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창입니다. 애끊는 목소리라고 하죠. 당시엔 정통 발라드 가수로만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소리꾼이시네요. 존경을 보냅니다. 당시 중딩때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어린 마음에 화요비씨가 리메이크 한 게 싫을 정도였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애절한 떨림과 시간이 갈수록 절규하는 모습이 한편의 연극 같아요.
바야흐로 2000년 학교 축제에서 형님이 부른 노래는 아직 제 맘 속에 있습니다. 앞서 등장한 어마어마한 가수들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그 날 축제의 진정한 가수는 당신이었어요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잘 안나온다고 밑밥깔고 시작했던 행님의 목소리는 학교 전체를 들썩 거리기에 충분했어요 대학교 축제 주막 곳곳에서 술에 쩔어 있던 어린 청춘들이 당신의 노래 한 소절에 모두 모여 손 흔들던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아직 이 노래의 첫 소절인 어떤가요~~ 가 나오면 그 때가 생각납니다. 노래는 이렇게 큰 힘을 가지고 있나 봐요. 당신도 그리고 이 노래를 만들어주신 분에게도 감사합니다. 형님 행복하십쇼
솔직히 그냥 부르면 부를수는있겠지만 저 감성대로 살려서 부르기는 힘든 노래인건 사실이죠 어느정도 옥타브 올라가는사람도 저렇게 잘살려 부르기힘들어요 저도 중고딩때 많이 불렀지만 그건 말 그대로 그냥 부른거죠 걍 가성 다되고 음 다올라가고 그게끝이지 어려운 노래인건 사실이네요
활동할때 보다 성숙한 자연스러움이 훨씬 좋게 들리네요. 힘들게 부르는 것 같다는 의견 있으신데 그렇진 않은 것 같고, 원래 표정, 입모양 등에서 어색함이 있었습니다. 가성 창법이 많아서 묻힐 수 있지만 고음 진성에서 매우 힘있는 것도 여전히 멋집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어떤가요 라이브 중에서 가장 좋은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96년 그때처럼 하루종일 반복하면서 당시를 떠올립니다.
90년대로 돌아가고싶습니다.
너무 일찍 간 친구랑 같이 했던 90년대로 가고 싶습니다ㅠ
제발요
정봉이형 2024년에도 감사하게 듣고있습니다
정봉이 형님 노래중에 개인적으론 함께할수 있는곳으로 를 제일 좋아합니다. 가사가 어떤가요 보다 더 애절함 ㅠ.ㅠ
난 세상에서 화요비를 제일좋아하는 팬이지만 어떤가요가 화요비 노래로 기억되는건 서글프다 ㅎㅎㅎ이노래는 누가뭐래도 이정봉임
난 화요비 버전이 훨씬좋은데
이정봉노래지 이건…그녀를 위해도 진짜 명곡인데
박지윤과 화요비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여가수인 나도 이건 린정
뭔 누가뭐래도 이정봉이야...ㅋㅋ 지 취향을 일반화시켜
둘다 좋아요
이정봉님의 스타일도
화요비님의 스타일도
다 좋아요
그만큼 곡이 너무좋은거죠
말이안된다 어떻게 세월이 20년이 넘었는데 음원이랑 똑같다는게...
와 아직도 라이브가 음반 씹어먹네
노래 진짜 잘부른다. 가수가 잘부르는건 당연한건데
왕년에 저 역대급 곡을 불렀던 가수가 나이가 들고도 저 곡을 여전히 소름돋게 라이브 하는게. 호흡 미쳤음;; 타고난거같음
정말 공감이네요
목소리가 하나도 안늙었네요…. 이어려운 곡을 저렇게 라이브로 어느 음하나 흔들림 없이.. 정말 대단합니다~
❤ㅣㅣㅣ
96년 3월 강원도 고성에 자대 배치 받고 군생활 도중 전방 gop에 업무차 갈 일이 있었는데.. 그때 대북방송 노래로 자주 나왔었는데............그때가 너무 그립다...벅의 맨발의 청춘도 자주 틀어 줬고....국내 남자 미성 가수 중 탑이지요......
와 역대 라이브중
가장 음원과 비슷 .....
어떤가요는 이정봉이지 ^^
그 목소리랑 노래랑 너무 뷴위기가 잘 어울려 찰떡 ❤
이런게 가수지....
와 어떻게 전성기 시절보다 더 탄탄하게 부르지?? 창법도 더 단단해진거 같고
최애 노래. 눈물 난다.. 첫사랑 생각나네..
목관리 너무 잘하셨네요 목소리도 똑같은데 감성도 하나도 바래지 않았어요 여전히 풋풋한 그 감성 그대로네요
화요비 버전 좋아하는분들 많은데... 전 이정봉 버전이 가장 좋음...
이정봉이 최고져
일본 원곡이 최고임
에효...할배,할매들요..쫌 적당히해요 ㅋ
@@카미카재 이정봉 원곡인디?
@@mrwholeworld ㅋ
가수들이 어려워하는 노래가 진짜 높은 고음에 노래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가성 진성 계속 바뀌는 노래가 더 힘들다는 가수도 많다고 들었는데
다 떠나서 노래랑 이정봉 음색 둘다 진짜 좋다 👍
83년생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MBC 음악프로에서 자주 뵈었던것 같은데
그때마다 집중해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습니다. 이정봉 가수님 ㅠ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절창입니다. 애끊는 목소리라고 하죠. 당시엔 정통 발라드 가수로만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소리꾼이시네요. 존경을 보냅니다. 당시 중딩때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어린 마음에 화요비씨가 리메이크 한 게 싫을 정도였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의 애절한 떨림과 시간이 갈수록 절규하는 모습이 한편의 연극 같아요.
와 표현 죽이네요
이분과 에메랄드캐슬 지우..헤비메탈 동아리 출신 알고 깜놀😮 모교 출신 가수로 크러쉬만 아시는 후배님들 찐은 여기입니다 😂
와 진짜 대박! 전성기랑 똑같아요.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미성에 멜로디.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독보적인 음색에, 아직도 음원 같은 라이브가 가능하다니.. 정말 최고다!
역시 원곡가수를 뛰어넘은 리메이크 가수는 없다.
있음.. 015B 김돈규의 슬픈인연.. 우리나라 단 하나 최고의 리메이크 곡임..
음... 그래도 화요비는 뛰어넘었다고 생각해요
이정봉, 뱅크의 정시로는 독보적인 목소리라고 생각해요
나이들었어도 목소리는 그대로시네요
90년대 진짜 뭔일이있었던거임 진짜 가창력이 이리좋은 가수들만 발굴했었네
세상물정 모르던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최고행복했던20살때❤❤❤❤❤❤❤❤❤❤❤❤
90년대처럼 노래를 직선적으로 부르는게 좋더라. 요샌 노래들이 다 잔잔하고 기교들어가서 다비슷해보임.
바야흐로 2000년 학교 축제에서 형님이 부른 노래는 아직 제 맘 속에 있습니다.
앞서 등장한 어마어마한 가수들 라인업에도 불구하고 그 날 축제의 진정한 가수는 당신이었어요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잘 안나온다고 밑밥깔고 시작했던 행님의 목소리는 학교 전체를 들썩 거리기에 충분했어요
대학교 축제 주막 곳곳에서 술에 쩔어 있던 어린 청춘들이 당신의 노래 한 소절에 모두 모여 손 흔들던 그때를 잊지 못합니다.
아직 이 노래의 첫 소절인 어떤가요~~ 가 나오면 그 때가 생각납니다.
노래는 이렇게 큰 힘을 가지고 있나 봐요. 당신도 그리고 이 노래를 만들어주신 분에게도 감사합니다.
형님 행복하십쇼
크하~주모~샷따내리숑
90년대 너무 좋다...
아이돌,발라드가 골고루 포진해 있으니 거를게 없네 ㄷㄷ
그라죠
정작 그시절에도 음악시장이 변화하면서 기계음악들 때문에 들을노래 없다고 했었던. .
원래도 애절한 곡이고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었지만 원곡자가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이 모습.. 세월을 거슬러 감동을 주는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정이 복받치네요.
이게답이네요
맞습니다
크....
공감 해주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이정봉씨의 '그녀를 위해'도 정말 좋은 곡이죠~ 약간 센치한 야밤에 들으면 감정이 밀려오는 노래.
정봉이형 목소리가 진짜 여전하네..
중학교때 진짜 테이프 늘어지도록 들었는데 ㅠ
1996년이나 지금이나 목소리는 똑같군요. 그때가 많이 생각납니다.
90년대 가수들은 왜이렇게 개성넘치는 실력파가 많은건지 한국가요계의 미스터리다.
그렇죠그렇죠
가요게 뿐만 아니다. 영화, 개그맨 지금 휘어잡고 있는 모든 애들 전부 90년대부터 떴던애들이다
정우성, 이정재, 설경구, 송강호, 유재석, 신동엽.. 말하면 입아프지. 아직도 이들이 다해먹고 있는게 더 미스테리
오 틀 집합소
@@user-pu5kz9nb1z 반박해봐 그럼, 20대 중에 탑스타 아무나 대봐. 가수, 영화, 개그
@@user-wo8rm6to3y 그냥 이유없이 시비터는 할 짓 없는 사람임
같은 맥락이면 본인부모도 틀딱인거 모르고 저러잖슴 ㅋㅋ
이게 얼마나 대단한 보컬수준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알듯...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들면서 감정을 유지하며 부르는거 자체가 레전드급인데...진성 가성 연결도 이질감없이 깜끔하고....음역대가 안올라가서 가성 처리하는게 아닌 그 간절함을 표현하기 위한....그거...
그냥 안쓰러워요 너무 힝들게 부르셔서
그중에 하나가 이승철
@@대박이-g5b 젊었을 때는 힘차게 부른다는 느낌이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이제는 힘들게 부른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죠.
나이 들면 그 감미로운 미성의 목소리도 자칫 쉰 소리로... 큰 핸디캡이죠 ㅜㅜ
조기여 이정봉씨 응답정봉이 말고요 제발 쫌쫌쫌
@@비키그라-g8x 응답정봉 ㅋㅋㅋㅋ
90년대 가수들은
진짜 노래너무잘부르시고
그분들 다어디가녔나요
이정봉화이팅!
와 이 어려운 노래 라이브를 이렇게 할수있다니 경이롭다
그것도 젊은 시절의 전성기도 아닌데
그러게요
젊은시절에는 힘이 좋은지 가창력이되고
나이들고 부르면 원곡의 힘든부분은 쉽게 얼렁뚱땅지나가던데
완벽하게부르시네요
이런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은 노래
맞습니다 정답
나만 진성부분 처절하게 부르는거 멋있어보이냐.. 진짜 멋있네
저도 그부분에서 눈물과 침꼴깍 삼켜져요
25년전 노래인데도 노래가 너무 좋구나..
이 노래 원키 제대로 완곡하면 데뷔 가능할 듯..진짜 너무 어렵다
그때나 지금이나 이정봉 어떤가요를 들으면 가슴을 때리는 뭔가가 있다. 유퀴즈 김나박이 보다가 왔는데 슈가맨 이때도 전성기 목소리를 유지하고 있어서 방송보며 울컥했던 기억남~ 이정봉씨 감사합니다❤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20여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여전히 눈물이 새어 나오네요...
이건 정말 대박이다.. 최고의 난이도 수준.. 진성과 가성 그리고 가창력까지 모두 겸비해야 부를 수 있는 노래.. 삑사리가 한 번도 안나네..
이정봉 노래는 진짜 전부 지림 앨범 사서 듣다보면 진짜 전율자체
이 곡은 이정봉이어야 함.
애절함이 따라갈 수 없네.
원곡의 힘이 있네.
맞습니다
누가 어떻게 리메이크를 해도 이정봉을 따를 수 없다는 사실
화요비버전이 50배는 더 좋은데요?? 대다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기에 화요비 노래라 생각을 하는겁니다..
@@강동식이 그건 니 생각이고...
@@JKM-wl7vz 이정봉은 성량이 부족해서 고음에서 힘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이노래와는 안맞는거죠.. 그래서 원곡보다 화요비의 리메이크가 더 히트 친거죠
@@강동식이 개소리 말고 ㅋㅋㅋㅋ
이정봉 이노래로 엄청 히트치고 1위까지 함~
학창시절..음반가게서 친구 선물사러 갔는데..동남아인으로 보이는 노동자가 들어오셔서 서툰 한국말로
이정봉 어떤가요, 테이프주세요 하는데 ....타국에서 외롭고 힘든 데 그노래로 위로받는구나 싶었어요
잊혀지지않네요
ㅠㅠ 사실은 공장주임놈이 심부름 시킨거였는데..
와 진짜 미쳤다
지금도 엄청나게 잘 불러
믿기지가 않는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명곡
이정봉 노래를 너무 잘한다
목소리 보소 너무 좋아ㅠㅠㅠ
가성으로 주목 받던 가수지만 진성의 처절함이 난 더 좋았다
노래야 원래 엄청난 명곡이었다지만,,,와 역시 이정봉,,,,가창력 최고네,,,나이 많이 먹었는데 가창력이 어떻게 그대로지 와
아 눈물난다😢
이노래는 중간에 "이젠 모두 끝인가요~" 하며
터져나올때 청량감 처절함 애잔함 락발라드의 진수를 느낀다 23년째...들을때마다
고음은 전성기때만큼 안되지만 벌스 디테일은 오히려 전 전성기때 부르신거보다 더 와닿네요.. 와 디테일 정말 미쳤습니다. 이걸 왜 이제 들었을까...
라이브 듣는데 불안함이 없다. 안정적이야
직접 불러보면 피토할 노래..
저만큼의 가성 뽑기도..
음역대도 높고..
명곡..
가창력이란 이런것입니다.
음원인지 라이브인지 구분불가
아~~~~닌 가요 할때 너무 좋다
시원하면서도 슬픔이 묻어나는 음색
어머 나이가 꽤 있으신데도
미성을 아직 잘 간직하고 계시네요
노래 좋아용~
목소리는 나이를 들지않네요.너무 마음이 울컥하면서 들었네요.자주나오세요.
가성에서 진성으로.....진짜 흠잡을수가없는 예나지금이나.... 갓정봉!!
가창력이 후덜덜....
20여년이 흘렀는데 그 옛날 듣던 CD와 아직도 목소리가 같다니...놀랍다...
노래방에서 이정봉 어떤가요 뮤직비디오 보면 진짜 기가막히다는것을 알수 있다... 진짜 94년에 저런 퀄의.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는게 기가막히다
가사가 정말.. 주옥같네요.. 요즘은 듣기힘든 가사같습니다
여전히 내 최고인생곡❤
가창력 엄청나다!!
가성과 진성을 자유롭게 오가면서 부르는 목소리!!
와 음원이랑 ㅈㄴ똑같에;; 개소름돋는다
아 어릴때 듣던 감성보다 더 좋은듯ㅎㅎ 이런 감정 때문에 슈가맨 너무 좋습니다
아 넘흐 좋네요.저 감성을 아직 생산해내다니 이런게 바로 레전드!
이분 최근까지도 폼 유지중이던데 자기관리 잘하는듯
정봉이성 👍
원곡자중 제일 잘 부른다는 느낌이.
정말 놀랍네요~🤤
원래 이 노래를 알았고 좋아했기 때문에
화요비가 불렀을때는 이정봉씨 만큼
느낌이 사실 덜 했네요
지난 시절이 떠오르는 노래..멋집니다~^--^
며칠전 라디오에서 그녀를 위해를 듣고 찾아왔어요 눈을 못떼고 영상을 봤어요 그대로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잘한다 대박
직접 불러보면 이 노래가 얼마나 위대한 곡인지 알게될겁니다....
이노래 고딩때 놀방에서 자주 불럿는데 위대한? 넘오바 하시는듯 ᆞᆞᆞᆞ 위대한 보다는 듣는거랑 다르게 어려운 노래임
뭘 또 위대한교 ㅋ
@@아일랜드피버-c4s 본인 노래를 녹음해서들었으면 위대한걸알겁니다...
이 노래를 저 감정 느낌을 살리면서 원곡키로 부를수 있는 사람..ㅡㅡ 일반인에서는 거진 없던데요??
솔직히 그냥 부르면 부를수는있겠지만 저 감성대로 살려서 부르기는 힘든 노래인건 사실이죠
어느정도 옥타브 올라가는사람도 저렇게 잘살려 부르기힘들어요 저도 중고딩때 많이 불렀지만
그건 말 그대로 그냥 부른거죠
걍 가성 다되고 음 다올라가고 그게끝이지
어려운 노래인건 사실이네요
아 주인공이 따로 있어네요 다른 매력이 있네요
정말좋아하는노래에요 노래실력이 아직도 대단하네요^^
왜 더이상 가수를 안하시는건지요~
80-90년대 노래 잘 하시는 가수분들
다 무엇하시는지..
이게 노래라는거다.
근데 유재슥이 포함 좉 기ㅡㅌ은 것들 반응이 영 그러네?
@@대박이-g5b 원래 저런데에서는 예의를 갖추고 행동해야합니다
그래서 간주중에서만 박수치고하는거고요
그리고 웬만한사람들은 저런 노래들을때 다들 감정이입해서 집중하며 들어서 그러는 걸껍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렇치 이게 노래지 듣고있냐 아이돌 노래 제조공장장 조영수, 용형, 신사동호랭이, 자칭 감별사 방시혁 떨거지들아
이정봉 형이 원곡자 인데 화요비가 노래주인 으로 많이 알고 있는 그곡 ㅎ 물론 화요비 엄청 좋아합니다 ^^
가창력 하면 이정봉....이정봉 명곡 많다...
ㅇ그녀를 위해
넘 좋죠
@@ppu9934 그노래 고딩때 저짝사랑하던 여자가 불러줬는데
당시는 아무 감흥없다가 나이먹고 사무치더라구요ㅋ
기억 이라는 명곡도있어요
풍경
90년도 고딩 때 참 많이 들었었네요 ㅠ ㅠ 아 그리운 내 소년기
살다 살다 이렇게 노래 라이브로 잘 하는 가수는 처음이다.
96년도헤어진사람땜에기억하는노래..그시절이노래에눈물흘린사랑은지금50대..
25년전 대학 축제때 봤었는데 ~ 라이브실력이 최고였지 👍🏻👍🏻👍🏻
세월 이빠르네요 ㅠ
활동할때 보다 성숙한 자연스러움이 훨씬 좋게 들리네요.
힘들게 부르는 것 같다는 의견 있으신데 그렇진 않은 것 같고,
원래 표정, 입모양 등에서 어색함이 있었습니다.
가성 창법이 많아서 묻힐 수 있지만 고음 진성에서 매우 힘있는 것도 여전히 멋집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 어떤가요 라이브 중에서 가장 좋은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96년 그때처럼 하루종일 반복하면서 당시를 떠올립니다.
대학교때 여친이랑 헤어지고 레코드 가게 앞에서 이 노래 듣고 펑펑 운기억이 나는군요
힘내세요
저도 엄청 울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울었데 ㅋㅋㅋㅋ
나는 심장이 없어
지금도 우시죠?
그여잔 행복했을 겁니다~
감성이란 이런거죠. 너무 좋아요. 언제들어도 좋고 들을수록 더 좋아지는 노래 !!!
어제도 들은 노래라
슈가맨에 나오는게 어색할정도
갓
와 진짜 잘부르시네요.
아름다운 가성은 이럴때 쓰는말인가요.
애절함, 강약조절 완벽합니다.
이정봉 ㅠㅠㅠㅠㅠ 노래 예술임
와......그때 그 당시 목소리를 지금도 100% 간직하고 있다는게......믿기지가ㅜㅜ
구구절절 가슴시리게 만드는 이정봉의 명곡... 그 시절이 그리울때 가끔 듣는다...
대학가요제보고 이정봉 대학가요제 노래에 반해서 데뷔기다리다 당시중학생인 제가 이노래 라디오 출연해서 틀어주자마자 테이프에녹음해서 달달외우고 교실서 수업하기싫어 친구들이 선생님한테 누구 노래나 시켜보자하면 제가 손들고 불렀던.....친구들도 저노래에반했던기억이.,
CD로 어마어마하게 들었어요 라이브는 처음 보는데 최고이시네요~
정말 노래 잘하는 실력파 가수들 많아요 우리나라
고등학교때 이 노래 앞뒤로 앉은 친구한테 막 설명해주다 떠든다고 선생님이 무슨 얘기하고 있었냐고 이 노래 얘기했다니 나와서 부르라고 했던.. 참 그 때가 좋았다 추억소환된다
술 마시고 항상 다시 찾고 듣는 노래..ㅠㅠㅠ 내 어릴적 추억을 찾기 좋아요..
원곡그대로 잘부르네 여전히
박자 놓쳐서 괜히 기교부리는 흉내내는 사람들보다 훨~씬 낫고 젤 잘한다
이정봉님은 "그녀를 위해"가 슈가송으로 나올줄 알았었는데...ㅎ "그녀를 위해"도 개명곡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