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친이 1926년 4월말경 MIT 졸업식에 참석차 오셨던 관계로 MIT와 인연이 시작 된후 두아이들이 HARVARD 와 MIT 를 다니고 졸업하고 하면서 계속된 인연을 갖고 있고 아직도 한 아이가 CAMBRIDGE(-HARVARD 와 MIT 의 중간 지점 ) 에 살고 있는 탓에 이 youtube를 보게 되니 좋습니다. 한가지 첨언 하면 HARVARD U 와 MIT 와 WESLEY 는 서로 학점을 공유 할수 있는 SYSTEM 있어 학교를 바꿔 공부 할수 있습니다. 입학 사정관과의 대화를 통하여 알게 되었는 입학사정에 는 차이가 있습니다. MIT 는 INTELLECTUAL TALENT 를 중점적으로 보며 그외 사항들은 별로 보지 않고 HARVARD U 는 성적과 그외 많은 사항들을 고려합니다. 따라서 INTELLECTUAL TALENT 가 좋은 학생들은 MIT에 합격 하기 쉽습니다. HARVARD-U 에서는 강의만 듣고 별도로 많이 공부 하지 않아도 80%의 학생들이 A 받을수 있지만 MIT 에서는 HARVARD-U 에서 보다 3-4배의 공부를 하여야 A 학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INTELLECTUAL TALENT 가 좋는 사람이라면 공부이외에 별도의 ACTIVITIES 를 사정시 고려하지 않는 MIT에 입학하고 HARVARD-U 에서 공부하면 A 학점을 받기가 수월 할 것 입니다. 한국의 많은 학생들 이 이들 두학교에 입학하여 공부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전 연구단지 리뷰를 하시면 좋을듯요. 70년대부터 구축된 역사, 연구인력을 뭉쳐놓기 위한 노력, KAIST, 충님대 등 대학, ETRI, 항우연, 원자력연 등 대형국책연구소, LG화학 등 민간 연구소 등이 모여있는 현장 등요. 그렇지만 교류가 활발한가하는 질문도 드네요. 건축가 시각에서 보시면 재미날듯요.
두 학교 건축물들을 이야기하면서도 늘 '연결'에 애정어린 시선을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서로 다른 전공자들끼리의 연결, 경쟁 학생들끼리의 연결, 주변 도시와의 연결을 건축을 통해 풀어가고 그곳에 내재된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해주시니 새로운 시야가 트이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의 영상에서는 늘 그런 새로운 시각과 좋은 방향성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에 완전 공감해요. 어렸을때 막연하게 동경하고 하고싶다고 생각했던 일들이..예상하지 못한 나쁜일..생각하지 못했던 행운들이 생기고 그러다가 어느덧 하나 둘씩 이루어 지더라구요.. 지금 좀 힘들고 예상과 다르실수 있지만..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이루고자 하셨던 모든 일들이 이뤄지실꺼라 생각해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죠 너무 익숙한 말이지만 어디가 끝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하게 노력한다는 게 정말 어렵잖아요 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작은 성취감들을 느끼며 자존감을 잃지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유현준 교수님이 건축설계가 적성에 맞았다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 수 없다고 하지만 어떤 일이든간에 즐길 수 있어야만 막연한 노력끝에 주어지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분야의 축은 일관되게 확장해서,전문 고도화를 수 십년이상 진행해야 그 분야의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역량 강화된 권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외 자신의 분야의 축에 관계된 유관영역 몇 분야나 자신의 취미 기호 분야를 수 십년이상 지속하다보면, 자신만의 독특한 전문영역대 사유의 확장 세계가 확보 됩니다. 모든것을 다 알수 없는것이 인간의 한계 입니다. 축을 세운 관점분야와 관계된 유관 영역대에 선택적 집중과 융합으로 자신의 인생계를 담아야 권위자급으로 도약될 수 있습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학창시절 이야기해주시니 또 타임머신 타고 옛 추억(?)에 빠져 봅니다. 맥가이버를 좋아했는데 그 때까지 맥가이버가 화학과 졸업한 줄 알고 화학과 가려고 했었지만, 시즌2라고 할 수 있는 돌아온 맥가이버 방영 후 맥가이버가 물리학과 졸업했다고! 그 사실을 안 순간 하늘에 금이 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대학입학을 위해 1점이 더 중요한 시험인데 수학도 못 하고 여태 물리학에는 관심도 안 뒀던 제가 눈물을 머금고 뜬금없이 선택과목으로 물리학이랑 지구과학 한다고 하니 도대체 왜 그러느냐고 교무실로 불려갔죠.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짓. 결론적으로 화학과도 물리학과도 아닌 다른 전공 공부 후, 지금도 완전 다른 길로 가고 있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인생은 계획한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주한미군들을 위한 AFKN이란 방송이 있었는데 그 방송에서 Married People이란 시트콤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갑자기 생각나서 유튜브를 통해 이 시트콤 인트로 보는데 주인공 역할로 나오는 콜럼비아 대학생 신혼부부랑 교수님이 겹쳐 보이더이다. 교수님 유학생 시절 꼭 저랬겠다 싶어서… 제가 드디어 미쳐가는가 봅니다. 사실 맥가이버 따라 대학간다 설칠 때부터 미쳐 있었지만… ruclips.net/video/nLnwvV0IDno/видео.html
대학이 단일 건축물보다 기능이 많아서 그런지 할이야기가 많아서 좋을거 같네요. 교수님께서 다녀보신 한국의 대학들을 건축가의 관점으로 리뷰해보거나, 본교와 분교, 이원화 캠퍼스들을 건축적 특징을 비교 분석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상황이 나아졌으니 바람도 쐴 겸 캠퍼스를 산책하시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 것도 시각적으로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한때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 좌절하고 한탄했었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계속 살다보면 지나는 우연 속에서 좋은 기회란 것도 오더라구요. 인생의 경험이 그리 길지 않기에 여전히 미래에 대해 확신하기 어렵지만, 앞으로는 계획대로 되지않는 인생의 묘미를 느끼며 나아가보자 합니다.
유현준 선배님께서 저희 학교에 오셨을때 가서 사인받고 사진도 찍었던 기억이 나는데요,저는 항공우주분야에 관심많고 그쪽으로 진출하고 싶은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지금은 한국에 있는 좋은 대학가고 싶은 마음이 가장 앞서지만,사실 마음속으로는 선배님처럼 MIT나 하버드와 같은 해외 명문대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굉장히 큽니다.뭐랄까 세계로 나가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나라는 존재가 인류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또 거기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후회없는,최선을 다한,내가 다시 태어나도 이것만큼은 못하겠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노력하여 꼭 선배님처럼 뛰어나고 멋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냥 하다보니 갔다는게 뭐, 별거 없어보이지만 자기일을 꾸준히 열심히 한다는거 정말 힘든건데, 아무리 재밌고 적성에 맞더라도요. 천재가 딴게 아니고 이런 꾸준한 힘이 있는 사람들 같아요. 주변에도 보면 그러거나 말거나 한 길로 존버한 사람들이 그 분야에서 결국 해내더라고요. :)
교수님 ㅎㅎ 건도시 대학원생입니다! 저는 대학생때까지만해도 하버드?MIT? 꿈의 학교지.. 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원까지 오니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교수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오늘도 교수님의 좋은 영상 덕분에 자극 받아서 영어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디자인 공부도 더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가 부산대 건축학과에 입학했던 약 10여년 전에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를 볼 수 있었다면 자퇴하지 않고 좀 더 열정적으로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ㅜㅜ 지금은 전혀 관계없는 분야의 일을 하고 있지만 교수님의 영상을 보면 대학생때 배웠던 것들이 어럼풋이나마 떠올라서 좋습니다 ㅎㅎ 더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보수동 대학교 마다 대학생들 특징입니다! (개인 뷰) Harvard: 술 먹고 즈그 아빠가 누군지 싸운다 MIT: 술 먹고 즈그 이론이 맞다고 싸운다 Northeastern: 술 먹고 즈그 친구 하버드 다니는 누군지 싸운다 Wentworth: 술 먹고 즈그 MIT 갈 뻔 했다고 싸운다 UMass: 술 먹고 즈그 친구 다른 캠퍼스에서 2시간이면 도착한다고 먼저 싸운다 Smith: 술 먹고 즈그 여친 건드렸다고 싸운다 (참고로 여자임) Bentley: 술 먹고 맞았다고 즈그 변호사 부른다 Suffolk: 술 먹는도중 Bentley 다니는 친구가 불러서 간다 BC: 술 먹고 BU 학생이랑 싸운다 BU: 술 먹고 BU 학생이랑 싸운다 Berklee: 술 먹고 이 10명에 대학생들이 싸우는중 연주를 한다
맨 마지막 이야기가 참 공감되네요! 저도 처음에 유학을 올 때는 그 뒤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하나도 몰랐는데.. 유학온지 6개월만에 전공을 바꿔서 4년간의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했고, 외국에서 자리잡고 살려고 했지만 내년에 귀국하고, 난 롱디는 때려죽여도 못해 했지만 벌써 1년이 넘도록 한국에 있는 연인과 롱디 중이예요..ㅋㅋㅋ 인생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몰라요!
아주 깔끔하고 도움됩니다 감사해요 혹시 아래 내용들도 다뤄주실수 있으면 넘 많이많이많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유튜브의 순기능이에요♡ 1.세계 각국의 선진화된, 하이테크 스마트 설비가 갖추어진 빌딩, 최신의 잘 지어진&못지어진 유명 빌딩 들이 지어지는데 걸린 기간, 건축가들이 보았을때의 특징점 등 2. 세계의 현대적 도서관들도, 다각도 3. 건축계중 세계 유명 인물들, 기업, 한국의 입지 (hsbc다뤄주신영상같은♡) 4. 건축측면에서의 세계 호텔의 현대적 변화와 웅장한 클래식호텔들
현실적으로 예상치 못한 불행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고 봅니다. 행운 그런 거 솔직히 기껏해야 10큰엿에 1작은기쁨 정도로 오는데 이런 거론 삶을 함부러 긍정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큰 행운이 올 때는 이미 지나치게 아작나 그만 즉시 죽고싶어하는 멘탈이 돼버렸다면 행운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제가 농업교육때문에 UC Davis 2주 코스수업을 받았는데 오셨던 분중에 한분이 하버드대 fund manager 였습니다. 하버드대 학교자금을 운영하는 곳인데 농업관련 수업들어보라고 직원을 보낸것을 보고 와...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꼭 투자를 결정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시야를 넓히기위해 직원을 보낸 느낌이였습니다. 수업비도 몇백이였는데 단지 견문을 위해 그런것을 보고 이렇기 때문에 하버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저는 못갔지만...ㅎㅎㅎ
항상 좋은 영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게된 경위를 말씀하실때 그 겸손함도 배우고 갑니다. 저는 Western Mass 쪽에서 박사 유학중이라 Boston 지역은 잘 몰랐는데, 다음 번에 Boston에 가면 다른 눈으로 한 번 봐야겠습니다! Boston지역이나 New England 지역의 도시 계획 및 건축물 관련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2008년에 MIT랑 하버드 캠퍼스를 수박 겉핥기로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고 둘러봐서 지금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그때 예일대도 잠시 들러 창문이 없는 대리석으로 만든 도서관을 밖에서만 보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름도 잘 몰라 검색해서 확인해 보니 바이네케 도서관이라고 하네요. 그때 짧게 설명을 듣기로는 창문이 없는데 대리석을 통해 빛이 들어가서 자연채광이 이뤄진다고 들었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께서 콘텐츠로 다뤄 주시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만 해 보았습니다^^;
이런분이 침착맨 채널에서 민수 타이틀 박탈에 서글퍼하셨다니…
현준 타이틀도 괜찮다고 봅니다
겸손한 먹물준수...또 나와줘요 ㅠㅠ
@@03noa 준수 아니에요...?ㅋㅋㅋㅋ
대단하다 침착맨
이름부터 준이라
준수가 될수밖에없는 운명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니까”라는 말이 뭔가 감동적이다. 정말 정말 그 일을 좋아하고 열정있게 하다보면 결과는 저절로 따라온다는 말 같아서 용기가 생기는 말..
14:14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그냥 간 건에요"안에서 그 "어찌어찌"에 남다른 노력이 들어가있고, "하다보니까"에 남다른 고민이이 들어가있을 꺼라 감히 생각해보게되네요 :) 멋지십니다!
잔잔한게 마음이 너무 편안해지고 자기 전에 보고 자기 너무 좋다
나의 부친이 1926년 4월말경 MIT 졸업식에 참석차 오셨던 관계로 MIT와 인연이 시작 된후 두아이들이 HARVARD 와 MIT 를 다니고 졸업하고
하면서 계속된 인연을 갖고 있고 아직도 한 아이가 CAMBRIDGE(-HARVARD 와 MIT 의 중간 지점 ) 에 살고 있는 탓에 이 youtube를 보게 되니
좋습니다. 한가지 첨언 하면 HARVARD U 와 MIT 와 WESLEY 는 서로 학점을 공유 할수 있는 SYSTEM 있어 학교를 바꿔 공부 할수 있습니다.
입학 사정관과의 대화를 통하여 알게 되었는 입학사정에 는 차이가 있습니다.
MIT 는 INTELLECTUAL TALENT 를 중점적으로 보며 그외 사항들은 별로 보지 않고 HARVARD U 는 성적과 그외 많은 사항들을 고려합니다.
따라서 INTELLECTUAL TALENT 가 좋은 학생들은 MIT에 합격 하기 쉽습니다. HARVARD-U 에서는 강의만 듣고 별도로 많이 공부 하지 않아도 80%의 학생들이 A 받을수 있지만 MIT 에서는 HARVARD-U 에서 보다 3-4배의 공부를 하여야 A 학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INTELLECTUAL TALENT 가 좋는 사람이라면 공부이외에 별도의 ACTIVITIES 를 사정시 고려하지 않는 MIT에 입학하고 HARVARD-U 에서 공부하면 A 학점을 받기가 수월 할 것 입니다. 한국의 많은 학생들 이 이들 두학교에 입학하여 공부 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전 연구단지 리뷰를 하시면 좋을듯요. 70년대부터 구축된 역사, 연구인력을 뭉쳐놓기 위한 노력, KAIST, 충님대 등 대학, ETRI, 항우연, 원자력연 등 대형국책연구소, LG화학 등 민간 연구소 등이 모여있는 현장 등요. 그렇지만 교류가 활발한가하는 질문도 드네요. 건축가 시각에서 보시면 재미날듯요.
두 학교 건축물들을 이야기하면서도 늘 '연결'에 애정어린 시선을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서로 다른 전공자들끼리의 연결, 경쟁 학생들끼리의 연결, 주변 도시와의 연결을 건축을 통해 풀어가고
그곳에 내재된 긍정적인 에너지를 공유해주시니 새로운 시야가 트이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의 영상에서는 늘 그런 새로운 시각과 좋은 방향성을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꾸민든 안꾸민듯(꾸안꾸)
옷을 입으셔도 참 맵시있고
멋스럽게 잘어울리고
아주 멋있는 분이죠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
마시멜로나 솜사탕이 되죠
그말씀에 푹 녹습니다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에 완전 공감해요.
어렸을때 막연하게 동경하고 하고싶다고 생각했던 일들이..예상하지 못한 나쁜일..생각하지 못했던 행운들이 생기고 그러다가 어느덧 하나 둘씩 이루어 지더라구요..
지금 좀 힘들고 예상과 다르실수 있지만..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이루고자 하셨던 모든 일들이 이뤄지실꺼라 생각해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온다고 하죠
너무 익숙한 말이지만 어디가 끝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막연하게 노력한다는 게 정말 어렵잖아요
작은 목표들을 세우고 작은 성취감들을 느끼며 자존감을 잃지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게 참 중요하더라구요
유현준 교수님이 건축설계가 적성에 맞았다는 게 포인트인 것 같아요
하고싶은 일만 하고 살 수 없다고 하지만 어떤 일이든간에 즐길 수 있어야만 막연한 노력끝에 주어지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분야의 축은 일관되게 확장해서,전문 고도화를
수 십년이상 진행해야
그 분야의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역량 강화된 권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외 자신의 분야의 축에 관계된 유관영역 몇 분야나 자신의 취미 기호 분야를
수 십년이상 지속하다보면,
자신만의 독특한 전문영역대 사유의 확장 세계가 확보 됩니다.
모든것을 다 알수 없는것이 인간의 한계 입니다.
축을 세운 관점분야와 관계된 유관 영역대에 선택적 집중과 융합으로 자신의 인생계를 담아야 권위자급으로 도약될 수 있습니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학창시절 이야기해주시니 또 타임머신 타고 옛 추억(?)에 빠져 봅니다.
맥가이버를 좋아했는데 그 때까지 맥가이버가 화학과 졸업한 줄 알고 화학과 가려고 했었지만, 시즌2라고 할 수 있는 돌아온 맥가이버 방영 후 맥가이버가 물리학과 졸업했다고! 그 사실을 안 순간 하늘에 금이 가는 경험을 했습니다. 대학입학을 위해 1점이 더 중요한 시험인데 수학도 못 하고 여태 물리학에는 관심도 안 뒀던 제가 눈물을 머금고 뜬금없이 선택과목으로 물리학이랑 지구과학 한다고 하니 도대체 왜 그러느냐고 교무실로 불려갔죠.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짓. 결론적으로 화학과도 물리학과도 아닌 다른 전공 공부 후, 지금도 완전 다른 길로 가고 있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인생은 계획한대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ㅋㅋㅋ
지금은 없어졌지만, 예전에 주한미군들을 위한 AFKN이란 방송이 있었는데 그 방송에서 Married People이란 시트콤이 있었습니다. 얼마전 갑자기 생각나서 유튜브를 통해 이 시트콤 인트로 보는데 주인공 역할로 나오는 콜럼비아 대학생 신혼부부랑 교수님이 겹쳐 보이더이다. 교수님 유학생 시절 꼭 저랬겠다 싶어서…
제가 드디어 미쳐가는가 봅니다. 사실 맥가이버 따라 대학간다 설칠 때부터 미쳐 있었지만…
ruclips.net/video/nLnwvV0IDno/видео.html
채플 공간, 르 코르뷔지에, 아파트 얼핏 얘기만 들어도 힌트가 될수있는 좋은 설계의 건축물이라 느껴요. 덧붙여 자랑같아서 재수없을 수 있다고 하셨지만 ㅋㅋㅋ 개인적인 얘기도 마무리에 언급해주셔서 생동감이 넘치게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교수님!
Le corbusier
ㅣ일이 이 임숙 있는
대한민국 건축분야에 새로운 역사를 쓰시고 계시는듯요~ 건물로만 보였던 건축분야가 이렇게 매력적으로 보이다니요. 아..뭔가 우리나라 교육이 진짜 바뀌면 좋겠어요.. 하버드 대학에서도 연극 등 예술을 그렇게 많이 하는줄 처음알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
이 채널을 2020년과 2023년에 보게 되네요 대학 가기전에 중상해 범죄 당해서 30대 중반에도 소송과 치료 중에 있습니다. 참 인생은 어디에서 태어나느냐도 좌우하는거 같아요
교수님의 영상은 교수님의 통찰로 인한 정보의 질도 뛰어나지만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을 이야기해주시는 부분이 저같이 꿈많은 건축학도에게 희망이되고 힘이 되는것 같아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대학이 단일 건축물보다 기능이 많아서 그런지 할이야기가 많아서 좋을거 같네요.
교수님께서 다녀보신 한국의 대학들을 건축가의 관점으로 리뷰해보거나,
본교와 분교, 이원화 캠퍼스들을 건축적 특징을 비교 분석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상황이 나아졌으니 바람도 쐴 겸 캠퍼스를 산책하시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가시는 것도 시각적으로 좋은 경험이 될 거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좋은 건축물, 좋은 장소 등을 간접경험 해 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영상 마무리 부분에서 해주시는 말씀이 정말 주옥같은 금언이네요. 생각지못한 행운도, 불행도.. 그런것이 인생이란 말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교수님 마무리가 너무 조으네요~
예상치못한 행운과 불행이 오는것이 인생이고
예상치못한 기회가 온다구요~~^^
한때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인생에 좌절하고 한탄했었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계속 살다보면 지나는 우연 속에서 좋은 기회란 것도 오더라구요. 인생의 경험이 그리 길지 않기에 여전히 미래에 대해 확신하기 어렵지만, 앞으로는 계획대로 되지않는 인생의 묘미를 느끼며 나아가보자 합니다.
교수님이 의도하지 않은 것들이 저에게는 꿈이 되어 왔습니다. 언젠가 홍대에서 꼭 학생으로 뵙고싶습니다
예상치 않았던 행운이 오기도 하고 예상치 않았던 불행이 오기도 하는.. 이런것들이 모여서 인생이다. 라는 말씀이 확 와닿네요!
지인이 MIT 서 박사 공부를 했는데 여기 오니까 천재가 너무 많아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좌절감, 그리고 그곳 교수들은 외계인 처럼 보였다고 함.
교수님의 정체되지 않은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대중의 지식을 더 수준높게 합니다.
유현준 선배님께서 저희 학교에 오셨을때 가서 사인받고 사진도 찍었던 기억이 나는데요,저는 항공우주분야에 관심많고 그쪽으로 진출하고 싶은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지금은 한국에 있는 좋은 대학가고 싶은 마음이 가장 앞서지만,사실 마음속으로는 선배님처럼 MIT나 하버드와 같은 해외 명문대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굉장히 큽니다.뭐랄까 세계로 나가고 싶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나라는 존재가 인류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또 거기에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합니다.후회없는,최선을 다한,내가 다시 태어나도 이것만큼은 못하겠다 라고 말할 수 있을 만큼 노력하여 꼭 선배님처럼 뛰어나고 멋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쭉 봤었눈데 가면 갈수록 컨텐츠가 재미있네요
예상치 못한 행운과 불행들이 닥치는 인생 여정
행운이 와도 겸손하고 불행이 와도 꿋꿋해야겠어요
재수없어 보이지 않습니다 ㅎㅎ 교수님의 좋은 경험을 이렇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한걸요! 내 목표를 찾고 성취하신 모습 엄청 멋지세요 🤗
교수님 말씀처럼 우리나라도 훌륭한 인재를 길러내는 좋은 요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학생이 다양한 경험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인재로 성장한다는 말씀 백 번 공감합니다.
그냥 하다보니 갔다는게 뭐, 별거 없어보이지만 자기일을 꾸준히 열심히 한다는거 정말 힘든건데, 아무리 재밌고 적성에 맞더라도요. 천재가 딴게 아니고 이런 꾸준한 힘이 있는 사람들 같아요. 주변에도 보면 그러거나 말거나 한 길로 존버한 사람들이 그 분야에서 결국 해내더라고요. :)
왓슨이라 다행이야🌝 대학생도 건축학도도 아닌데 교수님 영상은 너무 감동적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셜록☺️
MIT는 해외에 집을 짓는 프로그램도 하는군요.
국내 대학들도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자원개발 같은 프로젝트들에 많이 참여하면 좋을것같네요.
방금 연합인포맥스에서 박세익 전무님과 얘기 나누신거 재밌게 보고, 또 교수님이 뵙고 싶어서 바로 셜록현준으로 넘어왔습니다~~~
항상 저를 open eyes하게 해주시는 인사이트들 감사드려요!💕
교수님 겸손한 말씀이세요. 제가 여태 만나본 분들 중 가장 영민하신 분이세요. 저도 공부를 꾸준히 계속했으면 좋았을텐데, 가끔 너무 쉽게 내려놓은 건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희 아이들에게는 기회가 있겠죠? ㅎㅎㅎ.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교수님 ㅎㅎ 건도시 대학원생입니다! 저는 대학생때까지만해도 하버드?MIT? 꿈의 학교지.. 라고 생각했는데 대학원까지 오니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교수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오늘도 교수님의 좋은 영상 덕분에 자극 받아서 영어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디자인 공부도 더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응원드립니다~ 많이 경험하시고 다양한 상황에서 깨달음을 얻으셔서 훌륭한 분으로 발돋움 하시길 다시 한 번 기원드립니다!
고급 노예가 되실...
셜록현준의 댓글창 분위기는.... 침착맨 출현 전 후로 나뉜다....^^★
현준교수님 콘텐츠 보다보면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생깁니다.
아이디어 저장창고
늘 존경하는 분.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행운을 위해, 미국에 가서 보다 폭 넓은 건축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희망이 더 굳건해지네요.
MIT 하버드 썰이 궁금했었는데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의상이 교수님을 말해주는 색깔로 옵니다 새로운 견해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늘 건안하세요~^^
제가 부산대 건축학과에 입학했던 약 10여년 전에 이렇게 재밌고 유익한 컨텐츠를 볼 수 있었다면 자퇴하지 않고 좀 더 열정적으로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ㅜㅜ 지금은 전혀 관계없는 분야의 일을 하고 있지만 교수님의 영상을 보면 대학생때 배웠던 것들이 어럼풋이나마 떠올라서 좋습니다 ㅎㅎ 더 좋은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간식 먹으며 세계의 대학 봤는데요
그냥 먼 나라로만 생각했습니다
하버드의 공부벌레들도 인상적으로 기억합니다.
유교수님 훌륭하신게에요
노력하셨으니까요
내용도 좋지만...옷이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ㅋㅋ
저두 사고 싶어지네여..ㅎ
너무 멋지십니다. 마지막 응원의 말씀까지🫢💜
매번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하버드가서 동상 발 만졌던 그때가 떠올라 기분이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보수동 대학교 마다 대학생들 특징입니다! (개인 뷰)
Harvard: 술 먹고 즈그 아빠가 누군지 싸운다
MIT: 술 먹고 즈그 이론이 맞다고 싸운다
Northeastern: 술 먹고 즈그 친구 하버드 다니는 누군지 싸운다
Wentworth: 술 먹고 즈그 MIT 갈 뻔 했다고 싸운다
UMass: 술 먹고 즈그 친구 다른 캠퍼스에서 2시간이면 도착한다고 먼저 싸운다
Smith: 술 먹고 즈그 여친 건드렸다고 싸운다 (참고로 여자임)
Bentley: 술 먹고 맞았다고 즈그 변호사 부른다
Suffolk: 술 먹는도중 Bentley 다니는 친구가 불러서 간다
BC: 술 먹고 BU 학생이랑 싸운다
BU: 술 먹고 BU 학생이랑 싸운다
Berklee: 술 먹고 이 10명에 대학생들이 싸우는중 연주를 한다
건물로 비교하는것도 좋은데 잘은 모르는게 mit 출신 하버드 출신 만나서 얘기해도 재밌을거같어요 ㅋㅋㅋㅋ
와.. mit에서 놀이터를 만들었다니~
학생들한테도 빵빵하네요
상의 너무 귀여워여!!!!!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네
맨 마지막 이야기가 참 공감되네요! 저도 처음에 유학을 올 때는 그 뒤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하나도 몰랐는데.. 유학온지 6개월만에 전공을 바꿔서 4년간의 공부를 다시 시작해야 했고, 외국에서 자리잡고 살려고 했지만 내년에 귀국하고, 난 롱디는 때려죽여도 못해 했지만 벌써 1년이 넘도록 한국에 있는 연인과 롱디 중이예요..ㅋㅋㅋ 인생 어떻게 흘러갈지 아무도 몰라요!
교수님 입은 옷 소매 색이 되게...케챱 찍어먹는 야채깡 과자 같네요
MIT 주변 스타트업은 대부분 바이오쪽 스타트업이 미국에서 제일 클거에요
잘난척 할 만한 분이시니까 잘난척 많이 해주세요❤진짜 재밌어요!
건축준수형님..
요즘 유투브도 점점커지고 늘어나는 스케줄때문인지 조금 피곤해보이셔요ㅠ
곧 여름도 다가오고 휴가철인데 충분한 휴식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컨텐츠에 감사합니다
아주 깔끔하고 도움됩니다 감사해요
혹시 아래 내용들도 다뤄주실수 있으면 넘 많이많이많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유튜브의 순기능이에요♡
1.세계 각국의 선진화된, 하이테크 스마트 설비가 갖추어진 빌딩, 최신의 잘 지어진&못지어진 유명 빌딩 들이 지어지는데 걸린 기간, 건축가들이 보았을때의 특징점 등
2. 세계의 현대적 도서관들도, 다각도
3. 건축계중 세계 유명 인물들, 기업, 한국의 입지 (hsbc다뤄주신영상같은♡)
4. 건축측면에서의 세계 호텔의 현대적 변화와 웅장한 클래식호텔들
예상치못한 행운이 올때
그것이 행운이라는것을 알기 위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그런 기회가 오겠죠,^^;
오늘도 재미나게 잘들었습니다.
건축은 다른 세상 사람들이 하는줄 알았던 건알못이
건축의 재미에 푹 빠졌네요 ㅎㅎ
교수님 말씀이 진짜 맞는게 저도 제가 대학원을 가려고 생각을 안 했고, 그 대학원을 외국으로 갈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ㅋㅋㅋ 학부 열심히 하다보니 유학도 가고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이더라구요
왓슨이 반갑고 기쁘게 듣고 갑니다 ^&^ 동경하던 갬퍼스 썰 ! 자세히 들려 주시니 좋군요 , 오늘 의상과 의자♡의 선과 색의 조화가 친밀 +세련 입니다 ( 궁금해라 ....)
잘난 분인지 알아욧!! 근데 옷 넘 귀여워요~
교수님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건강하세요.
현실적으로 예상치 못한 불행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다고 봅니다. 행운 그런 거 솔직히 기껏해야
10큰엿에 1작은기쁨 정도로 오는데 이런 거론
삶을 함부러 긍정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게다가..
큰 행운이 올 때는 이미 지나치게 아작나
그만 즉시 죽고싶어하는 멘탈이 돼버렸다면
행운이 의미가 있겠습니까?
멋지시다 부럽기도 하고…
경험의 앎에서 오는 여유가 팍팍 느껴졌습니다👍🏻
두가지 설명하실때 꼭 저 맨투맨 입으시는거 미치게 귀여우십니다요 :)
교수님 어느순간부터 매일 보게됩니다.
건축에 너무 멋진 교수님
교수님이 안되시면 ㅠㅠ
학생들에게 도전해보라고 해주세요
협소주택이라도 지어보려고요
대지는 50평인데 못 생긴 토지여서 18평건축 할수있대요
모두 말리는데 짓고 싶어요 ❤
교수님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운이 좋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시는 것도 존경스럽습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짧아서 좀 아쉬울 정도로 즐겁고 건축가의 시선으로 조망하니 제가 고차원적으로 바라보는 것같은 착각도 하며 봤습니다🙈 매번 소중한 영상 고맙습니다👏👏
역시 멋진분!
장난감 만드는 경험대회, 너무 재밌겠네요.
아직 중학생이지만 이런 좋은 학교에 가기 위해 다 노력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습니다.ㅋㅋ
언제 나오나 했는데...기다렸어요. 유쌤.
어찌어찌하다보니.... 이런게 재수....ㅋㅋ 농이구요^^ 어찌어찌에 교수님의 열정, 노력, 재능 그리고 1프로 정도의 운이 있었겠죠!^^ 두학교 모두 다닌 분의 이야기를 저희가 언제 들어보겠습니까. 나중에 학교 대표 건축물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이 영상 보고 다시 보스턴 여행가고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농업교육때문에 UC Davis 2주 코스수업을 받았는데 오셨던 분중에 한분이 하버드대 fund manager 였습니다. 하버드대 학교자금을 운영하는 곳인데 농업관련 수업들어보라고 직원을 보낸것을 보고 와...감탄했던 기억이 있네요. 꼭 투자를 결정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시야를 넓히기위해 직원을 보낸 느낌이였습니다. 수업비도 몇백이였는데 단지 견문을 위해 그런것을 보고 이렇기 때문에 하버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저는 못갔지만...ㅎㅎㅎ
교수님의 안목으로 설명하는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 책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언제봐도 멋지시다.
이 아저씨는 꾸밈이 없으시고 진솔하셔서 좋아해요
구독했어요, 앞으로 자주 보겠습니다. ~~
다음에 보스턴에 오시면 세계 3대 연주 홀인 보스턴 심포니 홀에 대해 설명 해 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교수님 머리위에 (너드)... ㅋㅋㅋㅋ 좀 (많이)웃었어요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턴이 교육 도시 였네 하버드 mit가 있을 줄은 레드삭스만 알았는데 음 역시 오늘도 잼나고 새로운걸 알아 가네요 역시 유익한 영상 👍
항상 좋은 영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공부하게된 경위를 말씀하실때 그 겸손함도 배우고 갑니다. 저는 Western Mass 쪽에서 박사 유학중이라 Boston 지역은 잘 몰랐는데, 다음 번에 Boston에 가면 다른 눈으로 한 번 봐야겠습니다! Boston지역이나 New England 지역의 도시 계획 및 건축물 관련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천재 건축가라는 의미가 어떻게 되는지 알수 있나요?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예쁘고 멋지면 좋은 건축이라고 생각했는데, 뒤에 설명하시는 거 보니까 기둥이 세개이고~ 라고 하시니까 어떤부분때문에 천재건축가라고 하셨는지 궁금해서요 ~ :)
교수님 에 대해 더 알게 되서 완젼 좋아용😍 교수님에 열정 과 정성 에 박수를 보냅니다 👍👏👏👏👏👏 존경합니다 웃는 모습이 너무 멋있는 교수님 🥰🥰🥰🥰🥰🥰🥰🥰🥰🥰
아직 그런 분야를 찾디 못했는데, 이른 나이에 적성을 발갼하신 교수님이 부럽네요..
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구독하게된 왓슨입니다 ^^
다양한 주제로 제작하신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도움도 많이 되고 좋은 내용인거 같아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14:13 어찌어찌하다보니까
이 부분에 굉장히 많은 부분이 함축되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교수님과 술 한 잔 하면서 스토리를 듣고싶네요. 그러기 위해서 성공하겠습니다.
반갑습니다 😁 👍🏻
아, 저 하버드에 있는 르꼬르뷔제의 카펜터센터를 2학년 때 배우면서 진짜 감명깊게 봤었는데 갑자기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벌써 32년전이라니.
공덕후들으 로망~하바드 + 미트를 나오신 현준좌 ㅎㄷㄷ
Good Will Hunting 도 대부분 토론토 대학교에서 촬영한걸로 알고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재수없나뇨~ 전혀아닙니다. 겸손함이 철철이시고 인간미 뿜뿜 ~
2008년에 MIT랑 하버드 캠퍼스를 수박 겉핥기로 다녀 온 적이 있었는데,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고 둘러봐서 지금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그때 예일대도 잠시 들러 창문이 없는 대리석으로 만든 도서관을 밖에서만 보고 온 기억이 있습니다. 이름도 잘 몰라 검색해서 확인해 보니 바이네케 도서관이라고 하네요. 그때 짧게 설명을 듣기로는 창문이 없는데 대리석을 통해 빛이 들어가서 자연채광이 이뤄진다고 들었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께서 콘텐츠로 다뤄 주시면 더없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만 해 보았습니다^^;
교수님의 설명은 재미있고 꼭 가서 보고 싶다는 동기가 생겨요ㆍ~
쉬지않고 말하는데 수다스럽게느껴지지않는건 이분이처음
알찬 내용도 내용이지만 교수님 목소리를 그냥 틀어놓고있음
자랑하셔야죠.
아카데믹한 시절, 평생 힘이 되지요
옷예뻐요.기분좋아지는 색깔들
I enjoyed the days when I visited the Carpenter Center to sit in on some of those interesting lecture series.
설명하시는 내내 너무 흥미롭고 유익하게 봤어요 지루하지도 않고 정말 재밌어요 편집도 깔끔해서 보기좋아요 ㅠㅠ 오래오래 유튜브해주세요:)
침튜부 보고 바로 연달아 보는 영상 감사하다
Mit stata center 언급 안 된 게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