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사람의 특정한 점으로 인해 사람이 빨려들어가는 것이 아닌, 무분별한 대상화로 분석에 중점을 두는 '미메시스의 잘못된 투사'가 일어난다는 것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항상 누군가를 판단하고, 이해하는 행동에서 특정한 분석을 진행하는 행동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경험했을 행동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자에 공감하고, 심미적으로 함께하는 것이 아닌 타자를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 미메시스의 잘못된 투사라는 것을 알게 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182003 김세환입니다. 미메시스가 시작되던 주술 단계에선 중요한 제의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다 플라톤이 부정적으로 주장하고 계몽시대에는 추방당하기까지에 이르는 모습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주술 단계의 미메시스의 의미를 회복시키려 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이성을 중요시했던 시대엔 감성의 영역인 예술이 배척당했지만 오히려 고도로 문명화 된 현대에선 복원하려 한다는 것이 의아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이성과 감성이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21575 류용현입니다. 미학 책을 읽으면서 미메시스 라는 단어를 자주 보았는데, 미메시스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동시에, 미메시스에 대한 정의와 평가가 학자,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는 것을 보면서 예술적 가치에 대한 절대성에 대하여 의문이 커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83821 조서진입니다. 원근법은 작품을 만든 작가가 중심이고 미메시스는 그 반대로 다양한 시선, 주체가 중심이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미메시스가 단순히 모방, 재현을 의미하는 것인줄 알았지만 이 강의를 듣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플라톤은 합리적윤리가 공화국을 발전시킨다고 믿어서 미메시스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였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시대에 따라, 조건에 따라 미메시스를 어떻게 생각하게되는지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자기스스로를 주변환경에 일치시켜가는 과정이 미메시스의 출발이며 미메시스는 단순히 외형에 대한 조형적 모방이 아닌 행동을 리듬에 맞추어 음악적으로 모방하는것 이라는 사실과 미메시스라는 것이 하나의 관점이 아닌 다양한관점에서 대상그자체에중심을 두는것임을강의를 통해 배우게 되었다.
주술 단계, 플라톤의 생각, 계몽 단계 별로 미메시스의 다양한 의미를 확인했습니다. 계몽 단계에서 미메시스가 타개체를 자신으로 끌어 당기는 것이고 더 나아가 시뮬라크르처럼 본질의 무한한 복사가 가능하다면, 이 시기에 자신을 사물화하는 현상이 자연스레 발생된것이 아닌지 궁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130627 손반석입니다. 미메시스 => 모방,재현의 개념을 갖지만 그것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움. // 기본적인 단계 > 자연의 형상에 자신을 동화. -> 연극적이고 음악적으로 모방 -> 문명에 의해 추방, 자기 식의 방식대로 해석이 문제. 다양한 방식이 미메시스. -> 현대 : 전복, 부정과 화해, 복제 속에서 무엇이 원본인가? 라는 방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미메시스의 출발에 대해 수업을 들어봤습니다. 그 당시 부족민들의 생활을 연명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사냥 즉 음식을 얻기위해서 사냥을 하는데 사냥의 가장 기본적인 틀인 적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것 그게 바로 미메시스의 시작이라고 하였습니다. 미메시스란 이를 통해 단순한 모방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러한 미메시스의 변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202068 정태경입니다. 모방이라는 개념이 두 가지 뜻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나를 외부에 완전히 맡기는 미메시스와 외부를 재현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나를 완전히 잊고 맡길 수 있는 리듬, 음악에 정신을 맡겨 하나가 되는 경험은 굉장히 원초적이고 놀라운 것 같습니다. 근대시대부터 발달한 모방과 재현의 예술에서 오늘날에 미메시스를 지향하는 예술이 나타나려한다는 것을 통해 미메시스가 여전히 남아있는 개념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고, 원초적인 경험을 현대적으로 어떻게 표현할 지 궁금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미메시스는 외형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행동을 몸짓이나 음악으로 모방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계몽의 단계에서 나타나는 것은 '재현'이기는 하지만 미메시스와는 정반대이기 때문에(계몽단계에선 그리는 사람의 시선이 중심이 됨) 미메시스를 단순히 모방이나 재현으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202818 왕연수 입니다. 미메시스가 단순히 외형적인 모습의 모방의 의미를 지닌 것이 아니라, 근원적으로는 자연이나 대상의 리듬에 맞추어 가는 것인 음악적 모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타자와 음악적으로 하나가 된다는 말이 미메시스를 대표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미메시스를 알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225943 고예령입니다. 예전에 과제를 수행하며 미메시스에 관련된 내용을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미메시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과제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메시스가 단순히 재현의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것이 단순히 모방을 위한 것이 아닌 다른 감정과 경험 따위와 연계되어 존재하게 된다는 사실, 또한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미메시스의 의미가 점차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14641 서경수입니다. 미메시스가 무엇인지 대해 알게 되었고 주술적 미메시스가 고대 그리스와 같은 곳에서 오히려 지식인들의 사이에 유행을 하였다는 것인 신비로웠습니다. 오히려 지식인들이면 주술과 같은 것에 비관적일 것 같은데 상당히 신비로웠습니다. 계몽적 미메시스도 기존의 미메시스를 무시한다는 것이 상당히 충격적이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72806 오은찬입니다. 모방과 미메시스 모두 비슷하지만 가지고 있는 개념은 완전히 다른 내용이고, 시대를 지나 가면서 그 중요성이 달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현대예술을 보면 관객으로 하여금 그 심연으로 빠져들게 하도록 유도하는 느낌을 주는데 이것이 미메시스를 작품의 중요한 요소로 포함하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82709 정재준입니다. 발표를 맡은 글의 핵심 내용인 미메시스를 다루고 있어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미메시스가 다양하게 바뀌어 갔음을 보고 갑니다. 미메시스는 때로는 가장 중요했고, 때로는 가장 비판받았으며, 때로는 그것의 장점만 받아가며 예술과 함께 발전한 개념이 아닐까요?
212782 김예은입니다 미메시스라는 용어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접하였습니다. 그 의미가 모방과 통상적인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미메시스가 시대적. 지리적인 특성을 타고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화에서도 미메시스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203404 디자인학과 윤대영입니다. 다른 미술 수업에서 플라톤이 미술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경계해야 할 것이라는 인식을 가졌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왜 그런건지 궁금했는데 모방이 실제해서 멀어진다는 이유를 들으니까 왜 그런건지 납득이 가서 좋았고 미메시스의 올바른 정의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미메시스라는 자연세계에 인간을 일치화 시키면서 탄생한, 예술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의 개념이 고대의 플라톤에게는 진실에서 더더욱 멀어지는 아주 위험한 행위로, 그리고 현대에서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한줄기 빛 같은 존재가 되는 두 가지 관점으로 분리 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214976 이동규입니다. 미메시스란 말을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여러 철학자들을 거쳐서 아직 '살아있는' 개념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미메시스에 대한 오늘 강의를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음악을 통해 행동을 모방하는 미메시스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214031 전유현입니다. 계몽단계에서 추방되는 미메시스에 대해 들으면서, 원근법이 미메시스의 추방의 흐름에서 나타났고 미메시스와는 반대로 작가 본인이 중심이 되는, 타자를 자기화하려고 하는 폭력적인 세계관으로 볼수도 있다는게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미메시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172323 임하늘입니다. 주술과 신화는 어느 국가마다 연관이 있고, 주술의 모습에 대한 미메시스가 예술의 시초라는 관점을 '철학, 예술을 읽다.' 책을 읽으며 알 수 있었는데, 다시한면 이번 영상을 통해 정리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또 영상을 통해서 미메시스가 단순한 모방이 아닌, 자연을 따라가는 음악적 접근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175534 이주영입니다. 미메시스는 시대의 모방이네요. 주술의 시대에서 미메시스는 주술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거대한 힘인 자연에 대해 모방을 함으로써 의식적 의미를 가지곤 했죠. 그리스의 미메시스는 외현적인 조형적 모방이 아닌, 인간의 행동을 리듬을 가지고 연극적으로 모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플라톤은 이를 비 이성적인 행위라고 생각했죠. 이데아를 모방한 현실을 다시 모방하는 것은 진실과 멀어질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계몽의 시대가 오고 미메시스는 주술의 잔재 취급을 받습니다. 인간 주체의 중심이 되면서, 주체는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는 타자를 대할 때도 해당되며, 주체들은 타자를 자기화 하며 판단하게 되는데 이가 새로운 미메시스의 형태였죠.
202038 송은진입니다. 수업 중 미메시스에 대한 내용이 언뜻 언급되었지만 미메시스가 상당히 많은 의미를 내포하다 보니 미메시스라는 개념을 내면적으로 구체화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동영상 강의를 통해 미메시스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61636 최근영입니다. 미세시스 역사, 의미, 변화 미메시스에 대해서 다순하게 모방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학기 초에 교수님께서 미메시스에 대해서 동영상 강의에서 많이 다룰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어렵고 깊은 내용이라 놀랐습니다. 아직 미메시스라는 것이 와닿지는 않지만 이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떠한 사람의 특정한 점으로 인해 사람이 빨려들어가는 것이 아닌, 무분별한 대상화로 분석에 중점을 두는 '미메시스의 잘못된 투사'가 일어난다는 것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항상 누군가를 판단하고, 이해하는 행동에서 특정한 분석을 진행하는 행동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은 경험했을 행동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자에 공감하고, 심미적으로 함께하는 것이 아닌 타자를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이 미메시스의 잘못된 투사라는 것을 알게 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미메시스란 외부를 관찰하고 그것에 맞게 대응하는 자신이 존재하는 것 이군요.
자신을 중심에 두는 모방과 반대되는 것이네요. 감사합니다.
195163 이광철입니다. 미메시스라는 단어와 그 의미를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책을 요약하면서 미메시스에 대한 것을 보고 강의를 들으니 더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미메시스를 단순한 모방, 재현이라고 해석해버리면 의미가 변질되어 반대의 의미가 되어버린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195214 김인겸입니다 미메시스의 개념이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달라졌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182003 김세환입니다. 미메시스가 시작되던 주술 단계에선 중요한 제의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다 플라톤이 부정적으로 주장하고 계몽시대에는 추방당하기까지에 이르는 모습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는 주술 단계의 미메시스의 의미를 회복시키려 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이성을 중요시했던 시대엔 감성의 영역인 예술이 배척당했지만 오히려 고도로 문명화 된 현대에선 복원하려 한다는 것이 의아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이성과 감성이 맞물려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난 강의에서 들었던 미메시스에 대해서 이번 강의를 듣고 미메시스란 무엇인가? 그리고 시대에 따른 미메시스에 대한 접근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원근법이 단순한 그림을 그리는 하나의 방법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주체가 중심이 된다는 숨겨진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메시스란 대상을 하나의 관점으로 통일하여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이나 시선을 통해 대상을 주체로 삼는 것이고, 이것이 잘못 투사되면 전체주의로 변질된다고 이해했습니다.
미메시스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되었고 배우는 시간이어서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미메시스는 단순한 모방이 아닌 연극적이고 음악적인 모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메시스의 시대에의한 변화와 인간이 계몽됨에 따라 다양한 형태를 보이는 미메시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미메시스가 1차적인 외형의 모방이아닌 행위나 음악 등을 모방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을 알게되며 일반적 의미의 모방과의 차이를 알게되었습니다
미메시스의 시초이자 예술의 시초는 자기보존에 목적이 있었으나 시대변화에 따라 참여적이게 되고, 끝내 미메시스를 버리고 잘못된 투사를 하기까지 많은 발전과 사회현상이 있었을것이며, 앞으로도 미메시스를 둘러싼 논의는 끊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메시스는 대상에게 빨려들어가는 것이고, 모방과 재현은 주체의 관점으로 재구성한다는 점에서 둘을 완전히 동일시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메시스란 무엇인가와 발전과정을 알았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른 미메시스 발전과정을 미리 책에서 읽은 내용덕분에 머리속에 정리가 되어 이해하기 수월했던것같습니다. 다양한 관점을 작품안에 담는다는 발상이 인상깊었습니다.
221575 류용현입니다.
미학 책을 읽으면서 미메시스 라는 단어를 자주 보았는데, 미메시스의 개념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동시에, 미메시스에 대한 정의와 평가가 학자, 시대에 따라 달라졌다는 것을 보면서 예술적 가치에 대한 절대성에 대하여 의문이 커진 것 같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0216 남궁해입니다.
미메시스의 의미와 역사에 대해 알 게 되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여러 철학자들의 다양한 말들을 들으며 많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메시스는 간단하게 보면 모방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과거 철학자들이 이에대해 다양한 해석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미메시스가 시대에 따라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원근법이 화가의 입장에서서 바라보는 세상이라는걸 처음 일았어요. 겸재선생님의 그림에 세가지 다른 관점이 다 들어 있다는것도 처음듣는 이야기였습니다. 미술을 이렇게 배웠으면 훨씬 좋았은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메시스의 개념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는 것을 보면서, 시대가 변화하며 미메시스의 인식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단순한 모방의 개념이 아니라 자신을 대상과 동일시 하는 것이 시대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부정적으로 혹은 긍정적으로 여긴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183821 조서진입니다.
원근법은 작품을 만든 작가가 중심이고 미메시스는 그 반대로 다양한 시선, 주체가 중심이라는 말씀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미메시스가 단순히 모방, 재현을 의미하는 것인줄 알았지만 이 강의를 듣고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플라톤은 합리적윤리가 공화국을 발전시킨다고 믿어서 미메시스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였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시대에 따라, 조건에 따라 미메시스를 어떻게 생각하게되는지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미메시스가 단순히 모방, 재현이 아니라는 것과 미메시스의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대에 따른 미메시스에 대한 접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미메시스를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이유를 알수 있었습니다 미메시스를 단순한 복사에서 벗어나 전복, 부정과 화해로 해석하는 관점이 인상깊었습니다
215889 김민서입니다. 미메시스라는 단어에 대해서 처음 들어봤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메시스 예술을 모방의 관점으로 보고 그에 따른 인식의 변화에 대해 서술하신 것 역시 인상깊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44 김수민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라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메시스는 음악적인 모방으로, 시대에 따라 관점이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회화작품을 보면 당연히 대상이 중심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화가가 자신을 중심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즉 미메시스라는 것은 내가 그 세계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지 세계를 나에게 끌어 들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지난번 미메시스에 관한 책 요약 과제에 임하고 강의를 듣게 되니 미메시스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미메시스는 모방이지만 모방에서 그치지 않는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시대에 따라서 미메시스의 의미가 달라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기스스로를 주변환경에 일치시켜가는 과정이 미메시스의 출발이며 미메시스는 단순히 외형에 대한 조형적 모방이 아닌 행동을 리듬에 맞추어 음악적으로 모방하는것 이라는 사실과 미메시스라는 것이 하나의 관점이 아닌 다양한관점에서 대상그자체에중심을 두는것임을강의를 통해 배우게 되었다.
주술 단계, 플라톤의 생각, 계몽 단계 별로 미메시스의 다양한 의미를 확인했습니다.
계몽 단계에서 미메시스가 타개체를 자신으로 끌어 당기는 것이고 더 나아가 시뮬라크르처럼 본질의 무한한 복사가 가능하다면, 이 시기에 자신을 사물화하는 현상이 자연스레 발생된것이 아닌지 궁금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메시스의 시대적 변화 과정을 배웠습니다. 단순히 모방하는게 아니라 행동을 미적으로 표현한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130627 손반석입니다.
미메시스 => 모방,재현의 개념을 갖지만 그것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움. //
기본적인 단계 > 자연의 형상에 자신을 동화. -> 연극적이고 음악적으로 모방
-> 문명에 의해 추방, 자기 식의 방식대로 해석이 문제. 다양한 방식이 미메시스.
-> 현대 : 전복, 부정과 화해, 복제 속에서 무엇이 원본인가? 라는 방식으로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미메시스의 출발에 대해 수업을 들어봤습니다. 그 당시 부족민들의 생활을 연명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사냥 즉 음식을 얻기위해서 사냥을 하는데 사냥의 가장 기본적인 틀인 적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것 그게 바로 미메시스의 시작이라고 하였습니다. 미메시스란 이를 통해 단순한 모방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이러한 미메시스의 변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132833 김대홍입니다
책에서 봤던 미메시스를 더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메시스의 의미는 모방 재현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르다는게 신기했습니다. 특히 현대예술은 재현을 하고있지만 그런 방식으로 미메시스를 추방해서 현대 예술가들이 미메시스를 복원시킨다는 말은 인상 깊었습니다.
미메시스란 단순한 모방이아닌 연극적이고 음악적인 모방이란 사실을 알게 되었고 시대에 따른 미메시스의 형태변화를 알 수 있었습니다.
215203 서정원입니다.
주술 단계에서 시작한 미메시스 예술이 자연의 모방과 자연에 대한 인간의 합리성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이 흥미롭고 그 인식체계에 대해 잘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메시스라고 하는 개념을 통해 어떻게 예술의 개념이 달라졌는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예술에 대한 제 생각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시뮬라크르 라는 개념을 제대로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메시스라는 말을 그저 모방한다라고만 얼핏 알고있었는데 모방에 그치지않는다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미메시스라는 단어에 대해서 처음들어봤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쉽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플라톤은 미메시스(특히 음악적 모방)의 사용을 추방해야한다고한 반면 그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방을 모든 창조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202068 정태경입니다.
모방이라는 개념이 두 가지 뜻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나를 외부에 완전히 맡기는 미메시스와 외부를 재현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나를 완전히 잊고 맡길 수 있는 리듬, 음악에 정신을 맡겨 하나가 되는 경험은 굉장히 원초적이고 놀라운 것 같습니다. 근대시대부터 발달한 모방과 재현의 예술에서 오늘날에 미메시스를 지향하는 예술이 나타나려한다는 것을 통해 미메시스가 여전히 남아있는 개념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고, 원초적인 경험을 현대적으로 어떻게 표현할 지 궁금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변해가고 학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는 미메시스라는 개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미메시스를 전복, 화해, 시뮬라르크 등 다양하게 해석하는 철학자들의 관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모방을 하는 것이 언젠간 그 사람을 역전하고 전복시키고 싶어한다는 라캉의 관점이 재미있었습니다.
210464 송현석
미메시스라는 단어를 처음들어봐서 이해하기 쉽지 않았지만, 강의를 듣고 어느정도는 접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메시스는 단순 모방, 재현보다 더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메시스는 외형을 모방하는 것이 아닌, 행동을 몸짓이나 음악으로 모방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계몽의 단계에서 나타나는 것은 '재현'이기는 하지만 미메시스와는 정반대이기 때문에(계몽단계에선 그리는 사람의 시선이 중심이 됨) 미메시스를 단순히 모방이나 재현으로 해석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202818 왕연수 입니다.
미메시스가 단순히 외형적인 모습의 모방의 의미를 지닌 것이 아니라, 근원적으로는 자연이나 대상의 리듬에 맞추어 가는 것인 음악적 모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타자와 음악적으로 하나가 된다는 말이 미메시스를 대표한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미메시스를 알 수 있어 흥미로웠습니다.
미메시스가 단순히 모방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과, 시대에 따라 개념이 변화하고 학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메시스란 단어가 생소하기에 명쾌하게 인식이 되진 않지만, 다른 단어로 치환될 수 없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각 시대 별 미메시스가 변화하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183053 이용욱입니다.
책에서도 나온 '미메시스'를 봤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어렵게 다가오진 않았지만 이 강의를 통해 훨씬 더 깊은 미메시스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82173 장한주입니다. 책에서 보았던 미메시스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13446 류현지입니다. 책에서 언급되었던 '미메시스' 개념을 다시 강의에서 접하니 더 깊게 생각해보며 이해할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책에서는 미메시스의 일부 개념만 다루었다면 이 강의에서는 다양한 의미를 다루어 인상깊었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메시스 예술을 모방의 관점으로 보고 그에 따른 인식의 변화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배우고 살아가서 모방은 없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225943 고예령입니다. 예전에 과제를 수행하며 미메시스에 관련된 내용을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미메시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과제에 대한 부족한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메시스가 단순히 재현의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것이 단순히 모방을 위한 것이 아닌 다른 감정과 경험 따위와 연계되어 존재하게 된다는 사실, 또한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미메시스의 의미가 점차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201679 박상준입니다.
예술의 시작도 본질도 미메시스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시대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미메시스와 예술이 흥미롭게 보였습니다.
212467김준석입니다.
모든것의 대상을 나 자신으로 하는 것이 아닌 그 주체를, 모든것을 대상으로 하는것이 진정한 미메시스다라는 말씀이 깊이 와닿았습니다.
214641 서경수입니다.
미메시스가 무엇인지 대해 알게 되었고 주술적 미메시스가 고대 그리스와 같은 곳에서 오히려 지식인들의 사이에 유행을 하였다는 것인 신비로웠습니다. 오히려 지식인들이면 주술과 같은 것에 비관적일 것 같은데 상당히 신비로웠습니다. 계몽적 미메시스도 기존의 미메시스를 무시한다는 것이 상당히 충격적이였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72806 오은찬입니다.
모방과 미메시스 모두 비슷하지만 가지고 있는 개념은 완전히 다른 내용이고, 시대를 지나 가면서 그 중요성이 달랐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현대예술을 보면 관객으로 하여금 그 심연으로 빠져들게 하도록 유도하는 느낌을 주는데 이것이 미메시스를 작품의 중요한 요소로 포함하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14628 전진아입니다.
미메시스란 말이 생소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관점이 변화하고 단순한 모방이 아니라는 점이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미메시스는 다양한 관점에서 대상을 주체로 하는 것이고 시대에 따라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213293 유희상입니다.
미메시스의 개념에 대해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또한, 시대가 변화하면서 다양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215598 선인서입니다.
책 속 주요 단어 중 하나가 미메시스여서 미메시스를 알고 있긴 했지만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강의를 통해서 미메시스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85610 김수입니다.
미메시스라는 단어가 생소했지만 강의를 통해서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182709 정재준입니다.
발표를 맡은 글의 핵심 내용인 미메시스를 다루고 있어 주의깊게 들었습니다. 시대에 따라 미메시스가 다양하게 바뀌어 갔음을 보고 갑니다. 미메시스는 때로는 가장 중요했고, 때로는 가장 비판받았으며, 때로는 그것의 장점만 받아가며 예술과 함께 발전한 개념이 아닐까요?
212782 김예은입니다
미메시스라는 용어는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접하였습니다. 그 의미가 모방과 통상적인 위치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미메시스가 시대적. 지리적인 특성을 타고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화에서도 미메시스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215044 김연제입니다.
모방을 뜻하는 미메시스가 단순한 모방이 아닌,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모방'을 생각하는 시대의 기준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메시스가 결국엔 모방과 재현을 목적으로 했던 초기의 형태의 예술이 되었다는것을 생각해보며, 모방은 창조의 뿌리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181096 박태진입니다.
미메시스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는데 단순히 모방, 재현을 뜻하는 단어가 아니라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개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미메시스는 단순히 모방, 재현이 아니고 행동을 예술로서 표현한다라고 미메시스의 개념을 이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시대에 따른 미메시스에 대한 접근의 변화도 알수있었습니다.
164162 이영민입니다.
미메시스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국화에서도 미메시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이러한 예술의 발전은 따로 정해진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범지구적으로 확정되어 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3404 디자인학과 윤대영입니다. 다른 미술 수업에서 플라톤이 미술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경계해야 할 것이라는 인식을 가졌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왜 그런건지 궁금했는데 모방이 실제해서 멀어진다는 이유를 들으니까 왜 그런건지 납득이 가서 좋았고 미메시스의 올바른 정의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204480 장빈입니다.
미메시스가 단순히 모방,재현의 뜻 뿐만 아니라 음악적인 모방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182129 김대현
모방이라고 해석되지만 미메시스는 더 폭넓은 의미를 지닌다.
190760 정일석
‘미메시스’ 라는 개념이 시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것과 철학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미메시스가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생존전략으로 작동하는 것이 흥미롭다.
213430 이혜인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개념인 미메시스에 대해 배우게 되었고, 계몽적 미메시스와 주술적 미메시스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메시스라는 자연세계에 인간을 일치화 시키면서 탄생한, 예술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의 개념이 고대의 플라톤에게는 진실에서 더더욱 멀어지는 아주 위험한 행위로, 그리고 현대에서는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한줄기 빛 같은 존재가 되는 두 가지 관점으로 분리 된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214976 이동규입니다.
미메시스란 말을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여러 철학자들을 거쳐서 아직 '살아있는' 개념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이 미메시스에 대한 오늘 강의를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음악을 통해 행동을 모방하는 미메시스를 보다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215485 이채원입니다.
미메시스를 해석하는 다양한 관점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 시대에 따라 인식이 변한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214031 전유현입니다.
계몽단계에서 추방되는 미메시스에 대해 들으면서, 원근법이 미메시스의 추방의 흐름에서 나타났고 미메시스와는 반대로 작가 본인이 중심이 되는, 타자를 자기화하려고 하는 폭력적인 세계관으로 볼수도 있다는게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미메시스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한 줄 한 줄 읽어가면서
내용을 번역하는 듯하네요. 옛날 대학에서 수업을 받는 것 같아서
역시나 고리의 악 순환을 버리지 못하는 듯 합니다
미메시스가 단순히 모방, 재현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역사학적으로의 미메시스의 변화를 배우며 그 시기의 주된 생각과 그 시대의 미메시스에 대한 변화가 필연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흥미로웠습니다.
172323 임하늘입니다.
주술과 신화는 어느 국가마다 연관이 있고, 주술의 모습에 대한 미메시스가 예술의 시초라는 관점을 '철학, 예술을 읽다.' 책을 읽으며 알 수 있었는데, 다시한면 이번 영상을 통해 정리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또 영상을 통해서 미메시스가 단순한 모방이 아닌, 자연을 따라가는 음악적 접근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202109081 박새움입니다.
미메시스의 의미는 시대변회에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75534 이주영입니다. 미메시스는 시대의 모방이네요. 주술의 시대에서 미메시스는 주술적 의미를 담았습니다. 거대한 힘인 자연에 대해 모방을 함으로써 의식적 의미를 가지곤 했죠. 그리스의 미메시스는 외현적인 조형적 모방이 아닌, 인간의 행동을 리듬을 가지고 연극적으로 모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플라톤은 이를 비 이성적인 행위라고 생각했죠. 이데아를 모방한 현실을 다시 모방하는 것은 진실과 멀어질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계몽의 시대가 오고 미메시스는 주술의 잔재 취급을 받습니다. 인간 주체의 중심이 되면서, 주체는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는 타자를 대할 때도 해당되며, 주체들은 타자를 자기화 하며 판단하게 되는데 이가 새로운 미메시스의 형태였죠.
202038 송은진입니다. 수업 중 미메시스에 대한 내용이 언뜻 언급되었지만 미메시스가 상당히 많은 의미를 내포하다 보니 미메시스라는 개념을 내면적으로 구체화하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동영상 강의를 통해 미메시스를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81119 배상록입니다. 시대에 따라서 미메시스를 다르게 해석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82530류주원
미메시스라는 단어가 단순히 모방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시대마다 변화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선생님. 제 와이프가 선생님이 연예인 지성 닮았데요. 지성이 선생님을 닮은거지만^^
월말김어준에서 선생님 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이 강의까지 보게 됬네요.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190008 박한결입니다.
미메시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시대에 따른 미메시스의 변화를 알 수 있었습니다.
220988 이승환입니다.
미메시스란 단어의 모방 외 의미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83252임수림.
예술은 모방에서 부터 시작한다. 이 말의 반박적인 말을 할수 있는 "미메시스" 이는 언어는 모방, 재현이지만 음악적인 모방이지, 외현에 대한 조형적 모방이 아니다. 그래서 예술은 모방에서 시작하지만 그 끝은 결국 모방적이지 못한다.
214019 이재성입니다.
미메시스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는데, 미메시스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문학이 시민의 비극을 야기한다고 추방해야 한다고 말하는 플라톤의 미메시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181753 양시향입니다.
미메시스의 개념은 모방이지만 거기에 인간 각자가 덧씌우는 행동에서 미메시스의 특이성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모방을 모방하면 원본과는 멀어지는 만큼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가 맞는 것 같습니다.
213927 이태준입니다.
미메시스가 단순한 모방의 이미를 가지는것이 아니라, 시대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메시스라는 단어를 그저 모방으로만 생각해왔지만 재현이나 모방으로 포함될 수 없는 개념이며 시대 각각 미메시스가 변화하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161636 최근영입니다.
미세시스 역사, 의미, 변화
미메시스에 대해서 다순하게 모방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학기 초에 교수님께서 미메시스에 대해서 동영상 강의에서 많이 다룰 것이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더 어렵고 깊은 내용이라 놀랐습니다. 아직 미메시스라는 것이 와닿지는 않지만 이해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75841 홍성강입니다
미메시스의 의미와 그 성질에 대해서
여러 시대에 따라 알 수 있게 되어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