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과 정재욱은 90년대 레전드 가수~♡노래방 가면 늘 불렀던 내 최애곡이자 두 사람 모두 내가 여전히 좋아하는 가수~❤^^여전히 살아있는 그때 그 시절의 감성과 가창력은 그대로네요~ㅎ선하고 맑은 이미지의 가수라 좋아하는데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ㅋ😅^^선한 이미지답게 바르게 사시는 분 같아서 지금도 팬입니다~ㅎㅎ^^진짜 레전드~~♡♡♡♡♡
지금 충격 받은게, 이 방송이 2015년에 나온거니까 벌써 7년 전이라는 건데.. 슈가맨 계속 하다보면 슈가송 불렀던 가수들이 슈가맨으로 나올 날도 오는 거 아닌가 몰라... 세월 뭔데 이렇게 빨리가는데.. 방청 한번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끝나서 다시 시즌 시작할 때쯤이면 아마도 난 40대 줄에 앉아있을 것 같음. 2015년에 난 20대였는데.. 어느덧 낼모레 30대 중반. 진짜 나이 들수록 세월가는 속도가 장난아니다
이노래는 저에게 정말 소중한 노래입니다 가사의 모든 소절이 내 마음 같고 간절하게 느껴지는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흐르는 노랩니다 예전엔 전형적인 감성 발라드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해서 별 관심없던 노래였었거든요 근데 오늘 문득 이노랠 듣는데 와 이 노래가 가사가 이렇게 공감되고 진실된 가사였나 진부하게 느꼈던 사랑과 이별노래 가사가 이렇게 가슴을 미어지게 만들 수 있나 싶더라구요 이노랠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이 정재욱님의 가만히 눈을 감고라는 노래를 좋아해서 불러준 적이 있었는데요 유난히 슬픈 가사의 노래를 많이 듣고 좋아하던 사람이었어요 알고보니 어린나이에 아픈 사연도 많이 있었더라구요 자세한 이야길 적을 수는 없지만 그사람은 저의 노랠 들으면서 예전의 다른사람을 생각했던 것 같아 너무 많이 속상하고 결과적으로 이용만 당한 것 같고 호구된 것 같아 욕도 나오고 그랬구요 그냥 내가 왜 그사람을 좋아하게 된걸까 후회와 원망도 많이 됩니다 서로가 더 나은 상황에서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고ㅜㅜ 무엇보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었어야 했고 마음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더 성숙하고 준비된 사람이었어야 했는데... 한편으론 내 욕심을 포기못해 힘들게만 한 것 같아 못난 내 자신이 너무 밉기도 하고 이렇게 후회하고 그리울걸 알았다면 잠시뿐이었지만 그 짧은 만남동안 자만했던 나를 내려놓고 더 진심으로 대하고 최선을 다하고.. 그순간의 그 사람을 더 귀하게 대해줬을텐데 하는 마음만 듭니다. 한 때 어리석게도.. 그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그사람이 완전히 내 것이다 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 순간 더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반대로 안심하고 긴장을 풀고 이정도 하면 되겠지 이렇게 해도 괜찮겠지 하며 대충 넘어가려 했던 내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그런 내 못된 마음을 알아채는게 당연했겠죠.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며 이사람도 똑깉구나 하고 느꼈을걸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미안합니다.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내가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이제서야 깨달아요' 라는 가사를 듣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이 감정이... 시간이 지나도 이노래만 들으면 밀려오네요ㅜㅜ 두 사람 다 너무 감정에 치여서 서로 허무하게 떠나보내게 되었던 마지막 순간도.. 다시는 그사람은 볼 수 없겠지만 다음에 나에게 다른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이렇게 후회할 일 만들지 않게 매순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분명 그사람 이상으로 사랑할만한 좋은사람이 나타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를 위해서 최대한 좋은 사람이 되어있을 수 있게 내 스스로를 돌보고 내주변도 잘 돌아보며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구요 문득 노래를 듣고 감성이 폭발해서 길게도 썼네요 감사합니다 정재욱 가수님!!!!!!!
![[슈가송] 슈가맨 최초 떼창에 소름(!) 팀 '사랑합니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Sugarman2) 17회](http://i.ytimg.com/vi/AI2BFCvGQds/mqdefault.jpg)
![[슈가송] 슈가맨 최초 떼창에 소름(!) 팀 '사랑합니다'♪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2(Sugarman2) 17회](/img/tr.png)
![[DJ티비씨] 야다 - 이미 슬픈 사랑 ♬ㅣ슈가맨ㅣJTBC 160105 방송](http://i.ytimg.com/vi/S_cgH7nSXeI/mqdefault.jpg)
어긋난 인연이 남겨놓은 사랑이란 날카로운 슬픔이군요..
가사가 진짜 시같음ㄷㄷ
음색존나좋다 ㅋㅋㅋ
그리고 고음부분에서 어떻게
저렇게 컨트롤하지 절제지리네
높아서 우린 걍 지르는데
그래서 가수 아니겠습니까
깔끔하게 줜나 잘 부르네요 진짜로...
저거 조금만 연습하면됨 . 복강으로 노래하삼. 지금보다 5배나아질것임.
@@getagalaxy 고수님
복강으로 어케하나요? 잘되는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두
개잘하죠
발성에 대해 고민해보면 님도 가능함
이형도 깡패중 한명 음색깡패
목소리 수트핏 발끝 들고있는 모습까지 완벽
어긋난 인연이 남겨놓은 사랑은 날카로운슬픔..ㅜㅜ
잘가요 내소중한 사랑..
행복했어요..
이것만 알아줘요
지금 그사랑보다 나의 사랑이
결코 부족하다거나 얕지 안음을..
안음을 → 않음을
여전히 잘한다.. 이런 보컬 소리...아.. 계속 노래해주지.. ㅠㅠ
20대 시절 못 이룬 사랑하던 그 시람에 대한 감정이 울컥 올라와서 갑자기 눈물이 났네요... 이제는 아련한 스무살 그 시절에 그 추억의 목소리 다시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가수중 고유진하고 정재욱 이두가수는 감미로움의 대명사네 어쩜 소리가 저리 나올까 ㅎ
정말 기가막히게 중독성강한 발라드~~~~~ 멋지다 정재욱
눈감고 80~2000년도때 음악을 들어보면...
정말 가사가 작살인게 한둘이 아님...
어쩜 이렇게 마음을 후벼 팔수가 있는것이냐...
너가 나이처먹어서 그래
책이 주 읽기 수단이던 때라 그런 듯
인터넷 발달 이후로 글 읽는 거나 쓰는 거나 다 딸림
후크송 등장 이후로 한국 가요 수준은 처참히떨어짐
발라드보다 후크송이 더 잘먹히니까
넘어간거지 시대의 흐름을 퇴화로 보는게
이상한거
역시 낭만의 시대 ㄷㄷ
정재욱님은 히트곡이 너무많죠...
어리석은 이별 다음사람에게는 가만히눈을감고....
참 좋아하는가수
완전 발성의 교과서다 세월이 지나도 목소리가 그대로네..
그건 아님
@@ascoooops 넌 아무것도 아님
@@ascoooops ㅋㅋㅋㅋ 니깟게먼데 아니라해? ㅋㅋ
@@ascoooops발성 호흡 개좋으신데 뭔소리임..?
정재욱님 최근에 카페에서 뵙고 팬이라고 인사드리니 웃으며 사인도해주시고 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
정말 가슴을 적시는
명곡이네요..
전설..
사랑합니다.
정재욱님이 슈가맨으로 나왔다는 거보다 슈가맨 시즌1이 벌써 9년 전이라는게 더 놀라움...ㄷㄷ
이거볼때 용인에 살았는데..인생이 변한게없네요 세월무상 ㅋ
정재욱은 톤이 정말 독보적임.. 중음에서 유독 빛이남
일부로 절제하는게 굉장히 듣기 좋음
사비에서 비성으로 살짝 힘주어 부르고
나머진 호흡섞어서 살짝씩 호소력 더해주고
일반인들 100명중 95명은 힘 많이들어가서
저렇게 찌르듯하면서 호흡빼는걸 잘 못하고
성량커지게만 부르는듯
고유진+조장혁
@@김석주-k4z 그러게요 고유진님이랑 창법이 꽤나 비슷하네요
@@김석주-k4z ㅋㅋㅋㅋ 😮
@@비건이계인-w3m 외모도 비슷하고 얼굴형도 비슷함ㅋㅋ
어떻게 가사가 하나도 버릴게 없어 어떻게 이런 가사를 만들었을까
중음 진짜 쩐다.. 딱 잡혀있음 톤이
일부로 절제해서 부르는게 진짜 프로다움
너무 절제하지도 너무 오바하지도 않게 딱
일부러
난 원래 음보다 높게 부르는게 좋은데 근데 박자랑 클라이막스 고음부분 다맞음
@@mrkakao9715 ㅔ😅😅ㅔ
얼마나 힘이나고 용기나는 노래인지 모릅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힘내시고요~언제나 응원합니다!
이 노래 들으면서 엄청 울었었지….ㅋㅋ
진짜… 너무 좋아하던 곡..
아직도 지금도
하얀 마음 백구
비 오는 날 쌔주 한 잔...이 노래 안주...끝!!!!!!!!!!!!!!!
아무리 다른 버전들이 나와도
오리지날의 이 감동적인 느낌은 넘어설 수가 없다능....
다비치 지림
다비치 듣고왓는데.. 개인적으로는 정재욱 애절함이 ㄷ ㅓ 좋으네여..
어던 주호라는 듣보잡이 커버하는거 개빡쳐서 여기로 옴
@@user-fz8vq1fo7l 커버하는게 뭐가 나쁘다고 ㅋㅋ 원곡자가 허락해줘서 하는건데.하여튼 도태되는것들은
@@klop6 니가 인스타를 안하는 ㅉㅣㄴㄸㅏ라 그래 ㅋㅋㅋ 걔는 지가 원곡자인 마냥 행세하는데 ㅋㅋㅋㅋ
도태고 나발이고 일단 찐따인거 팍팍 티내노 ㅋㅋㅋㅋㅋ
후반부 고음부로 갈수록 마디마디마다 반주도 같이 웅장해지는게 곡도 진짜 잘 만들어진듯 기승전결이 완벽함
노래실력 외모 하나도 변함이 없으시내요!
이런 실력자 가수님을 방송에서 볼수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ㅠㅠ
타고난 재능은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인가봐요.
부럽네요.
정말 좋은 노래가 많은 가수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노래는 잠시 잊고 지냈지만 지금 들어도 너무나 좋은 노래이네요. 여전히 고음에서도 힘이 남으시는거 같고 관리를 너무 잘하신거 같습니다. 이렇게 과거의 가수들이 부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히라이 켄의 원곡도 들어보시는 것도 어떨까요?😄
그게 나인걸.. 도...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더 좋더라고요.
@@ghostwni4416그게 나인걸...한때 제 최애곡이었습니다. 정말좋은 노래.
원곡 별로@@dd-dd88
와... 진짜 잘 부른다.
음색 진짜 깔끔하다... 최고 최고!
명곡이라는 단어로 부족한 그 이상의 곡입니다 ^^
@@songofmemories 비록 리메이크곡이지만 정재욱만의 시원한가창력 키랴
이날 독감걸려서 목상태가 안좋음
@@드르륵-g6n 잘가요는 정재욱 원곡입니다.
잘가요가 왜 리메이크곡?ㅋㅋ
진짜로..슈가맨 또 했으면 좋겠다ㅠㅠ
아직도 죽지않고 노래 외모 탑이네...ㅋㅋ♡
입을 어쩜 저렇게 쪼금만 방긋방긋해가면서도 고음을 쏟아내지?
그거 생각하시면 됨...
수도꼭지에 호스 연결하고 호스 끝을 누르면 물이 확 나가는 거
고수일수록 나이를 먹더라도 성대가 상하지 않는 발성
원래고음은 입을 조금만벌려야해요
@@영감들은경로당정희는ㅋㅋㅋ 생각해보니 잼나네요~~
@@궁극-b5d 아 쫌 아는척 하지마
원곡과 다른 애드립과 창법이 아니라 좋아요 그때 그느낌 물씬!!
최재훈과 정재욱은 90년대 레전드 가수~♡노래방 가면 늘 불렀던 내 최애곡이자 두 사람 모두 내가 여전히 좋아하는 가수~❤^^여전히 살아있는 그때 그 시절의 감성과 가창력은 그대로네요~ㅎ선하고 맑은 이미지의 가수라 좋아하는데 지금 들어도 여전히 좋네요~ㅋ😅^^선한 이미지답게 바르게 사시는 분 같아서 지금도 팬입니다~ㅎㅎ^^진짜 레전드~~♡♡♡♡♡
길거리에서도 자주 나오고 그랬었는데
여전히 실력은 ㅎㄷㄷ하네요
ㅂㅈ
어렸을 때 노래방에서 정재욱 노래 진짜 많이 불렀었는데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너무 너무 잘하시구 멋있으시네요 눈물 난다
진짜레전드다 목소리그대로네..
정재욱씨 노래는 다 좋아하지요.
아 눈물날 정도로 깔끔하게 잘 부르네~~ㅠㅠ
요즘 노래는 깊은 맛이 없는데 옛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정말 노래 잘부르는 가수인데 생각만큼 많이 못떠서 너무 아쉬워
이 방송 당시 2015년 정재욱 나이 41세 ... 현재 2024년 기준 50세... 슈가맨 방송이 이제 슈가맨으로 나와야할 판... 세월 욀케 빨리 가냐...
오잉
벌써 9년전 이라구욧!?
제로 슈가맨으로 돌려야할듯
헐 이게 9년전이야???
심지에 잘가요는 2001년노래임.
27살.
이노래 나오고 14년뒤에 나온 슈가맨.
76년 용띠죠.
조성모 보컬 트레이너였죠.
요즘 다 비슷비슷한 실용음악 발성으로 부르니모니 아무리 고음싸질러도 저당시 노래의 날것의 매력적인 가수들 느낌을 이길수없다
정재욱은 실용음악 발성에 가까운 정제된 발성인데.. 김현성이나 조성모, 민경훈같은 가수들 영상에 달린 댓글이면 맞는말이네요
진짜 ㅈ도 모르면서 이딴소리 하는 애들 요즘 왜케 많아짐???
@@ascoooops 연배가 좀 있으신 분들인 것 같아요 옛것이 최고여 마인드.. 이해하고 넘어갑시다ㅜㅜ
2:55''날카로운 슬픔이군요~''부터 진짜 하늘로 날아 오를것 같음
화음 선율, 편곡, 프로듀싱,,,그리고 너무 잘부른 훌륭한 노래,,, 정말 너무 잘 만들어진 너무 아름다운 한편의 작품 이었죠,,,영원히 기억에 남을 노래 입니다~!
지금 충격 받은게, 이 방송이 2015년에 나온거니까 벌써 7년 전이라는 건데.. 슈가맨 계속 하다보면 슈가송 불렀던 가수들이 슈가맨으로 나올 날도 오는 거 아닌가 몰라... 세월 뭔데 이렇게 빨리가는데..
방청 한번 가고 싶었는데 코로나 끝나서 다시 시즌 시작할 때쯤이면 아마도 난 40대 줄에 앉아있을 것 같음. 2015년에 난 20대였는데.. 어느덧 낼모레 30대 중반. 진짜 나이 들수록 세월가는 속도가 장난아니다
드디어 풀버전 올라오네...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좋다
이 감성은 진짜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명곡입니다....
그 시절의 추억의 한편에 자리잡고 있기에 찐명곡이죠 ^^
와...이게 벌써 10년전이네..잘지내시나 궁금함
아 드디어 풀버전 나오네 진짜 너무 좋다 얼마나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ㅎㅎㅎ
학창시절 좋아했던 노래입니다.
요새 다시 생각나서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계속 듣고 있습니다. 정재욱 형님 짱
노래 보컬 모든게 완벽하지만 그중 최고는 역시 가사가 미쳤다..
안정적이고 멋있게 부른다
보컬트레이닝은 저런분한테 배워야할듯
그냥 존나잘함 .... 깔수있는 틈이 존재하지않아... 이게 가수구나!
가사가 너무 가슴아파요
그때보다 목소리가 더 좋은거 같은데 미쳣다 숨 막혀요 ㅠㅠ
정재욱은 가만히 눈을감고도 명곡이지
잘 아시네~ㅎ
들리나요
노래진짜 잘하시는데 마니 아쉬운가수님~~
잘가요는 내 최애리스트~~
커버 아무리 많이 해도 이 느낌 이긴 걸 본 적이 없다
ㅇㅈ
ㅇㅈ
쌉인정
이 노래는 NFT
ㅇㅈ..
정재욱님의 모든 노래는 정말.. 최고예요 “사랑은 쉰적은 없다” 이 노래도 정말정말 좋아요 ㅠㅠ
그게나인걸 어떤작별 들리나요
위 세곡도 종종 찾아 듣게되는 명곡입니다 ^^
저는 그만하자 이게 베스트곡이네용
부르면 목이 쉬긴함
정재욱은 입을 진짜 안 벌리고 노래 잘하는듯
어떻게 저 고음을 표정하나 안찡그리고
입을 저거 밖에 안여는데 올라가냐
와
정재욱님 목소리가 너무 멋져요! 이 곡은 아니지만 들리나요 초등학생 때부터 아직도 참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ㅎㅎ 들으면 그 때로 돌아가는 듯한 곡이에요..
노래 너무 좋다
음치도 갑자기 생각나서 흥얼거린 노래가 이 노래에요
덕분에 슈가맨 몇 편 더 봅니다 ㅎ
진짜 노래 기계인것같이 잘하넹 ㅋㅋ
발성 진짜 탄탄하다
3:04 지렸다
노래진짜.잘한다.
너무 담백하다..원곡자는 넘사네 역시
짝사랑 해본 사람,, 이별해서 다시는 누군가를 볼수 없는 사람.. 들에겐 미치도록 가슴에 박히는 곡이었죠 ㅜㅜ
노래 잘하는 짬있는 과장 아니면 부장님 같으심~~
농담이고 반듯하고 깔끔한 이미지라서
그런듯!!
예전 향수 그대로네요~~
향수냄새가 좋네요
잘가요 내소중한사랑~ 행복했어요~ 그래도 이것만알아줘요~
이노래는 저에게 정말 소중한 노래입니다
가사의 모든 소절이 내 마음 같고 간절하게 느껴지는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흐르는 노랩니다
예전엔 전형적인 감성 발라드 중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해서 별 관심없던 노래였었거든요 근데 오늘 문득 이노랠 듣는데 와 이 노래가 가사가 이렇게 공감되고 진실된 가사였나 진부하게 느꼈던 사랑과 이별노래 가사가 이렇게 가슴을 미어지게 만들 수 있나 싶더라구요
이노랠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그사람이 정재욱님의 가만히 눈을 감고라는 노래를 좋아해서 불러준 적이 있었는데요 유난히 슬픈 가사의 노래를 많이 듣고 좋아하던 사람이었어요
알고보니 어린나이에 아픈 사연도 많이 있었더라구요 자세한 이야길 적을 수는 없지만
그사람은 저의 노랠 들으면서 예전의 다른사람을 생각했던 것 같아 너무 많이 속상하고 결과적으로 이용만 당한 것 같고 호구된 것 같아 욕도 나오고 그랬구요 그냥 내가 왜 그사람을 좋아하게 된걸까 후회와 원망도 많이 됩니다 서로가 더 나은 상황에서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제일 많이 들고ㅜㅜ 무엇보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었어야 했고 마음적으로나 상황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더 성숙하고 준비된 사람이었어야 했는데...
한편으론 내 욕심을 포기못해 힘들게만 한 것 같아 못난 내 자신이 너무 밉기도 하고 이렇게 후회하고 그리울걸 알았다면 잠시뿐이었지만 그 짧은 만남동안 자만했던 나를 내려놓고 더 진심으로 대하고 최선을 다하고.. 그순간의 그 사람을 더 귀하게 대해줬을텐데 하는 마음만 듭니다. 한 때 어리석게도.. 그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도 그사람이 완전히 내 것이다 내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었는데 그 순간 더 잘해주지는 못할망정 반대로 안심하고 긴장을 풀고 이정도 하면 되겠지 이렇게 해도 괜찮겠지 하며 대충 넘어가려 했던 내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그런 내 못된 마음을 알아채는게 당연했겠죠.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며 이사람도 똑깉구나 하고 느꼈을걸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미안합니다.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고 돌아가고 싶습니다. '내가 절대 그대 짝이 아님을 이제서야 깨달아요' 라는 가사를 듣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이 감정이... 시간이 지나도 이노래만 들으면 밀려오네요ㅜㅜ 두 사람 다 너무 감정에 치여서 서로 허무하게 떠나보내게 되었던 마지막 순간도.. 다시는 그사람은 볼 수 없겠지만 다음에 나에게 다른 기회가 온다면 그때는 이렇게 후회할 일 만들지 않게 매순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분명 그사람 이상으로 사랑할만한 좋은사람이 나타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를 위해서 최대한 좋은 사람이 되어있을 수 있게 내 스스로를 돌보고 내주변도 잘 돌아보며 최선을 다해 살아보려구요
문득 노래를 듣고 감성이 폭발해서 길게도 썼네요
감사합니다 정재욱 가수님!!!!!!!
진짜 세기의 명곡
내 18번곡 .. ㅠㅠ 너무좋아 재욱형님 원곡은 진짜 넘사벽 크~
“잘가요 내 소중한 사람 행복했어요”
여기에 정말 모든게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가사도 예술이었네....
아니 목소리가 거의 녹음기수준❤❤
와 노래 ㅈㄴ 잘하네 ㅋㅋㅋ
조성모 보컬선생 출신ㅋ
발라드보컬장인중 탑♥
명곡이지.. 친구놈 차일때마다 오래방에서 이거 불러주면서 놀려줬는데 ㅋㅋㅋ
덤덤하면서 애절하고 쓸쓸한 감정 록에 윤도현 발라드에 정재욱 성숙한 남자의 색깔이 짙은게 독보적이라 끌림
최애가수님♡ 2022년에도 보러 왔어요~~
같은 기획사 조성모가 너무 떠버림
실력있는 가수였는데 롱런은 못했음
당시로선 이런 깔끔한 고음 음색 가진 가수가
손에 꼽을만큼 없었음 (대부분 락발라드 긁어대기 바빳음)
아 광수 회사였어요?
불쌍한 사람
@@난나-x7b 다음사람에게는
조성모와 함께 90년대 후반부터 최강의 발라더인데 조성모가 너무 떠버려서 그빛에 많이 가려진 모습이 사실 많습니다
하지만 자기만의 독보적인 색깔로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정재욱 그의 노래는 곳곳에서 불러지는중..
조성모 보컬 트레이닝을 정재욱이 함
슈가맨 특 : 뒤에 영상에 나오는것보다 10년이상 젊어진상태로 나옴.
와씨ㅋㅋㅋ예전에 봤을때 뭔가 이질감있었는데 이거때문이였어ㅋㅋㅋㅋ 부럽다 젠장
영상빨 메이크업빨
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타고난거같음
푸하하
아깝고. 맘이 아프다
잘가요 같은 노래가 또 나왔으면 싶다.
2022년 무더운 여름이 끝나가는 무렵, 가을이 다가옴을 느끼며 듣습니다.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선하게 잘생김. 수트발 음정 최고네요😊
진짜 너무잘부른다
역시 원곡이 최고네요 !!!
가사가 너무 좋다
이 노래 말고도 가만히 눈을 감고, 그만하자 개띵곡 무슨 이유에선지 그만하자는 음원사이트에 없어졌던데 제발 음원서비스좀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 가요만 들으면 눈물이납니다 정재욱 님 항상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몬가 회사원같으면서도 특유의 멋짐이 있네요 매력있있어요~~~
내가 좋아했던 노래가 나오면 옛날생각나면서 노래가 지금도 듣기좋아서 뿌뜻해진다
정재욱ᆢ잘가요ᆢ최애곡중 하나ᆢ
감사합니다
내마음의 가수 정재욱!
아직도 술먹으면 이노래 부르는데..최고의 내애창곡ㅋ
2:55
와 존나 시원하다 ㅋㅋㅋㅋㅋ
잘가요, 가만히 눈을감고, 그게 나인걸, 시즌 인 더 썬...너무 좋은노래많음 ㅠ
어떤작별, 어리석은 이별, 그대내게다시,
사랑이여안녕, 들리나요, 그만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