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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서울대, MIT 박사 졸업하고 뉴욕 헤지펀드에서 일하는 수학천재 / New Yorkers EP.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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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июл 2022
- 뉴욕 퀀트 헤지펀드에서 일하고 있는 수학자 친구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출연신청 및 문의: candidtalk.ny@gmail.com
#뉴욕 #헤지펀드 #퀀트 #민사고 #서울대 #MIT #유학 #해외취업 #newyork #hedgef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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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시선과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듣는 사람이 상처될 수 있는 날카로운 말은 되도록 주의해 주세요. 이왕이면 서로 응원해 주고 존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도를 넘은 댓글은 삭제합니다.
4:07 1 밀리언 달러 = 10억원(환율 계산해서 14억원 정도)
1:08 옥션 -> 옵션
피드백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헹 아녀 ㅠㅠ 4:07뒤에 붙는 문장요... 이게 아니랑...
1밀리언=1M=100만인데
1밀리언$=10억￦
이란 거엿어영 ㅠㅠ..
단위에도 숫자가 축약되어잇기 때문에 ㅠㅠ... 물리에선 특히 단위가 중요... 의미도 함축해서여.. 암튼..
1$=1000원정도 되잖아염... 1달러에 1천이 축약되어 잇는거죠...
대략적으로 암산할 때 환율을 대개는 1천원으로 봐서요.
작년까진 1.1천원으로 봣는데...
지금은 1.5천원으로 봐야하능 현실... 허거덩!
아마도 앞부분에 헤지펀드에 대해 얘기할때 자막중에 "옥션"이 아니라 "옵션"이 맞는것 같습니다
연봉 4억~ 5억 정도 버시는거 같은데요... 손흥민은 1주일에 4억~5억 버는데...ㅋㅋ
몇년 뒤에라도 순수수학 학문계로 돌아갈 생각은 없으신지 물어보셨으면 좋았을텐데요ㅎㅎ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sunkim3427 보너스 더하면 백만불넘을걸? 센트럴파크 에서 인터뷰한다... 그러면 근처에 몇백만불짜리 아파트에서 살고있구먼. 그리고 이분하고 손흥민하고 비교하면 않되지 차원이다른데 ㅋㅋ
한때 수학밖에 몰랐던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석사까지 했다가 저런분들 때문에 그만뒀어요ㅋ
전 수업 따라가기도 버거운데 수업 끝나자마자 낮잠자고 오고, 공부한답시고, 책 펴놓고 두세쪽 증명을 눈으로 하고있고…. 손아프고 종이 아깝다며..
그래도 수학 좋아하는 학생분들 수학전공 하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학문은 세상에 없다고 자신할수 있습니다.
헐,,,,,,
그냥 머리가 그 쪽으로 발단한것일뿐
저희 회사(완전 문과 회사)에도 포공나온 직원 있는데 자기는 고등학교때까지 자기가 수학을 좋아하는 줄 알았다가
대학가서 천재들 보고 아~ 자기는 학문쪽으로는 아니구나.. 하고 맘 접었대요.
헉ㅜ 그럼 이제는 수학공부 취미로라도 안하시나요?ㅜ
미국은 세계 인재 블랙홀임. 이분처럼 뛰어난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들어옴.
@@justinchang9977돈뿐인가 온갖 명성 환경 다 갖춰지지
@@justinchang9977 그 환경이 아닙니다
공부하면서 필요한 연구비랑 인맥 분위기같은 환경을 말하는거에요.
미국 탑급 대학 기금이 대학당 수십조원에 달합니다
이게 디폴트인 뇩
@@justinchang9977 ib 에서 일해본적도 없고 인터넷으로 미국배운 방구석 토종조선인일듯
@@justinchang9977 인종차별도 솔직히 본인이 멋스럽게 꾸미고 자신감있게 사람 대하면 안겪는듯ㅋㅋ 개찐따룩 으로 다니니 인종차별 당하지
정말 멋지십니다! 주관이 확실하게 서 계신 느낌이 들어서 딱히 안 좋은 댓글에 상처 받으실 것 같지는 않지만 댓글들에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왜 사람들은 자기가 못하는 걸 다른 사람한테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학계에 단 한번도 기여한 적 없는 사람들이 박사까지 한 사람한테 왜 학계에 기여하지 않냐니... 박사까지 하고 포스트 닥터 4년까지 했으면 이미 저런 말 하는 분들이 평생해도 못할 기여를 한겁니다. 수학자는 돈 많이 벌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세계 최고의 수학자 중 하나인 제임스 사이먼스가 헤지펀드에서 연봉을 조단위로 받는거 아시면 그분들은 분노가 차오르시려나요. 이분이 학계에 남지 않은걸 아쉬워 하실순 있겠지만, 오히려 학계가 아닌 곳에서, 학계가 아니기 때문에 더 임팩트 있는 연구가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러모로 응원드리고, 많은 동기 받고 갑니다. 구독도 하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아니 저분을 까시는 분들이 있네.. 불쌍하네요 정말. 훈수는 제발 자기 인생에만 두시길 ㅋㅋㅋ
저분은 그냥 일반인들이랑 다른 분입니다. 재능에 노력이 합쳐졌네요. 좋은 인터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너무 압도적 천재니까 너무 솔직해도 재수없지가 않고 진짜 넘사벽의 시각에서는 그렇게 보이는구나
아주 솔직한 인터뷰라 너무 재밌네요 오히려 더 인간적인 냄새가 나고 솔직해서 아주 재밌습니다
민사고에서도 1등을 했다니 ㄷㄷㄷㄷㄷ
1등에서 A+만 받아도 되는 것만큼의 GAP이라 ㅋ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
서울대 수학과 친구 있는데 그런 얘기하드라. 확실히 재능의 영역이라 좀 마음이 아프다고
능력있는 사람들 부럽고 존경합니다
전 원래 한국에서 고3 수학 강사 생활을 하다 미국 이민 와서 다른 사업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AI에 관심이 생겨 뒤늦게 수학/컴공 복수 전공중인 늦깍이 학부생입니다.
머리가 뛰어나진 않지만 수학을 원래 좋아했고, 대학 수학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수학과를 다녀 보니 심오하지만 너무 좋아요. 그렇게 학교를 다니다보니 '교수'라는 직업이 너무 매력적으로 보여서 박사 과정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나이도 있고, 결혼도 한지라 경제적인 부분이 가장 걱정이긴한데 교수직은 정년도 없기에 그 부분이 가장 매력적이더군요.
아직 학생이고, 나는 앞으로 이공계 쪽에서 일하고 싶다고 하면 수학은 필수에요. 과학의 언어는 수학이기에 수학을 좋아하면 다른 과목 공부도 훨씬 수월해집니다.
내년 조기 졸업 앞두고 있는데 모든 과목 A+에 수학/컴공 둘 다 과탑입니다.😎
수학 열심히 공부하세요. 나중에 대학 오시면 수학 공부해놓길 너무 잘했다 느끼실 겁니다😁 화이팅🤞
이런 인터뷰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저는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 학생인데 만나기 쉽지 않은 분들의 인터뷰 영상 보면서 많이 얻어갑니다
자본주의 속에서 금융공학의 가치가 얼마나 큰 것인지 다들 간과하시는 듯. 미국의 국력이 무력으로만 세계를 평정했다고 생각하나요. 자본주의의 수도는 뉴욕이라고 하죠. 그들의 금융공학 기술의 가치는 또 다른 그들의 국력입니다. 더 큰 능력자가 되어서 현재의 한국은행 총재님 처럼 대한민국을 위해 능력을 펼쳐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중국에 경제 따일거 같으니 무력행사하잖아
@@user-xc2gr5xh6z그런 걱정 할 시간에 본인 나라 걱정하고 도움이 될 생각이나 하시는게 어떨지??
초단타매매기법 (High Frequency Trading)을 포함한 금융수학이나 금융공학과 국력과의 관계를 좀더 자세히 말해주실수 있나요? 타국 주식시장에서 초단타매매기법으로 돈을 훔치는 행위를 말하는거죠 (비하하는것 아님, 궁금해서임)? 한때 초단타매매를 공부했지만, 이걸 국력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말하는 것도 시원시원하고..., 당당함이 멋있다.
코닥을 사랑하는 사람을 친구로 두는 배려심도 빛나는구나.
주위에 미국 교포들보면 확실히 환경이 달라서 그런가 다들 대화가 여유롭고 시원시원하더군요
재능과 노력의 조합이다. 둘다 다 갖춘 사람은 질투하고 시기할게 아니라 인류의 관점에서 축복이라고 생각해야지.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인터뷰 영상 감사해요.
8:45 정말 학생으로서 배워야할 마인드인것 같아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됐는데 정말 좋은 컨텐츠 인것 같슴니다. 앞으로도 훌륭하신분들 인터뷰 많이 많이 해주세요😊
어릴적 친형과 친했던 형님이 잊고살았는데 이렇게 우연히 영상으로보니 신기하고 반갑네요ㅋ
민사고가면서 자연스레 연락 끊겼는데
헤지펀드에 대한 적당한 설명해주어서 확실히 이해가서 숙제한것 같어요.
퀀트에대한 이해도로 펀드 투자자들에게 많은 확신을 줄것같어요.수학의 알고리즈을 이용한 퀀트.
또,산수와 수학의 간결한 차이도 재밌었어요.
똑똑한 한국남성 보니 기분좋아요.
성공하세요
수포자 보고 느낌,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저래도 사는데 지장이 없구나 ㅋㅋㅋㅋㅋ 뿜었 ㅋㅋㅋ
대단하신분입니다.
전 이런분들한테 시스템을 제공하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그런 분야에 계신분들도 소개해주시면 좋지않을까해요 👍
FIX인가요?
@@fryon1031 FactSet, Bloomberg, Blackrock Aladdin, Eagle, Snowflake 기타외 등등 많은 분들이 이쪽분야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이런 인터뷰 넘 좋아요..
Humans of Seoul 느낌도 나고, 저마다의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이야기가 참 좋았습니다~
경제학부 졸업생이라 살짝 아는 이야기가 나와서 더 흥미롭게 보았어요!
구독 합니다! 이채널 떡상하면 좋겠어용ㅎㅎㅎ ^^*
Humans of seoul 이라는 시리즈가 있나요??
이런 인터뷰들을 보고 싶은데 어떤 것이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니 혹시 "서울사람"을 "humans of seoul" 이라 했나?
아... 존나 빡치네
@@karisma337풉 뭔지 모르면 가만히 있어 찐아
@@KH9078 ㅋㅋㅋ... 묻어나오는 사투리까지.. 완벽한 노답이네요
수학을 취미로 하는 느낌이라... 요즘 대학원 도전 고민해보고있었는데 재미를 느끼는게 중요할거 같네요. 스펙이 엄청난 분이라 선입견이 있었지만 인터뷰 응하시는 모습이 찐친의 바이브가 느껴지면서 사람냄새가 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전교1등해서 서울대간 천재들이 보고 좌절한다는 괴물들이 이런 분들인건가
@신 Shin 전부 천재는 아닐수있는데 서울대애들보면 좀 다른게 잇긴함
@신 Shin 엄밀히 말하면 그렇겠지만 모든대화에서 굳이 그런걸 구분하는게 크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신 Shin 친구없는티 남
민사고, 대수경1등, 서울대 수학과, MIT direct Ph.D. 수학과 박사, 말이 필요있나.. 그냥 누구와 비교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님. 대학교 학부 수준 3-4학년 수학도 정말 어려운데 이 모든 과정을 최고의 학교들에서 씹어먹은 수준이면.. 그냥 천재.
수학과 박사면 찐,,,,
강원도에서 자라셨다는게 더 충격.
선진국에서 기준에서 천재면 노벨상 타야되고 개발도상국 기준에서는 학업능력 뛰어나서 권력층에 귀속되면 천재라고 하더라.
뭐 새로운 거 발견이라고 했냐?
@@user-nr9pr3wc2m MIT 수학과 박사를 무사 졸업했다는 얘기는 academic novelty 있는 연구를 통해 dissertation committee 다 설득시켜다는 뜻입니다. 그 논문을 보지는 못했으나 분명히 수준에 걸맞은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발전시키고 연구했을 겁니다. 노벨상을 타야만 천재면 너무 비율이 적은 거 아닌가요? 허준이 교수님 같은 분만 천재인가요? 아닙니다. 이임학 교수님이나 금종해 교수님 같은 분들도 천재 맞습니다. 천재의 정의를 너무 협소하게 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천재라고 부를 사람들 많습니다. 그들 중에 빛을 보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적어도 저의 기준에서는 이 분은 천재급이 맞습니다..
@@hyunwoolee3848 애초에 국내대학에서 수학과 박사여도 그것도 진짜 찐인데,,,, ㅋㅋㅋㅋ
서울대 수학과 4.25/4.3에 대수경 1등이면 왠만한 서울과학고에 IMO 금상 애들도 십어먹는 원탑 인재... 지금 민사고에선 이정도급 인재 아예 없음...
웬만한
@@걸오 비교를 할 게 아닌듯 ㅋㅋㅋㅋ 그 분는 그냥 여유롭게 수학을 하시는 분이고 이 사람은 잘 살기 위한 목표를 위해 공부를 했던 분이고
@@걸오 허준이 교수가 지금 민사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진희가 짱
@@user-fs3dl9gg4q 3차,4차 비율은 ㄹㅇ 혁신적이긴 했음
금융과 IT 분야는 고점이 매우 높다고 들었어요. 평균적인 연봉도 꽤 많고요. 의료, 법조계 만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금융계라는 선택지도 있다는 걸 알리는 좋은 영상 아닐까요. 물론 세상이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돈은 안락함을 가져다주는 좋은 수단임은 확실하니까요. 자신이 수학이 강하다면 학계도 괜찮고 금융계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네요. 학계가 좀 더 고급스러운 느낌은 있으나 더 우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각자 세상에 다른 방식으로 이로움을 주는 거니까요. 여튼 머리가 좋게 태어난다면 아직도 가서 자신의 가치를 높일 곳은 많네요.
애초에 고점은 의사보다 it 금융이 몇 배는 높음
@@gapsickkim 의사도 나름이겠지만 it 금융에 비하면
의사는 그냥 새발의 피도 안 되죠.
@@gapsickkim 근데 그 고점가는데 필요한 능력치가 너무 넘사야
맞는말이긴 한데 의대진학이 더욱 안정빵에 고소득이 가능하다보니..
@@user-fj2pt1xu4c 이게 맞지…
과고 출신인데 의대 간 사람 중에서 학창시절에 진짜 괴물 만나고나서 현실과 타협해서(?) 의대 간 사람도 적지 않을듯
이런 인터뷰 너무 좋고, 아직 젊은 분들께는 큰 희망관 앞으로의 진로에 대하여 한번 더 생각할 수 있게 해주겠어요.
저는 에너지업계인데 미국 엑슨모빌이나 쉐브론, 비피, 토탈 등 에너지 업계에 취업한 민사고나 다른 과학고 출신들 대상으로 한 인터뷰도 부탁드립니다~^^.
에너지업계도 연봉이 10억씩은 아니지만 5억정도 받는거 같아요.
그래서 추업루트 얘기도 들어보고 싶네요.ㅎ
@@cristybrianwilliams 에너지 분야에 당장 아는 분이 계시진 않지만 추후에 꼭 모셔서 인터뷰 할 수 있도록 알아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어떤 서울대 합격 영상에는 다들 금수저가 최고다 .. 막상 사회 나와보면 돈 잘 버는건 다른 문제다라는 뉘앙스의 댓글들이 참 많았는데
이상하게 이분글에는 학문에 쓰지않고 상업적으로 본인의 능력을 사용하는것을 폄하하려는 댓글들이 많네요 ..
한 개인의 지능과 능력을 인류를 위해 쓰라고 강요하다니 .. 본인들은 인류를 위해 기여하나요 ?
회사가 너무 지루해서 퇴근하고 싶어하는 본인들 모습은 싹 지우고 보네요 다들 .. ㅎㅎ
원래 남들한테 엄격하고 본인한테는 한없이 너그러운편이죠
그니까요 ㅋㅋ 마치 본인은 능력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인류와 공동체를 위해서 일하지 못한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현실은 자기가 주어진 능력 안에서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ㅋㅋ 정말 웃겨요
저런 분이 미국에는 한트럭입니다..
한국에서는 천재소리들으실지라도요
@@user-oh6ly3by5g 너는 뭔데? 남 깎아내리는 너는 인생에서 뭘 이루었는데?
@@user-oh6ly3by5g님은 트럭 타이어라도 가능한가요?
저도 한국에서 미국으로 대학 유학와서 지금은 미국 준 정부 금융쪽에서 퀀트로 일하고 있어요. 처음에 펀드에서 일할때 하고는 많이 다르게 일의 목적과 의미가 있어서 만족감과 성취감이 높아 일을 즐기면서 하고 있습니다. 한인분들 화이팅 ㅎㅎ
학부 유학 오신거에용?
퀀트되려면 어떤전공이좋나요?
@@Snowflake_tv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네 ㅎㅎ 학부요
@@mooosooon 응용수학이나 물리학 그리고 컴싸 부전공하면 좋아요. 아니면 금융공학 전공이요 ㅎㅎ
정말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된다면 꼭 르네상스 테크놀로지 이야기도 저분의 시점에서 이야기 들을 수 있을까요? 제발......
헤지펀드에서 워라밸이 좋다니...평소 어떤 삶을 살았는지 짐작도 안된다. 저세상 클라스구나...
퀀트잖아요 똑똑한 머리로 알고리즘만 잘짜서 수익만내면 아무고 터치안함
귀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헤지펀드가 거시적으로 봤을때는 안좋게 보일수 있는거 맞는데 저 사람이 본인 일하는걸 자랑하듯 말한것도 아니고 그냥 물어서 답한건데 왜이리 다들 화가 나있음?
좋은 머리로 학업적 성과를 낼지 아니면 큰 돈을 만질지는 본인 자유인데 왜이리 타인 선택에 지들이 옳고 그름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네 ㅋㅋ
자신감 있어 보여서 좋습니다!!!
찐천재보고 감동받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실력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아우라로 뿜어져 나오네요. 뉘집아들인지...
제가 본 최고의 천재인듯 합니다.
임현서 수능 표점 전국 1등
서울대 로스쿨
서울대 학점 4.2/4.3
@@math_r9250문과 aut
내 아들이 최고!!!
1:03 옵션입니다 1:50 Quantitative 퀀터티티브 입니다
저도 수학전공 졸업해서 뉴욕에서 보험사계열에서 일하고 있는데 같은 길에서 훨씬 높은 아웃풋을 내고 계신게 내심 비교되고 도전이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굳이 한국어 표기하자면 퀀터티티브가 아니고 퀀티터티브가 맞죠.
이건 영국식이고, 미국식 발음은 퀀터테이티브고요.
퀀터티티브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일단 "ㅣ" 모음이 연속으로 오는 경우는 영어에 거의 없습니다.
사실 결코 없다고 하는 게 맞겠죠.
맞아요 옵션입니다
@@MrSinusu 닥치
저도 수학을 좋아하는데 응용 수학과에요. 근데 순수수학을 전공하고 싶은데 대학원에서 절 받아줄까요? 관심 가는분야는 대수기하학인데
@@MrSinusu Mississippi?
뭐 반농담입니다만 "결코" 라고 수정하셨길래ㅋㅋㅋ 흔치 않은건 맞습니다. 또 생각난다면 더 적어보겠습니다.
자만하기 쉬울 만큼 정말 크게 성공하신 분인데, 겸손하게 인터뷰 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솔직해서 너무 좋다 ^^
저런분들 보면 만화 캐릭터 같아서 그냥 틀어놓고 얘기만 들어도 재밌음
참 많은 노력을 우연이라는 단어에 담아 놓았네요
여기 덧글들만 봐도 한국에 오시지 마시고 뉴욕에서 하시는 게 천배 만배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적나라한 한국인의 국민성입니다.
머리도 좋으신데 노력까지 많이 하신거 같네요
미안한데 노력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니야 수학쪽은 ㅋㅋ
@@user-nk8my4jz5i수학진짜…ㅋㅋㅋㅋ
노력했는데 수능4등급나오는 과목 ㅋㅋㅋㅋㅋㅋ 제가 못하는거지만 뼈저리게 맞습니다
@@user-nk8my4jz5i 정확히는 노력의 격이 다름 진짜 평균 1등급 나오는 애들이 문제푸는 1시간이랑 내가 ebs 수능특강 수학 문제 푸는 1시간이랑은 아예 차원이 다름 물론 그정도는 피나는 노력으로 어찌저찌 된다는 사람이 많은데
과학고, 영재고에 올림피아드 출신이다? 그냥 같은 인간으로 보면 안됨
@@user-yj1bu3rc7n 전국 수학천재가 모인 대학 가서도 재능의 벽이 있음. 밥만 먹고 수학 이론서 보고 수학 생각만 하는 애를 어떻게 이기는데 ㅋㅋㅋ
이런분은 겸손하면 오히려 재수없는거임
일반인 레벨로 판단할수준이 아님
이런분들이 인류발전을위해 기본틀을 만들어주면
일반인들이 그위에서 노는거임
서울대 가서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 쉬엄쉬엄 공부함ㅋ
진짜 대단한 찐 천재다 ㄷㄷㄷ
1:15 옥션 (X) 옵션(O)입니다. 파생상품을 말하신것같은데 옥션이라고 자막이 잘못기재되었네요.
참 저런 스펙을 가지신 분의 말씀을 이렇게 들을 기회가 생기네요... 저분이야 세계 최고의 장에서 일하고 싶으시니까 가셨겠지만 조금만 경쟁력을 가지신 인재 분들도 r&d 지원을 줄이고 홀대하니 다 빠져나갈꺼 같아요. 우리나라는 이제 뭐먹고 살까? 걱정이 드네요...
솔직한 인터뷰 감사합니다 🎉
다들 이분연봉 궁금하실텐데 대략 뉴욕 헷지펀드나 퀀트회사에서 유명대학 박사출신들에게 스타트로 50만불부터 시작해서 경력이 조금쌓이면 1밀리언 이상을 연봉으로 지급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경력의 변화를 많이 겪을텐데, 펀드회사보다는 자신의 귀한 재능과 노력을 좀더 펼칠 수 있는 길로 가시게 되길 응원합니다.
그런 곳이 어떤 곳이 있을까요?
@@boy-yn7jq 아카데미아에서 수학을 발전시키거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수학이 유용하게 사용되도록 해야겠죠. 금융권에서 사회에 얼마나 유용한걸 만들겠어요.
지금도 본인의 재능과 노력을 펼칠 수 있는 삶을 살고 계신 것 같은데요?
@@pomni8696 기술이 발달하면 다른 분야로 흘러 들어가서 새롭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헤지펀드도 예외일 이유는 없다고 봐요. 그 이전에, 이분이 사회에 유용한 걸 만들어야할 의무는 없죠.
@@boy-yn7jq 부자들이나 기업사냥꾼들 돈벌어다주는게 그렇게 가치잇는 일은 아니죠.
이공계 각분야에 대한 대우가 이래서 중요하죠
떡상하겠네요 채널..
수학은 확실히 재능있어야... 수학과 다닐때 친구가 학점이 A+ 아니면 F 던데 귀찮다고 시험 안본 과목이 F ...
공부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되고 사업은 사업을 잘하는 사람이 하면 된다.
이정도로 우주 슈퍼 천재시면 여태..학문의벽이 없엇을것같고... 반대로 같은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은 이분을 보시고 벽을 느끼셧을 텐데 혹시 이분도 다른사람을 보고 차원이다른 천재라는?? 벽을느끼신적이있으신지 너무 궁금하네요.
이렇게 대단하신분인데...
대단하신 분인데 그다음은?무슨말을 하려 하신 걸까요?
와 구독햇다 진짜 인터뷰 넘 잼썻당
민사고 ㄹㅇ 역대급 아웃풋,,
현재 수학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해외로 넘어가려면 어떡할지 막연히 동경이 있었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미국에서 수학/컴공 복수전공중인 학부생인데 미국에서 일하고 싶으시면 Ph.D가 가장 확실한 루트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Master Degree라도 받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한국 학부생으로 미국 취직은 정말 힘들다 봐요. 그 정도는 미국에도 차고 넘치니까요
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 박았습니다. 더 많은 영상들 기대할게요~!
저 분 박사급으로 d.e.shaw 가신거면 초봉만 50만불 수준일겁니다.. 연봉 상승률 생각하면 지금쯤 한국 돈으로 연봉 10억 정도는 받으시겠네요.
재밌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존경스러워요!!
학계를 떠난 게 아쉬우시군요... 이제는 학계와 인더스트리 경계가 많이 없어지고 있으니 또 모르죠.
엘리트 코스 안에서도 워라벨이 좋다고 느꼈다니…지적 능력이 수재들 중에서 수재이신 듯
천재..그냥..인간이 만든 단어일뿐. 자신의 관심과 집중의 인생일뿐. 먹고자고 인간의 기본적생활만 잘하고, 건강하게 노년을 맞이하는게 최선일뿐
수학학부생들 computer science 전공자들한테 밀려서 취직어려운게 현실인데 수학과로 석박까지 할경우는 말이 달라짐. 더군다나 MIT에서 했으면... 그러나 학부 전공만 할거면 그냥 수학보다 CS하세요...
천재입니다
천재 🏆
영상도 좋고 질문도 좋아서 출연자분의 얘기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한국에만 사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내용들인데 참 유익하네요^^
이 정도 잘난 사람은 거만이 아니라 자신감이고 자존감임
아까운 인재라 경력과 경험 쌓고 한국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진짜 천재는 즐긴다 그냥. 노력 그딴거 없다 그냥 재미로 취미로 계속 한다. 일상이 그냥 천재적인 삶. 즐기는 자 노력하는 자 타고난 천재는 절대 못이김😂
학부때 서울대 수학과 교수님들이 엄청 이뻐하셨을듯 ㅋㅋㅋㅋ
열심히 공부해서 헷지펀드라 ...... 음.... 부디 좋은 그 머리로 나쁜 짓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 헷지펀드들 공매도 때문에 피눈물 흘리는 기업, 개인 투자자들 너무 많아서 ㅜㅜㅜㅜ
0:17 '나정도 아니면 좀 쉽지 않지 않을까'에서 진짜 어나더레벨의 자신감과 간지가 느껴짐 ㄷㄷㄷ
진짜루 ㅋㅋ
자신감이라기보다는, 정말 본인 레벨에 맞는 직장에 왔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보통 내 수준 정도의 사람들이 일하는 직장이다." 의 의미가 아닌가 싶네요.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는데 실력도 하늘을 찔러서 할 말이 없네 ㅋㅋㅋ ㅅㅂ..
천재의 삶... 수학이.. 취미가 되다니.....
와 ㅋㅋㅋㅋ 진짜 천재네 ㅋㅋㅋ 서울대 수학과에서 ㅋㅋㅋ 전교 1등에 대한 압박에서 벗어나 A+만 받으면 되니 많이 놀았다고 ㅋㅋ 이게 무슨 말이냐 대체 ㅋㅋㅋ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타고난 재능과 유전은 10000% 있다
우리는 그 타고난 재능을 일찍이 캐치하고 깨닫는 것이 중요하고 혹여 혹여 불행?히도 재능이 그 어느것에도 없다면 진득한 노력과 꾸준함으로 속칭 상위 1%를 따르는 상위 5% 안에는 들도록 노력해야한다
세상을 리딩하는 1%가 있다면 그 1%를 알아보는 안목을 키우고 그들에게 투자하는 5%가 되는 것은 재능이 아니여도 가능하다.
그리고 단순 노력과 성실함 꾸준함이면 상위 5%까지는 가능하므로 결코 낙담하거나 좌절할 이유가 없다
세상의 80% 이상의 사람들은 “대충”살아간다 대충 살지만 않아도 “준수”하게 살아갈 수 있다
제가 지금 비슷한 환경에 놓여있습니다. 한국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수학을 학부로 전공으로 하고, 창업과 소프트웨어에 백그라운드경험이 있는데 CA나 NY로 진출을 하고 싶어서 구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면에서 응원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창업경험밖에 없는데도 바로 넘어가고 일하는게 가능할까요?? apply를 많이 하는데 reject을 많이 당해서 내가 cover letter 이나 뭔가를 잘못하는건가 아니면 그냥 내가 부족한건가 라고 화살을 저에게만 돌리게 되어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요?
제가 직접 답변을 드리긴 어려운 부분인 것 같고 인터뷰이에게 대신 답변해 드리거나 Q&A 영상을 제작하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서울의 무슨 대학교, 대학교 성적
창업은 어떤 분야, 사업성과
정도의 정보는 줘야지 인터뷰이가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이런 사람인데 그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라는 느낌이 아니라, '당신 회사에서 구하는 인재상이 이러저러한데, 내가 그 인재상에 맞는 것 같다. 나도 당신 회사가 지향하는 부분이 내가 원하는 길과 일치하다' 이런 부분을 강조하시면 더 좋습니다. 창업경험도 apply 하시는 회사와 포지션에 따라 독이 될 수도 득이 될 수도 있죠.
또한 한국에 계시면서 미국회사에 지원하고 계시는 상황이라면 그것도 큰 부분으로 작용할겁니다. 어지간히 높은 포지션으로 모셔가는게 아니라면, 지금 미국 내에 있는 2주 안에 일 시작할 수 있는 비자 문제 없는 사람이 널렸는데 굳이 한국에 계신 분을 비자-이주-정착 과정까지 기다리고 지원하며 뽑을 이유가 없죠.
구직이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영상의 분도 여러번 언급한 것처럼
미국에서 해당 분야 석사 학위라도 하는 게 좀 더 수월하게 직장을 찾는 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MrSinusu 저도 같은 생각 입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하시고 다른 분들도 이야기 해주신 것 처럼, 미국에서 공신력 있는 학교에서 학위가 있다는 점은, 지리적 편리,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 본인의 전문성(능력)에 대한 보증 등등.. 여러가지 좋은 면이 있어요.. 본인 스스로도 미국 생활에 익숙해질수도 있고, 학교에 있다면, 취업 정보도 얻을길이 많고.. 재정적 여건이 되시고 능력이 되신다면, 유학을 고려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1세기판 김웅용? 기존에 없는 새로운 업적을 창조할 수 있어야 진정한 천재이지, 기존의 학문을 달달달 섭렵만 잘하는 분은 천재가 아니라고 합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제프리 힌튼과 얀르쿤, 벤지오는 튜링상(인고지능의 노벨상)을 맏았지만 앤드류 응 은 튜링상을 못받은 이유가 바로 그것입니다.
라고 방구석에서 이틀지난 음식먹으며 백수가 지껄입니다
4:07 1밀리언달러면, 10억원아닌가요? (1달러당 1천원으로 가정)
1 000 000달러니까
1 000원 곱하면
0이 9개라서...
0이 8개면 1억이니까
0이 개면 10억
지금 환율로 14억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자막이 잘 못 달린 것 같아용~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
Im sorry if this comment offended anyone. 그런 의지는 아니였어요. 너무 똑똑 하신분같아서… I will remove the comment.
먼가 특출난 재주가 있는 사람들에 이야기는
부럽다기 보다는 현실감이 없어서
흥미 롭다기보다 그냥 그런가보다 하네요.
건달이 주먹 자랑하는것, 연애인이 얼굴 자랑하는것과 비슷한것 아닌가요?
서울대 MIT 박사 졸업해도 욕하는 댓글들 수준 쉽지않네
부럽네요
인재는 다 미국으로~머니 파워네요~
난 수학잘하는 분들 부러우요...너무 대단한 천재
노동자들이 연봉 얘기를 많이 하면 할수록 기업들 긴장시키고. 연봉에 대해 기업들이 생각할 문제를 주는거라고 노동자들이 더 많이 연봉에 대해 발설해야함
이분은 아마도 30만달러 이상 받으실겁니다.
단순 수학지식 보유자면 인공지능이 대체할것 같은데, 연구능력이 좋은 사람이 더욱 부각될것 같은데요
오락만 안해도 공부 아무나 합니다.. 저는 오히려 오락 잘하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요 다들 환상에서 깨어나시길.. 저는 수포자였어도 전교5등 안쪽이었습니다 수포자였던 이유는 연필 쥐고 있으면 손가락이 휘어질까봐 문제풀이를 안했어요 인공지능에서 알고리즘이라는 것도 통계를 가져와서 그냥 수학공식이 들어있는 틀에 넣어보는 것을 말해요 정부에서 운영하는 10시간 안팎의 무료 수강할 수 있는 강의들이 너무 많아져서 관심만 가지고 있으면 일반인들도 틈틈이 공부하면 시대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수학 학부생입니다. 미국에서 헷지 펀드에서 따로 원하는 박사과정 연구 분야가 있는건지 아닌지 궁금합니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박사학위때 주로 연구하신 필드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배울점이 많은것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혹시 인스타 하시면 알려주실수있을까요?질문 있어서 디엠 보내고싶습니다😊
멋져요
개꿀잼이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네요 ㅎ
어려운 수학을 즐기시는 분
행복해보임~~~^^
한국인정서와는 좀 안맞을 수있지만 정말 타고나신분.. 수학천재
d.e. shaw 일하신다는게 맞다면 조그만 곳이 아니죠. 엄청 겸손하게 말씀하신 거네요. 그 회사는 르네상스 테크놀로지와 같은 수준이라고 봐도 될 정도죠. 퀀트 펀드에서 탑 수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창업자 자체가 컬럼비아 컴공 교수출신이고 엄청난 두뇌들만 근무한다고 소문난 곳이죠.
민사고는 충분히 인재를 기르겠다는 목표를 이루고 있다 사배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고루 열려야할텐데 요즘 시대, 사배자가 그 기회를 잡을수있도록 묵묵히 해낼 브릿지는 누가 만드나
우리의 공교육은 무엇을 하나
민사고 김동관 치니까 06학번이라고 나오네…
헐….. 50쯤 되신 형님인 줄 알았더니
초반에 헤지펀드 설명할때 옥션이 이나고 옵션이라고 …자막 오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