전하게 되면서 예술과 관련된 시각을 알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183252임수림입니다.
문화산업으로 교환되지 않는 것보다 교환될수 있는것이 더 가치있게 여겨진다.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이야기를 노래를 쓴것 보다 모든이의 공감을 얻을수 있는 사랑, 이별 슬픔 , 따위의 것들이 더 인기가 많은 추세인것이다. 실제로 작년 인기차트를 누볐던 노래들 중에 이별 발라드가 판을 치고 있었다.
"공감"이라는 것이 예술의 근본적인 단어가 될수 있다고 생각했었다,,,
문화산업이라는것이 그저 하나의 문화상품이 아닌 삶을 왜곡시키고있는 것은 아닌가를 생각해보게되었다. 예술이 한때는 새로운 세계를 앞서 보여주었는데 오늘날 어떤 예술이 진정한 예술인가를 나눌수있는 단하나의 기준은 없다는 점에서 공감이 되었다.
시대가 변화하면서 아우라가 느껴지는 하나의 유일한 예술작품에서 아우라를 잃어버린 수많은 예술작품이들이 만들어지게되고 이와 관련되서
문화산업이 생겼고 지금까지 문화 와 문화산업은 비슷한 것을 추구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거의 정 반대를 추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술을 구분하는 기준이 사라지며, 동시에 기술의 발달로 어떠한 것도 예술이라 명명할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무분별하게 그 기준들을 예술이란 이름으로 남발하며 예술의 의미를 퇴색시키는 작품 및 작가들을 어떻게 봐야하나 의 기준은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매체의 발달과 함께 예술 자체의 성격의 주체가 바뀌었다라는 말이 인상이 깊었습니다. 기술복제의 시대를 맞이하여 작품을 관찰하는 우리의 모습도 그에 맞추어 변화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154678김선명입니다
지금 나의 기호가 온전한 나의 기호가 아닌 만들어진 기호일 수도 있다.
어렸을적엔 보통 큰 호와 불호가 존재하지않곤합니다. 커가면서 티비나 엄마, 아빠, 친구들을 보며 그들이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을 그대로 답습해 "나의 기호"를 하나둘 세워갈때는 정체성을 찾아가는 듯한 왠지모를 뿌듯함도 들곤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조차 나의 온전한 느낌에 의한 것은 아닐 수 있다는 말은 절 조금 혼란스럽게 합니다.
미디어(성찰을 하게 하는 매개체 조차 미디어라는 사실은 아이러니합니다)에서 종종 "너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라"고 말합니다.
그런 말에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게 뭔지 찾을 순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편으로는 "너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라 ( 찾지못했나? 그렇다면 너의 탓이다)"라고 말하는 듯한 위화감조차 느껴집니다.
183669 정동인 입니다.
문화 그리고 문화산업은 목적이 다르다 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현대 사회에서는 문화를 판다고 해서 많은양의 작품? 이 쏟아져 나오는데 이게 과연 문화의 발전에 도움이 될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191175 오세령입니다
기술복제 시대란 무엇인가와 인쇄술과 같은 복제기술의 발달로 인한 예술작품의 유일무이성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강의 초반에 하신 사진만으로는 예술 작품 사진이 계속 복제되어 예술 작품에 담겨있는 느낌을 이해하기 힘들다는 말씀에 공감했습니다. 오늘 양나희 작가님의 개인 전시회를 갔는데, 사진으로 봤던 그림들보다 실제 전시된 것들이 물감특유의 빛과 분위기가 더해져 아름다워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