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찍은 이 뮤비에서 빨래방이 나오는데 저희 엄마 가게였어요. 그날 엄마가 장동건씨 싸인도 받아오시고 좋아하셨던 모습을 기억하며 오늘슈가맨을 봤내요. 나이들어서 노래 가사를 들으니까 맘이 먹먹하네요... 엄마 생각도 더 하게되고. 엄마 보고싶어요. 그리고 오늘 방송 고맙습니다.
아버지가 가출하고 어머니가 포장마차로 남매를 키우는 과정에서 서로 의지하며 성장하여 연예계의 큰별이 되었던 두 남매. 그들의 스토리를 알고 들으면 더더욱 절실하고 애절하게 전달되는 가사와 음율.... 지금처럼 당당히 맞서기 힘든 유언비어와 악플들을 감당하며 세상의 무서움을 몸소 체감하며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두 남매가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ㅠㅠ
아버지 가출 아닙니다 당시 택시기사였고 주 야로 일하다 보니 마누라가 의부증 생겼으면 너무 닥달 하고 괴롭혀서 이혼 절차중이었고 마누라는 이혼요구에 약 올라 자식들 앞에서는 바람난 아빠로 각인 시키며 키운걸로 압니다 엄마로 인해 두 남매가 어린나이에 세뇌 당하고 성인이 되서 진실을 알아도 걍 그대로 묻혀진거에요
대학다닐때 부속초등학교에 환희군이 다녔어요 초등학생 체육대회날 최진실님이 학부모로 오셨는데 친구들과 같이 가서 사진찍어달라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웃으면서 찍어주셨죠 조금 있다가 차 한대가 왔는데 최진영님이 있었어요 그 당시에는 '우와,최진영도 보네'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우애깊고 사이좋은 둘도없는 남매였네요 웃는얼굴이 참 닮았었는데 안타깝네요,,, 그곳에선 항상 웃으시길
2023년에 20살된 아직 젊은 학생입니다 제가 워낙 음악을 듣는 폭이 넓어서 제 또래중에서는 이 노래를 아는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진영님의 사연을 알고 있기에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슬프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너무 좋은 노래라 잊을수가 없는 곡입니다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에 38살이 된 회사원 입니다. 제가 20살 때는 제 또래들 중 꽤 많은 사람들이 알던 노래였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혼코 가면 이 노래는 꼭 부릅니다. 음과 선율, 가사, 보이스 모두 너무 좋아서 죽을 때 까지 잊을 수 없는 노래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진짜... 제 연배, 30대 후반이면,,, 최진실 보고 자랐고, 제 2 전성기 보면서 뿌듯했고, 영원 노래 들으며 지냈죠... 너무 힘들게 살았지만, 희망을 갖고 잘 살았고, 성공했던, 남매가 너무 잘못된, 거짓된, 루머로 그렇게 사그러지다니... 참 너무 슬펐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이 곡을 원래 김정민씨한테 주려고 했던 곡이었는데 최진영씨가 듣고 너무 좋아서 악보를 훔쳐 달아나 몇일동안 자기한테 달라고 떼를 썼을 정도였다는 썰이 나돌았었죠 ㅎㅎ 명곡중의 명곡 최진영씨의 허스키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희대의명곡이었어요 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빼놓지 않고 부르지요
최진영씨가 이 노래 얼굴없는 가수로 나온게 기존 이미지가 넘 강해서 가수로써 인정받고 싶어서였다는 걸 보고 참 많은 노력을 했구나 싶었다.. 탐 많은 시간 연습했을텐데... 형.. 조금만 참지... 밤 되니까 괜히 더 그립네 ㅜㅜ 이 남매 참 좋아했엇는데... 하늘의 별로 잘 지내죠? ㅜㅠ
또 보러왔습니다 아~ 역시 이노래는 어느 가수도 따라할수없는 목소리이자 노래인거같아요 고 최진영님의 노래는 전설이자 그노래가 하늘이 내려준 목소리이기에 그 누구도 똑같이 부를수없는 고인만 부를수있는 멋진곡을 팬들에게 깊이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 최진영님은 대부분 고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최진영 이름을 기억하고 살꺼같습니다 그대는 가요계에서 진정한 가수이자 영웅이신 분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노래를 불러주신 고인께 존경을 표하며 그대를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20년전 초딩이던 시절 티비에서 최진영님이 라이브로 부르시는걸 듣고 푹 빠져서 지금은 어느덧 30대가 넘었지만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꼭 빠지지 않는 명곡이고 주책이지만 한참 힘들때 술 먹고 이 노래를 들으며 울기도 많이 울었던 20년이란 기간동안 정말 제 인생에서 동반자 같은 노래.. 하늘에서 보고 계실 우리 최진영님 좋은 명곡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하늘나라에선 언제나 평온하고 행복하게 잘 계시길 바랄께요
이 남매의 죽음은 그들 가족에게도 불행이지만 그들을 사랑했던 사람들에게도 상처라.. 이노래를 듣는 동안 마음이 먹먹해지는군요.
누나 동생 매형 모두........... ㅠ.ㅠ
맞습니다
왜아니겠어요...너무일찍 가셨엉..으휴 말해뭐해
진짜 만나선 안될사람들이 만나서 ㅠㅠ
왜 죽었어요?
최진실 최진영 남매 생각하면 진짜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파요
네 진실이누나 팬이었는데.너무 안타까워요
ㅠㅠㅠㅠㅠ두 남매 너무 좋아했던 사람이라서 방송에서 얘기나올때마다 가슴아픔 ㅠㅠㅠㅠ
최순실!!!!!
극단적인선택안하고 소시민으로 살아도 정말 좋았을텐데 마음아프죠.
하.. 자반고등어 생각난다...
누나 최진실...동생 최진영...
두분은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잊혀지지 않을거에요
밴쿠버에서 찍은 이 뮤비에서 빨래방이 나오는데 저희 엄마 가게였어요. 그날 엄마가 장동건씨 싸인도 받아오시고 좋아하셨던 모습을 기억하며 오늘슈가맨을 봤내요. 나이들어서 노래 가사를 들으니까 맘이 먹먹하네요... 엄마 생각도 더 하게되고. 엄마 보고싶어요. 그리고 오늘 방송 고맙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뮤비 입니다. 어느덧 저도 이곳 밴쿠버에 살고 있네요..반갑습니다..
이 댓글이 더슬퍼 ㅜㅜ 힘내세요!!
2000년 3월에 벤쿠버로 이민 오기 비로 직전에 이 노래 접하고 뮤직디오에 스탠리 공원 나올때마다 추억에 젖었네요. 같은 벤쿠버 하늘인데도 이 정도인데.. 진짜 장난 아니겠어여..! 화이팅입니다~ !
From Langley
happyface325 아 그렇군요 ㅠㅠㅠㅠ 슬퍼요 진짜
참 노래 하나일 뿐인데.....뮤비 하나일 뿐인데.....맘이 먹먹하네요. 저도 아직 외국인데....이 노래는 사랑 노래지만 그때 저를 생각하다 보면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아버지가 가출하고 어머니가 포장마차로 남매를 키우는 과정에서 서로 의지하며 성장하여 연예계의 큰별이 되었던 두 남매. 그들의 스토리를 알고 들으면 더더욱 절실하고 애절하게 전달되는 가사와 음율.... 지금처럼 당당히 맞서기 힘든 유언비어와 악플들을 감당하며 세상의 무서움을 몸소 체감하며 하늘의 별이 되어버린 두 남매가 천국에서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랍니다....ㅠㅠ
아버지 가출 아닙니다
당시 택시기사였고 주 야로 일하다 보니 마누라가 의부증 생겼으면 너무 닥달 하고 괴롭혀서 이혼 절차중이었고 마누라는 이혼요구에 약 올라 자식들 앞에서는 바람난 아빠로 각인 시키며 키운걸로 압니다
엄마로 인해 두 남매가 어린나이에 세뇌 당하고 성인이 되서 진실을 알아도 걍 그대로 묻혀진거에요
니가봣냐?
@@내쉬인
티비 좀 봐라
인터뷰 내용이다
너무 보고싶어요
@@SAM-w5j8s 유언비어
노래를 듣자마자 마이크 뒤에는 비어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1차로 슬프고, 그 잔인한 사실을 다시 확인할 때 더 슬퍼지네요...
빈무대에 마이크 누가 생각했는지 몰라도
진짜 심장 후드려 팬다...
진짜 저만한연출이 없을듯 찡함
하 빈무대 마이크 연출에
멜로디 가사까지 슬프니까 집중하고보면
감정컨트롤이 안되네
저 날 방송이 만우절 때에 방송한 거라 거짓말처럼 떠난 가수로 김성재도 같이 소개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저방송 보는날 펑펑 울었음
😊@@Cyshin99
대학다닐때 부속초등학교에 환희군이 다녔어요 초등학생 체육대회날 최진실님이 학부모로 오셨는데 친구들과 같이 가서 사진찍어달라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웃으면서 찍어주셨죠
조금 있다가 차 한대가 왔는데 최진영님이 있었어요
그 당시에는 '우와,최진영도 보네'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참 우애깊고 사이좋은 둘도없는 남매였네요
웃는얼굴이 참 닮았었는데 안타깝네요,,,
그곳에선 항상 웃으시길
아''''''눈물만 나네요
최진영 노래 진짜 잘불렀었음! 당시에는 최진실 이란 그늘에 살짝 가려진 부분이 있었지만 지금 영원이란 노래를 다시 들어보면
최진영이 사실 노래를 진짜 잘하는 사람이었었구나 라는 걸 새삼 느낄수 있음... 최진실 최진영 보고싶다!
특히 이 영원은 그 어떤 최고의 가수가 불러도 그 특유의 감성이 안 나옴..
여기서 조장혁도 떡발리고 감.. 원래 노래 잘하는 가수는 아니지만, 조장혁은
누나의 그늘을 벗어나 인정받고 싶어 얼굴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멋진 노래와 뮤비로 먼저 흥행해서 대중들에게 인정받았던 분...그 누구도 sky가 최진영이라 생각하지 못했었지...
그립다ᆢ최진실과이분의죽음은 왜이리 가슴이 아린지 ㅜ
최진실의 동생으로 유명해지기 싫어서
감추고 노력만으로 성공하고 나중에 알려진
진짜 찐 가수였지...
하늘에선 두분 행복하시길...
맞아요~ 얼굴 없는 가수였었죠!
조성모가 얼굴없는가수로 초대박을치자 따라한거임. 보컬이 최진영이라는걸 미리 숨기려는 의도도있었지만 일종의 마케팅이였음
이 노래는 뮤직비디오 부터가
슬픈 뮤직비디오 1위로 뽑힌 적 있을만큼 슬픈 내용이라 왠지 더 슬픈...
전주만 들어도 슬프다.....
최진영씨 그 곳에선 누나와 행복하길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하아 내나이 어느덧 39살이 되네 편히 계세요 그곳에서 영원한 펜입니다 한동안 잊고살았네요 유투브로 다시들으니 좋습니다 슈가맨으로 얼굴을 보니 더욱더 좋습니다
공감 저도 39살 ㅠㅠ 시간이 얼마나 빠른지...
저도 39살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 노래가 슈가맨에 나오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닭띠인데 몇일후면 마흔이네요 ㅜ
한살 행님이시네 저도 듣고있습니다
저도 ㅜㅜ 듣는대. 마음이 먹먹해지내요
이거 들을때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는데, 벌써 40세가 되어 애아빠로써 살아가고있네요. 수많은 추억을 남긴 이 노래가 언제나 감동을 주길
전...초등학교6학년
와 아버지도 되시고 잘 사셧습니다.
저랑동갑....저도애아빠....화이팅하세요 ㅠㅠ
84년 화이팅입니다 선생님들
전 그때당시 초2....진짜 아직도 기억에 남는 노래네요...
저자리 어딘가에서 듣고계실듯...하늘에선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시길.. 안타까워요..
진짜 최진실 최진영 이 남매는....너무 안타깝죠. 엄마 아빠 외삼촌 몫까지 애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문제는딸이 삐뚤어져서 방송에 보도 되어서 너무 안타깝죠
먼저 떠나가버린 친구를 기리는 무대에서 친구의 빈자리를 대신하여 노래를 부르는 조장혁씨의 마음은 어땠을까 괜스레 마음이 울컥해지는 영상이다
지금도 안타깝게 삶의 끈을 놓는 사람들이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
당신들은 그냥 떠나버리지만, 당신을 떠나보낸 사람들이
늘 당신들을 그리워하고 기억하고 아파하고 사랑하고 있다는 걸.
그러니 한번만 다시 생각해봅시다. 살아봅시다.
말씀 감사합니다...
가슴에 와닳는 말씀이십니다.
@@성사모장 와닳는...이라니.....ㄷㄷ 뭐가 많이 닳았나봐요...ㄷㄷ
그 사실을 알지 못하고 목숨을 끊는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
좋으신 말씀이십니다. 나 혼자만의 목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도 생각하셔야지요 ㅠ
그곳에선 이세상 보단 덜 아프고 덜 힘들고 덜 외롭고 그랬으면 좋겠다... 이 세상이 힘들어 서둘러 간 만큼 그곳에선 그저 행복하고 즐겁고 그랬음 좋겠어......
노래의 주인이리는거 진짜 공감함. 내로라하는 수많은 보컬들 버전 들어봐도 최진영 버전 느낌이 전혀 안옴...
R.I.P.
허스키한 목소리가 참 슬프네요
무대가 켜졌는데 마이크만 덩그러니 있는게 참 마음아프네요.
그러게요..
ㅜㅜ
😪😪😭😭
안타깝게 돌아가신 천재 가수들 많죠ㅜㅜ 특히 김광석님 흑 ㅠㅠ
@@namegi7 아 그쵸 김광석님도 넘 좋아했는데 김현식 서지원 이런분들도 넘 노래 좋았는데 ㅜㅠ
전주만 들어도 눈물 글썽거리게 만드는 노래 ㅠㅠ
저도요 눈물이 좀......마음이아프네요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그래요ㅠ
그러게요..전주부터가 너무 드라마틱해요..😢
2023년에 20살된 아직 젊은 학생입니다 제가 워낙 음악을 듣는 폭이 넓어서 제 또래중에서는 이 노래를 아는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진영님의 사연을 알고 있기에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슬프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너무 좋은 노래라 잊을수가 없는 곡입니다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저도 02년생이지만 알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저한테 애늙은이 라고 부르고요 이 노래와 최진영님의 (최진실님 포함) 사연을 알게 된다면 절대로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노래죠 ㅠㅠ
이노래말고도 그때까지만 이라는노래도 진짜좋아요 들어보세영^^
2023년에 38살이 된 회사원 입니다. 제가 20살 때는 제 또래들 중 꽤 많은 사람들이 알던 노래였습니다만, 아직까지도 이 노래를 듣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혼코 가면 이 노래는 꼭 부릅니다. 음과 선율, 가사, 보이스 모두 너무 좋아서 죽을 때 까지 잊을 수 없는 노래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스무살인데 좋아해요
가엽고 쓸쓸하게 떠난 남매 최진실 최진영 부디 하늘에서 웃으며 행복하게 함께하기를,,,내가 제일좋아하던 배우 최진실,,,그리고 조장혁씨 멋진노래 대신불러줘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 노래는 가끔씩 눈물이 주체를 못하게 만드는데
진영이 형의 항상 그 애절한 눈빛과...너무 안타까움 ...그리고 1년여 시간의 녹음...가끔 라이브 영상 찾아듣고 매일 non rap ver.도 듣고 있어요 하늘나라에서는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플라워 고성진 작곡
가이드보컬 조장혁
피쳐링 강현수
가수 최진영
원래 또 가수 김정민씨에게
가려던곡인데 부탁으로
양보했다고하죠..
노래가 꽤나 완성도가 있던게 이유가 있네요
엄청난 노랜데
2020년 1월 15일 다녀갑니다.
외로움과 쓸쓸함이 묻어나는 노래...
한 없이 가슴이 아려옵니다.
2020넌 2월 15일 다녀갑니다.
외로움과 쓸쓸함이 묻어나는 노래...
한 없이 가슴이 아려옵니다.
갑자기 복 바쳐 올라 눈물 겁나 났내요
...슬픈데...좋아요가..443개라서..못눌을것갔아요ㅜㅜ
참 아련 합니다.......
죽지 마세요ㅠㅠ
영원...하지 못해 안타까운 인물...
최남매를 기억합니다
2020년 12월 다시들으러 왔습니다.
눈물이 맺히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저도오늘듣고갑니다ㅜㅜ
울고싶은데..울음이안나와 ㅠㅠ
저도 듣고 갑니다...
저도 오늘 찾아와 듣고 갑니다!!!
2024년에 왔습니다^^
보고 싶네요,,
故 최진실씨, 故 최진영씨,,,
조장혁씨 좋은 노래 열창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수 조장혁님 강현수님. 작곡가 고성진님 고맙습니다
다시한번 우리들 가슴에 "최진영"이라는 이름을 새길수있게해주셔서
나도 같은 구씨이네 다만 글 함부러 쓰는 게 아니네요
@@진정재-q1j 네? 제가 악플을 달았나요? 제가 단댓글에 오타가 있어요? 어디가 함부러 쓴거죠? 그리고 어디 구씨 이신데요?
저는 능성 구씨 좌정승파 28대손입니다만?
제 조상님은 구치관 할아버지 시구요^^
@@진정재-q1j 그리고 제가 쓴댓글이랑 제가 구씨인거랑 무슨 상관인데요? 님이랑
@@진정재-q1j 정신차리고 세상사세요 정신못차리면 엄한행동 엄한소리하며 이리 민폐끼치는겁니다
@@진정재-q1j 에휴
지금까지 고인이된연예인중에최진실최진영남매만큼 안타까운남매없다ㅠ 진짜받아들이기힘들었던뉴스는최진실씨그뉴스ㅠㅠ아직도 믿기지않아요ㅠ
저도 안믿깁니다..
진짜...
제 연배, 30대 후반이면,,,
최진실 보고 자랐고,
제 2 전성기 보면서 뿌듯했고,
영원 노래 들으며 지냈죠...
너무 힘들게 살았지만, 희망을 갖고 잘 살았고, 성공했던, 남매가
너무 잘못된,
거짓된,
루머로 그렇게 사그러지다니...
참 너무 슬펐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조장혁의 가창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최진영의 목소리 감성이 딱 맞았었음을 새삼 다시 느끼게 해준다...
조장혁도 한창 활동하던 전성기때 불렀으면 잘 어울렸을거같아요. 지금이랑 목소리가 완전 달라서ㅎ
역시 실력자들..
코멘트가 멋있네요
댓글에 너무너무 동감!!!
최진영이 조장혁한테 노래 배웠죠
참..이상해..최진실 최진영은...잊혀지지가 않아...ㅠㅠ
맞아요 그만큼 사랑받았던 남매들이죠 더욱 최진실은~~국민배우
한국 연예계 역사에 다시 없을 비극이죠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는....ㅜㅜ
진짜 그 세대가 아니라 잘 모르는데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최진실 슬픔 뒤의 심마담도 잊혀지지가 않아요...
이 곡을 원래 김정민씨한테 주려고 했던 곡이었는데 최진영씨가 듣고 너무 좋아서 악보를 훔쳐 달아나 몇일동안 자기한테 달라고 떼를 썼을 정도였다는 썰이 나돌았었죠 ㅎㅎ 명곡중의 명곡
최진영씨의 허스키하면서도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희대의명곡이었어요 지금도 노래방에 가면 빼놓지 않고 부르지요
ㄹㅇ 잘훔쳣음... 합법임
2023년 김정민 형님이 다시 부르는 날이 오네요. 나쁘지 않은데 그래도 진영 형님 원곡이 더 좋네요.
김정민이 양보했음 착하자너
훔쳤다는 표현은 좀?
최진영이 이 노래 부르려고 목소리를 더 허스키하게 만들어서 불렀죠
외국에서 이 노래 리메이크
제의가 들어왔는데
작곡가 고성진씨가
이노래는 최진영의 '영원'으로만
남았음 해서 거절했다고 하죠
ㅠㅠ
ㅠㅠㅠㅠ
멋지네... 보통 돈벌 생각에 그냥 허락 했을텐데
진짜면 대박 멋져요 👍👍👍
멋지네요 돈보다 의리
최진실 최진영 남매의 일은 진짜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다...ㅜㅜ
부디 아픔 없는 곳에서 상처 받지 말고 행복 하기를.....
나 정말 스카이 반주만 나와도 눈물이쏟아져😭😭😭😭진짜 최진영씨 흰색셔츠입은모습...그리고 노래....내가족이 죽음을맞은듯 주먹만한것이 목구멍을 막아버리며 먹먹해지는 이마음..눈물만 흐르지않음좋겠어~ 보고싶네요.최진실동생으로만 불리던그가 스카이노래로 최진영이라는 이름을 당당히가질수있었는데..진영씨보고싶네요~~
동감입니다
저는 술도마셔본 사이라 더욱 공감가네요
맘은 아프지만. . . 최진실. 최진영 두.남매의 영화같은 삶, 영화같은 운명, 죽음 또한 대단한거이기에. . .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한없이 사랑했던 추억만은 가져갈게
이가사가 왜이렇게
가슴아프게만들지
진짜 슬프네요 ㅠ
@@K땅콩 그렇죠?
최진영님 묘비에 적혀있다네요 ㅠㅠ
@@빠리옹 아 그럼더더욱슬프군요
더이상 최진실의 동생이 아니라 가수 최진영으로 성공하겠다는 처절함과 본인의 슬픈인생사가 담겨진 허스키 보이스에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결합된 세기말 명곡
90년대곡은 가슴으로부르는곡이많다
거의다 글쵸
흉성
@@국산사나이 입닥치라
가슴이 아니고 마음으로 추억으로 부릅니다 이젠.. 저시절 그립네요..나이는 왜이리빨리먹는지... 소화제도없는데..ㅎ
이건 인정 요즘은 벗어야뜬다
음악프로에서 노래 부르던 중 눈물 보이던 그 때, 알았어야 했는데.. 그곳에서는 영원히 행복하시길.. 그립습니다.
정말 이 노래는 최진영만을 위한 노래라고 생각함
노래전달력 감성.. 누구도 최진영만큼 끌어올 수 없다고 생각함
진찐자 맞다 정말...그래서 너무 슬픔
고성진님 노래라서 김정민 고유진님도 소화 가능하십니다 암튼 최진영씨도 고성진님이 노래줄정도면 가창력 인정받았다는거죠
@@dangggum 그걸 말하는게 아님 ㅋㅋ
감명 받는척 하느거 개 꼴비기 싫네
@@이승엽-g6o 우리 승엽이 야구 그만 두더니 악플러됬노
넘 맘아프네요 제동생이랑 많이닮은 진영씨 재동생도 3년전 극단적 선택으로 삶을 놔버렸어요 진영씨 싸이월드에 힘내란 글도 남기고 했었는데 ... 맘이 아픕니다
힘내십시요
최진영씨가 이 노래 얼굴없는 가수로 나온게 기존 이미지가 넘 강해서 가수로써 인정받고 싶어서였다는 걸 보고 참 많은 노력을 했구나 싶었다.. 탐 많은 시간 연습했을텐데... 형.. 조금만 참지... 밤 되니까 괜히 더 그립네 ㅜㅜ 이 남매 참 좋아했엇는데... 하늘의 별로 잘 지내죠? ㅜㅠ
어릴적이었지만 이분은 왠지 모르게 눈빛이 항상 슬퍼보이셨음...
형님 영면하세요...
최진영씨가 어느 프로에 나와서 자기 누나가 최고 미인이면 내가 최고 미남이여야 되는거 아니냐며 농담하던 생각이나네요 보고싶네요
죽을 용기로 살지 왜죽냐는말..또 반대로
생각하면 그 결정하기까지 얼마나 용기가 필요했을까..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삶과 죽음이라는게..참....안타깝다...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죽을 용기로 죽는거 아닙니다
살 용기가 없어서 죽는거지
@@mrjeon5582 죽어보셨어요? 다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mrjeon5582 진짜 공감되네요..맘고생 심하게 하던시절에
살아야할 이유를 찾을수없던게 정말 힘들었거든요
물론 지금은 너무 잘 사고있고요ㅋㅋㅋ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리고 단지 힘든게 아닌..
지치고 버틸수없이 마음이 무너져서.. 죽는거에요.
사는것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최근들어 최진실님의 아들 환이 나오던데 너무 붕어빵이더군요.볼때마다 진실님.진영님 보고싶어요ㅜㅜ
눈웃음이 너무 예쁜 눈매가 참 많이 닮았던 남매,
밝은 얼굴 뒤에 숨겨진 아픔까지도 닮았던듯ㅠ
두 사람을 생각하면 그냥 가슴이 먹먹하다.
이 노래가사는 곱씹을 수록 또 왜 이리 슬프냐ㅠㅠㅜ
삶과 죽음은 정말 종이 한 장 차이. 부르고 싶은 노래 맘껏 부르고 계실 거라 생각해요. 종이 한 장을 넘어선 기쁨과 슬픔을 주시는 최진영 가수님 존경합니다.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난다 아직도 믿어지지가않다... 그립고 하늘나라에서도 행복하였으면... ㅠㅠ
어찌된게 이 영상은 볼때마다 눈물이 나네 너무나 안타깝고 슬픈 인연이다 최진영 최진실 그들이 그리운..
노래란게 진짜 주인이 있는가보다... 조장혁도 진짜 대단한 보컬인데도 불구하고 이 노래는 무조건 최진영만 잘 어울리는 곡 같다.
공감합니다.
조장혁이 박중훈 비와당신 불렀는데..박중훈 버전이 훨씬 좋은듯
사람마다 바이브가 달라서 그런듯..
크 진짜 맞는말임
@@Comododragoni비와당신이 박중훈 노래가 됐냐😅
또 보러왔습니다 아~ 역시 이노래는 어느 가수도 따라할수없는 목소리이자 노래인거같아요 고 최진영님의 노래는 전설이자 그노래가 하늘이 내려준 목소리이기에 그 누구도 똑같이 부를수없는 고인만 부를수있는 멋진곡을 팬들에게 깊이 남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고 최진영님은 대부분 고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최진영 이름을 기억하고 살꺼같습니다 그대는 가요계에서 진정한 가수이자 영웅이신 분이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노래를 불러주신 고인께 존경을 표하며 그대를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기다릴게 나 언제라도
저 하늘이 날 부를 때 ... ㅠㅠ
후 가사가...ㅜ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ky
얼굴이 알려지기전.. 곡이 너무 좋아서 레코드가게 가서 시디 바로 사서 미친듯 돌려 들었었습니다 아직도 시디 간직중이고, 갈색 앨범표지.. 잊지 못할겁니다 영원 그리고 반전은 제 최애곡입니다.
명곡이지요...
그때는 테이프시절이었기에~스카이에 영원이 여기저기에 다 나 밖으로도 노래가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최진실씨는 최고의 자리의 톱배우였고 최진영씨또한 최고였던 시절이었던..저 또한 이노래를 무지 들었던 기억이...
마음이아프다 고 최진영씨가 누나를 엄청많이의지하고 좋아했는데 누나가 자살로 세상을저버리고 얼마후 최진영씨도 자살로생을마감하고 최진실 전남편인 야구선수 조성민씨도자살로생을마감했씀 진짜 너무안타깝다
그런데 솔직히 ㅈㅅㅁ은 안타깝지 않음. 최진실을 그렇게 힘들게 만들었는데.... 솔직히 ㅆㄹㄱ 인데, 우울증 땜에 자살해서 포장된거지...
최진실 집안 비극의 단초를 제공한 사람이 ㅈㅅㅁ 이지.. 솔직히...
@@asuwish2123 생각하고 댓글 달아라
당사자가 이거부르면서 울던모습이 떠오르네요 더슬픕니다 슈가맨 연출 너무슬프군요 좋아하는 분들이 나와서 불러주니 더좋네요 조장혁 플라워. 다들 가수명의
어쩌면 하늘이 최진영을 데려 갔을지도
모른다.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04:23 에 조장혁씨 뒤에 화면에 최진영씨 눈물 맺히셨어요..아 이런거 보면 정말 슬프네요ㅠ
전 고등학생입니다. 이 곡을 방금 처음 들었습니다. 그 분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정말 30분동안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다독여주는 멋진 곡이네요. 평생 잊지못할 것 같네요. 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노래 뮤직비디오도 한번보세요ᆢ명작입니다^^
이노래에는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들도 많죠... 오래된노래지만 감동받았다니 저도 좋네요
원조 김규리씨
고인인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마음속에 언제 남아있는 최진실 최진영 남매.
우리 마음속엔 언제나 살아숨쉬고 있습니다.
최진실도 안됐지만 최진영이 더안타깝다 누나를 잊지못하고 그런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 분이 제일 잘 아시는군. SBS 아침마당에서 누나가 하늘나라가고 조카는 제가 지킨다고 했는데.. 바로 떠났어요... 이거 볼때마다 힘듭니다 어머니 대성통곡 할떄, 그리고 조성민씨도 자살을 했죠.. 최근이란게 3년전 같은데 환희 정말 잘 큰거 같아요
무슨 환희가 잘크냐 고딩이 타투나 하는데 쯪쯪
@@한레인-s5g 최환희씨가 타투했다는 소리는 어디에 있나요? 검색해보니깐 없던데
한레인 타투가 왜? ㅋㅋㅋ 꼰대진짜 ..현실을 사세요 제발 방구석에 쳐박혀서 살지말고
@@연승규-c5n 꼰대가 아니고 고딩이 타투하는게 옳은일은 아니지요?
당신은데뷔하실때는얼굴없는가수이셨지만 우리들에게는 영원한다시는있을수없는그런여운을남겨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최진영삼촌그리고 이렇게좋은음악불러주셔서감사합니다 노래제목처럼 영원히기억될것같습니다.
기억할게요 나언제라도 저하늘이날부르는그순간까지 당신을기억하겠습니다.
2024년도에 또 생각이나서 들으러 왔어요
저두요.. 가끔 힘들거나 울적하면 한번씩 듣습니다
환한조명에 빈 마이크를 보며 여러생각이 겹쳤어요 ㅠㅠ 지금도 살아있었다면 저자리에 빈 마이크아닌 진영형이 직접 불렀을텐데 말이죠..
형, 거기는 아픈데 없으시죠??
행복하세요 ㅜㅡㅜ
이등병때 행군하며 불렀던 노래 추억 돋네요 ㅋ
저도...
난 이미 울고있다고 ㅠㅠㅠ
최진영 목소리 듣자마자 드는 생각...
"진영. 진실 남매 보고싶다."
안타까운 마음이 커서 가눌길이 없지만...
사람들이 또다시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지 않고, 삶을 살아가기를 오늘도 기도합니다.
00:13 남자분 표정에서 모든 감정이 느껴지네요..
ㅠㅠㅠ
표정: 말해뭐해 ~
뭔표정이에요??
@@Bilin34091 나오는 눈물을 애써 꾹꾹 눌러담고있는 표정이죠
그리고 그리움....
최진실 최진영남매 하늘에서도 이쁜별이 되시길 그리고 사랑함니다
이 가을...가을처럼 떠나버린 진실💗진영 남매분이 너무 그립네요 그곳에서는 부디 고단함없이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 🙏
사랑했습니다💗💚
이노래는 시대를 많이 걸쳤왔어도 진짜 너무 좋은 노래야 가사부터 진짜 ㅠㅠ 진영이형 보고싶네
이노래 나올때만해도 대박이라고 엄청 뜰거라고 생각했는데 ㅜㅜ
노래 중간에 팬들의 목소리 "스 카 이 최 진 영 " 이소리 다시 듣고 싶다 ㅜㅜ
아름다운 선율과 노래
그를 기억하는 모든이의 감정들이
참 따뜻하네요
하늘에서도 영원히 행복하길
"우리 다시 널 만난다면. 유혹뿐인 이 세상에. 나처음 태어나서 몰랐다고 말을 할께. 나 약속해."
너무 슬퍼 이 가사는 되뇌일수록..
조장혁씨 진성으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원 커버곡중 가장 좋네요 순수하니...
조장혁씨 작곡가로도 가수로도
정말훌륭한분
그런데 슈가맨마이크가 노래용이아닌
엠씨마이크같이 그러네요
에코같은것이 더있었으면 좋앗을듯
고성진은 진짜 작곡천재~~플라워노래도 다좋구 김정민 노래도 썼음~~천재작고가
마음이 무거워지는 노래...최진영님이 부르시는 라이브로 다시 한번 라이브로 듣고싶다..
이노래는 그냥 전주만 들어도 슬픔 당시에는 별 사연 없는데도 슬펐는데 가수가 죽고 진짜 이거는 ㅠㅠ 노래할때 슬픈눈인게 더 애절하게 보임 가창력 스타일링 표정 다 퍼펙트였는데
추억도 추억이지만 최진영은 너무 안타깝게 하늘로 가셔서 더 슬픈 곡. 조카들 엄마, 삼촌 몫까지 열심히 살기를.
진영형님 또 왓습니다 형님 을 잊지않으려고 오늘도 왓습니다 형님 영원한 펜입니다
멋지고멋집니다 사랑합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항상 중간에 한번은 울컥하는 노래...
진영형님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시고 형님의 체취 하나까지도 기억납니다
너무 힘들어서 외면 했지만
형 너무 보고 싶습니다
다음생이 있다면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동원 올림
기억난다....... 눈물흘리면서 저 노랠 부르던 모습이 ... 그의 미소에는 늘 슬픔이 보였던 그 때가 ....
유혹뿐인 이 세상... 이게 맞는 말이고, 믿고 싶지 않은 말인데 그게 진실이네..
관중들이 우는건 단순히 최진영이 죽어서 슬픈게아닐듯
가사.멜로디.... 저 노래듣고 자란 사람이라면 지친마음때문에 우는게 더 강할듯
?
공감합니다
아닌데...최진영땜에 슬펐는데ㅠ
최진실, 최진영 때문에 운건데??!!
밑에 두분은 여기에 공감한 댓글 보면 답안나오시나?
ㅉㅉ 아닌데? 난~~때문에 운건데? 하는수준..ㅉㅉ
최진영 씨 너무 보고싶다..
누나 최진실 그 분도 너무 그립다
생각해보면 그 분들 그렇게
떠날이유가 없었는데...
왜 누가..
그렇게 그분들을 만들었을까...
생각할수록 가슴아프다..
같은입장이 되어보니..이곡이 너무 미치게 가슴을 후빈다...ㅜ 세월이 지날수록 깊이가 더 짙어지는 것 같네요..
텅빈 마이크를 보는데 울컥 하네. 조장혁님 고맙습니다 멋지게 라이브 해주셔서
최진실, 최진영 두남매의 죽음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큰 상처였습니다
충격ㅠㅠ
ㅠㅠ
지금도눈물나여...
조성민xx 만나면서부터 남매 불행의시작 ㅠ
@@종이-s8dㅂ
최진실,최진영 남매ㅠ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그곳에서 남매분 두분이서 편안하게 계세요 ㅠ
두 남매를 아는 세대는 전주듣자마자 마음이 먹먹해졌을듯 ㅠㅠㅠㅠㅠㅠ 본방때도 다른거하면서 보다가 멈춰서 봄 ㅠㅠㅠ 0:13 남성분의 표정이 모든걸 말해줌.
지금 다시 들어보니 가사가 너무 슬프네요...그룹명도 스카이 ㅜㅜ
조장혁이 이곡의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서 최진영을 지도했습니다.
최진영의 보컬스타일은 조장혁에게서 나온것입니다.
그래서 이프로에 참여한것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이곡을 가장 잘아는 사람입니다.
원곡살려서 부를려면 당연히 불렀겠지만 그냥 편하게 부른거겠죠.
설명 감사
가슴이 먹먹하다 ㅠㅠ
누나의 영정사진을 들고 그칠줄 모르는
눈물을 흘리는 진영의 모습을
아직까지도 잊을수가 없네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
20년전 초딩이던 시절 티비에서 최진영님이 라이브로 부르시는걸 듣고 푹 빠져서 지금은 어느덧 30대가 넘었지만 아직도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꼭 빠지지 않는 명곡이고 주책이지만 한참 힘들때 술 먹고 이 노래를 들으며 울기도 많이 울었던 20년이란 기간동안 정말 제 인생에서 동반자 같은 노래.. 하늘에서 보고 계실 우리 최진영님 좋은 명곡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하늘나라에선 언제나 평온하고 행복하게 잘 계시길 바랄께요
더크로스랑 최진영 편은 아무리 봐도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이 음악 들을때마다 진짜 눈물남 너무...